아티클

이정민

이정민

📰 새로운 공식 : 제3지대의 소버린 모델 = 유니콘?

픽셀 아트, 메카닉 물고기가 일본 국기를 들고 메카닉 나폴레옹이 프랑스 국기를 들고 서 있는 모습-ai-generated-flamel-441569.pngmade by flamel.app

SSI 의 천문학적인 투자 유치 액수로 인해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본의 사카나 AI도 9월 4일 약 1,350억원 ($100M 이상)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그리고 유니콘이 되었습니다.

출처 : Sakana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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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 AI는 일본 도쿄를 근거로 구글 브레인 출신 데이비드 하와 라이온 존스가 공동 창업한 AI 연구 스타트업입니다. 이 중 라이온 존스는 지금의 AI 패러다임을 지배하는 트랜스포머 논문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입니다. GTC 2024 에서도 젠슨 황 옆에 위치해 사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출처 : 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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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사카나 AI는 AI Scientist, Evolutionary Model Merge 등 훌륭한 연구 성과를 보였을 뿐더러 최고 수준의(SOTA) 일본어 기반 텍스트, 이미지 등 거대 AI 모델을 학습 및 배포하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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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글로벌 조사 기관인 Tortorise 가 23년 6월에 발표한 국가별 AI 역량 순위에 따르면 일본은 10위권 내에 위치하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유니콘 AI 스타트업을 탄생시켰습니다.

출처 : Tort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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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나 AI를 보면 떠오르는 또 하나의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미스트랄 AI 입니다. 미스트랄 AI 는 프랑스 파리를 근거로 메타, 구글 딥마인드 출신 연구자가 모여 공동 창업한 AI 연구 스타트업입니다. 법인을 설립하자마자 약 1,500억원 ($112M)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4년 6월에는 8,57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당연히 유니콘입니다.

출처 : Techcrunch


두 스타트업 모두 AI 인프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거지로 하는 각 국가의 정부가 GPU 클러스터 등의 AI 연구 인프라, 법적 규제 완화 등 엄청난 지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규제가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유럽연합(EU) 의 주요국임을 감안하면 전향적인 움직임입니다.

출처 : Eur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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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 기업 모두 실제 매출은 크게 일으키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미국의 선도적인 VC 의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각 국가 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인재 유치, 인프라 확충 면에서 범접할 수 없는 접근 장벽을 갖추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세계 선두권의 AI 개발 능력을 보유한 국가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 LG AI 리서치, 업스테이지, 트웰브랩스 등 훌륭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버린 모델을 구축하는 관점에서 주목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AI 서비스 스타트업 또한 미국의 API, 중국의 오픈 소스 모델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유니콘이 등장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 Hugging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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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24년 8월 한국어 기반의 거대언어모델을 만들고자 등장한 트릴리언랩스가 57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시드 라운드의 평균 투자 유치 액수와 비교해도 꽤 큰 규모를 보여줍니다.

출처 :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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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국은 다른 제3지대의 기업이 만든 '소버린 모델=AI 유니콘 기업' 이라는 공식을 따라가게 될까요? 결국은 훌륭한 AI 인재, 미국 VC의 관심, 전방위적인 정부 지원이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속해 있는 스모어톡은 '동아시아 이미지 생성 모델 구축' 으로 딥테크 팁스에 선정되었습니다. 4명의 학생으로 만든 성과입니다.

플라멜 Flamel v0.9

톤앤매너를 유지하는 가장 쉬운 디자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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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제

박기제

어떻게 해야 첫 번째 사용자를 모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IT 스타트업 퇴근 후에 1인 개발 프로젝트를 해 오고 있는 박기제라고 합니다.

제가 최근 유튜브 셰르파라는 유튜브 콘텐츠 최적화 서비스의 MVP를 런칭하게 되었는데요, 큰 고민거리가 있어서 창업가분들의 지혜를 얻고자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이전에 제가 서비스를 런칭했을 때, 가장 먼저 가입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제 사용자가 아니라 체리피커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단지 서비스의 로직이나 BM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회원가입하고 아무런 피드백 없이 떠나간 거죠.

그래서 이번에는 체리피커 사전 필터링을 하기 위해 실제 유튜브 사용자라는 것을 검증하려고 구글 폼을 도입했거든요.

걱정되는 점은, 이럴 경우 대부분이 접근 자체를 하지 않으려 할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예를 들면, 그냥 가볍게 사용해 보고 맘에 들면 계속 사용해야지라고 생각하는 사용자의 흥미를 끌 수 없는 거죠.

제가 원하는 것은 체리피커가 아닌 실제 사용자에게 3개월 무제한 무료 사용의 혜택을 드리고 저는 유튜브 셰르파 리뷰를 받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점입니다.

혹시 먼저 이 길을 걸어가신 분들의 지혜를 제가 조금만 얻어볼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사용자를 어떤 방식을 통해 모실 수 있을까요?

유튜브 셰르파 링크: https://www.ytsherpa.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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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오지훈

숨만 잘 쉬어도 시간 낭비가 '50% 이상' 줄어들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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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시간 낭비, 어디서 얼마나 하고 계신가요?

비효율적인 시간 낭비를 혐오하는 저마저도..

무의식적으로

숨쉬듯

시간 낭비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인데요!

  • 일어나자마자 잠깨려고

  • 화장실에서 잠깐

  • 혼밥할 때 허전해서

  • 출퇴근 길, 그리고 잠들기 직전까지

가장 친한 친구보다 소셜미디어랑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

현재 전세계적으로 평균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은 2시간 30분이고 (대략 하루의 15%)

하루 평균 소셜미디어 실행 횟수는 8-10회라고 합니다.

소셜미디어에 푹 빠지면서 가장 무서웠을 때

제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무의식적으로 유튜브를 켜고 있을 때였어요.

이미 소셜미디어가 제 뇌 속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깊숙이 자리 잡혀버렸죠.

그래서 숨쉬기랑 무슨 상관..?

이렇게 저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소셜미디어 속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분들에게

숨 만 쉬어도 소셜미디어 사용 시간을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디지털 디톡스 앱 알고루틴에서는

소셜미디어(YouTube, Instagram, Tiktok, Facebook) 앱을 실행하면

3초간 숨쉬고, 들어갈지 말지 결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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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딱 3초만 호흡하면서

오늘 내가 얼마나 소셜미디어를 사용했는지 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들어갈지 말지 결정하는거에요!

저는 앱 테스트 버전 때부터 사용하면서,

하루에 저 화면을 얼마나 많이 보는지 알면서 놀랐고 (숨쉬느라 지침)

언제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소셜미디어를 들어가는지도 알게 됐어요!

이런식으로 들어가지 않다보니, 대략 하루에 절반 이상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더라구요.

여러분도 매일 얼마나 소셜미디어로 시간을 낭비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알고루틴을 설치하시고, 시간 낭비를 효율적으로 줄여보세요!

소셜미디어를 적게 사용하면 알고루틴에서 주는 코인으로, 매일 럭키박스도 열어볼 수 있어요!

알고루틴 플레이스토어 링크

디지털 디톡스 앱. 알고루틴

숏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알고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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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호

주영호

Framer로 하루 만에 심리테스트 서비스 만들기

최근 주변 디자이너분들이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 때 Framer를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꽤 듣게 되었습니다. 피그마랑 UI가 비슷하고, 원래 개발자다 보니 관련 개념을 익히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만들고 있는 앱 내 “자주 묻는 질문” 사이트를 프레이머를 활용해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후다닥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자유도가 높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화나 CMS도 지원을 하더라고요.

더 만들 수 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최근 지인이 간단한 심리 테스트 링크를 보내준 게 생각났습니다. MBTI를 바탕으로 간단한 질문과 답변을 GPT로 생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부랴부랴 오늘 오전부터 만들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빠르고 괜찮은 퀄리티의 심리 테스트 사이트를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https://vestin.app/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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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수 제한이 있는 건 아쉽지만, 간단한 랜딩 페이지가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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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LENA

좋은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든 우리 동네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하실 분 계신가요?

[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하는 우리 동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맛집 예약 서비스]

빵을 좋아해서 매일 빵을 먹는 빵순이입니다. 빵을 자주 먹다보니까 건강이 나빠지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고, 속이 불편하고, 체중이 놀랍도록 증가하는 등 몸에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좋은 재료를 쓰는 빵집을 열심히 찾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주변 빵순이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 몸에 맞는 빵집을 찾는 경험을 하면서, 직접 경험한 좋은 베이커리 정보를 모아서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희 빵순이 팀과 같은 고민을 하는 빵순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빵순이 팀이 만들고 싶은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좋은 재료로 빵을 만드는 빵 맛집을 추천 해주고,

  2. 빵집과 빵에 대한 정보를 빵순이들끼리 공유 할 수 있고,

  3. 구입이 어려운 빵집 예약을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

하지만 지금 바로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출시하기에 무리가 있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추천 및 예약으로 프로젝트 사이즈를 줄여서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좋은 재료로 만든 케이크를 예약하고 싶으시다면, 빵순이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빵순이

전국 빵 맛집, 빵순이가 직접 먹어보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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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cs

연차가 쌓이는 것, 관여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

보통 일과 바쁨이란건 왔다갔다 한다고 여겼는데,

시간이 갈수록 하는 일과 바쁨의 정도가 리니어하게 증가하는 느낌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다.

연차가 쌓이면 그만큼 경험과 제품에 대한 지식이 많아 진다는 것이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찾는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는 것이다.

기획, 디자인, 개발자와 제품에 대한 논의를 하고

개발자와 개발에 대한 얘기를 하고 (제가 개발자이기 때문에)

영업이나 다른 직군들과도 제품 히스토리나 고민을 얘기하게 된다.

가끔은 영업을 하는 분들이 가져오는 제품 커스텀이나 신기술을 논의하기도 하고

종종 하소연을 듣는 시간도 필요하다.

점점 J인척 하는 P가 되는 것

아무리 내가 오늘 해야할 계획을 세워도 항상 그렇진 않다.

위와 같은 일들은 갑자기 생겨서 갑자기 나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가끔은 내가 해야할 계획보다 우선순위가 더 중요한 것들이 오게 된다.

가끔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먼저 해줘야 할 일들도 오게 된다.

이 때 필요한 것은?

나도 그랬고 같이 일했던 주니어 개발자도 그랬는데 Do Not Disturb를 원했던 친구들이 많다.

개발뿐만 아니라 많은 직군들도 공감할 것 같은데 일에는 흐름이란게 있고 그 흐름을 타면 정말 안되던 것도 잘 된다.

그래서 그 시간을 지켜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연차가 쌓이면? 그런거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요새 느끼는건 일의 전환 능력, 커뮤니케이션, 집중력, 체력이 중요한 역량이 된다고 느끼고 있다.

하던 일을 스위칭 해서 잘 커뮤니케이션 하고 돌아오기. 그리고 꾸준하기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마저 처리할 수 있는 능력.

결국 이런 일련의 활동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집중력이 필요하고 이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체력이 필요하다는걸 요새 많이 느낀다.

그리고 그 바탕으로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상황을 파악하고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불필요하게 시간이 길어지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선 집중력이 필요하고 체력도 필요하고...

가끔은 알아서 다 잘해주었으면 싶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알아서 잘되는건 없다.

그저 내가 고민하고 행동하고 그걸 팀과 나누고 같이 변화를 만들어가는게 조직이고 팀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연차가 쌓인다면 나는 고고하게 1-2개의 일만 할 수는 없는건 맞는 것 같다.

그러기 위한 준비를 잘 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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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이프로

소프트 스킬이 중요한이유

학교, 교육, 학생, 읽다, 기술, 수, 훈련, 배우다, 운동하다

직원과 대표 누구나 개인이라면

소프트 스킬을 가져야할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1. 경쟁력: 본인의 직무에 맞는 메인 스킬은 공통이다.

  2. 비용절감: 새로운 아이디어 시각화 만으로도 시간과 비용절감 가능.

  3. 대체불가자원: 내가 대체 불가 한 자원이라는 것을 인지 시킬 수 있음.

  4. 가치성장: 위 세가지 이유를 통해 내 가치를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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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한상엽

[고민 도와주세요] 유저 200명 돌파, 등록된 웹사이트 100개. 수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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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사이트 가속/보안/운영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중인 필락시스 한상엽입니다.

혹시 Cloudflare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Cloudflare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이들 중 "DNS" 와 "WAF"는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고, 어떤 글에 의하면 상위 100만개의 웹사이트 중 21.71%가 Cloudflare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고 해요.

근데 이 서비스, 한국에서도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기형적인 인터넷 서비스 제공 요금 정책으로 인해 Cloudflare는 월 5000달러 이상 지불 고객에게만 대한민국 지역 서버를 경유할 수 있도록 해두었어요.

저는,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대로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Cloudflare와 거의 유사한 서비스를 대한민국에서 제공하기 시작했고요.

Cloudflare가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한 가치가 유효했기 때문에, 저만큼 이나 성장할 수 있었을 테니, 우선 그들의 전략부터 확인해봤어요. 클라우드플레어는 친절하게도 IR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해두었어요.

그들의 블로그에서도, IR에서도 하나같이 자신들의 주요 전략으로 꼽는 내용은 "개발자 커뮤니티 기여 및 바텀업 세일즈"였습니다.

아, 그럼 우리도 이런 전략을 가지고 하면 될까요?

될까요?

안됩니다.

대한민국 시장이 특이해서인지, 우리가 못해서인지 (아마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WAF", "DNS" 이 두가지 제품을 무료부터 누구나 시작할 수 있도록 배포했지만, 돈을 내고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우리 제품이 시장에 나온 지는 4~5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간 유저 200명을 모았고, 등록된 웹사이트는 100개가 넘어요.

이로 인해 인프라에 유지에만 투자되는 비용(전기세, 회선비 등)이 월 500만원을 넘어섰죠.

그런데, 유료 결제하는 고객은 100개의 웹사이트 중 10개정도 뿐입니다.

왜 안됐을까?

글쎄요, 가격은 국내에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보다 많게는 동일 조건에서 95% 이상 저렴했어요. 그런데도 선택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저희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1. "보안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신뢰도를 얻지 못했다.

  1.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레거시 영업을 해야한다.

  2.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이게 맞는 이유일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알 것 같으시다면,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ㅠㅠ)

그래서, 망하기 전에 우리가 이 세가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안해봤어요.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자

우선 저희는, PMC S24 기간동안 Vercel, Netlify와 같이 Git 연동만 하면 쉽게 웹 서비스를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거에요.

DNS, WAF, 배포 도구. 이 세가지 궁합이 정말 잘 맞을 것 같거든요.

왜냐면, 이 세가지 도구가 같이 있으면 배포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되고, 들어가는 리소스도 엄청나게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클릭 몇 번으로 프론트엔드 배포하고, 또 클릭 몇 번으로 도메인 연결/관리하고, 덤으로 보안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면 기존보다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어요.

여러분은 배포 과정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손쉽게"할 수 있다면, 사용하실 것 같나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어쩌면 저희 방향을 완전히 바꿔주실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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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코기피오

해결하시려는 문제가 풀만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작년부터 IT에 발을 들이고, 여러 제품들을 만들어 왔었는데요. 고민 끝에 1년 동안 만들었던 결과물들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담겨진 내용들을 보면서, “문제 정의가 잘못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문제의 조건’을 정했습니다. 좋은 문제일수록, 풀었을 때 고득점을 맞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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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로서 빨리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를 억누르며, 문제를 정의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이커머스에서 식품 구매 내역 사진”을 업로드해주시면, “100% 확률로 1,000원” 혹은 “추첨으로 2.5만원”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문제의 조건”도 어떤 것이 있는지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forms.gle/rpqXThn7DX3ATviNA

감사합니다.

(혹시 해당 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후다닥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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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u Noh

Jinu Noh

팀 생성

레드롭 팀 페이지를 개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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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Key

나쁜놈들 전성시대

"카피캣" 대신 "도용"이란 단어로 본문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욕에 거주중인 Key라고 합니다.

2. 이번 PMC S24에 참가하면서 "프로젝트 만선"이라는 프로젝트를 런칭하는게 목표입니다.

3. 프로젝트 만선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걸 하고자 하는지 PMC S24 기간 동안 틈틈히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4. 오늘은 그 2일차 항해 일지입니다. 어기어차~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1. 올해 초 𝕏 활동을 다시 시작. 𝕏에서 소소하게 유용한 정보들을 포스팅.

  2. 그 중 100만 뷰 넘게 본 포스팅에서 소개한 AI 도구가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도용했다는 걸 알게 됨

  3. 그 도용한 서비스로 몇년 전 악몽이 떠올랐고, 오지랖 발동. 해당 도용 사이트 자체를 정당한 방법으로 20시간만에 셧다운 시킴(당시 배운 몇가지 방법 중 한 가지만으로)

  4. 몇 일 뒤 해당 도용 사이트는 더 강력해져 돌아옴. 이번엔 무단 도용 논란이 될 부분을 숨기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문구와 이미지 등을 모두 리뉴얼. 게다가 마케팅 문구와 포인트도 선명해짐.

  5. 나쁜놈들 전성 시대

    새영화]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외 < 미분류 < 기사본문 - 광주드림

    그들은 부지런하고 출구 전략이 별도로 없음 "아님 말고 식 - 최악의 경우 그냥 닫으면 끝"

  6. 좋은 제품을 만들면 그냥 제품이 알려질거라고 생각함. 전혀 그렇지 않음.

  7. 적어도 브랜드 오너와 대표는 Sales in mind가 필요함

  8. 글로벌 진출과 확장이 쉬어졌지만 디테일한 과정엔 많은 문제들이 있음

  9. 하나씩 프로젝트 만선에서 하고자 하는 걸 구체화 시키고 있는 중

Part I

  1. 올 초 저는 𝕏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당시 제 관심사 중 하나가 AI였고, 당시에 이런 내용들의 기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2024년 LLMs은 이 세상 모든 텍스트에 대해 학습이 끝난다."

  1.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당시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AI 시대 글을 읽고 쓰는 건 앞으로 더 중요해지겠구나

  • 특히 훌룡한 글쓰기 역량은 향후 중요한 경쟁력이 되겠구나

  • 이제 텍스트는 New Oil이 되겠구나.

그렇게 저는 "𝕏가 다시 핫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 다시 𝕏에 복귀 유저가 되었고, 저는 한달여만에 500만뷰를 달성하고 머스크에게 용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인스타그램이나 쓰레드가 아닌 𝕏였나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할 때 제 경우 𝕏가 생각보다 휠씬 전환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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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와 달리 텍스트는 일단 보게 되면 읽게 되고 잘 설계된 CTA는 바로 트래픽과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 그렇게 𝕏에서 소통하고 글을 쓰며 놀기 시작했습니다.(지금은 𝕏에 너무 중독된 듯 싶어 다시 좀 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당시 괜찮은 AI 서비스나 생산성 관련 앱 들을 종종 포스팅 했는데요.

  1. 그러던 어느 날 "여러 AI를 한번에 비교하면서 쓸 수 있는 AI 도구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GPT-4, Claude 3 Opus 등을 개별 구독하지 않고 이 서비스 하나를 구독하면 모두 이용 가능한 앱이었습니다. 당시 이 포스팅은 수백번 리포스트 되면서 백만 조회수를 넘었습니다.

  1. 그리고 새로운 댓글을 하나 받게 됩니다. 댓글의 내용이 이상해서 해당 유저를 맞팔을 했는데 해당 유저로부터 바로 DM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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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자세한 증빙 내역과 함께 제가 소개한 앱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도용한 사이트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해당 DM의 내용을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한 앱이 라이선스 위반과 무단 도용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미안하다는 DM을 보내고, 원 글을 삭제한 후 다시 그 분의 오리지널 앱과 관련된 포스팅을 다시 올렸습니다.

  1. 이 사건으로 저는 잊고 있었던 몇 년 전 제가 겪은 그 떄 그 사건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제게 DM을 보내 온 그 분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발작 버튼이 눌려졌고 오지랖 궁이 발동됐습니다.

    롤] 막을 수 없는 미친 궁 레전드 - YouTube

  1. 저는 몇 년 전 배운 내용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두둥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뻔뻔한 개발자가 개설한 해당 무단 도용 사이트는 셧다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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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이야기가 여기에서 끝났으면 해피엔딩이었겠지만, 몇 일 뒤 해당 사이트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사이트 전반에 걸쳐 문제가 될 소지를 가리고 문구와 이미지 등 유사한 또는 도용한 부분들을 모두 새롭게 리뉴얼한 상태였습니다.

  1. 그렇게 그 사이트는 현재까지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고 오리지널 사이트보다 심지어 마케팅을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배운 점

  • 오리지널 프로젝트의 소유자는 개발자였습니다. 그는 좋은 앱을 개발하고 투명성을 위해 오픈 소스로 프로젝트 전체를 공개해둔 상태였습니다.

  •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 프로젝트의 상업적 가치를 그보다 더 잘 이해하고, 그 프로젝트를 포크해서 랩핑 후 마치 자신의 프로젝트마냥 상업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라이선스를 위반했습니다.

  • 그리고 마케팅을 더 적극적으로 한 무단 도용 사이트가 오히려 더 성공한거죠. 그는 해당 프로젝트의 이점을 더 잘 포장했고 강조했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알고 계신가요? 사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Part II

  1. 꼭 무단 도용되지 않더라도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 브랜드 오너분들 중, 특히 더 똑똑한 분들, 탁월한 제품을 만든 분들이 한가지 간과하는 점이 있습니다.

  1. "내 서비스와 제품이 좋으면 결국 시장에서 통할 것이다."라는 생각인데요.

  1. 어떤가요? 실제 그럴까요?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 오히려 무언가 부족한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고 판매해야 되기 때문에 약점은 가리고 특장점을 더 잘 포장합니다.

  1. "비슷한 경쟁 제품을 보면서, 내 제품이 더 좋은데 왜 저 제품이 인기가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바로 이 착각에 빠져 있는 겁니다.

  1. "Sales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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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앱을 개발하거나 제품을 개발할 때 적어도 대표는 이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더 뛰어난 제품이라면 그 점을 더 강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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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데, 우리는 겸양이 미덕이란 가르침 때문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할 때 조차 Showing up the competitors에 취약한거 같습니다.

  1. 이전 글의 저처럼, 힘들게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서 제대로 런칭조차 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1.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고,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특히 시장에 맞는 언어와 문화가 그 난이도를 더 높히기도 합니다.

  1.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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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들을 던지며 프로젝트 만선에서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긴 항해를 천천히 하나씩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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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정민호

노하우 정민호

🎯📣대표님들께, 주차별 핵심 공고만 추가로 알림

K-StartUp, 기업마당 등 확인해야할 신규 공고들만 해도 수십개,,😶‍🌫

좋은 지원사업을 놓칠까,,하나하나 확인하는 대표님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KNOWHOW에서 주차별 꼭 챙겨야 하는 지원사업을 한 번 더 알려드립니다.

[✅프리페어 스퀘어] 정보 박스,

필요하신 대표님들께서는 신청폼을 통해 지원해주세요 :)



*하단 이미지는 예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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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vis

Jarvis

나만의 서비스? 시작이라도 해볼까 (1)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공학에 재학 중인 평범한 4학년 대학생, Jarvis입니다.
4학년이 되면서 저의 진로나 방향성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개발을 시작한 이유는 일상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점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거나, 나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학년 때 컴퓨터공학으로 전과하여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쌓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주한 컴퓨터공학의 현실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소 달랐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당장 만들고 싶은 서비스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하드웨어 관련 컴퓨터 구조, 그리고 제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 같은 C언어 등 다양한 CS(Computer Science) 기초 지식을 공부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장 서비스를 만들 기본 지식도 없고 능력과 역량도 없기 때문에 열심히 CS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3학년까지 열심히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되고 나서도 자연스레 취업을 위해 자격증 시험을 공부하고, 코딩 테스트를 위한 공부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과연 내가 개발을 시작한 이유가 이런 공부를 하기 위해서 인가? 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제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는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 대학 생활이 끝나기 전에 내가 만들고 싶었던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만들고 싶은 서비스는 Searchweb 입니다. Searchweb 서비스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간략히 말해 다양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소개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웹사이트일까요? 바로 프로젝트나 과제를 진행할 때, 생산성을 높여주고 도움이 될만한 여러 유용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제공하고 소개하는 서비스입니다!

앞으로 PMC S24를 통해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여러 조언을 듣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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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늘

김마늘

대체 일론머스크는 일주일 120시간 동안 일을 어떻게 할까?

난 약 두 달간 매주 100시간 이상씩 일하며 지내왔다.

gig 앱 구축, 영업, 디자인, 오프라인 미팅, 계약 수주 등등..새로운 시장을 바라보고 있기에 '이렇게 가는게 맞나?' 싶은 생각을 하며 쭉 달려왔다.

지금까지 개발만 해왔기에, 어떻게 수익을 내야하고, 어떻게 시간,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지 무작정 고민하면서 말이다.

약 2주전 이 프로젝트를 같이 달려나갈 팀원이 들어왔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이 더 많아져서 혼자가 아닌 둘 다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한다.

미친듯이 일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즐겁고 보람찬 일이지만, '앱으로 어떻게 돈을 벌까?' 라는 생각은 멈추질 않는다.

앱을 디벨롭하며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은 나에겐 이상적이지만, 현재 인앱에서 진행중인 오픈덱 기능(디제이와 카페/바 같은 공간을 연결시켜줘서 작은 공연을 오픈 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 무료다.)을 생각하면, 당장 수익을 만드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금전적으로 쪼들리기 시작하면서 투자를 받는 것을 고려해봤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아서 자급자족 할 방법을 팀원과 계속 궁리해보았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프로파일 테이블“이다.

지난 주 금,토,일 3일 동안 좋은 인연으로 인해  파라다이스 아트랩의 일부 전시에서 “디제잉과 BGM, 음향“을 맡게 되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며 만든 것이 디제잉 기계를 올려 놓을 “프로파일 테이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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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테이블을 쓰는 것보다 훨씬 이쁘고(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지만, 모던하고 메탈릭한 깔끔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ㅎㅎ), 일반 테이블과 달리 커스터마이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헤드셋 거치대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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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난 후, 프로파일 테이블을 목격했던 일부 디제이분들과 다른 작가님들에게 연락이 왔다. "동준님, 저 테이블 뭐에요?", "동준님, 저거 어디서 사셨어요? 너무 이쁜데요?"


나와 팀원은 서로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똑같이 설레는 생각을 했을거다.

우리는 바로 작업실로 와서 다음 날인 PMC 24 OT 시작 전 까지 밤새워 회의를 하고, OT가 끝나자마자 프로파일 테이블 재 조립 후 사진 찍고, 쇼핑몰&홈페이지 만들고, 판매를 위해 부품 주문하고, 상호 정하고, 로고 만들고, 쇼핑몰( https://angulated.imweb.me/shop_view/?idx=25 )에 상품 넣고, 테이블을 원했던 분들에게 전부 뿌려버렸다.

솔직히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소름돋는 점은, 이 모든 걸 하루가 안되는 시간에 해버렸다는 점이다. (칭찬&감탄 마렵습니다ㅋㅋ)

목요일 쯤 주문했던 부품이 모두 오면 설계한 대로 제작할거고, 사업자와 관련된 신고를 하러 구청에 다녀와야한다.


또 본격적인 브랜딩을 위해 상품 촬영할 수 있는 곳도 찾아보고(상품촬영을 하실 줄 아시거나, 스튜디오 아시는 분.. 커피챗 부탁드립니다><), 판매를 위해 마케팅 전략도 구상해 볼 계획이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혼란?스러울까? 싶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버렸어요ㅋㅋ)

프로파일 테이블 사업은 9월11일 인 수요일까지 큰 부분을 마무리하고, 12일 목요일부터는 gig앱 디벨롭을 할 예정이라, 앱에 관한 얘기, 인사이트에 대해 글을 쓸 것 같다.

ps.
혹시 테이블에 관심이 있거나, 맞춤 제작을 원한다면 댓글이나 커피챗 편하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여태껏 프로파일로 만든 가구를 사용 중이라, 얼마나 탄탄하고, 가볍고, 좋은지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작업실 겸 사무실은 신당동에 있구요, 파티도 자주 하고, 바베큐도 구워먹을 수 있으니까 저희와 이야기하고 싶다면, 언제든 커피챗 주시면 너무 환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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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PMC 진행하시는 분들과 팀원분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우면서도 성취할 수 있게 화이팅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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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앤팝

픽앤팝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농구 커뮤니티를 만드는 "픽앤팝" 입니다. 😆

픽앤팝은 2024년 4월 농구를 좋아하는 기획자 1명, 개발자 1명이 만나 처음 팀을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열심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로 PMC S24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9월 30일에 맞춰서 오픈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아래 화면과 같이 노코드 툴로 작업을 하였으며 KBL 개막에 맞춰 인하우스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현재 노코드 툴로 개발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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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는 보안, 배포 등등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지만 배워간다는 느낌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

컵대회, KBL 개막도 다가오는 시점에서 조금이지만 유저들과 함께 농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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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조용수

🥳 AI 웹빌더 드디어 공식 런칭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AI 웹빌더 큐샵의 조용수입니다. 오늘 런칭된 큐샵 AI 사이트 메이커 기능에 대해서 그간의 히스토리를 돌아보려고 해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읽기 전에 큐샵 AI 둘러보기


AI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GPT-4와 클로드3가 공개되며 생성형 AI가 정말 우리 삶을 바꿔놓을 것 같았던 올해 초, 저희 큐샵팀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다양한 AI가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하는 모습을 보며, 웹빌더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저희는 자연스럽게 하나의 질문을 떠올렸죠. "과연 AI가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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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저니로 그려져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던 스페이스오페라극장>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2개의 큰 축은 텍스트와 이미지입니다. AI가 이 두 가지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웹사이트도 만들 수 있어야 하겠죠? 저희는 해외의 AI 웹빌더 솔루션을 찾아봤습니다.

해외에는 이미 Dora, Wegic, Gamma, Framer, Umso와 같은 웹빌더가 서비스되고 있었습니다. 각각의 솔루션을 하나씩 체험해보고 난 뒤 저희는 실망감을 느꼈고 동시에 흥분되었습니다. 왜냐면 생각보다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고, 그렇기에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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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이따...!>

해외 솔루션의 경우 생성된 웹사이트의 퀄리티가 생각보다 많이 낮았고 그 결과가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좋은 디자인이 나오기도 하고, 또 다른 때에는 이게 뭐야? 싶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솔루션이 가입 시 크레딧을 주고 이 크레딧으로 많아야 5회 정도 생성해볼 수 있는데 퀄리티가 유지되지 않는다면 치명적이겠죠.

AI 웹빌더를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저희의 도전 의식은 점점 커졌습니다. 저희에겐 이미 80,000개 이상의 웹사이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큐샵을 통해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데이터가 쌓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습 가능한 데이터가 중요한 AI에 있어 이는 엄청난 경쟁력이 될 수 있었죠.

그렇게 저희는 AI 웹빌더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AI 웹빌더, 첫 삽을 뜨다

그렇게 꾸려진 T2W팀은 저희가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 데이터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 패턴, 선호하는 디자인 요소, 필수적인 기능 등을 하나하나 뜯어보았죠. 그리고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설계하고 훈련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는 사용자의 의도와 요구사항을 이해하는 AI 모델을 개발했고, 프로토타입을 출시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을 출시하고 저희는 사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역사와 전통의 천하 제일 웹 제작 대회로 다른 서비스와 생성된 웹사이트 퀄리티를 비교해 보는 테스트였죠. 서두에 적은 5가지 해외 서비스와 큐샵을 비교했을 때 큐샵으로 만든 웹사이트는 과연 몇 등을 차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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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AI 아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아쉽게도 큐샵은 꼴찌였습니다. 초기 모델이다보니 완성도 면에서 부족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는 두 가지 희망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다른 솔루션에서 어떤 점이 불만인지 확실하게 알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가 그 불만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었죠.

하지만 실제 개발 과정은 정말 녹록치 않았습니다. 계속된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어요. 가장 큰 난관은 웹사이트의 각 요소별로 완성도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텍스트의 완성도를 높이면 이미지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이미지의 퀄리티를 높이면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일그러지는 일이 반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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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AI로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과정의 UX도 고민 덩어리였습니다. AI는 아무래도 새롭게 커지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각 프로덕트별로 UX가 모두 다르고 플랫폼이나 커머스와 달리 최적화되어있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웹빌더만이 줄 수 있는 사용자 경험과 편리한 웹 제작 방식을 만드는 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나날의 연속이었네요.

계속해서 버전업을 하면서 이후로도 3번의 웹제작대회를 더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초, 마지막으로 진행한 웹 제작대회에서 드디어 큐샵 AI의 만족도가 다른 AI 웹빌더를 앞지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해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큐샵 AI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결과물입니다. 해외의 솔루션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결과물의 차이를 즉각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제작 과정의 사용자 경험에 신경을 많이 써서 직관적이면서도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웹사이트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의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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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을 울려라>

AI는 오늘 공개되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개발 단계에서 모집하기 시작한 사전 예약자 수는 어느덧 1,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저희는 더 많은 분들이 웹사이트를 만들고 더 많이 피드백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야 제품을 더 좋게 개선하고 더 멋진 웹사이트가 탄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AI 웹빌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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