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유형준

유형준

아이디어를 위한 커뮤니티, 킬러씽킹클럽을 열며 (1기 회고)

“어떻게 내 일에서 나답게 성장할 수 있을까?”

“인풋은 너무 많은데, 아웃풋이 없는 건 왜일까?” 


요즘 ‘일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성장에 대한 욕구가 큽니다.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구독하고, 강의를 찾아 듣고, 코칭이나 멘토링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이거나 외국어, 코딩, 마케팅 등 ‘직무 교육’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정보를 받아보고, 방법이나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 진짜 성장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고 문제를 해결하여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내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글을 쓰려면 글감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솔루션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마케팅을 하려면 차별화된 컨셉 아이디어가 필요하죠.


이제 아이디어는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기획자, 마케터 등 이른바 ‘창조적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게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크리베이트 팀원들은 ‘아이디어 역량’을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일을 하려고 한다면, 자기답게 일하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이 언제까지 대신 해줄 수 없는 것, 결국 자기 스스로 갖춰야 하는 역량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해나갈 수 있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크리베이트 팀원들은 혼자 하는 공부를 넘어 공동의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킬러씽킹클럽’을 열었습니다.



킬러씽킹클럽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세 가지

킬러씽킹클럽을 만들며 중요하게 생각한 핵심적인 세 가지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창의와 아이디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창의성’, ‘아이디어’, ‘혁신’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살아갑니다. ‘아이디어는 순간적으로 나온다’, ‘아이디어는 완성도가 중요하다’, ‘창의는 타고나는 것이다’와 같은 생각이 대표적이지요. 아마도 기존 교육이나 사회환경, 조직문화의 경험 때문에 형성된 생각일 것입니다. 하지만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한다면, 그러한 생각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도전하고, 다른 관점을 채택해야 합니다. 크리베이트는 오랫동안 사람들이 가진 창의성과 아이디어에 대한 오해들을 수집해왔고, 그에 대한 대안적인 생각, 진실들을 이야기해왔습니다. 킬러씽킹클럽에서도 가장 먼저, 주요 개념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두 번째는 변화를 위한 작은 걸음(small step)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식이 바뀌고 변화하고 싶다는 동기가 생기더라도, 행동은 한번에 변하기 어렵습니다. 특히나 ‘역량’(ability)이 부족한 상태에서 섣불리 도전만 하는 것은 거대한 벽을 경험하며 동기를 떨어뜨리게 합니다. (사실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킬러씽킹클럽은 의도적으로 아주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창의적 사고법을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디어를 생성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나누고, 의식적으로 과정을 경험하면서, ‘평소와 다른 낯선 생각의 과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기존 생각 패턴을 낯설게 바라보고, 전혀 다른 방식도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을 상상했습니다.


세 번째는 커뮤니티 기반의 학습, 함께 도전하며 성장하는 경험의 중요성입니다. 강사나 운영진이 있겠지만, 클럽에 모인 멤버들이 서로에게 자극과 영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 만나고 헤어지는 특강이나, 각자 공부하는 VOD 학습이 아니라 4회의 워크숍을 준비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4주라는 시간 동안 주기적으로 실시간 워크숍으로 만나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실천을 공유하고, 서로 질문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꽃필 수 있는 집단지성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만들어가는 기여자가 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모두가 창의적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시대


이러한 아이디어를 갖고 진행한 킬러씽킹클럽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이 프로그램이 세대, 직무, 분야에 상관없이 아주 다양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참가자의 연령대나 하는 일의 주제나 형태는 예상보다 훨씬 다양했습니다. 창의적인 일과 삶에 대한 욕구는 특정 세대나 경력, 직무의 사람들에게만 있지 않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훈련 그 자체보다 자신의 일과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 강의를 듣고 배우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사업, 프로젝트, 조직 등의 구체적인 문제에 적용하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킬러씽킹클럽에 이런 클럽들이 있다면? 


크리베이트에서는 첫 실험을 진행하면서 킬러씽킹클럽의 다음 방향에 대한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킬러씽킹클럽이 기초 과정이라면, 이후 다양한 관심사에 맞게 고를 수 있는 클럽들이죠. 예를 들면 이런 것들입니다.   


  • 미션 클럽 - 창의성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습관형성 클럽. 아이디어 카드를 기반으로 한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미션을 함께 챌린지 합니다.
  • 아이데이터 클럽 - 아이디어가 넘쳐서 해소할 곳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클럽. 실제 문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고, 더 나은 아이데이션을 고민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 비즈니스 클럽 - 회사에서 살아남는 아이디어, 나아가 시장에서 팔리는 아이디어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훈련하는 클럽. 인사이트 발굴, 컨셉 개발, 설득과 방어 전략 등을 배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흥미롭게 느껴지는 클럽이 있나요? 그렇다면 킬러씽킹클럽에 오셔서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킬러씽킹클럽 2&3기에서 만나요


1기의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더 나은 킬러씽킹클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의 벽에 부딪히는 느낌을 자주 받는 분, 일을 하던대로 하지 않고 다르게 해보고 싶은 분들께 킬러씽킹클럽을 제안합니다. 보통의 자기계발 커뮤니티와는 다른,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춘 킬러씽킹클럽에서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킬러씽킹클럽

(커뮤니티 2&3기 모집중) 창의적 아이데이션 습관형성 워크숍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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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박진호

시세이도가 만든 과자점 #시세이도팔러 -공간맛집

"화장품이 개인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춘다면, 음식은 관계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영역에 있다."


코로나19 이후 2년간 발길이 뜸했던 오프라인 시장이 각광 받고 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고, 브랜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발 빠르게 팝업스토어와 매장을 오픈한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단순히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오프라인을 준비하고 이를 옴니채널로 연결하기보다는 근본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게 어떨까.


모든 비즈니스가 사람을 위한 거라곤 하지만, 특히 뷰티는 사람의 정체성과 자존감까지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다. 그렇기에 다른 어떤 산업보다 인문학적인 관점이 가장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역사적 특성상 오래된 럭셔리 브랜드를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해외 사례를 많이 참고하고 있는데, 유독 눈에 들어온 게 오늘 소개할 ‘시세이도 팔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일본 1위의 화장품 기업인 시세이도의 자회사로 시세이도는 오래전부터 비즈니스 확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시세이도 팔러

시세이도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담은 과자점


도쿄 긴자에 위치한 시세이도 팔러는 1902년에 창업한 전통 서양 과자점이다. 시세이도 약국 내에 개설된 ‘시세이도 소다 파운틴’이 기원으로 시세이도 창업자인 후쿠하라 아리노부가 미국의 드럭 스토어를 모방해 만든 것이다. 당시만 해도 매우 생소한 개념이었으나 아이스크림이나 소다수를 제공해 인기를 얻었고, 컵과 빨대 등 기본적인 소품까지도 미국에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오며 콘셉트에 충실했다.


시세이도의 아이덴티티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한다. 매번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진짜 원조 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아름다움의 영역을 확장한 시세이도. 그 성공 요인을 분석해봤다.


  1. 오프라인 공간은 사람들이 아름다움을 나누는 접점이다


시세이도 팔러의 레스토랑에 가보면 상류층들이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뒀다. 그래서 기존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이는 서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살롱 같은 느낌으로 화장품을 넘어 전반적인 커뮤니티까지 케어하는 셈이다. 지하에는 시세이도가 만든 뮤지엄이 자리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으로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한다. 위치 역시 시세이도 본사 근처에 자리해 화장품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대부분의 팝업스토어가 좀 더 직관적이고 브랜드 홍보 위주로 돌아간다면, 시세이도는 체험을 가장 우선시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가 스며들게 디자인한 점이 인상 깊다.


  1. 타 영역 진출에 대한 스토리와 전문가가 존재한다


시세이도가 맨 처음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했을 때는 화장품에 대한 접근보다도 서양의 문화를 일본으로 가지고 온다는 모토가 있어 자연스러운 확장이 가능했다. 무작정 확장하지 않은 것도 중요 포인트다. 1928년이 돼서야 시세이도 아이스크림점으로 개칭하고 본격적으로 레스토랑 분야를 개업했기 때문이다. 총 주방장으로 다카하시 에이노를 지원해 간판 메뉴인 미트 크로켓을 고안해낸 것 역시 전문성을 신경 썼음을 알 수 있다.


  1. 시대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광범위한 카테고리를 잡는다


아모레퍼시픽도 오설록이라는 티 브랜드가 있다. 시세이도와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오설록은 오설록 이미지 하나에 국한돼 제주까지만 연결돼있다. 화장품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반면에 시세이도 팔러는 시세이도의 여러 계열사 브랜드를 총망라해 아이덴티티를 새기고 있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유연성 또한 가지고 있다고 본다.


현재 K뷰티가 과도기에 온 건 사실이지만, 인간의 본질에 집중한다면 제2의 성수기는 무조건 온다. 우리나라가 해외와 가장 다른 부분은 장소 즉 로컬에 대한 부분인데, 서울시가 뷰스컴퍼니와 함께 5년간 3000억 규모의 서울 뷰티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이 공간에 대한 부분을 누가 만들고 연결시키느냐에 따라 브랜드의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 확신한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에서!

https://www.youtube.com/@jin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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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영

서진영

B2B 스타트업의 세일즈를 위한 세일즈 툴 만드는 B2B 스타트업

으로서!

다른 B2B 스타트업들은 세일즈 어떻게 하는지, 저희도 정말 궁금해요 ㅎㅎ


'세일즈 팁' 이런 키워드로 구글링 하거나, 교보문고에 가면 화려한 지식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저희가 진짜 알고 싶은 것은, "현실 영업," 진짜 책상에 앉아서 (또는 스탠딩 데스크에 서서), 실제 사람과 소통하며 하는 세일즈에요.

무엇보다, 메일 작성할 때 단어 하나씩 고심해가며, 잠재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오늘도 노력하시는 분들을 돕고자 하기 때문에.


👩🏻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찐으로 현실 B2B 세일즈하시는 세일즈클루 유저분들과의 인터뷰.


클라썸에서 B2B 세일즈를 하시다, 지금은 ZEP에서 사업개발을 맡고 계신 이문혁님과의 인터뷰는 👉 여기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팁들도 많아요!)


긴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이번 인터뷰에서 배운 점을 짧게 요약하자면,

🍊 고객의 고민이 모이는 곳(예: 커뮤니티)을 찾아, 고객 문제를 해결해 주기!

🍊 "와, 그걸 어떻게 아세요"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전 조사, 스터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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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프로덕트 만들고계신 여러분의 성공적인 세일즈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추운데 건강도 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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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메이슨

채용공고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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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업들이 ‘문제 출제자’가 아닙니다. 더 이상 채용은 시험이 아니게 됐어요. 수능을 봐야만 하는 수험생들과 그들을 위해 난도 높은 문제를 준비하는 출제자의 관계는 채용 시장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소개팅에 가까워졌어요. 이를 이해하려면 채용공고의 본질부터 다시 짚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보이는 영상만 봐도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없다. 예고되어 있는 구인난 (역대 최저 싫업률) - 슈카월드 https://www.youtube.com/watch?v=d404GZJM4Ts 


MZ, 회사를 떠나다. - 시사기획 창 

https://www.youtube.com/watch?v=c9AkUwV2k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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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의 본질 - 기댓값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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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채용공고를 왜 쓰는 걸까요? 좋은 인재를 성공적으로 채용하기 위해서겠죠. 지원자는 채용공고를 왜 읽는 걸까요? 좋은 회사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기 위해서겠죠. 채용공고는 잠재 지원자와 회사를 잇는 다리입니다. 면접이 소개팅 자리라면, 채용공고는 만남 전 메시지로 나누는 간단한 자기소개랄까요. 서로가 자신들의 조건을 미리 맞춰보는 첫 터치포인트인 거죠.


이 관점에서 채용공고의 본질은 기댓값을 조율하는 사전 장치입니다. 회사가 분명히 원하는 조건의 인재가 있을 것이고, 지원자가 정말로 가고 싶은 회사의 조건이 있을 거예요. 채용공고를 통해 서로 시간 낭비하기 전에 그 기댓값을 파악하고, 대조해 보는 거죠. 명심하세요. 기댓값을 조율하는 일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인지, 서로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첫인상’을 판단한다. 그게 채용공고입니다.




03/

지원자 입장에서 채용공고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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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취업 준비할 때 기억하시나요? 수많은 채용공고를 보고, 괜찮을 것 같은 회사의 공고들을 정리해두곤 했었죠. 지원자에게 채용공고는 첫째로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는 글입니다. 본인이 지원할 수 있는 영역인가를 판가름하는 첫 번째 척도죠.


그다음으로는 분석해야 할 대상입니다.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회사가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원자 입장에서 채용공고는 그 단서가 숨어있는 수수께끼입니다. 그래서 지원을 마음먹고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 채용공고를 상세하게 뜯어봅니다.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 또 어떤 유형의 사람을 원하는지가 채용공고에 모두 들어있으니까요.


채용공고를 쓸 때는 이런 지원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원자를 너무 배려하는 것 아니야?“라고 되물을 수 있지만 되려 지원자들을 향한 엄포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자세히 쓴 만큼 너도 우리 회사에 대해 더욱 잘 알고 와’라고 말하는 거죠. 잘 맞는 사람들을 뽑으려면 그만한 리소스를 들여야 합니다. 리스크를 줄이는 일이니까요.




04/

회사 입장에서 채용공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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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에게 채용공고가 뜯어봐야 할 단서라면 회사에겐 1차 필터링 장치입니다. 채용 트렌드가 ‘브랜딩’ 영역으로 확장이 되는 건 이제 대다수의 기업들이 채용 리스크를 실감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채용에 실패했을 때 드는 비용은 일반 사무직의 경우 연봉 대비 3~5배에 이른다고 하죠. 더 체계적인 채용 시스템으로 fit이 맞는 인재를 찾고, 조직의 성장에 기여해야 합니다. 채용공고는 그 최전선이자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더 궁금하시면 핵심인재 지원율 10X 높이는 채용공고 작성 팁 8가지 가이드북을 한번 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http://bit.ly/3ONOxS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용 브랜딩을 고민하는 대표님과 HR 담당자님들께 도움되는 내용으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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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이호준

나의 11월

어느덧 올해 마지막 달이다.

내 11월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나의 11월을 회고해보려고 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던 내가 드디어 오프라인으로 나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며 이제서야 스타트업 생태계에 들어온듯 하고 많은 것들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나의 11월은 크게 세가지 정도의 이벤트가 있었다.


  1. 컴업 2022
  2. 디캠프 오피스아워
  3. 퓨처파운드와의 인터뷰


우선 컴업 2022 행사에 3일 모두 참석했다. 아쉽게도 비지니스 매칭은 못 했지만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많이 됐었다. (디스콰이엇의 IR은 환상이였다.)


이번 행사에서의 가장 큰 수확은 스텝페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스텝페이는 구독결제 전문 플랫폼 서비스이다. 구독결제 모델을 계획중이기에 잘 활용해야될것같다. (스텝페이 감사합니다.)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11월 21일 메타의 서은아 상무님과 진행했다.

디캠프 김도완 매니저님을 통해 알게된 사실인데 선정 팀은 각 멘토가 직접 자료들 검토한 뒤 멘토의 의견으로만 선정이 된다고 한다.

서은아 상무님이 직접 뽑아주셨다는 말을 듣고 되게 감사했고 영광이였다.


  • 디캠프 오피스아워는 11월 21일 메타의 서은아 상무님과 진행했다.
  • 오피스아워 선정 팀은 각 멘토가 직접 선정한다. _ 김도완 매니저님
  • 해결하려는 문제와 어느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지가 워낙 명확했고 공감이 되어 선정했다고 해주셨다.
  • 우리의 브랜딩 메세지와 우리 서비스의 개선점에 대해서 멘토링 해주셨다.


역시 마케팅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은아 상무님이다.

서은아 상무님이 주신 피드백을 토대로 여러 사항을 보완, 개선해나갔다. 오피스아워 이후 곧바로 다음날 퓨처파운드와의 인터뷰가 있었다.


퓨처파운드의 SANDBOX 프로그램에 서류 최종 합격을 하여 대면 인터뷰를 하러 회사를 찾았다.

민복기 심사역님과 1:1 인터뷰를 약 2시간 진행했고, IR 자료를 보면서 나왔던 피드백은 두가지 였다.

  • 심사역들도 모든 분야를 알지 못하기에 좀 더 일반인의 시선에서 쉽게 이해가 가능한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
  • 벤치마킹하는 회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점을 피드백주셨다.


사업적인 면에서의 피드백도 존재했다.

우선 BM에 대한 설득이였다.

  • 아직 런칭을 안 했기에 우리의 BM이 과연 working할 것이냐는 점은 미지수이다. 그 점에 있어서 고객 3명만이라도 만들어서 오셔라. 이게 통한다는 것을 증명만 해달라 라는 피드백이 있었다.
  • 또한 캐시플로우에 대한 피드백도 나왔다. 결국은 사업은 돈인데 이게 과연 수지타산이 맞는지에 대해 더 자세한 계산법을 통해 입증을 해달라고 하셨다.
  • 마지막으로 고객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이다. 이 점은 고객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나면서 뽑아내야 한다.



서은아 상무님과 민복기 심사역님이 주신 피드백을 종합해보면 결국 증명이다.


너네가 뭐 할려고 그러는지 알겠으니까 증명만 해와

고객들 만나고 영업하면서 지표 쌓고 가설검증에 집중해

라는 메세지를 던져주셨다.


11월의 이벤트들을 통해 앞으로의 나의 계획이 더 선명해지고 뚜렸해졌다.

우선 부족한게 많지만 시장에 출시를 할 생각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고객을 만나며 지표를 뽑아내고

내년 상반기에 있을 예비창업패키지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년 봄 시즌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 경험과 브랜드 홍보에 집중할 생각이다.


나에게 많은 것을 안겨준 여러 이벤트들과 여러 멘토들에게 참으로 감사한 11월이다.

당신의 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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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OOH12] 이번 Q&A 참가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Odin Shim - 버즈부스터

버즈부스터는 개발 리소스를 최소화하고 마케터가 캠페인 기획과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간단 CRM 마케팅 솔루션입니다.

특히 Reward를 통해 각 퍼널 스테이지의 컨버전을 도와 파트너사와 User(사용자)가 Win-Win할 수 있는 도구를 지원합니다.

이로써, BuzzBooster는 파트너사 + 리워드/캠페인 + 앤드유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Suzy Jeon - 플립

플립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서,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같은 개인정보 관련 문서를 편리하게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들 Odin님 Suzy님 프로필과 프로덕트 한 번 둘러보시고, 궁금하신 점이나 나누고 싶은 대화를 미리 정해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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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Josh

뉴스레터 빌딩하기

갑자기 뉴스레터 만들기

뉴스레터를 너무나 많이 구독하던 저는, 그 중 재미있는 기사를 회사 메신저로 공유했습니다. 처음엔 단문 수준이었다가, 점차 내용 요약으로 발전했어요.

회사 메신저로 표현하기에는 콘텐츠의 제약이 크게 느껴졌고, 이를 노션에 정리하여 링크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시 죠스레터라고 할까요.


이후, 여러가지 노션 서드파티를 도입하게 됩니다. 노션 페이지를 뉴스레터로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NocodeLetters를 도입했어요. 이전까지는 뉴스가 정리된 곳을 직접 찾아와야했다면, 이 때부터 메일로 발송하게 된 것이죠. 이외에 super.so, Panelbear등의 노션 서드파티들을 시도해보긴 했지만, 대체로 폐기하였습니다. 😂


1차 개선

내용을 노션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하고, Nocodeletters에서 예약발송 하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죠스레터 노션 Database


Notion 기반으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은 생산하는 입장에서는 편했지만(그리고 무엇보다 무료였고), 가독성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모바일에서는 읽기가 어려웠어요. 콘텐츠 너비가 너무 좁고, 페이지 스크롤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이슈도 존재했습니다.


임시로 가독성이 높은 웹페이지로 진입하여 콘텐츠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안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뉴스레터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고, 특히 성능 이슈가 너무 크게 작용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한 번 보기 위해 3초 이상 읽으려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2차 개선

이런 이유로 스티비로의 서비스를 변경했습니다.

주소록을 이전하고, 새로운 양식을 만들었죠. 그리고 새로운 장벽을 만나게 됩니다. 사용자의 환경이 너무나 천차만별이었습니다. 모바일 웹, 앱, 아웃룩, Gmail, PC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콘텐츠의 가독성이 달랐습니다. 이를 최적화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어요.

다크모드에서도 시안성이 충분한지, 아웃룩에서 정상적으로 조회되는지 등 말이죠.


제품 개선 사이클 만들기

뉴스레터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측정할 수 있도록, Tally.so 를 사용해 피드백 루프를 만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구독신청이 완료되었음에도 스팸이나 프로모션함으로 빠지는 메일을 구하기 위한 사용자 안내도 추가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언제 뉴스레터를 가장 많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뉴스레터 발송 빈도와 시간대를 조정했습니다. 최초 월, 수, 금요일 10시에서 화, 금요일 11시로 말이죠.


앞으로의 고민

구독자들이 해당 회차에 가지는 만족도 조사는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회차 내의 콘텐츠 별로의 만족도를 측정하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를 측정하고, 콘텐츠를 최적화하고자 해요.

구독자 풀이 넓어진다면 구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오픈톡 등)를 오픈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전에, 뉴스레터의 바이럴 루프를 만들어 빠르게 구독자를 확보하는 방법을 몇 가지 테스트 하려 합니다. 이 부분은 테스트 이후 다시 한 번 메이커로그를 작성할 예정이에요.


죠스레터 최신화 보기 : https://jawsletter.stibee.com/p/7/


그럼 다음 메이커로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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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 Kim

Jiwon Kim

[Monday Together] 일론 머스크의 미친 생산성을 위한 6가지 규칙

안녕하세요

먼데이닷컴 파트너사 루비콘에서 Business Development Manager로 일하고 있는 김지원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일 중독자로 유명하죠. 주당 40시간 일하는 것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고요. 테슬라, 스페이스x라는 큰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데다 뉴럴링크, 보링 컴퍼니 등 우리가 알만한 굵직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하루가 모자랄 지경일 겁니다.


그런 그에게 필요한 건, 하루 24시간을 생산적으로 사는 것일 텐데요.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이 유출된 덕분에(?) 그가 생산성을 어떻게 올리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같이 보실까요?

1) Avoid large meetings

사람이 많이 모이는 미팅은 가급적 하지 마세요. 사람이 많이 있으면 토론하기가 어려워지고 의견을 내기가 힘듭니다.

2) Leave a meeting if you’re not contributing

할 일이 없는 미팅은 참석하지 마세요. 미팅에서 해야 할 일, 전달해야 할 가치, 결정해야 할 사항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존재는 쓸모 없습니다.

3) Forget the chain of command

상사를 통해서 소통하지 말고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세요. 빠른 소통은 빠른 의사결정을 가져오고 빠른 의사결정은 우리의 경쟁력입니다.

4) Be clear, not clever

이해하기 쉬운 말로 명확하게 말하세요. 정확하고, 핵심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말하세요.

5) Ditch frequent meetings

툭하면 미팅하지 마세요. 미팅은 협업/이슈/급박한 문제 해결을 할 때 사용하세요.

6) Use common sense

상식적으로 일하세요. 회사 규칙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거나, 일 하는데 도움이 안되거나, 당신의 특정한 상황에 맞지 않는다면 따르지 마세요. 규칙 말고 원칙을 따르세요.

(원문: https://twitter.com/LiamKircher/status/1592866981145104385?s=20&t=jkNKLTa-HhacArLmgJ1sVw)


보시면 일론 머스크도 꼭 필요한 미팅이 아니면 미팅하는 데 쓰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데이닷컴은 팀원들과 실시간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보드를 통해 미팅 시간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플랫폼입니다.


먼데이 닷컴 AMA와 Use Case 웨비나를 진행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먼데이닷컴 AMA (먼데이닷컴에 대해 궁금한 점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12/6 (화) 오후 7시
  • 신청방법: Monday Together 클럽 가입 후 공지사항 내 신청서 작성
먼데이닷컴 Use Case 웨비나(협업 잘하는 옆 팀은 어떻게 일할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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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Kim

Tina Kim

텀블벅에서 전자책 크라우드펀딩 후기

창업 후 재취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업 접고 취업했습니다> 전자책을 텀블벅에서 약 13일 동안 펀딩을 진행했고, 상품 전달을 93% 마친 후기입니다. (왜 아직 93%인지는 본문에서...)

본 메이커로그의 목적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거나 텀블벅 플랫폼 사용을 고려하고 계신 메이커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싶어서 공유해요.

크라우드펀딩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은 이미 텀블벅, 와디즈 블로그에 매우 자세하고 친절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차치하고, 저희 팀이 겪었던 크고작은 삽질 고난과 역경, 배운점을 회고하는 차원에서 작성합니다. :)


1 텀블벅? 와디즈? 어디서 하지?

플랫폼을 고르는 저희의 기준은 명확했습니다.

  1. 단시간에 프로젝트를 후루룩 띄울 수 있는 곳.
  2. 얼추 우리가 올리려는 독립 출판물/에세이 카테고리가 왕성한 곳.

저희는 전자책 제작이 거의 8할 이상 끝나 있었고, '이 가격에 사람들이 과연 살까? 이 콘텐츠를 궁금해 할까?'라는 질문을 품고 빨리 테스트를 해보고 싶었어요.

다행히 저희 팀원의 지인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경험이 있었고, 그 분의 경험담에 의하면 프로젝트 진행 과정이 많이 헤비하니 가볍게 생각하진 마라는 조언이었어요. 물론 저희는 실물 상품이 아니라 전자책이라 배송 부분은 완전 건너뛰고 생각한다 해도 비교적 라이트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었기에 위에 조건 1, 2번을 충족시키는 텀블벅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결정에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2 프로젝트 작성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돼요

크라우드펀딩에서 상품 페이지는 상당히 중요해요. '이 프로젝트를 후원해준다면 당신은 이런이런 좋은 걸 얻을 수 있어! 우린 이런이런 팀이야, 그러니 돈내놔 도와줘'라는 메세지를 최대한 임팩트 있게, 매력적으로 알려야하는데 이게 생각 보다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좋은 스토리텔링을 위해 페이지 구성을 하루종일 머리 싸매고 작업 해도 시간이 모자를 수 있어요. 저희는 하루~이틀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상품 판매를 위해 필요한 문서들, 펀딩 계획, 가격 책정과 펀딩 기간, 상품 구성, 사용자들에게 게시해야할 안내사항 등... 시간을 들여서 생각하고, 작성할 게 많습니다. 전자책도 이랬는데 실물 상품이라면 고려해야할 게 훨씬 더 많겠죠?


3 플랫폼 내 자체적인 홍보 상품이 없단 걸 간과했어요

저희는 당연히 텀블벅 내에서 프로젝트를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이 있을 줄 알았어요. 흔히 와디즈, 원티드, 로켓펀치 같이 서비스 내 자체적으로 광고 구좌를 보유하고, 그 구좌에 광고를 걸 수 있게끔 해주는 상품을 상상했는데 그런 건 없었고, 유료광고 대행 상품이 있더라구요. 유료광고 대행비가 최소 200만원이었는데 저희 펀딩 목표 달성 금액이 100만원이라... 과연 외주 대행을 써서 효율이 잘 나올까 의구심도 들었고,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광고비에 돈을 쓰고 싶진 않아서 패스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노출이 제로더라구요.. 하하하

원래 따로 페이드 광고를 할 생각은 없었지만, 조금이라도 노출은 시켜보자 해서 광고 세팅을 하고 여러 소재를 돌려봤어요. 결과적으로는 효율이 너무 안 나와서 캠페인을 금방 껐습니다. 2가지 이유를 들자면,

  1. 복합적인 이유로 광고 효율도 안 좋았을 뿐더러
  2. 클릭 후 랜딩하는 페이지가 텀블벅 상품 페이지이기 때문에 픽셀 같은 마케팅 툴을 써서 내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쌓이지 않는 환경이었어요.

효율이 안 나와도 왜 안 나오는지 in-depth 하게 분석할 수 없는 환경이었기에 굳이 더 돈을 태울 필요 없다 판단했고, 모든 캠페인을 며칠만에 중단했습니다.


4 스무스하지 않은 상품 전달 과정

저희가 예상치 못한 난관이 또 있었는데요. 바로 후원 금액이 결제 완료 된 후 결제자 정보를 저희가 전혀 볼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뒤늦게 상품 전달 정책을 조사하고 문의한 결과, 텀블벅은 결제자의 정보를 창작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매 상품 정보 확인이나 상품 전달에 필요한 사용자들의 정보(ex. 이메일, 휴대폰 번호)는 따로 어드민에서 부가적인 "서베이 요청"이나 "메세지 알림" 기능들을 이용해서 저희가 직접 사용자에게 문의 & 제공을 받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서베이에 응해주지 않으신 분들께는 상품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ㅠ.ㅠ (눈물의 93%..)

실물 상품이 아니라 전자책 형태여서 훨씬 수월한 점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많이 덜컹거렸어요. 펀딩을 처음 진행하는 저희의 미숙함, 어드민의 불편함 등등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펀딩 진행 과정에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기능들의 안내가 자세히 안 이뤄졌던 점이 매우 아쉬웠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펀딩 프로젝트의 타입이 여러 형태로 나뉘어져 있고 디테일하게 진행이 가능했던 와디즈가 좀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5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실물 상품이 아니어도 만만치 않구나

크고 작은 삽질을 하며 지금은 어느 정도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확실히 처음 저희 팀이 예상했던 것 보다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어려웠고, 고려해야할 점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실물 상품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빠르게 상품을 런칭시켜서 이 기간 안에 테스트해보자!'는 목적은 이루었고, 목표로 잡았던 후원 금액 100만원도 초과 달성시켰지만,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우리가 상상했던 것 만큼 효과적으로 스무스하게 진행시켰는가는 의문이 듭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전 조사가 부족한만큼 실수가 많았던 프로젝트이지 않나 생각해요. 저희가 펀딩하려 했던 상품과 결이 더 잘 맞는 고객군이 많이 있는 곳을 미리 알아보지 못하고 빨리 오픈할 수 있는 것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췄던 점도 아쉽습니다.

그래도 실질적으로 텀블벅, 와디즈 같은 플랫폼을 통해 펀딩을 진행시키며 얻어낸 경험치가 다음 프로젝트를 훨씬 더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더 자세한 오프더레코드 경험담이 궁금하신 분들은 커피챗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 세상에 결코 헛된 삽질은 없다! 메이커님들 화이팅입니다. :)

도넛레터

질문과 답변으로 나누는 경험지식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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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명

박천명

10만장의 그림을 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그림 분석 플랫폼, 리틀피카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천명입니다.


작년 10월 오픈한 리틀피카소가 10만장의 그림이 저장 되었습니다.


한 주에 등록되는 그림들도 4,700장으로 오픈 이후 첫 주에 10건 남짓 보관 되던것에 비하면 많은 부모님들이 리틀피카소를 통해 아이들의 소중한 그림을 보관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리틀피카소는 단순히 아이들의 그림을 "보관"만 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의 그림에 있는 가치를 전달하려 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에는 수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고, 선과 색, 물체들에는 수많은 객관적 심리 데이터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의 그림이 아닌 "이야기"를 담으려 하고, 그림 속에 숨겨진 아이들의 마음에 대해 부모님에게 전달하고자합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아동심리센터 치료사분의 생각으로, 심리검사지 개발하시는 박사님의 데이터로. 이러한 기술들로 아이들의 그림 속 가치를 부모님에게 전달하려합니다.

그래서 저희 인공지능 팀과 심리 연구진은 성급하지 않게, 가치를 살피며, 마음을 보듬으며 그림 속 숨겨진 심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 주에 4,700건..제 입장에선 상당히 고무적인 숫자입니다. 사실 아이템을 시작할 때만해도 누가 아이 그림을 그렇게 보관하고 싶냐는 말도 많이 들었거든요..하하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아동 그림이 그려지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제야 저희는 연간 24만장 정도의 그림과 담긴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으니까요..아직 갈 길이 머네요!


갈 길이 이만큼 멀지만, 앞으로 저희가 만나게 될 부모님, 아이들, 그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도 그만큼이나 많이 남았다는거겠죠?


곧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리틀피카소

우리 집 아티스트 그림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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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참여형 커뮤니티로서의 발돋움

진도프렌들리는 전국의 진돗개와 중대형견 보호자 분들의 정성어린 제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발행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진돗개들은 대한민국에서 반려견으로 살아가기 상당히 힘든 견종에 속합니다.

사납다, 문다, 너무 크게 짖는다 라는 그릇된 프레임이 씌워진 견종이기에 초기에 제 반려견 진돗개와도 많은 장소에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더위가 막 시작되던 2021년 5월의 어느날, 더위에 지쳐보이는 제 반려견에게 손을 내밀어준 동네 카페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정리한 글을 올린 것이 진도프렌들리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 종종 개인적인 블로그 처럼 가본 장소들 중 진돗개인 제 반려견이 환영을 받은 곳이나 안락함을 느꼈던 곳들 위주로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또 제보할 곳을 쏟아내주셔서 지금의 진도프렌들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진도프렌들리는 2021년 5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출발하여 2022년 6월, 인스타그램 개설 1년 만에 네이버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1차적인 의도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카페 '가입'이라는 허들을 넘어서까지 진도프렌들리를 지지해줄 수 있을까 하는 순수한 궁금증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410명이 가입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카페를 운영해보지 않은 저에게 해당 커뮤니티는 가입 이후의 어떤 것도 하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지금은 카페를 살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내는 중입니다.)

그러던 중, 카페를 개설하고자했던 의지가 저의 커뮤니티 운영 방향성과는 맞지 않는다는 점을 뒤늦게나마 발견하고 현재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한 상태입니다.


오픈채팅방에서는 단순 정보공유나 수다를 넘어서 양질의 진도프렌들리 장소에 대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보받아 해당 정보를 다시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공하여 발행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큐레이션 커뮤니티이자 독자들의 절대적인 참여로 콘텐츠가 이어가지는 커뮤니티이다보니 정말 생각할 것도 많고, 쉽지 않은 점도 많습니다.

만약 제가 혼자서 이 커뮤니티를 이끌어간다면 그냥 쉬엄쉬엄 하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 되면서 점점 전국구의 장소들이 생겨나게 되고 플랫폼만 없다 뿐이지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제보에 열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모든 장소를 바로바로 콘텐츠화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까지 듭니다.


혹시 우연히 제 글을 보셨는데 응원을 해주고 싶으시다거나, 커뮤니티에 관련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다거나 혹은 아무말이라도 해주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커피도 마시지 않고 갑자기 쓴 글이라 두서가 없이 주절주절 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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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Ryu

Jay Ryu

Ycombinator 인터뷰 후기

인터뷰가 10분밖에 안되고 되게 빠른 속도로 휘몰아쳐서 후기랄것도 없습니다만 ㅎㅎ

처음 1초에 누가 들어왔는지 살펴보다가 마이클 시벨이 앉아있는것을 보고, '아 오늘 좀 많이 혼나겠네' 생각들었습니다.

실제로 10분중에 9분은 마이클의 날카로운 질문에 제대로 대답못해서 어버버 거렸고 나머지 1분은 왜 피봇했는지에 할애한것 같습니다.


끝!



모카점프

만화를 위한 오픈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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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모집 마감] Looking Back 회고 클럽 멤버 모집

생각보다 빠르게 10명 이상 지원해 주셔서 모집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Why Looking Back?

원래 올해 상반기엔 개인적으로 회고를 해왔어요. 특히 2~5월까진 매일 개인적인 TIL을 작성했고, 주간 회고를 했으며, 월간 회고까지 했었어요. 이렇게까지 회고를 타이트하게 했던 이유는 제가 모르는 것과 잘하지 못한 것을 메타인지하고, 1% 더 나은 사람이 되어 훌륭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런 회고를 통해 스스로 정말 많이 성장했고, 디스콰이엇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회고를 놓치기 시작했고, 좋은 습관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리고 하반기 들어서 약간의 정체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고를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기왕 하는거 좋은 사람들과 같이 하고 싶더라고요 ㅎㅎ 함께하면 더 빠르게 습관을 만들 수 있고, 서로 피드백을 나누면서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덤이고요!

How to Looking Back?

기본적으로 회고를 작성하는 데 정해진 방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진행하면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매일 할 필요도 없고요. 하지만 꾸준히 할 수 있어야 겠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규칙을 생각해 봤습니다.

회고 주기 : 매일/매주/매월 중 자신이 원하는 주기로 작성할 수 있다. 대신 최소한 매월 1회 작성한다.
회고 방식 :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작성한다. 대신 유용한 회고 방식이나 템플릿이 있다면 공유한다.
  • 회고 방식에 대해선 제가 했던 방법도 공유 드리려고 하며, 함께 하시는 분들 중에 회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각자의 팁을 공유하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에요.

그런데 이렇게만 하면 혼자 일기 쓰는 것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가한 규칙이 있어요.

매주 최소 1개 이상 회고록을 읽고, 영감을 한 스푼 더해 줄 댓글을 작성한다.

보통 회고록을 쓸 때 메타인지를 하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어쨌든 완전히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함께 회고를 작성하는 모임인 만큼 서로의 회고록을 읽어주고 제 3자의 관점에서 상대방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코멘트해주면 모두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Looking Back 클럽이 안정화 된 이후엔 가입비 & 보증금 제도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하는 것은 0기나 베타 테스트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참여하시는 분들은 가입비 & 보증금을 내지 않는 특별한 혜택(?)이 있습니다!

How to start?

밀도 있게 운영하기 위해 저를 포함해서 2~10명으로 약 1달 동안(22.12.5~23.1.6) 비공개로 진행하고, 이후 Looking Back 클럽을 보완하여 정식 기수를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2가지 형태로 클럽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1. 모더레이터 : 회고의 가치에 공감하며 저와 함께 Looking Back 클럽을 주도적으로 운영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주로 Looking Back 클럽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고민들을 함께 논의하고, 실행하는 것들을 함께 할 것 같습니다. 간혹 오프라인 모임이 생긴다면 장소 대관, 세팅 등을 함께 할 수도 있어요!
  2. 멤버 : Looking Back에 참여하고 싶다면 누구나!

아래 링크에 몇 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작성 후 제출해 주시면 따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원은 이번주까지!)

https://tally.so/r/m6DRj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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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오공

공오공

왜 Hubspot은 Hustle을 300억주고 샀을까? 이미 잘버는데?! (올해 $1 Billion ARR 달성했다...)

공식적인 딜 규모는 안나왔지만 대략 $25M-$30M 규모의 인수로 추정. 이 정도면 30초짜리 슈퍼볼 광고를 대략 6개정도 낼 수 있는데 왜 산 거지?

Hubspot의 속내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 수상한 녀석들…연간반복매출 $1B내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미디어 회사를 인수했으면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다. 🧐

어디보자!하고 The Hustle의 연간 사이트 방문자와 구독자를 보니 바로 납득이 갔다. 대략 5M-8M Annual Visitors와 1.5M New letter Subscribers를 갖고있던데… 이거 꽤 영리한 전략같다. 아래에 왜 샀을지 내 생각을 나름 적어봤다.


  1. 미디어를 통한 실험

방문자와 구독자가 꾸준하다. Hubspot이 새로운 프로덕트를 내면 관련 콘텐츠를 배포하고 무한하게 실험을 해볼 수 있는 미니 연구소가 생긴 셈이다. 반대로 콘텐츠를 먼저 내고 수요를 파악해서 프로덕트를 만들수도 있고.

예를 들어 Hubspot이 마케터를 위한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고 다양한 제목의 콘텐츠를 배포한다고 치자. 콘텐츠를 통해 실제로 유입되는 고객군을 살펴보니 새로 만든 프로덕트는 구매 최적화 단계를 고민하는 마케터와 실무자에게 매우 유용하다는 인사이트가 나온다. 그럼 구매 최적화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콘텐츠도 해당 니치에 맞게 쓸 수 있겠지? 해당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비용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시간은? 2주 정도면 되지 않을까?

Product-Market-Fit을 찾기 위해 회사들은 무수히 많은 돈과 시간을 쓴다. 미디어 회사를 통해 그 비용과 과정을 1/10로 줄일 수 있다면? Hubspot이 괜히 $1B을 만든게 아니다. 참 똑똑하다.


2. SEO 경쟁은 치열하다. 그래도 해야한다.

말 그대로다. 구글에 Marketing Software, Marketing SaaS라고 검색하면 얼마나 많은 광고와 콘텐츠가 나오겠는가. 한국은 블로그나 카페 위주의 플랫폼이라 SEO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 편인데 외국은 다르다. 해당 키워드를 먹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회사들이 경쟁을 할까. 번외의 이야기지만 샌드버드는 Chat API 라는 키워드를 점령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 한다.

구독자와 방문자가 갖춰진 상태에서 SEO 실험을 해나간다면? 뭘하든 성공할 확률이 높을거라고 예상한다.


3. 인하우스로 가자?

Hubspot도 고민했을거다. 자체적으로 팀을 만들어 보자고. 계산기 두들기면서 새로운 미디어 팀을 꾸리려고 하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아예 새로운 audience와 콘텐츠를 사버리자고 결심을 한 것 같다.


4.콘텐츠는 일종의 보험이자 새로운 성장 전략

B2C도 고전하고 있는게 페이스북, 구글 광고. 점점 비싸지고 효과는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다. B2B는 오죽할까. 성장하기 위해서 뭐든 해야되는게 맞다. 영업도 하고 콜드메일도 보내고 광고도 해보고… 그래도 리드 확보 방법 중 콘텐츠만큼 Cost effective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구매 의도를 갖고 접근한 고객의 Close rate는 타 고객에 비해 10배가 넘는다는 통계도 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알고리즘 단위의 테스트도 이뤄지고 있다.

Content Algorithm VS Conversion Algorithm. 누가 이기고 있을까?


5. Attention is new oil. 콘텐츠없이 사업하는건 이제 불가능.

한국인은 한달에 유튜브에 평균 30시간을 사용한다고 한다. 외국도 만만치 않을거고. 즉 이미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콘텐츠를 소비할 준비가 되어있다. 영화관은 만석이고 모두가 스크린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랄까.

질 좋은 콘텐츠만 계속 보여준다면 팬덤을 만드는건 시간 문제다. Attention is new oil. Hubspot은 이 부분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


SaaS/B2B회사들이 미디어 회사들을 인수하는 케이스가 무척 많아졌다. Hubspot 코파운더는 이미 2020년도부터 꿰뚫고 있었고. 인사이트 풍부한 다른 케이스들도 다룰 예정이니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다.


꿀같은 글들은 여기로! 👇

https://insighter050.substack.com/


*아 그리고 콘텐츠나 뉴스레터에 대해서 커피챗하고 싶은 분은 메일이나 댓글 주세요. ( insighter050@gmail.com ) 실제로 회사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같이 인사이트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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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김학범

내가 한국 SaaS, B2B 서비스 모음집을 만든 이유

제목이 거창하지만 사실 가벼운 프로젝트입니다. 간단하게라도 서비스 모음집을 만들어보자라고 생각했고, 시작하게 된 이유는 3가지 정도였습니다.

1/ 개인적인 관심

사용자로서 SaaS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아쉽게도 몸이 하나라 모든 SaaS를 써본건 아니지만, 기존과 새로운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주시하곤 합니다.

알고 있던 국내 서비스들의 소식이 궁금하기도 해서 뉴스레터를 받아보지만, 중요한 이메일에 집중하기 위해 결국 구독해지를 합니다.

나중에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그 타이밍에 서비스 이름이 머리속에 떠오르거나 검색 결과에 나와야 하는데요. 종종 찾지 못해 아쉽게 됩니다. 미리 정리를 해두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근데 왜 B2B도 포함되었는가? 고객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정보를 찾다보면 SaaS와 B2B 서비스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SaaS와 B2B 서비스 모두 결국 개인이나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동일하게 보았습니다.

2/ 팀 철학

일을 하는데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나 프로세스화를 위해 SaaS, B2B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어드민 페이지, 운영툴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리소스나 인수인계, 정보 부족 등의 이슈로 도입, 개선이 어렵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등 개발과 운영 모두에 아쉬움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속한 셀렉트 팀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셀렉트 팀이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를 계속해서 높여야합니다. 사람들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3/ 시장과 고객

사실 SaaS 모음에 대한 시도는 계속해서 있어왔습니다. SaaS나 B2B 서비스에만 집중된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에서는 G2, Capterra, Producthunt 등에서 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과거에 고위드에서 하셨던 SaaS 크래커부터 메이커 커뮤니티 디스콰이엇(Disquiet)🤩과 Relate SaaS 리스트 그리고 최근에는 SaaS flow🎉라는 서비스(준비중)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모음집까지 굳이 필요할까? 스스로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니 복합적인 UI와 설명도 좋지만, 때로 필요한게 복제가 가능하고 내가 금방 확인할 수 있는 단순한 목록이었습니다.

고객은 바쁩니다. 왜일까요? 고객의 시간은 이미 다른곳에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고객의 입장일 때는 왠지 항상 바쁩니다. 지금 또는 가까운 시일내 필요한 상황이 아니거나, 도입 성공 장벽이 높으면 이 바쁨을 넘어서기 힘듭니다.

하지만 막상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서비스 존재 자체를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정리해두지 않아도, 잊어버려도 나중에 찾기 쉽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내에서 많이 사용중인 노션에 정리합니다. 페이지 자체를 복제할 수도 있어, 자신의 노션 공간에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은 원본 페이지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고 다시 복제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고객과 공급자가 가볍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야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한국 SaaS, B2B 서비스 모음 사이트 보러가기

우선 단순한 백과사전 형식에서 시작하지만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도 필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softpedia@selectfromuser.com 으로 이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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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어드민, 백오피스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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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BIT

OPENBIT

[개발일지] Developer's Log 2022.11.30


Hello, this is OPENBIT~

Today, my CEO has been busy with three meetings.

High expectations for the new project.


There was a discussion about various operation methods using bots within Telegram.

And recently, the number of openbit Facebook friends has exceeded 1,000~

Hope every channel OPENBIT has about 30,000 people soon.


안녕하세요 오픈빗입니다~

오늘은 대표님이 미팅을 3번이나 하시고 바쁘시네요.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텔레그램 내에서 봇을 활용한 여러가지 운영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오픈빗 페이스북 친구가 천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어서 30,000명 정도 되어야겠죠?


오픈빗에 관련된 어떤 문의나 제안도 텔레그램에서 모두 성실히 답변드리고 있으니 꼭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lease join the telegram before the free NFT event!

오픈빗 텔레그램 공지방 : https://t.me/OpenBit_dex (announcement)

오픈빗 텔레그램 대화방 : https://t.me/openbit_pro (chat room)


오픈빗 OPENBIT

오더북 방식의 탈중앙화 거래소 (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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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Choi

Edward Choi

[Furo] 이메일 매직링크 기능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Hopae에서 Furo(https://furo.one)의 이것저것을 개발하는 에드입니다. 😀

Furo는 메이커님들의 서비스에서 회원가입/로그인 및 다양한 인증 기능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Low-code SaaS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추가된 이메일 매직링크 기능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 대시보드에서 이메일 매직링크 로그인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 입력받은 사용자 이메일로 회원가입/로그인 링크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는 입력한 이메일로 전송된 매직링크를 통해 회원가입/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한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

매직링크는 패스워드 방식보다 사용성이 좋고, 안전합니다! 패스워드 도난 방지를 위해 "영문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로 구성된 8~15자리"와 같은 규칙을 적용하면서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되셨죠? 이제 사용자들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을 사용하여 쉽고 빠르고 안전하게 메이커님들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요!


깨알같은 디테일

Furo는 메일함에 접속하는 과정조차 간단하게 하기 위해 신경 썼습니다.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 메일의 경우 메일 클라이언트에 접속하는 버튼이 자동 생성!


대시보드를 통한 간단한 설정

별도의 이메일 서비스를 사용할 필요 없이 대시보드에서 버튼 클릭 한 번으로 10초만에 매직링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어요!


>>>>>>> 앗, 이건 우리 서비스에 꼭 필요한 기능이잖아!? 샘플 프로젝트로 매직링크 적용해보기 <<<<<<<


매직링크에 대해 살짝만 알아볼까요?


매직링크?

매직링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매직링크는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Passwordless) 인증방식에서 사용자의 이메일이나 SMS 등으로 보내주는 접속 링크를 뜻합니다. Medium, Slack, Notion 등 우리에게 익숙한 해외 서비스들도 회원가입/로그인 프로세스에서 사용하고 있죠!

Passwordless란,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인증방식으로, 사용자의 이메일로 일회용 접속 링크(매직링크)를 전송하거나 이메일, SM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일회용 인증코드(OTP)를 전송하는 인증방식을 통칭합니다.


그래서 매직링크가 패스워드보다 좋은 이유가 뭐죠?

보안 리스크 감소!

서비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용자의 패스워드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관리하는 일은 언제나 부담스럽죠. 서비스의 보안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사용자가 같은 이메일/패스워드를 다른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매직링크를 사용하면 비밀번호 사용으로 발생하는 보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거죠. 😁


더 나은 사용자 경험!

매직링크 로그인은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편해요. 만약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라면 항상 입력하던 패스워드를 입력하는 것이 더 편하긴 하죠. 하지만 매번 같은 패스워드를 처음 가입하는 서비스에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안한 일이잖아요? 또, 항상 사용하던 패스워드가 규칙에 맞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패스워드 찾기를 할 일이 있겠죠. 생각만 해도 귀찮네요.

매직링크를 적용하면 이런 경험을 할 일이 없어요. 사용자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로 전송된 링크를 클릭하여 로그인할 뿐이죠~👍


전환율 개선!

사용자들이 일단 회원가입은 할 확률이 높아져요!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메이커들에게 사용자 전환율을 높이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그 중에서도 사용자 경험이 시작되는 회원가입/로그인 단계에서의 전환율은 초기 서비스들이 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죠. 사용자가 이 단계를 매끄럽게 넘어가지 못하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구경도 못 한 채 부정적인 인식만 갖고 돌아설 수도 있으니까요. 매직링크는 메이커들이 열심히 만든 서비스를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


이메일 본인인증은 덤!

별도의 이메일 본인인증을 도입할 필요가 없어요! 사용자가 회원가입을 해도 그 사용자가 중복되지 않았는지, 실제로 존재하는 이메일을 입력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본인인증을 해야 하죠. 하지만 매직링크로 로그인 했다면? 이미 사용자는 본인 소유의 이메일을 인증한 셈이 됩니다!


글을 마치며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고 Furo를 개발하며 다른 초기 서비스들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항상 놀랍고, 작은 규모의 팀들이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감탄하기도 합니다. 우리도 저분들처럼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디테일에 신경써야지 하는 생각을 매일 하게 되네요. 그렇게 서비스들을 구경하다보면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조금 바꿔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가입도 안하고 이탈하는 사용자들이 꽤나 많거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다들 경험이 있으실거예요.


거주지 정보가 필요한 기능을 이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왜 거주지가 회원가입을 위한 필수 입력값일까?
구매는 아직 할 생각이 없는데, 벌써 결제수단을 등록해야 하네...
서비스부터 보고 싶은데, 긴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가입이 안되네... 설문조사는 조금만 나중으로 미뤄도 되지 않았을까?


마치 저 넘어의 풍경이 좋다고 들어서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진입로가 너무 좁고 울퉁불퉁해서 가볼까 말까 고민되는 것과 같았습니다. 우리 팀이 다른 더 훌륭한 팀들을 도와 진입로를 잘 닦아 놓으면 지금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좋은 서비스들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업데이트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P.s. Furo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이 있으신가요? Hellonext 보드(https://furo.hellonext.co/)에 메이커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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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승

백준승

Agri-Fintech 칼럼 1부. 농업은 뭐가 달라요?

농민을 위한 보조금 솔루션 [빠팜]에서 Agri-fintech 칼럼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화에서는 빠팜 소개, 농업 금융의 특수성, 핀테크의 임팩트가 담겼습니다.


1️⃣ 빠팜 소개

한국의 농업 금융서비스가 빈약한 가장 큰 이유는 농가 데이터의 부재인데요. 빠팜은 농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보조금 신청 자동화부터 시작해 농가의 재무•금융 데이터를 모아가려고 합니다.


2️⃣ 농업 금융의 특수성

유기적인 생산 과정에 농업에는 특수한 불확실성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이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봅시다.


3️⃣ 핀테크의 임팩트

핀테크는 대부분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줄이는데요. 농업이 가지는 허들이 불확실성인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보험과 대출에서 사례를 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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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Lee

Jay Lee

스타트업의 HR 간담회 참석 희망하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HR 간담회에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실 분 계신가요?


주제 : 스타트업의 HR 이야기

첫 모임 일자 : 2022년 12월 2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68 팁스타운 4층 회의실 B


온라인으로 대화 참여하고 싶은 분들, 혹은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weperson

스타트업 HR 플랫폼 위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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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오지훈

여러분은 B 입니까? I 입니까?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계신 여러분!

그 방향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두 갈래 길 중 여러분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나요?

B, Business owner 사업가 인가요?
I, Investor 투자자 인가요?

둘 다 아니라고 대답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모두가 평생 직장에서 월급 받으며 일할 수는 없고, 만약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면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거나 퇴직금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여 돈을 벌어야 하지 않을까요? (평생 사용하고 남을 돈을 벌었다면 예외입니다.)


저는 Bookies라는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클럽 참가자 분들에게 여쭤보면 한 분도 빠짐없이

사업가(B), 또는 투자자(I)를 꿈꾸고 계셨습니다. 다만 일부는 행동으로 옮기는 첫 걸음을 떼기를 두려워하셨죠.


그래서 저희는 읽고, 행동하기! Read & Action!으로 책을 읽기에서 멈추지 않고, 책에 나온 내용이나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직접 적용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왜 단순한 스터디가 아닌 북클럽인가?'

성공한 B와 I들은 바빠서 직접 만나기는 힘들지만, 책으로 기록을 남겨줍니다!

말은 부모님께 배우고, 전공 지식은 교수님께 배웠다면, 사업과 투자는 성공한 이들로부터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Bookies에서 여러분의 자유로운 삶을 향한 첫 걸음을 같이 떼보는 건 어떤가요?


'B'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클럽 #스타트업

#스타트업 링크


'I'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클럽 #영앤리치

#영앤리치 링크




부키스

20·30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독서모임 부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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