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Clive

Clive

제대로 답해주지 않아서 물어보지 않았다.

온라인 영어교육 서비스 시원스쿨의 마케팅 팀장으로 일할 때의 경험입니다.

거의 벌써 10년 가까이 된 이야기네요. 라떼 이야기로 골방에 넣어두기에는 현업인 비즈니스에도 기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까운 인사이트라 생각해서 꺼냅니다. :)

시원스쿨에서 소셜커머스 티몬에 약 20만 원 정도의 1년 프리패스 상품을 론칭했습니다. 당시의 소셜커머스는 지금과는 개념이 달랐습니다. 일정 숫자가 모여야 딜이 성사되는 형태를 기본으로 파격적인 할인이 디폴트가 되는 시절이었어요. 이때 교육상품 중에도, 일반 상품 중에도 드물게 과감하게 20만 원대 상품을 론칭했고 우리는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그 후로 몇 년을 티몬, 위메프 등에서 폭발적인 매출 확대를 만들 수 있었죠. (성수기 100억 이상 매출)

이런 폭발적인 성공의 과정에서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이내믹하기 때문에 인사이트도 쏟아지게 되는데요, 그중에 오늘은 기억에 남는 일화. 소셜 커머스에 '소셜' 이 없는 것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시작된 제 성공 경험을 소개합니다. 

처음에 론칭을 했을 때는 판매가 매우 저조했습니다. 티몬 쪽에서는 1년 상품의 기간을 쪼개거나 강의 구성을 쪼개서 3-4만 원짜리를 팔아야 한다는 의견을 강하게 제시하며 압박했었죠. 저 또한 내부에서 압박을 받았고요. 전날 심야 홈쇼핑 방송을 끝낸 후 오후 출근하기로 하고 쉬면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호출이 와서 부리나케 회사로 날아갔던 기억도 나네요.

사무실에 돌아와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객단가 낮은 상품 판매가 주력인 채널에 고가를 들고 온 가격 전략의 실패일까. 아니면 우리 상품과 맞지 않는 채널에 상품을 론칭한 채널 전략의 실패일까. 여러 가지로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을 하면서 우리 상품 상세페이지와 티몬 사이트를 살펴보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을 발견했습니다. QnA에 질문이 없는 거예요. 나름대로 노출도 좀 되었고, 고관여 상품인 교육의 특성상 여러 가지 물어볼 것들이 많은데 (레벨, 강의 구성 등) 너무 질문이 없었습니다. 성인 대상 온라인 영어 강의라는 비즈니스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기 때문에 우리는 설명할 기회가 필요했습니다. 상세페이지에는 그 내용을 다 담을 수 없고요. 질문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설명할 기회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 질문이 없을까 고민했어요.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도 살펴봤죠. 그런데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질문이 별로 없는 거예요. 제품에 대한 질문은 없고 주로 배송이나 환불 같은 단답형 질문들이었어요. 소수의 제품에 대한 질문들도 있었지만 뭔가 답정너 같은 짧은 단답형 대답이 주를 이루더군요. 소셜 커머스인데 '소셜' 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지점을 공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가설을 세웠어요.

'진정성 있는 개인화된 친절하면서도 상세한 답변을 한다면, 사람들은 물어보기 시작할 것이다. 원하는 답변을 받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마침 한 분께서 이런 질문을 해주셨어요.

"팝송 가사를 해석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시원스쿨 강의를 들으면 팝송을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 분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렇게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제가 어렸을 때 많이 듣고 자란 플라시도 도밍고와 존 덴버가 함께 부른 'Perhaps Love'의 가사를 분석했어요. 그리고 모든 문장마다 시원스쿨 강의의 몇 강에서 문장 해석에 사용되는 어법을 배우는지 주석을 다 달았습니다. 하루를 통째로 투자해서 장문의 댓글을 달았고, 이 고객은 20만 원이 넘는 프리패스를 구매하셨습니다. (당시 티몬에는 질문한 고객이 구매하면 상태 아이콘이 구매로 변하는 기능이 있어서 댓글창에서 고객의 구매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음)

이렇게 답정너 대답이 아니라 고객과 '소셜 네트워킹'을 하면서 질문에 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녹여냈고, 비슷한 질문이라고 해도 아침에 댓글을 달 때는 아침인사를, 점심 때는 점심 인사를, 밤에는 굿 나잇 인사를 담아서 복붙이 아니라는 것을 고객에게 보여드렸어요.

질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판매도 폭발적으로 늘어났고요. 팀장으로서의 다른 업무는 모두 밤 12시 이후로 미뤄놓고 QnA에 답변 다는 데 올인했습니다. 그런데 늘어난 질문에 이렇게 일일이 진정성을 담아 개인적인 경험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형태로 답변을 적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고 그러다 보니 질문이 쌓여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 지점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분들이 대신 답변해주시기 시작한 거예요. 자발적으로. 제가 다른 질문에 이미 답변했던 내용이나 본인들이 받은 피드백을 참고로 중복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고객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분들은 이미 구매를 하셔서 저희 제품 상세페이지로 다시 돌아오실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개인화된 답변을 받다 보니 저희와 '관계'가 형성되어 수시로 이 QnA 게시판을 보고 계셨고 질문이 밀리는 게 안타까웠는지 직접 답을 달아주시기 시작한 거죠. QnA에 진짜로 '소셜' 이 생긴 것입니다.

이 사례는 지금 시점에서는 그대로 적용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고객도, 시장도, 플레이어도 변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에 닥쳤을 때 (판매가 안된다) 해결점을 찾는 사고와 실행의 방식
  • QnA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 그리고 고객이 플레이어로 뛰게 되는 선순환

과 같은 것들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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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홍정

기린홍정

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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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 Yi

Hojoon Yi

2022-11-29 디스콰이엇에 써보는 디스콰이엇 분석글

제가 애정하는 네트워크이자 제품 Disquiet에 대해서 분석글을 간략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 간략한 분석이지만 애정하는 만큼 글을 작성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기쁘네요!

개인 위키 블로그 포스트: https://dlghwns740.github.io/strangelet/2022/11/29/disquiet



Disquiet이란...

디스콰이엇은 IT 업계 종사자들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프로덕트나 다른 사람의 프로덕트 소개글을 등록하여 홍보 및 피드백을 얻을 수 있으며 메이커로그라는 형태의 포스팅 기능으로 자신이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에 대한 생각과 인사이트, 업계 소식을 통칭 "메이커" 라는 유저들에게 공유가 가능합니다.


추가로 메이커클럽 이라는 이름의 그룹 기능을 통해서 스터디 처럼 특정 목표나 주제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목적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 박현솔님이 노코드 형태로 2020년부터 사이드프로젝트로서 시작하였으며 법인은 2021-04-26에 설립되었습니다. 가장 첫 시작에 대한 박현솔님의 글을통해서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는 '새로 발견한 서비스 혹은 자신의 서비스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비스 기능


프로덕트 공유

아래 이미지와 같이 프로덕트에 대해서 등록하고 upvote, 댓글을 통해서 메이커들에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프로덕트가 아니더라도 공유가 가능하여 흥미로운 프로덕트를 메이커들에게 공유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메이커로그

일반적인 포스팅 형태로 구성된 기능으로서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히스토리를 기록하거나 인사이트를 메이커들에게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최근 Disquiet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BIP(Build-in-public)을 메이커들이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메인 기능이라고 보여집니다.



메이커 스퀘어

메이커로그와 비슷하게 포스팅 형태로 구현된 기능으로서 팀원 구인구직을 목적으로 분리된 기능입니다.


메이커 클럽

Disquiet이라는 네트워크에서 소규모로 특정 목적으로 다른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기능입니다. 참여자들이 클럽 설립 목적에 맞게끔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Disquiet 비즈니스 모델

아직까지 명확해보이는 Disquiet의 비즈니스 모델은 파악하기 힘든 상태인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PMF(Product Market Fit) 즉 수요와 공급을 이어주어서 매출을 발생시키는 구조는 형성되지 못한걸로 파악됩니다.


Disquiet의 조직 구조 및 문화

기본적으로 Disquiet의 조직 구조와 문화는 PMF를 찾으면서 동시에 내세우는 가치인 네티워크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조직구조

조직구조는 아래와 같이 이루어져 있는걸로 보입니다.


개발팀

유저들이 네트워크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Disquiet이라는 서비스에 작고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개발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Operator 팀

Disquiet이라는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면서 유저와 직접적인 연결을 만들며, Disquiet을 활성화시키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 두가지 팀이 1주 단위의 스프린트로 협업하면서 Disquiet이 나아갈 방향과 목적을 이루면서도 네트워킹을 유저들이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며, 그 과정에서 나오는 데이터와 결과물을 토대로 큰 방향성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있다고 분석됩니다.


문화적으로는 전형적인 bottom-up 문화로서 각 팀원들이 자율적으로 Disquiet을 성장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곧바로 실행하는 실행력 중심의 문화를 갖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동시에 Disquiet이 추구하는 메이커 네트워크를 자신들이 실행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BIP(Build-in-public)를 실천하고자 메이커로그로 자신들이 어떤식으로 의사결정 기준을 가지고 일을 하고있는지 꾸준하게 유저들에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들

500 Startup, 매쉬업엔젤스 등 엑셀러레이터 및 투자사들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writing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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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초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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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남기

민남기

팀 전원이 원격으로 1 년째 일하는 방법

디스콰이엇에는 이미 원격으로 일을 하고 있는 팀도 있고, 원격으로 일을 하고자 하는 팀도 있을 거에요. 그래서 한 번은 저희의 얘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팀은 1 년째 모두가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사무실도 없답니다.) 우리는 왜 원격으로 근무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느낀 점은 무엇인지. 원격 근무를 하고 계신 팀에게는 공감이, 원격 근무를 고민하고 계신 팀에게는 조금이라도 정보가 되길 바라며 메이커 로그를 작성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원격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증가시키고자 뭉친 트로우 팀의 민남기입니다. 저희가 왜 전원 재택 근무를 하는지 알려 드리기 위해 우선 저희 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 서비스인 트로우(Traw)는 Talk와 Draw의 합성어로, 그리며 설명하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동료가 노트에 펜으로 그려가며 설명을 해줄 때 훨씬 이해가 빨랐던 그 점을 원격 커뮤니케이션에 적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공감하여 2020년 초, 6명이 모여 서비스를 제작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직접 초기 고객이 되고자 했기 때문에 원격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트로우는 원격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원격으로 일을 하면 고객의 불편함을 찾아내기 용이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원격 근무의 생산성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여 문제 없이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원격 업무에서는 어떤 미팅을 진행하나요? 저희는 총 4개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가 원격 업무를 위해 1년 간 최적화 해온 미팅을 아래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 Daily scrum: 팀원 간 업무 파악을 위한 용도로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그리고 블로커에 대해 미리 트로우로 발표 자료를 작성하여 미팅 시간에 공유해요. 만약 미팅 참여가 불가능한 경우, 트로우로 발표를 녹화하여 공유를 해둔답니다.

  • Weekly 1-on-1: 가끔 팀 혹은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이 생길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를 업무 얘기를 하는 scrum이나 가벼운 coffee chat에서 얘기하기는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대표님과 함께 현재 업무 및 만족도에 대해 트로우를 통해 얘기해요. 지난 번 워라밸 만족도에 비해 어떤 것이 나아졌는지 저장되어있는 미팅을 참고하여 얘기를 하기도 한답니다.
  • Weekly coffee chat: 업무 이외에도 소소하게 팀원들끼리 떠드는 시간을 공식적으로 가지는 것이 꽤 중요했어요. 그래서 주에 최소 1회는 모두가 모여서 잡담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같이 개더타운을 통해 플래시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요즘은 각자 커피를 마시며 수다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 Monthly workshop: coffee chat과 마찬가지에요. 생산성 측면에서는 분명 원격 근무가 효과가 뛰어나지만, 가끔은 사람과의 만남이 그리울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오프라인으로 다 같이 모여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액티비티를 즐기고 있답니다. (볼링, 보드 게임, 스크린 야구, 서바이벌, 또 즐길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


원격 업무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사용하나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주로 슬랙(Slack), 트로우(Traw) 두 가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 공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줌은 따로 이용하지 않고 있답니다. 그리고 협업 툴로는 깃헙(GitHub)과 리니어(Linear)를 사용하고 있어요.

  • 슬랙: 잘 아시다시피 텍스트로 채널 별 내용을 전송하거나, 혹은 기타 연동된 서비스의 알람을 받기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 트로우: 줌에서 하는 대부분의 미팅을 트로우에서 대신 진행하고 있어요. 가장 큰 이유는 미팅의 소요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에요. 트로우는 모든 미팅이 저장되어 이전에 진행한 미팅 자료를 가져올 수도 있고, PPT처럼 발표 자료를 미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 리니어: 지라는 약간 무겁게 느껴졌고, 깃헙과 깃랩을 협업 툴로 사용하기에는 개발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래서 현재 리니어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제 12월이 지나면 원격 근무를 한 지 1년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원격 근무를 하며 저희 서비스에 대해 보다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고, 모두가 만족하며 회사를 다닐 수 있었어요. (가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일을 할 때 정말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하였던 팀원 간의 유대감도 주기적인 미팅을 통해 채워줄 수 있어 정말 이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에서 다른 방식으로 근무하는 방식과 미팅의 종류가 바뀔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 모두는 원격 근무를 만족한다는 사실이랍니다. 😊

트로우

가장 빠른 비디오 메시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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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종

최현종

앱 만들기 진짜 쉽다는 플러터, 스터디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2년 연말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뭔가 새로운 도전이 몽글몽글하게 하고 있는 지금!! 앱 개발을 함께 배우기 좋은 시즌입니다(!?) 제가 운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서 스터디를 모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플러터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은 주목!🔔

안녕하세요 플러터 대구 커뮤니티 👨‍💻 <Flutter Learn with US, FLUS ➕️> 입니다!

플러터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을 대상으로 스터디 모임을 주최하고자 합니다!


☝️ Flutter로 앱 개발을 배워보고 싶은데, 혼자서 막막하신 분!

✌️ Flutter를 기초부터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

🫵 열정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알려주려고 배우는 분들이 있는 곳 FLUS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모집 기간: ~12월 6일

- 스터디기간: 6주(짧아요!!!)

- 스터디 자료: 유데미 안젤라유 (세계 플러터 입문 최고강의)


살펴보고 스터디 신청하기

👉https://flus.dev/events/angela-yu

FLUSㅡFlutter Learn with US

대한민국 Flutter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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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in Keen

Sujin Keen

빌더하우스 1/3


메이커 여러분 중에 제품을 실제 창업화하시려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논스에는 많은 창업자 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창업가들과 한 집에 함께 살면서 관찰할 바로는

전 날은 죽을 것처럼 좀비 모드로 걸어다니다

다음 날은 무슨 뽕을 맞았는지 다시 열정 뿜뿜입니다.

하지만 창업의 여정은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기에

극심한 우울 또는 난폭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지요.


창업가를 더 잘 도와주기 위한 방법을 무엇일까요?

빌더들만 모여사는 이머젼 하우스라는 빡쎈 프로그램도 기획하지만

논스의 또 다른 기능이 바로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든든한 지지를 받았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


하지만 논스에서 누리는 환경은 매우 특수하죠.

그렇다면 나 혼자 사는 창업가들을 어떻게 하죠?

창업가는 나혼자 살다 고독사 하는 건가요?

혼자서도 '회복 탄력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이번에 논스에서 준비한 세션이 '마음 근육' 세션입니다.


논스에서 교육비자를 수료하신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님이

커뮤니티 멤버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된 강연입니다.

좋은 것들이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창업가이신 분들을 초청해서 함께 세션을 가지려고 합니다.


12월 2일(금) 7시 30분 @논스 제네시스 (강남 어딘가)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bit.ly/mindpumping


티져 내용도 살짝 공유드려요 ;)


우리는 늘 역경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역경을 딛고 성공한다’ 고요.

강력한 의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신념.

잘 못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야구 선수가 반드시 이번 타석에서 안타 쳐야겠다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회복 탄력성은 성공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어떠한 실패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 근력입니다.


여러분들이 딱 한 가지 기억해 주셔야 할 것은

이 모든 마음 근력을 떠받치고 있는

제일 핵심 역량은 ‘소통 능력’이 입니다.

소통 능력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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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en

kaiden

[업데이트]더 자세한 검색 타겟팅 분석

안녕하세요. 미스테리코의 kaiden 입니다.


#NIZ는 SNS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사, 시장의 트렌드와 이슈를 빠르게 제공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분석 대상을 특정하여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타겟팅 분석 기능을 이번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타겟팅 분석의 대표적인 활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회사 여름 시즌 VS 가을 시즌 마케팅 성과 비교를 하려면?

1) 동일 그룹 키워드 + 다른 기간 

그룹 A 11월 vs 그룹 A 10월

 

🤔 우리가 진출한 시장에 경쟁사와 우리 브랜드에 대한 고객 인지도는?

2) 다른 그룹 키워드 + 같은 기간

그룹 A 11월 vs 그룹 B 11월

 

🤔 메인 키워드를 포함하는 기간별 다른 주제의 분석이 필요하다면?

3) 다른 그룹 키워드 + 다른 기간

그룹 A  11월 vs 그룹 B 12월

 

다양한 조건을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설정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1. 타겟팅 분석 그룹 등록

집중 분석할 키워드를 등록하고 그룹별로 관리/수정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인사이트를 이끌어내기

[타겟 키워드 센터]에서 목적에 맞는 새로운 [타겟 키워드 그룹]을 등록합니다.

타겟 키워드 그룹명 : 중심으로 수집될 타겟 키워드의 그룹 명
타겟 메인 키워드 : 중심으로 수집이 될 키워드

 

 

키워드에 추가 설정(동의어/포함어/검색 제외어) 등 자세한 설정도 가능합니다.

포함어 : (AND) 타겟 메인 키워드와 함께 수집이 되어야 하는 단어를 입력합니다.
동의어 : (OR) 타켓 메인 키워드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를 입력합니다.
제외어 : (NOT) 등록된 키워드가 있다면 수집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일주일 데이터 비교 분석

등록된 타겟 키워드 그룹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일주일 비교 분석을 4가지[플랫폼/트렌드/감정/AI 카테고리]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분석 : 채널별 언급량의 최근 일주일간 차이 비교 분석 
트렌드 분석 : 주간별 트렌드 키워드 차이점 비교 분석
감정 분석 : 감정별 비율, 영향력 점수, 언급량 차이 비교 분석
AI 카테고리 분석 : 주간별 콘텐츠의 AI 카테고리 분류 비율 비교 분석

 

✨ 니즈 꿀 TIP!

   - 지난주 대비 언급량 차이는 다양한 성과를 분석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진행한 프로모션 성과 분석
  2. 고객 반응 분석
  3. 이슈성 체크

 

 

 

3. 플랫폼 비교분석

선택된 키워드 그룹 및 기간에 대한 언급량 비교를 나타냅니다.

✨ 니즈 꿀 TIP!

   - 키워드 그룹과 기간을 조정하면 다양한 상황별 비교가 가능합니다.

 

 

 

4. 트렌드 비교분석

두 키워드 그룹 및 기간 데이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를 추출해서 보여줍니다.

 

#NIZ의 트렌드 키워드는 언급량만 보는 것이 아닌, 수집된 전체 문서와 특정 기간 내 키워드의 출연 빈도를 기준으로 산정된 유의미한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 니즈 꿀 TIP!

- 공통 키워드는 두 그룹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단어입니다. 마케팅 타겟을 좁히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감정 비교분석

언급량을 기준으로 영향력 점수와 감정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Z는 데이터의 단순 언급량을 비교하는 것보다, 수집된 콘텐츠의 영향력과 글 속에 담긴 감정을 분석합니다.

언급량의 차이, 영향력 점수의 차이, 감정 비율의 차이로 그룹 간, 기간별 고객 반응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 니즈 꿀 TIP!

 - 영향력 점수는 콘텐츠에 대한 고객 반응을 표현한 #NIZ의 특별한 점수입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업데이트된 타겟팅 분석에 대한 활용법이었습니다.

어떠셨나요?


열정으로 가득찬 메이커분들도 분석이 필요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이메일! 디스콰이엇 연락!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NIZ 보러 가기





NIZ

SNS와 커뮤니티에서 '키워드'로 데이터를 수집해 AI가 분석하는 소셜 모니터링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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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

TGJ

[북클럽28]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3.5.4.2-83. 클라우드 컴퓨팅 프리미엄 : 드롭박스

대표적인 프리미엄(Freemium) 모델로 파일 동기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한 웹 기반의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Freemium은 free와 premium이 결합된 말로, 기본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 후, 충분한 사용자 기반이 확보되었을 때 제품의 일부 기능이나 콘텐츠등을 유료화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01 핵심제공가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드롭박스 설치 후 자동으로 새로운 폴더가 생기고 이후로는 파일을 그 폴더에 옮기기만 하면 동기화가 되도록 하여 별도의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02 수익공식

프리미엄 모델은 범용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되, 차별화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기업형 서비스에는 파일의 변경 내용을 무제한으로 기록해주는 등의 통합관리 기능이 서비스 항목에 포함된다.


03 핵심자원

가장 중요한 자원은 파일 동기화의 기술력이다. 동기화 속도가 빨라 용량이 큰 파일도 큰 제약없이 업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04 핵심프로세스

창업 초기 부터 사용자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쳤다. 무료사용자에게 기본적으로 2GB의 용량을 제공하지만, 친구에게 추천해 가입시킬때마다 추가 용량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친구에게 드롭박스를 추천하는 방식을 통해 최대 16GB의 용량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불어난 사용자 수는 유료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3.5.4.2-84. 인애플리케이션 판매 프리미엄 : 겅호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로 다수의 PC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을 배급하고있다. 애플리케이션 내의 구매를 기반으로 수입을 발생시키는 모델을 인애플리케이션 판매 모델이라고 한다.


01 핵심제공가치

무료게임 유포를 통해 가격에 민감한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초기 진입장벽을 낮췄다. 이는 더 많은 유저를 유인하는 선순환을 가져왔다.


02 수익공식

기본적으로 게임 상에서 업그레이드 또는 아이템을 판매함으로써 수입을 얻는다.


03 핵심자원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에 집중하고 구매욕구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환경을 조절하는 데이터분석 알고리즘이 겅호의 핵심자원이다.


04 핵심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평점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블로그와 SNS상에서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하여 게임에 반영함으로써 유저들의 만족감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쏟는다.


3.5.4.2-85. 금융정보 중개 프리미엄 : 머니포워드

일본 내 다수의 금융기업들과 제휴를 맺어 고객이 이용하는 여러 금융기관들의 금융정보내역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도록 하여 금융기업들과 고객들 사이를 잇는 금융정보 중개 플랫폼 역할을 한다.


01 핵심제공가치

사용자의 자산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용되는지 흐름을 파악하여 사용자 자신이 미래에 어떻게 현명한 자산운용을 할 수 있을지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02 수익공식

개인을 위한 서비스는 한정적으로 무료이며 프리미엄은 월 회비를 납부하고 사용을 할 수 있다. 기업용으로 출시된 서비스는 기업에 소속된 개인 프리미엄 회원이 매월 회비를 지불하고사용할 수 있으며, 법인들은 45일의 무료 체험 후에 매월 회비를 납부한다.


03 핵심자원

얼마나 많은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는지의 여부,그리고 얼마나 유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가 핵심지원이다.


04 핵심프로세스

무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지도를 올리고 얼마나 유요한 도구인지를 알게 한 후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시키는 프로세스다.


한줄평 :

공짜를 너무 밝히면 부작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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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여러분은 삶을 살면서 만나는 어려움, 상실과 슬픔을 직면하시나요 회피하시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불안함과 두려움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럼에도 목표나 꿈을 이루기 위해 이 본능을 극복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 추천해드리는 영화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에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궁극적인 이유에 사랑, 시간, 죽음 이 세 가지가 빠질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쉽게 낭비할 수도 있는 시간, 그 시간을 귀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죽음 그리고 고통과 상처를 겪어도 삶의 이유가 되는 사랑.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주인공 앞에 배우로 등장시켜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원 제목은 <Collateral Beauty>로 삶의 고통이 주는 아름다움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살면서 몇 가지 중요한 가치를 간과하지 말고 감사하게 사는 것에 대해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메이커 여러분들도 소중한 것과 사람들을 곁에 두고 따뜻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Digging

매일 매일 예술이 즐거운 예술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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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헌

신승헌

재회상담 IT 프로덕트 개발일지


안녕하세요, (주)럽디에서 그로스해킹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신승헌입니다.


여러분은 ‘재회’ 시장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제가 재직중인 ‘럽디’는 수많은 재회상담에서 쌓여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나은 재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나아가 재회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IT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재밌는 얘기를 해봅시다. 현재 재회시장은 여러가지 플레이어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상담기반의 업체들입니다. 저희 역시 심리학 기반의 솔루션이기 때문에 사실상 겹치거나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픽업아티스트 기반이거나 이벤트 업체 기반인 경우입니다. 이 분들의 경우는 다소 저희와 연애관이 대립됩니다. 럽디의 주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커플일 때의 이점, 결혼의 이점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삶으로 나아가는데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 IT 프로덕트 중 메인이 되는 것은 ‘리데이트’라는 제품입니다.

현재는 칼럼, 커뮤니티 정도만이 구현되어 있습니다만 더 나아가서 재회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합니다.



디스콰이어트란 재미있는 공간을 발견해서 한 번 글을 써봤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더 얘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https://main.redate.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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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Wansik Kong

Justin Wansik Kong

단기간에 만명의 유저를 모으는 몇안되는 방법과 데이터로 보는 그 확률

보통 사용자를 모객할때 광고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여러가지 측면에서 광고는 건강한 채널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ROAS 가 나오지 않아 이익을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 제안합니다. 바이럴 마케팅 수단중 한가지인 심리테스트에 대해서 웨이브온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약 25% (자세한 수치는 글에 적어놓았습니다) 확률로 유의미한 사용자를 모을수 있다는 통계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어 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waveon.io/blog/viral-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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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이보민

우리도 세미나 한번 해봅시다: 연사 섭외 편 [2022년 월간 세미나 회고]

"월간으로 세미나를 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매 달 세미나를 등록하면서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친구와, 직장 동료와 함께 듣는 분들도 있습니다. 덕분에 월간 세미나는 2022년 1월 신청자 약 140명에서 시작해 11월에는 약 630명이 신청하는 세미나가 됐습니다.


이렇게 세미나를 계속 하다보니 종종 질문을 받는데요. ‘어떻게 세미나를 매달 하실 수 있는거예요?’라며 신기함을 한 방울 섞어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고, ‘세미나 할 때 이미 녹화한 영상을 재생하는 건가요?’ 같이 구체적인 운영 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질문을 해주신 분들께 개인적으로 답변을 드리기도 했지만, 지난 1년간 저희 세미나를 돌아보기도 하면서 겸사겸사 세미나를 기획하시는 더 많은 분들에게 노하우를 나눠 드리는 글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세미나 열어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 지 고민 되신다면,

2022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연사 섭외 노하우 엿보기


😮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이번달 주제는 무엇일까요?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 사이드 프로젝트부터 퍼블릭 스피킹까지' 보러가기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매월 현업 분석가들과 함께 데이터 분석 역량 업그레이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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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군

형욱군

AWS re:Invent 2022

안녕하세요!

요새 제 회사 메이킹 과정을 메이커 로그로 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런 저런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 ㅜ_ㅜ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오늘 부터 Amazon 에서 re:Invent 를 시작합니다 ㅎㅎ 무료이고 이메일 주소만 적으시면 모든 세션을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주요 영상들은 YouTube에 올라가겠지만 한국에서도 AWS로 서비스 구현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더라고요.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미 초대 이메일을 받으셨겠지만 혹시나 해서 Registration 링크 아래에 올려드려요.


요새 Tech 쪽이 난리도 아니네요. 오늘만 해도 Pipe의 창업자들의 departure를 포함해서 BlockFi 파산 신청. Genesis도 아무래도 위험하고 DCG 자체가 문제가 생길거 같아서 살얼음 판이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 좋은 프로덕트를 제대로 만들고 싶은 여기 계신 메이커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엔 정말 제 회사 HYEL의 진행 과정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https://reinvent.awsevents.com/register/virtualregistration/?trk=5a2866e8-7b88-48f3-9658-798ecb9d3a81&sc_channel=em&mkt_tok=MTEyLVRaTS03NjYAAAGIXdQYNG79f-d8xuwD4qqyhrrXkra297MI0ODeQ_lbGb9E1Pjm6jzhPuynWj9nF8JwQcWWu_FvzJB7f0DEvkCDy0D_uNcwKNb9hI9WIbHP5TMJNuYVEY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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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메이커 컵] 저와 함께 뛸 Building in Public 클럽의 대표 선수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BiP 클럽의 모더레이터 권도언입니다.

이번에 @박종한 님께서 재밌는 메이커 챌린지를 만들어 주셨는데요 ㅎㅎ 바로 Maker's Cup입니다!! 클럽 내에서 대표 선수들을 선발하고, 해당 선수들이 매주 메이커로그를 작성하여 클럽의 포인트를 쌓으며 경쟁하는 챌린지에요.

Building in Public 클럽은 디스콰이엇에서 BiP를 제일 잘 이해하고 열심히, 또 잘하는 분들의 클럽입니다. 이번 Maker's Cup을 통해 Building in Public을 더 열심히 해 볼 기회가 생겼으니, 함께하고 싶은 메이커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ㅎㅎ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BiP 클럽에 가입 후, 해당 메이커로그에 댓글로 참여 각오를 남겨주세요. (여러 클럽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최대 20명 선착순입니다!)

빌딩 인 퍼블릭 플레이북 by 디스콰이엇

디스콰이엇에서 만든 빌딩 인 퍼블릭 플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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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지금의 아마존을 만든 하나의 질문


-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며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들을 꽤나 흔히 볼 수 있어요. 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죠.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기업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고 해요. 변하는 것은 계속해서 변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변화에 대응하며 성장한 기업은 빠른 시일 내에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여 완전히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죠.


- 그렇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프로덕트를 만들어야 하는 우리는 어떻게 변화에 대응해야 할까요? 제프 베조스는 이렇게 말했어요.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을 찾으세요'


-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

저는 "향후 10년 동안 무엇이 바뀔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물론 매우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은 거의 받지 않습니다. 저는 두 번째 질문이 두 가지 질문 중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의 예시로는 저렴한 제품 가격, 생산성 향상, 더 높은 사회적 위치 등이 있다고 해요. 우리 프로덕트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있나요? 더 늦기 전에 한 번쯤은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앞으로 10년 동안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탐색하고 소비하는 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행위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저희가 만들고 있는 서비스의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우리 서비스의 본질을 놓치지 말자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https://oneoneone.kr/share/a477c6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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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메이커 컵에 참가할 클럽을 모집합니다!

메이커 컵은 취소되었으며, 메이커 챌린지 6로 참가자를 모집중입니다. 12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메이커 챌린지 6 신청하러 가기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팀에서 커뮤니티 운영을 맡고 있는 박종한입니다. 오랜만에 메이커 챌린지 소식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4주간 메이커 챌린지 6: 메이커 컵 이 열립니다. 클럽 단위로 다른 클럽과 경쟁하는 메이커 챌린지인데요, 메이커로그를 꾸준히 작성하고 좋은 반응을 얻어 합산 최고 점수를 기록하면 메이커 유니폼(디스콰이엇 후디, 맨투맨, 반바지) 세트를 클럽 대표 선수 전원이 받아갈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던 예비 모더레이터 분들, 내가 운영하는 클럽을 부스팅하고 싶은 메이커 클럽 모더레이터 분들, 클럽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싶었던 메이커 분들..! 지금이 기회입니다!

메이커 컵에 참여하는 메이커 클럽 모더레이터분들께는 '디스콰이엇 한정판 Aster Cap* 모자'를 드립니다.


현재 Maker's Cup 참여 클럽

1 - The Future Makers 클럽 (신청하기)

2 - Build in Public 클럽 (신청하기)


[ Maker's Cup 2022 클럽 참가 신청하기 ]


[ 새로운 클럽 개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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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메이커 컵] 저와 함께 뛸 TFM 클럽의 대표 선수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TFM 클럽의 모더레이터 박종한입니다.

저와 함께 우리 The Future Makers Club을 대표하여 다른 클럽과 경쟁하고, 메이커 키트를 얻으실 용감한 메이커분들을 찾습니다! 12월 5일부터 4주간 일주일에 한 편 이상씩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고, 댓글과 투표로 열심히 소통하면 우리 클럽의 포인트를 올릴 수 있어요.

The Future Makers 클럽은, 내가 예측하는 미래의 모습과 그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나의 과정을 기록하고 토론하는 클럽입니다. 이번 기회에 같이 신나게 활동해볼 분을 구해요!

참여를 원하시면 클럽에 가입하시고, 댓글로 참여 각오를 적어주세요.

(단 여러 클럽의 대표로 중복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메이커컵 최대 인원 제한이 있어 선착순 20분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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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n

Reen

워라밸,,중요한 거였다....

워라밸이 중요한 이유



흔히 워라밸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으로,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일하면서 본인만의 생활을 즐기는 시간도 적당히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처음 취준을 하면서 돈에 대한 가치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교 3학년 취준생이라면 다들 그러시겠지만), 워라밸은 아무렴 안좋아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잠깐 생각했던 직업인 컨설턴트도 회계사도 사실 워라밸 극악의 직무이죠) 그러던 중 컨설턴트이신 선배님을 뵙고 조언을 들었었는데, '과연 너가 진짜로 높게 사는 가치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한다' 였습니다. 그 시절은 제 적성도 모르던 시기이기에 피상적으로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죠.


제가 그 시절 간과했던 것은 '나는 로봇이 아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웃기긴 한데, 제 공부습관과 이어지는 실수였어요.

항상 엄청난 양의 계획을 짜놓고 그 중 하나씩 끝내는 걸 목표로 했었습니다. 일 또한 아무리 야근을 하고 열심히 일해도 안 지칠줄 알았습니다.


아, 근데 지치더라구요. 혼자서 하는 일이라면 스스로와의 싸움이지만, 타인과 협업하는 일이라면 서로 안 맞는 부분도 분명히 있더라구요


그렇게 몇개월이 흐르고 나니, 정신 건강이 안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어느 정도였냐면, 릴러말즈의 'tr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배낭 매고 여행이나 갈까, 잠깐이면 돼 잠깐이면, 해뜨기 전까지 돌아올게'라는 가사를 듣고 울컥했어요. 정말 새벽에 듣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혼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ㅋ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바로 쉬지는 못하지만,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저는 원채 귀찮아하는 것이 많아서, '여행갈 돈이 있으면 맛있는거 먹고 비싼거 사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내가 여행가고 싶다고 하면 진짜 큰일난거다' 했는데 정말 지금 여행이 너무 가고 싶네요.


지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팀원이나, 일 자체가 적성에 맞아 일과 생활의 경계가 느슨한 사람들은 아무리 일을 많이해도, 그것이 곧 삶과 녹아있는 형태이기에 '워라밸이 나쁘지 않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지요. 일을 하다보면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지만 지치는 순간도 올 것입니다. 그런 상황들 속에서도 '롱런'을 하기위해 워라밸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칼출근 칼퇴근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정말 라이프 속에서 제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순간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아직 그 방법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문제점을 인식했으니 차차 방법을 찾아나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지칠 때 어떤 방법으로 쉬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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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이서원

스타트업 솔루션 오피스아워 with 블루포인트

『 블루포인트 심사역과 전문가의 스타트업 솔루션 | 오피스아워 』

[프로그램 안내]

  • 멘토링 분야 : 비즈니스모델 (BM), 투자유치, 지분구조 中 택 1
  • 일시 : 2022. 12. 14 (수)

° 1회차 : 15:00 ~ 16:00

° 2회차 : 16:00 ~ 17:00

° 3회차 : 17:00 ~ 18:00

[프로그램 진행 절차]

멘토링 신청 → 멘토 매칭 → 확정 안내 메일 → 온라인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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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Steven

더 나아질 결심

더 나은 스스로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무라카미 하루키가 커리어 초기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I want to open a window in their souls’를 읽고, 자기다움에 대한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

“내 자기다움은 뭘까?”라는 질문에 당장 답하긴 어려웠다. 하지만 그 시작점은 “나”여야 하고, 내가 지향하는 “미래의 나"가 자기다움을 완성하는 과정에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을 바꿀 때다.

“미래에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지금 난 뭘 해야 할까?“


1. 먼저 주기(Pay it forward)

먼저 인사 하기, 사소한 친절 베풀기 등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 그리고 조언을 필요로 하는 분을 기쁜 마음으로 돕는 것. 비즈니스도 계산적으로만 임하기보단 내가 줄 수 있는 부분을 먼저 드리려고 노력하는 등 Pay it forward 하려고 노력한다. 생각보다 어렵고 쉽게 체화되지 않아서 더 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이래서 미수금이 쌓이나?)

인사하기를 예로 들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이나, 경비 아저씨, 잠깐 들른 집 앞 편의점 직원 등 일상생활에서 한두 번 지나친 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는 것이다. 반응은 대게 2가지로, ”안녕하세요“ 하고 반갑게 인사를 받으시거나, “뭐야 이거?” 하고 쳐다보거나. 어떤 반응이든 명랑한 인사를 건넬 때 내 기분이 좋아서 앞으로도 인사 잘해보려고 한다.

사소한 친절을 베푸는 것도 일상에서 언제든 할 수 있다. 뒷 분을 위해 출입문을 잡아주거나,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두는 등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모두 작은 몸짓으로 고맙다는 시그널을 보낸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설거지 제때 하기, 세탁물 미리 개기 등 집에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친절이나, Pay it forward 모두 일종의 태도라서 계속 신경쓰지 않으면 무심코 기존 관성으로 돌아가 버린다. 나는 ‘친절’보단 ‘까칠’에 가까운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먼저 주는 습관으로 내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조금이나마 좋아진다면, 백번 천번도 더 무엇이든 먼저 주려고 계속 노력하겠다.


2. 집중하는 힘 기르기

누구든 머릿속 Backlog에 아이디어가 쌓여있다. 자신에게 신경 쓰라고 아우성치는 이 아이디어를 중요도와 카테고리, 장단기 목표 등 여러 기준으로 정리해 추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긴급성’과 ‘중요성’을 2 by 2 메트릭으로 나눠 생각하는 편인데, 이렇게 한번 정리한 점도표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뭐야 이거 다 어떻게 해?”.

당연히 급하고 중요한 것이 우선순위가 높다. 하지만 진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아직 급하지 않지만, 중요도가 높은 아젠다이다. (회사로 치면 신사업 개발 같은?) 중요하지 않은데 급한 이슈들은 어떻게든 자동화하거나 아웃소싱해서 쳐내는 게 좋다. 돈을 쓰더라도 시간을 아껴서 더 높은 밸류의 일을 해야지.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건 생각할 필요도 없고.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꾸준히 글쓰기가 먼저 생각났다. 또 나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공고히하는 것도 꼭 필요했다. 구체적으로는 성장과 투자 두가지 영역에서 나만의 원칙을 쌓아 가는 것인데, 급하지 않다고 방치하기보다는 꾸준히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집중하는 힘을 기르는 데는 순간순간에 집중하는 운동이나 게임도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한다. 예를 들어 “투자”에 대한 나만의 가치관을 만들고 싶다면 대가의 책들을 사 읽으며 밑줄도 치고, 포스트잇도 붙여 나름의 인풋 센터를 만들고 소화하여 내 것으로 만드려 하는 것이다. 부단히 노력하는 거 말고 잘할 수 있는 법은 없고, 아마 평생 해야 할 거 같다.


3. 종과 횡으로 컴포트존 벗어나기

의식적으로 컴포트 존을 벗어나려 노력한다. 수평적 측면에서 그릇을 넓히기 위해 관심사 밖의 사람을 만나는 것과 동시에, 수직적 측면에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딥다이브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도 한다.

“오마카세 글쓰기 클럽”과 “무엇이든 도와드립니다. 스티븐을 만나보세요” 같은 프로젝트는 평소에 만나지 못하던 분들과 교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실제로 다양한 분들의 글을 읽거나 만나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다.

관심사가 겹치는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커피챗을 요청한다. 관심사가 같다 보니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얘기하게 된다. 지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거절 메시지를 받거나 무시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계속 시도할 뿐 그런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

이렇게 종과 횡으로 경계를 넓히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이어진 관계로부터 비즈니스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친구 사이가 되기도 해 매우 고무적이다.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자꾸만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서 최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분히 노력해야 한다. 이런 노력의 결과는 먼지처럼 천천히 쌓이기에 바로 알아보긴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소복이 쌓여 멋진 결과물을 보여줄 것이다.


4. 조바심 버리기

마케팅과 그로스해킹 업무를 하면서 항상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에만 골똘해 왔다. 심지어 감정적인 공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인 정답“을 찾는 경향이 있어 스스로 섬뜩 놀라곤 한다.

그치만 인생엔 여러 상황에 맞는 최적해가 있을 뿐, 단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요즘 의사 결정에 있어서 조바심을 내려놓고, 장기적 관점에서 더 큰 리턴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하는 게 좋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오히려 한창 일 배울 때 “내게 필요한 건 시간 뿐”이라는 생각이 더 강했다. 그때는 뭘 더 몰라서 그랬던 거 같기도 하지만, 때로는 과거의 나로부터 배우는 것도 있는 법이다.

조바심을 버리고, 뭐든 작지만 꾸준하게 쌓아가는 것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써보려 한다. 무엇이든 매일 매일 1% 나아진다면, 단 60일만 지나도 약 2배 가까이 개선된 결과를 낼 수 있다. 1% 개선을 1년간 지속할 수 있다면 무려 37배가 넘게 개선된다. (1.01^60=1.81, 1.01^365=37.78)

조바심을 버리자.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갖고 있다면, 단 1% 만으로도 큰 결과를 낼 수 있다.


5. 잘 자고, 잘 먹고, 잘 씻기

수면의 질이 의사결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다양한 연구 결과도 수면의 질과 절대적인 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미 증명했다.

잘 자려면 좋은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적당히 운동하며, 잘 쉬어야 한다.

요즘 잘 먹는 것에 더 신경 쓰고 있다. 배달 음식이나 외식은 최대한 자제하고, 좋은 식재료로 직접 만든 식단을 위주로 식생활을 개선하고 있다. 바로 체중 변화가 올 정도로 효과가 좋다.

코로나 같은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 때문에, 이비인후과는 환자가 크게 줄었다고 할 정도로 개인위생 수준이 올라갔다. 그와는 별개로 내가 원하는 수준의 생활 환경을 추구하는 것이 작업 퍼포먼스를 올려준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모두가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데, 좋은 향이 나는 생활 환경이 업무 성과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챙기고 있다. 집안에서, 또 나에게서 끊임없이 좋은 향이 난다고 생각해보라. 그게 바로 작은 행복이 아닐까?


Epilogue

10년 전 오늘의 나는 “자기다움”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다. 10년 전의 나는 10년 후의 내가 자기다움에 대한 글을 쓸 줄 알고 있던 걸까? 우연치고는 꽤나 신기하다.

자기다움을 알게 되면 더 이상 성공을 위해서 속도를 낼 필요가 없다. 성공을 의식해서 남이 가진 것을 곁눈질할 필요도 없다. 오직 자기다움을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권민, 자기다움

지금부터 10년 뒤, 오리지널리티를 확보한 과정에 대해 글을 쓸 수 있길 바라며,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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