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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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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메이커스 랩] : 5월 모집글

메이커라면 실험을 즐길 줄 알아야지😏 from 클로이


🤔 ‘메이커스 랩’이 무엇이죠??

  • 메이커 분들과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북클럽입니다!!
  • 프로덕트 기획 및 운영 등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메이커로서의 라이프는 실험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그 실험을 좀 더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동료’와 ‘끊임없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 이런 생각만 하고 있다가, 퇴근길에 문득 “Why not????”으로 가득차서 바로 모집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 )
  • (자세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이번 북클럽에 참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당신의 성공 스토리를 기대하지 않아요. 성공 여부를 떠나 당신이 어떤 가설(생각)을 생각하였고, 이를 위해 어떤 행동을 했는데, 어떤 결과가 나와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그 ‘과정’이 궁금해요! (혹은 준비중이셔도 대환영입니당)
  •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안달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여러분! 메이커스 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


👩🏻‍🔬 당장 신청하고 싶다구요?(후다닥)

  • 언제 만나나요? 5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 - 오후 9시 30분
  • 어디서 하나요? 구글밋으로 만나요🤗 (북클럽 전에 링크를 공유드릴 예정)
  • 어떤 이야기를 나누나요?
  • 이번 달은 📚책 ‘실험의 힘’을 읽어보려고 해요
  • 제로투원,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데이터 문해력 등 다양한 책을 고민해봤는데, 첫 스타트는 전반적인 방법론에 앞서 ‘실험’,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아 해당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 실험의 힘 by 마이클 루카, 맥스 베이저만
  • 책을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을 메모하고 당일에 각 주제별로 이야기 나눠요!
  • 대화 중간마다 멤버분들의 경험을 나누면 더더욱 좋아요! (사실 이것이 main입니다 :))
  • 서로서로에게 좋은 코멘트, 의견을 말해주어요!
  • 누가 참여하나요?
  •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사람, 만들 예정인 사람, 성장시키고 있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다’,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라는 니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해당 메이커로그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 대댓글로 확인 답글 드리겠습니다!
  • 참고사항
  • 정기적으로 운영을 해보려고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습니다!
  • 우선은 1회차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시작해보려고 해요!


💌 문의사항

  • 이외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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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지원

이 개념을 알면 실패는 줄어듭니다! 토스의 한계수용력

안녕하세요! 토스 PO 세션 영상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사실 저희 팀원들에게 제가 정리해서 공유했던 내용인데, 다듬어서 로깅하려고 정리 해보았습니다.

디스콰이엇 유저분들처럼 자신의 프로덕트를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혼자 생각 정리한 부분이라서, 풀영상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상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tcrr2QiXt9M)


Chapter.0] 개념을 짚기 전에 생각해볼 문제!

당신의 충성 유저들이 어떤 특정 행동을 하는 것을 알게됐다. 그랬을 때 모든 유저로 하여금 해당 특정 액션을 하도록 유도하는게 서비스에 도움이 될까? 예를 들어, 프로필 사진을 충성 유저들은 다 채운다! 그러면 프로필 사진 채우기를 강제하도록 유도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답은 고민해보실 수 있도록, 맨 밑에 소개하겠습니다 :)


Chapter.1] 한계수용력 정의

해당 영상에서 제시하는 한계수용력의 개념은 웅덩이안 빗물의 크기로 빗대어 표현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질문에 보통은 웅덩이가 패인 정도! 라고 대답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계수용력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답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내리는 비의 양(유입량) 대비 흙으로 스며드는 양(유실량)에 의해 정해진다입니다.

해당 영상에선 유입량을 Inflow, 유실량을 Churn 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는데요.

이 유입량 대비 유실량이 바로 Carrying Capacity. 한계수용력 입니다. 생태이론에서 실제 사용되는 용어라고 하네요.


이를 서비스 관점에서

Carrying Capacity = New Customers Daily(Inflow) / Lost Customers Daily(Churn Rate) = 한계수용력 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한 서비스에 7,500명이 매일 신규 고객으로 들어오며, 매일 1% 고객을 잃습니다. 그렇다면 이 서비스의 C.C는 7,500/0.01 = 750,000명이며, 해당 숫자가 서비스가 자연스레 도달할 수 있는 고객수(대게 MAU)를 추측할 수 있는 식이 됩니다.

만약 해당 서비스가 현재 MAU 750,000명일 경우, 들어오는 고객이 7,500명이고 나가는 고객이 7,500명(전체 1%)이므로 계속 MAU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고객의 정의도 중요한데요. 단순히 앱을 깐다고, Active한 유저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아실겁니다. Meaningful Action 을 하는 유저들만을 Customer로 정의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건 토스 입사해야만 알려준대요..😂)

제가 아는 서비스 중 하나는 3개 이상 컨텐츠를 소비하는 유저를 Active User 라고 보는 곳도 있고, 영상에선 95% 이상의 Visitor가 꼭 하는 행동이라고 표현했네요. Case By Case!

반대로 Lost Customer의 정의도 중요합니다. 해당 유저가 꼭 삭제해야만 이탈되었다고 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케바케인 것 같아, 스스로 고민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Chapter.2] C.C가 왜 중요할까요?

바로 "아무리 마케팅 지출을 늘려, 매일 새로 들어오는 유저를 늘려도 분모의 매일 잃는 유저 비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이므로 "결국 750,000명이라는 C.C에 다시 도달할 것이다" 라는 논리로 귀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Inflow와 Churn Rate를 본질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서비스는 결코 성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Churn Rate 입니다. 유입된 유저들이 느낀 문제를 해결하는 확실한 경험을 주어야, 서비스에 유저가 남아있을 것이고 이는 곧 Churn Rate를 줄이는 방향이기 때문이죠.

추가로 불필요한 마케팅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가령 C.C가 750,000명인 서비스가 600,000명 가까이 MAU가 발생할 때는 어차피 자연스럽게 해당 숫자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도달 이전에 광고를 꺼도 된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토스도 미리 준비하고, 그러했다고 하네요)


Chapter.3] C.C를 활용한 프로덕트 운용 방식

토스의 경우, 초기 간편송금 모델의 C.C가 300만 이라고 하는데요. 이 숫자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토스가 C.C에 도달하기 전에, 신용조회 서비스 런칭과 같은 신규 피쳐를 통해 새로운 C.C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C.C가 1000만이었대요!)

새로운 피처나 서비스를 런칭하면 완전히 새로운 가치에 대한 C.C가 생길 것 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 C.C를 늘릴 방법을 찾고, 제시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제품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결국 C.C의 개념이 주목하고자 하는 부분은 마케팅이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새 배너 광고를 띄워도(=Inflow 증가) 우리 프로덕트가 가진 C.C에 한계가 존재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은 무의미한 마케팅비 지출만 발생할 것입니다.


그래프로 그리면 좋은 프로덕트는 아래와 같이 그리는게 맞겠네요!

초기 C.C를 가진 프로덕트에 문제 정의와 해결을 통해 C.C를 끌어올리고, 다시 새로운 문제 정의로 해결을 하고! 무한 반복

당근마켓을 예로 들면 초기에는 중고거래로 초기 C.C를 채우고,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여 중간 C.C를 채우고, 지금과 같은 커뮤니티화를 통해 최종 C.C에 도달했다고 비유할 수도 있겠네요.(이게 최종이 아닐지도..)


Chapter.4] 그래서 챕터0 정답은..

앞서 제시한 문제 정답 혹시 고민해보셨나요?

저같은 경우, 유저에게 강제한다는 의미가 사실 조금 꺼려지긴 했는데요.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토스 이승건 대표님의 답은 Yes or No 입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해당 기능을 도입했을 때, C.C에 악영향을 주면 No 이고, 악영향이 없으면 Yes..

그만큼 C.C가 중요하다는 질문이기도 하겠네요.


잡담

저도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많은 조언을 들으러 다니고, 고민해보았던 입장이라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최근에 시리즈A 펀딩 받으신 분께 1대1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요.

"네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정의가 제대로 서지 않는다면, 무의미하게 들어왔다 나가는 유저만 생길 것이다. 다운로드 수는 높지만, 유저는 없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해주신게 기억이 납니다. 앞서 제시한 개념이랑 매우 유사한 말씀이라서 더 와닿네요. 결국 그때부터 다시 정신차리고 문제 정의부터 확실하게 한 문장으로 정리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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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호

이형호

B2B 스타트업의 6가지의 챌린지

디스콰이엇을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되어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쓰네요.


저희도 포함되는, B2B 스타트업이 자주 받고 있는 6가지의 챌린지에 대한 포스팅 공유드립니다.

(kimchihill 이라는 , 아마도 권도언님께서도 아시는 블로그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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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제품은 왜 쓰며,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2. 타겟고객은 누구이며, 어떤 기업중심이고 누굴 설득시켜야 하며, 기업이 얼마나 자주 또 몇명이나 쓰는지
  3. 타겟고객이 우리 제품을 어떻게 알게 되며, 사용경험에 대한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는지, 또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4. 고객들은 구매전에 어떻게 승인을 얻게되는지, 그게 고객마다 다르다면 왜 그런지
  5. 어떻게 유료고객으로 전환시키는지, 이를 위한 어떤 실험을 하는지
  6. 유료고객이 된 이후 어떤 추가 밸류를 줄 수 있는지, 그러려면 어떤 기능들을 추가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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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질문들에 대한 kimchihill의 주관적인 답변들인데, 샌드버드 경험을 빗대어 잘 설명해 주신것 같습니다.

모두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실행해야 할 때 큰 어려움을 느낄만한 내용이 맞는거 같아서, 저는 수시로 리마인드 해려고 해요 ^^

모두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필요하신 분들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모든 메이커님들 화이팅.



https://kimchihill.com/2021/09/09/anatomy-of-the-6-key-questions-asked-to-b2b-saas-startups/


매치드

결재자 기반 B2B 영업 매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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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바이

그룹바이

그룹바이와 함께할 소중한 동료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채용 페이지 : https://groupby.oopy.io/hr

회사 페이지 : https://groupby.oopy.io/

22년, 그룹바이와 함께 개발자 채용 시장의 혁신을 만들어나갈 동료를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개발자 채용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그룹바이(GroupBy)입니다.

그룹바이는 22년 5월 현재,

과학기술원 출신(KAIST, GIST, DGIST) 7명의 동료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21년 04월 창업을 시작으로 시장 검증을 깊게 진행한 결과 21년 09월 초기 스타트업의 개발자 채용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업계획을 발전시켜왔습니다.

22년 04월 사업성을 인정받아 여러 VC에서 투자 제안을 받은 끝에 Primer Sazze, 더벤처스 2개 투자사에서 Seed 투자 유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는 구성원 한명한명에 따라 조직의 온도, 조직 평균 값이 결정되는 만큼

그룹바이는 인력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인생의 Vision을 조직의 Vision에 동할 수 있는, 함께 스타트업의 여정을 만들어 갈 소중한 창업 동료를 구하고 싶습니다.


Seed 단계 스타트업인 상황이라 많은 보상과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는 없지만, GroupBy에서 간절히 필요로 하는 동료 분들에게는 공동 창업자와 동일한 대우의 스톡옵션과 5년 안에 기업 매각을 통한 Exit을 하는 저희의 꿈을 팔아 모시고 싶습니다. (업계 수준 급여 제공)


저희와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페이지 하단의 연락처로 컨택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룹바이의 귀인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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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최은영

드디어 시작됐다, 패스트벤처스 START

뭣이라? ★스타트업을 준비중이라고요?

창업자라면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신청 홈페이지 클릭) #박지웅 #유니콘 #스타트업

  1. 패스트벤처스 대표 [박지웅, 창업팀 직접 멘토링] "짱부럽" "저도 해주세요 대표님,,,"
  2. 팀이 없다고? [Dio 에서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초기 인력 공급해줌] "진짜?" "응, 진짜."
  3. 패스트파이브 [오피스 무료] "와, 시작부터 (싸이) 예술이야~"
  4. [SAFE 투자] - 이게 뭐냐면요, 현재 시점 말고 1년 즈음 넘어서 막 폭풍 성장했을 때 높은 밸류로 쳐주는 방식이에요. 시간을 버는 거죠."미국에 잘나가는 스타트업은 다 SAFE 투자로 한다구!"

국내 초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에서는 '짱이다'라고 자부합니다.

검증된 사업 토론 파트너(무려 박지웅 대표님?)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아닌가요? 전 이게 제일 핵심인 것 같은데요..? (저도,,, 해주세요 대표님,,,)

(신청 홈페이지 클릭)

*아, 그리고 추천인 란에 '최은영' 넣어주시면 꼼꼼하게 보겠음 -_-*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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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우리 메이커들이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잖아요?

기술 이슈 훑고 메이킹 시작하셔요~

오늘은 저 스스로도 흥미로운 이슈가 되게 많네요ㅎㅎ


[2022.05.11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FAqK3v

( 오늘 글도 커피 이벤트 글이에요. PC로 접속! )


1. 삼성·LG, 디스플레이 혁신 경쟁

2. 동물실험인데 기술수출 4천억…빅파마 사로잡은 암 항체, 국내는?

3. 면역거부반응 없는 인공장기, 3D프린터로 대량생산 가능할까?

4. 지투지바이오, 1개월 지속 당뇨치료제 기술 국내 특허 취득

5. KAIST, 세계 최초로 꽃향기 실시간 가시화 측정 성공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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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ju Park

Haeju Park

채널톡은 어떻게 매년 2-3배씩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해당 글은 그로우앤베터 블로그에 올라온 채널코퍼레이션 김재홍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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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SaaS의 핵심은 좋은 '제품'과 좋은 '세일즈'입니다.

단락:

요즘 대표님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김재홍 대표:

최근에 저희 팀의 가장 큰 고민은 미국 시장 확장이에요. 지금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사실 B2B SaaS(Software-as-a-Service, 소프트웨어 서비스) 컴퍼니 중에서 해외에까지 비즈니스를 제대로 확장한 케이스가 많지 않습니다. 다행히 채널톡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2~3배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 흐름을 더 넓은 시장으로 가져가고 싶어요.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많은 팀들과 마찬가지로 ‘사람’과 관련한 고민이 있어요. 사람과 관련한 문제들, 팀을 조직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채용하는 것도 매우 큰 고민입니다.


단락:

현재 채널톡 팀의 세일즈 팀 규모는 얼마 정도인가요?

 

김재홍 대표:

팀 전체가 150명 정도 되고, 세일즈 팀 규모는 30% 수준(45명 정도)이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SaaS 컴퍼니이다 보니, 개발자 비율이 50~55%정도로 높아요. 저희의 목표는 매년 이 비율을 유지하면서 팀을 두 배씩 키우는 거예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세일즈 조직의 몸집이 더욱 커지게 되겠죠.


단락:

세일즈 팀원을 채용하실 때 어떤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나요?

 

김재홍 대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쿼터(Quota, 할당량)를 책임지고 달성한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예요. 세일즈가 다른 업무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세일즈는 회사의 생존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제대로 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는 거죠. 구석기 시대로 예를 들자면 세일즈는 먹이를 잡아오는 일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먹이를 정말 구해온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저는 이 쿼터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역량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첫 번째는 책임감이에요. 나에게 주어진 쿼터를 어떻게든 책임지고 달성해본 경험을 주로 보고요. 두 번째는 회복 탄력성이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세일즈를 잘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쉽게 말해서, 세일즈 팀원은 잠도 잘 자야 돼요. (웃음) 할 수 있는 걸 다 했는데도 쿼터 달성에 실패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때 뭐가 문제인지, 내가 문제냐 제품이 문제냐 밤새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푹 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태도가 세일즈하는 데 엄청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책임감이나 회복 탄력성을 채용 과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엔 이런 역량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경험과 사례를 볼 수 밖에는 없죠. 그게 바로 쿼터를 책임지고 달성해본 경험이 있냐는 것이에요.


🧚🏻‍♀️ 채널톡 세일즈 비결 인터뷰 전문 읽기: https://bit.ly/394EuYa

🚀 매년 2-3배 성장하는 세일즈 팀 빌딩과 운영 방법 배우기: https://bit.ly/3FwHQ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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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오늘자 기술 소식 훑고 가셔요!

오늘도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오늘 링크 드리는 글도, 댓글 남기시면 추첨으로 커피 드리는 이벤트 글이에요 :)

지금 경쟁률이 높진 않아서, 적어두시면 높은 확률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내일 또 기술 소식 전해드릴게요!


[2022.05.10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yo5r3J


1. 한미약품, '급성백혈병' 혁신약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개발절차 지원받는다

2. 한국전기연구원, 배터리 열 관리 기반 화재 예측 기술 개발

3. 인공지능, 장애인의 입·눈·발이 되다

4. 케이메디허브, 엑소좀 활용 스트레스 진단 기술 개발...특허등록 완료

5. LG화학,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 만든다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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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디스콰이엇 대학생 창업가 모임에 다녀와서🙂

디스콰이엇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창업가 모임에 다녀온 저녁이었어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이 크고 작은 프로덕트를 만들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흥미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모르게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며 집에 돌아가셨나요?!

오늘 뵈었던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또 뵐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고, 피자까지 시켜주신🍕 @Hyunsol Park @Jenny Hong @권도언 디스콰이엇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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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이지수

골든 포인트와 "인생은 타이밍"

살다 보면 가끔 자기 주관이 굉장히 선명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몇몇 이들이 가진 선명함은 가끔 자기 외의 다른 모든 것들을 투명하게 만들고 자신에게로 투영시켜 버리곤 한다. 나는 그런 사람의 시선을 좋아한다. 그리고 동경해왔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대게 두 종류로 나뉜다. 엄청나게 밀도 높은 시간과 경험을 거친 고수이거나 혹은 태어날 때부터 너무나도 뚜렷한 주체를 가진 또라이거나. 후자가 반드시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봐왔던 후자는 많은 경우 밀도 높은 시간을 거친 넘사벽의 고수가 많았다. 사람의 관점과 생각이라는 건 농도 짙은 경험이 쌓이다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개화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얼마나 오랜만이었을까. 최근 그런 사람을 인연으로 맞을 수 있었다.

그녀는 사회초년생인 나와 동갑의 나이에 8년의 사업 경험에 더불어 지금도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 본 그녀의 첫인상은 정신없을 만큼 할 일이 많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은 마치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듯 선뜻 내게 시간을 쓰는 데 망설임 없었다. 목표가 같아서인지 업종이 같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첫 만남이었음에도 신기할 만큼이나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서로가 가진 고민을 공유했고, 많은 배움이 있었다.

여러 가지 중에서도 그녀가 “골든 포인트​”라고 부르던 아이디어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골든 포인트는 쉽게 말해 적절한 타이밍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무릇, 모든 일에서 타이밍은 생명이다. 준비가 덜하면 부실하여 실패하기 쉽고, 준비가 과하면 그 과정에서 낭비가 많기 쉽다. 적당히 준비한 뒤 실행에 옮겨야 한다. 하지만 사실 말이 쉽지 이게 실행하기란 무진장 어려운 일이다.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이밍은 중요하다. 일을 잘한다는 건, 가야 하는 방향으로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쉽다. 그렇다면,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방향이 맞는지, 방식이 효율적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골든 포인트를 생각해보면, 우선 업무를 어느 정도 진행한 뒤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팀과 점검해볼 수 있다. 수시로 방향을 체크하고 다듬는 과정의 반복이 한 번 틀려서 롤백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편이 일을 더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 이는 다른 어떤 방식보다 리소스에 기반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론이기도 하다. 여기서 리소스란, 나와 내가 가진 역량(capacity)을 뜻한다. 나의 한계를 먼저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이 선행될 때 비로소 내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관한 결과의 크기와는 또 무관한 이야기다. 결과는 대체로 빠르지 못해서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어서 가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시니어와 주니어의 큰 차이 중 한 가지는 “무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을 수 있는지”라고 한다. 남이 주는 데드라인과 퀄리티에 끌려가는 사람이 있고, 온전히 자신이 정한 데드라인과 퀄리티를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 전자에서 후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와 내 역량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팀에게 내 한계를 이해시킨 뒤 마일스톤을 세울 때 그 팀은 비로소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팀원 모두가 함께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타이밍에 관해 주로 설명했지만 사실 골든 포인트는 분야와 영역을 막론하는 하나의 진리다. 모든 것에는 정론과 반론이 있듯, 우리가 놓이는 선택의 기로 또한 양면적이거나 다면적인 속성을 갖기 마련이다. 골든 포인트가 취하는 기반은 행동의 주체인 나 '자신'이고, 여기서 비롯된 사유된 방향이 우리가 취해야 할 방향이 된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어느 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다. 결국 어떤 일에서든 우리는 선택을 하고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려 할 테니까.

결국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업무에서는 리소스, 즉 내 capacity를 먼저 파악하는 게 선행되어야 한다는 배움이 있었다. 그녀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이 글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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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현

정서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통과하면서 (1): '어떻게?’라는 질문의 중요성

‘아쉽게도 이번 사업에 대표님을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본 프로그램 서류평가를 통과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음 회차도 열리니…’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합격하기 전, 지원한 프로그램과 사업에서 수없이 들어본 말.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지원프로그램의 합격여부가 아이템의 성공을 증명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아쉽게 이번 기회를 놓쳐 쌓여가는 다음 기회들은, 사업의 성공과 대표로서의 자격을 의심하게 되는 부정적인 티끌들이었습니다. ‘왜 내 원대한 꿈과 비전을 알아봐주지 않을까’라고 자기합리화도 해보고, 주위에 투정도 해봤지만, 생각보다 이 끝이 없어보이는 악순환은 뜬금없는 곳에서 풀렸습니다. 

 

아이템 설명을 들은 한 친구의 말, ‘그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데?’


여러분들은 2분내에, 해당 사업 분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이 질문에 대해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하실 수 있나요?

저는 그 당시 제대로 된 답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HOW)’: 현실적인 계획과 행동의 중요성


원대한 꿈과 비젼이 현실적인 계획으로 녹여지지 않으면, 이는 홀로 밀폐된 방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사업 기획을 시작할 때, 아이템을 구상하고, 이에 맞는 장기 마일스톤을 정한 이후 흔히 말하는 린하게 움직이기 위해서, 바로 수요 검증 혹은 제작에 들어갑니다. 저 또한, ‘이 정도만 하면 충분히 계획적이지’라는 생각으로 장기 확장성과 마일스톤만 잡고 바로 mvp 제작을 통해 수요 검증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사업에서 말하는 ‘어떻게’는 방향성을 정하는 것 외,

1.    그 방향성을 위해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 및 인프라에 대한 조사
2.    그 자원을 위해 필요한 부가자원, 법령, 규제, 비용에 대한 조사
3.    그리고 이를 정량적으로 미리 계산하는 것

을 포함합니다.


스타트업이 빠른 시장 반응과 검증을 위해 린(Lean)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전략까지 린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데, 큰 착각에 빠져있던 것입니다.

갇혀있던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오니, 좋은 말들은 다 동원해 사업을 예쁘게 포장시켜 보여주려던 전과 달리, 아이템의 본질에 가까운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수요와 사업성, 그리고 현실가능성을 사업계획서로 녹여,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수요 있는 아이템은 꿈을 향한 내 계획을 응원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지금 읽고 계신 여러분들의 계획도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해,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사용했던 사업 계획 수립 템플릿들은 추후 메이커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공유해보겠습니다 :)

Seohyeon Chung(@chung.seohye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금융습관 만들기 챌린지 with ZYPSA

미래의 자산을 움직이는 1일 1금융습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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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커피 한 잔 하시면서 메이킹 하셔유!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오늘은 IT쪽 소식이 많네요.


기술 이슈 많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한 마음에, 댓글 남겨주시면 추첨으로 커피 받으실 수 있게 작은 이벤트 열어놨어요. 한 번씩 살펴보셔요~


[2022.05.09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92Unyr


1. 삼성전자, 6G 주파수 백서 공개

2. SKT-도이치텔레콤, 유럽 내 ICT 사업 협력 본격 추진

3. 美 연구진, 자외선 차단제가 어떻게 산호를 죽이는지 밝혔다

4. 부산시, 전기차 배터리 운송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다

5.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열린다…기업들 속속 참전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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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

오승태

킷

킷은 디지털 명함 플랫폼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인적사항, 관심사, 소셜미디어를 담은 킷(kit)을 만들고 나눌 수 있습니다.


킷은 Keep In Touch의 약어로 보여집니다.


앱을 설치 후 '킷'이라는 프로필이 담긴 카드(명함)를 만들 수 있으며 QR코드, 링크 등으로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웹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만든 킷


킷을 사용해보니

처음 킷을 눌러보라는 튜토리얼 이후 다른 많은 UI 요소에 대해 안내가 없어 눌러봐야만 뭔지 알 수 있다는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 불편함이 의외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공간에서 목적 달성을 위한 탐색이 아닌, 세련되고 집중된 디자인 위에서 하나씩 눌러보며 헤메이니 오히려 발견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본인인증 + 폐쇄적 관계 지향 디자인에서 작년 돌풍을 일으켰던 클럽하우스가 생각났습니다.


컨텐츠와 데이터가 쌓이고 쌓여 비대해지는 타 소셜미디어와는 다르게, 명함처럼 가볍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을 딱 하나 발견했는데, 관심사 추가 - 이미지 선택시, 업로드시에 수 초정도 버벅임이 있었습니다. 제 스마트폰 성능 이슈일 수도 있습니다.(안드로이드 앱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사용 캡처 이미지들입니다.

(스압 주의)(상단바 죄송합니다)






디스콰이엇을 검색하니 권도언님이 나와 보관했습니다. 어디서든 발견되시는 권도언님...😉

*본 메이커로그는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2기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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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to PM

AM to PM

디스콰이엇 '연락하기' 역기획하기 (Summary)

MISSION

메이커들을 연결하여 세상에 영감을 주는 프로덕트가 더 많아지게 하는 것


✔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뉴비 메이커로서, 그리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의 글을 읽는 독자로서 현재 단계의 디스콰이엇에서는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늘릴 수 있는 UX를 통해 리텐션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디스콰이엇의 핵심 유저인 신규 프로덕트를 만드는 초기 창업가나 스타트업 팀에서는 애자일 하게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유저의 반응을 Lean 하게 수용하고자 하는 Needs가 있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커피 챗을 요청하는 기능은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기능입니다.


✔ 단순 반응과 간단한 대화 수준을 넘어 ‘IT 메이커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핵심 Action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정성 있는 관계'란 무엇일까요?


✔ 제가 생각하는 ‘IT 프로덕트 메이커’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는

‘나의 프로덕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 이는 (i) 도움 되는 피드백을 남겨주는 사람, (ii) 팀원으로 조인할 사람, (iii) 투자자 정도가 주요 이해관계자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연락하기' 기능은 이해 관계자들 간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위한 매개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커피 챗을 요청하는 '연락하기' 기능, 언제 쓰시나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아래 세 가지 경우가 IT 메이커들에게 '의미 있는 연결'이 될 것이라 간주하여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여정을 살펴보며 신규 기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특정 메이커의 콘텐츠/프로덕트가 감명 깊어서 제안하고 싶을 때
(2) 특정 메이커에게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3)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그룹을 타겟으로 인터뷰/설문을 제안하고 싶을 때


현재의 커피 챗 신청 여정

1. 특정 유저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 [연락하기] 클릭


AS-IS : 유저 1인을 특정해야만 커피 챗 요청을 보낼 수 있다.

(1) '특정 메이커의 콘텐츠/프로덕트가 감명 깊어서 제안하고 싶을 때' 혹은 (2) '특정 메이커에게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는

어차피 특정 1인에게 프라이빗하게 연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는 특정인의 프로필에 진입해서 연락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Needs : 불특정 다수 유저를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Screening 해서 Contact 요청을 보내고 싶다.

그러나 (3)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그룹을 타겟으로 인터뷰/설문을 제안하고 싶을 때'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인터뷰나 설문할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조건을 Screening 할 수 없고, 눈에 띄는 유저 위주로 일일이 요청을 보내거나 모집 폼을 올려서 지원자를 받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Contact의 모든 맥락을 커버하지는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선 포인트 : (1) 유저 프로필 필터링 & 유저 검색 기능이 필요하다.
(2) 조건에 맞는 유저를 다중 선택 한 다음, 모집 폼을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 특히 디스콰이엇은 신규 팀이 많기 때문에 유저 인터뷰나 설문자를 모집하는 글이 여러 번 올라오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 모집 폼을 중복 업로드하시는 데에는 모종의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원하는 모수가 모이지 않았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인터뷰이를 모집할 때 Contact 욕구가 가장 절실할 것이기 때문에 유저 프로필 필터링 혹은 검색 기능이 필요합니다.


주의 :
모집 폼 수신에 동의한 유저 및 폼 작성을 완료한 유저 대상으로 소정의 리워드를 주어야 한다.

유저 서베이를 하기 위해 모수를 모으고자 하는 Needs는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폼을 발송하게 한다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한 피로도를 느낄 수 있고, Abusing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2. 플레이스 홀더를 이용하거나 혹은 직접 멘트를 작성한 후, [요청 보내기] 클릭

보내는 사람 Side

받는 사람 Side (메시지는 지인을 통해 급하게 보내보았습니다...)



Needs :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보낸 사람은 누구 인지, 어떤 목적으로 '나'에게 요청을 보낸 건지 궁금하다.


감사하게도 디스콰이엇 및 링크드인, 리멤버를 통해서 몇 번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 개인적인 사유로 대개는 거절할 수밖에 없었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요청이나 제안을 주신 분들께 어떤 목적으로 요청을 주신 건지 등 관련 사항을 항상 되물어 보곤 했습니다.


개선 포인트 :
제안받는 사람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미리 작성할 수 있도록 플레이스 홀더/템플릿을 개선한다.


➊ 자신에 대한 소개

➋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는지

➌ 이번에 A 기업에서 B 포지션이 열렸는데

➍ 이력과 경험 중에서 이 부분이 인상적이라 연락드렸습니다.

➎ 000 측면에서 기회가 크고 000이 매력적인 A 기업에 (기업소개 또는 첨부)

➏ 000 역할과 000 책임이 따르는 B 포지션으로 합류할 의사가 있는지 제안드리며 (JD소개 또는 첨부)

➐ 전형절차는 D-E-F 순서로 모두 화상면접이며

➑ 소요기간은 D-E까지 2주, F는 1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➒ 혹시 이 제안에 관심이 있다면 0일 이내에 회신을 부탁드리며

➓ 이번 제안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업종, 기업, 조건이 있다면 연락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채용 제안은 아니기 때문에 이 모든 내용이 반드시 템플릿화 하여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요청을 주시는 분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 안내된다면 불필요한 되묻기가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am2p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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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on Lee

Haeyoon Lee

검색부터 가입까지 유저를 생각하는 주류 서비스, ‘벨루가’

마트, 편의점에서 주류 코너에 가면 종류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는 뭘 사야할 지, 어떤 제품이 내 입맛에 맞을지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주류 백화점은 더 합니다..ㅠㅠ 그래서 매번 점원분의 추천을 받고는 하는데요. 벨루가를 알고 나서는 이런 고민이 조금은 덜어질 것 같더라고요.



“서치"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벨루가의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서치를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이 사이트를 들어간 많은 분들이 “술을 주문하기" 전, 검색을 먼저 할 테니 벨루가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잘 보이게 해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검색창을 누르면, “인기 검색어"와 “주종 또는 유형 별로 쉽게 찾기"와 같이 유저가 필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요. 내가 원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아는 분들은 주종 또는 유형별로 찾기를 통해, 그렇지 않은 분들은 추천, 인기 검색어를 통해 쉽게 원하는 주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디테일하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아드릴게요.

저는 주종으로 찾기를 통해 놀랐던 부분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보통은 라거, 에일 등으로만 나누는데, 벨루가에서는 라거를 선택하면 옵션이 추가로 떠서 라거인지, 페일 라거인지, 엠버 라거인지 등 내가 원하는 것을 더욱 상세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정말 나에게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은 메인 화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확실히 내가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를 아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뭘 좋아하는지 몰라도 괜찮아요. 인기 상품이 선택을 도와줄 거에요.

만약 원하는 제품이 뭔지, 내가 어떤 스타일의 술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도 벨루가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바로, “인기 상품" 영역이 있기 때문인데요. 주종만 정한다면 인기 상품 안에서 제품의 상품 설명을 보고 정하면 되기 때문에 새로운 술을 도전해보고 싶지만, 실패를 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외에도 벨루가의 매력이 느껴졌던 몇 가지 포인트들이 있었는데요.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워딩들

일반 소비자가 가입/로그인을 할 때 “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과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부분에서 “다른 사람 몰래 입력해주세요"라는 귀여운 워딩들을 사용해서 웃음이 한 번씩 나왔습니다.



가입 후 알림톡을 통한 친절한 안내

가입을 하면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부분을 보기 쉽게 정리해놓아서 따로 문의를 남기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유저 또한 문의를 남기는 것도 일이고, 답변을 기다리는 것도 일이라서, 알림톡을 통해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를 생각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일반 소비자에게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주류 통신판매 행정규칙에 의해 일반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주류를 배송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벨루가는 일반 소비자도 벨루가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원하는 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벨루가를 보고 제품을 매장에서 사면 최대 할인 15%를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이 있더라고요.


아직은 매장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세한 필터와 알림톡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이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앱으로 런칭하면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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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철

하희철

노코드로 '실제 서비스 되는'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을까?

애드샐러드의 최초 프로덕트는 개발 외주로 제작된 것이었습니다. 기획을 들고 개발 전문사와 미팅 후 외주 비용을 치르고 만들었죠.


원하는 기능이 모두 구현됐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지만,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비용이 들었고 개발 능력이 없다 보니 사소한 수정을 하거나 오류를 발견했을 때 전적으로 개발사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개발자를 고용하자니 그 정도의 수익성이 없고 사업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여서 쉽게 결정할 수 없었죠.


노코드를 만난 건 이런 고민을 안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워드프레스나 윅스를 비롯해 아임웹, 식스샵, 크리에이터링크 등의 웹빌더를 다룬 경험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코딩 없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다는 것은 몰랐었어요.


그래서 노코드의 세계를 발견했을 때 그야말로 '유레카'였습니다. 내가 직접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애드샐러드의 프로토타입은 기존의 오퍼레이팅을 제외하고(영업 비밀) 기획부터 론칭까지 9일 정도 걸렸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에만 사용한 툴은 총 5가지인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아임웹 (https://imweb.me/) : 서비스 소개 섹션 및 회원 가입, PG

-웹플로우 (https://webflow.com/) : 대시보드 UI


백엔드

-에어테이블 (https://airtable.com/) : 오퍼레이팅 데이터베이스

-자피어 (https://zapier.com/) : 워크플로우

-멤버스택 (https://www.memberstack.com/) : 대시보드 유저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메시징, 내부 도구 등 부수적인 부분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노코드 툴이 사용되긴 했습니다.


(애드샐러드의 초기 프로토타입)


솔직히 프로토타입은 핵심 기능만 부각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속도라든지 고객 편의성에서도 한참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이 프로토타입으로 광고 한 번 하지 않고 약 300명의 실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개발 비용은 놀랍게도 기존 개발 외주 비용의 2~30분의 1도 되지 않았죠.


무엇보다 제작에 단 9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핵심입니다.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시장에 선보였기 때문에 이 비즈니스가 실제 수요가 있을지 파악하는데 요긴했습니다.


지금은 기존 서비스의 기능성을 보완하고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필요한 것들을 추가한 리뉴얼 버전 론칭 중에 있는데요. 이 리뉴얼 버전은 버블(bubble)과 제노(xano)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툴은 개발 언어로 제작된 프로덕트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 고객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노코드를 알게 된 많은 분들이 '과연 노코드로 제작한 프로덕트가 실제로 서비스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기에 십분 공감합니다. 의심도 많이 했고요.


하지만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노코드 서비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노코드 선발 주자 업체들이 인정받고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고 있기도 하고요.


> 버블 1억 달러 투자 유치

> 웹플로우 1억 4천만 달러 투자 유치

> 자피어 평가액 50억 달러

> 에어테이블 7억 3천5백만 달러 투자 유치


위 사례들처럼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노코드툴 업체들은 한화 1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투자자들도 노코드 시장이 천문학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노코드 툴은 냉정하게 말해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속도나 리전, 캐싱, 컴퓨팅 등 실제 개발로 구현하지 못하는 하드웨어적 한계가 뚜렷합니다. 또 노코드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개발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코드 역시 이들 개발 기술로 제작되는 것이기에 개발자들을 대체할 만큼 성장하지는 못할 거라는 시각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코드 툴이 개발자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문과생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문외한의 접근 문턱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뼛속까지 문돌이였지만 노코드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잖아요? 그 실 사례가 바로 애드샐러드인데요. 앞으로 노코드로 프로덕트를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배운 것들, 회고 등을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애드샐러드

스마트스토어 등의 플랫폼에서도 픽셀 등의 트래킹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리타게팅 링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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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이송희

시간은 없지만 인사이트는 필요해🤦‍♀️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서사'

늘 인사이트를 찾아다니는 저에게 새로운 프로덕트 리스트에서 딱 눈에 들어온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디오, 비디오, 텍스트 3가지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사' 입니다.


⚫ 서사는 다른 지식 구독 서비스와 무엇이 다를까?

당연 가장 큰 차이점은 콘텐츠를 오디오와 비디오 형태를 메인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사용하는 용어나 UI도 플레이어의 기본적인 것들로 갖추어져 있었어요.

텍스트 형태보다 좋았던 점은 백그라운드 실행이 가능해서 콘텐츠를 수집하는 상태에서 N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텍스트 형식으로도 제공하면서 문장 단위로 인사이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서사의 인상깊은 UI/UX

콘텐츠 재생화면에 진입했을 때, 1Depth 안에서 재생 목록으로 이동하는거나 재생 목록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를 하면 재생 목록이 노출되고,

재생 목록 순서 변경이나 삭제도 현재 화면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1개의 콘텐츠를 여러 번 학습 하기보다 여러개의 콘텐츠를 학습하는 지식 구독 서비스의 성격에 맞춰 1회 재생 후, 재생 목록에서 자동 삭제 되는 UX도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테스트를 통해 자사 제품을 슬-쩍 추천하는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기도 하죠?

서사도 사용자의 성향을 간단한 테스트로 파악한 뒤,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테스트 문항과 결과를 어떻게 설계하는지 궁금한 거 같아요🤔

큐레이션한 제품에 대한 만족도 데이터도 확인해보고 싶어요!


⚫ 서사의 개선해보고 싶은 UI

검색 화면에 진입했을 때, 어떤 키워드를 검색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을 시작하면 이 서비스에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있는지 완전히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 크게 고려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구요!


어떤 UI를 제공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 밀리의 서재 검색화면이 떠올랐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검색화면에 인기 검색어, 추천 검색어, 베스트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 내 모든 콘텐츠 카테고리까지 많은 분류로 콘텐츠를 정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사도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면 검색어 데이터를 모아 유의미한 분류로 먼저 사용자에게 제시한다면 콘텐츠 유입량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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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박원빈

명상 모바일 앱의 첫 화면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까?


저는 2021년 초부터 명상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 루틴으로 안착하여 1년 넘게 명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용해본 프로덕트는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총 4개입니다. 오늘은 명상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매일 같이 하게 된 저의 관점으로 이 프로덕트들을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특히 비교 기준을 '첫 화면이 제공하는 유저 경험'으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앱이든 실행할 때마다 가장 첫 번째로 맞닥뜨리게 되는 화면이 주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앱을 처음에 설치했을 때는 첫 번째 화면에서 유저가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 혹은 기대했던 가치까지 얼마나 빠르고 쉽게 당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명상은 사전 지식이 없는 만큼 반강제(?)의 가이드 형태가 효과적일 것

그렇다면 명상 프로덕트에서는 첫 화면에서 어떤 경험을 유저에게 제공해야 할까요? 그건 유저의 유형마다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명상 앱을 설치한 대다수의 유저가 이전에 명상을 해본적이 거의 없는 유저라고 가정하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보통 명상을 하지 않는 제 주변 분들이 제가 명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첫 번째 질문으로 다음을 물어보십니다.


"근데, 명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저 또한 명상이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앱을 처음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명상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보통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를 체화시키는데 한 달 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명상처럼 사전 지식이 많이 없는 주제에 대한 프로덕트에서는 친절하면서도 반강제의(?) 가이드 형태로 UX 플로우를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을 아주 착실하게 구현해낸 앱은 4개의 앱('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중에서 Headspace 뿐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명상 앱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를 실행했을 때 맞딱드리게 되는 첫 화면입니다.


(왼쪽부터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Headspace, "그냥 내가 떠먹여주는대로 순서대로 들어봐"

왼쪽부터 차례대로 설명을 드리면, 1번 Headspace의 첫 화면에서는 하루 단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서대로 따라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액티비티들이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앱을 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쉽게 위에서부터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를 순서대로 하나씩 눌러보며 따라하면 됩니다.


Calm,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골라봐"

2번 Calm의 첫 화면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들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있고, 각 카테고리 별로 추천 영상들이 좌에서 우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본인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먼저 듣고, 얼마를 주기로 하면 좋을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마치 넷플릭스에서 뭐 볼지 고르는 데 30분 넘게 걸리는 것처럼).


코끼리, "기본적인 것부터 들어보되 다른 것도 있어"

3번 코끼리의 첫 화면은 2번 Calm과 비슷합니다. 여러 카테고리들이 위에서 아래로 있고, 카테고리 별 영상들을 좌에서 우로 넘겨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위 카테고리에서 '오늘의 명상', '입문자 명상'과 같이 고민없이 처음에 접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위치시켜 놓았습니다. 다만 이 기본 영상들은 시간이 지나도 콘텐츠가 갱신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앱을 오래 사용해온 유저에게는 첫 화면의 첫 번째 위치라는 황금 공간이 낭비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보,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거 하나 어때?"

4번 마보의 첫 화면은 2번 Calm과 그리고 3번 코끼리의 것과 형태가 비슷합니다. 대신 하나의 콘텐츠 썸네일을 매우 크게 노출하여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alm과 코끼리는 첫 화면의 가장 위쪽 공간에 강과 산 같은 눈 또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자연 그림을 배치해놓은 반면, 마보는 바로 명상 콘텐츠와 관련된 그림을 배치해놓았습니다.


(참고로 Calm과 코끼리는 Headspace와 마보랑은 다르게 첫 화면에서 물 소리나 벌레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Calm을 설치했을 때 아직 아무런 콘텐츠를 소비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의 그림과 소리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해당 앱의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유저가 기대했던 명상의 가치나 목적을 명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맛보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현재 정착한 앱은 Headspace입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 경험하는 명상 특성상,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앱을 즐기기보다는 하루 중 단 몇 번 이하로 짧게 사용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선택지를 제공하는 Headspace에서 편리함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프로덕트 사용 형태에 따라 첫 화면의 구성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 유저 별로 니즈가 다르고, 하나의 프로덕트가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저의 유형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유형을 기준으로 큰 방향성을 잡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설문이나 인터뷰 혹은 유저 행동 데이터를 통해서 보다 신뢰성 높은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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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AI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구글 애널리틱스 'mAsh' (2)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개인 정보 보호'는 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염려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번엔 데모를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을 통해 그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Ash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

mAsh의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살펴봅시다👇🏽

1️⃣CCTV로 촬영된 영상 파일을 영상 수집 장치를 통해 메이아이 클라우드로 송신

2️⃣ 클라우드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영상 속 인물을 개인이 직접 식별할 수 없는 가명 정보. 즉, 한 인물의 신장, 체형, 얼굴과 헤어 및 옷 스타일을 분석하고, 실제 사용자의 모습에서 분석 전 데이터는 보이지 않고 성별과 연령대 데이터만 보이도록 함.

3️⃣ 수집된 영상파일은 메이아이 서버에서 30일 동안 정확도 향상 작업, 오류 발생 시 재분석등을 위해 사용 및 보관 후 제거

4️⃣ 최종적으로 나오는 통계값은 가명 정보 처리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처리 가능

저는 이 과정 중2️⃣에서 메이아이 기술로 방문객들의 인상착의와 나이대가 흡사할 경우 상세한 식별까지 과연 가능한지 궁금했는데요 이 경우에도 방문객 각 개인을 전부 특정해야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침해의 우려가 있어 상세한 행동 동선을 매장 방문 횟수, 구역 방문 횟수, 매장 체류 시간 등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 중 구역 방문 횟수에 대해서만 탐색해 본 것입니다👇🏽

mAsh의 데이터 탐색 메뉴에서 알고 싶은 데이터 유형을 선택하고


전체 조건을 전부 선택하고 나온 결과값을 확인하면

전체 기간별, 날짜별로 시각화 된 그래프와 간결화된 표를 볼 수 있습니다

(표는 엑셀로 복사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의 과제라고 말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안,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과기부의 자율적인 점검으로 이루어졌고, 2021년 12월로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가 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의 역할

사업 기획, 추진 시 개인정보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이슈 발생 시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

  1. 사업 기획 단계: 개인정보 수집·활용 근거, 가명처리 필요 여부, 위탁처리 필요 여부 등을 사전 점검
  2. 공모 단계: 과제별 특성에 따라 위탁처리와 고지를 하고, 개인정보 영향평가 실시 등을 의무화
  3. 사업 종료&활용 단계: 기업이 사용한 데이터를 파기하고 결과물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었는지 점검하는 일

이렇듯 어느 정도 뼈대는 갖춰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AI기업 중 개인정보보호법을 잘 모르는 곳도 많고,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준수할 수 있는지 모르는 곳도 많다고 하니 인권위원회나 개인정보위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이 비록 발전 초기이지만 정보 보안 전문가들을 더 양성하고 현재 기업들을 통해 제도적으로 좀 더 뒷받침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적절한 해결책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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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연서

[서사 분석] 지식고프지만 바쁜 사람들, 서사하세요!

지식고프지만 바쁜 사람들, 서사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저에 대한 아바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분석을 빙자한 추천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서사 어플은 제 아바타 퍼소나가 무척 흥미를 느낄만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서사는 1편으로 끝내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덕트는 '서사(seosa)'라는 프로덕트로, 어플을 이용해 새로운 형식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선 두꺼운 책을 10분 이내로 핵심만 요약하여 오디오 강의/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해주며, 유저와 상황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 유행했던 프로그램인 '책 읽어드립니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마찬가지로 멋진 프로덕트를 만들어주신 서사팀과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막무가내로 나 자신을 퍼소나로 표현해보자!

제 아바타 퍼소나는 우선 지적 호기심이 강하며, 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도 책을 꼬박꼬박 읽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보니 무작정 유명한 책들을 다 읽기 보다는, 책의 핵심 내용만 파악할 수 있거나 나에게 맞는 책에게만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퍼소나가 서사를 다운 받기 전 서사에게 느낄 매력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1.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 다양한 책을 경험할 수 있으며 흥미가 가는 책을 선정하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2. 오디오/카드뉴스 형식의 컨텐츠: 간편하지만 핵심적인 책 요약 / 내가 전에 읽었던 책에 대한 기억 회상 및 시선 변경


막무가내 퍼소나로 고객여정맵까지!

서사를 다운받고 이용하는 경험에서 가장 큰 장점은 두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다운부터 구독까지 부드럽게 연결: 처음 서사에 매력을 느끼고 다운로드를 하고 구독 체험권 까지 무거운 과업이 없습니다. 1분 무료 듣기 등으로 서사에 대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한 가입과 무료 구독권 결제까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2. 콘텐츠 자체: 다운로드 전 기대감이 그대로 충족 됩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간편하고 핵심적인 책의 내용을 토대로 자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는 충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용 경험에서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험 또한 두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수동적인 콘텐츠 탐색: 처음 서사에서 추천해주는 재생 목록을 통해 서사를 충분히 이해하고 즐겁게 듣는 경험을 했지만, 그 이후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찾고자 할 때, 아쉬움을 경험했습니다.
  2. 콘텐츠의 양: 유저는 짧은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선택적으로 콘텐츠를 봅니다. 또한 콘텐츠 특성 상 하나의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데, 수동적인 콘텐츠 탐색과 함께 합쳐져 콘텐츠 부족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나가며

개인적으로 책 읽어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큰 필요성을 느꼈던 만큼 서사를 보자마자 큰 반가움과 니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사를 알게된 건 프로덕트 목록에서 알게 되었지만, 지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서사, 개인적으로 쭉 더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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