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Brian Kang

Brian Kang

Problem - Solution - Traction

항상 국내 메이커들이 모이는 곳은 어딜까 궁금해하며 이곳 저곳 둘러보다, 여기 계신 여러 훌륭한 메이커들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보며 저도 뭔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싶어, 짤막하고 식상할 수도 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던 몇가지 정보들을 조금씩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TL;DR

  • 스타트업은 Communication이 중요합니다
  • Communication중 Problem Solution Traction이 유독 중요합니다
  • 그 밖의 것들도 있지만, P-S-T가 가장 중요합니다


Communication

VC/AC에 잠시 몸담으며 배웠던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Communication이었던 것 같습니다.

Communication이 필요한 때

1) 투자 유치를 할 때

2) 세일즈를 진행할 때

3) 마케팅을 할 때

4) 팀을 모집할 때


Communication Tools: Decks

메이커들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하게되는데, 주로 여러가지 Deck을 만들어서 소통을 하곤 합니다. 보통 제가 배운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이 시간에 따라 정렬해볼 수 있습니다.

Elevator Pitch(1~3분) -> Pitch Deck(3~6분) -> Investment Deck(10~15분) -> IR Deck (15~30분)


Problem Solution Traction

각 Deck들의 양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보통 Deck내 반드시 전달해야만 할 구조는 비슷합니다. 바로 Problem(문제) - Solution(해결방법) - Traction(성장성) 입니다.


- 예시)

Problem(문제)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

  • 어떤 문제인가?
  • 그 문제를 앓고 있는 대상은 주로 누구인가?
  • 문제의 파급력과 시급성은 어떠한가?


Solution(해결방법) -> 우리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가?
  • 접근법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가?
  • 비슷한 방식에 비해 얼마나 우수한가?


Traction(성장성) -> 그래서 PMF는 어떠한가?

  • Point in Time: 누적 투자유치액 or 누적 유저수 or 피치 당시 이뤄낸 성장지표 -> ($ or Number of..)
  • Flow: 유저 or 매출액 or 핵심 성장지표의 성장률 ->(%)
  • Point + Flow: 다양한 Unit Economics 등


그 밖의 내용

이 밖에도 사실 BM 소개나, Market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별도 추가되기도 하고, 다양한 페이지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필요한 자료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Growth단계에 있는 기업들은 잘 정돈된 재무제표들과 그를 통해 빚어진 다양한 모델들이 있을 것이고, 성장성 지표도 보다 세세하게 쪼개지고 잘 구조화된 상태로 제공될 것 입니다.


다만 어떤 스테이지에 있건, 어떤 기업이건 저 3가지 Problem - Solution - Traction이라는 구조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의 단계에 다다르며, 보다 강력한 논리로 무장한 기업일수록 저 3가지가 점점 간단해지고 명료해집니다.


너무 초기라 이렇다할 Traction이 없다면 어떡할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 제품이 잘 작동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설문 결과여도 좋고, 랜딩 페이지에 대한 # of visitor여도 좋고, 훌륭한 팀에 대한 설명이어도 좋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고, 실제로 수요가 있음을, 성장할 수 있음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숫자에 집착하기 보다, 우리가 왜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3가지는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중요한, 가장 뚜렷해야할 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입니다. 생각보다 위 3가지를 간과하거나, 논리의 개선이 부족해 좋은 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메이커들임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사업이 변하지도, 팀이 크게 바뀌지도 않았지만, 훗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고 3가지 논리를 잘 다듬어 같은 투자사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팀들도 적지 않습니다.


글이 불필요하게 길어졌지만,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선배 투자자들과 창업자분들이 항상 추천해주셨던 두가지 소스를 공유드립니다.


Useful Resources

  1. YC Investment Materials: https://www.ycombinator.com/library/f-investment-materials
  2. Airbnb Pitch Deck: https://www.slideshare.net/PitchDeckCoach/airbnb-first-pitch-deck-editable (*지금봐도 참 명료하고 잘 만들어진 Deck인 것 같습니다.)

** 위의 Problem Solution Traction 예시는, 말 그대로 예시이기에 Bullet Points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구조와 정의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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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준

장병준

코딩 없이 온라인 강의 사이트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

제 경험과 노하우를 꾹꾹 눌러담아 나만의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봤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강사님들께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관련된 분들, 컨텐츠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제 경험이 인사이트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봤습니다.

핵심은 뭐냐면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롱테일 지식 크리에이터가 많아질거고. 지식 크리에이터에게는 노코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노코드 배우세요! 두번 배우세요 🙂

(→ 더 자세한 인사이트 얻기 : https://brunch.co.kr/@byungjunjang/34 )

사수캠프

랜선 사수를 만나는, 실무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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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월요일 아침이라 눈 못 뜨다가..

유난히 재밌는 소식들이 많아서 잠 깼습니다 :)


오늘은 특허(IP) 관련 소식과 환경/식물/식량 관련 기술 이슈들이 많이 포착됐습니다~

뭔가 영화 '마션', '고요의바다'가 생각나는 내용입니다!


[2022.05.16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contents.brunel.ai/3MnoHlZ

( 오늘도 커피 드리는 글이에요. 카페인 필요하실 때 활용하셔요 ^^ )


1. 활짝 웃은 엔씨·2K… 비결은 '킬러IP'

2. '썩는 데 450년' 폐마스크···'60일 만에 분해' 생분해 플라스틱 특허 출원 급증

3. KAIST, 가상 물질 입체적으로 쥘 수 있는 가상현실 컨트롤러 개발

4. 국산 항공보안장비 '1호 성능 인증' 탄생

5. 달의 흙에서 식물 재배 성공…식량 생산 첫걸음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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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Koo

기부 DAO가 기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3)

안녕하세요. 루나 사태로 한 주가 어지러워서 그런지 DAO 이야기를 하기가 머쓱하네요. 하지만 덕분에 블록체인도 실물과 관계를 소홀히하면 취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정리한 기부의 문제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3.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


위의 문제는 기부자 입장에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기부에 또 다른 중요한 주체가 있는데, 바로 수혜자입니다. 수혜자들에게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줄 것인지 그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두 측면은 상호작용합니다. 만약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사람들이 기부하지 못하는 문제를 X to Earn으로 풀겠다면, 과연 수혜자들이 그 코인을 기부 받는 게 정말 좋은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코인을 기부할 것인지도 생각해야겠지요. 그렇게 보면 반드시 X2E의 코인이 수혜자의 문제를 푸는 솔루션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기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기부를 못한다는 문제를 풀기에 X2E이 가장 획기적인 해결책인 것 같아 떠올렸는데요. 이번 루나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물과 연동하지 않는, 현실에 가치를 만들어내지 않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매우 취약한 것 같습니다.


한 주간 엑시와 스테픈의 백서를 읽어봤는데요,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인상은 복잡하다는 겁니다. 당연히 이 세상의 경제 구조도 엄청나게 복잡한 만큼, 그 생태계도 복잡하게 구성을 해야 균형을 맞출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복잡한 X2E 구조를 만드는 이유는 생태게에 들어온 돈이 최대한 현금화되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라는 생각입니다. 아주 심플하게 생각해서, 걷는 만큼 코인을 준다고 하는데,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나 영원히 우상향 한다고 하면 복잡한 구조는 필요 없을 수도 있죠.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초기 비용을 들이도록 하고, 현금화를 하지 않도록 장치를 넣고, 생태계 안에서 소비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렇게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크립토 생태게에서 사람들은 소위 먹을 게 별로 없어져 이탈해버리고 말 것입니다. 별 이익도 없는데 굳이 걸어서 돈 벌려고 하지 않고, 현실에서 투잡을 뛰겠죠. 이건 크립토가 결국 현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취약점을 근원적으로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동을 통해 소유권을 얻는다는 로크의 사상을 믿습니다.) 그러니 Charity to earn이 되려면, 게임을 하거나, 걷는 것 말고 진짜 현실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이 베이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선활동의 주체는 중앙화된 자선단체보다는 DAO가 더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자선단체들이 조직이 커지고 자금이 몰리니 유혹을 참지 못하고 자금을 방만하게 운용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대중은 그 점에 강한 불신을 표출하고 있고요. 중앙화된 자선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직장인입니다. 그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면 더 혁신적인 자선활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을 겁니다. 그러니 무조건 자선단체의 운영자금 비율을 확 낮추라고 하기도 어렵네요.


그래서 이런 자선 활동은 DAO가 하기에 더 적합해보입니다. 중앙화 거래소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이용하듯, 탈중앙 기부 플랫폼은 사적 유용의 위험 없이 정해진 규칙(코드)대로 자선활동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때로 금전적인 동기 외에 다른 것들에 끌려 열심히 활동하기도 합니다. 자선 활동이 그런 것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본업이 아닌 일을 365일 계속 리드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쳐질 때, 새로운 열정을 가진 사람이 열심히 활동하는 식으로 DAO는 리더십을 서로서로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문제를 하나씩 풀기는 커녕, 문제를 만들기만 했네요 ㅎㅎㅎ

X2E 개념도, DEX의 작동방식도 그렇고,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는 정말 어려워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네요. 그만큼 그 프로젝트를 만드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기부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를 찾아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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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이지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부터 잘해야 한다

토스와 쿠팡은 본질적으로 같은 비즈니스일까?​

이번주에 팀장님께서 주신 질문이다. 답은 '전혀 다르다.' 언뜻 보면 두 서비스 모두 다른 회사의 상품을 대신 팔아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그렇지 않다. 쿠팡은 물건을 사온 뒤 자사 플랫폼에서 재판매하고, 토스는 다른 기관의 상품을 대신 팔아주는 비즈니스다.

쿠팡은 남의 물건을 팔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수익을 벌어들일 수 없다. 그래서 거기에 자신들의 상품을 얹을 필요가 있고, 그게 로켓배송이다. 쉽게 말하자면, 쿠팡은 로켓배송을 파는 셈이다. 같은 물건이라도 쿠팡은 사람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받고 싶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고, 로켓배송으로 구매 과정에서 쿠팡만의 차별성을 만들어냈다.

반면, 토스는 금융사들의 상품을 자사의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노출시키고 판매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스텝이 토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인원을 늘리는 것이다. 송금 서비스는 여기서 핵심이다. 토스는 빠르고 간편한 송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그뒤 이용자들에게 금융사들로부터 따낸 수주를 판다.

토스의 송금 서비스룰 쿠팡에 적용할 수 있을까? 쿠팡의 로켓배송은 어떨까? 못해볼 시도는 아니다. 막상 해보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시도가 쿠팡과 토스에 정말 필요할까?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다면 그 선택이 최선일까?

모든 제품에는 그에 알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고, 제품이든 사업이든 회사든 무언가를 볼 때 이들이 가진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주 팀장님 말씀이다. 이런 내공이 바탕이 되어야 무언가를 만들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거라고. 무슨 일이든 정답은 없지만, 옳은 방향은 분명히 있고 그 안에서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일도 똑같다. 내가 그간 안고 있던 속도에 관한 고민이나 방향에 관한 고민 전부 중요한다, 그러나 우선 해야되는 “업무를 맞게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금 내가 하는 리서치에 정답은 없을지라도 그 일을 하는 방법에는 고정적인 범주가 있고, 리서치를 잘한다는 게 어떤 건지는 명확하다고. 업무에 나만의 스타일을 붙이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다행히 최근 업무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맡은 일에서 세부적으로 어떤 각도에서 정확히 어느 포인트를 들여다 보면 되는지 이해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우쭐하기엔 이르다. 조금만 성질이 다른 업무에서는 다시금 방향을 해매게 된다. 결국 아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잘해야 하는 단계라는 말이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맞는 방향과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단계라는 뜻이겠지. 나는 여기서부터 잘해야 한다.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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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to PM

AM to PM

마니또 및 미션 매칭 MVP 서비스, '산타마니또' 기획 의도

이 글을 읽기 전, iOS 앱 링크 혹은 Android 앱 링크에서 먼저 다운 받아 보시면 좋습니다. 이 프로덕트는 동아리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한 MVP 단계의 서비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전문은 저의 브런치에서, 리뷰 원본은 박재은님의 노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는 무엇일까

핵심 고객과 문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고객 : 
1. (넓게 보면) 실제 지인이 함께 한 모임에서 마니또 게임을 여러 Round로 진행할 경우
2. (좁게 보면) 동아리, 학교, 스터디, 회사 등의 모임에서 마니또 게임을 여러 Round로 진행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는 상황 
3. (정말 좁혀 본 당시의 핵심 고객군) SOPT 앱잼에서 TI(전 서브PM/현 PM)들이 팀 매니징 하는 상황에서 마니또 및 미션 매칭을 고민하는 상황


문제 : 
1. 종이 투표를 통한 마니또 매칭은 중복매칭될 우려가 있다
2. 마니또 게임을 위한 미션 매칭을 고민한다


그럼 고객 여정을 토대로 기획의도를 살펴보실까요?


1. 회원가입

기획 의도


1. 회원가입의 Depth를 최소한으로 하며 진입장벽을 낮춘 의도는 (1) 마니또 게임 자체가 '일회성 이벤트' 에 가깝고, (2) 쉽게 참여자를 초대할 수 있어야 referral이 원활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 맞습니다.


특히 주요 사용자가 10대 유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Easy'를 서비스 Core Value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회원가입을 두지도, 유저 행동 정보를 수집하지도, 별도의 서비스 탈퇴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후 서비스가 생각지도 않게 10대 사이에서 나름(?) 흥해버려서 유저 행동 정보를 수집하지 않은 것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2. 웹으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팀 구성원 인적자원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팀 내 개발자들이 Android, iOS 개발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기획 당시 지인들끼리 같이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기획했기에 데스크탑 PC보다 앱으로 쓰는 상황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웹 유저가 더 많다는 가설을 증명할 수 있다면, 추후 웹서비스화할 생각은 있습니다.


2. 방 만들기

기획 의도

서비스 진입 후 (1) 방장이라면 '방 만들기', (2) 방장이 초대한 친구라면 '방 입장하기'의 두가지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방장이라면, 방 만들기 기능을 통해 방이름, 마니또 종료일(공개일), 종료 시간(공개시간)을 정한 후 미션을 추가, 삭제하면서 미션을 설정 하거나, SKIP(미션 없이 마니또만 매칭)할 수 있습니다.


기획 당시 크리스마스, 앱잼을 앞두고 있었고 마니또가 영어로 'Secret Santa'이기 때문에 디자이너 영진님께서 디자인, 컬러, 플레이스홀더 등에 크리스마스컨셉을 앱 곳곳에 녹여주셨습니다.



기획 의도

이 단계에서는 리뷰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미션 추천'기능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넣으려다가 도저히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제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사용자가 Z세대(10대)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미션추천 기능은 추후 버전 2에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기획 의도

방장 사이드에서 정보를 다 기입하면 참여코드가 생성되고, 참여코드 복사를 통해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쉬운 Referral을 위한 의도 입니다.


3. 방 입장하기

기획 의도

이 부분은 말씀주신 부분처럼 최대한 빨리 배포하기 위해 모든 디테일을 생략했었던 (!) 이유입니다.


또한 마니또 게임을 하는 맥락 때문이기도 한데요.

최초 메인 타겟은 '앱잼을 하는 SOPT 동아리원'으로 지인끼리 함께 오프라인에서 대면하는 상황에서 이 앱을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Referral 시 설명하는 부분을 생략했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진 만큼,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딥링크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바꾸려 노력해보겠습니다.


4. 랜덤 매칭하기

기획 의도

마니또 게임 중간의 리텐션을 위한 기능도 초기 기획단에 있었으나, 빠른 배포를 위해 미뤄졌습니다.

아무래도 필수적인 기능 중심의 MVP를 위해서는 기능 하나를 만들기 위해 드는 시간적, 기술적 리소스를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마니또 및 미션 매칭 여정에서 아주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과감히 다음 버전2로 계획을 미루었습니다.


스포를 하자면 방장이 미션을 체크하는 기능st의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PM의 답변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이 또 없습니다. 사용자로부터 '재밌어요~!'라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또 정말 유능한 분이 피드백해주셔서 저 역시 너무 감사했고, 진짜로 미뤄 둔 버전 2 업데이트를 ... 팀원들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진행해보겠습니다.... 



프로젝트 레슨런

1. 서비스 기획 초장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

운 좋게도 특별한 마케팅 없이 SNS 카테고리 중상위권에 랭킹되었던 적 있습니다. 토이 프로젝트로 진행했기에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려 없이, MVP만 달랑 출시했을 뿐이었는데 생각보다 Z세대 사이에서 많이 흥해서 서버비 과금이 .. 있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이더라도, 서버비 + 사기진작을 위한 투자비용을 위한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했었습니다. 물론 초기에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고, 당시 기획파트장 한솔님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앱잼 빌드업을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이었고, 일회성 이벤트인 마니또에 어떻게 거부감없이 비즈니스모델을 넣을 것인가를 고민하기에는 시간적 여유, 개발 리소스가 부족했습니다.


2. 유저행동 데이터 수집은 매우 중요하다.

전혀 흥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회원가입도, 탈퇴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Z세대 사용자를 위해 '쉬운 게 좋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더 많은 유입을 가져왔다고는 생각하지만, 프로덕트 개선을 위해서는

행동 데이터 수집을 선행했어야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에서는 이런 세세한 유저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3. 사이드 프로젝트 팀 매니징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도 벌써 2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동아리 고인물, 썩은물 모임에서 만들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동아리'라는 공통분모가 없는, 취준생 혹은 회사원이 대다수인 팀이기 때문에 정기 미팅을 잡는 것도,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을 내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팀원을 (강제로라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또한 PM의 역할이라는 것을 몇번의 실패를 통해 느꼈었습니다.


각자의 현생을 사느라 바빠져 버린 팀원들을 어떻게 구슬려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할 지 프로젝트 빌드업을 위한 팀 매니징 고민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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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

오승태

코드를 나 대신 읽고 써주는 Figstack

Figstack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여진 코드를 이해하고 영어로 해석해주거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변환해주는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앱입니다. VS Code 익스텐션 혹은 Github App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5가지 기능 중 대표 격인 Explain Code는 코드를 입력하면 영어로 설명해주는 문장을 만들어줍니다. 어려운 코드를 빨리 이해하기에 좋아보입니다.


그 외 개발 문서를 만들어주는 등 협업에도 유용한 기능들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사는 현재 Mintlify 이며 개발 문서 툴,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Figstack 자체 Pricing은 없으며 입력된 코드와 사용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자체 AI 엔진을 학습시키고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VS Code에도 설치해 시험해봤는데, 잘 작동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코드를 만들어주는 AI, Github Copilot 이 등장해 개발직군에 파장을 줬던 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코드를 영어로 해석해주는 AI, Figstack은 어떻게 개발직군과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집니다.



*본 메이커로그는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2기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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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

YUL

이제 나도 할 수 있어, 목표 설정 (With.J력)


안녕하세요. P입니다. 모든 P가 다 같진 않겠지만, 저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쉽지 않고, 이미 정해놨던 사소한 목표들을 변경하는 일에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때로는 설정한 목표에 대해 압박감을 느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 J력이라는 프로덕트를 발견했을 때, 제 반응은 이랬습니다. ‘Oh wow! 신박한데? 근데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저는 시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 목표 설정

J력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오, 매우 친절한데?’ 였습니다. 그 중 제일 눈에 띄는 친절함은 역시 템플릿이었어요.


목표 추가 페이지는 J력의 제작자 분들이 사용자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 지 알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TO DO 리스트나 캘린더에 계획을 작성하거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처음 목표를 추가 해야 할 때에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 걱정을 템플릿이 덜어 주었습니다.

템플릿에는 ‘매일 물 2L 비우기’와 같은 소소한 것부터 ‘지구를 지켜홍’과 같은 소소하진 않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한 목표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았던 점은 그 목표들 마다 매일 할 일 리스트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내가 목표를 실행할 때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한 예시가 있기 때문에, 템플릿이 아닌 목표를 직접 입력할 때에도 어떤 할일 리스트를 추가 하면 될지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행동하게 하는 매일 할일 리스트

내가 선택한 목표 내에 매일 할 일 리스트를 설정해 두면 이렇게 한 일과 안 한 일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목표 안에 내가 할 일들을 세부적으로 나눠 놓을 수 있는 점은 아주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내가 추가한 일이기 때문에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은 물론, 하나씩 체크해 나갈 때마다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한 일은 다음 날 자동으로 미뤄지는데 아직 안 한 일이 없었어서 자동으로 미뤄진 것까진 확인하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매일 할 일 리스트에서는 아쉬운 점이 좀 많았습니다.

  • 설정해 둔 할 일 리스트가 다음날에는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는다는 점(예를 들어 습관과 같은 카테고리는 매일 같은 루틴으로 진행되어야 하는데 매일 같은 할 일을 새로 생성해야 된다는게 좀 불편했어요.)
  • 미루기, 삭제 버튼이 스와이프 시에 노출된다는 점 (아이폰 유저지만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 같은 카테고리의 목표가 한 박스안에 생성된다는 점 (같은 카테고리라도 박스가 분리되어 있다면 내가 몇가지의 목표를 갖고 있는지 한 번에 인식하기가 쉬워질 것 같아요.)

앞으로 사용자가 많아진다면, 사용자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더 나은 개선점을 찾아서 반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 매일 체크, 알림 설정

J력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알림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아침 출근길에 계획 세우기 알림(오늘 할 일 계획하기)을 받고 하루 일과가 끝났을 때 계획 실행 알림(오늘 한 일 확인하기)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 놨는데, 생활 패턴에 맞춰서 알림을 설정하면 잊지 않고 행동(할 일 계획, 한 일 체크)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끝으로,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도 보이지만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목표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 지 방향을 알려 주기 때문에 무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꾸준히 사용해 보려고 해요! 저와 같이 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앱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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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진

송정진

Y Combinator S22 인터뷰 후기

안녕하세요, 👋🏻


테이퍼랩스를 창업한지 11개월차입니다. 블로그를 써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계속해왔는데요, 살면서 인터넷 공간에 글을 써보는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계속 미뤄오다 나름 공유할만한 소재가 생긴 것 같아서 글을 처음으로 써봤습니다!


5월 6일 Y Combinator 인터뷰에 초청 이메일을 받고, 13일 금요일 새벽 시간에 인터뷰를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으로서 굉장히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Disquiet 커뮤니티에는 관심있으실 것 같은 분들이 조금 계실 것 같아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써보았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읽어주세요!


https://brunch.co.kr/@jaythesong/2


그리고 저희 팀이 Product Hunt에 런칭을 곧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subscribe 해주시고 런칭 당일에 upvote 🙇🏻‍♂️ 부탁드립니다. 🙇🏻‍♂️

https://www.producthunt.com/upcoming/tape-2

Tape

팀을 위한 Video Messaging! - 끝없는 메신저와 화상회의에서 당신의 하루를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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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김주영

팬톤 컬러칩 재현률이 가장 높은 기기/화면은 어떤 제품들인가요?

지금 개인적으로 로고를 만들어주고 있는데, 막상 아이폰에서 보니 색이 너무 찐합니다. 찾아보니 인쇄나 화면 출력시 팬톤컬러를 기준으로 하던데 가이드북도 너무 비싸고... 팬톤 컬러칩과 가장 색 재현률이 좋은 디스플레이나 기기가 있나요? 맥북을 디자이너들이 많이 쓰는데 이런 이유인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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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패스트파이브 FIVESPOT 무제한 패스 후기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에서 프리랜서나 1인 창업가, 혹은 퇴근 후 공부하고 싶은 직장인 등을 타깃하여 만든 '무제한 공유 오피스' FIVESPOT을 이용해본 후기를 적어보아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굉장히 만족감을 느껴 3달째 결제하고 있으며, 디스콰이엇에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며 공간을 찾고 계신 메이커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올해 3월, FIVESPOT을 알아보게 된 계기는 이거였습니다.

본격 예비창업 단계로 들어가며, 몰입도 있게 1일 8시간 이상씩 업무를 진행해야하는데 마땅한 공간이 없다.

그동안은 카페나 스터디카페, 학교 내 오피스를 전전하며 업무를 진행했었는데, 카페나 스터디카페는 8시간씩 앉아있기가 어려웠고, 학교 내 오피스는 '신촌'에 고정적으로 있다보니 강남에서 미팅을 한 후에는 돌아가기 어려웠어요. 또한, 코로나로 인해 영업시간 제한이 걸리며, 완벽한 야간형 인간인 저는 굉장한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차, 프리랜서이자 1인 사업을 하고계신 분께 FIVESPOT을 추천 받았습니다. FIVESPOT 무제한 패스는 서울 내 27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에서 24시간 언제나 일할 수 있는 액세스를 말해요! 강남, 을지로, 반포, 한남, 서울숲까지 다양한 장소에 지점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니, 저의 pain point를 해결할 수 있는 점이 많았어요.

1. 24시간 무제한 이용 가능: 언제나 제가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몇 시간을 앉아있든 눈치가 보이지도 않고, 커피 값이 들지도 않았어요! 편하게 밤새며 일할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2. 서울 전역에 지점 분포: 일단 집 앞의 서울숲점을 포함하여, 시청점/강남점/반포점/이태원점/합정점 등 보통 제가 미팅이나 약속을 다녀온 후 20-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지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3.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듀얼 모니터/포커스석: 인턴 생활이 끝난 후 가장 어려운 것이 듀얼 모니터가 없다는 것이었는데, FIVESPOT에 듀얼 모니터 자리가 따로 있어서 일 처리를 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포커스석 등 다양한 자리 종류가 마련되어 있어 4-5시간마다 리프레시하며 옮겨다니기도 좋았어요.

이외에도 무료 인쇄 (아직 아날로그형 인간으로 살고 있어 인쇄할 일이 굉장히 많아요), 무제한 커피/시리얼/초콜릿 등의 혜택도 단비와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양질의 시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는거죠..!? 물론 공간이 열정을 만들어줄 수는 없고, 정말 잘난 사람은 어떤 곳에서든 잘하겠지만, 그래도 저는 공간이 주는 힘이 있고 공간이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월 초, 첫 이용을 해봤고, 현재 저는 3달째 결제하는 FIVESPOT-홀릭이 되었어요. 집에서 5분 거리에 서울숲점이 있어서 집에서보다 많은 시간을 패파 설숲점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하하) 강남 약속 갔다오면 강남점에서, 홍대 미팅 후에는 합정점에서 일하는 등 저의 라이프스타일 그 자체가 되어버린 FIVESPOT... 한달에 30만원 정도 하는데, 제가 평소에 카페에서 눈치 보이지 않으며 일이나 공부를 하기 위해 쓰던 돈을 계산해보았을 때 하나도 아깝지 않은 돈이예요!! (이렇게 쓰다보니 뭔가 PPL만큼 찬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3월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며 공간을 찾고 계신 분이 있다면, 패스트파이브의 FIVESPOT 강력 추천드립니다 :) 1인 창업가, 예비 창업가, 프리랜서, 다양한 메이커, 갓생살기 하시는 분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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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Tape] 툴 이용하여 예창패 발표평가 준비한 후기

[디스콰이엇]에서 알게된 [Tape] 라는 툴을 이용하여, 이번 2022 예창패 발표평가를 준비하고 연습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요! (이게 디스콰이엇의 묘미인 것 같아요! 좋은 프로덕트를 발견할 수 있고, 그 프로덕트의 메이커 분도 만나볼 수 있고, 써본 후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는 그러한 점!)


예창패 발표 Deck을 만든 후 발표 연습을 시작하며 가장 막막했던 것은 이거였어요.

10분동안 물 흐르듯 말이 나와야하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

10분짜리 발표를 한번에 준비하려고 하니 말도 잘 안 나오고, 그래서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큰 문제에 마주하면, 해결 가능한 단위로 쪼개서 하나씩 해결해야한다

라는 스타트업계의 교과서와 같은 가르침이 떠올랐습니다.

Deck 기준 한 페이지씩 쪼개서 연습하고, 그 다음에는 목차별로 쪼개서 연습하고, 그러다보면 전체 Deck을 10분 동안 좔좔 말하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러한 방식으로 연습하기 위해 떠올린 툴이 바로 Tape 였습니다! Tape를 활용하여 쪼개서 연습하니, 눈앞에 당장 연습할 수 있는 단위로 발표 범위가 적어져 막막하다고 느끼지 않고 원활히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들에게 피드백도 나눠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궁극적으로는 이어서 10분도 잘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


Tape를 간단히 소개하면, Video Messaging 툴이예요. 비디오(+스크린 쉐어링)를 녹화하여 팀원과 주고 받음으로써 화상 회의보다는 간편하고 슬랙보다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가 Tape를 활용하여 예창패 발표 연습을 했던 방법을 간단히 소개드릴게요!


1. Tape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Start a Meeting을 누르면, 2가지 방식 중 하나로 미팅룸을 열 수 있어요! 저는 "예창패 발표"라는 토픽을 주제로 여러 버전으로 쪼개어 사용할 것이었기 때문에 좌측에 'Topic based'를 선택하여 방을 만들었습니다.


2. 미팅룸의 대제목을 [예창패 발표 연습] 으로 설정하였습니다. "Share" 기능이 있어서 간편하게 URL으로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미팅룸에서 여러 섹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작은 단위로 쪼개서 연습할 때에 "발표 연습 #1" 으로 섹션 이름을 붙였어요. 1-3쪽, 4-5쪽, ... 18-19쪽 등 한번에 말하는 분량이 1분 내외가 되도록 쪼개어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화면 공유'하고 오디오 녹음하는 방식으로 녹화했습니다.

녹화도 원활하고, 저장이 빠르며, 마음에 안드는 버전은 바로 삭제할 수 있는 점까지 정말 간편했어요.


4. 섹션 아래에 아래와 같이 제가 연습한 파트에 대해 고민거리? 팀원들에게 질문? 을 적어서 공유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5. 위처럼 최소 단위로 쪼개서 진행한 연습을 완료한 뒤, 목차별 연습을 위해서 새로운 섹션을 만들어 "발표 연습 #2" 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총 4개의 목차에 맞추어 끊어서 녹화하며, 시간 체크까지 해나갔습니다. 녹화하며 연습하면 좋은 점이, 제가 어떤 워딩으로 말했는지 다시 돌려볼 수 있다는 점이예요.


6. 마지막으로, 댓글 기능까지 있어서 팀원들이 영상의 해당 부분에 맞추어 피드백을 주기도 편했습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니, 완전한 대본(스크립트)을 작성하여 발표하시는 분들은 겪지 않는 페인 포인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키워드만 미리 적어두고 대본은 절대 쓰지 않는 발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계속해서 말하면서 연습하는 타입이거든요! 이런 분들께 꼭 Tape 사용해서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위의 프로덕트에 매력을 느끼셨다면: https://disquiet.io/product/tape

🙃 예창패 서류 준비에서는 피드백으로, 발표 평가에서는 프로덕트로 큰 도움이 되어주신 Tape CEO @송정진 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여담으로, 이렇게 준비한 예창패는 다행히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서베이지 Surveasy

대학(원)생을 위한 서베이 플랫폼, 서베이지 | 서베이를 이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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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l Park

Hyunsol Park

🍻 해피아워를 진행하면서 느낀점

어제 메이커 챌린지에 참가하시는 분들과 함께 해파아워를 진행했어요.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떤 고민들을 하고 계시고 어떤 인사이트가 있을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어제 참여한 분들의 백그라운드는 다양했어요. 스타트업에서 일하시는 마케터, 기획자, 준프로(?) 게이머 출신이며 혼자 코딩을 독학해 창업을 준비 중이신 예비창업가, 이제 막 생겨난 엑셀러레이터에서 일하시는 심사역, 컴공을 휴학하고 혼자 코딩을 공부 중인 대학생 분이 와주셨어요.

어제 오신 분들의 고민들과 해피아워에 참여한 동기는 조금씩 달랐지만 모두 열정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본업에서 벗어나 따로 시간을 내어 자기 개발을 위해 메이커 챌린지에 참여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열정이 많으신 분들만 모일 수 밖에 없게 되었었습니다.

해피아워를 진행하면서 느낀점

1) 열정의 상승작용이 일어나요.

열정있는 사람들을 모으면 전체 열정의 기준치가 올라갑니다. 다들 각자 나름대로 치열히 고민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교류하면서 서로 큰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받은 자극이 보통 오래 유지 되지는 않지만 이를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이런 모임에 참가를 하면 계속 제 자신의 열정의 기준치를 높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쓰는 것도 어제 해피아워에서 받은 에너지에 힘입어 쓰고 있어요 :).

2) 긍정적인 아이디어 쌓기가 생겨나요.

제 경험상 열정이 많은 사람들은 만난 이후 되게 빠른 시간 안에 대화 주제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넘어갑니다.

이런 분들이 모이니 처음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맥주로 아이스 브레이킹을 좀 한후 금방 아이디어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어요. 서로 고민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서로 아이디어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환경이 낯선 사람들과 맥주마시면서 이야기하는 환경이다보니 좀 더 낙관적인 방향의 아이디어 쌓기가 가능했습니다.

이는 연애에서 소개팅 vs 자연스러운 만남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소개팅을 할때는 우리도 모르게 평가자 모드에서 상대방과 교류를 하기 때문에 전략을 세우거나 말과 행동을 많이 정제하게 되고 실제 상대를 비판적으로 평가를 많이 합니다. 반면 아무런 agenda 없이 그냥 사교를 하기 위해 만나는 자리에서는 좀 더 그냥 재미있게 놀고 즐기자라는 마인드로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에 좀 더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지 않나 싶어요.

반면 사무실 환경이나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평가 및 피드백을 하는 아젠다가 있는 경우에는 우리는 모두 비판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비판적인 사고와 교류도 필요하지만 일을 진척시키고 결과를 내는 것은 긍정적 아이디어 쌓기입니다.

그런면에서 좋은 영감을 얻고 해결책을 내는데는 이런 해피아워 세팅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3) 고민을 공유하면서 힐링이 됩니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나의 현재 상태와 우리가 처해있는 환경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비슷한 상태와 환경에 있는 사람들끼리 고민을 이야기하다보면 서로의 고민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를 통해 고민이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기도 하고 서로 동질감과 공감을 느끼면서 고민을 희화화하기도 합니다. 고민에 쓰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은 현대 직장인 및 창업가들에게 이는 많은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고민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고 나서부터 큰 아젠다 없이 사람들과 교류하고 유대감을 쌓는 것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특히 도시화 되면서 이게 더 심화되는 것 같아요. 저는 디스콰이엇을 통해 만나게 되는 메이커들, 즉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관심사와 고민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더 깊은 유대감을 쌓고 서로의 외로움과 불안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어요. 이렇게 해피아워를 운영하거나 네트워킹 모임을 운영하면 그 순간에는 외로움과 불안함이 해소 되지만 그 이후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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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

현호

경영전략과 기획, 마케팅, 디자인 인재를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호남권 최대 식자재 리테일 업체 중 하나인 저희 다담리테일은, 그동안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함께 꿈꾸고 도전해나가실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2010년 매출 300억대를 기록했던 다담리테일은 2020년 매출 1500억을 넘어 이제 2000억을 바라보는 숨가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프라인 SSM 점포와 온라인몰, 도매 등을 넘나드는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였고, B2B와 B2C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식자재 유통망을 구축하였습니다.


기존 점포와 인프라 대부분은 호남권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최근 e-commerce로의 전환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에 별도의 팀을 구성하고, 전사적인 전략 수립과 성과 관리, e-commerce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이렇게 새로운 멤버들을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채용 페이지를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담리테일 홈페이지 : dadamretail.co.kr

온라인몰 : dadammall.co.kr

채용 페이지 : dadamretail.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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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조직이 성장하고 변화해야 하는 이유

최근 많은 스타트업들이 생겨나면서 조직 내에서 공유되는 정신적인 가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좋은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으신 분들도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고, 배우는 입장이지만 조직문화의 방향성에 대해 겹치는 요소들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행복한 가족들은 서로 닮은 데가 있다. 그러나 불행한 가족은 그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불행하다.

이 구절은 톨스토이의 저서 “안나 카레니나”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로, 조직과 인간관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팀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그 팀은 의사소통 비용이 매우 비효율적으로 높은 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임원급의 상사가 회의를 위해 팀장과 팀원들에게 한 가지 미션을 주고 기한이 정해진 상태입니다.

여기서 팀장이 팀원들에게 각자 미션을 수행하고 나온 답안 중 좋은 답안들을 합지자고 한다면 팀원 각자의 성장에는 좋지만 비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시간낭비를 부르는 행동이 될 것입니다.

먼저 다같이 모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의한 후 그에 맞게 일을 나눠 답안을 낸다면, 시간 절약은 물론이거니와 비교적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의사소통을 잘 하지 못하면 반복적인 업무가 늘어나 악순환을 만들고 스트레스만 가중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투명한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노션이나 간트, 슬랙 등의 의사소통 툴들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고 진행도가 어느 정도인지 정보가 공유되어야 업무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소한 문제에 집중한다’

비행기 동체의 사소한 균열을 제 때 수리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것처럼

때로는 사소하게 여겨서 신경쓰지 않은 문제가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꾸준하고 작은 노력들’

사람들은 대부분 다이어트를 할 때 단기간의 체중감량으로 요요가 오는 위험을 대비해 장기간으로 꾸준하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곤 합니다. 이처럼 업무가 중간에 위험에 처해있거나 막혔다면, 지속적으로 관리가 수행되어야 합니다.

‘피드백 수용성’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협업을 하다보면 내가 잘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나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모습과 상대가 느끼는 모습은 분명 다르기 때문에 나의 모습을 항상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과 피드백을 듣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을 어디까지 받아들일 것인지는 감정적인 판단보다 객관적인 기준을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 같네요


혹시 의사소통 중 자신의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적용해 협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반복요약(recap)해 말하기

머릿속에 핵심 키워드를 명확히 한 후 인과관계, 수평관계, 상하관계 등으로 적절히 구조화 해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선 처음보는 상대, 처음 겪는 상황에 횡설수설하게 되버립니다. 이럴 경우 반복요약. 즉, 말하고 싶은 것의 개요를 말하고 부가적인 요소를 덧붙이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되지 않거나,장황하게 말했다고 느낀다면 곧바로 '정리하면', '다시 말하면'을 붙여 다시 표현하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기

위 내용을 바탕으로 의도를 전달해도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모르는 내용이거나, 생각하는 방향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조직이 다양한만큼 문화도 각자 다르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조금씩 개선해나가다보면 더 나은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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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여행하면서 돈을 버는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세시간전이 이뤄드립니다.

https://www.3hoursahead.com/notices/22?utm_source=3hoursahead&utm_medium=main&utm_campaign=travel.writers_5M

세시간전에서 여행작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여행을 기록하면 하나뿐인 여행 상품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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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전

여행 크리에이터들의 수익화를 위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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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현

안시현

Udemy 강의 무료 지급 이벤트 공유드려요! (feat. Hola!)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

Hola! 서비스를 운영중인 개발자 안시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를 통해 유료 강의 플랫폼 ‘Udemy 코리아’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


Hola! 사이트를 통해 스터디를 모집하면 Udemy에서 제공하는 50여개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실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하기 노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


링크: https://sturdy-dugout-e49.notion.site/Udemy-X-Hola-Study-with-Me-5299159dd78e424181c8cdbf7d5be46c


그럼, 모두 안온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Hola

개발자를 위한 스터디/프로젝트 팀 빌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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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

TGJ

[아임코치]MVP?MVP!

MVP는 참으로 다양한 영역에 사양되고 있다. 기업, 스포츠, 요식 등 MVP라고 하면 좋은 뜻이라고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며 다행히도 MVP의 범용성과 상징성이 스타트업 시장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사업의 초석이자 공통의 언어인 MVP를 잘 만들어서 모든 스타트업들이 MVP로 인정 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하기를 기원한다.

MVP 🆕

스타트업 시장에서의 MVP는 Minimum Viable Product라고 부르며 린 스타트업의 저자 ‘에릭 리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현재는 고객, 기업, 투자자를 하나로 아우르는 삼위일체의 상징성과 핵심의 위치를 지니고 있다. 기업은 MVP를 통해서 사업 모델을 검증 받아 투자자를 받고 고객의 MVP 소비와 피드백으로 성장한다. 후에 기업의 최소 단위인 구성원 역시 고객과 투자자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중심이 되니 가히 공통의 언어이자 삼위일체라고 부를만하다.

그렇다면 알파와 오메가인 MVP를 어떻게 만들어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대표이사가 구상한 핵심 가치 중 우선 순위를 매겨 타인에게 소개 할 때 무엇을❓언제❓어떻게 ❓로 요약할 수 있다. 물론 모든 핵심 가치를 처음부터 완벽한 기술과 수단으로 제공하고 충족시켜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회사의 실정상 초기인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수다. 최소한의 전달 할 수 있는 가치를 먼저 실행하라. 아임코치의 MVP는 무엇인지 분석을 통해서 확인해보자.


Core(핵심가치)

아임코치는 모두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올바른 건강관리의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Minimum(최소한 가치를)-What

영양제 브랜드의 정보 뿐만이 아니라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

Viable(실행할 수 있는)-When

빠르고 쉽게 제작 할 수 있는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정보 제공을 기반으로 하고 결제는 제공하지 않음으로 부수 비용을 줄임

Product(제품)-How

영양제 큐레이션 🤖

나에게 맞는 영양제를 직접 고르는데 까지 걸리는 비용들을 해결해주기 위한 서비스

클릭하게 되면 왓츠 힐러라는 새로운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어 있고 큐레이션 제품을 결제할 수 있음

영양제 검색 🔍

브랜드에 대한 검색이 주를 이루며 특정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결과 선택시 성분을 위주로 설명 및 관련 논문까지 확인 할 수 있게 제공

Routine(재방문)

영양제 성분 분석 논문을 통한 공신력에 만족

큐레이션 제품을 소비하여 효과 체험

Review

어떠한 이유로 해당 약을 큐레이션 했는지 설명이 없음

현재 큐레이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정기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가 많음

왓츠힐러라는 페이지를 연동하여 초기 사용에 혼란이 옴

정보 검색이라는 대체 가능하고 단편적인 서비스로 핵심 가치를 전부 전달하기는 어려움

한정된 UI/UX에서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없으니 다른 페이지로 연동이 많이 되어있음

어떠한 이유로 해당 약을 큐레이션 했는지 설명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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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박원빈

전동 킥보드 프로덕트를 동시에 7개나 사용해오면서 발견한 개선점 4가지


왜 전동 킥보드 앱을 7개나 사용해야 했을까?

나는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도보로 15분 넘게 걸리다 보니 전동 킥보드를 자주 타게 된다(심지어 한겨울에 손 시려운데도 탈 때가 꽤 있음). 그리고 앱을 무-려 7개나 사용한다. 단 하나의 가치를 얻기 위해서 7개의 프로덕트나 사용하고 있는 꼴이 한 편으로는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다른 한 편으로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리고 7개 중에서 유독 자주 사용하게 되는 프로덕트에는 어떤 차별점이 있는 건지도 알아보고 싶었다. 따라서 오늘은 오프라인 제품 중심의 전동 킥보드 프로덕트들을 사용해보면서 유저 입장에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사진: 사용 중인 전동 킥보드 앱, 자주 사용하게 되는 순서대로 나열해 놓았음)




1. 가장 가까이에 있는 킥보드를 고르는 게 최고다

일단 하나의 프로덕트에 정착할 수 없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집 근처에 킥보드가 몇 개 없어서 가장 가까운 거를 그냥 타는 게 최고기 때문이다. 매일 집에서 지하철까지 동일한 길을 지나치지만 마주치게 되는 전동 킥보드의 브랜드나 위치해 있는 장소는 항상 다르다. 그래서 모든 앱을 다 열어보며 집에서 가장 가까운 킥보드가 뭔지 찾아보게 된다. 지역별로 상황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자주 다니는 경기도 성남이나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몇 곳을 봤을 땐 'SWING', 'GCooter', '킥고잉'이 꾸준히 많이 눈에 띄었다.


개선점 1) 장소 및 시간 별로 달라지는 수요에 대한 공급 최적화 하기 (이미 열심히 하고는 있을 듯, 하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해보임)




2. 온통 주차 불가능 지역 뿐인 킥보드를 선택하면 최고의 스트레스를 맛 볼 수 있다

만약 여러 종류의 킥보드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다면 중요해지는 것 중 하나가 주차 가능 지역이 넓냐는 것이다. 신나게 킥보드를 타고 달린 후 이제 내려서 약속 장소로 가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주변에 주차 가능 지역이 없다는 걸 알아차리게 되면 정.말.로. 짜증이 난다(e.g. 'SWING'이랑 'GCooter'는 내가 매일 가는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한데, '디어'는 그곳에 주차가 불가능해서 여기서는 디어를 이용하지 않는다). 돈을 더 물고서라도 강제로 주차할 수 있다면 그나마 양반이다. 그런 기능도 없어 가능 지역까지 억지로 끌고 갔다가 다시 걸어와야 하는 프로덕트는 바쁠 때 그야말로 지옥이다. 혹은 주차 불가능 지역을 지나갈 때 속도가 느려지면서 시끄러운 알람 소리 계속 나게 되는 프로덕트들도 있다('킥고잉'이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아서 확인이 필요하다). 주차 안 하고 그냥 지나가기만 할 건데 그것도 못하게 하나..

(사진: 주차 불가능 지역 예시 - 왼쪽은 'Beam'의 빨간색 빗금으로 표시된 구역,

오른쪽은 '디어'의 말풍선으로 표시된 구역)


개선점 2) 먼저 도착지를 물어보고 주차 가능지역인지 확인해주는 기능을 추가하기




3. 승차감에도 분명히 차이가 있다

킥보드를 단순 재미를 위해서 탈 때도 있지만 보통은 빨리 가야 하는 상황일 때 이용하므로 나는 속도가 빠른 프로덕트를 선호한다. 프로덕트마다 설정되어 있는 최고 속도가 조금씩 다르다고 체감했다. 수치로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적으로 봤을 때 'Bird'가 가장 빠르고 두 발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가장 넓어서 좋다. 반대로 '알파카'는 탈 때마다 엑셀과 바퀴가 잘 연동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 반응 속도가 느리다는 불편함을 느낀다.

(사진: 최고 속도 예시 - '킥고잉'의 주행 모드 설정)


개선점 3) 법률적인 제약 내에서 최적의 승차감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고 디자인에 반영하기




4. 앱 핵심 기능인 지도가 불편한 프로덕트들이 있다

앞서 가장 가까운 킥보드를 고르는 게 최고라고 했는데, 가장 가까운 킥보드를 찾기 위해서는 지도를 잘 봐야 한다. 그런데 지도가 회전 기능이 없어서 폰을 돌려서 위치를 파악해야 하는 프로덕트들이 있다('GCooter', '알파카'가 여기에 해당). 자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이거 생각보다 아주 불편하다. 그리고 킥보드를 찾는 행위가 킥보드를 타기 위해서 해야 하는 첫 번째 행동이다 보니, 거의 모든 프로덕트들이 실행하면 첫 화면이 지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일하게 'GCooter'만 자신의 프로필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 첫 화면을 지도로 하지 않았는지 정말 의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집 주변에 'GCooter'가 많아서 그냥 타게 된다ㅋ).

(사진: 위 왼쪽부터 차례대로 'SWING', 'GCooter', '킥고잉', 그리고 '알파카', 'Bird', '디어', 'Beam')


개선점 4) 지도에 회전 기능 넣기, 실행 후 첫 화면을 지도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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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박경현

미대생의 졸업작품을 가치있게 만들어보자!

메이커로그챌린지 2기로써 적는 4번째 메이커로그이다 ㅎㅎ


챌린지로는 마지막으로 적는 거여서 무엇을 적으면 좋을지 고민하다 

자신이 직접 만들어본 프로덕트에 대한 분석(?)글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뭘해야할지 몰라 항상 방황하던 나에게 생각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확신을 줬던 프로덕트이기도한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겠다.)


프로덕트를 창업까지 생각을 하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규모가 매우 큰 해커톤에서 당당하게 수상을 했다.

1 간단한 소개


미대생들의 졸업 작품을 nft화 시켜주고 사람들이 자주가는 카페에

전시를 해주어 미대생의 작품의 가치를 올려주는 프로덕트이다.


2 팀원 🎬

기획자 - (이 분이 우리 모두를 모았음 + 졸업 앞둔 학생)

프론트엔드 개발자 - ( 마지막에 합류해서 기간이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만들어주셨다)

백엔드 개발자 -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합류해서 기간이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만들어주셨다)

블록체인 개발자 - (이 부분을 내가 맡았다 유일하게 학생이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디자이너 - (사이트에 전시할 그림을 대여 해준 분 그림의 퀄리티가 사이트가 고급져보이는데 한 몫 했다.)


3 철학 🍙

‘미대생들의 작품의 가치를 특정 전문가가 평가하는 것이 아닌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함께 가치를 결정한다‘ 라는 우리의 철학(?)이 담겨있다.


4 가치를 올리는 법 🍙🍙


유저가 작품을 살때마다 1nft(우리가 만든 토큰)를 주는데 이걸 3~4개 정도 모아

DAO(탈 중앙화 투표가 가능한 기능)를 통해 안건을 제시하고 일정 기간동안 과반수이상

사람들에게 찬성을 얻게 되면 안건을 제시한 유저가 원하는 카페에 NFT 작품을 전시해서 모두가 보고 관람할 수 있게 해준다.


카페에 걸리면 예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게 된다.
인스타나 다른 SNS등에 사진을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만든 미대생은 유명해지고 그의 작품은 가치가 올라가 더 비싸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부정부패가 심한 대한민국 예술계에 정면으로 부딪힌 프로덕트였다.

모두가 외면한 문제를 우리가 해결해보겠다 라는게 학생이지만 매력적으로 들렸다.


5 기술적 내용 🍙🍙🍙


일반적인 웹사이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향신료 마냥 살짝(?) 첨가했다

kakao의 자회사인 그라운드 x 에서 만든 klaytn이라는 코인을 사용했다.

로그인을 카카오 간편 로그인으로 하는것도 클레이튼과 연관성 있는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ㅋㅋ


klaytn은 모바일 카카오 안에 KLIP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것을 사용해서 NFT 거래를 할수있다.


그렇기에 웹사이트에서 폰으로 바로 결제를 하기 위해 opensea 나 ralible처럼

QR코드를 사용해서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web3.js를 사용해서 nft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스마트 컨트랙트와 연결했다.
(이 부분과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 부분을 내가 맡았다)


6 예상 수익 모델 🎲🎲🎲

우리의 수익의 대부분은 nft를 팔아주고 얻는 수수료에 있다.

미대생의 작품을 팔아주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어서 수수료는 30%로 크게 측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미대에 가서 실제로 리서치를 한 결과 200명 이상 즉 90프로 이상의 미대생이 기꺼이 하겠다고 했다.
그들의 작품이 그냥 졸업작품으로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것보다 우리를 통해 자신의 창작물을 알리고 예술가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게 높은 수수료보다 이점이 크기때문이라고 했다.


추가로 미대생의 그림을 활용한 에코백, 신발, 등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굿즈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등 작품을 작품으로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브랜드로 까지 인정받을 수 있게 수익모델을 만들었다.


7 해커톤에서 수상한 이유 - 매우 주관적


1 게임 회사에서 하는 거여서 그런지 90프로이상의 팀이 게임을 만들겠다고 했다 -> P2E게임은 만들기도 힘든데 경쟁도 치열했다


2 프로덕트를 완성시켜서 보여준 팀이 거의 없었다 -> 해커톤의 기간이 한달이어서 모두가 만들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3 미친 아이디어와 NFT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케팅 

이게 우리가 합격한 큰 이유다. 마케팅이 8할 이상이라는 nft시장에서 다른 마켓플레이스에 없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를 이뤘고 미대생이라는 그림실력이 보장된 그리고 예술가가 되고 싶은 분들과 함께하려고 한 nft마켓플레이스였다.



개발자라는 분야를 명확하게 정한 이유


해커톤을 하면서 기획자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 바로 수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내는 현업 개발자들을 보면서 처음으로 저 분야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멋있어보였다.


그게 지금 내가 이 길을 걸으려고 노력하는 이유이다.


정한 이유가 허무하다 할수도 있지만 다른 어떤 직업들도 이만큼 심장 뛰게 하지 못했다. 컴공 이었지만 개발자가 되겠다는 확신이 없었던건 어떤 개발자가 되야할지 몰라서 였다.

그리고 팀으로 해커톤 활동을 하면서 생각을 공유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잡은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수있게 되었으면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어느정도 위치인지 알게 되었다.


만든 사이트 (해커톤에 사용하고 끝나서 따로 관리는 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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