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최은영

최은영

드디어 시작됐다, 패스트벤처스 START

뭣이라? ★스타트업을 준비중이라고요?

창업자라면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신청 홈페이지 클릭) #박지웅 #유니콘 #스타트업

  1. 패스트벤처스 대표 [박지웅, 창업팀 직접 멘토링] "짱부럽" "저도 해주세요 대표님,,,"
  2. 팀이 없다고? [Dio 에서 개발자, 기획자, 마케터 초기 인력 공급해줌] "진짜?" "응, 진짜."
  3. 패스트파이브 [오피스 무료] "와, 시작부터 (싸이) 예술이야~"
  4. [SAFE 투자] - 이게 뭐냐면요, 현재 시점 말고 1년 즈음 넘어서 막 폭풍 성장했을 때 높은 밸류로 쳐주는 방식이에요. 시간을 버는 거죠."미국에 잘나가는 스타트업은 다 SAFE 투자로 한다구!"

국내 초기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중에서는 '짱이다'라고 자부합니다.

검증된 사업 토론 파트너(무려 박지웅 대표님?)가 있다는 건 정말 행운아닌가요? 전 이게 제일 핵심인 것 같은데요..? (저도,,, 해주세요 대표님,,,)

(신청 홈페이지 클릭)

*아, 그리고 추천인 란에 '최은영' 넣어주시면 꼼꼼하게 보겠음 -_-*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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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우리 메이커들이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잖아요?

기술 이슈 훑고 메이킹 시작하셔요~

오늘은 저 스스로도 흥미로운 이슈가 되게 많네요ㅎㅎ


[2022.05.11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FAqK3v

( 오늘 글도 커피 이벤트 글이에요. PC로 접속! )


1. 삼성·LG, 디스플레이 혁신 경쟁

2. 동물실험인데 기술수출 4천억…빅파마 사로잡은 암 항체, 국내는?

3. 면역거부반응 없는 인공장기, 3D프린터로 대량생산 가능할까?

4. 지투지바이오, 1개월 지속 당뇨치료제 기술 국내 특허 취득

5. KAIST, 세계 최초로 꽃향기 실시간 가시화 측정 성공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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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ju Park

Haeju Park

채널톡은 어떻게 매년 2-3배씩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해당 글은 그로우앤베터 블로그에 올라온 채널코퍼레이션 김재홍 공동대표의 인터뷰를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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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SaaS의 핵심은 좋은 '제품'과 좋은 '세일즈'입니다.

단락:

요즘 대표님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김재홍 대표:

최근에 저희 팀의 가장 큰 고민은 미국 시장 확장이에요. 지금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사실 B2B SaaS(Software-as-a-Service, 소프트웨어 서비스) 컴퍼니 중에서 해외에까지 비즈니스를 제대로 확장한 케이스가 많지 않습니다. 다행히 채널톡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2~3배씩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 흐름을 더 넓은 시장으로 가져가고 싶어요.

그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많은 팀들과 마찬가지로 ‘사람’과 관련한 고민이 있어요. 사람과 관련한 문제들, 팀을 조직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채용하는 것도 매우 큰 고민입니다.


단락:

현재 채널톡 팀의 세일즈 팀 규모는 얼마 정도인가요?

 

김재홍 대표:

팀 전체가 150명 정도 되고, 세일즈 팀 규모는 30% 수준(45명 정도)이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SaaS 컴퍼니이다 보니, 개발자 비율이 50~55%정도로 높아요. 저희의 목표는 매년 이 비율을 유지하면서 팀을 두 배씩 키우는 거예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세일즈 조직의 몸집이 더욱 커지게 되겠죠.


단락:

세일즈 팀원을 채용하실 때 어떤 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나요?

 

김재홍 대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쿼터(Quota, 할당량)를 책임지고 달성한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예요. 세일즈가 다른 업무와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면 세일즈는 회사의 생존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제대로 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할 수도 있다는 거죠. 구석기 시대로 예를 들자면 세일즈는 먹이를 잡아오는 일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먹이를 정말 구해온 경험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저는 이 쿼터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역량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첫 번째는 책임감이에요. 나에게 주어진 쿼터를 어떻게든 책임지고 달성해본 경험을 주로 보고요. 두 번째는 회복 탄력성이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세일즈를 잘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쉽게 말해서, 세일즈 팀원은 잠도 잘 자야 돼요. (웃음) 할 수 있는 걸 다 했는데도 쿼터 달성에 실패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이때 뭐가 문제인지, 내가 문제냐 제품이 문제냐 밤새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푹 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태도가 세일즈하는 데 엄청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책임감이나 회복 탄력성을 채용 과정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결국엔 이런 역량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경험과 사례를 볼 수 밖에는 없죠. 그게 바로 쿼터를 책임지고 달성해본 경험이 있냐는 것이에요.


🧚🏻‍♀️ 채널톡 세일즈 비결 인터뷰 전문 읽기: https://bit.ly/394EuYa

🚀 매년 2-3배 성장하는 세일즈 팀 빌딩과 운영 방법 배우기: https://bit.ly/3FwHQ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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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오늘자 기술 소식 훑고 가셔요!

오늘도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오늘 링크 드리는 글도, 댓글 남기시면 추첨으로 커피 드리는 이벤트 글이에요 :)

지금 경쟁률이 높진 않아서, 적어두시면 높은 확률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내일 또 기술 소식 전해드릴게요!


[2022.05.10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yo5r3J


1. 한미약품, '급성백혈병' 혁신약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개발절차 지원받는다

2. 한국전기연구원, 배터리 열 관리 기반 화재 예측 기술 개발

3. 인공지능, 장애인의 입·눈·발이 되다

4. 케이메디허브, 엑소좀 활용 스트레스 진단 기술 개발...특허등록 완료

5. LG화학,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원료 만든다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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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디스콰이엇 대학생 창업가 모임에 다녀와서🙂

디스콰이엇에서 주최하는 대학생 창업가 모임에 다녀온 저녁이었어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이 크고 작은 프로덕트를 만들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흥미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모르게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며 집에 돌아가셨나요?!

오늘 뵈었던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 또 뵐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고, 피자까지 시켜주신🍕 @Hyunsol Park @Jenny Hong @권도언 디스콰이엇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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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이지수

골든 포인트와 "인생은 타이밍"

살다 보면 가끔 자기 주관이 굉장히 선명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몇몇 이들이 가진 선명함은 가끔 자기 외의 다른 모든 것들을 투명하게 만들고 자신에게로 투영시켜 버리곤 한다. 나는 그런 사람의 시선을 좋아한다. 그리고 동경해왔다.

이런 류의 사람들은 대게 두 종류로 나뉜다. 엄청나게 밀도 높은 시간과 경험을 거친 고수이거나 혹은 태어날 때부터 너무나도 뚜렷한 주체를 가진 또라이거나. 후자가 반드시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내가 봐왔던 후자는 많은 경우 밀도 높은 시간을 거친 넘사벽의 고수가 많았다. 사람의 관점과 생각이라는 건 농도 짙은 경험이 쌓이다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개화하는 것 같기도 하다. 얼마나 오랜만이었을까. 최근 그런 사람을 인연으로 맞을 수 있었다.

그녀는 사회초년생인 나와 동갑의 나이에 8년의 사업 경험에 더불어 지금도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 본 그녀의 첫인상은 정신없을 만큼 할 일이 많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은 마치 관리하기 나름이라는 듯 선뜻 내게 시간을 쓰는 데 망설임 없었다. 목표가 같아서인지 업종이 같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첫 만남이었음에도 신기할 만큼이나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서로가 가진 고민을 공유했고, 많은 배움이 있었다.

여러 가지 중에서도 그녀가 “골든 포인트​”라고 부르던 아이디어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골든 포인트는 쉽게 말해 적절한 타이밍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무릇, 모든 일에서 타이밍은 생명이다. 준비가 덜하면 부실하여 실패하기 쉽고, 준비가 과하면 그 과정에서 낭비가 많기 쉽다. 적당히 준비한 뒤 실행에 옮겨야 한다. 하지만 사실 말이 쉽지 이게 실행하기란 무진장 어려운 일이다.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이밍은 중요하다. 일을 잘한다는 건, 가야 하는 방향으로 일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쉽다. 그렇다면,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방향이 맞는지, 방식이 효율적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골든 포인트를 생각해보면, 우선 업무를 어느 정도 진행한 뒤 현재 나아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팀과 점검해볼 수 있다. 수시로 방향을 체크하고 다듬는 과정의 반복이 한 번 틀려서 롤백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이 편이 일을 더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 이는 다른 어떤 방식보다 리소스에 기반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론이기도 하다. 여기서 리소스란, 나와 내가 가진 역량(capacity)을 뜻한다. 나의 한계를 먼저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이 선행될 때 비로소 내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에 관한 결과의 크기와는 또 무관한 이야기다. 결과는 대체로 빠르지 못해서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어서 가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시니어와 주니어의 큰 차이 중 한 가지는 “무비판적 수용을 하지 않을 수 있는지”라고 한다. 남이 주는 데드라인과 퀄리티에 끌려가는 사람이 있고, 온전히 자신이 정한 데드라인과 퀄리티를 가져가는 사람이 있다. 전자에서 후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와 내 역량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팀에게 내 한계를 이해시킨 뒤 마일스톤을 세울 때 그 팀은 비로소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팀원 모두가 함께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타이밍에 관해 주로 설명했지만 사실 골든 포인트는 분야와 영역을 막론하는 하나의 진리다. 모든 것에는 정론과 반론이 있듯, 우리가 놓이는 선택의 기로 또한 양면적이거나 다면적인 속성을 갖기 마련이다. 골든 포인트가 취하는 기반은 행동의 주체인 나 '자신'이고, 여기서 비롯된 사유된 방향이 우리가 취해야 할 방향이 된다. 그래서 아이디어는 어느 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다. 결국 어떤 일에서든 우리는 선택을 하고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려 할 테니까.

결국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업무에서는 리소스, 즉 내 capacity를 먼저 파악하는 게 선행되어야 한다는 배움이 있었다. 그녀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이 글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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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현

정서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통과하면서 (1): '어떻게?’라는 질문의 중요성

‘아쉽게도 이번 사업에 대표님을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본 프로그램 서류평가를 통과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음 회차도 열리니…’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합격하기 전, 지원한 프로그램과 사업에서 수없이 들어본 말.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지원프로그램의 합격여부가 아이템의 성공을 증명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아쉽게 이번 기회를 놓쳐 쌓여가는 다음 기회들은, 사업의 성공과 대표로서의 자격을 의심하게 되는 부정적인 티끌들이었습니다. ‘왜 내 원대한 꿈과 비전을 알아봐주지 않을까’라고 자기합리화도 해보고, 주위에 투정도 해봤지만, 생각보다 이 끝이 없어보이는 악순환은 뜬금없는 곳에서 풀렸습니다. 

 

아이템 설명을 들은 한 친구의 말, ‘그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데?’


여러분들은 2분내에, 해당 사업 분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이 질문에 대해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하실 수 있나요?

저는 그 당시 제대로 된 답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HOW)’: 현실적인 계획과 행동의 중요성


원대한 꿈과 비젼이 현실적인 계획으로 녹여지지 않으면, 이는 홀로 밀폐된 방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사업 기획을 시작할 때, 아이템을 구상하고, 이에 맞는 장기 마일스톤을 정한 이후 흔히 말하는 린하게 움직이기 위해서, 바로 수요 검증 혹은 제작에 들어갑니다. 저 또한, ‘이 정도만 하면 충분히 계획적이지’라는 생각으로 장기 확장성과 마일스톤만 잡고 바로 mvp 제작을 통해 수요 검증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사업에서 말하는 ‘어떻게’는 방향성을 정하는 것 외,

1.    그 방향성을 위해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 및 인프라에 대한 조사
2.    그 자원을 위해 필요한 부가자원, 법령, 규제, 비용에 대한 조사
3.    그리고 이를 정량적으로 미리 계산하는 것

을 포함합니다.


스타트업이 빠른 시장 반응과 검증을 위해 린(Lean)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전략까지 린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데, 큰 착각에 빠져있던 것입니다.

갇혀있던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오니, 좋은 말들은 다 동원해 사업을 예쁘게 포장시켜 보여주려던 전과 달리, 아이템의 본질에 가까운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수요와 사업성, 그리고 현실가능성을 사업계획서로 녹여,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수요 있는 아이템은 꿈을 향한 내 계획을 응원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지금 읽고 계신 여러분들의 계획도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해,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사용했던 사업 계획 수립 템플릿들은 추후 메이커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공유해보겠습니다 :)

Seohyeon Chung(@chung.seohye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금융습관 만들기 챌린지 with ZYPSA

미래의 자산을 움직이는 1일 1금융습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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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커피 한 잔 하시면서 메이킹 하셔유!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오늘은 IT쪽 소식이 많네요.


기술 이슈 많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한 마음에, 댓글 남겨주시면 추첨으로 커피 받으실 수 있게 작은 이벤트 열어놨어요. 한 번씩 살펴보셔요~


[2022.05.09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92Unyr


1. 삼성전자, 6G 주파수 백서 공개

2. SKT-도이치텔레콤, 유럽 내 ICT 사업 협력 본격 추진

3. 美 연구진, 자외선 차단제가 어떻게 산호를 죽이는지 밝혔다

4. 부산시, 전기차 배터리 운송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다

5.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열린다…기업들 속속 참전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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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

오승태

킷

킷은 디지털 명함 플랫폼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인적사항, 관심사, 소셜미디어를 담은 킷(kit)을 만들고 나눌 수 있습니다.


킷은 Keep In Touch의 약어로 보여집니다.


앱을 설치 후 '킷'이라는 프로필이 담긴 카드(명함)를 만들 수 있으며 QR코드, 링크 등으로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웹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만든 킷


킷을 사용해보니

처음 킷을 눌러보라는 튜토리얼 이후 다른 많은 UI 요소에 대해 안내가 없어 눌러봐야만 뭔지 알 수 있다는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 불편함이 의외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공간에서 목적 달성을 위한 탐색이 아닌, 세련되고 집중된 디자인 위에서 하나씩 눌러보며 헤메이니 오히려 발견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본인인증 + 폐쇄적 관계 지향 디자인에서 작년 돌풍을 일으켰던 클럽하우스가 생각났습니다.


컨텐츠와 데이터가 쌓이고 쌓여 비대해지는 타 소셜미디어와는 다르게, 명함처럼 가볍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을 딱 하나 발견했는데, 관심사 추가 - 이미지 선택시, 업로드시에 수 초정도 버벅임이 있었습니다. 제 스마트폰 성능 이슈일 수도 있습니다.(안드로이드 앱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사용 캡처 이미지들입니다.

(스압 주의)(상단바 죄송합니다)






디스콰이엇을 검색하니 권도언님이 나와 보관했습니다. 어디서든 발견되시는 권도언님...😉

*본 메이커로그는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2기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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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to PM

AM to PM

디스콰이엇 '연락하기' 역기획하기 (Summary)

MISSION

메이커들을 연결하여 세상에 영감을 주는 프로덕트가 더 많아지게 하는 것


✔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뉴비 메이커로서, 그리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의 글을 읽는 독자로서 현재 단계의 디스콰이엇에서는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늘릴 수 있는 UX를 통해 리텐션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디스콰이엇의 핵심 유저인 신규 프로덕트를 만드는 초기 창업가나 스타트업 팀에서는 애자일 하게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유저의 반응을 Lean 하게 수용하고자 하는 Needs가 있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커피 챗을 요청하는 기능은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기능입니다.


✔ 단순 반응과 간단한 대화 수준을 넘어 ‘IT 메이커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핵심 Action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정성 있는 관계'란 무엇일까요?


✔ 제가 생각하는 ‘IT 프로덕트 메이커’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는

‘나의 프로덕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 이는 (i) 도움 되는 피드백을 남겨주는 사람, (ii) 팀원으로 조인할 사람, (iii) 투자자 정도가 주요 이해관계자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연락하기' 기능은 이해 관계자들 간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위한 매개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커피 챗을 요청하는 '연락하기' 기능, 언제 쓰시나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아래 세 가지 경우가 IT 메이커들에게 '의미 있는 연결'이 될 것이라 간주하여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여정을 살펴보며 신규 기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특정 메이커의 콘텐츠/프로덕트가 감명 깊어서 제안하고 싶을 때
(2) 특정 메이커에게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3)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그룹을 타겟으로 인터뷰/설문을 제안하고 싶을 때


현재의 커피 챗 신청 여정

1. 특정 유저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 [연락하기] 클릭


AS-IS : 유저 1인을 특정해야만 커피 챗 요청을 보낼 수 있다.

(1) '특정 메이커의 콘텐츠/프로덕트가 감명 깊어서 제안하고 싶을 때' 혹은 (2) '특정 메이커에게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는

어차피 특정 1인에게 프라이빗하게 연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는 특정인의 프로필에 진입해서 연락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Needs : 불특정 다수 유저를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Screening 해서 Contact 요청을 보내고 싶다.

그러나 (3)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그룹을 타겟으로 인터뷰/설문을 제안하고 싶을 때'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인터뷰나 설문할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조건을 Screening 할 수 없고, 눈에 띄는 유저 위주로 일일이 요청을 보내거나 모집 폼을 올려서 지원자를 받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Contact의 모든 맥락을 커버하지는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선 포인트 : (1) 유저 프로필 필터링 & 유저 검색 기능이 필요하다.
(2) 조건에 맞는 유저를 다중 선택 한 다음, 모집 폼을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 특히 디스콰이엇은 신규 팀이 많기 때문에 유저 인터뷰나 설문자를 모집하는 글이 여러 번 올라오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 모집 폼을 중복 업로드하시는 데에는 모종의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원하는 모수가 모이지 않았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인터뷰이를 모집할 때 Contact 욕구가 가장 절실할 것이기 때문에 유저 프로필 필터링 혹은 검색 기능이 필요합니다.


주의 :
모집 폼 수신에 동의한 유저 및 폼 작성을 완료한 유저 대상으로 소정의 리워드를 주어야 한다.

유저 서베이를 하기 위해 모수를 모으고자 하는 Needs는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폼을 발송하게 한다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한 피로도를 느낄 수 있고, Abusing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2. 플레이스 홀더를 이용하거나 혹은 직접 멘트를 작성한 후, [요청 보내기] 클릭

보내는 사람 Side

받는 사람 Side (메시지는 지인을 통해 급하게 보내보았습니다...)



Needs :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보낸 사람은 누구 인지, 어떤 목적으로 '나'에게 요청을 보낸 건지 궁금하다.


감사하게도 디스콰이엇 및 링크드인, 리멤버를 통해서 몇 번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 개인적인 사유로 대개는 거절할 수밖에 없었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요청이나 제안을 주신 분들께 어떤 목적으로 요청을 주신 건지 등 관련 사항을 항상 되물어 보곤 했습니다.


개선 포인트 :
제안받는 사람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미리 작성할 수 있도록 플레이스 홀더/템플릿을 개선한다.


➊ 자신에 대한 소개

➋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는지

➌ 이번에 A 기업에서 B 포지션이 열렸는데

➍ 이력과 경험 중에서 이 부분이 인상적이라 연락드렸습니다.

➎ 000 측면에서 기회가 크고 000이 매력적인 A 기업에 (기업소개 또는 첨부)

➏ 000 역할과 000 책임이 따르는 B 포지션으로 합류할 의사가 있는지 제안드리며 (JD소개 또는 첨부)

➐ 전형절차는 D-E-F 순서로 모두 화상면접이며

➑ 소요기간은 D-E까지 2주, F는 1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➒ 혹시 이 제안에 관심이 있다면 0일 이내에 회신을 부탁드리며

➓ 이번 제안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업종, 기업, 조건이 있다면 연락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채용 제안은 아니기 때문에 이 모든 내용이 반드시 템플릿화 하여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요청을 주시는 분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 안내된다면 불필요한 되묻기가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am2p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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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on Lee

Haeyoon Lee

검색부터 가입까지 유저를 생각하는 주류 서비스, ‘벨루가’

마트, 편의점에서 주류 코너에 가면 종류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는 뭘 사야할 지, 어떤 제품이 내 입맛에 맞을지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주류 백화점은 더 합니다..ㅠㅠ 그래서 매번 점원분의 추천을 받고는 하는데요. 벨루가를 알고 나서는 이런 고민이 조금은 덜어질 것 같더라고요.



“서치"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벨루가의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서치를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이 사이트를 들어간 많은 분들이 “술을 주문하기" 전, 검색을 먼저 할 테니 벨루가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잘 보이게 해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검색창을 누르면, “인기 검색어"와 “주종 또는 유형 별로 쉽게 찾기"와 같이 유저가 필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요. 내가 원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아는 분들은 주종 또는 유형별로 찾기를 통해, 그렇지 않은 분들은 추천, 인기 검색어를 통해 쉽게 원하는 주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디테일하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아드릴게요.

저는 주종으로 찾기를 통해 놀랐던 부분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보통은 라거, 에일 등으로만 나누는데, 벨루가에서는 라거를 선택하면 옵션이 추가로 떠서 라거인지, 페일 라거인지, 엠버 라거인지 등 내가 원하는 것을 더욱 상세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정말 나에게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은 메인 화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확실히 내가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를 아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뭘 좋아하는지 몰라도 괜찮아요. 인기 상품이 선택을 도와줄 거에요.

만약 원하는 제품이 뭔지, 내가 어떤 스타일의 술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도 벨루가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바로, “인기 상품" 영역이 있기 때문인데요. 주종만 정한다면 인기 상품 안에서 제품의 상품 설명을 보고 정하면 되기 때문에 새로운 술을 도전해보고 싶지만, 실패를 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외에도 벨루가의 매력이 느껴졌던 몇 가지 포인트들이 있었는데요.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워딩들

일반 소비자가 가입/로그인을 할 때 “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과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부분에서 “다른 사람 몰래 입력해주세요"라는 귀여운 워딩들을 사용해서 웃음이 한 번씩 나왔습니다.



가입 후 알림톡을 통한 친절한 안내

가입을 하면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부분을 보기 쉽게 정리해놓아서 따로 문의를 남기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유저 또한 문의를 남기는 것도 일이고, 답변을 기다리는 것도 일이라서, 알림톡을 통해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를 생각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일반 소비자에게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주류 통신판매 행정규칙에 의해 일반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주류를 배송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벨루가는 일반 소비자도 벨루가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원하는 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벨루가를 보고 제품을 매장에서 사면 최대 할인 15%를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이 있더라고요.


아직은 매장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세한 필터와 알림톡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이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앱으로 런칭하면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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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철

하희철

노코드로 '실제 서비스 되는'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을까?

애드샐러드의 최초 프로덕트는 개발 외주로 제작된 것이었습니다. 기획을 들고 개발 전문사와 미팅 후 외주 비용을 치르고 만들었죠.


원하는 기능이 모두 구현됐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지만,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비용이 들었고 개발 능력이 없다 보니 사소한 수정을 하거나 오류를 발견했을 때 전적으로 개발사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개발자를 고용하자니 그 정도의 수익성이 없고 사업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여서 쉽게 결정할 수 없었죠.


노코드를 만난 건 이런 고민을 안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워드프레스나 윅스를 비롯해 아임웹, 식스샵, 크리에이터링크 등의 웹빌더를 다룬 경험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코딩 없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다는 것은 몰랐었어요.


그래서 노코드의 세계를 발견했을 때 그야말로 '유레카'였습니다. 내가 직접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애드샐러드의 프로토타입은 기존의 오퍼레이팅을 제외하고(영업 비밀) 기획부터 론칭까지 9일 정도 걸렸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에만 사용한 툴은 총 5가지인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아임웹 (https://imweb.me/) : 서비스 소개 섹션 및 회원 가입, PG

-웹플로우 (https://webflow.com/) : 대시보드 UI


백엔드

-에어테이블 (https://airtable.com/) : 오퍼레이팅 데이터베이스

-자피어 (https://zapier.com/) : 워크플로우

-멤버스택 (https://www.memberstack.com/) : 대시보드 유저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메시징, 내부 도구 등 부수적인 부분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노코드 툴이 사용되긴 했습니다.


(애드샐러드의 초기 프로토타입)


솔직히 프로토타입은 핵심 기능만 부각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속도라든지 고객 편의성에서도 한참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이 프로토타입으로 광고 한 번 하지 않고 약 300명의 실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개발 비용은 놀랍게도 기존 개발 외주 비용의 2~30분의 1도 되지 않았죠.


무엇보다 제작에 단 9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핵심입니다.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시장에 선보였기 때문에 이 비즈니스가 실제 수요가 있을지 파악하는데 요긴했습니다.


지금은 기존 서비스의 기능성을 보완하고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필요한 것들을 추가한 리뉴얼 버전 론칭 중에 있는데요. 이 리뉴얼 버전은 버블(bubble)과 제노(xano)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툴은 개발 언어로 제작된 프로덕트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 고객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노코드를 알게 된 많은 분들이 '과연 노코드로 제작한 프로덕트가 실제로 서비스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기에 십분 공감합니다. 의심도 많이 했고요.


하지만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노코드 서비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노코드 선발 주자 업체들이 인정받고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고 있기도 하고요.


> 버블 1억 달러 투자 유치

> 웹플로우 1억 4천만 달러 투자 유치

> 자피어 평가액 50억 달러

> 에어테이블 7억 3천5백만 달러 투자 유치


위 사례들처럼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노코드툴 업체들은 한화 1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투자자들도 노코드 시장이 천문학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노코드 툴은 냉정하게 말해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속도나 리전, 캐싱, 컴퓨팅 등 실제 개발로 구현하지 못하는 하드웨어적 한계가 뚜렷합니다. 또 노코드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개발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코드 역시 이들 개발 기술로 제작되는 것이기에 개발자들을 대체할 만큼 성장하지는 못할 거라는 시각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코드 툴이 개발자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문과생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문외한의 접근 문턱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뼛속까지 문돌이였지만 노코드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잖아요? 그 실 사례가 바로 애드샐러드인데요. 앞으로 노코드로 프로덕트를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배운 것들, 회고 등을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애드샐러드

스마트스토어 등의 플랫폼에서도 픽셀 등의 트래킹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리타게팅 링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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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이송희

시간은 없지만 인사이트는 필요해🤦‍♀️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서사'

늘 인사이트를 찾아다니는 저에게 새로운 프로덕트 리스트에서 딱 눈에 들어온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디오, 비디오, 텍스트 3가지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사' 입니다.


⚫ 서사는 다른 지식 구독 서비스와 무엇이 다를까?

당연 가장 큰 차이점은 콘텐츠를 오디오와 비디오 형태를 메인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사용하는 용어나 UI도 플레이어의 기본적인 것들로 갖추어져 있었어요.

텍스트 형태보다 좋았던 점은 백그라운드 실행이 가능해서 콘텐츠를 수집하는 상태에서 N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텍스트 형식으로도 제공하면서 문장 단위로 인사이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서사의 인상깊은 UI/UX

콘텐츠 재생화면에 진입했을 때, 1Depth 안에서 재생 목록으로 이동하는거나 재생 목록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를 하면 재생 목록이 노출되고,

재생 목록 순서 변경이나 삭제도 현재 화면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1개의 콘텐츠를 여러 번 학습 하기보다 여러개의 콘텐츠를 학습하는 지식 구독 서비스의 성격에 맞춰 1회 재생 후, 재생 목록에서 자동 삭제 되는 UX도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테스트를 통해 자사 제품을 슬-쩍 추천하는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기도 하죠?

서사도 사용자의 성향을 간단한 테스트로 파악한 뒤,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테스트 문항과 결과를 어떻게 설계하는지 궁금한 거 같아요🤔

큐레이션한 제품에 대한 만족도 데이터도 확인해보고 싶어요!


⚫ 서사의 개선해보고 싶은 UI

검색 화면에 진입했을 때, 어떤 키워드를 검색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을 시작하면 이 서비스에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있는지 완전히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 크게 고려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구요!


어떤 UI를 제공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 밀리의 서재 검색화면이 떠올랐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검색화면에 인기 검색어, 추천 검색어, 베스트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 내 모든 콘텐츠 카테고리까지 많은 분류로 콘텐츠를 정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사도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면 검색어 데이터를 모아 유의미한 분류로 먼저 사용자에게 제시한다면 콘텐츠 유입량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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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박원빈

명상 모바일 앱의 첫 화면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까?


저는 2021년 초부터 명상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 루틴으로 안착하여 1년 넘게 명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용해본 프로덕트는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총 4개입니다. 오늘은 명상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매일 같이 하게 된 저의 관점으로 이 프로덕트들을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특히 비교 기준을 '첫 화면이 제공하는 유저 경험'으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앱이든 실행할 때마다 가장 첫 번째로 맞닥뜨리게 되는 화면이 주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앱을 처음에 설치했을 때는 첫 번째 화면에서 유저가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 혹은 기대했던 가치까지 얼마나 빠르고 쉽게 당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명상은 사전 지식이 없는 만큼 반강제(?)의 가이드 형태가 효과적일 것

그렇다면 명상 프로덕트에서는 첫 화면에서 어떤 경험을 유저에게 제공해야 할까요? 그건 유저의 유형마다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명상 앱을 설치한 대다수의 유저가 이전에 명상을 해본적이 거의 없는 유저라고 가정하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보통 명상을 하지 않는 제 주변 분들이 제가 명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첫 번째 질문으로 다음을 물어보십니다.


"근데, 명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저 또한 명상이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앱을 처음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명상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보통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를 체화시키는데 한 달 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명상처럼 사전 지식이 많이 없는 주제에 대한 프로덕트에서는 친절하면서도 반강제의(?) 가이드 형태로 UX 플로우를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을 아주 착실하게 구현해낸 앱은 4개의 앱('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중에서 Headspace 뿐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명상 앱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를 실행했을 때 맞딱드리게 되는 첫 화면입니다.


(왼쪽부터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Headspace, "그냥 내가 떠먹여주는대로 순서대로 들어봐"

왼쪽부터 차례대로 설명을 드리면, 1번 Headspace의 첫 화면에서는 하루 단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서대로 따라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액티비티들이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앱을 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쉽게 위에서부터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를 순서대로 하나씩 눌러보며 따라하면 됩니다.


Calm,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골라봐"

2번 Calm의 첫 화면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들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있고, 각 카테고리 별로 추천 영상들이 좌에서 우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본인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먼저 듣고, 얼마를 주기로 하면 좋을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마치 넷플릭스에서 뭐 볼지 고르는 데 30분 넘게 걸리는 것처럼).


코끼리, "기본적인 것부터 들어보되 다른 것도 있어"

3번 코끼리의 첫 화면은 2번 Calm과 비슷합니다. 여러 카테고리들이 위에서 아래로 있고, 카테고리 별 영상들을 좌에서 우로 넘겨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위 카테고리에서 '오늘의 명상', '입문자 명상'과 같이 고민없이 처음에 접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위치시켜 놓았습니다. 다만 이 기본 영상들은 시간이 지나도 콘텐츠가 갱신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앱을 오래 사용해온 유저에게는 첫 화면의 첫 번째 위치라는 황금 공간이 낭비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보,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거 하나 어때?"

4번 마보의 첫 화면은 2번 Calm과 그리고 3번 코끼리의 것과 형태가 비슷합니다. 대신 하나의 콘텐츠 썸네일을 매우 크게 노출하여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alm과 코끼리는 첫 화면의 가장 위쪽 공간에 강과 산 같은 눈 또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자연 그림을 배치해놓은 반면, 마보는 바로 명상 콘텐츠와 관련된 그림을 배치해놓았습니다.


(참고로 Calm과 코끼리는 Headspace와 마보랑은 다르게 첫 화면에서 물 소리나 벌레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Calm을 설치했을 때 아직 아무런 콘텐츠를 소비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의 그림과 소리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해당 앱의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유저가 기대했던 명상의 가치나 목적을 명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맛보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현재 정착한 앱은 Headspace입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 경험하는 명상 특성상,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앱을 즐기기보다는 하루 중 단 몇 번 이하로 짧게 사용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선택지를 제공하는 Headspace에서 편리함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프로덕트 사용 형태에 따라 첫 화면의 구성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 유저 별로 니즈가 다르고, 하나의 프로덕트가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저의 유형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유형을 기준으로 큰 방향성을 잡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설문이나 인터뷰 혹은 유저 행동 데이터를 통해서 보다 신뢰성 높은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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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AI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구글 애널리틱스 'mAsh' (2)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개인 정보 보호'는 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염려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번엔 데모를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을 통해 그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Ash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

mAsh의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살펴봅시다👇🏽

1️⃣CCTV로 촬영된 영상 파일을 영상 수집 장치를 통해 메이아이 클라우드로 송신

2️⃣ 클라우드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영상 속 인물을 개인이 직접 식별할 수 없는 가명 정보. 즉, 한 인물의 신장, 체형, 얼굴과 헤어 및 옷 스타일을 분석하고, 실제 사용자의 모습에서 분석 전 데이터는 보이지 않고 성별과 연령대 데이터만 보이도록 함.

3️⃣ 수집된 영상파일은 메이아이 서버에서 30일 동안 정확도 향상 작업, 오류 발생 시 재분석등을 위해 사용 및 보관 후 제거

4️⃣ 최종적으로 나오는 통계값은 가명 정보 처리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처리 가능

저는 이 과정 중2️⃣에서 메이아이 기술로 방문객들의 인상착의와 나이대가 흡사할 경우 상세한 식별까지 과연 가능한지 궁금했는데요 이 경우에도 방문객 각 개인을 전부 특정해야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침해의 우려가 있어 상세한 행동 동선을 매장 방문 횟수, 구역 방문 횟수, 매장 체류 시간 등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 중 구역 방문 횟수에 대해서만 탐색해 본 것입니다👇🏽

mAsh의 데이터 탐색 메뉴에서 알고 싶은 데이터 유형을 선택하고


전체 조건을 전부 선택하고 나온 결과값을 확인하면

전체 기간별, 날짜별로 시각화 된 그래프와 간결화된 표를 볼 수 있습니다

(표는 엑셀로 복사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의 과제라고 말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안,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과기부의 자율적인 점검으로 이루어졌고, 2021년 12월로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가 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의 역할

사업 기획, 추진 시 개인정보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이슈 발생 시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

  1. 사업 기획 단계: 개인정보 수집·활용 근거, 가명처리 필요 여부, 위탁처리 필요 여부 등을 사전 점검
  2. 공모 단계: 과제별 특성에 따라 위탁처리와 고지를 하고, 개인정보 영향평가 실시 등을 의무화
  3. 사업 종료&활용 단계: 기업이 사용한 데이터를 파기하고 결과물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었는지 점검하는 일

이렇듯 어느 정도 뼈대는 갖춰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AI기업 중 개인정보보호법을 잘 모르는 곳도 많고,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준수할 수 있는지 모르는 곳도 많다고 하니 인권위원회나 개인정보위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이 비록 발전 초기이지만 정보 보안 전문가들을 더 양성하고 현재 기업들을 통해 제도적으로 좀 더 뒷받침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적절한 해결책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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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연서

[서사 분석] 지식고프지만 바쁜 사람들, 서사하세요!

지식고프지만 바쁜 사람들, 서사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저에 대한 아바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분석을 빙자한 추천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서사 어플은 제 아바타 퍼소나가 무척 흥미를 느낄만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서사는 1편으로 끝내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덕트는 '서사(seosa)'라는 프로덕트로, 어플을 이용해 새로운 형식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선 두꺼운 책을 10분 이내로 핵심만 요약하여 오디오 강의/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해주며, 유저와 상황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 유행했던 프로그램인 '책 읽어드립니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마찬가지로 멋진 프로덕트를 만들어주신 서사팀과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막무가내로 나 자신을 퍼소나로 표현해보자!

제 아바타 퍼소나는 우선 지적 호기심이 강하며, 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도 책을 꼬박꼬박 읽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보니 무작정 유명한 책들을 다 읽기 보다는, 책의 핵심 내용만 파악할 수 있거나 나에게 맞는 책에게만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퍼소나가 서사를 다운 받기 전 서사에게 느낄 매력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1.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 다양한 책을 경험할 수 있으며 흥미가 가는 책을 선정하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2. 오디오/카드뉴스 형식의 컨텐츠: 간편하지만 핵심적인 책 요약 / 내가 전에 읽었던 책에 대한 기억 회상 및 시선 변경


막무가내 퍼소나로 고객여정맵까지!

서사를 다운받고 이용하는 경험에서 가장 큰 장점은 두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다운부터 구독까지 부드럽게 연결: 처음 서사에 매력을 느끼고 다운로드를 하고 구독 체험권 까지 무거운 과업이 없습니다. 1분 무료 듣기 등으로 서사에 대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한 가입과 무료 구독권 결제까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2. 콘텐츠 자체: 다운로드 전 기대감이 그대로 충족 됩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간편하고 핵심적인 책의 내용을 토대로 자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는 충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용 경험에서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험 또한 두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수동적인 콘텐츠 탐색: 처음 서사에서 추천해주는 재생 목록을 통해 서사를 충분히 이해하고 즐겁게 듣는 경험을 했지만, 그 이후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찾고자 할 때, 아쉬움을 경험했습니다.
  2. 콘텐츠의 양: 유저는 짧은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선택적으로 콘텐츠를 봅니다. 또한 콘텐츠 특성 상 하나의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데, 수동적인 콘텐츠 탐색과 함께 합쳐져 콘텐츠 부족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나가며

개인적으로 책 읽어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큰 필요성을 느꼈던 만큼 서사를 보자마자 큰 반가움과 니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사를 알게된 건 프로덕트 목록에서 알게 되었지만, 지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서사, 개인적으로 쭉 더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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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박경현

프로덕트로 어떻게 수익을 벌 수 있을까?

이번주 메이커 로그를 적기 위해 디스콰이엇에 나와있는 다양한 프로덕트들을 직접 써보고 구경해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진 점이 생겼다.

프로덕트를 어떻게 수익화 시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스타트업으로 발전 시킬 수 있을까?


그래서 프로덕트를 수익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봤고 그 중 자신이 이해한 내용 들에 적어보려고 한다

궁금증에서 시작한 메이커로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프로덕트를 분석하는 글에 대한 기준과

다른 기준을 두가지 세웠다.


  1. Find - 수익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찾아보자
  2. How - 어떻게 해서 이 수익모델을 프로덕트에서 사용하는지 이해해보자

find 와 how를 집중적으로 고민해보면서 적어보자!


아직 회사를 다니지도 경험을 해본적도 없기에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일 것입니다 댓글로 경험을 공유하거나 피드백을 해주시는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양한 수익 모델


1 Netflix 같은 정기 구독형으로 꾸준히 돈 벌기


정기 구독형 같은 경우 OTT(over-the-top-media service)서비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OTT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번에 적으면서 처음으로 풀네임과 뜻을 이해했다...ㅎㅎ;;

티빙, 왓차, wave, 디지니+, 애플TV등에서 달마다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그들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다. 


차고로 너무 많은 정기구독모델을 사용할 경우 요금 폭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스타트업이 유용한 정보나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프로덕트라면 이런 정기 구독형 서비스도 수익을 늘리는데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유저가 많아야 그만큼의 수익이 들어온다 와 유저들이 그 가격을 매 달 낼 수 있게 스타트업이 차별화된 다양한 컨텐츠 만들기에 진심이어야 한다 가 핵심이다.


추가적인 구독 수익모델 -> Freemium(Free+ Premium)모델 - 유트브 프리미엄


유튜브의 경우 중간중간 뜨는 광고를 보면서 영상을 볼 수 있지만 광고를 스킵하고 싶다면

유튜브프리미엄을 구독해서 제약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등에서 Freemium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정기 구독료를 바로 적용하는게 아닌 Freemium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유저를 끌어들이는데 더 유리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사용해보는 유저들은 아직 이 프로덕트에 확신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때문에 일단 먼저 경험 해볼 수 있게 해준다면 유저들은 더 이 프로덕트를 더욱 신뢰하게 될것이다. 신뢰하기때문에 정기 구독을 할 확률 또한 늘어나는 것이다.


2 광고를 통한 뻔한 수익 얻기

광고를 통한 수익 얻는 방식에 대해 찾아보니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었다.


CPM(Cost Per Mile) - 광고가 사용자에게 노출된 건수에 따라 광고비용을 받게 된다. 

흔히 무료게임에서 게임 하다가 갑자기 광고 나오는 그런 화나는 순간(?)이 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다

한번 게임을 할때마다, 관심있는 물건을 선택할때마다 뜬금없이 광고가 나온다면 유저들은 그 프로덕트를 다시는 안 쓸것이다.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고 느낀점이다.


CPC(Cost Per Click) - 유저가 광고를 보고 그 사이트로 들어간다면 그만큼 돈을 주는 방식이다

이건 그만큼 광고가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CPM방식보다 돈을 벌기 힘들어보인다.


광고모델을 통한 방식은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에서 어느정도의 수익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유저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돈을 벌 수 있을것이다.


3 Airbnb 처럼 중개 해주고 수수료 떼먹기!!

이건 대표적으로 Airbnb가 있다.

말 그대로 스타트업이 중개인이 되는 것이다.

호스트는 'Airbnb'라는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게스트 역시 Airbnb를 통해 숙소를 구경하고 원하는 숙소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대신 Airbnb는 일정한 퍼센트로 host와 게스트에게 수수료를 받는다.


최근 배달의 민족이 배달료를 5000원 이상 올린 곳이 많아지면서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가장 합리적인 수익모델처럼 보이지만 유저가 만족하고 스타트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정도의 수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위에 두 모델들 보다 가격을 선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익모델들을 살펴보고 느낀점


실제로 유명한 회사들이 수익을 버는 방식을 살펴봤을 때 하이브리드 처럼 수익 모델들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EX) 예를 들어 네이버 웹툰의 경우 웹툰을 미리보거나, 완결된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는 수단으로 '쿠키'를 판매한다. 이것은 수익 모델 중 판매 모델에 속한다. 그런데 사용자는 이 쿠키를 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자발적으로 광고를 보거나 앱 설치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쿠키를 생산할 수도 있다. 이것은 광고 모델에 속한다.


당장의 수익보다 중요한 것

당연한 말이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회사를 만들자마자 1년 후에 망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을것이다.


지금 수익이 안나더라도 미래 성장가능성, 수익실현가능성, 꾸준한 유저의 유입등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이기에 이런 다양한 수익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이걸 적으면서 스타트업을 하시는, 그리고 프로덕트를 올리시는 메이커 분들이 대단하다고 한 번 더 느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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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Koo

기부 DAO가 기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2)

첫번째 메이커로그에 이어서 오늘도 기부의 문제를 조금 더 고민해봤습니다.


기부하지 않는 이유 Top3 (2021년 사회조사 결과, 통계청)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45.8%)
  2. 기부에 관심이 없어서 (35%)
  3.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12.2%)


여기서 1&2는 사회적 문제라 기부DAO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문제의식의 출발점인 P2E를 보면,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무언가 활동을 통해서 채굴을 하고 →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개념이잖아요. 그러면 X2E의 형태로 가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기부를 못 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로 참고한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보고서 ‘2020 기부 트렌드-지나간 10년, 다가올 10년’(2019)의 내용을 참고해서 기부 문제 리스트를 재정리했습니다.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021년 사회조사 결과, 통계청)
  2.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2021년 사회조사 결과, 통계청)
  3.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아서 (2019,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 → 충족되면, 기부문화 관심 촉발도 가능


그럼 이 3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도들을 살펴볼까요.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 P2E, M2E를 비롯한 X2E
  3. P2E 개념이 놀이였던 게임이 노동이 되고 → 그것이 코인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지금 돈이 없어도 놀이처럼 즐거운 게임 플레이가 노동력으로 바뀌어 소득이 되는 것이지요. 사실, 게임 플레이가 노동력으로 바뀌어서 대체 어떤 눈에 보이는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이 To Earn을 활용하면 기부할 돈을 (거품일지라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4.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5. Charity DAO
  6. 미국에 Charity DAO(http://charitydao.org/)와 Big Green DAO(https://dao.biggreen.org/)등의 Charity DAO가 있습니다. 도네이션을 받는 형태의 DAO들은 코인을 발행하고 의결권을 부여해 기금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자들이 자신의 현금을 굳이 크립토로 바꿔 기부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선단체 운영을 DAO가 더 민주적으로 하겠다는 것인데, 기존 단체의 투명성을 강화하면 될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7.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https://givecherry.org/)는 기부금 정보를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기록해 투명성을 강화합니다. 곧장기부(https://thedirectdonation.org/)는 모금액 100%를 수혜자들에게 직접 전해줍니다. (프라이버시 때문에 수혜자 아이들의 모습을 다 볼 수는 없고, 선물 박스나 신체 일부 사진으로 증명) 운영비 등을 SK행복나눔재단(대기업)에서 부담하기에 가능합니다. 기부단체 신뢰는 기부를 하는데 필요조건이지, 충족조건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부금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건 당연한데, 그걸 해결했다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기부를 할 유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이건 3번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8.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
  9. 굿즈
  10. 탐스슈즈에서 시작된 착한 소비가 기부 트렌드를 바꿔놓았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런 착한 소비도 기부라고 보는 것이지요. 마리몬드는 수익금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패션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후원을 증명하는 팔찌도 한때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냥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있어야 하는 것이죠. 꼭 굿즈 형태의 물건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 기부자 자신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미담으로 유명해진 가게에 ‘돈쭐’을 내주고 사진 인증을 하는 문화 역시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의 욕구로 볼 수 있습니다.
  11. NFT
  12. 기부 NFT를 온라인의 크리스마스씰 이라고 봐도 될까요? NFT를 사서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는 것이나 NFT로 기부를 받는 것이나 사실 같은 원리죠. 라이카(https://www.laika-nft.com/?utm_campaign=leslie_friends)는 반려동물 NFT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부 NFT는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NFT를 받을 수 있으므로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를 채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금의 형태를 벗어지 못한다는 점, 다시 중앙화된 후원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해주는 형태라는 점에서 크리스마스씰과 다른 점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NFT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기부한 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으니, 그건 기대해볼 만 하겠군요.


이렇게 3가지 기부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부를 활성화시키기에는 부족합니다.


결국 Charity To Earn (C2E)만이 정답일까요? C2E에서는 1번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문제가 해결 가능하고, 당연히 블록체인 거버넌스로 운영이 되니 2번의 신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NFT와 결합된다면 3번의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도 욕망도 충족할 수 있죠. 그런데 P2E처럼 기부자-수혜자-재단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C2E시스템이 가능할까요? 코인을 채굴해서 이익을 얻으면, 그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을 취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 수혜 대상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죠? 또 그들에게는 그 코인 자체를 넘겨주기만 하면 끝일까요? 누군가는 공짜로 기부받는 코인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요? 아니,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반드시 블록체인과 크립토가 필요할까요? 여전히 풀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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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ran Kim

Chanran Kim

머신러닝 네트워킹 데이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다음주 토요일, 비영리 머신러닝 커뮤니티 가짜연구소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합니다! 오셔서 머신러닝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가지세요! 많관부!



- 대상: 머신러닝에 관심있는 누구나

- 일시: 2022년 5월 14일 오후 2-6시

- 장소: 인사라운지 (종각)

- 비용: 무료

- 신청 링크: https://event-us.kr/pseudolab/event/4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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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Kwon

Thomas Kwon

[채용] 핫스타트업 - 개발 초기멤버 모집중!

Hot 스타트업, 식물관리 앱 그루우에서 개발직군 초기 멤버를 찾습니다!

🙋🏻공고문, 팀 히스토리 보기 - https://bit.ly/3ieeAm5

혹시, 팀빌딩 중이신가요? 저희가 몇 달 빨리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성공적으로 배를 띄웠어요! 그러니 올라타세요. 한 자리 비워뒀습니다 :)


🥑 이런 분이 오시면 행복할 겁니다!

향후 몇 년간, 누가 짜놓은 판을 개선하는 일보다, Zero to One! 창조하는 일을 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원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팀입니다.


🌱 저희 팀은 지난 6개월간 식물을 키우는 사람, ‘식물집사’들을 만났습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왜 아직 해결이 안 됐는지,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했습니다.


🌿 그 결과, 법인설립 1개월만에 Top-Tier VC 본엔젤스로부터 Seed 투자유치, 5가지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 스타트업씬에서 가장 핫한 인큐베이팅 센터, 역삼 MARU 180에 입주했습니다.


🪴 그루우팀 소개 요약

그루우팀은 스타트업 파운딩~시리즈C까지 경험한 사업/개발/디자인 풀스택 멤버와, 전문 가드너까지 사업에 최적화된 멤버가 모여 스프린트 중입니다. 다음은 당신 차례! 얼른 조인하세요 :)

그루우

데이터기반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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