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_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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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IT협업 대학생 동아리 PARD 클럽입니다. 매주 동아리 멤버들의 배우고 성장한 점, 협업하는 과정을 공유합니다.

공개 158 멤버

가이드라인

["PARD 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성장한 점을 남겨주세요 ✏️","스터디한 내용이나 만들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도 좋아요 🚀","Pay it forward를 실천하거나, 협업한 경험을 공유해요 🤝","일주일 마다 1개의 글 작성 시 파드너십 3점을 받을 수 있어요!","다른 멤버가 올린 글에 열렬한 반응과 업보트로 응원해요! 😍","떠오르는 말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본 클럽은 PARD 동아리 회원들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장

장주영

롱커톤의 시작을 알리며,,,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아이디어 피칭 DAY have STARTED.

파드의 MAIN EVENTS, 롱커톤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디어 피칭 준비가 시작 되었다.

기획 파트 외 다른 파트도 아이디어 피칭 데이에 지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이를 준비하게 되었다.

"총 5개의 아이디어가 선발되고, 선발된 아이디어 피처는 팀장이 되어 팀원들을 뽑을 수 있습니다."

팀장이 되어 팀을 빌딩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마지막을 함께 장식할 팀원들을 기대하며 서비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이번 피칭을 준비하며 총 3가지의 아이디어를 피봇하게 되었는데, 디자이너의 피칭인 만큼

각 파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던것 같다.

하필 이 기간이 파이널 과제와 겹치게 되면서 많은 시간을 쓰지 못했지만....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 문제정의는 어렵다... 뾰족한 문제 정의란 과연 무엇 인가...

  2. 사람들은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는가,,,? (이게 진짜 불편하다 하는것!)

  3. 그 원인을 ~ 한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문제 정의)

등등,,, (그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서비스 이름 정하기 ㅎ)

기획은 어려운 디쟈이너는,,,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해결안을 제시 하게 되었다.

바로바로,,, 디자인에 힘주기!!

해서~ 등장한 원페이저~ "조 - 각

image.png

1 PAGER 를 제출하고 약 3일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겨, 발표 준비에 집중 할 수 있었다.

기존의 원페이저 보다 더욱 문제정의에 집중 할 수 있었고, 누가 어떤 문제로 어떤 서비스가 필요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가며 준비 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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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디쟈너의 PPT~)

이후 너무 감사하게도,,, 5개의 팀중 1개의 팀으로 선정 되었다.,,,

팀빌딩때도 많은 분들께서 PR을 보내주셔서 너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지만,,,

최종 인원은 한계가 있었기에,,,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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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fromis_7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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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김우현

롱커톤 전 투입하는 천연 스테로이드

안녕하세요 파드 4기 웹파드 김우현입니다. (꾸벅)

다들 연말을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

앗 제 일정이 궁금하다구요? (^^) 저는 종강 후 약 3주간 파드에서 롱커톤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IT 서비스를 기획 및 개발하는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롱커톤? 뭔가 길어보이고 딱딱해 보이고 거대한 이 단어는 무엇인가

어쩌면 이때까지 파드에서 배운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리액트 공부를 한 번에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협업 활동이자 성과가 되겠네요!

... 맞습니다 사실 설렘 반 긴장 반 입니다

그래서 롱커톤을 임하는 각오 및 배울 점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 정리 후 스타트를 하고 싶어서!

각오를 적으며 자신감을 되찾아 보자!

해서 디스콰이엇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파드에서 롱커톤 전에 숏커톤, 멘토링, 연합 세미나 등 많은 활동들을 통해 롱커톤에 대한 예방 주사를 많이 투여해줬는데요!

근데 왜 긴장을 하는 것이냐?(온다 대왕주사 "롱커톤")

어찌보면 4기의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이기도 하고 롱커톤을 위해 달려왔다는 말이 있듯이 파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은 지원 및 관심을 가지는 데모데이와도 연관이 있고... 이전에 진행했던 협업과 차원이 다른 실제 협업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팀원들과 약 3주라는 시간 동안 협업을 하면서 만들어질 산출물이 어떤 모양일지 예측이 안가는!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본다면

좋은 기회들을 앞두고 있는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과 더욱 성장할 수 있고, 내가 예상할 수 없던 초 대박 IT 서비스가 나올 수 있겠다 !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통해 다음과 같은 각오와 얻어가고 싶은 내용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각오]

1) 눈덩이를 굴리자. 어느 방향으로 굴러가더라도 일단 계속 많은 try를 해보자

2)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마인드보단 배워가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자 겸손 또 겸손

3) 난 호날두가 아니다. 팀원들과 패스를 통해 목표한 골을 넣자 siu

[얻어갈 점]

1) 개발자들과 깃을 통한 공동작업 기술을 배워가겠다

2) 디자이너 및 기획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직군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켜보자

3)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API,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서 기술적 성장을 노려보자!

이러한 목표들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롱커톤을 하면서 이런 마음가짐을 항상 지니며 임하고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 보겠습니다.

더 성장하고 기대되는 개발자가 되도록 나도 화이팅 ! 너도 화이팅~ 모두들 화이팅~! 롱커톤 화이팅!~ 파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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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김하진

초보 맥북 사용자로서 만날 수 있는 상황별 단축키 활용법 😎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4기 서버 파트 김하진입니다.

저는 사실 .. 방학 프로젝트 개발(롱커톤)에 앞서 거금을 들여 노트북을 바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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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스타벅스 맥북 밈 … 스타벅스가서 노트북하려고 맥북 산건 아닙니다. 근데 예쁘긴 해요)

하여튼 Window를 쓰다가 Mac 을 쓰게되면서 이런 저런 것이 헷갈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참에 Mac 이용자가 된 김에 단축키들을 외워 개발 중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제가 쓸법한 초보 맥북러를 위한 단축키를 미리 조금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유용한 단축키를 발견할 때마다 업데이트 될 수도! 🤗)

겪을 만한 상황별로 유용한 단축키를 조금 정리해보겠습니다!


1. 여러 창이 어지럽게 열려있는 상황

"어디 보자, 내가 방금 열었던 창이 어디 갔지?" 😥

  • Control (⌃) + Up Arrow: Mission Control을 실행하여 현재 열린 모든 창과 데스크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마우스 스크롤로 하지 않고도 쓸 수 있는 단축키!


2. Finder에서 특정 경로를 찾고 싶은 상황

"Finder가 윈도우 탐색기랑 너무 다르잖아. 어떻게 바로 이동하지?" 😭

  • Command (⌘) + Shift + G: Finder에서 특정 경로를 입력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pplications를 입력하면 설치된 앱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3. 다운로드한 파일을 바로 확인하고 싶은 상황

"다운로드한 파일 어디 갔지? Finder에서 또 찾아야 하나?" 😩

  • Command (⌘) + Option (⌥) + L: 다운로드 폴더를 바로 열어 최근 다운로드한 파일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코드 스타일이 엉망이라 보기 힘든 상황 (IntelliJ IDEA)

"들여쓰기가 엉망이네.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하려면?" 🧹

  • Command (⌘) + Option (⌥) + L: 코드 정렬(Reformat Code) 단축키로 들여쓰기와 포맷을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단축키랑 좀 다르다고 느낀 것!


5. 프로젝트 내 특정 단어나 파일을 찾고 싶은 상황 (IntelliJ IDEA)

"어디에 있는지 몰라. 이걸 어떻게 찾지?" 🥸

  • Command (⌘) + Shift + F: 전체 프로젝트에서 문자열 검색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이 단축키는 빛을 발합니다.


6. 같은 코드를 여러 곳에서 한 번에 수정하고 싶은 상황 (VSCode)

"이 변수 이름을 여기저기 바꿔야 하는데, 한 번에 수정할 수 없을까?" 🤔

  • Command (⌘) + D: 선택한 단어와 동일한 다른 위치의 단어를 순차적으로 선택하여 동시에 수정할 수 있는 단축키!


7. 현재 작업 중인 파일 내에서 메서드나 클래스를 탐색하고 싶은 상황 (VSCode)

"스크롤을 내려서 메서드를 찾으려니 너무 비효율적이야." 🙄

  • Command (⌘) + Shift + O: 현재 파일의 심볼 탐색을 통해 메서드와 클래스를 한눈에 보고 바로 이동할 수 있으니 더욱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단축키가 될 것 같습니다.


8. 터미널을 열고 닫아야 하는 상황 (VSCode)

"터미널 열 때마다 마우스로 클릭하기 귀찮아." 🫤

  • Control (⌃) + \`: 터미널을 열고 닫는 단축키로 작업 흐름을 방해받지 않고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9. 여러 파일에서 동일한 코드를 수정해야 하는 상황 (IntelliJ IDEA)

"변수명을 바꿔야 하는데 관련된 파일이 너무 많아." 🗣️

  • Shift + Shift (Double Shift): Search Everywhere 기능으로 프로젝트 전체에서 변수, 메서드, 파일명을 검색한 후 한 번에 수정할 수 있습니다. Refactor 기능(Shift + F6)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합니다. → 궁금하기도 하고, 기억하고 외운다면 롱커톤 때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단축키!


10. 최근 작업한 파일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은 상황 (IntelliJ IDEA)

"방금 열었던 파일로 돌아가고 싶은데, 파일 트리에서 찾으려니 시간이 너무 걸려." 🤦‍♂️

  • Command (⌘) + E: 최근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줍니다. 화살표 키로 탐색하거나 클릭하여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맥북과 윈도우가 command 와 ctrl 의 차이 같아도, 찾으면 찾아볼 수록 생각보다 다른 것도 많아 헷갈리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처음이여서 맥북이 어색하기도 하고, 맥의 단축키들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서서히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개발하면서, 또는 사용하면서 정말 유용한 단축키들이 있다면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맥북이든, 윈도우든! 모든 단축키 추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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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이수인

불안함이 아닌 설렘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4기 서버 파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수인입니다. 
저는 오늘 지난 숏커톤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컴퓨터공학 심화로 졸업을 1년 앞두고 있는(희망사항) 저는 고등학교 때 3년간 미술을 하며 공대생이 될거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컴퓨터공학이라는 전공을 선택하면서 이과적 사고의 부족함을 느끼고, 간단한 코딩도 어렵게 다가와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지금은 어느새 전공에 적응을 하여 웃으면서 코딩을 하지는 못하지만 절망적인 상황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컴퓨터공학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스스로 부족한게 많다고 생각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즉, 저의 움직임이 불안감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파드를 들어오게 된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파드에서의 한 학기가 지나가고 롱커톤을 앞두고 시점에서 돌아보니 저에게 파드는 여러가지 의미로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학기동안 PARD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했지만 그 중에서도 숏커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검정색 배경의 서버 화면을 보던 제가 기획자, 디자이너, 웹 파트 팀원들을 만나 다채로운 색의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각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처음으로 함께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어서 서투른 부분이 많았지만, 이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서버 개발이다보니 FRONT와 소통하기 위해 API 명세서와 ERD를 직접 작성한 부분이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팀원의 도움으로 ERD CLOUD를 사용하여 다이어그램을 그려 데이터베이스를 표현하여 코드를 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RD: 개체 관계 다이어그램(ER 다이어그램 또는 ERD)은 데이터베이스의 항목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

스크린샷 2024-12-12 오후 10.21.21.png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파일 구현 관련하여 저 스스로 자신이 없어서 그 부분을 아예 제외시킨 부분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으나 도전조차 하지 않았던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숏커톤에서 기획자 언니의 엄청난 발표와, 간지나는 디자이너 오빠의 발표자료와, 그걸 구현하는 코딩기계 프론트 팀원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은 설렘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도 진짜 열심히해서 짱센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다짐을 하며 꾸벅꾸벅 졸며 집에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협업의 순기능은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를 존중/존경하며, 또 나의 일을 더 좋아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을 못자서 두서가 없습니다..)

앞서 불안함이 가득했던 저는 파드를 통해 불안감을 내려놓고 아닌 설렘을 가지고 협업과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남은 롱커톤도 설렘으로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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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유수민

한 학기 PARD를 돌아보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나..✨

안녕하세요 PARD 4기 웹파트 유수민입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학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PARD를 통해 느낀 점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내가 PARD에 지원한 이유?

저는 7학기에 컴퓨터공학으로 전과한 후, 졸업을 앞둔 지금까지 경험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학교 공부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React를 활용해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고, PARD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실력과 열정을 보며 “나도 저 사람들처럼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도전 의식이 생겼습니다. 부족함을 메우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이 저를 PARD로 이끌었습니다.

나는 PARD에서 무엇을 얻었는가?

  • 자신감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스스로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더 큰 도전을 마주할 용기를 가지게 된 것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 협업의 중요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자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었지만, 때로는 서로 도우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팀워크와 협업의 진정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문제 해결 능력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직접 원인을 검색해보고 다양한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반복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 의사소통 능력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며 협력하는 과정은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특히 개발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롱커톤을 앞둔 나의 마음가짐

롱커톤을 앞둔 지금, 저는 최대한 별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긴장감과 부담감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가볍게 유지하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목표는 명확합니다. 실력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번 롱커톤은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활용해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도전의 장이자, 또 다른 한계를 넘어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PARD에서의 한 학기는 제게 많은 배움과 성장을 안겨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성장의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끊임없이 도전하며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리고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저에게 '성장했구나!' 한 마디, 건네주신다면 저에게 큰 자신감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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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최준영

나 같은게... 개발자..? [1]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20학번 전산전자공학부 소속 AI.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최준영입니다!

처음으로 디스콰이엇에 글을 작성하게 되어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얼떨결에 개발자가 되어버린 제 이야기를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두서 없이 무작정 적어 내려가고 있네요..! 아무쪼록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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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얼떨결에 전과자가 되어버린 나

저는 처음부터 개발자를 꿈꾸며 컴퓨터 공학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무전공으로 1학년을 보내는 한동대학교의 특성상, 주변 사람들과 함께 분위기에 휩쓸려 이리저리 놀러다니다보니 어느새 1학년 2학기의 종강을 앞두고 있었고, 이듬해에 군대를 갈 생각이었던 저는 다음 학기가 오기 전에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늦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그때 무난하다고 생각했던 경영/전산 전공을 선택한 저는, 경영을 1전공으로 선택하면 자연스레 경영경제학부생이 된다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박박 민 채 까슬까슬한 군대 모포에 누워 전역 후 학교에 돌아와보니 와! 경영전공! 이 되어있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그제서야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경영경제는 고사하고 당장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내가 경영경제학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제서야 겁이 나기 시작했고, 전과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어릴때부터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면 몇 시간씩 엉덩이를 붙이고 있을 수 있던 초능력(?)이 있던 것이 생각났고, 그나마 친숙한 컴퓨터를 다루는 학과로 가야겠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이로인해 저는 현재 전공중인 AI 컴퓨터 공학 심화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컴공의 길은 첫 걸음부터 순탄치 않았는데, 맑은 정신으로 컴공 2학년의 수업을 들으려고 하니 1학년때 들었어야 했던 선수과목(어떤 수업을 듣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수업)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선수과목을 수강하지 않은 학생은 2학년 컴공 필수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꼭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한가지 제도가 있었는데 이는 바로 "선수 과목 검증 시험" 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의 코딩 시험이었습니다. 당시 코딩은 군대에서 책 한권으로 대강 따라해본게 다였던 저는, 이상하게도 경영 경제를 공부해야 하는 상황보다 훨씬 덜 무서웠었고, 자신감 넘치게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결과는 물론 미달이었죠...

엉엉 - 뽐뿌:짤방갤러리

그런데 묘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내 오피스에 00:00시에 찾아오도록"

제 검증 시험을 담당하셨던 교수님께서, 제게 개인 연락을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불려가서 혼나는 것일까 생각했는데, 검증 시험으로 혼날 걱정을 하던 바보같은 저는, 생각을 비우고 시간에 맞춰 교수님의 오피스를 찾아갔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점수는 미달이었지만 아깝게 떨어졌다는 이유로 제가 원하면 수업을 듣게 해주시겠다고 제안을 해주셨는데, 저는 제안을 해주신 교수님이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져 고민할 새도 없이 감사 인사를 세번이나 했던 것 같네요.

  1. 형, 프로젝트 경험 쌓아보시지 않을래요?

그렇게 무사히 검증시험을 넘어가고 수업을 듣다보니 3학년 2학기가 되었습니다.
초반의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은 어디로 갔는지, 얼렁뚱땅 수업들을 넘기며 임기응변식으로 지내던 저는, 지난 학기 같은 수업을 들었던 동생으로부터 한가지 제안을 받았습니다.

"형, 프로젝트 해보셨어요?"

저는 동아리는 고사하고 수업 외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한번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관심이 끌리기도 해서 "프로젝트... 경험을 해봐야 하는데 고민이네..!" 라는 모호한 답을 했습니다. 그 동생은 IT 서비스 동아리인 PARD 에서 iOS 파트장을 맡고 있었고, 마침 동아리 모집 기간이라 저에게도 제안을 했던 것이었죠.

"프로젝트 경험 쌓아보시지 않을래요?"

저는 이 제안을 듣자마자 선뜻 그러겠다고 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볼품없는 실력이었고, 제대로 된 결과물도 한번 만들어보지 못한 내가 민폐를 끼쳤으면 끼쳤지 과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생은 무슨 생각이었는지 저를 계속 설득해왔고, 저녁에 다시 연락이 와서 지원서를 넣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얼떨결에 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제 인생에 뭐라도 긋기 위해 끈질기게 물어봐주었던 동생이 지금 생각하면 고맙게 느껴집니다.

무사히 동아리 면접을 잘 통과했고(분위기 잘 풀어주셔서 합격하도록 도와주신 운영진분들 사...ㅅ...사슴벌레❤️) 설레는 맘으로 첫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모든 일이 순탄하게 흘러가는 줄 알았던 그때는... 몰랐습니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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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원

최수원

서비스 기획의 'ㄱ'자도 모르던 초초초초초보 PM이 맛보게 된 숏커톤 1등의 묘미~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 ICT 창업학부에서 GE(글로벌 기업가 정신)와 제품디자인을 복수 전공하고 있는 20학번 최수원입니다!
저는 현재 IT 서비스 동아리인 'PARD'에서 서비스 기획자(PM)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서비스 기획을 1도 모르던 제가 PARD와 함께하면서 경험하게 된 숏커톤 프로젝트 협업 이야기를 오늘 해보려고 합니다!
(숏커톤을 마친 지 벌써 1달이 다되어가는데.. 시간 왜이렇게 빠른건가요..!!)

숏커톤? 그게 뭔데..?

파드에서 지난 6주 동안의 각 파트별 세미나를 마치고 나서 이제 기획, 디자인, 개발 파트가 한 팀을 이루어 숏커톤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무박 1일, 약 18시간 동안 구현까지 완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개강하고 총 6주 동안의 기획 파트 세미나를 진행해오면서 '서비스 개발 = 앱 개발' 이라고 생각만 해오던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아무래도 '앱'이라는 생각을 해왔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안일한 생각일 수..있었던...ㅎ 웹 파트 친구들이 서운해하겠지만.. 그때 당시엔 웹의 장점을 생각해보지 못한 1인..)

그래서 숏커톤을 준비할 때에도 당연히 나는 '앱' 파트 친구들과 한 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설렘 반, 걱정반, 기대하는 마음으로 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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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톤 시작에 앞서 제 이름을 검색하고 팀 배정을 받고 보니 이게.. 왠걸??!!

개발자 분들이 ios 파트 분들이 아닌 웹파트의 팀원분들이었고, 웹 파트 팀원분들 중 대화해본 팀원은 '수민'이 1명 뿐이었다는 것....

사실 당황한 티를 안 내려고 부단히 부단히 노력했었지만, 속으로는 '큰일났다, 웹 레퍼런스에 대해 조사해보지도, 구체적으로 기획을 해본 적도 없는데..'라는 수십만 가지의 불안감들이 휘몰아치고 있었습니다..

하. 지. 만.

불안했던 마음도 잠시, 나는 팀을 전체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기획자'다!!' 라는 저의 본분을 잊지 않으려 했고, 이번 숏커톤을 통해 협업을 경험하고, 프로덕트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개발까지 이루어내는 프로세스를 경험해보자!! 라는 데 의의를 두려 했습니다. 해서 저의 불안한 모습을 보면 팀원들 또한 영향이 갈 것이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려고 노력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숏커톤의 주제는 'Harmony [조화,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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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저희 팀 '파도파민'은 숏커톤의 주제인 'Harmony (조화, 화합)' 에 맞춰
라포 형성을 위한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한 곳에 보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인 ‘포라포’를 만들었습니다.

포라포는 라포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을 찾고 템플릿 만들기에 소요되는 시간적 부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한 곳에서 레크레이션을 찾고, 템플릿 다운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하여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는 "포라포는 라포 형성을 위한 고민을 덜고, 더 나은 팀워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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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데이션 단계에서는 처음으로 팀원들과 함께하는 기획이라 어렵기도 하고, 의견을 발산하고 수렴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도 초보 기획자로써 참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 속에서 팀원들은 점점 오너십을 가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평소 해보지 않은 '기획'에 최선을 다해 의견을 내주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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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웹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 못했던 기획자였음에도 디자이너인 주영오빠와 웹 파트 친구들이 레퍼런스를 함께 보여주며 바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점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저희 팀원 전부 (수원, 수민, 우현, 세현, 수인, 주영) 끝까지 본인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한 원팀 정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이 되었던 것 같고, 그런 점에서 저희 팀은 숏커톤의 주제였던 하모니를 팀워크으로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KPT 방법으로 저의 숏커톤을 회고해보자면

Keep 유지하고 싶은 부분은
- 팀원 전체가 아이디어 발산과 수렴 과정에서 함께 한 것,
- 데드라인 지정보다 먼저되어야 할 것은 현재 각자 위치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물어봐주기,
- 프로젝트 시작 전 밥 먹기 (라포형성),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임하기,
- 문제 해결 능력 - 멘탈 잡는 능력 - 투명한 공유와 소통 -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성장을 추구하며 도전하는 도전 능력 입니다.

Problem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 체계적인 시간 매니징 (마지막 1시간 남았을 때 ppt를 만들어야 했던 디자이너에게 너무너무 미안했습니다..ㅠㅠ)

- 기획자로써 우리 팀의 서비스에 대한 확신을 분명히 갖기!! 확신이 없더라도 확신을 다짐하는 마음은 중요하다!,

- 개발 스타트 이전에 메인으로 꼭 구현해야 할 기능을 무엇으로 가져가야 할 지 정하고 시작하기 (올바른 MVP 설정 중요)

- 숏커톤 특성 상 서비스의 전체 사용자 플로우 구현보다 중요한 것은 메인 기능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입니다.

Try 따라서 제가 더 나은 협업과 서비스 기획을 위해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시도해볼 것은
- 시작 전 전체 일정 그려보고 구체적 타임라인을 짜보기,
- 문제 정의에 맞는 메인 기능 구현 목표 얼라인하기,
- 멘탈을 잡기 위해 스스로 상기시킬 수 있는 주문 만들기! (내가 최고다, 나는 잘하고 있다, 나는 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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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우리들은 부족하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그 속에서 함께 자라났고,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숏커톤 1등이라는 유종의 미도 거둘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저는 정말 2024년 귀한 성장의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글을 통해서 저에게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기획 파트장 성현이와 부파트장인 주향이, 그리고 각 파트의 파트장단 분들과 운영진 분들' 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한 팀장이었던 저를 믿고 함께해준 팀원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있을 롱커톤에서도 이때 경험했던 기억들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더 나아가 Action Point들을 적용하고 실천해 낼 수 있는 성장형 기획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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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김민준

유리인줄 알았는데 온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4기 iOS파트 김민준입니다.

지금 저는 PARD 4기 롱커톤(3주 동안 진행하는 해커톤)을 앞두고 있는데요~ 사실은 매우 두렵습니다😭

3기 iOS 파트로 경험해보았던 3주간의 롱커톤을 또 다시 한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도망치고 싶어요

#무도 #무도짤 #무한도전


하지만 기왕 여기까지 온 거 도망칠 순 없죠!

제가 고등학교때 대구 외곽(약 108km)를 걸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 민준아, 지금 무리하지 말고 차 타고 가도 돼, 근데 지금 뒤돌아서 너가 여기까지 걸어온 길을 봐봐

지금 포기하고 간다면 여기까지 걸어온 길이 아깝지 않니?"
그때 저는 완주까지 20km 정도 남았었는데 이 말을 듣고 엄청 동기부여가 되어서 거의 완주했었습니다. ( 급 화장실 이슈로 2km 남짓 놔두고 차타고 감 ㅠ😫)

아무튼! 두려움이 많은 저에겐 과거의 내가 걸어온 길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을 기억하며

저의 파드 활동기를 되돌아볼까 합니다!


🌊파도의 시작, 파드의 시작🏄🏼‍♀️

2021~ 22년 6월까지 1년반의 군생활, 2022년 7월 ~ 2024년 1월까지 1년 반의 대학병원 약제부에서 알바를 하면서 저는 꽤나 단조로운 삶을 살았었습니다.

🫡군생활 저의 시간표는
05 : 40 기상, 차량 준비

07 : 00 ~ 19 : 00 DMZ 운행

19 : 00 ~ 20 : 30 퇴근, 저녁, 샤워

20 : 30 ~ 21 : 00 내일 일정 준비 ( 정비, 유류 계원한테 미리 말하기)

21 : 00 ~ 22 : 00 청소 , 점호 , 취침

🏥병원 생활 저의 시간표는

06 : 30 기상, 아침, 독서

07 : 30 ~ 13 : 00 오전 근무

13 : 00 ~ 14 : 00 점심시간, 짬내서 독서 OR 공부

14 : 00 ~ 17 : 00 오후 근무, 퇴근

17 : 00 ~ 18 : 30 헬스장

19 : 00 ~ 20 : 00 샤워하고 저녁먹기

21 : 00 ~ 22 : 30 독서 OR 공부

이렇게 각각 시간표로 1년 이상씩 살았었습니다. 상당히 인생을 노잼으로 산거죠 ㅋㅋㅋ
( 재밌는 일은 꼭 잘 때 생기더라구요)

시간표만 보면 갓생아냐? 미라클모닝 아냐?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시간표만 저렇지 몰입의 측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느낀 큰 문제점은
1. 사람을 안 만나니 혼자만의 울타리에 갇히게 된다.

2. 나 혼자만의 울타리에 갇히니 "내 기준에서 열심히"가 되어버려서 성장이 지체된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복학을 하면서 사람 좀 만나고 우물 안에 갇히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2기 웹파트였던 친구의 소개로 파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파드 3기 iOS파트에 들어오려고 2기 데모데이때도 가고 사전설명회도 참여하고 얼굴 많이 비추려고 했던거 같네요 🤣 아무튼 2024년도 3월달부터 저는 파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ay it! 🔥

파드를 시작하면서 저는 휴학생활에 제가 공부를 진짜 조금 아니, 안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다들 iOS를 처음 배웠는데 거의 금방 따라잡혔어요

매주 iOS 과제하는데 3일 가량 밤새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이렇게 힘든거도 잠시 지나가고 더 힘든게 찾아 왔습니다! 바로 18시간동안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숏커톤!

당시 저희 팀은 프론트 개발자가 2명이어서 엄청 힘들고 많이 깨지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3주간의 롱커톤~ 진짜 엄청 힘들고 피곤하고 도망치고 싶고 집가고 싶고 다했지만,,,

그만큼 많이 깨졌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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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커톤 이후 모습.. 대충 이런 식으로 낮에 이디야에서 하루 종일 코딩하다가 마감시간에 민준하우스로 옮겨가서 밤을 자주 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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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영진 롱커톤 중인 친구들~ 양말신고 침대 올라가면 엄마 화낸다! 😡)

그리고 순식간에 방학이 지나고~~

그렇게....파드 4기를 또!!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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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배우는 부분이다 보니 아무래도 학기 중엔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Pay it Forward 정신으로 우리 귀여운 iOS 파트원들을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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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4명 도와주기! , 팥장 , 부팥장 어디 도망갔어~~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시 맞이한 4기 숏커톤!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기억이 사실 잘 안 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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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기말시험을 하나 둘씩 끝내며 4기 롱커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12월 초인 지금까지 파드를 하면서 제가 얻은 것은...

1. 기꺼이

2. 나는 알고 보니 유리?

였습니다.

첫 번째로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따듯한 것을 남에게 주자'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사는 저에겐 파드의 Pay it forward는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꺼이 남에게 주려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돈 벌고 요리연습하고 그러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생각보다 유리 같은 멘탈을 가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망상하고, 공감못해주고, 지멋대로 판단해버리는 mbti를 가진 저는 스스로도 예민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적어도 저는 제가 종이 박스 정도의 단단함은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아주 얇은 유리였습니다.


⏩Forward🌱

롱커톤을 앞둔 제가 느낀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리스크 회피하기

였습니다.

사실 3기 숏커톤을 끝내고 회고를 할 때도 저는 저의 액션아이템으로 '먼저 쫄지 않기'를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3기 롱커톤을 하면서도 어려운 것은 피하고 싶어했습니다. ( 그러다 한 ViewController에 코드가 1500줄을 넘기는 사고를 쳤습니다. 🌀)

또 4기 숏커톤을 하면서 저는 개발리드를 해야한다는 사실에 두려운 나머지, 기능을 과제보다 쉬운 수준까지 낮추다가 파트장, 부파트장에게 걸려서 한마디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기 롱커톤 팀빌딩 중에도 은연중에 리스크가 너무 클 것 같은 팀은 피했습니다.

이렇게 줄행랑을 치던 저는 서버 부파트장인 제 친구에게

"언제까지 도망치고 쉬운 것만 할거냐"

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철학을 좋아하는 저는 이번 학기에 철학 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말도 갑자기 생각나구요

"가장 큰 리스크는 어떤 리스크도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유리인 줄 알았는데 온실이었습니다.🪴

예민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성향 때문에 제 자신이 깨질까 봐 두려워서

도전을 회피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4기 롱커톤을 앞둔 지금은 도망치지 않으렵니다.

비록 유리 같은 멘탈을 가졌을 지라도 식물을 빠르게 성장하게 하는 온실은 유리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깨지고 깨지더라도 도전하고 온실처럼 주변 사람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PARD 4기 iOS 파트 김민준이 되겠습니다.


P.S. 쓰다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밑의 링크들은 제가 엄청 도움받은 글입니다.

PARD 3기, 4기 운영진, 파디, 파도 분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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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임

김나임

깃.. 이랑 친해져봅시다 두둥. 탁(후회하는 내 머리 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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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드 4기 서버 파트 활동 중인 김나임입니다. 이번에 동아리 깃 스터디에서 배운 내용과 개인 경험으로 얻은 Git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깃과 저의 관계는요? 음... 애증 그 자체죠.

가끔은 제가 cmd로 멋있게 Git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지만, 가끔은 Git이 뒤통수를 후려치는 바람에 "git undo 하는 방법"을 검색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하하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위한 Git SOS 모먼트 가이드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이 글이 한 사람, 혹은 한 프로젝트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바로 고고씽

💡나.. 수정하긴했는데 뭘 수정했는지 모르겠네..

git status

를 사용하면 파일 단위로 바뀐 부분 다 알려 줍니다!

git diff

를 사용하면 파일 내에 어떤 걸 수정했는지, 한 줄 한 줄 변경사항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이거.. 푸쉬(push) 해도 되는건가.. 아.. 자신 없는데

푸쉬 전 상태 점검! 불안할 때 사용하세요.

git push --dry-run

" 야 깃, 아 직 push 하지는 말고 그냥 만약!!!! 지금 push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은지만 알려줘" 하고 하는 cmd 입니다.

💡망했다 API key 올려버렸다

이전 커밋을 취소하지만, 수정된 내용은 그대로 남습니다. API key 올 실수도 깔끔히 해결!

git reset --soft HEAD~1

이 커맨드는 대충 git 에게 " 야 방금 거 그냥 없던 일로 하자~" 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실제로 api key 올린 것이 있는데.. 아주 유용하게 쓴 command 입니다..

💡머지(merge) 시작을 했는데 망했네 ^^

충돌났을 때 바로 머지를 중단할 수 있는 구세주 커맨드입니다.

git merge --abort

머지 시작하고 망한 것을 감지한 그대? 그냥 빨리 abort 하시면 됩니다 ~ 이즈 괜찮아요!!!!

저도 사실 충돌 메시지를 봤는데 직접 머지 할 만 할 것 같았지만... 한 반쯤 하다가 망한것을 직감했을 때 주저 없이 사용하는 커맨드 입니다 ^^ ..

💡아.. 브렌치(branch) 여기 아닌데

브랜치를 잘못 선택해 작업했을 때 유용합니다.

git stash
git checkout <원래 사용하려 했던 브렌치 이름>
git stash pop

이번 주에 있던 상황인데요. git branch 새로운 브렌치 를 생성 후에 checkout 하는 걸 까먹고 행복하게 바꿀 거 다 바꾸면서 코딩하고 있는데 main에서 코드 실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command를 사용해서 바꾼 부분을 다시 원래 의도했던 브렌치에 적용하였습니다.. 네.. 그런 사연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 command들이 해주는 역할은 " 야 git 이거 잠깐 잡고 있어봐 브렌치좀 바꿀게." 하는 것입니다!!

💡?! 뭐야 다 어디 갔지 ?

작업물이 사라졌다면, 이 명령어로 과거 커밋을 찾아 복구할 수 있습니다.

git reflog 

이 상황은 사실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확률을 뚫고 !! 한번 경험해 봤습니다!!!

분명히 저장했는데 갑자기!!! 다 없어져서 키보드 때리고 울 뻔 했지만. git reflog 해서 내가 한 모든 commit과 actions 다 보여주었고 git checkout까지 해서 그 목 찾은 commit을 찾아서 다시 작업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커밋(commit) 뭐지..?

혼자 작업할 때 커밋 메시지를 깔끔하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git rebase -i HEAD~1 

뒤에 숫자는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

여러분은 작업하다가 commit message들이 " . ", " 고침 " , " 진짜고침", "진짜고침아마도" 와 같은 내가 무슨 작업 했는지 모를 commit message를 쓴 적 있나요? 저는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중에 커밋 메시지마저도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command를 써서 커밋 1 개 뒤로 해서 다시 commit의 메시지를 수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rebase는 본인 repo , 에서만 사용하세요..! 팀 내 프로젝트에서는.. 금지!!

💡아 이 커밋(commit) 부터 망했다.

특정 커밋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git reset --hard <커밋번호>

"이때 모습 그대로 돌려놔.." 라고 깃 한테 시키는 겁니다!

💡다 모르겠고 망했다.

최후의 수단입니다. 신중히 사용하세요.

git reset --hard origin/main

이거는 최후의 수단. 이거는 마치 git 한테 " 로컬에 바꾼 거 다 그냥 잊어버리고 내 브렌티 서버에 있는거랑 똑같게 만들어줘" 입니다.. 진짜 최최최최후의 수단.

💡아.. 이거 누가 했냐

git blame <파일명> 

말 그대도 파일 수정 된 부분 누가 했는지 다 나와서 ㅋㅋㅋ 네.. 말 그대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blame 할 사람을 찾아주는 ㅎㅎ

협업 시 필수 Git Drill~

1. 작업 전 최신 상태로 만들기~

git fetch
git pull origin <브렌치이름>

지금 내가 작압히하고 있는 브렌치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기~

2. 브랜치 이름 체계화~

git checkout -b feature/<브렌치이름>

암에 feature/ 는 사실 브렌치 이름 정할때 그 브렌치의 역할 을 적어주면 좋아요!!

예시로는 feat/new feature name , fix/ @@ issue 이런 방식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 협업 시작전 팀원들과 브첸치 이름 포멧 정하것이 좋게죠?

3. 의미 있는 커밋 메시지 작성하기~

git add <file>
git commit -m "여기다 메시지 작성~"

# 귀찮은 그대들은 위해 두개를 한 줄에..
git commit -am "여기다 메시지 작성~"

git add . 도 좋지만, 파일별로 / 기능별로 add commit 하는 습관! 을 추천합니다 :)

그리고 commit을 할 때에도 message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었죠~? 이와 같이 의미 있는 커밋 메지지 작성하는 게 좋아요! 브렌치 명과 같이 메시지도 팀원들과 미리 메시지 포을 정하고 작업 시작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그렇게 한다면 모두가 무엇이 왜 변경되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재미를 위해 제가 실제로 최근에 commit 할 때 사용한 메시지 몇 개 남기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FIX: 이번에 진짜 버그 고침. 아마도.

REVERT: 새벽 2시에 망친 거 되돌림.

FEAT: 눈이 소중하니까 다크모드 추가.

REFRACTOR: 동일한 함수 4개를 1개로 합침.

CHORE: 존재 이유를 모르는 파일 삭제.

STYLE: 아무도 못 알아볼 navbar 애니메이션 추가.

저의 Git SOS 아티클,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


여러분도 유용한 Git 꿀팁이나 재미있던 Git 경험이 있으시다면 마구마구 댓글이나 글로 공유해주세요!
혹시 이번 글이 여러분의 "어?!" 모먼트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저와 Git의 애증 관계도 조금은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모두 즐겁고 성공적인 Git 생활 하시길! 💻✨


여러분의 깃 꿀팁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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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김사랑

♥*♡∞:。.。전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16주차이지만? 15주차에 시험이 3개가 끝나 16주차 1개 남아 널널한 iOS 막내~ 김사랑입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일단 병아리같은.. 저에게 숏커톤 2등이라는 큰 상을 주신 파드,4기 운영진 여러분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감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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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많이 운 여자에 저입니다..

일단 저에게 상황이 급하면 초인적인 힘이 나는지 몰랐습니다. 사실 숏커톤 하기 전에 많이 겁났는데 막상 하고나니 저 쫌..? 빠르더라고요 (하지만 디자이너 요구 못 들어준.. 실력 부족 개발자.. 😵‍💫)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수 많은 UI페이지를 만드는것,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MVP 기술을 완벽하게 넣지는 못 하였지만!.. 전 만족합니다.제가 API 공부 해야하는 인사이트를 얻었고 정말,,, 롱커톤때는 더욱 더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도경오빠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했던 기획자 지환이, 디자이너 규희언니, 서현이! 서버 민제오빠, 우리 든든한 iOS 김도경, 김지원 모두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홍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번 글로벌기업가의 정신 마지막 기말, '나는 어디서 삶에 영감을 받는가'를 작성하다가 제가 영감을 받게된 이유중 하나에 파드가 있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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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궁극적으로 함께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저의 목적입니다!

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는 지난 학기 복학을 하고 나서 그저 응애였습니다. 협업도 몰랐고, 남에게 도움도? 먹는건가 하는 이기적인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복학 하면서, 네트워킹을 중점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팀 임원단 학부 임원단, 팀 프로젝트 등등 다양하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파드를 만나, 개발자 라는 길을 걷게 된 것 같습니다.

파드에 와서 저는 협업에 ㅎ도 모르던, 아이가 ㅎ을 알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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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등수가 바뀌었지만..! 롱커톤 팀 빌딩 전까진 저랬습니다..!

크흠 본론으로 돌아오면,

혼자 하는 것이 아닌,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 서버 각자 할 거 하는 팀이 아니라.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서로의 힘듬, 두려움 무서움을 같이 짊어지고 나아가는 성장하는 팀, 애자일한 팀을 파드는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서로를 믿고 좋아하는 협업의 핵심인 신뢰가 서로에게 생긴것 이죠!

네! 저는 상대방에게 신뢰를 받고, 같이 다시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신뢰를 얻는다는게.... 참.. 말은 쉽죠.. 넹.. 하지만, 우린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늘,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은 결국 다른 사람은 알아봅니다!

»»————- ♡ ————-««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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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찬

정민찬

완전 변태 🐛🦋 (변화에 적응하기)

서론

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4기에서 웹 개발 파트의 부원으로 활동 중인 정민찬입니다~

이번 글을 쓰게 된 계기는 IT 제품들에 대해 고민하던 중, 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요구와 니즈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떠올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IT 제품은 단순히 기술의 발전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대와 문화의 흐름 속에서 사용자의 기대에 따라 진화해왔습니다.

이 글이 읽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본론

기술은 단순히 발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대와 문화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인간의 편리함을 증진시키고,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한 편리성과 연결성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지만, 현대에 들어서 개인적인 경험, 공감, 지속가능성까지 어우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 제가 어릴 때는 2G, 3G 데이터를 사용하였는데 말이죠~..

문화적 변화와 IT product의 트렌드 변화

초창기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 편리함과 연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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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트렌드: 이메일, 인터넷 검색 엔진, 웹사이트

사용자 기대: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한 수단을 제공받길 원함.

대표 IT 제품: Yahoo, Google

->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연결이 가능해지며, 사용자들은 기능적인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음.


웹 2.0 시대 (2000년대 중반 ~ 2010년 초반): 소셜 네트워크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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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트렌드: 소셜 미디어, 블로그, 사용자 생성 콘텐츠 (UGC)

사용자 기대: 단순한 정보 소비를 넘어서, 자신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며 소통하고자 함.

대표 IT 제품: Facebook, YouTube

-> 개인의 목소리를 내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함. 기념일이나 축제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식이 디지털화됨.


모바일 혁명 (2010년대 초반 ~ 2020년 초반): 개인화와 즉각적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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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트렌드: 스마트폰 앱, 모바일 커머스,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

사용자 기대: 자신의 위치, 선호도,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함.

대표 IT 제품: Instagram, Amazon, Spotify

->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결될 수 있는 세상이 열림. 사용자들은 기념일 선물 추천, 이벤트 알림 등 개인화된 경험을 선호하기 시작함.


현대 (2020년대 ~ 현재): 공감과 경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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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트렌드: AI 챗봇, AR/VR 기술, 정서적 연결을 고려한 제품 디자인

사용자 기대: 기능적인 편리함을 넘어, 정서적 만족감과 깊은 공감 경험을 원함.

대표 IT 제품: ChatGPT, Calm (명상 앱), VR 기반 행사 플랫폼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인간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짐.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기념일을 축하하거나 가상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음.


미래: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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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트렌드: 지속 가능한 IT 제품, 사용자 중심의 윤리적 디자인

사용자 기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 더 인간적이고 친절한 기술을 원할 것이다!

가능성 있는 제품: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IT 솔루션, AI 기반 관계 유지 서비스 ~~

-> 개인화와 공감을 넘어, 기술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결론

IT Product 뿐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협업할 때 이런 트렌드의 흐름을 읽고, 앞으로의 트렌드를 예상하거나 옛 트렌드에서의 단점을 추출하여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사고 확장이 일어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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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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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민

김희민

나는 어떤 기획자가 되고싶은가?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 김희민입니다. 


이번 학기 처음으로 서비스 기획에 대해 배우면서, 그리고 롱커톤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어떤 기획자가 되고 싶은가?"

기획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지금, 제가 지향하는 기획자의 모습을 고민하며 글을 써보겠습니다.. !


하드 스킬을 갖춘 기획자?

와이어 프레임, PRD(요구사항 정의서), IA(정보 구조도), 스토리 보드 등 다양한 산출물을 통해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획자의 주요 역할 중 하나입니다. (노력 중.. 공부 중..)

또한 기획자는 개발 환경에서 잦은 수정 없이 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명확한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합니다. (2기 개발자에게 들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프로세스)

이는 기획자가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관리하며, 필요한 순간에는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스킬만으로 좋은 기획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팀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반쪽짜리 기획이 되고 말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스킬을 갖춘 기획자?

기획의 핵심은 단순히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설득하며 실행하는 능력"이야말로 기획자의 진정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획자는 다양한 직군과 협업해야 하기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팀원들 사이에서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내고, 그 목표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기획자의 소프트웨어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지 않을까요?


또한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 역시 중요합니다. 곧 있을 롱커톤에서는 3주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하나의 IT 프로덕트를 완성해야 합니다. 제한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효과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려면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팀원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좋은 기획자는 팀의 동기를 북돋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팀원들에게 ‘왜’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지 끊임없이 공유, 설명,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즉 팀원들이 자신의 일을 단순한 업무로 생각하지 않고 "나의 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

그래서?

그렇다면 진짜 좋은 기획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단순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 아니면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사람? 식상하지만, 결론은 명확합니다!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기획자가 최고의 기획자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기본적인 지식과 사람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실행 가능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 조화로운 능력이 결합될 때 저는 좋은 기획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기획자가 되고 싶은가

결국 제가 되고 싶은 기획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균형을 이루는 기획자인 것 같습니다. 전문성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롱커톤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또 함께 일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ㅍ ㅏ ㅇ ㅣ ㅌ ㅣ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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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김세현

이 환자….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Shortkathon...

처음엔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컸다. "내가 이 짧은 시간 안에 과연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과 잘 협업할 수 있을까?" 같은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기능적인 부분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라는 말처럼, 숏커톤에서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는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 둘째는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보고 배워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 배움의 대상은 개발자일 수도 있지만, 디자이너, 서버 엔지니어, 기획자가 될 수도 있었다. 내가 부족한 영역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의 역량을 보며 내 인사이트를 넓힐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숏커톤은 그 가능성을 증명하는 자리였다.

놀랍게도 내가 예상했던 어려움은 개발보다는 기획 과정에서 더 크게 다가왔다. 나는 개발자가 단순히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요청한 것을 구현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획의 초기 단계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점이 낯설고도 생소했다. 코드 한 줄 작성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갔고, 점점 지쳐가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그 과정에서 "기획자가 혼자 기획하면 자신만의 틀에 갇힐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마치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었다.

개발자는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이 사실을 알기는 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구체적으로 협업하며 이를 체감한 적은 없었다. 이번 경험은 무의식적으로 잊고 있었던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만약 혼자서만 개발에 몰두했다면, 이런 깨달음은 훨씬 늦게 찾아왔을 것이다. 그 생각이 들자 순간 소름이 돋았다.

숏커톤에서 나는 코드보다 더 중요한 것들을 배웠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업하는 방법, 다른 사람들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 부족함을 직면하는 용기. 이 모든 것이 내게 커다란 성장의 기회였다. 숏커톤은 단순히 결과물을 내는 자리가 아니었다. 그것은 나 자신과 내가 속한 팀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었다.

그러면 너는 무엇을 고쳐야 하는가?

  1. 강렬한 매혹에 빠지지 말아라

    -f가 사이다처럼 느껴지나 실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위험성이 높으니 git을 좀 더 공부해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2. 반복을 통해 나만의 효율적인 개발 메커니즘을 만들어야 한다. 획일화된 것이 아니라 중구난방으로 만들고 있다.

  3. 팀원과 소통을 더 활발히 해야 한다. 중간중간 나에게 질문을 하는데 (응답없음) 프로그램 대기, 종료 버튼이 내 눈앞에 보인다. 체력과 집중력을 길러 더 활발히 참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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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김우현

중간에서 되돌아보는 처음과 끝

안녕하세요 파드 4기 웹 파트 김우현입니다 (꾸벅)

어느덧 이번 학기 끝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 동시에 롱커톤이라는 중요한 협업 프로젝트를 앞두고 문득 학기의 시작점으로 돌아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작점에는 파드가 있었습니다.

왜 지원했을까?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고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개발자가 되는 길을 그다지 원하지 않았습니다(띠용)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을 공부하고, 학점을 받아 취업하고, 연구를 해서 승진... 이러한 전형적인 경쟁의 되물림 속에서 살아가고 싶지 않았던 마음이 컸습니다. 그렇다고 명확히 원하는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었구요

어쩌면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현실 직시와 많은 준비 및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지금은 주어진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수 많은 학문적 지식을 배웁니다. 강의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과제를 통해 지식을 익히며, 시험을 통해 이해를 점검받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배운 지식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결국 이 기술들을 통해 내가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어쩌면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맞는걸까?"

이러한 질문들은 저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파드는 이정표와 같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주었고,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막연함 속에서도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파드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하나의 팀이 되어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가져다주는 보람과 성취감이 얼마나 큰지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개발자의 길을 끝까지 걷겠다는 확신을 가지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협업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어느 직업에서나, 사회적 활동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중요하니까요 :)

파드 4기에는 아직 남은 롱커톤이라는 중요한 협업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면서 협업을 경험할 많은 기회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점차 원하는 길을 찾아 나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처음의 마음가짐을 떠올려봅시다. 파드에 지원했던 이유와 그때의 다짐을 다시금 상기하며, 남은 여정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걷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를 기다리고 있을 다음 이정표가 보일 때까지,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인생을 책으로 만든다면 이 여정 속에서 협업의 즐거움과 보람을 발견한 것은 하나의 챕터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서 어떤 길로 이끌지는 아직 모르지만, 지금의 경험은 어떤 길을 걷더라도 소중한 지혜로 적용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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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유수민

갓 캐낸 🥔감자🥔가 숏커톤까지??

안녕하세요, 파드 4기 웹파트 유수민입니다.
오늘은 제 첫 게시글로 지난 숏커톤 회고를 적어보려 합니다 😊

숏커톤이란?

숏커톤은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에이션을 통해 IT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MVP를 구현하는 18시간 무박 해커톤입니다. 

내가 제일 많이 한 말

숏커톤 동안 가장 많이 했던 말은

  • "어?!"

  • "어디까지 했어?"

  • "푸시한다?"

였습니다. 특히 ‘어?!’는 개발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말인데, 제가 정말 많이 사용하면서 심리적 불안감을 형성하지 않았을지 지금이나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애들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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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라포 형성을 위한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을 한 곳에 보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인 ‘포라포’를 만들었습니다.

라포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을 찾고 템플릿을 만들기에 소요되는 시간적 부담 고민을 덜어주는 솔루션 서비스입니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의 시간을 아끼고, 효과적인 팀빌딩을 지원하며, 준비 과정을 더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반성할 점

이번 숏커톤을 통해 저의 부족한 점들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먼저, 깃허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던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특히 충돌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한점을 반성하며 롱커톤이 시작되기 전에 깃허브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구현 과정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했던 점도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깨달은 점

  1. 또또또 느낀 협업의 중요성: 개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2. 한정된 시간 안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3. 소통의 중요성: 각 파트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타 파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면 협업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도 매우 중요했습니다. 특히, 안 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면 팀원들이 더 빠르게 대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공유함으로써 팀원들이 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어 협업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또한, 저희 팀원 모두가 이번 숏커톤에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고자 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 덕분에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협업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좋은 성과까지 얻게 되어 기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울 점이 무궁무진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협업의 중요성, 시간 관리, 소통의 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깃허브 스터디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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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1등에,, MVP,,,? 다음은 어디로,,,

2024년 11월 15일 오후 6시 - 2024년 11월 16일 오전 11시

PARD 4기 디자이너로 시작하게된 숏커톤,,, 잠을 푹 자고 오라던 팥장과 부팥장,,,

(미안 사실 그날 공연 + 회식이 있었어 ㅎㅎ) 그렇게 3시간 자고 온,,, (?) 피로도 MAX 디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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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밤새는건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던것 같다.

TEAM 파도파민!! 각자의 파트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모두 최고양이~ 🐈🐈‍⬛

사실 처음에 밥 먹을때 까지만 해도 "조화..? 화합..?" 주제 이야기만 하다 밥을 입으로 먹은건지,,,

코로 먹은건지 ㅠ ,,, 잘하고자 했던 마음에 살짝 긴장했던것 같다 ㅎㅎ,,,

당시엔 조여오는 제출 시간 때문에 정신 없이 후다닥 작업에만 집중한것 같은데

(새벽 라면 🍜 먹으러 가자는 말만 남긴 채,,, 모두가 쓰러져 갔다고 한다...)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바로바로~ 1등~ 이라니 말도 안돼 .... (사실 예상함?)

우리가 1등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가 라면을 먹으러 가자는 한마음 한뜻 이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일단 우리팀의 강점은 지속적인 팀의 소통이었다.

" 짧은 시간 속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진행" !!!!

+ 모두가 서로의 파트를 배려하고 각자의 진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한게 포인트

아무튼 단합된 팀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모두가 최고였다... 1등 이었다...

아모쪼록,,, 우리의 서비스를 설명 해보자면....

라포 형성을 위한 팀 빌딩 레크레이션을 한 곳에 모아보는 서비스, "포라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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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피피티는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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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진짜 잘 지은듯 하다, 포라포,,,)

개인적인 회고를 해보자면,,,

keep

  • 지속적인 팀의 소통 - 짧은 시간 속 가능 여부를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았음.

  • 메인 데드라인이 되는 A안이 있으면 커버 가능한 B안을 구축해놓기 → 집중력을 언제 쏟아내고 언제 체력보충 할 수 있을 지를 예상 가능하도록 하기!!!!

problem

  • 시간 매니징 및 프로젝트 프로세스를 좀 더 체계적이게 진행하면 좋았을 것 같다.

    (디쟈너에게 시간을 더 주세요 ㅠㅠ 욕심을 내려놓게 된,,, 짧은 시간)

  • 자기 파트 말고 다른 파트에서 사용했던 세미나 자료 구해서 읽어보고 오기

    (각자의 언어가 달라서 2번 물어보게 됬다 ㅠ)

  • 이해 못한 언어가 있다면 한 번 완벽히 설명 듣고 이해하고 넘어가기

try

  • 시간 매니징 다이어그램(타임 테이블 리밋)을 작성하여 각자의 작업 시간을 확보하고 인지 할 수 있게 한다.

  • 체력 너무 중요하다,,, 꼭 중간 중간에 팀원들 상태 확인하기!!!!

전체적인 소감,,,(?)

18시간 이라는 길지만 짧았던 시간 속에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파드에서 처음 경험한 숏커톤은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기억이 되었다.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강점과 약점을 짧은 시간동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구 모두가 밤샘 예민 할때 항상 응원해준 우리 팀원들 + 운영진/ 멘토 분들 너무 감사하다 🥹

모두모두 너무너무 수고 많았구! 이제 롱커톤 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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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김하진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졌다

안녕하세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에 속해있는 4기 서버(백엔드)파트 김하진입니다 🤓

지난 약 3개월동안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과 특히 최근에 있었던 숏커톤 (short + hakcaton)을 통해 생각하게 된 것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부족한 글솜씨이고, 일기같은 글일 수 있으나 저의 성장 과정을 격려받고 또, 누군가의 성장을 제 이야기를 통해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간략하게 남기기 위해 문어체를 사용했습니다.


굳이 휴학인데 동아리활동을 했어야했어?🤔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 또, 곧 컴퓨터 공학 4학년으로 복학해야하는 입장으로 인턴이나, 부트캠프를 듣는 것이 더 나은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왜 내가 이 공부를 해야하지?”라 원초적인 고민을 했던 나에게는 어떠한 선택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쉬면서 다시금 학업의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했다.

2024 상반기 동안 생각하면서 한번 컴공에 흥미를 느껴본 이상 끝까지 공부를 해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그 다짐을 한 이후에는 “어떻게 전공을 사용하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했다.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지만, 전공에 대한 공부를 혼자서 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재미있게 개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의 특성 상 혼자보다는 함께 부딪히며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무료한 일상이 반복에서 벗어나고자 하여 다양한 사람과 프로젝트를 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동아리인 PARD에 무작정 지원하게 되었다.


“협업”에 대해서 생각하다.👥

사실 위의 말이 어색했다. 지원서에는 어떻게 열심히 적었지만 확실히 협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않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서핑데이(파드의 OT)에서는 협업에 대해서 고민해야하고 “pay it forward”에 대해서 고민해야한다고 했다. 또,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기위해 라포형성을 해야한다고 했다.

반년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4-50명 사이에서 협업을 함께 고민하는 건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았다. 평소에 협업을 구체적으로 그리거나 경험하지 않은 탓인지 제대로 정의할 수 없었고 의견을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중간에는 형식상 생각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들은 순간부터 고민과 생각은 시작되었던 것 같다.

‘협업이란 뭘까? Pay it forward가 뭘까?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고 싶다.’

동아리 소개 : https://dis.qa/AwwLRJp


내가 겪은 협업 첫번째 - 연합세미나🗣️

두 달쯤 지나자, 서버에 대한 기초를 조금 알게 되었고 과제를 하면서 성취를 느끼기도 하였다. 동시에 누군가에게 묻고 또는 누군가에게 답해주며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고, 자연스러운 pay it forward를 할 수 있었다.

또, 실수하거나 잘 못해도 내 상태가 현재 이렇다고 말할 수 있게 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협업이라는 것은 아직도 모호한 상태였던 것 같다.

협업을 하고 있다고 처음 자각한 순간은 연합세미나에서 LDJ(Lightning Decision Jam의 약자로, 의사결정을 위한 방법론)를 진행한 때이다. 다같이(기획, 개발, 디자인이 모여) 정해진 짧은 시간 내에 문제정의와 아이디에이션, 아이디어 평가까지 다양한 것을 진행해야 했다. 같은 조 사람들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에 대해 열정있게 나누는 순간이 별 거는 아니지만 ‘협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람들과 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고 있는 순간의 경험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협업이란 것이 재밌어 졌다. - 숏커톤👩‍💻

무박 2일, 18시간의 숏커톤은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 내가 개발적으로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할 점, 프론트와 소통하면서 지켜줘야할 점들 즉, 먼저 개발자로서 느껴야할 점을 알게 해줬다.

다음과 같다.

  •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해 소프트한 전문 언어의 사용이 중요하다

  • 서버는 생각보다 프론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터의 형식과 전달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여야한다. (클백 연결)

  • API 명세서와 ERD는 잘 작성해야하고, 잘 공유해야한다.

  • 개발 실력도 중요하다.

또, 아이디에이션을 다함께 하면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 지 고민하고, 서비스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단순 개발이 아닌 더 넓은 의미의 개발을 하게 된 것이다. 다른 파트(프론트 , 기획, 디자인)와 실질적인 문제와 서비스에 대해 토론하면서 하나의 IT 솔루션으로 합쳐져 나아갈 때, 속으로 놀라움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열정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아이디어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일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알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한 열정과 애정을 경험하게 해준 우리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18시간동안 정말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다. 진행되면서 개발자가 이렇게 역동적일 수 있는 역할이었나? 생각하게 되었다. 재미를 느꼈다. 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프로젝트 회고 : https://dis.qa/lTNjNu


마지막으로 앞으로에 대해👀

어쩌면 약 3개월의 시간을 통해 내가 개발에 대해서 아직도 너무 아마추어지만, 내가 꿈꾸는 나를 고민해나아가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배운 언어를 가장 효율적인 코드를 짜는 개발자’도 좋겠지만 이보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그 해결을 구현해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것 같다.

나의 개발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지만, 공부는 하면 되는 법! (아자아자!)

같이 일하고 싶은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함께 문제를 알아야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PARD를 통해 배워볼 남은 것들이 기대된다.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졌다.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가 되어보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을 위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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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김수아

대학생 6명이 IT 관련 대학생 120명을 모아 네트워킹 행사를 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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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포항에서 IT 관련 대학생 약 130명 정도가 모인 연합 네트워킹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은 놀랍게도 대학생 6명이었습니다. 어떤 대학생 6명이 그것도 학업과 병행하며 이렇게 큰 행사를 열 수 있었을까요 ?


안녕하세요 PARD 4기 BX디자이너 김수아입니다.

저는 이 행사를 준비했던 IT 협업 동아리 PARD 소속 대학생 6명 중 한 명입니다. 사실 이렇게 규모가 큰 행사를 기획해본 건 처음이라, 처음에는 막막함과 설렘이 공존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모습이 그려지지 않아 어떻게 실현될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학기 중에 두 달 넘게 행사를 준비하는 건 몸과 마음에게 큰 부담이었지만, 행사 당일 현장을 직접 마주했을 때 그 모든 힘듦이 한순간에 씻겨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먼저, 행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구 경북 IT 대학생 연합 네트워킹' 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인프라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IT 관련 대학생들이 모여 연합의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입니다.

이 행사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이번 아티클에서는 BX 디자이너로서 준비 과정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준비하며 새롭게 깨달은 점들과 실제 디자인 산출물들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BX디자이너는 뭘 하는 사람인데?

저는 그동안 BX 디자이너(Brand Experience Designer)의 역할이 '브랜드를 통일성 있고 일관된 이미지로 유지하는 것'에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에서 '아름다움'을 충족시키기만 해도 꽤 괜찮은 산출물이라고 여겼던 것도 사실이고요. 물론 고객의 경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제 디자인 산출물을 평가할 때 '고객 경험'의 우선순위가 낮았던 것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물론 단순히 '아름다움'이 좋은 산출물의 기준이 되는 영역도 있지만,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닌 'BX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제 관점이 틀렸다는 걸 인정해야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3개월 넘게 PARD 4기에서 BX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 부끄럽네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저는 제 생각이 크게 바뀌는 계기를 맞았습니다. 예를 들어, 리플렛을 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이 면에는 이 내용을 넣는 게 당연해"라고 생각하는 대신,

  • "사람들이 리플렛을 펼쳤을 때 어떤 느낌을 받기를 바랄까?"

  • "이 리플렛을 받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될 부분은 어디일까?"

  • "우리 행사에서 리플렛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이며, 해당 면을 어떻게 빠르고 쉽게 찾게 할 수 있을까?"

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고민하기 시작했죠.

단순히 '아름다움'에만 집중한 산출물이 아닌, 이를 받아들일 고객의 경험까지 고려하며 디자인한 결과, 산출물의 퀄리티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덕분에 제 자신에 대한 만족감도 크게 향상되었고요.

즉, 하나의 산출물을 만들 때 행사에 참여할 누군가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의 본질인 '아름다움'은 여전히 제 작업에서 중요한 우선순위지만, 이제는 고객의 관점도 같은 무게로 고려할 줄 아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허허

디자인의 노예(?)

행사를 준비했던 두 달은 제 삶에서 이 행사가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큰 행사를 준비하는 데 익숙하지 않았고, 저만의 노하우나 패턴이 없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이 두 달은 저에게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믿기 힘들겠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대화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즐거웠거든요.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필요한 디자인 산출물이 정~~~~~~~~~~~말 많았습니다 .........

행사에 필요했던 산출물만 해도

<현수막, 온라인 배너>

  • 대형 현수막

  • 세로 현수막 1

  • 세로 현수막 2

  • 세로 현수막 3

  • 가로 현수막

  • X배너 1

  • X배너 2

  • X배너 3

  • 노션 배너

  • 신청 사이트 배너

  • 구글폼 배너

<인쇄물, 기타>

  • 포스터 1

  • 포스터 2

  • 포스터 3

  • 명찰(직군별로 다르게)

  • 리플렛

  • 행사 가이드 종이

  • 응모권

  • 명함

  • 행사 특화 굿즈

  • 네트워킹 스티커

  • 일반 동아리 스티커

  • 테이블 미니 배너

  • PPT

등등 ....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군요 ! 조금이라도 변수가 생기면 디자이너 입장에서 정말 힘들어질 만큼 방대한 작업량이었습니다. 하지만 변수는 항상 생기기 마련이고, 마감기한이 다가올수록 정신없이 몰아쳤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인 회고를 해보면서 두 가지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첫 번째는 '공간 구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행사장에서의 공간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부분은 행사 기획 초기 단계부터 함께 고려되었어야 했는데, 당시 저는 이 점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행사장 사전 답사를 갈 때 디자이너는 단순히 '장소가 행사에 적합한가?' 를 넘어서, '고객이 이 장소에 왔을 때 어떻게 하면 행사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간이 지나치게 넓은데 작은 포스터만 여기저기 붙인다면, 통일된 디자인의 행사라는 느낌을 주기 어렵겠죠. 공간의 어느 부분에 어떤 크기의 디자인 요소가 필요할지 초반부터 미리 고민했다면, 이후 작업이 조금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두 번째는 '시간 관리'입니다.
이 부분은 철저히 제 잘못(?)인데요... 그래서 드릴 말씀이 많지는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무리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모든 디자인 산출물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마감 기한(Due)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감 기한이 있어야만 개인 작업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더라고요. 다만, 저는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허허

이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성장과 가치를 얻을 수 있었던 이번 행사를 이렇게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함께 행사를 준비하며 든든한 동료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감사인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작업한 디자인 산출물과 행사 당일의 사진도 함께 공유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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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민

김희민

앞으로 갈 길이 멀다...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 김희민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진행되었던 숏커톤 회고를 해보려 합니다. 

숏커톤이란? PARD의 18시간 무박 몰입 해커톤 입니다.

불안 가득한 숏커톤 전 주

숏커톤 일주일 전부터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아직 기획 세미나에서 배운 것들도 충분히 복습하지 못했는데, 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

기획 세미나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숏커톤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서비스들의 MVP를 분석 및 정리해갔습니다:) 

막상 가서는 딱히 큰 활용을 하지는 못했지만,, 공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대망의 숏커톤 당일!

이번 숏커톤 주제는 "Harmony" (화합, 조화)였습니다.

팀원들을 만나 그라운드 룰을 정하고, 저녁을 먹기 전부터 다들 열심히 아이디에이션을 시작했습니다.

  • 먹조합 (요아정)

  • 유행어 (세대차이)

  • 어색한 사이를 조화롭게 만들어 줄 질문

  • etc..

정말 많은 문제들과 아이디어들이 나왔지만,  "앱을 다운받아야 하는 제약"과 짧은 시간 안에 구현해야 한다는 시간제약은 부담으로 다가왔고,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서로 얼라인이 되지 않아 생각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모두와 생각을 맞추고 이해도를 맞추는 과정이 계속되다 보니 지쳤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재 우리가 "화합되지 못했다", "조화롭지 않다"라는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 우리의 문제부터 해결해보자!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서비스 MoA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MoA는 Moment of Awareness의 약자로, 회의에서 의견이 하나로 확정되었을 때 팀원 전원이 모두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타이밍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숏커톤이 끝나고..

정신없이 18시간이 지나가고.. 남은건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부족함이었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 발견과 반성의 기획자의 KPT 회고:

Keep 

  • 모든 파트가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낸 것

  • 중간중간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상황 공유를 자주 한 것

  • 가져갈 것들은 가져가고 버릴 것들은 빠르게 판단해 버린 것

Problem 

  • 대화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서로 얼라인이 잘 안되었던 것

  • 문제정의가 뾰족하게 되지 않았지만 기능부터 생각한 것

  • 기획자들간의 의견이 하나가 되지 못한 것 

  •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무작정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 한 것 

  • 팀원들의 상태를 잘 살피지 못하고 고려하지 못한 것 

Try 

  •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들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 하기 

  • 팀원들 상태 자주 확인하고 긍정적인 말 (격려) 자주 하기 

  • 팀원들 한명씩 이해했는지, 어떻게 이해했는지 재확인 꼭 하기

Action Item (실천 중!)

  • 칭찬 연습하기 -> 칭찬 연습하기: 낯간지러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주변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좋은 말, 장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등 하나씩 하는 것을 연습하기 (실제로 숏커톤 끝나고 실천 중)

  • PM으로서, 서비스 기획을 공부하는 기획자로서 다른 파트에 기본적인 지식 쌓기

더 나은 서비스 기획자, PM이 되기 위해 숏커톤에서 발견한 부족한 부분들을 발판 삼아 곧 진행될 롱커톤에 더 보완하고 준비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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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김민혁

나는 아직도 협업이 어렵다...!

그냥 함께 일하는 것이 아닌, 함께 최대한의 시너지를 내는 것

이렇게 나는 협업을 정의했다.

무엇이 협업인지는 인지했으나, 어떻게 협업을 할 것인지는 매 프로젝트마다 달랐다.

매번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 다른 열정을 가진 사람들.

매번 다른 내용의 프로젝트, 다른 상황들.

이 '다름'에 익숙해지고 잘 협업을 하기란 정말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나조차도 매번 다른 내용의 프로젝트 이기에 다른 능력과 열정으로 프로젝트에 임하는데, 같은 사람과 일을 한다고 해서 똑같은 방식으로 협업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매번 다르기에 협업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투명한 공유' 라고 생각한다.
성격이 어떤지, 어떤 능력 치를 가지고 있는지, 얼만큼의 열정을 쏟을 수 있는지 등을 서로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한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협업을 시작한다면, 협업을 하는 도중에 투명한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쟤는 왜 저래?', '나만 일 하는건가?' 등 사소한 갈등과 의문이 각자의 머릿속에 하나 둘 떠오르게 될 것이다.

결국, 투명한 공유가 되지 않으면, 신뢰도 떨어질 뿐더러, 점차 모든 팀원이 지쳐가는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이전에 있었던, 나의 프로젝트 경험을 예로 들자면,

유독 나와 의견이 많이 부딪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못된 마음으로 그 사람이 말하면 더 반박하고 싶었고, 다시는 같이 일 하고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결국 프로젝트는 산으로 갔고, 완성하지 못한 채 흐지부지 되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다시는 그렇게 일 하고싶지 않다. 많은 지나고나서 그 사람과 대화할 기회가 생겼는데, 우리는 그때 일했던 기억을 이야기했다.

우리는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서로 공유했고, 어떠한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임했는지 나누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 평소에 어떠한 말투로 소통을 하는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질문하는 성격 등등 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것들을 알고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는 절대로 잘못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한다. 프로젝트 또한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지 않았을까?

그 사람도 마음이 어려웠을 텐데, 나는 이 대화가 정말로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다.

투명한 공유, 협업을 할 때에 영향이 가는 모든 것에 대한 공유가 중요하다. 나에 대한 공유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의문점이 든다면, 말을 좋게 바꾸어서라도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공유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도 아직 이것이 어렵다. 그래서 협업이 어렵다.

잘 되진 않지만,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고자 끄적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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