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종
2023년 11월에 새롭게 Building in Public Playbook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혹시 플레이북 내용도 읽기 어려우시다면 아스터(* *)에게 물어보세요!
BIP가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 신경 써야 할 점은 어떤게 있는지 다 알려드립니다.
특징: 관련 사례 링크 알려달라고 하면 바로 제시해드립니다
이상한 말 하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ㅎ
최현종
2023년 11월에 새롭게 Building in Public Playbook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혹시 플레이북 내용도 읽기 어려우시다면 아스터(* *)에게 물어보세요!
BIP가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 신경 써야 할 점은 어떤게 있는지 다 알려드립니다.
특징: 관련 사례 링크 알려달라고 하면 바로 제시해드립니다
이상한 말 하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ㅎ
최현종
여러분 클럽 이미지 다음 중에서 어떤게 더 낫나요? (LLM)
본문에 나오는 사진 중에서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를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어제 열린 PMCW23의 Makers Night #3에서 코르카 @정영현 대표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LLM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거짓말쟁이이에요. 나온지 얼마나 된 개념이라고 벌써 전문가가 있겠어요? (물론 진짜 전문가들도 당연히 있죠)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CS 기본기죠, 러닝커브가 빠른 사람. 그리고 빠르게 쏟아져 나오는 LLM 논문을 파악하고 이를 프로젝트/서비스로 구현할 줄 아는 사람을 전문가로 보고 채용 하고 싶습니다.
그 순간, 지금 가장 LLM 엔지니어링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LLM에 대해 관심 있고, 배우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모든 분들 함께해요.
아직 그 누구도 당당하게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은 많이 없을거에요.
앞으로 더 거대해질 LLM에 대해 얼리어답터 중 슈퍼 얼리어답터로 함께 성장해요!
(현솔님께서 이럴 수록 대학생 분들이 매우 유리하다고 하셨습니다. 직장인들에 비해 시간도 많고, 행동도 빠르고, Deep Dive 할 수 있는 열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대학생/대학원생 분들도 얼마든지 조인해주세요!)
그래서 지금... 늠름(LLM)한 엔지니어 클럽을 만들었는데요. 클럽 썸네일을 만드는게 어렵네요ㅎ; 다음 사진 중에서 마음에 드는 클럽 이미지를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 사진들은 플라멜 서비스를 통해 만들었어요.
Z 순서대로 1234 순서에요! (1번이 늠름한 아저씨, 2번이 LLM, 3번 LLM 아저씨, 4번이 지구본)
최현종
[Product Lounge] 코르카의 LLM과 추천시스템 기술 세션
추천 시스템에 관심이 있으신 분
LLM R&D 하시는 분
최근 학회가 주목하는 문제들, 실제로 서비스에 적용되는 코르카의 추천시스템에 대해 궁금하신 분
빅테크 사이에서 스타트업의 역할, 코르카가 바라보는 LLM 기술과 프로덕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
세계적 수준의 추천시스템과 LLM R&D 역량을 갖춘 팀에 ML Engineer, PM/PO 로 합류하고자 하시는 분
다가오는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 마루 180에서 Fireside Chat & Networking을 엽니다. 이번 PMC*W23에 파트너사로 함께하고 계시는 코르카 팀에서 추천시스템과 LLM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인데요.
코르카 팀은 추천시스템 학회에서 주관하는 ACM RecSys Challenge 2023 대회 7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사이에서 스타트업의 역할과 최근 학회가 주목하는 문제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하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세요. 뿐만 아니라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원하는 목적을 달성해보세요. 저희 디스콰이엇 팀이 함께 하여 밀도 높은 네트워킹을 도와드립니다!
코르카 인터뷰: https://dis.qa/6cAwpz
코르카 @정영현 대표님 인터뷰: https://dis.qa/GiTdZ
코르카의 LLM: https://dis.qa/WRue
행사명: 코르카의 추천시스템과 LLM 기술 세션
일시: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 ~ 8시
장소: 마루 180 지하 1층 (역삼로 180)
참가 대상: AI 추천기술과 LLM에 관심있는 프로덕트 메이커
신청 방법: 신청 폼 작성 후 확정 이메일 수신
참가비: 무료
🍕 행사에서 피자+유부초밥+맥주를 제공드립니다!
1. 행사 전체 개요
1부: 기술 발표 세션
30분: 코르카의 추천시스템
30분: 코르카의 LLM
2부: 자유 네트워킹
2. 발표자 소개
코르카 Tech Lead 이태호 님
코르카 ML Team Lead 김태희 님
3. 행사에서 다루게 될 내용
코르카의 추천시스템
대상: 최근 학회가 주목하는 문제들, 실제로 서비스에 적용되는 코르카의 추천시스템에 대해 궁금하신 분
토픽
추천시스템 학회에서 주관하는 ACM RecSys Challenge 2023 대회 7등 솔루션
싱가포르에서 열린 ACM RecSys 2023 학회 후기
학회로 보는 전세계 추천시스템의 트렌드와 방향성
코르카는 어떤 추천을 하고자 하는가
코르카의 LLM
대상: 빅테크 사이에서 스타트업의 역할, 코르카가 바라보는 LLM 기술과 프로덕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
토픽
지난 1년간 코르카가 바라본 LLM
코르카 에이전트의 시작 (EVAL, AIvilization)
코르카의 LLM 프로덕트 (ADCIO Agent, Agent Village)
코르카의 LLM 연구 (Open-source LLM, RTRFT)
최현종
최근 B2B 세일즈에 푹 빠져서 일전에 PARD를 만든 것처럼 또 새롭게 무언가를 만드려고 하는데요. 고민을 하던 참에 @유원석 Won 원석님과 함께 재밌는 일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10/23 원석님과 첫 커피챗
10/25 카톡 오픈 채팅방으로 B2B 세일즈 관심있는 주니어 24명 모음
10/31 일정 조율해서 원석님과, 주니어들의 2시간 커피챗 성사
11/01 이후 오픈세미나와 실무를 배워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구성 회의
11/08 1차 오픈 세미나 예정
마음을 먹고 실행하여 사람 모으는 것 까지 단 2주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계속 Building in Public 할 예정이에요.
많관부!
최현종
23년도 정주영창업경진대회에 수상한 프로덕트를 소개합니다!
오늘 10월 31일, @아산나눔재단 에서 주최한 정주영창업경진대회12 '불굴'이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8개월 동안 메이커분들은 어떤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하셨을까요? 그래서 오늘 어떤 팀들이 수상하였을까요? 저희가 빠르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당신이 열망하는 미래를 1분 1초 앞당깁니다.
문제) 다양한 툴에 흩어져 있는 태스크들이 산재되어 있음, 목표 지향적으로 일하고 싶은데 내 업무가 목표랑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알기 어려움
해결) 다양한 서비스 연동을 통한 테스크 정리, 목표에 기반한 하위 업무 생성, 테스크 우선순위화, 캘린더 연동 및 타임블록킹
문제) 계약 담당자가 매번 반복적으로 같은 견적서를 복잡한 방식으로 발송하고 거래명세서 엑셀로 관리하면서 너무 귀찮음
해결) 견적서 템플릿화, 거래 정보 및 정산 조건에 따라 청구내역 자동화, 세금계산서 처리 원클릭
서비스 구경하러가기: https://dis.qa/topx
문제) 마음 편히 만날 아기 엄마를 만나기 어려움 (맘카페는 폐쇄성)
해결) - 동네 육아친구를 추천하는 1:1 매칭, 동네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고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 소모임
서비스 구경하러가기: https://dis.qa/4n6xWn
산후우울증에서 창업까지의 스토리(Co-Founder 윤지님 인터뷰)
정주영창업경진대회12 소개 랜딩페이지 메인에 등장하고 계신 @Hyunsol Park님ㅎㅎ
이 외에도 수상하신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참여 메이커 분들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저희 디스콰이엇도 작년에 참가하고, 다시 1년만에 현장을 방문하여 기분이 뭔가 새로웠네요:)
* 수상 정보는 PARD팀이 현장에서 빠르게 제게 전달해주었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최현종
디스콰이엇 역대 조회수 Top10과 노하우 파헤치기 (feat. ChatGPT)
"아 오늘 제목 뭘로 하지?"
"어떤 내용을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 디콰를 23번째로 가입한 덕후이자, 디콰 오퍼레이터인 최현종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메이커분들의 진정성 있는 경험들을 공유해주셔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내고, 이에 대한 반응이 뜨겁고, 진심어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시는 따뜻함으로 인해 세트로닌이 증폭(?)되는데요. 디스콰이엇을 오랜 기간 이용하면서 어떤 글들이 과연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고 있다가, 내부자가 되어 데이터를 한 번 뜯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어떤 메이커로그가 가장 조회수가 많은지,
그리고 어떤 특성들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한번 분석해 보겠습니다.
분석은 저의 정성적인 분석과 그리고 ChatGPT를 통해 파헤쳐보았어요.
(다음 편에 계속...)
최현종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걸 올려도 되나요?
네, 일단 업로드해 보세요
디스콰이엇에는 영감을 주는 메이커로들로 가득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나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글을 쓰고 싶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편하게 회고하고 싶은데,,, 뭔가 잘 써야 할 것만 같아..
내 글에 대한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지,,,?
나는 아직 드라마틱한 뭔가 결과물이 없는데,,,
일전에 @이수비 님도 이런 고민을 하셨었고, 이에 대한 저희의 답은 여전히 같습니다(클릭).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상황
하다가 막히는 상황
불안하고 막막한 나의 감정
부족하지만 일단 내가 확실하게 배운 지식
모두 다 좋습니다
디스콰이엇은 Building in public 문화이자 추구하는 가치인 "불안함과 막막함"을 공유하고 "지식"을 교류하며 "유대감"을 쌓는 소셜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 바로 메이커들을 연결하기 위한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 @Doeon Kwon 권도언
이 클럽은 메이커로그 MVP 테스트베드 입니다.
고민하지말고, 임시저장에 있는 글들 일단 올려보세요.
쓰다가 만 글들,, 엉성하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글들 일단 올려보세요
그리고 나서, 업보트, 댓글 반응을 확인하여 다음 글을 연재해보세요!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만 있다면 반응은 분명 따라올거에요!
그래도 일단 글은 마무리 해야 하는데 그것도 고민이신가요?
(다음편에 계속) 으로 빠르게 마무리하세요!
제품 개발도 린하게, 메이커로그도 린하게 만들어가보아요:)
최현종
밤이 되었습니다, PMC 참가자분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PMC W23의 첫주차 미션 완료일이 일요일 저녁입니다.
우수수 메이커로그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ㅎㅎㅎ
월요일에 출근하시면서 다들 재밌게 읽어주세요>_@
(아직 업로드 안하신 분들 제가 지켜보고있쑵니다🤪)
최현종
"아니 15분에 초패스트 캐리어 9대? GG"
전략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1대1도 되고 4대4 공방전을 즐기며, 유즈맵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국민게임이었죠. 저는 주종족이 프로토스였습니다.
프로토스에는 하이템플러라는 고위기사단이 있습니다. 직접 공격을 할 순없지만 마법 스킬을 활용하여 스톰을 뿌린다던지, 두마리가 합쳐져 아콘이 될수도 있죠. 그 중에서 할루시네이션이라는 스킬이 있습니다. 특정 유닛에 이 마법을 사용하면 똑같은 가상의 유닛이 2마리 생성되죠. 복제된 유닛은 공격력이 0이라 사실 전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 사진처럼 우리 팀이 유닛이 더 많아보이게 하여서 상대방에 전투의지를 상실 시킨다던지, 어떤 유닛이 진짜인지 모르게 해서 방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강민 선수가 이걸 엄청 잘 썼었는데,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중략).
이제까지 제가 알던 할루시네이션은 게임스킬에 불과했는데요. 요즈음 생성형 AI가 대두되면서 할루시네이션이 문제다~ 할루시네이션 때문에 도입하지 않는다~ 라는 말들이 많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PMC*W23 Makers Night에서도 할루시네이션에 대해 언급이 되었었는데요. 처음엔 무슨 기자님이나, 세션의 연사분들이 스타덕후라 예시를 잘 드신건가 착각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개발자가 아닌 분들께도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할루시네이션이 무엇인지,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본래 할루시네이션의 원래 뜻은 '환각'입니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뜻으로는 문맥이나 실제와 무관하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올바른 답처럼 제시하는 현상을 지칭합니다. 이는 틀린 정보를 사실로 표현하는 행위로, AI가 초기에 잘못된 데이터로 학습하거나 분류가 올바르지 않은 데이터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학습을 위해 입력했던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은 확률적으로 가장 적합한 응답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 때 이 응답이 '참'인지를 검증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라 AI는 뭔가 그럴듯 하지만 말이 안 되는 답을 제공하는 오류를 저지르게 됩니다.
한참 챗피티가 유행했을 때 이런 짤을 한번 쯤 보셨을 겁니다. 세종대왕이 맥북프로를 가지고 있었던 사건이 마치 진짜 같은 사실처럼 알려주었죠, 우리나라는 사실 예전부터 프로토스급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똑똑해져서 다시 그런 일은 없다고 하네요ㅋㅋㅋ
--
왜 우리는 인공지능의 잘못된 응답 값에 할루시네이션이라는 명칭을 붙였을까요? AI 시대가 도래하기 전에도, 검색창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입력했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들도 많이 나왔었죠. 이런 현상에 대해 조금 고찰해 볼 수 있는 칼럼을 하나 추천드립니다. AI의 발전이 너무 빠르다 보니 이제는 이런 고민이 더욱 필요로 해졌어요.
--
잠시 이야기가 새서 다시 돌아오자면요, 기업들은 방대히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동화 할수 있는 영역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유저가 생성한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내놓았던 것들을 먼저 살펴 보았어요. 예를 들어 리뷰 데이터를 통해 추천AI를 개발한다던지, CS문의로 들어온 내용을 바탕으로 답을 빠르게 해줄 수 있는 챗봇을 개발한다던지, 코딩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 올바른 해결책을 찾아주는 AI라던지요.
그런데 이 때 할루시네이션이 발생했을 때 치명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에게 잘못된 사실을 알려줌으로서 서비스 이용에 나쁜 영향을 줄 때입니다. 구체적인 사례가 궁금하시나요?
지난 26일(목)에 Micorsoft에서 주최한 Generative AI Roadshow가 있었습니다. 로드쇼에서 배달의 민족, 쏘카, 야놀자, 두나무, 토스와 같은 빅테크기업들이 마주한 할루시네이션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공유하였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10X AI 클럽장 혜림님께서 쓰신 메이커로그를 확인해보세요!
이상 스타 덕후 디스콰이엇 최현종이었습니다:)
최현종
찬 가을바람이 부는 요즈음 저희 팀은 곡성으로 불멍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PMC*W23 웰컴네트워킹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 지난 10월 10일부터 3박4일간 곡성으로 워케이션을 다녀왔습니다. 저와 @정민교 님이 팀에 합류한지 딱 1개월이 좀 넘은 시점이었는데요. (사무실에 이제 꽉찬 8명!) 서로 더 잘 이해하고 시너지를 내어 좋은 협업을 위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과 자동차, 그리고 높은 빌딩에서 벗어나 저희는 고즈넉한 한옥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각 구역 이름이 쓰장, 일하장, 집중하장, 밥먹장, 놀장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서 귀여웠습니다.

@하영진 님께서 필름카메라로 찍어주신 저희 숙소에요. 이곳에서 오퍼레이션 팀은 3박 4일간 PMC면접을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매일 열 분 정도 인터뷰를 진행하느라 많은 시간을 즐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틈틈이 자연을 즐겼어요.

쓰장에서 디스콰이엇이 가야할 길을 고민하시는 현솔님.
불꽃 스매시를 날리고 계신 영진님과, 배드민턴 선수 출신 민교님.

이곳은 집중하장 인데요, 모든 책상이 데스커로 설치되어 있어서 업무효율도 아주 좋았습니다. 5개의 좌석이 좌르르 있어서 피시방처럼 롤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이요한 요한님께서 데스커 책상이 너무 좋아서 여기에만 계속 계셨어요.
불멍과 삼겹살을 즐기며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도언님. 최경희 파트너님께서 추천해주신 질문리스트를 바탕으로 밤에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각자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추구하는지, 일터가 아닌 평상시 모습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많이 알아갈 수 있었어요.

프로그램으로 막걸리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참여했어요! 다운님, 저, 도언님 이렇게 열심히 주물럭주물럭 했답니다. 이 때 막걸리 이름 짓기 경연이 열렸어요. 1등한테는 맛있는 막거리를 1병 주시기로 했는데요.

시크릿쥬쥬, 맥쥬, AGI 등등,, 속에서 '아무가또모타주'를 만든 제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ㅎㅎㅎㅎ 현솔님께서는 바쁜 일정으로 막걸리 만들기에는 참석하시지는 못하셨고, @다운 님은 숨어 계셔요.
그리고 매일 저녁 보드게임을 재밌게 즐겼는데요. 보드게임이야 말로 가장 빠르게 화합이 이루어지는 장치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 마피아류 게임이라면 더욱이요! 저는 @Hyunsol Park 현솔님께서 이렇게 간절하게 말씀을 많이 하실 줄 몰랐어요. @Doeon Kwon 권도언 님께선 제 턴이 오기도전에 무슨 말도 안되는 카드 드로우로 한 방에 저를 게임에서 제외시켰습니다... 흑흑 제대로 게임도 못해보고 억울해요.

패배의 쓴맛. 배신자(뱅 보드게임에서 중립 역할로, 끝까지 살아남아야 승리)는 외롭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라는 도박(배팅형) 게임을 진행했어요. 여러분 꼭 팀원들과 라스베가스를 즐겨보세요. 이 멤버가 리스크를 얼마나 감수하려고 하는지, 안정형인지, 얼마나 입을 놀리며 상대방을 설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 합류한지 이제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메이커들의 외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서로의 가치관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뭔가 제게 연예인(?)같던 현솔님이 너무 재밌으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어서 성공한덕후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곡성 워케이션을 토대로 힘 내서 앞으로 2023년 연말까지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이 워케이션은 아산나눔재단 마루 리부트의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최현종
NVIDA가 한국에 최초로 투자한 AI스타트업 Twelve Labs
시리즈A 1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트웰브랩스
어제 10X AI 클럽장이신 혜림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생성AI 솔루션을 만드는 수 많은 기업들이 어떻게 고객 가치를 발굴하고 혁신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찰나 한가지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한국의 AI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그 스타트업은 Twelve Labs라는 곳인데요. 어떤 곳인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바야흐로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는 시대, 우리는 텍스트보다 영상에 매우 친숙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날씨가 건조한 요즈음 가습기 구매를 위해 가장 먼저 한 행동은, 유튜브에 가습기추천을 검색 했었으니까요.
영상이 주는 힘은 강력합니다. 시각적으로 다채롭고 제공되는 정보도 굉장히 많기 때문이죠. 배경 음악, 자막, 움직이는 피사체, 색깔 등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우리가 접하는 데이터의 80%가 이러한 비정형 데이터가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1] 하지만 그렇기에 내가 원하지 않는 데이터도 상당히 많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하는 법을 검색하면 라인이모지로 도배되고 결국 원하는 정보는 맨 아래에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Twelve Labs는
(문제) '수 많은 정보가 담긴 비디오 내 특정 순간과 장면을 검색하는 것의 어려움'을 해결 하기 위해
(솔루션) '비디오에서 행동, 객체, 화면에 표시된 텍스트, 음성 및 인물과 같은 핵심 기능을 추출하는 종합적인 AI를 개발했습니다.
(제품) 그리고 이를 API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검색 API와 벡터API를 제공합니다.
복잡한 기술 끝에는 결국 얼마나 고객 편익을 제공할 수 있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내가 원하는 장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 삽입, 콘텐츠 검토, 미디어 분석 및 실시간 피드백과 같은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예를 들어 어떤 비디오가 폭력적인지 또는 교육적인지까지 구별할 수 있다고합니다. 이 때 트웰브랩스는 Oracle과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여 Oracle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여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만약 이 API를 MBC에서 구매한다고 한다면,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 밈이 더 가속화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또한 방송사들이 자료화면을 찾을 때 더 다채롭고 풍부하게 구성도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최근 개봉한 베컴 다큐멘터리만 보더라도 정말 대단하고 느꼈던게, 인터뷰이의 말하는 모든 장면들을 다 긁어서 화면으로 송출하고 있더라구요.
Twelve Labs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다음 조이너리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진짜 재밌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떻게 학부 출신의 국내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VC, 세계적인 AI 석학에게 220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을 수 있었을까?
글로벌 탑티어 벤처 투자사에게 투자를 받는 비법은 무엇일까?
국군 사이버작전사령부에서 시작된 인연
ChatGPT에 이어 생성 AI 분야에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경쟁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NVIDA가 직접 투자에 참여할 만큼 매우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기술경쟁력과 고객가치를 혁신하는 곳에 집중하는 AI스타트업이라면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자금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을까요? 또 그런 스타트업들은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요?
이번주부터 디스콰이엇에 AI와 SaaS를 주제로 PMC*W23에 참가하는 58개의 팀의 메이커로그가 6주간 올라올 예정입니다. 이 중에는 특히 투자유치를 목표로 참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고객의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혁신해서 풀고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https://www.purestorage.com/kr/knowledge/big-data/structured-vs-unstructured-data.html
[2] 사진은 모두 트웰브랩스 공식 홈페이지
최현종
모든 분들께 전체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PMC*W23에서 원활한 대화를 가능하게 끔 도와주는 질문들을 미리 공유합니다. 처음 보는 분과 어색한 대화를 이어나갈 때 활용해보세요!
아래 대화 리스트는 7년간 다양한 레크레이션 MC를 진행해보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얻은 대화 질문 유형들을 모아두었습니다.
0. 휴대폰 사진 속에서 지난 1달간 찍은 사진 중 가장 나를 잘 표현하는 어떤 사진이든지 간에 공유해주세요
1. 누가/무엇이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가?
2. 살면서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3. 지난 3개월간 겪은 가장 큰 성공은?
4.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물건은?
5.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소개하는가?
6. 지금 폰에 있는 앱 중에 아무도 없을 것 같은 앱은?
7. 당신이 들었던 최고의 조언은?
8. 요즈음 푹 빠져 있는 당신의 취미는?
9. 당신이 듣고싶은 칭찬은?
10. 집에서 불이 났을 때 가장 먼저 들고 나가는 물건은?
11. 당신이 들었던 최악의 조건은?
12. 하루를 보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3. 최근 가장 감사하다고 느낀 3가지는?
14. 기회가 있다면 어떤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고싶은가?
15.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16. 딱히 버리진 않지만 갖고 있는 것은?
1. (제품 개발 / 고객 발굴 시)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2. 현재 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는 지표는?
3. 만약 우리 팀의 제품이 없어진다면 사용자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4. 현재 우리 서비스는 진통제와 비타민 둘 중에 어디에 가까운가?
5. 앞으로의 인공지능 트렌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6. 타 서비스 대비 우리만 보유하고 있는 강점은?
7. 우리 서비스의 가장 열혈 팬은 어떤 사람인가?
8. 최근 개발하고 있는 신규 기능은 무엇인가?
9. 초기 고객(사) 확보를 위해 했던 삽질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0. 고객 유치 비용(CAC) 은 얼마이고 이를 줄이는 방법은?
1. (인재 영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2. 당신 만의 싸움을 중재하는 방법은?
3. 팀원(회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
4.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것은?
5. 직장에서 당신에게 가장 동기부여 되는 것은?
6. 우리 회사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독특하거나 효과적인 방법은?
7. 시니어를 채용할 때 어떤 경험과 역량을 가진 사람을 찾는가?
8. 주니어를 채용하고 교육 할 때 중요한 가치나 접근 방법은?
9. AI 핵심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혜택은?
10. AI를 활용하기 위해 우리 조직이 갖추고 있는/갖춰야할 것은?
1. (투자 심사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2. IR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팀의 지표는? / 가장 관심 있는 지표는?
3. 투자 유치를 위한 타임라인을 어떻게 설정하고 관리하는가?
4. 투자 유치로 얻은 자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어떻게 활용하기를 권장하는가?
5. 최근에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은?
6.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피칭의 핵심 메시지는? / 인상깊었던 핵심 메시지는?
7. 투자 유치 후 기대하는 성과와 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8. 투자자들의 의견과 조언을 어떻게 수용하고 활용하는가?
9. 펀딩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10. 현재 회사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가?
최현종
이 두 남자가 진심으로 환하게 웃었던 이유 (feat.PMC)
(글이 너무 진지할까봐 매우 행복한 두 분의 사진을 넣었습니다 ㅎㅎㅎ
지난 10월 6일에 열린 PMC*W23 Pre-Networking의 참석하신 현솔님과 도언님 입니다.)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추석과 한글날 연휴까지 푹 쉬시며 재충전 하셨을까요?
저희는 네트워킹 이벤트를 지난 금요일에 한 번 진행하고, 현재는 곡성에 와서 다같이 워케이션 중입니다.
이제까지 저희 팀에서 왜 메이커 주도 스타트업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지, 왜 PMC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공유드렸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공유드려보고자 합니다. 두 분이 환하게 웃으셨던 이유는 정말 많은 분들이 PMC*W23 네트워킹 이벤트에 참석하시고 만족해 하셔서 웃고 있었답니다~ ㅎㅎㅎ
이 글은 지난 10월 6일에 열린 PMC-Pre Networking을 준비한 과정과 효율적인 네트워킹 이벤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PMC*W23 지원이 망설여 지는 분들이나, 네트워킹 이벤트를 진행해야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솔님과 도언님의 환한 미소를 보실 수 있습니다.)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비용효율적인 방법은 '나와 비슷한 문제를 겪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품 개발, 고객 발굴, 팀 빌딩, 투자 유치] 이렇게 총 4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한 데 모으고 있어요. 특히 AI & SaaS 프로덕트라면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국내에 아직 활성화 되고 있지 않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처음 보는 사람과 나의 문제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대화를 하기란 더욱 어렵지만, 디스콰이엇이라는 커뮤니티 안에서는 조금 더 쉽게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PMC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께서 감사하게 위와 같은 느낌을 공유해 주시기도 하고요. 각자가 고민하고 있는 바를 공유하고, 꼭 해결이 아니더라도 서로 공감하는 것 부터 문제 해결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장 먼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마음 껏 대화할 수 있는 Pre-Networking 이벤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아래부터는 이벤트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세운 가설 및 실행 전략, 그리고 아쉬웠던 점을 공유드립니다.
PMC*W23의 목표: 국내 AI 및 SaaS 메이커들을 모아 가장 큰 자본/인재/지식 네트워크를 만든다.
Objective: PMC*W23이 AI & SaaS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임을 각인시키고, 본 프로그램에 지원하게끔 만드는 사전경험을 제공한다.
Key Result:
NPS
이벤트 참석자 수(사전등록자/현장접수자)
PMC*W23 지원으로 넘어오는 수
디스콰이엇 메이커 프로필의 수
Action Item
참가자 별로 도메인, 기업 규모, 프로덕트 유형, 타겟 고객 등이 유사한 분들을 한 그룹으로 설정
4개의 테이블에는 비슷한 경험을 지닌 분들 끼리 / 나머지 4개의 테이블에는 경험이 많으신 분들을 배정
가설 수립 배경 및 액션 아이템 도출 과정
공급자 이면서 수요자란 일방적인 QnA가 아닌, 서로 인사이트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를 말함
현솔님께서 공유해주신 좋은 네트워킹에 대한 문서를 참고하여 누구나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킹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검증하고자 함
한 사람에게 질문이 몰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서로에게 질문을 공유하여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함
가설 검증 방식
A/B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테이블을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눔
참가자 피드백 설문 및 전화 인터뷰를 참고하여 확인
발언의 편중이 골고루 있는지에 대하여 현장에서 확인
가설 검증 결과: 검증 완료
피드백에서 비슷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압도적
공급자이면서 수요자가 될 수 있는 그룹이 네트워크 초반에 더 활발히 의견 주고받음을 목격함
추후 방향
PMC 참가자 별 소수의 그룹 끼리 매칭하여 친정팀을 만들고, 프로그램에 녹일 예정
[공급자 <-> 수요자] 네트워킹과 [공급자/수요자 <-> 공급자/수요자] 네트워킹은 목적을 확실히 나누어 진행
Action Item
참가자에 대한 정보를 받아 이벤트 이전 참가자 명단을 공유하기
어떤 대화를 나눌 지에 대한 목적별 질문 리스트 종이 제공하기
서성이며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분을 발견하면 바로 달려가 네트워킹 참가 목적과 만나고 싶은 대상을 묻고 찾아드리기
자신의 상태(구직 중, 인사이트 찾는 중, 투자 유치 중 등)를 나타내는 스티커를 이름표에 부착하기
가설 수립 배경 및 액션 아이템 도출 과정
핵심 가치를 경험하기까지의 경로를 최대한 빠르게 단축 시켜야 함, 즉 고민을 없애야 함
말을 걸지 않아도 이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해야겠다를 알려주어야 빠르게 JTBD를 달성할 수 있음(안그래도 어색해서)
가설 검증 방식
참가자 피드백 설문 및 전화 인터뷰를 참고하여 확인
가설 검증 결과: 검증 완료
아쉬운 피드백 중 가장 많이 나왔던 내용은 "무슨 대화를 할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공간 설정 했으면 좋았겠다" 였음. 즉 우리가 그런 공간을 잘 마련 했다면 누구와 무슨 대화를 할지에 고민을 줄여달라는 니즈가 크다는 걸 알 수 있었음 (제 1가설 검증을 하기 위하다 보니 테이블 별 대화 주제를 설정하기 어려웠다ㅠ)
어두워서 질문 카드는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함, 질문의 개수가 많아서 차분히 볼 시간이 없었음
추후 방향
참가자 명단을 대화 키워드로도 공유하고, 어디서 누구와 어떤 대화를 할지 정해보라는 넛징 제공
물리적인 공간 별로 대화 주제 팻말을 세우고 대화 유도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오퍼레이터를 찾아주세요 룰 정확히 제공
Action Item
PMC 지원 방법 안내 시간, 연사 발표 및 소개 세션 등을 과감히 프로그램에서 제거함.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2시간 중 95%로 구성함
앉아서 진행하는 네트워킹이 아닌 전원 스탠딩 미팅으로 진행함
가설 수립 배경 및 액션 아이템 도출 과정
도언님과 혜림님께서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참여하면서 가장 재미없고 아쉬웠던 것이 앉아서 듣기만 하는 것이었음
네트워킹 목적 자체가 누군가와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므로, 일방적인 세션은 모두 없애버림
이번 디스콰이엇 네트워킹 행사 피드백을 참고하여 - 고정된 좌석이 있을 경우 특정 장치가 게속 존재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이동하는 것이 매우 어려움,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가설 검증 방식
참가자 피드백 설문 및 전화 인터뷰를 참고하여 확인
가설 검증 결과: 검증 완료
이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자유로움)해서 좋았다는 피드백 다수 확인
내향형인 분들 또는 지속적인 대화를 위해 일부 좌석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있으나, 고정된 자석은 아니었으면 했음
추후 방향
네트워킹 참석자들의 JTBD를 빠르고 쉽게 달성시키는데 있어서 장애물이 되는 것들을 검토하고 과감히 제거하는 의사결정 계속 진행하기
스탠딩 미팅일 경우 일부 행사장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을 구석에 배치하기
Action Item
현솔님이 무대 위에서 네트워킹 잘 하는 방법을 Chat GPT에 물어보고 이를 그대로 읽음
가설 수립 배경 및 액션 아이템 도출 과정
초반 이목을 끌고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기 위한 장치를 필요로 했음
아이디어 회의 중 피식대학 나락퀴즈쇼가 이야기 나옴, AI 프로덕트 메이커들 답게 챗 쥐피티로 나온 대답을 이야기 하면 웃픈 상황이 연출 될 것으로 예상함(ex. 한 유튜버는 남자인데, GPT는 여자라고 설명함)
현솔님께서 이를 읽으면 더 뭔가 로봇(?)스러운 연출로 웃기겠다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진행 하게 됨
가설 검증 방법
웃는 사람 수(피식, 박수 치기, 환한 미소 등)
가설 검증 결과: 실패
갑자기는 아니지만 분위기가 싸 했음
어느 누구도 웃지 않았음 ㅎ
추후 방향
마루180 지하 1층에서 스탠딩 네트워킹을 진행 할 때,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 할 경우 물리적인 변화를 줌으로써 말을 시작 한다는 이목을 끌 수 있도록 해야 함(뒤에 위치한 청중들은 이야기를 이어나감)
위트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개발 필요
프라이빗 네트워킹 진행시 비슷한 질문을 여러번 반복하여 대답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슷한 질문을 미리 그룹핑하여 전달 드림
피드백 설문 응답률을 올리기 위해, 문항을 매우 간단하게 만들고 추후 궁금한 점은 전화로 여쭤보기로 함
네트워킹 참여 신청 넛지를 위하여,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 공유함
저희 팀은 Keep-Problem-Try를 기반으로 행사 당일 빠르게 회고를 진행 하였는데요, 아마 오늘 저녁에 제대로 다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혹시 피드백에 미처 남기지 못하셨거나, 아직 의견을 주지 못하신 분들은 댓글로 간단하게 후기를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많이 배우고 참고하겠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10월 6일에 Pre-Networking을 잘 진행할 수 있었고, 저희는 현재 PMC*W23 본 프로그램 지원자 분들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리 맛보기로 제공 드렸던 경험을 토대로 실제 지원까지 일부 전환이 되고 있는데요. 이틀 뒤인 10월 14일에 지원을 마감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빠른 지원 후 고민 어떠실까요!
(급 진지) 저희는 AI 및 SaaS 메이커라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고, 한 두걸음 더 앞서나가 도움을 주실 수 있는 파트너들이 모여 있는 PMC*W23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커피챗 언제든지 주세요:)
국내 최대 AI & SaaS 메이커 커뮤니티에 일원으로 누구보다 먼저 합류하시고 싶다면?
프로덕트 메이커스 클럽 W23
6주간 AI & SaaS 프로덕트를 만든 메이커들과 교류하는 커뮤니티
최현종
[마감 직전] AI와 SaaS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분들을 놓치지 마세요
HRZ Ventures, Google, 두나무앤파트너스, Samsung Cloud Platform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십니다!
내일(10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역삼역 근처 마루180에서
AI & SasS 메이커들이 만나는 PMC Pre-Networking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PMC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인공지능과 SaaS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현재 참가자로 참석 예정이신 분들 중 일부 소개 드립니다.
허진호 : HRZ Ventures / Partner
이지미 : Google / Field Sales Representative
최예지 : 스캐터랩 / CPO
정상용 : 릴레잇 / CEO
전종현 : 앤파트너스 / 파트너
양현식 : 레브잇 / Problem Solver
정재원 : 매쉬업엔젤스 / 심사역
김현준 : Skrr / CEO
박건호 : 두나무앤파트너스 / 애널리스트
강명구 : 모니모니 / CTO
윤재일 :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 프로
이원미 :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 / 프로
장윤선 : 코드박스(주주 ZUZU) / Growth Lead
김미송 : 코드박스(주주 ZUZU) / 마케팅 디자이너
신청폼 질문도 대폭 줄여 30초면 신청을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AI&SaaS 메이커 커뮤니티에 빠르게 합류하셔서 좋은 인사이트 많이 얻고 또 나누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내일 봬요:)
국내 최대 AI & SaaS 커뮤니티에 한 걸음 다가서고 싶다면
👉 프리 네트워킹 신청: https://tally.so/r/3EdoXN
최현종
프로필 방문자 서로 늘려주기 어떠세요? (+방문자 수 늘리는 꿀팁)
(New Update) 디스콰이엇 메인 페이지에 프로필 완성도와 방문자 수가 보입니다
디스콰이엇 오픈채팅방에서도 현재 핫한 기능인데요.
프로필 방문 했다는 표시를 위해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업보트를 눌러주세요:)
메이커들이 작성한 메이커로그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주 간단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메이커로그의 간단한 응원이나 피드백, 인사이트 공유 등 해당 메이커에게 반응을 해주세요! 나에게 반응을 해준 분들이 궁금하여 메이커가 여러분들의 프로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댓글을 유도하는 트렌딩 메이커로그/프로덕트에 올라가 보세요.
저번에 @박종한 님이 작성해 주셨었는데요, upvote와 댓글에 따라 트렌딩포스트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특히나 트렌딩 프로덕트의 경우에는 가장 맨 상단에 노출되니,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덕트를 올릴 수록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의 경우 IT연합 동아리 운영 플레이북을 제작하여 일부공개를 한 뒤 ,댓글을 남기면 전체본을 볼 수 있는 링크를 커피챗으로 드린다고 안내하였어요. 그 결과 트렌딩 프로덕트에 한동안 노출 되었으며, 간간히 댓글이 몰리는 때가 있더라구요. 그랬을 때 5위로라도 다시 트렌딩 프로덕트에 올라가서 노출이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반응을 남겨도, 나의 프로필이 제대로 완성되어있지 않으면 금방 프로필 페이지를 이탈하고 맙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점들을 추가해주세요.
프로필에 기본 학력과 이력 정도는 추가해요.
내가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깊게 했는지, 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 간단하게 작성해보아요.
나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대표 메이커로그'를 추가해요
지금까지 작성하셨던 메이커로그 중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거나, 나의 가치가 잘 담겨있는/나의 최근 가장 깊은 고민에 대해 작성한 메이커로그를 대표 메이커로그로 추가해보세요. 프로필 페이지를 방문 했을 때, 이탈 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의 글을 교류할 수 있어요. 이미 작성된 메이커로그에 점 3개를 누르고 내 프로필의 고정을 누르면 됩니다!
나의 상태를 추가해요
나의 프로필 페이지를 방문한 후 가장 좋은 사후 액션은 커피챗이라고 생각해요. 이 때 내가 뭘 원하는지, 어떤 점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가장 잘 나타내는 방법은 상태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상태 중 가장 필요로 하는 상태를 선택해보아요.
지금까지 190명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던 최현종이었습니다, 댓글을 남기고 서로 방문자를 늘려보아요!!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가 한 분도 빠짐없이 방문+댓글+업보트 를 남겨볼게요!
최현종
안녕하세요, 2200 조회수를 돌파한 IT연합동아리 운영 플레이북을 제작한 PARD동아리 1기 회장 최현종입니다.
지난 6월 말 플레이북을 배포하고 3개월 정도가 지난 현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경희대,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등에서 열람해 가셨고, 실무자 분들로 구성된 동아리에서도 뜨겁게 반응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조만간 연합동아리 운영 노하우 세션을 진행 해볼 예정인데요, 관심있는 분들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리고 지금 DNA 서형준 대표님께서 플레이북의 내용에 따라 실행한 내용에 대하여 올려주셨는데요,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멋진 글을 공유해주신 @서형준 님 감사드립니다!
최현종
어린이 집 짓기보다 벌금이 더 싸다 싸, 그곳에서 발견한 기회
얼마 전 무신사의 한 임원의 발언으로 블라인드가 시끌했다.
어린이집은 소수의, 운좋은 사람들이 누리는 복지
이제 벌금을 좀 내야 하지만, 벌금이 훨씬 싸
- 지난달 30일 무신사 C 임원
왜 이런 말을 서슴 없이 발언 할 수 있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벌금을 내는게 진짜 더 비용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빠르게 무신사 대표님은 공식 사과를 하셨고 이후 12일자 대응책도 발표하였다. (모든 기사 썸네일에 얼굴이 너무 대놓고 나오네요ㅎ..
우리나라는 영육아보호법에 따라 여성 근로자가 300명이 넘거나 상시 노동자가 500명이 넘는 사업체는 직장 어린이집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연간 최대 2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게 된다.
무신사는 2023년 7월 기준 1499명(출처: 국민연금)이니, 해당 법을 지켜야 하는 조건은 충족 된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이런 문제가 터졌을까?
무신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보육 수요를 조사 했을 때, 대상 직원은 93명이고 어린이집 설치-운영 비용은 연간 10억이 든다고 계산해 냈다.
1500명 중에 100명 즉 약 7%만이 누릴 수 있는 복지혜택
그리고 연간 10억 (설치 비용 뺀다 해도 2억은 넘을 듯 하다)
vs
2억 벌금
당신이 재무를 담당하는 사람, 회사의 곳간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당연히 후자를 고를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비용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명분도 충분 할 수 밖에 없었다. 숫자로만 따지면 7%의 행복을 위해 10억을 태울바에 차라리 2억을 벌금으로 냄으로서, 남은 8억을 더 잘 활용해서 100% 행복을 추구하는게 맞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쓸지 안쓸지는 마음ㅋ)
우선 사실 저 ROI 계산은 틀렸다. 아니 애초에 전제부터 잘못 됐다.
아이를 갖게 된 사람, 이제 막 아이를 갖은 사람이 회사에 많을 수 없는 구조
C 임원 분께 한번 여쭤보고 싶다.
저: 아이 보육 수요가 그러면 50%가 넘으면 어린이집 설치를 하실 예정인가요?
C: 적극 검토는 해볼 수 있어도, 애초에 그럴 수가 있을까요?
맞다. 보육을 희망하는 사람이 7% 밖에 있을 수 없다. 기업 규모가 천 명이 넘는 회사에서 보육을 희망하는 사람이 절반 이상인 곳이 사실상 국내에 존재 할 수 있을까?
(혹시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그런 곳은 보기 매우 어렵다. 아이를 갖게 될 경우 권고사직으로 이어지거나, 출산 휴가 중 사직 처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이를 갖게된 사람이나, 배우자를 보호해주기 위한 사람 모두 커리어가 단절된다. 즉 애초에 아이 보육을 희망하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때문에 어린이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설치가 어렵다는 건....ㅎ 그럴거면 아이를 갖을/갖고있는/기르는 사람들을 뽑지 않거나, 해고 시키지 않거나, 육아휴직을 확실히 보장해 주던가.
2억 벌금 지불이 더 깔끔하다
어린이집을 설치 할 경우 챙겨야 할 것이 산더미다. 사실 어린이집 운영이라는 신사업을 하나 추가하는 셈이다. 어린이집을 위한 공간 마련은 기본이고, 좋은 선생님 고용, 아이들 등하교 안전 관리 등등, 기업에서 챙겨야 할게 많다. 그래서 일단 설치와 운영비가 10억이라고 했지만, 시간을 쏟고 사람을 투입시키고 공간을 마련하고 새 정책을 세울 경우 더 많은 비용이 들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2억의 벌금을 내면, 위 복잡한 모든 문제가 사라진다. 깔끔하다.
꼭 직접 어린이집을 설치할 필요는 없다. 임직원이 기존 이용 중인 어린이집과 위탁계약을 맺어 근로자 자녀의 보육을 지원하는 ‘위탁보육’을 실시하는 것도 직장의 영유아보육 의무 이행 방법 중 하나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지금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내는 비용을 절반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가 있는 부모 입장에서는 비용 지원은 고맙지만, 그렇다고 막상 크게 기쁘지도 않다. '아이의 등하교'를 같은 공간에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직장 출근 전까지 일찍 일어나서 아이를 태워 어린이집에 갔다가 회사를 가거나, 어린이집 차가 집 앞에 도착 할 때까지 기다라다 뒤늦게 회사로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쉽지 않다.
오케이,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일 쉬운건 벌금이 어마무시하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사실상 어렵다.
그런데 이런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곳이 있다.
장애인 의무 고용제도라는 법이 있다. 장애인들의 고용 촉진을 위해 직원수 50명 이상의 모든 기업에게 3%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를 잘 시행하는 기업에게는 장려금을, 어기고 있는 기업에게는 부담금(벌금)을 내게 한다.
숫자 ROI를 중시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 기업 임원들에게는 장애인 고용이 매우 부담이다. 마찬가지로 비용(월급)대비 효율(MM:Man Month)가 안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특히 대기업들은 장애인 고용을 잘 하지 않는다. 대신 벌금을 낸다. 왜냐 비용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 있다. 바로 '히즈빈스'라는 커피 프렌차이즈다.
오잉? 커피 파는 곳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 하고 있을까?
히즈빈스는 매장 관리자를 제외하고 바리스타를 100% 장애인으로 운영하는 커피점이다. 이 때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을 양육하여 바리스타와 커피제조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히즈빈스는 전국 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500명 정도 있는 기업 규모에 장애인이 1명이라면 매년 9억을 벌금으로 낸다고 한다. (출처: 히즈빈스 사이트) 그래서 이런 벌금을 내지 않으려면 장애인을 직접 고용 해야하는데, 막상 고용하고 나니 금방 떠나기 마련이거나 제대로 업무 효율을 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히즈빈스는 1) 장애인을 회사가 직접 고용시키게 하고 2) 사내 카페를 운영하게 하여 3) 바리스타 양성 교육 및 장애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히즈빈스는 기업이 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아끼게 하고, 심지어 사내 복지까지 챙기게 했다. 이게 진짜 비즈니스모델의 혁신이 아닐까?
가장 최근에는 롯데타워에 위치한 롯데케미칼도 사내카페로 히즈빈스 커피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억 8천만원을 절감함과 동시에, 사내 복지와 브랜드 이미지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정리하면,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매년 내고 있는 기업들을 타겟으로 커피체인점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장애인 교육 프로세스를 판매함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히즈빈스는 디캠프, 명동, 성수, 와디즈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폐셜 등급의 아라비카 원두로 만들어져서 커피도 맛있으니 꼭 드셔보기를.
2022년 2월 기준(보건복지부) 136개의 기업이 영육아보호법에 따라 연간 2억원을 벌금으로 내고 있다. 총 272억원이다. 연 매출 272억을 기본으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인 셈이다. 이런 무신사 어린이집 논란도 해결 해줄 수 있는 스타트업이 생기길 바란다. 장애인 직고용을 통해 '커피 체인점 입주'가 아닌 '장애인 교육 프로세스'를 판매하는 히즈빈스 처럼. 아니면 정말 다같이 바꾸던지.
최현종
23번째로 가입한 디콰 덕후가, 디스콰이엇 팀원이 되다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오퍼레이터 최현종입니다. 최근에는 IT 협업동아리 PARD와 IT연합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담은 플레이북으로 자주 인사 드렸었는데요,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2기 리쿠르팅 모집을 성황리에 끝낼 수 있었고, 플레이북은 서연고카포 등 전국의 많은 대학생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제 프로필 소개 처럼 좋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연결시키기 좋아하다 보니, 어느새 디스콰이엇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고민과 과정을 거쳐 디콰의 찐팬이자 덕후인 제가, 디콰의 오퍼레이터로 함께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공유드려볼게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자는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정치와 토론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정치외교학 전공 수업도 듣고, 2년간 토론학회 활동과 학생정치 활동을 성실히 참여했습니다.
헌데 항상 책상 위에서 이야기하고 끝나고, 사람들에게 행동변화를 야기하기 까지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지는 과정이 너무 오래걸린다고 느꼈습니다.
문제를 느끼는 당사자를 배제한 토론과 제도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문제의 당사자들을 직접 찾아보지도 않고 신문기사와 뉴스, 논문 만으로 진짜 당사자성을 확보할수 있을까?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어도 정책으로 나아가기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물론 지금은 다른 방식으로 저만의 답을 찾아서 열심히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어요ㅎㅎㅎ)
그러다가 기업가정신 수업을 우연히 듣던 중, 스티븐 잡스의 연설을 찾아보면서 문득 떠올랐습니다.
한 나라의 최고 정치왕(?)인 대통령도 정해진 재임기간 동안 법, 제도, 신문을 통해 반대의 목소리도 들어가며 차츰차츰 바꿔 나가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스티브잡스는 아이폰 하나로 사람들의 행동양식을 모조리 바꾸고, 산업을 완전히 바꿔버렸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때 부터 저는 IT 프로덕트가 Why not change the world 하는데 비용효율적이라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바로 IT제품 기획하고 개발하는 전공에 전념하고, 실제로 2번의 창업시도와 초기 창업팀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회사의 대표로 섬기고, IT협업 동아리 PARD 까지 설립하게 됩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며 좋은 솔루션을 시장에 침투시키고자 하는 과정들이 모두 즐겁고 재밌었어요.
최현종 하면 떠오르는 형용사를 받아본 결과를 보며, 문제 해결을 위해 참 열심히 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ㅎㅋㅋㅋ, 해당 테스트를 하고 싶으시다면 여기(지인 설문 서비스, 닷집)를 눌러보세요!
그래서 항상 누군가 어떤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하면 문제 해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추천해주거나, IT제품을 만드는 팀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때 각 기능별로 레퍼런스들을 모조리 소개시켜줄 정도로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학교를 이제 나와 사회로 나오게 될 때 즈음 이런 저의 가치관과 관심을 토대로 구직을 준비하던 중 큰 문제에 직면합니다.
제 성향과 가치관 기반으로는 문제정의/문제해결에 중요도가 높은 스타트업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혁신의 숲, 아웃스탠딩, theVC, EO 채널을 살펴보며 생동감 넘치는 스타트업을 살펴보았어요.
어디서 투자를 받았고, 조직문화와 복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뉴스 보도자료 등 여러 구인구직 정보 사이트에 나오는 정보들로 어떤 회사인지에 대해 파악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어떤 회사가 어떤 제품을 만들고 어떤 비전을 꿈꾸는 것 까지는 알겠지만
그 안에서 구성원들이 어떻게 일하고 팀 별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그나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기업이 운영하는 팀 블로그를 통해 살펴볼 수도 있었지만, 초반 시리즈에 있는 곳일 수록 팀블로그 운영하는곳 들은 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운영 중인 팀블로그를 보았을 때, 당연히 포장된 내용도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어요. 그나마 유튜브나 영상 자료에서 실제로 말 하는 바를 들었을 때 마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
그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세계다 - 비트겐슈타인
어떤 어휘와 단어를 활용하며 문장을 구성하는지 살펴보면 곧 그 사람의 세계를 알 수 있습니다. 사고하는 방식과 어떻게 문제를 바라보고 인식하는 지를 모두 알 수 있는거죠. 한 팀에서 다양한 분들의 언어가 모이게 된다면, 세계들이 합쳐 세계관을 만들어 간다면 해당 팀을 더욱 이해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이제 항상 심심하면 살펴보는 디스콰이엇을 살펴보다가, 디스콰이엇 팀의 오퍼레이터 공고를 살펴보게 됩니다.
평소 디스콰이엇을 살펴보면서 내부에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일들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 하고 계시는 고민들이 어떤 점들이 있는지를 모아서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알 수 있었어요.
사실 글이라 함은 기업 블로그나, 링크드인 같은 곳에서 얼마든지 작성해도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인지 잘 모르겠지만, 디스콰이엇에 작성된 글들을 보면 타 소셜서비스와 다르게 '진정성'이 짙게 느껴졌어요. 글이 길거나 짧아도, 전문적으로 작성되거나 푸념만 늘여놓아도, 메이커들의 본질적인 외로움을 편하게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 경험이 많이 없지만, PARD 성장 스토리를 가볍게 계속 툭 던져 볼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재밌게 이용할 수 있었구요.
이제까지는 유저로서 그냥 묵묵히 읽어왔던 내용들이,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커피챗을 통해 결국 디스콰이엇 오퍼레이터 팀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저는 약 7년동안 문제해결역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해 왔어요. 그리고 문제해결역량에 대해 깊게 토론하는 분들을 접하는게 즐겁습니다. 진짜 문제를 찾으려고 고민하고, 행동하고, 문제를 겪는 당사자성을 포함한(사용자 중심) 액션들을 나누는 것 만으로도 자극 받고 제가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이런 기분 좋은 경험을 디스콰이엇에 많이 접할 수 있다는 게 매우 좋아요. 트렌딩포스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그런 Problem Solver형 콘텐츠는게 이를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 또한 관심을 갖고 계시는거죠!
이제 막 성장궤도에 진입하고자 하는 초기 스타트업이나, 단순한 이력/포트폴리오로는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분들을 찾기 어려운 규모 있는 기업에 재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팀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메이커스토리로 남겨주세요! 이를 기반으로 채용공고를 올리신다면 문제 해결형 사고에 Fit한 분들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또 아직 메이커로그를 작성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담백하게 가볍게라도 제품개발 과정 중 겪었던 사소한 이야기라도 나눠주세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쓰다 보면 생각의 흐름이 정리가 되어 어떤 문제를 왜 바라보고 있고 어떻게 해결할 지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제안을 받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조금 더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보아요!
최현종
[PARD 롱커톤] 대학생 4명이서 EO급 영상 만들기
안녕하세요, 실시간 트렌딩 프로덕트에 올라온 IT연합 동아리 플레이북을 만든 PARD동아리의 최현종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여러 후원/협력사 분들의 도움을 받고 또 좋으신 멘토/심사위원님들을 통해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롱커톤이 도대체 뭐길래 그렇게까지 열심히 했는지 소개가 다소 부족한거 같아,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롱커톤 소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학부(언론영상전공) 4명과 PARD 멤버 2명을 주축으로 서울에서 장비까지 빌려와 열심히 촬영하고 또 편집했어요. 비수도권에서 IT연합의 장을 꾸준히 만들기 위해 각잡고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ㅎㅎ 그렇다면 즐겁게 봐주세요!!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릴게요:)
PARD
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대학생 IT협업 동아리
최현종
IT동아리 만들자마자 첫 기수 끝나기도 전에 천만원 모은 썰
천 만원 모은 제안서, 멘토님 섭외 제안서 템플릿 모두 공유해요, 가져가세요.
요즘 디콰에 썰 푸는게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플레이북 공개는 썰 풀듯이 작성해보겠습니다.
제안서 파일 그대로(민감한 숫자 제외) 플레이북에 첨부했어요
학교 수업으로 IT서비스 개발에 관련된 것들을 잘 배우기가 힘듭니다. 결국 관심이 높은 학생들끼리 모여 동아리를 구성하고 프로젝트를 하게 되죠.
스터디가 아니라 동아리로서 운영한다면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그냥 각자 모여서 배운걸 나누고 흩어지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고, 프로젝트에 몰입해보고, 찐한 협업 경험을 하기 위해 탄탄한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그 커리큘럼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돈이 무조건 필요하더라구요. 먹고, 자고, SaaS 쓰고,,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를 없애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엥 근데 돈이 필요하면 친구들 보고 돈을 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 안합니다 ㅎ 돈이 없거든요 일단
그리고 공짜로 알려주는 특정 부트캠프, 국비교육이라는 대체제가 있습니다.
처음에 회비로 3만원씩 모아 총 60만원이 있었는데, 한 번 세미나 할 때마다 과자를 아주 무섭게 먹는 멤버들,,, 통장잔고는 아주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No 과자? No 집중! 으로 위기 상황에 봉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라볶음면도 열심히 팔었었죠. 3일만에 메뉴개발-가격설정-요리-판매 하고 100그릇 팔아보니까 정신 나갈것 같더라구요. 더이상 이렇게 돈 벌어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돈을 구하러 다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열정 뿜뿜 넘치구요, 눈에 불이 꺼지지가 않습니다. 프로젝트 이런 거 할거구요, 돈 주시면 우리 진짜 잘할게요. 왜냐면 우리 좀 진심이거든요 블라블라"
그러다 보니 페이지가 한 20페이지 정도 넘어가게 되었고, 이렇게 제안서를 만들어 한 분 씩 찾아 뵈었습니다. 여러번 거절 당해도 일단 불쌍해서라도 어떤 분은 도와주시겠지 라는 생각이 컸어요.
그.. 런...데,,,,
수 많은 분들에게 제안서를 보내드리고, 받은 피드백은 '뭐라는 지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엄청 열심히 만들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감이 안잡혔어요.
피드백을 듣다보니 저희가 실수한 영역이 있었습니다. '제안서'인데 제안이 저기 뒤에 조그만하게 숨겨져 있던 것이었습니ㄷr,,,⭐️
그리고 돈 달라고 요청 하기가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대놓고 말하는게 속보인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저희의 경우 이제 막 만들어진 동아리기에 어떤 성과나 내세울만한 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래서 바로 정신을 차리고, 좋은 제안서는 무엇인지, 수락확률이 높은 제안서는 어떤건지 집요하게 지인, 선배, 고문 분들을 괴롭히며 알아냈습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제안서 팁 10가지를 여기에 먼저 공유합니다. 읽고 나머지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플레이북 링크를 타고 넘어가 확인해보세요!
이게 되나? 싶었는데 되더라구요. 물론 제안서만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열심히 디스콰이엇에 글도 쓰고, 여러가지 설득 장치(저는 이걸 '킥'이라고 불러요)를 함께 제시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IT연합 동아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후원금 뿐만 아니라 멘토님이나 심사위원분들도 섭외해야하고, 장소도 구해야 하는데 이런 비법들을 모두 플레이북에 정리해보았습니다.
IT연합동아리 플레이북 - 4. 대외협력 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멘토님 잘 섭외하기
수락율을 높이는 후원 제안서
인지도를 높이는 홍보 전략
이를 IT연합 동아리 운영 플레이북에 모두 담아냈어요!
아래 메이커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커피챗으로 전문을 보내드려요:)
IT연합 동아리 운영 플레이북 by PARD
학생들로 이루어진 IT연합 동아리를 잘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플레이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