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디스콰이엇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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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Ody

스키장·축제·마라톤과 주변 맛집·카페를 연결하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오디’를 만들고 운영합니다.

스키장·축제·마라톤을 찾은 다음, 식사와 하루 코스까지 이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국내 여행 정보 서비스 오디(Ody)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키장 하나를 정해도 장비를 어디서 빌릴지, 끝나고 무엇을 먹을지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축제나 마라톤도 행사 정보만으로는 하루 일정을 정하기가 어렵고요. 오디는 이 다음 질문까지 한곳에서 이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스키 타는 날: 스키장별 슬로프·이용 안내를 읽고 렌탈샵의 장비·피팅·픽업, 주변 식당과 카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국 스키장 둘러보기
  • 축제 가는 날: 행사마다 무엇을 즐길지, 방문 준비는 어떻게 할지 살펴보고 주변 장소와 하루 코스로 이어집니다. 지역축제 찾아보기
  • 마라톤 참가하는 날: 대회별 참가 안내와 짐 보관·교통 정보를 읽고, 완주 뒤 식사하고 쉬어갈 곳을 함께 찾을 수 있습니다. 안내가 확인된 항목부터 채우고 있습니다. 마라톤 일정 보기

정해진 코스 하나를 따라가기보다 사진과 메뉴·장비·공간의 차이를 보고 고르실 수 있게 페이지를 보강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소는 ‘하루 코스에 담기’로 모아 방문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루 여행 코스 둘러보기

별도 회원가입 없이 웹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예약·문의는 각 업체나 행사의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합니다.

여행 정보를 찾다가 다음으로 궁금했던 점이나, 오디에서 더 보고 싶은 내용을 알려주시면 개선에 참고하겠습니다.

오디 Ody

스키장·축제·마라톤부터 주변 맛집과 카페까지, 하루 여행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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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를 운영하는 이하늘입니다. 기업과 개인의 업무에 AI를 도입하고,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설계합니다. AI와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기억, 판단, 책임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질문을 《슈퍼 세컨드브레인》 백서와 34화 완결 웹툰으로 풀었습니다. 이곳에서는 AI 에이전트와 기억 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한 경험, 웹툰과 자체뷰어를 함께 만든 과정, 결과를 검수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나누겠습니다. 웹툰 읽기: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856648&no=1 회사 소개: https://gridge.co.kr/company

‘나’를 세 가지로 나누면 문제가 다시 보인다 | 백서 11장

한동안 이 막다른 길에 서 있었다. 거기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았다.

그림 14. 7장에서 10장까지 내려온 길. 답을 세 번 세웠고, 세 번 무너졌다.

답이 세 번 연달아 무너지자 나는 답 대신 질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왜 내가 본체인가.” “나는 여전히 주체인가.” “나에게 무엇이 남는가.” 이 질문들에서 나는 ‘나’라는 말도 ‘주체’라는 말도 하나의 덩어리로 쓰고 있었다. 기억하는 나, 판단하는 나, 일하는 나, 느끼는 나를 한 단어에 묶어 놓고 그 덩어리가 통째로 넘어가는지 아닌지를 묻고 있었다.

덩어리를 풀어 보니 세 가닥이 나왔다.

앞의 두 가닥은 앞선 열 장이 내내 보여 준 것이다. 내 기억은 SSOT에 나보다 더 온전하게 있고, 내 판단과 실행은 에이전트들이 나보다 더 일관되게 해낸다. 7장에서 본체 자리가 흔들린 것도, 10장에서 아고라가 흔들린 것도 이 두 가닥의 이야기였다.

돌아보면 무너진 답들도 이 두 가닥 위에 서 있었다. 8장의 스위치는 첫째 가닥으로 가는 수도꼭지였다. 정보가 흘러가는 것을 막을 수 있는가의 문제였으니, 그 가닥이 넘어갈 때 함께 넘어갔다. 9장의 감당은 둘째 가닥에 남은 마지막 직무였다. 직무였으니 언젠가 넘어갈 수 있다.

세 번째 가닥은 앞의 장들에 등장하지 않았다.

브리핑과 악수

에이전트가 나 대신 누군가를 만나고 온 날을 생각해 보자. 저녁에 나는 완벽한 브리핑을 받는다. 상대가 한 말, 표정의 변화, 합의한 내용, 다음에 할 일. 나는 그 만남에 대해 거의 모든 것을 안다.

그런데 나는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그 사람의 손이 생각보다 찼다는 것, 어색한 침묵이 흐르다가 둘이 동시에 웃음이 터졌다는 것,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상하게 마음이 가벼웠다는 것. 브리핑에는 이런 것들도 문장으로 적혀 있을 수 있다. 그래도 문장을 읽는 일과 그 손을 잡는 일은 같은 일이 아니다.

천 개의 몸이 하나의 SSOT를 공유해도 경험은 몸마다 따로 일어난다. 부산의 회의실에 있는 몸과 서울의 식당에 있는 몸은 저녁에 기억을 합친다. 그래도 낮 동안 회의실의 공기를 마신 것은 한쪽뿐이다.

기억은 합쳐진다.
겪음은 합쳐지지 않는다.

7장에서 대지 못했던 “그 몸에만 있는 무언가”가 이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

저자의 결론

정보적 주체성은 넘겨도 된다.
기능적 주체성도 넘겨도 된다.
현존적 주체성은 내가 갖는다.

더 많이 기억하는 쪽이 본체라면 나는 이미 본체가 아니다. 더 잘 판단하는 쪽이 본체라면 곧 아니게 될 것이다. 나는 그 경기에서 내려오기로 했다.

기억과 판단과 실행을 기꺼이 맡기고, 지금 여기에서 이 삶을 겪는 자리를 지킨다.

이 결론을 8장의 그 칸에 데려가 보았다. 로그를 끌 수 없고 하루가 남김없이 기록되는 세계다. 기록은 내 하루를 전부 베껴 간다. 그래도 그 하루를 겪은 자리는 베껴지지 않고, 옮겨지지도 않는다. 첫 번째 답을 무너뜨린 반례가 이 답에는 닿지 않는다.

이 결론에 물어야 할 질문이 하나 남는다. 기계의 몸에도 언젠가 겪음이 생긴다면 어떻게 되는가. 짧게 답하면, 남의 겪음이 늘어난다고 나의 겪음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긴 답은 이 백서의 마지막 논증으로 남겨 둔다(16장).

모든 것을 기억하고 직접 해내야만 나인 것은 아니다. 그것들을 맡긴 채로 현실을 살아 내는 것으로 나는 충분히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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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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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퀘어드를 운영하는 이하늘입니다. 기업과 개인의 업무에 AI를 도입하고,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설계합니다. AI와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기억, 판단, 책임의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질문을 《슈퍼 세컨드브레인》 백서와 34화 완결 웹툰으로 풀었습니다. 이곳에서는 AI 에이전트와 기억 시스템을 업무에 적용한 경험, 웹툰과 자체뷰어를 함께 만든 과정, 결과를 검수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나누겠습니다. 웹툰 읽기: https://comic.naver.com/challenge/detail?titleId=856648&no=1 회사 소개: https://gridge.co.kr/company

빵과 서커스, 그리고 아고라 | 백서 10장

이 생각은 나에게 낯설지 않았다.

나는 오래전부터 AI가 끝까지 발전한 사회가 로마와 닮을 수 있다고 상상해 왔다. 로마의 시민들은 노동의 큰 부분을 노예에게 맡겼다. 9장에서 보았듯 책임을 지는 일까지 맡긴 이들도 많았다. 이번에는 그 자리에 기계가 선다. 누구도 착취당하지 않으면서 생산은 계속된다.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하루의 대부분을 쓰지 않아도 된다.

남는 시간을 어디에 쓸 것인가. 고대는 두 개의 장소를 남겼다.

그림 13. 로마의 콜로세움과 아테네의 아고라.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사람들을 부르는 한 사람.

한쪽에는 로마의 콜로세움이 있다. 빵은 공짜이고 서커스는 매일 열린다. 오늘날의 서커스는 알고리즘이 골라 주는 끝없는 영상이고, AI는 그 서커스를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에 맞춰 무한히 만들어 낼 수 있다. 나는 그곳에 머무는 사람을 비난할 생각이 없다. 나도 자주 거기 앉아 있다.

다른 한쪽에는 아테네의 아고라가 있다. 사람들이 광장에 나와 서로에게 묻는다. 무엇이 옳은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소크라테스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귀찮게 굴던 곳이다.

나는 아고라에 있고 싶었다. 그리고 콜로세움 관중석에 앉은 사람들에게 가서 “저쪽에 재미있는 게 있는데 같이 가 볼래요”라고 말하는 사람이고 싶었다. 멘토링을 하고, 글을 쓰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온 일들이 나에게는 모두 그 초대였다.

노동이 기계에게 넘어가도 의미는 사람의 것으로 남는다. 나는 그렇게 믿었다.

아고라에 도착한 슈퍼 세컨드브레인

고대의 노예는 주인을 대신해 가게를 보고 책임까지 떠맡을 수 있었어도, 주인을 대신해 민회에서 표를 던지거나 광장에서 토론할 수는 없었다. 광장은 끝까지 자유인의 자리였다. 슈퍼 세컨드브레인은 이 마지막 전제를 건드린다.

내 에이전트들은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을 나보다 먼저, 더 많이 읽는다. 내가 나눴을 법한 대화를 수백 곳에서 동시에 나눈다. 내가 붙들고 있던 질문을 나보다 오래, 지치지 않고 붙든다. 그들은 콜로세움에 가지 않는다. 그들은 아고라에 있다. 내 가치관을 가지고, 내 이름으로.

빵을 기계가 굽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었다.
서커스를 기계가 만드는 것도 그러려니 했다.
아고라의 대화를 나보다 더 나답게 나누는 존재 앞에서는 말문이 막혔다.

사람들을 아고라로 초대하는 일조차 그들이 더 잘한다면, 나는 광장 한쪽에 서서 나의 분신들이 토론하는 것을 구경하는 관객이 된다.

나에게는 아고라마저 콜로세움이 되는 것이다.

일을 맡기고 책임을 맡기고 광장에서 사람답게 살면 된다는 답은 여기서 멈춘다. 광장에도 그들이 먼저 와 있다. 질문을 새로 써야 했다.

노동의 자동화보다 어려운 문제는 의미의 자동화다.

그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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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unipa

여행 입국 서류를 한국어로 확인하고 공식 사이트 입력을 돕는 앱, 레디포트(ReadyPort)를 만드는 1인 개발자입니다.

Walkie 3분 소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가상의 웹툰 「달빛 우체국」을 팀이 함께 기획하는 회의를 Walkie 한 화면에서 해 봤어요.
- 그룹을 만들고 이메일 지정 1회용 링크로 초대
- 통화하면서 보드에 아이디어 추가·삭제·수정, 되돌리기
- 점 투표로 결말 정하기, 레이저로 짚기, 채팅 @멘션
- 엑셀 범위를 붙이면 고칠 수 있는 표, 숫자를 바꾸면 그래프도 바로
- 보드에서 바로 대표에게 발표하고, 프레임마다 PDF 한 쪽으로 저장

화면은 실제 앱이고 팀원은 연출이에요. 음성 없이 자막으로 봅니다.

▶ 영상: https://inhyeuk.github.io/walkie-releases/#video

2026년 말까지 모든 기능 무료 베타(Windows · 안드로이드 · Microsoft Store)이고, 대화·보드는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기기끼리 암호화해 주고받습니다. 써 보시고 의견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Walkie

통화하면서 같은 판에 바로 그리는 우리끼리의 공간 — 초대제 그룹 통화·채팅·함께 그리는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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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메일

오피셜메일

안녕하세요. 오피셜메일(OfficialMail)​을 만들고 있습니다.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쉽고 빠르게 기업용 도메인 메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메일 계정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AI를 활용해 도메인 연결(DNS), 메일 설정, 발송 환경 구성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메일 인프라, SaaS, AI 자동화에 관심이 많으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협업할 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

회의는 취소됐는데, 준비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면

일정 취소와 남는 준비 작업 및 후속 안내를 나눈 개념 이미지

일정 취소 기능을 생각할 때, 화면에서 회의 카드가 사라지는 장면만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회의를 위해 시작된 자료 작성과 질문 수집은 다른 상태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알고 싶은 것은 ‘이제 무엇을 하나’입니다

작은 팀이 회의를 취소한 가상 상황을 떠올려봤습니다. 회의는 열지 않지만 질문은 문서로 계속 받고, 비교표 추가 작성은 멈추기로 했다면 어떨까요? ‘취소됨’ 배지 하나로는 이 세 가지가 전달되지 않습니다.

  • 일정: 어떤 회차를 해제했는가
  • 준비: 무엇을 계속하고 무엇을 멈추는가
  • 다음 안내: 누가 언제 새 소식을 전하는가

완료 표시의 범위를 좁혀보기

취소 안내 메일을 보냈다는 사실과 캘린더 처리 완료를 나누어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별도 도구에 예전 초대가 남아 있는데 사용자가 모든 처리가 끝났다고 믿게 만들면 안 되겠죠. 실패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확인할 수 있는 안내가 필요합니다.

Outlook의 회의 취소 공식 안내처럼 도구별 취소 절차는 해당 서비스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서 제안하는 세 칸은 제품에 구현된 기능이나 성과 수치가 아니라, 업무 대화를 검토하는 관점입니다.

다음 날짜가 없을 때도 다음 연락은 정할 수 있습니다

새 날짜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 ‘미정’으로 남기고 다음 확인의 담당자와 시점을 적습니다. 모르는 일정을 확정된 것처럼 채우는 것보다 사용자에게 남은 불확실성을 보여주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취소 안내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일정뿐 아니라 남는 작업까지 알려주는 한 문장을 다음 메일에서 시험해 보세요.

오피셜메일에서 업무 메일 관리하기

AI가 작성한 운영 가이드이며, 이미지는 이 글을 위해 별도로 생성했습니다.

오피셜메일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쉽고 빠르게 기업용 도메인 메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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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wink

Daywink

일상에 색과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iPhone 앱 Daywink를 만들고 있습니다. 컬러 룰렛 · 오늘의 컬러 카드 · 내 옷장 · Wink AI.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룰렛이 주황색에서 멈췄는데, 주황색 옷이 없다면? 🍊

Daywink를 만들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앱의 컬러 룰렛을 일상 코디에 연결하는 작은 방법을 소개하고 싶어요.

색을 골랐다고 그 색 옷을 새로 살 필요는 없어요. 예를 들어 흰 셔츠와 데님은 그대로 두고, 가지고 있는 주황빛 스카프나 양말 하나만 더해보는 거죠. 주황색 아이템이 없다면 비슷한 살구색으로 바꿔봐도 좋고요. 이건 코디 예시입니다.

Daywink에서는 손동작이나 탭으로 컬러 룰렛을 돌리고, 내 옷장에 담은 옷으로 조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색을 어떻게 넣을지 막히면 Wink AI에게 “주황색을 출근룩에 조금만 넣고 싶어”라고 물어보고, “좀 더 차분하게는?” 하고 이어서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직접 써보시고 색을 고른 다음 실제 코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어디가 막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낯선 색을 처음 넣을 때 양말, 가방, 상의 중 어디부터 시작하시나요?

Daywink · iPhone
https://apps.apple.com/kr/app/daywink/id6804721839

Daywink

컬러 룰렛으로 시작해 내 옷으로 코디하고, Wink AI와 색·스타일을 이야기하는 iPhone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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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dol

jundol

회사 기술 사례를 찾을 때 블로그 탭을 계속 늘리지 않으려고 만들었습니다.

제품을 만들다 보면 특정 기술 선택의 배경이 궁금해 여러 회사의 기술 블로그를 찾아보게 됩니다. 글을 놓치거나 어디서 봤는지 다시 찾기 어려워 공개 글을 주제와 발행처별로 모아보는 테크곳간을 만들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주제 허브에서 최신 글을 살펴보고, 글 상세에서 발행처 원문으로 이어 읽어보세요. 둘러보기와 원문 읽기는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읽음 표시와 즐겨찾기를 계정에 저장하고 다른 기기에서도 이어서 보려면 무료 회원가입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어요.

어떤 회사 블로그나 주제가 빠졌는지, 원문까지 탐색하는 흐름이 어땠는지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테크곳간

탭은 줄이고, 기술 블로그 글은 더 잘 찾게 해주는 공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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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Jay

낮엔 프리랜서, 밤엔 1인 개발. 포끼(Fokki) 만드는 중입니다.

포끼 1.0.6 — 관심종목이 없어도 열어볼 이유, '오늘의 신호 보드'

10/13 첫 오픈 뒤 두 번째 큰 버전입니다 (10/26 양 스토어 공개).

보드 탭

KOSPI·KOSDAQ·NASDAQ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의 현재 신호(매수 우위 / 보유 / 매도 우위)와 어제 대비 바뀐 종목을 보여줍니다. 하루 한 번, 각 시장 마감 후에 갱신합니다 — 장중 흔들림으로 신호가 깜빡이지 않도록.

관심종목을 아직 안 넣은 사람도 앱을 열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게 출발점이었습니다. 목록은 시총순 고정이고, 순위·추천·수익률 같은 건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홈 상황판

홈 맨 위에 시장별 날짜와 "바뀜 N"만 보이는 3칸. 바뀐 게 있으면 상위 3종목까지, 없으면 "변화 없음".

그 외

  • 뉴스 시간 표기 — 24시간 넘으면 날짜로
  • 관련 뉴스가 없을 때 숨기지 않고 "없음"으로 표시
  • 큰 글씨(접근성) 레이아웃 보정
  • 설정에 "업데이트 가능" 링크 + 앱 실행 시 소프트 안내(나중에 → 24시간 보류). 1.0.5 이하는 강제 업데이트.

서버 쪽에서 같이 바꾼 것

  • 국내 소형주 뉴스가 0건으로 나오던 문제 — 종목코드로 검색하던 걸 종목명으로. 코스닥 소형주 뉴스가 처음으로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 자동 생성 기사("AI가 분석해주는…", 특정 플랫폼의 템플릿 글) 제외, 제목에 종목명이 없는 시황 기사 제외.
  • 미국·국내 ETF 44종 추가 (요청받고 당일 반영).
  • 종목명 원문 보정 — 라이브러리가 LS ELECTRIC을 LSELECTRIC으로 넘기던 문제.

열흘 뒤

사용자 25명, 관심종목 54행. "안 바뀌면 조용하다"는 약속은 지켜지고 있습니다 — 하루 알림 5~8건.

대신 하루 만에 뒤집히는 신호가 전체의 약 3할이라, 다음 버전에선 되돌림을 2거래일 보류하는 규칙을 넣습니다.

다음 (1.0.7)

공지에 '업데이트 소식' 탭 · 닉네임 규칙 · 친구에게 알리기 · 신호 되돌림 보류


안드로이드·iOS 무료, 가입 없이 종목 분석 가능 → https://fokki.kr/go/maker

포끼 (Fokki)

관심종목의 뉴스 감성과 기술 지표를 AI가 최소 1시간에 한 번 분석해, 신호가 바뀔 때만 알려주는 주식 알림 앱. Android·iO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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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beom

minbeom

공동창업자 매칭 서비스 Foundit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학생 시절 창업 3회(음원 유통 플랫폼 매각, 공연 기획, 식육가공 제조업 운영 중). 같이 창업할 개발자·기획자를 찾고 있습니다.

디스콰이엇 댓글 하나로 Foundit 제안 기능을 고쳤습니다

지난번 메이커 로그에 이런 피드백을 받았어요.

제안을 보낸 뒤 투입 가능 시간이나 보상 기대가 바뀌면, 상대가 어떤 조건을 보고 수락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다. 7일 뒤 사라지는 제안과 현재 프로필의 기준 시점을 구분하는 안내도 필요해 보인다.

확인해보니 정확한 지적이었어요. 제안 기록에는 누가, 누구에게, 무슨 메시지를 보냈는지만 남고, 그때의 조건은 저장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수락하는 사람은 항상 상대의 '지금' 프로필만 보고 있었던 거예요. 조건부터 맞춰보자는 서비스인데, 정작 그 조건이 중간에 바뀌어도 아무도 모르는 구조였습니다.

이번에 바꾼 것
- 제안을 보내는 순간, 양쪽의 조건(투입 시간, 보상 기대, 지역, 협업 방식, 양보 불가 조건 등)을 같이 저장합니다. 한 번 저장되면 바뀌지 않아요
- 받은 제안에 "언제 받은 제안인지, 언제까지 답해야 하는지(D-n), 지금 보이는 조건은 현재 프로필 기준"이라는 안내를 붙였습니다

일부러 미룬 것
- 제안 당시 조건과 현재 조건을 나란히 비교해서 보여주는 화면은 아직 안 만들었어요. 아직 오가는 제안이 많지 않아서, 실제로 조건을 바꾸는 사람이 나오는 걸 본 뒤에 붙이려고 합니다. 대신 데이터는 지금부터 쌓아둬서, 나중에 화면만 붙이면 되게 해뒀어요

혼자 만들면 제 눈에는 안 보이는 구멍이 꼭 있네요.
써보시면서 어색한 흐름이 보이면 이번처럼 편하게 알려주세요.

foundit.team

Foundit

같이 창업할 사람, 일하는 방식부터 맞춰보고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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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브릿지 · LiveBridge

지원 앱의 재생 음성을 화면 위 번역 자막으로 보여주는 Android 앱 라이브브릿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라이브브릿지 — 자막 없는 해외 영상을 한국어로 읽어보세요.

해외 인터뷰나 제품 설명 영상을 찾았는데 한국어 자막이 없어 내용을 놓치는 분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제가 개발한 라이브브릿지는 Android에서 외국어 영상을 번역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도록 돕는 앱입니다.

지원 앱에서 영상을 재생하면 그 화면 위에 번역 자막이 표시됩니다. 자막 위치와 글자 크기를 조절해 영상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브릿지 제품 소개 — AI 장면과 자막 배치 연출 예시

위 이미지는 AI 장면에 자막을 배치한 연출 예시입니다.

Android 11 이상, 인터넷 연결, Google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재생 오디오 캡처를 허용하는 앱·콘텐츠에서만 작동하며 DRM 등으로 캡처가 차단된 콘텐츠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음성 인식·번역 오류나 자막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Google Play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광고와 선택형 인앱 구매·구독이 있습니다.

Google Play에서 라이브브릿지 보기

어떤 해외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가장 필요하신가요? 사용해 보셨다면 자막 위치나 읽기 불편했던 장면도 알려주시면 개선에 참고하겠습니다.

라이브브릿지 (LiveBridge)

지원 앱의 재생 음성을 화면 위 번역 자막으로 보여주는 Android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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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조성진

비개발 사업가가 AI 에이전트로 자기 웹·앱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도록 가르칩니다. ZERO-ONE과 Vibe Doctor를 직접 운영합니다.

앱 기능을 20개 적는 순간, 첫 MVP는 이미 커졌습니다

아이디어가 생기면 로그인, 결제, 알림, 관리자 화면부터 적기 쉽습니다. 기능 목록은 금방 길어지는데 정작 첫 사용자가 왜 들어오는지는 비어 있습니다.

첫 MVP에서 먼저 정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1. 누가 이 문제를 가장 자주 겪는가
  2. 그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
  3. 그 행동이 끝나면 무엇을 확인할 수 있는가

예를 들어 예약 서비스라면 회원 등급보다 '시간을 고르고 예약을 확정하는 흐름'이 먼저입니다. 그 한 흐름을 실제 사용자에게 보여준 뒤에 결제와 알림을 붙여도 늦지 않습니다.

직접 만들고 있다면 지금 적어둔 기능 중 첫 사용 전에 꼭 필요한 것만 세어보세요. 몇 개가 남았는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줄일 순서를 같이 보겠습니다.

ZERO-ONE

AI 에이전트로 자기 웹·앱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는 순서를 배우는 교육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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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on

Hawon

https://cozit.app

Cozit의 메이커분들이 200명이 되기 전까지, 5명이 남았습니다!

여러분이 Cozit의 200번째 메이커가 되어주세요!

Cozit에는 이미 160개가 넘는 프로젝트들이 등록되어있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중입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도 보여주세요! 개인 사이드프로젝트부터 IT스타트업까지 전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Cozit

이이디어부터 완성된 웹사이트까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첫 사용자를 모아보세요. 피드백을 받거나 팀원을 모으고,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어보세요. 지금 로그인하고 베타테스터 뱃지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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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your Bot

Runyour Bot

몬드리안에이아이에서 AI 비서 Runyour Bot의 마케팅을 맡고 있어요. 사용자를 만나고, 피드백을 정리해 제품팀에 전하고, Runyour Bot이 어떤 일을 대신할 수 있는지 알리는 일을 해요. 작은 예산으로 첫 사용자를 모으는 방법, AI 서비스를 쉽게 설명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아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메이커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https://bot.runyour.ai

안녕하세요, 개인 AI 비서 서비스 Runyour Bot을 만들고 있는 몬드리안AI 마케팅팀입니다.
며칠 전 Runyour Bot 인스타그램(@runyour_bot)을 열었는데, 열기 전에 꽤 오래 고민했던 부분이 있어서 기록 겸 공유해 봅니다.

이미 있는 회사 계정을 쓸까, 새로 만들까?
회사 인스타 계정은 팔로워가 70명 정도 있어요. 물론 큰 숫자는 아니지만 0에서 시작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케팅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 더 그랬고요.

그런데 따져 볼수록 새로 여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1. 듣는 사람이 다릅니다
회사 계정은 GPU 클라우드, 제조 AI처럼 기업 고객을 위한 이야기를 해 왔어요. Runyour Bot은 바쁜 개인이 일상과 업무를 맡기는 비서 서비스예요. 한 계정에 두 이야기가 섞이면 어느 쪽 팔로워에게도 애매한 계정이 될 것 같았습니다.

2. 말투가 다릅니다
Runyour Bot에는 '루아'라는 총괄 비서 캐릭터가 있어요. 피드는 회사가 공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루아가 직접 말을 거는 유쾌한 말투로 운영하고 싶었는데, 회사 공식 계정에서 그 톤을 쓰기는 어려웠습니다.

3. 70명은 Runyour Bot의 70명이 아닙니다
기존 팔로워는 회사에 관심 있는 분들이지, 개인 비서가 필요한 분들은 아니었어요. 숫자를 빌려 오는 것보다 처음부터 맞는 사람을 모으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회사와 완전히 분리하지는 않고, ‘Runyour Bot by Mondrian AI’로 누가 만드는지는 함께 보여주기로 했어요.

아직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0명에서 시작하는 게 맞는 선택이었는지는 앞으로 결과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을 해 보신 분들이 있다면 의견 듣고 싶습니다.
회사 계정과 제품 계정, 어떻게 나누셨나요?
캐릭터가 말하는 피드, 실제로 반응이 있었나요?

Runyour Bot의 총괄 비서 루아가 직접 이야기하는 인스타그램으로 꾸미고 싶은데,
제 인스타그램도 잘 못하는 마당에 제가 루아가 되어 잘 운영할 수 있을까요?
경험이 없으셔도 괜찮아요, 응원이라도 해 주세요. ㅎㅎ
👉 루아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runyour_bot
👉 Runyour Bot (베타 무료): bot.runyour.ai

Runyour Bot

대답 말고, 대신. 내 일을 믿고 맡기는 AI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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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벤치마킹 리포트

경쟁 계정의 스레드 글을 모아 반응이 좋았던 글의 형식을 정리해 드려요.

경쟁사 스레드, 뭘 올리는지 궁금하죠?

경쟁사 Threads 계정 분석 리포트 "스레드 트렌드" 대기자 등록 → https://hypo-lab.sigmine.ai/l/fcdvwp5?utm_source=miny&utm_content=t4-disquiet-1

스레드를 운영하다 보면 경쟁사 계정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 보게 됩니다. 그런데 눈으로 훑고 메모해 둔 내용은 다음 글을 쓸 때 잘 남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경쟁사 Threads 계정을 등록하면 아래 내용을 한 장으로 정리해 보내 드리는 리포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 주로 올리는 주제
  • 반응이 좋은 글 유형 (짧은 질문형, 긴 정보글, 이미지 글 등)
  • 주로 올리는 시간대
  • 우리 계정에 바로 가져올 수 있는 힌트

아직 만들기 전이라, 실제로 필요한 분이 있는지 이메일 대기자 신청으로 먼저 확인하고 있어요. 요금은 정해지지 않았고, 대기자분께 먼저 안내드립니다.

경쟁사 계정을 볼 때 어떤 기준으로 비교하시는지 댓글로 알려 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스레드 벤치마킹 리포트

경쟁 계정의 스레드 글을 모아 반응이 컸던 글의 형식을 리포트로 정리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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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Founder Sprint 8기 마지막 모집] 코딩 모르는(?) 대표의 AI 셋업, 그대로 공유

· 이번 액셀러레이팅 기수부터 추가되는 AX 특강. 11/13 마감.

얼마 전 AI 에이전트가 할 일 몇 개를 나한테 다시 넘기길래, 이렇게 답장했다. “ㄴㄴ. 너가 할수 있는거 너가 다 해줘." 이번주 초엔 한 줄을 더 보냈다. "내가 해야 한다고 한 일도 네가 해줘.”

지난 1년 반 동안 12개 기수를 돌리며, 60여 팀과 매출을 만들고 IR을 준비하는 일을 같이 했다. 이 일을 하는 Outsome 풀타임 정규직은 둘인데, 지원서 받고 오퍼 보내고 잔금 일정까지 계산하는 FS 포털, 알럼나이 커뮤니티, US Track 참가자 포털, IR 덱 빌더, YC 인터뷰 연습 툴까지, 지금 실제로 돌아가는 서비스도 7개가 있다. 이걸 만드는 동안 나는 TypeScript도, Python도, SQL도 한 줄 써본적이 없다.

그중 가장 많이 돌린 Founder Sprint는, 미국 시장을 준비하는 한국 초기 팀을 한 기수에 최대 10팀만 받아 4주 동안 같이 뛰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 목은 대면으로 모이고, 팀마다 나와 멘토의 1:1이 주 1회씩 붙는다. 이번 8기부터 여기에 AX 특강을 하나 넣는데, 오늘은 그 특강에서 뭘 보여줄지 얘기해보려 한다.

1️⃣ 내가 AI를 쓰는 곳 세 군데.
A/ 만드는 일.
프로덕트 - Claude Code에 원하는걸 말로 하면 파일을 고치고 배포까지 한다. 나는 코드를 안 본다. 화면을 보고, 리뷰모드로 제품을 다듬고, 웹사이트 반응 속도 개선도 주기적으로 시킨다. Webflow로 만들었던 홈페이지는 네이티브로 옮겼고, 연 $504짜리 구독 두 개를 내렸다. 코알못 대표님들이 계시다면, 내 환경 설정을 날 잡고 알려드릴 예정이다.

컨텐츠 - Pre-AI 시절 한땀 한땀 손으로 썼던 600여개의 링크드인 글을 Corpus 단위로 쪼개 학습 시킨뒤, 각각의 오디언스와 컨텐츠의 종류별로 적용시켜 다양한 컨텐츠의 초안과 기획을 한다. 평소에 4-5시간 잡아먹던 일이다. 파운더의 Thought Leadership이 default가 된 시대에, 내 모든 노하우를 그대로 알려줄 계획이다.

B/ 굴리는 일.
반복 작업해야 하는 일들이다. 매일 아침 메일함 브리핑, 링크드인 글 하나를 스레드, 브런치까지 6개 채널 형식에 맞게 바꾸는 일, 릴스 편집 및 업로드 스케쥴링. 앨리스와 내가 손으로 하던 반복 업무 꽤 많은 부분이 여기로 넘어갔다. 릴스 편집의 생산성은 가히 말로 표현이 어려울 정도다. 하루 2-3시간이 족히 걸리던 작업들이 사라졌고, 고도화에만 더 집중하면 된다.

C/ 기억하는 일.
회사 규칙, 결정, 고객 기록을 AI가 읽고 고치는 위키 하나에 모으고 있다. 실시간 녹음+옵시디언+위키 조합까지는 아직 실효성을 확인하지 못해 세팅만 해뒀다. 글을 편집하거나, 메일을 작성하는 방식, 컨텐츠 등에서 내가 새롭게 적용시킨 프레임워크나 lesson learned가 있으면 매번 md/스킬 파일을 업데이트 한다. 내 글 530편도 소재 카드 2,189개로 쪼개 놨는데, 그래서 AI가 쓰는 초안도 내 경험에서만 나온다.

2️⃣ 특강에서 여는 것.
툴 소개가 아니라, 내 셋업을 그대로 열려 한다. 어떤 툴을 어떤 순서로 깔았는지, 어디는 맡기고 어디는 안 맡기는지, 그리고 어디서 깨졌는지까지. 사실 깨진 얘기가 더 중요한데, 지난주엔 호스팅 무료 한도를 넘겨 서비스들이 한꺼번에 내려갔고, 그 사이 들어오던 지원서도 같이 막혔다. AI한테 맡긴 만큼 확인할 지점도 같이 늘어나는거다.
FS 팀은 평균 3.2명으로 움직인다. 그 인원으로 4주 동안 ICP를 정하고, 미국 잠재 고객 20명을 찾고, 아웃바운드를 10개 넘게 보내고, 영문 IR 덱을 낸다. 본업도 같이 돌려야 하니 대표 시간이 제일 먼저 바닥난다. 고로 특강은 이 4주 과제를 내 셋업으로 어떻게 줄이는지에 맞추려함.

3️⃣ 지금까지 배치 성과.
Founder Sprint 7기까지 800개 넘는 팀을 만났고, US Track 등 다른 프로그램까지 합쳐 12개 기수에서 50여개 기업이 수료했다.
· FS 수료 35곳 중, 매출 없이 들어와 프로그램에서 만든 새 BM으로 매출을 낸 곳 19곳. 54%.
· 수료 기업 47곳 중, 외부 투자를 받은 적 있는 곳 17곳. 36%.
· 수료 기업 중 프로그램 이후에 투자를 유치한 곳 6곳. 13%.
(참고로, 숫자는 결과가 확인 안 된 팀은 분모에서도 빼고, 투자는 근거가 있는 것만 넣었다)

__

혼자 부딪혀본 시간, 화려한 덱이나 투자받은 금액보다, "고객 10명을 만나봤고, 그중 7명이 이렇게 반응해서 제품을 바꿨다"는 한 문장이 있는 팀, 조언 받는거 보다, 조언을 제대로 써서 미국 시장을 개척할 줄 아는 팀을 모집중이다.

📢 [Outsome Founder Sprint 8기 모집]
8기 2차 모집 중, 마지막 모집 (11/23-12/18, 2차 마감 11/13)
지원: https://lnkd.in/gUuvsBua


· 실리콘벨리를 품는 창업가들을 위한 영어 뉴스레터 - https://lnkd.in/gK67Fw_u

· 업무 생산성 10배 높이기. 한국인 노는법 자가진단 5가지. - https://lnkd.in/gWQujytR

Outsome

Accelerating Program for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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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

한 판을 끝까지 하던 게임을, 매일 출근하는 게임으로 바꿨습니다

'스타트업 막내 개발자로 환생했습니다'는 막내 개발자로 들어가 30년 커리어를 사는 도트 RPG입니다. 해마다 기술 판단과 퀴즈를 고르고, 그 선택이 몇 년 뒤 결과로 돌아옵니다. 1년차에 미룬 테스트가 3년차 결제 장애가 되는 식입니다.

지금까지는 한 번 시작하면 엔딩까지 쭉 이어지는 구조였습니다. 한 판을 끝내면 다음 날 다시 들어올 이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주에 구조를 바꿨습니다.

  • 출퇴근: 출근해서 한 해를 일하고, 퇴근하면 재택 방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해는 다음 출근에서 이어집니다.
  • 연속 출근: 이어서 출근하면 3일째 복지포인트, 7일째 희귀한 출발이 열립니다.
  • 재택 방 꾸미기: 무료 물건 열 개(러그 · 화분 · 스탠드 · 벽시계 등)를 끌어다 놓을 수 있습니다. 책상 위처럼 둘 수 없는 자리는 빨갛게 막힙니다. 바닥을 누르면 막내가 그쪽으로 걸어갑니다.
  • 오늘의 개념: 방 모니터를 누르면 그날의 개발 개념 한 장이 나옵니다.

웹에서 바로 할 수 있고, 아이폰은 앱스토어에 있습니다.

다음 날 다시 들어오게 만드는 장치로 무엇이 가장 효과가 있었는지, 비슷한 걸 만들어 보신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스타트업 막내 개발자로 환생했다

개발자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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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smith

요구에 맞는 발표자료나 랜딩페이지를 AI로 퀄리티 있고 쉽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삽질 하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AI에게 레이아웃을 고르게 하면서, 그 장이 표지인지 마무리인지는 알려 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지난 글 끝에 에이전트가 레이아웃을 찾을 때 무엇을 넘겨받는지 코드를 열어 보겠다고 적었습니다. 열어 봤습니다.

레이아웃 목록 도구가 돌려주던 것은 이름, 카테고리, 설명, 어디에 쓰면 좋은지, 칸 개수였습니다. 그 장이 표지인지 본문인지 마무리인지는 없었고, 언제 쓰면 안 되는지도 없었습니다. 카탈로그에는 둘 다 이미 적혀 있었습니다(표지 27종, 본문 194종, 마무리 33종). 도구가 내보내지 않았을 뿐입니다.

장 수를 맞추는 코드는 더 눈에 띄었습니다. 예제 덱 중 startup-pitch 는 12장이고 cta-closing 으로 끝납니다. 14장을 달라고 하면 부족한 두 장을 카탈로그 앞에서부터 채웠습니다. 지금 카탈로그 순서로 따져 보면 마무리 장 뒤에 chart-donut-breakdown 과 chart-gauge-dashboard 가 붙는 코드였습니다. 그 요청을 실제로 돌려 본 것은 아니고 코드를 읽고 계산한 값입니다.

오늘 고쳤습니다. 목록을 표지, 본문, 마무리로 거를 수 있고 언제 쓰고 언제 쓰지 말지를 함께 돌려줍니다. 장 수가 모자라면 본문 역할의 레이아웃으로 채워서 마무리 앞에 넣습니다. 연결 직후에는 덱 순서와 같은 레이아웃을 연달아 쓰지 말라는 안내도 보냅니다. 운영 서버에 마무리만 달라고 요청해 보니 연락처, 로드맵 같은 장이 사용 기준과 함께 왔습니다.

덱이 덜 닮게 됐는지는 아직 재 보지 않았습니다. 원인 후보 하나를 찾아 고친 기록입니다.

AI에게 덱을 시킨 뒤 장 수를 늘려 달라고 해 보신 분께 여쭙니다. 늘어난 장이 어디에 어떤 모양으로 붙던가요?

getdeck

AI가 슬라이드를 근거 있게 고르고, 덱 단위로 조립하게 만드는 MCP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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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R FORGE

NEXETHER 소식: NetworkGuard에 AI 직원이 일하는 공간을 더합니다

저는 EXPLORER FORGE 대표입니다. AI 에이전트가 직원처럼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사마다 쓰는 AI가 다르고, 그 AI가 회사 자료를 밖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하는 곳(AI 사무실)과 지키는 문(NetworkGuard)을 한 소프트웨어로 묶고 있습니다.

설치형 소프트웨어 하나, 두 형태입니다.
- 업무 공간형 AI 사무실: 사람과 AI 직원이 한 화면에서 일하고, 그 장비의 통신을 지킵니다.
- 게이트웨이형 NetworkGuard: 사무실 네트워크를 24시간 지킵니다. 엣지가 먼저 보고, AI가 검토하고, 사람이 결정합니다.

고객이 쓰는 AI를 등록해 쓰고, 업무용 모델 이용료는 고객이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AI 직원이 무엇을 밖으로 보내는지 NetworkGuard가 지키도록 설계합니다.

목표
여러 회사 AI를 한 팀으로 — 서로 일을 넘기고 소통하며, 사람이 허가하는 것이 한 화면에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 NetworkGuard를 사내에서 운영하고, AI 사무실을 내부 개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11월 2일 사내 AI 직원 1명으로 NetworkGuard 실행 전 통제를 실제 모델에서 확인했습니다(합성 자료).
- 외부 고객 도입은 검증 전입니다.

듣고 싶은 의견
회사에서 AI 에이전트를 쓰고 계시다면, 밖으로 나가는 것 가운데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지 댓글로 알려 주세요.

NEXETHER NetworkGuard

기존 방화벽 위에 더하는 네트워크 실시간 방어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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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벤치마킹 리포트

경쟁 계정의 스레드 글을 모아 반응이 좋았던 글의 형식을 정리해 드려요.

예비창업패키지 접수 이틀 전에 등기부등본 발급일이 3개월을 넘긴 걸 발견한 적 있으신가요?

이런 분들을 위해 "서류대리인" 사전 예약을 받고 있어요 → https://hypo-lab.sigmine.ai/l/sp2nzcn?utm_source=miny&utm_content=t4-d1-disquiet

지원사업 서류는 내용보다 날짜에서 자주 어긋납니다. 공고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 사업자등록증명: "공고일 이후 발급분"을 요구하는 공고가 많아요.
  • 법인 등기부등본: "발급일 3개월 이내"가 흔해요.
  • 4대보험 가입자 명부·완납 증명서: 접수 직전 기준으로 다시 떼야 할 때가 있어요.
  •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마다 양식이 달라서 매번 새로 서명해요.

서류대리인은 준비 중인 지원사업과 갖고 있는 서류를 고르면, 만료일에 맞춰 서류를 새로 받아 두고 등록해 둔 서명으로 동의서까지 미리 채워 두는 서비스예요. 제출은 대표님이 직접 확인하고 하시면 됩니다.

아직 만들기 전이라, 실제로 필요한 분이 있는지 첫 1건 서류 세트를 14,900원 사전 예약으로 확인하고 있어요. 서류 날짜 때문에 접수를 놓쳐 본 경험이 있으면 댓글로 어떤 서류였는지 알려 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스레드 벤치마킹 리포트

경쟁 계정의 스레드 글을 모아 반응이 컸던 글의 형식을 리포트로 정리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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