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이정민

이정민

(First 1,000) 아직 서비스를 개시하지 않았는데..

가입자 홍보 이미지.png

안녕하세요,

톤앤매너 기반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 플라멜(Flamel)을 만들고 있는 이정민 입니다.

새로운 버전의 플라멜이 큰 외부 홍보 없이도 많은 분들께서 확인해주신 덕분에 First 1,000 을 달성했습니다.

@오영준 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극초기 B2C 프로덕트의 첫 번째 마일스톤은 첫 1,000명의 고객일텐데요.

물론 해당 가입자 전체가 유료 가입자는 당연히 아닙니다. 다음 스프린트 수정 사항이지만 아직 결제 관련 페이지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을 보면 갈 길이 정말 멉니다.

그렇지만 한창 클로즈 베타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가입자 수가 1,000명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빠르게 사용자 분들께서 '와우' 할만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고객 분들의 피드백을 듣고 발전시키겠습니다.

P.S. 이유는 모르겠는데, AI 아바타 포스팅이 다시 관심을 받더라고요. 제가 더 쉬운 학습 방법을 정리한 글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이 외에도 AI 서비스 관련 산업 인사이트 글, 디퓨전 모델 관련 테크 글, 스모어톡의 MOU 안내 글을 작성 중입니다.

플라멜 Flamel v0.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 없는 가장 쉬운 검색형 이미지 생성 서비스

16
4
조준철

조준철

본인의 칼은 본인이 갈아야 한다

살다 보면 가끔 내적인 이유든 외적인 이유던지 간에 가볍게 또는 진지하게 그냥 막막하거나 무엇이 맞는 것인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저히 모를 때가 있는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그럴 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기관리 명언이나 책들을 보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생각보다 내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 데 그 이유는 대부분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때 좌절하게 되고, 그 좌절로 인해 더 막막해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힘든 시기를 겪게 되는데, 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더 강해지고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칼은 본인이 갈아야 한다” 라는 말은 지인이 제게 자주 하는 말입니다. 성공의 기반이 되는 것은 자신의 노력과 끈기로 경험을 통해 얻는 것들을 말 합니다만, 여기에는 좀 더 생각 해볼 만한 철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경험을 쌓기 어려운 시대

예전에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결정적으로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정보를 얻기 쉬워졌습니다. 이 말은 이러한 정보를 통해 얻는 지식은 경험을 통해 얻는 지식보다 덜 가치가 있다는 것일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에 근접한 정보는 가치에 우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문제는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학습(지식을 습득)을 한다는 것은 누군가 잘 정리해둔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지만,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은 그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결과와 지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는 것과 전달 하는 영역은 다릅니다.

습관적으로 미디어, 책, 강의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만 한다면 그 정보를 토대로 자신만의 지혜를 만들어내는 것은 뇌과학적 으로도 어렵습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시각 + 청각 적인 자극에서 80% 에 가까운 집중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문제는 새로운 자극을 받아들이기 위해 수많은 정보들은 잊혀집니다. 그래서 본인의 칼을 만들어야 합니다.

성공이 아닌 성장을 목표로 삼는 것

한번 쯤은 내가 성공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상을 통해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싶은지 생각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을 하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요? 성공을 위해 칼을 갈고, 닦고, 쓰고, 다시 갈았는데, 성공을 하고 나면 그 칼은 더 이상 갈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그 칼을 버리고 새로운 칼을 만들어야 할 지 모릅니다.

먹고 사는 것은 기초적인 삶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그 이상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아 하는 일, 해야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그것을 통해 좀 더 편하게 해낼 수 있는 본인의 칼을 갈아야 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해야 합니다.

나를 만들어가는 것

그런데 제일 어렵고 중요한 것은 칼을 버릴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칼은 성장을 위한 도구이지 무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장에 더 도움이 된다면 더 많은 칼을 만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언제든 본인의 칼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칼을 바꾸거나 버린다는 것은 어떤 이에겐 자신이 그동안 해온 것들을 부정하는 것 같아 더욱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생 한 직장에서 근무한 직장인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전성기를 지나 은퇴 이후에는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칼을 버린다는 것은 당신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칼을 무기로 생각한다면 내가 나의 칼로 다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의 칼을 보고 신기해 하거나 부러워 할 수 있어도 그것 만으로 알아주거나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크기에 상관없이 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결과나 능력 또는 고민하지 않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증명하거나 설득할 필요 없이 작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자신만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한 주간의 여정 (2024-04-29 ~ 2024-05-03)

  • 환경설정 자동화 기능 개선

  • 배치 스크립트 호출 후 로그 출력을 콘솔, 파일로 출력하는 기능 추가

  • 운영체제에 따라 사전에 정의된 배치 스크립트 업무를 수행 기능 추가

10
1
정성훈

정성훈

스트릿 드랍팀에서 서비스를 위해 함께할 동료를 찾습니다.

음악을 경험하는 방법을 바꾸다, 스트릿 드랍

스트릿 드랍팀에서 서비스를 위해서 함께할 동료를 찾습니다.

"일상 생활 중에 문득 지금 걷고 있는 거리와 어울리는 음악을 떠올려 본 경험이 있나요?"

저희는 이런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디프만 13기에서 MVP 기능 출시 이후 9개월이상 서비스를 유지보수하며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리뷰 평점 4.9점에 1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의 추천을 통해서 새롭게 음악을 발견하는 재미를 넘어서,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고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서 저희와 함께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나면서 성장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현재 스트릿 드랍을 만들어가는 팀원들

서버 (2)

iOS (2)

디자이너 (1)

🎵 모집 분야

iOS 개발자 (1)

UI/UX 디자이너 (1)

콘텐츠 디자이너 (1)

PM (1)

마케터 (1)

⌚️모집 기간

2024년 05월 04일(토) - 2024년 05월 09일(목)

🤖 프로젝트 진행 기간

2024년 05월 20일 ~ 2024년 07월 20일 (9주)

(추후 논의 후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전형 절차

서류 전형 〉 온라인 면접 〉 최종 합격 ※ 면접일정의 경우, 합격자에 한해 추후에 전달드립니다.

🩵 비용

월 활동비 : 1만원 → 인프라 비용, 마케팅 비용

🎁 얻어가실 수 있는거

실제 운영중인 서비스의 기능, 디자인을 개선하며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 제작

스트릿 드랍은 현업과 유사한 환경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열정과 열의가 있다면 재미있는 프로젝트와 현업 프로세스를 익히는 걸 보장해드립니다.

서비스

https://street-drop.com

지원하기

https://career.street-drop.com/recruit

스트릿드랍 Street Drop

길을 걸으며 지도에 음악을 드랍하는 위치기반 음악공유소셜 서비스

4
0
[삭제된 사용자]

자신의 역량을 측정하는 방법

직장에서 역량을 어떻게 측정하시나요? 학생 때처럼 주기적으로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시험이 있다고 해도 문제를 풀어서 실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360도 리뷰라고 불리는 다면 평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함께 일한 매니저와 동료들의 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부여된 기대치와 달성한 성과를 비교하는 역량 평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친분이나 감정이 개입되곤 합니다. 보통 팀 안에서 다면평가를 진행하면 평가자 수가 많지 않아 왜곡된 평가가 한 두개만 있어도 통계 결과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가 받은 사람이 결과를 온전히 수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 평가 내용을 한 번 더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역량 평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나와 일했던 모든 사람들로부터 역량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아니라 전체 커리어 동안의 모든 동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겁니다. 같은 기간 재직했더라도 협업한 적 없는 동료는 제외하고, 적어도 3개월 이상 함께 일해서 나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동료들로부터요.

그렇게 되면 큰 수의 법칙으로 소수의 편향된 평가 이상치(outlier)가 통계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줄어들겠죠. 그럼 통계 결과가 나의 역량과 높은 유사도를 보이지 않을까요? 그 결과는 나의 역량이라도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피스타치오는 이런 궁금증에서 탄생했습니다.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데이터로 확인해보세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장점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모자란 부분을 채울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은 이렇게 평가해주었네요.
데이터로 확인하는 나의 평판 피스타치오를 사용해보세요!

피스타치오 pstch.io

image (1).pngimage.pngimage (2).png


10
3
이인철

이인철

와이콤비네이터가 말하는 스타트업 웹페이지 첫인상의 중요성

스타트업에게 첫 인상은 굉장히 중요하다. 알려지지 않은 나의 서비스가 첫 인상에서 많이 판가름나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해도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거나 대체 이 서비스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 금방 해당 웹사이트를 나가기 마련이다.


이번 영상은 와이콤비네이터(이하 YC)에서 스타트업 웹사이트의 첫 인상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Dribbble의 전 CEO인 Zack Onisko와 함께 YC에게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의 웹사이트를 리뷰하면서 이야기한다. 영상에서 나오는 내용이 꽤 유익해서 간단한 서비스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드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좋은 첫 인상 심어주는 방법

  1. 헤드라인

    • 상단 헤드라인과 서브-헤드라인, *CTA를 각각 1개씩으로 제한하세요.

      *CTA : Call to Action의 준말. 사용자 반응을 유도하는 행위 혹은 요소

    • 헤드라인을 읽기 쉽게 만들어야 해요. 너무 읽히지 않거나, 텍스트가 작은 것은 잘 읽히지 않아요.

  2. 지나치게 전문적이거나 기술적인 용어 사용을 피하고, 간단한 언어로 자신들이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하세요.

  3.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해하는데 스크롤을 하게 하지 마세요.

  4. 애니메이션/모션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고 유입된 사용자가 서비스를 잘 파악할 수 있게 하세요.


YC가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의 웹사이트 리뷰

Artisan AI

02_Artisan AI.gif

  • AI 비서 서비스

  • Artisan AI의 웹사이트에는 동시에 여러 헤드라인과 너무 많은 텍스트가 있어 유입된 사용자가 정확한 서비스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 추가적인 정보는 첫인상이 아닌, 스크롤을 내릴 때 전달하면 된다.

Bottomless

03-2_bottomless.gif

  • 강아지 사료를 올려 일정 무게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구매해 주는 스마트 저울 및 구독 서비스

  • 첫인상에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준다. 헤드라인에 사용된 애니메이션도 효과적이다.

    • 애니메이션이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만큼 '개 사료', '피넛 버터'와 같은 단어가 인상적이라 제품이나 서비스가 해당 단어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

  • 정확한 헤드라인이 제시되고, 더 궁금한 사용자에게 CTA 버튼을 제공했기 때문에 소비자가 제품에 주목하게 만들고, 제품을 더 궁금해하는 소비자에게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Cloudthread

04_Cloudthread.png(이 서비스는 현재 Finout과 합쳐져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없다)

  • 많은 애니메이션이 사용되었는데 주요 메시지를 보지 못하게 방해했다. 애니메이션에 텍스트가 너무 많고 너무 빨리 움직였다.

  • 소비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전문 용어를 피해야 한다. 간단한 언어로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 이 문제 해결이 사용자 자신에게 어떤 이점이 있는지?

Integrated Reasoning

CleanShot 2024-05-06 at 15.26.55.gif

  • 회사를 설명하는데 애니메이션이 불필요하다. 애니메이션을 넣는데 페이지의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부분을 서비스 소개하는 데 사용했으면 좋았을 거다.

  •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해하는데 스크롤을 하게 하는 것은 실패다.

  • 웹사이트를 끝까지 읽어도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팀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Kapacity

06_Kapacity.gif

  • 헤드라인을 5단어, 서브-헤드라인은 6단어로 작성되어 5초 안에 글을 읽고 우측 그림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 일러스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약하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 궁금하다.

Rollstack

07_Rollstack.gif

  • 여러 애니메이션이 빠르게 흐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가 전개되는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애니메이션 안에도 작은 아이콘이 많아서 어지럽다.

  • 파란 바탕색과 흰색 글자색이 가독성이 그리 좋지 않다.

15
5
김주영

김주영

오랜만에 들려서 쓰는 짧은 근황 공유

느리고 답답하고 올드한 시장이지만 워킹하는 지점이 있더군요

고강타일 시작한지 이제 딱 2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할게 넘쳐납니다

근 2년 동안은 시장에서 정말 많은 경험과 감각을 체감하며 지냈던 것 같고

사업으로 워킹하는 그 핵심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썼네요

사업이라는 것은 결국

문제 해결 능력 + 본질&본질&본질 + 스케일 업

이 세 가지인 것 같아요

이걸 알아내는데 까지 쓴 시간, 에너지, 비용을 버티고 견디는게 쉽진 않았지만

이제는 그냥 하면 되는 지점이라서 기쁘기도 합니다.

채용도 이루어졌고

앞으로 더 뽑을 예정이고

오프라인 지역 확장도 준비중입니다 (이제는 생존보다 확장/스케일업을 고민하는 중)

저희가 업무할때는 스타트업들이 사용하는 방법론 또한 많이 활용하는데

이것 또한 사업을 키워나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특히 그로스적인 관점)

뭐 딱히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디스콰이엇 들린 김에 근황 공유!

고강타일

타일 도소매 및 직영 시공 서비스

18
2
진용진

진용진

Pre-mortem으로 비즈니스 가설을 사전에 검증한다

얼마전 PM 멤버들이 모여서 PRD(Product requirement document) 작성에 대해서 서로 피드백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의 진행, 완료 여부 관계 없이 관련 PRD를 리뷰하면서 의미있는 피드백을 나누었다. 멤버들끼리 문제점 정의, 문서를 읽은 대상자 고려한 도메인 지식의 상세한 정도, 시각화, current state와 desired state를 어떻게 문서화하면 좋을지 의견을 주고 받았다.

그 중에서 내와 유사하게 공통된 문제인식을 가지셨던 멤버가 있었다. 과거에 진행되었던 특정 프로젝트를 같이 돌아보면서 프로젝트 초기 시점에 놓쳤던 중요한 business feasibilty를 어떻게 그 시점에 체크할 수 있을지 이야기했다. 미팅에선 관련해서 구체적인 액션 아이템은 나오지 못했다.

그 뒤 오늘 Lenny's Podcast의 링크드인 글에서 과거 포커 플레이어였고 현재 decision making 관련 코칭을 하는 Annie Duke 인터뷰 글을 읽었다.

Annie Duke는 pre-mortem이라는 기법을 소개했다. pre-mortem은 프로젝트 시작 전에 팀이 모여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관련 원인과 assumption을 찾아내는 기법이다. 의사결정 관점에서 위험 징후를 사전에 가정해봄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방향성을 선회하는 것이 유연해지고, 소위 말하는 매몰비용과 확증 편향이 커지기 전에 포기하기 쉬워진다는 것이다.

"Use pre-mortems to set kill criteria. Before starting a project, imagine failure and what early warning signs might have predicted it. Commit in advance to reassess or pivot if you notice those red flags later on. This makes it easier to walk away when sunk costs and overconfidence bias loom large." - Annie Duke

  1. 최근에 읽었던 Continuous Discovery Habits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언급이 되었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일을 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 개발 의사결정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듣고, 떠오르는 첫번째 아이디어에 바로 뛰어든다.

  2. 몰입 상승 효과(escalation of commitment)에 빠지게 된다. 이 아이디어를 개발해야하나? 좋은 아이디어인가? 결국 해당 아이디어 틀에서 일을 하다보니 소위 몰입 상승 효과(escalation of commitment)라 불리는 인지적 편향에 빠지기 쉽다. 즉, 우리가 아이디어에 더 많이 투자할수록 그 아이디어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아이디어에 반했다’라고 표현하는 상황).

  3. 우리가 아이디어에 반하게 되면, 두 번째로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에 빠지게 된다. 우리가 사랑한 아이디어가 좋다는 증거를 더 쉽게 받아들이고, 아이디어에 결함이 있음을 제안하는 증거를 놓치게 된다.

보통 일하다보면 특정 아이디어와 솔루션 중심으로 product feasiblity만 체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소개한 pre-mortem을 통해 프로젝트가 실패했다고 가정하고 product feasibilty 외 business 관점에서 여러 assumption을 생성해보고, 나열된 assumption을 비교 및 대조해보는 것만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다.

6
0
BUG

BUG

Web3, Dubai Token2049 후기

<Dubai Token2049 후기>

교통이 모두 붕괴된 대홍수로도 말 많았던 Dubai Token2049에 대한 간단한 후기입니다.
*이 아티클을 읽으신다면 Token2049에서 업계형님들 및 KOL들과 교류해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일부를 짧고 굵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미지 미리보기


1. KOL라운드 수수료 10%

크립토업계에 종사하는 분들 중 상당수가 딸깍- 딸깍- 돈을 잃기도 벌기도 하면서 도파민의 역치를 높여가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해외 유명한 팀 근로자들을 두바이에서 만났습니다.
서로 신상정보를 캐물으며 네트워킹을 하던 중 BugHole 팀이 LSD를 만들고 있다고 하니 KOL 라운드를 달라고 문의해옵니다.
본인 주변 KOL들을 모아서 돈을 모아줄테니 모금액의 10% 함께 룸을 달라는 것, 마치 딸깍-딸깍- 마진거래처럼 합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딜 내용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 친구가 텔레그램 KOL이나 관련 업자가 아닌 개발자로 빡세게 일하는 친구라는 것이었는데요. 차트만 보며 성실하게 일하는 제 주변 K-크립토 지인분들과 대조되었습니다.
상상됩니다. 아는 KOL들이 없으니 나는 저런 플레이를 못할거야 라고 한숨쉬는 몇몇분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기회는 눈 앞에 있습니다.
BugHole 에서는 KOL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매니저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2. 시장 유동성과 수시로 울리는 주변 팀 투자유치 소식

1시간 지난 고깃집 회식의 불판마냥 뜨뜻미지근하지만 여전히 불장입니다. 시장에는 유동성이 아직 남아있고, 만나는 주변 팀들의 투자유치 소식도 현장에서 울려퍼졌습니다.
주변 코인충형아들은 2025년 1분기까지 더 큰 불장이 올 확률이 높고 그 다음 사이클부터는 기관들의 파티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링친님들은 왜 크립토 업계에서 얼쩡거리고 계십니까? 지속가능한 모델 만들거나 큰 돈 만지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유동성이 모여있는 시장에서 투자유치 소식이 띠링띠링 울려퍼지듯이 리소스가 막 모인 팀에서 위 2가지를 달성할 확률이 높습니다.
BugHole은 LSD Protocol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획PM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관심있거나 추천해주실 지인분이 계시다면 bug@bugcity.io 또는 TG: @vane9999 로 편하게 연락부탁드립니다.
*지인 채용 시 300만원을 드립니다.

3
1
Sangwook Lee

Sangwook Lee

러닝하는 일반인이 혼자 만든 앱이 스토어 19위에 올랐다.

벌써 퇴사한 지 1년이 지났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흐릿했지만, 운동 관련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는 가진 정도와 나에 대한 믿음을 갖고 퇴사를 했다. 처음에는 빠르게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랐다.

resized_image_16_9.jpg

여러 시도를 해보긴 했으나 초기 가설 검증 정도의 찍먹의 연속이였다. 어느 순간 나를 돌아보니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여야 하는데 문제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 같은 나의 모습이 이상하다 못해 현타가 왔다.

어떤 면에서는 큰 실패가 없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나의 모습도 발견하기도 했다.

그래도 끝까지 고집하고 있는건 미션과 비전이 중요하다는 것이였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스포츠가 있게 만들자”

왜 운동을 해야 할까? 어떻게 운동을 시킬까? 나에게 운동은 무엇이지? 정확하게 나에게 운동이 무엇인가를 정의하기 힘들고 운동선수도 아닌 내가 왜 이렇게 스포츠를 운운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그걸 정의하는 것 자체가 모순일지도 모르겠다.

image.png

이런 답이 없는 고민을 연속하던 찰나에 내가 운영하고 있는 SSRC(성수러닝크루)에서 사진을 찍는 작가 친구가 사진작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생각났다.

멀리서 찾지말고 눈앞의 문제부터 풀어보자.

이 친구는 아무런 보수를 받지 않으면서 러닝크루 세션에 나와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을 찍는 것 뿐만 아니라 수천 장의 사진을 고르고, 편집까지 해야한다. 게다가 러닝 세션에 참가했음을 자랑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사진이다보니 빠르게 전달하기까지 해야하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사진 작가 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크루나 세션참가자 역시 고충이 있다.

러닝 세션에서 찍힌 사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용이 떨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전달되는게 중요하다.

이런 점에서 전달받는 세션 참가자는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을 전달받다보니 사진을 찾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크루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세션 참가자들이 크루 태그를 한 SNS 포스팅은 크루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보람이자 좋은 홍보수단이다.

image.png

위의 내용을 세션 시작부터 한 개인이 SNS에 포스팅까지를 시간순에 맞춰 정리해보니 무려 15단계가 있었다.

이 단계를 줄여줘보자 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기획한 서비스는 단순한 하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시작했다.

“본인 얼굴이 나온 사진만을 추셔서 전달해주자”

IT 서비스로 만들어 제공하기엔 시간과 돈 등의 비용이 발생하고 이게 잘 될지 모르니 우선은 일단 손으로 해보자고 결정했다.

그래서 러닝 세션이 끝난 후 작가 친구에게 하루만 더 빠르게 사진 작업을 끝내달라고 부탁한 뒤 사진 공유 링크를 참가자들에게 공유하기 전에 나에게 먼저 달라고 했다.

image.png

총 20명의 참가자가 있었고 각자 구글 드라이브 링크를 생성해 손으로 일일이 얼굴 별로 구분하여 전달했다. 전달한 링크는 모든 참가자들이 열어보았고, 1명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는 다운로드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보통 러닝세션 이후 3일 정도가 지난 후에야 SNS에 업로드 하는데 평소 SNS를 즐겨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 SNS에 업로드를 한 사람 중에서는 모두 사진 링크를 전달받은 당일에 업로드를 하는 것을 보았다.

필요한 서비스라고 판단한 뒤 이걸 보다 더 크게 생각해보기로 하니까 크루에도 좋지만 마라톤 대회에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마라톤 대회가 끝나면 많은 사진작가들로부터 수 만장의 사진이 공유된다. 이 사진을 찾는 데에 최소 1시간이 걸리는데 이마저도 이 시간을 들인다고 내 사진을 다 찾아지지도 않고 몇개를 발견하더라도 이게 다 찾은것인지 더 남아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image.png

서울 국제 마라톤(2024.03.17)이 2주 앞에 있어 이 대회를 첫 타켓으로 하여 서울하프마라톤(2024.04.28)까지 를 타켓으로 두 대회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실험해보기로 했다.

이번에도 역시 목표는 단순했다.

얼굴 인식으로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본인 얼굴이 나온 사진만을 찾아주는 서비스였다.

기간이 많이 않다보니 검증해야 할 부분에만 집중하자 라고 생각했다. 작가가 사진을 올리는 것도 만들 시간이 없어서 기존대로 링크를 받으면 직접 서버에 올리기로 했다.

서버는 AWS 의 관리형 서비스들로 개발 속도를 높혔고 이미지를 전송해야하는 서비스이므로 캐시처리나 CDN 등 의 작업 등은 필수로 함께해야했다.

고객이 사용하게 될 서비스는 모바일로 제공하기로 결정했고 iOS, Android 둘 다 지원하기 위해 flutter를 사용했다.

image.png

그렇다 사실 나는 일반인 백엔드 엔지니어 출신이다.

Flutter는 컨셉을 확인하고 Dart 문법 조금 보니까 이해가 갔고 무엇보다 나에겐 GPT라는 훌륭한 조수가 있다.

image.png

디자인은 내게 정말 어려운 영역이다. 조악하지만 최대한 직관적으로 만드려고 노력했다. UI/UX 관련분들이 보면 정말 혼내겠지만 어쩔수 없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개발한 덕에 다행히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당일 아침에 완성했다. 서울 국제 마라톤 때에는 몇몇 버그가 제보되었고 그 중에 안드로이드 로그인이 작동하지 않는 크리티컬한 버그도 있었지만 버그가 접수될때마다 바로 수정하고 재배포를 했다.

image.png

서비스 릴리즈 후에는 별도 paid 마케팅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우선 작가들에게 서비스를 소개하는 글을 준비했고 러닝크루를 오래 운영한 덕에 알게된 러닝 작가 몇분에게 전달하니 금방 다른 작가분들께도 전달됐다.

서울국제마라톤 사진작가 전달 메시지

image.png

서울하프마라톤 사진작가 전달 메시지

image.png

두 대회에 제공하면서 러너라면 알게된 서비스가 됐고 서비스는 사진 작가님들과 유저 모두에게서 굉장히 좋은 반응이 있었다.

작가분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주시기도 했고 많은 러닝크루와 러닝 관련된 커뮤니티에서 좋게 입소문이 퍼졌다. 나중에 들었는데 디시인사이드 같은 커뮤니티에서도 게시글이 만들어져 바이럴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조금 더 성과를 자세히 이야기 해보자면

37분의 작가분께서 작업한 사진 링크를 공유해주셨고 약 5만장의 사진을 전달받았다.

시간 상 데이터 트래킹 툴은 붙히지 못해 단순 접속자수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paid 마케팅은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기준(24.05.03)으로 organic traffic으로 약 3,301 명의 유저가 가입했고 8,000회 이상의 사진 다운로드가 발생했다.

image.png

iOS 기준 ‘사진 및 비디오’ 카테고리에서 19위까지 올랐다.

무엇보다 가치있다고 느끼는 수치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본인의 사진을 찾는데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일을 1초 정도로 줄여줌으로써 최소 8,000 시간 이상을 줄여줬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은 이전에 다른 서비스들을 런칭했을 땐 “내 서비스 한번만 사용해봐 주세요”와 같은 어떻게 서비스를 알릴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정확한 타켓 고객이 있고 그 타켓이 정말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면 필요한 사람들끼리 알아서 입소문내어 공유하고 사용한다는 점이였다.

가끔 #오운완 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찍으러 헬스장 갔냐”, “운동하러 가는데 화장을 왜하냐”는 등 …

운동이라는게 당연히 신체적 건강함을 위한 것도 있지만 나조차도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봤을 땐 운동을 독려하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image.png

운동 서비스를 만들겠다 라고 말하고 다니던 사람이 사진 유틸리티 서비스를 만든 것처럼 보인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 페이즈였다.

첫 번째 페이즈는 각 운동 크루가 가지고 있는 로고를 사진에 마킹해주는 피처를 담았고

현재 페이즈의 서비스는 다른 곳에서 기획된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의 열정을 담는 서비스 였다.

그리고 다음 페이즈로는 열정을 담을 수 있는 이벤트가 내 서비스에서부터 제공되길 바란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다음 피처를 고민하고 있다.

나는 “보다 더 편한 삶”을 만들어 주는 것 보다는 “보다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사람이고 싶다.

그 방법을 찾아 서비스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스포츠가 있게 하겠다.

18
9
성취감 수집가

성취감 수집가

2024. 5. 5(일) 로그

오늘 한 일

프로젝트 C-W

React Native 앱

- 인증 관련 코드 테스트 - naver login 디버깅

- [배포 정리] - 수동 배포, Code Push, Fastlane

스크린샷 2024-05-05 오후 7.37.35.png

내일 할 일

프로젝트 C-W

React Native 앱

- 테스트 배포, Code Push 테스트

프로젝트 F

- 기획 - 와이어 프레임에 사용할 컴포넌트들 찾기 및 와이어프레임 작성

1
0
rsptursf

rsptursf

이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지 않나?(이나도)

개발자인 저는 웹이나 앱 서비스들을 이용하다 보면 종종 ‘이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론 만들어본 적도 없으면서 말이죠. 어쩌면 머릿속으론 ‘이거 만들고, 이거 만들려면 저거해야하고 … 저거는 저렇게 해야하지않나..? 맞나? 혼자선 힘들 것 같은데?’ 라는 계산이 끝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턴 진짜로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나도 만들 수 있을만한 제품들의 장점을 취합하여 만드는 과정을 공유하고, 그로부터 돌아오는 피드백을 동력삼아 꾸준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만들어볼 프로젝트는 ‘프로필 링크’ 서비스입니다. 국내에는 리틀리, 인포크 링크, 위티 같은 서비스들이 이미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각 서비스들만의 장단점이 있고 서비스들의 장점을 추려 최대한 이번 MVP에 반영해 보려고 합니다.

MVP 대략적인 기능

  1. 로그인 기능

  2. 페이지 생성, 디자인 수정, 블록(링크) 삽입

  3. 비로그인 유저도 프로필 페이지 생성가능하며 편집또한 가능 (위 나열한 서비스들 중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4. 페이지 수정과 동시에 페이지 미리보기

  5. 인풋 포커스 아웃 시에 자동 저장기능

개발일지

빠른 개발과 최소한의 인프라 비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발관련 조언도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기술 스택 supabase, react, nextjs, aws(amplify)

  • 우선 프론트 개발자이다보니 서버관련 지식이 부족하여 별도의 api 서버는 두지 않았고 supabase restapi를 사용하였습니다. (비즈니스 로직은 아직 까진 없으며 postgresql policy로 현재 대체가능하여 개발하였음)

  • 사용자의 프로필 링크 페이지는 서버측에서 렌더링하기 위해 해당 페이지만 nextjs로 개발하였습니다. (링크 공유 시 페이지 메타데이터 미리보기)

  • 프로필 링크 에디터 페이지와 랜딩페이지는 react로 개발하여 정적 호스팅 하였습니다.

  • 사용자의 프로필 링크 페이지, 프로필 링크 페이지 에디터 두프로젝트로 나누었고 공통된 모듈사용을 위해 모노레포로 개발하였습니다.

  • 원래 정적 웹 호스팅은 s3 - cloudfront를 주로 이용하였으나, 이번에 nextjs를 배포하며 알게된 amplify가 배포 자동화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정적 웹호스팅도 amplify로 전환 하였습니다. (비용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 도메인은 aws route53통해 구매하였습니다.(가격은 가비아, godaddy 보다 비싸지만 DNS도 차이가 일반적으로 있다고 알고 있어 그냥 구매했습니다.)

MVP라곤 했으나 혼자 개발하다보니 타협을 많이하게 된 같습니다. 별볼일 없지만 디스콰이엇에서의 프로젝트 첫 출시네요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
4
이지섭

이지섭

회계사가 직접 만든 재무리포트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을 위한 EXIT 플랫폼, 딜플러스의 이지섭 대표입니다.

그림111.png저희는 삼일회계법인을 다니다 퇴사하고 사업 매각, 기업 인수가 고민이신 대표님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M&A 경험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몰딜의 가장 큰 문제는 정보비대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수자가 정보를 독점한 매도자에게 속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법인을 인수할 리스크가 큰 전형적인 ‘레몬마켓(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저품질 제품만 거래되는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분명 인수하는 것이 새로 창업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인 선택임에도 시장 자체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신뢰있는 투명한 스몰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인수자들이 편하게 사업을 인수할 수 있도록 기업리포트를 제작하여 공유드리는데요.

이때 저희가 삼일회계법인에 있을 때의 노하우들과 딜플러스를 운영하면서 개선해나가는 재무리포트 자체에도 큰 매력을 느끼시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즐겨보고 있는 디스콰이엇에서도 본인의 법인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재무적으로 한번 체크를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공유합니다.

이 포스트에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댓글 혹은 커피챗 메시지로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요청자료 회신드리겠습니다 (준비물 : 3개년 재무제표)

재무리포트 외에도 추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부분이나 M&A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혹은 커피챗 요청 주세요! :)

6
0
정종학

정종학

웹상에서 운을 좋게 만드는 행동들

GPT에게 운이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운은 주로 특정한 결과나 상황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불가항력적인 힘이나 요소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예측하거나 통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개인의 의지나 노력에 의해 완전히 조절되지 않습니다. 운은 행운과 불운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종종 우연이나 운명의 개념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운은 주로 주관적인 경험과 신념에 근거하여 해석되며, 사회나 문화적 배경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운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처럼 운에 대해 잘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면 위로 드러난 빙산을 바라보며 그 아래에는 보다 거대한 일부가 있을 것이라 추측하는 정도가 빙산을 바라보며 할 수 있는 생각이라면, 운에 대해서도 운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운이 좋고 나쁘고에 대해서도 쉬이 말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지금의 저 처럼 SNS와 유투브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SNS, 유투브 등에서 보내는 시간은 시간의 소비 / 정보의 습득 측면에서 부정성과 / 긍정성 양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다 운을 좋게 만드는 방향으로 우리는 SNS와 유투브를 활용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1. 유투브 - 알고리즘을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세팅하기

어쩌면 요즘 세상에서는 알고리즘이 그 사람의 인생에 보다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을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세팅을 하면 우연히 좋은 채널과 영상들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 최근 1주일 사이 나에게 도달한, 창업과 사업에 도움이 되는 채널들

2. 글쓰기 - 글을 통해 나의 생각을 공유하기

글을 쓴다는 행위는 무엇을 담고 있을까요?

  • 잊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기록해 두고, 기록을 하며 나 스스로 다시 되새긴다.

  • 이 글을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바란다(어떤 목적이 되었던지) 그렇게 누군가에게 도달한 나의 글이 새로운 연결과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또는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등.

이 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달 할 것입니다
Good luck :)

4
0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무언가 만들어 인정받고 싶고, 동시에 불안한 메이커들이 알았으면 하는 말

불환인지불기지 환부지인야(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치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근심하라.

- 공자, <논어 - 학이편>

창업을 하든 커리어를 쌓든 대다수는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이 있습니다. 보통 이는 외부로부터 ’인정‘받는 것인데요. 우리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 불안함이 생기곤 하는 것 같습니다.

  • 난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써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 성공하고 큰 돈을 벌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 오랫동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밖에 없고, 평생 안고 가야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할 수 있는 건 딱 2가지인 듯 합니다.

  1. 내가 불안한 이유를 인지하는 것

  2.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라는 걸 아는 것

이것만 알게 되어도 마음이 편해지고 괜찮아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무엇이든 노력하는 메이커 분들 파이팅입니다 :)

22
1
최영준

최영준

MBTI보다 정확한 심리테스트?

자신을 분석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

인간을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또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관계 속에서의 역할이나 반응, 그리고 그 경험을 어떻게 해석했는지가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곤 하지요.


이런 맥락에서, 협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아마도 일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었던 만큼 협업 역시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역설적으로 우리가 자신과 타인의 성격과 성향을 이해할 수 있을 때,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관계를 어떻게 형성해 나갈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MBTI보다 더 정확하다고 알려진 'Big 5 성격 이론'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그러나 시작하기 전에, 이 이론이 우리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임을 알아두시고, 이를 통해 타인을 비난하거나 자신을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경우에도 현재 상황에서만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로는 상대방을 잘못 판단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면, 더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고, 더 나은 협업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래에 직접 Big 5를 테스트 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해요!

Big 5 성격유형을 아시나요?

[출처: 유투브 'Sprouts 한국' 채널 中]

위 영상에서는 각각의 성격 특성들을 각 사람의 성격을 예시로 들어서 어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았네요. 어렴풋이 알 것도 같지만, 우리는 무인도에 갇혀 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몰입이 떨어진다고 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각 특성에 대한 설명을 적어보았습니다.

1. 개방성 (Openness)

개방성은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과 창의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정도를 나타냅니다.
높은 개방성을 가진 사람들은 보통 예술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변화를 수용하는 데 더 열려있으며, 전통적인 방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반면, 개방성이 낮은 사람들은 보수적이고, 실용적이며, 변화보다는 일관성을 선호합니다.

2. 성실성 (Conscientiousness)

성실성은 목표를 향한 계획성, 조직화, 신뢰성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성실성이 높은 사람들은 체계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자기 통제력이 뛰어납니다.
그들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고, 일을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실성이 낮은 사람들은 종종 덜 조직적이고, 계획보다는 순간의 충동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

3. 외향성 (Extraversion)

외향성은 외부 세계와의 상호 작용에서 에너지를 얻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은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낙천적입니다.
그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고, 모임에서 중심이 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외향성이 낮은 사람들은 내성적이며, 조용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4. 우호성 (Agreeableness)

우호성은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과 사회적 조화를 중시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우호성이 높은 사람들은 친절하고, 동정심이 많으며, 타인을 잘 이해합니다.
그들은 타인과의 갈등을 피하려 하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반면, 우호성이 낮은 사람들은 종종 경쟁적이고, 비판적일 수 있으며 타인의 의견이나 감정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과 목표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5. 정서적 안정성 (Neuroticism)

정서적 안정성은 개인이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 상황에서 얼마나 잘 대응하는지 나타냅니다.
정서적 안정성이 낮은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불안정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작은 문제에도 크게 반응하며,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반면, 정서적 안정성이 높은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더 긍정적인 감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여러분은 다섯가지 성격 유형 중 어느쪽으로 치우친 것 같나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성격에 만족하시나요?

저는 상태가 안 좋을 때면 자꾸 내향적이면서 즉흥적인 쪽으로 일탈을 시도하는 듯 하네요 ㅎㅁㅎ 시간 나시면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검사해보시고, 여러분의 성격 유형도 나누어 주세요!

9
0
Kangsik Choi

Kangsik Choi

인스펙터를 통한 실제 프로젝트 QA 경험

안녕하세요.

인스펙터팀입니다.

저희는 태생이 외주 개발 업체로 시작하였습니다.

저희의 첫번째 제품인 민트앱도 모바일 앱 외주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제작된것이고

인스펙터도 외주경험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이번에 인스펙터를 런칭하고 여행 플랫폼의 외주 신규 기능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스펙터로 외주 프로젝트의 QA를 진행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테스트 작성이 편리한가?

나름 속도가 빨랐습니다.

예전의 QA를 진행할면서 테스트 항목을 적을땐 3(상세내용 포함):7(제목만 존재) 정도로 진행했었던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로그인 진행의 테스트 항목이 있을경우 QA 담당자가 테스트항목의 상세내용을 적을게 없습니다.

단순히 페이스북 로그인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파악하면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단, 테스트가 실패가 발생했을땐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만 합니다.

테스트 항목을 죽 작성하고 나니까 약 25개의 테스트 항목이 생성되었습니다.

약 5분 정도 소요되었던것 같습니다.

지라로 하나씩 버튼 눌러서 항목 등록할려고 생각하니 끔찍했습니다.

적게 잡아서 30분은 걸렸을것 같습니다.

(지라의 UX가 게시판 형태라 빠르게 테스트 항목을 적을수가 없네요.)

인스펙터를 조금은 잘 만들었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

2.테스트 실행이 편리한가?

테스트결과가 성공 일때는 정말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실행화면 띄어두고 인스펙터 띄어두고 실행 테스트 후 인스펙터에 성공실패 버튼 클릭을 하면 하나의 테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CleanShot 2024-05-04 at 22.04.12.png

테스트 결과가 실패일때도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진행과는 별개로 실패의 스크린샷을 업로든 하는 과정에서 약간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차후에 수정이 필요한 항목입니다.

통계 데이타도 잘나왔네요. ^^

CleanShot 2024-05-04 at 22.05.11.png엑셀로 내보내기를 하여 1차로 고객에게 전달후 실패된건에 대해서 재수정하여 2차 QA를 진행하고

모두 실패 0%하여 정상적으로 기능이 하나 배포 되었습니다.

CleanShot 2024-05-04 at 22.06.02.png

3.추가해야될 사항

실제로 고객 입장에서 앱을 사용해보니 2~3가지의 수정사항이 보였습니다.

(1).대량 입력 기능

엑셀처럼 입력하는것도 좋지만 대량으로 100개 정도를 밀어 넣는 기능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여행 플랫폼 기능 개발QA완료후 바로 인스펙터에 반영하였습니다.

CleanShot 2024-05-04 at 22.11.52.png

(2).대량 삭제 기능

현재는 테스트 항목을 만들고 삭제를 하기 위해선 메뉴 버튼을 눌러서 하나씩 삭제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CleanShot 2024-05-04 at 22.12.07.png

외주과업을 진행할때 마다 피드백을 받아서 더 발전시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스펙터

QA 테스트 케이스 관리 시스템

2
0
KINGJI

KINGJI

[노션인사이드] #3.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 루틴 만들기

오늘의 인사이드

  • 루틴의 관성을 만들기 위한 노션 활용법

    1. 템플릿 반복 기능을 이용해서 자동화하기

    2. 알림 기능으로 리마인드하면서 달성률 높이기

    3. 관계형 DB를 이용하여 월별/목표별 달성률 체크하기

  • 루틴을 정착시키기 위한 트래커 3가지


🎉 노션인사이드 구독 EVENT!! 🎉

'정기지출 관리 템플릿'을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해드려요!

콘텐츠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하시고 무료로 템플릿 받아가세요😉

무료로 정기지출 관리 템플릿 받으러 가기 🧾 https://maily.so/notioninside


maily003.png

댄 애리얼리의 ‘루틴의 힘’을 보면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은 일어나자마자 서너종류의 신문을 읽고,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해요. 성공한 CEO 10명 중 6명은 저마다의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도 나와있죠.

 보통 ‘꾸준히 한다’, ‘목표를 달성한다’는 말은 마냥 힘든 과정으로 인식하지만, ‘루틴’은 상대적으로 가볍게 받아들여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셋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일상 속에서 루틴을 구축하고 유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루틴만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거죠.

스크린샷 2024-04-30 오전 10.43.29.png

 루틴의 관성을 이용하면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되는 행동이 습관이 되어, 점차적으로 목표를 향한 동기와 집중력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킬 수 있죠. 이런 루틴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내 삶에 루틴을 정착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루틴 하나만을 위한 ‘루티너리’ 같은 서비스도 있고, 수기 작성을 위한 다이어리 속지, 굿노트 템플릿도 존재해요. 그중에서 노션은 각종 템플릿과 알림 기능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목표를 기억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수기와 자동화를 곁들일 수 있고, 다른 인사이트나 메모 정리를 한 번에 모을 수 있기에 노션을 사용하는 만큼 노션으로 루틴을 정착시키는 내용을 얘기해보려고 해요.


노션으로 루틴의 관성 만들기

1번.
템플릿 반복 생성 기능을 이용해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루틴 달성률 체크가 수월해집니다.

 루틴의 관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매일 실행해야겠죠. 그리고 노션에는 내가 설정한 템플릿을 매일, 매주, 매월, 매년 내가 원하는 주기로 반복 생성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덕분에 자동화와 동시에 매일의 루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에 용이해요.

How?

Frame 10 (1).png
  • 루틴을 완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항목들을 포함한 DB를 만들어요.

  • DB 설정이 끝났다면 템플릿을 만들고, 반복을 설정해요.

    • 설정된 템플릿은 사용자가 지정한 간격으로 자동으로 새로운 페이지를 생성하고,

    • 매번 새로 작성할 필요 없이 동일한 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표, 갤러리, 캘린더 등 내가 표시하기 쉬운 형태로 만들면 루틴 체크가 더 쉬워져요.

[0:07부터] 반복 템플릿 만드는 방법 (by.슬로쓰)

 템플릿을 자동화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매일의 업무나 개인적인 루틴의 달성률을 쉽게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죠. 반복되는 작업의 자동 생성은 시간을 절약하고, 일의 연속성을 보장하며, 루틴의 실행에 대한 부담을 줄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일관성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끌어 줄 거에요.


2번.
알림 기능으로 꾸준히 리마인드하면서 루틴 달성률을 높입니다.

 모처럼 내가 원하는 주기로 생성되는데 깜빡해서 놓치지 않도록 알림 기능을 함께 쓰면 좋을 거에요. 매일 반복되는 작업들이기에 깜빡할 수 있는 느슨함을 대비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야 할 일이나, 특정 시간에 시작해야 하는 업무에 대해 미리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How?

Frame 11 (1).png
  • 속성에 알림이 울리길 원하는 일시를 적고 알림 설정을 하면 노션 알림이 옵니다.

  • 반복 템플릿으로 설정한다면 매일 특정 시간에 알림이 울리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1:11 부터] 반복 템플릿을 활용한 매일 자동 알림 설정하기 (by.선생님을 위한 노션)

 알림 기능은 일상적인 루틴의 달성률을 높여줄만한 좋은 장치입니다. 정기적으로 설정된 알림은 일과 중 잊기 쉬운 작업들을 상기시켜 줄 거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돕겠죠.

 결과적으로 체계적인 리마인드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개인적이거나 직업적인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주어 전반적인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겁니다.


3번.
관계형 기능을 이용하여 목표와 하위 루틴을 쉽게 연관시켜 기록할 수 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활용해 여러분의 큰 목표와 하위 루틴을 연결할 수 있어요. 덕분에 목표와 일상의 작은 활동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 진행 상황은 어떤지 한 눈에 볼 수 있죠.

How? (DB에 대한 이해가 조금 필요해요)

캡처.PNG.png
  • 내가 원하는 데이터가 어떤 건지 생각해서 DB를 하나 더 만듭니다. (ex. 월별 체크, 목표별 체크)

  • 속성에 관계형을 만들어서 연관되는 페이지끼리 연결시키면, 서로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월에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페이지를 연결시키면 5월 달성률을 볼 수 있을 거에요.

[4:49부터] 관계형으로 일별 달성률, 월별 달성률 전부 체크하기 (Sireal)

 각 목표에 필요한 구체적인 루틴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루틴들이 얼마나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목표를 향해 더 효과적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거예요. 명확한 구조와 연결성은 목표 달성의 길을 더욱 명확하게 해 줍니다.


루틴을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한 노션 템플릿

 새로운 습관이나 루틴을 시작할 때 막연하게 느껴지는 부담을 줄이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까지의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첫 걸음을 떼실 수 있도록 유용해보이는 루틴 트래커 템플릿을 가져왔습니다.

 사소한 시작의 단계가 결국은 큰 변화로 이어지고, 루틴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첫걸음이 될테니 한 번 살펴보고 마음에 든다면 차근차근 같이 루틴을 만들어봐요.

1번.
행동 패턴을 분석해서 ‘좋은 루틴’을 세우는 3단계 팔로업 템플릿

Untitled (4) (1).png
  • 좋은 습관을 세우기 위한 이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단계별 페이지가 존재합니다.

    • 나의 행동패턴 파악 → 목표 세우기 → 행동패턴과 목표를 연결해서 루틴 세우기

  • 루틴의 목표치를 넘어서 달성하면 100% 이상까지 표시해줍니다.

  • 컨디션과 수면 시간을 함께 팔로업할 수 있습니다.

  • 한 눈에 보기보다는 탭으로 나누어 각각 다른 요약본을 보여줍니다.

  • 루틴이 시작되면 주 단위, 월 단위로 요약되어 있어 달성률을 보고 회고하기가 좋습니다.

활용법
엑셀 같은 표의 형태를 좋아하시고, 루틴과 함께 컨디션과 수면 상태도 함께 팔로업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난이도: 중하
페이지를 넘나들고 표 사용에 익숙하다면 ok!

제작자: 디엘.DL
가격: 퍼블리 멤버십 구독

https://publy.co/content/7076


2번.
이미 진행하는 루틴이 있다면? 심플하게 관리할 수 있는 트래커

Untitled (6) (1).png
  • 버튼으로 루틴 생성과 루틴 완료 표시를 자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주별, 월별 진행도를 확인할 수 있고, 여태까지 루틴별 총 완료도도 자동 계산됩니다.

  • 하단의 REVIEW는 루틴의 효과와 보완점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리셋되지 않는 만년형입니다.

  • 초반 루틴을 적을 때 복잡한 작업은 없지만 약간의 반복 작업이 필요합니다.

활용법

심플하게 매일의 루틴의 진행도를 체크하고, 가벼운 리뷰가 필요하다면 추천해요!

난이도: 하

버튼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쉽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제작자: Cathcy panda
가격: 무료

https://catchypanda.notion.site/

📌 Sireal님의 유튜브 강의를 따라하면 유사한 심플 루틴 트래커를 만들 수 있어요. 

관계형 DB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같이 해두셨으니,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HnE4HRsmec


3번.
은근히 복잡한 집안일, 깜빡한 적이 있다면? 집안일 트래커

Untitled (7) (1).png
  • 집안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집안일이 아닌 다른 내용을 채워도 좋을 형태입니다.

  • ex) 장소→목표, 구분→월별로 바꾸면 목표별 체크도 가능하고, 월별 체크도 가능합니다.

  • DB가 다소 복잡하지만 그만큼 유기적으로 연관짓기 좋습니다.

  • 복잡한만큼 설명서가 잘 쓰여져 있습니다.

활용법

분류를 나누어 월별 달성률, 목표별 달성률 등의 통계를 관리하고 싶다면 추천!!

난이도: 중상

DB와 데이터 연동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제작자: 집요정
가격: 월 구독 2,400원(전체 콘텐츠 구독제)

🎉 노션인사이드 x 집요정 EVENT!! 🎉

위에 소개드린 '집안일 루틴 관리 템플릿'을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제공해드려요!

5월 8일까지 집요정님의 블로그에서 특별히 무료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루틴 관리 템플릿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집요정님을 구독하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무료로 루틴 관리 템플릿 받기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notion/diary/contents/240125130026909yo


오늘의 생산성 팁, 요약

  •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루틴의 관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 템플릿 반복 생성 기능을 이용하면 자동화 시스템 구축과 매일 루틴 달성률 체크가 수월해진다.

  • 알림 기능으로 루틴 달성률을 높이고, 회고를 주기적으로 할 수 있다.

  • 관계형 기능을 이용하여 목표와 하위 루틴을 쉽게 연관시켜 기록할 수 있다.


노션인사이드 시리즈는 매주 뉴스레터로도 보내드리고 있어요.

뉴스레터 구독하기

1
0
김태민

김태민

무편집으로 수백만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들

영상에서 트름하면서도 수백만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가 있다?

시가 피면서 인생 조언만 하는데 수백만 구독자를 모은 유튜버가 있다?

1.png

누가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일들이 최근 유튜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튜브의 기존 공식을 깨면서 엄청나게 성장한 유튜버들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Sam Sulek, 구독자 334만 찍은 02년생 보디빌더

셈 슐렉의 첫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첫 영상에서부터 음료수를 마시고 트름을 해버렸기 때문이죠.

이 사람… 심상치 않다.

셈 슐렉의 영상들은 사실 아주 단조롭습니다. 영상의 배경이 크게 두 장소밖에 없는데요, 차 안 또는 헬스장이 전부입니다. 차 안에서 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로 이야기하고, 헬스장에서는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간중간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집 - 헬스장 - 학교의 단조로운 루틴만을 보여주면서도 그렇게 많은 구독자를 모은 방법이 궁금해지죠.

샘 슐렉의 식단은 헬스광들 사이에서 아주 핫한 이슈입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고탄수화물, 고당류 음식들을 서슴치 않고 먹습니다. 아침에는 초콜릿 우유 2리터를 마시고, 점심에는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2개, 저녁에는 도넛 한 박스와 우유를 먹습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한 식단이죠. 더 나아가, 스테로이드를 하면서 이런 식단을 유지한다면 건강에 큰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죠. 그럼에도 샘 슐렉은 자신만의 식단을 꿋꿋하게 유지해나갑니다.

2.png

놀랍게도 샘은 6개월만에 100만 구독자를 모았고, 현재는 구독자가 300만 명이 넘습니다. 썸네일에 신경을 안쓰고 무편집으로 영상을 찍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수치이죠. 제목도 아주 단순합니다. 그냥 오늘 하루 무슨 운동을 했는지 나열한 정도죠.

5.png

샘의 유튜브 채널을 분석한 애널리틱스입니다. 아직까지도 구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Dry Creek Wrangler School, 인생 조언하는 구독자 110만 할아버지

3.png

사진만 봐도 포스가 장난 아니죠?

이 분은 시가를 뻑뻑 피워대면서 인생조언을 과감하게 해주시는 Dwayne이라는 카우보이입니다.

이 분의 영상 배경도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집 주변 또는 농장을 배경으로 하죠. 일상도 집 - 농장만 왔다갔다 하는 아주 단조로운 일상이라고 보여집니다.

4.png

영상 썸네일도 그냥 본인 사진을 올린게 전부입니다. 아무런 편집을 하지 않았죠. 더 놀라운 것은 제목입니다. 어떠한 후킹 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저 언급한 것에 지나지 않죠. 본인이 담고 싶은 인생의 지혜를 제목부터 적나라하게 담아버립니다.

이 분의 영상을 처음 보고 놀라웠던 점은 바로 목소리가 잘 들리지도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람소리가 너무 커서 음량을 최대로 해서 들어야 했죠. 사람들이 자기 이야기를 듣든 말든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유튜브의 성공공식을 파괴하는 유튜버들

화려한 편집의 시대에서 샘 슐렉과 드웨인의 유튜브가 급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눈치를 어느정도 챌 수 있습니다.

먼저 샘 슐렉의 영상에 달린 댓글을 봅시다.

Just started watching you, this type of videos are the type youtube been missing. Everything now is super edited and made for the crowd yk. It is genuine. and talking genuinly you are awesome.

셈 슐렉의 영상을 보고, 유튜브에 이런 종류의 영상이 지금까지 너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영상들은 편집이 너무 과하고 대중적이기만 합니다. 셈 슐렉의 영상은 진정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드웨인의 영상에 달린 댓글을 봅시다.

Man you described so much that I have been through and I am so appreciative of your wisdom and even more so of you sharing it with us.

제가 겪은 일을 너무 잘 묘사해주셨습니다. 당신의 지혜를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심지어는 I wish he was my grandfather라는 댓글도 달렸죠.

이 유튜버들의 성공요인은 크게 3가지라고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1. 진정성

솔직하게 자신의 일상을 담아냅니다. 심지어 대본도 없을 수준으로 그때그때 생각나는 말들을 가감없이 전달합니다.

7.png

2.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단순한 일상 공유 유튜브가 아닙니다. 구독자들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합니다. 샘 슐렉의 경우에는 운동 및 식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드웨인의 경우에는 젊은층에게 도움 되는 인생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시청지속시간과 노출대비 클릭률이 모두 높습니다.

3. 니치를 잘 공략했습니다.

샘 슐렉의 경우 헬스에 관심 있는 18 - 34세 남성들을 공략하였습니다. 시청자 성별은 남성이 94%이고, 18-34세 남성들이 57%입니다. 드웨인도 젊은 미국인들을 공략하여 “드웨인이 내 할아버지면 좋겠다” 같은 피드백을 받고 있죠.

4. 꾸준합니다.

성공하는 유튜버들 대부분의 특성이겠죠. 샘 슐렉은 거의 매일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드웨인 역시 매주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무편집이 꾸준함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성공 방정식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콘텐츠가 즐거우셨다면 구독해주세요!

[구독하기]

가장 먼저 콘텐츠를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