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정서현

정서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통과하면서 (1): '어떻게?’라는 질문의 중요성

‘아쉽게도 이번 사업에 대표님을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본 프로그램 서류평가를 통과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음 회차도 열리니…’

 

예비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합격하기 전, 지원한 프로그램과 사업에서 수없이 들어본 말.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지원프로그램의 합격여부가 아이템의 성공을 증명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아쉽게 이번 기회를 놓쳐 쌓여가는 다음 기회들은, 사업의 성공과 대표로서의 자격을 의심하게 되는 부정적인 티끌들이었습니다. ‘왜 내 원대한 꿈과 비전을 알아봐주지 않을까’라고 자기합리화도 해보고, 주위에 투정도 해봤지만, 생각보다 이 끝이 없어보이는 악순환은 뜬금없는 곳에서 풀렸습니다. 

 

아이템 설명을 들은 한 친구의 말, ‘그래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건데?’


여러분들은 2분내에, 해당 사업 분야에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이 질문에 대해 납득할 만한 대답을 하실 수 있나요?

저는 그 당시 제대로 된 답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HOW)’: 현실적인 계획과 행동의 중요성


원대한 꿈과 비젼이 현실적인 계획으로 녹여지지 않으면, 이는 홀로 밀폐된 방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습니다.

보통 사업 기획을 시작할 때, 아이템을 구상하고, 이에 맞는 장기 마일스톤을 정한 이후 흔히 말하는 린하게 움직이기 위해서, 바로 수요 검증 혹은 제작에 들어갑니다. 저 또한, ‘이 정도만 하면 충분히 계획적이지’라는 생각으로 장기 확장성과 마일스톤만 잡고 바로 mvp 제작을 통해 수요 검증을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사업에서 말하는 ‘어떻게’는 방향성을 정하는 것 외,

1.    그 방향성을 위해 필요한 물적, 인적 자원 및 인프라에 대한 조사
2.    그 자원을 위해 필요한 부가자원, 법령, 규제, 비용에 대한 조사
3.    그리고 이를 정량적으로 미리 계산하는 것

을 포함합니다.


스타트업이 빠른 시장 반응과 검증을 위해 린(Lean)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전략까지 린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닌데, 큰 착각에 빠져있던 것입니다.

갇혀있던 착각의 늪에서 빠져나오니, 좋은 말들은 다 동원해 사업을 예쁘게 포장시켜 보여주려던 전과 달리, 아이템의 본질에 가까운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수요와 사업성, 그리고 현실가능성을 사업계획서로 녹여,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수요 있는 아이템은 꿈을 향한 내 계획을 응원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지금 읽고 계신 여러분들의 계획도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해, '어떻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사용했던 사업 계획 수립 템플릿들은 추후 메이커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공유해보겠습니다 :)

Seohyeon Chung(@chung.seohyeo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금융습관 만들기 챌린지 with ZYPSA

미래의 자산을 움직이는 1일 1금융습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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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커피 한 잔 하시면서 메이킹 하셔유!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오늘은 IT쪽 소식이 많네요.


기술 이슈 많이 좋아해주셔서 뿌듯한 마음에, 댓글 남겨주시면 추첨으로 커피 받으실 수 있게 작은 이벤트 열어놨어요. 한 번씩 살펴보셔요~


[2022.05.09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92Unyr


1. 삼성전자, 6G 주파수 백서 공개

2. SKT-도이치텔레콤, 유럽 내 ICT 사업 협력 본격 추진

3. 美 연구진, 자외선 차단제가 어떻게 산호를 죽이는지 밝혔다

4. 부산시, 전기차 배터리 운송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다

5.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열린다…기업들 속속 참전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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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

오승태

킷

킷은 디지털 명함 플랫폼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의 인적사항, 관심사, 소셜미디어를 담은 킷(kit)을 만들고 나눌 수 있습니다.


킷은 Keep In Touch의 약어로 보여집니다.


앱을 설치 후 '킷'이라는 프로필이 담긴 카드(명함)를 만들 수 있으며 QR코드, 링크 등으로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웹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 제가 만든 킷


킷을 사용해보니

처음 킷을 눌러보라는 튜토리얼 이후 다른 많은 UI 요소에 대해 안내가 없어 눌러봐야만 뭔지 알 수 있다는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 불편함이 의외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공간에서 목적 달성을 위한 탐색이 아닌, 세련되고 집중된 디자인 위에서 하나씩 눌러보며 헤메이니 오히려 발견의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본인인증 + 폐쇄적 관계 지향 디자인에서 작년 돌풍을 일으켰던 클럽하우스가 생각났습니다.


컨텐츠와 데이터가 쌓이고 쌓여 비대해지는 타 소셜미디어와는 다르게, 명함처럼 가볍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공간으로 느껴져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을 딱 하나 발견했는데, 관심사 추가 - 이미지 선택시, 업로드시에 수 초정도 버벅임이 있었습니다. 제 스마트폰 성능 이슈일 수도 있습니다.(안드로이드 앱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사용 캡처 이미지들입니다.

(스압 주의)(상단바 죄송합니다)






디스콰이엇을 검색하니 권도언님이 나와 보관했습니다. 어디서든 발견되시는 권도언님...😉

*본 메이커로그는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2기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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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to PM

AM to PM

디스콰이엇 '연락하기' 역기획하기 (Summary)

MISSION

메이커들을 연결하여 세상에 영감을 주는 프로덕트가 더 많아지게 하는 것


✔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뉴비 메이커로서, 그리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각종 커뮤니티의 글을 읽는 독자로서 현재 단계의 디스콰이엇에서는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늘릴 수 있는 UX를 통해 리텐션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디스콰이엇의 핵심 유저인 신규 프로덕트를 만드는 초기 창업가나 스타트업 팀에서는 애자일 하게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유저의 반응을 Lean 하게 수용하고자 하는 Needs가 있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커피 챗을 요청하는 기능은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기능입니다.


✔ 단순 반응과 간단한 대화 수준을 넘어 ‘IT 메이커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핵심 Action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정성 있는 관계'란 무엇일까요?


✔ 제가 생각하는 ‘IT 프로덕트 메이커’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는

‘나의 프로덕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 이는 (i) 도움 되는 피드백을 남겨주는 사람, (ii) 팀원으로 조인할 사람, (iii) 투자자 정도가 주요 이해관계자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연락하기' 기능은 이해 관계자들 간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위한 매개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커피 챗을 요청하는 '연락하기' 기능, 언제 쓰시나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아래 세 가지 경우가 IT 메이커들에게 '의미 있는 연결'이 될 것이라 간주하여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여정을 살펴보며 신규 기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1) 특정 메이커의 콘텐츠/프로덕트가 감명 깊어서 제안하고 싶을 때
(2) 특정 메이커에게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3)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그룹을 타겟으로 인터뷰/설문을 제안하고 싶을 때


현재의 커피 챗 신청 여정

1. 특정 유저의 프로필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 [연락하기] 클릭


AS-IS : 유저 1인을 특정해야만 커피 챗 요청을 보낼 수 있다.

(1) '특정 메이커의 콘텐츠/프로덕트가 감명 깊어서 제안하고 싶을 때' 혹은 (2) '특정 메이커에게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는

어차피 특정 1인에게 프라이빗하게 연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는 특정인의 프로필에 진입해서 연락하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Needs : 불특정 다수 유저를 원하는 조건에 맞추어 Screening 해서 Contact 요청을 보내고 싶다.

그러나 (3)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유저/그룹을 타겟으로 인터뷰/설문을 제안하고 싶을 때'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인터뷰나 설문할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조건을 Screening 할 수 없고, 눈에 띄는 유저 위주로 일일이 요청을 보내거나 모집 폼을 올려서 지원자를 받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Contact의 모든 맥락을 커버하지는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개선 포인트 : (1) 유저 프로필 필터링 & 유저 검색 기능이 필요하다.
(2) 조건에 맞는 유저를 다중 선택 한 다음, 모집 폼을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


✔ 특히 디스콰이엇은 신규 팀이 많기 때문에 유저 인터뷰나 설문자를 모집하는 글이 여러 번 올라오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 모집 폼을 중복 업로드하시는 데에는 모종의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도 원하는 모수가 모이지 않았을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인터뷰이를 모집할 때 Contact 욕구가 가장 절실할 것이기 때문에 유저 프로필 필터링 혹은 검색 기능이 필요합니다.


주의 :
모집 폼 수신에 동의한 유저 및 폼 작성을 완료한 유저 대상으로 소정의 리워드를 주어야 한다.

유저 서베이를 하기 위해 모수를 모으고자 하는 Needs는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폼을 발송하게 한다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굉장한 피로도를 느낄 수 있고, Abusing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2. 플레이스 홀더를 이용하거나 혹은 직접 멘트를 작성한 후, [요청 보내기] 클릭

보내는 사람 Side

받는 사람 Side (메시지는 지인을 통해 급하게 보내보았습니다...)



Needs :
받는 사람 입장에서 보낸 사람은 누구 인지, 어떤 목적으로 '나'에게 요청을 보낸 건지 궁금하다.


감사하게도 디스콰이엇 및 링크드인, 리멤버를 통해서 몇 번의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 개인적인 사유로 대개는 거절할 수밖에 없었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요청이나 제안을 주신 분들께 어떤 목적으로 요청을 주신 건지 등 관련 사항을 항상 되물어 보곤 했습니다.


개선 포인트 :
제안받는 사람이 궁금해할 내용들을 미리 작성할 수 있도록 플레이스 홀더/템플릿을 개선한다.


➊ 자신에 대한 소개

➋ 어떻게 '나'를 알게 되었는지

➌ 이번에 A 기업에서 B 포지션이 열렸는데

➍ 이력과 경험 중에서 이 부분이 인상적이라 연락드렸습니다.

➎ 000 측면에서 기회가 크고 000이 매력적인 A 기업에 (기업소개 또는 첨부)

➏ 000 역할과 000 책임이 따르는 B 포지션으로 합류할 의사가 있는지 제안드리며 (JD소개 또는 첨부)

➐ 전형절차는 D-E-F 순서로 모두 화상면접이며

➑ 소요기간은 D-E까지 2주, F는 1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➒ 혹시 이 제안에 관심이 있다면 0일 이내에 회신을 부탁드리며

➓ 이번 제안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업종, 기업, 조건이 있다면 연락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물론 모든 경우가 채용 제안은 아니기 때문에 이 모든 내용이 반드시 템플릿화 하여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요청을 주시는 분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 안내된다면 불필요한 되묻기가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am2p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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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on Lee

Haeyoon Lee

검색부터 가입까지 유저를 생각하는 주류 서비스, ‘벨루가’

마트, 편의점에서 주류 코너에 가면 종류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저는 뭘 사야할 지, 어떤 제품이 내 입맛에 맞을지 고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주류 백화점은 더 합니다..ㅠㅠ 그래서 매번 점원분의 추천을 받고는 하는데요. 벨루가를 알고 나서는 이런 고민이 조금은 덜어질 것 같더라고요.



“서치"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벨루가의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서치를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이 사이트를 들어간 많은 분들이 “술을 주문하기" 전, 검색을 먼저 할 테니 벨루가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잘 보이게 해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검색창을 누르면, “인기 검색어"와 “주종 또는 유형 별로 쉽게 찾기"와 같이 유저가 필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는데요. 내가 원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아는 분들은 주종 또는 유형별로 찾기를 통해, 그렇지 않은 분들은 추천, 인기 검색어를 통해 쉽게 원하는 주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디테일하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아드릴게요.

저는 주종으로 찾기를 통해 놀랐던 부분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보통은 라거, 에일 등으로만 나누는데, 벨루가에서는 라거를 선택하면 옵션이 추가로 떠서 라거인지, 페일 라거인지, 엠버 라거인지 등 내가 원하는 것을 더욱 상세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정말 나에게 맞춤 제품을 추천해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은 메인 화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확실히 내가 어떤 제품을 좋아하는지를 아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뭘 좋아하는지 몰라도 괜찮아요. 인기 상품이 선택을 도와줄 거에요.

만약 원하는 제품이 뭔지, 내가 어떤 스타일의 술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들도 벨루가를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바로, “인기 상품" 영역이 있기 때문인데요. 주종만 정한다면 인기 상품 안에서 제품의 상품 설명을 보고 정하면 되기 때문에 새로운 술을 도전해보고 싶지만, 실패를 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외에도 벨루가의 매력이 느껴졌던 몇 가지 포인트들이 있었는데요.



웃음이 나오는 귀여운 워딩들

일반 소비자가 가입/로그인을 할 때 “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과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부분에서 “다른 사람 몰래 입력해주세요"라는 귀여운 워딩들을 사용해서 웃음이 한 번씩 나왔습니다.



가입 후 알림톡을 통한 친절한 안내

가입을 하면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부분을 보기 쉽게 정리해놓아서 따로 문의를 남기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유저 또한 문의를 남기는 것도 일이고, 답변을 기다리는 것도 일이라서, 알림톡을 통해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한 답변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를 생각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일반 소비자에게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다

주류 통신판매 행정규칙에 의해 일반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주류를 배송 받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벨루가는 일반 소비자도 벨루가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원하는 제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벨루가를 보고 제품을 매장에서 사면 최대 할인 15%를 받을 수 있는 베네핏이 있더라고요.


아직은 매장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세한 필터와 알림톡을 통해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이용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앱으로 런칭하면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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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철

하희철

노코드로 '실제 서비스 되는'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을까?

애드샐러드의 최초 프로덕트는 개발 외주로 제작된 것이었습니다. 기획을 들고 개발 전문사와 미팅 후 외주 비용을 치르고 만들었죠.


원하는 기능이 모두 구현됐고 꽤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지만,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비용이 들었고 개발 능력이 없다 보니 사소한 수정을 하거나 오류를 발견했을 때 전적으로 개발사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개발자를 고용하자니 그 정도의 수익성이 없고 사업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여서 쉽게 결정할 수 없었죠.


노코드를 만난 건 이런 고민을 안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워드프레스나 윅스를 비롯해 아임웹, 식스샵, 크리에이터링크 등의 웹빌더를 다룬 경험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코딩 없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다는 것은 몰랐었어요.


그래서 노코드의 세계를 발견했을 때 그야말로 '유레카'였습니다. 내가 직접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습니다.


애드샐러드의 프로토타입은 기존의 오퍼레이팅을 제외하고(영업 비밀) 기획부터 론칭까지 9일 정도 걸렸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에만 사용한 툴은 총 5가지인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아임웹 (https://imweb.me/) : 서비스 소개 섹션 및 회원 가입, PG

-웹플로우 (https://webflow.com/) : 대시보드 UI


백엔드

-에어테이블 (https://airtable.com/) : 오퍼레이팅 데이터베이스

-자피어 (https://zapier.com/) : 워크플로우

-멤버스택 (https://www.memberstack.com/) : 대시보드 유저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메시징, 내부 도구 등 부수적인 부분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 노코드 툴이 사용되긴 했습니다.


(애드샐러드의 초기 프로토타입)


솔직히 프로토타입은 핵심 기능만 부각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속도라든지 고객 편의성에서도 한참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이 프로토타입으로 광고 한 번 하지 않고 약 300명의 실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개발 비용은 놀랍게도 기존 개발 외주 비용의 2~30분의 1도 되지 않았죠.


무엇보다 제작에 단 9일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핵심입니다.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시장에 선보였기 때문에 이 비즈니스가 실제 수요가 있을지 파악하는데 요긴했습니다.


지금은 기존 서비스의 기능성을 보완하고 고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필요한 것들을 추가한 리뉴얼 버전 론칭 중에 있는데요. 이 리뉴얼 버전은 버블(bubble)과 제노(xano)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툴은 개발 언어로 제작된 프로덕트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 고객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노코드를 알게 된 많은 분들이 '과연 노코드로 제작한 프로덕트가 실제로 서비스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기에 십분 공감합니다. 의심도 많이 했고요.


하지만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노코드 서비스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 많은 노코드 선발 주자 업체들이 인정받고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고 있기도 하고요.


> 버블 1억 달러 투자 유치

> 웹플로우 1억 4천만 달러 투자 유치

> 자피어 평가액 50억 달러

> 에어테이블 7억 3천5백만 달러 투자 유치


위 사례들처럼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노코드툴 업체들은 한화 1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투자자들도 노코드 시장이 천문학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노코드 툴은 냉정하게 말해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속도나 리전, 캐싱, 컴퓨팅 등 실제 개발로 구현하지 못하는 하드웨어적 한계가 뚜렷합니다. 또 노코드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개발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코드 역시 이들 개발 기술로 제작되는 것이기에 개발자들을 대체할 만큼 성장하지는 못할 거라는 시각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코드 툴이 개발자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문과생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문외한의 접근 문턱을 낮추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프로덕트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뼛속까지 문돌이였지만 노코드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잖아요? 그 실 사례가 바로 애드샐러드인데요. 앞으로 노코드로 프로덕트를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배운 것들, 회고 등을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애드샐러드

스마트스토어 등의 플랫폼에서도 픽셀 등의 트래킹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리타게팅 링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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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이송희

시간은 없지만 인사이트는 필요해🤦‍♀️ 읽지 않아도 읽은 것처럼 '서사'

늘 인사이트를 찾아다니는 저에게 새로운 프로덕트 리스트에서 딱 눈에 들어온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오디오, 비디오, 텍스트 3가지 형태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사' 입니다.


⚫ 서사는 다른 지식 구독 서비스와 무엇이 다를까?

당연 가장 큰 차이점은 콘텐츠를 오디오와 비디오 형태를 메인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사용하는 용어나 UI도 플레이어의 기본적인 것들로 갖추어져 있었어요.

텍스트 형태보다 좋았던 점은 백그라운드 실행이 가능해서 콘텐츠를 수집하는 상태에서 N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텍스트 형식으로도 제공하면서 문장 단위로 인사이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서사의 인상깊은 UI/UX

콘텐츠 재생화면에 진입했을 때, 1Depth 안에서 재생 목록으로 이동하는거나 재생 목록 편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를 하면 재생 목록이 노출되고,

재생 목록 순서 변경이나 삭제도 현재 화면에서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1개의 콘텐츠를 여러 번 학습 하기보다 여러개의 콘텐츠를 학습하는 지식 구독 서비스의 성격에 맞춰 1회 재생 후, 재생 목록에서 자동 삭제 되는 UX도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테스트를 통해 자사 제품을 슬-쩍 추천하는 마케팅을 많이 활용하기도 하죠?

서사도 사용자의 성향을 간단한 테스트로 파악한 뒤,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큐레이션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테스트 문항과 결과를 어떻게 설계하는지 궁금한 거 같아요🤔

큐레이션한 제품에 대한 만족도 데이터도 확인해보고 싶어요!


⚫ 서사의 개선해보고 싶은 UI

검색 화면에 진입했을 때, 어떤 키워드를 검색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을 시작하면 이 서비스에 어떤 종류의 콘텐츠가 있는지 완전히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 콘텐츠가 많지 않아서 크게 고려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구요!


어떤 UI를 제공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 밀리의 서재 검색화면이 떠올랐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검색화면에 인기 검색어, 추천 검색어, 베스트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 내 모든 콘텐츠 카테고리까지 많은 분류로 콘텐츠를 정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사도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면 검색어 데이터를 모아 유의미한 분류로 먼저 사용자에게 제시한다면 콘텐츠 유입량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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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박원빈

명상 모바일 앱의 첫 화면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까?


저는 2021년 초부터 명상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하루 루틴으로 안착하여 1년 넘게 명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용해본 프로덕트는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총 4개입니다. 오늘은 명상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지만 지금은 매일 같이 하게 된 저의 관점으로 이 프로덕트들을 비교 분석해보겠습니다. 특히 비교 기준을 '첫 화면이 제공하는 유저 경험'으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앱이든 실행할 때마다 가장 첫 번째로 맞닥뜨리게 되는 화면이 주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앱을 처음에 설치했을 때는 첫 번째 화면에서 유저가 얼마나 매력을 느끼는지, 혹은 기대했던 가치까지 얼마나 빠르고 쉽게 당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명상은 사전 지식이 없는 만큼 반강제(?)의 가이드 형태가 효과적일 것

그렇다면 명상 프로덕트에서는 첫 화면에서 어떤 경험을 유저에게 제공해야 할까요? 그건 유저의 유형마다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명상 앱을 설치한 대다수의 유저가 이전에 명상을 해본적이 거의 없는 유저라고 가정하고 얘기해보겠습니다. 보통 명상을 하지 않는 제 주변 분들이 제가 명상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첫 번째 질문으로 다음을 물어보십니다.


"근데, 명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


저 또한 명상이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앱을 처음으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명상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보통 어떤 식으로 하는 건지를 체화시키는데 한 달 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따라서 명상처럼 사전 지식이 많이 없는 주제에 대한 프로덕트에서는 친절하면서도 반강제의(?) 가이드 형태로 UX 플로우를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을 아주 착실하게 구현해낸 앱은 4개의 앱('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중에서 Headspace 뿐입니다.


아래 그림들은 명상 앱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를 실행했을 때 맞딱드리게 되는 첫 화면입니다.


(왼쪽부터 'Headspace', 'Calm', '코끼리', '마보')


Headspace, "그냥 내가 떠먹여주는대로 순서대로 들어봐"

왼쪽부터 차례대로 설명을 드리면, 1번 Headspace의 첫 화면에서는 하루 단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순서대로 따라할 수 있는 서로 다른 액티비티들이 위에서 아래로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앱을 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쉽게 위에서부터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를 순서대로 하나씩 눌러보며 따라하면 됩니다.


Calm,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골라봐"

2번 Calm의 첫 화면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들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있고, 각 카테고리 별로 추천 영상들이 좌에서 우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본인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너무 많아서 무엇을 먼저 듣고, 얼마를 주기로 하면 좋을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마치 넷플릭스에서 뭐 볼지 고르는 데 30분 넘게 걸리는 것처럼).


코끼리, "기본적인 것부터 들어보되 다른 것도 있어"

3번 코끼리의 첫 화면은 2번 Calm과 비슷합니다. 여러 카테고리들이 위에서 아래로 있고, 카테고리 별 영상들을 좌에서 우로 넘겨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장 위 카테고리에서 '오늘의 명상', '입문자 명상'과 같이 고민없이 처음에 접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위치시켜 놓았습니다. 다만 이 기본 영상들은 시간이 지나도 콘텐츠가 갱신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앱을 오래 사용해온 유저에게는 첫 화면의 첫 번째 위치라는 황금 공간이 낭비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보,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거 하나 어때?"

4번 마보의 첫 화면은 2번 Calm과 그리고 3번 코끼리의 것과 형태가 비슷합니다. 대신 하나의 콘텐츠 썸네일을 매우 크게 노출하여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alm과 코끼리는 첫 화면의 가장 위쪽 공간에 강과 산 같은 눈 또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자연 그림을 배치해놓은 반면, 마보는 바로 명상 콘텐츠와 관련된 그림을 배치해놓았습니다.


(참고로 Calm과 코끼리는 Headspace와 마보랑은 다르게 첫 화면에서 물 소리나 벌레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Calm을 설치했을 때 아직 아무런 콘텐츠를 소비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연의 그림과 소리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해당 앱의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유저가 기대했던 명상의 가치나 목적을 명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맛보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현재 정착한 앱은 Headspace입니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 경험하는 명상 특성상,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앱을 즐기기보다는 하루 중 단 몇 번 이하로 짧게 사용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선택지를 제공하는 Headspace에서 편리함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프로덕트 사용 형태에 따라 첫 화면의 구성을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 유저 별로 니즈가 다르고, 하나의 프로덕트가 모든 유저를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저의 유형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유형을 기준으로 큰 방향성을 잡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설문이나 인터뷰 혹은 유저 행동 데이터를 통해서 보다 신뢰성 높은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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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AI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구글 애널리틱스 'mAsh' (2)

지난 글에서 언급했던 '개인 정보 보호'는 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염려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번엔 데모를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을 통해 그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mAsh의 개인 정보 보호 정책

mAsh의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살펴봅시다👇🏽

1️⃣CCTV로 촬영된 영상 파일을 영상 수집 장치를 통해 메이아이 클라우드로 송신

2️⃣ 클라우드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영상 속 인물을 개인이 직접 식별할 수 없는 가명 정보. 즉, 한 인물의 신장, 체형, 얼굴과 헤어 및 옷 스타일을 분석하고, 실제 사용자의 모습에서 분석 전 데이터는 보이지 않고 성별과 연령대 데이터만 보이도록 함.

3️⃣ 수집된 영상파일은 메이아이 서버에서 30일 동안 정확도 향상 작업, 오류 발생 시 재분석등을 위해 사용 및 보관 후 제거

4️⃣ 최종적으로 나오는 통계값은 가명 정보 처리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처리 가능

저는 이 과정 중2️⃣에서 메이아이 기술로 방문객들의 인상착의와 나이대가 흡사할 경우 상세한 식별까지 과연 가능한지 궁금했는데요 이 경우에도 방문객 각 개인을 전부 특정해야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침해의 우려가 있어 상세한 행동 동선을 매장 방문 횟수, 구역 방문 횟수, 매장 체류 시간 등으로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 중 구역 방문 횟수에 대해서만 탐색해 본 것입니다👇🏽

mAsh의 데이터 탐색 메뉴에서 알고 싶은 데이터 유형을 선택하고


전체 조건을 전부 선택하고 나온 결과값을 확인하면

전체 기간별, 날짜별로 시각화 된 그래프와 간결화된 표를 볼 수 있습니다

(표는 엑셀로 복사 가능합니다!)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산업의 과제라고 말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안,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데이터 사업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과기부의 자율적인 점검으로 이루어졌고, 2021년 12월로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가 생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정보 활용 과제 자문위원회의 역할

사업 기획, 추진 시 개인정보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이슈 발생 시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

  1. 사업 기획 단계: 개인정보 수집·활용 근거, 가명처리 필요 여부, 위탁처리 필요 여부 등을 사전 점검
  2. 공모 단계: 과제별 특성에 따라 위탁처리와 고지를 하고, 개인정보 영향평가 실시 등을 의무화
  3. 사업 종료&활용 단계: 기업이 사용한 데이터를 파기하고 결과물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었는지 점검하는 일

이렇듯 어느 정도 뼈대는 갖춰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AI기업 중 개인정보보호법을 잘 모르는 곳도 많고, 중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준수할 수 있는지 모르는 곳도 많다고 하니 인권위원회나 개인정보위원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산업이 비록 발전 초기이지만 정보 보안 전문가들을 더 양성하고 현재 기업들을 통해 제도적으로 좀 더 뒷받침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적절한 해결책이 만들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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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연서

[서사 분석] 지식고프지만 바쁜 사람들, 서사하세요!

지식고프지만 바쁜 사람들, 서사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저에 대한 아바타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분석을 빙자한 추천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서사 어플은 제 아바타 퍼소나가 무척 흥미를 느낄만한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서사는 1편으로 끝내고자 합니다!

이번 프로덕트는 '서사(seosa)'라는 프로덕트로, 어플을 이용해 새로운 형식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선 두꺼운 책을 10분 이내로 핵심만 요약하여 오디오 강의/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해주며, 유저와 상황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 유행했던 프로그램인 '책 읽어드립니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어요!


마찬가지로 멋진 프로덕트를 만들어주신 서사팀과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막무가내로 나 자신을 퍼소나로 표현해보자!

제 아바타 퍼소나는 우선 지적 호기심이 강하며, 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도 책을 꼬박꼬박 읽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보니 무작정 유명한 책들을 다 읽기 보다는, 책의 핵심 내용만 파악할 수 있거나 나에게 맞는 책에게만 시간을 투자하고 싶어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퍼소나가 서사를 다운 받기 전 서사에게 느낄 매력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1. 책의 핵심 내용을 요약: 다양한 책을 경험할 수 있으며 흥미가 가는 책을 선정하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2. 오디오/카드뉴스 형식의 컨텐츠: 간편하지만 핵심적인 책 요약 / 내가 전에 읽었던 책에 대한 기억 회상 및 시선 변경


막무가내 퍼소나로 고객여정맵까지!

서사를 다운받고 이용하는 경험에서 가장 큰 장점은 두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다운부터 구독까지 부드럽게 연결: 처음 서사에 매력을 느끼고 다운로드를 하고 구독 체험권 까지 무거운 과업이 없습니다. 1분 무료 듣기 등으로 서사에 대한 콘텐츠를 충분히 즐기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한 가입과 무료 구독권 결제까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2. 콘텐츠 자체: 다운로드 전 기대감이 그대로 충족 됩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간편하고 핵심적인 책의 내용을 토대로 자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보냈다는 충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용 경험에서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험 또한 두 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수동적인 콘텐츠 탐색: 처음 서사에서 추천해주는 재생 목록을 통해 서사를 충분히 이해하고 즐겁게 듣는 경험을 했지만, 그 이후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찾고자 할 때, 아쉬움을 경험했습니다.
  2. 콘텐츠의 양: 유저는 짧은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선택적으로 콘텐츠를 봅니다. 또한 콘텐츠 특성 상 하나의 콘텐츠를 즐기는 데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데, 수동적인 콘텐츠 탐색과 함께 합쳐져 콘텐츠 부족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나가며

개인적으로 책 읽어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큰 필요성을 느꼈던 만큼 서사를 보자마자 큰 반가움과 니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사를 알게된 건 프로덕트 목록에서 알게 되었지만, 지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서사, 개인적으로 쭉 더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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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

박경현

프로덕트로 어떻게 수익을 벌 수 있을까?

이번주 메이커 로그를 적기 위해 디스콰이엇에 나와있는 다양한 프로덕트들을 직접 써보고 구경해보면서 갑자기 궁금해진 점이 생겼다.

프로덕트를 어떻게 수익화 시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스타트업으로 발전 시킬 수 있을까?


그래서 프로덕트를 수익화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찾아봤고 그 중 자신이 이해한 내용 들에 적어보려고 한다

궁금증에서 시작한 메이커로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프로덕트를 분석하는 글에 대한 기준과

다른 기준을 두가지 세웠다.


  1. Find - 수익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찾아보자
  2. How - 어떻게 해서 이 수익모델을 프로덕트에서 사용하는지 이해해보자

find 와 how를 집중적으로 고민해보면서 적어보자!


아직 회사를 다니지도 경험을 해본적도 없기에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일 것입니다 댓글로 경험을 공유하거나 피드백을 해주시는건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양한 수익 모델


1 Netflix 같은 정기 구독형으로 꾸준히 돈 벌기


정기 구독형 같은 경우 OTT(over-the-top-media service)서비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OTT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번에 적으면서 처음으로 풀네임과 뜻을 이해했다...ㅎㅎ;;

티빙, 왓차, wave, 디지니+, 애플TV등에서 달마다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그들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다. 


차고로 너무 많은 정기구독모델을 사용할 경우 요금 폭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스타트업이 유용한 정보나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프로덕트라면 이런 정기 구독형 서비스도 수익을 늘리는데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유저가 많아야 그만큼의 수익이 들어온다 와 유저들이 그 가격을 매 달 낼 수 있게 스타트업이 차별화된 다양한 컨텐츠 만들기에 진심이어야 한다 가 핵심이다.


추가적인 구독 수익모델 -> Freemium(Free+ Premium)모델 - 유트브 프리미엄


유튜브의 경우 중간중간 뜨는 광고를 보면서 영상을 볼 수 있지만 광고를 스킵하고 싶다면

유튜브프리미엄을 구독해서 제약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등에서 Freemium방식을 사용한다고 한다.

정기 구독료를 바로 적용하는게 아닌 Freemium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유저를 끌어들이는데 더 유리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사용해보는 유저들은 아직 이 프로덕트에 확신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때문에 일단 먼저 경험 해볼 수 있게 해준다면 유저들은 더 이 프로덕트를 더욱 신뢰하게 될것이다. 신뢰하기때문에 정기 구독을 할 확률 또한 늘어나는 것이다.


2 광고를 통한 뻔한 수익 얻기

광고를 통한 수익 얻는 방식에 대해 찾아보니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었다.


CPM(Cost Per Mile) - 광고가 사용자에게 노출된 건수에 따라 광고비용을 받게 된다. 

흔히 무료게임에서 게임 하다가 갑자기 광고 나오는 그런 화나는 순간(?)이 있는데 극단적인 예시다

한번 게임을 할때마다, 관심있는 물건을 선택할때마다 뜬금없이 광고가 나온다면 유저들은 그 프로덕트를 다시는 안 쓸것이다.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보고 느낀점이다.


CPC(Cost Per Click) - 유저가 광고를 보고 그 사이트로 들어간다면 그만큼 돈을 주는 방식이다

이건 그만큼 광고가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CPM방식보다 돈을 벌기 힘들어보인다.


광고모델을 통한 방식은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에서 어느정도의 수익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유저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돈을 벌 수 있을것이다.


3 Airbnb 처럼 중개 해주고 수수료 떼먹기!!

이건 대표적으로 Airbnb가 있다.

말 그대로 스타트업이 중개인이 되는 것이다.

호스트는 'Airbnb'라는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 게스트 역시 Airbnb를 통해 숙소를 구경하고 원하는 숙소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대신 Airbnb는 일정한 퍼센트로 host와 게스트에게 수수료를 받는다.


최근 배달의 민족이 배달료를 5000원 이상 올린 곳이 많아지면서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가장 합리적인 수익모델처럼 보이지만 유저가 만족하고 스타트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정도의 수수료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위에 두 모델들 보다 가격을 선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수익모델들을 살펴보고 느낀점


실제로 유명한 회사들이 수익을 버는 방식을 살펴봤을 때 하이브리드 처럼 수익 모델들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고 있었다.

EX) 예를 들어 네이버 웹툰의 경우 웹툰을 미리보거나, 완결된 작품을 다시 볼 수 있는 수단으로 '쿠키'를 판매한다. 이것은 수익 모델 중 판매 모델에 속한다. 그런데 사용자는 이 쿠키를 돈으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자발적으로 광고를 보거나 앱 설치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쿠키를 생산할 수도 있다. 이것은 광고 모델에 속한다.


당장의 수익보다 중요한 것

당연한 말이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회사를 만들자마자 1년 후에 망하는걸 좋아하지는 않을것이다.


지금 수익이 안나더라도 미래 성장가능성, 수익실현가능성, 꾸준한 유저의 유입등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이기에 이런 다양한 수익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이걸 적으면서 스타트업을 하시는, 그리고 프로덕트를 올리시는 메이커 분들이 대단하다고 한 번 더 느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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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Koo

기부 DAO가 기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2)

첫번째 메이커로그에 이어서 오늘도 기부의 문제를 조금 더 고민해봤습니다.


기부하지 않는 이유 Top3 (2021년 사회조사 결과, 통계청)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45.8%)
  2. 기부에 관심이 없어서 (35%)
  3.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12.2%)


여기서 1&2는 사회적 문제라 기부DAO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 문제의식의 출발점인 P2E를 보면,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무언가 활동을 통해서 채굴을 하고 →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개념이잖아요. 그러면 X2E의 형태로 가면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기부를 못 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로 참고한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에서 발간한 보고서 ‘2020 기부 트렌드-지나간 10년, 다가올 10년’(2019)의 내용을 참고해서 기부 문제 리스트를 재정리했습니다.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021년 사회조사 결과, 통계청)
  2.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2021년 사회조사 결과, 통계청)
  3.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아서 (2019,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 → 충족되면, 기부문화 관심 촉발도 가능


그럼 이 3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도들을 살펴볼까요.


  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 P2E, M2E를 비롯한 X2E
  3. P2E 개념이 놀이였던 게임이 노동이 되고 → 그것이 코인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지금 돈이 없어도 놀이처럼 즐거운 게임 플레이가 노동력으로 바뀌어 소득이 되는 것이지요. 사실, 게임 플레이가 노동력으로 바뀌어서 대체 어떤 눈에 보이는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아무튼 이 To Earn을 활용하면 기부할 돈을 (거품일지라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4.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5. Charity DAO
  6. 미국에 Charity DAO(http://charitydao.org/)와 Big Green DAO(https://dao.biggreen.org/)등의 Charity DAO가 있습니다. 도네이션을 받는 형태의 DAO들은 코인을 발행하고 의결권을 부여해 기금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자들이 자신의 현금을 굳이 크립토로 바꿔 기부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선단체 운영을 DAO가 더 민주적으로 하겠다는 것인데, 기존 단체의 투명성을 강화하면 될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7. 우리나라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https://givecherry.org/)는 기부금 정보를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기록해 투명성을 강화합니다. 곧장기부(https://thedirectdonation.org/)는 모금액 100%를 수혜자들에게 직접 전해줍니다. (프라이버시 때문에 수혜자 아이들의 모습을 다 볼 수는 없고, 선물 박스나 신체 일부 사진으로 증명) 운영비 등을 SK행복나눔재단(대기업)에서 부담하기에 가능합니다. 기부단체 신뢰는 기부를 하는데 필요조건이지, 충족조건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기부금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건 당연한데, 그걸 해결했다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기부를 할 유인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이건 3번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8.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
  9. 굿즈
  10. 탐스슈즈에서 시작된 착한 소비가 기부 트렌드를 바꿔놓았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런 착한 소비도 기부라고 보는 것이지요. 마리몬드는 수익금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패션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후원을 증명하는 팔찌도 한때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냥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있어야 하는 것이죠. 꼭 굿즈 형태의 물건을 받아야 하는 게 아니라, 기부자 자신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미담으로 유명해진 가게에 ‘돈쭐’을 내주고 사진 인증을 하는 문화 역시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의 욕구로 볼 수 있습니다.
  11. NFT
  12. 기부 NFT를 온라인의 크리스마스씰 이라고 봐도 될까요? NFT를 사서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는 것이나 NFT로 기부를 받는 것이나 사실 같은 원리죠. 라이카(https://www.laika-nft.com/?utm_campaign=leslie_friends)는 반려동물 NFT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부 NFT는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NFT를 받을 수 있으므로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를 채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금의 형태를 벗어지 못한다는 점, 다시 중앙화된 후원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해주는 형태라는 점에서 크리스마스씰과 다른 점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NFT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기부한 돈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으니, 그건 기대해볼 만 하겠군요.


이렇게 3가지 기부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기부를 활성화시키기에는 부족합니다.


결국 Charity To Earn (C2E)만이 정답일까요? C2E에서는 1번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문제가 해결 가능하고, 당연히 블록체인 거버넌스로 운영이 되니 2번의 신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NFT와 결합된다면 3번의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도 욕망도 충족할 수 있죠. 그런데 P2E처럼 기부자-수혜자-재단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C2E시스템이 가능할까요? 코인을 채굴해서 이익을 얻으면, 그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을 취해야 할까요? 그런데 그 수혜 대상은 어떤 기준으로 정하죠? 또 그들에게는 그 코인 자체를 넘겨주기만 하면 끝일까요? 누군가는 공짜로 기부받는 코인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요? 아니,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반드시 블록체인과 크립토가 필요할까요? 여전히 풀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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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ran Kim

Chanran Kim

머신러닝 네트워킹 데이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다음주 토요일, 비영리 머신러닝 커뮤니티 가짜연구소에서 네트워킹 데이를 진행합니다! 오셔서 머신러닝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가지세요! 많관부!



- 대상: 머신러닝에 관심있는 누구나

- 일시: 2022년 5월 14일 오후 2-6시

- 장소: 인사라운지 (종각)

- 비용: 무료

- 신청 링크: https://event-us.kr/pseudolab/event/4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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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as Kwon

Thomas Kwon

[채용] 핫스타트업 - 개발 초기멤버 모집중!

Hot 스타트업, 식물관리 앱 그루우에서 개발직군 초기 멤버를 찾습니다!

🙋🏻공고문, 팀 히스토리 보기 - https://bit.ly/3ieeAm5

혹시, 팀빌딩 중이신가요? 저희가 몇 달 빨리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성공적으로 배를 띄웠어요! 그러니 올라타세요. 한 자리 비워뒀습니다 :)


🥑 이런 분이 오시면 행복할 겁니다!

향후 몇 년간, 누가 짜놓은 판을 개선하는 일보다, Zero to One! 창조하는 일을 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원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팀입니다.


🌱 저희 팀은 지난 6개월간 식물을 키우는 사람, ‘식물집사’들을 만났습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왜 아직 해결이 안 됐는지,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했습니다.


🌿 그 결과, 법인설립 1개월만에 Top-Tier VC 본엔젤스로부터 Seed 투자유치, 5가지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 스타트업씬에서 가장 핫한 인큐베이팅 센터, 역삼 MARU 180에 입주했습니다.


🪴 그루우팀 소개 요약

그루우팀은 스타트업 파운딩~시리즈C까지 경험한 사업/개발/디자인 풀스택 멤버와, 전문 가드너까지 사업에 최적화된 멤버가 모여 스프린트 중입니다. 다음은 당신 차례! 얼른 조인하세요 :)

그루우

데이터기반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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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코치]부캐 전성시대와 마케팅

바야흐로 국민 MC 유재석의 부캐 전성시대는 끝을 모르고 진행 중이다. 사실 부캐라는 것은 유튜브의 페이크 다큐에서 시작하여 지상파 놀면 뭐하니로 날개를 달고 순항 중이다. 오늘은 부캐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메이커 로그를 쓰기 보다는 이러한 부캐가 마케팅의 영역에서 페르소나라는 이름으로 꽤나 유용하게 쓰여왔음에 얘기하고자 한다.


페르소나(Persona)란🎭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뜻한다. 그리고 예술계에서는 제작자에게 영감을 주는 이상적 대상에 쓰이기도 하면서 되고 심리학 용어로 주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마케팅에서 "페르소나를 설정한다." 것은 무슨 의미일까?

페르소나는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로 타겟 고객으로 설정된다.

페르소나는 어떤 제품이나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하여 시장과 환경 그리고 사용자들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실제 사용자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개성을 부여 만들었다.

누구나 SNS 기반의 마케팅 툴 역시도 자신이 스스로 올린 실제 자료로 정보로 페르소나를 만들고 고객으로 정의해 기업을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즉, 마케팅에서 "페르소나를 설정한다."는 것은 쉐도우 복싱🥊처럼 구체적인 개성을 지닌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대응하는 것이다.

✍🏻페르소나 설정하기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이 단지 직관으로만 하기엔 매우 난해한 영역이다. 페르소나를 형성해주는 사이트도 있으니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자기 손으로 직접해보는 것 역시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나는 아임코치에서 외연 확장을 위한 타겟 고객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1.목적 중심의 페르소나 기술

우리의 고객(유저)이 이 제품(서비스)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일까? 가장 기본적이고 직관적이며 기업에서는 이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면 프로덕트나 서비스는 산으로 가버릴 것이다.

2. 역할 중심의 페르소나 기술

고객이 회사에서 또는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제품(서비스)이 어디에서 사용되는가? 그 역할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역할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가? 역할에 영향을 받는 사람, 그리고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가장 기본적이고 정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3. 공감 지향적 페르소나 기술

페르소나를 이 3번의 관점에서 설정할 때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처럼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기술한다. 이 페르소나는 1번과 2번의 목적과 역할을 모두 포함하고 그보다 훨씬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서 감정,심리적 요인,백그라운드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게 된다.


🎭김철수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사무직

가족관계 : 독신 자취

현재 상황 : 뚜렷한 삶의 목표가 있기 보다는 직장 생활에 만족하며 나이가 들어가는 걸 인지 중

어렸을 때 한약을 먹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음

주변에서 선물로 준 건강기능식품을 다 먹지 못함

대인관계 : SNS와 직장에서 원만한 관계를 이루고 있음

위치 : 서울, 동작구

소비 : 저축, 필수 비용을 제외한 평범한 소비 패턴으로 필요한 곳에는 적극적임

😩문제 파악 :

몸무게가 늘고 건강검진에서 수치가 점점 악화되고 있음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모르지만 막상 병원에는 가기가 망설여짐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한 음주가 늘어가고 운동과 멀어져 눈에 띄게 체력저하가 일어남

내 몸에 투자를 하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름

👏아임코치 해결방안

큐레이션 서비스로 추천 상품을 그대로 소비

혈당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혈당을 주제로 검색하여 논문으로 가장 적합한 정보 습득


이 시대의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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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연휴는 우리의 메이킹을 막을 수 없다

연휴라 그런지 주변이 뭔가 조용조용합니다ㅎㅎ

하지만 우리의 메이킹을 막을 순 없죠!


오늘은 심오한 테크 기술들이 많네요. 기술 이슈 공유합니다! 참고해보세요~


[2022.05.06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vMSnD6


1. LG전자, 차량용 반도체 개발 기술 인증 받아

2. GIST, 서해상 초미세먼지 갈수록 인체 유해 확인

3. 美 연구진, 잃어버린 청력 되돌릴 핵심 유전자 찾았다

4. 휴젤, 액상 보툴리눔톡신 제제 임상1상 완료

5. 달라진 ‘美 빅테크 기업’ 해법… 英 ‘규제 철회’ vs EU ‘초강력 규제’, 누가 맞을까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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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휴일이라고 메이킹을 쉴 수 없죠!

오늘도 기술 이슈 가지고 왔어요~

모두들 메이킹 화이팅입니다 :)


[2022.05.05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Fgrpa2


1. 포스텍, '더 세고, 더 멀리' 스핀하는 적외선 발견

2. 삼성전자, 업계 최초 ‘UFS 4.0’ 메모리 개발

3. 넷타겟-대웅테라퓨틱스, 혁신 항암신약 공동개발 착수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엔진 46기 납품 완료

5. 로봇 셰프가 내 입맛에 맞춰 간 보는 시대 멀지 않았다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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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종료] 대학생 메이커 모임🎓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이번엔 대학생 메이커 모임🎓 모집 안내 드려요.

이번 모임에선 '대학생 메이커 클럽'에 대한 공지도 있을 예정이에요.

댓글에 대학생 메이커 클럽에 대한 소개를 적어둘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고, 모임에 참가해보세요🙂


1️⃣ 모임 정보

일정 : 5.10 (화) 19:00-21:00

장소 : 디캠프 선릉 6층 다목적홀

인원 : 최소 30명 (최대 150명 수용 가능)

참가 대상 : IT 서비스 제작 및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있는 모든 대학 재학생, 휴학생, 자퇴생


2️⃣ 진행 방법

A. 디스콰이엇 프로필을 통해 자기소개 단축

  • 디스콰이엇 라운지 2회에 신청하기 전에, 아래 사진을 참고해서 디스콰이엇 프로필을 설정해주세요!
  • 잘 작성된 디스콰이엇 프로필을 통해, 모임 당일 자기소개 시간을 최소화 할 예정이에요.

B. (19:00~20:00) 1시간 동안 15분씩, 총 4번 자리교체

  •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자리 교체 주기를 짧게 변경했습니다.

C. (20:00~21:00) 남은 시간은 스탠딩 형식, 자유롭게 원하는 사람과 대화


3️⃣ 참가 신청 방법

아래 예시를 참고해서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이름 : 권도언
  2. 전공 : 컴퓨터 과학
  3. 디스콰이엇 프로필 링크 : https://disquiet.io/@kwondoeon
  4. (선택) 디스콰이엇에 공유한 프로덕트 링크 : https://disquiet.io/product/디스콰이엇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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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오늘의 눈여겨볼 기술 이슈 5

굳모닝! 기술 이슈 공유드려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올려드릴 맛이 납니다 ^^

IT 종사자로서.. 오늘은 1번, 5번 소식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ㅎㅎ

메이킹에 활용하셔요~


[2022.05.04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bit.ly/3kB4yfV


1. AWS, 머신러닝 추론으로 종잡을 수 없는 접속 트래픽 해결한다

2. 에너지기술연구원, 바이러스 사멸시키는 공기정화필터 개발

3. 스페이스에프, 배양육 기술로 5년간 200억원 규모 국책과제 선정

4. 대웅제약-디시젠, 유방암 재발·전이 예측 키트 사업 협력

5. "물류도 디지털전환"…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물류 플랫폼 출범

브루넬 Bru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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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3의 법칙으로 목표를 정하고 트래킹하는 법 (feat. 재량적 학습모델, AUD, 블록형 스케쥴)

왜 시간 관리를 해야 하는가?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권도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곤 합니다. 잘 관리하던 사람들도 어느 순간 번아웃이 찾아오고 스케쥴이 꼬이면서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종종 보고 있어요.

몇몇 사람들이 저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철저히 시간 관리를 해내며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요.

저도 시간 관리에 실패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어요. 바로 스스로 물어보는 것입니다.

나는 왜 시간 관리를 해야 하는가?


근본적인 이유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바꿔서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 악물고 내가 살아온 생활 패턴을 바꾸고, 철저히 절제하면서 시간을 관리할 정도로 분명하고 강력한 동기와 목표가 있는가?"

목표가 불명확하고 동기가 없는 삶에서 시간 관리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시간 관리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 관리를 하기 위한 충분한 이유가 없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저만의 목표 설정 및 시간 관리 방법으로 소개할 3의 법칙, 재량적 학습 모델, AUD, Block Type Schedule은 지금도 사용 중이며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태스크 관리나 다양한 의사결정 상황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습니다.


[3의 법칙 - 정의 단계] 내가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첫 번째 3의 법칙은 내가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정의하는 단계로 3초, 3분, 3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 이상적일 수는 없습니다.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리스트 형태로 정리합니다.


3초, 3분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많이 떠올립니다. 평소에 하는 것이나 하고 싶었던 것이 확실하다면 3초 안에 떠오를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3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굳이 리스트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오는 항목일수록 그다지 열망하는 것은 아닐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예시)

해야 하는 것

  1. 디스콰이엇 팀원으로서 업무
  2. SHIFT People Head 이자 해커톤 오거나이저로서의 업무
  3. 권도언 개인으로서의 업무
  4. 장남/형으로서의 의무

하고 싶은 것

  1. 스타트업에 필요한 지식 공부
  2. 개인 뉴스레터 운영
  3. 교육 문제 해결
  4. 실패해도 괜찮은 사회 만들기
  5. 기업가정신 퍼뜨리기

예시에는 많이 적지 않았지만, 최대한 많이 적도록 합니다.


3시간

이제 리스트에 적은 것들을 아래 질문에 대해 각각 답변해 봅니다.

답변 형식은 자유롭게, 그리고 각 답변을 최대한 키워드 형식으로 정리합니다.


해야 하는 것 & 질문과 답변

  1. [Satisfaction] 해야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2. [Reason] 이유는 무엇인지?
  3. [Risk] (좋아할 시) 언젠가 이것을 싫어하게 된다면 무엇 때문일지?
  4. [Learn] (싫어할 시) 그래도 이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예시) 디스콰이엇 팀원으로서 업무

  1. [Satisfaction] 해야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2. 좋아한다.
  3. [Reason] 이유는 무엇인지?
  4. 내가 평소 원하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가 배우는 지식들을 접목해 보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도전할 수 있는 환경, 가치 실현, 배움 활용, 성장)
  5. [Risk] (좋아할 시) 언젠가 이것을 싫어하게 된다면 무엇 때문일지?
  6. 내가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다면 싫어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가치 실현 불가)
  7. [Learn] (싫어할 시) 그래도 이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8. (현재 하는 일을 좋아하므로 스킵)


Satisfaction은 내가 해야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관해 물어보고 Reason에서 그 이유를 명확하게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Risk와 Learn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Risk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불필요한 감정이나 시간 소비를 줄여줄 것이기 때문이죠.

Learn의 경우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일이라 해도 분명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을 거예요. 싫어하지만 해야 한다면 뭐라도 배워가겠다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평생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 & 질문과 답변

  1. [Goal] 하고 싶은 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2. [Reason] 이유는 무엇인지?
  3. [Risk] 만약 이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무엇 때문일지?
  4. [Learn] 이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지?


예시) 스타트업 경영에 필요한 지식 공부

  1. [Goal] 하고 싶은 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2. 언젠가 글로벌 스타트업을 설립해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새로운 문제점을 꾸준히 제시하고 해결해나가고 싶다. (스타트업, 문제 해결, 문제 창출)
  3. [Reason] 이유는 무엇인지?
  4. 스타트업을 통해 나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창출해 보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싶다. (스타트업, 사람, 아이디어, 가치, 경험, 배움, 성장)
  5. [Risk] 만약 이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무엇 때문일지?
  6. 스타트업을 통해 하려고 했던 것에 매력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거나, 내가 원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목표/동기 상실, 공동 가치 추구 회사 입사)
  7. [Learn] 이것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지?
  8. IT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스타트업, 경영, 프로그래밍, 디자인, 마케팅, 회계, 데이터 분석, 방법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


Goal은 글의 앞부분에서 말했듯이 목표를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첫 번째 질문으로 정해두었습니다. 첫 번째 질문에만 제대로 답할 수 있어도 Reason과 Learn은 쉽게 적을 수 있을 거예요.

Reason은 그 Goal을 어떤 이유로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적으면 됩니다. Reason을 적는 이유는 Goal을 1차원적인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더 구체화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Reason은 그 자체로 강한 동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Risk는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의기양양하게 목표를 정하는 사람들 중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을 하던 Risk는 있는 법이죠. 내가 정하고자 하는 Goal을 포기하게 될 요인을 Risk로써 꼭 정의해 보길 바랍니다. 추후 이 일을 포기하게 되거나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번아웃이나 회의감, 좌절감 등 감정적 소비를 줄여주고 다시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감소시켜줄 것이에요.

Learn에 대한 답변은 스스로 Goal을 달성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할지, 또는 배우고 싶은지를 적어서 추후 목표를 세분화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만약 Goal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아는 한도 내에서 간단하게 적어도 좋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Short-term이던 Long-term이던 목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위 질문들에 답하면서 만약 Reason이 잘 떠오르지 않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답변들을 키워드를 기준으로 정렬해 보면 겹치는 키워드가 있을 거예요. 최대한 키워드가 겹치도록 리스트 중에 해야 하는 것 1~3가지, 하고 싶은 것 1~3가지를 선택하여 최종 리스트를 만듭니다. 공통 키워드 선택을 추천하는 이유는 좋은 조합의 카드, 협동이 잘 되는 팀원, 어울리는 패션처럼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3의 법칙 - 준비 단계] 나 자신과의 마라톤 준비

두 번째 3의 법칙은 나 자신과의 마라톤을 준비하는 단계로 3일(1), 3일(2)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순히 하루, 일주일 정도의 단기 계획이라면 준비를 오랫동안 할 경우는 흔치 않아요.

하지만 지금 여러분이 하는 의사결정과 준비 과정은 어쩌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할수록 목표에 대한 여러분의 동기와 열정을 더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3일(1)

최종적으로 정한 리스트, 이제 이것은 당신이 정한 앞으로 진행할 목표입니다. 첫 번째 3일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는 시간이에요. 수집할 정보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다음 예시들이 일반적입니다. (강의, 책, 자격증, 필요 능력, 스펙 등)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미 그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하 멘토)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에요. 아직 그 길을 가보지 않은 자신이 검색해서 얻은 정보가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멘토는 어떤 방식이 해당 목표를 이루는데 효율적이고 확실한지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지인 중에 멘토가 될만한 사람이 없다고 해도 멘토를 찾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멘토의 블로그에 댓글을 작성하거나 메일을 보낸다든지, 페이스북 그룹에 들어가서 게시글을 올리고 멘토에게 연락한다든지 등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3일(2)

이제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세우는 시간입니다. 개인의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스스로 커리큘럼이나 로드맵을 만들어도 좋고, 그냥 계획표만 만들어도 좋습니다.

2020년 10월 즈음, 군 복무 당시 세웠던 저만의 1년 커리큘럼 일부분을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IT Business Entrepreneur + WEB/APP Development

1. Project Manager

- Project Management Principles and Practices Specialization 1-1

- Introduction to Project Management with ClickUp 2-1

- Create Informative Presentations with Google Slides 3-1

- Agile Development Specialization(University of Virginia) 4-1

2. Marketing

- Marketing Specialization(University of Illinois - Coursera) 1-2

3. UX/UI

- UX/UI 시작하기 : UX 개념 1-3

- UX/UI 시작하기 : UX 서비스 기획 2-2

- Google UX Design Professional Certificate(Google) 3-2

4. Leadership & Communication

- Organizational Leadership Specialization(Northwestern University - Coursera) 1-4

- English for Business and Entrepreneurship(University of Pennsylvania) 2-3

5. Data Analysis

- Google Analytics Academy 1-5

- Beusable 2-4

6. Startup & Business

- 창업 왜 하고 어떻게 하나? (Edwith - UNIST) 1-6

- 알기 쉬운 스타트업 재무 (Edwith - KOOC) 2-5

- 디자인 씽킹과 글로벌 창업 (Edwith- KOOC) 3-3

Outcome

A. 2 + 5 (Marketing + Data Analysis)

B. 1 + 3 + 4 + 6 (Project Manager + UX/UI + Leadership & Communication + Startup & Business)

→ General Programming Knowledge + Project Design/Project Management/Marketing Skills + Business/Account Knowledge


여기서 단 한 가지, 꼭 지켜야 하는 중요한 점은 스스로 할당 가능한 Resource에 기반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내가 하루에, 일주일에, 한 달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 일에 할당할 수 있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정해야 해요.

그리고 계획을 잡을 때 내가 생각한 Maximum Resource보다 무조건 낮게 설정합니다.

그 어떤 계획도 100%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갑작스러운 가족, 지인, 애인과의 약속이 생길 수도 있고 회사에서 이슈가 터져 긴급회의를 진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여유를 두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에요.

3의 법칙 준비 단계까지 진행하고 나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결정을 약 일주일 만에 해내게 된 것입니다.

이제 계획대로 진행해 보면서 다음 3의 법칙으로 넘어갑니다.


[3의 법칙 - 실행 및 평가 단계]

계획대로 진행한 후 시간이 적당히 흐른 시점에 스스로 현 상황에 대해 체크해야 합니다.

저는 3의 법칙을 최초 시행했을 때 3주 평가를 하고, 자리가 잘 잡히고 나면 3개월 단위(분기)로 체크했어요.

규칙적으로 현 상황을 체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가 처음에 정한 방향대로 잘 가고 있는지, 할당한 Resource 만큼 계획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처음에 내가 생각했던 Goal, Reason, Risk, Learn은 현재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스스로 피드백을 해야 효과적으로 목표를 트래킹 할 수 있습니다.

3주

계획을 정하고 실행한 후 3주가 흘렀고 대부분의 경우 다음 상황 중 하나에 해당될 것입니다.

  1. 계획대로 진행되며 흥미와 만족을 느끼며 즐기고 있다.
  2.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지만, 흥미를 느끼며 즐기고 있다.
  3. 계획대로 진행되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재미가 없다.
  4.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며 흥미도 재미도 없다.

1번의 상황이 Best이며 원래 계획한 대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2번의 경우 계획의 효율성을 더해야 하는 타이밍이 온 것인데 여기서 저만의 목표 정리 및 시간 관리 팁 3가지를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5-1. 로저 로스너의 Discretionary Leadership 변형 모델, Discretionary Learning Model(재량적 학습) 모델

로저 로스너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입니다. 저는 그의 재량적 리더십 모델을 변형한 Bridge Skill(재량적 학습모델이나 형태가 다리처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Bridge Skill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모델을 만들어서 사용 중입니다.

아래는 군 복무 당시 만들었던 저의 재량적 학습모델입니다. 지금은 조금 달라져 있으니 예시로만 봐주세요.

저의 Discretionary Learning(재량적 학습) 모델에 대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 Main Active Skill :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메인 지식이며 실무 능력이 중요하다.
  • Main Passive Skill :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메인 지식이며 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Sub Active Skill :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서브 지식이며 실무 능력이 필요하다.
  • Sub Passive Skill :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서브 지식이며 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Main Passive Skill은 Main Active Skill을 보조하며 Sub Passive Skill은 Sub Active Skill을 보조합니다. 그리고 Sub Active Skill이 Main Active Skill을 보조하는 형태입니다.

이것이 3의 법칙 정의 단계에서 공통 키워드가 있으면 좋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목표로 하는 것들이 겹칠 경우 저의 Discretionary Learning Model(재량적 학습) 모델처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Discretionary Learning Model(재량적 학습) 모델을 그려보면 여러분이 중점적으로 신경 써야 할 목표가 무엇인지, 계획을 세울 때 Resource를 어디에 더 할당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을 거예요.


5-2. 무의미한 습관 정리 및 정보 필터링, AUD

날이 갈수록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는 빠르게 성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보의 양도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나에게 쓸데없는 정보가 많이 들어오죠.

이런 정보들은 제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어디선가 계속 유입됩니다. 그로부터 무의미한 습관이 저도 모르게 생겨납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 아무것도 없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피드 계속 새로 고침하기
  •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끊임없이 옆으로 넘기며 시청하기
  • 일단 알림이 뜨면 들어가 보기
  • 대부분 나에게 필요 없는 내용만 담겨있는 이메일 모두 열어보기
  • 습관적으로 웹툰, 넷플릭스 뒤적거리기


이외에도 더 많이 있을 거예요. 이러한 습관은 모두 우리의 시간을 갉아먹어 소중한 시간을 Junk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행히 고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1. All mute
  2. Unsubscribe
  3. Delete


이 3가지를 순서대로 해보세요. 우선 쓸데없는 알림 들을 All mute, 모두 끕니다.

그래도 습관적으로 특정 컨텐츠나 서비스에 들락날락 거린다면 Unsubscribe, 구독을 해제하거나 정기 결제를 해지합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면 Delete 하는 수밖에 없죠.

Delete까지 했는데 다시 설치하고 그러면 그건 그냥 핸드폰 중독에 의지박약입니다.

절제력이 전무한 사람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으니 노력해서 절제력을 키우도록 노력해야 돼요.


5-3. 유연하지만 강력한 스케쥴 관리, Block Type Schedule

주변 사람들이 세우는 계획이나 시간표를 보면 분이나 시간 단위로 촘촘하게 세우는 사람들이 꽤 보입니다.

세운 대로 지킬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크고 작은 다양한 일들로 인하여 지키지 못하는 일이 분명히 한 번쯤은 발생할 것이고 이는 전체 계획과 스케쥴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블록형 스케쥴을 사용합니다. 블록형 스케쥴 소개에 앞서 저는 Notion을 사용합니다. 다른 툴은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제 기준에서 Notion은 굉장히 좋은 서비스이니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꼭 Notion을 사용해 보길 추천합니다.


한눈에 보기 위해 3개의 Table을 만드는데 이건 개인의 성향에 맞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 첫 번째 테이블에는 To Do라는 이름을 붙이고 'Someday To Do(언젠가 해야 할 일)', 'In a month(한 달 내로해야 할 일)', 'In next week (다음 주에 해야 할 일)' 그룹을 만들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들을 모두 기록합니다.

두 번째 테이블은 Weekdays 테이블입니다. 월요일~금요일 그룹을 만들어요. 그리고 이번 주 평일에 할 일들을 To Do 테이블에서 가져옵니다.

세 번째 테이블은 Weekend 테이블이에요. Weekdays 테이블과 마찬가지로 To Do 테이블에서 이번 주 주말에 할 일들을 가져오면 됩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을 거예요. 그렇습니다, 제가 말한 블록형 스케쥴이란 바로 사진에 보이는 각각의 할 일들을 블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근데 고작 이런 거면 별로 색다른 게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블록형 스케쥴에 저만의 규칙을 몇 가지 더 가지고 있습니다.

  1. Fixed & Flexible : 매주 시간이 정해져 있어 반복되는 블록은 Fixed, 그렇지 않은 블록은 Flexible 태그를 걸었습니다. Fixed는 예를 들어, 등하교, 출퇴근, 모임, 수면 등이 있겠네요.
  2. No Time, Yes Date : 몇 시간을 할 것인지 따위는 정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날짜만 정합니다. 어차피 시간 정해봤자 그거 제대로 못 지켜요. 다만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지는 무조건 정해두어야 합니다.
  3. Set Priority :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과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을 미리 정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게 스케쥴을 세웁니다.
  4. Maximum Block Per Day : 가장 중요한 규칙입니다. Fixed와 Flexible을 모두 포함해서 하루에 감당 가능한 블록의 개수를 정하세요. 그리고 항상 최대 개수보다 적게 스케쥴을 세웁니다. 이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블록형 스케쥴을 100% 활용하지 못해요. 저의 경우 평일은 최대 4개, 주말은 최대 6개입니다.


이제 위 규칙에 맞게 블록을 만들고 스케쥴을 관리하면 됩니다. 만약 오늘 하기로 했던 블록이 갑작스러운 다른 일정 때문에 진행이 불가능하다면 Priority가 높지 않으면서 Maximum 개수보다 적게 설정되어 있는 날로 블록을 드래그 앤 드롭 하면 됩니다. 제가 감당 가능한 블록 개수보다 적게 스케쥴을 세우기 때문에 다른 일이 발생해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어요.


이제 다시 3의 법칙, 3주 후 평가 단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3. 계획대로 진행되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재미가 없다.

4.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며 흥미도 재미도 없다.

3번과 4번은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달라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런 경우 3의 법칙을 이용하여 다시 정의 단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3개월

계획대로 계속 진행해서 3개월째 되었어요.

이때 즈음 단기적인 목표는 마무리가 되어갈 것이고 장기적인 목표는 이제 막 시작인 상태일 겁니다.

3개월 룰은 스스로 평가하는 것이며 이것을 3개월마다 반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스케쥴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3의 법칙을 다시 처음부터 실행해야 하는지 등을 점검하면 됩니다.


마무리

이 글에서 서술한 3의 법칙, Discretionary Learning Model(재량적 학습) 모델, AUD, Block Type Schedule이 사람에 따라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의 방식을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형해서 다양하게 시도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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