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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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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야로 일을 하면 정말 재미없어질까?

성장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재미’를 향해 달려가는 사업가들이 있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로 창업을 하는 것이다. 파이를 좋아해서 파이 가게를 연다던지, 서핑을 정말 좋아해서 서핑 의류 브랜드를 만든다던지.


취미로써 일을 하지 마라. 취미로 일을 하면 재미없어지고 그 취미마저 잃어버린다.

이런 말을 언젠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정말 그럴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안될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명확히 알고 그 부분이 핵심이 되는 일을 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파이를 굽는 과정이 너무 좋다고 해보자. 그런다고 무턱대고 파이 가게를 열었다가는 굉장히 괴로울 수 있다.


파이 가게를 연다는 것은 파이를 굽는 시간은 극히 일부이며, 매물을 알아보고 인테리어 계약을 하고 가게 브랜딩, 마케팅, 세일즈, 회계, 세무까지 전부 본인이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진상 손님도 상대해야할 것이고, 가게가 잘 안된다면 대출까지 알아봐야한다. 직원이 말썽을 부려서 뭐라 했더니 그만둬버려서 새로운 직원을 구할 때까지 하루에 15시간씩 가게를 봐야한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게 청소를 해야하며 마감하고 집에 오니 녹초가 되어 잠만 자고 다시 다음 날 나가야한다.


이 모든 것에 진절머리가 나서 이제 파이를 굽는 일조차 증오하게 된다.


만약 파이를 굽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원데이 클라스를 운영한다면? 본인은 파이를 굽는 기술을 더욱 연구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그것에 대해 실컷 떠들 수 있다. 전체 일에서 파이를 굽는 것에 대한 비중이 훨씬 커지는 구조이다.


그래서 잘 설계만 한다면 취미로 일을 해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일이 즐거워야 더 찐하게, 오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혹시 취미를 일로 하고 계신분 있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100일챌린지#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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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서베이폼의 낮은 완료율(15%)과 체리피킹 문제를 게임형 폼으로 해결하고 있는 도다팀의 리더 곽도영입니다.

저희 팀에 이번에 PM님과 CX매니저님이 새롭게 들어오셔서 온보딩 가이드를 리뉴얼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파란피까지는 아니지만, 팀원들이 도다팀에 애정을 갖게 하고,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항상 중요하죠.

도다팀원은 어떻게 도다팀원이 될까요? 도다팀의 온보딩 가이드 제작기를 공유합니다.


https://brunch.co.kr/@dodamind/52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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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

TGJ

만약 뜨거운 ~~라면

파이썬 조건문

파이썬을 배우며 느낀 가장 큰 특징은 정말 살아있는 언어를 배운다는 느낌이 든다.

예제를 새로운 컴퓨터 세상의 지식만이 아닌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을 동원하여 문제를 풀었을 때의 희열은 뉴질랜드 백팩커에서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성공했을 때와 유사했다. 그래서 유능한 기획자는 각 부서 간의 소통을 미덕으로 삼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대화하듯이 나(기획자)에게 필요한 관점의 파이썬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var은 내가 원하는 주제를 담는 그릇이다. input()은 거기에 의견 담아 전달하는 것이고 print()는 답변을 듣는 것이다.

if는 답을 도출 하기 위한 핵심 가설을 세우고 elif로 가설이 틀렸을 경우에 대입할 조건을 추가하며 else 마무리 지어 가설을 대입하고 나머지의 결과 값을 정의 할 수 있다.


가령, 현재의 고객에게 신제품인 체중 조절 제품이 얼마나 팔릴지를 예측하고 싶다. 그래서 기존의 고객들을 분류하여 체중 감소제를 몇 명이나 구매할지 예상 해보자. 나중에 원본 데이터를 정교하게 추출 및 분류하는 것도 배우겠지…

var를 health로 생성하고 샐러드를 구매한 사람은 1, 인스턴트를 구매한 사람은 2로 입력하기로 한다.

결과는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현재 코드를 실행시키고 1 을 넣으면 “대상고객” 이렇게만 나오고 표는 생성되지 않는다. 대량으로 추출하고 결과를 내기 위해 배우는 것이니 훗날 임의로 만든 표보다 수준이 낮다는 걱정은 기우 이길 바란다. 해서 이런 과정에 여러 기획적인 조건을 넣어 매출 대상 및 규모가 산정이 된다면 어떻게 팔까?라는 기획이 시작되는 것이다.

회사마다 현업 마다 일의 접근 방식이 다르니 좀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 코드 짜는 것을 같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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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LEO

콘티고(서비스)를 위해 당신의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팀명도 서비스도 '콘티고'라고 합니다.


모바일 인사관리(급여/근로계약/휴가/평가/근태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창업자 입장에서...또는 근로자 입장에서... 저희 서비스를 사용해 보시고 정말정말 가감없이 의견 주실 분을 찾습니다.


현재 회원가입 및 회사등록만 해도 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내용 - https://blog.naver.com/contigo_inc/222849815382)


위의 이벤트와는 상관없이 저희 앱을 사용해 봐 주시고,

대면 또는 온라인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내주신다면,

소정의 보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면일 경우엔 원하시는 장소로 제가 찾아갈께요~~


궁금한 것은 언제든 연락주시거나

되는시간으로 예약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콘티고 홈페이지 - https://contigo.im

콘티고 안드로이드 app - https://url.kr/kdjx5q

콘티고 iOS app - https://url.kr/84vngy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콘티고

AI 기반의 모바일 인사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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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네이버 카페 성장 그래프

엄청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새싹4단계에 진입한 네이버카페, 진도프렌들리. 사실 이 이후의 행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정확한 것은 없다. 좋은 사람들이 재미있는 사이드프로젝트로 함께 해주면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저 매일을 재미있게 열심히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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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도다팀 인턴의 세 번째 일기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모든 계절을 한 번씩은 함께 보내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한 두 번의 만남에서는 스스로의 모습을 꾸며낼 수 있겠지만, 만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몸에 밴 습관과 말투는 숨기기 어렵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다와 함께한 지 3달이 조금 넘어가는 오늘이기에, 첫 만남보다는 도다를 더 잘 알게 되었고 더 자연스럽고 익숙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도다와 함께한 3달 간의 경험을 가장 잘 설명하는 키워드는 ‘사람 중심’이다. 도다팀의 문화는 일관성 있게 ‘사람’을 향해 있다. 이는 ‘팀원’을 넘어 한 ‘사람’으로 존중받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던 <인턴 일기 두 번째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사람을 향해 있는 도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배려에서도 그렇지만, THX10과 같이 팀 단위로 진행하는 시간에서도 도다의 문화가 사람을 바라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도다에는 서로를 칭찬하는 THX10이라는 유쾌한 시간이 있는데, 이는 팀원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서로를 존중하도록 돕는다. 


제일 최근에 받은 칭찬은 무엇일까? 단순히 ‘바뀐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와 같은 잡담을 제외하고 생각해보자. 아마 선뜻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일지도 모른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변하는 많은 점들 중 하나는,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교수님은 생각보다 칭찬에 박하셨다..!) 점점 더 커지는 책임과 기대 속에서, 무엇인가를 잘해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자 의무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타인에게 받는 칭찬과 인정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칭찬과 인정에도 인색해지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잘한 일이 있어도 ‘에이.. 이 정도는 다들 할 수 있는 거니까’라며 스스로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음을 깨달았다. 


태도는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에,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도다의 THX10은 인정과 칭찬을 통해, 팀원들이 건강한 마인드를 갖도록 돕고 있다. THX10은 잔잔한 노래와 함께 ‘OO님에게 온 사연입니다.’라는 도영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THX10 시간에는 문득 학창 시절에 듣던 점심 방송이 떠오르기도 한다ㅎㅎ. 이번 주의 주인공에게 한 주 동안 여러 팀원들이 익명의 칭찬을 남기면, 도영님이 라디오처럼 사연을 읽어주는 것이다. THX10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들이 공유된다. 


“OO님은 평소에 항상 좋은 말씀을 하시고, 좋은 생각이 있으면 팀원들과 공유해 주십니다. 그리고 평소엔 조용하시지만 새로 들어온 팀원이 낯가려서 살짝 어색하게 있으면 항상 먼저 상대방의 관심사를 물어보시고 주제를 찾아서 대화를 시작해 보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을 정말 멋지게 잘하십니다! 너무 깔끔하고 취향저격이어서 디자인 시안이 나올 때마다 며칠 동안 계속 보게 됩니다.”


“OO님은 항상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우선 이야기를 듣고 하시고자 하는 말을 정리해서 조곤조곤 말해주시는데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이야기 나누다 보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개발자로 모셔서 일본어 번역이나 다른 업무 등 팀에 필요한 일이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의 도다팀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OO님을 모시고 나서 우리 팀에는 OO님 같은 사람들이 늘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위의 내용들은 실제 사연을 간략하게 줄인 내용들이다. 매주 THX10에서도 느끼지만,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나하나 속에서, 상대방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 보이는 것 같다. 내가 주인공이 되었던 THX10날을 기억한다. 사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하루하루가 일희일비의 연속이었다. 무사히 하루를 마친 날에는 기분이 아주 좋았지만, 작은 실수라도 한 날에는 며칠씩 속상하기도 했다. 더 잘하고 싶지만, 마음 같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에 마음을 긴장되고 불안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혼란스러울 무렵, THX10 날이 다가왔다. 


“매사에 사려 깊고 남들을 많이 생각하신다는 느낌이 항상 많이 들어요. 일 하실 때에도 그만큼 꼼꼼하고 완성도 있게 해 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주변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말해준 내용을 진짜 실천하고 바꿔가면서 실험해보는 것은 결국 님의 성실함과 간절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팀 동료들과 인터뷰이를 대하는 사려 깊은 태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도움이 되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를 몰라 졸였던 마음이 무색하게, 따듯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었다. 완성도를 추구하느라 일의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는 것을 단점으로만 생각했는데 꼼꼼하고 완성도 있는 모습을 장점이라고 남겨주신 덕분에, 단점으로만 생각하던 부분들이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다. THX10 이후에는 왠지 좀 더 씩씩한 내일을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도 들었다. THX10을 통해, 내가 받고 있는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칭찬이나 긍정적인 피드백이 마냥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성장에는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하지만,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개선사항에 대한 피드백은 업무 상황에서 충분히 진행하고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그저 팀원들 또한 사람이고, 존중과 인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덧붙여, 도다의 THX10은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인정에서 나아가, 한 ‘사람’으로서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서로는 단순히 마케터, UI/UX 디자이너, 개발자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자리하게 된다. 




사람을 향해 있는 도다의 문화는 일상의 소소한 부분에서도 느낄 수 있다. 도다에서는 매월 생일자를 위한 생일파티를 하고, 팀원들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함께 적은 롤링페이퍼를 선물하기도 한다. 이는 팀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한 도다의 흔적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생일날에 축하를 받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가장 값진 선물은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손편지 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 누군가를 생각하며 한 글자씩 적어 내려 간 마음과 시간이 참 값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팀원들이 준비한, 축하를 가득 담은 롤링페이퍼 속에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좋은 ‘팀원’에서 나아가 좋은 ‘사람’으로 서로를 아끼는 마음들이 모여, 사람을 향해있는 도다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여러 설문조사를 제작하며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였고, 도다툴 가이드를 리뉴얼하여 배포하였다. 여러 업무를 하면서, 이번 달에는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정리해 보자.  



    1. 좋은 질문을 던지고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다에서 일하면서, 좋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시험 목표와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과 회사에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나름 주도적으로 입시를 준비하며 자기주도학습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던 나였기에, 목표나 업무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상당히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힘이 약한 사람이었나..?”하는 생각에 속상한 마음도 들었다. 


회의에 들어가서 반드시 고려해봐야 하는 적절한 피드백과 질문을 던지거나, 팀에 필요한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를 척척 생각해내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고민을 1on1시간에 라운님에게 이야기했는데, 그때 라운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내 고민은 ‘좋은 목표’를 세우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생긴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예를 들어 ‘블로그 콘텐츠 하나 작성하기’가 목표라면, 그걸 달성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 콘텐츠 작성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블로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작성했음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인지, 성공적인 콘텐츠 작성을 위해 실행해야 하는 세부 계획은 무엇인지 각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해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목표가 생기면 자연히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는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만 집중해왔다. 그렇기에 정작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다. 1on1이후, 라운님이 공유해주신 프레임워크를 통해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래는 라운님이 공유해주신 프레임워크의 예시이다. 항상 기억하자! 성장은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해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사실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이 선행되어야 한다. “Quality of the questions we ask determines the quality of our lives.(우리 삶의 범위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의 깊이로 인해 규정된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성장은 좋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 노력하고, 질문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도다 팀원들은 다 같이 <트와일라잇> 챌린지를 하고 있다. 


트와일라잇이란 This Week I Learned + Light의 약자로, 이번 주에 배운 것/이번 주에 내 머릿속 전구가 켜졌던 순간을 의미한다. <트와일라잇>에는 이번 주에 제일 많이 고민한 지점을 대주제로 잡고, 스스로 그와 관련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과정을 기술하면 된다. 즉, 고민을 좋은 질문으로 다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정리해 두는 것이다. <트와일라잇>에는 각자의 질문들을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서로의 고민에 대해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주씩 연습하여 더 단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2. 작은 것이라도 허투루하지 말자.   

도다와 함께하며 생전 처음 경험하는 것이 참 많은데, 이번에는 내 이름이 적힌 첫 명함이 생겼다(인턴도 명함이 나온다니 감동스러운 모먼트..!) 도다의 로고와 함께 내 이름이 적힌 명함을 보자 새삼스럽게 설레는 기분이었다. 디자이너님이 도다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도다의 명함도 새로 디자인하여 인쇄했는데 그 과정에서 작은 것이라도 허투루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명함을 받아본 적도, 내 명함을 가져 본 적도 없는 나로서는 ‘흠.. 명함은 이름이랑 정보만 적어서 후다닥 인쇄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명함을 제작하는 과정에도 고려할 점이 굉장히 많았다. 명함에 들어갈 글자의 배열부터 명함의 색상, 종이의 재질과 무게, 인쇄 방식까지, 그렇게 작은 명함에도 생각할 것이 한 두 개 가 아니었다(종이의 무게가 무거워야, 명함을 받는 사람의 경험이 좋아진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어쩌면 굉장히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부분에서까지, 명함을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참 기억에 남는다. 


좋은 모습을 열 번 보여주어도, 한 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명함을 제작하는 도다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까지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열 번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도 작은 것이라도 허투루하지 않는, 열 번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작은 배려들이 얼마나 사람을 감동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기를 마무리하려고 한다(사실 팀원들 자랑이 하고 싶었다. 따듯한 마음을 가진 능력자 팀원들이라니 거의 유니콘같은 사람들 아니냐구요!). 나는 아메리카노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아직 너무 쓰다..) 팀원들이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뚝심있게 얼그레이 초코를 먹는 사람이다! 얼마 전 개발자님이 나갔다 들어오실 때 팀원들에게 음료를 선물해 주셨는데, 내 음료로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레몬에이드를 준비해주셨다. 완전 무한한 감사..! 스쳐지나갈 수 있는 팀원들의 사소한 취향을 기억하고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서, 팀원들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애정하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첫 사회생활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던 이번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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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도다팀 인턴의 두 번째 일기

안녕하세요, 고객 중심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도다팀의 인턴 마케터, 최선입니다. 

두 번째 인턴일기 시작합니다!


도다에 들어온 지 벌써 두 달이 조금 넘었고, 엊그제 시작한 것만 같은 2022년도 벌써 절반이 흘렀다. 로켓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한 달은 긴 시간이기도 하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시간, 도다와 함께한 나의 두 번째 달은 어땠을까. 


두 달간 도다팀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정은 ‘일관성’이었다. 누군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 좋아?’라고 묻는다면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고 답할 것이다. 10번 잘 해준 사람이 한번 실수하면 나쁜 사람이 되고, 10번 실수한 사람이 한 번 잘해주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다. 사실 조금 억울한 상황이지만, 이처럼 일관성을 잃으면 그 사람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흔들릴 수 있다. 그렇기에, 일관성 있는 태도를 가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일관성 있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고, 앞과 뒤가 다르지 않은 사람. 내가 만난 도다 팀은 그런 사람이었다. 팀원들을 대하는 도다의 태도에서는 늘 일관성이 느껴진다. 도다에서 일하면서, 내가 ‘팀원’으로 존중받는 것에서 나아가, 한 ‘사람’으로 존중받고 있음을 느낀다. 일상에서 나누는 소소한 대화에서도 그렇지만, 1on1이나 TMI10과 같이 팀 단위로 진행하는 시간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중을 느낄 수 있었다. 


도다에서는 2주일에 한 번 도영님과 1on1 즉, 커피챗 시간을 가진다. 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대표님과 커피챗이라니..너무 부담스러운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소소하고 도란도란한 시간이다. 일 하는 것은 어떤지, 회사에 바라는 점은 있는지와 같이 업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지만, 요즘 기분은 어떤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와 같이 일상적인 대화도 오고 간다. 그래서 커피챗 시간에 내가 만나는 도영님은, 대표님인 동시에 인생 선배/사회생활 선배였다. 


얼마 전 도영님과 함께한 커피챗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고 그 파도를 감당하는 것이 어렵다고,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걸어 나가야 할지 혼란스럽다고, 진로가 달라짐에 따라 소중한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 두렵다고. 그날도 마음속에 있는 이런저런 고민을 두서없이 쏟아낸 기억이 난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던 도영님은, 내진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진이 나도 내진 설계를 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땅과 함께 건물도 흔들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나는 흔들리지 않겠어!’라며 버티는 건물은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이처럼, 나의 세상이 변하고 있을 때 과거의 흔적을 좇으며 안정적인 것을 쫓는 것이 아니라, 바뀌고 흔들리는 세상에 몸을 싣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진로에도, 인간관계에도 참 많이 적용되는 말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변하고 멀어지는 관계를 잡으려고 노력했고, 격변하는 세상에서 안정적인 직업(a.k.a. 전문직)을 찾기 위해 고민했다. 그러나,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불안하면 불안한 대로, 변화를 인정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가는 것도 한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조금씩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고 있다. 누군가 노력과 시간을 써서, 내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귀한지 잘 알고 있다. 그 시간 속에서, 내가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받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6월부터 시작된 TMI10/THX10도 마찬가지다. 이는 재택근무하는 날에 10분씩 가지는 잡담 시간으로, 팀원들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는 서로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서로의 소소한 TMI를 알아가는 TMI10을, 수요일에는 서로를 칭찬하는 THX10을 진행한다(THX10은 이제 막 시작해서, 그 이야기는 다음 일기에 담을 예정이다).


TMI10에서는 MC가 정해 오는 주제에 대해 모두 함께 이야기하며, MC는 모든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최근에는 ‘요즘 나를 춤추게 하는 것, 나의 소울 푸드, 나의 버킷리스트’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실 도다는 재택근무가 많다 보니, 회사로 출근을 하는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연휴가 끼게 되면 팀원들의 얼굴을 한참 못 보기도 한다. 파워 내향인인 나로서는, 일주일이 지나서 다시 팀원들을 보면 또 낯을 가리고는 했는데 TMI10을 시작하며 내적 친밀감이 많이 쌓인 것 같다(여전히 말수는 적지만.. 다들 제가 애정 한답니다..♡).



TMI10은 업무 중에 휴식을 주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팀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 속에서 서로는 단순히 마케터, UI/UX 디자이너, 개발자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고 싶은 한 ‘사람’으로서 자리하게 된다. 이러한 이야기 속에서, 내가 도다에서 ‘한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있음을 일관되게 경험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진행한 주요 업무는 도다툴 가이드 리뉴얼과 유저 인터뷰였다. 블로그 내의 가이드 메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가이드 리뉴얼을 직접 진행했다. 지금은 도다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새로 정립하기 위해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전반적인 업무 수행 과정부터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정리해 보자.  


1. 중요한 것은 ‘고객의 목소리’다.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를 보다 보면, 주인공의 회사에서 새로운 카드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의사결정의 기준은 다름 아닌 누군가의 감이다. ‘왠지 이거라는 느낌이 오는데’라는 팀장의 말 한마디로 최종 디자인이 결정된다. 이 디자인은 과연 좋은 반응을 얻었을까? 앞선 의사결정 과정에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 빠졌다. 바로 ‘고객의 목소리(VOC)’이다. 고객은 브랜드의 뿌리기에, 고객의 욕구를 이해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VOC는 무엇에, 어떻게, 얼마나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스승인 것이다.


도다는 의사결정에 있어, 그 무엇보다 유저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고객들의 요청을 통해 업데이트될 기능의 개발 우선순위를 정하고(물론 개발 기간이나 난이도 또한 고려 대상이지만 이는 잠시 넣어두자) 성공 사례와 이탈 이유를 꼼꼼하게 확인한다. 나아가, 이번 피보팅 과정에서도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어떤 니즈가 있는지를 유저들에게 직접 듣고 있다. 이렇듯,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앞으로 도다가 나아갈 방향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다. 방향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속도는 언제든 낼 수 있다. 그 방향을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은 고객과의 소통임을 잊지 말자.  


2. 듣는 사람/읽는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듣는 사람/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가이드를 제작할 때는 늘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쓰는 사람/말하는 사람이 번거로움을 감수하는 만큼, 읽은 사람/듣는 사람은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참여자의 언어를 포용하는 것이 한 예시이다.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더라도 회사와 직군마다 사용하는 단어가 다르다. 예를 들어, 도다 내에서는 ‘고객 리서치’라고 통용되는 단어가, 다른 회사에서는 ‘고객 선호도 조사/설문조사’로 공유되고 있을 수 있다. 그 지점을 빠르게 캐치하고, 유저의 언어를 사용하면 더욱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다. 


도다툴 가이드를 제작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가이드는 유저가 원하는 문의에 대한 답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쉬운 네비게이션을 제공해야 한다. 각 페이지에 담긴 가이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상단에 목차를 제시하고, 목차를 클릭했을 때 바로 해당 내용으로 랜딩 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을 그 예시로 들 수 있다. 툴 친숙도가 낮은 사람도 쉽고 빠르게 따라 할 수 있도록 GIF 파일을 통해 실제 사용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이처럼, 이해하기 쉬운 글/말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소통이 될 수 있다. 그 포인트는 ‘어떻게 하면 상대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는 것이다. 내가 편안한 방식이 아니라, 상대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방식을 늘 고민하자.  


3.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무엇이 좋은 인터뷰를 만들까? 기본적으로 좋은 질문지와 질문지를 잘 숙지한 인터뷰어를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인터뷰에는 사교성 이상의 기술이 필요하다. 나는 이번 유저 인터뷰에서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진 않고 인터뷰 보조와 기록을 담당했다. 그렇기에 인터뷰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아래의 기술들은, 팀원들과 함께 유저 인터뷰에 참여하며 깨달은 지점이다.  


- 스몰토크의 중요성

파워 내향인인 나에게 스몰토크는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다. 그러나, 스몰토크는 참여자와 라포 형성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초면에 앉자마자 대뜸 업무 이야기를 꺼내면, 누구에게나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기에 인터뷰의 시작 단계에서는 자기소개와 감사 표시, 주변 환경에 대한 가벼운 대화가 필요하다.


실제로도 인터뷰의 앞단에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나누고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갔을 때 인터뷰의 분위기가 훨씬 좋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점심 메뉴나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진다면, 인터뷰이가 재직 중인 회사의 동향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좋다(‘OO사는 요즘 어떠신가요?’라는 질문에, 회사에 대해 한참을 즐겁게 얘기하셨던 담당자님도 있었다).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더 많이 이야기했을 때, 그날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기억한다고 한다. 어떤 방식이든, 인터뷰이가 자유롭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 보자.  


- 앵무새 기법

어색한 사람들과 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 어려운 파워 내향인들 집중! 이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인터뷰에도 좋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도 아주 좋은 대화의 기술을 하나 배웠다(처음 만난 상대와 스몰토크를 이어가기 어렵다면 앵무새 기법을 사용해 보자). 앵무새 기법은 말 그대로, 상대의 말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되묻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저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산책을 가요’라는 말에 ‘오 좋네요’, ‘네?’와 같은 리액션보다는 ‘산책이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네, 걸으면 집중이 더 잘 되거든요.’라는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요즘 일상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대화 꿀팁이다. 


- 마무리가 중요하다. 

시작이 애매해도 마무리만 잘하면 반은 간다는 말이 있듯, 모든 일의 마무리는 아주 중요하다. 스몰토크로 유연하게 인터뷰를 시작했다면, 마무리도 부드럽게 끝마쳐야 한다. 인터뷰를 잘 진행하고 ‘네, 이제 끝입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 참여자는 당황스럽고 인터뷰어는 민망할 수 있다. ‘이제 마지막 질문인데요,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와 같이 마지막을 암시하는 질문을 던져주자. 대화가 마무리되고 있음이 자연스럽게 전달된다. 


앞서 언급한 지점 외에도, 인터뷰의 분위기는 현장에서 꼬리 질문을 이어가는 것과 같은 인터뷰어의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 그렇기에 대화의 기술을 나열하자면 끝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이것 하나만 기억하자. 인터뷰는 ‘사람 사이의 대화’이다. 기계적으로 묻고 답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분명 즐겁게 인터뷰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 매 순간 진심을 다하자  

‘진심은 통하는 법’이라는 명언처럼, 매 순간 진심을 다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현재 도다는 피보팅을 진행하며, 유저 인터뷰를 통해 그 방향성을 확인하는 중이다. 유저 인터뷰를 갈 때 도다에서 꼭 준비하는게 있는데, 바로 작은 선물과 손편지다. 인터뷰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사에게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하는 것은, 어찌 보면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이다. 그러나 회사와 유저의 관계는 지속적인 파트너와 같다. 도다를 위해 내어 주신 마음과 시간에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면, 효율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인터뷰 앞뒤로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손편지 쓰기

이러한 도다팀의 진심에 답하듯,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고객사의 메일을 받기도 했다. 서로의 진심이 상대를 응원하는 선순환을 이룬 것이다. 이렇듯, 도다팀과 함께하며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는 회사와 유저의 관계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결국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기에, 나에게 더 좋은 경험을 선물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매 순간 진심을 다하자. 


나는 세 분의 팀원이 진행하는 유저 인터뷰에 함께 참여했는데, 그 과정에서 인터뷰어에 따라 인터뷰의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꼈다. 세 팀원의 인터뷰 분위기를 키워드로 이야기하자면 각각 진솔한/친절한/즐거운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람과의 대화에 정답은 없듯, 인터뷰 방식도 마찬가지이다. 정답이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잘 어울리는 방식이 있을 뿐이다. 진솔한 인터뷰도, 친절한 인터뷰도, 즐거운 인터뷰도, 모두 좋은 인터뷰가 될 수 있다. 내가 인터뷰를 진행한다면 어떤 분위기일지도 궁금해진다.   


마지막으로 월말에 도다에서 받는 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기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모든 팀원들은 월말에 도다의 대표님인 도영님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편지에는 이번 달을 잘 마무리한 팀원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 도다에 대한 도영님의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이 담겨 있다. 


매월 말에 올 것을 알고 있지만, 편지를 받는 날이면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것처럼 늘 설레는 기분이다. 편지를 읽다 보면 ‘이번 달도 무사히 잘 마무리했구나, 열심히 했구나’하는 안도감이 들기도 한다. 이모티콘이 가득한 세상에서, 여전히 편지가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적어 내려 간 문장과 그 속에 담긴 애정이, 편지에 무엇보다 잘 담겨있기 때문이다. 팀원들을 아끼고 애정하는 도다팀의 마음을, 이렇게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스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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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도다팀 인턴의 첫 번째 일기

오늘은 도다팀의 마케팅 인턴으로 함께 일한 지 딱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일주일 사이에도 수많은 것이 바뀌는 스타트업에게 한 달은 어쩌면 꽤 긴 시간이겠지만,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달이 흘러가 버린 것 같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도다와 함께한 나의 한 달은 어땠을까.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사회의 첫인상이 도다라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처음은 누구에게나 아주 중요하다. 처음 학교에 갔던 날, 처음 상을 탄 날, 처음 친구와 싸운 날이 생생한 것처럼, 첫 번째 경험은 우리의 기억에 뚜렷하게 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의 첫 사회생활이 도다로 기억될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도다와 함께하기 전, 나는 사회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큰 사람이었다. 대학교 3학년에 들어서며 주변의 많은 친구들이 첫 인턴을 시작했고, 그 속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는 주로 다음과 같았다. 인턴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서 서류 작업만 왕창 하고 있다거나, 여기저기 눈치 보는 게 하는 일의 다라거나, 팀장님이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는 이야기였다. 다른 친구들보다 인턴 시작이 조금 늦었던 나로서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괴담(?)들 속에서, ‘회사는 정말 이상한 곳인가 봐..’하는 생각만 키웠었다.


그러나 도다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존중’과 ‘신뢰’였다. 사회생활을 막연히 두려워만 했던 나이기에,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역시 무엇이든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일이다.




도다는 재택근무와 자율출근이 합쳐진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부모님에게 전하자, 재택근무를 해 본 적이 없는 부모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하셨다. ‘그럼 다른 사람들이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재택근무는 팀원들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언제 어디에서 일을 하든, 팀원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고, 신뢰를 주어야 한다. 도다가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성과를 보인 것은 팀원들에 대한 ‘신뢰’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도 출퇴근을 기록하고, 팀별/주간 회의를 진행하며 업무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있지만, 제도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옆으로 밀어 두자.)


언젠가 도영님이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먼저 신뢰를 주지 않으면,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도다는 먼저 팀원들을 힘껏 믿어 주었고, 팀원들 또한 최선을 다해 그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그 신뢰가 도다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여러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 또한 그 믿음을 받을 수 있었다. 첫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한참을 헤매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주어진 일을 마무리하는데 다른 팀원들보다 몇 배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중간에 돌아가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누구도 나를 다그치지 않았다. 팀원들은 내가 충분히 생각하고 일하는 것을 기다려주었고, 업무에 대해 맞고 틀린 부분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칭찬할 부분은 충분하게 칭찬하고, 개선할 부분은 솔직하게 피드백해 주었다. 이러한 순간에서 내가 신뢰받고 있음을 느낀다.


또 하나 많이 느끼는 감정이 ‘존중’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겠지만, 흔히 인턴은 짧은 시간 함께 하기에 적당히 챙겨도 되는 사람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도다에서 일하며 늘 팀원으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소모적인 업무보다는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그렇지만, 이런 감정들은 생각보다 사소한 순간에 마주하게 된다. 나에게도 동일한 명찰과 법인카드가 주어지고, 우리 팀의 장단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나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는 순간 같이 말이다.  


나아가, 이러한 신뢰와 존중의 감정은 내가 그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만든다. 출근하면서 뉴스레터를 읽고, 밥을 먹으면서 유튜브를 보더라도 마케팅에 관련한 영상들을 찾아보고, 주말에도 업무와 관련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믿어주는 사람과 그 믿음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 믿음의 선순환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 한 달 동안 진행한 주요 업무는 여러 콘텐츠의 작성과 배포였다. 도다를 사용하여 <입실렌티 테스트>, <고그와트 방탈출>, <안암 잘 아남..?>의 세 가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였고, 그 과정을 제작 일기로 담아내기도 하였다. 지금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프로젝트와 메일링을 준비하고 있다. 전반적인 업무 수행 과정부터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정리해 보자.   


1.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빨리 물어보자.

회사생활을 하면서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데, 모르는 게 정말 많았는지 거의 매일 등장하는 문장이 ‘모르면 물어보자’였다. 내가 일을 잘못된 방향으로 하고 있다면, 그건 내 시간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의 시간까지 뺏는 일이다. 그렇기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내가 이해한 방향이 맞는지 꼭 확인하고 가야 한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얼른얼른 물어보자. ‘이 부분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와 같은 질문부터, ‘도서 대출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와 같은 간단한 질문까지, 질문을 했을 때 모두 자세하게 도와주신다. 나는 파워 내향인이라, 사실 아직도 몇 번을 망설이다 질문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질문하는 것이 조금은 덜 어렵게 느껴진다. 앞으로는 더 열심히 질문하고 배워 나가야지.


2.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자. 결과물이 훨씬 좋아진다.

사실 학교에 다닐 때는, 피드백을 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혼자 몇 차례나 살펴보고 제출한 결과물이기에, 완전함에 가까울 것이라는 요상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다에 다니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수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처음 제작한 콘텐츠는 당연히 완전하지 못하다. 내가 제작했던 콘텐츠인 <고그와트 방탈출>을 예로 들어보자. (<고그와트 방탈출>은 온라인 방탈출 게임이다!) 야심 차게 준비한 콘텐츠의 초안에는 문제 자체에 오류가 있었고, 결괏값이 애매하여 방을 탈출한 것인지 탈출하지 못한 것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기도 했다. 공유 버튼을 어디에 넣는 것이 좋을지, 유저의 데드 엔드는 어떻게 막아야 하는지도 몰랐다.

이 모든 부분의 개선 방향을 팀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통하면,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볼 수 있고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들을 알 수 있다. 열심히 피드백을 듣고 수용하면, 몇 배는 나은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3. 콘텐츠는 제작만큼이나 기획과 배포가 중요하다.

예전에, 동아리나 대외활동을 하면서 콘텐츠를 제작하면 정말 ‘제작’이 전부였다.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하면, 기획도 없이 냅다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식 채널에 배포했다. 콘텐츠란 그저 디자인만 예쁘면 되는 줄 알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도다에서 일하며 알게 되었던 점은 콘텐츠는 기획, 제작, 배포에 모두 정성을 들일 때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획 단계에서 이 콘텐츠의 타깃이 누구인지, 그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행동을 유도하고 싶은지, 그에 적합한 전달 방법은 무엇인지, 이 콘텐츠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생각해야 한다. 탄탄한 기획이 뒷받침되어야, 이후 콘텐츠의 제작과 배포도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특히 콘텐츠의 배포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나의 태도도 달라질 수 있었다. 앞서 이야기했듯, 처음에는 배포가 그저 공식 채널에 한 번 올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도다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처음 배포할 때도, 정해 놓은 채널에 한 번 올리고 누군가 봐주기를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했다. 그러면서 내가 ‘배포가 생각처럼 잘 안된다’라고 말하자, 도영님은 그러면 왜 반응이 없는지를 생각해보고, 배포 전략을 수정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도영님에게 배포 전략과 관련한 피드백을 받으며, 배포에 대한 나의 오해가 굉장히 컸음을 알 수 있었다.


(예전에는 콘텐츠가 바이럴이 되는 것은 운에 달렸다고 생각했다. 사실은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끈질긴 고민과 실험의 결과였을텐데 말이다.) 그 이후 콘텐츠의 애널리스틱스를 보며 배포 현황을 확인하고, 바이럴이 이루어졌다면 왜 성공했는지, 배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왜 실패했는지를 기록해 나갔다. 가장 배포가 잘 된 시간과 채널을 확인하고, 가설을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정한 전략들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인상 깊은 순간을 만나기도 했다.  


가설이 딱 들어맞는 순간을, <입실렌티 테스트>의 4차 배포에서 경험할 수 있는데, 그날은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아, 30분에 한 번씩 통계를 확인했던 것 같다. 해당 테스트의 타깃은 대학생들로, 내가 재학 중인 대학교의 커뮤니티를 주 채널로 하고 있었다. ‘배포’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진행하는 첫 시도였기에, 몇 차례 바이럴을 시도했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았다. 그렇게 몇 차례의 배포를 진행하며 여러 가설을 세웠는데, 그중 하나가 ‘고학번보다는 저학번이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였다.

그 이후에 이루어진 배포에서, 채널을 저학번이 모여 있는 곳으로 살짝 변경했는데, 다른 날과 비교하여 5배 이상의 참여를 기록했다. 그 순간 ‘아, 타깃에게 적절한 채널에 배포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콘텐츠의 기획과 배포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임을 늘 명심해야 한다.



4. 측정되지 않는 것은 의미를 가질 수 없다.

앞서 이야기한 <입실렌티 테스트>의 배포 전략을 계속 수정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데이터를 살펴보았기 때문이다. 도다는 자체적으로 애널리스틱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도다에서 제작한 콘텐츠는 관련한 통계를(참여, 완료율, 링크 클릭, 전환율, 평균 세션 시간, 공유와 유입 경로 등이 있다)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실 배포를 진행하기 전에는 ‘음.. 애널리스틱스는 어떻게 보는 거지..?’라는 생각이 컸는데, 여러 콘텐츠를 배포하면서, 배포 과정이 ‘측정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고파스보다 에브리타임에서 유입이 많이 일어난다는 통계가 없었다면, <입실렌티 테스트>에서 저학번을 타깃으로 하는 배포 채널을 공략하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데이터 없이는 배포 전략도 없다. 어느 채널에서 유저의 유입이 많은지, 어떤 시간에 올렸을 때 유입이 많은지, 어떤 콘텐츠에서 이탈이 많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으면, 배포 전략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콘텐츠 배포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콘텐츠를 배포하든, 이메일을 보내든, 그 결과를 수치로 확인하여 유의미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야 한다.


사실 나도 숫자와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 데이터를 제대로 보는 법을 잘 모른다. 앞으로 열심히 데이터 읽기와 관련한 책이나 영상을 찾아보며, 데이터를 더 잘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지금은 ‘숫자는 거짓말을 한다’를 읽고 있다! 


5. 깊이 생각하자.

마케팅은 전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타깃이 될 대상을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일지, 그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할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대답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 가지 질문에도 꼬리를 물고 생각하고 대답해 볼 때, 비로소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생각의 필요성은 마케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글을 쓸 때도, 말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할 때, 체계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사실 ‘깊이 생각하기’에 대한 부분은, 알고 있음에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 무엇인가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 좋은 질문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도 어렵지만,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어서 무언가 실행으로 옮겨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깊이 있는 생각에도 근육이 생길 테니,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일기를 마무리하려 한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흔히 ‘불을 쬐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너무 가까우면 불에 데고 너무 멀면 추위에 떨게 되기에,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팀원들에게 애정이 없어서도 안 되지만, 너무 친해서 해야 할 이야기를 못 해서도 안 된다.


그 어려운 ‘적당함’을 도다에서는 잘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팀의 관계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개인에 대한 존중에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해진 사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생일날 함께 초를 켜고 노래를 부르지만, 퇴근 후에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할 것인지를 굳이 묻지 않는다.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서로의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지만, 내가 등산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하는 상사도 없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지만, 한 사람으로서 팀원들을 온전하게 존중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한 달간 회사를 다니면서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하나도 없었다(최고야.. 짜릿해..). 이렇게, 도다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친밀감이 좋다.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했던 수많은 걱정이 무색하게, 도다와 함께하는 일은 꽤 재밌고 즐겁게 느껴진다. 조금씩 도다에 애정이 생기고,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나의 첫 사회생활이, 첫 한 달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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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덕

김대덕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예비창업패키지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창업경진대회 수상 횟수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코파운더들의 학벌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앞으로의 장기 계획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창업팀의 생각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설문조사 결과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오직 중요한 건 고객입니다. 고객의 고통, 고객의 문제가 중요합니다.


예비창업패키지를 신청하기 전에 최소한의 고객 검증은 해보셨나요?

창업경진대회를 준비하는 시간의 반만큼이라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보셨나요?

창업팀의 학벌을 광고할 때는 단 한번이라도 프로덕트의 사전 예약자 수나 리텐션 지표를 함께 광고하신 적이 있나요?

창업팀만의 생각과 애매한 설문조사 결과로 생각랜드에 빠져있지는 않나요? 아직 성공하지 못한 제품의 장기 계획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확실하게 정의되어 있나요?

정의되어 있다면, 그거 정말 고객의 문제가 맞나요? 우리가 문제라고 우기는 건 아니고?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스타트업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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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욕망 미니멀리즘

오늘 들었던 가장 인상깊었던 말: 욕망이 단순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

그 단순한 욕망의 방향을 찾는 것이 인생의 큰 숙제이다.


단순함은 굉장히 큰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명확하게 안다면, 매 순간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고민은 사람을 무겁게 만들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비하게 한다.


모든 고민의 가장 윗 단계. 무엇을 원하는가. 내 욕망의 근원은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이 충만한 삶을 사는데 첫 걸음이다.


본인의 욕망을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나요?

100일챌린지#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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줂

줂

03. 무슨 제품을 만들까 (해결편)

지난 '무슨 제품을 만들까 (문제편)'을 읽어보신 분들 중에서 커피챗 요청을 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요! 서로의 프로덕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같은 메이커 입장으로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커피챗은 환영입니다:)


세번째 글, 무슨 제품을 만들까(해결편)에서는 URURL만의 문제 정의와 해결 방법 도출, MVP 확정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프로덕트 메이커분들의 가장 큰 고민이 아마 이 단계이실 것 같은데요, 조금이나마 저희의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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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 프로젝트(URURL)를 진행하면서 경험하는 내용들을 기록한 글입니다.

​

04. 문제점의 해결방안 도출하기

​데스크 리서치를 통한 경쟁사 조사와, 고객 경험 조사를 통한 니즈 파악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면서도 타겟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무엇일지 나열해보았다. 그 과정 중에서 우리가 정한 'URL 쉽게 저장, 관리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의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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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1 : URL을 한 곳에 저장하기 어렵다

해결책1 : 카카오톡, 확장프로그램, 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하나의 웹사이트에 저장한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고객 경험 조사에서, 61.9%의 PM/PO/기획자는 URL 저장을 위해 1개 이상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나의 서비스에 완전히 정착하지 못한 분들이 더 많았다는 뜻이다. 그중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 노션 웹 클리퍼의 조합이 가장 우세했다. 개인 시간에는 모바일로, 업무시간에는 PC로 URL을 소비하기 때문에 우선 모바일에서 카카오톡으로 공유해놓고 추후에 PC에서 노션에 정리하시거나, PC에서 URL을 발견한 경우에는 노션 웹 클리퍼를 사용해서 정리하시는 듯했다. 우리는 이 점에서 착안하여 모바일에서는 카카오톡으로, PC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으로 URL을 저장하면 한 곳의 웹사이트에서 저장되고, 소비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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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2 : 저장한 URL을 다시 찾아 내기 어렵다

해결책2 : 해시태그 지정, 제목 수정, URL 검색 등의 기능을 통해 URL을 관리한다


귀찮음을 이겨내고 여러 서비스를 사용해가며 콘텐츠를 저장했는데, 막상 필요할 때 찾으려고 하니 어디에 저장해뒀는지도 생각이 잘 나지 않는 데다가 URL 주소만 보고서는 어떤 콘텐츠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퇴근 후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저장만 해두고 읽지는 않는 해프닝이 발생한다고 했다. 어떤 내용에 관한 글인지 다시 URL을 클릭하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장할 때 '해시태그'를 붙일 수 있게 했다. 또한 URL의 제목을 내가 기억하기 쉽게 수정할 수 있고, 검색엔진을 도입해 필요할 때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문제점3 : 좋은 URL 추천이 필요하다

해결책3 : 여러 사람이 읽고, 저장하고, 도움이 되었다고 판별하는 URL 풀에서 탐색한다


콘텐츠의 양은 방대하고 우리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어떤 콘텐츠를 봐야 할지 모르겠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도 알고 싶다, 다른 사람의 인사이트도 궁금하다는 의견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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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URURL

URL을 가장 쉽게 관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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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HELP>

서베이폼의 낮은 완료율(15%)과 체리피킹 문제를 Playable Form으로 해결하고 있는 도다팀의 리더 곽도영입니다.

이번에 8월 27일(토요일)부터 31일(수요일)까지 샌프란에 가게 되었습니다. 혹시 저희가 만나뵙고 이야기 들으면 좋을 샌프란의 선배님들을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는 게임요소를 서베이에 접목하여 현재 평균 완료율 92%, 미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213개국에서 월 300만 응답이 이뤄지고 있는 서베이 폼입니다.

저희 웹사이트 입니다! https://home.doda.app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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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프라이빗클래스] 오오칠팔구 팀블로그 개설

#팀블로그 #프라이빗클래스 #조직문화 #성장


✨ 프라이빗클래스, 주식회사 오오칠팔구의 팀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프라이빗클래스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어떻게 회사 문화를 만들지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작은 블로그이지만 즐겁게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프라이빗클래스 팀블로그: https://medium.com/@privateclass

프라이빗클래스

1:1 휴먼 엑설러레이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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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균

임찬균

메이커 스퀘어를 통해 두 번째 백엔드 개발자분을 모셨습니다!

7월에 디스콰이엇에 올린 ‘메이커 스퀘어: 팀원 찾기’를 통해 백엔드 엔지니어 분을 채용 완료하였고, 오늘 첫 출근하셨습니다. 채용 확정 자체는 7월 말에 났으니, 메이커 스퀘어를 통해 굉장히 빠르게 좋은 분을 만났습니다.


사실 저희 팀은 지금까지 모두 로켓펀치를 통해 채용을 진행, 완료하였기에 다른 채용 플랫폼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최초 멤버 세 명(공동창업자 두 명, 어드바이저 한 명) 이후 로켓펀치로 초기 팀원 다섯 분을 모셔서, 총 여덟 명의 '초기 멤버'로 지1년 가까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팀원이 총 여덟명인만큼, 거의 한 직군에 한 명씩 있는데요. 특히 백엔드 개발자님은 한 명이서 1년 가까이 '버티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기능화가 덜 되다보니, 운영요소(DB직접추가/수정/삭제)를 백엔드 개발자가 직접 하고 있었기에 '버티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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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자님의 건강과 더 빠르게 더 나은 제품을 달성하기위하여 새롭게 백엔드 개발자분을 모시기로 6월 경 의사결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로켓펀치에 공고를 올렸지만, 이번만큼은 이전에 비해 조회수와 지원자수가 현저히 적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희가 초창기 다섯 분의 팀원을 모실 때와 이번 채용의 상황이 많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전과 동일한 전략으로만 채용에 접근을 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초창기 다섯 분은 아래와 같은 정보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 C-lvl들의 산업/시장 관련 전문 이력(=…매력적인 창업진)
  • 오픈된 연봉 정보와 합리적인 조직 문화
  • 더 나은 업무 문화에 대한 창업진의 의지와 명문화된 내용들
  •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와 그에 대한 비전
  •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자 하는 창업진들의 이유있는 창업 근거와 로드맵


초창기 다섯 분의 팀원을 모셨던 상황과 이번 두 번째 백엔드 개발자 채용의 달랐던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저희 회사가 창립 15개월 가까이 되었지만 이렇다할 임팩트를 내고 있다는 점을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매출, 기술, 투자유치 관련한 기사를 내본 적이 없습니다. )
  • 저희 회사가 만든 프로덕트가 실제로 잘 돌아가고 있는지 외부에서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유료 결제자 전용 + 사용자가 특정된 시장에서만 사용되는 프로덕트 + 실시간 라이브 강의로 나름의 휘발성)
  • 새롭게 모시고자하는 분이 비공개 프로젝트를 맡으실 분이라 내부 정보 공개가 어려움+기존 프로덕트와 다른 기술 스택 가진 분을 공고에 적음(70% 정도 프로젝트가 진행된 상태에서 채용을 시작)


이에 채용 전략 수정이 필요하였습니다. 초창기 다섯 분을 모실 수 있던 점들을 그대로 담은 글의 기조를 유지한채, 왜 우리가 조용한지 우리는 무엇을 하고있는지를 조금 더 다른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어야 했습니다. 메세지가 달라져야했기에, 게시되어야 하는 채널도 달라져야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채용플랫폼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게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이직/신규입사 라는 회사 관점이 아닌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드러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채용’의 관점에서 보자면, 헤드헌팅 활용, 유료 플랫폼 활용, 채용 마케팅 캠페인 진행, 소셜미디어를 통한 지인 연결 채용 등이 있었겠지만 모두 ‘감당할 수 없을만큼의 비용이 발생하거나’ 또는 ‘우리에 대한 관심보다는, 지원자의 이직 시기에만 맞는 채용’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을뿐더러, 다른 관점을 갖고 있는 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레퍼런스 없는 초창기 스타트업의 단점으로, '사람들은 그렇게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가 있지만, 그만큼 배짱장사로 '우리에게 맞는 사람만 모신다'도 가능하였기에 최대한 우리에게 맞는 사람만 모시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끼리의 핏이 곧 더 나은 제품임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었거든요. 일반적인 '채용'을 제쳐놓고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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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플랫폼에 있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라함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IT 프로덕트를 만든다는 환경에서 바라볼 때, '연봉, 복지, 조직문화 등의 사유로 이직을 고려 중'인 상황 외에 '내가 만들고자하는 프로덕트가 있는 사람'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한 사람들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그런 사람들은, 우리 팀과 우리 제품의 이야기에 반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메이커들이 모여있는 곳은 현 시점에서 한국에서는 제가 알기로 세 곳 밖에 없습니다.

EO의 콘텐츠 댓글창, 긱블 콘텐츠 댓글창, 그리고 디스콰이엇입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바로 디스콰이엇에 팀원 찾기 글을 올렸습니다. 로켓펀치의 채용공고를 그대로 가져오며, 소개글을 좀 더 프로덕트 만드는 사람이 관심있게끔 작성하였습니다.


  • 회사 내부 상황을 심플하게 공유하고
  • 조직문화와 업무문화를 짧은 문장으로 적고
  • 현재 제품의 '숫자'를 적고
  •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를 적었습니다.
  • 합류할 분이 리드할 미래도 적었습니다.
  • 커뮤니티(디스콰이엇) 특전의 내용도 적었습니다.
  • 메이커분들은 늘 바쁘다는 생각하에, 이력서/포트폴리오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 조직문화를 외부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인터뷰도 빠르게 진행하여 공유하였습니다.


*그 때 적은 디스콰이엇 팀원찾기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직문화를 외부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글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해당 글을 조회(오늘 기준 135view네요!)해주셨고, 게시 후 빠른 시일 내에 '디스콰이엇을 보고 지원한다'라는 분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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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출근하시고 지금 저기 회의테이블에서 온보딩 중이신 저희 백엔드 개발자님은, 서류에서도 면접에서도 메이커임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회사가 레퍼런스가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이라, 경력직분들이 지원해주시기보다는 캠프 출신의 쥬니어 개발자분들을 많이 만나뵙게 되는데요. 그간의 제 경험을 한정해서만 보자면, 이런 경우 지원자분들의 '스스로의 코딩 실력 향상과 더 나은 코딩에 대한 열망' 또는 '더 좋은 개발 문화에 대한 열망'만을 마주하게 되곤 하였습니다.

세상을 같이 (좋은 의미로) 뿌셔나가자를 할 동료로 선택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정보만을 마주하게 되어 내심 아쉬웠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발자를 뽑는 자리긴 하지만, 개발적인 외 요소도 이야기를 나눠보고싶었거든요.


하지만 디스콰이엇을 통해 모신 저희 아홉번째 멤버분은, '그래서 내가 기여할 이 프로덕트/서비스가 어떤 시장에서, 어떤 맥락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인지?' '어떤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것인지?(*사실 이 부분은 미리 엄청나게 공부를 해오셨어서 더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이 상황에서 내가 어디에서 무엇부터 시작하길 바라는 것인지?' 등을 먼저 말씀주셨고,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메이커로 돌아가 메이커 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미 본인 스스로가 메이커로, 다양한 직군과의 협업을 진행해보셨고, 많은 좌충우돌을 겪은걸 느끼실 수 있었고 이는 저희 팀이 초기 1년동안 겪은것과 거의 똑같은 상황들이었음을 알 수 있어서 '자리만 달랐을 뿐, 같은 경험을 한 메이커'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강하게 저희가 채용 의사를 표현하였고, 이 분도 빠르게 합류를 결정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오늘 날짜로 아홉명이 되었고, 저희 기존 백엔드 개발자분은 조금 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다음 번에 또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말고 메이커 스퀘어에 또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더 많은 메이커분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같이 이런거 만들어볼래'를 시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저희는 로켓펀치를 통해서 동료를 만나서 동류가 되었다면, 디스콰이엇을 통해서는 동류를 만나 동료가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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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비슷한 상황의 초기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조금 상세히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저희 채용 전략(0원으로 최초3인+초기멤버5인+이후1인 채용을 한 과정), 조직문화, 업무방식, 제품 개발 방식 등이 더 궁금하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다음 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이브 fiive

입시 학원과 강사를 위한 인터랙티브 라이브스트리밍 기반의 온라인 학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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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프라이빗클래스] STEP-UP+ 1기 오픈!

디스콰이엇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김민정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만든 콘텐츠인 STEP-UP+(스텝업 플러스)가 오늘 오픈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상세 내용

 STEP-UP+(스텝업 플러스)는 실제 채용 공고를 기반으로 과제를 수행하며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콘텐츠입니다. STEP-UP+과제를 수행하며 멋진 결과물을 만들고 디스코드를 활용한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습니다!


2. 진행

- 참가 자격 : 해당 진행 기간 참여에 문제가 없는 개인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누구나 가능)

- 참여 및 진행 기간 : 2022.8.16 (화) 0:00 ~ 2022.9.9 (금) 23:59까지

- 결과 발표 : 2022.9.16 (금) 수상자 개별 연락

- 참여 방법 : 프라이빗클래스 디스코드 서버 접속

👀 디스코드 서버는 각 STEP-UP 콘텐츠 내 [디스코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 무료


3. STEP-UP 1기 콘텐츠

- 주제(1개 이상 / 복수 선택 참여 가능하나 중복 수상 불가)

  프라이빗클래스 홈페이지 내 각 STEP-UP+의 상세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1) 카카오웹툰 IA 분석 스텝업

  2) 오늘의집 유저 리서치 스텝업

  3) 네이버쇼핑 인스타그램 마케팅 스텝업

  4) 캐시워크 UX 전략 스텝업


4. 시상 내역

- 혜택

  1) 참여자 전원에게 STEP-UP+ 참여 증서를 제공합니다.

  2) 수상자 전원에게 STEP-UP+ 상장과 함께 아래의 상품을 제공합니다.


- 상품 (각 STEP-UP+ 부문별 제공)

  - 대상 1명

    1) 1:1 현직자 멘토링(30분)

    2) 프라이빗클래스 CHALLENGE PLUS 10% 할인권

  - 최우수상 1명

    1) 현직자 서면 피드백

    2) 치킨 기프티콘

  - 우수상 1명

    1) 현직자 서면 피드백

    2) 스타벅스 커피&케이크 기프티콘

  - 장려상 3명

    1) 현직자 서면 피드백


5. 문의

궁금한 사항은 프라이빗클래스 홈페이지 내 STEP-UP+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혹은 [1:1 채팅](https://open.kakao.com/o/sveg5Zve)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프라이빗클래스 홈페이지: https://privateclass.me/stepupplusapply


#프라이빗클래스 #서비스기획 #UX #마케팅 #콘텐츠 #공모전 #대외활동

프라이빗클래스

1:1 휴먼 엑설러레이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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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비

맥비

어디서든 '까'이지 않는 PM되기(P=Project) 강의안내

프로덕트를 내부에서 만드는 경우도 있으나, 외부에 의뢰해 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의뢰하는 곳을 발주사, 의뢰받는 곳을 수행사라고 할 수 있고, 발주사와 수행사는 그 입장의 차이로 일의 진행방식과 체크사항 그리고 책임범위가 달라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다만, 발주사PM이던 수행사PM이던 프로젝트 관리자(PM)의 주된 역할은 주어진 일정, 정해진 비용, 한정된 인력안에서 결과물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빨리 해결하는 역할이니,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사항을 공유하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디스콰이엇의 주요 산출물은 프로덕트이나 외주로 프로덕트를 의뢰하고, 의뢰받는 곳이라면 연관이 있을 듯 하여 내용을 올려봅니다.


-강의명 : 어디서든 '까'이지 않는 PM되기(P=Project) 

-부제 : 창과 방패(발주사PM vs 수행사PM)

-강사 : 맥비

-8월 20일(토) 오후 1시 ~ 8시

-상세 및 신청 : https://cafe.naver.com/netmaru/7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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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yeon Lee

Kanghyeon Lee

[링킹] 기존의 스터디 매칭 시장은 클래스101을 이기지 못해

경쟁사가 없다는 것은 시장이 없거나 비즈니스를 하기에는 너무 작다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아이템의 경쟁사 분석을 하는 것은 사업계획에 단계에서 필수적이다. 나도 경쟁사 분석을 했다.

기존의 스터디 매칭/서치 서비스에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한정된 분야' '결국 수익 모델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터디 결제'

한정된 분야 라는 특성은 전략적이라고 생각한다. 초기 커뮤니티 빌딩에서는 특정 분야를 다루는 커뮤니티가 되고 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 특정 분야를 다루는 스터디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수익 모델이 결국 이 시장이 가지고 있는 한계라고 생각한다. 스터디를 만드는 것 자체에 비용을 지불할 사람은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스터디에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강사나 강의를 끼운 뒤에 소비자의 결제를 유도한다.


양질의 스터디를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아닌, 스터디 메이킹과 오퍼레이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존 플레이어들과 다르게 접근할 것인가? 먼저 '한정된 분야' 라는 특성을 깬다. 링킹의 핵심가치는 '확장성'이다. 기존에는 특정 분야(코딩,어학,자격증 등)의 커뮤니티 빌딩을 통해 스터디 메이킹을 해왔다면, 링킹의 스터디 메이킹은 이미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가 일어나고 있는 커뮤니티 (오픈채팅방,네이버 카페, 밴드 등의 온라인 채널)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원링크 방식을 채택했다.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를 이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허들도 낮고, 우리 서비스가 별도의 큰 마케팅 없이도 쉽게 바이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링킹의 커뮤니티는 개별적으로 생성된 스터디의 수가 많아진다면 자연스럽게 규모를 갖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시장이 토익,자격증,취업,어학 등 시장성이 좋은 몇 개의 영역 만을 취급하는 것은 수익성의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B2C 모델에서는 많은 소비자가 결제할 것 같은 상품을 팔아야 잘 팔리기 때문이다. 수익성을 위해서 기존의 대다수 플레이어들은 교육 콘텐츠(강사나 강의)를 판매하는 것을 주된 수익 모델로 한다. 하지만, 그 방식은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클래스101 이나 패스트캠퍼스 같은 시장의 Big플레이어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플랫폼의 진짜 힘은 데이터 라고 생각한다. 링킹을 통해서 수집 될 데이터를 가지고 어떤 비즈니스 플랜을 기획할 수 있을까? 비용 지불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계속 성장 할 것이고, 그 콘텐츠도 다양해질 것이다. 결제 자체는 학습의 동기로 작동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허들로 작동함이 분명하다. 허들로 인식되는 사람들에게 비용 부담 없이, 일단 무료 리소스들로 혼자가 아닌 그룹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비용 결제' 라는 허들 앞에서 고민하는 학습자들을 모아, 그룹 러닝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심화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은 학습자에게는 추가적인 콘텐츠를 공동구매 형식이나 콘텐츠 소싱 형식으로 제공할 것이다.


링킹과 교육 콘텐츠 공급 플레이어와의 관계를 학교와 학원으로 비유하고 싶다. 학교(링킹)에서 공부한 후에, 부족하거나 심화해서 공부하고 싶은 부분을 학원(유료 콘텐츠)에서 공부하는 것이다.


좋은 콘텐츠도 많은데, 좋은 툴도 많아 단지 우리가 알지 못하고 쓰지를 못했을 뿐이야.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초등학생도 Zoom을 쓸 줄 알게 되었어.

다음 메이커로그에는 현재 혼자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카드뉴스 계정에서 외치는 '스타트업 (서비스)의 대중화' 와 삶의 미션인 '교육의 개인화' 라는 두개의 슬로건을 어떻게 비즈니스 안에 녹여 내려는 지와 api 비즈니스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작성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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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도다, 선택지 무제한 업데이트!

도다, 드디어 객관식 응답의 ‘선택지 갯수제한이 해제’ 되었습니다!


기존 서베이 폼 대비해서 이런 점이 달라요.

- 선택지가 많아져서 스크롤을 내리더라도 질문은 고정되어있어 질문을 까먹을 일이 없어요.

- 스크롤이 남아서 아래에 선택지가 남아있을 때는 아래로 내리는 화살표가 플로팅 돼요.

- 스크롤을 내릴 때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 한 번에 봐야하는 선택지 수를 제한해서 집중도를 높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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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먹기 문화'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인터랙티브 폼, 도다’의 00, 000입니다.


‘개밥먹기 문화’는 개밥을 먹어봐야 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듯이, 우리가 만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점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여 퀄리티를 끌어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도 6,7월 동안 약 100분과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도다를 이용해서 직접 서베이를 돌렸고, 일정 예약을 진행하면서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고객분들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서비스의 가장 치명적인 부족함으로 고객분들이 ‘선택지 갯수가 4개까지만 되는 것’이라고 언급해주셨는데, 직접 서베이를 목적으로 저희 서비스를 사용해보니 정말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피드백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선택지 개수 제한을 도다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도다팀 슬랙에는 ‘개밥먹기’ 채널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팀원 온보딩부터 저희 폼 기능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피드백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더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는 도다팀이 되겠습니다 😊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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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드디어 선택지 갯수제한이 해제됐어요. 신기하게도 어제까지 도다에서는 선택지를 4개까지만 넣을 수 있었어요.


그럼에도 매출이 발생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타입폼을 처음부터 잡으려고 하지 않고, 타입폼의 수많은 기능 중 하나인 심리테스트 이벤트에 집중해서 하나의 가치체인을 부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었음을 느낍니다.


이제는 서베이 폼 피보팅을 하면서 폼의 기본 기능들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스크롤을 넘기면 질문이 넘어가버리는 다른 서베이폼들의 UX들을 발견했고, 저희의 핵심가치 '사람중심'에 따라 저희만의 UX로,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더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프로덕트가 될 수 있도록, 인터뷰에 시간 내어주신 분들의 시간이 금보다 값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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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프로덕트를 만들고 계시다면 필요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 PRODUCT LAB입니다!

저희는 국내 IT 업계에서 프로덕트를 만들고 계시는 팀원 분들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정리해서 전달해 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좋은 콘텐츠들만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으니 팀원 분들과 함께 구독하러 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매주 화요일, 국내외 다양한 프로덕트 관련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오로지 3개의 콘텐츠들만을 선정해서 요약본과 원본 링크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https://maily.so/productlab/posts/5f243e65


✅ 매주 목요일, 프로덕트 팀들의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깊게 연구해서 전달드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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