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종
알렉스
안녕하세요? 가족의 교통사고와 기타 큰 우환이 겹쳐서 일어나는 바람에 정신 없는 몇달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쏟아진 것들을 하나씩 주워 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시 영차 영차 글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디스콰이어트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운
인터널 툴 서비스 Internal.io의 서비스 종료 이메일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Daun,
4년여가 지난 지금, 저희는 Internal.io를 종료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귀하와 콘솔 주식회사(dba Internal) 간의 내부 서비스 계약("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약의 6.1항에 따라 2023년 12월 28일까지 계약의 갱신 불가 및 종료에 대한 본 통지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계약에 명시된 약관에 따라 2023년 12월 28일까지 Internal.io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ternal.io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ternal Team
기능도 굉장히 많았고, 오토데스크와 시스코같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사도 있었던 인터널이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 건 어떤 이유였을지 궁금하다.
유도희
문득 오늘 뭐했지?라고 생각해보니까 미팅 하나랑 프로젝트 진행중인거 손본거 말고는
거의 내내 정부사업 사업비 집행자료 만들고 영수증 스캔 뜨고 법인카드 사용내역 정리했네요
제가 첫 정부사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만 이렇게 경리? 활동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맨날 서류쓰는거 생각하면 뭔가 제2의 진로를 찾은 것 같기도 하고, 요령이 없는건가? 싶기도하고 (요즘에 망하면 경리로 취업하겠다고 말하고 다니긴합니다)
분명히 한글 코딩이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프로젝트 만드는 것보다 정부사업 관리만 하고있는 것 같은 이 느낌 ㅎ ㅎ 2일뒤에 수능봐서 괜히 그런 것 같기도하네요 (물론 준비는 안했지만)
하영진
디터 람스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최대한 간결하게, 꼭 필요한 것만 넣는 그의 디자인 철학이 인상깊었다. 백발에도 빛나는 눈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의 일에 대한 사랑이 2시간 내내 느껴졌다. 정말 잘된 디자인은 그런 집착과 사랑에서 나오는 것 같다.
Hongbeom
최근 트위터 알고리즘은 쓰레드보다 긴 글 형식의 콘텐츠를 선호하도록 업데이트되었지만, 그 변경이 도입된 지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트위터는 여전히 API를 통한 긴 글 포스팅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Typefully와 같은 트윗 작성 도구의 사용도 줄어들고 있으며, 나또한 구독 취소를 고민중이다. Typefully 팀이 매달 트위터 API에 5천만원을 넘게 쓴다는데, 팀이 얼마나 답답할지 상상이 안 간다.
Hongbeom
트위터를 성인 콘텐츠 목적으로 사용
William Jung
소셜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안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항상 증명해야한다.
소개팅을 위한 제품/네트워크(틴더) = # of 잘생기고 예쁜 사람
채용을 위한 제품/네트워크(링크드인) = # of 뛰어난 역량을 가진 사람
스트리밍을 위한 제품/네트워크(스포티파이, 유튜브) = # of 재미있고 창의적인 사람
디스콰이엇은 어떨지 계속 알아가는 중이지만,
적어도 디스콰이엇은 # of 성공한 사람만을 주요 지표로 어필하는 곳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이름부터 DISQUIET(불안함)이다.
김병준
Hongbeom
전 위워크에서 일하는데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중 한 분이 해커처럼 보여서, 3개월 만에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습니다. 알고보니 블록체인 '클레이튼'의 초기 멤버이자 코어 개발자로도 활동 중이셨어요. 저는 블록체인 팬이라서 수퍼 히어로를 만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ㅋㅋ. 이제부터 위워크 피플에게 더 자주 말을 걸려구요.
한상엽
문지웅
Happy Halloween 🎃
최현종
밤이 되었습니다, PMC 참가자분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PMC W23의 첫주차 미션 완료일이 일요일 저녁입니다.
우수수 메이커로그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ㅎㅎㅎ
월요일에 출근하시면서 다들 재밌게 읽어주세요>_@
(아직 업로드 안하신 분들 제가 지켜보고있쑵니다🤪)
이정민
(made by Flamel)
확실히 경기가 침체된 상황입니다.
Risk free return
우리가 미국이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에 돈을 빌려주면 1년 만 지나도 약 4%(=표면 금리, 채권 시세 차익 고려한 수익률은 5%... wow)의 이자 수익이 돌아옵니다.
Risk premium
반면 리스크가 매우 큰 벤처 투자 수익률은 연 이율로 따지기에는 애매하지만 '23 청산 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한 자릿수에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리스크 대비 수익 차이가 크지 않은 거죠.
자본주의 체제에서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돈'이라는 수단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앞의 이유로 돈을 가져오는 행위가 매우 어려워진 시점에서 창업의 근본으로 돌아와 보면, 잠도 잘 못자고, 자유 시간도 많이 빼앗기는 이 행위를 우리가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한국이 AI 산업에서 뒤쳐지면 안된다와 K-Pop 이 그러했듯이 성장이 많이 된 나라에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은 한계가 없는 크리에이티브 산업이며 이와 관련한 SW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문제 의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는 피터 드러커의 말씀 중 하나인 "모든 비즈니스는 반드시 위대한 미션에서 출발해야 한다"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사실 꿈을 이루는 행위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사의 목적이던, 투자의 목적이던 타인에게 이루어지지 않은 꿈을 설득하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들이 힘든 시기 속에 꾸준히 달려 갈 수 있는 원동력은 꿈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플라멜 Flamel v0.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 없는 가장 쉬운 검색형 이미지 생성 서비스
Doeon Kwon 권도언
어제 현솔님 제니님과 이야기하면서 나왔던 것 중 하나가 이 스타트업 씬에 도파민에 중독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것이다. 빠른 성장, 성과에 몰두한 나머지 단기적으로, 지금 당장 숫자에 영향을 주는 행위에 집중한다는 것.
물론 도파민도 훌륭한 성과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행동으로 나오는 숫자들, 그 이면에 존재할 의도를 충분히 고민하고 타인을 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 그리고 이런 행동들은 그냥 해야 하는 일인 것 같다. 매일 매일 꾸준히, 아무 생각 없이 말이다.
이정민
보라색 네모가 바로 저에요 :)
업스테이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가 운영하는 한국어 거대언어모델 리더보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원래 하나 시작하면 1등하기 전까지는 못 배겨서 끝까지 시도해보았습니다... (3번째 제출)
우선 LLM 을 학습해본 경험은 없었기 때문에(이론적으로만 알던 상황) 사비로 100,000원을 날리면서도 학습이 거의 안 되서 포기한 경험도 있었는데, 직접 돈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방법론을 찾아가다보니 효율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결론은 데이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셋을 공개해주신 (주)미디어그룹사람과숲, (주)마커 그리고 한규진 개발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링크: 한규진 개발자님 블로그
저 또한 이미지 모델 관련 코드는 공유하고 있지만, LLM 쪽으로는 기여한 부분이 적은 것 같은데 한국어 멀티턴 데이터셋을 시간 날 때마다 준비 중이고 공개하여 윗 분들처럼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리소스 지원이 가능한 기관이 있다면 도와주시면 더 빨리 할 수도 있고요!
*1등이 기쁘지만 마냥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향후 개선이 필요한 점을 제안하면
해당 방법론이 CommonGen, TruthfulQA 지표의 개선을 가져다주지만, 그 외에는 성능이 하락한 것으로 보여짐
참고로 학습한 방식은 정규화를 강화한 방식
언어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방식은 다른 형태의 지시 데이터(멀티턴이라던가)와 이를 지원하는 프롬프트 구성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이정민(스모어톡, tonylee@smoretalk.io)
강산길
평일은 ●●●●● 5일이고,
주말은 ●● 이틀이기 때문이죠.
느껴지는게 아니라 실제로 주말은 짧다는 엄청난 사실
ㄴ😲ㄱ
남은 월요일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다가오는 주말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써봅니다☘️
한상엽
자주 듣는 말이다.
요즘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다.
제품을 팔러 간 것이 아니고, 그저 호의로, 무상으로 기술적 도움을 주겠다고 손을 내밀어도 이와같은 답이 돌아온다.
유저들을 만나는 B2C 서비스가 아니라, B2B라 유독 더 그런 것 같다.
아 물론 이해는 하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참 씁쓸해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되려 열정이 불타오른다.
당신이 당신 회사의 개발 스택에 맞지도 않는 대기업 출신 개발자를 불러 수백 수천만원짜리 조언을 얻는 것은 지폐를 불질러 태우는 것과 같다 - 고 생각하고,
"당신도 우리 제품을 쓸 수밖에 없게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음 일정을 향해 걷는다.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뉴욕에서 3D 프린터를 구매할 때 범죄 이력 체크하는 방안을 고려중
3D 프린터를 통해 불법 총기나 무기류를 만들지도 모른다는 우려때문. 흥미로운 기사라서 가져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