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Woo Joo

HyunWoo Joo님의 아티클

HyunWoo Joo

HyunWoo Joo

찾는 사람(고객)이 명확하면 생겨나는 일

image.png

어느 회사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구하는 구인 광고를 게시했습니다.

디자이너가 이걸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좌측 상단 @freshmemecake

이 광고는 그림판에 마우스로 한 자 한 자 정성을 들여 쓴 글씨로 작성되어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었습니다.

이렇게 '밈'을 활용한 구인 광고는 회사의 존재감을 높이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어 인재를 모집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pitcrew의 Pillo 서비스의 앱 마케터를 구하는 글을 보고 팀의 잠재력이 느껴지네요. 누구를 찾는지 명확하다면 그 사람이 무슨 말에 반응할 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

PS. 마케터가 이걸 어떻게 안눌러보나요?

10
0
HyunWoo Joo

HyunWoo Joo

'10배 더'는 '개선안'이 아니다. 이게 내 결론이다.

homer simpson episode 6 GIF

솔루션을 제시할 때 이것은 10배 더 빠릅니다. 10배 더 많습니다. 10배 더 저렴합니다.

'10배 더'라는 말을 스타트업 필드에서 정말 많이 만나는 말이다. 지금 내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투자사와의 대화가 아니다. 마켓 커뮤니케이터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엄밀하게 말하자면 '시장'과 대화할 때의 언어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0배 더'의 본질은 '개선안'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말하라는 것이였다.

이러한 궁금증에서 '더'라는 말을 찾아보기 위해서 여러 레퍼런스를 찾아봤다.

특히, 단 한 줄로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대통령 선거에서 이것은 어떻게 활용될 지 알아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악하지 못한 흥미로운 패턴을 발견했다.

당선된 대통령들은 거의 모두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비전을 만들어냈다. 더 흥미롭게도 낙선자들은 그저 ‘개선안’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미국 대통령 선거로 알아보는 비전 제시 사례

낙선자: 현재에 집중 (개선안)

당선자: 미래지향적인 대의명분 (새로운 기회)

1980

지미 카터: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팀

✅로널드 레이건: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

1984

월터 먼데일: 새로운 리더십을 위하여

✅로널드 레이건: 다시 미국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1988

밥 돌: 미국을 위한 리더

✅조지 H. W. 부시: 약속하겠습니다. 새로운 세금은 없습니다

1992

조지 H. W. 부시: 자랑스러운 전통

✅빌 클린턴: 미국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1996

밥 돌: 더 나은 미국을 위한 더 나은 인물

✅빌 클린턴: 21세기로 가는 다리를 건설하자

2000

앨 고어: 새천년을 위한 리더십

✅조지 W. 부시: 성과 있는 개혁

2004

존 케리: 더 강한 미국

✅조지 W. 부시: 훨씬 희망찬 미국

2008

존 매케인: 국가가 먼저다

✅버락 오바마: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변화

2012

밋 롬니: 미국에 대한 믿음

✅버락 오바마: 전진

2016

힐러리 클린턴: 함께하면 더 강하다. 나는 그녀를 지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그렇다면 한국의 사례는?

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 위기에 강한

✅윤석열 : 내일을 바꾸는

19대 대통령 선거

홍준표 :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문재인 : 나라를 나라답게

승리를 거둔 캠페인은 모두 새로운 기회나 미래지향적인 대의명분과 관련이 있었다.

반면 패배한 캠페인은 주로 개선에 관한 슬로건을 내걸었다.

Celebrity gif. Popstar Drake stares at his smartphone and shakes his head in disbelief. He can't believe what he’s looking at and can only react to it by saying, “wow.”

이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일하다. 흥미롭지 않은가? 승자들은 미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한 반면, 패자들은 현재를 더 중시했다. ‘더 나은’ 인물이라거나 ‘더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말처럼 ‘더’가 들어가면 전체 캠페인이 그저 제안에 그치고 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적인 리더와 실패한 리더 간에 한 가지 공통점을 간과한다

성공자들은 모두 설득력 있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반면 실패자들은 현재 상황 개선안만 초점으로 삼았습니다.

예를 들어, 1980년 대선에서 로널드 레이건 후보는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라는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승리했다. 반면 지미 카터 후보는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팀"으로 현재 상황 개선안만 내세워서 패배했다. 여기서 배울 점은 성공적인 마케팅은 단지 현재 상황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미래의 가능성과 기회를 제시하는 것이다.

호퍼는 『맹신자들』에서 이렇게 썼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탓에 우리는 현재에 의지하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반면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가지면 우리는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Believe Jason Sudeikis GIF by Apple TV

마무리

미래를 두려워하는 환경에서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당신이 제시하려는 변화를 지각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사람들이 바라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려주고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우리의 목표는 단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더 큰 의미와 연결될 수 있는 미래의 비전을 제공해야 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당신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제품을 구매하려는 주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브랜드 설계자>, 러셀 브런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선거역사관

8
3
HyunWoo Joo

HyunWoo Joo

"나는 미래를 기다린 적이 없다. 나는 언제나 그 시대의 미래였다."

image.png

"나는 미래를 기다린 적이 없다. 나는 언제나 그 시대의 미래였다."

2005년 12월, W221 S 클래스(5세대) 발표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가 사용했던 유명한 카피입니다.

슬로건은 그 슬로건 사용자에게 다음 사실을 일깨워준다.

“우리를 추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친구와 동료들에게 우리에 대해서 얘기하면 그들이 당신에게 감사해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세스 고딘 - 퍼플 카우 중 (보랏빛 소가 온다)

4
2
HyunWoo Joo

HyunWoo Joo

초전도체 이슈 LK99 연구가 낭만, 그 자체인 이유.

How I Met Your Mother Sitcom GIF by Laff

커뮤니케이터 입장에서 트렌드를 매번 정리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뉴스와 커뮤니티를 모니터링을 하면서 최근 '초전도체'와 관련된 LK-99가 온 커뮤니티를 가득 채웠다. 이것을 스토리 텔링과 커뮤니케이터 입장에서 쳐다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이것은 커뮤니케이터 입장에서 이슈가 된 이야기들을 수집하여 '스토리' 관점에서 쳐다본 것으로 사실과 다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1,000번의 실험

image.png

논문의 제 2저자는 링크드인에 24년에 걸쳐서 연구했으며 1,000번의 실험을 반복했다고 한다.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분야에 매달린다는 것은 어떤 열정이 있는걸까? 해외의 커뮤니티들은 이로 인해서 다양한 밈이 만들어졌다.

현재는 링크드인 관련 글들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2023-08-06 기준)

해외 커뮤니티의 반응들

image.pngimage.png

레딧은 8월 1주차 기간동안 수백개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스승으로부터 이어진 의지

image.png

발표된 논문의 하단을 살펴보면 연구진이 첫 연구자는 아니고 스승인 다른 교수님이 스타트를 끊은 연구였다. 최동식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 출신으로,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고려대 화학과에서 교수를 역임한 초전도 이론의 대가로 ‘초전도 혁명의 이론적 체계’(1994년, 고려대학교 출판부)라는 저서를 남겼다. 최 교수는 1990년대 초전도체에 관한 기존 BCS 이론의 한계를 지적하며,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체 연구의 바탕을 마련했다.

돌아가신 스승님과 그의 의지를 잇는 제자, 국내 기초 과학 연구 지원 환경이 척박한데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계승되는 의지, 주류학계에서 쳐주는 부분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그걸 24년동안 1천번의 실험으로 극복해나갔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스토리'를 전하기에 이보다 훌룡한 요소가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마지막에 "인류가 새로운 세대를 맞이할 것을 기대한다"라는 문장은 과학의 진위 여부와 이슈를 떠나서 그 마음을 응원하게 된다.

이 커뮤니티에 있는 수많은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도 '도전'과 '시도'에 높은 가치를 주는 것을 알고 있다. PMC 네트워크의 마지막 주를 지나가며 실패를 이겨내고 나아가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시지프 신화를 인용하여 마무리하고자 한다.

시시포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산꼭대기를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시지프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 시지프 신화 중

9
1
HyunWoo Joo

HyunWoo Joo

200개의 광고를 분석하고 알게 된 팔리는 메세지의 특징

Ecommerce GIF by Bizum

1999년, 이스라엘의 한 연구팀이 국제 광고 페스티벌에서 수상하거나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탁월한 효과를 거둔 200개의 뛰어난 광고를 분석했다. 그들은 수상작들 가운데 89퍼센트의 광고가 여섯 개의 기본 범주 또는 원형으로 분류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놀라운 사실이었다. 사람들은 보통 갑자기 번뜩이는 영감 속에서 훌쩍 튀어나온 메시지야말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상은 여섯 개의 원형에 속하는 메시지야말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되는 법이다.

여섯 개의 특징은 SUCCES다.

Kamala Harris Reaction GIF by The Democrats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원칙 1 단순성 Simplicity

메시지의 핵심을 확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결하면서도 중요한 정보만을 담아내는 것입니다. 모든 사항을 다루려 하지 않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강조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요점입니다. 이는 복잡한 아이디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과 같습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와 같은 문장은 이러한 단순성을 잘 보여줍니다.

원칙 2 의외성 Unexpectedness

사람들에게 우리의 메시지에 주목하게 하려면, 예상치 못한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은 건강에 해롭다'라는 메시지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사이트입니다. 그러나 놀라움은 일시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관 팝콘이 세 끼 먹는 것 보다 칼로리가 높은 사실을 아시나요?'라는 질문을 던져 볼 수 있습니다.

원칙 3 구체성 Concreteness

메시지를 명확하게 만들려면, 실질적인 사례와 세부적인 정보를 활용해야 합니다. 흔히 '시너지'나 '비전'같은 말은 애매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반면에, '얼음으로 가득 찬 욕조'나 '면도날이 박혀 있는 사과' 같은 이미지는 눈에 잘 띄고,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습니다.

원칙 4 신뢰성 Credibility

우리의 메시지를 믿게 하려면, 그 메시지에 무게감을 부여해야 합니다. 권위자의 말이 믿음직스러운 것처럼, 우리의 메시지도 신뢰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직접 메시지를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원칙 5 감성Emotion

메시지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게 하려면, 감정에 호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연결되면 그 메시지를 기억하고 행동에 옮기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금연하세요" 보다 "담배 회사가 당신을 농락중입니다."같은 경우 소비자는 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원칙 6 스토리 Story

사람들이 우리의 메시지에 따라 행동하게 만들려면, 스토리를 통해 설득해야 합니다. 스토리는 메시지를 실제 상황에 대입하여 상상하게 만들고, 그로 인해 실제 상황에서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합니다. 여러분의 메시지를 강력하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로 전달하면, 사람들이 그 메시지에 따라 행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To The Moon GIF by OKX

⚔️ “우리의 사명은 팀 중심적 혁신과 전략적인 주도권 확립을 통해 항공우주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리더가 되는 것이다.”

→ 👍 “앞으로 1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킨다”

존 F 케네디

이것은 만드는 공식이 아니라 ‘선천적 잠재성’을 지닌 메시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성공적인 메시지에는 유사한 주제와 유사한 특성들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물론 메시지를 만드는 ‘공식’ 따윈 없다. 하지만 메시지들은 모두 공통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들은 메시지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다.

비유하자면, 위대한 농구선수의 자질과 비슷하다고 할까? 훌륭한 선수는 누구나 큰 비유하자면, 위대한 농구선수의 자질과 비슷하다고 할까? 훌륭한 선수는 누구나 큰 신장과 스피드, 민첩함, 파워 그리고 게임의 흐름을 읽는 능력 등과 같은 뛰어난 자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능력을 갖춰야만 훌륭한 농구선수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역사상 가장 훌륭한 가드들 가운데에는 신장이 180센티미터도 채 되지 않는 이들도 있었다. 또한 이 같은 장점을 갖췄다고 해서 모두 다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키는 커도 굼뜨고 형편없는 선수들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만일 동네 공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팀을 짜서 농구 시합을 벌일 기회가 생긴다면 당신도 틀림없이 키가 큰 사람을 우선적으로 고를 것이다.

메시지 역시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기술 중 하나는 낯선 무리들 중에서 신장 180센티미터의 건장한 사람을 자신의 팀으로 선택하는 것처럼 ‘선천적 잠재성’을 지닌 메시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12
1
HyunWoo Joo

HyunWoo Joo

여러분은 넘어질 때 찾아보는 글이나 영상은 무엇인가요?

image.png

실패는 오차다. 두개 모자른 성공이다.

남이 성공한 포인트는 필요없다. 나 자신의 0.1 포인트가 낫다. 실패해야 한다.

나머지 2가 채워진 성공은 오늘 안보인다. 다음주, 내년, 10년 뒤에 보인다.

김미경 강사 - 어쩌다 어른 중에서

완벽하게 망한자의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1)

https://dis.qa/3t9r

@Eli

해당 글에서 수많은 댓글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좋네요. 응원합니다.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슬럼프일 때 찾아보는 뜨거운 문장이 있나요?

댓글에 답해주세요 🤔

11
13
HyunWoo Joo

HyunWoo Joo

팀워크를 200% 상승시키는 질문 프레임

Mixed Martial Arts Sport GIF by UFC

아이디어 회의를 하다가 정리하고자 할 때 중구난방했던 경험이 있나요?
느낌은 왔는데 '그래서 뭐?'일 때, 차근차근 정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열받아서 온갖 책을 찾다가 인상깊어서 정리했던 것을 공유해요 😂

image.png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센스 있는 질문

김호 저|위즈덤하우스|2023년 04월 01일

SMART 목표 설정과 GROW 모델

첫째, ‘G’는 목표(Goal)를 뜻합니다.

코칭 대화에서도 먼저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나 동료가 ‘더 좋은 상사가 되고 싶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들이 좀 더 명확하게 자신의 목표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통해 도와줄 수 있습니다. “1년 뒤 지금보다 더 좋은 리더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어떤 그림이 떠오르나요?” 혹은 “1년 뒤 지금보다 더 훌륭한 리더가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주변 사람들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모습이 생각되나요?”

목표에 대한 질문을 할 때 그 목표는 구체적이고(Specific), 목표 달성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하며(Measurable), 상위 목표와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Aligned), 현실적으로 성취 가능하며(Realistic), 시간이 정해져야(Time-bound) 합니다. 이 요소들의 앞 글자를 따서 ‘스마트(SMART) 목표 설정’이라고 하지요. 보통 사업 목표를 설정할 때 이 다섯 가지 요소를 많이 따지게 되는데요. 이 요소들을 질문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질문처럼 목표를 달성했을 때 떠오르는 그림이나 상황을 묘사하도록 질문하는 것은 ‘구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이 밖에도 “목표를 달성했을 때, 우리가 성공했는지 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측정 가능성), “지금 말씀하신 목표는 우리 조직의 비전(혹은 연간 목표)과는 어떻게 연결될까요?”(연결성), “이 목표는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현실성), “언제까지 무엇을 완성해나가야 합니까?”(시간 설정)와 같이 SMART에 맞추어 목표에 대한 질문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상사가 업무 지시를 애매하게 내려 고생하는 분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여기에서 제시한 SMART 질문을 사용하여 상사가 명확하게 지시를 전달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사에게 이 질문을 할 때는 상사를 몰아붙이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질문을 던지는 자세가 중요한데요. 상사의 지시를 더 잘 이해하고 싶고, 이 일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로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에게 자신을 시험한다는 인상을 줄 필요는 없겠지요. 반대로 여러분이 상사의 입장에서 부하직원이 목표를 설정해서 가져왔을 때, 이를 스스로 좀 더 명확하게 만들도록 코칭을 하고 싶을 때, SMART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둘째, ‘R’은 현실(Reality)입니다.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지점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 현실을 살펴봐야겠지요. 현실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은 다음과 같이 ‘6하 원칙’을 활용하여 하시면 됩니다. “현재 우리는(이 프로젝트는) 어떤 상황에 있나요(혹은 어디쯤에 와 있나요)?”(where), “(현재 상태는) 왜 그런가요?”(why), “언제 문제점이 시작했나요?”(when), “누가 우리에게 도움이(혹은 방해가) 되고 있나요?”(who),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발생했나요?”(how), “무엇이 문제라고 보시나요?” 혹은 “무엇이 장벽이 되고 있다고 보시나요?”(what)와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셋째, 목표와 현실을 살펴보았으니,

이제 현실에서 목표까지 어떻게 다가설 것인지를 물어봐야 하겠지요? ‘O’는 선택안(Options)에 대한 질문입니다. 간단한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한 시간이지요.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어떤 방법들이 목표 달성을 위해 가능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안이나 아이디어가 있는지요?” 이 질문에 대해 상대방이 한 가지씩 아이디어를 내놓을 때 판단은 금물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A라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그런 아이디어는 이미 해봤지만 쓸모없었어요”라고 말해버리면 상대방은 위축되어 그다음 아이디어를 쉽사리 내놓지 못합니다. 상대방이 내놓은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다음 아이디어를 꺼내놓을 수 있도록 “또 다른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회의같이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상황에서 이 질문을 던진다면 포스트잇을 나누어 주어 각자가 먼저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써서 벽에 붙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붙여놓고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기 시작하면 각자의 아이디어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볼 수 있지만, 이런 장치가 없이 돌아가면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게 되면 먼저 이야기한 것을 듣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접거나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레인스토밍할 때는 질보다는 양이 중요하므로 처음에 생각한 아이디어들을 모두 펼쳐놓고, 거기에서 합치거나 또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 좋겠지요.

 

넷째, 선택안에서 여러 방법과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았다면 이제 바로 실천에 들어갈 것을 정리해야 합니다.

마지막 질문 ‘W’는 이제 앞으로 해야 할 것(Way-forward)을 결정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금 전 검토했던 몇 가지 선택안 중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첫 번째 단계는 무엇이 되면 좋을까요?” “여러 아이디어를 생각해봤는데, 가장 현실적이면서 즉각 실행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등입니다.

G 목표(Goal)

스마트(SMART)를 질문으로 전환한다.

•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때, 팀장님께서 머릿속으로 그리는 구체적 그림은 어떤 것인지요?”

(구체성Specific)

•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했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도구는 무엇인지요?”

(측정 가능성Measurable)

• “이 프로젝트는 우리 조직의 올해 목표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요?

(연결성Aligned)

• “이 목표는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현실성Realistic)

• “언제까지 어떤 부분을 완성해야 하는지요?”

(시간 설정Time-bound)

R 현실(Reality)

6하 원칙(5W 1H)을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신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기초 조사를 지시받았다고 생각해보자. 이때 내가 던질 수 있는 질문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현재 경쟁사는 이 신사업 분야에서 어디쯤 와 있는지?(where)

• 그들은 왜 이 분야에 뛰어들었는지?(why)

• 우리가 후발 주자로 이 분야에 뛰어들 때 이 분야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파트너와 방해가 될 수 있는 곳은 누구인지?(who)

• 우리가 시장에 진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 정도라고 예측되는지?(when)

• 경쟁자들은 어떻게 이 일을 추진해왔는지?(how)

• 이 분야에 진출하는 데 있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what)

O 선택안(Options)

브레인스토밍의 시간이다.

이때는 어떤 질문을 던질지를 생각할 뿐 아니라 그 질문에 대해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최대한 두려움 없이 내놓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도록 한다.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각자가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놓도록 하는 것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W 이제 앞으로 해야 할 것(Way-forward)

앞의 선택안에서 추려낸 아이디어를 놓고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먼저 해야 할 것들을 골라낸다.

• “가장 먼저 실행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 “현실적으로 가능한 아이디어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우리가 실행할 것을 골라낼 때 생각해야 하는 기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5
2
HyunWoo Joo

HyunWoo Joo

온드미디어로 보는 고객여정지도 #2

맥킨지의 CDJ와 미디어 터치포인트

맥킨지의 CDJ(소비자 의사 결정 모델)은 2009년 이후부터 2017년까지 30개 국가에서 350개의 브랜드의 CDJ를 분석하며 쌓은 125,00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아래와 같은 결론을 말해주었습니다.

image.png

1.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태도가 애매모호해졌다. 조사한 제품 카테고리의 90%에서 고객 충성도를 확인할 수 없었다. 고객의 절반 이상 (58%) 이 제품의 다음번 구매에서 브랜드를 변경하고 있다.

2. 정보 기술의 발전과 확산으로 소비자는 여러 브랜드를 훨씬 쉽게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3.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회사가 말하는 것보다 낯선 소셜 미디어 속의 친구들의 글을 더 신뢰한다.

4. 소비자 70%가 구매 의사 결정 초기 단계에서 브랜드를 선택한다. CDJ의 초기 단계에 브랜드 성장의 기회가 있다.

고객들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얼마든지 정보를 얻기 위해 웹페이지나 앱 콘텐츠, 검색이나 소셜 미디어를 검색하고 있습니다.

검색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소비하면서 구매 의사 결정 과정을 진행해 나갑니다. 소비자가 브랜드와 만나는 순간 혹은 이런 만남이 이뤄지는 매체를 미디어 터치포인트(미디어 접점)이라고 부릅니다.

출처: 소비자 의사 결정에서의 검색엔진 최적화의 역할과 중요성 (ppss.kr)

image.png

미디어 접점은 고객 여정 전반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마케터들은 전반적으로 온드미디어(기업 소유의 채널)에서 콘텐츠를 생성해 노출한다면 좋은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전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CDJ에 따르면 소비자의 의사 결정 단계의 첫 번째는 검색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소비자 70%가 구매 의사 결정 초기 단계에서 브랜드를 선택하는 만큼 미디어 접점이 이루어지는 검색 단계에서 브랜드의 채널인 온드미디어(네이버 블로그, 회사 웹페이지, 인스타 등)의 구축이 이전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고객 여정 지도와 온드미디어 그 사이

고객 여정 지도에서 고객들이 이동하는 경로를 알게 되었다면 그 단계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노출을 하는 것도 저비용임과 동시에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좋은 전략입니다.

애널리틱스의 검색 키워드의 볼륨 크기 등의 도구들을 이용해 관찰하여 고객이 어느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지 어떤 채널을 주로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대한 것을 알고 있다면 AARRR의 5가지 단계의 퍼널에 대입하여 자사 채널로의 유입을 시키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image.png


단계별로 고객의 키워드의 질문을 예상하여 그 키워드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시하는 콘텐츠를 생성하여 노출시킨다면 아무런 전략 없이 자기소개만 하던 채널보다 더 많은 유입과 전환을 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양질의 콘텐츠 생성과 SEO 최적화와 같은 꾸준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은 꼭 유념 해야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시장에 진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기 기업의 경우에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고객 여정 지도를 활용하여 고객의 경험 과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기업에게 있어 생존이 걸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작은 기업이라면 그만큼 한정된 기회를 부여받게 될 테니까요.

image.png

고객 여정 지도는 결국 고객을 이해하는 과정이고 우리는 고객을 잘 이해하여 최상의 서비스 또는 제품을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시장에서 선택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밀한 타게팅을 잡을 수 없다면 가능한 빨리 온드미디어 구축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의사 결정의 주체이지만 의사 결정을 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 겁니다. 여기서 마케터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과 관련한 정보를 꾸준하게 인식시키고, 정보 탐색의 결과 자사의 제품이 좋은 대안으로 도출되도록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1
0
HyunWoo Joo

HyunWoo Joo

온드미디어로 보는 고객 여정 지도 #1

image.png

고객 여정

고객 여정에 대한 의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보통은 잠재 고객이 무엇인가로부터 욕구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해결시켜줄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아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지금 사야 한다고 상상해 봅시다.

무엇으로 인해 지금 불편을 겪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알아보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비교해 보며 최종적으로 살지 안 살지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예시처럼 고객은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마케터는 고객이 여정을 거치며 겪는 경험을 지도처럼 위에서 펼쳐보고 볼 수 있다면 우리의 제품을 구매로 전환시킬 수 있는 확률이 늘어가게 되는 것이겠죠.

그만큼 고객 여정 지도(customer journey map)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은 과히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mage.png

이제는 쿠키리스 시대

디지털 마케팅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후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따라 수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수집과 분석 역량을 강화했지만 요즘의 흐름은 조금 다릅니다.

그 이유는 쿠키라고 부르는 작은 데이터 조각이 흐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쿠키는 로그인 정보를 저장해 이전에 방문했던 웹페이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아래와 같은 주요한 4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수 쿠키

웹사이트의 기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쿠키, 이용자의 별도 동의 없이 활성화

기능 쿠키

웹사이트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는 쿠키

접속 지역, 언어 등 웹사이트 행태 및 외관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접속 설정 저장 쿠키

성능 쿠키

웹사이트의 성능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는 쿠키

정보의 익명 수집 및 보고를 통해 웹사이트와 방문자 사이 상호작용에 도움

광고 쿠키

사용자에게 광고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쿠키(마케팅 쿠키)

유저의 웹사이트 방문 내역 추적 등으로 유저에게 광고나 제품 제공에 기여

그동안은 이런 쿠키가 관심사 정보를 수집하여 맞춤형 광고를 구사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각광받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개인 정보 보호의 일환으로 사용자의 행태 정보 제공을 금지한 이후 구글 또한 2024년에 서드파티 쿠키 제공을 금지한다고 발표하면서 우리에게는 쿠키 리스에 따른 미래 전략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들의 동선 파악

그동안은 웹이나 앱에 남아있던 흔적들로 고객들의 동선 파악하여 마케팅 전략에 활용했다면 마케팅 흐름의 변화에 맞추어서 이제는 방법을 다르게 활용해야 할 시기입니다. 사용자의 행태 정보를 추적이 점점 제한되어지는만큼 변함없이 수집할 수 있는 데이터인 검색 엔진 데이터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객이 어떠한 필요성을 느끼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사를 시작할 때, 검색을 통한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검색 과정에서 드러나는 제품들을 조사해나가는 과정, 제품을 구매하고 난 후의 모습까지 사실상 고객의 의도가 반영되어 있는 변수로 인한 노이즈가 가장 적은 데이터로 볼 수 있습니다.


image.png

특히 구글 및 네이버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검색 결과에 따른 스니펫과 QnA의 출현은 좀 더 사용자가 검색을 쉽고 더 정확하게 만드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로 대표되는 검색 엔진들은 검색 데이터의 중요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콘텐츠의 양질의 퀄리티로 끌어올리기 위해 알고리즘 개발 등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2
0
HyunWoo Joo

HyunWoo Joo

내 채널을 만들면서 비용은 얼마나 들까?

articleImage-27.webp

좋아하는 기업의 온드미디어 채널이나 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타 사의 온드미디어 아티클을 즐겁게 읽고 난 후 마지막에 하나의 질문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거... 그래서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가치가 들었을까?

온드미디어라는 전략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생각과 고민을 머리속에서 돌리는 그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온드미디어 전략은 자기다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를 알리고, 그들을 팬으로 만드는 것도 있지만, 기존의 높은 비용으로 형성된 퍼포먼스 마케팅의 비용적 효율을 줄이기 위함도 있겠죠.

그런데 정말로 온드미디어 채널은 투자 대비 효율이 좋은 전략일까요?

완성된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드는 비용은 적을 수 있어요.

하지만 주목해야 하는 핵심은 바로 과정에 있습니다.

바로 ‘돈’과 ‘시간’이죠.

articleImage-28.webp

“얼마나 많은 가치가 들었을까?” 라는 질문의 답은 두 가지

온드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저널리즘을 실현한다고 팀 내 구성원들과 다짐한 순간 ’돈’은 줄어들었지만 ‘시간’은 늘어났다는 것은 모두 아실겁니다.

온드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 설정한 기획 운영 목적과 목표, 고객 설정, 고객 여정, 채널 색감 및 방향, 콘텐츠 제작을 위한 테마 주제 등

온드미디어를 기획하고 콘텐츠까지 발행하는 여러분의 ‘시간’은 전부 ‘돈’으로 환산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게 타당한 비용 지출인지 검토도 필요하죠.

물론 온드미디어 채널을 열고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의 가치도 계산되어야 합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의 비용과 원고가 제작되는 시간도 포함됩니다. (디자인 : 망고보드, 키워드 조사 : 블링, 판다랭크, 썸트렌드 등)

이렇게 기획, 방향성, 콘텐츠 제작까지 실행했을 때 소요된 비용과 시간을 누군가는 계산해서 기업의 자금 소진 기간과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온드미디어를 중간에 멈추는 것도 가치를 환산한다면 큰 손실이니까요. 스타트업이 온드미디어 운영을 진행하는 과정을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articleImage-29.webp

A라는 스타트업의 온드미디어 운영 가정

구성원 : 대표, 기획자 2인, 마케터, 개발자, 디자이너 : 총 6명

1. 시간 비용 추정

(1) 온드미디어 채널 운영을 위한 기획, 방향성 = 총 10시간

= [기획자 2인] 6시간 + [4명] 4시간

(2) 온드미디어 채널 제작 = 총 14시간

= [기획자 2인] 4시간 + [디자인, 개발] 10시간

(3) 온드미디어 콘텐츠 제작 = 콘텐츠당 8시간 = 총 64시간

= [정보수집] 4시간 + [원고] 2시간 + [디자인] 2시간

⇒ 주 콘텐츠 발행 2건 목표 / 월 8회

2. 현금 비용 추정 [(1),(2),(3) 항목 동일]

(1) 야식 (복리후생비) 인당 1만원 = 60,000원

(2) 채널 제작 비용 = 0원

(3) 콘텐츠 제작 사용도구 = SaaS 구독 3건 100,000원

3. 온드미디어 채널 제작을 위한 가치 합산

= 시간 (1) + (2) + (3) + 월 160,000원

= 88시간, 160,000원

(직무별 비용 고려하지않고) 88시간 최저 시급 (23년 기준)계산 시

= 88시간 X 9,620원 + 160,000원

= 1,006,560원

금액으로 환산했다고 가정했을 때 100만원은 비교적 적은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각 구성원들의 역할인 제품 개발이나 연구 일정, 투자자 미팅 등 모두에게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본인들이 생각한 시간의 가치는 최저 시급이 아니겠죠. 그렇기에 온드미디어 목표설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rticleImage-30.webp

적은 홍보비와 열정만으로 빠르게 시작한 온드미디어 전략은 1개월, 2개월은 열정만으로 작성 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결국 소식이 끊기는 온드미디어 채널을 볼 수 있어요.

그렇기에 기업이 소화할 수 있는 일정과 인적 자원을 고려해서 확실한 목표 설정 후 온드미디어를 운영하는 것이 기업의 생존 기간을 더욱 늘려줄 수 있기에 기획 이전에 가치 환산을 꼭 하시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리플 미디어 용어 정리

1
0
HyunWoo Joo

HyunWoo Joo

생일파티로 이해하는 트리플 미디어 마케팅 전략과 용어

articleImage-17.webp

트리플 미디어 전략

생일 파티를 계획할 때 초대장을 보내는 것(페이드 미디어), 친구들에게 직접 파티에 오도록 요청하는 것(온드 미디어), 그리고 파티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언드 미디어)을 생각해보면 됩니다. 이 모든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한 많은 친구들이 파티에 참석하게 할 수 있습니다.

즉, 트리플 미디어 전략은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페이드, 온드, 언드 미디어를 모두 사용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articleImage-18.webp

페이드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는 브랜드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불하는 모든 채널을 포함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광고(예: TV, 라디오, 신문)부터 디지털 광고(예: 검색 엔진 마케팅, 소셜 미디어 광고, 배너 광고)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페이드 미디어는 브랜드에게 메시지를 언제 어디서 전달할지에 대한 정확한 제어를 제공하지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생일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간, 노력, 가끔은 돈을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articleImage-19.webp

온드 미디어

브랜드가 직접 소유하고 제어하는 채널을 의미합니다. 이에는 브랜드의 웹사이트, 블로그, 소셜 미디어 페이지 등이 포함됩니다. 온드 미디어는 브랜드에게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지에 대한 완전한 제어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직접 만든 생일 파티 초대장을 친구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메시지에 대한 직접적인 제어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그리고 언제 메시지를 전달할지 결정할 수 있는 온드 미디어와 유사합니다.

articleImage-20.webp

언드 미디어

이는 고객, 팬, 인플루언서 등이 자발적으로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에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언급, 블로그 리뷰, 기사 등이 포함됩니다. 언드 미디어는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제어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생일 파티에서 친구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이 경우 생일 파티)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퍼트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articleImage-21.webp

💡정리하기

트리플 미디어 전략은 페이드, 온드, 언드 미디어를 골고루 사용하여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입니다.

페이드 미디어

장점: (1) 메시지를 언제 어디서 전달할지에 대한 정확한 제어 (2) 넓은 범위

단점: (1) 비용이 많이 듦 (2) 소비자의 신뢰도가 낮음

온드 미디어

장점: (1) 콘텐츠 제한이 없음 (2) 고객 관계 충성도를 구축할 수 있음

단점: (1) 생성하고 유지하는 데 많은 자원이 필요함 (2) 도달 범위가 제한될 수 있음

언드 미디어

장점: (1) 다른 사람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음 (2) 메시지의 도달 범위가 넓음

단점: (1) 메시지에 대한 제어가 없음 (2)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음

4
0
HyunWoo Joo

HyunWoo Joo

어떻게 하면 고객과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을까?

season 9 episode 22 GIF

‘어떻게 하면 고객과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을까?’

브랜드를 최근에 론칭하였거나, 시장에 처음 진입한 스타트업들은 '고객과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집중하게 된다. 이는 아무리 훌륭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이 소비자의 시선에 띄지 않으면, 그 가치는 크게 약화된다. 따라서 경쟁 브랜드와 다양한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적이다.

시대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 구매 과정에서 매스미디어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폰을 통해 필요한 제품을 스스로 찾아내고, 수많은 제품들을 비교 분석하여 본인의 취향과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다. 이런 변화에 따라, '기업이 직접 소유(Own)한 미디어', 즉 온드 미디어(Owned Media)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image.png

소비자와 1:1로 직접 소통하는 미디어: 온드미디어

온드미디어의 가장 큰 장점은, 중간 매개체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적이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스미디어를 통한 광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는 있지만, 이는 대체적으로 일회성으로 머무른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온드미디어를 통해서는 소비자와 더 친밀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다.

소비자는 소셜 미디어의 브랜드 계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꾸준히 접하고, Q&A나 DM, 댓글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러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는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신뢰를 쌓아나가게 된다.

기획력에 따라 적은 비용으로 폭발적 반응 이끌어내기

콘텐츠 기획력으로 승부를 걸 수 있다는 것도 스타트업엔 매력적이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서 개성있고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스타트업은 온드미디어를 통해 자 기 브랜드의 개성있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를 별 제약없이 제작할 수 있다. 재미를 중요 시하고 한번 화제가 되면 폭발적인 전염력을 가진 소셜 미디어의 특성을 활용해 소위 ‘반응이 오는’ 콘텐츠를 만들면, 빠른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 증대도 이끌어낼 수 있다.

전통적인 광고 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도 장점이다. 한정된 예산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나 초기 시장 진입자 입장에선, 거의 추가 비용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체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온드미디어가 최상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

누가 잘 하고 있을까?

우리는 자체적으로 국내외 수백 개의 온드미디어를 모아 볼 수 있는 온드미디어 아카이브를 준비 중이다. 그중 인상 깊게 보았던 기업을 추려보았다.

1. 벅스 뮤직의 essential;

image.png

https://www.youtube.com/@essentialme

구독자 121만 명의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essential을 운영 중인 벅스뮤직. 감각적인 썸네일이 인상적이며, 채널을 즐겨 방문하는 구독자 중 벅스의 온드미디어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한다”라는 철학을 잘 구현하고 있다. 플레이리스트가 마음에 들었다면 벅스에서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유저 전환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2. 토스의 토스피드

image.png

https://blog.toss.im/

토스는 금융, 경제를 주제로 ‘토스피드’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유용한 금융 팁과 정보를 제공하여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특징인 점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 토스 내부의 직원들 외에 외부 전문가들을 콘텐츠 작가로 섭외하여 연재를 한다는 것이다. 유명한 저자 혹은 같은 업종의 기업에서도 토스의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 주는 형태로 토스와 필진단 사이의 상호 호혜적인 브랜드 전략이 인상 깊다.

3. 오늘의 집

image.png

https://ohou.se/

사내 필진, 외부 섭외 작가를 넘어 모든 기업이 탐낼만한 온드미디어 구조를 있다면 오늘의 집이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집은 고용된 사람이 아닌 유저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서로 생산하고 소비하도록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예쁜 공간을 뽐내고, 좋은 아이템을 공유하면서, 그 제품을 자연스럽게 오늘의 집에서 구매하도록 만든 설계는 PR/브랜딩/마케팅 측면에서 온드미디어의 성공적인 예시를 보여준다.


5
2
HyunWoo Joo

HyunWoo Joo

콜드 메일이 실패하는 이유는 콜드 메일이기 때문이다.

TV gif. Kit Harington as Jon in Game of Thrones, wearing full winter gear, grimaces as wind and snow pummels him in an icy landscape.

2010년 겨울, 제이슨 코헨이라는 분이 워드프레스 호스팅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구상했습니다. 그의 솔루션은 워드프레스 사용자의 속도, 보안, 확장성 문제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듯 초기 고객 확보라는 엄청난 장애물이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제이슨의 접근 방식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하면서도 기발하고 효과적이었습니다. 그가 선호하는 플랫폼은 LinkedIn이었고, 그의 타깃은 워드프레스 컨설턴트였습니다.

핵심은 지능적으로 작성된 이메일이었습니다. 😂

Jason Cohen's Sales Email

Jason의 영업 피치 이메일 예시

결과

그렇게 40개의 이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모든 수신자가 전화 통화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시간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요청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제이슨의 피치 이메일이 효과적이었다는 증거로, 30명은 제품 완성 시 월 50달러를 지불하는 방식에 동의했습니다.

"회사 이름을 구상하기도 전에, PowerPoint를 작성하기도 전에, 첫 번째 직원을 채용하기도 전에, 서버를 배포하기도 전에, 심지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도 전에 이미 30명의 고객이 지불을 약속했습니다." - 제이슨

이 방법이 성공한 이유

제이슨의 이메일이 특별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한마디로 공감적이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였습니다.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소중한 시간을 존중하며, 대부분의 영업 이메일이 컨설턴트의 일정을 가로채려는 시도를 언급함으로써 제이슨은 자신의 이메일을 매력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한 시간 동안의 시간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약속은 평소 요금보다 비싸더라도 기발한 아이디어였습니다.

세 가지 키포인트 :

  • 단순히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 비즈니스 거래에서 그의 공정함과 시장성을 입증했습니다.

  • 전문 지식에 대한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함으로써 수신자의 호감을 샀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거의 보편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래요, 얘기 좀 합시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 같으니 돈은 걱정하지 마세요!" - 제이슨의 이메일에 답장한 컨설턴트

그 후

오늘날 WP Engine은 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번창하고 있습니다. Jason의 독창적인 전략과 마찬가지로 맞춤형 이메일을 통해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는 전통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을 것입니다.

디스콰이엇을 서핑하던 중 링크드인 프로필을 만들고 브랜딩을 도와주시는 훌룡한 분이 있으시더라구요👀 저도 자문을 구해봐야겠네요

결론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MicroConf에서 Jason이 "이상적인 부트스트랩 비즈니스 설계"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던 내용입니다.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여정은 완성된 제품이나 정교한 사업 계획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첫 번째 고객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그리고 첫 번째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진정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그래서 바로 해봤습니다.

image.png

기존에 자주 가던 곳의 헤어 디자이너분이지만, 뜬금없이 우선 '조언을 구해요' 라는 대화를 시작했는데 사적인 대화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이렇게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WeeBae Ohhh

효과는 굉장하죠?

추신

저희 팀은 마케터와 기획자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관계 중심'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고자 여러 상황들을 관찰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재방문율을 높이는 고객 리뷰에 대한 답변'을 만들고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고객 리뷰에 대한 것으로 인해서 소개시켜주실 분이 있다면 감사드릴게요 🙌

참고한 자료

Jason이 "이상적인 부트스트랩 비즈니스 설계"

Harry의 뉴스레터 및 Marketing Examples

다른글 보기

22
5
HyunWoo Joo

HyunWoo Joo

아이디어부터 제품 판매까지 하루 걸렸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방금 첫 매출을 찍고 왔습니다.

현재 저는 고객 조사 및 고객과의 관계 관리를 하는 상황들을 탐구하면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는 과정에 있어요. 그리고 중 이번주 한가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1 : 아이디어 발생

첫 아이디어 가설 :

  1. 가설 1. 고객 대면 비즈니스 사업은 리뷰를 추적하고 시기적절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리뷰에 응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2. 가설 2. 리뷰에 대한 개인화된 답변 작성 서비스를 활용하면 미용실 디자이너가 시간을 절약하여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Kyle Do PMC 네트워크에서 뵌 대표님이 공유해주신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해봤어요! 트윗 베이스를 응원합니다 🔥

Tweetbase | Disquiet*

Your AI-Powered Tweet Library

https://disquiet.io/product/tweetbase


#2 : 잠시 마음을 추스르고 일단 '알고 싶은 것'을 나열해보기


그리고 바로 궁금한 부분을 인터뷰 사항으로 작성해봤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GPT를 통해서 토스의 철학 페이지를 학습시킨 후 추출해봤어요.

어떻게 했는지 혹시 궁금하신가요?

디스콰이엇에서 태현님의 글에 인사이트를 받아서 킵해두고 언젠가 써먹어봐야지 했는데 바로 찾아오네요! 하지만 본질은 '문제'가 실존하는지, 한다면 어떤 현황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중요할테니 적당히 뼈대만 잡고서 바로 뛰어갔습니다.

UXUI 디자이너의 Chat GPT 3일 만에 창업하고 OOO만원 계약 직전... | Disquiet*

여러 인공지능 툴을을 사용하여 프로덕트를 테스트했습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 14일 현재 100명 중 41명이 랜딩페이지에 접속하였고 총 1분과 미팅 약속을 잡았었습니다.uiux디자이너 Chat GPT와 Framer 로 3일만에 창업하기 | UX 커리어 전향 ,...

https://disquiet.io/@3taehn/makerlog/인사이트-우선순위를-gpt로-정하다-유용성-문제의-우선순위를-지정하기-위한-데이터-기반


#3 : 접근 가능한 고객을 만나러 가기

일단 사실 고민을 좀 했습니다. 인터넷에 광고를 돌려서 검증을 해볼까? 하다가 경험 상 그렇게하면 문제가 있어도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고객이 갖고 있는 깊은 감정의 문제에 도달하기가 어려웠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크게 고민하지 않고 제가 자주 다니던 헤어 스타일리스트 분에게 카톡으로 연락을 드리고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인터뷰 비용이 커트와 펌이 되어버렸으니 지출이 좀 있었네요(?) 😂


거두절미하고 인터뷰를 나누면서 생각치도 않은 인사이트들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설명드리고 '구매할 의향'에 대해서 여쭤봤어요.

대신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전액 환불을 하겠다. 그리고 원하는 형태가 나올 때까지 어떻게든 맞춰보겠다! 라는 약속을 했습니다.

BIAS가 꼈다면 꼈고 아니라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YC 콤비네이터의 말 중 '프로덕트'를 판매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너'를 팔아라 라는 말에 공감하는 측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제가 기획 및 마케팅 출신이여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개인에게 가장 최선인 방법을 선택하는게 정답이겠죠?


그리고 그 결과


그리고 혹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분이 있을지 소개를 부탁드렸어요

이게 다음 분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 이제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밤을 새러가볼게요🔥


MVP를 빠르게 검증하고 테스트하고 다음 사람을 만나는 여러분들만의 방법이 있을까요?


PS. 혹시 헤어 디자이너분, 배달앱을 이용하시는 사장님을 알고 계신다면 소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S2. 전부 작성하고 나니 AtoZ까지 디스콰이엇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네요 👍

PS3. 이런.. 메이커 하우스에만 업로드를 해버렸었네요 😂 친절하게 다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방금 프로덕트 작업이 끝나고 확인을 했는데 아직 저의 1주차는 가지 않았는데 막차탔나요?! @권도언

26
3
HyunWoo Joo

HyunWoo Joo

만약에 프로덕트를 트루먼쇼처럼 만든다면?


누구보다 빌딩인퍼블릭을 하고 있는 트루먼쇼 제작진

"빌딩인퍼블릭은 마치 현실 TV쇼에서 제품 개발 과정이 공개되는 것과 같아" - 박승현 (GUSTAV PR)


트루먼쇼의 영화 내 제작팀, 그리고 빌딩인퍼블릭

저희 팀은 '고객 중심적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방법 중 빌딩인퍼블릭(BIP)의 개념을 대해서 팀 내에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어요. 빌딩인퍼블릭을 저희 팀은 마치 현실 TV쇼에서 제품 개발 과정이 공개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들이 개발 과정을 문서화하고 소셜 미디어나 블로그를 통해 업데이트를 공유하면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요. 이런 방식에서는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커뮤니티 멤버들도 개발 과정에 참여하며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요. 마치 함께 뭔가 멋진 걸 만들어가는 거라고 말이죠.


그리고 재밌는 건 이런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개성을 보여줄 수도 있고, 개발 과정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일화들도 공유할 수 있어요.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런 요소들을 더하면서 제품 개발 과정을 공개한다니, 상상만 해도 흥미로운 일이 아닐까요?


기존의 커뮤니티 빌딩과 Building in public의 차이점 두 가지


하나, 방식의 관점

기존의 커뮤니티 빌딩은

일반적으로 회사가 주도적으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고객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사용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회사는 커뮤니티가 제품 또는 서비스를 디벨롭하는 과정에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피드백을 수집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 디벨롭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삼성전자의 커뮤니티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피드백이 공존

Building in public은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회사는 개발 과정을 문서화하여 소셜 미디어에 개발 과정에 대한 업데이트 포스트를 공유하고, 커뮤니티의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수집하여 개선 사항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회사는 커뮤니티와 함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더 빠르고 활발한 소통으로 투명성을 기존 커뮤니티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메이커들이 개발 과정을 업로드하는 프로덕트 헌트

그리고 한국의 디스콰이엇👍 @박종한 @권도언



둘, 목적의 관점

기존 커뮤니티 빌딩 방식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홍보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마케팅적인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강력하게 활용한다면 프로덕트에 대한 락인이나 고객 충성도같은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과한 홍보 방식으로 유입된 고객들을 쉽게 피로하게 만들 수도 있고 CS 과정 중에서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도 관심없지만 꾸준히 만들어지는 현수막 같은 느낌


Building in public 방법은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과정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며,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개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개적으로 제품 개발 과정이 공개되므로 고객들은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으며, 여기에다 서비스의 개선 방향에 대해 미래 계획을 제시해 줄 수 있다면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쉽습니다.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협력해나갈 수만 있다면 고객들에게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줄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적인 부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Build in public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커뮤니티 빌딩과 "Building in public" 방식은 목적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의 커뮤니티 빌딩은 주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홍보와 마케팅적인 요소에 중점을 둔 방식이며, 제품 개발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반면에 "Building in public" 방식은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커뮤니티의 참여와 피드백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두 방식은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되어야 합니다. 기업은 자체적으로 상황을 평가하고 목표를 설정한 뒤, 기존의 커뮤니티 빌딩과 "Building in public" 방식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와의 관계 형성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투명성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제품을 개선하며,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신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방식이 더 우수하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기업은 자체적으로 상황을 평가하고 목표를 설정한 뒤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때로는 기존의 커뮤니티 빌딩 방식이 적합한 상황일 수도 있고, 때로는 "Building in public"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가 고객과의 소통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경험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Building in public 에 관한 글들에 대한 공유와 팀 내 스터디 내용을 공유할게요. 다양한 인사이트는 댓글로 함께 나누어주세요 🤙


팀 구스타브와 커피챗

🤔 그럼 현재는 무슨 일을 하시나요?

지금은 초기 창업 기업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소통하고 돕고 있습니다. 창업자 분들이 고객 조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더 좋은 방법을 탐구 중입니다. 관련 주제로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강연을 다니고, 미팅을 신청하시는 분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고 있습니다.

초기 팀일수록 혼자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저희 역시 내부에 갇혀 고민만 하다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많이 했습니다.

구스타브 팀은 대학생 창업으로 시작해 지자체 지원사업,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투자사 주관 프로그램 등을 거쳐왔습니다. 많은 창업가 선배님들과 관계자 분들의 도움을 받아 좋은 경험들을 하였고 저희 또한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필요하시면 함께 머리를 맞대기도 하고, 도와드리기 어려운 문제는 도움 주실 다른 분을 연결 드리겠습니다.

저희 모임에 가치를 느껴 합류해주시면 감사한 일이지만, 아니더라도 초기 창업가의 고충을 듣는 것만으로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부담 없이 신청해주세요!

❤️‍🔥어떤 스타트업을 도와줄 수 있나요?

저희가 도울 수 있는 기업을 고민해보니, 아래 조건이 부합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신청자 본인이 창업자, C레벨, 창업 멤버

✅ 정부지원사업 합격 혹은 투자를 유치한 기업

✅ 고객조사, 마케팅, 사업 방향성 등 분야에 고민이 있는 경우


☕커피챗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1시간 동안 비대면 커피챗 (전화 or 구글밋)으로 진행됩니다. (이후 필요 시, 추가 대면/비대면 커피챗도 가능합니다.)

+ 디스콰이엇의 커피챗 요청 버튼도 물론 확인합니다😊


url thumbnail

GUSTAV 주현우 ☕ - 되는시간

반갑습니다! 구스타브의 주현우 대표입니다. 😊 저희 인터액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능한 시간대에 미팅 일자를 예약해주시면 됩니다 :) 미팅 시간때 뵙겠습니다 👐

https://whattime.co.kr/jhw218/30min


12
5
HyunWoo Joo

HyunWoo Joo

조선 붕당으로 보는 UX성향



우연히 PM분들과 함께 고객 조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재밌는 것을 봐서 디스콰이엇 여러분들에게도 공유합니다 😂😂


저는 서인-소론-탕평론-시파-서학을 따라가게 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20
5
HyunWoo Joo

HyunWoo Joo

OOH 참여 신청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머리에 있던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경험이 미치도록 재밌었습니다.

“지방은 놀거리가 없어서 아쉬워”

“그럼 우리가 만들어볼까?”

대학교 2학년, 4평 남짓한 방안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친구와 나눈 대화였습니다. 저희는 그 자리에서 10장짜리 행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만든 계획서를 들고 말 그대로 시청, 문화재단 등을 쳐들어갔습니다. 7번을 거절당했습니다. 열이 받아서 지역 내 주민부터 대학교 동아리까지 33개의 팀 , 1000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 후, 머리에 있던 상상이 눈 앞의 현실로 5000명이 모인 축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고맙다 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전 ‘무언가’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취직할 생각이 없어지니 돈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리고 M&A됐습니다.

직접 가치를 만들어내는 경험 후 남들이 다 해야하는 취직 준비를 할 생각도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자” “팔기 위해선 사람을 모아야 해”

저는 스타트업의 개념을 몰랐으며 일단 모으기 위해서 어디에 모이는가? 에 대한 질문을 탐색했습니다. 그리고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한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만성질환 환자들은 연령대가 높았고 정보 탐색을 어려워한다 라는 사실을 찾아서 정보들을 큐레이팅하여 노출을 통해서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1000명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사람이 모이니 물건 판매자 분들을 모시는건 쉬웠습니다. 이제 막 물건이 팔리기 시작하니까 경쟁사였던 네이버 카페에서 저희 카페를 구매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나서 처음 M&A(?)를 경험 했습니다.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도움을 주면 돈이라는 보상이 생긴다는 것을 몸으로 알았습니다.

3달의 시간이 있으면 유튜브를 수익화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컨설팅을 해주었습니다. 그 후 스타트업의 개념을 알게되고 12기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X블루포인트 파트너스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하다보니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창업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저희 팀은 ‘팀원’이 좋아서 함께하는 팀입니다. 앞서 말한 프로젝트를 오랜 기간 수행했던 팀이며 이를 바탕으로 상호 강력한 신뢰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실행력과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강점입니다. 수많은 실패는 당연하며 넘어야 할 난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팀에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빠르게 습득하고 성장합니다. 그렇게 생존해왔습니다.

  • 조수훈 : 백오피스, 경영, 세무회계, 행정, 디자인, 기획
  • 박승현 : 광고, 마케팅, PR, 콘텐츠제작, SEO, SNS
  • 김로빈 : 전략기획, 프로덕트기획, 광고, PR, 영업, UX
  • 노유진 : 앱/웹 | 백/프론트 풀스택 개발자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고객 조사 및 지속적인 관계 구축을 도와주는 서비스

현재 저희 팀은 해당 전 과정을 관찰하기 위해서 해당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갖고 있는 팀들을 마치 개발 SI 업체처럼 매출을 일으키며 백업하는 중입니다. 저희는 이 과정속에서 현재 고객들의 행태, 과정들을 데이터화 하고 그 중에서 어떤 도움을 주면 감동을 받는지 정성적인 상황을 정량화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MVP 기능을 선별할 예정입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UX 리서치와 고객 관계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 수준은 높으나, 기업 내 노력은 충분하지 않다고 인식합니다 특히,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 가능한 리서치 인프라는 매우 열악하다고 평가합니다 (오픈 서베이 2022 트렌드 리포트 : 중요성 인식 93.2% , 이해 수준 83.4% 인프라 수준 22.5%)

특히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인력 및 리소스의 문제로 인하여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 조사에 관한 시장은 글로벌적으로 2025년 33조를 예상하며 연평균 18%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Marketsandmarkets, Customer Analytics Market, 2020)

초기 고객 조사에 실패를 하게되면 시장이 원하지 않는 프로덕트를 만들게 되고 이것은 스타트업이 망하는 대표적인 이유에 포함됩니다.


저희 팀은 대한민국에 수만개의 기업을 만들고 애플과 아마존, 구글을 넘는 기업들이 탄생하게 할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고 있는 수많은 대표님들이 시장의 인사이트를 얻고 자신의 꿈을 이루게 도울 것입니다.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투자 심사역 분들이 보셨을 때 투자하고 싶은 훌룡한 고객 조사의 자료는 무엇인가요?
  • 그리고 고객 조사 자료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나요?
  • 신뢰를 하지 못해서 다른 대안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인가요?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