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회고
[상근예비역 소집 해제]
2020년 7월 7일, 입대를 하고
2021년 12월 4일, 마지막 미 복귀 휴가를 나오고
2022년 1월 6일, 드디어 민간인이 되었다.
[디스콰이엇]
디스콰이엇 온보딩
1월 17일 월요일에 디스콰이엇에 합류했다.
디캠프 오피스에 들어가니 현솔 님과 제니 님, 두 분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매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WBR 미팅이 있어 출근하자마자 바로 미팅을 시작했다.
근황 토크토크를 하고 현재 디스콰이엇의 상황과 마일스톤 등을 말씀해주셨다.
나도 천천히 입을 열기 시작하고 서로의 생각, 의견들을 나누었다.
그렇게 첫 미팅을 마친 후, 들뜬 마음으로 첫 점심 식사를 먹으러 갔다.
강남에서, 평일에, 직장인으로써 먹는 첫 끼여서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
맛있는 돈까스를 먹고 회사로 돌아와 앞으로 내가 할 일들을 쭉 정리하기 시작했다.

자기 주도적인 업무
(내 생각에 아마도) 난 매우 자기 주도적인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에 대해 스스로 납득이 안 되면 손이 잘 안 간다..
다행히 현솔 님께서 나의 그런 성향을 잘 파악하신 것인지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나이스!’ 속으로 한 번 외쳐주고 무엇을 할까~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그리고 하고 있는 일들을 프로젝트 단위로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CS & CX 전략
- HR
- 프로덕트 발굴
- 정기적 뉴스레터
- 메이커 클럽
- Data-Driven 환경
태스크 단위로는 57개의 태스크를 마치긴 했는데,
상당히 작은 단위로 쪼개서 태스크를 등록했던 터라 숫자만 많아 보이는 듯 싶다.
앞으로 할 일에 대해 간략히 말해보자면,
개인적으로 메이커 클럽 진행에 가장 큰 관심을 쏟고 있으며,
잠시 발행이 멈추었던 메이커 스토리도 내가 다시 진행해보려고 한다.
[Junction Asia 2022]
Junction Asia 2022 온보딩
1월 15일, 형석 님 민석 님이랑 강남에서 만나 점심을 같이 먹으며 근황 토크토크를 했다.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미궁에 빠졌던 JunctionX Seoul 2022는 잠시 미뤄둔 채,
Junction Asia 2022를 진행하기로 결정이 났다는 소식을 형석 님으로부터 접했다.
난 형석 님의 오른팔이 되길 자처했고,
자연스럽게 Junction Asia 2022의 People팀 Crew 로써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Junction Asia People
1월 26일에 형석 님, 소연 님과 첫 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22년도에 People팀이 담당하게 될 업무, 리크루팅 프로세스,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년엔 내가 리크루팅 대상자였으나 올해는 내가 담당자가 될 생각을 하니, 새로운 두근두근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와 Fit이 잘 맞고, 인재상에 알맞은 Junction Asia Crew를 모집할 수 있을지..
예상 리크루팅 일정에 맞추기 위해선 많은 고민과 매우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JunctionX Seoul 크루끼리 회의를 진행하니 정션 냄새가 확 났다(?)
굳!
Junction Asia Notion TF
SHIFT의 새로운 Notion 워크스페이스를 만들기 위한 TF가 결성되며 1월 31일에 미팅을 진행했다. (연휴지만 난 쉬지 않아!)
인애 님 상훈 님 + 형석 님까지 합세하여 우리의 새로운 노션을 어떻게 개편할지 논의했고 다행히 빠른 결론이 났다.
역시 결론이 빨리 나려면 사람 수가 적고, 책임이 확실해야 한다.
[효율성 증가를 위한 노션 개편]
원래는 Todoist로 개인적인 할 일을 정리하고
Notion은 단순 블로깅 & 아카이빙 + Resume 으로 사용해왔었다.
그런데 디스콰이엇 Notion 개편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인데
굳이 Todoist를 쓰지 않아도 태스크 관리를 잘 할 수 있겠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 개편했는지 소개해보겠다.
할 일 관리를 위한 개편!
- OKR

우선 나 스스로를 하나의 회사, 단체라고 생각하며 개인 OKR 보드를 만들었다.
각 분기 별로 달성하고자 하는 Objectives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Key Results를 3개씩 작성했다.
0%라고 표기되어있는 진행율은 아래에서 소개할 Projects DB와 Relation해서 완료 여부 속성을 Roll Up하고 Percent Checked로 표시했다.
- Projects

각 프로젝트들은 Key Results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할 큰 단위 태스크를 뜻한다.
OKR DB와 동일한 방식으로 Tasks DB를 통해 진행율을 표시했다.
또한 Projects DB엔 임팩트와 난이도 속성이 있는데, 임팩트가 높고 난이도가 낮을수록 우선 순위가 되도록 설정해두었다.
- Tasks

Tasks는 프로젝트의 하위 태스크용 DB다.
여기서 부터 세밀한 일정 관리가 들어가며,
아래에서 소개할 Review 템플릿에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지금 소개한 DB들은 내 oopy 페이지에 걸어두었다.
권도언의 수첩
Daily & Weekly & Monthly Review



이러한 템플릿으로 매일 작성하고 있다.
원래는 ‘데일리 회고’ 라는 이름으로 조금 더 간소화해서 적고 있었는데,
더 디테일하게 적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템플릿을 구체화했다.
Daily Review는 여기를 클릭해서 볼 수 있다!
Weekly와 Monthly는 위 템플릿에서 각 Linked DB의 날짜 필터링과 질문 포맷만 살짝 변경된 것이다.
아래는 올해 1월 Monthly Review!
2022/01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