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워킨스

워킨스

"진짜 듣기 싫다..."

"진짜 듣기 싫다..."라는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언제냐고요?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요.

그리고 '나는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도 했죠.

DALL·E 2024-03-12 17.34.04 - The scene intensifies with the same college student, now with a significantly more pronounced expression of disdain. This student's boredom has evolve.png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잖아요.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던 것을 잊고

다시 대학원을 가는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대학원에서 성인의 교육을 다루는 학문인 평생교육을 전공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수업을 듣기 싫었던 이유를 말이죠.

성인이 되면 초,중,고등학교와는 달리

학습의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인들은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비로소 학습의지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수업이 듣기 싫었던 이유는

전공과 제가 현실에서 겪는 문제에 괴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디스콰이엇의 메이커님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여쭙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현재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인가요?"

물론 아주 다양한 문제가 있겠죠?

그런데 혹시!
마케팅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잠시만 시간을 내주세요!

왜냐면 제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거든요.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일지

아래 링크에서 간단한 수요조사를 부탁드립니다.
(단 4가지 문항으로 3분이내로 완료 가능합니다)

4
0
권보미

권보미

fitapat에서 1년끝에 출시한 AI 셀프커스텀 신기능 한 번 체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fitapat을 창업하고 있는 Team ZOOC의 권보미입니다.

이번에 fitapat 앱에서 AI 셀프커스텀 기능을 런칭했습니다! 😊

클릭 3번으로 내가 원하는 컨셉의 캐릭터를 만들고, 컨셉을 나의 반려동물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 반려동물을 키우시지 않더라도 좋아하는 분! 저희 팀 ZOOC과 fitapat에 관심 있으신 분!

저희 fitapat 앱의 AI 셀프커스텀 신기능 한 번씩 이용해보시고, 완성된 기본 캐릭터 이미지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fitapat.official 계정 태그도 꼭!)

런칭 기념 2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앞으로 Team ZOOC과 fitapat 서비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지켜봐주세요! 💚

자세한 신기능 사용 방법은 아래 이미지 참고해주세요!

⬇️ fitapat 앱 바로가기

bit.ly/49K1TZg

셀프커스텀 이용법 (2).png셀프커스텀 이용법 (3).png셀프커스텀 이용법 (4).png셀프커스텀 이용법 (5).png

fitapat

반려동물 AI 커스텀 굿즈 제작 서비스

15
0
한상엽

한상엽

디스콰이엇에 포스팅 vs 링크드인에 포스트

가끔 드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포스팅을 하게 되면 디스콰이엇에 업로드를 하고 있는데,
디스콰이엇은 연결의 기회보다는 알리는 기회로서의 역할을 잘 하는 반면에
내 생각에 링크드인은 연결의 기회로서의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서 드는 고민!

  1. 디스콰이엇에 포스트 하고 링크드인에 링크 퍼나르기

  2. 1번의 반대.

  3. 둘 다 올리기.

음............

5
2
이종창 Jongchang Lee

이종창 Jongchang Lee

😡현 시간부로 올웨이즈나 토스, 두잇에서 진행하는 모든 앱테크를 포기하였습니다.

요즘 IT 프로덕트를 보면, '게이미피케이션', '빠른 시도', '빠른 검증', '빠른 판단'이라는 멋진 용어로 다크 패턴을 숨기는 것 같습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성적인 고민보다는 철저히 숫자로만 검증하고 판단하는 정량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면 소비자들에게 노력과 조건을 명백하게 제시해야 하고(예시 : 카카오페이로 7만원 이상 오늘 결제 시), 그 노력과 조건을 달성하였을 때 어떤 보상을 제공할 것이다(예시 : 카카오포인트 3,000원을 4월 21일에 캐시백)라는 기준점을 잘 제시해줘야 합니다.

제 친구가 등산가서 삼겹살을 사준다고 해서 당연히 한라산 정도지 않을까하고 따라갔다가 그 산이 에베레스트 산이었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게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떨어지는 '검은 구슬' 1개를 캐오라는 일일 미션을 받아서, 20분 정도만 투자하면 되겠지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드랍률이 0.00002%여서 하루를 게임에 온전히 투자해야만 얻을 수 있었던 아이템이었다는 걸 알게 된 순간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매번 앱테크를 보며 기계같은 프로덕트에게 설계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현 시간부로 올웨이즈나 토스, 두잇에서 진행하는 모든 앱테크를 포기하였습니다.

KakaoTalk_Photo_2024-03-12-16-43-58 001.jpegKakaoTalk_Photo_2024-03-12-16-43-59 002.jpeg

양산형 중국 게임이 앱 이름에 7,777 뽑기 증정이라 해놓고, 막상 게임에 들어갔을 때에는 364일에 걸쳐 10 뽑기만 주다가 365일째에 4,000 뽑기를 몰아넣는 악덕한 시스템으로 욕은 많이 먹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양반 같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10 뽑기'라는 제 손에 남는 보상을 주고 있으니까요.

프로덕트들에게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소통을 요구합니다.

31
13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하루 4시간만 일하면서 연 20억을 넘게 버는 1인 창업가들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를 아시나요? (하루 4시간이 아니라 주 4시간이었어요!) 최소한만 일하면서 원하는 대로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알려주기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죠.

 

주 70시간 이상 몰입하지 않으면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OECD 36개국 중 4번째로 근무시간이 길고, 주당 평균 38.2시간 (일 8시간) 일한다고 해요.

많은 스타트업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몰입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시장 테스트를 위헤 2주 스프린트로 매주 달려야 한다, 이런 문화가 퍼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CEO들은 번아웃과 건강문제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들을 위한 고액의 치료(건강, 취미등) 프로그램이 잘 팔리기도 하죠. 

일론 머스크는 하루 16시간, 주 7일 일한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허슬러죠.

일론 머스크는 하루 16시간, 주 7일 일한다고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허슬러죠.

 

그러나 저는 1인 창업을 주제로 한 레터를 쓰며 '일을 매일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 같았어요.

하지만 하루 4시간만 일한다는 컨셉은 여러 질문을 떠오르게 합니다. 어떻게 가능할까부터 시작하여, 남는 시간엔 대체 뭘 하는가? 수입이 괜찮은가? 등이죠. 이번 레터에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댄 코 (Dan Koe), 하루 2시간 글쓰기, 연 22억


Dan Koe의 인스타그램, 약 167만 팔로워를 보유

Dan Koe의 인스타그램, 약 167만 팔로워를 보유

Dan Koe는 60만 유튜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7만이에요. 솔로프리너 업계에선 가장 유명한 1인 창업가이기도 합니다. 창업 노하우, 본인의 일 관련 사상을 밸런스 있게 전달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연 소득은 약 22억이 넘어요.

4시간 미만의 일에 관해 3개의 영상을 찍었다.

4시간 미만의 일에 관해 3개의 영상을 찍었다.

그는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일할 것을 권유하는 영상을 3개나 찍었어요. 본인의 사례를 통해서요. 실제로 4시간 미만으로 점점 일하다보니 이제는 1~2시간 정도만 일한다고 합니다. 주로 오전에 한다고 해요. 삶에서 원하지 않는 일들을 다 줄여왔고, 단 한가지 일만 한다고 합니다. 바로 '글쓰기'에요.

 

가장 중요한 태스크 하나에 집중 = 소셜미디어에 글쓰기

글쓰기는 모든 콘텐츠 퍼블리싱의 기초가 된다.

글쓰기는 모든 콘텐츠 퍼블리싱의 기초가 된다.

댄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매일 게시합니다. 정말 매일, 꾸준히 7년을 게시했더니 어느새 팔로워가 167만이 되었어요. 팔로워가 많으면 많을수록, 일하는 시간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모든 글은 새벽에 초 집중된 상태에서 쓴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퀄리티가 높죠.

그도 초기에는 웹디자인 에이전시에 다니면서 크리에이터 생활을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프리랜서, 컨설팅, 에이전시 업무를 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 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곧 그는 CS, 커뮤니케이션이 하루 중 30%의 시간을 소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거의 모두 없애고, 글쓰기와 디지털 상품 판매에만 주력하다

댄은 시간 소요가 큰 태스크는 모두 제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른 크리에이터가 하는 팟캐스트, 1:1 컨설팅 등을 모두 하지 않아요. 만드는 트래픽을 모두 자신의 디지털 상품 판매에 집중합니다. 이를 그는 'Impluse Product Selling(충동 구매용 상품 판매)'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댄은 트래픽을 만드는 글을 잘 씁니다. 주로 1인 창업, 집중하는 삶, 미니멀한 삶, 덜 일하고 더 많이 버는 방법 + 멋진 비주얼 이미지를 매일 게시해요. 이론과 실무의 밸런스가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그는 퀄리티있는 에세이, 비주얼 이미지를 '매일' 게시하여 팔로워를 모으고 있어요.

그는 퀄리티있는 에세이, 비주얼 이미지를 '매일' 게시하여 팔로워를 모으고 있어요.

 

1년 평균 90%를 4시간 미만으로 일하며, 10%는 신규 상품 제작 혹은 프로젝트에 투입

그는 출퇴근도 없애기 위해 주로 집에서 일하며, 강아지를 잠시 맡기면 바로 업무를 시작합니다. 한 태스크당 타임 블록을 45분씩 설정하고, 타이머를 재며 일합니다. 한 블록이 끝나면 절대로 그 일의 잔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댄의 하루 일과(명상부터 시작하여, 오전 내로 일을 마친다.)

댄의 하루 일과(명상부터 시작하여, 오전 내로 일을 마친다.)

첫번째 -  45분 - 뉴스레터용 글쓰기
두번째 - 90분 - 트윗 및 스레드용 글쓰기
세번째 - 45분 - 트래픽 만들기 위해 타 계정에 댓글, 관계 형성하기
그 외 - 비주얼 이미지, 영상 외주 제작 요청 (쓴 글을 모두 다른 콘텐츠로 재가공)

하지만 1년 내내 4시간만 일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판매를 위한 새로운 상품(책, 강의 등)을 만들 때가 예외에요. 이 때는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일할 때도 있습니다.

단, 이를 1년에 10% 미만(약 1~2개월)으로 제한하는 것이 원칙이죠. 결국 1년 중 90%는 트래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10%는 상품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뜻입니다.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엔? = 휴식하며 창의성을 키우는 데 집중

댄은 매일 8~14시간씩 일하며 스트레스가 가득찬 삶을 피하라고 조언해요. 잘 매일 운동하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잘 휴식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를 '창의성 모드'라고 표현해요. (업무 시간은 '생산성 모드'라고 칭함)

넷플릭스를 보거나, 누워서 도파민이 가득한 인스타그램을 보는 것은 휴식이 아니라 말합니다. 일과는 관계없는 취미활동, 독서, 운동이 진정한 휴식이라고 말하죠. 이 때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고 조언합니다.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에서, 건강한 휴식이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어요.

4시간만 일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담은 그의 영상

 

 

저스틴 웰시 (Justin Welsh), 주 4일 하루 4시간 글쓰기, 연 30억


저스틴 웰시는 링크드인,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가 되는 법 등을 가르치는 1인 기업가에요. 링크드인 팔로워가 50만명이 넘습니다. 디지털 상품 판매만으로 연 30억을 벌고 있어요. 

저스틴 웰시 또한 댄 코와 마찬가지로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일합니다. 트래픽을 만들기 위한 글쓰기에 가장 집중하고 있었어요.

그 또한 너무 많이 일하는 삶을 극도로 경계합니다. 솔로프리너가 되기 전 대형 IT기업의 임원으로 일하며 심각한 번아웃과 공황장애를 겪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의 랜딩페이지에도 '1인 기업가가 된다는 것은 삶을 우선시 한다는 것'을 가장 강조합니다.

돈보다, 적절한 수입과 내 삶이 더 중요함을 랜딩페이지 메인에 강조

돈보다, 적절한 수입과 내 삶이 더 중요함을 랜딩페이지 메인에 강조

 

저스틴의 하루 루틴 = 가족과 운동, 요리 + 글쓰기가 거의 전부

저스틴의 하루 일과, 오전은 운동하고, 오후엔 일을 한다.

저스틴의 하루 일과, 오전은 운동하고, 오후엔 일을 한다.

 

저스틴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 4일(최근 변경) 하루 5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루틴을 볼 수 있어요. (노란색이 일)

  • 오전 7시: 기상

  • 오전 8-9시: 소셜미디어에 댓글, 답장

  • 오전 9시-11시: 아내와 운동하기 (계획과 시스템에 따른

  • 오후 11시-1시: 요리하여 깨끗한 음식 먹기

  • 오후 1시-4시: Deep Work (주로 글쓰기, 아이디어 만들기)

  • 오후 4시-4시30분 : 업무 마무리, 위임할 것 전달하기

  • 오후 4시30분-5시: 걷기

  • 5시 이후: 휴식

 

 

일과 삶의 균형을 만들기 위한 5가지 팁 by 저스틴 웰시

매일 타임 블록을 설정하고스프린트 수행 중

매일 타임 블록을 설정하고스프린트 수행 중

1. 시간 경계(타임 블록)를 잘 설정하기

업무와 사생활의 경계를 정확히 설정하세요. 저는 8시-9시까지 트위터, 링크드인 등에서 소통한 뒤 9시 15분이 되면 차를 타고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휴대폰은 꺼놓습니다. 완전히 자신만을 위한 정확한 시간 설정을 하는 것이죠. 

 

2. 자기 관리를 위한 우선순위 설정하기

많은 1인 기업가들이 문자, 이메일 답장을 실시간으로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 1시간만 이를 답장하며, 업무 외 나머지 시간엔 모두 가족과 자신을 위해 시간을 씁니다.

특히 운동, 식습관, 숙면, 그리고 좋은 사람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매일의 휴식은 5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3. 위임 및 아웃소싱을 잘하기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메일, 일정 관리는 원격 비서가 처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 업무가 필요한 경우 모두 아웃소싱으로 처리합니다.

 

4. 자동화 도구 활용하기

소셜미디어 게시 도구, ChatGPT 4를 통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Zapier나 Make와 같은 자동화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유연성있게 하루 보내기

1인 기업가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 활용의 유연성입니다. 가족과 보내거나, 아내와 점심을 먹거나, 더 많은 사교 활동을 보낼 수 있죠. 이를 위해 지켜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1) 업무 시간, 중지를 엄격하게 지키기: 나를 속이지 말고, 시간을 꼭 지키기

2) 하루 1~2시간은 유연하게 쓰기: 억지로라도 하루 1~2시간은 유연하게 책을 읽거나, 친구와 대화하기

3) 평일에 쉴 수 있도록 노력하기: 2년이 걸렸지만 주 4일 근무제로 전환하였고, 쉬는 날에는 몇가지 일을 하기도 합니다.

 

오디언스 빌딩이 잘 될 수록, 더 많이 벌고 적게 일할 수 있다

이 모든 토대는 링크드인과 트위터에서 오디언스가 잘 구축되었기 때문이에요. 저스틴은 5년이 넘게 매일 글을 쓰며 오디언스를 구축했고, 디지털 상품을 판매했기에 이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하루 4시간이 가능하진 않았어요. 오랜 기간 팔로워를 쌓았죠.  팔로워가 늘수록, '일을 줄이고, 최적화하기'에 집중했어요.

팔로워 100만명의 1%는 유료로 자신의 상품을 구매함을 강조 (출처: Starter Story)

팔로워 100만명의 1%는 유료로 자신의 상품을 구매함을 강조 (출처: Starter Story)

그 또한 연중 10%의 시간은 야근을 하며 새로운 상품 제작을 했어요. 최근 Creator MBA라는 110강짜리 프로그램을 런칭하였고, 이 서비스 제작에 수개월을 초과 근무를 했죠. 하지만 이를 길게 보내지 않았습니다. 연중 90%의 시간은 오디언스 빌딩, 10%는 '핵심 판매 상품'에 주력했습니다.

 

 

브렛 윌리엄스 (Designjoy), 하루 5시간 디자인, 연 20억 


디자인 구독 서비스 Designjoy를 만든 Brett Williams 또한 하루 5시간 일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트렐로'라는 툴로 일원화 시켜 미팅을 아예 없애버렸죠. 드라마틱한 시간 절약이 가능했습니다.

그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클라이언트가 위 툴을 써야 한다.

그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선, 클라이언트가 위 툴을 써야 한다.

트렐로를 통해 클라이언트는 디자인 제작, 수정 요청을 하게 됩니다. 슬랙 등 어떤 동기식 커뮤니케이션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브렛은 최대 20개의 고객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되었고, 한 고객당 월 5,000달러를 청구합니다. 대신 '빠르고, 만족스러운 디자인 결과물'에 집중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죠.

 

아침 7:30분 정도에 일어나고 10시 30분까지 아이들을 봅니다. 아내는 체육관에 가구요. 매일 아이들을 오랫동안 돌보는게 이상하게 보이시겠지만 저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축복같아요. 

그리고 오전 11시 30분 정도에 일을 시작해요. 그리고 4-5시 즈음 일을 끝냅니다. 그리고나서 집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고, TV를 보거나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냅니다.

브렛 윌리엄스

 

 

하루 5시간만 일할 수 있는 이유 = 디자인 컴포넌트 + 45분의 시간 관리 룰

그가 하루 5시간만 일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잘 구축된 디자인 라이브러리' 때문이에요. 모든 작업 기반에 미리 구축해놓은 컴포넌트를 활용함으로써 빠른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고 있죠.

 

그리고 그 또한 '시간 블록'을 철저히 지킵니다. 이는 45분씩이죠. 하나의 디자인 작업은 타이머 설정 후 45분 내 끝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45분이 넘어가는 디자인 작업은 '낭비'로 여기기 때문에, 이러한 디자인 작업은 할 수 있어도 서비스 범위에서 빼버렸어요.

특히 '프로덕트 디자인'과 'A/B 타입의 시안 제작' 작업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타트업의 디자이너는 오랫동안 사용자 여정을 고민하고, 여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시안을 제작하죠. 하지만 브렛은 의도적으로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프로덕트 디자인 업무를 하지 않음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성을 추구합니다.

 

오디언스 및 클라이언트 모객 방안 = 트위터

브렛은 8만 구독자를 보유한 트위터유저이기도 합니다. 오디언스를 모으는데 생각보다 진심입니다. 디자인 결과물을 올리거나, 사업 스토리를 통해 오디언스를 확보하죠.

일주일에 4-5회는 트윗을 합니다. 계약문의도 주로 트위터를 통해 온다고 하니, 역시 1인 사업은 콘텐츠 퍼블리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배운 점을 정리해봅니다.


4시간만 일하기 위해선, 단 하나의 임팩트 있는 비즈니스, 시스템에 집중해야 한다. (+ 절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위 창업가들은 하루 4시간이라는 시간 제한,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노력하였어요. 단 하나의 임팩트 있는 비즈니스 활동은 글쓰기 혹은 디자인이었습니다. 특히 매일 소셜미디어에 유용한 글을 게시하는 활동은 복리효과에 따라 더 많은 팔로워를 유치하여, 그들을 자유롭게 만들었어요.

 

시간은 블록 단위로 관리한다. (업무 데드라인을 분 단위로 활용한다.)

위 창업가들은 시간을 약 45분 단위로 관리하여, 시간 제한을 두고 일했습니다. 시간을 제한하게 되고 이를 지키면 다른 태스크를 하지 않고 하나의 일만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아지죠. 

 

건강, 삶, 가족을 먼저 우선시한다.

처음 창업부터 워라벨은 챙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 점점 비즈니스가 익어갈수록 '이 일을 하는 목적'에 대해 상기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건강, 삶, 가족을 위해 창업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메시지로 보였고, 저 또한 이러한 길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필요한 일, 커뮤니케이션을 제거하고 자동화에 집중하자

위 창업가들은 1:1 컨설팅, 커뮤니케이션, 미팅, 팟캐스트 등의 활동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의 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물론 초기 사업자들은 이렇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점차 영향력과 트래픽이 생길수록 콘텐츠를 통한 트래픽을 > 디지털 상품 판매로 유도하는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오디언스 빌딩, 같이 할 수 있어요. 솔로프리너 랩과 함께 같이 찐팬 1000명을 만들어보세요.


솔로프리너 1~3기 졸업자 대상으로 한 '솔로프리너 랩'을 외부에 오픈합니다. 조쉬가 무제한으로 컨설팅을 해드리며, 뉴스레터 및 오디언스 빌딩을 도와드릴게요. 또한 42명의 랩 구성원들과 함께, 1인 창업의 여정을 함께 해보세요.

Q. 솔로프리너 랩이 무엇인가요?

  •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1인 창업가들의 멤버십 프로그램이에요.

  • 랩 구성원과 주 2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피드백을 받아요.

  • 랜딩 페이지 제작, 리드마그넷,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챌린지: 목표 달성, 콘텐츠 인증, 회고 모임 주 2회 이상

  • ✨ 컨설팅: 4.2K 뉴스레터 구독자를 보유한 조쉬의 연간 무제한 컨설팅 제공

  • 🙋 고품질 자료: 500개 1인 창업 케이스 및 매일 조쉬가 고품질 아티클 제공

  • 📨 뉴스레터 인증: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및 인증 시스템 제공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lab.oopy.io/

11
2
Logan

Logan

고위드 법인카드 쓰시나요?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고객사례 공유드립니다.

[✔파인더갭 고객사례 ①] 스타트업을 믿는 스타트업, 고위드 법인카드

안녕하세요, 파인더갭 Logan입니다.

오늘은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서비스를 이용한 [고위드] 기업의 인터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ㅣ고위드 홈페이지

스타트업을 위한 첫 번째 금융,

고위드 법인카드로 성장을 위한 금융이 시작됩니다.

우리 회사에 금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고위드 법인카드로 시작하세요.

출처ㅣ고위드 홈페이지 https://www.gowid.com

💚 [한마디 요약]

일정이나 참가자 분들에게 접속정보를 전달해 주는 등의 운영적인 측면을 맡아주셨기 때문에 바쁜 스타트업 개발자한테는 크게 와닿는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

Q.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하고 계신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

A. 안녕하세요. 고위드에서 DevSecOps로 일하고 있는 박홍성입니다.

저희 고위드 서비스는 데이터로 금융을 바꾼다는 비전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B2B 핀테크 스타트업입니다.

​

Q. 버그바운티 도입 전에는 버그바운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

A. 구글이나 애플 같은 크고 좀 유명한 기업들이 버그바운티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만큼 규모가 크고 금융적으로 규모가 뒷받침되는 기업들만 버그바운티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스타트업이 모두 비슷하겠지만 보안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확보하거나 외부 컨설팅 업체를 이용하는 게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

Q. 버그바운티를 도입하시게 된 이유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셨는지?

​

A. 취약점 점검에 대한 그런 성과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사의 큰 비용을 제안 하는 게 보안 담당자로서 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취약점 점검에 대한 성과를 한 번 확인을 해 볼 수 있었고, 그 필요성에 대해서 전사적으로 공유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Q. 실제로 버그바운티를 도입해 보시고 얻게 된 성과나 가치가 있으실까요?

​

A. 저희 내부적으로 인지하지 못했던 보안 취약점들을 외부의 전문 화이트 해커분들에게 점검을 받고 조치방안에 대해서도 바로 전달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지체 없이 바로 조치를 할 수 있었게 얻을 수 있었던 점입니다.

버그바운티는 참가자 수도 많고, 그리고 중간에 플랫폼을 거쳐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취약점 점검에 대한 결과물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버그바운티 플랫폼에서 일정이나 참가자 분들에게 접속 정보를 전달해 주는 등의 그런 운영 측면을 맡아 주셨기 때문에 담당자로서 부담을 좀 덜 느낄 수가 있었고 바쁜 스타트 개발자 한테는 그게 와닿는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

Q. 특히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플랫폼을 사용하시면서 좋았던 점이 있나요?

​

A. 리포트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을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가 있었고, 결과물도 PDF 나 엑셀로 가시성 좋게 다운을 받아서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기존의 운영 환경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이 좀 우려가 되었었는데 파인더갭 플랫폼에서 VPN 환경도 제공을 해주셨기 때문에 별도의 환경에서 좀 안전하고 매끄럽게 버그바운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Q. 취약점의 내용이나 설명에는 만족하셨나요?

​

A. 네, 각 취약점마다 조치 방안들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고, 또 필요하면은 이미지도 첨부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어려움 없이 쉽게 조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Q. 불특정 다수의 윤리적 해커의 공격이 우려되는 점은 없으셨나요?

​

A. 네, 저희가 고객들의 데이터를 다룬 기업이다 보니까 혹시나 민감한 데이터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노출이 되거나 하는 점이 좀 우려가 되었었는데, 그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예 별도의 환경을 마련하고 테스트를 위한 데이터들을 따로 생성을 해서 진행해서 완전히 분리된 환경이였기 때문에 전혀 걱정 없이 진행을 할 수가 있었어요.

​

Q. 빠르게 버그바운티 도입을 결정하실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

A. 파인더갭 자체에서도 다양한 취약점 점검 사례들이 있어서 금방 신뢰를 하고 결정 내릴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별도 버그바운티 환경 구축에 소요된 시간은 어느 정도였나요?

​

A. 저희는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 중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같은 경우는 그냥 하루 정도면은 구축을 완료​를 했었고 그 이후에 이제 데이터 생성, 그리고 계정 생성 정도의 작업들을 추가로 진행을 해서 일주일 이내 정도 안에 환경을 다 구축을 해서 준비를 마무리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파인더갭의 버그바운티 서비스를 이용한 [고위드] 기업의 인터뷰 였습니다.

💚 우리 회사도 버그바운티 도입이 가능한지 궁금하시다면 💚

파인더갭에 상담을 요청해보세요 :)

링크 : https://findthegap.co.kr

image.png

2
0
elli Oh

elli Oh

📌소문 3월 12일 채용공고 트렌드

(📃 소문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gQeHGJeg) 에서 편하게 단신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 채용공고 추이 및 업데이트 소식

(공고정보는 각각 UR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 https://somoon.ai/report/company/hyundai

  • 3월부터 채용공고가 최근 6개월 기준으로도 제일 많이 뽑고 있어요. 현재 진행중인 공고는 303개나 되네요. (쿠팡만큼 제일 많은 포지션 공고가 있는 기업 같아요)

  •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획 및 개발부터 인포테인먼트, N브랜드 ,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스템, ICT 커머스 및 결제까지 이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이외의 영역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기업이네요

롯데그룹 https://somoon.ai/report/company/lotte_group

  • 현재 진행중 공고가 15개로 보이지만, 각 공고안에서 직무가 수개~수십개 있어서 실제로는 200개 이상의 직무가 있어요. 롯데 계열사들이 신입과 경력, 인턴까지 모두 뽑고 있어서, 평소 롯데그룹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지금이 기회! 롯데 계열사가 이렇게 많다는데 한번더 놀랐네요 (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CRS, 롯데정말화학, 롯데물산,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롯데상사, 롯데호텔, 롯데지에스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 재한 외국인 유학생 체험형 인턴모집도 크게 하더라고요. 주변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있다면 추천추천!

삼성그룹 https://somoon.ai/report/company/samsung (소문에는 내일 반영될 예정입니다)

  • 신입사원 공채 시즌이 시작되었어요. 인턴도 모집하고 있으니 대학생들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마감일이 3월 18일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어요. 서두르세요!

  • 삼성그룹 내 채용공고는 관계사별로 올라가 있으며, 각 관계사 공고 내 상세 직무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세요!

기아자동차 https://somoon.ai/report/company/kia

  • 3월3일부터 모든 채용공고가 다 내려갔어요. 어제 새롭게 등록된 1건의 채용공고만 있네요.

  • 기아자동차는 평상시 기준으로도 100건 이하의 채용공고로 많은 인력을 뽑지는 않고 있어요.

SK그룹 https://somoon.ai/report/company/skgroup

  • SK그룹 채용 페이지가 최근에 리뉴얼되었답니다.

  • SK그룹도 삼성그룹과 같이 회사별 공고 내 많게는 5개 이상 직무의 공고가 같이 게재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맞는 포지션이 있다면 지원하세요!

그 외 채용공고 트렌드가 궁금하신 기업이 있다면, 댓글 또는 partner@seeso.kr 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

8
2
팀스파르타

팀스파르타

🌳 잘나가는 회사들의 데일리스크럼 뜯어보기 -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어떻게 팀원들과 업무를 공유하고, 관리할까요?

팀스파르타가 만든 국내 유일 데일리스크럼툴 호이에서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빠르게 · 와우하게 · 진정성 있게 팀원들과 협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업무공유 및 관리 방식을 개선하고 싶으시다면, 꼭 웨비나를 신청하세요!

🌿 웨비나 개요 🌿
✅연사 :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제품팀 Lead 안병래님
✅언제 : 2024년 3월 14일(목) 오후 8시
✅어디서 : YouTube 온라인
📢 참여 링크는 웨비나 당일 문자로 공유드립니다.


🙌 웨비나 신청 링크 : https://bit.ly/3wRXBRf

3
0
Hilder

Hilder

게임 기획은 서비스 기획보다 더 첨예하다

image.png

(해당 그림은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나온 그림입니다. 저의 생각은 프롬프트 6단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려드립니 읍읍)

서비스 기획 및 UX 디자인 5년차에 이직을 했습니다.

게임 회사에서 서브 프로젝트로 진행 중이던 ESG 서비스(B2C) 프로젝트였죠.

약 9개월간 처음부터 끝까지(...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였습니다.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용역 관리, QA, 클로즈드 베타까지)했지만 도중에 C라인 교체로 프로젝트가 엎어지면서 팀이 사라졌죠. 웬일인지 저는 그 팀에서 홀로 살아남았는데, 팀을 옮겨 게임 기획과 게임UI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맡는 산업이다 보니 처음엔 어디부터 건드려야 할까 싶어 당황스러웠지만, 개괄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로 진행되었기에 덤벼 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 느낀 건 게임 기획은 서비스 기획보다 더 첨예하고 예민하게 돌아간다는 것이었습니다.

  1. 반응과 불만이 즉각적으로 나온다

    서비스 기획 후 운영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소비자 불만을 받는 CS에 사과 드리기가 아니라, CS 자체가 없어 V2에 뭘 개선해야 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사전 마케팅이 이루어지기 힘든 초기 스타트업(돈... 돈을 주시오)과 같은 케이스 에선 그러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하죠. 근데 게임(특히 글로벌 서비스인 경우)은 반응이 바로 옵니다. 재밌으면 사람이 알아서 오고 문제나 에러가 있으면 알아서 불만을 토로하고 욕을 합니다. 솔직히 멘탈에 방탄조끼 든든하게 입은 팀이라면 일단 v.0.0.1로 내고 CS 두둑히 챙긴 뒤에 정식 발매 해도 딱히 타격은 없을 것 같아요.

  2. 그만큼 구조가 첨예하지 않으면 즉각적으로 매출에 타격을 준다

    근데 만약 수식 하나, 스트링 하나라도 잘못 써져 있다? 근데 정식 릴리즈다? 사람들 뒤집어집니다. 저도 포켓몬스터 게임 오타쿠 13년차입니다만, 솔직히 (역사가 보증해주는)IP가 매력적이지 않았으면 진작에 때려 쳤습니다. 근데 소기업이 만든 게임에 내 돈을 발랐는데도 돈 쓴 느낌이 안 든다? 제품이나 서비스였다면 에이 공돈 날렸다 할법한 가격대여도 바로 구매취소 버튼이 가루가 될 정도로 클릭폭탄을 받습니다. 그만큼 유저입장에서,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다소 직관적일 정도로 이해가 가능한 것이 게임인 것 같습니다.

  3. 그래서 뭘 말하고 싶으냐

    이런 얘기 하면 뜨거운 감자가 될 확률이 그렌라간처럼 천원돌파 할 것 같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하려고 합니다. '같은 연차인 게임 기획자와 서비스 기획자가 있었을 때, 크로스오버로 게임 기획자가 서비스 기획을 할 때와 서비스 기획자가 게임 기획을 할 때, 어느 쪽이 더 빠르고 정확한 기획을 할 수 있냐?' 고 물으신다면 전 전자라고 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 기획은 게임 회사마다 기획 구조가 다른 점도 그렇고(서비스 기획은 유저서치~기능정의~와이어프레임~UI디자인~개발~QA로 이어지는 대도(大道)가 있다고 보기에...) 유저의 반응속도와 그 발화점이 다른 것도 한 몫 합니다. 삐끗하면 망하는데 누가 덤비겠어요?

  4. 그게 접니다

5
0
김주형

김주형

오늘의 스몰스텝 87 / 755

  • 시간날 때 책 한권 읽었습니다

    • 땡겼던 내용

    • 하버드 생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방법

    • 평범한 사람이 비범해지는 방법

    • 피드백보다 피드포워드

3
0
백지연

백지연

[설문조사] 디지털 디톡스 관련 설문조사

안녕하세요! 저희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4학년이며 UIUX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설문지는 20~30대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디지털 디톡스에 관한 조사입니다.

문항은 최대 10문항 내이며 최대 3분 정도 걸릴 예정입니다. 설문은 익명으로 진행되며 답변은 참고 자료 외의 다른 목적으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인터뷰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처와 날짜 및 시간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뷰 진행 방식은 약 30~60분 내외이며 소정의 기프티콘을 드릴 예정입니다.

*진행 방식은 전화 및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응답자분이 선택 가능합니다.

*인터뷰 일정은 응답자분에게 맞출 예정입니다. :)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문링크 -

https://forms.gle/wYErkATssLpEnA9f7

2
0
황민정

황민정

[마케팅챌린지] 0원으로 사이드프로젝트 앱 홍보하기

giphy.gif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로 인연이 닿은 @박범서 님이 운영하시는 마케팅 챌린지에 합류하여 오늘부터 10일 동안 마케팅 아티클 읽기 챌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요즘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사실 처음엔 '돈이 없는데 마케팅을 한다'라는 것에 답답함이 있었는데, 아래 아티클을 읽으며 '이제 막 태어난 프로덕트의 초기 유저를 모으는 것'의 본질적인 접근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는데요,

KakaoTalk_Photo_2024-03-10-15-17-30.jpeg

출처 - 브런치 (사업 초반 유료 유저 1,000명을 빠르게 모으는 법)

마음가짐이 유저 지향적으로 바뀌어 한땀한땀💦 댓글로 서비스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2일차에 이러다 정말 오래걸리겠다..싶어서 계속 다양한 방법을 찾고 실험을 해보게 될 것 같습니다 :)

10일동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아티클 : 0원으로 사이드프로젝트 앱 홍보하기

텀블링의 김소정 기획자님의 아티클

https://brunch.co.kr/@kimsojung/7

한 줄 요약

-사이드프로젝트 홍보는 제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제휴영업을 할 때는 콜드콜을 이용하자. 메일로 보내도 못보고 지나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이드프로젝트 홍보는 제휴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제휴영업을 할 때는 콜드콜을 이용하자. 메일로 보내도 못보고 지나칠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핵심 문장

이메일이 아닌 콜드콜을 통해 담당자와 연락한다, 제휴가 성사되기 위해 제안서를 잘 쓰자.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멘탈케어 습관앱 서비스 ‘소프티’를 운영 중인 황민정입니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저의 역량을 키워보고 싶어 어떻게 하면 프로덕트에 많은 유저분들을 모실 수 있을지 고민하며 다양한 액션을 취하고 있는데요!

최근엔 습관, 루틴과 같은 키워드를 검색해 블로그 댓글을 매일 50개씩 달고 있고 나름의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고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과 다른 방식으로 좀더 임팩트 있는 방법을 찾아보다 위와 같은 글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인사이트

그동안 수동적인 마케팅 방법만 고수했던 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도 마케팅은 할 수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서로 원하는 걸 주고 받는다는 걸 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알고리즘 떡상각만 바라며 릴스 콘텐츠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산형 불펌 릴스인줄 알고 내리려다 우리 서비스 콘텐츠라 당황 했다는 팀원의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

문제의 릴스

괜히 고고하게 브랜드의 철학, 이미지를 지키며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어느 정도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어보자! 라는 생각을 했는데 서비스 마케팅의 방향성이 릴스가 아닌 제휴 마케팅이라면…? (때마침 정말 우연한 계기로 오늘 제휴 문의를 받게 되었네요…:) )

저희 서비스가 담고 있는 브랜드 철학과 SNS상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팀원의 피드백과 해당 아티클은 제가 생각한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점검해 보게 되는 좋은 아티클이었습니다.🙂

13
0
김태민

김태민

36시간만에 업무협업툴 개발한 썰 (100% 노코드)

제목 그대로 하루 12시간, 총 3일만에 협업툴을 개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협업툴을 개발하게 된 계기,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풀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팀은 이런저런 협업툴을 많이 경험해봤는데요, 딱 맞는 협업툴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저희 팀이 가진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서로가 뭐 하는지 모른다" 였습니다. PM 역할을 맡고 있는 제가, 팀원들이 오늘 어떤 업무를 하고 있고 진행상황은 어떻고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플로우, 먼데이닷컴과 같은 훌륭한 툴들이 있지만 이러한 툴들은 "프로젝트"에 집중했기에 "오늘", "누가", "무엇을" 하는지 한 눈에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이드프로젝트로 저희 팀에 딱 맞는 협업툴을 노션으로 개발해보았습니다. 저희 팀이 1주 가량 써본 결과 어느 순간부터 저희의 모든 업무를 그 툴 안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 이거 가망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디스콰이엇에 노션 협업툴을 무료나눔했고,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저번 글 참고)

그런데 반응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희는 인터뷰에서 인터뷰이들이 말씀하시는 것보다 '행동'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노션 협업툴에 자연스럽게 안착했고 지금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거 개발해볼만 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습니다. 사실 저희 팀이 활용하기 위해 노션으로 간단하게 만든 협업툴이라 실제 개발까지 갈지는 확실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긍정적인 신호를 받은 지금 개발을 해보는 것이 맞는 결정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곧바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쓴 노코드 소프트웨어의 이름은 '버블'입니다. 사실상 자유도가 무제한이라서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틴더 같은 앱도 버블로 클로닝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협업툴도 충분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무식하게 시작부터 하고 봤습니다.

3일간 미친 스프린트를 했습니다. 위에서는 하루 12시간씩 일했다고 적어놓았지만 자면서도 개발을 어떻게 할지 생각했고, 쉬는 시간에도 버블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해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첫 날에는 백엔드 데이터베이스를 세팅하고 '팀원 초대'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홈화면을 개발하여서 '오늘'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한 눈에 시각화했습니다. 셋째 날에는 사용자들이 각자 자기 팀의 데이터만 볼 수 있도록 'privacy rule'을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세부 작업을 마무리했죠.

개발하면서 구글 로그인도 구현하고 싶고, 구글 캘린더도 연동하고 싶다는 욕심이 스멀스멀 들었습니다. 그러나 사이드프로젝트이자 MVP인 만큼, 최소 기능만 구현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만약 제가 원하는 기능을 다 넣으려고 했다면 적어도 1주일은 걸렸을 것입니다. 물론 1주일도 짧은 기간이지만 최대한 빠르게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피드백을 받는게 나을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게 하기보다는 최대한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개발은 마무리되었지만 사실은 이제 시작입니다. 고객의 의견을 들어볼 차례가 된 것이죠. 그래서 이 글을 재밌게 읽었다면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희 협업툴을 한 번 사용해보시고 피드백을 해주세요!

아래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무료로 협업툴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1주일간 사용해보시고 10-15분 전화 인터뷰를 부탁드립니다!

12
0
김정호

김정호

앤틀러 4기에 재지원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김정호입니다. 힘들었던 앤틀러 3기 여정이 끝났습니다. 비록 투자를 받진 못했지만, 성장할 수 있었던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왜 앤틀러에 지원했을까요? 6년동안 여러 아이디어를 시험해보면서, 솔로파운더의 한계를 절실히 느꼈었고, 함께할 코파운더를 찾아 이곳에 지원했었어요. 필리핀에서 영어교육 법인도 세워보고, 버츄얼 3D에셋도 제작해서 매출도 키워봤지만, 더 빠르게 성장하고 멀리 가려면 팀을 만들고 싶었어요.

앤틀러 3기에서 창업에 올인하는 80명의 파운더들과의 만남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각기다른 배경의 파운더들을 만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결국엔 창업을 할거라면 앤틀러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되어 4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에 공감하시거나, 함께 할 코파운더, 혹은 이 길에 도전하고자하는 분이 계시다면, 제게 연락주세요. 저와 같이 창업을 꿈꾸는 분들과 더 많이 얘기나누고 싶어요.

앤틀러 4기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앤틀러코리아 4기 지원하기 : https://bit.ly/47ViIiX

#앤틀러 #창업여정 #성장의가치 #코파운더구함

5
2
유서경 Quartz

유서경 Quartz

1년 묵힌 기술 부채 해결기 (feat. TanStack Query)

image.png

안녕하세요. 주짓수 앱을 만들고 있는 유서경입니다. 출시한 지 1년 2개월된 앱에 1년 된 기술 부채가 있다면 믿으실 건가요? 놀랍게도 제게 벌어진 일입니다. 드디어 지난주! 이 기술 부채를 해결한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공유해보려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이 앱을 운영하며 가장 속이 뻥 뚫리고 그래도 내가 개발자로서 성장했구나를 느낀 시점이었습니다. 이 글은 아래와 같은 분들이 읽기 좋습니다.

  • Expo managed workflow 환경에서 Firebase를 사용하는 분

  • TanStack Query 도입기가 궁금한 프론트엔드 개발자 분

  • 기술 부채를 도대체 왜 1년이나 묵히고 있었는지 궁금한 분

  • 1년 동안 서비스의 성장을 가로막았던 기술 부채가 궁금하신 분

  • 1년 동안 기술 부채로 불안에 떨었던 인디 메이커의 머릿속이 궁금한 분

직접적인 코드보다는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기술 부채 소개

Post Black Belt는 제가 혼자 기획, 개발 그리고 운영까지 하고 있는 인디 앱입니다. 타 서비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1인 개발에서 가장 부족한 리소스는 시간입니다. 저의 경우 회사 일과 병행하며 주말이나 여가 시간을 활용했기 때문에 특히 복잡한 이슈를 깊게 생각해볼 시간을 마련하기 힘들었습니다.

기술 부채가 왜 발생했나요?

이 앱은 제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구분하지도 못했던 시절 만든 저의 첫 서비스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개발 환경, 구조 세팅이 미숙합니다. 처음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취업 준비"였기 때문에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기술 스택 선정이나 운영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 사용하려 했었습니다 😶)

게다가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보니 (BaaS 임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베이스 사용과 관리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Post Black Belt는 상당히 독특하게 local DB와 Firestore DB를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년 전 땜빵식 해결 방법을 채택했기 때문입니다. 😱

어떤 기술 부채였나요?

처음에는 사용자의 일기를 local SQLite DB에 저장하고 있었고, 앱을 삭제하거나 캐시를 지우게 되면 데이터가 유실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사용자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해당 문제가 크리티컬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였고 local DB에 일기를 저장하는 동시에 Firestore에도 함께 저장하여 일기를 백업해두도록 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일기를 생성하고, 수정하고 지우는 로직을 local DB와 Firestore에 함께 수행하고 일기를 읽는 로직은 local DB에서 가져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ocal DB를 Firestore로 완전히 대체하지 않은 이유는 SQL DB를 NoSQL DB로 변환하는 데에 꽤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고, Firestore의 Read 쿼리가 많이 나와 비용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mage.png

그러나 여전히 3가지 큰 문제점이 남아있었습니다.

  1. local DB가 여전히 Source of Truth로 작용한다.

    이제 사용자가 앱을 삭제해도 데이터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기의 원본은 사용자 기기 내에 있고, 실제로 Firebase 로그인 핸들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만료되는 이슈가 있었을 때 사용자 기기 내에서만 일기가 저장되는 부차적 이슈가 있었습니다.

  2. Firestore에서 제공하는 자체 캐싱을 사용하지 못하여 Read 쿼리가 많이 발생한다.

    Post Black Belt는 Expo 환경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앱을 구축했을 때는 Firebase의 React Native용 패키지를 활용하기에 Expo managed 환경의 제약과 버그가 있어 Firebase JS SDK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 지속성 캐시를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을 나중에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image.png

  3. SQL과 NoSQL이 혼용되어 개발 경험이 매우 좋지 않음

    많이들 아시다시피 Firestore는 NoSQL DB입니다. 따라서 local에서는 SQL로 저장해서 쿼리하고 백업은 NoSQL로 구성한다는 것이 개발자로서 꽤나 불편한 경험이었습니다.

왜 기술 부채를 해결하지 않았나요?

위의 문제가 있음에도 제가 이 기술 부채를 해결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이 "묵은"이 아니라 "묵힌"인 이유는 의도적으로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갖고 있던 가장 합리적인 해결 방법은 local DB를 없애고 Firestore를 Source of Truth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Read 쿼리 비용 함께 증가하기 때문에 고려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이미 제 시간이라는 거대한 리소스를 투자하고 있는데 그 이상을 사용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사용자보다는 저의 개발 프로젝트라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정기적인 비용이 지불되면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지금은 사용자를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

왜 1년 만에 기술 부채 해결을 결정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술 부채를 해결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지난 1년 동안 불안함과 찝찝함으로 저를 너무나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더이상 관련 CS가 들어올까 걱정에 떨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는 이 문제가 서비스의 성장을 막고 있다면 우선순위가 높은 기술 부채이다라는 동료 개발자의 조언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신규 기능을 기획할 때 이 기술 부채가 꽤 큰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느끼기에 너무 거대한 문제여서 부채를 못본 척 하며 미뤘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하시나요? 정말 하기 싫지만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정말 해결할 사람이 나 하나일 때, 이 경우에는 내가 이 프로덕트의 CTO라고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하면 됩니다. 이게 인디 메이커의 장점이자 단점이랄까요.. ㅎㅎ 믿고 의지할 곳은 나뿐입니다...

기술 부채 해결을 위한 옵션들

처음 기술 부채를 발견했을 때보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더 많은 옵션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아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합니다.

(1) local DB를 삭제하고 서버의 DB를 Source of Truth로 사용

(2) Read Query 비용 문제 해결

(3) SQL, NoSQL 중 한 가지만 사용

Supabase로 마이그레이션 해보자

최근 BaaS에서 Firebase의 대안으로 RDB인 Supabase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Supabase에서도 Firebase로부터의 마이그레이션을 잘 지원하고 있으며, 비용도 쿼리 당이 아닌 용량으로 계산되어 (1)부터 (3)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왕 부채를 해결하는 김에 개발 경험이 좋았던 Supabase로 아예 넘어가버리자!라는 원대한 계획을 만들었지만 두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 Firebase Auth를 함께 이전하려면 로그인 상태 유지를 위해 서버를 띄워야 하고, 월간 5달러의 비용이 발생함: (2)보다 많은 비용 발생

  • Firebase를 Supabase로 먼저 대체한 후 (1)을 해결해야 하여 한 번에 너무 많은 문제들을 다뤄야 함: 문제 해결 범위가 너무 방대해짐

Firebase를 JS SDK에서 react-native-firebase로 마이그레이션 해보자

그러면 (2)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키지를 변경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미 서비스 내에서 Firebase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상당히 간단해보이며, 추가로 JS SDK를 React Native에 사용하여 제한되었던 Firebase의 타 서비스(GA4, Remote Config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 여기도 마찬가지로 Auth 변경으로 로그인이 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경우 서버를 새로 구성하거나 최악의 경우 모든 사용자에게 재로그인을 받아야 합니다.

  • 큰 문제는 아니지만 JS SDK 코드를 react-native-firebase 인터페이스에 맞게 모두 수정해야 합니다.

서버 상태 관리 툴인 TanStack Query를 도입하자

여기까지 오는데 제 설 연휴와 주말을 모두 써버렸습니다.. 하하.. 하지만 CTO가 여기에서 무너지면 안됩니다.. 이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베이스다운 해결 방법을 사용해보려 합니다. 서버 상태 관리 툴을 도입하여 직접 캐시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 내가 직접 캐시를 관리하여 비용을 조절할 수 있다.

  • 현재 환경에 TanStack Query Layer만 추가하면 된다.

단점은

  • 처음 사용해보는 라이브러리로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 이미 회사에서 Apollo Client를 사용해보았기 때문에 완전히 어색하지는 않을 것이다.

  • 사용자가 많아질 경우 (2)의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 아직 발생하지 않은 문제를 먼저 고민할 필요없다.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사용자들이 많아지는 서비스에 기뻐하며 그때의 문제를 또 다시 해결하면 된다.

TanStack Query 간단 사용기

TanStack Query는 FE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도구이고, 2023년 React Native 설문조사에서도 Data Fetching 도구로 1위를 수성할만큼 커뮤니티도 개발자 만족도도 좋은 편입니다.

image.png

인디 메이커는 대부분의 문제를 혼자(요즘은 GPT 선생님과 함께지만)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좋은 커뮤니티를 갖춘 라이브러리는 중요합니다. 저는 공식 문서도 읽기는 했지만 maintainer의 best practice와 실용적인 팁이 담겨있는 TkDodo's Blog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해당 블로그 내용은 v5 이전의 내용이어서 deprecated된 부분도 있지만 활용 방법만 잘 숙지하면 v5에도 충분히 적용 가능합니다.

또한 React Native 앱을 사용하는 경우 캐시를 AsyncStorage에 저장하여 앱이 종료되었다 다시 켜져도 캐싱을 유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Firebase JS SDK의 사용하지 못한 이유는 AsyncStorage가 아니라 indexedDB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캐싱 예시를 보여드리자면,

Mar-12-2024 12-00-05.gif

위에서는 처음 12월의 일기를 불러올 때 서버에 요청하여(로딩 인디케이터) 데이터를 가져오지만,

Mar-12-2024 12-00-10.gif

12월의 데이터를 재요청할 때는 서버 요청없이(로딩 없음) 캐시에서 바로 데이터를 가져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캐시는 사용자가 앱을 종료하였다가 다시 켜도 유지됩니다. 캐시의 상태는 사용자가 CUD를 발생시키면 fresh > stale로 변경되어 서버에 재요청을 발생시키도록 하였습니다. 캐시 상태 관리도 상당히 중요한데요, Post Black Belt는 아직 사용자 개인 일기장으로만 활용되고 있으므로 비용 최소화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서비스가 성장하여 네트워킹 기능이 생기면 캐싱 정책도 유연하게 변경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의 짐으로 생각하던 부채를 해결하여 기분이 좋은데요, 치앙마이로 디지털 노마드를 오기 전에 해결해두어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 Black Belt

주짓수 수련자들을 위한 기술 기록 다이어리

1
5
김현석

김현석

[ASO] 모바일 앱 그로스 시장에 도전하는 세계 속의 한국&일본 기업 aix : 앱 그로스 어워드 2023 독일(베를린) 출장기

ASO index를 출시한 첫해 2023년 겨울에는 aix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앱 그로스 어워드 2023에서 앱 스토어 최적화 회사 부문 초대를 받은 것입니다.🎉

앱 그로스 서밋&어워드는 ?

모바일 앱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글로벌 컨퍼런스 시리즈로, 앱 그로스에 대한 주제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회사, 개발사, 마케팅 회사들이 교류하는 앱 성장 기반의 커뮤니티입니다. 마케팅, 앱 성장, 앱 스토어 최적화 등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기업들을 선정해서 수상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독일 출장이 잡히고, 저는 일본 동료들과 베를린 공항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이번 행사를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 메이커로그는 앱 그로스 서밋 행사 이야기와 독일에서 경험한 재미있는 만남과 여행 기록이 담겨있습니다.

출국 당일✈️

비행기는 신혼여행 당시 일본 오사카를 다녀온 이후로 저는 한국을 떠난 경험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네덜란드 공항을 경유하는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이번 앱 그로스 서밋 2023에 대한 기대감 만큼 걱정도 컸습니다.

image.png

오전에 출발한 비행기는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사실 해외여행 초보자인 저에게 가장 걱정되는 일은 입국 심사였습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입국 심사대에 있던 네덜란드 직원은 낯선 한국인의 신원보다 제 여권 케이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image.png

내 여권을 흔들어서 나는 소리까지 귀에 대고 듣던 공항 직원, 나와 눈이 마주치자 씩 웃었다.

무사히 베를린 공항에 도착한 나는 짐을 찾고 일본에서 온 동료들을 만나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image.png

독일 1일차🎄

앱 그로스 서밋 시상식까지 D-1, 앱 그로스 서밋의 본 행사가지 이제 하루만 남았습니다! aix는 오늘, 앱 그로스 서밋 참가 기업들과의 브런치 미팅과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가 소개해 준 독일 기업과의 미팅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을 마친 동료들과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퇴근 후 직장인들과 가족들로 사람들이 가득했는데요. 12월 초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도시 곳곳에서 펼쳐진다는 게 한국인으로서는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image.png

독일은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 알게 된 사실인데 많은 유럽의 국가들은 크리스마스가 12월 25일 하루만 기념하기 보다는 12월부터 도시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전체적으로 연말 축제 분위기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독일 2일차 (앱 그로스 서밋 2023 행사 당일)🎈

앱 그로스 서밋이 큰 행사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사실 한국에서는 많이 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큰 부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행사가 진행된 베를린의 한 호텔에 들어간 순간, 행사의 규모와 참석한 사람들을 보고 놀라운 경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베를린인가?

베를린은 다국적 기업의 유럽 지사들이 모여있는 포츠담 광장이 있고, 실제로도 앱 그로스 서밋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모임이 많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링크드인으로 행사장에서 만나기로 했던 다른 업체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벼운 선물과 함께 구체적인 비즈니스 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mage.png

일본의 이민기 이사의 선물을 받고 인증하는 ASAPTY의 세일즈 매니저

이번 행사에서 참여한 아시아(한국, 일본) 회사가 거의 없어서, 처음 보는 아시아 회사에 반갑게 환영해주는 업체들도 많았고, 아시아 시장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image.png

다양한 만남과 질문, 다양한 이야기들을 끝으로 앱 그로스 어워드 2023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국적의 마케터와 앱 비즈니스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링크드인을 통해 사전에 안건을 조율하거나, 구체적인 이야기를 끝내고 만나서 인사를 나누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다만 행사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회사들은 서로 경험한 시장에 대한 이야기나 관심사를 조율하고 앞으로의 건설적인 만남을 약속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유럽 시장을 몰라 두려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다른 시장을 경험했어, 여러분에게 알려줄 새로운 정보가 너무 많아요!"

앞으로의 aix

image.png

aix는 앱 그로스 어워드 이후 많은 유럽의 개발사와 웹 미팅을 진행하고 아시아 시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웨비나는 물론 일본 시장 정보를 알리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뉴스 채널 aix post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 재미있었던 일화

  1. 독일하면 맥주와 소시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맥주와 소시지를 먹고 있는데, 어떤 독일 노부부가 와서 영어로 "너희 나라에 가도 있는 맥주랑 소세지를 여기까지 와서 먹어? 우리는 연말에 이런 마켓에 오면 글뤼바인 마시는데?" 라면서 따듯한 레드와인을 추천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글뤼바인은 맛있었고, 맥주와 소시지는 평범했습니다.)

  2. K-POP과 K-라면

    미팅에 들어간 동료를 기다리던 카페에서 정국의 "SEVEN"이 들리는 경험은 정말 유쾌했지만 더 신선한 충격은 "불닭볶음면"입니다. 어떤 로컬 마켓, 편의점과 식료품 매장을가도 불닭볶음면이 발견되었습니다. 거의 아이폰 클라우드처럼 어디서든 만나는 불닭볶음면은 K 라면의 위상을 새롭게 배우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image.png

식당 가판에서도 판매하는 불닭볶음면의 위상 - 심지어 짜장, 까르보 핵불닭 까지 다양했다.

ASO index

앱 스토어 최적화에 필요한 필수 분석 툴, 한국어, 일본어 완벽한 분석

3
0
곽도영

곽도영

유저를 사로잡는 게이미피케이션의 힘

유저를 사로잡는 게이미피케이션의 힘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은 
유저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야 하는 비즈니스 업계에서
필수 요소가 되었어요.

단순 ‘재미‘ 제공을 넘어, 유저를 활성화시키고 
우리 브랜드에 더 빠져들게 만드는 게이미피케이션 전략. 💘

사실 그 이면에는 꽤 복잡한 작동 프로세스가 깔려있는데요. 
오늘 아티클을 통해, 게이미피케이션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팁을 얻어 보세요. ⭐

👇인사이트 얻으러 가기👇

ko-blog.smore.im/marketing-insights/gamification/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8
0
심준석

심준석

교육계의 아마존을 만들겠습니다. 이 글은 그 목표를 위한 한걸음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자기소개와 목표

인생에 많은 것을 꺠닫고 위대한 기업을 만들고 싶은 심준석입니다.

위대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먼저 목표를 확실하게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mission : 세상에 일어나는 범죄, 전쟁, 기아등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문제들을 강경한 방식이 아닌 [올바른 교육]을 통해 장기적이고 예방적 방법을 사용해 근본적차원에서 해소하는 것

vision : 가장 학생 중심적인 교육회사를 만든다.

그것을 위해 우선 목표를 6개월 앞의 단기적인 목표를 세워보았습니다.

단기적 목표 : 사업으로 월 천만원의 매출을 유지하는 것

목표 점검지표 : 8,9월 한달 매출을 천만원이상 유지한다.

10월1일날 최종 점검한다.

현재 상태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장애물을 다른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제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봤습니다.

  1. 경험 부족

  2. 실행력 부족

  3. 경험을 통한 학습의 효율부족

실행력을 기르면 경험부족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실행력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경험은 지난 6개월동안 진행했지만, 딱히 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성장효율이 낮아서 실행력을 못올린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성장효율을 가장 먼저 올려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단순히 지식의 습득이 아닌 체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2달 이상 시간을 들일 예정입니다.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다음 6개월간 로드맵을 그려보았습니다.

향후 6개월간 로드맵

3월 : 원칙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학습

매출 천만원 : 효율적학습법 학습 = 20 : 80 (에너지 배분 비율)

4월 : 실행력 학습

매출 천만원 : 실행력 학습, 효율적 학습법 체화 = 30 : 70 (에너지 배분 비율)

5월 : 본격적으로 매출 천만원에 집중, 동시에 새워둔 원칙 체화

매출 천만원 : [실행력 체화, 학습효율학습체화] = 50 : 50

6월 : 매출 천만원 집중, 압도적인 실행력과 학습효율로 급속도로 성장시킬 예정

매출 천만원 : 학습효율학습 = 80 : 20

7월 : 매출 천만원에 전집중

매출 천만원 : 학습효율학습 = 100 : 0

8월

매출 월 천만원 달성

9월

매출 월 천만원 달성

한주간 진행할 액션 플랜

큰 로드맵을 기반으로 이번 한주간 진행할 액션플랜을 짜겠습니다.

3월의 목표는 경험을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학습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익히는 최상의 방법은 '원칙활용'이라 생각합니다.

원칙은 목적과 조건에 맞는 상황에 맞게 행동을 정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원칙을 명시하고 알맞는 상황에 맞춰 실행하면 적절하고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원칙을 한번에 습관화하긴 어려울 겁니다.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부족한 한가지의 원칙만 이번 한주간 계속해서 시도할 생각입니다.

그것을 위해 원칙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세부적으로 쪼개 보았습니다.

  1. 사건이 발생 후 사건 기록

  2. 원칙 활용 or 새로운 원칙 기록

  3. 유용성 진단

  4. 원칙 수정

사건이란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예를들면 ‘컨텐츠 촬영 계획후 1시간동안 하지 않았다.’ 이런 것이 사건이고 이 상황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순서인 사건 기록을 우선 습관화 해보려 합니다.

이번 한주간 목표달성에 있어 문제되는 상황에서 바로 사건기록을 하는 원칙을 세워 지키는데 집중해보고, 다음주에 꺠달은 점을 바탕으로 다시 글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