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Johnny

Johnny

작은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

요즘 저는 이 시장에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라는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저희 시장에 대기업의 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벤치마킹하고 더 낮은 단가로 출시하는

이른바 치킨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안그래도 중소기업, 스타트업 채용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반갑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드는 트래픽과 파도에 조금이라도 합류하는 것이

시장에 포지션을 찾아가기 유익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빨리 그로스를 그리고 성장하고 싶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나요.

보통 그런 빠른 그로스는 1.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하거나 아니면 2. 핵심, 본질을 꿰뚫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핵심을 꿰뚫는 사업을 벤치마킹한다면?'

이게 좀 복잡해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어요! 구해주세요' 이렇게하면,

동정심을 받을 순 있겠지만 시들시들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래서 조금은 느리더라도

우리만의 브랜드를 쌓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의 본질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저는 '기업에 오는 후보자에게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큰 기업들을 제외하곤, 별로 신경쓰지 않죠.

안오면 그만이지..내가 왜? 뭐하러?

왜냐하면 저는 누군가가 저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줬을 때

내가 가진 최선을 다해서 해내려고 했기 때문이죠.

저는 캔디데이트를 통해 '후보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로 스테이하려고 합니다.

그게 작은 기업이든 큰기업이든 저는 어디든 그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창업은 실패해도 자아실현이라도 하면 된거 아니냐?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 본질을 감싸는 스토리와 브랜드를 쌓아갈 것입니다.

저는 작은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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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정

황민정

[마케팅챌린지]누구나 무료로 줄 수 있는 게 있다

  • 한 줄 요약

    연매출 10억 막국수집을 창업한 개그맨 출신 사장님의 창업 스토리

  • 핵심 문장

    • 아침에 꼭 도서관을 간다.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하루를 계획하는 용도로→ 이불을 개라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많이 조언

    • 누구나 무료로 줄 수 있는 게 있다. (사장님의 경우는 말솜씨가 좋으셔서 막국수집에서 강연을 시작 (요리 강의 등) → 처음엔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하다 보니 이득이 생김. 장사 시작 전 오전에 강연을 하면 사람들이 식사도 하고 감 나한테 무료로 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내가 흔쾌히 주어도 전혀 부담이 없고 마음편히 줄 수 있는 건 뭘까? → 오늘 블로그 하다 우울증에 대해 고민하는 어떤 분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오지랖을 부리며 다양한 정보를 추천해주었다. 비록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정신건강에 대한 리서치한 내용을 공유해줄 수 있는 것 같다.

  • 느낀 점, 인사이트

    1.핵심 문장 2개 다 너무 뻔한 이야기인데, 이 분이 말씀하니까 참 뜻을 알것 같았다. 특히 전자의 경우 핵심은 ‘이불을 개라’가 아니라 하루의 첫단추를 잘 꿸 수 있는 ‘정리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워밍업’ 나도 앞으로 작업 전에 10분 정도 타이머를 켜고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2.사프에서 완전 수익화를 배제하게 되니 오히려 제품의 핵심가치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돈이 되는 도메인안에서도 이런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https://youtu.be/ljyRtor_FR4?si=dmKxyIxdrTfyy2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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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Seo

Lucy Seo

제품 가설이 풀리지 않을 때 시도해볼 단 1가지

상자를 뒤집어버리자

🌅 새해 목표에 숨어있는 우리의 생각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라며 글을 시작했는데 구정이 지났군요. 호호)

여러분은 올해 어떤 목표를 잡으셨나요?

저는 제가 가진 좋은 습관과 생각들을 매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는데요. 여러분 중 누군가는 더 건강하기로 마음 먹고 운동을 시작하셨을 수도 있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기로 약속하고 여행을 알아보고 계실 수도 있겠습니다.

친구들, 동료들과 새해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아 이 사람은 이러이러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지 않나요. 아마 그 이유는 우리의 새해 목표에는 인생의 가치관까지 이어지는 어떠한 가설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선 목표들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설을 뽑아보면,

이런 생각이 숨어있을 수 있어요. 각자의 인생 목표, 가치관에 따라 도달하고자 하는 삶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이처럼, 당장 잡은 올해의 목표들을 아주 깊게 파고들어보면 우리네 각자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라미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아침을 선사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삶’과 같은 아주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 더 잘 깨우고, 더 잘 재우기 위한 하위 목표들을 구체화하고 있죠.

그 중에서도 “잘 깨우기”를 담당하고 있는 모닝 스쿼드는 지난 1년 반 동안 “유저들의 아침을 성공적으로 만들기”라는 큰 목표 하에서 움직여 왔습니다. 그러던 중 24년 새해를 맞아 스쿼드 목표를 세우기 위한 가설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큰 차이를 만들었는데요, 어떤 연유로 어떤 과정으로 큼지막한 가설을 바꾸었는지 고뇌와 유레카의 과정을 살포시 나누어봅니다.

🎯 모닝의 첫 임무: 내일 아침을 성공적으로 만든다!

모닝 스쿼드의 최상위 목표는 “유저들의 아침을 성공적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목표 안에 숨은 더 궁극적인 꿈은 무엇일까요?

새해 목표처럼 파고 들어가보면,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깨우는 것을 넘어서 내일 아침을, 다음 한 달을,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알라미의 궁극적인 비전인 것이죠.

자 이제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모닝 스쿼드 입장에서 위 문장을 바꾸어볼게요.

즉, 모닝 스쿼드가 가장 먼저 검증하고 싶은 제품 가설은 이것이었습니다.

오케이! 모닝 스쿼드는 잘 일어나게 하기, 상쾌한 아침 보내게 하기에 집중하면 되겠군요. 😉

그렇게 1년 반에 달하는 시간 동안, 다음날 더 잘 일어나도록, 더 상쾌한 아침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성공적인 아침을 지표로 정량화한 ‘아침 점수’라는 기능을 만들어 얼마나 한 번에 일어났는지 숫자로 알려주고, 정성적인 기분 상태를 체크하게 만들고, 이 데이터를 쌓아 일주일 간의 흐름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 점수를 알람 해제 직후 플로우에 추가하여 일어난 후 자신의 상태를 돌아볼 수 있도록 했죠. 잘 일어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확실히 일어나게 해주는 기능도 하나둘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기능들이 속속 들어오고, ‘성공적인 아침에 대한 지표’ 화면을 보는 유저들이 차츰 늘어났습니다.

👠 길을 잃었다 (ft. 아이유)

이제 성공적인 아침에 대한 지표 시스템을 만들었으니, 더! 상쾌하고 더! 성공적인 아침을 위한 기능을 더더 추가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가설을 도출하고 실행하는 데에 점점 브레이크가 걸리기 시작했어요.

성공적인 아침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람마다 무궁무진하게 많았습니다. #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 테마를 가진 레퍼런스는 셀 수 없이 많았지만, 가짓수가 많은 만큼 ‘50% 이상의 유저들이 이 기능을 필요로 할 거야!’라는 자신감이 드는 아이디어가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려 하면 기능이 말도 안 되게 어려워졌고, 단순하게 하나의 문제를 풀려고 하면 너무 소수를 위한 기능이 되어 버렸어요.

어찌해야 하오

처음부터 다시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닝 스쿼드에서 만든 ‘아침 점수 주간 차트’를 바라보며, 성공적인 아침을 맞는 사람들의 그래프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이 그래프가 어떻게 그려져야 성공적인 아침인 걸까요?

아침 점수는 100에 가까울수록 알라미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아침에 가까운데요,

만약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매일 힘겹게 시작하는 사람이 알라미를 처음 시작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사람이 알라미의 도움으로 점점 성공적인 아침을 보내게 된다면, 그건 우리의 목표가 달성된 거라고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미 매일 완벽한 아침을 보내고 있다면요? 그 이상 더 좋아지기는 어렵습니다. 알라미에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서 ‘이것까지 해야 완벽합니다!‘라고 외치지 않는 이상은요. 그런데 언제까지고 무한대로 기능을 추가할 수는 없겠죠.

반대로, 매일 성공적인 아침을 보내던 사람도 그러지 못하는 날이 생깁니다. 날씨가 안 좋을 수도 있고, 출장을 갈 수도 있고, 독감에 걸릴 수도 있죠. (12월의 저처럼) 그런 날 조금 미비하게 아침을 보냈다면, 알라미는 그 사람에게 ’덜 성공적이다‘는 피드백을 줘야 합니다. 이게 정말 우리가 원하는 걸까요?

🕵️ 답은 질문에 이미 있었다

잠시 100점 선을 지워보고, 차트를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모닝 스쿼드의 일차적인 목표는 알라미를 반복적으로 쓰는 것이었죠.

앗 그런데 이미 이 사람은 알라미를 꾸준히 쓰고 있는걸요?

선의 오르내림, 100점에 얼마나 가깝냐보다도, 이 차트가 끊기지 않고 이어지게 하는 것.

꾸준히 자신의 패턴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게 아닐까요.

당장 내일을 더 성공적으로 만드는 것보다, 완벽하지 않아도 내일도 알라미로 일어나게 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알라미를 자주 사용하고 있는 유저에게는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고 대단한 일인지 일깨워주고, 조금 사용해본 유저에게는 알라미를 매일 사용했을 때 어떤 변화가 다가올지 상상하게 해주는 거죠. 그러면 설령 첫 날부터 완벽한 아침을 보내지는 못해도, 쓰다 보면 점점 바뀌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테니까요.

사실, 이 고민이 며칠만에 뚝딱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무의식적으로는 몇 분기에 걸쳐, 본격적으로는 4분기 동안 찐하게 고뇌를 했죠. 막막하고 혼란스러웠던 고민의 시기를 거치고 나니, 제가 찾은 돌파구를 가설로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 가설이 틀렸냐? 그건 아닙니다.

인바디 점수가 수많은 사람들을 운동하게 만든 것처럼 정량화와 이상을 제시하는 것이 사람들을 움직이기도 하고

반대로 하루 5분 운동을 냅다 반복부터 시켜서 이상적인 상태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틀린 방법은 없어요.

다만 ‘성공적인 아침부터 만들어야만! 반복시키든 말든 할 수 있어’라는 생각에 고착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새삼스레 깨달았던 것이지요. 두 가설 다 말이 되니까요.

🍳 가설을 뒤집어봅시다

우리가 일을 하다 보면 ‘A를 해야 B가 이루어질 거야‘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안서를 작성해야 파트너사를 설득할 수 있을 거야.

  • 고객 대응 매뉴얼을 짜야 빠르게 안내할 수 있을 거야.

  • 이슈 대응 프로세스를 짜야 버그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거야.

그런데 A를 하다 보면 막히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오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는 가설을 뒤집어보세요.

계란도 뒤집어가며 익혀야 골고루 익듯,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딱 정해진 순서대로 해야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반대의 순서가 더 빠르고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아, 가설을 바꾼 뒤 모닝 스쿼드는 어떻게 지내냐구요?

일단 스쿼드 이름을 다소 광범위했던 Morning 에서 알라미가 집중해야 할 행동인 Wake up 으로 바꾸었고요.

가설을 조정한 뒤로 백로그를 순산하며 즐겁게 달리고 있답니다. 이 방향이면 될 것 같다는 자신감과, 실질적으로 예측되는 제품 임팩트 모두 이전에 비해 훨씬 높은 상태예요. 어서 변화를 세상에 내놓고 검증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가설을 통한 결과와 레슨들도 기대해주세요. 더 자주 글로 나누겠습니다.

가설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하루 250만 명의 삶을 바꾸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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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진

하영진

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 요약

어제 다녀온 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매거진 B 내용이 너무 좋았어서 스포티파이 편도 구매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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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투브 마케팅 시대, 고객을 부르는 콘텐츠 기획법

선우의성, 유크랩대표, 작가

: 명확한 채널 정체성, 한문장으로 요약되는 기획, 공감대를 부르는 “맞아맞아”포인트.

  • 명확한 채널 정체성이 있어야한다. 어떻게?

  • 단계별 목적에 맞는 유투브 포트폴리오 전략

    1. 브랜딩에만 집중하는 영상

    2. 상품 상세특징 전달

    3. 고객 참여형

    4. 상품판매형

  • 잘되는 컨텐츠는 공감대가 있다. “맞아 맞아” 포인트

  • 한 문장으로 요약되는 기획이 성공한다.

2. 인스타그램에서 고객을 부르는 콘텐츠 기획

박종일, 전 리디 웹툰 스튜디오 센터장

: 매일 콘텐츠 발행. 실행, 측정, 결과 이터레이션 돌리기.

  • 문제: 유료고객수 늘리기

  • 솔루션: 롱블랙의 좋은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에 퍼지기 좋은 형태로 알린다.

    • 가설들

      1. 도달률 높은 콘텐츠

      2. 고객 전환

      3. 광고로 극대화

    • 실행, 측정, 결과 이터레이션 매일 돌리기

  • 스토리텔링 원칙

    1. 고객과의 약속을 지킨다. 고객이 채널을 팔로우하는 과정을 생각해본다.

    2. 완결성, 짧은 콘텐츠라도 고객이 얻어가는 가치가 있어야한다.

    3. 모바일 Fit 한 글쓰기. 몰입도가 깨지지 않게 “쉽게” 전달하기.

    4. 고객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에서부터 시작해서 메시지를 간결하게 ”덜어내기”

3. 1500만 유저에게 말을 거는 토스의 UX라이팅

김자유 토스 UX writing 팀리더

: 이전에 비해 UI만으로는 차별화를 주기 힘들다. UX 라이팅은 작은 노력으로 다른 서비스와 다른 차별화를 줄 수 있다.

  1. 사용자경험이 크게 개선된다.

  2. 브랜딩이 된다.

  3. 비용이 적다 ( 제품 개발, 디자인 워싱에 비해서 문구 워싱이 가장 비용이 적다 )

4. 리얼리티로 공감을, 과정으로 신뢰를 사라

노가영 콘텐츠 미디어 산업 전문가, 작가

: 기존 컨텐츠에 피로감이 커지고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공감을 사고있고, 과정의 진정성에 반응한다.

  • “Process economy”

5. 리얼리티 연애 콘텐츠로 대중에게 플러팅하는 법

김재원 시작컴퍼니 PD, 솔로지옥 연출

: 예능에서 기획이란 바둑두는 것과 비슷하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고, 기존의 것을 조합해서 만든다.

  • “가짜사나이”가 진짜 같았다.

  • 하트시그널에서, 합숙하는데 짝이 정해지는데 한달이 너무 길다고 생각했다.

  • 진짜 연애가 어떻게 일어나지?

  • 데이팅을 유투브에서 한다면 어떨까? (제약이 더 작고, 그렇기때문에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곳 )

    • 8박 9 일 정도 여행가면 그동안 다 이뤄지지 않을까?

      • 그게 솔로지옥, 리얼해야한다.

  • 19/20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

    • 사람들이 “애들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 리얼리티가 멋있어야한다.

  • 캐스팅이 정말 중요하다

    • 솔로지옥이라는 컨텍스트에 맞는 핫한 출연자들이 필요하다.

→ 결국 공감할 수 있게 리얼리티하면서도, 그 리얼리티가 멋있고 닮고싶고 그래야한다.

브랜딩은 결국

능력, 타겟, 컨텍스트.

출연자, 시청자들, 솔로지옥(하트시그널)

코미디언, 놀림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대상이 아니거나 초월했거나), 그 코미디언이 역량을 가장 잘 발휘 할 수있는 환경

나의 능력, 내가 타겟하는 사람들, 내 능력이 가장 잘 발휘 될 수 있는 환경.( 3D프로덕트, 앱, 다른 오프라인 서비스)

이 세가지가 잘 맞아들어가야 발휘된다. 이게 뭘까 생각해본다.

6. 리얼리티의 도파민은 치밀한 기획에서 나온다

강숙경 작가, 스튜디오 골드레인 대표 , 강철부대, 피지컬 100 , 2억구천 결혼전쟁, 대학제전 (소년 선수촌)

: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리얼리티와, 그사람들의 멋있음에서 도파민이 나온다.

  • 글로벌에 맞는 것중에 내 바이브에 맞는 것이 서바이벌이었다.

  •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진정성, 리얼리티. 그것을 보는 것에서 오는 도파민.

  • 내 주변의 영웅들을 출연자로 만든다.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닮고싶은 사람들.

7. 브랜드에는 왜 서사가 필요한가

김아린 비마이게스트 대표

  • 네러티브 : 창의성을 바탕으로한 고유한 서술방식 ( 달라야 한다 )

  • 브랜드 네러티브 : 고유한 필터링을 통해 스스로 해석하고 안밖으로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징 프레임 워크

    • 브랜드 탄생설화, 히스토리, 정체성, 미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

  • Myth making

    • 고객이 사랑에 빠질 수 있고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

    • 이런 설화를 만들어야한다. 결국. 그러면,

      • 복제할 수 없고, 다르고, 왜 시장에 존재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 있다.

  • Porche: 현대의 욕망을 치열하고 아름답게 마케팅한 상품

  • “God Drives Porche”

8. 브랜드를 이야기하는 브랜드

김명수 매거진 B 대표

: “한사람이, 그럼에도불구하고, 긴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 한사람

    • 창업자, 처음을 만드는 이, 브랜드 최초의 감각

    • 가장 나 다운 순간, 그 감각의 전달.

    • 한사람의 마음에서 시작하는 나음보다 다름

      • 에이스호텔 창업자

        • “우리가 원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세상에 우리와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죠.”

      • 블루보틀 창업자

        • “브랜드는 시에서 싹을 틔우고 산문으로 뻗어나간다. “

    • 한사람의 감각,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거기서 만든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Brand -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하는것”

    • Balence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않는 결정”

  • 긴여정

    • 매거진 B 브랜드들 평균 58년.

    • “이야기가 쌓이는 시간” → 링위에 오를 수 있는 입장권

    • “새로움을 쫒는 시대, 한가지를 길게 바라보는 용기” 가 필요하다.

9. 브랜드가 되는 폼미친 스토리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 - 피식대학, 숏박스, 장삐쭈 인기 유투브 채널 보유

  • 코미디는 결국 누군가를 놀리는 것

    • 산악 코메디

      • “짜증나는 아저씨들이라고 생각햇는데, 거기서 울고 웃으면서 인생을 배운다.”

    • 소개팅 빌런들

      • 최준, 35, 카페사장

        • “첨엔 지켜보기 힘든데, 너무 진심이라 욕도 못하다가, 어느순간 사랑받고 있단 느낌마저!”

  • “놀리는 순간 누군가를 배제시킨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마음의 벽을 허물어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

  • 제대로 놀리지 못하면

    • 모두를 대상으로해서 아무도 놀리지 못한 지상파 공개 코미디들 → 없어짐

    • 놀리는걸 살짝 실수하면 → 윌스미스 싸대기 사건

    • 불편의 강도가 아주 강한 전문직이다.

  • 무엇이 제대로 놀리는걸까

    • 시대정신

      • 영구와 땡칠이는 그때 동네에 한명씩 그런 바보가 있어서 재밌었다. (공감)

    • “시대정신을 관통하는 코미디는 불편함을 날려버린다”

  • “Art is dangerous, it is one of the attractions when it ceases to be dangerous you don’t wa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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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un rho

yeeu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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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

박세호

스타트업에서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 이유(feat. 애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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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이익집단, 특히 많은 이익을 바라고 능력 있는 사람들의 조직인 스타트업에서 가장 필요한 건, "왜 이곳에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조직원이 스스로 설명할 수 있도록 답을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선 단지 내가 조직에서 군림하는 것이 아닌, 같이 가는 팀원으로서 그리고 같이 성장하는 팀원으로서 방법을 같이 찾고자 하고 발전시켜나가고자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Agile manifesto에는 4가지 Key value와 12가지의 Principles가 존재합니다.
애자일 방법론은 빠르게 사용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고 성장하는 것에 대한 원칙을 만들었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Principles에서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 간의 신뢰와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제품을 만들 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팀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안정감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도 이야기 하는것이죠. (브런치 링크에 내용이 있어요!)

우리는 왜 팀 안에서 일하고 있는가. 이 팀은 내가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팀인가. 그런 팀을 나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같은, 진정한 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더 좋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이 글을 읽어보시면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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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큐브

좋

은 하루 되세요 유투브 보고 흘러들어왔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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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lyn Yong

Cailyn Yong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의 아이디어는 실패할거야, 수익화하기 어려울꺼야 라고 말하면

포기하지 말고 내 자신과 내 팀을 믿고 꿋꿋이 나아가자

끝까지 가보고 판단하자

오히려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해서 더 잘될수도 있다는 것

항상 중요한건 내 자신을 믿는 것.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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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 Oh

elli Oh

📌소문 3월 14일 국내 게임 기업 채용공고 트렌드

(📃 소문 오픈채팅방(https://open.kakao.com/o/gQeHGJeg) 에서 편하게 단신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게임 기업들의 채용공고 추이 및 업데이트 소식

현재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위메이드 등 총 11개 기업에서 진행중인 공고는 657개입니다

https://somoon.ai/report/group/game_company (공고는 URL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넥슨 (진행중 공고 129개)

  • 메이플에서 중국 프로젝트 사업 PM, 일본 게임 사업 PM을 채용중에 있어요! 게임을 좋아하는 일본어 또는 중국어 능력자가 있다면 지원해보세요!

  • 넥슨에서 제공하는 모든 게임 정보를 활용하여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과 공학적 사고를 통해 솔루션을 게임 사용자와 넥슨 구성원이 사용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텔리전스랩스에서 데이터 분석가, 플랫폼 SDK개발자, 게임스케일 매니저 등을 채용중에 있어요!

  1. 크래프톤 (진행중 공고 188개)

  • 소문이 큐레이션 한 게임 기업중에서는 진행중 공고가 가장 많은 곳이에요!

  • Finance Div., Publishing Dept., Engineering Div., 외에도 R&D 중심의 AI 부서가 있어요. 딥러닝 본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https://www.krafton.ai/ko/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위메이드 (진행중 공고 92개)

  • 블록체인 전송 시스템 운영 담당자, NFT 사업개발 및 Web3 비즈니스 설계 등 생소한 직군의 채용공고가 보여요!

  • 기획, 정보보안정책, 서비스 운영 정책 담당자 직무도 블록체인 이해도가 높은 분들을 우대하네요!

  1. 컴투스 (진행중 공고 56개)

  • 영어, 중국어, 일본은 물론 태국어, 베트남어, 독일어, 스페인어 심지어 틔르키예어까지 현지화 매니저 공고가 있어요. 현지화를 통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강하는 중으로 보여요!

그 외 채용공고 트렌드가 궁금하신 기업이 있다면, 댓글 또는 partner@seeso.kr 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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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정

황민정

[마케팅챌린지]습관앱을 만드는 기획자의 고민

습관앱을 만드는 기획자가 '정말 우리 서비스가 사람들의 습관형성을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읽어본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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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링크

https://careerly.co.kr/comments/18041?utm_campaign=user-share

내용 요약

커리어리에 올라온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챌린지에 참여했던 한 분께서 왜 자신이 챌린지를 단 한 건도 수행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고찰한 내용

핵심 문장

그리고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부지런해지기”가 아니라, "용기내서 부족한 내 모습을 마주하기”가 되었다.

→ 우리 서비스가 유저에게 전달해야할 가장 핵심적인 메세지가 아닐까. 내가 이전에 비해 꾸준히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도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ex. it개발지식 10분 읽기 안함 → 아 난 이것도 못하네. 가 아닌 그럼 영상으로 누워서 10분이라도 보자.)

느낀 점, 인사이트

아티클을 볼 때 구몬 학습지를 하듯 포만감을 느끼려고 읽기 보다 ‘지금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가’의 관점으로 읽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챌린지를 수행하기 위해 이 아티클을 찾기 전까지 몇개의 아티클을 찾아보았지만 임팩트가 별로 없던 와중 저희 서비스의 유저들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찾은 것 같아 오늘의 챌린지를 이 글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습관을 만들고 실패할 땐 ‘하기로 한 일을 하지 못함’이란 결과값은 같지만 그 안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마다의 원인이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다시 깨달은 것 같아요. 무기력 극복에 초점이 맞춰진 루틴앱을 만들면서도 저 역시 무기력해질 때 작은 것 하나도 하기 힘든 모습을 보면서, 습관과 무기력이라는 게 정말 지금과 같은 앱형태의 서비스(시스템)로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내적갈등을 겪다보면 자신감이 사라질 때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며 지금의 서비스는 커뮤니티 (단순히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기능을 앱에 넣자는 의미가 아닌, 습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세지’를 전하는 관점)가 결합해야만 작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하는 반성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소셜’기능이 필요할까에 대한 고민이 팀 내에서도 의견이 많이 갈렸었는데, 누군가에게 내 진행상황을 알리는 방식도 나름의 동기부여 측면에서 강점이 충분히 있지만,

스스로에게 솔직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점, 이 점이 회피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꼭 소셜 기능으로 습관을 만드는게 좋을 수 있지 않구나란 생각이들었습니다.

(물론 bm 차원에선 소셜 기능이 없을 때 있을때의 차이가 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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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지수

'OO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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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le 전문 IT 인플루언서 '방구석 리뷰룸'님)

작게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크게는 기업까지

누구나 그 곳을 떠올릴 만한 요소나 아이템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축복받은 일이다.

물론 그러한 경험을 이끌어 내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진 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기도 하지만, 마냥 쉬운 과정은 아니기 때문에 '축복'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듯 하다.

토스와 Apple 같은 혁신을 이끌어내고 세상을 변화시킨 기업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구조인데

그 집단이 만들어 낸 디테일들이 모여 아이덴티티가 되고,

그 아이덴티티가 모여 브랜딩이 되고,

그 브랜딩은 다시 돌고 돌아 집단을 구성한다.

잘 다듬어진 브랜딩만큼 강력한 '쳇바퀴'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동차를 예를 들어, 하나의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아주 사소한 부품과 그들을 조일 때 들여야 할 힘의 정도까지 정확해야 하듯

강력한 브랜딩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우리 브랜드와 서비스, 제품의 '덕후'들이 환장할 만한 아주 사소하고 하찮은 디테일이 중요한 것 같다.

결국 우리는 그 디테일을 보며 그 집단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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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m

Swim

브릭로그 v.1.5 오픈

기록 인증 플랫폼 브릭로그가 v.1.5로 업데이트되었어요🥳

그동안 회사일에 치여 홍보를 미루고 미뤄뒀는데요...

우리끼리 사용하기 아까운 브릭로그, 너도 기록왕이 될 수 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회고하고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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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잔디를 채워가는 맛이 있답니다. (아직 듬성듬성하지만.. 꽉채우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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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로그 바로가기

커뮤니티 바로가기 - 기록하기 잊지 않도록, 매일 알림을 전송하고 있어요.

브릭로그

일잘러의 회고 인증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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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진

하영진

한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여정을 떠나는이야기 - 롱블랙 스토리 컨퍼런스

“브랜드는 시에서 싹을 틔우고 산문으로 뻗어나간다. “ - 블루보틀 창업자.

오늘 롱블랙에서 주최한 “스토리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각 분야에서 스토리와 브랜딩을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 연사로 오셨어요. 브랜딩은 1인 사업자가 가질 수 있는 해자이면서, 스토리는 유투브, 인스타그램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고 있던 찰나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199,000원 얼리버드로 끊어서 다녀왔습니다. 꽤 비싸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실망할까봐요.

저는 이런 컨퍼런스를 꽤 좋아합니다. 거기서 주는 실질적인 지식같은 것도 있지만, 그 공간에 온 사람들, 뭔가 정말 열심히해서 저렇게 연단에 올라서 강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러면서도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 인간적인 모습들,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서 받아가는 영감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실망하는 이벤트도 종종 있지만 이번 롱블랙 컨퍼런스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영감을 받고 왔습니다. 

스토리가 비즈니스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산발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것들이 이번 컴퍼런스를 통해 많이 정리가 됐어요. 

유투브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IT프로덕트,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자, 브랜드 매거진, 코미디 회사 대표. 정말 연결된듯 아닌듯 다양한 분야에서 스토리와 브랜딩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문장씩은 

- 선우의성, 유크랩대표:

유투브 채널은 한문장으로 요약되는 기획으로, 명확한 정체성이 있어야한다.

- 박종일, 전 리디 웹툰 스튜디오 센터장:

인스타그램에서 고객이 어떤 감정을 가질지 생각해보며 메시지를 덜어낸다.

- 김재원 PD, 솔로지옥 연출 :

연애 프로그램도 결국 진짜 연애가 생기는 상황을 반영해야한다. 8박 9일로 여행을 간다면? 솔로지옥.

- 강숙경 작가 강철부대, 피지컬 100: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치열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눈빛, 진정성에서 오는 리얼리티가 도파민을 만든다.

- 김아린 비마이게스트 대표 :

브랜드 네러티브란 “고유한 필터링을 통해 스스로 해석하고 안밖으로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징 프레임워크”

- 김명수 매거진 B 대표:

브랜드는 “한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여정을 떠나는 이야기” ”,

“브랜드는 시에서 싹을 틔우고 산문으로 뻗어나간다”

-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 피식대학, 숏박스, 장삐쭈 :

“놀리는 순간 누군가를 배제시킨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마음의 벽을 허물어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

근데 내용을 정리하면서, 각세션이 “잘되는 컨텐츠” 와 “브랜딩” 으로 나눠지는 것 같은데 그 두가지가 좀 헷갈려서 생각해봤어요. 

리얼리티(진정성)을 담고 공감되는 요소가 있는 컨텐츠들이 결국 “잘되는 컨텐츠”가 되는 것 같아요. 감정을 건드린다는 점에서요. 근데 그게 꼭 브랜딩으로 연결되는건 아닌 것 같았어요.

모든 세션이 브랜딩이랑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면 몇몇 세션은 “잘되는 컨텐츠”를 만들고 알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그런 팁들을 되게 잘 설명해줬어요. 특히 박종일 전 센터장님은 이번 세션도 하나의 컨텐츠라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잘 정리된 세션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그런내용이 꼭 “브랜딩”이 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예를들어 제가 솔로지옥 1을 정말 잘 봤고 2를 보고 싶다고해도 그게 브랜딩일까요. 브랜딩의 특징중 하나는 프로덕트의 품질과 별개로 콩깎지를 씌워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2가 재미없으면 아마 저는 중간에 꺼버릴거에요. 예를들면 메타에서 메타퀘스트를 출시할때와 애플에서 비전프로를 출시할때 반응이 다른 것 처럼요. 브랜딩에는 “그걸 사용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했을 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솔로지옥을 보는 나” 는 브랜딩이 안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잘되는 컨텐츠” 라고 생각합니다. 숏박스 같은 컨텐츠도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침착맨”은 이상하게 브랜딩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슈카”도 그런것 같구요. 

힌트는 김명수 매거진 B 대표님이 브랜딩이 뭐냐고 했을때 “한사람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여정을 떠나는이야기” 라고 이야기한 것에 있는 것 같아요. 

“한사람이”. 사람이 들어갈때 결국 브랜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던지는 이야기일때 브랜딩이 되는 것 같아요. 애플이 브랜딩 되는 이유는 “스티브 잡스”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침착맨이나 슈카도 그 사람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브랜딩이 된다고 느낍니다. 대기업이 브랜딩 하기 어려운 이유도, 기업이 커질수록 창업가나 사람이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마지막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님을 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 분을 보려고 이번 컨퍼런스를 신청하신 분이 있더라구요. 아마 그분의 팬이겠죠. 아마 정영준 메타코미디 대표님의 스토리를 아시는 분일 겁니다. 저도 그저 하고싶은 걸 정말 열심히 하는, 그리고 그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밌는 세션과, 세션중간중간 크게 웃는 모습들에서 호감을 느끼고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브랜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브랜딩이 안되어있다고 느끼는 것들도 아직 그 스토리를 잘 모르기 때문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결국 브랜딩을 위해서는 “좋은 컨텐츠”를 잘 전달하는게 중요한가 봅니다. 

브랜딩이라는 거품같은 단어안에는 그냥 “내가 타겟하는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 이라는 담백한 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저는 브랜딩이 뭐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명수 매거진 B 대표님이 21년기준 발행한 89개의 브랜드의 평균 업력이 58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쌓이는 시간” 이 링위에 들어올 수 있는 입장권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요. 

결국 그런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실패해서 삽질하는 것도 결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못할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아주 유익한 컨퍼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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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Current Mental Model

오랜만에 멘탈모델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한 방법은 지난 1년간의 작성했던 글을 gpt에 먹이고 암묵지를 형식지로 만드는 과정을 거쳤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했는지는 별도의 컨텐츠로 작성할 계획이다.

아래는 내가 평소에 일하면서 항상 가지고 있는 7가지 요소다.

  1. 인생은 최적화의 연속이다. 모든 순간은 나아질 기회다.

  2. 최적화는 지향점, 현재상태, 지향점과 현재상태의 간극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3. 임팩트를 내는 의사결정은 스펙트럼 위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대부분의 의사결정은 흑백논리로 해결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회색영역에서도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한다. 이는 실행력, 탐구력,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4. 최적화를 위해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 그 중에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최적화시키면서 이쪽에서 만들어지는 변수를 줄여야한다.

  5. 4번의 사고를 하면서 동시에 '운'이라는 요소를 항상 인지해야한다. 운은 모두에게 불규칙하게 찾아오는데, 내가 최적화되어 있지 않으면 운을 제대로 레버리지할 수 없다. 여기서 운이란, 내가 통제할 수 없으면서도 나의 상황을 극단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요소를 의미한다

  6. 피해야하는 것들을 피하는 것이 가장 어렵고, 중요하다. 그래서 나보다 앞서나갔던 사람들을 잘 탐구하고, 필요에 따라 적극적으로 imitation할 필요가 있다.

  7. 부분 최적화는 항상 경계해야하는 최악의 함정이다. 그래서 메타인지를 잘해야하는데, 메타인지를 잘하는 방법에는 큰 그림을 시각화해서 매일 보는 것과 피드백을 잘 수용하는 것이 있다.

  • 본문

Cosmic Entropy

개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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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서

정준서

개발자 7명인 팀에서 유일한 서버 개발자로 사는 법

안녕하세요 ~! ~!

AI가 만드는 반려동물 굿즈, fitapat 운영하는 팀 ZOOC의 서버 개발자 정준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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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의 개발자는 총 7명인데요!

2명의 iOS 개발자, 2명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2명의 웹 개발자,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의 서버 개발자 바로 저✋!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엔드를 맡고 있다보니 팀원들이 저를 “보일러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만큼 따듯하고 없어서는 안된다는 의미겠죠? 하하 : ]

저희 서비스는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커스텀 경험”을 제공하는 “앱 서비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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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웹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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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개발자가 혼자라구요?

혁신적인 “커스텀 경험”과 편리한 “구매 환경” 제공을 위해

저희는 한 달에 두 번의 스프린트🚀(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잦은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다보니 쉬는 시간 없이 계속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서 개발하다보니 초큼 더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 :/

혼자서 서버 개발을 하게 되면 가장 힘든 점은

6명의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혼자서 소통을 해야된다는 점입니다 !!

하지만 이 덕분에 개발할 때 개발자 간의 소통 방식이 더 개선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많아지기 전에는

우선 제가 api를 개발하고 통보식으로 전달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많아지면서

개발자 각자가 원하는 api의 응답 형식이 다른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그럴 때마다 의견을 조율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소통 방식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 >

소통 방식을 개선했어요

👍 개발을 시작하기 전에 클라이언트 개발자들과 미리 api에 대한 논의를 마친 후에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식으로 개발하게 되면 소통 시간을 줄일 수 있고, api 수정될 일도 줄어서 소통 효율이 좋아집니다 :)

혼자 개발하게 되면 api 양이 많아지다보니까 개발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는데

이렇게 사전에 소통 후 개발을 하게 되면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서버의 api를 기다릴 필요도 없어집니다 🙂

이런 협업 방식을

“Api First Design”이라고 하더라구요!

미리 알았다면 좋았겠지만 : >
이렇게 몸으로 부딪히며 배워가는게 또 창업의 묘미겠죠?? 😉

가장 최근에 진행했던 스프린트는

“셀프 커스텀” 이라는 신기능 개발이었는데요!

가상의 강아지를 원하는 대로 꾸민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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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것들을 그대로 본인의 반려동물에 적용하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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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하고,

현재 셀프 커스텀 제품 구매 시 최대 2만원 캐시백 이벤트 중이니 다들 사용해보세요!!!

앱 다운로드 링크 : bit.ly/49K1TZg

웹 링크 : fitapat.com

ZOOC은

궁극적인 목표, 'Customer, custom - all - 커스텀의 일상화' 라고 하는

모두가 자기 제품을 만들어 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재밌으셨다면!

자주 fitapat 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itapat

반려동물 AI 커스텀 굿즈 제작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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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박주혜

부안의 아주 작은 잡화점🐦

부안읍쪽에 아주 작은 '시고르 잡화점'이라는 곳이있는데요!
아주아주 귀여운 제비와 참새 굿즈가 맞이해준답니다🥹
부안오면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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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창 Jongchang Lee

이종창 Jongchang Lee

🏝️일상에서 벗어나 멍하니 휴식을 취할 때 우연으로부터 오는 발견을 믿고 있습니다.

아웃스탠딩 기획기사를 통해 22개 기업의 장기근속자 제도 소개에 샌디플로어의 사례도 공유되었습니다.

저희는 장기근속자 포상이라기보다, '중기근속자 휴식 지원'이 더 가까운데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입사 후 1년 반이 되는 시점부터 매 1년마다(2.6년, 3.6년~) 스테이폴리오 1박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7년 반의 기간동안 세 개의 회사를 다녔습니다만, 각 회사가 마련했던 포상 기준과 실제 실무 단계에서 퇴사를 고민하고 직무 자체를 고민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와는 일치하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300만원, 휴가 7일과 같은 과한 보상이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한 번의 새로고침 기회를 제공하더라도 기존 장기 근속자 포상 제도보다 훨씬 더 생산성과 리프레시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실제로 혜택을 누린 인원은 없지만, 모두가 최소 1.5년의 근속을 통해 적어도 한 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프로덕트와 기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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