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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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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개발자는 번아웃을 이렇게 봅니다

대기업을 퇴사하고 꿈꾸던 사업을 시작했다……에는 왠지 뻔한 레퍼토리만 있을 것 같지만, 신사업 ‘뉴턴’의 기획자이자 개발 10년 차에 접어든 장영준 PD에게는 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 오래 전부터 품던 개인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는 밑바탕에서 나아가, “누구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회 전체에 올바른 투자관을 형성하고 싶은 커다란 꿈을 꾼다는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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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장영준 PD

직업
뉴턴 기획자, 백엔드 개발자

 

뉴턴을 기획하며 가장 많이 든 단상

Q. 뉴턴은 어떤 서비스인가?

주식 관점을 기르는 서비스다. 흔히 주식 공부를 한다고 하면 차트 부터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주식 투자 행위 본질 자체에 집중하는 서비스가 없다고 느꼈다. 주식 투자는 기업에게 자금을 투자하는 서비스다. 주어는 기업이다. 무엇보다 기업을 쉽게 파악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회계나 재무를 떠올리기 쉽다. 필요하지만 하기 어려운 분석은 뉴턴에게 맡기고, 사용자는 정보를 읽은 후 자신의 관점을 성장시키면 된다. 종목 추천이나 유사 투자 자문 서비스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런 건 아니다. 어려운 정보 해석을 쉽게 하는데 초점을 뒀다.

부담감이나 즐거움을 느낄 때는

어떤 기능이 실현될 수 있다는 약속을 했을 때, 그 약속을 지키는 과정에 모든 책임감과 부담감이 들어간다. 하지만 그런 부담감을 주는 문제가 해결될 때 즐겁다.

번아웃을 느낄 때는

출근에 싫증을 느끼는 감정을 겪을 때가 약한 번아웃이라고 가정한다면, ‘회사에 어떤 의사를 표현해도 적용되는 게 없다’고 느낄 때 그런 번아웃이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야근을 보는 시각

 

삼성전자를 다녔다고 들었어요.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를 비교했을 때, 야근은 어떤가요?

삼성은 일주일에 1회 정도 야근했어요. 그간 다닌 스타트업은 평균 3-4일 정도 야근을 했고요. 야근하기 힘들었던 곳은 대기업이었지만 부담감은 스타트업보다 적었어요. 수당도 나쁘지 않았고요. 스타트업은 야근의 강도가 대기업보다 높지만 높은 만큼 즐겁기도 해요.

 

대기업에서의 야근은 어땠나요?

부서가 바쁠 때나 회사 자체가 바쁜 시기에는 다 같이 야근을 했어요. 하지만 부서 바이 부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누구나 저와 같은 건 아니고요. 야근을 하는 시간대에는 창의적인 활동보다 꼭 해야 하는 일을 중점으로 뒀어요. 주로 문서 작업이 많았어요.

 

지금은 보통 어떤 일 때문에 야근을 하시나요?

아무래도 개발이죠. 뉴턴이라는 서비스의 런칭이 목표니까요. 공표한 출시 날짜가 있어 기한을 맞추기 위해 달리고 있어요. 늦어도 3월 4일 전에는 선보일 예정이에요.

 

팀원과 팀장 입장에서 야근을 대하는 태도는 다른가요.

부담감이 달라요. 당연히 개발이 돌아간다고 말하는 걸 실현해야 하고, 서버가 된다고 말하는 걸 실현해야 하니까요. 팀원일 때 난관을 마주했다면 우선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겠지만 팀장이 되고 나서는 우선 실현해보려 해요. 약속이 깨지면 안 되니까요. 요즘에는 팀원 시절 모시던 그룹장님이나 부장님의 책임감을 어렴풋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야근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은 적은 있나요. 있다면 해소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대기업에서는 확실한 보상이 적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게 스트레스 중 하나였어요. 제가 만약 갤럭시에 들어가는 클라우드 개발을 했더라도 일적으로 성장은 할지언정 확실한 보상은 없죠. 스트레스 해소법은 예나 지금이나 운동이에요. 재택을 할 때에도 운동은 꼭 지켜요. 하루를 두 번 사는 기분이거든요.

 

말하지 못하는 게 진짜 번아웃

 

일에 진심이면 번아웃이 올 것 같아요.

저는 사실 큰 번아웃을 느낀 적은 없어요. 여기서 말하는 큰 번아웃은, 힘들다고 말도 못 할 때예요.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요. 어디 가서 힘들다는 말도 못할 만큼 커다란 무기력을 느낀 적은 아직 없어요.

 

팀원이 번아웃을 느낀다고 고백한 적이 있나요?

툭 하고 건드리면 “저 번아웃이에요.”라고 말할 것 같은 팀원을 만난 적이 있어요. 대부분 그런 친구들에게 안부를 물으면 상담을 요청해요. 전화가 오기도 하고요. 저는 그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전화를 꼭 받고 한 시간 이상이어도 진심을 담아 목소리를 내요.

 

이십 대의 번아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십 대의 고민을 들어보면 주로 인간관계가 많아요. 물론 연봉 협상이나 커리어 고민, 이사 같은 생활 문제도 있겠지만 ‘그 사람에게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와 같은 처신법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해결법을 내놓지는 않아요. 다만 편하게 말할 수 있도록 온전히 들어줄 뿐이죠. 신기하게 거기서 힘을 얻는 후배들이 많아요.

 

전화까지 걸 정도면 관계가 두터운 것 아닐까요.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릴 때는 실수를 많이 했어요. 누가 제게 어떤 이야기를 얘기하면, 실수로 발설하는 경우가 있었고요. 그때 아마 제게 이야기를 한 친구가 상처를 받았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는 항상 제가 들은 이야기를 밖에서 해도 되는 지 허락을 구해요.

 

친한 팀원이래도 해달라는 싫은 소리를 해야 할 때가 있잖아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단순히 칭찬을 하며 해달라는 부탁의 감언이설은 안 통해요. 동기 부여가 제일 중요하죠. 프로젝트의 성과를 함께 나누자는 식으로요. 확실한 이득이 보여야 확실한 행복이 생기잖아요. 지속 가능한 회사를 위해서는 대표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해요. 팀원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을 가져갈 수 있다면 그보다 확실한 동기 부여가 없겠죠.

 

경제적 자립을 위한 뉴턴

 

뉴턴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메인 카피는 ‘근거 있는 주식 관점’이에요. 누구나 주식 관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죠. 초기 방향과 지금 방향이 달라요. 초기에는 ‘주식 투자를 잘 하도록, 어떻게 잘하면 될 지를 서비스하는 것’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전문가들에게 초점이 맞춰졌죠. 지금은 주식 투자를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도 가닿는 서비스로 발전했어요. ‘어려운 건 뉴턴이 하겠다!’는 선언이 녹아들었어요.

 

주식을 잘 몰라도 사용하는 데 문제 없을까요.

그럼요. 주식 관점을 기르는 서비스니까요. 흔히 주식 공부를 한다고 하면 차트 부터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주식 투자 행위 본질 자체에 집중하는 서비스가 없다고 느꼈어요. 주식 투자는 기업에게 자금을 투자하는 서비스잖아요. 주어는 기업이고요. 무엇보다 기업을 쉽게 파악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회계나 재무를 떠올리기 쉬운데, 그것 역시 필요하지만 하기 어려운 분석은 뉴턴에게 맡기는 건 어떨지 제안하고 싶어요. 종목 추천이나 유사 투자 자문 서비스로 오해할 수 있지만 그건 아니에요. 어려운 정보 해석을 쉽게 하는데 초점을 뒀어요.

 

투자 관점이 성장했다는 건 어떤 걸로 알 수 있나요?

외적 변화나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기업을 믿는 관점이요. 내가 고른 기업이 성장하리라는 믿음을 지니는 게 성장의 한 지표라고 말하고 싶어요.

 

궁금하네요. 우리는 뉴턴으로 어떤 걸 볼 수 있죠?

수익 가능성, 적정 투자 기간, 예상 수익률 등을 알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번 MVP로 가장 검증받고 싶은 게 있다면요.

사람들이 무얼 가장 필요로 하는 지가 궁금해요. 우리의 주관을 일방적으로 보이기 보다 듣고 싶어요. 어떤 기능이 좋은 지, 어떤 기능이 더 궁금한 지를 하나하나 듣고 싶어요. 저는 늘 정규 교육 과정에 왜 경제가 없는 지 궁금했어요.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 알려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거든요. 뉴턴은 경제적 자립의 한 축인 주식 투자에 초점을 맞췄어요. 관점을 길러 올바른 투자관을 지닌 사람들이 모인 덕분에 투자 시장 자체가 발전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디 뉴턴이 오래도록 사랑받기를 바라요.

 

뉴턴의 MVP는 여기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뉴턴

근거 있는 주식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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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열

이홍열

영업 대표가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비즈니스 명함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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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명함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나 직원이나 거의 대부분의 회사원은 명함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대표니 임원, 영업 등 외부 고객사와 많이 만나지 않는 경우는 명함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다보니 무용지물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명함의 기본 및 매너

그렇지만 영업의 경우 명함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명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엄격할 필요가 있다.

  1. 명함은 회사에 있던, 외부에 있던 항상 들고 다닌다.

  2. 명함지갑을 들고 다니기 어려울 경우, 지갑이나 가방 등에 넣어서 언제든지 명함을 건넬 준비를 한다.

  3. 만일 종이명함이 없을 경우나, 문자, 카톡 등으로 공유하기 쉽게 하기 위해 명함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다닐 필요가 있다.

  4. 요즘은 리멤버앱도 거의 필수가 되었다.

  5. 명함을 건넬 때에는 자신의 회사명과 이름을 말해 주는 게 좋다.

  6. 명함의 글씨는 잘 보이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7. 명함의 배경이 검정색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피하는 게 좋다.

  8. 해외 고객사와의 명함교환을 대비해 뒷면은 영어로 준비하는 게 좋다.

  9. 너무 덕지덕지 내용을 많이 안 넣는 게 좋다.

  10. 명함을 전달할 때에는 자신의 이름이 상대방에게 읽기 쉽도록 방향을 맞춰서 전달한다.

  11. 명함 전달 시, 두 손으로 공손하게 전달한다.

  12. 명함 교환은 일어나서 한다.

  13. 상대방의 명함을 받으면 바로 넣지 않고, 회사명, 직급, 직책, 이름을 확인한다.

  14. 미팅 시에는 상대방의 자리 위치에 따라 명함을 두면 좋다.

  15. 명함에 낙서하지 않는다. 종종 그 사람의 특징을 메모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비매너이다.

  16. 명함이 항상 부족하지 않도록 종종 명함의 수량을 체크한다.

  17. 네트워킹 등 많은 사람들과 많은 수의 명함을 교환하게 될 것 같은 상황에서는 미리 명함을 많이 준비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영업사원이라면 항상 명함이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늘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더 많은 영업 관련 인사이트를 얻고 싶으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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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준

최익준

릴스, 쇼츠 보다가 현타가 와서…

이 글에는 저의 1인 사이드프로젝트 ‘스프릿(SPRIT)’을 개발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앞서 작성했던 메이커로그에서 언급했듯이, 스프릿은 꾸준한 독서를 위해 개발된 프로덕트입니다. 스프릿은 독서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으로 쉽게 옮기지 못하는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 한 앱입니다. 특히 숏폼 컨텐츠가 넘쳐나는 요즘과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프로덕트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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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여유 시간에는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켜게되는데, 이제는 그 시간에 독서를 해볼까 합니다. 스프릿은 제가 설정한 독서 시간에 맞추어 알림을 보내주고, 저의 독서를 기록한 뒤 저의 독서 습관을 분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토어에 찾아보면 다른 독서 기록 앱들이 많이 있지만, 스프릿은 “꾸준한 독서”를 실천하게 해줄 수 있는 앱입니다.

모든 프로덕트가 그렇듯이, 구상부터 출시까지 많은 문제에 부딪혔고 이 글에서는 그 내용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아래 문단부터는 스프릿이라는 앱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되돌아보며 어떤 문제들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깃헙 커밋 기록과 저의 기억을 종합하여 꺼내본 기억입니다)

2023.10

  • 가을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 사이드프로젝트 결심

  • 독서 관련 앱을 만들어보기로 결정

  • 서비스 이름 확정, 기능 구상

2023.11

  • 기술 스택을 Flutter+NestJS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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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커밋

  • 로그인 기능 디자인+백엔드 개발

  • 애플 로그인을 구현하기 위해 Apple Developer 계정을 구독

  • 로컬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 애플 로그인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

2023.12

  • 가을학기 기말고사, 개발 중단

  • (개발에서는 잠시 손을 뗐지만, 도서관에서 Figma 디자인을 계속 수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

2024.01

  • 개발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

  • 기획 - 디자인 - 개발의 무한 반복

  • 메인 기능 구현

2024.02

  • 백엔드 서버 배포 및 CI 세팅

  • 기능 다듬기, 완성도 높이기 작업

  • 홍보물 디자인

2024.03

  • 🎉 출시! 🎉

사실 원래 계획대로면 늦어도 2월에는 출시하려고 했었습니다. 사소한 버그가 계속 발견되었던 이유도 있지만, 출시가 미뤄진 가장 큰 이유는 작년 11월부터 생긴 Google Play Store의 비공개 테스트 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제도가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출시를 하려고 보니 20명 이상의 테스터에게 14일동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iOS 앱은 이미 심사가 끝나고 출시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

그래도 잘 출시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본 첫 앱서비스라 더욱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크게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mage.png(Figma UI 디자인 파일의 일부 캡처)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기능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스프릿은 아직 빈약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주간은 최대한 자주 업데이트를 해볼 예정입니다. 사람마다 책을 읽는 습관은 모두 다르고, 그 여러 습관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앱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려분이 독서를 즐기고 계시거나, 독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스프릿을 사용해보고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따가운 피드백도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메이커로그는 스프릿의 성장과 관련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스프릿

꾸준한 독서를 위해, 스프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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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이성봉

언론사에서 2017년부터 일했습니다. 중앙일보, 아웃스탠딩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10년 이상 커리어 중 대부분 유료 기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유료 모델이 아직 국내에선 실험적으로 읽히지만,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테크크런치 등이죠. 유료 독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하는 기사를 계속 쓰겠습니다.

[흑자 쿠팡이 피할 수 없는, 4개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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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이 연간 흑자를 냈습니다. 창립 후 14년 만에 첫 연간 흑자였습니다. 30조원 고지를 돌파했고요. 1년 만에 매출 18%가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9%였습니다. 흑자를 달성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과제를 떠안았습니다.


2. 쿠팡의 과제는 크게 4가지입니다. 성장, 확장, 경쟁, 갈등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신사업으로 성장해야 하는데요. 아직 손실이 큰 상황입니다. 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했는데요. EBITDA 손실은 107% 커졌습니다.


3. 파페치와 대만 사업으로 확장합니다. 쿠팡은 파페치 관련 전략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만 시장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신사업 손실은 대부분 대만 사업에 투자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4. 중국과 경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앱 신규 설치 건수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스가 쿠팡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김범석 의장은 실적 발표에서 중국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blackcoupang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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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김정수

유닛 이코노믹스 분석, 들어보긴 했는데 어떻게 하는거지?

안녕하세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IR Productized Service를 준비하고 있는 린스프린트 김정수입니다.

이번 메이커로그를 통해 비즈니스의 수익성을 직관적으로 분석하는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선뜻 활용하기 어려운 '유닛 이코노믹스(Unit Economics)' 분석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유닛 이코노믹스는 비즈니스 최소 한 단위를 똑 떼어내서 단위 매출에서 단위 변동비를 뺀 이익인 단위 공헌이익을 가지고 그 비율이나 크기 등으로 전체 비즈니스의 '현재' 수익성을 진단하고 나아가 '미래' 수익성을 판단합니다.

최소 한 단위로는 크게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 한 단위, 그리고 정기적으로 돈을 받는 유료 고객 한 사람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품/서비스 한 단위를 최소 유닛으로 한다면, 우리 비즈니스 모델의 매출액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상품 한 단위의 공헌이익을 계산하고, 공헌이익이 고정비를 모두 회수하는 손익분기점(BEP)을 확인하고 시장 규모 및 BEP 달성(혹은 그 이상)하기까지 획득해야 할 시장 점유율의 난이도 등으로 비즈니스의 수익성을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1) 단위당 공헌이익 계산 = 단위당 매출액 - 단위당 변동비

2) 손익분기점(BEP) 계산 = 고정비 / 단위당 공헌이익

3) BEP 달성 혹은 이익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판매량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달성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

혹은 고객 한 사람을 최소 유닛으로 한다면, 해당 고객 한 사람을 획득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인 고객획득비용(CAC) 계산/추정하고, 고객 한 사람이 만들어 내는 월간, 연간, 생애전주기의 공헌이익을 계산하여 CAC를 공헌이익으로 회수하여 고객 한 사람당 흑자전환이 되는 시점(CAC Payback Period)를 확인하고 고객 한 사람 당 채산성(LTV:CAC Ratio)을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1) 고객획득비용(CAC) 계산

2) 고객 월간/연간/생애가치 계산

3) CAC Payback Period 분석

4) LTV:CAC Ratio 분석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블로그 포스팅을 참조해주십시오. 각각 '제품 한 단위 유닛 이코노믹스', '고객 한 사람 유닛 이코노믹스'로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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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잦은 배포와 근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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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목표를 3월 중순이 되어서야 세우는 사람이 여기 있다"...🫨

2월의 목표는 해결했다.

2월 5일 대장간 분기 목표 발표에서 다들 비즈니스 목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는 '텐션 올리기'를 가장 시급한 목표로 잡았다. 한숨 쉬는 날이 많아졌고,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어졌으며, 퇴근하다가 눈물이 쏟아지는 날도 있었다. 그래서 당장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하러 가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효과가 있었다.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이 올라갔다. 데이트 신청도 했다.

2월 14일부터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나한테 칭찬과 감정 표현을 정말 많이 해주는 사람이다. 삶과 미래 같은 것에 대해 다시 급하지 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텐션이 많이 올라왔다. 연애는 나를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준다.

What Now?

텐션 회복했으니 이제 뭘 해야 할까? 24년 목표를 정해야 한다. 달성하고자 하는 정량적 목표가 없으면 정성적 목표라도, 그것조차 명확하지 않으면 원칙이라도 세워야 한다. 작년 7월 디스콰이엇에서 그리다로 적을 옮기면서 내 비전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지 못했던 게 아쉽다. 초기 팀에 코파운더로 합류한다는 'HOW'는 달성했으나 무엇을 왜 만들 것인지 알지 못했다.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나름 타파해보려고 이것저것 노력하긴 했었다. 앞으로 글로 적겠지만 배운 점도 아주 많다. 철도 좀 들었고.. 다행이다 싶은 것도 많다. 참 감사하다.

결국 어린 시절에 하고 싶어했던 일을 어느 정도는 하고 있는듯.

어쨌든 사업을 한다는 건 적어도 5년은 그 분야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붇겠다는 선언을 하는 것과 같다. 나는 앞으로 5년동안 뭐 하고 싶지? 내가 지금 어떤 팀에 있는지를 떠나서 내가 정말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WHAT)이고, 왜(WHY)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려 한다. 다시 개인 작업도 시작했다. 2주 전에는 가인이의 MUSA 옷을 디자인하고, 상현-지민이의 생존경제 로고를 디자인해 주었다.

디스콰이엇도 그리다도 결국 내가 어린 시절 하고 싶어했던 일에 테크를 더해서 하게 되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만들고 싶었던 동아리 커뮤니티 포털(그때는 플랫폼이라는 말이 없었다) 사이트의 목업 디자인을 들고 면접을 본 뒤 디스콰이엇 팀에 합류해서 한 일들과,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래픽 디자인, UI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같은 걸 하는 스튜디오를 만들고 싶어했던 내가 그리다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최근 5개월 정도 해왔던 일들을 생각하면 그렇다. 결국 하고 싶어 했던 일들을 어느정도는 하고 있으니, 지금 호기심 있고 진심이 가는 것들에 대해 부족하더라도 결과물을 만들고 세상에 공개하는 걸 하다 보면 또 멋진 행운이 따라오리라 믿는다.

나는 표현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

나는 표현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 닮고 싶은 선배들이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 보니 모두 꾸준히 기록하고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은 새로운 영상 포맷을 시도하면서,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적인 마음이 있어서' 이런 걸 시도한다고 말했다. 또 한 분은 한국에서 타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에피소드와 생각들, 추억들을 메모장에 적어 캡쳐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는데 솔직함과 담백함, 즐거움과 감사함이 묻어나서 참 좋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일단 좋은 질문을 해보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혁민이가 선물해 준 '퍼스널 MBA'라는 책을 보았다. 저자인 조쉬 카우프만이 반골 기질을 가지고 MBA를 수강하는 대신 경영서들을 읽고 소화해내면서 MBA에 해당하는 핵심 개념들을 담아낸 책이다. 자신의 웹사이트에 포스팅하다가 어느날 세스 고딘에 의해 샤라웃되면서 떡상한 뒤 한국어판이 절판되어 리셀가가 10만원을 찍기도 했던 전설의 책이이다. 이 책의 초반부에 '답보다는 질문을 하라'라는 구절이 있었다. 아 맞다. 좋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자. 그러면 실마리가 잡힐 것 같다.

  • 내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선택을 했던 경우는 언제였지?

  • 그리다를 시작하던 8개월 전, 나에게 부족했던 건 무엇일까?

  • 문화는 어떤 것이 있지?커뮤니티에서,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그들만의 고유한 문화는 무엇이지?

  • 근 5년 동안 나의 롤모델은 어떤 사람에서 어떤 사람으로 변해왔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는 신선한 걸 하고 싶은 사람이다. 나의 작업물을 봐 주는 사람들에게도, 하물며 나 자신에게도 짜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이렇게 하는거지~'는 없었으면 좋겠다.

더디지만 성장하긴 하는 듯.

중학생 시절부터 스무 살 무렵까지의 나는 나르시시스트로서 SNS를 활용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연애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관계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내가 잘 하는 일로 주변 사람들을 빛나게 해주는 게 나만 잘났다고 드러내는 것보다 더 쿨하면서 칭찬받는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러닝크루나 대장간에서 카메라를 들고 친구들의 멋진 모습을 찍는 걸 좋아한다.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나는 이런 부분에서 변화하고 성장한다.

잦은 배포와 근면함

퇴사 직전인, 8개월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안정된 상황 속에서 나를 혼란 속으로 던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어떤 결정을 하게 될 지는 아직 모른다. 무엇이 지금 이 시기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까? 잦은 배포와 근면함이다. 좋은 린 스타트업 운영을 위해서는 개발자들의 잦은 배포(코드를 수정하여 실제 서비스에서 돌아가도록 업데이트하는 것)가 중요하다. 깔끔하고 최적화된 코드를 짜고 싶다는 완벽주의 때문에 더 좋은 게 나올 때까지 공개를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제대로 작동하기만 하면 배포하고 코드는 나중에 수정하면 된다. 글을 자주 쓰고, 자주 올리고, 생각을 천천히 정리하자. 두려워할 게 없다. 그리고 성실하게 하자. 우주는 나한테 코딩을 가르칠 때 매일 조금이라도 해서 깃헙에 푸시하라고 했다. 하루에 코드 짤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다면서. 매일 하자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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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o Kim

Gudo Kim

1박에 800만원 호텔을 보고 복권앱을 만든 이야기[슬픔주의🥲]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재직중인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먼저 작년 9월 신혼여행중에 생겼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신혼여행 일정에 베니스 투어가 계획되어 있었고, 가이드님을 따라 베니스의 고풍스런 골목길을 걷던 도중에 가이드님이 한 허름한 호텔(적어도 외관은 허름)을 가리키며 이렇게 질문하셨어요.
“저 호텔이 1박에 얼마정도 할 것 같으세요? 60만원? 100만원요?”

과연 얼마 였을까요? 제목을 보셨으니 맞히셨겠네요. 👏🏻👏🏻👏🏻

맞습니다. 800만원 입니다. 조지클루니가 결혼식을 했었다고 하네요.

베니스의 역사, 외관의 허름함, 상반되는 숙박요금에서 오는 인지부조화. 그와 동시에 들었던 생각은 이랬습니다.
’나랑 다른 세상을 살고있는 사람들 인가보다. 로또 당첨되면 올 수 있으려나?’

혹시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나요?

다시 걸음을 옮기려고 하는데, 순간 망치로 머리를 세게 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돈 벌어서 오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포기가 먼저 떠오른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요. 속된 말로 깡다구가 없었다고 할까요.

‘신혼여행이 끝나면, 더이상 미루지 않고 사이드프로젝트를 바로 시작하겠다’ 제 자신과 약속했습니다.

-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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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워딩이 센 앰브로스 비어스님....

저 말에 동의하지만, 저도 사실 복권을 자주 구매한답니다. (혹시나… 어쩌면….)

제 나름의 규칙은 매주 같은 금액을 구매하는 방법 대신, 복권의 기대값이 높아졌을 때 몰아서 구매하는 것이에요.

물론 돼지꿈, 용꿈은 모든 규칙을 파괴합니다.

'미미한 기대값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복리로 커질 것이다'는 가설에서 나온 전략이죠.

  • 이렇게 될수도? like.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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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앱을 만든 이유는 ‘쉽고, 재밌게, 전략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당첨될 때까지 평생 함께하는 전략적인 복권 매니저’이며, 그때까지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 마케팅 예산 0원으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실험중)

앱을 출시 한 이후에 폭발적인 성장 그래프는 물론 없었습니다. 처참할 정도였어요. 🥲

MVP 출시까지 3개월을 쏟았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하루에 1~2시간씩 개발)

다운로드 수와 주변에 앱 출시를 알렸던 지인의 숫자가 거의 같았어요.

수십개의 복권앱들 속에서 제 서비스를 찾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저도 앱 설치할때 스크롤을 1~2회도 안하니까요.
‘로또’라는 검색 결과에서 발견하고 설치할 확률은 0이라고 보는게 합리적 이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예산을 1원도 쓸수 없는 사이드프로젝트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오기가 생겨 닥치는대로 네이버 카페들을 가입하고, 커뮤니티에 가입했어요.

‘복권,로또’를 검색해서 나오는 카페중에서, 배타적이지 않고 회원 수가 많은 곳을 모두 가입했습니다.

한 카페에 양해를 구하고 자유게시판에 홍보글을 올렸습니다. 조회수 600정도에 다운로드가 200건 정도 발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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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후에 ‘진행상황 보고’ 느낌으로 한번 더 홍보글을 게시했습니다. 조회수 500정도에 다운로드가 100건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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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00 다운로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더 많은 카페와 더 많은 커뮤니티에 침투할 예정이거든요.

출시 직후 로켓처럼 성장해가는 서비스들이 너무너무 부럽고 질투나지만, 저는 이 분야(복권)만큼은 느리게 가도 괜찮다고 믿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복권사업은 보수적이고 변동성이 적으니까요.

현재 DAU는 정말 조촐합니다. 50~100명 사이로 유지중이고, 믹스패널에 표시되는 1주일 리텐션은 25~33%정도로 오가고 있습니다. 

단기 목표는 40%의 리텐션 유지이기 때문에, 많은 실험을 하고있습니다.

토스가 68%, 당근마켓이 73% 였나요? 정말 대단한 분들이죠.

한가지 아쉬운점은 유저분들의 피드백이 정말정말 필요한데, 피드백을 받을만한 뚜렷한 채널이 없다는 점입니다.

'나쁜 피드백도 미운정이 들어야 해준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복권앱에서 개인정보를 받는건 큰 허들이라고 생각해서 수집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거든요.

정량적인 데이터(이벤트)만으로 가설을 검증하고 있는데, 눈감고 손으로 더듬어가면서 걷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오프라인 홍보를 시도해보려고합니다.(주말에 노원 출몰 예정)

-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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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스피또 2000 50회를 알고 계신가요?
출고율 100%에 1등 복권이 3장이나 남아있던….. 네이버/다음의 모든 복권카페를 뒤집었던 녀석입니다.
당첨확률 편차가 3,000%를 초과했어요. (기본 당첨확률보다 30배 이상 높음)

회원수 수만명의 카페에서 ‘어느지역 어느매장에 아직 팔고있다’는 정보가 공유되더군요. 다만 정보의 truth, fresh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소중한 우리 현대인들이 헛걸음하는 경우는 없어야겠죠?! 🤔

그래서 우리는 전국의 판매점을 하나로 묶을 겁니다.

현재 영업중인 XX점에서 스피또 몇회가 판매중이고, 품절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판매점 점주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개발중이에요. (가게 홍보를 위한 영역도 따로 마련할 예정!)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앞으로의 복권 구매에 있어서 1%라도 유리해질 수 있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서비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당첨되세용! (우리앱 안 쓰시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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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한상엽

대표님...

오늘의 HaaS(Human as a Service) 계정 사용량 한도(Quota)가 초과되어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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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한상엽

아 카메라 사고싶다

소니 A7M4 뽐뿌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늘에서 똑 하고 떨어지면 좋겠다,
쇼츠 PR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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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박주혜

저도 이제 같이 밤샙니다💀

프로젝트 합류하면서 같이 생활하다보니
새벽까지 같이 작업할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시까지 더 버티다 4시간을 자는 상황이 생겨버렸지만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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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현

양대현

비전프로에 나만의 다마고치가 산다면? - 버추얼 펫 '와바(W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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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셜 펫(Spatial Pet)' 또는 '버추얼 펫(Virtual Pet)'이라 불리는 비전프로 앱 '와바(Waba)'의 사례를 공유드려요.

현실 세계에 실제로 존재하진 않지만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느껴지고(Physical), 만질 수는 없지만 마치 '만져지는 것'처럼 느껴지는(Touchable) 감각을 구현한 부분이 흥미롭게 느껴져요.

왠지 과거 닌텐도 DS 시절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여성 유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닌텐독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볼리'와 같은 반려로봇도 연상되어요.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진 않지만, 언젠간 독립을 하게 된다면 검은 고양이와 시바견을 키우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요!

'버추얼 펫'이 현실적인 이유로 거주 환경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어려운 이들의 감성을 채워줄 수 있다면, 사람들이 비전프로를 착용하고 있는 시간도 더욱 증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스크린샷 2024-03-10 오후 9.56.51.png스크린샷 2024-03-10 오후 9.45.39.png출처 : https://apps.apple.com/us/app/waba-spatial-pet/id647874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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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연

강병연

🪓 어디까지 쪼개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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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선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시나요?

저는 MECE(미씨)하게 합니다. MECE는 제가 습관처럼 사용하는 논리적 사고 기법인데요. 가볍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MECE 알아보기

= Mutually Exclusive and Collectively Exhaustive

= 상호 배타적이면서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 상호 중복이 없고 누락이 없는

= 서로 겹치지 않으면서도 빠뜨리는 것이 없는

MECE한 사고는 대상 또는 현상을 서로 겹치지 않으면서도 빠지는 것 없이 나누는(쪼개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사람을 남과 여로 나누는 것과 시간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는 것이 있습니다.

MECE 사고의 가장 큰 장점은 대상과 현상을 명확히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확히 바라본다면 ‘진짜 문제’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MECE 하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유의미한 정보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MECE 예시보기

커피 원두를 판매하는 쇼핑몰의 최근 구매 취소율이 증가했다는 가정 하에 MECE하게 문제를 정의해보겠습니다.

1. 첫구매자 / 재구매자
커피 원두는 정기 구매자가 많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첫구매자와 재구매자의 경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대상을 나누어 각 취소율을 구합니다.

2. 원두1 / 원두2
쇼핑몰의 원두는 2가지 입니다. 쇼핑몰 전반의 취소율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특정 원두에서 발생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각 원두의 취소율을 구합니다.

3. 배송전 / 배송중 / 배송후
언제 취소가 많이 발생했는지 궁금합니다. 원두를 받기 전과 후의 취소 사유가 다를 수 있습니다. 배송 상태를 나누어 취소율을 구합니다.

분석 결과는 상단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상을 나누고 나눠 취소율을 확인하니 많은 재구매자가 원두2를 배송 받은 뒤 환불을 하는 것이 취소율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환불 고객이 남긴 취소 사유와 인터뷰 데이터를 취합하니 원두2의 패키지가 최근에 변경되었는데 재구매 고객이 원두 맛이 달라졌다고 착각해 취소율이 늘어난 것입니다.

문제와 원인을 명확히 알았으니 제품 상세 페이지에 패키지만 변경되었을 뿐 맛이 동일한 원두라고 명시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MECE 활용하기

위 쇼핑몰 예시는 사실 취소 사유 데이터만 뜯어보는 등 간단한 방식으로도 문제와 원인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운영하는 서비스는 훨씬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MECE하지 않으면 현상을 명확히 바라보지 못해 막막해 하거나 효과 없는 엉뚱한 액션만 취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개선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입니다. 현재 운영하시는 서비스의 문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아래 내용을 점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현재 서비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표가 무엇인가요?
📌 문제 정의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MECE가 이뤄지고 있나요?
📌 MECE하게 접근했을 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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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킨스

워킨스

유튜브 채널 7개를 운영하고 깨달은,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콘텐츠

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1인 창업가의 생생한 사업일기를 통해 인사이트를 해킹하세요.

구독하고 매주 사업일기 훔쳐보기✅


앞으로 론칭하게 될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은
돈, 시간, 인력이 부족한 사업가들을 위해
리소스를 덜 쓰고도 잘 팔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제작을 위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잠재고객을 먼저 모아가면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번주엔 총 8개의 콘텐츠를 발행했다.

한 주간 발행한 콘텐츠는 아래와 같다.

네이버 블로그 글 1개
유튜브 긴영상 1개, 숏츠 3개
인스타그램 릴스 1개, 카드뉴스 1개
쓰레드 글 1개 

현재 고객을 모으기 위한 메인 매체는 유튜브이다.
하지만 블로그, 인스타그램, 심지어 쓰레드에도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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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유튜브 채널 7개를 운영해봤다.
예술, 건강, 음악, 교육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운영을 했고, 
심지어 부족한 그림실력이지만
글로벌 구독자를 타겟한
2D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
(라바와 같은 형식으로 만들면
영어 대사를 넣지 않아도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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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outube 투바앤 TV Korea, 애니메이션 라바

이런 다양한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결과 유튜브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콘텐츠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콘텐츠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명료하다.
= 유튜브가 돈을 더 많이 벌게 해주는 콘텐츠!

유튜브는 광고회사이다.
그러므로 유튜브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선
광고주들이 더 많은 광고를 하면 된다.
 

그렇다면 광고주들이 더 많은 광고를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더 많은 사람들을 데려와서,
오래 머무르게 하면 된다.
그래야 사람들이 더 많은 광고를 보게 될 것이니까!

그러므로 구글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이다.
즉, 더 많은 사람을 데려오고
플랫폼에 오래 잡아두는 콘텐츠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콘텐츠를 측정하고 선별하는 것이
알고리즘의 역할이고
알고리즘이 측정을
더 잘하도록 개발한 것이
조회수, 시청지속시간, 재방문시청자 등의
측정지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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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측정지표의 성적에 따라
알고리즘은 당근과 채찍을 준다.
 

하지만 생성 초기 채널은
구독자가 없는 상태이므로
알고리즘이 콘텐츠를 평가 할
시청자 모수 자체가 부족하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트래픽을 만들어주는
활동을 해주어야 한다.

이제 알고리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특정 콘텐츠를 통해
외부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이 유입된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온 시청자들이
유튜브에서 오래 머무르는 게 확인되었다.
알고리즘 입장에선
돈이 되는 행동이 포착된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노출을 늘려주는
당근을 조금씩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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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원리로 작동하는 알고리즘을 이용하기 위해
나는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쓰레드를 이용해
트래픽을 유튜브 영상으로 넣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쓰레드를 운영하는 메타(Meta) 입장에선
콘텐츠를 본 고객들이 외부 플랫폼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므로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고객이 들어오자 마자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이 감지된다면
내 콘텐츠의 노출을 최소화하려 할 것이다.
그러니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려면
해당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정보를 가공하고
충분히 가치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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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블로그 글은 몇 문장 안 적고
유튜브 링크를 걸어두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양질의 내용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되,
운전 중에 음성으로 듣고 싶거나
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가적인 도구로 유튜브 콘텐츠를 제안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다면
이제 그들이 플랫폼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시청지속시간을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해야한다.

8.jpg

시청지속시간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있지만
크게 2가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이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충족되어도
영상을 끝까지 볼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본글에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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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eo Caroline Oh

Hyunseo Caroline Oh

개발자분들에게 질문

노션에 글을 쓰고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인스타에 자동으로 업로드 해주는 자동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구현 할 수 있나요?

구현할 수 있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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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김주형

오늘의 스몰스텝 85 / 755

멘토링 꼭 필요해?

  • 근면성실 스터디 구성원을 위해 가상 환경 설정을 통한 함께 자라기를 고민하며 클린코더라는 책을 읽다보니 결국 멘토링 사업의 수요가 꽤 크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 특히나 대한민국은 사회적 접근, 즉 인맥사업(학연지연혈연)이 돈 버는데 최고고 그 다음에 해야할 일을 잘하는 것을 따지게 되는데

    • 업계 짬밥이나 전문성, 인맥 등이 떨어지면 협력업체 등록을 위해 싫어도 억지로 술마시고 로비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희생해온게 대부분 아버지들의 현실이었고

    • 요즘은 그게 인강이나 멘토링, 교육과정 으로 변질된 것 같습니다

    • 물론 그게 도움되고 좋은 결실을 맛보며 성장한 분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정말 로 필요한 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 그래서 단순히 네이버사전에 검색했습니다

      • 정말 : 거짓없이 말 그대로

    시장의 멘토링 사업


네카라쿠배, 잘만났다. 진심으로

  • 어떻게 하면 이런 테크 기업들을 부술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 기왕이면 잘

    • 세계 최고 수준으로

  • 그래서 책을 조금 훑으며 모서리접기 정도까지 했습니다

    • 함께 자라기

    • 육각형 개발자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사소한 일이라도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라

  • 그냥 최고 말고, 세계 최고, 어떤 누구보다도 잘할 자신 있는

  • 최근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 정말로 솔직하게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많이 고민될만큼 낯선 일이지만

  • 주워들은 명언 정도이더라도, 사소한 일이라도 맡았으면 세계 최고가 되어라 라는 말을 무시할 수 없어서

  • 그리고 나보다 절박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 그냥 내가 속한 상황과 환경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억텐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만 하기보다는 어떤 대안과 노력이 도움될지 고민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반성

  • 쉬려는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 어처구니 없는 세상에서 소소하게 잘 사는 유튜브 브이로그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 맛있는 음식을 사먹으러 식당 상가에 가봤습니다

      • 혼자 돈써봤자 입맛만 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돈주고 사먹지 않았습니다

  • 알고리즘(그리디, DP, 분할정복), 한계 수용 능력, 대규모 데이터 핸들링 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 혼자 할 일이 너무 많으니 힘들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이 처리하는 비결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 그때그때 좋은 결정하는 비결(그리디), 같은 비결 재사용(DP), 중복 없는 역할분담(분할정복)

      • 이런걸 스토리있는 공식문서로 만들어 가상 상황을 설정하는 문서, 되도록 학습을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일으키는 효과나 경험을 원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 velog보다 티스토리 결과로 검색했을때 좀 더 품질 좋은 검색결과가 나온다고 느꼈습니다

        • 하지만 시간투자에 비해 깊은 고민보다는 빠른 소비 위주로 정보들을 접했습니다

  • 분수에 넘치는 일을 자꾸 벌리고 책임지기 버거워하는 점 반성합니다

    • 그렇다고 그만둔다고 해서 딱히 할게 있는 것도 아니고

    • 정말로 어쩔 수 없어서 할 건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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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 Hong

Drew Hong

찐스타트업] ep.5 유저 반 토막

업데이트했더니 유저 반 토막? 어떻게 모았는데.. [찐스타트업] ep.5 유저 반 토막


#스타트업 #현실

#터닝 #도파민디톡스 #앱스토어 #다운로드


📺 찐 스타트업의 성장을 기록한 웹드라마 ≪찐 스타트업≫ 5화 입니다

짧은 숏폼과 자극적인 영상으로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터닝' 앱을 제작했어요😎

▶︎ 앱 스토어에서 '터닝'를 검색하세요

▶︎ ≪터닝 인스타그램≫ 보러가기 👉 https://litt.ly/t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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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turning_korea

for your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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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성령

기획 잔다 심기

일기 쓰기 에디터

앞으로 매주 4월 중 iOS앱으로 출시될 TODA의 기획 과정을 공유합니다. 앱에 대한 소개보다는, 기능 단위의 요소를 기획할 때에 어떠한 과정으로 작업하였는지에 대한 기록을 작성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분 구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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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서 앞으로 소개할 기능 예시

1. 배경

일기를 작성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1) 본인의 삶에 대해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 모른다

(2) 어떻게 기록해야 하는지 모른다

(3) 왜 기록해야 하는지 모른다

2. 요구사항

가장 간편한 기록을 제공하면서도(What, How), 일기 작성의 효용(Why)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1) 무엇을 기록해야하는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2) 어떻게 기록해야하는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왜 기록해야하는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3. 구현

위 세 가지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 TODA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작성 툴을 제공합니다.

(1) 직접 작성하기

(2) 키워드로 작성하기

  •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키워드로 떠올려보고 (What)

  • 키워드를 입력하여 ai에게 전달하면

  • 약 1,000자 이내의 일기를 ai가 작성해줍니다.

  • ai가 작성해준 일기를 읽으면, 어떻게 일기가 작성되는지(How)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 ai가 작성해준 일기를 읽다보면, 본인의 실제 경험과 부합하는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을 확인할 수 있고 본인에 대한 사실적인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되짚어보면서 일기 작성의 효용(Why)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본인도 모르던 사건에 대한 본인의 감정을 알 수 있고, 사실과 다르게 작성된 ai의 일기를 보면서 실제 느꼇던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3) 대화하며 작성하기

  • ai와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있었던 일에 대해 대화합니다.

  • 아침, 오전, 점심, 오후, 저녁, 밤을 주제로 설정하고,

  • 각 주제에 대한 유저의 답변, 답변에 대한 ai의 공감, 답변에 대한 꼬리질문을 이어나가며

  •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떠올려 보고 (What)

  • 모든 대화가 종료된 뒤에, ai가 일기를 요약해 전달해주어 오늘 하루가 어떻게 작성되는지(How) 확인해보고

  • ai가 작성해준 일기를 읽다보면, 본인의 실제 경험과 부합하는 문장과, 그렇지 않은 문장을 확인할 수 있고 본인에 대한 사실적인 경험이 무엇이었는지 되짚어보면서 일기 작성의 효용(Why)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혹은 ai와 대화하는 과정에서도 하루를 기록해야하는 이유(Why)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협업하기

image 24.png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 구현해야할 사항을 개발자에게 전달합니다.

ai 연동

(1) ai 작성 기능에 어떤 api를 활용할 것인지

(2) 해당 api를 활용하기 위해, 환경 세팅을 도와줄 것은 없는지

(3) api 통신 실패(타임아웃), api 실패값 전달 시 예외케이스는 어떻게 할 것인지

에디터

image.png

(1) 입력값

  • 입력값 저장 시, 네이티브에서 서버로 전달하는 정보와 활용할 api

  • 입력값을 불러올 경우, 서버에서 네이티브로 전달하는 정보와 활용할 api

  • 필수 입력값, 선택 입력값에 대한 정책 및 예외케이스 정리

(2) CRUD (생성, 수정, 활용, 삭제)

(3) UI 배치

(4) 인터렉션

  • 입력값을 입력할 때에, 어떤 화면이 노출되는지

  • 화면 간 이동은 어떠한 방식으로 할지

  • 시스템 키보드가 노출될 때에는 UI가 어떤 화면이 되어야 하는지

  • 해당 화면으로 변할 때의 작동은 어떻게 할 것인지

(5) 결과

  • 결과적으로 작성된 일기는 유저에게 어떻게 보여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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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원

한예원

만약 내 브랜드만의 GEN AI 이미지&디자인 스톡플랫폼이 있다면?!

루카스메타는 항상 브랜드/회사가 어떻게하면 더 효과적으로 브랜딩이 될 수 있을지, 디자인&이미지 부분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이 발생하여 본질을 놓치고 있는 회사가 있는건 아닌지, 이런 회사가 있다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루카스메타가 브랜드 맞춤형 GEN AI 이미지&디자인 스톡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브랜드의 컨셉, 컬러, 무드, 등을 학습시켜서 브랜드가 원하는 디자인과 이미지를 매월 맞춤형 으로 제공합니다.

  1. 다른 브랜드와 겹치지 않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이미지 확보가능

  2. JPG, PNG, SVG(.ai) 파일 확장자 제공가능

  3. 노동집약적 디자인 & 이미지 검색 시간 비용 절감

  4. 브랜드무드 + 새로운 트랜드가 반영된 이미지 & 디자인 제공

Slide 16_9 - 16_2.jpg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커피챗 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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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Seo

Lucy Seo

이제 구독도 빌드업 해야 할 때

이전 글들에서 앱을 처음 설치한 직후에 노출시키는 온보딩 구매화면 (인트로 구매화면)의 강력한 힘의 비밀에 대해서 공유한 바 있듯, 이른 시점에 유저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매출 그로스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동시에 이는 유저 사용성 측면에서는 좋지 않은 (불쾌한) 접근일 수 있고, 실제로 유저 리텐션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한 A/B Test를 통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생각보다 어려운 전략이다.

이와 달리 특정 프리미엄 기능을 사용하려 시도하는 때에 구매화면을 띄우는 것은 상대적으로 덜 불쾌한 접근이다. 유저 입장에서 어느 정도 맥락이 이해되기 때문이다. ‘아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구독을 해야 하구나.’ 이러한 접근은 유저 리텐션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반대로 구독 매출 측면에서 쏠쏠한 역할을 해내진 못한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제법 여러 단계를 거쳐 그 맥락을 찾아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구매화면 노출 대비 전환율은 뛰어나지만, 구매화면 노출량 자체가 적은 것이 문제인 것이다.

구매화면 엔트리포인트 기획의 두 갈래

두 종류의 엔트리포인트, 각각의 강점을 다 살릴 수 없을까?
유저의 사용 경험도 살리고, 전환율도 높이는 지점을 찾고 싶었다.

유저 사용 경험이 좋은 ‘맥락 위 깊게’에서 ‘깊게’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적절한 ‘맥락 위’에 놓이는 것이 핵심이다. 그저 유저가 특정 기능을 찾아 상대적으로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깊게’가 된 것이었다. 그래서 괜찮은 맥락을 한번 ‘얕게’ 빌드업 해보기로 했다.

맥락을 빌드업하다

이를 위해 모든 프리미엄 기능의 위치를 무작정 얕은 뎁스로 옮길 수는 없다. ‘얕은 맥락’에서도 중요한 건 ‘얕음’이 아니라 여전히 ‘맥락’이기 때문이다. 하여 먼저 적절한 맥락을 기획하기 위해, 유저들이 깊게 위치한 프리미엄 기능 화면에 들르게 된 이유, 그리고 사용하려 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조명해 보았다.

‘단순 호기심에’, ‘더 강력한 알람이 필요해서’, ‘신기해 보여서’ 등의 여러 가설 중에, ‘더 강력한 알람이 필요해서’가 가장 설득력 있어 보였다. 더 강력한 알람이 필요한 유저들이 여러 기능들을 둘러보다가 깊게 위치한 프리미엄 기능까지 도달한 것일 것이다. 그럼 더 강력한 알람이 필요한 유저를 찾아 얕은 곳으로 나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유저군을 타겟할지 어떻게 소구 할지는 미정이었지만, 하나 확실했던 것은 이것이 짧은 ‘넛지성’ 메시지가 아니라 ‘일련의 플로우’로 제공되어, 유저로 하여금 정말 ‘맥락’ 위에 놓여 있다고 느끼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기존 알람을 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온보딩 플로우

이에 기존에 구독 유저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프리미엄 온보딩’ 플로우를 재활용해보기로 했다. 당시 프리미엄 온보딩의 골자도 ‘기존 알람을 프리미엄 기능을 통해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었기에, 진행 플로우의 목적이 이번 목적과 비슷했다. 그리하여 이번 기획은 구독 직후의 ‘알람 강화 프로세스’를 구독하기 전에 맛보기로 제공하여, 알람을 강화시키는 맥락 위에 놓이게 해 보는 실험이 되었다.

방법은 간단했다. 특정 유저군에게 ‘현재 알람 파워가 부족한데, 알람을 강화시켜 보세요’라는 다이얼로그를 띄우고, 이에 응한 유저들에 한하여 위 강화 프로세스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CTA 인 ‘이대로 알람 강화하기’를 누르면 구매화면이 뜨는 것이다.

빌드업의 효과는?

1.4배 구독 전환율 증대, 리텐션 하락 없음!

약 41% 증대한 구독 전환율…!

빌드업 그 효과는 대단했다. 어찌 보면 전에 없던 새로운 구독 퍼널이 추가되는 셈이라 구독 증분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기대였다. 다만 얼마나 크게 증가하느냐, 그리고 리텐션이 떨어지지 않느냐, 이 2가지가 중요했고, 그것을 결정짓는 변수가 바로 ‘얼마나 적절한 맥락인가’였던 것이다. 리텐션 하락 없이 전환율 증분이 크게 늘어난 것을 보니, 직접 알람 파워를 강화시켜 보는 일련의 과정이 유저가 놓일만한 탄탄한 맥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전체 구독 전환 엔트리 포인트 중에서 2위에 해당되는 비중을 차지할 정도…!

이번 맥락에서의 전환 모수가 전체 신규 구독 전환에서 차지하는 비중 15~20%

빌드업의 고도화

본 실험은 특정 조건을 충족시킨 신규 유저에게 제공되는 실험이었다. 여기서 ‘더 강력한 알람이 필요하지 않니?’라는 질문은 어쩌면 신규 유저보다는 알람을 최소 1회 이상 사용한 기존 유저에게 더 적합한 맥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저래 임팩트를 산정해 보니 타겟 모수가 넉넉해 신규 유저 못지않은 쏠쏠한 임팩트까지 예상되었다. 바로 이어서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동일한 빌드업을 재활용해보려 한다. 신규 유저와 달리 기존 유저들은 어느 정도 고착된 사용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활용한 알람 강화 맥락에 더 반응할 것이라 예상되며 (전환율 증대), 리텐션 하락의 염려도 훨씬 덜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빌드업 과정에서의 퍼널별 이탈률을 살펴보니 특정 구간에서 유난히 이탈이 많은 구간이 있었다. 만약 퍼널을 개선하여 빌드업의 최종 종착지인 구매화면까지 더 많은 유저가 도달하게 된다면, 이 빌드업의 임팩트는 더 커지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임팩트를 계산해 보니 더 큰 증분의 전환율을 일궈낼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되었다. 이 또한 별도의 후속 실험으로 진행해보려 한다.

두 종류의 엔트리포인트, 각각의 강점을 다 살릴 수 없을까?
유저의 사용 경험도 살리고, 전환율도 높이는 지점을 찾고 싶었다.

새로운 시도를 통해 위 질문에 대한 어렴풋한 답을 찾은 것 같다.

여기서 핵심은 유저의 문제(니즈)를 해결해 주는 맥락을 빌드업하여 적시에 먼저 다가가는 것이었다.

이때 그 맥락이 얼마나 억지스럽지 않게 매력적으로 구성되느냐가 중요하고, 노출되는 타겟 및 시점에 따라 충분히 더 매력적인 맥락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변수에 대한 지속적인 최적화를 신경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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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Rachel

잉여인간의 시대, 나만의 밥벌이 찾기(2)

안녕하세요. IT 대기업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Rachel입니다. 오늘은 저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나만의 밥벌이 찾기 두 번째 시리즈예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AI붐으로 정규직 일자리 대신 긱 이코노미가 커지는 현실에서 나만의 밥벌이를 하려면 나에게 맞는 아이템이 뭐가 있을 지 정보가 필요하고, 이런 정보를 같이 나누고 나의 행동을 부스팅 할 네트워크와 나의 반복적 행동이 필요해요.

 

저는 이런 맥락에서 뉴스레터로 N잡을 통해 1인 창업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고 싶어요. 그리고 규모가 커지면 관심사가 맞는 사람들 중 몇 가지 기준을 갖고 허들을 만든 후 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예요. 날이 갈수록 막막해지는 세상에서 두려움에 떨고만 있다면 인생은 더 어둡게 변해갈 수 있지만 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모이면 반드시 답이 찾아지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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