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임보훈

임보훈

[선언] Future of Lifestyle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 일까요?

제 생각엔 삶을 살아가는 나만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취미 활동을 즐기는 삶 그 자체를 설계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모든 사람들이 주체적인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걸 어려워 하기 때문에 좋아보이는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라하거나 특정 브랜드가 제안하는 철학과 가치에 공감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곤 하죠.


이런 관점에서 저는 라이프스타일은 결국 사회라는 커다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설계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제품 개발을 고민하면서 공부하고 고민했던 내용을 공유하는 것으로 저의 선언을 기록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실제로 superplate를 통해 제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제품 주도 성장을 넘어 가치 주도 성장으로

  • 기술의 발달로 제품 상향 평준화.
  • 이제는 기능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해야 하는 시대.
  • 즉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공감하고 전파해줄 수 있는 고객 집단이 필요.


기능적 효용이 아닌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사람들

  • 사람들은 자신만의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싶어함.
  • 모두가 그럴 수 없음.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며 팔로우하거나 브랜드가 제안하는 가치에 공감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함.
  •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또한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치를 만드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됨.
  • 브랜드가 제공하는 비즈니스적인 가치는 인간적인 관계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이 Value Creator들이 보유한 커뮤니티와 함께 인간적인 관계 +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파하는 구조가 잡힐 것.


브랜드 커뮤니티 시대

  • 개인이든 기업이든 가치를 기반으로 Public Contents를 만들다 보면 그 가치에 이끌린 Value Adopter들이 모여들게 되어있음. 즉, 결국 브랜드라고 표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 단순한 SNS 계정이 아님, Value Adopter들이 함께 모여서 가치를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함.
  • 따라서 앞으로는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통하고 함께 전파하고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가는 형태의 커뮤니티가 필요함.
  • 특히 기업들은 제품과 서비스 형태로 가치를 만들어내고 Value Creator들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관계가 형성될 것.
  • 이 측면에서 고객 커뮤니티는 브랜드 실패를 줄이고 올바른 가치를 만들어가도록 독려하거나 혹은 감시하는 역할도 겸하게 됨.


브랜드 커뮤니티의 비즈니스 모델

  • 광고, 멤버십, 커머스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음.
  • Public Contents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광고 비즈니스가 작동됨.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방식의 모델임. 악영향도 많음. 하지만 매우 거대한 시장이고 변화가 느린 시장임.
  • 관계를 형성하고 난 후 멤버십 혜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나 팬 후원 플랫폼 등을 통해 일부 작동하기 시작하고 있고, 아래와 같은 유형의 멤버십 모델 설계가 가능.
  • Free, Payed
  • Public, Private
  • Limited, Unlimited
  • 또는 커머스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음. 인스타그램의 인플루언서들 대부분 쇼핑몰이나 공동구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 제품이나 서비스 (강의 등) 판매하는 행위 모두 커머스로 분류 가능


NFT의 역할

  • 지금까지 NFT 커뮤니티들은 Payed, Private, Limited 요소만을 결합한 멤버십 모델로 자본수익 그 자체를 목표로 해왔음.
  • 그러나 단순히 FOMO를 기반으로 멤버십 판매에만 집중했지 실제로 커뮤니티 내 라이프스타일 Value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음.
  • 앞으로 멤버십은 NFT 기반으로 작동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커뮤니티에 NFT 멤버십은 필수 요소가 될 것.
  • 또 상품과 연계된 NFT를 통해 커머스까지 구축할 수 있어 브랜드 커뮤니티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에 NFT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NFT를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

  • 멤버십과 커머스를 구축하기에 굉장히 효과적인 기술.
  • NFT 자체가 거래를 기반으로 소유권이 이동하는 방식임. 거래라고 하면 커머스임.
  • 블록체인 데이터라는 신뢰할 수 있는 기록 방식.
  • 특정 기업에 소속된 데이터가 아닌 투명하게 기록되고 공개된 데이터로 높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음.
  • 예를들어 A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얻은 NFT를 통해 확보된 평판을 B커뮤니티 활동에서도 유지하고 활용할 수 있음.
  • 따라서 그룹사 비즈니스 통합에 유리하고 기업간 콜라보 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음.
  • 고객 또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기록하고 추억할 수 있는 기술임.
  • 만약 피카소의 라이프스타일을 우리가 볼 수 있다면? 블록체인은 인류의 기록을 전승하는데 굉장히 유용한 가치를 가지고 있음.


어떻게 하면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갈 수 있게 도울 수 있을까?

  • 공유하기가 아니라 기록하기.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업로드 하는게 아니라 내 공간에 내 라이프스타일을 축적하는 것이다.
  •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물론 효과적인 보상이지만 그 이상의 Value를 끌어낼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함.
  • 그리고 원한다면 공개된 공간에도 공유할 수 있게 하고, 그 가치에 이끌린 사람들을 내 공간에 초대하는 방식.
  • 특정 채널을 다른 커뮤니티 채널로 연동할수도 있을 것.
  • 내 공간은 다양한 방식으로 내 라이프스타일을 기록할 수 있다.
  • 기록하는 방식을 연동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 만약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내 공간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린하게 해보고 지속하고 싶다면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면 된다.


Building in public 클럽에도 해당하는 메이커로그입니다.

superplate

고객 커뮤니티 SaaS,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제품 주도 성장을 돕습니다.

13
1
이종석

이종석

논알콜 트렌드에 올라타, '나다움'이라는 존중을 판다

안녕하세요.


일본의 성인 인구 중 술을 마시지 않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놀랍게도 절반 정도는 술을 마시지 않아요. 스마도리 바는 술을 파는 바이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타깃했죠. 그리고는 이들을 분석했어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현상은 동일하지만, 사람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니까요. 시장을 세분화하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바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해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구분할 수 있어요. 체질적으로 알콜을 섭취할 수 없는 사람, 그리고 체질적으로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 전자는 알콜을 섭취할 수 없어도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집 자체를 불편해 하는 사람들로 또 한 번 나뉘고요. 후자의 경우 술이 받기는 하지만 알콜이나 술집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정리하자면, 밖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데에는 체질과 공간이 두 가지 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스마도리 바는 이 두 가지를 바꿨죠. 이렇게 하면 바가 어떻게 달라질까요?


스마도리 바 미리보기

• 현상의 뒷모습을 보면 고객이 보인다

• 100가지 메뉴에 걸맞는 100점짜리 메뉴 설명

• 일본 최대 맥주회사가 무알콜 바를 오픈한 이유

• 새로운 비즈니스는 곧 새로운 문화를 낳는다


‘우주의 첫 번째 바(The first bar in space)’를 컨셉으로 디자인한 0%는 비주얼부터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아요.

0%에는 20여 가지의 목테일(Mocktail)이 있는데, 그 중 시그니처 메뉴인 ‘네팔레이드(Nepalade)’. 티무르 페퍼와 레몬, 라즈베리 등이 블렌딩된 이 칵테일은 헤드폰과 함께 서빙돼요. ASMR이 흘러 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칵테일을 마시는 메뉴죠. ASMR의 편안한 비트와 칵테일의 깊이 있는 풍미가 어우러져 바깥 세상 일을 잊은 시간에 몰입할 수 있어요.

퓨처리스틱한 공간 컨셉을 한 잔에 담은 ‘아이슬란드 버블(Iceland Bubble)’은 칵테일을 보는 것만으로도 극적인 경험이 가능해요. 보랏빛 논알콜 칵테일이 담긴 마티니 잔 위로 바텐더가 커다란 거품을 만들어요. 특수하게 개발된 이 기계는 거품을 만들면서 동시에 그 안에 연기를 가득 채우죠. 고객이 거품을 터뜨리면 안에 있던 연기가 흘러내리며 신비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거예요.

0%가 누구라도 무알콜* 음료를 마셔야 하는 이유를 제안했다면, 술을 마시고 싶은 사람도, 술을 마시기 싫은 사람도 어우러질 수 있는 논알콜** 바가 있어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스마도리 바(Sumadori bar)’예요. 스마도리 바에서는 무알콜부터 저알콜 술까지 다양한 도수의 술을 판매해요.


  • 논알콜 : 알콜 도수 1% 미만의 술
  • 무알콜 : 알콜 도수 0%의 술


주식회사 스마도리는 ‘스마트 드링킹(Smart drinking)’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미래의 음주 문화로 제안해요.

‘스마트 드링킹이란 그 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각자가 자유롭게 음료수를 선택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출처 : https://cityhoppers.co/content/story/sumadoribar



저는 무알콜이나 논알콜을 마셔본 경험이 딱 한번 있는데 그닥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술을 종종 즐겨 마시기는 하지만 조금은 알콜이 있는 술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즈음 진짜 논알콜이나 무알콜이 대세이기는 합니다.


이번 이 기사를 보고 조금은 마음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도 즐겨 마시기는 하는데 저도 가끔은 동참을 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4
정승훈

정승훈

[메이크대쉬] 왜 리텐션(Retention)이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객 잔존 분석 도구 메이크대쉬(MakeDashy)를 만들고 있는 프라이데이즈랩의 정승훈입니다. 🙌🏻

저희 팀의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콘텐츠로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그 첫 결과물을 디스콰이엇에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메이크대쉬 서비스를 만들면서, 혹은 클라이언트들을 만나며 얻은 인사이트들도 공유해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앞으로 디스콰이엇을 통해 다양한 정보, 인사이트 공유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리텐션의 모든 것(All about Retention): 왜 리텐션이 중요할까요?

메이크대쉬

고객잔존 분석 솔루션 - 데이터 분석가 없이 시작하는 그로스 마케팅

7
2
SOOYOUNG LEE

SOOYOUNG LEE

[인터뷰] '돈 모으는 습관 형성, SAVLE'이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드디어 똑똑해진 통장쪼개기’ 세이블(SAVLE)의 본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팀 부엔까미노입니다.

돈 모으는 습관을 형성하고 성공적으로 저축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돕는 본 서비스 출시에 앞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의견 혹은 아이디어를 여쭙고자 합니다.

사무실이 여의도역 바로 앞에 있는 오투타워이어서, 근방에서 근무하시는 사회초년생 또는 40세 미만 미혼/기혼 직장인 분들을 모셔보려 합니다. (물론, 가깝지 않더라도 퇴근 길에 들러 주셔도 됩니다! )

네이버페이(또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을 선물로 준비했구요, 성의 있는 간식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참여 신청은 아래의 링크에서 부탁드려요.


hhttps://bit.ly/3CSOU8m


SAVLE

목적 달성형 저축(펀세이빙) 서비스

8
6
오서빈

오서빈

팀원의 제작물이 맘에 들지 않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에겐 딜레마처럼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팀원이 맡아 진행한 제작물이 맘에 들지 않을 때, 이를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크게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1. 제작물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것을 숨기고 다시 같이 해보자고 한다.
  2. 제작물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것을 숨기고 그냥 진행한다.


첫 번째 시나리오 좋게 이야기해서 “다시 같이 잘해보자”라고 실상은 “내가 하는게 나을 거 같아”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되 결과물도 좋게 배포하고 싶은 의미입니다. 다시 ‘같이 해보자’ 했어도 정작 제가 주도해서 제 입맛에 맞게 다시 그립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팀원은 “그럼 처음부터 너가 하지”라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아니 들 게 분명합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잘될 수도 있고, 잘 안돼도 팀원이 성장하는 배경이 되니깐 괜찮지 않을까? 식의 접근 방식입니다. 첫 번째 시나리오로 팀원이 불만을 느끼는 것 같다면 두 번째 시나리오로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전 뱅크샐러드 CPO 박지수 님께 이를 여쭤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원을 이야기하고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알려주어야 한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탓에 “지금 너무 바쁜데 하나하나 알려주기보단 빠르게 내가 해야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는 ‘개인의 성장을 통한 조직의 성장’입니다. 지금의 빠른 속도도 중요하지만 회사는 ‘개인의 성장’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은 ‘자신의 성장’을 통해 조직을 성장시킬 책임이 있고요.


오늘 팀원이 자신이 맡은 작업물을 보여줬는데 들어간 비용 대비 퀄리티는 좋지 않았습니다. 예전의 저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아마 “좋은데요?” 썩소를 지으며, “제가 조금만 수정해도 될까요?”라고 묻고 다 뜯어고쳐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을 공유하고 이런 식으로 일하면 어떨지, 지금은 이런게 부족해 보이니 저렇게 보강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수 없이 일을 해오며, 제가 사수의 역할을 해야 할 때 자칫 꼰대 같지 않을까 혹은 틀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틀릴 수 있다는 쪽팔림을 무릅쓰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틀릴 가능성도 매우 높으니 만약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면 꼭 말해달라 하고 있습니다. 같이 배우자고..) 아직까지도 타인과 함께 일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시간이 지난다고 쉬워질지도 의문입니다…

여러분은 팀원의 작업물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10
8
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스타트업의 블로그 운영과 트래픽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세션입니다.

원래는 하루만 진행할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양일간 하게 되었고,

혹시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마케팅을 위해 블로그나 채널을 이용함에 있어서 고민이 많다는 니즈를 알게되어 따로 오픈 채팅방을 구축했는데요.

(현재 오픈채팅방은 100명 제한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ijdeoIe - 현재 99명이 들어와 계십니다.)


날짜는 10월 22일(토요알) ,10월 23일(일요일) 양일간 오후 2시에 세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하기 신청폼을 작성해주시는 분께 별도로 참여 링크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tally.so/r/nrDjBL


그리고 세션을 듣는것도 중요한데, 지금하고 계시는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해결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면 좋을거 같아서 보내드리고, 또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진행할까 하여 폼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첼 Frechel

프리미엄 여행 매거진

8
2
그룹바이

그룹바이

개발자가 가진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걱정들 🤔

안녕하세요. 그룹바이입니다.

개발자는 초기 스타트업에 관심이 생기다가도, 걱정과 불안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걱정은 "불안정성"

2021 스타트업 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의 스타트업 취업 고려율은 작년대비 2.5% 상승한 30.5%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은 진입장벽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부정적 고려 이유
1위. 낮은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
2위. 커리어 설계의 불확실성
3위. 급여 등 복리후생


불투명한, 무모한 등의 이유도 존재

2021 스타트업 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취준생의 스타트업 인식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가장 높긴하나, 부정 이미지도 3,4위로 높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취준생 대상 질문 :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연상되십니까?
1위. 혁신적인/창의적인
2위. 젊은/새로운
3위. 불안정한/불투명한
4위. 무모한/위험한


불안정성이 덜한 초기 스타트업은 어디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초기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유니콘이 될 것입니다.

예비 유니콘에 초기에 합류한다면, 보상은 물론 커리어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될텐데요.

어떻게 예비 유니콘을 찾을 수 있을까요?

사실 예비 유니콘을 찾는 또 다른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보다 훨씬 전문적이고 깐깐하게 스타트업을 선택합니다.

이들은 바로 VC 투자사입니다.


심사기준이 깐깐한 VC가 투자한 기업이면, 불안정성이 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 탑티어 VC가 어디에 투자를 했는지 확인해보세요.

사업성, 시장, 경쟁력, 팀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고, 정말 성공할것 같은 스타트업에게만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VC로 부터 투자유치를 성공하면, 당장의 사업자금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후속 투자유치도 VC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유치할 수 있습니다.

최근 투자사가 어떤 이유로 투자를 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토스나 EO채널에서 스타트업의 IR 발표와 투자사의 평가도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각종 데모데이를 어렵지 않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을 선택하기 전, 투자정보 확인은 필수!

어떤 스타트업을 합류하고자 할때 투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자세한 IR 정보를 확인하고 이 스타트업이 매력적인지 확인하면 더욱 좋겠네요.

이러한 스타트업의 투자 정보를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국내 스타트업의 모든 투자 정보를 모아놓은 플랫폼으로 The VC가 있습니다.

특정 회사의 투자 정보가 궁금할 때 TheVC에서 검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VC에서 투자받은 스타트업의 개발자 채용정보를 한눈에 보고 싶을땐?!

VC 투자 받은기업의 개발자 채용정보를 일일히 찾는 과정은 어렵습니다.

유명 VC로부터 투자 받은 스타트업의 개발자 채용정보를 그룹바이 플랫폼에 모두 모으고 있습니다 😀

또한 스타트업의 IR을 개발자에게 들려주는 채용설명회 영상을 통해, 유니콘이 될 스타트업을 직접 찾아볼 수 도 있습니다. 

그룹바이 플랫폼에서 성공할 것 같은, VC 투자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을 만나보세요.

개발자님을 기다리고 있는 스타트업이 많이 있습니다 😀


원문 : https://velog.io/@groupby/개발자가-가진-초기-스타트업에-대한-걱정들

그룹바이

초기 스타트업의 채용을 돕는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5
5
유형준

유형준

아이디어가 잘 안 떠오른다면, 지금 당신의 뇌는 '수렴 모드'

저는 원래 아이디어를 내면서 동시에 정리해서 시간을 단축하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이도 저도 제대로 안 됐어요. 그러다 창의적 사고에 관한 책을 읽고 수렴 모드와 발산 모드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언제 어떤 스위치를 올려야 할지 알게 되니, 소중한 정신적 자원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우리의 뇌는 흩어진 아이디어를 열심히 정리할 때와 아이디어를 마음껏 낼 때 전혀 다르게 움직여요. 아이디어를 정리할 때 필요한 것은 '수렴적 사고', 아이디어를 낼 때 필요한 것은 '발산적 사고'라고 해요. 우리 뇌가 가진 두 가지의 ‘모드’라고 할 수 있죠.


1.효율적으로 착착착, 정리하는 ‘수렴 모드’

수렴적 사고란 흩어져 있는 여러 가지 정보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사고예요. 수렴 모드의 뇌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잘 해요. 수렴 모드를 활용하면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니 효율적이에요. 한국의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수렴 모드를 잘 쓰는 사람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죠. 제가 아는 창의 워크숍 강사님이 이런 경험담을 공유하시더군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창의 워크숍을 해보면, 자기 아이디어를 쏟아내지 못해서 안달이에요. 그런데 과장급, 부장급을 대상으로 창의 워크숍을 하면 전혀 달라요. 서로 가만히 눈치만 보다가, 누군가 용기 있게 아이디어를 던지면 너도나도 감추었던 칼을 꺼내서 비판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죠."

왜 그럴까요? 회사 생활을 오래 하면 더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더 자주 보고를 하고, 아이디어를 내기보다는 여러 아이디어 중에서 고르는 일을 더 많이 하게 돼요. 계속 그렇게 일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죠. 뇌가 수렴 모드에 고정되어서 발산 모드로 전환하는 스위치가 잘 작동하지 않는 거예요.😥


2.끝 모르게 쭉쭉 뻗어나가요, ‘발산 모드’

아이디어를 낼 때는 발산적 사고가 필요해요. 발산적 사고란 하나의 정보를 시작으로 사방팔방 뻗어나가는 사고예요. 발산 모드의 뇌는 체계나 논리와는 거리가 멀고, 탐색적이며 확산적이에요. 하나의 답을 향해 곧장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아요.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자료 조사나 정리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활동이에요. 하던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기존과 다르게 탐색해서 다른 생각을 떠올리는 활동이에요. 아이디어를 낼 때 발산 모드가 잘 작동되어야 하는 이유, 아이디어를 낼 때 효율을 따지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이것이에요.


3.발산 회의, 수렴 회의를 구분해야 해요

열심히 일상 업무를 하다가 갑자기 “자, 지금부터 아이디어를 내보자!” 하고 외친다고 해서 모드 전환이 바로 이뤄지지는 않아요. 특히 효율을 추구하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수렴 모드에만 익숙해져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비효율적이고 위험한 일로 여겨지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독려하려면 창의적으로 생각해도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해요. 회사에서 가장 손쉽게 이런 환경을 구현하는 방법은 아이디어 회의만이라도 발산과 수렴을 분리하는 것이에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들려면 발산적 사고를 할 때 검열하지 않고 일단 다 쏟아내야 해요. 그러고 나서, 수렴적 사고를 할 때 그 아이디어를 다시 평가하고 다듬어가는 거예요. 시간 아깝다고 발산과 수렴을 마구잡이로 섞어 버린다면, 창의적 아이디어는 탄생하지 못해요.



https://killerthinking.imweb.me/TipsTool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162782&t=board


6
0
변은유

변은유

거꾸로 입력하는 가입 화면, 처음에 어떻게 떠올렸을까?


가장 쉬운 질문인 이름을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입력 필드 포맷에 따라 필드를 자동으로 추가해주는 방식이예요. 주민번호, 통신사, 핸드폰번호 모두 일정한 데이터 형식이었기에 이런 솔루션이 가능했어요. 게다가 텍스트필드가 밑으로 쌓이면 스크롤을 해야하니, 역순으로 쌓이게 만들었고요.
사람들은 내가 집중하는 “상단의 영역”, “파란색 커서가 있는 텍스트필드”에 집중했기에 텍스트필드가 쌓이는 방향에는 크게 개의치 않았던 거죠.




1번째 시안 - 2번째 시안 - 3번째 시안....까지는 보통의 디자이너라면 생각해낼 수 있는 시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였다면) 3번째 시안을 완성하는 순간 '아, 더 좋은 디자인이 있을 것 같은데' 하고 느끼면서도, 여러 요인들로 인해 (ex. 기한이 다가옴, 일단 릴리즈하고 테스트, 별 거 아닌데 오래 걸려서 눈치 보이니까 일단 이정도로....) 포기했을 것 같아요.

디자이너로서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겪어보고 싶네요.

서비스 기존의 색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요새들어 자주 느낍니다 ㅠㅠ




출처:

뉴스레터 위클리디 https://weeklyd.stibee.com/p/87/

거꾸로 입력하는 가입 화면, 처음에 어떻게 떠올렸을까? https://toss.tech/article/toss-signup-process

6
1
유형준

유형준

창의성의 4가지 요소 & 키우는 방법

Q. 창의력 훈련은 뇌가 말랑말랑할 때, 어렸을 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A. 아니에요. 창의력은 때가 되면 닫히는 성장판이 아니라, 연습하면 발달하는 근육이에요.

아무리 운동과 담을 쌓고 살아온 사람이라도 열심히 연습하면 조금씩 늘잖아요. 창의력 훈련도 일종의 뇌 운동(Brain Fitness)이라서 누구나 가능해요. 옛날에 미국의 심리학자 길포드(Guilford)는 인간의 창의성을 ‘독창성, 유창성, 유연성, 정교성’ 등 4가지 요소로 구분했어요. 각 요소가 무엇인지 알고, 적절한 방법으로 연습하면 효과적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1.독창성: 세상에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능력 - 많이 내는 연습하기

처음부터 독창적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우리가 아이데이션의 초기에 발산하는 생각은 아이디어라기보다는 정보에 더 가까워요(인포디어). 처음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는 어려우니, 기존에 알던 것에 수집한 데이터를 섞어서 발산하는 거죠.

발산 단계에서 아이디어를 가능한 많이 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우선 인포디어부터 다 쏟아내야 해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진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해요. 일단 많이 내는 연습을 하며 독창성을 키워야 해요.


2.유창성: 아이디어를 막힘없이 술술 내는 능력 - 많이 공부하기

발산이 유창한 사람은 제한된 시간 내에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요. 아이데이션은 지식이라는 인풋을 ‘나’라는 필터를 통해 걸러서 새로운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에요. 따라서 많은 인풋을 스폰지처럼 흡수할 수 있다면 발산도 유창해지는 것은 당연해요.

그런데 팀이 모여 아이디어를 낼 때, 팀원마다 경력이 다르니 지식과 경험의 깊이가 다른 것은 당연해요. 이럴 때는 한꺼번에 많은 인풋을 다같이 얻기 위해 ‘인풋 월(wall)’을 활용하면 좋아요. 트렌드나 뉴스 기사 등 다양한 인풋을 벽에 잔뜩 붙여두고, 다같이 보며 아이데이션을 하는 것이죠.


3.유연성: 이것저것을 끌어다 부드럽게 연결하는 능력 - 여유 갖기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이 나오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기존의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비트는 유연함이 있어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요. 언뜻 보면 관련이 없어 보이는 아이디어라고 할지도요.

사람들이 창의성에 관해 오해하는 한 가지가 있어요. 바로 “시간의 압박이 클 수록, 즉 마감이 임박할수록 아이디어가 잘 나오겠지?”라는 생각이에요. 하지만 마감이 다가오면 조급한 마음에 시야가 더 좁아지기 때문에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져요. 유연해지려면 일단 시간적, 심리적 여유를 갖고 자유롭게 연결해야 해요.


4.정교성: 선별하고 다듬어 구현하는 능력 - 모범생 되기?

독창성, 유창성, 유연성이 주로 발산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정교성은 주로 수렴 과정에서 필요해요. 객관적 기준과 동료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정교하게 다듬다 보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보이죠.

아이디어를 정교화하며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인풋을 찾아보고 발산하면서 보완해요. 이렇듯 발산과 수렴을 왔다 갔다 반복하다 보면 연약하던 아이디어가 점점 단단해져요. 창의적 사고는 정교한 수렴 없이는 완성되지 않아요. 아무리 독창적이고 유창하고 유연해도, 정교하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낼 수 없는 것이죠.

그러면 정교성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실 우리가 정규 교육과정에서 너무나 많이 연습했던 것들이에요. 노트 필기, 놓치지 않고 받아 적기, 중요한 부분에 밑줄 치기... 이런 공부 방법들이 아이데이션의 수렴 과정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죠. 다만 아이데이션에서는 '컨셉 만들기'라는 특별한 수렴 과정이 필요한데, 이는 잘 받아적기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에요. 이에 관해서는 별도의 글로 적어볼게요.


https://www.killerthinking.co.kr/TipsTool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3162710&t=board

7
1
곽도영

곽도영

위클리 도다 22년 10월 3째주

도영 CEO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채널톡의 세일즈 리드인 양효진님을 만나뵙고 세일즈는 프레이밍 싸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다에 단순히 이런 기능이 있어서 사용해야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적으로 고객의 어떤 부분에 기여하고, 가치를 제공하는지 비저너리하게 제시해야한다고 하셨다.


결국 뭔가를 판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 제품이 좋아서 판매되는 것이 아닌, 그 제품을 사용했을 때 나에게 어떤 효용가치가 생길 것이라는 상징을 말해주는 것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도다는 어떠한 상징을 판매하는지 고민을 해보았을 때, 고객들에 대한 배려로 하여금 고객들의 목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한다는 것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세일즈는 본질을 꿰뚫고 있어야하는데, 그런 본질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을 해본다. 브랜드가 왜 폼으로 질문을 하는지, 어떤 것이 궁금한 것인지, 무엇을 알고 싶을 때 폼을 사용하는지 등등 본질적인 질문들을 해봐야겠다고 느낀 한 주였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브랜드 키트 목업이 너무 예쁘다. 다민님과 성일님이 열심히 디자인하고 발주 맡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 우리 팀원들과 고객들을 위한 선물인데,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다민 Graphic Designer 

1. 이번 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 브랜드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ing. 이제 인쇄, 제작을 결정하는 단계이다. 늘 그렇지만 제작되어 나와지는 모든 것들은 발주를 넣을 때 파일을 계속해서 확인하며 컬러 값은 맞는지, 글자는 깼는지, 다른 레이어가 있진 않은지, 오탈자가 있지 않는지, 사이즈, 부수는 잘 적었는지 등등 늘 걱정스럽고 긴장되는 단계다.

결과물은 업체마다의 기계 차이나 이슈 등으로 일정이 미뤄진다던가, 받고 보니 결과물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전에 데이터를 최대한 맞춰서 보내야 하며, 감리가 가능하다면 감리를, 업체 분들이 번거로워 하시더라도 지속적인 소통을 해야 한만 한다. 제작물을 받아보게 되는 날은 온몸에 식은땀이 날 것 같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TMI10을 통해 현재의 나를 종종 마주하고 고민하는 내 모습이 재미있다 :D


성일 Growth Marketer

1. 이번 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블로그 구조를 변경하고 있는데, 다양한 기업들의 블로그를 공부하며 살펴보다 보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이 보이는게 재미있다. 어려운 작업이긴 하지만 잘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뿌듯하게 생각할만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모르는 내용을 공부하고 이를 실무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는게 도다팀의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산책하다 사진이 이쁘게 찍혔다! 산책하기 좋은 날씨 (지만 감기걸림)


성호 UI/UX Designer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어릴 때 읽었던 톨스토이의 단편을 우연히 다시 읽게(듣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대천사 미카엘이 하느님의 명을 거스른 죄로 하늘나라에서 떨어져 러시아 민중의 삶을 살며, 하나님이 내린 세 가지 문제의 답을 찾는 이야기로, 당시 러시아 사람들의 윤리관이나 민중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고마운 글이었다. 


미카엘은 민중에 섞여 살면서 사람의 마음 속에는 사랑이 있고,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는 힘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답을 찾고 하늘로 승천한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지만 정작 사람들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나 스스로 모든 인생의 국면에서 내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았으면 한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삽화


일다 CTO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도다 백엔드 리팩토링으로 바쁜 한 주였습니다. 여러가지 수정과 체계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백엔드 리팩토링이 거의 끝나가네요. 기분이 좋습니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라운 COO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개편된 업무 프로세스가 잘 안착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 팀원분들도 스프린트를 기획하고, 싱크업을 중간중간 진행하고, 완료하면 회고하는 사이클에 적응해 스스로 잘 진행해주시고 있다. 은영님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되었는데, 떠나보내면서 마음이 아프지만, 함께 해주시면서 너무 열심히 해주셨고 서로에게 더 나은 방향성을 찾으려는 소통을 통해 내린 결론이기 때문에 응원해드리며 보내드릴 수 있다. 


내부 프로젝트들 진행상황을 관리하며 대회 준비도 하고 전략과 IR 준비도 하다보니 요즘 할 일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미래를 그린다는건 언제나 가슴뛰는 일이고 좋은 팀원분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 힘들지만 행복하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은영 CXM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도다에서 보낸 약 2개월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회사를 떠날 때는 항상 힘들었던 기억, 아쉬웠던 기억으로부터 해방! 이런 느낌이 있었던 것 같은데 도다는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한 게 참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 정말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걸 배워갑니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다민님이 선물로 주신 핸드크림�



현수 Frontend Developer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신경을 많이 쏟고 집중했던 리팩토링 프로젝트 그리고 가이드 페이지 개편, 블로그 페이지 개편 및 웹사이트 유지보수, 앰플리튜드 이벤트 테스트 케이스 작성 등 너무 정신없던 한주였네요. 바쁘면 오히려 시간이 잘 가서 좋지만, 갑자기 프로젝트가 스위칭 되니 순간 내가 무슨 업무 하고 있었지? 뭐 해야 하지? 하며 혼란스러웠고 이번 계기로 여러 프로젝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더라도 지금 하는 업무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환기시키고 노션과 슬랙, 회의록을 두세 번 다시 보며 업무를 진행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효진 APM

1. 이번주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에디터 기본구조 변경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다. 다양한 폼서비스와 b2b saas 툴에 대한 리서치를 하면서, 또 도영님 성호님 일다님과 논의를 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도 많이 얻고 있는 것 같다. 정말 어려운 고민들이 많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2. (이미지 첨부 가능!) 자랑하고 싶은 것

가족들과 드라이브하다 주유소에서 본 댕댕이


도다팀에 관심이 생겼다면?

도다팀페이지 방문하기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8
2
장효성

장효성

슈퍼개발자와 스타트업 시작하기 -2-

지난글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슈퍼개발자를 생각해보았고, 이번엔 그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파볼께요.


혹시 ‘내가 직접 코딩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에 Python이나 React 등을 검색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코딩을 배우면 내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내가 만든 코드를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배포/운영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이를 위해 Youtube에서 aws강좌 등을 검색해서 하나하나 다 따라하면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 변화하는 상황마다 즉각 대처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죠.


그런데 그걸 잘 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

그런 분들이 ‘Devops엔지니어’라고 불리지요.

(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출시/운영 하려면 좌측 상단의 ‘CODE’부분을 뺀 나머지를 다 할 수 있어야 해요. 출처 : https://orangematter.solarwinds.com/2022/03/21/what-is-devops/ )

문제는 이러한 분들이 드물고 그만큼 연봉이 높다보니 투자를 받지 못한 스타트업으로서는 영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1. 겉으로 보이는 화면(프론트엔드)이 있어야하고,
  2. 그 화면에 접속한 유저가 명령을 내리면 그에 따라 데이터를 처리해서(백엔드) 보여주면 되는데
  3. 그 서비스가 기반하고 있는 서버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Devops)도 해야하죠.

이 세가지를 전부다 잘 하는 분을 '풀스택 엔지니어'(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슈퍼개발자)라고도 하구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풀스택 엔지니어 또는 Devops엔지니어를 영입하기엔 연봉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따르고, 프론트나 백엔드 개발자가 직접 하자니 그게 또 쉽지는 않은데다 서비스 개발이 지속적으로 더뎌지는 문제가 있죠


그렇다면 이런 분들 영입없이 MVP를 만들려면 초기 스타트업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창업 멤버에 풀스택 엔지니어가 있다
  2. 팀의 개발자가 Devops관련 지식을 학습한다. 즉 슈퍼개발자가 되버린다.
  3. ‘No code tool’을 사용한다.
  4. ‘No ops tool’을 사용한다.

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는 부러우니까 다루지 않기로 하고요ㅎㅎ, 나머지의 경우는... 벌써 이렇게나 글이 길어졌으니 다음 메이커로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9
4
조용수

조용수

토마토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

평균적인 직장인은 하루 9시간 정도를 근무한다고 합니다. 메이커 여러분이라면 그보다 더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요, 같은 시간을 투입하더라도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뽀모도로 테크닉(Pomodoro Technique)을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뽀모도로란 토마토의 이탈리아말이라고 합니다


뽀모도로 테크닉이란 1980년대에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고안한 시간 관리 방법인데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25분 집중해서 업무를 처리하고 5분 동안 휴식을 취하는 것을 반복하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글로 적으니 간단해 보이는데요, 저는 실제로 효과를 본 적이 많습니다. 뽀모도로 기법을 사용하면 업무에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제거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집중해서 최대한 많은 일을 해내기 때문에 생산성이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뽀모도로만을 위한 타이머도 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우 업무 시간을 모두 뽀모도로로 관리하기에는 크게 3가지 정도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1) 돌발성 업무

우리의 업무의 상당 부분은 돌발성 업무로 채워져 있습니다. 급하게 잡힌 미팅, 갑자기 터진 CS 등 한치 앞을 예상하기 힘들죠. 이런 돌발성 업무를 뒤로 하고 25분 동안 하나의 업무에만 집중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인간이 이렇게 바뻐도 괜찮은걸까?


2) 에너지 관리

우리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 총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에너지를 쓰는 것 못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짧은 시간 동안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하는데요, 이 때문에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하나의 업무에 25분을 내리 집중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굉장히 힘든 일이더라고요.


3) 충동

뽀모도로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타이머를 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와는 달리 중요한 카톡이 와있을 것만 같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친구의 스토리가 미칠듯이 궁금해지는 순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외부의 자극 속에 살았었는지도 깨닫게 되는 순간이죠.

SNS 못잃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사용했을 때 생산성이 굉장히 향상되는 경험을 했었고, 지금도 집중근무가 필요할 때면 뽀모도로 테크닉을 사용합니다.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시다면 뽀모도로를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8
4
William Jung

William Jung

내가 BIP하고 싶은 이유

이전에 Customer Focused와 Customer Centric에 대한 글을 작성했던 적이 있다. 잘 정리된 글이 올라가 있어서 이번 로그에는 간단하게만 정리하면서 BIP에 대한 why를 떠올려봤다.


나는 왜 BIP하려 할까. 내가 이 도전을 시작하게된 동기를 생각해봤다.

고객을 만나고 싶고,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야한다는 동기도 좋지만, 조금 더 객관적이고 설득력있는 이유를 찾고 싶었다. 그러다 최근 조직구성 학습에서 Customer Centricity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었다.


기업이 고객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Customer Focused와 Customer Centric. 차이점이 있다면 Customer Centric은 개별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Totoal Solution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고객의 다양성 또는 복잡성이 커지는 사회의 모습을 반영한다. 플랫폼 형태의 비즈니스가 유행하는 이유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다른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끌어오자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동시에 CC는 마켓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게 된다. 고객에게 시장 , 또는 제품에 대해 물었을 때 그들에게 이미 익숙한 제품이라면 대게 긍정적으로 대답할 것이다. 믿을 수 없는 데이터라는 것이다.

때문에 삶의 맥락 속에 숨어있는, 고객 스스로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unstructured data를 수집해야한다. 이제 고민해야하는 것은 '어떻게 그 데이터를 수집할 것인가'인데, 비즈니스 형태에 따라 BIP를 통해 다양한 use case를 만드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유저 대상 이벤트 또는 챌린지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결국 유저가 답할 수 없는 답을 찾기 위해 함께 조인해서 활동하고, 그 과정에서의 정성/정량적 피드백을 발견하는 것. BIP가 이 부분을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간단하게 생각해본 why는 이 정도인 것 같다.

조직구조에 대한 정리를 업로드한지 꽤 오래전이라 전의 게시물과 중복되지만 다시 한 번 올려본다. 다음에는,

'우리가 상대하는 고객은 어떤 고객인가'
'고객 니즈의 복잡성은 어느정도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그 정도에 따라 어떻게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적절한가'

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 한다. 바쁘다는 이유로 조직구조 로깅을 거의한 달 넘게 미뤄둔 것 같아 괜히 죄책감이 든다 :(

5
1
이종석

이종석

Pep Talk (긍정적 말하기 기술)

안녕하세요.


요즈음 지인이 저의 모습을 보고 오늘 아침에 준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화나 글로 일반적인 상태나 심리를 알아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제가 집으로 가면서 작성한 글입니다.

https://disquiet.io/@drone/makerlog/2850


저에게 준 지인은 스타트업 종사자는 아니고 일반 장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면서 디스쾨이엇에 올라오는 글은 자주 본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 글을 보면서 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녁에는 잠시 들러서 얼굴이라도 봐야 되겠습니다.


주변이 이런 지인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9
2
Yeokyung Kim

Yeokyung Kim

협업툴 만드는 사람이 답하는, 투명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의 본질에 대하여

이번주 월요일, 국내 알짜배기 생산성 매니아들의 모임인 세컨드브레인에서 Typed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임 페르소나 특성답게 정말 뜨거운 열기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주셨는데요.


그 중 이런 질문이 있었습니다.

“협업을 하다 항상 업무가 종결된 다음 ‘네가 더 했냐, 내가 더 했냐'로 분쟁(?)이 생겼던 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명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 어느 정도 업무에 기여했는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겠습니다만, 혹시 업무의 실질적 기여에 대한 부분은 어떤 식으로 고민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Taehoon Park (Typed PM)의 답변을 러프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협업툴을 만드는 사람이 바라보는 협업의 관점은 이러합니다.


▪️ 결국 일에 대한 평가는 공장에서 물건 만드는 일이 아니라면 정성적인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성질을 띤다.


▪️ 특히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인 업무 활동의 평가는 반드시 정성적인 개념이 포함되어야 한다.


▪️ 아주 거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개개인의 아웃풋을 정량적 기준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우리가 하는 업무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국 “네가 더 했는지, 덜 했는지”를 따지는 관점이 아닌, “목표에 대해 얼마나 큰 임팩트를 냈는가”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온 고래가 알을 낳는 문제와 유사, 결국 관점을 달리 해야만 보이는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에는 왜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하는 문화가 싹트는 걸까?


▪️ ‘이 사람은 야근도 안 하고 업무 시간에도 딴짓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왜 성과가 좋을까?‘, ‘이 사람은 열심히는 하는 것 같은데, 왜 결과가 다 용두사미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내가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등을 어딘가에서 잘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업무에 대한 오해가 생기기 어렵다.


▪️ 결국 회사 내 대부분의 문제와 오해는 불필요한 기대와 예측이 생기기 때문에 발생한다. 애초에 그 사람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불필요한 기대와 예측은 생길 수 없다.


▪️ “협업이란 무엇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결국 오해를 줄여 나가며 서로 간의 기대를 최적화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업 툴의 방향성은 투명하고 숨김이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당연하고, 항상 가능한 것이라고 유도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를 줄여주는 것이다.


▪️ @Woojin Kim (Typed CEO)이 늘 이야기하듯 당당하면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고, 이 관점이 전 조직에 녹아들 수 있게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협업 툴의 주요한 역할 중 하나여야 한다.


---


Team Typed가 디스콰이엇 메이커들을 위한 웨비나를 합니다.

10월 25일 화요일, <Product Hunt 1등한 팀이 전하는 PMF 찾기> 웨비나에서 제품과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가보세요!

<P터지는 Mㅏ켓 Fit 찾아내기> 클럽 공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웨비나 안내: https://disquiet.io/@yeokyung/makerlog/2824


11
2
박영미

박영미

[D-3] 블루싱크 스타트업 라인업 공개!

🔁 Blue SYNC : See Your Next C-level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스타트업들의 C-level 영입 소식이 한 곳에!

함께 성장을 가속화 시킬 리더를 찾고 있는 스타트업 6개사를 공개합니다!

👀 혁신 스타트업 엣지 미리보기

오리지널 식물성 고기를 만듭니다 "위미트"
  • 기존 고기를 모사하기 보단, 오리지널 식물성 고기를 만들어 갑니다
  • 버섯으로 만든 닭고기 식감의 원료육으로 닭 없이도 치킨의 경험을 구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audio'로 진짜 경험의 'advice'를 들어요 "오디바이스"
  •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도, 해답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람입니다
  • 문제와 해답을 가진 사람들을 제대로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웃코드"
  • 우리는 데이터와 함께 일하며 빠른 실행과 대응, 개선 등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 아이디어를 스스로 실행/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만듭니다


'Video For All'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디오몬스터"
  •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영상에 부가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 영상 제작 수요자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에서 벗어나 목장 내 모든 데이터를 한 눈에! "키우소"
  • 흩어진 데이터를 모아 유의미한 정보를 도출하고 전달하는 법을 연구합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발전된 축산 산업을 구축합니다


누구나 쉽게 와인을 거래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블링커스"
  • 와인을 잘 보관하기만 해도 가치가 오른다는 명제를 증명하고 실생활에 적용합니다
  • 블록체인 기반으로 와인에 대한 소유와 경험 사실을 투명하게 기록합니다


🔜 블루싱크 홈페이지 오픈 D-3!

관심 있는 회사가 생겼다면, 더 많은 정보를 10/24(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13
3
박진호

박진호

박재범이 이 갈고 만든 #원소주 -이색마케팅 맛집

핫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오픈런이 필수가 된 요즘, 과거 허니버터칩 대란 때는 모두가 마트를 향해 달려갔다면 지금은 원소주가 대세 중의 대세가 됐다. 너무 인기가 많아 GS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골머리를 앓을 정도라는 원소주는 가수 박재범이 만든 브랜드로 지난 2월 한정 판매로 첫선을 보이며 단숨에 대세로 올라섰다. 매장 앞에 1000명 넘게 줄지어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점주가 선결제하거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보관을 부탁하는 일이 일어날 정도였다.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


사실 애초에 본사에서 물량을 많이 풀면 될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란 아이템의 전략은 고객을 배고프게 하는 ‘헝거마케팅’이다 헝거마케팅(Hunger Marketing)이란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을 잠재 고객을 배고픔(Hungry) 상태로 만드는 마케팅 전략으로 희소성 높은 상품을 쟁취하고 구매력을 과시하는 근래 소비 형태를 정확히 간파했다.


중고시장의 발달도 한몫했다. 리셀 상품을 사고파는 게 일상이 된 만큼 한정된 물량의 핫템은 프리미엄을 붙여 팔 수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 이렇듯 과열된 소비 경쟁이 매우 우려되지만, 상황이 어찌 됐든 소비자가 안달이 나 있는 상황인 건 확실하다.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소비는 결국 감성인데 원소주가 이 감성에 대한 부분을 잘 파악한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셀럽이 만들면 팬들이 한 번만 산다는 고정관념을 완벽히 깨버렸다. 인플루언서 시장이 발달하며 많은 인플루언서가 제품생산과 판매를 하는 동시에 판매수익과 광고수익까지 버는 아주 이상적인 꿈을 꿨다. 하지만 셀럽의 고질적인 단점은 재구매에 대한 의구심이다. 확실한 팬덤을 등에 업고 그들의 구매로 브랜드를 만든다는 이상적인 전략을 가진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아마 원소주야말로 우리나라 최초로 셀럽이 자신만의 가치와 희소성을 가득 담아 만든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예시로 들 실패사례는 너무도 많다. 대표적으로는 밴쯔의 다이어트 보조제 판매 허위광고 논란이 있었다. 이는 수많은 대형 유튜버의 신뢰성에도 큰 영향을 준 사건이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셀럽이 좋아하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그들의 입장에서 만들어 판매한다. 팬들이 한번은 구매해도 재구매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이유다.


원소주는 이러한 문제를 한정 판매로 풀어 희소성으로 이끈 부분이 인상 깊다. 편의점에 매주 화, 목, 토요일마다 하루 4병꼴로 소량입고되는데 높은 인기만큼 구매가 매우 힘들다. 앞서 예로 들었던 허니버터칩은 범국민적 인기에 물량을 한 번에 많이 풀었다가 사람들의 구매 욕구가 한순간에 사그라지는 경험을 했다. 희소성의 가치가 그만큼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는 걸 보여주는 방증이다. 이렇게 보면 소비라는 게 정말 신기하다. 갖지 못하는 걸 가지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원소주가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고 있다. 박재범은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높지만, 해외에서도 엄청난 스타다. 그런 그의 보이스로 전통주를 세계화시키고 있는 행보가 매우 놀랍다. 그간 전통주는 올드한 이미지가 있었고, 트렌디하지 못했다. 우리조차도 그렇게 생각하니 외국에서도 당연히 인기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이제 트렌디하다, 못 하다의 기준은 없어진 듯하다. 누가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해석하느냐가 관건이 된 시대다.


인간의 본능을 자극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과거부터 옴니채널 관련 비즈니스가 뜰 거라고 얘기했지만, 모두가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한 옴니채널을 제대로 활용한 기업이 없는데 원소주가 그걸 해냈다. GS 앱에서 원소주의 입고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게 해 오프라인 방문을 유도한 것이다. 과거 포켓몬고 게임이 유행하며 전 국민이 포켓몬을 잡기 위해 길을 떠나는 상황이 있었듯 지금은 원소주를 사기 위해 아침 10시가 되면 사람들이 오픈런을 한다. 난 이 모습이 뭉쳐서 사냥하던 원초적 DNA가 인간에게 아직 남아있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한다. 막상 갔을 때 재고가 없으면 바로 다른 편의점으로 이동해 구매하는 자체가 사냥과 매우 흡사하다.


박재범이 생각하는 브랜딩은 확실한 팬덤이다. 팬들을 열광시키고 움직이는 힘은 역대 최고인 듯하다. 꾸준한 팬덤 유지를 통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원소주만의 이미지를 확립시키고 있는 박재범은 이제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원소주 스피릿과 원소주 클래식을 나눠 출시하는 전략을 택했다. 여기에 컬래버레이션 제품 기획과 팝업 스토어 오픈까지 원소주의 무서운 행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요즘 식품업계의 마케팅 전쟁이 뜨겁다. 짧은 시간 안에 대량의 재고확보 및 판매가 이뤄져야 하다 보니 마케팅을 빠르게 할 수밖에 없는 업태인데, 사실 우리로서는 보는 재미가 있다. 결국, 소비의 본질은 감성이고 소비자로부터 가지고 싶게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년에는 뷰티업계에서도 이러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71

6
1
박종한

박종한

왜 인스타 계정을 지웠는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다녀온 뒤 내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은 많은 것들까지 애써 끌어안고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생활을 가능한 단순하게 만들고 싶었다.


관성

나의 첫 스마트폰은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사주신 하얀색 갤럭시 S2였다. 갤럭시를 가지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친구들 사이에서 카카오스토리가 유행했다. 카카오스토리는 인스타그램의 UI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넣은 SNS이다. 나는 어릴때부터 게임에 별 재미를 붙이지 않았고, 악보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만들거나 포토샵으로 포스터를 만들거나 하는 걸 취미로 즐겨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만들기의 결과물을 카카오스토리에 자랑하고, 글을 남기게 되었다. 이때는 24시간만 공개되는 일시적인 포스트 형태(인스타그램 스토리 같은)가 없었기 때문에 나는 하루에 카카오스토리 피드에 5개 넘는 글을 올렸다. 내가 만들고 있는 것이나 하고 있는 생각을 공유하면 친구들은 반응해 주었고, 그게 너무 즐거웠다.

카카오스토리 유행은 얼마 가지 않았고, 곧이어 친구들을 따라 페이스북으로 넘어갔다. 고등학교에선 인스타그램이 유행했다.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갔다.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하던 당시에는 사진을 정사각형으로만 올려야 했고, 동영상은 올릴 수 없었다. 오히려 그런 불편함이 매력적이었다. 그렇게 5년 넘게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2시간 이상 머무르는 삶을 살았다. 인스타그램이 주는 도파민을 끊을 수 없었다. 친구들이 늘 접속해서 모여 있는 곳을 벗어나기 두려웠다. 두려운 일이 있을 때, 웃긴 일이 있을 때, 맛있는 걸 먹을 때마다 사진을 찍어 친구들이 있는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이 이상해졌다. 내가 팔로우하지 않은 여성분들의 춤추는 영상을 내 뉴스피드에 보여주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20대 남성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알고리즘이 밀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알고 지내는 친구들과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보던 공간에 노이즈가 생긴 것이다. 본질을 잃더라도 어떻게든 앱 내 체류 시간을 늘리려고 하는 인스타그램을 덜 쓰고 싶어졌다. 이때부터 아이폰 기본 기능을 활용하여 15분마다 사용 제한 시간이 다 되었다고 알려주게 했다.


Build - Publish - Reward

중학생 때부터 SNS를 창작물을 공개하는 공간으로 열심히 활용했던 이유는 내가 좁은 사회인 학교에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학생회장이 되어 직접 만든 포스터들을 붙이고 다니는 것 정도 외에는 SNS 말고 다른 출판 플랫폼이 없었다. 고등학생 때 분당지역 학생회연합의 의장이 되었던 것도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 창작물을 닿게 하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어항 속의 물고기였는데, 지금은 그 물고기가 뜨거운 바다 속에 던져졌다. 우리 팀은 나 한명이 모든 일에서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는 작은 팀인데, 그 작은 팀에 대한 시장의 요청이 상당하다. 바다 속에 던져진 물고기가 어항 속의 Build - Publish - Reward 관습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


고립된다는 불안함

무언가를 만들어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하고, 늘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고 싶어하는 사람으로서 인스타그램의 1200명 팔로워와 한순간에 연결이 끊어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기도 하다. 블로그나 디스콰이엇에 글을 올리고 나면 늘 인스타그램에 홍보하곤 했으니 메인 채널이 하나 없어지는 것은 어색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한편 이런 불안함을 지렛대 삼아 오히려 다른 채널에서 더 열심히 나를 알리고 직접 관계를 관리하게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6개월 넘게 미뤄오던 개인 랜딩페이지의 리뉴얼 작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엿볼 수 있던 친구들의 일상 모습이 사라지니 심심하고 궁금해졌다. 그래서 게을리 하던 뉴스와 블로그 읽기를 시작했다. (이곳에 북마크를 공개해두고 하나둘 정리해서 글로 쓸 계획이다)


제 섭스택을 구독하시면 이메일로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박종한의 고군분투..! 지켜봐 주세요 :)

18
1
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렛츠인턴 인턴 지원 챌린지, 4기 모집 시작!

"인턴 해야하는데...", 혼자서 준비하기는 막막하다고 느껴지시는 분! 혹은 겨울방학 때 무조건 인턴해야겠다고 다짐하신 분!

👉 렛츠인턴 챌린지 와 함께 해요!


아래에서 코스 소개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코스로 선택하여 신청해주세요! 코스별 선착순 25명이니, 빠른 신청 추천드려요 :)

👉 자세히 보러가기: https://letsinternofficial.oopy.io/challenge_4

렛츠커리어

인턴 준비생을 위한 인턴 지원 챌린지, Let's Intern

1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