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on Kwon 권도언
2022 트렌드 및 전망과 관련된 포스트, 영상, 트윗 등 모아둔 링크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분들에게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만한 것들이 많아 공유 드립니다 :)
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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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분들에게도 좋은 인사이트가 될 만한 것들이 많아 공유 드립니다 :)
Haeju Park
PM(Product Management)의 전문성은 어떻게 찾아갈까요?
안녕하세요 :-) 그로우앤베터 비즈니스 리드 쥬입니다 🙋🏻♀️
어제 그로우앤베터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포스팅 5개 중 5위를 소개해 드린 이후 오늘은 4위의 아티클을 소개하고자 해요 :-)
작성일: 2021년 12월 23일 / 저자: Adam Fishman & Keya Patel (번역: 전종현)
조회수 2위 아티클의 Part 2! 바로 PM은 어떤 식으로 전문성을 확장하면 좋은지를 다룬 아티클입니다. 제대로 홍보한적도 없는 최신 아티클인데도 많은 분들께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글인데요. 제너럴리스트로서, 커리어 성장에 고민이 드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커리어의 미래를 생각할 때는, 한 분야에만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고 다양한 유형의 PM업무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프로덕트를 ‘관리’하는 사람을 PM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는 모든 PM의 역할이 동일하고, 최고의 PM은 다양한 유형의 프로덕트 작업/단계를 모두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성급히 가정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실과 매우 다릅니다. 프로덕트의 전문성은 하나로 정리할 수 없을 만큼 여러갈래로 나누어져 있죠. 따라서, 각 PM의 역할이 무엇이며, 다양한 조직에서의 역할이 얼마나 다른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PM을 전문성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정의했습니다.

✅전문이 궁금하다면? https://bit.ly/3qauzGN
👀5위가 아티클이 궁금하다면? https://disquiet.io/@joo/makerlog/126
Haeju Park
안녕하세요 :-) 그로우앤베터 비즈니스 리드 쥬입니다 🙏🏻
저희 그로우앤베터는 2021년 3월 이후 9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총 67개의 블로그 콘텐츠를 발행했는데요...! (1달에 7개 이상의 글을 발행한 셈이죠 😎)
오퍼레이션, 마케팅, 경영과 전략, 프로덕트 기획, 투자 등 관련 국내 전문가들의 기고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각광받는 인사이트 넘치는 아티클까지 번역하여 수준 높은 전문 지식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로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2021년 12월 31일까지 가장 조회수가 높았던 포스팅 5개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올해를 시작하는 DAY 1 마음으로,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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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년 5월 20일 / 저자: 눔 코리아 김영인 대표
J커브형 성장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 기존의 피라미드형 조직 구조가 맞지 않는 스타트업은 어떤 조직 구조를 택해야 할까요? NOOM 코리아와 재팬의 김영인 대표는 (1) 퍼널형 (2) 매트리스형 (3) 플라이휠형의 세 가지 조직구조를 제안합니다.
기업의 조직 구조는 기업 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권한과 역할을 부여하고 의사결정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의 오퍼레이션은 조직 구조의 형태에 따라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전통적인 피라미드형 조직 구조를 일괄적으로 택하고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중소기업벤처부의 조직도입니다. 장차관으로 구성된 리더쉽을 중심으로 각 담당부서(실)가 배치되고 각 부서별 세부 팀(과)이 배치 된 전형적인 피라미드형 조직 구조입니다.

예시를 위해 관료제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정부 부처의 조직도를 보여드렸지만 상당수의 기업과 스타트업도 유사한 조직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피라미드형 조직 구조가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전문이 궁금하다면? https://bit.ly/3t1LwVm
Hyunsol Park
1) 포스트 조회수
현재 디스콰이엇에 글을 올린 후 투표수 및 댓글 이외에는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글을 읽고 있는지 감이 오질 않는다. 예를 들면 12월 기준 디스콰이엇 전체 페이지 조회수를 다 합한 것은 18만이였는데 이를 사용자들이 파악하기 어렵다.
조회수를 개발한다고 했을때 고민되는 점은 지금까지 올라온 포스트들의 조회수는 모두 0으로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 기존 유저들한테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처음 디스콰이엇에 들어오는 유저들에게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우선은 글 작성자에게만 조회수를 보여주고 전체 공개는 어느 정도 숫자들이 쌓이면 서서히 하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
2) 누가 투표 했는지
네트워킹하기 위해서는 내 프로젝트에 누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지금 구현된 디스콰이엇 사이트에서 빠르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내 포스트에 투표한 사람이 누구인지 보는 것이다.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든 간에 글을 조회한 사람들 중에서 투표, 좋아요, 댓글 달기 등을 하는 사람들은 극히 소수이다. 즉, 투표, 좋아요, 댓글 달기는 글에 정말 공감 했을때만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
마침 디스콰이엇 유저로부터 이 기능 요청이 들어왔다. 이번 스프린트때 개발 해야겠다.
디스콰이엇 메이커로그
프로덕트 만드는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
Hongmin Park
- 내 제품을 만들어서 장사한다는 것이 이렇게 재밌는 일이었단 말인가.
- 모든 탄생에는 고통이 따른다.
- iOS는 swift, Android는 java로 개발하면서 개발자로서의 생존력을 키웠다.
-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완성한다는 것은 역시나 꽤나 수고로운 일이다. 등산과도 같았다. 특히나 릴리즈 직전쯤은 왜 이렇게 피곤하고 하기 싫던지.
- 완성을 향해 나가지만, 온전한 소프트웨어는 없다.
- 세상에 필요한 제품은 너무 많다. 눈치껏 적당히 개발하는 것도 능력이다.
- 어떤 개발자가 될 것인가
- 다방면으로 관심가져볼 것. 개발, 제품, 디자인, 마케팅 등등 이 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관찰해보자.
- 내가 만들 수 있는 가치는 또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빠르게 만들어보자.
- 새로운 앱은 Flutter로 도전
- VOC에서 구현 도전 해볼만한 것은 추가
- 분야 무관 40권 이상 책 읽기
- 마라톤 5K 완주 도전
까마귀
이벤트에 홀랑 넘어와서 디스콰이엇에 처음 남겨보는 글이예요 :)
2021회고
2022다짐
Hyunsol Park
회고 & 다짐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드리고자 하는 프로덕트 개발 실전 템플릿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
저희가 많은 메이커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본 결과 프로덕트를 만들때 이런 점이 막막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가설을 세우고 MVP를 개발해 검증하면서 프로덕트를 발전시켜나가야 된다는 이론적인 내용은 알겠는데 막상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어려워요.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들과 인사이트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들을 잘 기록해서 문서화하는 것이 어려워요.
이런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덕트 개발 실전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너무 교과서적이고 기록을 위해 기록하는 항목들은 최대한 다 빼고 실무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에어비엔비를 예시로 템플릿을 어떻게 작성해야 되는지도 제공해드리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해요!
디스콰이엇 메이커로그
프로덕트 만드는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
Doeon Kwon 권도언
니꼴라스님이 선정한 2022년에 주목해야 할 Tech Top 10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지은
<1인 브랜딩>
1인 브랜딩으로 시드 목표액을 달성했다. 교대언니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기부와 면접 컨설팅을 그룹으로 진행하였다. 1인 브랜딩 컨텐츠(유튜브 채널& 블로그)를 만들어 놓으니 1:1로 홍보를 하지 않아도 연락이 와서 이전보다 수월하게 학생을 모집할 수 있었다. 세일즈는 정말 중요하다. 내가 고객을 찾아다니지 말고 고객이 내 앞으로 오게 하라.
<재테크>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주식을 시작해서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소수몽키님과 미국형님 유튜브를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특히 소수몽키 책은 진짜 주식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길,,, 9월에 시작해서 시장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 눈에 띄는 수익은 내지는 못하고 있다.. (첫술에 배부르랴..)
최대로 번게 15% 수익률이었는데 거의 6번 넘는 포폴 조정을 거치면서 2022년을 대비하는 포폴을 완성했다. 내년 연 목표수익률은 35-40% 이다.^^
<경제 컨텐츠와 경제교육 플랫폼>
전인구쌤(유명 경제 유튜버)와 초등학생용 경제컨텐츠를 제작했다. 올해 안으로 아이스크림 홈런에 경제교육영상이 올라갈 예정이다. 디엠으로 먼저 연락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전인구쌤께서 흔쾌히 만나주시고 도움도 많이 주셨다. 같이 교육컨텐츠를 만들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1년간 재태크 스터디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였다. 글을 쓰니까 생각정리도 되고, 확장시켜서 자꾸 새로운 시도를 하게된다. 최근에는 트레바리 독서모임(스타텁)에서 활동하면서 경제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다.
<독서>
올해 총 40권의 책을 읽고 블로그에 책리뷰를 작성했다. 경제,경영 서적뿐만 아니라 인문,철학,고전 등 다양한 분야를 탐독했다.
<운동>
올해 4월부터 꾸준히 주 2~3회 헬스를 하였다. 운동을 하니까 심폐지구력이랑 체력이 좋아진걸 느낀다. 확실히 덜 피곤하다. 내년에도 꾸준히 해야지.
<대학생>
3학년을 무사히 마쳤다. 학점은 3점대초반..ㅎ
아 내년에 4학년이라니.
<인간관계>
연애도 해보았다.^^
좋았던 만큼 힘들었고, 힘들었던만큼 많이 배웠다.
친구들이랑 건대,성수,홍대 등 다양하게 놀러다니구 즐거운 추억도 많이 쌓았다. 특히, 강릉여행 좋았다.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고 1년동안 지속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 친구, 책, 멘토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행복한 1년이었다.
정말 살아있다는게 생생하게 느껴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박다빈
2021년은 준비과정이었다.
상반기엔 학점을 채우며 창업 프로그램을 들었다.
후반기엔 휴학하고 통계를 공부하고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초를 배웠다.
그리고 이번달을 기점으로 준비과정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2022년부턴 준비해온 걸 전개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여전히 학교는 2학기나 남았지만, 비대면이 주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며
내 사업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확장하는 나날을 보내겠다.
그런의미에서 디콰를 알게된건 행운이다.
이런 커뮤니티가 있다니.
필요했지만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공간을 선뜻 만들어준
디콰팀에 영광을...!
Jenny Hong
2021년은 그 어느 해보다 다이나믹했다.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디스콰이엇을 만들고, 사이드로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하나의 사업이 되고 투자를 받고 팀원을 채용하는 전 과정을 난생 처음 경험하면서 끊임없이 배우고 또 배웠다. 배운 것들을 무작정 나열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몇 개 기억에 남는 키워드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한다.
임팩트있는 하나의 프로덕트를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지난 몇년간 계속 해왔다. 이 욕구는 회사 일이나 작은 사이드 프로젝트로는 잘 채워지질 않아서 자연스럽게 창업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제품을 만들 줄만 알았지 그걸 사업화 한다는건 한없이 막막하게만 느껴졌다. 그러던 중 만들고 싶었던 프로덕트 비전이 같은 현솔님을 만나 디스콰이엇을 함께 창업하면서 내가 막막해했던 부분이 하나씩 실현되는 걸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배운게 정말 많은데 크게 세가지가 있다.
1. 비즈니스와 프로덕트는 따로 노는 게 아니다.
예전엔 제품 만드는 것과 사업적인 부분을 자꾸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사업화에 대한 부분을 더 어렵게 느꼈던것 같은데, 실제론 이 둘을 그렇게 나눠놓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단순히 말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지는게 프로덕트이고, 이게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면 자연스럽게 사업이 될 수 있는 거였다. 그렇다 보니 이 프로덕트가 비즈니스적으로 어떤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덕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면서 좋은 사업을 만들기는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사업은 특별한 성향이 있어야 잘 하는게 아니다.
정확한 계기는 모르겠지만 사업가라고 하면 떠오르는 특정 성향의 사람들이 있었다. 인맥이 넓거나, 약을 잘 팔거나(?), 엄청나게 외향적이거나 하는 특성의 사람들인데 올해 그런 편견이 많이 깨졌다. 현솔님을 봐도 그렇고 주위에 창업가들을 봐도 정말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멋지게 사업을 해나가는 걸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성향이나 백그라운드 보다는, 풀려는 문제에 대해 확고한 주관을 갖고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면서 사업 방향을 잡아나가는 게 제일 중요한 기본기가 아닐까 싶다.
3. 나는 불확실한 상황이 생각보다 잘 맞는다.
이전에 외국계 대기업에도 있어보고 커리어 전향 후 스타트업에서도 몇번 일해보다 올해 창업으로 이어졌는데, 회사의 안정성만 놓고 보면 지금이 가장 바닥이지만 나는 지금이 심리적으로 가장 만족스럽다. 오히려 안정적인 조직에서 일할수록 이대로 안정감에 파묻혀 정체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전전긍긍했던것 같다. 앞으로 불안정한 정도가 점점 커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해보면서 답을 찾아나가고 제품이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얻는 성취감이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상쇄시키는것 같다.
지금까지 개발자로 일을 할때 제일 힘들었던 게 항상 내가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들 수가 없다는 거였다. 결정적으로 내가 가장 동기부여되는 시점이 단순히 기술적 문제만 해결할 때가 아니라 지금 뭘 왜 만드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공감할 때였는데, 그러다 보니 이게 조금이라도 어긋날 때마다 의욕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디스콰이엇을 만드는 과정이 고난했지만 정말 즐거웠다. 처음에는 내가 과연 하나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개발해서 키워나갈 역량이 될지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만드는 제품에 대한 확실한 목적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개발을 하니 아무리 어렵고 짜증나는 문제에 부딪혀도 계속 파고들어 해결할 에너지가 생겨났다. 현솔님 역시도 개발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는데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만 갖고 뛰어들어서 엄청난 속도로 배우는 걸 보면서, 제품의 목적과 완벽히 align된 상태에서 개발을 할 때 어느 정도의 생산성이 날 수 있는지 알게 됐고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금처럼 초기 단계에서는 경력이 많은 시니어 엔지니어가 팀에 없더라도 계속 배우면서 유저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나가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긴게 제일 큰 수확인 것 같다.
올해 메이커로그 기능을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라는 주제에 대해 많이 고민해봤던것 같다. 특히 ‘공개적 글쓰기’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생각들을 많이 정리할 수 있었다.
나는 보통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여기저기 끄적여놓고 나중에 모아서 정리하는 편인데 이걸 공개적인 곳에 올린 적은 거의 없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면 내 글이 모르는 누군가에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 + 공개하기 위해선 정말 완성도 높은 글을 써야 된다는 부담감이 컸던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나만을 위한 글쓰기를 하다 보니 독자가 나 자신뿐이라,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많은 문맥을 생략하고 자꾸 굉장히 간소화된 버전의 글을 쓰게 됐다. 문제는 내 기억력이 생각만큼 좋지 않기 때문에 몇 달만 지나도 당시에 안다고 생각했던 걸 많이 잊어버려서, 지금까지 내가 쓴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 당시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 많다.
공개적으로 글을 쓰다 보면 이런 부분이 자연히 해결된다. 내 생각을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정리하는 과정은 귀찮을 수 있지만, 그 노력 자체만으로 글의 완성도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특히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로서 왜 이걸 만드는지, 이걸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 제품을 통해 계속 설명하고 표현해야 되는데,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그 생각 과정을 돌아보는게 제품 방향을 잡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내년에는 최대한 주기적으로 공개 글을 쓰고 제품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많은 분들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이번달 16일을 기점으로 디스콰이엇 유저가 10,000명을 찍게 됐다! 런칭한지 정확히 9달 만이다.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 한 해가 가기 전에 이 정도의 마일스톤을 달성해서 기쁘고, 우리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 :)
내년에도 올해만큼 많이 배우고, 삽질도 많이 하고, 더 많은 메이커 분들을 만나서 자극받고, 어떤 피드백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열심히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1년 안녕~ 👋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윤하지
Sanghyo Park
1.성취한 것
2.배운점
3.잘한점
4.개선할점
1.만들어보고 싶은 프로덕트
2.프로덕트를 만들어서 얻고자 하는 것
3.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
a.실사용자들의 니즈 파악을 위한 워크샵 및 서베이 진행하기
b.MVP 개발 후 베타테스트 진행하기
c.함께 할 전문가를 찾기
d.법인 전환하기
e.서비스 고도화와 가설 검증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f.투자,지원사업 등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쏟아내어 가열차게 플라이휠 돌리기
g.상용화 추진하기
h.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개인, 사업, 사용자 모두) 만들기
p sungsoo
현재 html 코딩을 공부 중입니다.
아직 너무 초보단계이지만 우선 웹게시판사이트를 만들고
이후 어플리케이션까지 나아가는 것이 목표 입니다.
올해 목표는 html / javascrtipt 까지 공부하여
커뮤니티게시판에 자유게시판/뉴스/소모임 게시판까지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송다예 Daye Song
2021년에 Surveasy(서베이지) 와 나는 무엇을 했을까, 그리고 2022년에는 무엇을 할까.
Q. 서베이지에서 가장 많이 배우고 느낀 것은?
팀 내에서 협업하는 방법, 다른 부서나 팀 간 협업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배웠습니다
스타트업이 발전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에 대해 많이 배우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합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팀원의 아이디어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도 배운 게 많다
Q. 서베이지에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전체 회의마다 팀별 진행상황을 소개하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눌 때가 가장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에도 세심한 관심을 갖고 팀 단위, 개인 단위로 소통할 수 있어서 서베이지에 대한 소속감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친절하고 빠른 응대가 좋았다고 했을 때, 저희가 들인 인풋이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아 보람찼습니다.
며칠 전 개더타운에서 진행한 Surveasy 1년 회고의 밤(Wrap-up 파티) 사진 :)
현재 운영하고 있는 Surveasy 서비스 이외에, 2개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출시하고자 한다.
1개는 대학생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을 Theme을 잡아서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고,
나머지 1개는 팀원들과 상의하여 순전히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해보고자 한다.
또한, 총 3가지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법인'을 만들 생각이다.
이제 스물넷이다. 그래도 아직은 '어리다'는 핑계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 행복하다.
김태현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보면 플랫폼을 바로 구축하려는 시도가 많이 보인다. 하지만 2022년에는 이미 플랫폼은 많고, 그들이 가지는 네트워크 효과를 넘어서는 정도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긴 어렵다. 그래서 오히려 플랫폼으로 보이지 않는 유틸리티성 기능에 더 집중해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Come for the tool, Stay for the network 이라는 말처럼 많은 플랫폼이 유틸리티에서 시작했다. 유틸리티를 만들고 나서는 자연스레 그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모였을 때 할 수 있는 플랫폼적인 기능은 찾기 수월하다.
예를 들어 창업가와 투자자가 만나는 플랫폼은 창업가를 위한 툴이나 투자자를 위한 툴에서 시작했고 (Carta), 보이스챗 기능을 위해 쓰던 앱이 커뮤니티를 위한 앱으로 발전했다 (Discord).
VC의 관점에서는 타겟 시장이 작아보여서 창업가를 힘빠지게 하는 말을 할 수도 있지만, 창업가 입장에서는 이게 훨씬 더 좋은 전략이 된다. 타겟 시장은 작아도 유틸리티 제품을 제공해서 수익을 바로 낼 수 있다. 그러면 생존을 남에게 허락 받지 않아도 된다. 큰 사업을 만들기 이전에 사업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잘하고싶다좋아하는것을
올해 성취한 것
과정에서 배운 점
잘한 점
개선할 점
내년에는 계획대로, 마음먹은 대로 시간 활용을 잘 해내고 싶어요.
특히 운동을 게속 하는 것이 매번 실패하는 목표인데요, 회사에서도 개인 삶에서도 가장 필요한 성취 중 하나가 <꾸준함> <지속성> 이라고 생각 되어, 새해에는 운동 습관을 반드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장치 중 하나로, 운동 기록을 표시할 수 있는 연간 달력을 문에 붙여 두었는데, 1월 1일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반드시 운동하고 싶습니다!
디스콰이엇 통해 늘 영감을 받아요. 모든 메이커 분들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박동혁
2. 과정에서 배운 점
3. 잘한점
4. 개선할점
내수판매가-해외수출가격 비교 서비스
2. 프로덕트를 만들어서 얻고자 하는 것
a. 수출-수입 업무는 법인은 물론 1인사업자 영역에서도 공격적인 매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직무
b. 무역보험과 같은 제도가 있다 하더라도, 정보 불균형으로 인한 잠재적 손실은 대응이 불가능한 영역
c. 이런 가격비교 방식은 아마존 / 쇼피파이를 통한 일반소비재 판매에 한정되어있거나, enterprise 기업 내에서의 맨파워에 따라 적용 수준 격차가 있는 것으로 판단
d. 거래품목의 품질관리 요인들이 추가적으로 붙는다면, '해외에 진출할 적절한 아이템과 적절한 진출시기'를 잡는 것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3.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
Chris
어떤 회사의 전략을 알고 싶을 땐, 채용공고를 확인하라
어떤 회사의 향후 1-2년 전략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아보는 방법은 그 회사의 채용공고를 확인해 보는 것이다.
바빠도 세일즈 미팅 전에 꼭 확인하는 것들중 하나. 세일즈 뿐만 아니라 구직할 때, 투자할 때, 경쟁사 조사 등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회사의 사이트에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온갖 마케팅 메시지와 이미지 등으로 가득차 있어 어떤게 "진짜" 계획/전략인지 명확하게 알기 어렵지만, 채용공고 만큼은 앞으로 그 회사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명확하게 쓰지 않으면 안된다. 그 회사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해줄 인재를 유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폴 그래햄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If you ever do find yourself working for a startup, here's a handy up for evaluating competitors. Read their job listings. Everything else on their site may be stock photos or the prose equivalent, but the job listings have to be specific about what they want, or they'll get the wrong candidates." - Paul Graham (Hackers & Painters 중에서)
김태현
사업을 준비한다고 얘기하면 "저는 그런 걸 성향은 아니에요."라고 얘기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사업의 본질은 내 이웃을 돕는 것에 있다. 그런 활동이 크게, 빠르게 확장 가능하면 스타트업이고, 그렇지 않으면 자영업이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우리 마음 깊숙히 자리 잡은 본성의 일부분이다. 그리 특별하게 누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