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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보다) 더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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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포레스트 검프 영화 보셨나요? 정말로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5년 전 25주년 기념으로 4K 블루레이로 재출시되었으니 혹시 안보신 분들은 정말 강추입니다.(무려 30년전 영화)

2. 포레스트 검프를 떠올려봅니다. 그는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그는 경계선 지능으로 지적장애인과 비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3. 그런 그가 풋볼 스타가 되고, 전쟁 영웅이 되고,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백만장자가 되죠.

4. 경계선 지능인 그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포레스트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행동했습니다.

5. 그는 “달려”라는 말에 열심히 달렸고 풋볼 스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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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와달라"는 동료들의 외침에 전쟁터에서 전우들을 구하고 전쟁 영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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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새우 사업은 처음부터 잘 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늘 배를 띄운 어느 날 폭풍 속에서 "(두렵지만 댄 중위와 함께) 계속 나아가" 결국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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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과일 회사에 투자해"라는 조언에 Apple 주식에 투자해 백만장자가 됩니다.

9. 그는 똑똑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모든 걸 이루어냈을까요?

10. 단순합니다. 포레스트의 성공은 복잡한 전략이나 심오한 계획 덕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저 단순한 조언을 매일 꾸준히 따랐을 뿐이죠.


11. 10월이 되면 내년을 미리 준비하기 좋습니다. 기업들도 대게 10월이면 다음 해 사업 계획을 세우죠.

성장에 진심인 우리에게 10월은 삶의 작은(그렇지만 지혜로운) 조언들을 습관들을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인거 같습니다.

12. 사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을 때, 거대한 목표에만 몰두하기보단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작고 일관된 행동들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요.

13. 저 역시 10월이면 제 루틴들을 다시 점검해보는데요. 이제는 몸에 완전히 익숙해진 (예전엔 참) 불편했던 습관들이 몸에 잘 맞는 옷처럼 느껴질 때면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14.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제가 TickTick(https://ticktick.com/)의 Habit Tracker를 통해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중인 리스트를 공유해봅니다.

15. 저는 할일 관리 앱으로 TickTick을 사용 중인데, 습관 추적기 기능 외에도 아이젠하워 메트릭스, 포모도로 타이머, 캘린더 기능 등 꼭 필요한 기능들이 심플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데스크탑 앱을 동시에 지원해서 습관 관리의 경우 데스크탑 노티로 리마인드 해주는게 제게는 특히 유용한거 같습니다.

16. 습관 추적기에 아침 점심 오후 저녁 외에도 별도로 커스텀 섹션을 추가할 수 있고 리마인더도 설정 가능해서 PC(맥과 윈도우 모두 지원)에서 함께 사용하기 좋습니다.

17. 저는 미라클 모닝이라는 섹션과 별도 구분 없는 Any Time of Day라는 섹션을 추가해서 사용 중입니다.

18. 제 리스트는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패밀리맨도 그 시절 제겐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였습니다.
영화 요약 보러가기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 노력중인 리스트 중 추천하는 습관이 있을까요? (저는 5년 일기장 정말 강추해요. 5년 일기장 보러가기


이 글은 제가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더배러 뉴스레터에 기고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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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bookLM으로 30분만에 팟캐스트 스타일의 영어 오디오 파일 만들고 소개 페이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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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면서, 이런걸 왜 해야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스스로의 질문에 명료한 답변과 설득이 안되는 녀석들은 뒤로 미루고, 런칭을 할 때 필요한 부분들로 조금씩 좁혀 나갔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생소하거나 또는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부분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프로젝트 만선에서 하고자 하는 건 한국 시장에서 더 흥해보자가 아니라 글로벌, 특히 북미 시장에 시행착오 없이 나름의 숏컷으로 진출하고 성과를 내자였기 때문에 매일 하루 하루 생각을 하면서 글로 정리를 하고 어떻게 서비스 할지를 고민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 출발선 앞에 서서 몸을 풀고 있는 단계인거 같습니다. 먼저 출발하신 분들 뒤에서 응원하면서 부지런히 따라가보겠습니다.

그래도 처음 활동하는 디스콰이엇에서 거리와 시차라는 물리적 한계가 있음에도 많은 분들과 댓글로 소통하고 커피챗(=Google Meet)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한국 대기업 한 곳에서 서비스 컨셉에 대해 설명을 해줄 수 있냐는 문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 후 다른 한 중견 기업 한군데서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신기하고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에 있는 지인들에게도 개인적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 무슨 뻘짓을 하는거냐"고... 말이죠. "맨선이 뭐냐?"고 말이죠.

그래서 호다닥 그래 미국 기업들도 프로젝트 만선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만선이 하고자 하는게 뭔지 간략하게 알려주는 영문 페이지가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별도로 많은 시간을 들여 영문 소개 페이지를 만드는게 지금 우선 순위가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어떻게 서브하면 좋을까란 생각을 하다가

English Overview of Project Mannsun 3.jpgEnglish Overview of Project Mannsun 1.jpg

그냥 NotebookLM을 통해 오디오 파일이랑 간략한 설명글을 하나 올려두자라고 정하고 호다닥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3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1. NotebookLM에 그냥 만선 랜딩 페이지 URL을 넣고 오디오 파일을 생성했는데, 흥미로웠던게 만선이라는 단어의 비유적 의미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2. 그래도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좀 빠져서 텍스트 파일 형태로 정리해서 다시 3번 정도 더 만들어봤는데, 결론적으론 내용이 오히려 많아지면서 이 분들이 헛소리(?) 하는 분량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결국 처음 만들어진 오디오 파일로 만선 랜딩 페이지에 그냥 넣었습니다.


실제 오디오는 위 링크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세상 참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AI로 인해 언어적 장벽이 정말 사라지는걸 느끼고 있내요! (그러니 우리 프로덕트 만드실 때, 처음부터 Go Global을 생각하면 좋을꺼 같아요.! 돈워리, 만선이 있잖아요!)

다른 분들도 영문 소개 페이지 만들 때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활용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프로젝트 만선

스타트업, 브랜드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진출 도구와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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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슬기로운 디스콰이엇 생활 Google Docs 문서 공유 - 유저가 쓴 디스콰이엇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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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엔 “뉴욕의 시간이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르지만 캘리포니아의 시간이 느린 것은 결코 아니다.” 란 말이 있습니다. - 슬기로운 디스콰이엇 생활 P.14

더 빠르게 달리고 싶다면, 자기보다 훨씬 더 빠른 사람들과 함께 달려야 합니다. 실제로 우리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주변에 있을 때 뭔가를 해냅니다. - 슬기로운 디스콰이엇 생활 P.13

팔기 위해 글을 쓰지 말자. 읽히는 글을 쓰자.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러덕트에 대해 관심을 끌 수 있는 스토리를 쓰자. - 슬기로운 디스콰이엇 생활 P.11


디스콰이엇 안에서 우리는 모두가 키알라면서 동시에 코러스를 피아노맨이 휴잭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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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작은 응원과 지지는 때론 모든 분위기를 바꾸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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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던 그녀들이 손을 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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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던 피아노맨은 정신줄을 놓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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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그 에너지는 드러머와 공명하게 됩니다.


PMC S24를 참가하면서 이용해본 디스콰이엇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후기를 Google Doc에 작성해보았습니다.

총 14페이지 분량으로, 다음과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디스콰이엇이 소중한 이유

3. 디스콰이엇 운영진에 바란다

4. 커뮤니티 활동과 관련

5. 이런건 하지 말아요.

6. 이런거 했으면 좋겠어요.

7. PMC S24 참가 후기

8. 마무리

9. 괜찮아

아래 주소를 통해 바로 엑세스 하실 수 있습니다.

업보트 좋아요 댓글 사랑합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 또는 디자이너 분들, 제가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 만선도 관심 가져주세요.


image.png디스콰이엇이 현재 인턴 채용 중이던데 (나이 때문에) 떨어지고 상처받을까봐 지원하지 못했어요.

Key님은 우리와 함께...

카이류 on X: "@deathofmental "멘붕씨 당신은 우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https://t.co/nzyGNAN7D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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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핑몰에서 우편번호 주소 자동 완성 기능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당신은 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어떤 브랜드의 한국 쇼핑몰에 방문했습니다. 큰 맘 먹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사실 비슷한 브랜드들 또는 가성비 등을 고려하면 다른 옵션도 많지만 트랜드세터인 당신은 이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결제 페이지가 뭔가 익숙하지 않습니다. 주소 입력을 직접해야 합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 시, 도를 어떻게 입력해야 하는지 헤깔립니다. 심지어 영어로 나오는 도에서 Gyeonggi-do를 찾아 선택합니다.

중간에 주소지를 잘못 입력했다면서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제 3번째입니다.

Cartoon gif. Batman from the old cartoon rubs his chin and squints his eyes as he thinks hard.


당신의 선택은? '뭐 이래 됐고'하며 나간다. vs 한번 더 해보지 뭐~!

  1. 쇼피파이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 준비를 할 때였습니다.

  1. 이미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 D2C 웹사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동일한 컨셉으로 접근하면 될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2. 쇼피파이의 Markets과 번역 앱 등을 통해 사이트는 금방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준비가 끝나고 런칭을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런칭 프로모션을 함께 할 대형 인플러언서 두 분과 사이트 데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담당자분들과 함께 전반적인 사이트 경험을 몇가지 고객 시나리오로 데모를 진행하면서 저는 반응이 좋다는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What Do You Think Paramount Network GIF by Yellowstone


  3. 거의 데모가 끝나갈 무렵, 몇몇 분들이 음! 하는 탄성과 난감한 표정 그리고 서로 소근거리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최종 결제 페이지 부분이었습니다.

    image.png


    "한국에선 우편번호 찾기로 주소 완성 기능이 필수다."

    "그 기능이 없다면, 최종 단계에서 이탈 되는 고객이 많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주소에서 Gyeonggi-do 이런식으로 나오는거죠? 경기도라고 그냥 표기가 되어야 할거 같은데요."

    "이거 개선할 수 있을까요? 안되면 곤란할거 같아요. 이렇게 런칭할수는 없어요."

  4. 순간, 미국팀의 누군가가 질문을 합니다.

    '아니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침묵,

    분위기를 보니 '아니 그걸 질문이라고...' 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5. 그 때 전 빠르게 상황을 정리해줘야 했습니다.

    우선 2가지 부분 개선이 가능한지 빠르게 확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Tom Hanks Space GIF by TV4


    결론적으로,

    6-1. 별도 인터페이스 + 커스텀 앱으로 "우편 번호 찾기로 주소 완성 기능"을 만들 순 있겠지만, 현재 일정을 맞출 수 없다.


    6-2. Gyeonggi-do (미국식 주소에서 State에 해당되는 부분) (당시엔) 한글로 표기할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다.

  6. 미국의 브랜드 본사에서 바라볼 때 쇼피파이의 마켓 기능을 통해 한국 시장 > 일본 시장 > 중국 시장 등으로 동아시아 마켓 확장 계획을 가졌지만 첫 단추에서부터 뭔가 큰 문제에 봉착한 상태였습니다.

  7. 이미 티징이 된 상태였고, 스토어 오픈 일정을 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image.png


    A. 소비자들의 익숙한 쇼핑 결제 경험을 조금 불편하게 만들더라도 이렇게 진행할지

    vs

    B.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아 Plan B로 진행을 해야 할지

  8.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고 사항

    • 가격대: 고가 제품(100만원대+)

    • 주 고객층: 여성,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

    • 제품 카테고리: 사치품

  9. 결과적으로 당시 플랜 B를 선택했습니다. 초기 노출과 매출 부분을 견인할 인플러언서 분들의 의견을 무시할수가 없었습니다.

    Plan B Netflix GIF by Blown Away


    특히 두 분 모두

    "나라면 그냥 (결제 안하고) 나갈꺼 같은데"라는 말이 컸던거 같습니다.

  10. 결국 한국의 이컴 플랫폼 중 하나를 선택했고, 팝업 스토어 형태로 일단 전체 일정에 맞춰 런칭을 했습니다.

  11. 정답은 모릅니다. 다만, 고가의 사치품을 팔면서 결제를 쉽게 해줘야만 한다는 생각이 컸던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시장 등에 진출할 때도 이런 유사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미국 현지 조언을 참고해 함께 논의해볼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꼼지락 꼼지락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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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ting.io가 쇼피파이로 만들어진 사이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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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Wooting.io

  2. 제품 출시하기 전 인하우스 캠페인만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만 최근에도 키보드 하나(단일 제품)를 800만불 넘게 판매하면서 줄세우는 곳이죠!

    image.png

  3. 사이트도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완전 커스텀으로 제작된 이 웹사이트는 사실 쇼피파이 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4. 쇼피파이로 D2C를 운영중이라면, "쇼피파이 Theme으로 어떻게 저렇게 만들 수 있는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쇼피파이 Theme 스토어에서 유료 Theme을 아무리 찾아봐도 저런식으로 만들 수 있는 Theme은 없는데!

  5. 네 Wooting.io는 일반적인 쇼피파이의 Theme 방식으로 개발이 된 사이트가 아닙니다.

  6. 쇼피파이는 몇 년 전 Hydrogen이라는 헤드리스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는데요. Wooting.io는 바로 이 Hydrogen 기반으로 완전히 커스텀 제작된 웹사이트입니다.

  7. 이렇게 제작을 할 경우 거의 100%에 가까운 자유도로 스토어 프론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냥 쇼피파이 Theme으로 제작된 사이트보다 휠신 더 빠르게 작동합니다.

  8. 엔터프라이즈 이컴 플랫폼 시장에서, 사실 저는 이제 곧 쇼피파이의 Oxygen + Hydrogen이 Adobe의 마젠토를 아득히 따돌릴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쇼피파이 주식을 계속 사모으고 있; 쿨럭;) 사실 이미 많은 대기업, 글로벌 브랜드, 네셔널 브랜드들이 쇼피파이로 전환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Video gif. A man wiggles his shoulders and points up to the sky with a pretty blank face. He then leans back and looks up, shaking his arms in a small moment of celebration.


  9. 어쨌든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사실 이 부분이 아닙니다.

  10. 사건의 시작: Hydrogen으로 개발을 하다가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걸로 팬시하고 커스터마이징 된 스토어프론트의 홈페이지와 컬랙션 페이지(한국의 카테고리 페이지), 제품 상세 페이지만 만들 필요가 없는거잖아?

    가령 마이 어카운트 페이지를 Hydrogen으로 만든다면...

  11. 미국의 쇼핑몰들 중 쇼피파이로 제작된 사이트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 중 하나가 통합된 고객 페이지 제공이 힘든 점이었거든요.

    주문 내역, 주소록 관리 등을 제외하면 나머진 App에서 제공하는 화면을 어거지로 끼워넣는 방식입니다.

    심지어 쇼피파이는 전략적으로 자사의 샵페이 플랫폼으로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가입과 로그인 기능을 슬쩍 꺼두기도 합니다.

  12. 그에 반해 100%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우커머스나 마젠토는 이보다 휠씬 더 유용한 기능들을 통합된 UI로 유연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13. 삽질의 시작: 그렇게 고객들이 접속할 마이 어카운트 페이지를 만들면서 꼭 스토어를 Hydrogen으로 제작을 안 한 대부분의 스토어에서도 사용 할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gold digging GIF by Copeland


    13-1. 별도 서브 도메인으로 연결된 마이 어카운트 페이지를 제공
    13-2. 이전에 제공이 불가능했던 여러가지 부가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도록 구성

    가령

    - 구매한 제품을 팬시하게 보여주고
    - 해당 제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FAQ, 레시피 등)
    - 재구매 가능한 소모성 제품들의 경우 구독 제안과 알림 기능
    -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 타겟팅(X를 구매한 고객에게만 Y 비디오, 아티클 등을 제공)
    - 프로모션 타겟팅(X를 구매한 고객에게만 Y를 할인 등)
    - 이 외 기본적인 배송 추적, 주소록, 정보 변경 등 제공
    등등

  14. 오 좋아 보이는데?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미 이컴 사업을 좀 해보신 분~

  15. 그래서 지금 만들고 있냐고요?
    .
    .
    .
    .
    .
    .
    .

    Schitt’s Creek gif. Emily Hampshire as Stevie shakes her head in disagreement and says, “nope.”

    아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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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이미 다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16. 제 글들이 좀 중구난방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뭘 만들고 있는거야!"

    어흑 죄송합니다. 제 이전 글을 한번 읽어봐주세요.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기어차~ 어기~ 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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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등 명품 브랜드들의 시장 가격 모니터링 고충 해결 후 기능 확장

안녕하세요. 뉴욕애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는 Key 입니다.

메인 Featured 서비스와 앱 등을 배포 준비하면서 그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달려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1. 뉴욕 맨하튼 47가의 다른 이름은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들과 명품 시계들이 그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2. 롤렉스 명품 시계 브랜드가 자신들의 제품 가격 모니터링을 매뉴얼로 하고 있다는 고충을 듣게 됨

  3. 그거 자동으로 할 수 있는데?! > 앱 개발 해줌 > 심지어 한 시간 단위로 첵업 해줌

  4. 47가에 소문이 퍼지고, 파텍, 오데마 등 명품 시계 브랜드들과 다이아몬드 원석 회사들에서 연락이 옴

  5. 또 다른 이커머스 플레이어와 얘기하던 중 이 앱을 다른 방식으로 응용해서 활용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깨달음

  6. 생각보다 필요한 곳들이 많은걸 알게 됨


  1. 기업이 자신의 제품을 시장에 유통할 때 여러가지 이유로 가격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대표적으로 명품 브랜드들이 자사 브랜드와 제품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판매 가격을 모니터링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3. 또는 온라인에서 D2C(직접 판매)를 하지 않고 리테일러 파트너들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는 경우도 각 리테일러들의 공정 경쟁과 제품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격 모니터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특정 니치 마켓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들에게는 이 전략이 반드시 필요한게, (미국의 경우) 세일을 자주 하는 제품은 다시 정상 가격으로 판매하기가 어려워지는 특성이 너무 명확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뭐랄까요?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변한다고 할까요?)

    이 점은 사실 패션 브랜드쪽에서도 동일한데요. 그래서 소량이라도 한번 할인 마켓에서 유통되기 시작하면 그 브랜드는 퍼스트 또는 세컨드 마켓 포지션을 영원히 잃게 됩니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이를 두고 "브랜드의 생명이 끝났다."라고 표현(=브랜드 가치를 잃었다.)을 하더라구요.

  4. 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롤렉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들 요청에 따라 시장 가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롤렉스를 예로 들면, 롤렉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가 아니어도 롤렉스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공식 딜러 스토어들이 여러개 있는데요. 물론 게중엔 공식 딜러가 아니면서 어떤 경로로 정품 롤렉스 시계를 판매하는 스토어도 있을 수 있고요.

    몇 년 전만 해도 롤렉스는 시장 유통 가격 모니터링에 많은 비용을 쓰고 있었습니다.

    제일 처음엔 아마 월단위 가격 모니터링이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모니터링을 하다가 딜러 중 어느곳에서 무단으로 가격을 할인해서 팔다 적발이 되면, 경고를 하면서 으름장을 놓는거죠.

    그런데, 경쟁 구도가 심화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 가격을 탄력 운영하는 리테일러들이 많아졌습니다. 브랜드와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할인은 명품 브랜드에는 치명적이었고, 가격 모니터링 주기는 그에 맞춰 계속 짧아지게 됩니다.

    한달에 한번 조사 되던 온라인 유통 가격 조사가 주단위로 그리고 다시 일 단위가 되었고 나중엔 하루에 2번까지 내려오게 됩니다.

    이것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딱 그즈음(가격 조사를 제품별로 하루에 한번 하기도 힘든데 두번을 해야할꺼 같다.)이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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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걸 수동으로 하나 하나 조사하고 있다고?!

  5. 그 가격 조사라는 걸 수작업으로 한단 얘기에 "그걸 사람이 직접 하고 있다고?!" 라고 반문했고, "그거 자동으로 할 수 있을껄 심지어 매시간 아니 15분 단위로도 할 수 있게 만들수 있을텐데..."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전 롤렉스 시계의 온라인 판매 가격 모니터링 앱을 완성해 데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kristen bell love GIF

    옛다!

  6. 맨하튼 47가에 롤렉스는 그렇게 한대. 하고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고 그 이후에 파텍과 오데마 등 다른 명품 시계 브랜드들과 다이아몬드 원석 중계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습니다.(까르땡땡은 당시에 줄도 서지 못했;)

  7. 이 후 시간이 지나 정확히 반대되는 포지션의 애로 사항을 듣게 됩니다. 대형 온라인 리테일러에서 경쟁사들의 가격 경쟁에 대응해서 자신들도 가격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도무지 답이 안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품목이 수천가지인 경우 동일한 제품을 할인해서 파는 후발 경쟁사의 만행(?)에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하소연이었는데요.

  8. 저는 롤렉스 등에 만들어준 가격 모니터링 앱이 생각이 났습니다. 내가 브랜드는 아니고 유통사지만 경쟁사들의 판매 가격을 모니터링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싶었던거죠.

  9. 약간의 수정을 거쳐 그 고충을 해결해줬습니다. 그런데 앱 하나로 뚝딱 판매 가격 모니터링이 간단하게 해결되는걸 보더니, 한술 더 떠,

    "만약 A라는 제품의 우리 판매가가 경쟁사들 최저가보다 비싸면 자동으로 $0.1 싸게 가격 조정이 가능하면 참 좋겠는데..."

    "만약 B라는 제품의 우리 판매가가 경쟁사들 최저가보다 싼 가격으로 리스팅 되어 있다면, 경쟁사 최저가 기준으로 가격 인상이 자동으로 되면 참 좋겠는데..."

    "꼭 동일한 제품이 아니어도 유사 제품의 가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면 시장의 가격 트랜드를 파악하기에 참 좋을텐데..."

    Unwrapping Saturday Night Live GIF by HULU

    욕심꾸러기 같으니라구.

  10. 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만선의 여러 카테고리 중 한 곳에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두등


덧. 이런 니즈가 있는 경우는 구글 쇼핑을 통한 트래픽 유입이 마케팅 전략에서 중요한 경우입니다. 특히 브랜딩이 어느 정도 된 경우, 그래서 Branded Search Terms이 빌드업 된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시장에서 자사 브랜드 또는 유통 브랜드의 가격 모니터링을 하고 가격 통제 또는 판매 가속화를 위한 자동 가격 조정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천천히) 만들고 있습니다. 어기어차~ 어기~ 어차~

Avengers Endgame GIF by MOO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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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하나의 가치가 400불이라고요? 블로그 사이트 판매한 경험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AI와 자동화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Warm Lead를 단기간에 빠르게 모을 수 있지 않을까?!"

"AI를 통해 개인화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이메일 메시징 시퀀스를 만들고 Lead Activation을 하면 실제 고객 확보가 가능하지 않을까?"

  1. 오바마케어 관련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를 우연히 시작

  2. 트래픽이 많아지자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옴

  3. 리드 하나당 $400에 독점 공급,, 이후 사이트 매도

  4. Lead Activation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돕자 > 프로젝트 만선에서 하고자 하는 일 중 하나

이전 글과 사실 이어지는 글입니다.


obamacare GIF

  1. 2008년 미 대선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2010년 3월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안인 오바마케어가 통과되었습니다.
    많은 갈등과 혼란 속에서 2014년 1월부터 오바마케어가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1. 한국의 국민 건강 보험과 달리 미국의 건강 보험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 당시 전 오바마케어에 대해서 그래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거 투성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보험이 없으면 정말 아파도 병원비 때문에 병원 갈 생각도 못합니다. 보험이 없으면 약값도 엄청 비싸고요.

  1. 오바마케어 관련 정보도 부족했지만 내용도 생소하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가입을 미룰수도 없었던게 가입을 안하면 벌금을 내야했습니다. 보험 가입 안한다고 벌금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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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국 전 스스로 관련 정보를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어느 날, 블로그를 하나 만든 후 제가 배운 내용들을 한국어로 정리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나와 같이 오바마케어 시행과 관련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미국내 교민들이 많았을거란 단순한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그렇게 몇 개의 포스팅을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 미국내 교민들의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대부분 감사하다는 댓글이었고, 시간이 좀 더 지나자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1. 그 분들 생각엔 아마 제가 보험 관련 종사자라고 생각을 하셨던거 같습니다.(뭔가를 너무 당당하게 물어보셔서... 약간 내놔봐... 이런 느낌...)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전 건강 보험 외에 생명 보험, 자동차 보험, 집 관련 보험, 귀중품 보험 등 다른 콘텐츠를 추가로 공부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1. 그러던 어느 날, 유태인들이 아이가 태어나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를 위해 생명 보험을 들어주는 포스팅을 올렸는데, 그 포스팅이 바이럴 되면서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글 진행을 위해 포스팅 하단에 별도로 작성해두겠습니다.

  1. 그리고 그 때 한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둥!

    질문 등 리드가 들어오면 그 리드를 사겠다는 문의 글이었습니다.

    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단 생각에, 회신을 했고 그 날 퇴근하기 위해 Penn Station으로 걸어가던 중 전화를 받았습니다.

  1. 전화를 주신 분은 보험회사 영업 사원이었습니다. 그 분은 제게 "리드를 자신에게만 독점으로 준다면 한 건 당 200불"에서 "리드 폼 질문 항목을 자신이 원하는데로 만들어준다면 건 당 400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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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뭐라고요?! 한 건 당 200불에서 400불이라고요!

  1. 저는 자칫 유리한 협상을 망칠지 모른단 생각에 차분히 이런 저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만약 독점 공급이 아닌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마치 "저 초짜 아니예요." 라고 말하듯이요.

  1. 수집 된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정보가 많지 않으면 건 당, 1불인 경우도 있고, 그 리드를 받는 시점(수집 후 전달 받기까지 기간에 따라) 수십불 정도까지 한다고 얘기를 했다. 물론 이 경우도 몇 일 이내까진 거의 50-800불 정도가 된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정크 리드인 경우 1000개에 100불 이런식)

    그리고 두 경우 모두 자신이 다시 리세일을 할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1. 초짜가 아닌척해도 잘 모르면 대화 상대방은 쉽게 눈치를 채죠. 제가 그랬던거 같아요. 뭔가 아는 척 했지만 이미 그 분은 절 꿰뚫어 보고 계셨던거 같아요. 이런 저런 설명을 계속 해주셨거든요.

    가령 구글 광고에서 가장 CPC 가 높은 키워드들 중 하나가 보험 관련 키워드들이고, 여러 이유로, 보험 회사에서 직접 광고를 하기보다, 리드를 수집해주는 전문 회사들이 광고를 하고 리드를 판매하는거라고...

    그래서 처음엔 저도 그런 회사 중 하나가 스마트하게 한국 교민들을 타겟팅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셨답니다.

  1. 그 날 통화 후 우린 몇 번 더 통화를 했고, 난 흡연 유무 등등 보험회사에서 필요한 중요한 항목들을 담은 폼을 만들어 사이트에 붙혔습니다.

    그렇게 리드를 수집해서 전 그 분 회사(보험 에이전시)에게 독점으로 공급(=판매)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 뒤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 등을 고려해서 사이트 전체를 매도했습니다.

  1. 그렇게 이 과정에서 전 몇가지 리드 비즈니스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리드엔 Cold Lead와 Warm Lead가 있습니다.

Cold Lead는 쉽게 설명해 무차별적 또는 클릭 베이트 등으로 수집된 리드입니다. 보험을 예로 들면, 실제 보험 가입에 관심이 적은 개인이나 회사인데 수집된 리드인거죠.


반면 Warm Lead는 관심을 가진 개인이나 회사의 리드를 의미합니다.

이런 이유로 단순히 Cold Lead의 가치와 Warm Lead의 가치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어떤 분은 여기까지 들은 후 이런 아이디어를 내실수도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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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자동화 그리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Warm Lead를 단기간에 빠르게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짝짝짝, 맞아요. 제가 프로젝트 만선에서 제공하려는 몇 가지 중 하나가 이겁니다.

Warm Lead들을 수집해도 이메일 메시징 시퀀스를 제대로 설계하지 않으면 딜 클로징이 되지 않겠죠?!

맞아요. 분명 또 다른 어떤 분은 "AI를 통해 개인화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이메일 메시징 시퀀스를 만들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실거 같아요.

오 맞아요. 제가 프로젝트 만선에서 제공하려는 몇 가지 중 하나가 어제 Part I 과 오늘 이야기가 합쳐진거예요.

이런걸 상상해 봅니다.

내가 만약, 집안에 있는 상수도 파이프 중 누수를 진단해내는 장비를 만들었고(실제 작년에 뉴욕에서 있었던 한국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서 입상한 아이디어 중 하나) 지금 고객을 찾는다면, 어디에서 부터 시작할지 조금은 막막하지 않을까요?

구글 광고를 한다거나 SEO를 한다거나, 등등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미국내 컨트랙터들이나 플러머들을 타겟팅해서 Warm 리드 수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렇게 수집된 정보에 개인화된 이메일 메시징 시퀀스 캠페인을 한다면 확율과 통계적으로 몇 %는 딜 클로징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B2B SAAS 또는 VSAAS인 경우도 좀 더 쉽게 미국내 시장 분위기 파악과 고객 확보를 빠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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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엑티베이션, 네 프로젝트 만선에서 제공하려고요.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커피챗 등 환영입니다.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아요, 업보트, 댓글은 사랑입니다.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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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S24 모든 메이커분들 고지가 코앞이내요! 함께 완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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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참 바쁩니다. 매일 매일의 일들은 참 지루합니다.

방해물도 많고요.

삶이 참 그런거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짜증나는) 일들의 연속

그렇게 무언가 만들다 멈추고 시간이 지나 처음부터 시작하고를 반복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멈추고 다시 시작하는 건 - 모멘텀을 잃게 됨.

살다보니 회복탄력성도 (진짜) 중요하지만, 중간에 포기하거나 멈추지 않고 모멘텀을 잃지 않는게 참 중요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프로젝트 만선의 세부 도구들을 만들면서 지금 좀 Messy 상태인데요.

이게 업이 아니다보니, 이럴땐 (진심) 현타가 오곤 합니다.

그래도 Quitting 하는 것보다 차라리 Messy한게 나은거다 생각을 하면서...

어기어차 어기~ 어차~ 노를 저어봅니다.

모든 메이커분들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완주해요!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뚝딱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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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전 망둥이 시절 배운 퍼널 마케팅 + CRM으로 글로벌 세일즈 실행하기

  1. 아주 아주(2번 강조) 예전 일인데, 그 날의 기억이 뚜렷합니다.

  1. 제가 아마 현역 개발자로 개발자 커리어로 픽을 찍을 당시, 다른 겸손한 동양인들과 달리 고개 처들고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1. 당시에 아마 기사나 테크 블로그에서 읽었을꺼 같은데, CRM에 대해 알게 되었던 저는 오피스를 싸돌아다니다 당시 제일 잘나가는 세일즈 VP와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1. 소름끼치게 창피한 일이지만 전 너무나 당당하게 그 VP에게 다가가

"세일즈에 대해서 할 얘기가 있다.", "언제 시간 한번 내달라고."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 VP는 절 재미있게 바라본 후 지금 잠깐 괜찮다며, 세일즈팀이 사용하는 팬시한 소회의실로 절 데리고 갔습니다.

  1. 맨하탄이 보이는 창가쪽 회의실이었고, 기름 발라 올백으로 넘긴 그 분의 헤어스타일과 멋진 정장이 아직도 떠오르내요.

    그냥 절 바라보며 무슨 얘기인데 하는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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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세일즈 프로세스에 CRM을 도입해야 한다고 얘길 시작했습니다.(하면 어떻겠냐 따위가 아니었다는 것도 참 창피한 일입니다.)

  1. 아마도 전 세일즈에 대해 분명 뭔가 선입견 같은게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세일즈라면 떠올랐던 제 상상과 세일즈팀의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뭔가 더 전투적이고, 사람들과 하루 종일 미팅을 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이런걸 상상했던거 같아요.

(내가 상상한 세일즈팀의 일상)

  1. 그 VP는 정말 트레이닝이 잘 된 분이셨는지, 제 얘길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제 얘기가 다 끝난 후 얘길 시작했습니다.

"그런(제가 상상하고 있던) 세일즈 방법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치만 내 팀은..."이라면서 설명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이 설명을 들은 후 당시 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1. 현재 자신의 세일즈 팀의 세일즈 방법엔 이미 어느 정도 CRM을 도입해서 활용 중이란 얘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제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세일즈맨이 항상 외근을 하고 전화기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그런데 꼭 그런 방법만 있는건 아니야."

그 VP가 제게 얘기한 방법은 대략 이런식이었습니다.

9-1. 첫 주 다양한 방법으로 콜드 리드를 수집한다. 신문과 매거진 이런 저런 웹사이트들 등등을 통해서

그렇게 수집된 리드들을 이전에 수집된 다른 리드에 병합한다.

9-2. 두번째 주에 그 병합된 리스트 전체에 콜드 메일을 보낸다.

그 주에 2번 정도 콜드 메일을 보낸다. 처음 콜드 메일과 두번째 콜드 메일의 스크립트는 대충 이러 이러하다.

9-3. 세번째 주에 그 이메일을 누가 몇번 오픈했는지, 누구에게 포워딩했는지 그리고 회신을 한 사람들을 추린다.


가령 5번 이상 오픈해서 읽어본 사람들과 다른 누군가에게 포워딩을 한 사람들 그리고 회신을 한 사람들만을 추린 후 개별적으로 Follow up 컨택을 한다.

9-4. 그리고 네번째 주에, 가장 계약 체결이 가능할거 같은 사람들과 미팅 약속을 주르륵 잡는다. 2명에서 3명의 세일즈맨이 달려 들어 딜을 클로징한다.

  1. 지금은 퍼널 마케팅, CRM 등으로 잘 알려진 얘기지만, 당시 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놀래고 창피했던 기억이 아직도 뚜렷합니다.

  1. 아무것도 모르고 날 뛰던 망둥이 같았던 제 자신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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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반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일즈맨에 대한 제 생각은 이 때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1. 그래도, 이후 전 해당 VP와 함께 더 스마트하게 세일즈 프로세스와 리드 단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여러 보조적인 툴들을 만들었습니다. 아마 제가 칸반보드 성애자가 된게 이때였던거 같습니다.

썰이 길었습니다.


프로젝트 만선에 이 프로세스를 타노스가 마치 딸깍 한번 하듯히 간편하고 심플한 하나의 서비스로 담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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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B2B 스타트업의 경우 수백, 수천개의 포텐셜 고객사들의 리드를 수집하고 세일즈를 시작해볼 수 있게 말이죠.

또는 제품을 가진 회사, 예를 들면 강아지용 하네스를 만들었다면, 해당 제품에 관심을 보일 수 있는 미국내 수많은 로컬 스토어들에 세일즈를 시작해 볼 수 있게요.

컨버전은 사실 확율과 통계죠. 타겟팅된 천개의 콜드 리드에 세일즈 이메일을 보냈을 때 미비해도 딜을 성사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 분명히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Part II에서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아요와 업보드 댓글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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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다운로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SEO Secret 101 - Part I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1. 프로젝트 만선 - 기항지 페이지를 오픈했어요! 얏호

  2. SEO Secret 101 PDF 문서를 기항지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어요.

  3. 이메일 등록 등을 안해도 PDF 문서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해당 문서는 영문 페이지 SEO 관련 팁이예요.

기항지(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항구) 페이지

SEO Secret 101 다운로드 페이지


오늘은 2가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어기어차~

첫번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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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선 글로벌 셀러분들,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브랜드 오너분들과 스타트업을 위한 심플한 기항지(Calling Port) 페이지를 오픈하였습니다. 짝짝짝~

  2. 기항지는 배가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잠시 들르는 항구라는 뜻이죠.

    너무 뻔하지만 깜깜한 밤바다 항해를 돕는 한줄기 빛같은 등대가 되면 좋겠단 생각에 등대를

  3. 우선 기항지에서는 프로젝트 만선에서 담고자 하는 여러 개별 도구들과 일부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꼭 프로젝트 만선에 승선하지 않아도 정리하고 묶은 일부 자료들은 기항지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

  4. 그렇게 기항지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부터 트래픽을 받고 프로젝트 만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보고 싶어요. 약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힙한 등대 마을처럼요.

    이를 통해 기항지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향후 오픈 할) 메인 홈페이지인 "프로젝트 만선을 긴 항해의 메인 베이스 캠프로 삼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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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항지를 시작으로 메인 베이스 캠프, 조선소 등등 하나 하나 세계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1. "Stop Selling. Start helping." - Zig Ziglar

    PMC S24 챌린지 기간 동안, 생각을 정리하면서 틈틈히
    - 내가 정말로 뭘 하고 싶은지

    - 어떤걸 해결하고 싶은지

    - 그리고 그걸 통해 어떻게 가치를 만들고

    - 긴 항해를 준비 중인 또는 이미 시작한 분들을 도울 수 있는지 글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The real purpose of writing is to learn how to think. It makes you clarity and organize your thoughts. Don't let ChatGPT think for you."

  2. 그렇게 천천히 프로젝트 만선을 통해 밀도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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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working is a fancy word for making friends.


    Children do it everyday.

    Don't overthink it.
    "

  3. 기항지 페이지에 보시면 1등석 승선 대기 신청이 가능한 폼도 준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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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 글로벌 셀러

    - 브랜드 오너

    -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에 해당되신다면 미리 신청서를 작성해 두세요.

    * 모든 분들에게 1등석 승선 티켓을 제공하진 않습니다.


두번째 소식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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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 설명 + 근거로 이루어진 5가지 팁

  1. 해당 기항지 페이지에 어제 작성한 SEO 글에서 언급한 관련 문서를 올려두었습니다.


  2.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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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선 좋은 소식은, 이메일 등을 제공하지 않아도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두었어요.

    - 나쁜 소식은 오리지널 강의 때 내용은 19가지인데, 시간이 없어 우선 중요한 5개만 뽑아서 정리를 했습니다. 콜록 콜록

    대신 읽고 적용하는데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만 묶었어요.

  3. 문서를 확인해보면, 이런게 무슨 비밀이야 하실수 있어요. 비밀 맞아요.

    머리로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이번 주말에 영문 페이지가 있다면 반드시 적용을 해보셨으면 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커피챗 신청해주세요. : )

    * 한국어 SEO Hack은 아닙니다.

  4. 이후 확장편, 고급편 등 내용 정리 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18.gif저는 이제 뉴욕에서 금요일을 시작합니다.

좋아요, 업보트 &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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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무료로 80만불 가치의 트래픽을 가져오는 방법

* 한국 검색 시장 상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콜록

*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도움이 되실거예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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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O로 매달 156,000 트래픽 리드를 받고 있어요.

  2. 이 Organic 트래픽을 구글 광고 캠페인으로 받으려면 80만불 이상을 써야해요.

  3. SEO로 유입된 트래픽은 SEM에 비해 컨버젼 레잇(전환율)도 높아요!

  4. 글로벌 시장 진출시 SEO는 옵션이 아닌 필수였으면 해요.

  5. 내일 쉽게 적용 가능한 5가지 SEO 비밀 레시피를 배포할 계획이예요.


  1. "구글 SEO 이제 끝났어." "소용없어." "할 필요 없어." 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1. 글쎼요. 제 생각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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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까진 그리고 당분간은 실제로 가장 효과적으로 무료로 트래픽을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 최근 무역협회(뉴욕)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강의할 때 사용한 파워포인트 장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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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표는 제가 운영 중인 웹사이트의 SEO 관련 데이타를 보여주는데요.

  1.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100위권 안으로 랭킹 된 Organic 키워드가 26,600여 개인 걸 보실 수 있습니다.

  2. 이 키워드들의 개별 순위는 모두 제각각입니다.

  3. 어떤 키워드는 구글 검색 결과 첫번째로 나오는 키워드도 있고
    어떤 키워드는 50위권 밖인 경우도 있고요.
    물론 Top 3와 Top 10 검색 결과에 나오는 키워드는 전체 키워드에서 7%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4. 그런데 이 키워드들을 통한 Organic 트래픽은 한달에 약 156,500에 달합니다.
    이 계산은 월간 키워드 검색량과 검색 순위에 따른 CTR(클릭율)을 기반(=확율과 통계)으로 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큰 틀에서는 유사합니다.

  5. 네, 놀라운 점은, SEO만으로 매월 약 156,500의 트래픽 리드를 공짜로 얻고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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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만약 이 정도 트래픽을 구글 광고로 얻으려면 한달에 80만 불 이상을 써야 합니다. SEO를 통해 Organic하게 유입된 트래픽의 가치는 이런식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추적해야 합니다.

  7. 게다가 SEO로 들어온 트래픽의 컨버전율이 더 높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SEO의 평균 컨버전율은 약 2.4%인데 반해, 구글 광고(SEM)는 1.3%정도입니다.

  8. 저는 개인적으로 SEO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9. SEO로 이렇게 엄청난 가치의 트래픽 리드를 받을 수 있지만, 한국의 검색 시장을 과거 네이버가 독점하다시피 해서일까요? 특히 한국에서는 관련 핵심 노하우나 연구 레시피(비법) 등이 많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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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품이나 서비스로 세계 시장 진출을 노리고 계시다면 온라인 마케팅에서 SEO First 전략을 택하셨으면 합니다.

  1. 심지어 SEO가 잘 되어 있으면 콘텐츠 스코어도 올라가고, 콘텐츠 스코어가 높아지면 SEM을 할 때 비딩 프라이스도 경쟁사에 비해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거든요.


14-1. 구글 광고에서 콘텐츠 스코어는 상당히 중요한데요.

14-2. 구글 입장에서는 유저의 광고 클릭 만족도를 높여야 계속 유저들이 광고를 클릭하게 됩니다.

14-3. 그렇기에 콘텐츠 스코어가 낮은 사이트는 비딩 프라이스를 아무리 높여도 콘텐츠 스코어가 높은 사이트 위로 광고 게제가 안되게 됩니다.


14-4. 가령 내 웹사이트의 콘텐츠 스코어가 5점이고 경쟁사 웹사이트의 콘텐츠 스코어가 10점이 경우 내가 아무리 비딩 프라이스를 놓여도 구글은 내 광고를 경쟁사 광고보다 상위에 게재해주지 않는거죠.

  1. 어쨌든, SEO가 여러가지로 중요하다는걸 인지했지만,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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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래서 준비했어요!. 내일 우선 쉽고 간단하게 적용 가능한 간단한 5가지 핵심 팁이 담긴 SEO 레시피 가이드 북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두둥~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기어차~ 어기~ 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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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에 더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

사실 이번 글은 썼다 지웠다를 여러번 했습니다. 콜록

D2C, 자사몰 등에 왜 더 투자하고 집중해야 하는지 한번 얘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어기어차~ 어기~ 어차~

  1. 한국에서 쇼핑몰을 한다고 했을 때 반응과 미국에서 쇼핑몰을 한다고 했을 때... 뭐랄까요?! 반응이 좀 다릅니다.

  2. 한국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이게 그냥 사회적인 인식 문제인지 아니면 사업 방법에 대한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미국에선 보통 개인이나 작은 팀이 쇼핑몰을 한다고 하면 브랜드 D2C 스타트업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 이번 글은 브랜드 D2C에 관한 얘기입니다.

  1. 미국에선 개인 또는 아주 작은 팀이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만들고, 출시해서, 직접 소비자에게 온라인 등 여러 채널로 판매를 합니다. 여기에 수많은 성공 사례들이 더해져서 그런지 초기 브랜드 D2C를 볼 때 스타트업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큽니다.

  1. 그렇게 이컴으로 스타트업을 하는 경우들이 많고, 게중에 일부는 단기간에 연간 몇천만 달러에서 몇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image.png(초기 단 한개 제품으로 틱톡 마케팅을 통해 급성장한 Tabs 초콜렛, 20대 창업자는 이미 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

  1.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개발합니다. 그리고 출시를 합니다. 자 이제 판매를 시작해볼까?

  1. 판매 채널을 생각해봅니다.

8-1. 먼저 아마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월마트, 이베이 등도 떠오르내요.


8-2. 브랜드와 제품 전략에 따라 B2B로 판매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Faire 같은 홀세일 마켓플레이스를 또 적어봅니다.


8-3. Costco, BJs, 타겟, 세포라 등도 한번 나중에 노려봐야겠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8-4. 오프라인 영업 조직을 만들수도 있고, 그게 힘들다면 각 주에서 Sales Rep을 찾아볼수도 있습니다.


8-5. 그리고 쇼피파이 등으로 자사몰을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판매 채널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적인 전략 전술은 모두 다릅니다.)

  1. 세상에 쉬운 일 없고 각 채널별 난이도가 이미 많이 상승한 상태이지만 난이도로 굳이 따진다면 아래와 같을거 같습니다.


9-1.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홀세일 마켓플레이스


9-2. 대형 리테일러, 영업조직, 자사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자, 그리고 다음 이미지를 한번 봐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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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의 파랑색 바는 각 채널별 원가와 공급가 등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녹색 점선이 실제 수익이 됩니다. 굳이 어떤 그래프가 어떤 채널인지는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위에 언급한 채널들이 각각 어떤 그래프인지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1. 각 채널의 난이도를 떠나 어디에 장기적으로 힘을 주고 집중해야 할까요?

  1. 맞습니다. 가장 밑에 부분이죠.
    그리고 저 영역이 D2C 입니다.

    반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제일 높을 수 있습니다.


13. 어디에 집중하는게 사업적으로 가장 좋을까를 이제 알았지만 세부적인 전략 전술은 다른 채널에 비해 알아야 할 것도 챙겨야 할 것도 많습니다.


14. 이 부분의 간극을 줄이고 싶어서 시작한게 프로젝트 만선입니다. 꼭 제품이 아니어도 서비스 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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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 페이지를 조금씩 만들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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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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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뢉쉽핑 비즈니스에 대한 제 생각 + 매운맛 버전

아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아래 내용은 드뢉쉽핑으로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판매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알려주세요.

또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코멘트 환영입니다. 함께 얘기해봐요.

1. 드뢉쉽핑으로 돈을 버는 경우는 극히 드문 몇가지 경우 밖엔 없습니다.

1-1. 자신이 잘 아는 니치마켓에서 소비자와의 정보 불균형을 이용하는 방법. 실제 쇼피파이 자사몰 운영하기 단톡방에 계신 대표님의 케이스인데요. 자동차 관련 부품을 드뢉쉽핑으로 판매하는 경우 같은

무언가 내가 잘 아는 분야 > 일반 소비자들은 잘 모르는 분야

(사실 Arbitrage는 모든 분야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예 1. 실내용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판매할 때 일반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 자신의 경우에 맞는지 모르는 경우들이 있음. 이럴 때 제품들에 어떤 벌레에 효과적인지, 또는 아이들이나 애완동물에게 무해한지 등을 표기해서 선택을 쉽게 해주는 경우 등등

예 2. 테슬라 12v 배터리를 구매할 때 어떤걸 구매해야 하는지 대게의 사람들은 잘 모름, 이럴 때 테슬라 12v 배터리를 모델별로 어떤 제품이 Fit 되는지 드뢉쉽핑 방식으로 제품을 올리면 물건을 쉽게 판매할 수 있음 등등

1-2. 매서운 눈썰미로 쓰레기더미에서 진주 같은 제품을 찾아낼 수 있는 안목이 있고, 해당 카테고리에 진심이어서 제품 제목, 사진, 설명글 등을 변경해서 판매하는 경우


실제 제 주변 지인이 패션 쥬얼리를 이런식으로 해서 자신의 오리지널 라인으로 확장함, 대형 브랜드 스토어 중엔 버블바(https://www.baublebar.com/) 같은 곳이 있음. 여기 창업할 때 하버드를 갓 졸업한 꾸미기 좋아하는 여학생 두명이 만불짜리 크레딧 카드로 패션 쥬얼리 사가서 현재 버블바로 키워냄 > 지금은 럭셔리 쥬얼리로 자리 매김


2. 매운 맛 - 무자본 드뢉쉽핑으로 돈 벌 수 있다는 건 그냥 강의를 팔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2-1. 1번의 경우가 아닌 이상, 드뢉쉽핑으로 돈 벌기는 현실적으로 힘듬. 실제 해보면 내가 올린 제품이 얼마 뒤 아마존에서 비슷한 가격 또는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걸 쉽게 찾을 수 있음

2-2. 제목 등 하나 하나 수정하지 않을 경우 해당 제품명으로 구글링해보면 구글 쇼핑에 동일한 제품이 피터지게 가격 경쟁하고 있는걸 쉽게 확인 할 수 있음

2-3. 가격 첵업을 제대로 안해 실제 구입가 변동으로 손해볼 수도 있고 환불이나 반품이 들어오게 되면 그냥 그대로 손실임

제안 - 차라리 나라면

3. 드뢉쉽핑을 할 바엔 테무 등 Affiliate 조인해서 GPT 이용해 영어로 블로그(능력이 된다면, 인스타, 틱톡 등) 하거나 제품 소개 하는게 아마 휠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음. 추가로 마음의 평화도 겟 할 수 있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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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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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능력없다며 험담하는 대표님들을 보면 드는 생각.

직원분들 험담하는 대표님들 보면 드는 생각.

"참 못났다."

업무와 무관하게 탁월한 직원은 탁월한 리더와 금전적 보상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직원을 뽑을 때 (실제론 더 복잡하지만 심플하게) 아래 4가지 중 하나라고 우선 생각을 해보자.

  1. 실력도 있고 동기부여도 스스로 하는 직원

  2. 실력은 있지만 동기부여는 못하는 직원

  3. 실력은 없지만 동기부여는 잘하는 직원

  4. 실력도 없고 동기부여도 못하는 직원

안타깝게도, 회사 대표나 리더가 되었을 때 우리가 만나는 직원은 대부분 4번이다.(일단 이렇게 마음을 먹으면 편하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면 운좋게 1번을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은 유니콘과 같아 그냥 전설속에 존재하거나 상상속의 인물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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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만나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가차 아이템이기에 만약 1번을 만난다면 무조건 동료로 만들어야 한다.

수십년간 기업가로 살아오면서 조직 운영과 팀빌딩을 해 온 입장에서

1번의 경우를 제외하면 결국 리더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번의 경우는 그냥 두면 된다. 간섭도 조언도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간섭할 때 1번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운이 좋다면, 2번 3번은 종종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대게는 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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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경우 주기적으로 맛있는 밥과 술 그리고 다양한 신식 장비들로 동기부여를 해주면 된다.

3번의 경우 충분히 잘 알려주고 가르쳐주면 된다.

4번의 경우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지만 밥과 술 그리고 다양한 신식 장비들로 동기부여를 해주고 잘 가르치고 알려주면 된다.

이런 이유로 팀빌딩을 할 때 리더의 스타일에 맞춰 직원을 매칭하는 것 또한 중요하긴 하다.

가령 해당 팀의 리더가 술 잘 마시고 고민 잘 들어주면 2번의 인재를, 실력이 출중하다면 3번의 인재를.

그런데, 이렇게 해서 직원들의 역량을 각성시키고 끌어올리기 전에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그건 지금 당장의 금전적인 보상(월급, 주급 등)이다.

직원들을 험담하는 많은 대표님들의 푸념을 듣다가 그래서 돈(페이)을 얼마나 주냐고 물어보곤 하는데 그 때마다 왜 그 직원들이 그러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 돈 받고 생활이나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 그 돈 받으며 회사에 충성할 수 있을까?

물론 디테일에 큰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무언가를 더 적극적으로 배우거나 해보려는 의지 앞에 대게 돈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특히 능력에 비례해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답은 생각보다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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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 조직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 중 하나가 파키스탄에 단순 운영팀이 아닌 개발팀을 빌딩했는데 직원들 급여 수준을 높게 책정했다.(물론 그래도 뉴욕 또는 미국 현지에서 고용했을 때에 비교하면 50% 조차 되지 않는다.)

그래도 파키스탄 기준으로 상위 0.1% 급여 수준으로 알고 있다.(다른 글로벌 IT 기업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다.)

직원들 모두 파키스탄 수도에서도 제일 안전한 지역에 거주중이고, 집에 인터넷도 2개 회사를 기본 제공한다.(인터넷 문제가 종종 생긴다.) 결혼을 한 직원도 생기고 회사에 들어온 후 셋째를 출산하는 직원도 생겼다. (출산 휴가를 우리는 2주 제공한다.)

미국에서 파키스탄에 무언가를 보낼 때 엄청난 관세로 인해 선물을 보내기보단 이런 경조사가 있을 땐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얼마 전엔, 파키스탄 오피스의 매니저와 직원들이 생산성 관리를 이유로 일하는 시간 등을 추적하고 스크린샷을 찍는 HubStaff 등의 서비스 도입을 스스로 했다. (난 Privacy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

개발 업무의 많은 부분을 파키스탄에서 담당하고 새벽 온콜도 거의 문제없이 커버하고 있다.

돈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붙잡기 위해 생각보다 중요하다.

직원을 뽑는다는 건 그 사람의 향후 인생 몇 년을 책임진다는 마음 가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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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능력있는 분들 또는 동기부여 끝판왕같은 분들 중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사회 초년생들, 열정으로 똘똘 뭉친 20대분들)

"사실 돈은 중요하다."

이런 분들 만나면 감사하다. 그리고 보상은 더 충분히 하자. 그게 선배이자 업계 어른으로서 할 일인거 같다.


글로벌 진출을 할 때 북미 현지에 직원을 두는 방법도 있지만, 남미쪽(특히 브라질 등은 능력있는 인재들이 많다.) 등에 팀 빌딩을 하는게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한번 곰곰히 생각해봤으면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 정말 자신의 일만큼 열정을 다해 일 할 누군가를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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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만들고 있습니다

사업적인 측면에서 누군가는 프로젝트 만선이 하고자 하는 아래 이야기를 읽은 후 이렇게 반문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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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시장 가설을 생각한다면, 시장은 늘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그걸 잘 파악해야 좋은 창업가가 아닐까요?"

제 대답은 본문 마지막에.


한국은 추석 연휴죠. 미국은 사실 추석 느낌이 많이 나지 않는거 같아요. 그냥 평범한 9월의 주말이었지만 이번 주말 저는 푹 쉬면서 동시에 프로젝트 만선의 랜딩 페이지와 실제 서비스 페이지들을 조금씩 만들었습니다.

어기 어차~

  1. 사실 머릿속은 여전히 혼란합니다.

  1. 목적은 정했고 중간 경유지들(단계별)도 정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경로들 중 어떤 경로로 이 모험을 시작할지 여전히 고민중이내요.

  1. 전술과 전략 부분도 여전히 혼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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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PMC S24 참여를 통해 이런 저런 정리되지 않고 엉킨 생각들을 조금씩 풀어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다른 참가자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건강한 자극을 받는 것도 좋내요!

  1. 제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한국의 브랜드 오너들, 이컴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과 성공"입니다.

  • 망망대해에서 좌초되지 않게

  • 시간과 비용 그리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 실제 현지 시장을 잘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사실 글로벌 진출의 문턱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이 업계의 난이도를 극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1. 그런데 정작 제도와 기술 위에 올라타 큰 파도를 타야 할 플레이어들이 오히려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느낌이 큽니다.

    가령 미국에 법인 설립조차 이제는 한국에서 몇십만원이면 쉽게 할 수 있거든요.(정보 불균형)

  1. 특히 한국 정부와 단체들의 지원 사업은 정말 잘 되어 있고 많은 부분에서 금전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어떤 나라도 이 정도로 진심인 곳은 드문거 같아요.

  1. 어쩄든 저는 지도와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제공하는걸 첫 단계로 정했습니다.!

9-1. 지도: 실질적인 정보와 팁들로 이전 글의 현지 시장의 채널과 관련해서 각각의 고객 접점 채널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그리고 현지에서 마케팅 및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들을 제공해 교육과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싶습니다. 스타에서 옵저버 뽑아서 여기 저기 맵 밝혀두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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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스위스 아미 나이프: 이건 어쩌면 이전 글의 전략 전술에 해당합니다. 가령 쇼피파이로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브랜드 오너들이 개발자 출신이 아닌 경우, 사이트에 폼을 추가하거나 팝업을 추가하는 기본적인 니즈조차 해소하기 힘들어 합니다. 이걸 보면서 코드 한줄 삽입으로 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는데, 이건 천천히 정리를 해볼 계획입니다.

이전글:


  1. 사업적인 측면에서 누군가는 프로젝트 만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은 후 이렇게 반문할 수 있습니다.

"

효율적인 시장 가설을 생각한다면,

시장은 늘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그걸 잘 파악해야 좋은 창업가가 아닐까요?

"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얘기드리고 싶어요.

"

시장 수요와 공급은

항상 일치하는게 아니니까요.

특히 시장에 드러난 수요와

시장에 존재하는 수요가 같다고 볼 수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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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프로젝트 만선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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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쏟아부어도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온라인 마케팅을 떠올릴 때 머릿속이 지끈거리신다면 제가 접근하는 방법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초보자 분들과 비마케팅 관련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콜록

자 이제 한번 몰입을 위해 아래 예제의 주인공이 되어보셨으면 합니다.

행주 - Red Sun(레드썬) 가사/듣기 : 네이버 블로그

Red Sun!

"

당신은 끝내주는 카펫 청소 스프레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막 제품 개발을 마쳤고 시장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판매가 되지 않내요. 정말 끝내주는 제품인데 말이죠.

마케팅 전문가라는 사람을 만나 상담을 받아봅니다.

"할인을 해야죠. 그리고 광고를 해보세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20% 할인을 제공하는 광고를 여기 저기 돌려봤습니다.

제한된 적은 예산이긴 했지만 물건이 너무 팔리지 않습니다.

답답하내요.

"

온라인 마케팅(광고 등)을 생각할 때 복잡하고 답답한 이유들이

저는 채널과 전략 전술이 믹스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선 마케팅 채널과 전략 전술을 분리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채널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링크드인

  • X(트위터)

  • 틱톡

  • 이메일

  • 문자

  • 검색엔진 광고

  • 검색엔진 최적화

  • 인플러언서

  • 팟캐스트

  • 유튜브

  • TV, 신문, 라디오

  • DM

  • 온라인 미디어 믹스

  • 오프라인 쇼, 박람회 등

  • 그 외 기타 등등

즉 채널은 기본적으로 내가 팔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노출하고 광고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전략 전술은 채널을 통해 유입된 트래픽을 전환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입니다.

전략 전술

  • 팝업창

  • 경품 제공

  • 프로모 제공(다양한 할인)

  • 카운트다운 Deal

  • 퍼널 설계

  • 등등

즉 채낼과 전략 전술은 구분되어서 설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각 채널에 맞는 전략 전술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채널의 운영 성과와 전략 전술의 성과 기준도 다릅니다.

사실 마케팅의 어려움은 바로 이 지점에 있는거 같습니다.

채널에 최적화된 방법들이 모두 다르고 그 내용도 많기 때문에 특정 채널에 대해 성공하는 공식을 배우기도 어렵지만 채널을 확장할 때 이전 방정식이 통하지 않고 새로 또 배워야 합니다. GG

채널과 전략 전술의 메트릭스 또한 궁합이 다릅니다.

이점 또한 마케팅의 난이도를 높이죠.

그런데 사실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채널과 전략 전술이 아닙니다.

채널과 전략 전술 이전에 마케팅 메시지 설계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이 마케팅 메시지가 채널 상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채널에 광고를 해도 원하는 전환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핵심 메시지 설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 예에서 끝내주는 카펫 청소 스프레이 제품을 만들었지만 이미 시장엔 경쟁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도 많이 있고 또 시장 점유율이 높은 1등 2등 제품들이 이미 있습니다.(소비자는 익숙한 제품 또는 잘 팔리는 제품을 선호)

이런 상황에서 단순하게 할인을 한다고 관심을 끌 수 없습니다.

채널을 통한 트래픽 리드도 힘들어보입니다.

할인을 한다. 프로모 코드를 사용해라 이 핵심 메시지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카펫은 변기 시트보다 4,000배 더 더러울 수 있어요.”

“카페엔 건강에 해로운 곰팡이가 있을 수 있어요.”

“카펫이 아이들 천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요.

핵심 메시지 설계가 이렇게 나왔다면, 채널 선정은 쉬워집니다. 벌써 어떤 이미지를 써야 할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나요?

각 채널을 통해 유입된 트래픽을 전환하기 위한 전략 전술도 좁혀지고요.

이런 핵심 메시지 전략은 제 이전 글인 사업 초기 니치하게 접근하기와도 쉽게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만선을 뉴욕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image.png"

당신이 경쟁자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그들이 무언가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당신이 고객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훨씬 더 선구자가 될 수 있습니다

"

- 제프 베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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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 니치하게 접근하기

오늘은 짧은 메모를 한번 작성해 봅니다.

사업 초기 니치하게 접근하는 전략을 저는 주로 사용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세련된 말로 포장을 해보면 "프리미엄 포지셔닝 전략"?!

  • 틈새 시장에 대해 고민해보기

  • 1개의 특정 문제를 해결

  • 1가지 특정한 방식으로

  • 이후 확장

이렇게만 얘길 하면 좀 뜬구름 잡는 얘기같내요. >.<

  • 모든 사람(D2C, B2C)이나 모든 기업(B2B)에게 모든 것은 니치한 접근이 아님

  • 좀 더 작은 목표 지향적으로 접근해야 함

사실 니치하게 접근해도 글로벌 시장은 충분히 큽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글로벌을 염두한 니치한 접근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최근 제가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저희 집엔 Sun room이 있는데요. 거실과 비슷하지만 채광이 잘 들게 약 80%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10 Stunning Sunroom Tips to Lighten Up Your Home | The Kuotes Blog

(사진 출처: Kathykuo Home)

그리고 그 유리창 중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었는데, 얼마전 그 스테인드 글라스 일부가 손상이 되었습니다.

유리창 고치는 업체는 많습니다.

그런데 스테인드 글라스 전문 수리업체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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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 유리창 고치는 전문 업체들 - 11개, 실제로는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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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 스테인드 글라스 고치는 전문 업체 - 단 1곳)

이런 경우 스테인드 글라스 수리를 위해서 연락을 했을 때 가격과 스케줄에서 협상력은 고객이 아닌 업체가 갖게 됩니다.

저는 수개월을 기다렸고 얼마전 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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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 + 효율성 + 이후 확장

특정 문제 + 특정 Audience + 나만의 솔루션

물론, 큰 시장을 겨냥하는게 휠씬 좋긴 한거 같아요. 다만 너무 많은 것에 집중해서 힘이 분산되는 될 때 저는 종종 길을 잃었던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사업 초기 어떠신가요?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만선을 뉴욕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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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들 전성시대

"카피캣" 대신 "도용"이란 단어로 본문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욕에 거주중인 Key라고 합니다.

2. 이번 PMC S24에 참가하면서 "프로젝트 만선"이라는 프로젝트를 런칭하는게 목표입니다.

3. 프로젝트 만선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걸 하고자 하는지 PMC S24 기간 동안 틈틈히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4. 오늘은 그 2일차 항해 일지입니다. 어기어차~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1. 올해 초 𝕏 활동을 다시 시작. 𝕏에서 소소하게 유용한 정보들을 포스팅.

  2. 그 중 100만 뷰 넘게 본 포스팅에서 소개한 AI 도구가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도용했다는 걸 알게 됨

  3. 그 도용한 서비스로 몇년 전 악몽이 떠올랐고, 오지랖 발동. 해당 도용 사이트 자체를 정당한 방법으로 20시간만에 셧다운 시킴(당시 배운 몇가지 방법 중 한 가지만으로)

  4. 몇 일 뒤 해당 도용 사이트는 더 강력해져 돌아옴. 이번엔 무단 도용 논란이 될 부분을 숨기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문구와 이미지 등을 모두 리뉴얼. 게다가 마케팅 문구와 포인트도 선명해짐.

  5. 나쁜놈들 전성 시대

    새영화]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외 < 미분류 < 기사본문 - 광주드림

    그들은 부지런하고 출구 전략이 별도로 없음 "아님 말고 식 - 최악의 경우 그냥 닫으면 끝"

  6. 좋은 제품을 만들면 그냥 제품이 알려질거라고 생각함. 전혀 그렇지 않음.

  7. 적어도 브랜드 오너와 대표는 Sales in mind가 필요함

  8. 글로벌 진출과 확장이 쉬어졌지만 디테일한 과정엔 많은 문제들이 있음

  9. 하나씩 프로젝트 만선에서 하고자 하는 걸 구체화 시키고 있는 중

Part I

  1. 올 초 저는 𝕏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당시 제 관심사 중 하나가 AI였고, 당시에 이런 내용들의 기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2024년 LLMs은 이 세상 모든 텍스트에 대해 학습이 끝난다."

  1.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당시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AI 시대 글을 읽고 쓰는 건 앞으로 더 중요해지겠구나

  • 특히 훌룡한 글쓰기 역량은 향후 중요한 경쟁력이 되겠구나

  • 이제 텍스트는 New Oil이 되겠구나.

그렇게 저는 "𝕏가 다시 핫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 다시 𝕏에 복귀 유저가 되었고, 저는 한달여만에 500만뷰를 달성하고 머스크에게 용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인스타그램이나 쓰레드가 아닌 𝕏였나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할 때 제 경우 𝕏가 생각보다 휠씬 전환율이 높았습니다.

    image.png

  • "이미지와 달리 텍스트는 일단 보게 되면 읽게 되고 잘 설계된 CTA는 바로 트래픽과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 그렇게 𝕏에서 소통하고 글을 쓰며 놀기 시작했습니다.(지금은 𝕏에 너무 중독된 듯 싶어 다시 좀 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당시 괜찮은 AI 서비스나 생산성 관련 앱 들을 종종 포스팅 했는데요.

  1. 그러던 어느 날 "여러 AI를 한번에 비교하면서 쓸 수 있는 AI 도구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GPT-4, Claude 3 Opus 등을 개별 구독하지 않고 이 서비스 하나를 구독하면 모두 이용 가능한 앱이었습니다. 당시 이 포스팅은 수백번 리포스트 되면서 백만 조회수를 넘었습니다.

  1. 그리고 새로운 댓글을 하나 받게 됩니다. 댓글의 내용이 이상해서 해당 유저를 맞팔을 했는데 해당 유저로부터 바로 DM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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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은 자세한 증빙 내역과 함께 제가 소개한 앱이 자신의 프로젝트를 무단으로 도용한 사이트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해당 DM의 내용을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개한 앱이 라이선스 위반과 무단 도용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미안하다는 DM을 보내고, 원 글을 삭제한 후 다시 그 분의 오리지널 앱과 관련된 포스팅을 다시 올렸습니다.

  1. 이 사건으로 저는 잊고 있었던 몇 년 전 제가 겪은 그 떄 그 사건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제게 DM을 보내 온 그 분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발작 버튼이 눌려졌고 오지랖 궁이 발동됐습니다.

    롤] 막을 수 없는 미친 궁 레전드 - YouTube

  1. 저는 몇 년 전 배운 내용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두둥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뻔뻔한 개발자가 개설한 해당 무단 도용 사이트는 셧다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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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이야기가 여기에서 끝났으면 해피엔딩이었겠지만, 몇 일 뒤 해당 사이트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게다가 이번엔 사이트 전반에 걸쳐 문제가 될 소지를 가리고 문구와 이미지 등 유사한 또는 도용한 부분들을 모두 새롭게 리뉴얼한 상태였습니다.

  1. 그렇게 그 사이트는 현재까지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고 오리지널 사이트보다 심지어 마케팅을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배운 점

  • 오리지널 프로젝트의 소유자는 개발자였습니다. 그는 좋은 앱을 개발하고 투명성을 위해 오픈 소스로 프로젝트 전체를 공개해둔 상태였습니다.

  •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 프로젝트의 상업적 가치를 그보다 더 잘 이해하고, 그 프로젝트를 포크해서 랩핑 후 마치 자신의 프로젝트마냥 상업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라이선스를 위반했습니다.

  • 그리고 마케팅을 더 적극적으로 한 무단 도용 사이트가 오히려 더 성공한거죠. 그는 해당 프로젝트의 이점을 더 잘 포장했고 강조했습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라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알고 계신가요? 사실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Part II

  1. 꼭 무단 도용되지 않더라도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 브랜드 오너분들 중, 특히 더 똑똑한 분들, 탁월한 제품을 만든 분들이 한가지 간과하는 점이 있습니다.

  1. "내 서비스와 제품이 좋으면 결국 시장에서 통할 것이다."라는 생각인데요.

  1. 어떤가요? 실제 그럴까요?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 오히려 무언가 부족한 제품이나 서비스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고 판매해야 되기 때문에 약점은 가리고 특장점을 더 잘 포장합니다.

  1. "비슷한 경쟁 제품을 보면서, 내 제품이 더 좋은데 왜 저 제품이 인기가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바로 이 착각에 빠져 있는 겁니다.

  1. "Sales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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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앱을 개발하거나 제품을 개발할 때 적어도 대표는 이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더 뛰어난 제품이라면 그 점을 더 강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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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데, 우리는 겸양이 미덕이란 가르침 때문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할 때 조차 Showing up the competitors에 취약한거 같습니다.

  1. 이전 글의 저처럼, 힘들게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서 제대로 런칭조차 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1.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어 놓고, 제대로 설명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특히 시장에 맞는 언어와 문화가 그 난이도를 더 높히기도 합니다.

  1.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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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들을 던지며 프로젝트 만선에서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긴 항해를 천천히 하나씩 준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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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Key

런칭 4주만에 3억원 이상 판매 되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카피캣과의 전쟁에서 졌습니다.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욕에 거주중인 Key라고 합니다.

  2. 이번 PMC S24에 참가하면서 "프로젝트 만선"이라는 프로젝트를 런칭하는게 목표입니다.

  3. 프로젝트 만선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걸 하고자 하는지 PMC S24 기간 동안 틈틈히 기록을 해보려고 합니다.

  4. 오늘은 그 첫 항해 일지입니다. 어기어차~

바쁘신 분들을 위한 TL;DR


1. 커브드 모니터용 Light Bar(모니터 위에 올려놓는 책상용 조명) 제품이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함
2. 우여 곡절, 제품 개발 후 아마존에 런칭, 런칭 일주일만에 아마존 광고 없이 세일즈 랭크가 40만등에서 100등 안으로 진입할 정도로 대성공.
3. 1달 보름 뒤 카피캣 제품의 등장, 심지어 제품 리스팅에 사용한 사진과 문구 등도 도용
4. 최초 아마존에 잘못된 방법으로 어필
5. 변호사 등과 대응 방법을 강구했지만 스스로 내 제품 보호에 철저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음
6. 그 후 중국 공장이 직접 제조해서 판매하는 카피캣 제품의 가격 경쟁에서 버틸 수가 없게 됨
7. 결국 GG 침 +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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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런 유사한 일이 발생할 때 어떻게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됨
9. 2편에서 계속 - 이번엔 누군가의 앱이었음(MIT 라이선스)

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 - 거대한 49인치 삼성 오딧세이 G9 커브드 모니터를 Micro Center에서 실물로 영접하다. "아 아름답다. 이거 하나면 업무 효율이 240Hz만큼 Seamless 하게 향상될꺼 같다." 정신차려보니 아내의 등짝 스매싱으로 인해 목과 등에 통증을 느끼며 그 거대한 모니터를 책상에 셋업 중

  1. 몇 년 전 저는 49인치 삼성 오딧세이 커브드 모니터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쓰던 BenQ 의 모니터용 Light Bar를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광활한 49인치 커브드 모니터의 곡률 때문에 Light Bar 위치를 어디에 둬도 양쪽 끝은 모니터에 걸려 그 활용성이 좋지 않은겁니다. (BenQ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긴 편이긴 합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아마존 등에 들어가 커브드 모니터용 Light Bar를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커브드 모니터용 Light Bar 제품이 없는 겁니다. 어멋 뭐지?

  2. 그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왜 커브드 모니터용 Light Bar는 없는걸까? 이미 많은 커브드 모니터가 제가 구입하기 휠씬 이전부터 시장에 출시된 상태인데 말이죠.(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엔 27인치와 32인치 위주였고, 이 정도 스크린 사이즈에선 지나치게 긴 사이즈가 아니라면 일반 모니터용 Light Bar 대부분이 사용 가능했음.)

  3. 내가 못찾는걸까? 라는 생각을 했고, 구글링을 더 해보았습니다.

    "웅 없어"

  4. 그 후 레딧과 Quora 등에 들어가서 더 검색을 했습니다. 관련 글 자체가 많지 않았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39인치 이상의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유저였습니다. 특히 이 문제는 40인치 이상 와이드 커브드 모니터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겪고 있었습니다.

  5. 흠 그런데 아직 없단 말이지? 그럼 직접 한번 만들어볼까?

  6. 처음엔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와이드 + 커브드 모니터에 어울리는 Light Bar 조명을 원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제품 스케치부터 컨셉, 스팩 등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7. 당시엔 커브드 모니터의 수요 대부분이 게이밍 용도였기 때문에, 저는 제조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RGB 조명 감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위쪽으로도 LED 조명을 추가하길 원했습니다. 가령 주변 음악 소리나 게임 소리에 반응해서 LED 조명이 작동하는 Sound Sensitive Mode와 게이밍 키보드의 백라이트 효과 중 하나인 Breathe Light Mode 등을 책상을 비추는 조명의 반대 방향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제품 아이디어를 확장했고 초기 디자인 스케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조작도 무선 Knob 방식으로 Microsoft의 서피스 다이얼을 참고해 스케치를 했습니다. 당시 BenQ 제품은 유선 Knob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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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중략}

  9.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일 년여 뒤 저는 아마존에 성공적으로 제품 런칭과 판매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고가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0. 리스팅 프라이스 $199, 판매가 $149, 당시에 제가 썼던 BenQ 제품도 거의 판매가가 140여불 정도였기 때문에, 제품 마감과 상단 RGB 라잇, 무선 컨트롤러 등 제품 퀄러티를 신경 썼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1. 런칭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광고 셋업을 천천히 준비하는 동안 PPC 캠페인 없이 아마존 세일즈 랭크는 일주일만에 40여만등에서 100등 안으로 진입할 정도였습니다. 5점 짜리 리뷰를 받기 시작하면서 정말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12. 그런데, 어느날부터 판매가 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뭐지? 그리고 아마존 검색 창에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13. 그리고 저는 심장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제 판매 가격의 1/3에 판매 중이었기 떄문입니다. 심지어 제품 상세 이미지도 거의 동일했습니다.

  14. {중략}

  15. 여러가지 방법으로 싸워도 봤습니다. 그렇지만, 상대의 체급이 달랐습니다. 물량에 장사 없다는 말을 체감했습니다. 상대는 내가 판매 가격을 낮추면 그 판매 가격에서 다시 25% 정도 가격을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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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당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저는 결국 아내 조언에 따라 해당 제품을 놓아주게 됩니다.(제조 공장에 모든걸 넘김)

  17. 이 사건으로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18. 그 후 한참 뒤 다른 프로젝트를 함께 하게 된 제품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특허 등이 없어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이 있다는 얘길 듣게 되었습니다.

  19. 우선 스스로를 잘 보호할 수 있게 준비를 잘 하는게 중요하지만, 그 때처럼 단기간에 카피캣 제품이 등장하고 광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해서 오히려 내 제품이 카피한 제품처럼 보여질 수 있는 경우, 그 경험 많은 시니어 제품 디자이너가 준 팁을 활용해봐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20. 그리고 몇 달 전 X에 유용해 보이는 AI 도구 사이트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제 X 포스팅 중 가장 많은 리포스트와 View를 기록한 포스팅이었는데요. 몇일 뒤 한 개발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너가 소개한 사이트는 자신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그대로 도용해 카피한 사이트야. 여기 자세한 내용을 꼭 읽어봐줘."

  21. 해당 링크를 클릭해서 글을 읽는데, 잊고 있었던 몇년 전 악몽이 떠올랐습니다. 부들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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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 덧. 나중에 알고 보니 제 제품의 카피캣 제품은 이름만 다르게 등록한 동일한 공장에서 제조한 제품과 브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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