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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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인터뷰한다는 것.

커뮤니티 콘텐츠 중 하나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분의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소개하는 콘텐츠가 있다.

사실 처음엔 인터뷰라는게 몇가지 목적에 적합한 질문만 준비된다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목적 적합한 질문조차 만들지 못했던 것 같다)

그 동안은 어떤 질문을 여쭤볼지와 마지막 정리를 담당하느라 진행은 다른 분이 전적으로 맡으셔서 더욱더 인터뷰의 어려움을 실감하지 못했던 것 같다.

몇가지 사정으로 진행을 맡아 인터뷰를 진행하며 느낀 점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너무도 당연한 소리겠지만,

  1. 질문들간의 구조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잘못된 구조는 인터뷰이가 대답을 하는데 방해가 되고 인터뷰의 흐름을 끊어 인터뷰이의 가진 능력을 제대로 담을 수 없는 인터뷰로 만든다.

    >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책을 읽어야한다.

    > 인터뷰의 목적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한다.

  2. 다음으로는, 생각보다 인터뷰이의 말을 경청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물론 경청을 하려 정말 노력을 하지만, 다음 질문은 뭐지, 다음질문과 흐름을 연결하려면 어떤 질문을 추가로 해야하는지, 어떤 리액션을 해야하는지 머리 속 생각에 마음 편히 경청하는게 쉽지 않았다.

    타고나길 말하는게 편한 기질이었다면 문제 되지 않았겠지만, 이 부분은 경험으로 인터뷰 외에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경험을 쌓아 해결해야하는 부분으로 생각한다.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또 어떤 목적으로 만나는지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3. 마지막으로는 인터뷰를 글로 옮기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인터뷰 당시에는 이해가 되고 인터뷰이의 의중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던 내용도 글로 옮기는 순간 다양한 생각이든다. 인터뷰이가 전달하고자하는 뜻을 잘못 전달하게될 수 도 있고,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글이 되기도 한다.

    > 매끄러운 진행만이 인터뷰의 끝이 아니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준비가 되어야 한다. 앞으로 PMC를 통해서 짧더라도 다부진 글을 쓸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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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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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커뮤니티 심폐소생 프로젝트 (1. 계획)

안녕하세요. 치열한 세상에서 게으르게 생존하는 방법을 찾는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Fansaastic을 소개시켜드릴 한석현입니다.

Fansaastic은 올해 초 시작해 커뮤니티를 꾸려 갔지만, 새로운 글과 이벤트가 줄며 방문 유저도 일 평균 50미만으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앞선 메이커로그에서 언급했든 전 이 커뮤니티와 함께하며 많을 걸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걸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소통이 줄어드는걸 지켜만 보기에는 가슴아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의 항목을 실천해보려합니다.

  • 게시판 메뉴 개선

    • 현재, 게시판은 생산성 툴에 대해 하나의 게시판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image.png
    • 하지만, (아직 경험에 의존한) 생산성에 대한 다양한 질문에서 사용자들은 특정 상황에 필요한 툴에 대한 질문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이 부분에 대한 자료수집도 함께 진행해보도록 하자)

    • 가설 : 상황(목적)에 따른 게시판 분류가(ex. 일정/시간관리, 이미지 편집, 웹 페이지 빌드 등)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가시성을 높여줄 것이다. <- 가시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어떻게 검증할 것인가

    • 가설 : 상황(목적)에 따른 게시판 분류가(ex. 일정/시간관리, 이미지 편집, 웹 페이지 빌드 등) 방문하는 사람들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초반에는 질문하는 사람에게 직접 페이지를 소개함으로써 적절한지에 대해 직접 묻기

    • 하지만 너무 세분화된 분류는 오히려 가시성을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 정도를 계속적으로 파악한다

  • 양질의 베네핏을 만든다.

    • 공개된 글 뿐아니라 특정 상황에 받을 수 있는 베네핏(ex 특정 툴의 오랜사용자의 노하우가 담긴 전자책 등)을 통해 참여율을 높힌다.

  •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 커뮤니티는 역시 소통의 창구이기에 주기적인 행사를 통해 친밀감을 높힌다.

어딜 찾아보도 커뮤니티의 기본은 성실함과 진실함을 이야기한다. 디스콰이엇 BIP 플레이북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다. 가장 기본이면서 어려운 부분이기에 PMC의 힘을 빌려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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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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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난 무엇을 다짐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Fansaastic 커뮤니티에서 겪은 제 경험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픈 한석현입니다.


벌써 올해도 상반기가 끝나는 날이네요. 올해의 내 모습을 돌아보기 너무도 좋은 날이기도 하고 말이죠 :)

전 올해 Fansaastic 커뮤니티를 통해 목표를 정하고, 작은 목표들을 조금씩 이루어 보기도 하고 처참히 망해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는 어떠셨나요 ?


이 만다라트는 올해 1월 Fansaastic에서 진행한 새해 계획 새우기 이벤트에서 작성한 만다라트인데요. 당시에는 예상하진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6월까지의 전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돌이켜볼 수 있는 좋은 잣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몇가지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 브랜딩

거창하게 브랜딩이라는 용어를 썼지만, 저는 저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서툰사람이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좀 더 스스로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뮤지컬 공연이라는 거대한 꿈을 꾸게 만들었고, 몇개월 간의 노력은 내일이면!! 공연이라는 결과물로 빛나는 순간으로 맞이하게 되었네요 :)


-자기계발

역시 자기계발의 꽃은 독서죠. 독서에 취미가 없던 제가 호기롭게 읽기를 다짐한지 반년이 되어가는 지금 ! 전 5번의 독서모임과 약 15명의 새로운 만남, 13권의 책을 남겼습니다. 매 순간은 제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주었고 어떤 방향으로든 나아가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용감하게 살기

거창하게 시작한 디스콰이엇 클럽 '행동학개론'은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든 순간입니다. '시장검증은 직접 고객을 만나하는거야'라는 생각에서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어떠한 시도조차 하지않은 부끄러움와 반성을 남긴 제 기록입니다. 몰래 삭제할까라는 쪼잔한 생각도 수없이 많이한 기록이지만, 신청해주신 다른 분들껜 너무 죄송스럽지만 그 것마저 제가 짊어져야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반성하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순간을 함께한 Fansaastic커뮤니티는 함께 성장하는 것이 내가 성장하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었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많은 삶의 기준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Fansaastic이 저와 소중한 주변사람들의 성장을 이루고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조심히 다짐 남겨놓겠습니다.

남은 23년 하반기도 Fansaastic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디스콰이엇에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상반기는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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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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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클럽 오픈!

안녕하세요. 개똥철학을 사랑했고 이제는 "행동으로 증명된 개똥철학"을 목표로 다듬어가는 한석현입니다.


  • 직접 서비스 전단지를 배포하러 다니셨던 대표님들
  • 좋은 상품 공급을 위해 공급처를 2주넘게 끈질기게 방문했던 대표님들
자신의 생각을 검증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거절을 거절하는 많은 대표님들의 고귀한 용기를 닮고 싶습니다.


세상의 답은 안이 아닌 밖에도 많습니다.


기술의 발달은 사용자 조사 방법에도 획기적인 편리함과 인사이트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많은 조사가 구글폼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오픈채팅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광범위한 조사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고, 대면하는 과정의 중요성 역시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이 매사 필요하진 않겠지만 그 경험이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이 어려웠던 건, 제겐 다음과 같은 두려움 있었습니다.

  1. 직접 대면(거절)에 대한 두려움
  2.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청에는 수많은 거절이 있다는걸.
  3. 내 생각이 달랐음에 대한 두려움
  4. 내 아이템, 아이디어는 내가 짓은 성과도 같습니다. '나'라는 좁은 세상 속에서 아는 만큼 정교히 설계하고, 차곡히 쌓아간 성. 아무리 형편없어도 무너지는 것 만큼 서글픈 일은 없을 겁니다.



JUST DO IT.

  • 본인의 생각과 아이템을 직접 검증을 위한 방법을 토의하고 행동하실 분들.
  • 실제 고객을 찾아보고 의견을 듣는 경험, 행동을 함께하실 분들.
  • 성취과 좌절을 겸허히 성장의 기회로 바꿔보실 분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동료분들을 모십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모집 및 운영방식

  • 주 1회 오프라인 미팅 (최대한 오프라인으로 진행)
  • 아직은 제 능력이 부족해 선착순으로 먼저 모셔봅니다! (4분) 죄송합니다!
  • 1개월 단위 기수제를 통한 명확한 성과평가
  • 주단위 1가지 이상의 행동하기 후 생각과 검증에 대한 메이커로그 작성
  • 세부사항은 기수별 초기미팅을 통해 조절!


올해는 모두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우연한 만남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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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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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BIP 클럽 회고

4주간의 BIP 를 수행하며 깨달은 것과 앞으로 내가 채워가야할 것을 KPT회고를 통해 정리해보았다.


Keep(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1. 꾸준한 글쓰기

모든 성과의 기본이 되는 '꾸준함'을 위한 수행 중 하나로 글쓰기를 택했다. 하지만 내가 가장 믿지 못하는 것이 내 의지임을 알기에. BIP 클럽처럼 내가 글을 써야만 하는 환경을 만들자.


2. 소통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부족한 부분과 필요한 부분을 상기시킨다. 물론 좌절의 시간을 맛볼 수도 있지만, 익숙해져야 한다. 그 시간은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만나게 될 당연한 시간일테니.


Problem(개선이 필요한 부분)

1. 글의 품질

글을 쓰고 공유하는 매 순간 글에 대한 부끄러움과 아쉬움을 느꼈다. 좀 더 잘쓰고 싶었고, 좀 더 의미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돌아보니 글을 잘 쓰기 위한 노력이 없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단어와, 문장, 구조 안에서 내용만 다르게 작성했을 뿐이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코딩을 잘 하기 위해 강의를 듣듯 글을 잘쓰기 위한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당장 실행가능한 것)

1. 글쓰기 공부

글을 잘쓰겠다는 목표로 공부시작하기. 글 주제와 내용에 대한 고민 시간 늘이기, 잘 쓴 글 메모하고 활용하기, 글쓰기 방법 등 실제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한다.


2. 행동을 기반에 둔 글쓰기

생각에만 머문 글쓰기가 아니라 그 생각을 결론지어줄 행동을 하자. 글의 내용을 풍부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행동을 하자. just do it.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BIP 클럽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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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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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빠르게 실패하기

세상엔 행동하기가 가장 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행동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조금만 쉬었다 치울거라는 아버지의 말은 어머니는 이해를 못합니다.집에서 밍기적 될거면 그냥 일찍 출발하자는 어머니의 말을 아버지는 이해를 못합니다.

정답은 없었습니다. 결국, 결과에 따라 항상 말이 실리는 힘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빠르게 행동을 한 사람의 말이 옳았습니다.

그래서 읽어봅니다. 빠르게 실패하기!


인상깊은 구문

1.가치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모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네. 다들 행동하기 어렵다는 군요. 어렵다는 이유가 더 나은 성장을 하지 않을 이유가 되면 안됩니다. 행동만으로 조금 더 우위에 설 수 있는 기회입니다!


2.호기심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생겨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할 수 있는 일과 연관된다. 지금 이순간, 말을 건네고 싶은 사람이나 걸어보고 싶은 길, 들어가고 싶은 갤러리, 낱낱이 살펴보고 싶은 기계일 수도 있다. 나중까지 기다리면 눈앞의 기회는 물거품처럼 사라질지 모른다.

>> 짧지않은 제 삶을 돌아보아도, '나중에' 라는 단어는 마법같이 제 삶에서 많은 걸 지웠습니다. 이제 내가 지워야할 건 '나중에' 라는 말 차례인 것 같습니다.


3.성공하고 싶다면 항상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확실한 장소는 현재직장이다.

>> 이 문장을 제가 받아드리길, 가장 확실한 장소는 현재 내가 있는 곳이라고 받아 들였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할 걸 애꿎은 다른 곳에서 찾지 말라'


4.거절을 개의치 마라 / 누군가에게 다가갔는데 당신과 대화하길 거부한다면 노력해봤다는 사실로 자신을 대견하게 여겨라. 거절 당하는 아픔을 극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 감정이 당신의 행보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당신이 만나서 알아보고 싶은 친절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 일어나지 않은 두려움이 미리 겁먹지 말자. 맞아보면 생각보다 안아프다.


실제로 생각을 모두 따라 갈 수 있는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내 능력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했고, 노력했다는 겁니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각자의 보폭에 맞춰 성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못한건 오늘하는 내가 되어 봅시다!

  • 책정보
  • 제목 : 빠르게 실패하기
  • 저자 : 존 크럼블즈, 라이언 바비노
  •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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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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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를 읽고

이쁘게 말하는 사람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편안함은 집에 돌아와서도 잔향을 남겼다. 말하기도 노력이 필요했다.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 속 가슴을 울리는 대사가 있었다.

픽고(PICKGO) -귀하게 자란 사람- 편 "친구 중에 만나면 되게 기분 좋고 편하고 내 말 잘 들어주는 그런 친구 있잖아. 그게 그냥 되는게 아니라 에너지를 되게 많이 써야 되는 거다? 누군가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는 거 신경 쓸 게 많은 거거든."


언젠가부터 조금씩 사람과의 관계에서 뻔뻔해지기 시작한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편안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누군가 그러더군요. 만남의 시작과 끝에 '고맙습니다' , '미안합니다' 이 두 마디만 할 줄 알아도 너무나 예쁜 사람으로 기억된다고.

이 부분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족한 내 모습을 투영한 문장이였습니다. 가까울수록 더 표현하고 더 애쓰는 사람이 되어봅니다.


  • 원래 대화는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 어렵지 않은 대화라면 경계해야 할 것이지 '와, 마음이 이렇게 잘 통하지?' 라면서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전제라는 걸 기억해야 할 이유입니다.

조금은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문장이 될 것 같아 기록하게 된 문장입니다. 되돌아 보는 것에서 성장이 시작된다는 제 신념이 반영되었습니다.


  • 우리가 농부라고 해볼까요. 농작물을 수확했습니다. 그 수확의 근거가 된 땅에 대해 우리가 관심을 끄면 되나요. 아닙니다. 땅에서 농작물이 성장했습니다. 오히려 수확 이후 땅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다음 농사의 준비가 됩니다. 성과를 얻었다면 성과의 근간이 된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엇인가를 얻었다면 그 성과의 근간에 애정을 주어야합니다. 사람이 그 애정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고마운 사람을 잊지말자. 이 말을 잊지 않기 위해 남겨봅니다.


이 외에도 퉁명스럽게 말하는 습관 피하기, 잘 모르는 것은 조금도 아는 척하지 않기 등 말하는 방법 측면에서 조언도 많은 책입니다.


말하기는 서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말하기에 녹아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은 실수를 용서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단이 본래의 뜻을 왜곡하는 일이 없어야하기에. 말하기 노력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쁘게 말하는 여러분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책 정보 제목 :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저자 : 김범준 지음 출판사 : 포레트스북스


마지막으로 저번주 BIP 메이커로그를 작성하지 못해 이번주에 2개를 작성하기로 자신있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의 뜻 남깁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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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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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된 행동 속 희망 찾기

호기롭던 지난 다짐은 어디 갔는지, 되풀이된 행동의 부끄러움은 마음에 새기고

그 중 내게 희망을 준 것을 나눠봅니다.


대중교통 이용시간, 자투리 휴식시간을 활용한 독서

열심히 하려고 하지마라. 그냥해라

이 말의 실천 중 한가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게는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종이책 읽는 지식인처럼 보이고 싶었습니다.

'아. 나 지하철에서 종이책 읽는 사람이야'


처음엔 책의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잿밥에 관심이 많았으니까요.

다시 생각합니다.

' 매일 같은 쪽 읽으면 지식인이 아닌게 티가 날텐데 '


조금씩 책에 집중이 됩니다. 내 모습보다 책 내용에 집중이 되는 순간입니다.


종이책이 무겁습니다. 따로 챙기기 번거롭습니다.

어느새 내 책은 전자책으로 바뀝니다.

내가 휴대폰을 하는 사람인지, 책을 읽는 사람인지는 덜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전 책 조금 읽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책읽는 내가 아까워 지하철을 타면 전자책 어플을 열게 됩니다.


여전히 옆자리에서 다 볼 수 있게 핸드폰을 저 멀리두고 '나 책읽는거야' 라는 유치하고 알량한 겉멋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진 못했지만, 그게 내게 책을 읽어주니 고마운 겉멋충입니다.


연말이네요. 많은 분이 해내지 못한 것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으시겠죠.

채찍질 전에, 이유가 어떻든 여러분을 아름답게 만든 걸 찾아보고, 시시하다는 이유를 핑계로 깎아내리지 말고 온전히 칭찬하고, 그리고 자신에게 엄격해지는 시간을 가지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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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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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감정 다루기

무언가를 해내기 위한 의지력은 감정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들 합니다.

문득 마주친 부정적인 감정을 삼키려 우리는 큰 의지력을 소모해야만합니다.

그 의지력은 다른 일을 해내기 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번에 읽은 뉴스레터에서는 감정을 잘 다룸으로써 의지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감정을 다루는 5가지 기술 : RULER
  • R(Recognizing) : 감정 인식하기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기를 추천합니다. 단순히 짜증 난다는 말로 넘겨버리지 말고 내가 느낌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짚고 가는 것이 감정을 잘 다루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U(Understanding) : 감정 이해하기

위에서 인식한 감정의 발생 원인을 파악해 봅니다. 감정의 원인을 오해하지 않도록 연속적인 질문을 통해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봅니다.

  • L(Labeling) : 감정에 이름붙이기

위 그림을 참조해 이름을 붙여보면 좋겠지만, 이 단계의 의도 역시 '감정을 이해하기'단계를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한 단계로 생각됩니다. 정확한 이해가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되듯 말이죠.

  • E(Expressing) : 감정표현하기

감정을 표현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강력한 감정표현은 자칫 남을 해할 수 있고, 맹맹한 표현은 오히려 본인을 더 위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표현방법은 "감정을 뺀 감정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연습이 필요한 단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R(Regulating) : 감정 조절하기

호흡법, 미리 전망하기, 주위돌리기 등 본인만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의 하루는 계속해서 기쁠 수도, 계속해서 슬플 수도 없을겁니다.

순간이 예측되진 않지만, 마추질 것을 이미 아는 이상 조금 더 준비하고 연습해 잘 이겨내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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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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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OOH 후기라 쓰고 내 이야기 하기.

저도 이런 글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색다르군요. 이래서 모든 경험은 값진건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가는 방향이 옳은지 의심하는 때를 겪는다고 합니다.

그 의심의 싹은 조금씩 조금씩. 콘트리트 같을 것만 같았던 내 확신에 금을 가게하더니 보기좋게 두동강 내더군요.


게으름과 부족한 사교성을 이겨내기 위해 가능한 많은 모임과 네트워킹에 참여했습니다. 미숙했던 제 언행은 잠들기 전 부끄러운 것 투성이였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뭔가 성장하는 기분이였기 때문이죠.


그러던 때는 10월 디스콰이엇 OOH 때 일이였죠.

오후 6:30분 시작이였던 그날, 전 역시나 게으름을 이겨내 6시에 역삼에 도착했었죠. 역을 나오는 순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제 안에 있던 의심의 싹이 확신을 부수는 순간인 것 같았습니다.

' 내 제품/서비스도 없는데 네트워킹을 가는게 맞는 걸까. 이 시간에 제품을 만들기위해 뛰어다녀야하는 거 아닌가.'

30분을 멍하니 앉아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30분간 전 스스로를 포기하는 놈이였다가. 옳은 선택을 하는 놈이였다가. 아픈놈이였다가. 별의별 놈이 다 되어봤습니다.

결국

'아 모르겠다. 그냥 거기 있는 사람들 전부한테 말 걸어보는걸 목표로 하자.'

발걸음이 가벼워 지더군요 :)


결과는 반도 말을 못 걸었습니다 ㅎㅎ


당시 처음 뵌 도언님께 말씀드렸더니, 서브미션하시는거에요? :)

저는 속으로 '엫? 전 중대한 미션인데요..ㅇ_ㅇㅎㅎㅎㅎㅎ'

11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 이걸 서브미션이라고 하면 되겠구나. 다음부터 복잡할땐 서브미션을 하면 되겠구나 ' 라고 생각했죠.


전 그렇게 앞으로 한 동안은 서브미션으로 몇몇 고비를 넘어가겠죠 ! 그리고 또 다른 무언가에 막히면 새로운 걸 찾아내겠죠 ㅎ 전 이걸 우겨서 성장이라 생각할 겁니다.



혹시나 마음이 복잡하실 땐 서브미션 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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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팀원의 성장

당근메일 114번째

h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n48C6VfbTuVnrPA_DcGJPs-cu4Lw5YA=팀워크는 공동의 비전을 향해 협력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는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당근명언-


Will/Skill 매트릭스

레벨업이 필요한 인력들의 현재 수준을 파악해보고, 각자의 현재 상황에 알맞는 방법들을 고려해볼 수 있는 프레임워크


아마 위 프레임워크는 모두들 이해하시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 팀원없는 제가 생각하는 팀원의 성장을 위한 이상에 대해 얘기해 볼까합니다.

전 부모가 어려운 이유가, 자식마다 다른 모습을 가져야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설명해보자면, 자식이 1명일 때는 자식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시점이 1가지로 일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마저 부모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포기하면서 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럼 2명 이상인 경우는 어떨까요. 그 관점을 첫째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나눠야 해야 할겁니다. 자식을 키우며 마주치는 수만가지의 상황 속에 자식마다 다른 행동을 취해줘야 할 부모의 위치는 참으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모는 그러지 못합니다. 부모도 항상 정답을 찾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자식은 잘 성장합니다. 왜 그런걸까 궁금했습니다.

제 답은 의도였습니다.


비록 부모가 잘못된 정답을 가지고 왔을 때에도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으로 보답할 수 있었던건 그 행동의 의도를 알기에 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팀원도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팀장도 언제나 정답을 제시하진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팀원에게 그 의도가 올바르게 전달된다면 성장으로 보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법보다 진심에 더 노력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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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말을 잘하고 싶은 나.

  1.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부터 정리해보기
  2. '음' '어' '아니' '그러니까' 등 쓸데없는 말 줄이기
  3. 산만한 여음구를 많이 넣을수록 정작 전달해야 할 내용은 잊혀집니다.
  4. 쉬운 단어 사용하기
  5. '어쨌든' 금지
  6. 관심 분야의 기사, 칼럼, 책을 읽고 매일 한줄로 요약해 본다(구어체)
  7. input이 없으면 output도 없다.
  8. 끝을 흐리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라
  9. 말하는 속도 조절
  10. 같은 말을 반복하지마라


룸메이트의 조언

  1. 불필요한 대명사의 사용을 줄여라.
  2. 그런것, 이런 등 대명사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확신이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의견
  3. 말할까 말까하는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무엇보다도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 연습해본 적은 있는지
  5. 머리속에만 있는 내용을 직접 입밖으로 내뱉어보고 글로 정리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지적해주었습니다. 결국 연습부족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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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돈비콰이엇 <최고의조직> 모임 - 후기

주말 일정을 마치고 늦게나마 오프라인 만남으로 느꼈던 감정들 공유해 드립니다.


제 생에 독서 모임이라니. 세상에 내가?..처음이었습니다 :)

책을 읽는 내내 무엇을 얘기해야 하나 고민하며 읽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정작 진행은 제가 너무 고민했나 무안할 정도로 물 흐르듯 지나갔습니다.


참여자들은 2~3명이 조를 이뤄 주어지는 질문에 대해 10분 정도 얘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질문인 '떠오르는 3가지 키워드' 부터 '좋은 조직문화/나쁜 조직문화를 어떤 기준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내가 만들 조직에 적용해보고 싶은 조직문화' 등 이야기를 쌓아가기에 쉬운 질문들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 풍부한 공간이었습니다.


첫 독서 모임인 저에게도, 모든 독서 모임이 이런가 싶어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직문화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문제인 걸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이야기 나누었던 분들이 보여주신 감정, 어휘, 태도 모두 배울 것투성이였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독서 모임은 처음이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조금만 용기 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얻어가시는 게 많은 공간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책 열심히 읽겠습니다.


아. 그리고 모임 후 네트워킹에는 참여하지 못한 게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한분 한분 인사조차 못 드린 제 모습에 반성합니다.

이 글을 빌려 모든 분들께 만나 뵈어 즐거웠다고 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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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인디게임의 매력.

뉴스레터 - 북저널리즘(구독제) / 10.20 ForeCast


  • 키워드

AAA게임 :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게임

인디게임 : 개인 또는 소규모 집단이 적은 돈과 시간을 들여 만든 게임


게임 구독서비스 시장에 확대하고 있다. 게임이 가지는 재미와 요소 기존 미디어 콘텐츠의 한계를 극복해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인디게임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최근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는 유행과 잘 맞아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만큼 쉽게 질리기에 이제는 게임역시 끊임없는 콘텐츠 생산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존 게임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게임을 즐기지 못한 분들에게는 인디게임을 통해 게임이 가진 재미와 감동에 빠져볼 기회이지 않을까 싶다.

밤을 새가며까지 즐겼던 게임의 매력을 좀 더 많은 분들이 경험했으면 한다.

뭐든 적당히가 최고지만.

게임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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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링킹] 뉴스레터 읽다 부캐를 얻었다..

당근메일. #113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iBypn7M70qL_RzYkxSrLSqZzrPkpUlg=

읽는시간 : 5분내외


링킹 클럽 덕분에 부캐를 얻었다.


최근 부캐 개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 같다.

이번 당근 뉴스레터는 이 부캐의 개념을 나의 생산성을 위해 적용해 보기 위한 고민이 담긴 내용이다.

짧게 요약하자면, 부캐라는 개념의 장점인 빠른 역할몰입을, 나를 위한 비서라는 부캐를 통해, 주인(나)을 온전히 고려해 고민하고 관리하는 비서역할을 수행해보자는 내용이었다.


우와. 상당히 신선하다.

정보수집, 일정관리는 온전히 나의 몫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지친 날엔 그냥 넘어가는 일이 부지기수였던 것 같다.(그걸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링킹 클럽에도 참여하지 않았나 싶다) 허나 다른사람을 위한 일에서는 책임이라는 상황아래 끝까지 해결하려는 경향이 컸다.

뉴스레터 읽고 정리하기, 일정관리 모두 '또 다른 나'인 주인을 위한 부캐, 비서의 시간에 몰입한다면 조금은 없는 힘도 쥐어 짤 수 있을 것 같다.


아. 주인님 이제 일하실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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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PM으로 소통하기

아주 작은 프로젝트에 PM를 맡게 되었습니다.


미팅전, 시간과 주요 의제를 공유하고 준비는 나름 철저했습니다.

내가 먼저 의견을 말하면 팀원들이 의견을 말하는데 영향을 받을까 내 의견은 제일 마지막에 얘기해야지 다짐까지 했습니다.


미팅은 큰 문제 없이 끝났습니다.


저는 이 미팅을 회고했습니다.


왜인지 모르게 내 의견이 제일 마지막에 위치하니

' 그래그래 너희 의견은 잘 들었어 그런데 내가 말한 방향으로 가자 ' 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을까 . 혹시나 듣는 척만하는 PM으로 보여지진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 미팅에서

'어짜피 니가 말한 결론으로 갈텐데 말해봐야 뭐해' 라고 생각해 팀원은 입을 다물진 않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고민의 이유를 찾아 올라가보니,

아마 요즘 돈비콰이엇 클럽에서 추천한 ' 최고의 조직 ' 을 읽던 중이라 평소같았으면 가볍게 넘어갔을 상황을 한번 더 곱씹어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책 관련 이야기는 돈디스콰이엇 클럽을 통해 더 자세히 나누겠습니다:)


다음 미팅엔

제가 왜 마지막에 의견을 말하려고 했는지 설명과 함께 미팅을 시작 해볼겁니다.

그리고 내 의견을 먼저 말하고 팀원의 의견을 들어 볼겁니다.


순서가 중요한 것인지, 진심이 중요한 것인지 다음 미팅을 겪어보고 다시 이야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같은 고민을 먼저 해보셨거나, 저와는 다른 방법을 시도 해보신 분은 공유해주시면 참고해서 적용해보고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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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AB180]공통된 무언가를 향해 함께 가는 존재.

이 글은 Amplitude 에서 제공하는 노스스타 플레이북 5,6 챕터를 공부하고 느낀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북극성 좌표를 찾아가는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조언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로 북극성지표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많은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쓰고자 맘을 먹고 무엇을 써야하나 고민하던 중, 내가 최근에 다시 깨달았던 것의 영향인지 결과보다 과정에, 눈에 보이는 것보다 내가 보지 못한 것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게 되었다.

TMI_) 우연한 기회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적다 내 꿈이 왜 창업인가. 하지만 왜 아직 이렇다 할 결과가 없는가에 생각을 정리해 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운 좋게도 어릴 때부터 아주 멋있게 사업을 이끌어가시는 존경스러운 분을 주기적으로 볼 기회가 있었고, 만남때마다 보여주신 그 분의 매력적인 품위는 제가 창업을 꿈꾸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허나 제 이십대는 그 품위의 허영에만 빠져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그 분이 결과를 만들기까지 극복해오신 어려움, 좌절, 부당함, 구차함의 존재조차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스스로에게 다소 회의적인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다시 이러한 사실을 되짚어 본 기회로 인해 모든 생각의 기준이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라는 다소 회의적인 초점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는 기간 중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

이토록 찾고자 하는 북극성지표는 무엇을 위한 것인가.

북극성 지표를 포함한 여러 프레임워크는 그들의 프레임워크가 얼마나 효과적인가를 설명한다. 하지만 모든 프레임워크에는 강력한 전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같은 곳을 향해 함께 노를 저을 수 있는 팀.

그럼, 그런 팀이나 능력이 없는 난 뭘 해야하냐

그래! 그냥 알아두고 있다가 나중에 때가 되면 사용하면 되는 것인가!

전 과거 10년의 저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란 걸..

고민해봤습니다. 네..모르겠습니다.

.

.

밥먹다 생각이 났습니다. 저녁식사 자리에서 엄마에게 북극성지표를 설명합니다. 노스스타 워크샵이 시작됩니다. 뭔소리냐 하십니다.

네. 이번 워크샵은 노스 스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오프닝 토론으로 끝났습니다. 노스스타가 필요한 이유를 설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저도 준비가 부족했습니다.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족의 비젼도 찾아 북극성 지표와 연결해 보아야겠습니다.



이게 사실 글로 쓸만한 일인지 아닌지 쓰면서도 모르겠습니다. 다소 공개된 곳에 수준 낮아보여 부끄럽지만 훌륭한 모더레이터님께서 잘 정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쿨피스

쿨한 PM/PO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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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쿨피스] 노스스타플레이북 3,4Chapter_정리

이번 메이커로그는 향후 노스스타 프레임워크 적용이 필요한 때를 위한 지식 저장을 목적으로 작성합니다.


노스스타 워크샵

노스스타 설정을 위해 조직내 다양한 동료들과 모여 논의할 것을 추천.

소규모 그룹에서 시작해 다른 팀과, 사업전력과의 연결 강화, 기존 개발 프로세스와 정렬 등으로 확대되어 진행.


통상적인 아젠다
  1. 노스스타가 필요한 이유 _ 오프닝
  2. 평소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모든 일에는 일을 해야하는 목적과 이유가 납득이 되었을 때 일의 효율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노스 스타 같은 지표설정에는 꼭 필요한 부분이며, 납득이 될 때까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3. 왜 모였는지, 해결하고자하는 문제는 무엇인지, 만들고자하는 변화는 어떤 것인지, 우리가 지향하는 최종모습은 어떤모습일지. / 27p
  4.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 정의 / 28p
  5. Attention game(고객이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는지)
  6. 사용하는 시간이 길수록 이익이 발생
  7. SNS, OTT, NEWs platform 등
  8. Transaction game(얼마나 많은 거래를 일으키는지)
  9. 결제와 상거래가 일어날수록 이익 발생
  10. ecommerce platform,
  11. Productivity game(얼마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완료했는지)
  12. 고객이 효율적으로 작업을 완수했을때 이익 발생
  13. Saas(adobe 등)
  14. 좋은 노스 스타와 나쁜 노스 스타란?
  15. 노스 스타와 인풋의 구조
  16. 다른(or 가상의) 프로덕트 노스 스타 찾아보기
  17. 후보고르기 & 의견 통합
  18. 조용한 브레인스토밍 기법 / 38p
  19. 보통의 브레인스토밍의 몇몇이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초반에 등장하는 몇 아이디어만이 고려되고 다른 여러가지 접근법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20. 템플릿 채우기와 같은 약간의 제약이 주어졌을때 특히 효과적이다.


tip* 정성적 조사를 간과하지마라. / 25p

사람들이 여러분의 프로덕트를 사용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를 알아내라. 통계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스토리이다.

tip* 노스 스타지표가 직원 성과추적을 위한 것이 아님을 설명해라. /26p

팀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하라. 팀원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반대의견을 내고, 해고나 징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실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성공적인 팀을 꾸리는데 중요하게 작용한다.

노스 스타 지표 설정 시 유의사항 / 45p
  1. 불확실성의 시기 견디기
  2. 노스 스타도 항상 진화한다. 조직의 변화와 성장에 따라 노스 스타 지표 또한 수정을 고려해야 한다.
  3. 노스 스타 이름과 정의
  4. 이름 :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으며, 지표를 잘 설명할 수 있고, 조직에 영감을 줄 수 있도록 간결하고 함축적이며 뇌리에 박히는 것
  5. 정의 : 명확하고 분명하며, 측정방법을 정확하게 설명 할 수 있어야한다.
  6. 모호한 정의 예시 : 우리 콘텐츠를 공유한 구독자의 ㅅ수
  7. 나은 정의 : 콘텐츠를 자주 공유하는 구독자 - 최근 1~2주 동안 평균 2개 이상의 기사를 공유한 특정 구독자의 수
  8. * 해당지표를 다시 컴토해 보아야 하는 신호는 어떤 것인가?

때론, 제자리 걸음으로 느껴지거나 너무 완벽한 지표를 찾으려나 멈춰버리는 경우를 경계해야한다. 명확하고 분명하지만, 유동적인 자세를 가지려 노력하자.





쿨피스

쿨한 PM/PO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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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쿨피스] 북극성! 날 보고있다면 방향을 알려줘.

예로부터, 북극성은 길잡이 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어느누가보아도, 어디에서 보아도, 언제보아도 같은 방향을 가르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의미로 추측컨데 노스스타프레임워크는 사업이나 프로젝트 전반에 있어 나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며 스터디를 시작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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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지표의 주요 역할

1. 우선순위 설정을 돕는다

2. 팀의 방향성을 통일 /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일의 현장에서의 다양한 언어>

고객의 언어(필요,목표,경험,만족)

프로덕트의 언어(기능,워크플로우,배포)

비즈니스의 언어(비전,차별화,수익,성장)

> 항상 의사소통에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우선 경계한다.

3. 제품주도적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제품주도적 조직 :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발견하고, 프로덕트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라 믿는 조직>



북극성지표의 구성

-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상호 보완적인 3~5개의 인풋으로 구성

ex) '한 달간 제시간에 배송된 전체 상품수 (북극성 지표)

인풋1 ) 고객 주문이 많이 인입될 것

인풋2 ) 주문에 많은 상품이 포함될 것

인풋3 ) 많은 주문량을 처리할 것

인풋 4 ) 주문이 제시간에 배송 될 것


노스스타 체크리스트

- 가치를 보여줄 것 : 고객 가치를 대표 할 것

- 비젼 및 전략을 대표 : 북극성 지표만으로도 회사의 포괄적인 비젼을 이해 가능

- 성공의 선행지표 : 과거결과를 보여주는 지표가 아닌, 미래를 예측하기 위한 지표

- 실행 가능할 것 : 실제로 영향을 주거나, 변화를 줄 수 있는 것

- 이해하기 쉬울 것 : 전문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이해가능한 수준일 것

- 측정 가능할 것 : 현재 가진 툴과 데이터뿐 아니라 새로운 툴 도입을 통한 측정 고려

- 허황되지 않은 것

허황된 지표 예시 (DAU, 광고노출빈도,다운로드수,등록유저수,페이지체류시간 등)


* 마치며

아직 초기 챕터인만큼 깊이가 깊지 않은 내용이 주로 이루고 있다. 전반적인 내용 이해가 주된 내용이었다.

앞으로 북극성 지표 스터디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원칙 설정'에 대해 좀더 깊이있는 공부가 되기를 기대한다.

쿨피스

쿨한 PM/PO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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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쿨피쓰 스터디 _ AB108 플라이휠 적용하기

이 글이 사실과 다르더라도 너그러히 짚어 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PM관련 공부를 하다보니 PM이라는 직군은 가끔 예능에서 볼 수 있는 '고요 속의 외침'의 정답푸는 입장인 것 같다. 심지어 짙은 선그라스도 낀 상태로.<출처 - https://www.dispatch.co.kr/2022045> 끊임없이 알기 힘든 무언가를 어필하는 출제자(고객)의 의도를, 내가 가진 오만가지를 다 동원해 맞춰내는 느낌이다.

플라이 휠이란 북극성 좌표를 향해 가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보인다.

어떤한 방법도 형식도 정의되지 않은 도구.

각각의 비즈니스에는 각각의 플라이휠이 존재할 것이고, 같은 비즈니스에서도 오늘과 내일의 플라이휠은 다를지도 모르겠다. 확률은 적겠지만.

다만, 좋은 예는 사막에서 바늘찾을 때 지도정도는 될 것 같다.


플레이북 포함 내용

  • B2C 컨슈머 테크를 위한 플라이 휠
  • 높은 LTV를 가진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고 다른 고객에게 유사한 반응을 일으키도록 넛지할 수 있는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 B2B / SaaS 플라이 휠
  • 잠재 고객이 프로덕트를 발견하고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진입을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 프로덕트 전략 worksheet
  • 미디어 플라이 휠
  • 콘텐츠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객의 리텐션이 핵심입니다.
  • 핀테크 플라이 휠
  • 투명한 데이터와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한 투자는 고객의 신뢰를 증진시키고 프로덕트의 플라이휠이 돌아가도록 만듭니다.
  • 플라이휠 worksheet(초안작성)
  • North Star 프레임워크가 팀의 항해를 이끄는 별자리라면, 플라이휠은 선순환 루프를 촉진하느 '가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커머스 플라이 휠
  • 이커머스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옵션이 있기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결 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요인에 대해 항상 소통하고 있지는 않으며, 심지어 이해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플라이휠 관점을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하고 조직 전체에 플라이휠에 대해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은 자신의 일상 업무를 전체적인 프로덕트 비전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용어 ( 핑프를 댓글을 늘리는 넛지로 활용 test. )

  • 버즈워드(buzzwords)
  • 틈새 오디언스


쿨피스

쿨한 PM/PO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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