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Shin

Peter Shin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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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사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만나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대화 할때마다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힘을 얻었고 위로를 얻었다. 삭막한 세상에서 마침내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준게 없는데, 나에게 베풀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는다. 그들을 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답은 경직에 있다.

일상 속 몸과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 운동하기 전 경직된 몸을 있는 힘껏 푼다.
- 음식을 먹기 전, 수프 또는 순두부, 국물요리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을 푼다.
- 한자리에 계속 앉아 일하면, 중간중간 몸을 스트레칭한다.
- 관계가 틀어진 사람과 얘기하며 상처받은 마음, 오해하고 있었던 마음을 푼다.
- 친한 친구와 속앓이를 나누면서 마음이 괜찮아 진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경직된 사고와 세계관을 넓힌다.

이 모든 행위들은 경직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본능이다.

이는 창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시장의 변수에 ‘늘 있었던것 같은’ 해결책을 내놓아야 비로소 성공하는 창업을 할때는
- 나를, 즉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 매번 감정이나 에고로 반응하려는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아야 한다.
- 세상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 내가 부족하다는것을 매 순간 깨닫게 된다. 
- 결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끊임없이 영향받고 영향을 주고 살아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

따라서 창업은 나를 찾게 해준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내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욕심과 고집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그럼에도 결론은,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사실들을 받아드리고 성장하라고 한다.
그래서 창업은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이런 창업의 조건이기에 단언컨대, 파운더가 경직하면 망한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은 대게 이런 나의 경직을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 비로소 진실을 용기내어 마주할수 있게 한다.

사람의 몸이 굳어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오듯, 우리 마음과 사고방식에 돌같은 경직이 어디에 있는지, 나의 감동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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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틈틈이 경직을 푸는 방법..

1. 요리, 언어, 문화 등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책을 읽어라.
요즘 읽는 책은 When Breath Becomes Air, 이원복 선생님의 멋나라 이웃나라 인데,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통해 머리가 쉬어지고,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폼롤러, 요가매트등을 거실에 비치하라.
경직된 목과 어깨는 시간이 쌓여 척추와 등으로 퍼지고 마라톤이어야 하는 현대인의 커리어를 앗아간다. 티브이를 보거나, 잠자기전, 오래 머무는 공간에 폼롤러를 비치하여 하루 한번 이상 굳어진 몸을 풀자.

3.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 봉착한 문제에 대해 자주 솔직한 대화를 하라.
문제를 혼자 붙잡고 늘어지면, 결국 문제에 결속되고 매몰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내 의지와 행동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Uncontrollable variable)가 대부분이다. 그저 내 문제를 얘기하는것 만으로도 문제와 이에 대한 내 반응을 객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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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것.

사람들은 옳은 답을 듣는것을 원하는게 아니다. 사람들은 팩트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그 팩트를 설명하는 사람의 생각에 궁금해 한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는게 사람들의 본심이다.

그러나 컨텐츠를 만드는 우리는 잘 정리되고 정제된 글을 올리는 것, 높은 가치가 있는, 희귀한 정보를 주는것이 컨텐츠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이는 틀렸다.

시각적으로 설명하면, 사람들은 우리 뇌 안에 있는 기억세포들에 저장된 정적인 정보보다는 그 기억세포까지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나라는 사람의 철학, 신념 그리고 결정들 - 즉 특정 팩트를 얘기하게 되는 동적인 과정에 관심이 있는것에 더 가깝다.

결국 ‘무엇’보다는 ‘왜’, ‘어떻게’를 알고 싶어 한다. 이는 인류가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를 더 좋아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좀더 나아가 모두는 어느정도 변태이기 때문에 그 결론까지 도달하게 된 내 생각의 작동원리를 이해시키는데에는 반드시 디테일이 필요하다.

그래서 글을 쓰거나, 무엇을 발표하거나 설명할 땐 디테일이 필요한것이라 설명할수도 있다.

위는 스타트업 파운더가 고객을 설득하고 투자자를 설득할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투자자는 파운더가 무엇을 만드느냐 보다는 왜 만드느냐, 어떻게 만들고 있는냐가 더 궁금하다.

고객은 파운더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가(what) 보다는 왜 내가 이 솔루션을 써야 하는지(why), 그래서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줄지(how)에 대해 궁금해 한다.

Focus on customers and investors that look for your why and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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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s to EO STUDIO for the amazing session las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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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을 즐기는법

500 Korea 의 시드프로그램 시작을 한달쯤 앞둔 요즘 같은 시기엔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하루에 많게는 6-7개팀을 만나 그들에게 실무단에서의 의견을 굳이 주고, 팀과 500의 생각을 정리하며 미팅이 끝나고는 해당 기업들의 1. Coachability, 2. 문제정의, 3. 문제를 풀고 있는 방식으로 나눠 끊임없이 평가를 내린다.

얼마 전 팀원과의 대화에서 “VC는 NO를 잘해야 하는 직업인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이유인즉, 한두어달 간에만 3~400개의 기업을 만나 그중 손가락에 꼽는수의 기업에 투자를 할까 말까하는데, 결국 대부분의 기업 대표님들께 NO라고 얘기하는게 업무의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VC’s are paid to say NO professionally.

사실, 이것은 너무나 큰 고통은 초래한다. 눈 앞에서 자신의 꿈, 열정, 그동안의 경력과 스토리텔링.. 모든 것을 내걸고 투자라운드를 돌고 계신 파운더에게 NO를 해야 하는 것은 제아무리 자주 한다 해도 대부분의 VC들에게 고문에 가까울것이다.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고통이지만, 명확하겐 VC가 NO를 잘하다면 창업가는 설령 NO를 받았지만 사업에 대한 희망을 얻고 다음을 꿈꾸게 될지도 모른다. 사람도 시장도 변하니까.

그점에서 하나의 IR에서 발생되는 고통의 총량은 상당부분 나에게, 구체적으론 내 선택과 그날의 내 컨디션에 달려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 고통의 선택을 하루에 5-6개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첫째, 나는 누군가를 평가하기엔 너무 부족한, 제한된 경험만 있는 남들과 다르지 않은 직장인이기 때문이며, 둘째, 모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길 원하는 성향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에 대해 알아간다.

인터뷰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이렇게 어렵사리 뽑힌 파운더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이다. 파운더분들께서 시장에서 사용할 다양한 무기가 될 강의를 준비하는것.

무대 울렁증을 대대로 물려받은 내가 이를 극복하게 된건 다름이 아니라, 500이 정글같이 일당백 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내가 몇몇 세션들의 강의를 직접 진행하게 되었고, 이를 수십번 반복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다보니 어느새 스타트업들 앞에서도 강의 내용, 핵심에 집중하는 의외의 나를 조금씩 발견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파운더의 금쪽같은 시간, 그것도 가장 바쁠 월요일의 오전-오후를 조금이라도 보람있게 해드리기 위해 작년 말부터 올해 4월까지는 내 모든 주말을 커리큘럼에 쏟았다. 그렇게 올 4월 10개 정도의 강의가 나왔다.

재밌는 건, 강의를 하다보니 나는 오히려 무대체질이고 가르치는 것을 즐거워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바쁨은 나와 나의 한계를 24시간 목격하게 하는 고농도 몰두의 시간이다.

또 다시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일을 벌리고, 바쁨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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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을 조금 더 잘 즐기고 싶다면..

1. 일일 단위로 보상하라
퇴근 후 편털 (편의점 털기)는 필수이다. 소소하지만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짧게나마 끼워넣자.

2. 일주일 단위로 기록하라
상위 1퍼센트 학생들의 공통점은 메타인지 (Metacognition)라고 하는데 이는 내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회고하는것이 결국 더 빠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습득/성장하게 하는 원리에 있다.

3. 삶의 필수요소들을 절대 놓치지마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와 운동(Body), 중요한 사람과의 Quality 시간(Relationship), 이불개기(Routine), 묵상(Spirituality), 하루 한번 샤워하기(?), 등 바쁨이 없어진 미래의 나를 떳떳하게 만나기 위해, 롱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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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리한다 고로 존재한다.

“눈에 보이는 내 환경의 모습이 내 정신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Jordan Peterson교수의 12 Rules For Life 책의 글귀였던것 같다.


정리라고 하면 요즘은 너무나 전문적인 정리의 달인들이 많다. 그래도 나름, 최근엔 나름 집과 방을 정리정돈하는데에 신경을 쓰고 있다. 시작은 작년, 일에 파묻힌 우리 부부의 안방의 침실 이불을 정리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했던것 같다.


지난 8-10개월간 무작정 정리를 실천하다보니 몸은 피곤할 지언정 내 정신건강에는 꽤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근래에 깨달았다.


내가 하는 정리라고는

  • 설겆이 후 그릇정리,
  • 일주일 한번의 진공청소,
  • 거실 탁자를 매일 정리하기,
  • 매일 아침 일어나 이불개기,
  • 바꿔야 하는 물품들(길이 안맞는 커텐, 오래된 샤워헤드, 고장난 전구 바꾸기)

등 정도가 되는데


머리 속도 비슷한 정리들이 계속해서 필요한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뭔가에 미쳐있지 않으면 수많은 시물레이션과 독백이 머리를 괴롭게 하는 내 특성상, 나에겐 시스템과 정리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WHY? 라는 질문에 대답을 찾고자 나를 가만두지 않게 된다.


결국 인생은 얼마나 좋은 시스템(습관)들을 많이 갖고 있는가에 그 성공이 달렸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시스템을 구석구석 잘 만들어 놓기 위해선 필요, 불필요한 것들을 제때 자주 정리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리를 잘 하기 위해선 결국 어떤 물건이 왜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즉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요즘 읽고 있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도 얘기하듯, 일상에서 노동을 통해 수련하고 득도할수 있다는 이시다 바이간(石田梅岩)의 사상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에게 있어서 정리란 하루에 수십만가지 생각에 뒤덮여 있는 내 정신을 맑게 해주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노력이자, 작은 Win의 상징이다.


정리에 대한 내 철학은..


1. 눈에 띄는 즉시 정리한다.

오래 둘수록 나를 계속해서 불편하게 하고, 치우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이 훨씬 작은 비용인 경우가 많다.

2. 흩어짐(Chaos)이 발생하고 난뒤 바로 수습한다.

1번과 같은 맥락이지만, 어질러지고 난뒤에 최대한 빠르게 바로 수습하는게 좋다. 이때를 놓지면 더 멀어지고, 깊어지고, 무거워 진다.

3. 정리하는 시간을 계획에 미리 반영하라.

정리도 엄연한 행사이자 과업이다. 이를 제대로 계획에 반영하라.

4. 정리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정리는 행복, 효율을 위한 수단이다. 정리 자체에 대한 완벽을 버려라.


#sunda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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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Mission-Driven Founders Win. 베풀면 이긴다.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다. 한 번은 물건을 실어서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어놓고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지나치려다 차를 세우고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차가 고장이 났다며 난감해 하는 중이었다. 그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이나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다. 

그랬더니 외국 여성은 고맙다면서 상당한 금액의 돈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는 그 돈을 받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정도의 친절은 베풀고 지냅니다."


그러면 주소라도 알려달라고 조르는 그 외국 여성에게 그는 주소만 알려주고 돌아왔다. 그 다음날 그 외국 여성은 남편과 함께 찾아왔다. 그 남편은 바로 미8군 사령관이었다. 그 여성은 미8군 사령관의 아내였던 것이다. 그녀의 남편인 미8군 사령관은 그에게 직접 돈을 전달하려 했지만 그는 끝내 거절했다.

"명분 없는 돈은 받지 않습니다. 정히 저를 도와주시려면 명분 있는 것을 도와주시오”

“명분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나는 운전사입니다. 그러니 미8군에서 나오는 폐차를 내게 주면 그것을 인수해서 수리하고 그것으로 사업을 하겠소. 폐차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내게 주시오”


사령관으로서 그것은 일도 아니었다.

고물로 처리하는 폐차를 주는 것은 어려운 부탁도 특혜도 아니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기업이 바로 대한항공이다.


오늘날의 한진 그룹은 이렇게 우연한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이 이야기는 조중훈 회장의 실화이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나를 살릴 수도 있다.


좋은 사업을 만들려면,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줘야 한다. 

크게 베풀면 크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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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Korea 에선 미션이 있는 파운더들에게 베팅한다.

이들은 미션이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과 고객이 그의 미션에 일조하고자 모이게 된다.


나는 어떠한 미션을 갖고 500에서 베팅하고 있나?


We are accepting applications for Seed X2.

Seed X2에 지원하기 👉 https://bit.ly/2023seedx2


#Mission #Founders #Startups #500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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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Wall of China - 진시황이 멸망한 이유, 소통의 중요성.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진시황 치세 시기부터 명나라 시기까지 1,000년이 넘게 축조된 성으로 인류 최대의 토목 공사였다. 진시황은 중국 역사상 가장 사상적으로 부흥의 시기였던 문화 황금기, 춘추전국시대(BC770~BC221)를 끝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여 전제주의적 중앙집권제를 실시한 최초의 황제이다. 이런 강성대국 진나라가 15년도 채우지 못하고 멸망한 원인을 놓고 역사학자들의 분석은 지금까지도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명망의 원인중 하나는 “소통의 부재”이다

분서갱유(焚書坑儒)라는 사건은 진시황이 집권하고 고대 문헌들의 정리를 명하면서, 전제정치를 하는데 불리한 서적들을 금서하고 불태우는 폭정의 사건으로 시작됬다. 그는 “백성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풍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진나라 왕조의 역사서를 제외하고 나머지 역사서를 비롯해 백가의 학설을 담은 서적들을 모두 불태웠다.

30일이 넘지 않아 진나라의 모든 지역에서는 서적을 불사르는 연기가 피어올랐고, 진나라 왕조 이전의 고문서들은 모두 재로 변했다. 이때 중국 뿐 아니라 인류 역사상 귀중한 역사자료와 문헌들이 모두 사라졌다. 1년후엔 유생들을 생매장 하는 갱유사건이 수차례를 걸쳐 발생했다. 이때 무려 700여명의 유생이 생매장 되었다.

동양 사학계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는 역사가, 사마천은 진시황에 대해 “천성이 고집불통으로 남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고 평했고, 그는 진나라의 멸망을 “정보와 소통의 문제”로 정의했다.

지도자는 마음의 귀를 열어 놓지 않으면 처참한 끝을 보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반면 로마 가도(Roman Road)는 로마가 가진 건축 문화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고대 로마를 다른 지역과 이어 정보의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는 고속도로 역할을 했다. 총 372개의 도로 길이를 합치면 8.5만 킬로에 달하며 지선도로를 합치면 40만 킬로 이상에 달하며 수천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이탈리아의 간선 국도는 물론, 예전 로마 제국 땅이었던 곳 역시 로마 가도에 아스팔트나 철도만 깔고 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로마 가도는 사람도 다닐수 있었고 통행료를 낼 필요도 없었다.

로마는 이렇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을 만들며, 도로를 따라 바다를 건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소통의 정치로 팍스로마나(Pax Romana)의 고대 로마 역사상 유례없는 태평성대를 이뤘다.

"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하고 길을 닦으며 이동하는 자는 필히 흥한다"는 이 이야기는 결국 삶에서 나아가 창업에서도 소통과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창업자란 성이 아니라 길을 만드는 사람이다.


우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유와 합리적인 것을 쫓길 원하는데, 창업이란 변수들의 연속으로, 창업가 본인도 예측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방법으로 문제가 풀릴 때가 많다.

“운이 좋았어요”는 성공한 창업가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성공담들 중 하나이다.

우리는 그럼에도 충분히 물어보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다.

창업의 길에서, 오늘, 지금 당장, 성공하지 않더라도 제대로 가면 된다. 제대로 실패한다면 투자자는 다시 투자 할것이고, 고객은 다시 우리의 서비스를 구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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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타트업 팀?

스타트업과 커피챗을 진행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께서 500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팀은 어떤 프로필이냐고 질문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특성들이 있겠지만 몇 가지 뽑아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1) Fail fast, succeed fast

500이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저희도 모든 분야와 모든 시장의 흐름을 알지는 못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수요가 어디로 정확히 향하고 있는지는 실제로 프로덕트를 시장에 던져봐야 아는 것이죠. 따라서 저희 하우스는 누구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테스트로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 나가는 팀을 선호합니다. 초기 프로덕트가 처음부터 ICP(Ideal Customer Profile)를 찾아내고 만족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실행력으로 실패를 거듭해 PMF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끈질긴 체력이 이상적인 스타트업팀의 필수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Open-minded to listen and to test

500글로벌이 다른 하우스와는 무엇이 차이점이냐 물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희는 고관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이기 때문에 저희가 제공하는 글로벌 멘토들의 다양한 관점을 능동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팀이 저희와 핏이 잘 맞습니다. 이미 성공해서 여러 차례 엑싯한 경험이 있는 기창업가와, 구글의 마케팅 전문가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시각을 가진 멘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큼 아주 다양한 피드백과 의견이 오고 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조언이나 피드백이 늘 시장에서 정답은 아닙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기간 동안에 쏟아지는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팀이라면 꼭 지원해주세요

3) Tech-based

세상을 바꾸고 선도하는 데에는 늘 기술이 있어왔습니다. 1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분기점은 모두 ‘신기술’로 인한 ‘초격차'였습니다. 저희도 기술력이 받쳐주는, 기술적 혜자가 있는 팀이라면, 상상에만 있던 모호함이 현실이 됨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면 전폭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4) Global potential

500Global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 도처에 펀드가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희가 다른 하우스에 비해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전세계 네트워크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무조건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해야 하냐고 하신다면 No라고 하겠지만, 글로벌 기업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건 자명한 사실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 멘토님들도 모두 실리콘밸리 창업가 출신이거나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겠습니다.

“Global Business Mindset, Willingness to go abroad”를 갖춘 팀이라면 저희와 함께 실리콘밸리로 가실 준비를 하시고 프로그램에 지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원 시 Pro Tips!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창업가 여러분들이 더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은 크게 세 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하나의 확실한 문제를 겨냥하고 있으며, 시장에 존재하는 문제인가?
2)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가?
3)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가?

1분 피칭으로도 위의 세 가지 질문은 충분히 간단명료하게 대답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이고 세세한 정보들도 물론 판단 기준이 될 수 있고, IR Deck을 얼마나 잘 구성했는지도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위의 세 가지 질문에 가장 명확하게 대답하는 팀이 움직이는 시장을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서를 작성하실 때도 위의 세 가지 질문을 계속해서 되새기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저희팀이 직접 SF 현장에서 찍은, 500 Global Demo Day의 스타트업 중 한곳의 피칭 영상인데요,

https://youtu.be/SyXi4JagpgY

어떻게 시장을 어필하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따라서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지

세 가지 단계로 팀을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신다면, 짧은 시간 내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으실 겁니다.


(@Yedam Lee 님께서 작성하신 500블로그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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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To Action

오늘부터 Seed X2의 Fast-Track 지원 트랙을 접수 받고 있으니, 저희와의 1:1 커피챗을 통해 많은 도움 받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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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 나무의 생존법.

미국의 레드우드 나무는 건물 20층 높이로 자라며 엄청난 두께를 자랑한다. 그러나 나무의 뿌리가 그 크기에 비해 매우 얕다는 점을 특이하게 본 연구자들은 나무가 태풍에도 버틸수 있는 비결을 찾게 되었다.


첫번째, 강풍이 불때 나무들은 서로를 붙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둘째, 가뭄이 들거나 토양에 영양분이 없을때 나무들은 영양분을 뿌리로 흘려보내 나눈다.


스타트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새벽에 나혼자 문제와 창업자로써의 고민을 독대하며 깊이 성장하기도 하지만, 내가 배운것들, 실패해서 창피한 이야기들, 얻은 성과와 결과물들을 공동창업자, 팀원들과 나누며 함께 성장할수도 있다.

창업은 긴 여정이다.

오래 제대로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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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끊임없이 피곤한 이유

피로. 권위와 법률이 다 였던 과거 권위사회에서 21세기 우리는 성과사회를 살고 있다. 성과사회의 본질은 바로 모든지 할수 있다는 긍정과잉으로 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인정받고 원하는 것을 얻을때, 뇌에서 도파민이 만들어진다. 한번 도파민을 맛본 뇌는 내 자신을 착취하면서 까지 도파민을 끊임없이 원하게 된다. 내가 잠을 자도 피곤한건, 타인으로부터의 억압이 아닌, 성과를 만들어 도파민을 또 맛보고자 하는 내 자신으로 부터의 끊임없는 억압 때문이다. 모든 불행이 탐욕을 절제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 처럼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가 내 자신으로 부터 비롯된다. 오늘 하루 내려놓고 맡겨보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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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Empty maps - 무지를 인정하는데 오는 강함


1525년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The Salviati World Map과 1402년 조선 태종에서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라는 세계지도를 비교해보면 퀄리티나 안에 들어간 지명들의 정보를 봐도 100년 넘게 일찍 제작된 우리나라의 지도가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지명과, 섬들 그리고 대륙이 꽉찬 우리나라 지도와는 대조적으로 Salviati의 지도는 많은 부분이 비어있다. "비어있는 부분에는 무엇이 있을까?, What's beyond this point?"라고 생각하게 하는 지도이다.


스페인은 그 당시 오토만, 로마, 페르시아, 중국 제국보다 더 나은 항해기술을 가진 나라도 아니었다. 거북선이 제작된 그 시기에 그들은 나무와 돛으로 만든 배로 자기들보다 3-4배 많은 2000만 인구의 남북아메리카 대륙을 모두 섭렵했다.


가장 성공한 창업가들일수록 본인의 무지를 더욱 스스럼없이 고백한다.


500에 입사후 처음 몇개월간, 나는 VC 분야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며 매순간 창업가들을 돕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진행했던 IR에서 창업가들에게 난 매번 팔로업 이메일과 좋은 피드백들을 들었다. 하지만, 오늘 2년차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런 피드백을 듣는 날들이 줄어들고 있다. 내가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더이상 공부하지 않고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I don't know.


무지를 인정할때 우리는 가장 강력하다.


#사피엔스 #VC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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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PMF 행사때 인사나눠요! ✋

Hello Makers! 

다음 주 1/25(수)일에 진행되는 PMF 이벤트에 참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당일 저와 얘기나누실 대표님과 미리 연결하고 싶습니다. 제가 관심있어 하는 토픽들은 :

  • 초기 단계 B2B SaaS
  • 공동 창립자 및 팀 빌딩, 기업 문화
  • 첫 번째 B2B 고객 구축
  • YC 및 500 액셀러레이팅
  • Ai, Chat GPT 

제 소개를 드리면, 저는 500 글로벌에서 투자심사와 프로그램을 맡고 있습니다. 500 이전에는 QueryPie라는 서비스의 공동창업자로 YC에 투자유치를 받아 현재 QueryPie는 업비트, 카카오페이, 당근마켓 등 한국 IT 기업의 Data Governance 툴로 자리잡았습니다.

항상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분들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들을 찾고 있어요! 언제든지 쪽지로 연락주세요🎈!

🤝#event 🎉#networking 🧳#B2B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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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스타트업 파운더의 동기와 회사의 비전 사이 간극이 생길때



• 11조원의 회사는 왜 망했나?


• Elizabeth Holmes가 Theranos를 창업한 동기는 ‘바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건강을 검진하는데 두려움 없애주자' 라는 이 동기에 모두 열광했다.


• '피 한방울로 인간의 모든 질병 데이터를 추출하겠다'는 그녀의 아이디어, 최초의 비유대인, 백인 여성 유니콘 스타트업 CEO, 스탠포드 화학공학 중퇴라는 완벽한 프로필에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 팀 드레이퍼 등 당시에 최고의 유명인들이 모두 그녀를 지지했다. 미국의 100년된 대형 약국 Wallgreens 도 Theranos사의 미니랩 제품을 전 매장에 비치하기 까지 이르렀고 비상장 기업의 시가 총액은 11조원까지 솟구쳤다. 


• 그러나 지난 2018년 기업은 파산했고, 투자자들은 수조원을 잃었다. 350명의 직원이 해산되었고,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 달 그녀는 11년의 징역을 선고 받았다.


•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녀의 진정한 동기는 본인 개인의 돈과 명예였기 때문이다. 한때 미국에서 가장 부유했던 집안의 부활을 동경했던 아버지 아래 태어난 그녀는, 수십억원의 연봉을 본인에게 할당했고, 개인 제트기를 타고 미팅에 참여했으며, 개인사를 위한 비서를 여러 명 두었다. 결국 그녀는 개인의 부와 명예를 위해 규제의 빈틈을 교묘하게 노려서 FDA 절차를 우회했고, 실험결과 조작하고 투자자와 직원들을 조직적으로 속였다.


• 시장은 파운더가 얘기해주는 스토리에만 열광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동기를 파악하지는 못한다. 그저 유추할수만 있다. 진정한 동기는 파운더 나만이 알고 있다. 


• 투명하게 본인의 동기를 밝히지 않거나, 본인의 동기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파운더, 또는 개인의 부와 명예와 같은 동기에 휩싸인 파운더는 아래와 같은 상황들을 초래 한다 :

  • 회사의 비전과 파운더를 믿어준 코파운더와의 불신, 다툼
  • 이를 비롯해 발생되는 사내 정치
  • 회사의 비전을 보고 따라온 직원들이 업무에서 맞닥드리게 될 괴리, 허무함
  • 거기서 부터 오는 자괴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 불필요한 파트너십 또는 MOU
  • 무리한 확장 또는 채용
  • 무리한 펀드레이징 목표 또는 절차
  • 기업의 비전이 아닌 개인 이득과 자본에만 이끌린 투자자와 이사회 구성원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들은 결국 기업이 현실 속 사용자와 시장의 목소리에 집중하는데 심각한 방해요소로 작동하고, 다시금 무리한 투자, 분식회계, 거듭된 실패와 팀의 분열을 반복시킨다.


• 부와 명예는 스타트업을 하는데 파운더의 동기가 될수 있다. 그러나 파운더는 이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 파운더로써의 동기와 스타트업의 비전은 같아야 한다. 


관련 기사 : https://www.npr.org/2022/11/23/1138477784/elizabeth-holmes-sentenced-11-years-explained#:~:text=Nic%20Coury%2FAP-,Elizabeth%20Holmes%20was%20sentenced%20to%2011%20years%20in%20federal%20prison,blood%2Dtesting%20company%2C%20Ther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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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메이커 전용 Seed X 지원접수 OPEN

안녕하세요 500 글로벌입니다. 벌써 500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이 20회가 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시드프로그램에 참가한 스타트업을 통해 받았던 가장 많은 피드백은,


"너무 도움되고 좋은데, 기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일 큰 변화는 길어진 기간 그리고 이를 더 알차게 하기 위한 커리큘럼의 세분화입니다.


• 지난 4주간의 프로그램에서 7주간으로 늘려, 500 Korea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whiteboarding하는 세션들이 대거 추가 되었습니다.


• 특정 주제에 집중한 멘토링에서 더 진화하여 다양한 국내의 연사들, 글로벌 멘토들이 과정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는 스타트업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이 단순 프로덕트, 사업개발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투자자가 왜 이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까지 온 팀원들의 월급, 스탁옵션을 어떻게 할당해야 하나요?"

"너무 좋은데 파운더인 저는 너무 외롭습니다."

"피벗을 해야 할것 같은데 팀을 설득하는 기준을 찾기가 어려워요."

"유저를 모았지만, BM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투자자심리를 제대로 이해하는것, 제대로된 미팅 문화에 필요한 준비물 등 초기 스타트업을 키우데에는 상당히 많은 전문 분야에서의 고민과 경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되는 주제는 "초기 스타트업의 MVP는 신생아와 같다" 인데요. MVP를 만드는 과정에서 팀이 제대로된 영양소를 흡수하고 배출시키는 과정의 은유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배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메이커클럽을 통해 관심있으신 메이커님들을 많이 만나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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