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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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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빵지도에 합류, ...근데 유저가 없네?

첫 사이드프로젝트!

첫 개발단계에서의 합류!

라는 의미에서 대동빵지도 라는 앱의 사이드 프로젝트 마케터 합류는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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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버젓이 앱도 있고 그런데....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

광고비는 없고 (일단...사이드 프로젝트니까요 ㅠㅠ)

유저를 어떻게 모아야 할지 감이 안오고

더 문제는 우리의 서비스 문제는 뭔지 모르겠고 등등

초기에 해결해야 될 문제가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서 초기 유저를 어떻게 모아야 할지....

고민하는, 첫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마케터를 한 번 응원해주시옵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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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e Park

Soye Park

커스텀 키보드로 즐기는 개발!

평상 시에 커스텀 키보드를 좋아하는 FE개발자 입니다.

비록 지금은 많은 키보드들을 처분했지만 오랜만에 놀고 있던 키보드를 다시 빌드했습니다!

저소음축을 선호하진 않으나 유일하게 좋아하는 저소음 월백축을 장착해봤어요.
조용한 사무실에서도 커스텀 키보드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지 중 하나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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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진 Hailey Ko

고현진 Hailey Ko

Junction Asia 크루의 이야기 | 마케팅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2편)

행사 마케팅은 처음이었던 나. 그래도 이전의 영상 기획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짬을 최대한 활용해보기로 했다. 컨텐츠, 부스, 운영을 기획하며 내가 마주했던 난관들과 그를 통해 배운 것들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1. 무려 행사 티저인데, 쓸 수 있는 행사 영상이 없었다.

앞서 1편에서 언급한 것처럼 올해부터 크루 운영주체가 바뀌며 우리는 이전에 기록되거나 활용되던 컨텐츠의 사용권한을 가질 수 없었다. 상상도 못한 난관이었기에... 정말 멘붕이었다. 그것도 파티를 컨셉으로하는 행사에서 행사를 즐기는 영상이 없는 티저라니... 결국 타이포그래피로 가야하나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타이포그래피로 활용하는 순간부터 웅장하고 거대한 글로벌 브랜드로의 이미지 메이킹은 절대 불가하기 때문에 다른 방안과 타협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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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핀란드 정션 본부에 Junction 2022 자료를 공유해줄 것을 부탁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해당 영상 소스들 중 덜 stock스러운 것들을 모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티저는 기획 당시 상상했던 느낌과 완성도에 많이 못미쳤지만 수정을 반복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퀄리티 타협을 내 스스로와 해야했다. (엉엉) 애초의 영상 소스부터 정션 아시아를 나타내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최선이었다고 ... (생각하고 싶었지만)

제작팀에 기획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은 것일까..? 많이 고민했다. 그러나 행사 후 테크팀인 순범님하고 회포 풀면서 기획안을 보여드렸더니 단번에 내 의도를 알아채는 것을 보면서 이 부분은 제작팀의 .. 센스..? 역량..?이 아쉬웠던 것으로... 그래픽 소스로만 이루어진 루핑이나 스위칭 영상들은 정말 잘 뽑힌 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시네마틱보다는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하는 영상 제작에 특화된 팀인 것 같다. (ㅠ)

이번에는 협업할 영상 팀을 서치하기도 전에 이미 작년에 작업했던 팀과 계약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제작팀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팀의 스타일을 판단할 기회가 없었는데, 내년에 진행하게 된다면 꼭 영상 컨셉을 가장 먼저 기획하고 제작팀을 서치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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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내 스스로도 기획안을 작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도가 텄다고 생각했는데 모두를 완벽하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3D쪽은 잘 알지만 2D 영상쪽 용어나 툴에 대한 이해가 높지 않은터라 사용하는 워딩이나 소통에서 효율적이지 못했던 것 같다. 에펙, 프리미어 등 2D작업에 많이 이용되는 영상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익혀야할 것들이 많아보인다 ^^ (제네럴리스트가 되기란 참 어려운 것 같다)

2. 제작팀의 역량을 살릴 수 있도록 기획해보자

티저 영상 제작에서 호되게 혼난 후, 두번째 기획 영상이었던 오프닝은 1)제작팀의 작업 스타일과 2)핀란드 정션본부, 3)정션아시아의 컨셉 세가지를 모두 고려했다. 기본적으로 그래픽 이미지는 활용하지 않지만 텍스트 베이스로 가되, 정션 본부의 현 컨셉인 체크무늬로 정션 아시아와 정션 본부의 세계관을 공유하고자 의도했다. 이를 위한 장치로 십자말 풀이를 활용하였고, 영단어로 십자말 풀이를 앞으로 다시 만들 일은 없을 것 같다..

행사장에 온 참가자들에게 포문을 여는 장치이기 때문에, 행사의 분위기에 압도 당하면서도 정션 해커톤에 참가자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곧 시작될 해킹타임의 긴장감과 설레임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현재 정션에 온 목적을 상기시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장에서 그들이 마주할 미래의 모습과 우리의 지향점을 보여주기로 했다.

영상의 킬링포인트는 해커톤 참가 목적을 나타내는 여러 단어들이 모인 십자말 풀이에서 정션의 슬로건이 나타나는 구간이다. 베이스가 강한 정적인 사운드와 함께 어지럽게 나타나는 단어들 속에서 Hack the limits 슬로건이 나타나던 순간. 초안을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보았던 때의 강렬한 인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며칠 밤을 새며, "이게 뭐라고"를 한참을 중얼거리며,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줄 표현법을 고민했던 날들이 하나도 고생스럽지 않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그렇게 오프닝 영상은 티저를 작업하던 때와는 다르게 사소한 디테일만 수정해가며 2주만에 완성할 수 있었다.

함께 작업하는 구성원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경험이었다.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는 것보다, 잘하는 부분을 가득 뽐낼 수 있도록 고려하여 기획에 반영하는 것 또한 기획자의 역량이라는 것을, 그렇게 했을 때 결과물을 더 쉽고 완성도있게 도출된다는 것을🙂

2. 포토부스, 네가 날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은 몰랐어

행사 10일전, 논의하던 포토부스 브랜드와의 계약이 무산되었다는 것 알았다. 위클리 미팅때 파트너십 팀 보고사항을 내가 놓쳤던 모양이다. 작년 참가자 후기에서도 네컷사진 인증은 빠지지 않는 후기 컨텐츠였고, 그와 별개로 특정 경험과 관련한 실물 장치는 필수로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10일 전이지만, 시간이 없는 만큼 이틀 안에 계약과 운영 사항을 모두 진행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 과정에서 업체 선정과 크루원들의 반대, 두 가지 난관이 있었다. 10일만에 예산과 조건에 맞는 업체를 찾는 것은 불가능하며, 당시 공간디자인이 완성되고 발주가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공간 배치나 동선, 운영을 포토부스 하나를 위해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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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 어려울 것 같다, 불가능하다, 반대한다.

크루원들의 쏟아지는 반대 의사 속에서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가능한 조건을 찾아보고자 했다.

배치할 수 있다면 현재의 공간 계획에서 어디에, 어떻게 공간을 방해하지 않고 위치 시킬지, 어떤 형태여야 하는지, 동선은 어떻게 유도해야 할지, 부스 형태는 어떻게 생겨야 할지 등등 각 팀에서 반대하는 이유들에 상반되는 여러 조건들을 다시금 물어가며 타협 가능한 방안을 끝까지 찾아보고자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될 때, 포기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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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제한된 조건을 바탕으로 업체를 서치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기에, 최소의 예산으로 우리와 함께할 포토부스 업체를 찾아야했다. 평균적인 대여 시세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았는데, 먼저 이동형 부스의 시중 대여가는 브랜드/업체별로 상이했지만 일평균 120-200으로 분포했고, 부산까지 운송비용은 60만원으로 동일하게 책정되었다. 2박 3일 행사라고 가정했을 때, 최소 420만원이었다 (ㅠ)

이미 마케팅 이벤트 예산 계획을 완성해둔 상태였고 이를 위해 다른 부분에서 예산을 줄이는 것은 어려웠다.

여유로 남겨둔 금액 내에 해결해야했다. 가격을 조율하든 제휴를 맺든 둘 중 하나 뿐이었다. 이럴 경우 네임드 포토업체는 리스트에서 제외하고, 사진 퀄리티와 젊은 컨셉으로 확장 중인 포토스타트업을 타겟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온갖 플랫폼을 서치하여 총 30여개 업체의 대표 연락처와 인스타그램, 메일로 러브콜을 뿌렸다. 주된 내용은 우리 해커톤은 10여개국의 300여명에 달하는 글로벌 참가자와 대기업, 지자체 등 큰 규모의 기업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포토부스 이벤트 제휴시 타 기업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자체 홍보, 해커톤 참가를 통한 스타트업/트랜드 이미지 구축 등의 효익을 얻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뿌렸다. 대여를 무료로 한다는 조건 하에.ㅎ

결론적으로 4개 업체와 세부협력 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고, 무료로 제공한다는 기업, 원가만 받겠다는 기업 등 각기 다른 조건 중에 업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설치 조건 및 위치, 운영을 고려했을 때 네곳 중 한 업체와 가격을 협의하에 진행하게 되었고 모두가 포기할 것이라 보았던 이슈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3. 일대 다수 속에서 굴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이번 해커톤을 진행하면서 두세번정도 모든 크루와 홀로 다른 방향을 보고 논의해야 했던 순간이 있었다. 기억에 남는 두가지는 포토부스 운영에 관한 긴급논의와 아이디어 표절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때였다.

어떤 프로젝트에서든 나는 방향성과 의의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그것이 프로젝트를 하나의 결승점에 다다르게 하는 요소이자 다양한 이슈를 중심을 지키며 해결할 기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응방안에 대한 것에서 이슈에 대해 3자의 입장을 취하자는 의견과 많이 대립했다. 나는 3자의 입장을 취하더라도 우리의 방향성을 함께 정의내리고 설명해야 설득력을 가지면서 정션 브랜드의 가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보았고, 다른 크루원들은 이것을 리스크로 여겨 아예 언급자체를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었다.

예전에는 나와 다른 의견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기가 죽어 말문이 막히는 편이었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아온 듯 싶다. 그래서 입을 닫기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그의 의견을 듣고, 다시 내 의견의 타당성을 검토하면서 타협점을 맞춰가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친절하고 충분하게 설명할 것, 나의 의견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지금의 정션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의 측면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지키며 대응해야함의 필요성을 팀원들에게 설득한 끝에,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다.

반대의견 중 한명이었던 다연님이랑 그때 같은 공간에서 있었는데 회의 전후로 엄청 신나게 놀다가 회의때 서로 다른 의견으로 각자를 열심히 설득했던 기억이 참 재밌게 남았다. 광안리 해수욕장에 돗자리를 펴고, 서로 등을 맞대고 디스코드 음성채팅으로 각자의 의견에 아주 반박했다.(ㅋㅋ) 한시간 반동안 열렬한 논의를, 함께 지지않고 반박해주며, 일이 끝나고는 다시 사적으로 즐겁게 회포를 풀 수 있는 팀원과 함께한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오래 전엔 내가 일방적으로 설득을 포기하거나, 최근의 대학 팀플에서는 내가 주장한 것에 대부분 반박없이 의견을 따라주는 사람들과 함께했다보니 서로 각자의 이고를 가지고 강력하게 반박하는 순간에 꽤 짜릿한 도파민이 솟았던 것 같다.

잠시 느슨해졌던 마음 속 심지에 화끈하게 기름을 콸콸 부어준 정션 아시아.

덕분에 많이 부딪히고, 깊이 고민하며 우리가 늘 외치던 슬로건과 같이 스스로를 Hack the limit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기대했던 만큼 좋은 터닝포인트가 되어 새롭게 다가올 프로젝트들이 기대되는 요즘이다.

JUNCTION ASIA

국내에서 제일가는 글로벌 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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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진 Hailey Ko

고현진 Hailey Ko

Junction Asia 크루의 이야기 | 마케팅, 그래서 어떻게 했냐면 (1편)

4개월 간의 Junction Asia 2023 해커톤 대장정이 끝났다. 마케팅은 처음인 내게 수많은 처음과 본질을 마주하게 한 Junction Asia 준비기를 회고해보고자 한다.

언니! 정션 크루에 함께하지 않을래?!

사실 처음 정션 크루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아주 큰 번아웃을 겪고 있었다. 전공 21학점과 5개의 팀플은 나의 케파를 넘어섰고, 개인적으로 닥친 여러 일들로 인해 감정적으로 너무 버거웠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순간이 그때는 짐처럼 느껴졌던 것 같다. 그래도 늘 참가하고자 바라왔던 해커톤의 운영을 맡는 경험이 쉽게 찾아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기에, 내게 새로운 경험으로 터닝포인트가 되길 원하면서 합류의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웬걸 - 기존의 운영 크루가 깨지고 새롭게 팀이 짜여지면서 아무런 인수인계가 없었다. 그야말로 백지상태. 심지어 지난 해커톤에서의 모든 사진과 영상도 활용 동의서를 수집한 주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올해 행사 컨텐츠에 모두 활용이 어렵다고 한다. 색연필도, 물감도 없이 수채화를 그려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본질, 본질, 본질

그 덕분이었을까? 애초에 참고할 레퍼런스가 없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정션의 본질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해커톤 파티'라는 정션의 핵심 가치만을 생각하며 하나하나 스케치해보았다. 그렇게 내가 설립한 마케팅 목표는 '글로벌 해커톤 파티, 정션 아시아'였다. 핀란드 대사관, 각 트랙사의 사장과 같이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오는 300여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벌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션은 그만한 브랜드 위상을 갖추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해커톤 파티라는 말이 무색하게 지난 정션 아시아는 꽤나 정적인 분위기에서 여타 해커톤들과 비슷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는 점도 한 몫 했다.

이전의 정션이 어떻게 이루어졌든, 국내의 다른 해커톤이 어떤 형식이든 상관하지 않기로 했다.

오직 JUNCTION의 핵심 가치만을 중시하며, 브랜드의 본질을 행사 전반에 입히는 것을 목표로 모든 이벤트와 컨텐츠를 구성했다.

왜 그들은 정션에 오는가?

정션 아시아는 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 경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함께한다. 소속 현황 별로 해커톤의 참가 목적이 가장 상이할 것이라 판단하여 아래와 같이 구분, 파트너사와 각 소속 참가자 별 목적에 대해 가설을 설정했다.

  • 고등학생 :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해커톤 행사 중에 정션은 가장 큰 행사이다. 따라서 대외스펙, 자신보다 더 높은 실력을 갖춘 어른들과의 경쟁 경험,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목적일 것이다.

  • 대학생 : 대외 스펙은 물론이고 다양한 해커톤 참가자와의 교류, 산업 이슈 트렌드 파악, 직장인들과의 경쟁 경험, 협업 경험이 목적일 것이다.

  • 직장인 및 프리랜서 : 이직을 위한 파트너사 교류, 이직 포트폴리오 생성, 유수 인재와의 네트워킹, 다른 직군으로의 경험, 새롭게 환기시킬 몰입의 경험이 목적이 될 것이다.

  • 파트너사 : 기업의 이슈 해결 아이디어 수집, 우수 인재 납치(?), 파트너사 및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킹, 기업 홍보가 목적이 될 것이다.

우리가 만드는 정션은

위와 같은 분석을 토대로 아래와 같이 마케팅 및 컨텐츠 전략을 수립했다.

  1. 티저, 오프닝 영상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구축
    : 영상은 시네마틱을 베이스로 웅장하고 고급지게, 그러나 JUNCTION ASIA 2023 브랜드 가이드에 맞추어 게임틱한 느낌을 풍기도록

  2. 오프라인 현장을 통해 '해커톤 파티'로서의 경험 추구

  3. 파트너사와 참가자, 참가자와 크루, 참가자와 참가자, 크루와 파트너사. 해커톤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네트워킹이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초기의 원활한 아이스브레이킹 조성 (프리네트워킹 세션 및 빙고 이벤트)

  4. 참가자들이 에너지를 환기시키고 팀웍을 다질 수 있는 상시 게임 이벤트 진행 (정션프린세스, 정션마켓, 럭키드로우 등)

  5. 참여 장벽이 낮은 스페셜 이벤트로 무거운 분위기 환기 (단, 참여 강제성은 낮게, 당첨확률은 높게, 작고 어이없는 선물로 재치있게)

여기까지가 정션 아시아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기까지의 과정이다.

이어서 2편에서는 컨텐츠와 운영을 준비하면서 마주했던 어려웠던 부분과 그를 통해 배운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JUNCTION ASIA

국내에서 제일가는 글로벌 해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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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팀장은 무엇을 할까?

나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스타트업에서 팀장이란 직책을 달고 있는 나는 무엇을 할까?

막상 그 질문을 받았을 때는 대답을 잘 못했던 것 같다.

두서없이 대답을 하고 돌아오던 길에 여태 해왔고 하고 있는 일을 한 번 정리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어쨌든 개발을 한다.

  • 어쨌든 개발을 하고 개발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제 초기 스타트업은 조금 벗어난 것 같은 지금도 해야할 개발은 많은 것 같다.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성장을 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신규 제품이나 사업 준비를 포함하여 가설 검증을 하느라 바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기본은 개발을 잘 하는 것이다.

  • 때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거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큰 단위로 고민이 필요할 때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기술 스택의 선택이나 아키텍처 고민,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있다. 그럴때 고민은 동료들과 같이 하지만 최종적인 결정을 내가 하는 것 같다. 내가 결정을 하는 이유는 책임 또한 내가 지기 위함이다.

  • 팀이 신경을 못 쓰는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게 모니터링일 수도 있고 배포에 관련된 부분일 수도 있고 리팩토링일 수도 있다. 계속해서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업무를 찾아내서 같이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다가 중요하게 해야할 일이 생기고 그 시점이 된다면 그런 일을 같이 하기도 한다.

업무를 나눈다.

  • 업무를 관리하고 진행하는 일도 필요하다. 우리 회사는 스쿼드 체제로 넘어가면서 그 일을 더 이상 내가 하지는 않는데 예전에는 해야할 업무를 정리하고 각 업무를 누가할지 정하고 일이 잘 진행되는지 체크하는 일종의 스크럼을 매일 진행하였다. 이 때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누구에게 업무를 배정할지, 일이 딜레이가 될 때는 이슈가 무엇이고 어떻게 할지에 대한 논의도 같이 진행된다. 필요하면 유관자와 같이 미팅을 진행한다. 그리고 사람마다 업무 스타일과 성장 욕구가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도 고려하며 일을 나눠주는 것도 중요하다.

팀 문화를 만든다.

  • 사실 좋은 문화를 만드는건 함께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은 팀원들끼리 지속적으로 논의를 하고 필요한게 있다면 도입을 하고 그렇게 시도한 것들이 정말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지 체크하는 과정의 반복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 과정을 팀장 혼자서 하지 않아도 된다. 동료들과 함께 해도 되지만 그럼에도 놓치는 과정이 생길 수 있고 결정해야할 요소가 있을 수 있다. 그 일련의 과정이 지속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중간중간 빠지거나 필요한 부분을 챙기는건 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 예를 들어 일을 하다 보면 새로운 도구, 혹은 세미나나 스터디와 같은 새로운 문화에 대한 얘기가 나올때가 있다. 그럴땐 필요성을 따져서 진행여부를 결정하고 (그런데 보통은 일단 해보는 경우가 많다.) 지속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게 챙겨야 하며 도입 전, 후에 대한 의견을 정리하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지 정리하는 것들이 필요하다.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팀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검증하는 것도 있지만 회사의 예산을 쓰는 만큼 과정과 근거의 정리는 꼭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회고이다.)

테크 리딩을 한다.

  • 테크를 리딩한다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의 중장기 목표를 상상하며 필요할 기술 스택을 점검하고 때에 따라서는 새로운 기술의 PoC도 진행한다. 만약 초기 스타트업이면 웹호스팅을 쓸 수도 있고 클라우드라면 서버 1대로 사용할 것이다. 서비스의 사이즈가 커져서 그 다음 스택을 고민해야 되는 순간이 오면 그 때는 어떻게 할 것이며 그 시점은 언제일지 생각해보고 필요하면 기술에 대한 PoC도 진행했던 것 같다. 인프라나 데브옵스를 전문적으로 봐주는 인력이 있다면 같이 할 수 있겠지만 큰 회사가 아니면 그런 인력이 있기 쉽지 않다. 그래서 결국엔 스스로 하게되는 것 같다. (사실 팀장으로 있으면 비어 있는 영역의 일은 도맡아 하게 된다. 그렇게 AI나 Web3에 대한 스터디를 한 경우도 있다.)

  • 이 과정에서 대표님과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중장기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회사가 나아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큰 단위의 서비스 변경이나 채용이 필요하는 순간도 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떄문에 대표님을 비롯한 경영진과의 얘기가 필요하다. 특히 서비스를 잠시 중단하거나 리팩토링을 하게 된다면 그 시간만큼은 기술 개발이 거의 중지되기 때문에 모든 팀원들의 이해가 필요하다.

동료들과 같이 잘 지내기

  • 개발자가 점점 늘어나면 서로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동료들이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의미있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1:1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하다보면 할 말이 없을때도 종종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서로 얘기할 자리를 만들고 아쉬운 부분과 바라는 부분을 서로 맞춰간다면 좋은 팀이 되는 것 같다.

  • 그리고 연봉 협상 시즌이 오면 평가를 하고 협상을 진행하는 일도 한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는데 사실 할 일은 더 있다.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예측을 하기 위해선 스스로의 공부도 필요하다. 그게 지식일 수도 있고 팀을 리딩하는 내용일 수도 있고 경영에 관한 부분일 수도 있다. 그래서 독서도 하고 네트워킹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만나게 되는 담당자와도 얘기를 하고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AWS 담당자가 있다.)

그리고 외부활동도 필요하다. 외부활동은 회사를 알리고 더 현실적인 정보를 얻으며 심지어 채용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이렇게 내가 하는 일들을 조금 정리해보았다.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큰 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

여기서 조금 더 욕심을 내면 팀장이 아니더라도 팀장이나 대표님과 같은 마인드로 생각하며 행동하기를 바란다. (마치 요식업에서 직원들에게 내 가게다 생각해달라는 것과 똑같은 것일까?)

물론 쉽지 않다. 그런데 누구나 팀장이 되고 시니어 개발자가 되고 그 와중에 또 누군가는 CTO나 CEO가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대기업은 어떨지 모르겠다. 비록 내가 대기업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부장님이나 이사님과 같은 생각을 하며 일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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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임세진

스무 살 때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싶었나?

놀랍게도... 물리학과에 진학해서 물리학과의 진로가 어떻게 되는지 1학년 1학기에 듣자마자 개발하는 물리학자가 되어 밥벌이를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1학년 때부터 방학 때마다 코딩 연습을 꾸준히 했다. 대학교~대학원 생활 내내 코딩을 놓은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오히려 갈수록 의존도가 높아졌다.

결국 첫 직장을 데이터 과학자의 포지션으로 알고리즘 개발을 맡게 되었다. 나름(?) 원했던 일을 시작하게 된 셈이었다.

물론 첫 직장에서 진정한 의미의 데이터 과학을 많이 다뤄보지는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 원 없이 해보고 있으니 현재 생활은 만족스럽다.

계란한판 @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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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임세진

일을 즐기는 법

워라밸을 강조하는 것은 하는 일이 재미있고, 보람차면 사라지는 것 같다.

일이 잘 되면서 재미가 있으려면, 일에서 재미 요소를 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좋은 서비스들에서는 사용자들의 Gamification의 요소가 들어있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Gamification을 설계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본인들의 업무를 할 때에도 재미 요소들을 충분히 설계할 수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사용자들이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얻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좋은 서비스가 나오기까지의 과정들에서는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개인도 현재 내가 하는 일에서 어떤 것이 재미있을지 본인에게 스스로 질문하면서 여러가지 소소한 시도들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게시글은 언젠가 하는 일에 흥미를 잃을 뻔할 나를 위하여 작성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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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김원석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창업가를 찾습니다 !

[모집 마감 임박🔥] 임팩트 분야 무료 교육 지원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EO의 Growth manager 김원석입니다.

1,500명 이상의 예비/초기 창업가를 교육한 이오스쿨과 비영리 단체인 임팩트 캠퍼스에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임팩트 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계시거나 하실 예정인 예비/초기 창업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임팩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며 해당 분야에서 열심히 문제 해결을 하고 계시는 창업가 분들에게 저희가 어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겪고 계신 어려움과 고민을 100% 해결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겪고 계신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작은 해결의 실마리라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습니다.

지금 바로 지원하세요 !

[무료 지원 혜택]

  • 1,500명 이상의 창업가가 수강한 이오스쿨 창업 교육

  • 창업의 여정을 함께 고민해 줄 러닝파트너 & 그룹 멘토링

  • 유명 창업가 / 투자자 연사 특강

  • 온/오프라인 창업가 네트워킹

  • 명확한 결과물 목표의 실전 중심 커리큘럼

[모집 대상]

  • 모집 인원 : 70명 선발 과정

  • 창업 분야 : 임팩트 관련 전 분야( 상세 분야 : 홈페이지 참고 )

  • 지원 가능 대상 : 2030 예비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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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상원

007처럼 견적서를 보내는 방법

영업문서공유.png

기업 고객들과 b2b 거래를 하다보면, "견적서"를 자주 보내게 됩니다.

견적서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께서는 여러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하고 싶고, 내부적인 프로세스를 밟기 위해서 견적서를 첨부 문서로 결재 서류에 포함하기 때문이죠.

프릭스에서는 몇 가지 form만 입력하면 견적서를 만들 수 있는 견적서 마법사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최근 재밌는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견적서를 자주 공유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견적서를 PDF 파일로 보내게 되면 견적서가 외부에서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부담을 갖고 계셨고, 이를 위한 해결방법을 요청하셔서 준비한 기능입니다.

  1. 견적서 링크에 유효기간 설정하기

  2. 견적서 링크에 비밀번호 설정하기

  3. 견적서 링크에서 다운로드 허용여부 설정하기

이제는 보안성을 갖추어서 견적서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링크로 공유를 하게 되면, 제안서에 오타가 있거나 금액이 수정될 경우 금액을 사후에 수정할 수 있어서 편리한 점이 있으므로 링크로 공유드리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007처럼 견적서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 프릭스 클로즈베타 사용하기

감사합니다!

프릭스 Prix

심플한 계약관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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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준

허형준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남들을 도우세요

20세기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에게는 독특학 학습법이 있었다. 오늘날 파인만 테크닉이라고도 불리는 학습법인데, 워낙 유명한지라 다들 들어보았으리라 짐작된다. 그래도 간략히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1. 배우고 싶은 주제를 적고 목록화한다.

  2.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설명한다.

  3. 설명하는데 빈 틈이 있으면 틈을 매우기 위해 개념을 공부한다.

  4. 간략하게 정리한다.

예를들어 네트워크 통신의 원리에 대해 알고싶다고 해보자. 초등학생이 ‘네트워크’와 ‘통신’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우니 풀어서 설명하면 “컴퓨터가 내보내는 편지가 다른 컴퓨터로 전송되는 과정”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여기서 컴퓨터가 내보내는 편지가 정확히 무엇 뜻하는지 알수가 없다. 컴퓨터가 내보내는 편지는 0과 1로 이루어진 이산적인 신호고 이를 다시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다른 컴퓨터가 이해하기 쉽게 편지 내용을 0과 1이라는 간단한 정보로 바꾸고” 정도가 된다. 왜 0과 1로 바꿔야 하는지 서술하려면 네트워크 Layer개념에 대해 알아야 하고 다시 설명하는걸 반복한다.

아마 파인만 테크닉을 적용한 “네트워크 통신”을 공부하게 되면 네트워크 개론의 대부분을 학습하게 되지 않을까. 모든게 “왜”와 필요에 따라 연결되어 있으니 말이다.

누구든 내 실력을 의심하는 때가 찾아온다

필자는 딱 어제 그랬다. 분명 컴퓨터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토이 프로젝트도 열심히 하면서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는데 문득 “내가 뒤쳐지지는 않은건가”하는 의심이 들었다. 보통 혼자 공부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내 실력을 의심하는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단 하나다. 공인되지 않아서. 객관적인 실력을 측정할 수 없음에서 오는 불안감이 원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이해될 수 있는 설명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시작은 언제나 파인만 테크닉이 가장 효율적이다. 파인만 테크닉으로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남들에게 설명하면서 지식에 대한 기반을 쌓아가는 과정. 그게 필요하다.

스스로의 실력을 의심할 시간에 뭐 하나라도 더 읽겠다는 마인드가 되어야 한다. 실력을 의심하다보면 자기 의심과 기만이라는 틀을 쓰게되고 이는 병적인 가면 증후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런 가면증후군은 나를 만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인생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다.

진짜 성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사람입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은 이미 정상궤도에 안착했다고 생각하니 다른 사람들을 끌어올려주는 것 만큼의 기쁨도 없을 터, 배웠던 지식을 남들에게 알려주는 일 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엄청난 이점이 있다.

  1. 도움을 받은 사람은 도와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가진다.

  2. 도움을 준 사람은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모르는 사실을 알아간다.

  3. 도움에는 자존감 형성이 있다.

첫 번째는 진화적 이유다. 인간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생활하는게 생존에 도움이 된다. 그 과정에서의 도움은 보답으로 이루어지고 그런식의 유대관계가 형성되면 내가 누군가를 도울때 보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앞서 설명한 파인만 테크닉의 관점이다.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모르는 개념이 생기는데 이를 설명하며 새롭게 알아갈 가능성이 있다. 필자의 경우 후배가 프로그램 구현 과정에서 모르는게 생겨 도와줄 일이 있었는데, 나도 관련 개념에 익숙하지 않을 걸 보고 상당히 놀랐던 경험이 있다. 다행히 그 자리에서 구글링으로 예전에 배운 지식을 복기해서 잘 설명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을 도울때 자존감이 형성된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심리학자 모길너의 연구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실험은 다음과 같다. “A참가자들에게 아픈 아이나 학생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도와주는등 일정 시간을 남을 위해 보내라고 했다. B참가자들에게는 같은 시간을 아무 의미없는 여가시간을 주면서 보내라고 했다. 실험은 A참가자들에게서 행복감이 더 높았다는 결론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때 심리적 행복이 찾아오게 된다.

필자도 간혹 심심할때 개발자 Q&A 사이트에서 답변을 적고 있다. 답변을 적으며 부족했던 개념을 보충하기도 했고 모르는 분야에 대해 공부해보기도 했다. 궁금하다면, 아래 사이트의 답변 탭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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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묵

윤현묵

[230829] 모두의연구소가 전하는 "모두를 위한 AI 뉴스"

안녕하세요~ 가을이 슬슬 다가오는군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럴 땐 역시 AI 뉴스죠~ 좋은 소식 전달드립니다 :)

모두의연구소는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입니다.
그럼, 오늘의 AI 뉴스 시작해 볼게요! 😃

1️⃣Google의 인식 공정성 팀: 멀티모달 ML의 포용성 및 공정성 연구
Google의 책임감 있는 AI 연구는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하며, 인식 공정성 팀은 컴퓨터 비전과 ML 공정성 연구를 주도합니다. 이 팀의 목표는 멀티모달 ML 시스템, 특히 기초 모델과 생성 AI에서의 공정성과 포용성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분류, 로컬라이제이션, 캡션 등의 핵심 기술 구성 요소에 대해 공정성과 포용성을 최우선 성능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들의 연구는 공정하고 포용적인 ML 모델링을 위한 새로운 분석 및 해결책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이를 통해 인구통계학적, 문화적, 사회적 정체성을 어떻게 책임감 있게 모델링할 수 있는지, 시스템 편향을 어떻게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 그리고 더 포용적인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하고 문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핵심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2️⃣딥러닝 모델의 양자화: 허깅페이스에서의 접근법 및 도구
허깅페이스에 양자화 관련 블로그 포스팅이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딥러닝에서의 정밀도는 숫자 표현의 유효 자릿수나 세부 정보의 보존 수준을 의미합니다. 숫자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으로 표현되며, 각 유형은 표현할 수 있는 숫자의 범위를 가집니다. 딥 러닝에서는 부동 소수점(FP32/16/8...)을 사용해 가중치를 표현하며, 높은 정밀도는 더 큰 모델 크기와 느린 계산 속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자화, 즉 정밀도를 낮추는 과정이 필요해집니다. 양자화 방법에는 '훈련 후 정량화'와 '양자화 인식 훈련' 두 가지가 있습니다. 최신의 양자화 방법은 성능 저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에코시스템의 도구를 사용하여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3️⃣Code Llama: 프로그래밍을 위한 다음 세대 언어 모델 출시
오늘, 코드 생성을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인 Code Llama를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개발자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코딩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춥니다. Code Llama는 프로그래머의 생산성 향상과 교육을 지원하는 도구로 기대됩니다. 제너레이티브 AI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저희는 개방적인 AI 접근법을 택했습니다. 코드 라마는 라마 2를 기반으로 코드 작업에 특화된 데이터 세트로 추가 학습되었습니다. 자연어 프롬프트를 사용해 다양한 언어의 코드를 생성하고 완성, 디버깅 작업을 도울 수 있습니다.

📍[D-1] 아이펠 6기 앵콜 모집 중!
AI학교 아이펠 지금 바로 지원하기 → https://bit.ly/3OX29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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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박성재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 가져야할 능력?

뭐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개발쪽이 가장 강력한 능력이지 않나 싶지만..

들어가는 시간이 많아 이쪽은 공부해보려고 하는 것도 걱정입니다.

#창업 #개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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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기

정웅기

셀파스팀이 추구하는 핵심가치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고 직접 해결합니다.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집착하고 그것을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개인으로서 그리고 팀으로서 어떤 문제를 풀고자 하는지 항상 인지하고 그걸 이루기 위한 결정을 내립니다.

셀파스는 이 가치를 지키기위해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기하고 공론화 합니다. 또한 빠르고 직접 해결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팀플레이로 승리합니다.

의견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설득하며 설득당하고, 한 팀으로 실행합니다.

셀파스는 팀의 성공을 위해 목표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목표를 함께 설정합니다. 팀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결합니다.

주도적으로 일합니다.

체계가 없는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한 액션플랜을 스스로 수행하는 것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셀파스는 이런 개개인의 능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율적이고 유연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개인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틀을 깨는 행위를 장려합니다. 이를 위해 팀원 모두를 신뢰합니다.

실패를 통해 배웁니다.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배웁니다. 가설을 빠른 실행을 통해 검증하고, 측정하여 더 나은 가설로 성장시키는 것을 추구합니다.

절대 실패를 탓하지 않습니다. 대신 명확한 회고를 통해 더 나은 시도로 나아갈 수 있는 팀 문화를 지향합니다.

SMPLY

SaaS 사용성 분석을 통해 비용 절감과 도입 추천을 돕는 SaaS Management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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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

Kona

TIPS 선정 팁

IR의 승률을 논하는 것은 의미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곤 하지만(좋은 투자사 한 곳만 만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유독 승률이 좋은 영역은 TIP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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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에 한해서는 스케일업/소부장/포스트팁스 등 세부 종류를 불문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들 외에는 지금까지 작업한 문서들이 모두 최종 선정되었는데, 그렇게 느낀 TIPS 선정 공식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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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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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그러나 가지고 있는 기술을 어떻게 보여줄것인가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다른 영역입니다. 운영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들이라면 모두 기술력을 인정 받은 기업들이고, 그렇다면 어떻게 각 기업이 가진 기술을 잘 보여줄 수 있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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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제가 TIPS 문서 작업을 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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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기술영역이 오늘날 얼마나 핫한가를 보여주기

우리가 보유한 기술 자체가 아니라 이 기술 시장의 활용성에 우선 주목합니다. 다만 이 때 시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포인트가 무엇인지는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이 내용들은 슬라이드로 추가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기술의 강조점을 잡는 데에 좌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AI의 경우에는 글로벌에서 해당 솔루션이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지, 바이오의 경우에는 해당 물질이 어떻게 이미 타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지, 전기전자의 경우에는 왜 다른 기술보다 이 기술이 각광받을 수 없는지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각 산업/기술별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야 할지는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한 영역이지만,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다 보면 마냥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문서에 담지는 않을 지라도, 대표자들에게 발표심사 전 관련된 최근 산업의 뉴스 기사/이벤트 등과 해당 문서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된 내용을 어떻게 당사의 강점으로 연결지을 수 있는지를 전달드립니다. 아무래도 설명할 때 TIPS 지원사가 보는 시장의 가능성보다 글로벌 리더들이 보는 시장의 가능성이 더 어필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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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도 얼마나 핫한가를 보여주기

TIPS는 예비창업패키지가 아닙니다. 대학원 Lab 연구과제도 아닙니다. 이 기술을 어떻게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가를 통해 이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해야 하는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술이 얼마나 실전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보아도' 활용 가치가 있는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를 보여주기 가장 쉬운 것은 기존 기업과의 거래 실적입니다. 매출도 좋고, 기술 제휴도 좋고, 테스트 진행도 좋으니 기존 기업과의 경험이 있다면 이를 최대한 강조합니다. 실제 산업에서의 필요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기술들이 실제 활용되고 있다는 기술 그 자체보다도 중요할 수 있기에 최대한 강조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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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우리가 가진 기술이 최고인가를 보여주기

적어도 투자 유치장에서는 제발 겸손하지 마세요. 최대한 가진 것을 다 보여주셔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의뢰사는 통신 장비에 들어가는 특정 부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가정해볼게요. 그리고 그 부품은 '럭키모듈'이라는 국내 중소 장비사에 납품된다고 칠게요. 그러면 이제 2번 항목에서 강조했듯, 계약 성과를 보이기 위해 이 내용을 '럭키모듈향 연 2억 원 규모 납품 계약 체결'이라고 적으실건가요? 심사위원들이 럭키모듈이 어떤 회사인지 어떻게 알죠?

저라면 이렇게 적을 것 같아요. 알고 보니 럭키모듈은 주요 통신사에 장비를 납품하는 알짜 강소기업이네요(이런 기업들이 참 많아요 자랑스럽습니다). SKT, KT 등 국내 대형 통신사 뿐만 아니라 AT&T, NTT 등 여러 글로벌 통신사에도 납품하고 있네요. 아, 그리고 특히 이 장비들은 5G에 더 각광받는대요. 그렇다면 아까 문구를 이렇게 바꿔볼게요. '글로벌 통신사 대상 납품 레퍼런스 확보로 차세대 통신 인프라 표준 주도'

이런 스토리를 짜드리면 힘 있게 끌어나갈 수 있는 대표님들이 있고, 이를 잘 살리지 못하는 분들도 계셔서 대표님들 성향에 따라 조금씩 톤을 조정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오해가 없을 수 있도록 어떤 방식으로 납품이 진행되었고 차세대 인프라 표준을 주도하는 것인지는 동일 문서 내에서 상세히 설명을 해주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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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호

박예호

클러비티가 청와대 영빈관 행사에 초청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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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내일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되는데요,

클러비티가 해당 행사에 초청받아 제가 대표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부 및 관계 기관 스타트업 등 총 100명이 모이는 행사라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 클러비티를 초청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네요🙏

정부 합동 추진전략 대책을 토론하고 민 · 관 합동 벤처 스타트업 성장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인만큼 열심히 듣고 저희 클러비티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D

내일 행사 마치고 가능하다면 참석 후기도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클러비티의 행보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글에 사용된 이미지는 문화재청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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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프로젝트 연계 실무형 대외활동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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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이혜진

BRAVE X 오마이앱 크로스! (해커톤 ver. BRAVE)

오마이앱 해커톤이 다시 한번 시작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

이번 해커톤은 BRAVE SUMMER CAMP! BRAVE와 함께 진행한 해커톤입니다. BRAVE는 연세대, 서울시립대, 서강대의 창업동아리가 모여 시작한 전국 단위 대학생 창업가들의 네트워크입니다.

BRAVE와 함께한 이번 오마이앱 해커톤은 2023.08.26 ~ 2023.08.27 이틀 동안 무박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짧은 시간이었던만큼 더욱 불태운 뜨거웠던 해커톤의 현장 속으로~~GO GO!!

이번 해커톤 상품이 아주 핫 템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는데요~~ 혹시 들으셨나요~?

⭐️짜라란⭐️

전창연-24.jpg이번 해커톤의 상품을 보니 저도 정말 참여하고 싶은 의지가 불끈불끈 솟아났어요.🔥

시켜줘...명예 우수상...

IMG_9119.jpg부러워요. 진짜로.

해커톤의 첫 시작으로 꾸러기수비대 @서예인 님이 오마이앱 사용법에 대해 강연해 주셨어요.

전창연-05.jpg더 멋진 앱을 위해~! 천재만재 예인님 👐

이어서 멘토 분들과의 멘토링 시간이 있었는데요. 꾸러기수비대에서는 @김경하 대표님과 @손승호 PO님께서 멘토로서 활동해 주셨어요.

스크린샷 2023-08-29 오전 9.58.49.png멘토링 시간이 끝나고 난 뒤 멘토 분들의 말씀으로 학생분들의 아이디어가 정말 좋았다고 해요. 

이때부터 였을까요? BRAVE 분들이 만들어 주실 앱이 너무너무 기다려지기 시작한 순간이…?

❌삐빅 ❌아니요. 아주 먼 옛날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멘토와의 대화를 끝낸 참가자분들은 바로 앱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스크린샷 2023-08-29 오전 10.54.43.png여러분도 BRAVE 분들이 어떤 아이디어로, 어떤 앱을 만들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1. 빠삐코 팀의 지식 꾸러미 앱

스크린샷 2023-08-29 오전 10.04.25.png주니어들을 위한 은퇴한 시니어들의 인사이트 플랫폼 앱을 개발했어요.

테마 설정 후, 주니어와 시니어를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같은 업계에서 닮고 싶은 시니어를 선택할 수 있고 주니어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서비스라는 점이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무엇보다도 빠삐코 팀의 발표자 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어요.

"빠삐코 팀에 흠이 있다면 개발자가 없는 것, 그거 딱 하나였는데, 오마이앱으로 해결이 되었다.”

저는 이 말씀을 오늘의 명언으로 선정하겠습니다. 👏👏👏

기억해주세요. 오늘의 명언을…⭐️

  1. 온도계 팀의 우리집 앱

스크린샷 2023-08-29 오전 10.15.22.png우리집 앱은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가족 간의 대화를 이끌어 내는 오늘의 질문 컨텐츠와 우리만의! 우리 가족만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앱이었어요.

심사위원 SUN 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이 앱이 꼭 성공해서 온도계 팀과 우리가 효자, 효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집 앱으로 저 역시 효녀가 될 수 있는 날이 얼른 오기를 바라봅니다. 온도계 팀 화이팅!!😁😁

  1. Team 이룸 팀의 독심 앱

스크린샷 2023-08-29 오전 10.08.09.png독심은 독서실 운영 솔루션 앱이에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독서실이 보완해야 할 점을 확실하게 보완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가득 담고 있었어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전, 정말 많은 가설을 세우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신 것이 여실히 느껴졌어요. 핵심 기능이 분명하고 프랜차이즈로까지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셨어요.👍

이렇게 멋진 아이디어와 앱을 보여주신 분들 중에서 대상을 받은 앱은 도대체 뭐냐구요?

BRAVE와 함께한 오마이앱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요…바로바로~!!!

다같이 외쳐주세요 !!!!!!

🥁🥁🥁두구구두구두구🥁🥁🥁

🏆리픽 팀의 Repick 앱입니다.🏆

스크린샷 2023-08-29 오전 10.12.09.png리픽 앱은 옷장에 쌓아 두는 옷을 수거해 주고, 리폼부터 세탁,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서비스였어요. 또한 의류 낭비, 환경 오염 등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멋졌고, 한국을 넘어 해외로까지 확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리픽 팀은 이미 1000여 벌의 옷을 확보하셨다고 해요! 행동력도 아주 좋은 팀이었습니다.👍

이번 해커톤에서도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와 앱이 만들어졌는데요. 소개해 드린 앱 외에도 빛나는 아이디어로 멋진 앱 개발을 해주신 팀들이 많았어요. 모두 소개해 드리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함께해 주신 BRAVE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앱으로 스타트!업! 까지 멋지게 도전하시고 꼭 꿈을 이루어 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전창연-19.jpg함께해 주신 하버드 엔젤 투자클럽 한국협회 장용석 의장님, 꾸러기수비대 김경하 대표님, MIT media labs 우승자 SUN HWANG 님, sparklabs 김유진 대표님!! 심사위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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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 혹시 알고 계신가요?

다음 해커톤이 바로 지금 열리고 있다는 사실을?!!!

IMG_0066 (1).jpg커밍순. 해커톤 ver.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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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유어스

스타트유어스

[서울디자인창업센터] 지속가능한 디자인 창업을 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9월 무료 토크콘서트!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디자인창업센터 9월 토크콘서트는

‘ESG를 품은 디자인 창업 이야기’를 주제로

아누의 안용우 대표님과 컷더트래쉬의 임소현 대표님께서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실 예정입니다.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창업가 or 디자이너라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TALK-CONCERT | STEP 5. ESG]

ESG를 품은 디자인 창업 이야기

▶️ 행사 일정

▪️ 일시 : 2023. 09. 08(금) 19:00 ~ 20:30

▪️ 장소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3층 컨퍼런스홀

▶️ 신청 안내

▪️ 신청대상: 디자인창업 예비 및 초기창업자, 디자인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 비용: 무료

▪️ 신청기간: ~ 2023.09.05 23:59 까지

▪️ 신청방법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공식홈페이지 https://bit.ly/3QMAxex

▪️ 문의 : 02-3675-2202 / dsp@seouldesign.or.kr

▶️ 연사 소개

첫 번째 연사

(주)컷더트래쉬 임소현 대표

우리가 몰랐던 바다, 우리가 바라는 바다

→ 컷더트래쉬는 폐그물과 같은 해양 폐기물을 이용해 가방, 의류 등을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두 번째 연사

아누 안용우 대표

공예를 통해 실천하는 ESG와 브랜딩으로 소통하기

→ 아누는 버려진 폐도자기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화분을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진행자

채자영 스토리젠터

[DSP]_9월_웹플라이어_토크콘서트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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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exy Business

Unsexy Business

블라인드를 퇴사하고 컨텐츠로 연매출 2억원을 앞두고 있는 노코드 장PM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블라인드를 퇴사하고 컨텐츠 판매로 연매출 2억원을 앞두고 있는 노코드 캠프 장병준님의 여정을 따라가 보았어요.

노코드 캠프 소개

블라인드 비즈니스 리드 자리를 나와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된 병준님

블라인드 비즈니스 리드 자리를 나와 컨텐츠 크리에이터가 된 병준님

  • 노코드 캠프는 장병준님이 운영하는 노코드 강의에요.

  • 올해 초 노코드를 활용한 Chat GPT 영상이 바이럴되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게 되었어요.

  • 병준님이 노코드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테크회사에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퇴사 이후 컨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한 첫해에 6천만원의 매출, 두번째 해인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1억 2천만원의 매출을 만들었어요. 기존에 회사에서 받았던 연봉을 넘겼습니다.

  • 병준님도 한때 유니콘 스타트업을 만드는 창업가의 꿈을 꾸었다고 해요. 하지만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일하는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이 행복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병준님의 독립 여정과 언섹시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을 듣고 왔습니다 🤓

노코드 캠프 이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 경험했어요. SKT에서 첫 회사생활을 하고, 극초기 스타트업 사운들리로 이직했어요. 그다음 블라인드에서 PM과 사업 개발을 했었습니다.

병준님의 링크드인 프로필

병준님의 링크드인 프로필

지금처럼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하려고 회사를 나온건 아니였어요. 공동창업자와 함께 앱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런데 쉽지 않더라고요. 한 7개월 동안 PMF를 못 찾으니까 힘들었어요. 함께 했던 형에게 미안했지만 스타트업 하는 것을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죠. 스타트업을 끝내고 노코드 강의를 판매하는 프리랜서 일을 시작했던 게 지금으로부터 1년 반 전인 2022년 2월쯤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 만들던 앱이 커뮤니티 기반의 학습을 할 수 있는 채팅앱이었어요. 그때 개밥먹기를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게 노코드 강의였고요. 테스트 삼아 노코드 라이브 강의를 홍보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신청하신 거에요. 노코드라는 영역이 지불 용의가 높은 영역일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병준님의 첫 노코드 라이브 강의 홍보 

병준님의 첫 노코드 라이브 강의 홍보 

왜 노코드 강의에 대한 지불 용의가 높다고 느끼셨어요?

라이브 강의 가격이 59만원이었거든요. 높은 가격인데 10명이 구매해주시는 것을 보고 확 느꼈죠. 2022년 첫해에 세번의 라이브 강의를 오픈했고, 하반기에 VOD 강의를 런칭했어요. 강의 첫 해에 매출이 6천만원 정도 나왔어요. 정말 뿌듯습니다. 퇴사 전에 연봉이 6천만원 정도였는데, 퇴사하고 연봉 정도의 수익을 만들어 낸 것이었어요. 가족들이랑 많은 시간 보내면서 연봉 정도의 매출을 만들어내는 비즈니스를 만들면 프리랜서로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룬 거죠.

 

처음에 노코드 강의를 판매할 생각은 어떻게 하신 거에요?

3년 전에 처음으로 노코드라는 것을 알게되고, 관심이 생겨서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퍼스널 브랜딩을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죠. 수익 생각은 안하고요.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영상을 제작했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지 못했어요. 제작 능력도 부족해서 성과가 잘 나지는 않았습니다. 더디게 성장해서 만 2년 동안 3천명이 안되는 구독자가 모였으니까요.

그럼에도 유튜브를 했기 때문에 노코드 강의에 사람들이 관심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강의 런칭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요. 올해 초 Chat GPT 블로그 자동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면서 한달만에 구독자가 4만명이나 늘었어요. VOD강의, 기업 강의 등 모든 퍼널의 지표는 덩달아 좋아졌고요. 이제와서야 유튜브가 가성비 좋고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임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초반 성과가 저조했지만 유튜브를 지속했던게 지금 결과의 큰 비결인 것 같아요.

2023년 2월 한달 동안 4만명의 구독자가 늘었다.

2023년 2월 한달 동안 4만명의 구독자가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얼마나 나오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억 2천만원이 나왔어요. 유튜브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Chat GPT 영상 덕분에 구독자가 6만 6천명이 되었어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직원을 채용해야 하거나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에요. 지금은 강의, 유튜브 컨텐츠 제작, 커뮤니티 운영 모두 혼자서 하고 있어요. 구글에 노코드 관련 키워드로 30만원 정도의 마케팅 비용을 쓰는 정도이고요.

 

지식 창업의 관점에서 중요한 건 뭘까요?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큰 돈을 지불하고 싶으면서까지 알고 싶어하는 영역을 찾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노코드라는 영역을 찾은 건 정말 운이 좋았죠. 강의를 구매할 때, 어떤 사람이 가르치는가보다는 어떤 영역에 대한 강의인지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A라는 사람이 잘 가르쳐서 30만원을 내는 것이 아니라 30만원을 내고서라도 해결하고 싶은 문제이기 때문에 30만원을 내는 거죠. 높은 지불 용의가 있는 영역을 찾아내기만 한다면, 그 영역을 듣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건 상대적으로 쉬운 문제에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노코드 키워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노코드 키워드

라이브 강의는 초기에 적은 리소스로 지불 용의가 높은 문제인지를 확인하기에 좋은 수단이에요. VOD 강의를 만드는 것보다 빠르게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가격을 테스트할 수 있으니까요.

라이브 강의

라이브 강의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도 중장기적으로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큰 힘이 되어요. 사실 커뮤니티 구성원이 300명 이하일 때는 커뮤니티를 만든 사람만 이야기 해요. 그런데 300명이 넘어가면 좋은 컨텐츠를 공유하시는 분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요.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구성원분들이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컨텐츠의 중요한 연료가 되는 것 같아요.

노코드 커뮤니티 회원들과 송년회도 진행했다.

노코드 커뮤니티 회원들과 송년회도 진행했다.

언섹시 비즈니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프로덕트 만드는 창업자들 정말 존경하고 인정해요. 저도 정말 프로덕트로 유니콘 회사를 만들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프로덕트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건 정말 힘든일인 것 같아요. 초기에 많은 적자를 감내하면서 큰 투자를 받고 빠르게 성장시켜야 하는 압박을 받는 것이 힘든 것 같아요. 불확실성도 크고요.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고된 라이프 스타일이 조금 무서워요.

프로덕트 창업과 비교해 컨텐츠 사업은 리스크가 적고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인 거죠. 다만 컨텐츠 사업은 어느정도 성장할 수 있는 한계점이 있는 것 같아요. 컨텐츠의 유효 기간도 있고요. 그래서 다음 스텝으로는 에이전시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어요. 고객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주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사업의 규모를 컨텐츠 비즈니스보다 키우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유니콘의 성공을 존경해요. 멋있으니까요. 다만 유니콘을 만들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있어요.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스마트한 능력을 가지고, 언섹시 비즈니스이지만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결국에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의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요즘 행복하신가요?

마음이 여유롭죠. 제 시간을 제가 설계해서 쓸 수 있거든요. 업무 총량이 적은 건 아니에요. 주 52시간 정도는 일하는 것 같아요. 다만 스케쥴에 대한 자율권이 있는게 좋아요. 가족들이랑 보낼 수 있는 시간도 많고요.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걸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것 같아요.

여전히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과거의 욕망은 마음 한켠에 남아 있어요. 하지만 이제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언섹시 비즈니스의 가치를 응원해요.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자율성이 없어서 사람들의 마음이 괴롭다고 생각하니까, 더 많은 가능성을 알리고 싶다는 소명이 생겼어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병준님의 글과 함께 인터뷰 글을 마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병준님의 글. "일단 시작하는 힘이 중요하다. 일단 시작해서 좌충우돌 하다보면 진심으로 느끼는 바가 있다. 진짜 좋은 아이디어는 나쁜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길 때 나온다"

 

몇가지 배울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큰 돈을 주고서라도 지금 당장 해결하고 싶어하는 문제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2년의 "노코드" 는 수십만원을 지불하고서라도 빠르게 배우고 싶은 키워드였던 것죠. 프로덕트 뿐 아니라 컨텐츠 비즈니스도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건 동일한 것 같아요.

  2. 꾸준히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준님의 여정을 되짚어 보면 꾸준히 해오던 것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초기 반응이 뜨겁지 않았음에도 3년 동안 제작해 온 유튜브, 오랜시간 이끌어 왔던 노코드 커뮤니티가 그랬죠. 맞는 방향을 찾았다면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노코드 장PM님의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jangpm


언섹시 리서치 클럽 2기 모집 🤓

전세계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언섹시 리서치 클럽을 시작합니다 🤓

언섹시 리서치 클럽 2기 (~09/02 신청 마감)

언섹시 리서치 클럽 2기 (~09/02 신청 마감)

Q. 무슨 서비스 인가요?

4주 동안 양질의 해외 비즈니스 아티클을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클럽이에요. 언섹시 비즈니스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제가 매일 3개의 비즈니스 아티클을 공유드립니다!

Q. 왜 만들게 되었나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안에서 정말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알게 전까지는 당근마켓, 토스와 같은 앱을 런칭해 유니콘을 만드는 것만이 IT 창업의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만들어내고,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비즈니스들이 많다는 사실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신세계를 열어주었던 다양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공유하고 싶었어요. 마음속 한켠에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과 전세계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

Q.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나요?

기간: 2023년 9월 4일 ~ 9월 29일 (4주)

리서치 : 월~금 큐레이션된 아티클을 읽고 학습 일지 작성 (주 5회)

아이디어톤 : 리서치클럽 크루원과의 오프라인 아이디어톤 (9월 16일)

비즈니스도 아는만큼 보인다고 생각해요. 너무 적은 사업 모델만 알고 있을 때는 창업이 더 두렵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고 시야를 넓혀가며 마음속에 쟁여두었던 창업가로의 여정을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신청 링크 : https://breakbook.oopy.io/un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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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l Park

Hyunsol Park

스타트업의 채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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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의 가장 특별한 점은 메이커들이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의미있는 만남을 갖는 것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만남 중 잠재 팀원과의 만남은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제일 영향이 많으며 이는 디스콰이엇에서 활동하는 가장 많은 이유입니다. 팀원을 구하는 과정에서 디스콰이엇에 도움을 요청하는 메이커들이 많았으며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식인 채용 공고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용 공고를 통한 채용 과정은 다음의 퍼널을 거칩니다.

  1. 채용 공고 작성

  2. 여러 채용 플랫폼 및 SNS 채널에 공고 게시

  3. 지원자 모집

  4. 스크리닝

  5. 채용

위와 같이 채용 공고를 통해 채용을 진행해보면 얼마 안되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에 봉착합니다.

문제

1. 인지도가 낮아 지원자가 부족

많은 팀들이 여러 채용 공고 플랫폼을 통해 채용 공고를 게시하지만 메이커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낮아 애초에 클릭 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무분별한 지원으로 인해 실제 미션에 공감하는 지원자와의 만남이 어려움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인 후 채용 공고를 내면 많은 잠재 팀원들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채용자는 또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너무 많은 지원자로 인해 어떤 사람이 적절한지 파악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다른 플랫폼들은 구직자들이 이력을 작성해 놓은 프로필로 많은 곳에 무작위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미션과 문제에 공감해서 지원하는 지원자를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외에도 채용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디스콰이엇은 우선 위 2가지를 해결해보는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해결책

1. 프리미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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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은 이런 인지도가 낮아 채용이 안되는 스타트업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오고 있습니다. 프로덕트와 팀을 결합한 메이커로그로 지속적으로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building-in-public)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메이커들로부터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의 팀 플랜을 결제하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포스트는 메이커로그를 좀 더 임팩트 있게 노출 시킬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일반 메이커로그보다 더 눈에 띄는 UI와 노출이 10배 많이 되는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 채용 공고

1) 지원자들의 지원 갯수 월 5개로 제한

스토리텔링 후 채용 공고를 게시하면 효율적으로 지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플랫폼들에서 무분별하게 지원자를 받는 것보다 작지만 정말 우리 회사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모든 메이커들이 지원할 수 있는 갯수를 5개로 제한하여 정말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만 지원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job-post-2.jpg2) 팀원들과의 커피챗

구직자들 입장에서 가장 궁금해하지만 기존의 채용 플랫폼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것중 하나가 내가 같이 일하게 될 팀원들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디스콰이엇의 채용 공고에는 공고 안에 나의 팀원들이 자동으로 보여지도록 만들어 구직자들이 그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고 필요시 커피챗을 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job-post-3.jpg3) 블록 형태의 채용 공고

효과적인 채용 공고에 대해서 연구해본 결과 좋은 채용 공고는 팀에서 필요한 스킬(IQ), 소통 방식(EQ), 문화(CQ) 등을 잘 소통하여 채용의 가장 앞단 부터 기대치를 잘 맞추는 것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이 창업 전 채용해본 경험이 없어 채용 공고 작성이 막막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콰이엇의 채용 공고는 애초에 이런 구조가 적용된 채용 공고 에디터를 제공하여 최대한 채용자가 글의 구조나 어떤 것을 적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스콰이엇에서 채용 공고를 올리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에서 "팀 등록하기"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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