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Jay Lee

Jay Lee

월간 인재경영 weperson 기고문

월간 인재경영 6월호에 weperson이 소개되어 공유드려요.

원문 읽기 : 월간 인재경영 http://www.abouth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7


스타트업을 위한 올인원 HR 직원 관리 플랫폼, 위펄슨(weperson)

[HR TECH - 위펄슨]

인사관리는 어렵고 복잡하지만 창업기업과 소기업에는 특히 더 어렵다. 매년 수많은 스타트업이 창업을 하고 있으나 인사 관련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조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주관적 판단과 감에 의존한 인사운영으로 근거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필수 근로기준법에 대한 인지와 대비가 부족해 뒤늦게 어려움에 처하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스타트업을 위한 올인원 HR 직원 관리 플랫폼 위펄슨(https://weperson.com)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노무 진단서비스 조사 결과 30인 미만의 소기업 90% 이상이 근로기준법 준수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기업과 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성장은 기업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창업기업과 소기업 특화 인사관리 SaaS

위펄슨은 이런 창업기업과 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SaaS (Software-as-a-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위펄슨은 도입이 간편하고 별도의 학습이 없이도 쉽게 사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원과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기준법과 정보보안 등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상대적으로 취약지대에 놓인 초기 기업에 안전망을 제공해준다.

위펄슨은 필수적인 인사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정확한 인사관리를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근태 및 휴가 관리, 보상 최적화, OKR을 포함한 성과 관리 등 필수 인사관리 시스템을 가벼운 사용성, 합리적인 시간과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다.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대비

최근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무제도의 유연성과 근무 환경의 다변화 및 내외부적인 인사 결정의 투명성이 중대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위펄슨에서는 이에 맞춰 비대면 근무를 포함한 유연하고 다양한 근무 제도와 회사의 방향성에 최적화한 근무 환경 및 보상 시스템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피드, 인사정보의 당사자 및 관리자의 양방향 관리 등 투명하고 안전한 의사결정과 조직 투명성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바쁜 초기 비즈니스 관리자를 위해 위펄슨에서는 반복적인 인사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기업이 가장 중요한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위펄슨은 매월 정확하게 챙겨야하는 급여명세서 교부 및 급여 이체를 간편화했다. 또 연차를 시스템에서 커스텀해 자동 부여할 수 있고, 모여 있는 인사정보를 바탕으로 분기, 반기, 연간 혹은 상시 성과 리뷰 및 보상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인사전문가가 없이도 더 나은 인사관리와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이 가능해진다.

위펄슨은 중간 과정이 줄어들고 지켜야할 것은 지켜진 직원 관리가 실현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인사정보 관리의 부정합성이 발생할 위험이 줄어든다.

또한 신규 직원이 회사와 팀의 가치를 흐름에 따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조직 내 직원 생애주기에 거쳐 끊김없는 HRIS가 구성돼 개인과 팀, 회사의 목표를 잘 정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온보딩과 오프보딩 시에도 구성원이 서로 협력하고, 관리자가 노무, 법무 위험을 잘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때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매끄러워지고 정보보안도 함께 준수된다.

정교한 인사관리를 위한 기술적 지원

위펄슨은 중요한 인사정보의 왜곡이 적은 팀 구성을 지원한다. 위펄슨은 직원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더 잘 포착해 중단 없는 인재 유입 및 팀 유지를 위해 서로 상호보완적인 요소를 갖추도록 정보시스템을 제공한다.

플랫폼 간 프로필 정보 차단이나 성장 구간에 따른 정보 불균형은 초기 기업의 팀 구성에 불이익이 줄 수 있어, 위펄슨은 이로부터 초기 기업을 보호해준다.

또한 시기에 맞춘 액션을 취하도록 돕기 위해 구글 캘린더 및 슬랙 등 업무 보조 도구와 알림과 스케줄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추가적인 기업용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알림 환경이 제공된다.

이렇듯 위펄슨은 단순한 인사행정 소프트웨어가 아닌 전문적인 기업용 솔루션이다. 위펄슨은 플랫폼 간 통합 서비스를 지원해 전문적인 재무, 노무사 상담 등 제휴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언제든 접근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전개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위험이 발생할 때를 대비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능한 직원들도 회사가 법을 준수하는 안전한 환경이 될수록 더 높은 직업적 만족도와 회사 및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노동 기준을 준수하기 위한 활동으로, 온라인 교육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설하고 참석자의 교육이수를 확인받을 수 있다. 위펄슨의 도움으로 창업기업과 소기업이 기존에 없던 실질적인 지원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한편 위펄슨 플랫폼은 기술적으로 확장성을 갖췄다. 국제적 기준을 준수하므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글로벌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빠르게 전개되는 기술을 도입 가능하도록 플랫폼 환경이 구축돼 있어, 예측을 바탕으로 타당한 기업차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피플 애널리틱스를 통해 판단의 근거를 마련하고 더 전문적으로 기업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글로벌 사업 확장성을 갖춘 창업팀에 적합

위펄슨은 ‘2023년 HR Tech Outlook’에서 APAC Top10 HR 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글로벌 iPaaS(integration-Platform-as-a-Service) 기업 퀵워크와 글로벌 확장을 수월하도록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장 중인 비즈니스에 적합성을 갖춘 위펄슨은 출시 수 개월 만에 수백여 개 고객사로부터 실질적인 사용을 확보하고 있다.

위펄슨을 개발 운영하는 펄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TIPS) 선정사로 R&D 역량을 바탕으로 한 발 앞선 기업을 위한 전문서비스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weperson 데모 체험해보기 : kr.weperson.com/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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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HR 플랫폼 위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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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균

남석균

테이블링,네이버 주문을 넘을 플랫폼 만들기

창업을게 된 이유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하고

항상 "내가 20대에 세상을 바꿀거야"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수험생 시절 공유 전동킥보드가 세상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제 등교하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게 해주고 멀리 있는 곳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현상을 보고 스타트업의 힘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바람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구나. 

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했고

이때 스타트업을 해서 세상을 바꿔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팀 메이트 소개

연세대학교 창업학회에 들어와서 만난 팀원입니다. @심민기 

현재 저와 함께 SKY카포 연합 창업학회 파운더스로도 활동예정입니다.

제가 항상 아이디어를 내고 움직일때 정리를 해주고 같이 빠르게 움직여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선주문 선결제를 통한 실시간 음식점 이용 서비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급식 먹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대학을 와보니 점심 먹는 시간이 아까운 건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점심을 빨리 먹고 남는 점심시간을 편하게 보내고 싶으니까요.

사람들이 음식점을 이용할때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제거하고자 합니다.

현재의 비전은 "모든 회사원이 ALLEAT을 사용하여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게 하자"이며

저희의 최종비전은 "네이버 주문,테이블링을 넘는 음식점 이용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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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균

남석균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하고

항상 "내가 20대에 세상을 바꿀거야"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수험생 시절 공유 전동킥보드가 세상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제 등교하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게 해주고 멀리 있는 곳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현상을 보고 스타트업의 힘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바람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구나. 

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했고

이때 스타트업을 해서 세상을 바꿔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연세대학교 창업학회에 들어와서 만난 팀원입니다. @심민기 

현재 저와 함께 SKY카포 연합 창업학회 파운더스로도 활동예정입니다.

제가 항상 아이디어를 내고 움직일때 정리를 해주고 같이 빠르게 움직여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선주을 통한 실시간 음식점 이용 서비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음식점을 이용할때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제거하고자 합니다.

현재의 비전은 "모든 회사원이 ALLEAT을 사용하여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게 하자"이며

저희의 최종비전은 "네이버 주문,테이블링을 넘는 음식점 이용 플랫폼"입니다.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과 초기 투자를 받는 것에 대한 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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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김현준

[Skrr 회고] 🦄 퇴사하고 사이드프로젝트로 창업했는데 실패했다.

👋 안녕하세요

Skrr에서 개발 빼고 다 했던 김현준입니다. 런칭 3일만에 카카오톡을 제치기도 하고, Skrr의 메이킹 과정을 담은 디스콰이엇/EO플래닛에 작성한 글이 총합 약 5.5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는데요. [해당 글]⚡

오늘은 저희 팀이 검증하고자 했던 가설들의 결과,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 및 접는 이유, 이 과정에서 배운 점, 잘못한 점 등에 대해 회고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글 가장 하단에는 앞으로의 계획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 예상 소요 시간 : 8분

이 글, 꽤나 긴데요. 제 기준이긴 하지만 8분 정도에 다 읽히더라고요! Skrr의 첫 메이커로그를 접하셨던 분들이시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꼭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주변에 공유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 Skrr 근황

Skrr은 6월 10일 기준 약 4.5만명의 유저, DAU 1,000(14배 하락), 누적 순수익 약 1,5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결정적으로 Gas 카피 앱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으며, 한국에서는 더 이상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가지 않을 것 입니다. 실패했어요. 근데 가설 검증에는 성공했습니다. (바로 아래 본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Skrr 유저 유입 그래프(weekly). 점점 줄어드는 신규 설치 수를 확인할 수 있다.


🤔 왜 한달만에 접어요?

"그래도 아직 할 수 있는 건 많을텐데." 이런 의문이 드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이 프로덕트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생 타겟으로 확장, 유행이 지나간 도달한 적 없는 학교(경쟁사 앱 사용하던 학교)에 재침입, 다른 나이대에서 실험해보기(동호회 등 모임기반,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 동창들과)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만들어보기, 구상했던 여러가지 BM 테스트, 퍼널 개선(모수가 많이 줄어서 가능할지는 의문) 등등.

검증 하려고 했었던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인 투표 데이터 판매 BM


그럼에도 접은 이유는

1. 열정이 식고, 흥미를 잃었습니다.

전 우선 열정이 식은 상태에서는 뭘 해도 잘 안된다고 믿는 편이고, 스타트업 창업에 있어서는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접는 이유 중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열정이 식은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번째, 창업을 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덕트/팀이 아니었다.

제가 Skrr을 시작한 이유이자 저희가 검증하고자 했던 큰 가설은 한국 중고등학생에게 Gas의 익명투표시스템이 작동하는가 였습니다. 시장크기를 고려하고(15~19세 인구 수) Gas의 시장 점유율(그로스) 및 매출 등을 따라가는가를 확인하려고 했죠.

이 점을 고려하지 않고, 고2때부터 저는 제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기위해 시도를 했었는데, 기회가 찾아오자 항상 가지고 있던 “창업 그 자체에 대한 욕망” 때문에 섣불리 창업을 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창업할 만큼 아이템에 집중할 수 있는지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빨리 창업해서 큰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 같은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생각이 짧았죠.

팀원들도 모두 대학 대신 창업을 선택할 생각이 전혀 없는 저희 학교 후배,친구들이기에 이 팀으로 창업을 시도한다는건 되게 멍청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당시에 제가 이 해도 되겠다 싶었던 이유는, 각각 2명의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분들이 있어서 인력이 딸리지는 않겠다 싶었어요. 저와 같이 밤새면서 Skrr 이야기를 할 사람은 없어도, 더 발전시킬 수 는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팀 관련 내용은 밑에 잘못한 점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핑계일 수도 있고, 여러 원인들 중 하나겠지만,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지면서 점점 저도 같이 흥미를 잃었던 것 같아요. 혼자서 하니까 외롭더라구요🙁

이런 걸 꿈꿨었는데 🙃


추가로, 사실 검증하고자 했던 큰 가설 중 첫 달 가설 검증에는 성공했습니다.

위 사진은 인구 수를 고려한 런칭 월별 가설 검증 여부 판단 수치입니다. 런칭 한달안에(원래 3월 2일 개학과 함께 런칭하려고 했어서 사진엔 시작이 3월입니다)에 유저 18,700명, 매출 520만원을 달성하는 것인데요. 유저수는 8일만에, 매출은 3주 정도만에 달성했습니다. 두번째 달 가설(사진에서 4월 가설)부터 검증에 실패한 것인데, Gas와는 환경이 다르기도 했고(밀도 높은 경쟁) 실패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서비스적인 실패 원인은 다른 글로 자세히 써볼게요.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댓글로 의견을 적극 표현해주세요!


좀 더 자세한 검증 완료한 가설에 대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두번째, Skrr의 성장세 하락 및 경쟁 앱의 급성장

아니라고 말하면 거짓말이죠. 경쟁 앱인 HYPE, Zellu가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열정이 식는데 에도 10% 정도 지분이 있는 것 같네요. 급하게 그로스 액션을 다시 시작했는데, 마케팅한 학교들의 60~70%가 이미 HYPE이나 Zellu를 사용 중이었고, 그 학교들에 Skrr이 침투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가능했을 수도 있는데, 제가 못한 것이죠. 유저 유입 그래프와 제 감정이 같이 움직였습니다. 유입이 상승하면 기분도 좋고 반대 경우에는 우울하고. 이젠 더 이상 마케팅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는 걸 알게된 뒤에는 더 슬프더라고요😅

2. “이 아이템으로는 유니콘도(진짜 크게 될 수 없다의 의미) 못 만든다, 모든 걸 베팅 할 정도의 아이템은 아니다.”라는 스스로의 확신

지금 시작하려는 사업이 당신의 평생을 바쳐도 좋을 사업인가요? -> 아니요

(이건 원래부터 알았지만) 시장이 크지 않았고, (이하는 하면서 알게 된 것) 남들이 따라 하기 쉬웠고, 리텐션도 나빴고, 빈도가 높게 발생되거나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았습니다. 사용자들이 매우 원하지도 않았습니다. 비교적으로 다른 아이템보다 내가 잘 할 수 있긴 하겠지만 제 소중한 19살을 인생을 베팅하면서까지 창업할 만한 아이템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정도 식었고, 좋은 기회라고 해도 다른 곳에 시간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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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는 왜 GAS 앱을 인수했을까

*이 글은 외부 필자인 신필수님의 기고입니다. 디스코드가 소셜미디어 앱 가스(Gas)를 인수했습니다. 지난 1월 메신저 서비스 디스코드(Discord)는 SNS 앱 가스(GAS)를 인수했다고 밝혔는데요. (참조 - WELCOMING GAS TO DISCORD) 이번 인수가 의미하는 바를

https://outstanding.kr/discordgas20230213

사실 저는 처음에 니키타 비어(Gas의 창업가)가 왜 디스코드에 Gas를 팔았는지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들도 검증해봤겠지만 이렇게 비교적 쉽게 트래픽을 모을 수 있고, 사람들이 짧지만 열광하고 등 분명 더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하다못해 넥스트 페이스북이 탄생할 수도 있을 거구요. 제가 끝까지 다 해본 건 아니지만, 데이터도 확인해보고 경험해보니 이 시스템으로는 더 확장해가고 기능을 쌓아서 서비스를 더 키우는게 매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왜 어렵다고 느꼈는지 실제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Skrr 유저들이 들어오는/안들어오는 이유는 매우 간단해요. 알림이 와서/안와서. 해결법도 그만큼 간단한데요. 알림이 오게 = 투표를 하도록 만들면 됩니다. 투표를 하게끔 만드는 방법엔 보상 시스템이 대표적인데요. 저는 이 방식 밖에 떠오르지 않았어요. 단순히 투표를 하면 유료 멤버십 기능을 제한적으로 주는 방식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투표를 하면 당신이 더 많이 칭찬 받을 수 있어요! 라는 가치를 내세우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는데요. 칭찬 받는 것은 좋은데, 칭찬받으려고 노력을 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기능 런칭은 안해봤어요. VOC로 부터 얻은 정보) 제 머리에서는 또 다른 투표를 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이 안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접기로 했어요.


+ HYPE 팀에서는 6월 한달간 여러가지 기능을 붙이는 등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신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도 메이커로그로 공유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신희철 대표님 화이팅입니다🔥


제가 이런 경쟁사 이야기를 어떻게 알고 있냐면..

실제 커피챗 요청 내용 ☕️

사실 HYPE대표님께 Skrr 인수를(acqhire) 제안드렸었어요. 열정이 식지 않은, 아직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은 머리에 없던, 위에 것들을 깨닫지 못한 시기에

"나는 익명 투표 앱(Gas 카피 앱)의 끝이 궁금한데 이미 경쟁 앱들이 전국에 도달해서 여러가지 Skrr로는 제대로된 실험을 할 수 없는 환경이다. 그리고 이건 못 이길 것 같다. 이길 수 없다면 1등에 합류하자."

라는 생각에 제안드렸었습니다. 제안이 수락 되지는 않았지만, 이 과정에서 HYPE 대표님과 여러번 화상으로 만나뵈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에도 가끔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후에 따로 작성해보겠습니다!


🎬 잘못한 점 회고

팀 운영/관리/리드를 못했습니다.

자세하게는 팀원들이 흥미를 잃고 일을 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어요.

앞서, Skrr 팀원들은 창업을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었는데 Skrr로 창업을 한 것이 실수였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런 이유에서도 있고 Skrr 유입 수는 줄어들고 있고, HYPE/Zellu와 같은 비슷한 앱들이 너무 빠르게 성장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 쓰고 있는 등의 요인이 팀원들의 흥미를 잃게 했던 것 같아요. 흥미를 왜 잃었는지 문제를 찾고 해결해보려고 여러 시도들을 했었는데, 다 실패했습니다. 한가지 예시로 팀원들이 다같이 했는데 내가 글쓴 것만 높은 조회수가 나와서 주목을 받으니까 여기서 약간 질투 아닌 질투 같은게 있지 않을까? 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디스콰이엇 인터뷰는 제 얘기보다 팀원들 얘기를 위주로 요청드렸었어요. 이 인터뷰도 꽤 높은 조회수를 얻었었는데 문제 해결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던 것이 있네요. 계약서를 쓰고 일을 하던게 아니었기에 하라고 강압할 수도 없었고, 매일 이야기는 하는데 거의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시작하려는 시점부터라도 근로계약서 or 외주용역계약서 등을 작성하고 했어야 할까요. 아직까지 이 문제는 답을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무슨 이유던지 팀원이 방황할 때 다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리더십있게 팀을 이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팀원을 구해볼까도 했는데 기존 인원 설득이 가장 덜 힘들 것 같아서, 인간의 본능을 역행하지 못하고 가장 쉬운 길을 택해서 그것 위주로 했습니다.


Skrr에 런칭 초반에 저는 무니스 팀과 함께 샌프란에 있었는데요.(출장)

사진은 차례대로 스탠퍼드,금문교,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장 📷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1대1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난 이럴 생각인데,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이때 대부분 주 7~20시간 정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개발을 제외한 파트는 제가 커버가 가능하지만, 개발에 있어서는 절대적 시간이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저희 학교 선배님(GIST 재학 중)이신 프론트,백엔드 개발자 분들을 구했습니다. 열심히 개발을 해주시던 중, 한 분께서 입원을 장기간 해야하는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기존 팀원을 설득 or 새로운 개발자 분을 구하기 등의 방법이 있는데 다 열심히 안했습니다.


성장 속도에 안주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로스에 100%를 쏟았어야 할 시기에 그 당시 성장세가 2주차 부터 전주대비 유입 수가 떨어지고 있었음에도 "이정도면 나름 많은거지, 괜찮아."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성장 속도에 안주하고 다른 곳에 시간을 썼습니다. 유명하신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니까 신나서 비교적 하고 싶은 것만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많은 분들과 만나뵙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제와서 드는 생각은 이때 조금 미팅을 이후로 잡아서 그로스에 집중해야 했던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 배운 점

10대들이 반응하는 것, 실제로 바이럴 되는 과정은 어떤지 알게되었습니다.

원래 머릿속으로만 평소에 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바이럴이 되고 있는 콘텐츠를 자주 접하기에, 아 이건 이래서 이렇게 됐겠구나 정도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 생각이 맞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요즘 어린 10대들의 심리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10대긴 하지만 10대 중 최연장자라 요즘 애들은 저도 따라가기 힘들더라고요 ㅋㅋ)

프로덕트 관리를 배웠습니다.

이슈 대응, 개발자/디자이너와 조율하면서 이들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아주 간단한 개념들 이긴 하지만 개발 관련 IT 지식도 좀 생겼네요)

MVP 가설 검증을 각 단계에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배웠습니다.

MVP단계에서 큰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작은 가설들을 수립하고 검증 하는 경험을 통해 "큰 가설, 작은 가설" 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생겼습니다. 각 단계에서 어떤 조건을 고려하여 가설을 수립할지 등을 배웠습니다. 또한 무작정 수치가 별로라고 "이건 될 놈이 아니다." 라고 판단하여 빠르게 접는 것이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서비스는 실패했지만, 작은 성공을 경험했습니다.

큰 사이클의 MVP 가설 검증에 성공하여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성공 또는 실패를 쌓아가면서 큰 성공까지 이뤄내보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점을 확고하게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어떤 점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정할 수 있었습니다.

💎 Skrr로 얻은 기회

평소에는 만나뵙기 쉽지않은 업계에 계신 분들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정말 많은 VC 업계분들, 대표님 들을 만나뵙게 되었고 만나뵌 분들께서 소개해주셔서 또 다른 분들을 만나뵙고 등등 이 과정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또한 (아직 예정인 것도 있지만) 팀과 함께 디스콰이엇 인터뷰에도 출연하고, 스타트업 팟캐스트 채널인 이쓔스에서도 저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프런 운영사 인프랩에서 매년 개최하시는 인프콘의 연사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고요. 항상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면서 EO 채널에 나오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었는데 EO채널 컨텐츠 중 사고실험이라는 컨텐츠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6월 28일 업로드 예정)

먼저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의 계획(Skrr and 김현준)

우선, 일본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도 경쟁에 밀렸었는데, 뭔 일본이냐.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실 어떻게 될지는 모르긴 합니다만, 아마 1등하지 못할 확률이 높겠죠. "한국에선 실패했지만 일본가서 다시 1등을 노려봐야지!" 가 아니라

포장해서 말하면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 다르게 표현하자면 돈 벌려고, 개발자 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입니다.

좋은 관계는 이유를 딱히 설명할 것이 없을 것 같고, 돈을 벌려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당장 큰 돈이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Skrr의 리뉴얼 버전을 열심히 개발해주신 개발자분들의 코드가 버려지지 않고, 일정 수준 이상의 보상을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GIST에 재학중이신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2분을 팀으로 모셨습니다. 따로 처음부터 보상이나 수익 셰어 등에 대해서 정하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생각하기로 이야기 나눴어요. 너무 감사하게도 우선 프로젝트 하듯 그냥 해주셨습니다. 도중에 제가 Skrr을 접어야 겠다는 결정을 했지만, 그 결정으로 개발자 분들께서 해주셨던 것들을 그냥 버리고 돈을 벌어서 금전적 보상만 해드리는 것도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구요. (사실 한국 Skrr 수익은 기존 팀원들이랑 시작부터 N빵하기로 약속해서 제 사비도 얼마 없어서 따로 보상해드리기 어려운 상황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에 서비스를 런칭해서 리뉴얼 버전으로 새롭게 시도 해보면서, 열심히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어보자라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제 머리로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만약 다른 더 최고의 방법이 있다면 그 방향으로 나아갈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하면 어때요?" 등과 같이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본에는 이번주 수요일(6/14) 런칭 예정이고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2주안에), 도달한 뒤에는 냅둘 예정입니다. HYPE, Zellu 두 팀분들 모두 일본 진출 계획이 있으신 걸로 알고있는데, 곧 뵙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다음 창업을 준비하는 기간을 가질 것 같네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PO직군으로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바로 창업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정하기 까지는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보트와 궁금하신 점 등의 내용으로 댓글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고 프로덕트를 만들어가는데에 있어서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S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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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 by D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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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 #13 (23.06.13)

오늘 본 내용

Week 43 - Navigating the Emotional Landscape of Customers: 29 Powerful Feelings and How They Influence Buy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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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43 - Navigating the Emotional Landscape of Customers: 29 Powerful Feelings and How They Influence Buying Behavior🧭💡

Quote "Understanding customer emotions is not just a skill, it's a gateway. A gateway to deeper connections, memorable experiences, and lasting success in product management." Poll 💯 Framework // Concept // Mental Model Thanks for reading Sid’s Product Newsletter! Subscribe for free to receive new posts and support my work.

https://sidsaladi.substack.com/p/week-43-navigating-the-emotional


  • 소비자가 제품을 향하거나 멀어지게 하는 감정들이 규칙적으로 존재 → 거래의 핵심


  • 10가지 보편적인 두려움과 제품화 전략
  •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 명확한 지침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제품은 이러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그들의 가장 고급 기술조차도 접근 가능하게 만듭니다.
  • 수치심에 대한 두려움: 언어 학습 앱 Duolingo와 같이 새로운 기술을 개인적으로 습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은 이러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 Grammarly와 같은 제품은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작업을 돕는데, 이를 통해 이러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가난에 대한 두려움: Mint와 같은 투자 및 예산 관리 앱은 더 나은 금융 안정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이러한 두려움에 대응합니다.
  •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온라인 게임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연결을 용이하게 하여 이러한 두려움을 해소합니다.
  • ‎의존에 대한 두려움: 가정용 정원 재배 키트나 DIY 도구와 같이 자기 충족을 장려하는 제품은 이러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배신에 대한 두려움: Signal과 같은 안전한 통신 플랫폼은 개인 정보 보호를 보장함으로써 이러한 두려움에 대응합니다.
  • ‎질병에 대한 두려움: Teladoc과 같은 원격 의료 플랫폼은 건강 전문가와의 가상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두려움에 대응합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안심감을 제공하고 편안한 집에서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 ‎죽음에 대한 두려움: 생명 보험 제품은 직접적으로 이러한 두려움에 대응하여 가족의 재정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걱정: 어린이 GPS 추적기나 가정 보안 시스템과 같은 안전 제품은 이러한 두려움을 줄입니다.


  • 8가지 보편적인 욕구와 제품화 전략
  • 과거 실수에 대한 정당화 또는 용서: MyFitnessPal과 같은 피트니스 및 건강 앱은 사용자가 이전의 건강하지 않은 습관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주어 이 욕구에 접근합니다.‎
  • 자유와 통제: Google Home과 같은 가정 자동화 제품은 사용자에게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행복: Netflix나 비디오 게임과 같이 여가와 즐거움을 장려하는 제품은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킵니다.
  • ‎살아있는 느낌, 흥분과 황홀함: 모험 장비나 여행 플랫폼은 황홀한 경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 욕구에 접근합니다.
  • ‎모든 차원에서의 충족: Coursera와 같은 평생 학습 플랫폼은 지적 충족을 제공하며, 피트니스 앱은 신체적 충족을 제공합니다.
  • ‎수용, 존중, 감탄, 필요성, 욕망 및 사랑: 특히 Instagram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자아 표현과 승인을 위한 플랫폼으로 이 욕구를 활용합니다.
  • ‎성공: LinkedIn Learning과 같은 직업 개발 도구는 경력 발전을 위한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이 욕구에 접근합니다.
  • ‎미래에 대한 낙관: 전기 자동차나 태양 전지판과 같은 지속 가능성 제품은 더 깨끗하고 녹색 미래에 대한 낙관을 유발합니다.


  • 11가지 보편적인 좌절감과 제품화 전략
  • 부족함: Khan Academy와 같은 교육 플랫폼이나 MasterClass와 같은 스킬 기반 플랫폼은 사용자가 부족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사소하거나 중요하지 않다는 느낌: 스타벅스의 모바일 앱과 같이 고객 참여 기능은 사용자가 소중하고 중요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용자의 선호도를 인정하는 이러한 맞춤형 접근은 중요성과 개별성을 느끼게 합니다.
  • ‎감사받지 못한다는 느낌: 앱이나 서비스의 보상 프로그램은 사용자 참여를 인정하고 보상함으로써 이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무력하거나 갇힌 느낌: 언어 학습 앱이나 프리랜서 작업 플랫폼과 같이 새로운 기술을 육성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앱은 이러한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사용당하거나 이용당하는 느낌: Etsy와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명확하고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여 이러한 느낌을 해소합니다. 이러한 투명성과 고객 보호 정책은 사용자의 이익이 보호된다는 것을 보증하여 이용당하는 느낌을 상쇄시킵니다.
  • ‎억압당하는 느낌: 소외된 집단에 목소리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이러한 좌절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어려움과 고통: Sephora의 Beauty Insider 프로그램과 같이 소매업에서 제공하는 충성도 프로그램은 보상과 독점적인 할인 혜택, 특별한 생일 선물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특권을 느끼도록 하고 고통감을 상쇄시킵니다.
  • ‎업신여기는 느낌: 개인 패션 스타일링 앱과 같이 자신감과 개성을 장려하는 제품은 이러한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죄책감: 재사용 가능한 쇼핑백이나 대나무 칫솔과 같은 친환경 제품은 환경적인 영향에 대한 소비자의 죄책감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삶이 지나가는 느낌: Airbnb Experiences와 같은 체험 중심의 플랫폼은 독특한 삶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느낌을 극복합니다.
  • ‎간단한 작업의 어려움: Google Maps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과 기능은 이러한 좌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 고객 감정을 이해하고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질문들
  • 그들은 무엇을 꿈꾸나요?‎
  • 그들은 무엇을 바라나요?
  • ‎그들은 무엇을 사랑하나요?
  • ‎그들은 무엇을 두려워하나요?
  • ‎그들을 좌절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을 회의롭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이 가장 감사해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의 수치심과 죄책감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 ‎그들의 비밀적인 자기 의심은 무엇인가요?
  • ‎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고민하고 생각해 볼 내용

  • 제품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고객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 감정적 경험 또한 제품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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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 #13 (23.06.13) - 29가지 강력한 감정과 구매 행동에 미치는 영향

오늘 본 내용 Week 43 - Navigating the Emotional Landscape of Customers: 29 Powerful Feelings and How They Influence Buying Behavior🧭💡

https://wikilog.tistory.c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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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이다니엘

Cloudflare SRE팀이 초당 45M HTTP 요청을 처리하는 ELK 스택 로그 시스템을 Clickhouse로 교체한 썰

Cloudflare 플랫폼은 초당 45,000,000개 이상의 HTTP 요청을 처리한다 🤯


모든 HTTP 요청마다 하나씩 뽑히는 로그를 처리하는 대규모 서비스의 로그 분석 시스템은 어떻게 운영될까?


Cloudflare는 오래동안 Elasticsearch-Logstash-Kibana (ELK) 스택을 이용해 로그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하지만 엄청 큰 Elasticsearch 클러스터를 관리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겪었다고 하는데:


→ 로그 데이터처럼 고정된 스키마를 지정하기 어려운 비정형 데이터를 Elasticsearch에 저장할 때 클러스터의 메모리 사용량과 쿼리 성능 중 하나는 피해를 입게 된다. Cloudflare이 요구한 스케일에서 이 문제는 심각했다.

→ Elasticsearch는 멀티테넌시 (multi-tenancy)를 지원하지 않아서, 로깅 시스템을 악용하는 한 사용자가 모든 사용자의 경험을 해칠 수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 대형 Elasticsearch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것은 (당연히!) 매우 힘들다. 특히 불안정한 클러스터를 복구하는 작업은 정말 복잡하다. JVM 위에서 실행되는 Elasticsearch는 가비지 컬렉션 튜닝이 필수적이다 (이런 튜닝은 사실상 흑마법과 같다... 🪄)


2022년, Cloudflare의 SRE 팀은 이런 문제들로 인해 운영하기 어려운 Elasticsearch를 컬럼 지향 DBMS인 Clickhouse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Clickhouse로 전환된 새로운 파이프라인은:


→ 특별한 튜닝 없이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었고

→ 운영은 Clickhouse의 스케일링 모델 덕분에 훨씬 간단해졌고

→ 새로운 데이터 모델과 압축 도입으로 인해 디스크 사용량이 90% 감소했다!


Clickhouse를 글을 자주 보인다고 느꼈는데, 이미 Cloudflare같은 큰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술인지는 몰랐다. 꼭 한번 써볼 기회가 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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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analytics using ClickHouse

When a request at Cloudflare throws an error, information gets logged in our requests_error pipeline. The error logs are used to help troubleshoot customer-specific or network-wide issues

https://blog.cloudflare.com/log-analytics-using-clic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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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김우식

안녕하세요 :)


비즈니스랑 스타트업 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백엔드 엔지니어 김우식이라고 해요 🙌

링크드인을 시작한 지는 오래 됐는데 주로 정보를 얻기 위한 목적 위주로 사용했었어요. 최근에는 셀프 브랜딩과 네트워킹 채널로 잘 활용해보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클럽이 눈에 들어왔네요. 잘 부탁드려요 ㅎ.ㅎ


제 링크드인 프로필 주소입니다 🙇‍♂️

https://www.linkedin.com/in/iam-woosi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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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woo LEE

Joonwoo LEE

6월 OOH 신청드립니다.

조심히 6월 OOH 신청해 봅니다.

글재주가 좀 부족하여 멋진 소개는 아니고, 간단하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는 좀 여러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다는 얘기겠죠? ^^)

컴퓨터 공학박사 출신이고 두 번의 창업 이력이 있습니다. 

그 후 독일 브랜드 영업사원을 10년 조금 넘게 근무 하였습니다. 

창업은 자동차 분야에 있으면서 느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늦은 나이지만 안 한 것에 후회 하지 않고 큰 결심하고 창업을 하였습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중고차 시장 저 아니면 해결 못할 것 같아 시작 하였습니다. 


  •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공동창업자 1분과 , CTO, 디자이너 1분, 파트타임 서포터 팀원 2명이 있습니다. 


  •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진단기반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입니다.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신뢰성 없는 중고차 시장의 문제를 중고차 진단을 기반으로한 직거래 플랫폼으로 풀고자 합니다. 

저희 팀의 비전은 불신으로 가득한 중고차 시장을 혁신하고, 차알못 사용자들이 쉽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비전 입니다. 


  •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물론 투자와 관련된 얘기들이 주가 되겠지만, 특별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기 보다는 심사역들은 어떤 생각들로 문제를 바라보고, 회사를 바라보는지 대화를 통해 알아보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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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스타트업 하기 전 정말 '이것'만 베웠다면... ( 교육의 중요성)

요즘 스타트업 현업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뵙고 또 인사이트를 주고 받으면서 항상 느꼈던 부분은 현재의 우리 '교육'이 이제는 정말 획기적이고 생산적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 담백한 저희 글이 이번에 인트윈에 기고되어 한번 공유해봅니다.

[ 인트윈 - 기고글 : '살아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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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용역계약서 작성 시 주의할 점 알려드립니다!

스타트업 업계 필수 정보를 담은 로켓레터가 도착했습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09mB6pglLTAcsKM9UtQmBNTcYQcOA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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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이정열

[라틀라스] 프론트원 입주 기념 AtoZ 안내

저희 팀이 프론트원에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요, 기쁜 마음과 더불어 선발해 주신 디캠프 측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프론트원 입주 방법부터 층별 안내 그리고 생활까지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0. 디캠프, 프론트원 소개

프론트원을 운영 중인 디캠프는 대한민국의 19개 금융기관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국내 대표 창업 지원 기관인데요, 2013년에 디캠프 선릉 센터를 오픈하여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오피스, 투자, 국내외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에는 보다 많은 혁신 창업가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존 신용보증기금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프론트원을 개관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 라운지와 싱가포르 센터도 있는데요, 대선배 스타트업인 지마켓을 공동창업하신 김영덕 대표님을 필두로 디캠프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캠프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중 사무실, 그 중에서도 프론트원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디캠프, 프론트원 입주 시기, 기간, 방법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모집을 하는데요, 디캠프 선릉 센터 또는 공덕역 프론트원에 입주하기 위한 방법은 2가지 트랙으로 동일합니다. 


트랙 1) 디데이 트랙

매월 디캠프에서 진행하는 데모데이인 디데이에 출전하게 되면 분기별로 입주 모집을 할 때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디캠프 출전팀들을 대상으로 입주 심사 기회가 주어지며 최장 1년까지 입주가 가능합니다. 

 

트랙 2) 파트너 트랙

프라이머, 캡스톤파트너스, 뮤렉스파트너스, 하나벤처스 등 디캠프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VC의 추천을 통해 심사를 받고 분기별로 입주 모집을 할 때 신청하는 트랙입니다. 마찬가지로 분기별로 모집하며 최장 1년까지 입주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프론트원 입주 보육기관인 핀테크지원센터, 신용보증기금 NEST, KDB 산업은행을 통해서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단, 보육 기관별로 입주 선발에 대한 기준은 상이)


저희는 프라이머 포트폴리오이면서 디데이 출전팀이기도 해서 두 가지 트랙 모두 해당하였는데요, 기왕이면 디캠프 디데이 트랙으로 입주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 디데이 트랙으로 신청하고 선발되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디데이에 출전하게 되면 많은 VC 분들께서 보기도 하시니 꼭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주 신청 서류는?

6페이지 안에 사업 및 팀 소개, 입주 기간 내 목표, 커뮤니티 기여 방안 등을 요약하여 작성 후 제출하게 되는데요, 아마 사업 만들어가는데 정신없을 스타트업들을 위해 6페이지 분량으로 제한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디데이 출전 당시 아이템에서 'Boildown'으로 피봇 하였다 보니 디캠프 관계자분들께서 처음 보는 아이템이었고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축약하여 일반적인 IR 티저덱의 형태가 아닌 줄글로 자세한 설명을 적었습니다. (보통 디데이 출전 팀들의 아이템은 이미 발표를 보셨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은 편인데 저희는 케이스가 다르다 보니 조금은 다른 전략으로 접근했습니다.)


또한 아직 프로덕트도 론칭을 하지 않았고, 어떠한 지표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저희 상황에 맞춰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부분들을 부각하여 작성했습니다.




2. 프론트원 층별 상세 안내

프론트원은 지하 주차장부터 20층까지 약 24층으로 이루어진 정말 큰 건물인데요, 주요 층별로 어떤 역할을 하고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1층 로비

일단 건물 외관부터 대기업 같은 외관에 압도되는데 로비로 들어서면 굉장히 높은 층고와 넓이에 또 한 번 압도됩니다. 딱 들었던 생각은 "리크루팅 할 때 도움되겠다"였습니다. 회사의 첫 느낌이 주는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 카페 : 프론트원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커피 맛 아주 좋아요)

- 자란다 : 1층에는 자란다 키즈존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프론트원 입주사 임직원분들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곳입니다. 

- 디포스트 : 굉장히 좋다고 느꼈는데요, 택배 수령 및 보관을 해주시고 택배가 도착하면 카톡 알림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등기 발송까지 가능해서 우체국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과 별개로 걸어서 5분 거리에 등기국이 있어서 법인인감증명서 발급받아야 할 때도 너무 좋아요...)


2) 3층 (공용 라운지)

3층은 프론트원 입주사 뿐 아니라 손님, 협력 기관 등 외부인들도 출입하여 사용 가능한 라운지 공간입니다. 주말에 사진을 찍었다 보니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평일 낮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회의도 하고 커피챗도 하며 굉장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공간입니다. 평일에는 09:00 ~ 22:00 사용 가능하고, 토요일에는 09:00 ~ 18:00사용이 가능합니다.


3) 4층 (세미나실 & 스튜디오)

세미나실

4층에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다수 있습니다. 프라이머 20기에 선정되고 CEO 세션, SEO 특강 등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또한 사진, 영상 스튜디오도 갖춰져 있습니다.


4) 5층 (대형 공간)

5층은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박병원홀과 대형 세미나실이 있고,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 사용 가능한 20인 규모의 컨퍼런스 룸이 있습니다. 다른 공간과 달리 본 대관 공간들은 미리 사전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빔프로젝터, 포디움, 100인치 스크린 등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5) 6 ~ 12층 (협력 기관)

다른 기관에서 이용 중인 층이라서 생략


5) 13층 ~ 18층 (13~17층 : 스타트업 사무 공간 / 18층 : 프론트원 운영 본부)

각 층별로 구조가 비슷하여 17층을 예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각 층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시설이나 느낌은 비슷해요!) 전반적인 사무실 전경은 위 이미지와 같구요 저희 팀은 딱 1줄 5자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팀의 인원수, 입주 시기에 따라 독립형 공간과 오픈형 공간 중 한 곳을 배정받게 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 한데 오픈형 공간은 비슷한 상황의 열정적인 다른 팀들과 오며 가며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동병상련이라 그런지 힘도 나고 간혹 생각지 못했던 정보를 얻기도 한답니다ㅎㅎ


OA 공간 & 미팅룸

- OA 공간 : 프린트, 복사, 스캔, 세절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솔직히 세절기까지는 기대 안 했는데 정말 모든 게 다 있습니다... 복합기도 4개나 있고!

- 미팅룸 : 진짜 좋은 것 중에 하나인데 미팅룸이 정말 많습니다. 이전에 공유 오피스에 있을 때는 회의실 예약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워낙 미팅룸이 많다 보니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어졌네요. 그리고 미팅룸 퀄리티도 진짜 대박이에요ㅎㅎ


탕비실 & 전화 부스

- 탕비 공간 : 냉장고, 싱크대, 정수기, 분리수거 공간이 갖춰져 있고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탕비 공간입니다. 저희 팀은 매일 아침 이곳에서 10~15분 가량 스탠드업 미팅을 진행해요.

- 전화 부스 : 전화 부스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진짜 안락한 공간이에요. 


6) 19층 (입주사 전용 라운지)

3층이 공용 라운지였다면, 19층은 입주사 임직원들만 이용 가능한 입주사 전용 라운지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도 카페가 있어서 1층까지 내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웰니스존 & 작은 도서관

웰니스 존에는 폼롤러, 요가 매트, 덤벨, 스텝박스 등의 간단한 운동기구가 구비되어 있고 매주 수요일에는 전문 강사님이 오셔서 요가, 필라테스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서 프론트원에 헬스장이 있다 해서 기대했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바로 옆에 아주 좋은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가 있어 헬스를 좋아하신다면 문제없을 거에요 제가 다니는 곳 추천드리겠습니다!)

수면실 & 샤워장

또한 19층 구석에는 남녀 수면 공간과 샤워장이 있는데요, 베개와 담요도 있어 굉장히 아늑합니다. 다만 19층 라운지도 3층과 동일하게 평일에는 22시까지, 토요일에는 6시까지 오픈되기 때문에 프론트원에서 먹고 자고 할 수는 없습니다ㅠㅠ


7) 20층 (다목적 홀 & 옥상 정원)

월간 프론트원

디캠프가 주관하는 행사가 진행될 시에만 개방되는 공간입니다. 위 사진처럼 매월 디캠프 알럼나이들끼리 모이는 네트워킹 파티나

2022년 5월 디캠프 데모데이 인트로 영상 캡쳐 (가오 충만 정열맨)

위 캡쳐 이미지처럼 영상 촬영 장소 등의 용도로 쓰이곤 합니다. 


8) 지하 1층 (구내 식당 & 탁구장)

- 구내식당 : 아워홈과 함께 운영하는 구내식당인데요, 대기업이라 그런지 맛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입주사는 5,500원 / 외부인은 6,5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하구요!

- 탁구장 : 구내식당 바로 옆에 너무 좋은 시설의 탁구장도 최근에 생겼습니다. 곧 푸짐한 상품이 걸린 탁구 대회도 열리는데 저도 팀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ㅎㅎ




3. 기타 정보

1) 갓성비

프론트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바로 비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고정석의 경우 1인당 50,000원이고 파트 타이머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은 자율석은 1인당 15,000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비용을 무진장 아껴야 하는 초기 스타트업에게 너무나 꿀 같은 혜택이죠. (선릉에 있는 디캠프는 완전 무료라고 합니다ㅎㄷㄷ)


2) 주차

또 하나 정말 큰 장점인데 인원수에 따라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도 자주식으로 매우 널찍합니다. 방문객분들도 미리 등록만 해두면 주차가 가능하다 보니 손님분들께 죄송해 할 일이 없습니다ㅎㅎ


3)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

- 주변에 맛집이 무진장 많습니다.

- 좋은 팀들이 많이 입주해있다 보니 좋은 바이브가 있고, 자극이 많이 됩니다.

- 5호선, 6호선이 지나는 공덕역 진짜 바로 앞입니다. 그냥 나오자마자 코앞에 프론트원!



어떠신가요 프론트원 너무 너무 너무 들어오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매월 열리는 디캠프 디데이를 확인하시고 꼭 지원해 보세요!


저희 팀이 궁금하시다면 저의 링크 트리를 확인해주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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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hyun Lee

ki hyun Lee

[질문]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할 수 있을까?

많은 개발자분들이 자신만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거나, 여러번 운영하려고 시도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제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는데 사실 정말 가끔 제가 올리고 싶은 글을 올리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개발자분들을 보면 꾸준히 좋은 주제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할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좋은 주제로 멋진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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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hyun Lee

ki hyun Lee

[커리어 스킬] 입문하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평균 이상의 지능이 필요하지 않다." - 존 소메즈

저자는 처음에 독학으로 코딩을 배우기 위해 당시 인기 있던 MUD에서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하여 코드를 수정해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때로는 컴파일조차 되지 않았고 무엇을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약 한 주 정도 지나면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들어간 MUD 버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참고 서적을 보거나, 대학이나 부트 캠프에 가는것보다 코드를 깨작거리면서 어떻게 했을 때 되고 어떻게 했을 때 안 되는지를 보는 것이 훨씬 좋은 학습법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코딩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단순히 코딩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3시간 동안 강의를 보는 것보다는 내가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3시간 동안 매달려 만들면서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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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강문영

예비창업자가 아닌 진짜 '창업자'가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유일 워킹맘 자녀관리 플랫폼 '오후1시'를 운영 중인 해낸다컴퍼니 대표 강문영입니다.


창업진흥원 사내벤처 프로그램 선발이 되어 6월이면 협약이 완료되는데요. 창진원 프로그램의 결과로 반드시 '창업'이 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어서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창진원 프로그램의 경우 예비창업자는 부가세를 지원해 주는데요, 중도에 사업자를 내면 나중에 세금처리가 번거로워질 것 같아 예비창업자로 지원금을 모두 사용하고, 오늘 드디어 사업자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개인사업자고, 추후 법인사업자로 전환해야해서 이를 염두해 두고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개인사업자라 발급이 까다롭진 않았고, 다만 업태 및 종목을 고심해야 했기에 해낸다컴퍼니가 영유할 사업을 죄다 선택해서 입력했는데 (13종)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아침 반포세무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현재 발행 중인 뉴스레터 인터뷰를 모아 추후 책으로 발간, 유통할 계획도 갖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맨날 하던 잘 하는 일 ^^) 아무 생각 없이 간행물, 도서출판업을 선택했는데 ㅎㅎㅎㅎ 구청에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업인 걸 깜빡..................;; 공연기획업이랑 완구제작(추후 PB상품도 만들고 싶어서..ㅎㅎ) 관련 종목도 전제조건이 있는지 제외되어 있고... 처음 야심찬 12가지 종목에서 많이 삭제 되긴 했지만 핵심 종목인 '교육지원 서비스업', '교육관련 자문 및 평가업' 등 5가지 사업 종목으로 해낸다컴퍼니의 첫 도장을 찍어 봅니다.


그리고 좀 부끄럽지만...사업자등록증을 출력해서 손에 쥐니 가슴이 웅장해져 거실 벽에 한 번 붙여보았습니다. ㅎㅎㅎ


창진원 소속기관 변경이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은행에 가서 개인사업자용 계좌도 발급했는데, 강문영 (해낸다컴퍼니)라고 서명을 작성하면서 뭔가 뭉클하더라고요. 회사 이름이 적힌 통장을 받아 들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귀가했습니다.


지금은 '해낸다컴퍼니'지만 곧 '주식회사해낸다컴퍼니'가 될 그 날을 기다리며!

더 열심히 세상을 바꿔보겠습니다!




오후1시

가족의 연결, 자녀의 성장 - 우리 가족 AI성장기록앱 '오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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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장훈

기업들의 실리콘밸리 대탈출? OOO으로!

머스크는 21년 4월 이 트윗을 올리고, 21년 10월에 테슬라 본사를 오스틴으로 옮깁니다.



저는[스타트업과 VC심사역을 온라인 커피챗으로 연결해주는 앱 데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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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를 떠나 대기업들이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일론 머스크는 뉴럴링크 ,스페이스 X, 테슬라 공장, 터널굴착회사 보링 컴퍼니 등 아예 텍사스에 마을을 세울 거라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 외에도 오라클은 본사를 옮겼고, 많은 회사들이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텍사스 주 오스틴이 제 2의 실리콘 밸리, 실리콘 힐스라고도 불리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샘 알트먼이 말하는 ‘실리콘 밸리가 작동하는 이유(2014)’
  2. 일론 머스크 : 실리콘밸리 ㄴㄴ, 실리콘 힐스 ㅇㅇ.
  3. 왜 오스틴(실리콘힐스)으로 갈까?
  4. ‘음악 → 스타트업 → 부동산 상승 → 이탈 사이클을 탈까? ‘






샘 알트먼 曰 : 실리콘 밸리가 작동하는 이유(2014) 

샘 알트먼은 2014년 실리콘 밸리가 작동하는 이유에 대해 블로그에 썼습니다. YC의 CEO로서 쓴 글이고, YC가 일으키는 영향과 실리콘 밸리의 네트워크에 대해 말합니다.


요약하자면 “Why Sillicon valley works”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스타트업의 숙명은 망하는 것. 근데 네트워크가 살려줍니다.

망하지 않기 위해선, 초기에 여러 번의 기적(투자 or 도움) 이 필요합니다. 실리콘 밸리 네트워크는 때때로 스타트업이 망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실리콘 밸리에는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가 모여있다.
  • 실리콘 밸리 사람들은 서로 돕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다.
  • 실리콘 밸리엔 이런 사람이 많아 네트워크 효과가 엄청나다.

2.실리콘밸리를 다른 곳에서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방법이 있다면 이것.


사람들이 그에게 항상 “제 2의 실리콘 밸리 탄생이 가능하냐, 방법은 무엇일까?” 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2014년의 샘 알트먼이 말하는 것은 네 가지입니다.

  • 수천 명의 인력
  • 적당한 자본
  • 야망이 넘치는 사람들 + 그들이 만든 기업들
  • 장기적인 보상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과 문화 (연봉보단 주식, 지금 당장 돈 많이 주는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문화)

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렇지만 완벽하게 똑같은 수준은 어려울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YC의 CEO였기에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저 때에도 쉬운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실리콘 밸리는 이 이후에도 한동안 건재했고, 여러 테크 기업들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부동산 값도 너무 비싸서 웬만한 연봉이 아니고서는 집 구해서 지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실리콘 밸리는 수 많은 인재와 창업자들을 전 세계에서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효과가 워낙 강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모이고 있었지만, 대탈출은 직원들이 아닌 기업들부터 시작됐습니다.


2.일론 머스크 : 실리콘 밸리ㄴㄴ → 실리콘 힐스 ㅇㅇ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일론 머스크는 이런 트윗을 올립니다. 21년 4월에 Austin 에 대해 언급하고, 10월 7일에는 Tesla 본사를 오스틴으로 옮깁니다.  


실리콘힐스란?

텍사스의 Austin을 말하며, Austin의 별명입니다. 실리콘 힐스란 실리콘 밸리와 오스틴의 서쪽 언덕지형을 합친 말입니다. 실리콘 밸리와 웨스트 오스틴을 지배하는 구불구불한 언덕이 합쳐진 것입니다. 테크 기업들이 그만큼 많이 이주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생겼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떠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캘리포니아(실리콘밸리)의 세금은 비싼데, 텍사스(오스틴)은 없다.
  2. 텍사스에 일론 머스크 기업들을 모아서 한 번에 관리



  1. 세금이 비싸다.

“If a team has been winning for too long they do tend to get a little complacent, a little entitled and then they don’t win the championship anymore,” he said. “California’s been winning for a long time. And I think they’re taking them for granted a little bit.”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캘리포니아가 너무 기업들의 세금과 사람들이 실리콘 밸리로 몰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주는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 13.3%, 법인세율(단일 세율) 8.84%를 부과합니다. 반면 텍사스는 둘 다 아예 없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나 큰 차이입니다.


당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데다가, 본사를 옮기게 되면,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지 않고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세금, 불확실성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실리콘 밸리를 탈출해 실리콘 힐스에 자리를 잡습니다.


2.텍사스에 일론 머스크 기업들을 모아서 한 번에 관리


일론 머스크는 트래비스 카운티 남동부에 있는 테슬라 제조 공장인 기가 텍사스와 스페이스X의 사우스 텍사스 공장이 더 가까워지기 위해 텍사스주로 이전했습니다. 그는 뉴럴링크 연구소, 터널 굴착회사 보링 컴퍼니 등의 회사 직원들이 살 수 있는 마을을 건설중입니다.



3.왜 오스틴인가?

“세금 없고, 물가 싸고, 인재도 많고, 문화도 좋네? ”


오라클은 본사를 이전했고, 구글과 페이스북은 오스틴으로 확장을 했습니다.

Hewlett Packard, Intel, Cisco, IBM, Apple, eBay, Oracle 및 Facebook도 지사를 두거나 사무실을 설립했습니다. 삼성, SK 하이닉스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왜 오스틴이 좋을까요?


  • 오스틴은 텍사스 주에 속하기 때문에 개인소득세와 법인세가 없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규제도 캘리포니아에 비하면 적다고 합니다.


  • 높은 삶의 질 : 물가와 부동산이 실리콘 밸리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다.

생활비가 저렴하고, 부동산 가격 역시 저렴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는 노숙을 해야 하는 테크 기업 인재들이 여기선 노숙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리콘 밸리와 달리 워라밸도 잘 지켜진다고 합니다.

  • 테크 인재풀도 충분합니다.

미국 내 컴퓨터 사이언스 상위 10개 랭킹에 드는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등 10여개의 대학들에서 인재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Dell, IBM, Apple, AMD 등의 Tech 대기업들이 있습니다.

  • 자유 분방한 문화

오스틴은 예술과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어 자유분방한 문화가 있습니다. 예술가가 많아 다양한 가치를 인정합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 오스틴에 본사를 둔 상위권 VC가 없음.
  • 기업활동에 필요한 법률, 세무, 마케팅 컨설팅에 대한 깊이가 부족함.
  • 공항 직항편이 적음.
  • Bay Area나 보스턴의 벤처 및 엔젤 커뮤니티가 제공하는 관계망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짐.

이러한 단점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서 저는 실리콘 밸리의 탄생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4.‘음악 → 스타트업 → 부동산 상승 → 이탈 사이클’은 또 발생할까? 


실리콘 밸리는 음악으로 인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각종 장비 등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자금은 전부 음악 산업에서 나왔습니다.

[휴렛 패커드 창업자, HP History ]

휴렛 패커드(HP)의 첫 계약은 ‘월트 디즈니’와의 음악 영화 장비 계약이었습니다.

디즈니는 두 명의 엔지니어에게 음악 영화 판타지아 개봉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주문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HP는 비로소 탄생했습니다. HP는 전설이 되었고, 그 회사엔 애플의 공동창업자 워즈니악이 다니게 됩니다.

잡스는 그를 빼와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갑니다.

잡스는 애플 컴퓨터로 시작해서 여러 부침을 겪은 뒤 아이팟과 함께 다시 떠오릅니다. 음악과 함께였죠. 아이폰으로 신화의 정점을 찍고, 맥, 에어팟, 비전프로까지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는 PC,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이를 비롯한 여러 성공신화와 함께 수 많은 창업가와 기업을 끌어모읍니다.

그리고 이는 필연적으로 물가의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을 낳습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비싸서 더 이상 그 곳에 머물 수 없고 밀려나게 됩니다. 여전히 실리콘밸리가 최고라는 사람들도 많지만, 떠나는 기업과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젠트리피케이션 : 본래 낙후되거나 저소득층, 영세 기업이 주를 이루던 지역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고급 주택과 대형 문화·상업 시설이 들어서는 것



2023년 Linkedin 조사에 따르면, 오스틴의 LinkedIn 회원 10,000명당 17.28명의 근로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오스틴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사람은 빨간 그래프를 보면 거의 없습니다. 

[애플이 기득권 IBM을 부수는 1984 광고]


1960년대 촌구석에 불과했던 실리콘 밸리는 IBM, 제록스, 포드 등으로 대표되는 동부 중심의 기득권과 권위를 부정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사회질서를 거부하는 히피들 사이에서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들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오스틴은 음악의 도시이자, 관용의 문화로 유명합니다. ‘Keep Austin Weird’ 라는 문구는 오스틴의 문화를 설명해주는 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타트업으로도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히피와 음악, 기존 질서에 대한 반감으로 시작된 실리콘밸리.

관용, 음악, 실리콘 밸리에 대한 반감.


과연 오스틴은 제2의 실리콘 밸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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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Why Silicon Valley Works https://blog.samaltman.com/why-silicon-valley-works
  2. https://www.texasmonthly.com/news-politics/austin-tech-industry-silicon-valley-san-francisco/
  3. https://bryllyant.medium.com/the-great-migration-silicon-valley-to-silicon-hills-39628b35a61b
  4. https://www.quora.com/What-are-the-differences-between-and-pros-and-cons-of-Silicon-Valley-Bay-Area-vs-The-Silicon-Hills-Austin-Tx
  5. https://www.builtinaustin.com/2018/04/24/silicon-hills-guide-austin-tech-scene
  6. https://www.therecruitability.com/austin-nicknamed-silicon-hills-is-on-its-way-to-beginning-an-even-bigger-tech-hub/
  7. https://www.cmswire.com/customer-experience/is-austin-emerging-as-the-new-american-technology-hub/
  8. https://fortune.com/2020/12/08/elon-musk-moving-to-texas-from-california/


Decacorn

스타트업 IR Deck을 전현직 VC에게 리뷰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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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김미희

[오픈아워이야기#1] 빚더미에서 연 매출 100억 원까지! 스타트업 컨설턴트 강영준


오늘은 창업 후 B2B 영업을 통해서 10년 간 매출 100억의 회사를 만들었다는 영준님의 얘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0개부터 시작하여, 4000개까지 제휴회사를 늘리며 매출을 냈다고 하는데, 이 시대의 영업왕임에 틀림 없는 듯.....🫢

회사를 매각한 뒤로는 다양한 스테이지(pre-A, B, pre-IPO 등)있는 회사들을 한 단계씩 사업적으로 레벨업 시키는 일을 하시며 스타트업 컨설턴트로 본격 활동을 하고 계시는 영준님과의 인터뷰를 전달드려요🙂


강영준 프로ㅣ 빚더미에서 연 매출 100억 원까지, B2B 영업으로 일구어낸 사업 이야기


‘어떤 사업하세요?’ 

‘아, 저는 유저 트래픽 기반의 플랫폼…’

싸늘하다. 언제는 유저만 모으면 매출도 따라온다며 ‘플랫폼’이라면 환영받던 이 세계였지만, 최근엔 괜히 꺼내기 멋쩍은 단어가 됐다. 요새 같은 시기에는 B2B 모델로 매출이 확실히 확보되는 사업이 제일 부러워진다. B2B 모델로 J커브까지 만든 사람이 있다면 너무 환상적이겠지.. 진짜로 배가 아파오는 것만 같다. 


실제로 2007년 창업을 시작해, B2B 영업으로만 연 매출을 100억 원까지 만들어 낸 분이 있다. 바로 스타트업 컨설턴트 강영준님이다. 심지어 그는 첫 사업 아이템의 실패로 빚을 졌다. 마이너스의 상태에서 100억 원까지, 이는 약 8년 동안 묵묵히 꾸준히 만들어간 성과다. 회사가 대기업에 인수된 뒤에는, 영준 님은 Pre-IPO 단계의 회사에서 기술특례 상장을 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현재는 각기 다른 스테이지에 있는 기업이 투자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런 사람이라면, 이 인터뷰를 읽는 것이 오늘 다리 쭉 뻗고 자는 데 있어 크고 작은 도움이 되어줄 것 같다. 


✅ B2B 모델의 사업을 제대로 해보고 싶은 사람

✅ 영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

✅ 투자를 위한 조언이 필요한 사람



ep 1) 비타오백 들고 시작한 영업, 4,000개 지점으로 늘리기까지 


Q. 처음 사업을 결심했던 때가 궁금해요. 그전까진 대기업에서 품질관리 업무를 맡고 계셨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그때가 2007년 엄청 추운 겨울이었어요. 친구랑 스키장에 갔다가, 너무 추운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비싼 스키장 패스 끊어두고 몇 번 타지도 못했거든요. 줄을 서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하나의 패스로 전국 어디에서나 스키를 탈 수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박인 아이템인 거예요. 집으로 돌아가서 조금 리서치를 한 후, 바로 스키장 경영협의회 사무총장님을 찾아갔죠. 


Q. 아니 어떻게 바로 사무총장님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셨죠…? 

아 제 아이템과 사랑에 빠져버린 거죠 ❤️‍🔥. 그때 그러면 안 됐었는데, 사실 여기서부터 실수였어요. 결국 망했거든요(웃음). 그때의 저는 무조건 의사결정자를 찾아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고, 당시 인터넷에서 사무총장님의 주소를 찾아 돌진했던 것 같네요. 


그때 저희를 좋게 봐주신 사무총장님이 여러 스키장을 운 좋게 연결해 주셨어요. 그 인연으로 여러 스키장과 계약까지 맺고, 제 퇴직금이랑 시드머니까지 넣어서 하드웨어 개발까지 완료했긴 했는데요. 결국 한 번 쓰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망했죠. 스키장은 너무 춥고 습해서 안 그래도 하드웨어 테스트를 꼼꼼히 해야 하는 환경인데, 이 스키장이라는 곳이 오픈 일이 딱 정해져 있지 않거든요. 눈이 오면 바로 다음 날 개장해야 하다 보니, 결국 하드웨어 테스트도 못 하고 눈앞에서 끝나버렸어요. 


Q. 🥹…. 진짜 쓰리셨겠어요. 

쓰라리죠. 근데 스키장 환경이 문제이지, 제 아이디어 자체는 여전히 괜찮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당시 공동대표와 함께 대상을 스키장이 아닌 헬스장으로 피봇해보자는 결심을 했죠. 


Q. 그렇게 피봇한 모델로 10년 후 연 100억 규모의 매출을 내는 O2O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거 군요. 

그런 셈이죠. 많은 헬스장을 파트너사로 영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10년이 지나니 4,000개 정도의 파트너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1만 개의 헬스장이 있었으니 40% 정도가 저희 파트너사였던 거죠.

※ 빅크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영준 님


Q. 회사에서 영업도 총괄하셨다고 알고 있어요. 어떻게 ‘영업왕’이 되실 수 있었는지 너무 궁금한데요. 처음부터 좀 소질이 있으신 편이었나요? 

그럴리가요 ㅎㅎㅎ. 첫 영업하러 나간 날이 아직도 생각나요. 스키장과 헬스장은 또 달랐거든요. 어떻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당시 오피스가 있었던 경기도 지도를 눈앞에 붙여두고 한참을 바라만 봤어요. 결국 제일 챌린지가 적을 것 같은 구를 고르고 고른 후, 비타오백을 한 박스 사서 약속 장소에 나갔죠. 


Q. 역시 영업엔 🍊5️⃣0️⃣0️⃣이었나요?

그날 크게 배웠어요. 아 이렇게 하면 큰일 나겠구나(웃음). 제가 공동대표이자, 영업 팀을 총괄하고 있다 보니 스스로 부단히 배우는 방법밖에 없었어요. 


Q. 영업을 잘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하는 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한마디로 말하면 ‘거절당하지 않고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을 마련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한숨에 되었던 것은 아니죠. 먼저 제안서와 계약서를 잘 다듬는 일부터 시작했어요. 다른 레퍼런스를 끊임없이 보고 공부하다 보니 업계의 언어로, 업계에서 잘 반응하는 메시지로 다듬어지더라고요. 그리고 현장에서의 워낙 다양한 거절을 겪다 보니, 점차 나름의 스크립트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영업에 고민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아래 3가지를 추천할 것 같아요. ❶ 제안서와 계약서 다듬기, ❷ 자신이 파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❸ 영업 현장에서의 스크립트 마련하기. 


❶ 제안서와 계약서 다듬기: 이 또한 기본이겠지만 ‘좋은' 제안서와 계약서를 실제로 잘 작성하는 사람은 드물어요. 제안서와 계약서만 봐도 얼마나 준비된 회사인지 티가 나는 만큼 비즈니스 도메인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는 포맷, 용어부터 플로우까지 잘 다듬어져 있어야 합니다. 다른 회사의 제안서를 많이 따라 만들어 보거나, 제삼자와 함께 보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❷ 자신이 파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팔고 있는 것이 명확하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비즈니스 구조가 복잡하거나 포지셔닝이 명확하지 않을수록 이가 흔들릴 수 있어요. 어떨 때는 ‘열정' 자체를 팔러 나오기도 하거든요. 특히 최종 고객이 누구인지 잘 아는 것도 중요해요. O2O 서비스나 플랫폼의 경우, 마치 양쪽 모두 고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최종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파악해야만 영업할 때도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❸ 영업 현장에서의 스크립트 마련하기: 영업 현장에서도 기승전결이 있어요.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어떤 얘기를 해 나갈 것인지 잘 정돈되어 있어야 하죠. 특히 ‘의사결정자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업계에서 통하는 언어는 무엇인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 만들 때 Product/Market Fit 찾듯이, 그 시장에서 먹히는 단어와 표현들을 찾아야 해요. 그냥 무턱대고 가서 ‘이것 좀 사주세요.’ 하면 절대 아무도 안 사겠죠. 상대방이 관심을 가지게 만들 장치들을 만들어야 해요.

※ 빅크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영준 님


Q. 영업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영업 프로세스를 정돈하고서 곧바로 4,000개까지나 매장을 확대하신 건가요? 

아뇨. 그렇게 3~4년 정도 영업을 하니 제휴사가 딱 100군데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당시엔 이 정도도 충분하지 않나 싶었죠. ‘이 정도면 나이키와 제휴도 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붙여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설레던 나날들이었어요(웃음). 


그러다 현재 개인적으로 멘토로 생각하는 분이 한 질문을 던졌는데, 그 질문이 머리를 세게 때리는 것 같았어요. ‘헬스장 전체 시장의 규모를 아시나요?’라고 물어봤는데 저는 당시 정확히는 모르고 있었거든요. ‘모른다'고 대답하고 나니 기분이 싸했죠.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제야 제가 하는 업의 본질이 ‘점유율 게임’이라고 정의할 수 있었어요. 


Q. 점유율 게임… ! 🫢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아래 표는 란체스터-후나이의 점유율 법칙인데요. 이 법칙에서는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7%의 점유율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해요. 점유한 것만으로 이익이 나기 위해서는 26% 정도 시장 점유율이 필요했죠. 그때 처음으로 영업팀에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했던 것 같아요. 당시 전국에 1만 개 정도의 헬스장이 있었으니, 그 26%인 2,600개의 제휴사를 만들자고요.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나니, 팀은 2,600개를 넘어 10년 후에는 4,000개까지 제휴사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Q. 그렇게 빠르게 제휴사를 늘려가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또 다른 전략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그때 영업 시스템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어요. 영업을 통해 거래(딜)이 만들어지는 순간은 크게 2가지거든요. 약속을 잡는 것과, 약속 장소에서 딜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그래서 팀도 이렇게 두 개로 쪼개어버렸어요. 약속만 잡아주는 팀과, 그 약속 장소에서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해서 계약을 따 오는 팀. 이렇게 팀별 목표가 좁아지니 성과가 올랐고, 결국 자연스럽게 전체 영업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됐어요. 물론 이렇게 하루아침에 된 건 아니지만요! 



ep 2) 다음 라운드로 회사들을 레벨업 시키며 배운 것들

  

Q. 앞서 창업했던 회사가 대기업에 인수되고, 현재는 다른 회사의 부대표로서 막 시리즈 A를 클로징하셨다고 들었어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처음부터 투자 관련 업무를 맡아서 간 것은 아니었어요. 입사할 때 분명 대표님이 ‘투자 거의 다 마무리됐어요~’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입사 하고 며칠 뒤, 대표님이 쭈삣거리며 다가오셨어요. 일종의 SOS이었던 거죠. 투자 관련 논의는 계속되고는 있었는데, 클로징이 자꾸 미뤄지고 있었거든요. 


Q. 영준 님이 다시 보았을 때, 클로징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들여다보니 매출이 나쁘지도 않고, 팀의 전문성도 좋았지만, 도장까지 찍게 하는 한끝이 필요해 보였어요. 3가지를 함께 개선해보자고 말했죠. ❶ 너무 많은 내용을 하나의 장표에 다 담지 않는 것. ❷ 투자자들의 팔로업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 그리고 ❸ 피칭을 하는 대상의 규모에 따라 발표 및 QnA 전략을 새로 짜는 것이요. 


특히 장표를 만들 때나 피칭 전략을 세울 때는 외부인의 시선이 큰 도움이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장표에서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새로운 시선으로도 함께 보고 메시지를 심플하게 다듬어 보는 것이죠. 피칭 전략에서도 듣는 사람이 10명인지, 100명인지 그리고 해당 도메인에 대한 전문성이 얼마나 있는 사람들인지에 따라 강조할 지점이 달라져요. 이 전략을 같이 세워보면 딜리버리의 수준이 많이 달라지죠. 

※ 빅크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영준 님


Q. 사실 지금처럼 ‘투자 빙하기, 혹한기 🧊'라고 불리는 시기에 투자를 앞두신 분들이 걱정이 많을 것 같아요.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첫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일단 자본 시장의 언어로 회사의 목표를 꼭 잡아봤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계속 기업으로 남을 것인지 혹은 전략적으로 나보다 더 잘하는 회사와 합쳐서 시너지를 낼 것인지 등의 회사의 마지막 그림에 대한 고민을 빈번하고 깊게 해야 한다는 거죠. 사업의 목적은 투자가 아니거든요. 투자는 시작일 뿐, 그 이후엔 수많은 난관과 책임져야 할 것들이 기다리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재무적인 목표를 단단히 잡고, 이를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투자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과정이 없이 일단 투자만 받게 되면, 굉장히 흔들리는 일이 많을 거예요. 


또 하나를 더 꼽자면, ‘우리 팀이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를 명확하게 선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하다 보면 우리 팀은 이것도 잘하고 싶고 저것도 잘하고 싶고 하겠지만, 다 잘할 순 없거든요. 우리 팀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정하고, 왜 잘할 수밖에 없는 팀인지 설명하는 것이 초기 팀에서는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Q. 어떻게 보면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동시에 정말 어려운 얘기인 것 같아요. 

제가 중간에 몸담았던 회사 중에 투자 클로징을 막 한 회사가 있었어요. 몇 군데 만났었냐고 물었는데, 110군데를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되게 부끄러웠어요. 저도 투자를 정말 받고 싶을 때가 있었거든요. 그 얘기를 듣고 나니, 내가 간절하다고 해서 몇 군데나 만나봤을까. 뭘 그렇게 안 된다고 단정 지었을까 싶더라고요. 

이렇게 만나고 두드리는 게 어떻게 보면 좋은 전략 같아요. 그중에서 가장 잘 맞는 곳을 결국엔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창업가나 대표로서 잊으면 안 되고요. 이런 간절함이 있는 분이라면,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역시 대표는 회사는 낙관과, 그 낙관을 현실로 만들려는 간절함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영준 님과 만나며 느낀 점을 시간이 없는 우리 현대인들을 위해 요약해 보자면 이렇다. 


  1. 영업을 잘하기 위해서, 영준 님은 가장 먼저 아래 세 가지를 해 보기를 추천한다. ❶ 제안서와 계약서 다듬기, ❷ 자신이 파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❸ 영업 현장에서의 상황별 스크립트 마련하기. 
  2. 영업에는 목표가 아주 중요한데, 그 목표를 세우는 데 있어 란체스터-후나이의 점유율 법칙을 참고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26%가 점유율만으로 이익이 나는 최소한의 숫자라면, 현재의 마켓 쉐어와 이 숫자를 빗대어 목표를 조정할 수 있다. 
  3. 영업 프로세스별로 팀을 따로 구축하여 영업팀을 스케일업하고 비약적으로 성과를 달성시킬 수 있었다. 
  4. 영준님은 지금 투자를 받는 것을 고민 중인 회사에 먼저 이 두 가지를 고민해 보라고 추천한다. ❶ 자본 시장의 언어로 회사의 끝 그림 잡아보기, ❷ 우리 팀이 잘할 수 있는 것 딱 한 가지를 명확하게 선언하기. 


대화 내내 영준 님은 참 겸손했지만, 누구보다 탄탄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부진 답변을 내어놓았다. 동시에 너무 좋은 공감 능력을 가지고 계셨다(성공한 대표님들 중 흔치 않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영준 님은 비단 B2B나 영업에 대한 고민 뿐만 아니라,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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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hyun Lee

ki hyun Lee

  • 현재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가 있으신가요?

현재 만들고 있는 제품은 Roles라는 제품으로 내가 좋아하는 웹툰, 웹소설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컨셉으로 시작되는 가상캐스팅 커뮤니티입니다.

  • 관심있는 비지니스 분야 (예) 교육, 금융, 커머스

관심있는 비즈니스 분야는 딱히 없지만, web3와 관련된 금융쪽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 관심있는 생성 AI분야

생성 AI에는 ChatGPT와 같은 LLM 모델에 관심이 많습니다.

  • 어떤 생성 AI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계신가요? (예) chatgpt로 인생2회차 살고 있는 헤비유저

거의 매일 글을 쓸때마다 ChatGPT를 통해 제 글을 교정하고 있습니다.

  • 클럽에 가입하면서 기대하시는 것이 있나요? (예) 세미나, 스터디, 비지니스 아이디어, 사이드 프로젝트

음.. 우선 AI에 입문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다는 것을 깨달아서 함께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할 수 있다면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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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김유빈

캐나다에 회사를 짓고 다같이 가서 살아보기로 했다

이번달, 우리팀은 캐나다로 거처를 옮긴다. 말 그대로, 팀원 전체가 캐나다에 가서 살기로 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질문을 듣곤 하는데, 우리팀에서 내린 현실적인 이유와 결정들을 글로 적어보기로 했다.


Q1. 왜 해외로 가나요?

우리는 기업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SaaS를 운영하고 있다. SaaS의 장점은 1) 구독으로 인한 ARR 확보와 더불어 2) 앱과 같은 서비스에 비해 시장 확장을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SaaS가 그렇듯, 왈라도 처음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해외로 가는 것은 어찌보면 우리에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Q2. 왜 미국이 아닌가요?

처음엔 마냥 미국을 생각했다. 스타트업의 성지 실리콘밸리가 있고, 영어권 국가를 생각했을 때 1순위로 생각이 났으니까. 그래서 올해 2월 공동창업자 영범과 직접 미국을 가보았다. 그런 우리에게 미국은 다음의 현실적인 것들을 떠올리게 했다.


1) 막대한 물가: 우리는 미국의 물가를 감당할 수 있을까?

2) 더욱 막대한 렌트비: 우리 다섯명이서 다같이 살 수 있는 집을 구하기엔 미국의 렌트비는 하늘을 찔렀다.

3) 상상 속 실리콘밸리와 현실: 우리는 그 곳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는가?

4) 미국 그 자체: 미국은 생각보다도 더 자본주의 경쟁 사회이다. 한국에서 도움을 받아온 여러 정책과 지원을 미국에 기대할 수 없다. 외국에서 온 이방인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할 수 없다. 비자와 같은 문제도 무시하기엔 매우 크다.


미국에 대한 어떠한 로망이 존재했던 것은 맞다. 예를 들어 실리콘밸리의 어떤 네트워킹을 통한 입소문 같은 것을 기대해보기도 했다. 자유분방한 느낌의 거리와 스타트업 영감이 충만한 분위기 같은 것도 떠올려보았다. 그런데 우리는 작년 12월 첫 투자를 받고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작은 스타트업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아직 흐릿한 로망 대신, 우리가 가진 예산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땅을 찾기로 했다.


Q3. 왜 캐나다인가요?

미국을 선택하지 않은 4가지 이유처럼, 캐나다를 선택한 4가지 이유가 있다.

1) 감당이 가능한 물가: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비싼 부분도 있지만, 미국에 비해서는 충분히 감당 가능한 물가였다.

2) 또한 감당이 가능한 렌트비: 우리는 올해 8월, 현재 머물고 있는 오피스의 계약이 끝나 새로운 오피스를 구하기로 되어있었다. 다섯명이서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것이, 서울 강남에 오피스를 구하는 것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하다.

3) 캐나다 그 자체: 캐나다는 면적 대비 인구가 적어서, 이방인을 유입시키는 일에 적극적이다. 그만큼 정책과 지원이 잘 되어있다. 이를테면, 우리를 담당한 캐나다 오타와의 정부 담당자분은 우리의 오피스, 비자, 캐나다 변호사, 심지어는 집을 구하는 일까지도 세심하게 도와주신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캐나다 대학생을 고용하면 인건비 절반은 정부에서 지원해주기도 한다. 또한 비자도 비교적 쉽게 발급이 되며, 시민권에 대해서도 우호적이다.

4) 좋은 기회와 인연: 우리는 지금 디캠프 프론트원에 입주해있는데, 디캠프에 지금의 캐나다 담당자 분들이 방문해주셨다. 그때를 계기로 법인 설립까지 도와주셨는데, 만약 이렇게 만나뵙지 못했다면 앞서 말한 3가지의 이유도 알지 못하고 마냥 해외 진출을 두려워하고 미뤘을 것이다. 좋은 기회와 인연으로 캐나다를 선택할 수 있었다.


Q4. 왜 지금 가나요? 너무 이르지 않나요?

많은 기업에서 해외 진출의 시기를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이후, 투자를 많이 받은 이후로 본다. 그런데 우리는 그보다는 조금 일러야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 국내에 고객이 많다 = 서비스가 국내 고객에 맞춰져있다]

대부분의 SaaS는 위 상황에서 해외 고객을 바로 추가해도 될 수 있다. 물론 아직 국내에 Paypal과 Stripe와 같은 결제사가 들어오지 않아 어쨌든 해외 결제를 일으키려면 해외 법인을 세워야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왈라의 경우는 몇가지 더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다. 우리가 해외에 ‘지금’ 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만드는 사람들의 마인드셋 : 국내에서도 충분히 해외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정말로 해외 유저들의 삶에 녹아들어갈 서비스를 해외에 나가려는 노력도 없이 만들 수 있을까? 물론 한국에 남아있는 것이 훨씬 쉬운 방법이지만, 해외 유저들에게도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고 장담하기 어려웠다. 우리는 한국에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시야를 좁힐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더 넓은 시야를 서비스에 담기 위해 우리가 머무는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2) 국내와 해외의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차이: 전세계의 개인정보 보호법(GDPR, CCPA 등)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 국내보다 많다. 만약 이를 고려하지 않고, 국내에만 맞추어 개발한다면 이후 부채로 작용할 확률이 높다.

한국 책상에 앉아서도 물론 이는 충분히 법적 자문을 받아가며 만들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단순히 법적인 것을 넘어서 그 나라의 컬처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 정보를 어떻게 주고받는지는 그 속에 있을 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례로, 이전에 일본에 갔을 때 그 사람들의 응답 수집 및 보상 전달 방식을 알고 예상과 너무 달라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는 우리가 일본의 개인정보 보호 법만을 안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 우리가 만드는 프로덕트에 그러한 리스크를 안기는 대신, 직접 그 컬처에 녹아들어가기로 했다.

3) 국내와 해외의 응답 보상 차이: 국내에서는 ‘기프티콘’으로 통칭되는 응답 보상이 해외에서는 국가별로도 더욱 다양하게 주어지고 있다. 북미의 경우, 키프티콘보다는 기프트 카드 및 바우처 형식으로 주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응답 보상 구매 및 전달 부분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국내만을 고려한다면 전화번호로 기프티콘을 전달하면 끝이지만, 국내-해외, 해외-해외를 고려했을 때 전화번호를 통한 전달이 해답은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전화번호 없이도 응답 보상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 구글 월렛이 들어오지 않아, 한국에서는 개발 조차 어렵다. 우리가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가서 개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4) 팀의 구성과 규모 : 우리팀은 현재 5명의 작은 규모인데, 필자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엔지니어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에서 비개발 영역 인력을 더 채용해서 팀을 키울 수 있지만, 이 경우 해외에 나갈 팀을 또 따로 구축해야 한다. 그러면 새로운 팀원을 위한 많은 리소스 투여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 팀의 특성상 개발자 중심으로 빠르게 프로덕트를 만든는 것이 장점인데, 중간자인 해외 담당자를 채용하는 것이 우리 팀 컬처엔 더욱 리스크라고 생각했다. (결국엔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의 시야를 넓히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그 리스크 감당과 리소스 투여 대신, 오히려 지금 있는 팀원 그대로 함께 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Q5. 파프리칸(팀원)들은 어떤 마인드로 해외에 가나요?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이 말은 종종 듣지만서도, 우리 팀의 문화를 안다면 이렇게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 팀은 누가 누구를 설득한다기 보다, 다같이 의견을 내고 주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것이 소수정예의 인원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너무 거창하긴 하지만)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처럼, 설득 대신 직접 그러한 상황을 경험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례로, 이전 아이템에서 왈라로 피벗할 당시 팀원들에게 왈라를 빠르게 완성해서 핀란드 SLUSH에 참여하자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이것이 큰 동기부여가 되어 정말 좋은 프로덕트를 빠르게 만들 수 있었고, 다같이 핀란드에 가서 일주일간 동고동락하며 오로라도 보고 마시멜로우도 구워먹었다. 이 때의 좋은 경험이 해외 진출에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이후 팀원들에게 앞으로의 꿈이 무엇이냐고 여쭤보았을 때, 해외 개발자를 꿈꾸고 계셨고, 이건 왈라를 통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해외 진출 계획을 같이 빌드해나갔다. 그리고 캐나다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다같이 하나의 비전을 따라 가는 것이지, 한 명의 사람을 따라 가는 것은 아니다. 누가 누구를 절대적으로 설득한다기 보다는, 하나의 비전을 바라볼 수 있는 동기부여를 끊임없이 만들어나가고 있다.


캐나다에 자회사를 세웠다

이름은 본사의 명칭을 따서 Paprika Data Lab Canada Inc.라고 지었다.


우리는 비행기 두편에 몸을 실어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간다. 방금 내가 위에 말한 것들 중 어떤 것은 맞고 어떤 것은 틀릴 것이다. 살아보며 느끼고 멘땅에 헤딩하며 성장하려고 한다. 우리는 파프리카데이터랩이다.


왈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https://blog.walla.my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왈라 Walla

올인원 데이터 수집 협업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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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hyun Lee

ki hyun Lee

[책 추천] 커리어 스킬

디스콰이엇에서 처음으로 책을 하나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자주 추천해보도록 할게요!)

이번에 추천할 책은 존 소메스의 커리어 스킬이라는 책으로 개발자의 커리어 관리 방법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적혀있는 책입니다.

굳이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경력이 없이 일자리를 구하는 법이라던가, 상사와 잘 지내는 법 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앞으로 제가 인상깊었던 내용들 위주로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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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영

정희영

NextRise 2023, 스타트업 박람회로 획득한 B2B 리드 관리 방법

벌써 지지난주, 2023 Next Rise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각 부스에서 열렬히 제품을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참으로 인상 깊었습니다. 🔥🔥🔥


분명히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었고, 세일즈맵 팀도 많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다음 해에는 세일즈맵 팀도 꼭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대형 행사에서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듣고, 가치 있는 리드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그렇다면 수집한 리드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면 좋을까요?


B2B 영업은 고객으로 전환되기까지의 호흡이 길기 때문에, 잠재고객이 리드로 머물러 있는 기간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리드 관리 전략은 우리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 되어야합니다.


수집한 리드들에게 콜드 메일을 보내고, 유망 리드를 추려내며, 미팅을 잡고, 최종적으로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리드 정보를 CRM에 임포트 하기
  • 리드 세분화 하기 (Segmentation)
  • 리드 그룹별 이메일 시퀀스 생성하기
  • 이메일 퍼포먼스 추적하기
  • 퍼포먼스 결과 피드백
  • 유망 리드는 딜로 전환하여 관리하기
  • 리드 스테이지 대시보드 모니터링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salesmap.kr/2023-nextrise-b2b-lead-management/

세일즈맵

데이터 기반 세일즈 성장을 위한 C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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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열

이홍열

SaaS 영업


요즘 몇 개월째 고민만 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SaaS 영업을 대행해 주는 겁니다. 해외 SaaS는 이미 Reseller라고 해서 흔한 사업모델입니다.

제가 이걸 시작해볼까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그나마 잘 하는 게 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대기업 해외영업, 국내영업 했습니다.(POSCO International, LG International)
  • 스타트업 2015년 창업 후에도 꾸준히 영업활동해서, 현재 거의 20년차입니다.
  • 일주일에 업체 영업미팅 20~30개 거뜬히 가능합니다.
  • 오프라인 미팅이 즐겁고, 새로운 사람/기업 만나는 거 좋아합니다.
  • 처음 만나는 사람과 1시간 ~ 5시간까지 얘기 가능합니다.(미팅+식사+커피)
  • 5년 동안 한 업체 Follow up 가능합니다.(=끈질깁니다)
  • 미생에 나온 그 종합상사 출신입니다.
  • 제 연락처에 6,734개 연락처 저장되어 있습니다.(중복 등 포함)
  • 어눌하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모두 가능하며, 중국어 제외하고는 비즈니스까지 가능합니다.


제가 SaaS의 현재를 보면 너무나 적자인데, 결국 나중에는 SaaS가 Default 가 될 것이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 및 SaaS 업체는 B2B 영업을 어려워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나름대로 분석해 봤는데


  • SaaS는 아무리 봐도 영업 ROI가 나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 고객의 니즈는 여러 SaaS의 도입검토일 텐데, SaaS 업체는 자신의 Product 하나만 들고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비교는 하겠지만, 결론은 비슷할 겁니다.
  • 도입까지 수 많은 검토와 비교 등 시간이 많이 걸릴 텐데 과연 이걸 수행할 수 있는 업체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 뭐 사실 그 외에도 SaaS 업체가 자체적인 영업활동을 해서 ROI 를 내기란 어렵다고 여겨지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의 업체가 해당 SaaS 들을 모두 영업한다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승부를 볼 만한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SaaS 개발중이거나 개발했는데, 영업이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제게 커피챗 요청을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도 당장 정식으로는 아니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만큼은 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협의점을 찾아서, SaaS 영업활동, 나아가 매출신장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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