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박소윤

박소윤

[22.08.19.Fri] 첫 메이커로그,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

"경험은 쌓아두지 않으면 휘발된다. 어딘가에 쌓아두어야 언제고 꺼내볼 수 있는 무기가 된다.🦾"


프로덕트 개발에 참여한지 언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우리가 일으키고 있는 작은 기적을 이곳에 소개해 나가보려합니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고, 비정제된 글일지라도 하나 하나씩 쌓아두면 자산화가 될 수 있음을 믿기에 날 것의 스토리들을 바로 적어나가 봅니다.


Sprint #9 레트로 미팅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제품을 만들어가고있는 저의 든든한 드림팀입니다.

레트로 미팅은 주로 제가 모더레이터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9에서 진행한 아이템 리뷰를 한명씩 돌아가며 진행했어요. (현재 UXUI는 전화발신/수신 flow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오늘 미팅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상호확인이 되었던 부분은 현재는 UXUI의 껍데기 부분만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API 디자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gRPC가 전체를 관할하고 있는 구조의 상태를 프리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DB설계의 진척도를 공유해주셨는데요, 다이나모 DB를 채택해 작업을 진행중에 있고 다이나모 DB를 선택한 이유는 나중에 무한정 추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해주셨다고 공유를 해주셨어요.

  • 다이나모 DB에 있는 고객정보를 향후 시각화해서 볼 수 있다.
  • 향후 그로스해킹에 활용해볼 수 있다.


0030번호로 전화발신이 됨을 확인했고 (ARS 음성까지 넣어주심) 작업된 인터페이스의 결과물을 공유해주셨습니다.

Testflight에서 업데이트된 버전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고 다음 스프린트부턴 QA를 병행해볼 예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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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승

선민승

새로운 작은 목표, Born2Global 정식 멤버사 되기 ✨

Born2Global 2022년 해외진출 집중성장캠프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Born2Global 센터는 과기부 산하 ICT기술융합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문 기관으로, 경영컨설팅(법률, 회계, 특허 등), PMF 프로그램 등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알려주신 저희 스플랩의 날개, 500 Global의 @Peter Shin 님 너무 감사합니다 🙏


2주간의 배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적으로 멤버사 선발이 되게 되는데,

스플랩/센드타임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열심히 해서 꼭 Born2Global 정식 멤버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나날이 발전하는 https://sendtime.io 가 되겠습니다 :)


언제든지 저희 팀이 궁금하시다면,

https://sendtime.io/splab 혹은 https://sendtime.io/@ceo 로 편하신 시간 옵션들을 제안해주세요 👍


센드타임

B2B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링에는 send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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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군

형욱군

본능형 vs. 지략형

안녕하세요!


마지막으로 메이커로그를 올리고 LA로 돌아온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가네요. 이번엔 반대 시차로 고생을 하면서 몇일을 보내고 이제 좀 적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로 남긴 메이커 로그에서는 우연한 기회로 방문을 하게 된 한국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제 스타트업의 시작점을 잡게 된 그런 이야기를 써봤는데 오늘은 그 연장선으로 엘에이로 돌아와서 팀원들에게 제가 현 상황을 업데이트 해주고 또 한국에서 시작된 인연이 엘에이까지 이어지면서 엘에이에서 만나게 된 선배님과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점을 적어볼까 해요. (1~2주에 한번씩은 꼭 업데이트를 써보려고 노력을 할 생각입니다)


이번 한국에 친구 결혼식을 참여하기 위해 우연한 이유로 갔었고 그외에는 조용히 코드쓰다가 돌아 온다고 알고 있던 팀원들에게 제가 한국에서 만난 기업/투자자분 또 새로운 창업자분들 그리고 제가 느낀점과 앞으로 한국에서 팀을 만들어 가고 싶은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저도 이야기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전혀 플랜이나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던 방향이기도 하고 스스로 좀 어이가 없기도 해서 어이가 없어 웃기면서도 팀원들이 싫어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며 팀원들에게 의견을 물었지만 너무나 고맙게도 친구들 재밌어 하면서 한 친구가 한마디로 정리를 해주고 그 말 한마디에 모두 크게 웃으며 좋게 받아들여줘서 잘 넘아갔습니다.


“Glad to see Hyung’s doing Hyung’s thing. I xxxx hate it so much yet I xxxx love it haha” 형욱이가 형욱이 처럼 일하는거 보니 좋네. (생각치도 않은 고생해야 되서) 죽도록 싫지만 (생각하지 못한 챌린지가 생겨) 너무 좋다. (욕을 섞어 욕부분은 xx로 표현했습니다 ㅎㅎ)


정도로 느껴지는 말이 였습니다. GOAT에 있을때 제가 가끔 이렇게 플랜하지 않은 사고를 치고 그게 시작으로 저와 이 말을 한 친구포함 팀원들이 너무 큰 고생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Apple과의 협업같은 e-commerce 플렛폼으로는 흔치않게 경험하게 되는 프로젝트 그로 인한 WWDC에 데모 그리고 저 포함 팀원들의 목소리/얼굴이 아주 짧지만 애플의 신제품 발표때 함께 나오게 되는것 이벤트가 생겨 저희도 너무 재밌었고 비지니스적으로도 큰 도움이 된 경험이 너무 힘들지만 너무나 스페셜한 추억이여서 이번일도 그와 같이 느껴진다는 말 이였습니다. 지금 현재 회사 규모가 너무 커진 GOAT에선 제가 퇴사한 이후로 이런 사고를 치는 리더가 없어서 일 하는건 너무 편하지만 이런 서프라이즈가 가끔은 그리웠다네요 ㅎㅎ


그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나는 어떻게 보면 이런 레셔널한 결정을 내리가 되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엘에이 기반으로 10년이 넘게 스타트업을 하면서 쌓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있고 또 해외 엔지니어링/프로덕트/디자인 팀을 만들어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몇번 있지만 그 중에 한국을 택한적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었던 상황이 였어서 (중국 상하이, 그리고 태국에 최근에 팀을 꾸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제 결정을 스스로 리뷰를 했을때의 베이스가 약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타이밍/상황에선 이 결정이 옳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다가 오늘 선배 창업자 분과 간단 하게 인사만 나누려고 만났지만 회사 상황이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좀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창업자의 기본 성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 윗 부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예시로 나온게 “킹덤”이라는 전쟁만화의 장군의 성향 분석법입니다. 


재밌게도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도 그러지만 사업을 하는것을 전쟁과 같이 보고 역사적인 전쟁 상황과 비교를 할때가 많고 오늘도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만화를 좋아하시는 선배님이셔서 (저도 만화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킹덤의 장군 성향 분석법 이야기가 나오게 된거 같습니다.


킹덤에서는 1만명 이상의 군사을 리드하는 리더를 “장군”이라고 부르고 또 장군들을 전술과 계산에 능하여 계획적으로 군을 이끄는 “지능형/지략형” 장군 그리고 본인의 감/본능에 의존하며 전장에서의 느껴지는 상황(공기)에 대해 결정을 하는 “본능형” 장군으로 나눕니다. 저는 이 이야기가 나왔을때 제가 이번에 내린 결정은 제가 본능형 리더여서 내려진 결정이 아닐까 라고 말씀을 드렸고 오늘 만나뵌 선배님은 이제 상장까지 준비하시는 제가 만나뵌 분들중에 너무나도 큰 문제들을 너무나도 멋지게 항상 풀어나가고 계신 선배님이셔서 지략형 리더가 아닐까 말씀을 드렸습니다. 선배님께서 보기엔 제가 GOAT의 후반기에는 지략형 리더 성향이 강한 결정을 내린 리더였지만 창업을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의 본질은 본능형이지 않을까 생각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선배님 역시 마음속 깊히는 본능형이지만 회사가 커지며 지략적인 결정을 대부분 하게 되지만 결정적인 상황이 오면 본능으로 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 주변에도 너무나 많은 타입의 창업자들이 있고 그 창업자들 마다 너무나 재밌고 유니크한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있어서 딱 두가지 성향 판별법으로 나눌수는 없지만 오늘 나눈 이야기중 나온 이 분석법이 재미있어서 공유를 해볼까 해서 이렇게 메이커로그를 남깁니다 ㅎㅎ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이런 식으로 창업자의 성향을 나눈다면 본인들은 어떠한 성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저는 또 재밌는 일/이야기 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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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ey Kim

Rooney Kim

유명 IT 유튜버 '조코딩', 노코드 툴을 소개하다!


안녕하세요?

유명 IT 유튜버 조코딩님이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를 소개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은 노코드, 블록 코딩은 MVP용, 테스트용으로 생각하십니다.

물론, 그런 목적의 노코드 툴도 존재하지만, 지금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모두 노코드 툴로도 대기업의 개발 업무도 가능한 시대입니다!


조코딩 영상 보기: https://youtu.be/jL3qTHThe-0


개발자의 역량은 더 높이고 시간을 줄여 삶의 여유를 찾아드리는 노코드 솔루션!

개발자들의 개발 방식의 하나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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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메이커들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긴 메이커로그 모음

메이커 챌린지 3기 참가자분들께서 적어주신 메이커로그들 중, 메이커 본인의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주신 것들 중 제가 특별히 재미있게 읽은 것들을 모아봤어요. 제가 디스콰이엇을 좋아하는 이유는 메이커분들의 날 것 그대로의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이에요.


1) 시작은 TMI로 by @미미 님

10대 시절의 나는 말 그대로 문학소녀였다. 논스톱과 투니버스에 빠져 있는 게 좀더 정상적인 열한 살에 벌써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유일한 게 글쓰기라는 것을 알았고, 그 후로 뭔가를 쓰면서 먹고 살게 될 것이라는 데 대해 한 순간도 의심한 적이 없었다. 
확신이 무너진 것은 열아홉 살 때 간 합숙 문예캠프에서였다. 국내에서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였고,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우물안 개구리가 갑자기 엄청난 실력자들을 만나고 코가 납작해졌다. 코가 납작해진 것도 그냥 납작해진 정도가 아니라 아주 패일 정도라, 울지도 못할 만큼 충격을 받은 나는 단 일주일만에 근 10년동안 믿어온 진로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어 이제 없으면 안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PM으로 일하시는 미미님은 10대 시절에는 작가 이외의 다른 것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하셨대요. 그러다가 문예캠프에서 좌절을 겪고 진로를 바꾸셨는데, 최근 이슬아 작가의 글을 읽고 '최대한의 나'가 되기로 결심하셨다고 해요.


2) 완벽주의를 넘어서 by @김하연 님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일을 끝내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는 말로, 구글과 페이스북 본사에 모토로 걸려 있다고 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고, 철저하게 동의했다.
이제 나는 완벽주의보다는, 완성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저는 제 성과에 대해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고, 디자이너로 일을 했던 과거 때문에 철저한 로직을 쌓아가는 과정에 익숙한데요, 스타트업에서는 역시 완벽한 하나보다는 빠르게 여러가지를 실행하는 것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하연님 글의 '완성주의'라는 표현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3) 내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 by @김민혁 님

사실 처음에 창업을 하겠다고 결정하게 된 계기는 '돈'입니다. 스타트업이란 단어조차 몰랐던 저는 막연하게 '사업을 하면 돈을 많이 벌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고 사업을 하기만 하면 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에 대한 여러 책을 읽고, 강의를 듣다보니 공통적으로 등장 하는 말이 '생존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극히 소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 의지를 떨어뜨리더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사업을 너무 만만하게 봤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창업에 대한 열정이 식어갔습니다.

소위 스타트업 '붐' 속에서 대학 시절을 보내는 제 주변 친구들을 보면 빠르게 돈을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으로서 창업을 처음 접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이 글에는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민혁님의 창업과 개발에 대한 선택과 고민의 과정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어요. 저는 남들이 쉽게 택하지 않는 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물살에 휩쓸리듯 다들 하는 일만 하면서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잖아요!


4) 나는 왜 서비스 기획을 하고 싶은가 by @김민주 님

내가 동료들에게 서비스 기획을 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들은 ‘왜?’라고 물었다. 나는 대답하지 못했고, 그들은 ‘네가 왜 서비스 기획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라고 했다. 나는 왜 서비스 기획을 하고 싶은가. 앞으로 계속 안고 가야 할 질문이지만, 현재 시점에서의 답변을 적어보겠다.
한 서비스를 계속 숨쉬게 하기 위해 서비스 기획자에게는 이상(목표)들이 끊임없이 던져진다. 그 이상들을 현실로 구현하여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짜릿함을 맛보고 싶다.
나는 개발이나 디자인을 전공하지도 않고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될 생각도 없다. 그렇지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대체 불가능한 Worker가 되고 싶다.

기획자나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사업개발, 오퍼레이터 등 어떤 포지션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데에는 누구든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여러가지 일을 경험해보고 있는데요, 그런 결정들을 내릴 때마다 공개된 곳에 글로 남겨놓는 것이 나중에 참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 나만 볼 수 있는 곳에 대충 남겨놓은 메모는 나중에 읽어봤을 때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ㅋㅋ). 다른 사람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나에 대한 글을 남겨 놓으면, 나중에 그 글을 봤을 때 나의 성장과 변화를 추적하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미미님, 하연님, 민혁님, 그리고 민주님처럼 지금 내 생각과 결정에 대한 스토리를 메이커로그로 남겨보시면 어떨까요?


4주간 일주일에 한 편의 메이커로그를 사람들과 함께 작성하는 커뮤니티인 메이커 챌린지 IV는 이번 주 토요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메이커 챌린지 IV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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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김성환

SaaS flow에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이커님들 😻


저희 팀은 SaaS 구독 관리 / SaaS 정보 커뮤니티를 개발 중인 팀플로우라고 합니다.

올해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프로덕트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세상에는 우리의 워크플로우를 혁신 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의 팀에서도 Notion이나 Slack 등 다양한 SaaS를 구독하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IT 조직의 경우 평균 30개 이상의 서비스를 쓰다보니,

파편화가 심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흩어져 있는 SaaS를 한 곳에 모아 유저에게 도움이 되고, SaaS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저희 팀은 현재 프로덕트의 컨셉을 검증하고자

서로 다른 두 가지 컨셉의 랜딩페이지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구미를 당기는 컨셉이 어느쪽인지, 어떤 기능이 있으면 좋을지에 대해 여러분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


아래의 두 가지 컨셉 중 관심이 가는 쪽의 랜딩페이지를 둘러보시고 피드백을 주시면 앞으로의 프로덕트 개발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SaaS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

잘 나가는 회사 (a.k.a 네카라쿠배 등..)는 어떤 SaaS를 쓰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소개 사이트: https://teamflow.kr/step2


✅SaaS flow에서 다른 회사가 쓰고 있는 SaaS 구성을 확인해보세요!

✅요즘 각광받는 기술과 서비스를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으세요!

✅SaaS 서비스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업데이트 니즈 투표를 통해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2. SaaS 구독 관리 서비스

SaaS 구독 지출, 측정할 수 없다면 관리할 수 없습니다.


🔗소개 사이트: https://teamflow.kr/step1


✅지난달 AWS 비용은 얼마 나온지 알고 계시나요?

✅매달 지출되는 서비스들.. 팀원들이 '잘' 사용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SaaS flow 는 인보이스 메일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알려주고, 자동화된 관리 프로세스로 구성원의 구독 관리를 편리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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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승

선민승

대만 엔젤펀드 XChange와의 온라인 피칭!

오늘은 또 재밌는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ㅎㅎ

최근에는 이전에 언급드린 대만 GoSky SaaS 팀의 대표 Fash를 통해 Fash도 속해있는 XChange 라는 대만 엔젤펀드 그룹과 온라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XChange.tw/


Fash가 굉장히 chill(?) 하게 피칭자리를 주선해주어서 정말로 그 정도의 엔젤들이 많이 들어올줄은 몰랐는데 (허허)

10명의 대만 개인 엔젤 투자자들, 그리고 Taiwania Capital government fund 소속의 VC가 참가해주셨습니다 ㅎㅎ

대만의 엔젤 펀드들한테 받은 질문들은 굉장히 샌프란과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대만 시장에 온다면 대만에서의 GTM 전략은 무엇인지?
  • 엔젤 펀드로 부터 왜 투자를 받고 싶은지? 어떻게 우리(XChange fund)가 도움이 될지
  • 왜 Calendly가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가 없을지? 한국에서의 경쟁은 없는지? 다른 스케줄링 서비스 중 아시아 혹은 한국에서 유명한 서비스는 없는지.
  • 다음으로 채용하고자 하는 인재는?


그리고 저희는 실제 이 미팅에서 가장 얻어가고자 했던 인사이트들 :

1) 대만에서는 어떤 SaaS가 어떻게 유명해지는지,

2) 대만 시장에 대한 장점과 단점 (장점과 단점 모두 갖는 대만의 가장 큰 특징은 '대만 시장은 굉장히 좁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좁아서 빠르게 유명해질 수 있지만 한계는 분명하다...라는 ㅎㅎ)

을 현지 투자자들에게 direct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유익했고, 특히나 Sendtime의 글로벌화 준비에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투자와 상관없이 너무나 도움이 되는 의견을 많이 주셨고,

특히 언제든지 대만에 서비스를 내려고 할 때 연락을 달라고 해주신 정말 많은(?) 엔젤분들의 generous한 gesture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요즘 또 글을 많이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또 힘내서 매일 글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한국 스타트업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저희 모두 글로벌 유니콘을 꿈꿔봐요 👍


그리고, 아시죠?

저는 언제나 커피챗에 열려있습니다 ㅎㅎ 👉 https://sendtime.io/@ceo


센드타임

B2B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링에는 send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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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택

홍현택

001_메이커로그 첫 포스트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로그는 처음 작성해봅니다.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정리해보고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다보니 디스콰이엇이라는 커뮤니티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


우선 제가 꿈꾸고 있는 프로덕트의 모습은

"허들이 높은 심리상담 및 커뮤니티를 더 쉽게,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프로덕트입니다.


최근 중소기업 혜택 중 하나인 EAP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심리상담을 진행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비용도 높고 심리적 허들이 크다는 생각에 심리상담을 쉽게 하지 못 하는데, 막상 해보니 저한테 너무 도움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손 내밀기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 프로덕트를 구상하고, MVP를 아주 가볍게 구축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단계인데 디스콰이엇에도 꾸준히 로그를 올리면서 피드백도 많이 받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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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커뮤니티 흥행 조건 2가지

친구와 이야기 나누다 관찰한 커뮤니티 흥행공식이다.


1/커뮤니티 자체에서 새로운 가치가 형성된다


보통 그 커뮤니티에 모인 사람들의 특성으로 인해 형성된다.

예를 들면 10억 이상 투자 받은 스타트업 CEO 들만 모여있다면 모아놓기만 해도 네트워킹이라는 가치가 생성된다.


또 다른 방법은 모인 사람들이 하는 컨텐츠 때문에 가치가 생성되는 경우이다.

스타트업 종사자끼리 좋은 프로덕트를 발굴하고 그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 혼자서는 스터디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이 축적된다.


2/ 형성된 가치를 커뮤니티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커뮤니티가 흥하려면 기여자들이 있어야한다. 그런 분위기가 되어야한다.

예를 들면 프로덕트 리서치를 통해 인사이트를 올리면 나머지 사람들이 쓴 글을 볼 수 있게끔하면 된다.


위의 두 조건이 충족되면 선순환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만약 스타트업 종사자들을 모아놓고 습관 인증을 시켰다면 큰 시너지가 나는 구조가 아닐 것이다.


나만의 커뮤니티 인사이트가 있나요?

100일챌린지#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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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박혜진

스타트업 오디션 '유니콘 하우스2' 추가모집 [~8/23]

 작년 유트브 채널 EO에서 온에어 된 <유니콘 하우스>가 

 시즌2는 TV로 옮겨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하반기에 방영 됩니다. 

 

아래의 내용 참고 부탁드리며, 지원만 해도 주어지는 특별 혜택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서바이벌 오디션 <유니콘 하우스-시즌2>

 -방송 채널: 디스커버리 코리아, LG U플러스  (10월 하반기 방영 예정)

 -지원 자격: 나이, 성별, 국적 및 업력 무관 / 극초기(시드 단계)부터 Pre-A단계까지 /누적 투자금 제로~7억 이하 

 -추가 지원 마감: 8월 23일       /    예선 촬영 9월 4일 (일)

 -우승 혜택: 우승 상금 5,000만원 

         2개월 간 참가 하우스의 집중 멘토링 (디캠프, 캡스톤 파트너스, 블루포인트, 소풍벤처스, 크립톤 1:1 멘토링)

           협업툴 Typde3개월 무료 제공 + 선배 스타트업 멘토링 지원 

 

   1. <유니콘 하우스 시즌2>  참가 안내& 지원 페이지▶ ▶ http://unicornhouse.co.kr      


   2. <유니콘 하우스 시즌1> 볼 수 있는 곳▶▶ https://www.youtube.com/watch?v=qNskMqur9-A&t=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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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

오승민

"좋은 커뮤니케이션이란?" 알토스벤처스와 함께 고민해봐요!

팀원에서 팀장으로, 혼자 일하다 여럿이 함께 일하면서 항상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생각. ‘와 나는 이게 진짜 직감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아닌가?ㅠ’ 싶은 타이밍이 오백번은 더 있었던 것 같다. (아주 가끔 나는 뒤에서 몰래 눈물을 훔쳐,,,)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방법 어디 없나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알토스벤처스인사이트컨퍼런스

사실 이번 행사는 알토스 포트폴리오사 구성원분들만 모시는 프라이빗 행사였는데, 반응이 좋아 아주 조금의 자리를 외부분들에게도 오픈합니다. 그런데 여유 좌석이 아주 많지 않아 추첨으로 모시는 점, 매우 큰 양해를 부탁드리옵니다...(큰절)

특히 개발자분들을 위한 행사는 많았지만, PO/HR/마케팅/기획/오퍼레이션 등 비개발직군에 계신 분들이 서로의 일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자리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 준비했어요. 실제로 '나 PO가 어케 일하는지 이해하고 싶어...싶은 개발자분도 신청해서 매우 감동했고 놀랐습니다. 함께 일하는 분들을 이해하고 좋은 사례 스터디 하고 싶은 분이라면 환영!ㅎㅎ'토스페이먼츠, 카카오스타일, 청소연구소, 구글코리아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알토스 포트폴리오사들이 일하는 방법, 서로 지혜를 모으는 모습,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상세 내용 및 참가신청: https://forms.gle/dp4iVX4xM9ZGDYpb9

️ ⚡ 장소 및 일시: 9/2(금) 오후 1시~5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 신청마감: 8/24(수)까지 // * 참가확정자는 8/26(금)에 개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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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김태우

유료 스타트업 멤버쉽 모집합니다.

실험적으로 유료 멤버쉽으로 개설했습니다 참가하는 분들끼리 비밀유지서약을하고 솔직하게 회사 내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임이며 모임에 기여하는게 많을수록 환급받아가시는게 많아가는 구조라고 봐주시면됩니다. 토큰은없지만 dao랑 유사하다고 생각해주시면됩니다 


유료 과금 외에, 별도의 선발과정이 없다는 측면에서 참여자간의 자발적인 참여만으로는 원할하게 돌아가는 커뮤니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걸 경험적으로 알고있기에 참여자 한분한분에게 제가 최소한 멤버쉽 비용이 아깝지 않도록 도움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멤버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참여기여도에 따라서 멤버쉽 참가비용(25만원)보다 오히려 보상(최대 30만원)을 더 받아갈수있는 조금 독특한 구조로 설계해보았습니다. 


다른 스타트업 구성원들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고, 저에게 추가로 1:1 피드백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멤버쉽 상세정보를 읽고 신청해주세요 🙂 


p.s. 10억 매출/투자 넘는분들도 물론 신청하셔도됩니다. 감사히게도 이미 10억 이상 매출/투자 받은 대표님들이 몇분 신청해주셨습니다. 


https://everycre.com/products/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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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잭도시가 처음 만든 트위터의 MVP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은 안보셔도 괜찮아요.


0️⃣ 트위터(Twitter)를 연구 주제로 선정한 이유


540만 개의 계정 정보 유출부터 허위 계정을 이유로 인수를 취소한 일론 머스크와의 재판까지 트위터는 요즘 정말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요. 사실 대부분 트위터 입장에서는 그리 좋지 않은 소식들이지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려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2021년 12월 26일 일론 머스크가 'Floki Santa' 문구와 함께 산타복을 입힌 반려견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는데요, 놀랍게도 이후 'Floki Santa'라는 코인의 가격이 3,500%나 올랐어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지만 트위터에서는 실제로 믿기 어려운 일들이 자주 벌어져요. 특히 최근에는 그 중심에 일론 머스크가 있는 경우가 많았죠.


트위터는 지금도 계속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고 2022년 1분기 기준, 트위터를 매일 사용하는 유저들의 수는 약 2억 2,900만이라고 해요. 어떻게 보면 뉴욕 타임즈보다 더 강력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언론이라고 볼 수 있죠. 트위터가 어떻게 지금의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뒷 이야기들, 그리고 우리의 프로덕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가져왔어요. 그럼 시작할게요! 🚘


1️⃣ 트위터의 성장 스토리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https://maily.so/productlab/posts/d53ed4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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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LAB에서는 매주 목요일, 국내외 다양한 프로덕트 관련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서 깊은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와 원본 링크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링크에 접속하시면 나머지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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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스타트업 아이디어 한 줄 챌린지

YC의 '투자자에게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한 줄로 설명하는 방법'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저희 슬리드 서비스를 한 줄로 정의해보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다른 메이커분들은 본인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한 줄로 표현하고 계실지 궁금해져서 '스타트업 아이디어 한 줄 챌린지'를 시작해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댓글을 남겨주세요.

혹시 아나요? 투자자가 여러분의 명확하고 간결한 아이디어를 보고 연락을 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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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관심있는 분야로 일을 하면 정말 재미없어질까?

성장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재미’를 향해 달려가는 사업가들이 있다.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로 창업을 하는 것이다. 파이를 좋아해서 파이 가게를 연다던지, 서핑을 정말 좋아해서 서핑 의류 브랜드를 만든다던지.


취미로써 일을 하지 마라. 취미로 일을 하면 재미없어지고 그 취미마저 잃어버린다.

이런 말을 언젠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과연 정말 그럴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안될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어떤 부분이 좋은지 명확히 알고 그 부분이 핵심이 되는 일을 하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파이를 굽는 과정이 너무 좋다고 해보자. 그런다고 무턱대고 파이 가게를 열었다가는 굉장히 괴로울 수 있다.


파이 가게를 연다는 것은 파이를 굽는 시간은 극히 일부이며, 매물을 알아보고 인테리어 계약을 하고 가게 브랜딩, 마케팅, 세일즈, 회계, 세무까지 전부 본인이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진상 손님도 상대해야할 것이고, 가게가 잘 안된다면 대출까지 알아봐야한다. 직원이 말썽을 부려서 뭐라 했더니 그만둬버려서 새로운 직원을 구할 때까지 하루에 15시간씩 가게를 봐야한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게 청소를 해야하며 마감하고 집에 오니 녹초가 되어 잠만 자고 다시 다음 날 나가야한다.


이 모든 것에 진절머리가 나서 이제 파이를 굽는 일조차 증오하게 된다.


만약 파이를 굽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원데이 클라스를 운영한다면? 본인은 파이를 굽는 기술을 더욱 연구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그것에 대해 실컷 떠들 수 있다. 전체 일에서 파이를 굽는 것에 대한 비중이 훨씬 커지는 구조이다.


그래서 잘 설계만 한다면 취미로 일을 해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일이 즐거워야 더 찐하게, 오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혹시 취미를 일로 하고 계신분 있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100일챌린지#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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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서베이폼의 낮은 완료율(15%)과 체리피킹 문제를 게임형 폼으로 해결하고 있는 도다팀의 리더 곽도영입니다.

저희 팀에 이번에 PM님과 CX매니저님이 새롭게 들어오셔서 온보딩 가이드를 리뉴얼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파란피까지는 아니지만, 팀원들이 도다팀에 애정을 갖게 하고,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항상 중요하죠.

도다팀원은 어떻게 도다팀원이 될까요? 도다팀의 온보딩 가이드 제작기를 공유합니다.


https://brunch.co.kr/@dodamind/52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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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

TGJ

만약 뜨거운 ~~라면

파이썬 조건문

파이썬을 배우며 느낀 가장 큰 특징은 정말 살아있는 언어를 배운다는 느낌이 든다.

예제를 새로운 컴퓨터 세상의 지식만이 아닌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을 동원하여 문제를 풀었을 때의 희열은 뉴질랜드 백팩커에서 외국인과 의사소통에 성공했을 때와 유사했다. 그래서 유능한 기획자는 각 부서 간의 소통을 미덕으로 삼는 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대화하듯이 나(기획자)에게 필요한 관점의 파이썬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var은 내가 원하는 주제를 담는 그릇이다. input()은 거기에 의견 담아 전달하는 것이고 print()는 답변을 듣는 것이다.

if는 답을 도출 하기 위한 핵심 가설을 세우고 elif로 가설이 틀렸을 경우에 대입할 조건을 추가하며 else 마무리 지어 가설을 대입하고 나머지의 결과 값을 정의 할 수 있다.


가령, 현재의 고객에게 신제품인 체중 조절 제품이 얼마나 팔릴지를 예측하고 싶다. 그래서 기존의 고객들을 분류하여 체중 감소제를 몇 명이나 구매할지 예상 해보자. 나중에 원본 데이터를 정교하게 추출 및 분류하는 것도 배우겠지…

var를 health로 생성하고 샐러드를 구매한 사람은 1, 인스턴트를 구매한 사람은 2로 입력하기로 한다.

결과는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현재 코드를 실행시키고 1 을 넣으면 “대상고객” 이렇게만 나오고 표는 생성되지 않는다. 대량으로 추출하고 결과를 내기 위해 배우는 것이니 훗날 임의로 만든 표보다 수준이 낮다는 걱정은 기우 이길 바란다. 해서 이런 과정에 여러 기획적인 조건을 넣어 매출 대상 및 규모가 산정이 된다면 어떻게 팔까?라는 기획이 시작되는 것이다.

회사마다 현업 마다 일의 접근 방식이 다르니 좀 더 좋은 방식이 있다면 거기에 대해 코드 짜는 것을 같이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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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LEO

콘티고(서비스)를 위해 당신의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팀명도 서비스도 '콘티고'라고 합니다.


모바일 인사관리(급여/근로계약/휴가/평가/근태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창업자 입장에서...또는 근로자 입장에서... 저희 서비스를 사용해 보시고 정말정말 가감없이 의견 주실 분을 찾습니다.


현재 회원가입 및 회사등록만 해도 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러모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내용 - https://blog.naver.com/contigo_inc/222849815382)


위의 이벤트와는 상관없이 저희 앱을 사용해 봐 주시고,

대면 또는 온라인상으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내주신다면,

소정의 보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면일 경우엔 원하시는 장소로 제가 찾아갈께요~~


궁금한 것은 언제든 연락주시거나

되는시간으로 예약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콘티고 홈페이지 - https://contigo.im

콘티고 안드로이드 app - https://url.kr/kdjx5q

콘티고 iOS app - https://url.kr/84vngy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콘티고

AI 기반의 모바일 인사관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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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네이버 카페 성장 그래프

엄청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새싹4단계에 진입한 네이버카페, 진도프렌들리. 사실 이 이후의 행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정확한 것은 없다. 좋은 사람들이 재미있는 사이드프로젝트로 함께 해주면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저 매일을 재미있게 열심히 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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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도다팀 인턴의 세 번째 일기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적어도 모든 계절을 한 번씩은 함께 보내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한 두 번의 만남에서는 스스로의 모습을 꾸며낼 수 있겠지만, 만나는 횟수가 늘어갈수록 몸에 밴 습관과 말투는 숨기기 어렵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다와 함께한 지 3달이 조금 넘어가는 오늘이기에, 첫 만남보다는 도다를 더 잘 알게 되었고 더 자연스럽고 익숙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도다와 함께한 3달 간의 경험을 가장 잘 설명하는 키워드는 ‘사람 중심’이다. 도다팀의 문화는 일관성 있게 ‘사람’을 향해 있다. 이는 ‘팀원’을 넘어 한 ‘사람’으로 존중받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던 <인턴 일기 두 번째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오늘은 사람을 향해 있는 도다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소소한 배려에서도 그렇지만, THX10과 같이 팀 단위로 진행하는 시간에서도 도다의 문화가 사람을 바라보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도다에는 서로를 칭찬하는 THX10이라는 유쾌한 시간이 있는데, 이는 팀원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서로를 존중하도록 돕는다. 


제일 최근에 받은 칭찬은 무엇일까? 단순히 ‘바뀐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와 같은 잡담을 제외하고 생각해보자. 아마 선뜻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일지도 모른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변하는 많은 점들 중 하나는, 칭찬이나 인정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교수님은 생각보다 칭찬에 박하셨다..!) 점점 더 커지는 책임과 기대 속에서, 무엇인가를 잘해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자 의무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타인에게 받는 칭찬과 인정뿐만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칭찬과 인정에도 인색해지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잘한 일이 있어도 ‘에이.. 이 정도는 다들 할 수 있는 거니까’라며 스스로의 노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음을 깨달았다. 


태도는 그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에,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도다의 THX10은 인정과 칭찬을 통해, 팀원들이 건강한 마인드를 갖도록 돕고 있다. THX10은 잔잔한 노래와 함께 ‘OO님에게 온 사연입니다.’라는 도영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THX10 시간에는 문득 학창 시절에 듣던 점심 방송이 떠오르기도 한다ㅎㅎ. 이번 주의 주인공에게 한 주 동안 여러 팀원들이 익명의 칭찬을 남기면, 도영님이 라디오처럼 사연을 읽어주는 것이다. THX10에는 다음과 같은 사연들이 공유된다. 


“OO님은 평소에 항상 좋은 말씀을 하시고, 좋은 생각이 있으면 팀원들과 공유해 주십니다. 그리고 평소엔 조용하시지만 새로 들어온 팀원이 낯가려서 살짝 어색하게 있으면 항상 먼저 상대방의 관심사를 물어보시고 주제를 찾아서 대화를 시작해 보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디자인을 정말 멋지게 잘하십니다! 너무 깔끔하고 취향저격이어서 디자인 시안이 나올 때마다 며칠 동안 계속 보게 됩니다.”


“OO님은 항상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우선 이야기를 듣고 하시고자 하는 말을 정리해서 조곤조곤 말해주시는데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이야기 나누다 보면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개발자로 모셔서 일본어 번역이나 다른 업무 등 팀에 필요한 일이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의 도다팀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OO님을 모시고 나서 우리 팀에는 OO님 같은 사람들이 늘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요.”


위의 내용들은 실제 사연을 간략하게 줄인 내용들이다. 매주 THX10에서도 느끼지만, 서로에게 전하는 이야기 하나하나 속에서, 상대방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이 보이는 것 같다. 내가 주인공이 되었던 THX10날을 기억한다. 사실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하루하루가 일희일비의 연속이었다. 무사히 하루를 마친 날에는 기분이 아주 좋았지만, 작은 실수라도 한 날에는 며칠씩 속상하기도 했다. 더 잘하고 싶지만, 마음 같지 않은 스스로의 모습에 마음을 긴장되고 불안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게 혼란스러울 무렵, THX10 날이 다가왔다. 


“매사에 사려 깊고 남들을 많이 생각하신다는 느낌이 항상 많이 들어요. 일 하실 때에도 그만큼 꼼꼼하고 완성도 있게 해 주시는 것 같아서 항상 주변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말해준 내용을 진짜 실천하고 바꿔가면서 실험해보는 것은 결국 님의 성실함과 간절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팀 동료들과 인터뷰이를 대하는 사려 깊은 태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도움이 되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를 몰라 졸였던 마음이 무색하게, 따듯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었다. 완성도를 추구하느라 일의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는 것을 단점으로만 생각했는데 꼼꼼하고 완성도 있는 모습을 장점이라고 남겨주신 덕분에, 단점으로만 생각하던 부분들이 오히려 장점일 수 있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었다. THX10 이후에는 왠지 좀 더 씩씩한 내일을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도 들었다. THX10을 통해, 내가 받고 있는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칭찬이나 긍정적인 피드백이 마냥 좋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성장에는 비판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하지만,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개선사항에 대한 피드백은 업무 상황에서 충분히 진행하고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그저 팀원들 또한 사람이고, 존중과 인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덧붙여, 도다의 THX10은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인정에서 나아가, 한 ‘사람’으로서 그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서로는 단순히 마케터, UI/UX 디자이너, 개발자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자리하게 된다. 




사람을 향해 있는 도다의 문화는 일상의 소소한 부분에서도 느낄 수 있다. 도다에서는 매월 생일자를 위한 생일파티를 하고, 팀원들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으며 함께 적은 롤링페이퍼를 선물하기도 한다. 이는 팀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한 도다의 흔적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생일날에 축하를 받으면 기분이 좋으니까!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가장 값진 선물은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손편지 같이! 바쁜 일상 속에서, 누군가를 생각하며 한 글자씩 적어 내려 간 마음과 시간이 참 값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팀원들이 준비한, 축하를 가득 담은 롤링페이퍼 속에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좋은 ‘팀원’에서 나아가 좋은 ‘사람’으로 서로를 아끼는 마음들이 모여, 사람을 향해있는 도다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여러 설문조사를 제작하며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하였고, 도다툴 가이드를 리뉴얼하여 배포하였다. 여러 업무를 하면서, 이번 달에는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정리해 보자.  



    1. 좋은 질문을 던지고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다에서 일하면서, 좋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 것은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시험 목표와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과 회사에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였다. 나름 주도적으로 입시를 준비하며 자기주도학습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던 나였기에, 목표나 업무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으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상당히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힘이 약한 사람이었나..?”하는 생각에 속상한 마음도 들었다. 


회의에 들어가서 반드시 고려해봐야 하는 적절한 피드백과 질문을 던지거나, 팀에 필요한 프로젝트가 무엇인지를 척척 생각해내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고민을 1on1시간에 라운님에게 이야기했는데, 그때 라운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내 고민은 ‘좋은 목표’를 세우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생긴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예를 들어 ‘블로그 콘텐츠 하나 작성하기’가 목표라면, 그걸 달성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 콘텐츠 작성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블로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작성했음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인지, 성공적인 콘텐츠 작성을 위해 실행해야 하는 세부 계획은 무엇인지 각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해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목표가 생기면 자연히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지금까지는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만 집중해왔다. 그렇기에 정작 목표를 세우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다. 1on1이후, 라운님이 공유해주신 프레임워크를 통해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아래는 라운님이 공유해주신 프레임워크의 예시이다. 항상 기억하자! 성장은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해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일어난다. 


사실 좋은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좋은 질문’이 선행되어야 한다. “Quality of the questions we ask determines the quality of our lives.(우리 삶의 범위는 우리가 던지는 질문의 깊이로 인해 규정된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성장은 좋은 질문을 던지기 위해 노력하고, 질문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도다 팀원들은 다 같이 <트와일라잇> 챌린지를 하고 있다. 


트와일라잇이란 This Week I Learned + Light의 약자로, 이번 주에 배운 것/이번 주에 내 머릿속 전구가 켜졌던 순간을 의미한다. <트와일라잇>에는 이번 주에 제일 많이 고민한 지점을 대주제로 잡고, 스스로 그와 관련한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과정을 기술하면 된다. 즉, 고민을 좋은 질문으로 다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정리해 두는 것이다. <트와일라잇>에는 각자의 질문들을 팀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서로의 고민에 대해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주씩 연습하여 더 단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2. 작은 것이라도 허투루하지 말자.   

도다와 함께하며 생전 처음 경험하는 것이 참 많은데, 이번에는 내 이름이 적힌 첫 명함이 생겼다(인턴도 명함이 나온다니 감동스러운 모먼트..!) 도다의 로고와 함께 내 이름이 적힌 명함을 보자 새삼스럽게 설레는 기분이었다. 디자이너님이 도다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도다의 명함도 새로 디자인하여 인쇄했는데 그 과정에서 작은 것이라도 허투루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명함을 받아본 적도, 내 명함을 가져 본 적도 없는 나로서는 ‘흠.. 명함은 이름이랑 정보만 적어서 후다닥 인쇄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명함을 제작하는 과정에도 고려할 점이 굉장히 많았다. 명함에 들어갈 글자의 배열부터 명함의 색상, 종이의 재질과 무게, 인쇄 방식까지, 그렇게 작은 명함에도 생각할 것이 한 두 개 가 아니었다(종이의 무게가 무거워야, 명함을 받는 사람의 경험이 좋아진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어쩌면 굉장히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스쳐 지나갈 수 있는 부분에서까지, 명함을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참 기억에 남는다. 


좋은 모습을 열 번 보여주어도, 한 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명함을 제작하는 도다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사소한 부분에까지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열 번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나도 작은 것이라도 허투루하지 않는, 열 번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작은 배려들이 얼마나 사람을 감동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기를 마무리하려고 한다(사실 팀원들 자랑이 하고 싶었다. 따듯한 마음을 가진 능력자 팀원들이라니 거의 유니콘같은 사람들 아니냐구요!). 나는 아메리카노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아직 너무 쓰다..) 팀원들이 다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 뚝심있게 얼그레이 초코를 먹는 사람이다! 얼마 전 개발자님이 나갔다 들어오실 때 팀원들에게 음료를 선물해 주셨는데, 내 음료로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레몬에이드를 준비해주셨다. 완전 무한한 감사..! 스쳐지나갈 수 있는 팀원들의 사소한 취향을 기억하고 신경 써 주시는 모습에서, 팀원들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애정하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첫 사회생활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던 이번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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