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김민준

김민준

스타트업 실패를 결정 짓는 요인

어웨이크코퍼레이션 글로벌 사업개발 인턴을 하였던 용혜림님의 글입니다.

https://brunch.co.kr/@hyerimyong/13

용혜림님은 용인외고를 졸업하고 뉴욕대를 재학하고 있으며, 어웨이크코퍼레이션 글로벌 사업개발을 담당하다 'Eddie.io' 를 창업 도전, 실패를 겪고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습니다.


첫 창업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에서 원인을 찾은 것을 사람들에게 공유한 것을 저도 정말 잘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 글을 공유 합니다.

https://brunch.co.kr/@hyerimyong/1


마크 주커버그도 스티브잡스도 첫 창업을 하고 8년 9년의 시간이 흘러 성공의 시작을 느꼈다고 합니다. 모두가 창업, 도전, 작은 시행착오까지 계속해서 실패와 작은 성취를 쌓아가는 것 같은데요. 모두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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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일주일동안의 메타버스/블록체인 관련 기사 총 90개를 정리/분석해봤습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특집으로 정리한 기술 TMI - 메타버스&블록체인 편도 참고해보세요 :)


[2022.06.29 눈여겨볼 기술 이슈]

속 쓰린 자동차 스크래치, ______ 해결

https://contents.brunel.ai/3NnrmvK


주요 기술 키워드

1. 항바이러스 지정 시험소

2. 재생에너지 100% 사용

3. 자동차 스크래치

4. 원숭이두창 진단시약

5. 로봇 안전제어 모듈



[기술 TMI - 메타버스&블록체인 편]

2022.06.22 ~ 2022.06.28 기간동안 나온 메타버스/블록체인 관련 기사 총 90개를 정리/분석해놨어요.


https://contents.brunel.ai/3OtI3Xz

1. NFT 춘추전국시대 - 멤버십, 플랫폼, 예약, 게임, 캐릭터

2. 블록체인에 이는 물결

3. 실생활에 스며드는 메타버스 - 가능성 그리고 우려

4. ‘손잡고 공동으로 구축/지원’ 열풍

5. 대기업의 행보

6. 정부/연구원에서는 지금

7. 연이어 개최되는 행사들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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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케빈

People, Process, Product (and in that order)



1.

더벤처스를 조인하기 전까지 저는 프로덕트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전히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창업팀에서 사용자가 전혀 없는 프로덕트를 만들기도 하고,

천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프로덕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사용자 수와 함께 일하는 팀의 사이즈가 다르더라도

프로덕트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차원에서

업의 본질은 항상 같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과 어떻게 일하는지에 따라

업의 경험은 매우 달랐습니다.


모든 창업팀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덕트를 만들지만,

창업팀 구성원과 일하는 방식은

모두 다릅니다.


이 '다름'이 어떤 '나음'을 만드는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People + Process -> Product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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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타트업은 달라야 합니다.


제가 매우 공감했던 글에서는

스타트업을 이렇게 정하고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은

기존 방식과 다르게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고자 하는 집단이다.

때문에 빠른 성장과 성과는 스타트업의 본질적인 목표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은 린(lean)하게 움직이고

실험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구성원 각자가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바꿔 말하면,

스타트업은

다른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1) 실험과 도전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구성원이 필요하고

2) 이들이 실험과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스타트업이 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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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ople.

능력있는 사람들의 모임 자체가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 스타트업이 제 2의 구글, 카카오가 되려면

구글, 카카오를 만들었던 사람을 모아놓으면 될까요?

우리 스타트업이 유니콘이 되려면

유니콘 초기 멤버를 영입하면 될까요?


퀴비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드림웍스의 공동창업자,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회장이었던

제프리 카젠버그가 설립했고

P&G와 HP CEO로 활약했던 맥 휘트먼이 대표로 일했습니다.

스필버그, 델토로와 같은 유명감독과 협업을 약속했습니다.


2018년 설립되서어서

프로덕트를 만들기 전에 1.8조를 투자 받아서 유니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 서비스를 종료하고 회사는 망했습니다.


우리 창업팀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에 필요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나요?

퀴비,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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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ocess.

도구만으로는 결과를 바꿀 수 없습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하죠?

(이 작가에게 다른 펜을 주었다고 결과가 달라지지는 않았을 거에요)


같은 맥락에서 애자일을 도입하고,

새롭게 나온 협업툴을 도입한다고 해서

더 많은 실험과 도전 그리고

빠른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정체된 많은 창업팀들이

툴을 쓰지 않아서 -> 필요하지 않은 곳에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거나

너무 많은 툴을 써서 -> 필요하지 않은 곳에 시간과 자원을 낭비합니다.


우리 창업팀은

어떤 방식과 도구를 이용해서 일하고 있나요?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덕트에 필요한 방식과 도구로 구성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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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속의 힘이 필요합니다.


Product를 만들기 위한

People 그리고 Process를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창업팀에 꼭 필요한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Persistence,

바로 지속의 힘입니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시장을 빠르게 점유하려는 스타트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합한 사람들로 팀을 구성하고

적합한 도구를 동원해서

실험과 도전을 하는 일들은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는 '운수좋은 날'의 경험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24시간, 365일, 수 년간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고

변화하는 시장과 우리 사람들에 맞춰서

계속 최적화되어야 합니다.


우리 창업팀의

누적된

사람, 방식, 제품, 꾸준함이

내부적으로는 문화로

외부적으로는 브랜드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문화와 브랜드를 만들 수 없고

그래서 문화와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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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의 창업자들과 질문과 고민을 나누면서

정리해본 생각을 미숙한 글로 남겨봅니다.

메이커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


더벤처스 창업자분들의 다른 고민과 그에 대한 대답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본인의 고민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ㅎㅎ)


그럼 비가 오는 오늘 하루도 모두 화이팅!

더벤처스

Founders Backing Fo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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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일론

프러덕트를 공개하고 두달이 지난 지금

안녕하세요 Web3OJ를 개발하고 있는 일론입니다 👋

Web3OJ는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저지 사이트인데, 처음 프로덕트를 공개할때는 문제만 풀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공개를 했습니다.

그게 최소한의 가치를 줄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했었구요.


공개 이후에 실질적으로 유저가 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상상으로는 누가와서 문제 풀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어요 😂


그래서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어서 다른 커뮤니티에 블록체인 스터디를 모집을 하고 그분들과 같이 블록체인 공부할수 있는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문제도 풀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점점 프러덕트에 추가할 부분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룹, 그룹 게시판 같은 기능의 필요성을 느껴서 추가적으로 개발하게 되었어요.

유저없이 혼자서 했다면 이런 니즈에 대해서 알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고요.


요즘은 유저랑 같이 성장하는 프러덕트를 만든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개발하고 있어요

처음 공개했을때와 두달이 지난 지금 유저는 많이 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점점 가치있는 프러덕트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처음 공개했을때의 프러덕트 모습입니다.

(정말 딱 문제만 풀수 있는 기능만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의 모습입니다.

폭발적인 성장을 한건 아니지만 두달동안 바뀐 모습을 소개드려요 😀


그리고 블록체인 개발자로 커리어를 쌓고 싶거나, 관심이 있으시면 Web3OJ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Web3OJ

Web3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저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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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l Park

Hyunsol Park

Operator의 역할

Operator는 Market Adoption을 책임지는 사람

현재 디스콰이엇에서는 Operator를 뽑고 있습니다. 근데 Operator라고 하면 그 역할이 불분명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프로덕트 개발 외에 모든 것을 하는 사람이라고 착각을 많이 하기도 하고 실제 그렇게 일을 하는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디스콰이엇 Operator는 역할이 명확합니다. Operator는 Market Adoption(시장이 우리 서비스를 채택하도록 하는 것)을 책임지는 사람들입니다.

Operator와 PO의 차이

그럼 Operator로써 Market Adoption을 만드는 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까요?

  1. 우리가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 환경을 분석합니다. → 리서치

  2. 타깃 고객들이 서비스를 사용하게할 전략들을 생각해냅니다. → 가설

  3. 이를 하나하나 실행해보면서 결과를 측정하고 분석합니다. → 측정 및 분석

  4. 가장 성과가 좋은 전략의 실행 퀄리티를 높이는데 집중합니다. → 개선

근데 위의 리스트를 보면 왠지 PO가 하는 역할과 비슷해 보입니다. PO 또한 유저 리서치를 한 후 가설을 세워 빠르게 기능들을 만들어 본 후 테스트를 해나가면서 최고의 프로덕트를 나갑니다. 이 부분에서 간혹 Operator와 PO가 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고 헷갈릴 수 있지만 각자 책임이 명확히 다릅니다.

Operator가 Market Adoption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PO는 Product Adoption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똑같은 말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레스토랑에 비유해 좀 더 설명을 해볼게요.

우리가 성수동에서 화덕 피자 레스토랑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이때 Operator는 그 지역 사람들이 우리 레스토랑에 대해서 알고 방문하게 하는 것을 책임지고 PO는 최고의 레스토랑 경험을 주어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주고 재방문하게 하는 것을 책임집니다.

Operator는 우리가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는 지역의 환경을 먼저 파악해야 됩니다. 근처에 어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가 만들고 있는 화덕 피자에 대해서 알게 되어 우리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할지를 고민하고 전략을 세워 실행합니다. 주변에 데이트 장소들이 많아 커플들이 많으면 데이트 명소로 만들 수도 있고, 로컬 브루어리가 있으면 협업해 서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으면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Operator가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우리 레스토랑을 알리고 사람들이 방문하게끔 하면 그 이후는 PO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 PO는 고객이 레스토랑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사람들이 최고의 경험을 하고 나갈 수 있도록 제품팀을 이끌어 레스토랑 경험을 구축해나가야 됩니다. PO가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하면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주고 재방문을 합니다.

Operator는 엑셀을 밟는 사람들이고 PO는 엔진이 효율적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사람들입니다. Operator는 시장 점유율을 확장시키고 PO는 이를 유지하게끔 해줍니다. Operator와 PO가 시너지를 잘내면 빠른 시간 안에 우리의 서비스가 시장에 잘 정착하게 됩니다.

Operator의 역량

디스콰이엇에서 Operator는 특히나 창의성과 실행력 그리고 리소스 가용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PO를 min-CEO로 많이 설명하지만 디스콰이엇에서는 Operator들이 사업적 마인드를 갖고 시장을 진입해 우리 서비스를 채택하게끔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서 PO는(아직 PO가 없긴 하지만) 창의성과 실행력보다는 분석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훨씬 중요합니다.

Operator들에게 창의성이 중요한 이유는 시장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전략이 계속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수동에서 먹혔던 전략이 강남에서는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혹은 Early Adopter를 대상으로 먹혔던 전략이 이후 Early Majority(캐즘 마케팅 참고)로 넘어갈때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마다 빠르게 시장 환경을 분석해 배우고 새로운 전략을 생각해 시도해볼 수 있어야 됩니다.

리소스 가용력 또한 중요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화 중 하나가 예전 Square 뉴욕 Division 총괄 디렉터의 일화입니다. 이 사람은 Square 초창기때 Square의 사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정말 크게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뉴욕에 아직 Sqaure가 진출하지 않은 상태여서 Square에게 뉴욕에 진출하는 것을 돕고 싶다고 콜드메일을 보냈지만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 사람은 거절 메일에도 포기하지 않고 일단 뉴욕에 있는 푸드트럭 상인들을 다 설득해버린 후 다시 Square에 연락해 자신이 이미 판매를 해놨고 실제 서비스를 도입만하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Square는 이 사람을 아이에 뉴욕을 총괄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관련된 글을 10년 전에 봐서 정확한 소스와 디테일한 내용을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서 오퍼레이터를 뽑습니다.

현재 디스콰이엇에서 오퍼레이터를 뽑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도언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Operator 조직은 우버에서 묘사하는 조직입니다. 우버는 새로운 시장에 들어갈때마다 그 지역의 문화, 규제, 택시 조합들과의 관계 및 인식, 밀집도 등에 따라 새로운 전략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정착해야 되며 정말 훌륭한 Operator 조직을 운영하면서 이를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아래 우버의 Operator 소개 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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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김민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어떤 우선순위로 만들어야 할까?

한 마케터 분께 아래 이메일을 받았고, 이에 따른 답변을 공유합니다.

요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 민준님은 이를 어떻게 해결시나 궁금하여 이렇게 메일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pain point와 user needs를 단계별로 분석할 때 Good-to-have / Must-to-have로만 나눴는데, 요즘에는 Must-to-have 다음에 Take-my-money로 더 쪼개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유저의 pain point가 명확하고, 이를 자신들만의 비효율적인 방식대로 해결하고 있는 (level 4 pain point) 부분을 찾아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도 전환 비용이 높다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심리적 귀찮음(굳이?의 느낌)인건지, 아님 제가 pain point의 본질을 못 찾는건지, 유저 인터뷰의 질문이 뭉특했던건지 너무 어렵더라고요, 민준님은 어떻게 유저의 강렬한 구매의사를 불러일으키는, 유저의 엉덩이를 의자 위에서 떼게 하는, 포인트를 구별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웨이크코퍼레이션 김민준입니다.


저는 지금 저희 서비스를 한국서비스의 해외 진출이 아닌, 처음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배우기 위해 미국 LA에 체류하고 있는 상태에요. (익명 작성자)님께서 (익명 스타트업)에서 (익명 대표)와 함께 심기일전 하고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데요.


질문 관련해서 제 생각을 공유 드려요.

Good to have, Must to have 단어를 사용하셨으니 저도 그 단어로 설명을 해볼게요.


Good to have 에 속하는 기능은 아실 것 같지만 Must to have 기능 구현이 완료되고,

Must to have 기능으로 어느 정도 고객 풀을 확보했을 때 Good to have 기능을 개발, 배포 합니다.


Good to have 와 Must to have 기능을 함께 출시하게 되면, 사용자가 어떤 기능에서 주로 체류하는지,

어떤 이유로 서비스에 유입됐는지 데이터의 살을 더 정교하게 나눠보아야 하고, 시간과 비용이 더 크다보니 그렇게 행동 했습니다.


대부분 Must to have 는 Take my money 할 수 있는 기능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Take my money 하는 비용을 계산해봤을 때 (LTV), 제품 Paid 사용자가 많아질 수록 회사의 잔고는 적자 나는 구조인지, 혹은 손익분기를 달성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계산도 함께 해야 합니다.


(기술 개발, 유지, 운영, 배포, 마케팅, 업데이트, 서버 비용 등 기타 모든 비용을 녹여보는거죠.)


이걸 요즘은 unit economics 계산 방법으로 부르는데, 제가 참고 했던 아티클 몇 개를 보내드릴테니 읽어보시면 나중에 분명 도움 되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Customer_lifetime_value

https://www.masterclass.com/articles/how-to-calculate-unit-economics-for-your-business

https://www.toptal.com/finance/interim-cfos/unit-economics

https://www.questionpro.com/blog/customer-lifetime-value-clv-calculation/

https://medium.com/swlh/kpis-and-unit-economics-deeply-explore-your-fundamentals-52f1b923161e

https://andrewchen.com/how-to-actually-calculate-cac/

https://headstartup.tistory.com/entry/%EC%9E%98-%EC%93%B0%EA%B3%A0-%EC%9E%98-%EB%B2%84%E[…]C%9D%B4%EC%BD%94%EB%85%B8%EB%AF%B9%EC%8A%A4Unit-Economics

https://yechoi.tistory.com/50

https://acquiredentrepreneur.tistory.com/84


그렇다면 Good to have 기능은 왜 나중가서라도 꼭 구현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자연스레 나올 텐데요.

Good to have 기능은 우리의 서비스가 특정 시장에서 All in one, super 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 같아요.


"미어캣IO는 크리에이터로서 SNS를 관리할 때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으니 들어가면 끝나" 인식을 주기 위한 과정인 것이죠.


미어캣IO의 본질적 기능은 SNS 데이터를 분석한 리포트를 매일 밤마다 제공하는 것이지만, 현재는 좋아요 품앗이, 해시태그 분석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사소하게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공백을 넣는 기능, 인스타그램에서 글을 쓸 때 영어 폰트를 바꾸는 기능 등 자잘한 것까지 포함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Good to have 기능에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이 기능을 통해 정량적으로 확보 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을 사용하는 횟수와 리텐션 데이터를 증가 시킬 수 있다는 것이고, 동시에 이탈율을 막을 수 있는 1차적 방어막 역할도 톡톡히 하게 됩니다. 동시에 carrying capacity 관점에서 기능별 갖고 있는 capacity도 있기에 그 점에서도 capacity 확장을 나중가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Carrying Capacity 는 Toss 유튜브 채널에 있는 PO 영상이 가장 쉽게 설명 하는 것 같은데요.

다른 예시로는 https://blog.relate.kr/why-figma-wins-korean/ 를 확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됐을까요?


저도 유저의 강렬한 구매의사를 불러일으키는, 유저의 엉덩이를 의자 위에서 떼게하는 (비유가 귀엽네요) 전환에 대해서는 최근까지도 사실 고민하고 좌절하고 다시 도전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관련 글 : https://brunch.co.kr/@minjoon/261)


결국 Aha moment가 중요한 것 같고, 그 Aha moment를 찾기 위해서는 한정된 비용, 한정된 생존 기간안에 얼마나 무수히 많은 Tapping 을 사용자에게 진행 할 수 있는지가 팀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고, 그 Tapping 횟수에 따라 Aha moment와 PMF를 찾는 속도도 앞당겨질 것 같네요. (관련 영상 : https://youtu.be/0KgOCKJ1PG4)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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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김민준

스타트업 제품의 완성도와 속도 중 무엇을 보아야 할까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제품의 완성도와 속도 중 무엇을 보고 있을까. 내용을 시작하기 앞서 서론에서는 TMI지만 공유하고 싶은 우리의 생각이 있다. 최근 토스 파운드 프로그램 방영이 종료되고, 회사에 대한 트래픽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그동안 크리에이터만 바라보았고, 크리에이터가 보고 쓰고 있는 제품에만 집중해왔다. (아무도 우리 회사에 대한 관심은 없었기에 회사 사이트는 블로그로 대충 만들어놓았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발생하는 회사에 대한 주목과 관심은 사실 우리를 힘들게 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어웨이커는 토스 파운드가 끝나고 실제로 그 누구도 박수치며 환호한다거나, 성공으로 가고 있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밤, 서울 강남 사무실로 왔을 때 어떤 팀원도 나에게 결과를 묻거나 촬영 비하인드를 묻는 팀원은 없었다.


(사무실 쇼파에서 자고 있는 나)


사실 어떤 팀원도 우리가 1등을 한 것에 동요하지 않자 대표로서 서운한 감정도 있었다. 하지만 팀원들의 생각은 기쁨보단 두려움이 커보였다. 우리는 저렴한 표현으로 "토스 파운드를 통해 약을 잘 팔았다. 여기서 숫자로 더 증명하지 못한다면 더 큰 쪽팔림을 갖고 끝난다. 지금부터 못하면 토스와 심사를 했던 파트너 창업 선배님들께도 부끄러울 것이다. 제품으로 더더더 보여주자. 이제는 엄청난 몰입을 통한 결과를 보여줄 때" 정도의 이야기만 오고 갔다.


(흔들목마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 뒤로 나는 크리에이터의 성지라고 불리는 미국 LA 를 2주간 다녀왔고, 다양한 미국 쪽 투자자와 크리에이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 또한 FOMO가 생겼다. 조바심이 생겼다. 한국을 다시 돌아온 1주일 동안 집에서 잠을 잔 것은 단 이틀. 모든 어웨이커가 하루에 3-4시간씩 잠을 자며 일을 했지만, 나는 우리가 흔들 목마에 앉아있는 느낌을 받았다. 더 부단히 움직이고 있지만 일의 능률은 떨어지고, 팀원들을 포함한 우리는 심적, 체력적 지쳐가고 있었다.



(크리에이터 비됴클래스, 수빙수티비의 성팩님이 팀원들에게 제품 피드백 해주는 모습)


서론은 여기서 끝내고,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만들고 있는 Creatorly. 구 미어캣IO와 크리에이터타임은 제품의 완성도가 끝내주게 좋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는 것은 아니었다. UIUX를 이제 막 배운 디자이너와 이제 막 개발을 시작한 99년생이 주로 모인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시니어 경험이 있어서 제품을 잘 만든 것은 아니었다. 단지 예리하게 크리에이터 관점에서 늘 니즈 포인트를 관찰했고, 실제로 우리는 크리에이터가 자주 사무실로 와 제품 피드백을 해주었다. 사진은 유튜버의 유튜버라고 불리는 비됴클래스 지원이형과, 수빙수티비를 총괄하고 있는 성팩이가 사무실에서 팀원들과 함께 제품을 피드백하고 있는 모습이다.


번외로 감사한 것은 우리는 우리 또래가 주로 모인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제품을 만들고 있었고, 30대 창업가가 설립한 크리에이터 스타트업보다는 자발적으로 크리에이터가 사무실로 와 팀원들과 함께 어울려 닌텐도 스위치를 하고, 와인을 마시고, 볼링도 치며 친해지고, 제품 피드백을 해주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참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이렇게 친구가 돼 도움을 주는 많은 크리에이터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그 이유로 우리는 정말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의 제품은 다시 말하지만 완성도가 있는 제품은 아니었다. 아직 우리는 시드 투자만 받은 팀이고, 8명 10명 정도의 팀원이 모여 있는 작은 조직이다. 이제 막 2년차가 된 회사이다. 우리의 제품은 늘 빠르게 만드느라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임의로 디자인해 기능을 출시하고, 어느 정도 데이터로 증명될 때 디자이너가 개입돼  UIUX를 개선하는 과정으로 개발이 됐기에 어쩌면 나는 이번 토스 파운드 이후에 생긴 조바심을 제품의 완성도를 챙기면서 속도를 내야만 우리가 증명 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 전략은 우리 팀에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엄청난 몰입으로 속도를 내게 되면, 속도와 함께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없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의 'Creator.ly'

Creatorly (크리에이터타임) 은 크리에이터가 광고주의 제안을 이메일로 형식 없이 받아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크리에이터마다 고유 페이지를 생성해 효율적으로 광고주와 크리에이터가 제안, 협의, 계약서 작성, 안전결제, 정산, 세금신고까지 돕는 제품이다. 


나는 최근 더 많은 국가 확장과 더 많은 기능 확장 동시에 제품 완성도는 인터랙션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아주 사소한 것까지 최고의 결과물로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야 한다. 우리를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는 우리의 완성도 때문이 아닌 필요한 기능을 빨리 구현해주는 것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서 속도를 더 빠르게 가속화하면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것은 당장 우리 회사의 규모에서는 가능하지 않다. 그리고 2년 된 회사라는 것이다.


토스도 시리즈 C까지 완성도 보다는 최대한 유저가 원하는 많은 기능을 출시하는데 노력했다고 한다. 우리도 2년 된, 시드 투자 막 끝난, 어쩌면 아직까지 제대로된 기관 투자가 없는 팀이기에 모든 것을 다 잡으려고 조바심을 낸다면 결국 망한다.


토스 파운드 우승을 하기 전처럼 완성도보단 속도를, 천천히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나의 레슨런은 스타트업은 속도와 완성도 둘 다 챙길 수 없다는 것이고, 그 중 선택해야 한다면 속도라는 것을 배웠다. 조바심 내지 말자. 다시 한번 되뇌이자. 조바심은 다른 시장, 모르는 환경의 진입 등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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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회사라는 어드벤처에서 나의 Human Capital을 쌓는 방법


유튜브 존잡생각 '잘나가는 임직원 되는 방법 - 프로 일존잘러가 되어보자!'를 보고 요약 및 인상 깊었던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영상과 함께 보는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slid.cc/share/vdocs/존잡생각-프로-일존잘러-되기-1e3768713e974a8aa6b3a83db86295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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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주인공, 즉 '나'를 발전하게 해주는 어드벤처의 일부임.


그 어드벤처를 통해 우리는 3가지 Human Capital을 쌓는 것임.
회사에서 '나'라는 사람을 최대한 업그레이드하고, Human Capital을 많이 쌓아보기.

Intellectual Capital - 지식/스킬/경험 및 관련된 학습 능력 일체 (=회사에 다니면서 일을 잘하게 되는 전문성을 뜻함)

Social Capital - 나라는 사람을 알고 따라주는 평판/인맥/리더십

Emotional Capital - 자신 &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영향을 줄 수 있는 역량



일을 잘하면 Human Capital이 쌓이게 되는데, 우리는 일을 할 때 아래 3가지 결과물을 반드시 내게 되어있음.


이때,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2가지 차원가 1가지 요소에 대해서 고려를 해야함.


업무 차원에서의 일존잘러

리더십 차원에서의 일존잘러

2가치 차원은 모두 '긍정적 커뮤니케이션 / 협업 / 동기부여'라는 항목을 공유함.


마지막으로 일을 잘하기 위한 Human Factor: Integrity(청렴성), Trust(신뢰를 할 수 있는가), Respect(서로 상호 존중할 수 있는가)
=> 이게 결여가 되면 업무 & 리더십이 아무리 뛰어나도, 곱을 해서 0이 되는 경우가 있음.


결국 이렇게 일을 잘해서 Output이 나왔을 떄, Human Capital이 쌓이게 되는 것이고,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음.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되어라. - 간디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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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김도원

군대에서 Productive하게 살아가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군대라는 통제된 환경속에서 제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고, 그 속에서 저는 어떻게 저만의 계획을 세워서 살아가고 있는지! 공유해보려합니다 🙂

 

🚩 군 생활에서 목표하고 살아가는 것

제 기준에서 ‘이정도면 군생활 잘 하고있지!’ 라고 판단하기 위해 세운 목표인데요,

  1. 군인으로서 주어지는 업무(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잘하기.
  2. 나라는 사람의 객관적인 능력치를 성장시키기 위해 공부하기.
  3. 전역 후 바로 현업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관련 뉴스 및 소식을 꾸준히 접하기.

 

이 세가지 목표을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를 정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군인으로서 주어지는 업무(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잘하기.

  •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신경쓰기
  • 개인시간을 할애해서라도 미래의 시간을 단축해주는 자동화 작업하기
  • 후술할 2번과 3번을 이유로 소홀해하지 않기.


2. 나라는 사람의 객관적인 능력치를 성장시키기 위해 공부하기

  •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UX/UI 관련 능력 키우기
  • 데이터 관련 가공능력 키우기 (SQL, Basic Python, Tableau 등)
  • IT, 매니징, 경영,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책 읽기
  • 영어실력 유지에 신경쓰기 

 

3. 전역 후 바로 현업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관련 뉴스 및 소식을 꾸준히 접하기. 

  • IT 트렌드 팔로업을 위한 꾸준한 뉴스(국문, 영문) 읽기. 
  • 스타트업 투자 소식 및 창업 스토리 접하기.
  • 다양한 서비스 사용해보고 UX 경험기 및 ideation 남기기.

 

🌄 군생활에서 나만의 Boundary 만들기

앞서 군생활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떠올려본 리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찾기 위해 군대에서 흘러가는 저의 하루를 정리해봤습니다. 그렇게 다음과 같이 저만의 시간대를 몇가지 정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맨 앞에 있는 사진의 초록색 영역이 해당 시간대에요!)

 

아침식사 시간

아침식사 후 일과 시작 전까지 4~50분 정도

  • 수면보충 (하루 일과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충전의 시간)
  • IT 뉴스 읽기 (싸이버지식방 PC 활용)

 

점심식사 시간

점심식사 후 1시간 정도

  • IT 뉴스 읽기 + 스타트업 관련 소식 찾아보기 (싸이버지식방 PC와 뉴스레터 활용)

 

저녁식사 + 개인정비

저녁식사 후 보장받을 수 있는 개인시간 3시간 정도

  • 운동 (체력단련)
  • 온라인 강의 시청 (UI / UX 및 데이터 관련)
  • 뉴스레터 등 글 작성

 

공부연등

취침 이후 시간에 1시간 정도 보장받을 수 있는 공부시간

  • IT관련 책 읽기
  • 온라인 강의 시청 (UI / UX 및 데이터 관련)

 

독서연등

공부연등 시간 이후 몰래(?) 생활관에서 책읽는 시간 40분

  • 자기계발 관련 책 읽기

 


🤤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하하)

이렇게 계획을 세워보면 군 생활 속에서 저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총 6시간 정도나 확보할 수 있었는데요! 계획한것에 비해 실제로 하루에 투자하게 되는 시간은 3분의 2 수준에 머무른적이 많았던것같습니다 😭

 

그 이유로는…

  • 부대 일정 (최근의 경우 유격훈련)의 영향으로 시간이 변동되는 경우가 잦다
  • 함께 생활하는 간부님들과 병사들과의 교류 (선임이 노래방 가서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불러달라 그럴 때...) 를 위해
  • 계힉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세웠는데, 해야할 것과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우선순위 정리가 안돼서 어느 하나 집중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될때가 잦다.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계를 하면서 스스로를 뒤돌아보니 ‘일반인시절에 사회생활 할 때와 비교해보면 막상 주어진 시간은 일반 사회와 크게 다를것이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사회나 군대나 열심히 사는것은 결국 제 의지에 달려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정말 신기하면서도 감사(?)했던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의 의지가 부족해서 할 일을 미루고 한 적은 없었다는 점이였습니다. 스스로의 성장과 꿈에 대한 열망이 너무나도 강한 지금의 마인드를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저의 루틴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려합니다. 😉

 

그래서 앞으로는?

  • 구체적인 계획에 비해 부족한 실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야할것과 하고싶은것을 체계적으로 분리하여 전반적으로 골고루 공부하려해요 ㅎㅎ


제 이야기가 재밌으셨다면? 여기에서 더 읽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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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디스콰이엇에서의 첫 주 동안 배우고 느낀 것

1.자율적인 조직

  • 자율적인 조직에 적응하는 중이다. 전 회사와 상반되는 분위기여서 조금 어색하지만, 이런 환경에서 내가 훨씬 더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걸 알기에 불안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 시니어의의 경험에서 비롯한 의사결정('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이 아닌, Trial and Error의 원리를 인정하고 빠른 실험들을 해나간다는게 전 회사와 다르다.
  • <피로사회>의 문장처럼, 자기 착취에 빠지지 않게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일을 무한정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건 한편으로는 계속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완벽주의를 경계해야 할 듯.

2. 좋은 전략을 가진 조직

  •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디스콰이엇이 나아가는 방향에 동의한다.
  • 나는 어떤 팀을 평가할 때 사고력과 실행력을 보곤 한다. 좋은 사고력을 가진 팀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실행력은 내가 도언님과 함께 듀얼 엔진이 되어 더 크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3.프레임워크의 소중함

  • 팀 내부 노션이나 메이커분들이 올려주시는 메이커로그들에서 문제 해결을 돕는 프레임워크들을 배우고 있다.
  • 나는 그간 기획을 할 때 호기심에 의존한 레퍼런스 탐색과 직감에 의존한 개념 설정, 떠오르는 질문을 던지면서 아이디어를 디벨롭해나갔던 것 같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훨씬 더 견고한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고, 표류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4.KPI / OKR

  • 정기적이고 정량적인 평가가 Task 단위로 들어가는 팀의 시스템이 마음에 든다. 활발히 활동하는 유저가 있는,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 KPI 설정이나 Output 지표의 원인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실무 사례들을 공부해보기도 하고, 데이터를 뜯어보기도 하면서 더 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어떤 기능 개발에 따른 지표적 결과가 어느정도 예측이 된다면 전략 수립에 유리할 것이고, 꼼꼼한 분석으로 Output을 빵 터지게 하는 Trigger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면 오퍼레이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당연한 얘기)

5.애자일한 개발

  • 애자일 조직이란 제품을 먼저 내놓고 유저 리서치를 반복하며 제품을 짧은 주기로 수정해나가는 방식을 실행하는 조직을 말한다. 디스콰이엇은 애자일 그 자체다!
  • 이런 방식을 채택할 땐, 팀의 개발 역량(속도 면에서)이 강할수록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개발자를 더 많이 구할 수 있도록 팀이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게 해야겠다. (어떻게? 아직 모른다)

4.조직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해볼 수 있는 실험들이 정말 많이 있다.

  • 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님께서 굴지의 대기업에서 B2B 영업 직원으로 일하면서 그룹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한 경우를 말씀해 주시면서 대기업에 가서 조직의 힘으로 큰 일을 하는 경험을 해보라는 말씀을 해주셨었다.
  • 팀의 프로덕트 자체가 네트워크인 만큼, 디스콰이엇 역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5.우리 업의 본질은 무엇일까?

  • 앤파트너스의 심사역 @Jonghyun Chun 님께서 USMC(대학생 메이커클럽) 멘토링 세션에서 '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팀이 성공하는 것 같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 나는 우리가 네트워크를 만들고 네트워크 위에 얹을 수 있는 도구들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나아가 노동 시장과 그에 따르는 교육을 혁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슴 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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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몸무게가 매일 다르게 나오는 이유


어제와 오늘 차이가 몇 1~2키로씩 확확 날 때

WHAT?! 오늘 너무 많이 쪘잖아?

아니면

와 오늘 진짜 많이 빠졌다 나이스!!!

라고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루에 1kg 이상 지방이 찌거나 빠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건 진짜 살이 찌거나 빠진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안의 ‘수분량'의 변화이다.


우리 몸은 75%가 물로 이뤄져있는데,

하루 동안 우리 몸에 들어오고 빠져나가는 물의 양은 평균적으로 자그마치 5kg 이나 된다.


수분을 얼마나 섭취했는지,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염분을 얼마나 먹었는지에 따라 우리 몸 안의 수분량은 1~3kg 정도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일주일간 몸무게를 매일 재고 평균을 내는 것이다. 그래야 수분량 차이로 들쑥날쑥한 몸무게가 아니라 진짜 몸무게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재는 게 쉽지 않다.


그래서 다이어트 습관 커뮤니티 FITTIN이 있다! 👍


to be continued..


100일챌린지#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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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lie Kang

Natalie Kang

Why Slack 무료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7월 21일(목) 개최하는 Why Slack with Yanolja 에서는 전반적인 Slack의 최신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여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에서 Slack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어떻게 새로운 업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일시: 7월21일(목) 오후3시 - 4시30분

+ Why Slack 웨비나가 꼭 필요하신 분들

👉 다양한 근무 환경에서 어떻게 업무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지 고민하고 계신 분

👉 회사 내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

👉 평소 Slack을 알고 있었으나 구체적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는 지 궁금하셨던 분

+ 무료 웨비나 등록하기: https://why-slack-with-yanolja.splashthat.com



Slack

Slack은 회사 전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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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케빈

투자유치는 아직 생각도 해보지 않은 창업가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더벤처스 @Kevin Eum 입니다 :)


0. 디스콰이엇 찐팬입니다

더벤처스는 창업가들로 구성된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보니, 저 또한 초기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험과 창업 경험이 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 창업을 하고 몇 개월 지나지 않은 시점에 글로벌 베타서비스 런칭을 위해서 'Product Hunt'를 사용했었습니다.

이 때 저희 팀의 MVP를 런칭하고, 불과 1 시간 만에 수백명의 베타테스터 신청을 받게 되었을 때, 국내에도 창업가와 대중들을 위한 서비스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디스콰이엇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메이커분들과 제품들이 소개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디스콰이엇을 볼 때 한 사람의 팬으로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팀 디스콰이엇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1. 저희는 메이커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본 메이커로그에도 있었지만, 디스콰이엇을 통해서 VC에게서 연락을 받으신 팀들이 꽤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벤처스에서도 그룹바이, Tide, 얼마집 과 같은 훌륭한 창업팀과 그들의 제품을 알게 되고 일부 팀과는 투자까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디스콰이엇을 통해서 신규제품을 발굴하게 되는 것도 훌륭하지만, 무엇보다도 디스콰이엇을 통해서 어떤 메이커(창업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을 만들어가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인 저에게 있어 디스콰이엇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창업팀 투자에 있어서 제품, 시장, 팀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겠지만, 저희 더벤처스와 같이 초기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는 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이커(창업가)입니다. 메이커의 문제해결 방식, 사고 방식, 협업 방식이 그 스타트업의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Founder 라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99%의 창업팀이 가진 초기 아이템과 사업계획은 수정됩니다. 피봇이 되기도, 아예 완전히 다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을 만들게 되기도, 창업팀의 대부분이 회사를 떠나기도 하지만, 그 회사가 유지되는 한 창업가는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창업가를 가장 중요히 여기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디스콰이엇에서 더 많은 메이커(창업가)를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높은 밀도를 가진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투자자를 만나는 건 스타트업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현명함과 오랜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멘토링이 아닌, 투자자를 통해서 얻게 되는 네트워크의 양과 질 차이 때문입니다.

창업은 창업자 혼자 완성할 수 없습니다.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현실의 문제를 타파해 갈 인재들,

부족한 자원을 투입해줄 수 있는 투자자,

그리고 산업별 특수하고 전문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이 네트워크를 가지고 창업가의 니즈에 따라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니즈를 아는 것도 쉽지 않지만,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함께 고민해야 할 창업가들이 많아질 수록 한정된 투자자가 병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 더벤처스는 창업씬의 창업가, 투자자, 인재, 전략적 파트너들이 모두 모여서 서로가 서로를 직접 찾고, 이야기하고, 뭉치고, 흩어지는 높은 밀도의 네트워크, 즉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를 아시아에서 가장 큰 창업씬 커뮤니티로 만들고자 합니다.


3. 더벤처스 부스터를 받으세요. 투자 피칭을 위한 덱/PPT는 필요없습니다.

많은 메이커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비슷한 고민을 하십니다.

  • 어느 정도의 지표가 나와야 잘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VC로부터 투자 유치를 하려면 제품이, 팀이, 지표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는 따야 VC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VC한테 콜드콜/메일 보내도 답이 없어요.
  • IR 덱 만들고 PPT를 잘 만들기 위해서 외부컨설팅을 받는게 좋을까요?

적어도 모든 VC가 동의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창업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창업가, 고객, 제품'이지 화려한 피칭과 PPT는 아니라는 것일 겁니다 :)


저희 더벤처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모든 초기 창업가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투자 유치를 고려하지도 그래서 'IR 준비'를 구글링 해보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

여기 더벤처스 체크리스트가 모두 체크되신다면

바로 구글 폼(문항은 단 10가지!)으로 투자 검토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IR 덱은 필요 없습니다.


제출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서류 검토 후,

다음 단계인 미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팀에 메일로 안내드립니다.

서류 검토는 최소 1주일 소요됩니다.


4. 메이커들을 위한 더 많은 부스터를 만드는 더벤처스

빠른 검토, No IR Deck/PPT, 창업자들을 위한 자유게시판 등의 기능은 더벤처스 커뮤니티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메이커들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다음 단계로 성장시키기 위한 무엇이던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더벤처스

Founders Backing Fo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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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내일은 기술TMI (특집기술이슈)도 함께 올려드릴게요 :)

기술 이슈 올려드립니다!


[2022.06.28 눈여겨볼 기술 이슈]

중국산 IoT 넘치는데…______은 ‘0’

https://contents.brunel.ai/3bzlcLB


주요 기술 키워드

1. 국산 코로나백신

2. 중국산 IoT

3. 박테리아 신속식별

4. 바이오시밀러

5. 미생물 발명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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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김우중

Masters of scale_리드 호프먼

이제는 어느정도 상식의 반열에 올랐지만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리드호프먼의 <Masters of scale> 에세이 공유드려요.

  • 우리는 모두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아니 배워야 한다. 우리는 ‘영원한 베타 버전'상태에 있다.
  •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전술을 사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게임의 규칙은 변한다. 게임의 규칙이 바뀌면 많은 것을 새로 배워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 “제품을 처음 출시하고 나서 당황스럽지 않다면 너무 늦게 출시한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핵심 기능만 갖춰진 버전을 만들어내면 가능한 빨리 실제 사용자에게 내보내 테스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 제품을 빨리 출시하는 목적은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사용자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자 테스트를 한 다음 제품을 다시 개선하고 보완하고 다시 테스트해서 그 결과를 적용하는 것을 반복하는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야 한다.


258p~


모든 것을 ‘ 배우는 사람'이 되어라

내가 팟캐스트의 이름을 <마스터스 오브 스케일>이라고 지은 것은 어떤 기업이든 엄청난 규모로 성장시킨 리더들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그들을 마스터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이름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마스터는 정점에 도달한 사람들을 뜻한다. 어떤 일을 최고 수준으로 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우리는 누구도 마스터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다. 우리는 모두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아니 배워야 한다. 우리는 ‘영원한 베타 버전'상태에 있다.

나는 “성공은 실패보다 더 강하게 각인된다"라는 말을 믿는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성공의 경험이 자신의 지식과 생각이 옳았다는 자부심을 느끼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자신이 배운 것이 효과가 있고 앞으로도 배운 것을 계속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것이 기차가 선로에서 벗어나도 계속해서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는 이유이다.

하지만 똑같은 도구, 똑같은 지식, 똑같은 전술의 효과는 영원하지 않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변하거나 시장이 변하거나 경쟁자가 변하거나 산업이 변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변한다. 따라서 기업가는 오래된 가르침중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무엇을 잊거나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아는 것을 버리기 위해서는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손에서 놓아야 한다.

나를 성공하게 만든 바로 그 지식이나 전문성을 버리는 것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지금 내가 새로운 소셜미디어 회사를 창업하면서 예전에 링크드인을 창업할 때와 같은 방식을 적용한다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모바일 기술이 달라졌다. 정보와 콘텐츠의 파급력이나 퍼져나가는 속도도 달라졌다. 구인구직 생태계 역시 달라졌으며 인기 있는 플랫폼도 달라졌다. 모든 것이 다 달라졌다.

당신이 다음에 어떤 사업 혹은 도전을 새로 시작하려고 해도 마찬가지다.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전술을 사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게임의 규칙은 변한다. 게임의 규칙이 바뀌면 많은 것을 새로 배워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한다.

나는 모든 기업가에게 늘 학습하는 태도를 강조한다. 게임에서 이기는 전략을 짜려면 그 게임의 새로운 규칙을 알아야 한다. 기업가는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업가는 당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나는 종종 “제품을 처음 출시하고 나서 당황스럽지 않다면 너무 늦게 출시한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핵심 기능만 갖춰진 버전을 만들어내면 가능한 빨리 실제 사용자에게 내보내 테스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품 출시를 앞당기는 것이 무조건 서두르라는 의미가 아니다. 제품을 빨리 출시하는 목적은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사용자 테스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자 테스트를 한 다음 제품을 다시 개선하고 보완하고 다시 테스트해서 그 결과를 적용하는 것을 반복하는 피드백 루프를 만들어야 한다.

결함이 있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런 제품 때문에 기업이 어떻게 되지 않는다. 기업을 흥하게 할 수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은 오히려 ‘속도'다. 즉 사용자가 진짜 좋아하는 제품을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가 관건이다.

그러니 기업가는 혹시라도 바보처럼 보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접어두고 완벽하지 않은 제품을 공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 뭔가 부족한 것이 발견되면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제품을 처음 출시하고 나서 당황스럽지 않다면"이라고 말했다는 점을 기억해두기 바란다. 나는 “크게 부끄럽지 않다면"이라든가 “기소되지 않는다면"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을 만큼 엉망인 버전의 제품을 출시해선 안된다. 법적 문제를 일으킬 만한 제품을 출시해서 자본만 낭비해서도 안된다.

그저 아직 완벽하지 않을 뿐 썩 괜찮다고 판단되는 버전이 나왔을 때 완벽해지길 기다리느라 사실상 제품을 더 완벽하게 만들 시간과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차고에 틀어박혀 혼자 제품을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 마라. 작업물을 일찍 , 그리고 자주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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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딱 들켰다.

MVP = 최소한만 만들기 = 가라치기?


일론 머스크가 첫 프로덕트로 지도 앱을 만들었을 때, 슈퍼 컴퓨터처럼 보이게 하려고 엄청나게 큰 철로 된 틀 안에 컴퓨터를 넣어서 투자자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Pinterest는 사람들에게 본인 사이트가 굉장히 입지가 좋은 브랜드로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려고 Apple Store 를 돌아다니면서 홈페이지를 다 Pinterest로 바꿨다고 한다.


이렇듯 창업가들이 가라치는 이야기들은 쉽게 들을 수 있고 재밌기도 하다.


그래서 나도 오늘 프로덕트를 만들다가 가라를 쳤다.


그리고 들켰다.


들켜서 누구보다 빠르게 수정


몸무게를 입력하면 동그라미가 하나 채워지는 기능이 있는데, 실제로 입력하거나 안하거나 무조건 하나 채워지도록 구현을 해놨다.


백엔드를 구축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업데이트 후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이런 메세지가 왔다.


"이거 원래 이런건가요?"


바로 코드를 켜서 빛의 속도로 백엔드를 추가했다.


그리고 나서,

"하하, 문제 없습니다" 라며 둘러댔다. (죄송합니다 ㅠㅠ)

MVP는 고객 경험을 해치면 안된다.


MVP는 고객 반응을 최대한 빠르게 얻기 위해 최소한의 기능을 만드는 것이 맞고, 그 과정에서 가라를 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고객 경험을 해치면 절대 안된다. 그래서, 가라를 칠 때도 조심해야한다. 내 쪽에서 무언가를 수동으로 하거나 하는 건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하지만 고객이 보는 쪽에서는 완성된 제품과 완전히 똑같아야한다.


한 번 고객 경험이나 신뢰가 깨지면 회복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조심하자.


100일챌린지#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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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이기은

지금까지 USMC 1기로 해온 활동

결론부터 말하면 딱히 없다가 되겠네요. 6월 21일에 18과목 시험을 마치고, 6월 22일에 발목 인대 초음파와 mri 사진을 찍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당일 오후에 수술대에 눕게 되어서 계속 입원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저는 당장 7월에 창업을 시작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고 여기에서 제일 막내 급으로 관심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쌓아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차근차근 달려가보려 합니다. '창업가'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저만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자기보존에 도움이 되는 활동, 정신과 신체적으로 유익한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다양한 희로애락을 장기적인 '적분'의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저만의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당위와 압박 그리고 한의대에서 수동적으로 배우게 되는 과목들에 대한 거부감의 내면에는 [창의성있는 주체적인 모습을 갖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한의대 6년 중 제일 힘들다고 손꼽히는 본과 3학년 시험 기간과 겹친 본 프로그램의 참여는 그 소망이 진지하게 발현된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힘든 시험기간과 본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얻은 제일 큰 깨달음은

  1. 생각만 하지 말고 뭐라도 실천했을 때의 뿌듯함은 무척 크고 나는 그것을 즐긴다. 이 뿌듯함은 완벽하다고 믿었던 생각이 깨질 때의 아픔을 능가하며 치유할 수 있다.
  2. 그동안은 원하는 것을 제일 적절한 때에 최대의 능률로 수행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고 그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equal '능력'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렇지 않다. 계획을 세우는 것과 별개로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은 몇 없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 대처함으로써 사람은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3. 따라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스스로 변화하고 쌓아나가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래도 직접적인 성과를 하나 논해보자면, 無 그 자체의 상태에서 처음 올린 https://disquiet.io/@the_xx/makerlog/758 를 보고 한 개발자분께서 커피챗 요청이 와서 실제로 미팅을 했다는 점입니다. 정말 함께 팀빌딩을 해보자 이런 느낌은 당연히 아니었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지 편하게 대화해보는 자리였습니다. 공학을 전공하신 개발자님의 도식화 기술을 보면서 제가 가진 생각을 명확하게 쳐내야겠다는 냉정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술을 다루는 사람 혹은 투자를 하려는 사람 입장에선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지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6/25 토요일에는 버블 노코드 원데이클래스도 수강했습니다. 같은 USMC 1기 수민님이 열어주셨는데요, 3시간동안 노코드 툴에 적응해보며 예상 못했던 즐거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파이썬 공부할 때보다 훨씬 재밌더라고요. 당분간 집에서 요양하며 간단한 웹페이지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새로운 것은 뭐든 재밌고 열정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그것은 정말정말 재밌다. USMC 1기 지금까지의 활동 소감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위의 문장이 되겠네요. 생각을 조금 더 발전시켜 다음 메이커로그도 곧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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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이기은

USMC1 멘토링 후기

6/22 수요일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만 오히려 6일 간의 입원 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해준 것은 USMC 1의 풍성한 멘토링 기회였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멘토링 일정입니다. 모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멘토분들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전종현님

평소 전종현님의 뉴스레터를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개인 사이트도 알고 있었구요. 멘티들의 질문을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고 답해주셨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심사역'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아직 크게 궁금한 분야는 아니어서 저는 제가 관심이 있는 뉴스레터 활동의 첫 시작에 대해 질문드렸습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주기적으로 쓰는 일도 꽤나 잘 맞지만 과연 내 흥미가 담긴 글이 타인의 니즈와 일치할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습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글쓰기는 중학생 때부터 해왔지만 보다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유익한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이 대학교 기자단을 하면서 슬슬 생겨왔습니다. 뉴닉을 초창기에 구독하고 이후 다양한 분야의 뉴스레터를 읽으면서 그 욕망을 더욱 키워 왔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보게 되는 뉴스레터는 의외로 팩플이더라구요..ㅎㅎ


타인의 니즈를 신경쓰기보다는 일단 그냥 쓰고 싶은 걸 써봐도 될지 질문드렸습니다. 사실 안 될 건 없다는 것을 머리론 알지만 워낙 스스로에 댜한 확신도 없고 저조차도 뉴스레터 상당 수는 읽다가 나가거나 계속 안읽음 상태로 쌓아두게 되어서요. 하지만 멘토링을 하다 보니 역시 내가 쓰고 싶은 것 쓰는게 제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처음에 뉴스레터를 시작하고 어떻게 홍보하셨는지 일화도 들을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


2)곽도영님

사실 중반부 이후부터는 병원 검사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반부 강의도 무척 흥미있게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창업을 도전하신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셨는데요. 의외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은 페스티벌 현장에 가서 얼굴 장식을 파셨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페스티벌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그런 것을 구매해본 입장이기도 하고, 스무살 때 동대문에서 악세사리 부자재로 직접 귀걸이를 만들고 원가와 너무 차이나는 스마트스토어의 가격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치열하게 사는 사람 세상에 정말 많고 그런 사람들의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가 없지만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창업에 대한 열정이 큰 분의 이야기를 들어서 그 자체로 가득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후에 질문 타임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3)백은하님

제 관심 분야와 제일 일치하는 '헬스케어' 멘토링이었고 기존에 SNS로 팔로잉하던 분이라(맞팔해주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즐거웠던 멘토링이었는데요. 소수로 진행되어 궁금한 부분을 계속 여쭤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긴 시간동안 답변해주신 백은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제가 다양한 분들께 제일 궁금한 것은 공통적으로 '그래서 처음에 뭘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첫 시작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뭐 하나 행동하기 전에 타인이 어떻게 했는지 정보를 수집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동전의 앞면은 철저함이고 뒷면은 불안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최대한 정보를 모으더라도 어차피 제가 하고싶은 대로 마음이 끄는대로 하겠지만, 너무 막연한 분야다보니 창업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어떻게 그 행동을 처음 내딛게 되었는지 질문드리는 편인데 이 부분에 대한 답을 제일 잘 얻어갈 수 있는 멘토링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은 부상 때문에 어렵겠지만 올해 겨울방학에 마인드 케어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스펙 없는 평범한 한의대생이 어떤 경험을 하면 긍정적으로 인식될지에 대해 질문드렸고, 저의 어떤 점을 강조하면 좋은지 그리고 어떤 활동을 하셨는지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더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서 일면식도 없는 제 고민에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동기부여 가득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머지 멘토링도 참여하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알찬 멘토링 기회를 주셔서 권도언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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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김태우

SaaS 비즈니스 대시보드 템플릿

딜리버리 히어로, 젠데스크 등에 투자한 nine point capital의 파트너가 만든 SaaS 스타트업을 위한 대시보드를 번역해보았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본 만들고 수정해서 사용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살펴보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dCowk7CK4hJUAIibBAL7z1bUSSugKVP/edit?usp=sharing&ouid=112961813363561492759&rtpof=true&sd=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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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Kim

Mina Kim

MVP개발을 진행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

디깅(Digging) 개발을 위해 먼저 제가 세운 가설과 문제들을 사용자분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지, 그렇다면 콘텐츠&인사이트 퀄리티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설문조사
  1. 관련 매거진, 구독 서비스, 어플 이용 유무
  2. 이용 횟수, 이용하는 서비스 이름
  3. 이용 시 불편했던 점, 좋았던 점
  4. 나이대, 성별


위 질문들을 바탕으로 링크드인, 커뮤니티, 오픈 카톡 채팅방에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커리어와 계발 중심 네트워크인 링크드인에서는 역시 응답률이 낮았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관심사와 취미 자체가 예술인 사람들이 모인 자리로 찾아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고, 참여 코드가 필요하거나 강퇴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커뮤니티와 오픈 카톡 채팅방을 합쳐 감사하게도 약 50명의 분들이 디깅 설문조사에 응해주셨습니다.

👩🏻‍💻 비대면 인터뷰

지인 3분(문화/예술 경험이 취미, 구독생활이 취미)을 모셔 같은 질문으로 10-15분간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중 핵심적인 부분만 적었습니다.

Q. 매거진&구독 서비스, 어플 등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편리성과 시간 절약 때문이에요'

' 좋아하는 걸 선택해 깊이 즐기거나, 선택을 플랫폼에 맡겨서 편하게 즐기려고요'

Q. 매거진&구독 서비스, 어플 등을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은 무엇인가요?

'꾸준히 하게 되는 구독과 단기성에 그치는 구독이 나뉘게 됩니다'

'이렇게 나뉘는 서비스들도 많아지면 무엇을 볼지 결정하는 게 피곤해요'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로덕트들에 대한 관점을 더 넓혀야 한다는 것, 콘텐츠를 모으는 큐레이션 플랫폼이더라도 근본적으로 어떻게 좋은 콘텐츠를 생산할 것인지, 미디어나 정보 생태계에 지속성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된다는 것을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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