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quiet Maker Challenge 6

Disquiet Maker Challenge 6

4주간 일주일에 한 개 이상 메이커로그를 남기고 네트워킹하는 디스콰이엇 공식 챌린지입니다.

공개 33 멤버

가이드라인

["12월 12일 월요일부터 1월 8일 일요일까지 한 주(한국시각 월~일)에 한개 이상씩 메이커로그 작성","메이커로그에 댓글 및 Upvote가 달릴 때마다 포인트 누적. 주간 포인트 1위는 디스콰이엇 굿즈 수령!","희망자에 한해 피어-메이커 커넥트 참여 가능"]

박종한

박종한

나는 아직 멀었다🤣

바로 어제, 디스콰이엇 커뮤니티에 가장 많이 기여한 분들을 모시고 메이커 연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디콰 커뮤니티의 모든 멤버분들을 모시고 싶으나 저희가 아직 그렇게까지는 열 수 없네요 ㅠㅠ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코엑스를 빌려보겠습니다.

어제 모임 시간은 총 3부로, 1부는 디스콰이엇 팀이 방향성에 대해 말하고 커뮤니티 멤버분들의 의견을 듣는 ‘디스콰이엇 청문회’, 2부는 ‘메이커 어워즈’와 메이커분들의 연말 회고를 공유하는 시간, 3부는 피자와 BBQ를 즐기는 스탠딩 파티 시간으로 구성했어요. 모두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연말 회고 시간에는 @김동호 @다운 @신가인 @Kanghyeon Lee 님께서 각각 10분의 시간 동안 스토리를 공유해 주셨는데요, 모든 발표자분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깊게 들어왔는데 어제 저는 가인님의 스토리가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그간 디스콰이엇에 100개가 넘는 글을 적어주시고, 글마다 댓글로 소통했던 저였지만 가인님을 직접 뵌 건 처음이었어요. 활짝 웃으시는 웃음이 매력적인 창업가시더라고요.

어제 모임 전에 저는 상태가 좋지 못했어요. 메이커 컵이 모집에 실패하고, 급한 일정으로 다시 메이커 챌린지를 준비하면서 하루에 10분의 메이커분과 메이커 챌린지 참가자 선발 인터뷰를 주말까지 일주일간 하면서 몸의 에너지를 소진했나 봐요. 그 여파 때문인지 지난주 말부터는 몸이 슬슬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몸 상태가 안 좋아지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어요. 디콰 팀에 조인한지도 6개월이나 되었는데, 잘 하고 있는건가? 10년 안에 하이퍼카를 사겠다고 큰소리나 엄청 쳤는데, 이대로 살다간 아반떼도 어렵겠는데? 인스타도 지우고 뾰족한 나만의 강점을 찾겠다고 했는데, 소득은 있는건가? 등등의 생각들이 머릿속을 멤돌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제 행사를 진행하면서 가인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가인님은 특유의 미소로 창업에 뛰어들었던 2019년 호기롭게 셰어하우스 사업을 시작했고, 모든 리소스를 쏟아부어 운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가 터지면서 셰어하우스 입주자가 모두 나갔고, 그 뒤로 공동창업자와의 이별도 경험하고 힘든 시간들을 견디셨다는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내셨어요. 그 후로 몇년 간은 1인 창업가가 되어 실행과 실패를 반복하셨다며 이 과정에서 배운 원칙 몇 가지를 소개해 주셨어요. 사실 원칙들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곧 가인님이 메이커로그로 다시 소개해 주실거라 믿어요! ㅋㅋ) 가인님의 발표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법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나는 아직 멀었다는 걸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빨리 배워서 팀에 크게 기여하고 싶은 마음, 빨리 널리 인정받고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 등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냥 실행하면서 많이 실패하고 그 루프를 여러 번 돌리면 나중에 가인님처럼 웃으면서 덤덤하게 배운 점을 공유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디스콰이엇 커뮤니티의 모든 메이커들에게 행운이 가득한 연말&2023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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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오공

공오공

🤖AI로 잘나가는 해외 스타트업 모음

Chat GPT는 시작에 불과하다. AI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오늘 가능성을 맛봤다. AI가 다 해주는 미래에는 우리 모두 그리스인 조르바가 될 것 같아서 기대된다.


WOMBO

iOS랑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천만이 넘는다는데 엄청 큰 컨슈머 AI 스타트업이 될 듯. Lensa AI만 잘 나가는 건 아닌듯 하다.


BiofireUSA

소유주만 발포가능한 총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총기사고가 엄청나게 줄어들겠지? 개인적으로 이렇게 Problem solving이 분명한 곳이 좋다. 스미스웨슨같은 공룡들과 싸우는 회사같아서 마음에 든다. 하드웨어쪽은 확실히 재밌는 회사가 많다.


Runway

AI로 비디오 에디팅해주는 제품을 만들었다. 광고보면 꽤 신선하다. 비디오 프로덕션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 같다. Writing, Contents AI startup은 여러개 봤는데 런웨이 프로덕트 수준이 높은 편. 나중에 할리우드에서 쓰일수도?


Universe Energy

실리콘밸리 드림팀은 다모였다. 배터리를 영원히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고 한다. 테슬라가 인수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테슬라 출신이 만들었다 ㅋㅋ 여기도 무섭게 세상을 바꿀 것 같다.


Rain AI

컴퓨터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GPU 다음 버전 NPU 분야에서 선도주자. 홈페이지 보고 얕보면 큰일난다. Open AI 샘 알트만이 눈여겨보는 회사다. YC출신!


AIM

공사를 스스로 하게 만드는 AI 제품을 만들고 있다. 포크레인, 불도저같은 중장비 공사 기계에 부착하는 방식. 조상님이 보면 기절할 것 같다.


Strong Compute

머신러닝 속도 높여주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중! 30시간 걸리던 알고리즘 트레이닝을 5분만에 끝냈다는 후기가 있다. 이정도면 ML분야에서 최고같다. 헤지펀드에서도 러브콜이 오지 않을까?


Opal Camera

DSLR 뺨치게 사진 찍어주면서 AI로 보정까지 해주는 웹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AI 산업 둘 다 베팅하는 회사인가. 천재같다.


*이런 알짜만 담은 모음집 시리즈 다들 꽤 즐기는 것 같다! 좋았나요? 👇

https://insighter050.substa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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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환

소재환

메이커로그2. 음악을 위한 00

안녕하세요. 2주차 메이커로그를 올려봅니다.

지난 시간에 저의 아티스트로서의 자아를 키우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이야기를 공유드렸고 이번 글에서는 그래서 무엇을 하고싶은지에 대해 공유드리고자합니다.


지난번 공유드렸던 목요일 곡 다음 작업을 위해 다른 요일 곡 작업 기획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이 있어 일요일은 꼭 홀리하고 경건한 느낌의 곡을 만들 예정이었고 교회나 성당의 공간 분위기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곡의 컨셉은 정했지만, 누군가가 이 곡을 그냥 듣는 것이아니라 체험해볼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앙이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깊어진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곡을 위한 00을 만드려고 했고 고민하던 중 마침 Teenage Engineering에서 Choir라는 제품을 출시한 것을 보고 제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3Pcp0au-IBY


지금 구상중인 것은 언리얼엔진을 통해 3D모델링된 합창단을 실제 컴퓨터 키보드나 MIDI 악기/컨트롤러로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작업을 진행한 부분이 있어 다음 로그에 작업 과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두서 없는 글이 된 것 같은데, 기록하고 남기는 것 자체가 큰 힘과 원동력이 되는 개인적인 효능감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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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규

하현규

온라인 쇼핑몰을 막상하면 어려운 이유

온라인 사업은 쉬워 보인다. (프로세스가 있음)

유튜브에서 쇼핑몰, 블로그, 전자책 등으로 월 1,000 이상의 매출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도 3년 전에 사업을 고민하다 개발 능력이 없어, 당장 할 수 있는 쇼핑몰을 시작했다.



당장 쇼핑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튜브나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혼자 A-Z 까지 순차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사업자등록
  2. 오픈마켓가입
  3. 타오바오,1688 가입 및 상품 찾기
  4. 상품등록 프로그램으로 오픈마켓에 업로드
  5. 해외 배송대행업체에서 배송
  6. 상품판매(노출/마케팅/판매관리는 스마트스토어에서 해줌)

그리고 주 6일 상품서칭 - 상품등록 - 해외 배송등록 - CS관리 하루에 10시간을 진행했다.

나도 정말로 월 1,000을 만드는데는 2개월 반정도가 걸렸다.

그리고 6개월 뒤 매출이 2,000이 되었지만, 이 사업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사업의 한계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만둔 이유는,

  1. 마진률 35%로 잡았지만, CS,반품 등 비용, 불량률, 세금, 오픈마켓 수수료를 제외하면 15% 정도 남았고, 
  2. 상품에는 유효기간 이있었다. 상품이 상위 페이지에 노출 되는 순간, 해외 사이트에서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  사람들이 더 싼 가격에 팔기 시작했고(대량으로 사입해서 가격경쟁 어려움), 신상품이 나오면 내 상품은 뒤로 밀렸다.  
  3. 6개월 인 시점에 내가 관리하는 상품은, 3,000개 정도 였고, 혼자 관리하는 상품수에는 한계가 있었다.   내가 일하는 방식은 노동집약적이여서, 1년뒤 내가 벌 수 있는 돈은 월 400이 정도라고 생각했다.
  4. 어떻게 사업을 하면 되는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경쟁이 치열한 레드 오션 시장이 되었다.  예전에는 마진률이 높았지만 레드오션이 되면서 수익은 점차 낮아진다. 
  5. 무엇보다도 상품에 대한 흥미가 없다. 물욕이 없어 새로운 상품에 대한 재미가 없었고, 일은 단순 노동이 됐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한 상품 대량 등록 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 반응있는 상품의 생산 공장이랑 컨택 후 대량으로 사입하고, 거래처를 만들어 신상품을 받고, 브랜딩을 만들고, OEM을 진행하는 등의 그 당시 유튜브에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은 나만의 방식이 필요했다. 

(이때, 중국에 작은 공장이랑 컨택중이였고, 물량을 늘려 사입할까 고민하다. 친구랑 함께 앱 개발(비런치)을 진행했다.)



사업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순간, 난이도는 낮아지지만 피튀기는 레드오션이 된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새로운 사업을 하는 순간, 난이도는 올라가고 실패확률도 같이 높아진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면 블루오션이 된다고 생각한다.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은 상호베타적이다. 레드오션이면서 블루오션 일 수 없듯이,

사업이 쉬우면서 블루오션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순간 새로운 업체가 생길테니...ㅠㅠ



그러면 어떻게 블루오션을 쉽게 가져갈 수 있을까? 이게 아예 말이 안될까?

현재 난 이문제를 잘 해결해 주는 서비스가 유튜브라고 생각한다.

거기서는 블루오션은 아니지만 퍼블(블루+레드)오션을 누구보다 빨리 소개해준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처럼(?) 난 퍼플오션에 도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어가고자 한다.

그래서 현재의 비런치 서비스의 방향도 온라인 사업자 커뮤니티 서비스로 피봇했고 그에 맞는 개발을 진행중이다.

(현재는 다른 프로젝트가 있어서 내년 2월쯤 베타테스트를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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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인간이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안녕하세요.


톨스토이의 부활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인간이란 흐르는 강물과 같다.


저는 ‘사람은 물이다’라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사람은 고여 있지 않죠.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빠지고, 착한 사람을 만나면 착해지고, 어떨 때는 성질이 급한 사람 같지만, 어떤 때는 그렇지 않죠.


마치 물이 흐를 때 개울을 만나면 물소리가 커지고, 폭포를 만나면 험해지고, 평평한 곳에서 조용히 흐르다가, 넓은 강에 이르면 서로 엉키고 시끄러워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제 디스콰이엇 송년회가 있어서 다녀 왔는데 자세한 후기는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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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e

Clive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3_5가지 비용

안녕하세요, 툴레앙 석동현입니다.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시리즈 앞 선 두 편은 읽어보셨을까요?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시리즈의 3편, 가치함수의 분모, 5가지 비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편: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1_가치함수' 먼저 읽기

2편: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2_5가지 혜택' 먼저 읽기


가치 함수 = 혜택 / 비용

지난 번 시간에는 크면 클 수록 우리 제품의 가치가 높아지는 5가지 혜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치 함수의 분모에 해당하는 5가지 비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분모에 있기 때문에 이 값이 커지면 커질 수록 우리 제품에 대해 고객이 매기는 가치는 작아지겠죠? 그런 일은 결코 행복하지 않은 일이 될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비용’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는 즉각적으로 ‘금전적 비용’을 떠올리게 됩니다. 물건의 가격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전부일까요? 물건의 가격에만 집중해서 모든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려고만 한다면 이익은 작아지고 설사 치킨게임서 이긴다하더라도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케팅 구루 세스고딘은 그의 저서 ‘마케팅이다’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좋은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 마케터의 마지막 피난처일 뿐이다.”

마케터로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가격 할인이라는 가장 쉬운 길을 선택하라는 압박은 늘 있어왔고 저 또한 순응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종종 있었지만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더라고요. 가격 할인이라는 무기가 그런 무기였어요. 이게 한 번 내리면 다시 올리기는 쉽지가 않거든요. 그리고 잠시의 매출 확대는 있을지 몰라도 미래의 고객을 끌어오는 것에 불과할 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전적인 비용 외에 고객에게 비용이라고 느껴지는 또 다른 부분이 있는지 연구해봐야 합니다. 가격을 깎지 않고도 고객의 ‘비용’을 줄여 우리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그런 길을 찾기 위해서 말이에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부터 예시를 통해 5가지 비용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탐색 비용

탐색 비용이란, 거래 전 정보 탐색에 드는 금전적, 비 금전적 비용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결정을 하는 데도 많은 선택지를 제시받게 되는데요 가장 흔하게 겪는 일이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르는 일이죠. 곰탕집에 가면 특 곰탕인지 일반 곰탕인지 정도만 고르면 되는데, 중국집에만 가도 조금 복잡해지죠. 탐색을 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면 결제율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 적당한 개수의 선택지를 두거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장에 6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과 24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을 설치한 뒤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참가자의 60퍼센트가 24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로 향했으나 이들 중 구매한 고객은 3%에 그쳤고, 반면 6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로 간 고객은 30%가 구매했다고 합니다.)
  • 고객이 주어진 질문에 몇 차례 클릭하면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형태의 UX로,
  • 기존 고객의 경우에는 고객의 행동, 구매 이력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맞춤 제안을 하는 등

의 방법으로 탐색 비용을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


2) 거래 비용

거래 비용이란, 우리가 직관적으로 ‘비용’ 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바로 그 비용, 가치를 교환하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물건을 살 때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불하는 비용이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소비자가 구매할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당 단가는 비싸지만 용량을 줄인 소포장 제품을 통해 절대적인 단가를 떨어뜨리는 방법도 하나의 예입니다. 그 제품을 처음 구매할 때 1만원짜리 기본 용량은 망설여지지만, 3천원짜리 소용량은 한 번 사볼 수 도 있는 거죠. 물론 단가는 더 비싸겠지만요. 불안은 반드시 거래비용을 높이기 마련입니다. 고객의 불안을 잡으면 거래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PAD(Pennies A day)전략도 유용합니다. 금액을 쪼개는 것인데요, 제가 시원스쿨 마케팅 팀장으로 일할 때 237,000원짜리 1년 패스에 대해 월 19,800원으로 마케팅을 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237,000원은 비싸보이지만 이를 12개월로 나눈 비용, 한 달에 19,800원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니까요. 재밌는 건 이걸 다시 30으로 나눠서 하루 660원으로 하는 건 오히려 좋지 않았습니다. 교육 콘텐츠의 가치가 너무 저렴해보이는 반작용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3) 사용 비용

사용 비용이란 고객의 경험과 관련된 것으로 제품을 구매한 이후에 사용하면서 고객이 겪게 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자동차를 사고 나서 꾸준히 들어가는 관리 비용이나 무선 청소기를 사서 쓰면서 사용 후 방전으로 상시 충전을 해야하는 그런 경험들 이죠.


4) 처분 비용

처분 비용은 사용 후 불필요한 부분 들을 처분할 때 드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물건을 배송 받은 후 처분해야할 포장재 쓰레기나 다 쓰고 난 후에 용기를 재활용해야 하는 수고 등도 비용이 됩니다. 크지 않아보이지만, 의외로 이 비용 때문에 브랜드 평판, 재구매 비율이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그리고 기업들이 구매하기 직전까지 고객의 기분을 좋게 만들려고 노력을하죠. 그 대가가 고객의 결제이고요. 그런데 처분 비용은 그 사후에 고객이 경험하는 것으로 구매과정에서의 흥분은 가시고 고객이 좀 더 냉정해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서 상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5) 공유 비용

공유 비용은 고객이 구매 여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는 데 드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금전적 비용 보다는 비금전적인 비용 즉, 귀찮음, 불안 등과 같은 감정적 비용일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비용을 낮추기 위해 마케터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답안은. 네. 리워드를 주는 것이죠. 그런데 쉬운 길은 궁극적인 해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필요한 테크닉이긴 합니다. 하지만, 보상으로 공유를 이끌어내는 것이 전부라면 공유의 내용, 퀄리티, 진정성, 진실성, 설득력 들이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이번 글 시리즈 전체에 대해 제가 교과서로 삼은 ‘마케팅 브레인’에서 저자 김지헌 교수님께서는 공유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서비스를 먼저 주어 공유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방법을 제안하셨어요. 주는 서비스가 재치있거나 감각이 뛰어나거나 너무 예쁘거나 너무 기특하거나 너무 착하여 공유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죠. 이런 것을 찾으려면 결국 쉽게 쉽게 말고, 생각과 조사, 연구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저 또한 제가 마케팅 이사로 있던 3030잉글리시에서 7일 연속 수강하고 후기를 남기면 네이버 페이를 지급하는 형태로 프로모션을 해봤습니다. 물론 초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는 효과적이었죠. 그런데 참여한 분들이 매주 또 참여하시면서 이게 학습 후기처럼 실제 도움도 되고 동기부여도 되기 시작하니까 어느 시점부터는 리워드로 받는 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때부터는 오히려 한 팀으로서의 소속감을 만드는 것이 리워드 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앞서 2부에서 말씀드린 '자존적 혜택'과도 연계를 시켰었는데, 이런 부분도 하나의 인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3편을 마지막으로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_가치함수’ 라는 제목의 시리즈 글은 끝을 맺습니다. 여러분의 마케팅 브레인을 조금이나마 환기시켜드릴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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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교과서로 삼고 있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님의 책, ‘마케팅 브레인’을 통해 학습한 것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서를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도서를 포함하여 ‘마케팅 필독서 커리큘럼’으로 강의와 스터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고하는 마케팅에 대한 갈증이 있으신 분들이 대상입니다. 특히 마케팅 주니어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관심있어요 등록하기' 에 이메일을 등록해주시거나 저에게 메일이나 커피챗 등을 주시면 론칭 시점에서 연락도 드리고 마케팅 관련 콘텐츠들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소규모기업, 스타트업 등의 마케팅 컨설팅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정보를 얻고 싶으시거나 니즈가 있으신 분도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석동현 프로필 및 컨텍포인트

마케팅 필독서 스터디 커리큘럼 관심있어요 등록하기 >>

프로필 확인 바로가기: 리더소개 (tuleang.com)

e-mail: jake.seok@tule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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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L HUH

INSIL HUH

회의를 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회의는 본질적으로 힘든걸까요..?


제가 경험했던 가장 효율적인 회의 방식은 "아마존식 회의" (a.k.a. 문서 기반의 회의)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회의가 문서기반으로 진행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아젠다를 벗어난 이야기가 답이 없이 흘러가는 경우 더더욱 그렇구요.


저희 회사는 "인간 모더레이터" 를 두고 시간이 길어지거나 아젠다에 벗어나는 경우에 경고를 주는 식으로 최대한 해결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끼어들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디스커션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action item 없이 "그래서 뭐 해야하는데?",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의문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시 다들 어떻게 회의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계신가요? 좋은 툴이나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의가 너무 힘든 주니어 pm이 끄적끄적 해봤습니다..ㅎㅎ 제게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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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하지 않을 일을 하지 않고 있는가?


지금보다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할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을 일’을 정확히 알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가장 소중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일 수도 있고, 현재 진행 중인 일이나 하고 싶지만 미뤄 놓은 일일 수도 있다.


선택과 집중을 확실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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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오너비와 진도프렌들리의 만남 :) (그리고 진도프렌들리의 현재)

오늘로부터 꼭 일주일 전인 12월14일 수요일.

디스콰이엇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된 NFT 기반 플랫폼 @오너비를 만들고 계신 두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어떤 배의 선장으로서 나의 배가 잘 가고 있는지, 키가 망가지지 않았는지... 돛은 잘 펼쳐져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배가 매우 작아서 선장이 한 명 밖에 없는 경우,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종종 좁은 시야에 갇혀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는 저의 이야기...;ㅅ;)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창업가를 이해해줄 또 다른 창업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 아주 좋은 기회에 오너비 대표님이 진도프렌들리의 커뮤니티에 깊은 관심을 표해주셔서 커피챗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친김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두 분은 진도프렌들리의 성장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고, 저는 웹3를 굉장히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도프렌들리가 웹3로 나아가기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진도프렌들리는 (이제 모두...아실 거라고 믿고...ㅋ) 아시다시피 (주로) 진돗개와 믹스견의 보호자들로 부터 진도프렌들리한 공간을 제보 받아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며 다른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공간인데요, 저는 인스타그램이라는 이 기업이 진도프렌들리의 콘텐츠, 더 나아가서는 제보해주신 보호자의 콘텐츠를 귀속하는 것이 상당히 이상한 구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HOXY... 진도프렌들리로 DAO 생태계를 만들어 각자가 만든 콘텐츠를 수익화 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만들 수 있으면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하고 또 저 보다 웹3 생태계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신 또 다른 메이커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웹3를 이해하려고 다채로운 노력?을 하는 중이라 꽤 혼란스럽네욬ㅋㅋㅋ)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너비 두 분이 고민해 보겠다고 하셨고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저 또한 막 엄청난 것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개발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또 두 분 역시 개발자가 아니고 기획자였기 때문에 구현하고 싶은 것을 구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최대한 오픈 해두고 나중에 개발자 분을 만난다면 좀 더 정리된 생각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약 두 시간 정도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변하고 하는 시간을 거쳤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이 진도프렌들리에 대해 조언해주시고 이야기 해주시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쓴 소리, 단 소리 할 것 없이 그 모든 조언이 관심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3자의 눈을 통해서 본 저의 아끼는 프로덕트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확실히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알 수 있게 됩니다.

두 분 역시 진도프렌들리를 열심히 보고 와주셨는데, 그 중에서 카페의 카테고리(메뉴)에 관련한 조언에 깊은 공감이 되었어요. 요는 현재 진도프렌들리 카페에 너무 많은 메뉴가 있지만 정작 사용이 되고 있는 메뉴는 몇 개 없으니 메뉴를 줄여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는 조언이었습니다.

별 것 아닌 조언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한 마디였고, 또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조언인 것 같아서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변경하자는 다짐은 그 날 했지만, 막상 집에 돌아와서 카페 메뉴를 보고 있자니 정말로 무슨 열매 처럼 주렁주렁 많이도 열려있어서 (ㅋㅋㅋㅋ) 당황했습니다.

어떻게 정리할 지 생각이 조금 필요했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오늘 오전에 간소화(?)에 성공했습니다!

약 열 몇 가지였던 메뉴가 이렇게 네 개로 간소화되었네요!


이 간소화된 메뉴로 한 달 가량 운영해보고 또 메이커로그를 남겨볼 생각입니다.


네비게이션대로 항해하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길이 있다는 것을 디스콰이엇을 통해 배우고 있네요.

매일을 즐겁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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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여러분의 인사이트를 아카이빙해보세요.


2022년 새해가 밝으면서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였고 그중에 하나가 '책'을 만들어보는 것이었다. 


뛰어나서 책을 만드는 것보다는 12달이라는 파편화된 

시간속에서 '주니어 기획자'로 살아가는 시간을 한곳으로

모아보고 싶었으며, 작은 경험과 인사이트들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파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도 있었다. 


그리고 꾸준히 서툴지만 글을 썼고, 12월 초 한 권의 어설프지만

내용은 어설프지 않은 '책 한권'을 발간하게되었다. 


판매를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다. 


결국, '시도'해보고 '꾸준함'을 가져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창업도 그렇듯 늘 시련과 고난만 있지는 않는 길이라고 본다. 


[ 주니어 기획자의 노트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830845&start=pnaver_02


( 혹시나 구매를 하신분들이 있다면,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기획자로서 도움될 인사이트를 정리한 pdf 본을 전달드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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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다양한 회고 템플릿 제공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Steven Jang 님이 올려주신 회고 템플릿을 보면서 퍼블리에 있는 회고 템플릿 생각이 나서 몇 개 소개해 드립니다.


1/ 굿노트 회고 템플릿

1) 온라인 템플릿 다운로드

2) 오프라인 템플릿 다운로드

※ 출처 : https://publy.co/content/7080


2/ 노션 회고 템플릿

1) 다운로드 (복제 후 사용)

※ 출처 : https://publy.co/content/7011


3/ 1P 회고법

1) 다운로드 (복제 후 사용)

※ 출처 : https://publy.co/content/7081


4/ 연간 회고법

1) 다운로드 (복제 후 사용)

※ 출처 : https://publy.co/content/702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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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류제국

재밌는 툴 #1 - AI가 웹툰까지?

오늘은 재밌는 툴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혼자 끄적끄적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웹툰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글이 아닌 요즘 핫한 AI 친구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AI 친구는 저에게 ‘ comicgen’ 이라는 서비스를 소개해줬고,

“이거 재밌겠다! “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코믹잰 링크 : hthttps://gramener.com/comicgen/#

사용법은 간단했습니다. comicgen은 변수를 기반으로 웹툰을 생성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행동, 표정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api를 연동할 수 있어서 좀 더 재밌게 연출할 수 도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미리 하신 분들이나 웹툰으로 무언가의 시선을 끌어야 되는 상황에서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재밌는 툴이라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미리캔버스를 통해서 웹툰처럼 화면을 구성하여 5분만에 하나의 웹툰을 완성해봤습니다.


아래는 [ 디스콰이엇 ] 소개 웹툰을 재미삼아 만들어봤습니다~!

[ 5분 결과물 - 디스콰이엇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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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넬로

박샤넬로

순양 그룹 진회장의 사업가 마인드란?

진양철 명대사: 거래라는 것은 말이다. 내 한테 없는것을 

제시하는 그기 바로 거래라는 거다. 


아마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소재로 인사이트 글을 

작성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나는 진양철회장이라는 캐릭터를 기업가 정신에 입각하여

시청하고 분석하였다. 정말 짧은 분량과 회차속에서도 그의 기업가적

마인드와 추진력은 강렬하였다. 

결국, 진양철 회장이 우리에게 던지는 물음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재벌집의 향락적인 이야기가 아닌 인간 진양철 그리고 그의 

젊은 시절까지 궁금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드라마 한편을 잘 보았다고 

생각한다. 


[ 브런치: 도준아, 사업가란 말이다 ]

https://brunch.co.kr/@cocomong11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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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장영운

2022년을 함께 회고하는 글

저물어가는 2022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회고 템플릿을 만들어봤습니다.

템플릿을 복제해서 간단한 질문들에 답변하며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에 이루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명상 음악도 포함했으니 한번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https://bit.ly/2022_회고_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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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Skylum Luminar AI 무료 배포

안녕하세요.


과거에 4.3 버전을 무료로 배포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현재 바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신규 버전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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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메이커 커넥트 후기 | 진도프렌들리 ↔️ 코믹스택

진도프렌들리는 웹툰으로 코딩을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플랫폼인 코믹스택의 @최진우님과 첫번째 메이커 커넥트를 진행했습니다.

커피챗은 많이 해봤어도 음성으로의 커피챗은 처음인지라 매우 낯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또 그렇게까지 어색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존에 채용담당자의 입장으로 회사 - 개인으로 만나는 커피챗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서 만난 커피챗이어서 매우 편하고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진우님과 진우님의 팀이 하시는 일은 사람들이 보다 코딩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웹툰으로 개발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일을 하시는데, 저는 일단 제 주변과 제 자신이 개발의 ㄱ자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팀을 빌딩하면 좋을 지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연봉이 매우 높은, 그래서 사이드프로젝트를 할 생각을 못하고 있는 분들이시기 때문에 저는 진도프렌들리의 플랫폼 필요성을 매우 잘 알고 있지만 섣불리 엄두내거나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진우님은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중인 컴공과 학생들 중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어하는 학생들 위주로 컨택을 하면 어떻겠냐고 하셨고 가치관이나 항해로가 같다면 가능해보였습니다.

📌 이 부분에서 저는 지금 현재 굉장히 열려있으니, 혹시라도 이 글을 확인하시고 진도프렌들리와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댓글, 커피챗 등으로 알려주세요! :)


그리고 진우님께서는 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코믹스택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싶은데 어떻게 초기 팔로워들을 모집했는지 그리고 인스타그램 피드 썸네일의 작업 등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 개발자만 모여있는 팀에서 하기 어려운 일들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제가 디스콰이엇에서 여러번 나눈 것 같은데 저는 운이 정말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본디 커뮤니티라는 것은 만들고 나서 모객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파트입니다. 하지만 진도프렌들리는 운이 굉장히 좋았던 것인지 같은 pain point를 공유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 팬덤이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에 이제 커뮤니티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썸네일에 상당한 공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고 디자이너도 아니며 마케터도 아닙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그런 썸네일들을 만들 수 있었냐구요!?

이 부분은 진우님도 많이 궁금해 하셨기 때문에 다음 메이커 로그 피드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분야는 달라도 나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창업가 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3박 4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창업이라는 것은 고되고 또 고독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메이커 커넥트는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커피챗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독한 창업가들의 사기를 충전해줄 뿐만이 아니라 서로가 가진 노하우로 내 프로젝트를 어떻게 더 디벨롭 시킬 수 있을 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디스콰이엇의 @박종한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30분이라는 긴 호흡 동안 지루함 없이 커피챗을 잘 이끌어주신 코믹스택의 @최진우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진도프렌들리

중대형견과 함께 하는 로컬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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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경제 신조어 테스트

안녕하세요.


시기는 상관없지만 때가 되거나 특정 유행이 있으면 여기저기서 각종 신조어 테스트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경제신문을 구독하고 있는데 여기서 보다가 "경제 신조어 테스트"가 있어서 공유드리니 한가하실 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imte.xyz/2022trend-asiaeconomy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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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오공

공오공

🧲Alex Becker : 유튜버에서 1300억 Exit까지 (SaaS와 콘텐츠는 찰떡이다)

테크크런치 읽다가 마시던 물을 뿜었다. Alex Becker가 본인의 SaaS 회사 HYROS를 1300억에 매각했다는 이야기를 보고 잠시 회상에 잠겼다.

잘 될 것 같았는데 이 정도로…?

HYROS는 Ad Tracking & AI Optimization에 특화된 마케팅 SaaS고 수년전 런칭할 때부터 지켜봤다. Alex는 HYROS 전에 Source Wave, Market Hero, Konker 등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덕트를 만들면서 꾸준히 유튜버로 활동했다.

구독자인 나야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게 많으니까 땡큐다. Alex는 회사 운영하기도 바쁠텐데 왜 콘텐츠를 만들었을까.

Authenticity, Fandom, Organic Traffic, Organic Growth, Community based…해외 VC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2023년 핵심 전략으로 가져가고 있는 키워드들이다. 소비자들이 바뀌었으니까. 자극적인 광고보다는 관계 형성, Rapport 쌓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움직임이 있다. 그 시작은 본인다운 콘텐츠에 있고 Alex는 이걸 수년전부터 활용해왔다.

  • 썸네일보면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클릭하는지 알고 있고
  • 인트로부터 대담하고 이상하고 재밌는 코멘트로 시작하고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게임, 이성관계, 투자, 철학 등등 일상적인 주제를 본인의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HYROS MAU와 리텐션 이야기를 했으면 봤을까?
  • Vibe Check. 우선 성격이 시원하다. 40분 넘게 단독으로 이야기하는 콘텐츠도 있을 정도로 언변이 좋고 설득력도 있다. 어투가 다소 공격적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나는 재밌게 보고 있다. 백만명 넘는 구독자가 있는 것 보면 즐기는 구독자가 더 많은 것 같다. Personality-Market-Fit? 😂😂

여기까지만 해도 성공적인 유튜버인데 Alex는 여기서 한술 더 뜬다. 본인이 만들고 있는 마케팅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면서 왜 이게 필요한지, 어떤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콘텐츠를 올렸다.

HYROS 영업 담당도 있겠지만 매쓰마켓에서 인지도를 쌓고 기꺼이 카메라 앞에 나서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큼 효과적인 세일즈가 있을까? 콘텐츠는 한번 만들면 친구, 팬덤, 오락거리, 명함, 광고, 세일즈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퍼지고 3개월 6개월 뒤에도 재방문하게 만드는 최고의 cheat code라고 생각한다.

1300억 엑싯에 콘텐츠와 Alex의 팬덤은 어느정도 기여했을까? 못해도 2할은 기여했다고 본다. 나는 Marketing SaaS를 쓸 일은 없었지만 궁금해서 들어가봤다. 왜? Alex Becker가 한다고 하니까. 이게 정말 파워풀한건데 많은 회사들이 놓치고 있거나 못하고 있다. 90%의 제품과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공산품이다. 사람은 분위기, 감정, 스타일, 성격, 스토리보고 구매하고 사용한다.

  • 왜 단골 식당에 갈까? 아주머니의 성격이 좋다. 실내 분위기가 편하다. 식당이 왁자지껄하니 사람 사는 맛이 있다.
  • 왜 나이키를 신을까? 마이클 조던은 영웅이다.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지인에게 선물받았다.
  • 왜 HYROS가 궁금할까? Alex Becker가 유익한 이야기를 해줬으니까. 콘텐츠가 재밌으니까. 사업이 잘되길 바라니까.

시장과의 Ice Breaking은 진작 끝났고 Alex는 양말을 팔았어도 성공했을거다. 커뮤니티의 힘은 정말 강하다. 콘텐츠가 진정성있고 유익하다면 그 리턴은 10x, 20x가 되어서 돌아온다. 한번 만들고 10배로 돌아오는 투자가 또 어디있을까?

콘텐츠는 그만두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기는 게임이다. CAC 높은 SaaS 시장에서, 광고 비용은 점점 비싸지는 지금 시점에서, 그 위력은 더욱 효과적일거라 생각한다.

토스가 미팅으로 끝낼 수 있는 투자를 FOUND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이유. Hubspot이 Hustle을 300억에 인수한 이유. Y Combinator가 유튜브를 운영하는 이유. 전부 콘텐츠다. 똑똑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고 있으면 다 이유가 있다. 콘텐츠는 필승 전략이니까.



**사랑합니다. 콘텐츠 7개만에 뉴스레터 구독자가 91명이나 생겼네요…감격입니다.

아직도 공오공 뉴스레터 모르는 친구가 있다면 아주 혼쭐내주세요… 3명씩 초대하면 대략 900명 되겠네요. 900명되면 돈복사하고 있는 SaaS 모음을 뉴스레터 구독자에게만 보내드릴게요ㅎㅎ

https://insighter050.substack.com/p/alex-becker-1300-exit-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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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인

오태인

첫 창업 스터디 개시!

@김동규 @건 님과 함께하는 첫 창업 스터디 시작해보았습니다:)

(두분 다 꿈을 위해서 엄청난 실행력을 보이시는 분들입니다...ㄷㄷ)


오늘은 첫 모임이기도했고 처음 보는 사이라 간단하게 자기 소개 했던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사실 이때 서로 수다를 너무 많이 떨어서 30분정도 소개를 했던 것 같네요 ㅋㅋ)


각자 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떤 목표와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에 대해서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요즘 창업을 하면서 배웠던 부분들을 나누게되어 각자 다른 환경에서 나오는 어려움들과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단지 대화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차별점을 두고자 다음과 같이 스터디 내용을 데이터화 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

  1.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서 1주에 한명씩 분석
  2. 각자의 의견을 공유
  3. 성공한 사람들에 대해 인물 특성을 태깅하는 것

으로 데이터화를 하고 4주마다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성을 한번 되짚어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공부하고자합니다.

물론, 서로가 창업을 하면서 마주하게되는 문제들과 고민들도 언제든 공유하여 데이터화를 같이 진행하여 나중에는 창업 백서처럼 이용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표를 따로 만들어 놓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모임동안에 저희가 이야기한 것들은 모두 기록되어서 남을 수 있도록 제가 완벽하지 않지만^^ 하하 최대한 적어놓습니다.

워우... 별로 말 안한것같은데 엄청 많이 이야기한 것 처럼 보이네요 ㅋㅋ

그래도 끝나고나서 기록을 다시 되돌아보니 의미있는 기록으로써 남게될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첫 스터디를 끝나고 모두들 만족도 100%!

스타트업 행사들이 배움의 시간보다 홍보,영업에 집중되었다면

이 모임은 순수히 배움에 대한 시간을 가지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기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중에 물론 사업 프로덕트에 대해서 홍보하고 피드백 받는 시간도 좋지만 창업가로써 한층 더 성장하는 경험을 하고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스터디 합류하시는것을 언제든 환영입니다!


커피챗 또는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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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류제국

번외편 #2 - 동아리 운영도 스타트업처럼 하고 싶었다.

저는 군대 전역 후 친구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중 그렇게 [ VIP ] 라는 경희대학교 창업동아리를 알게되었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인지 아무 활동도 하고 있지 않았고, 제가 그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싶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를 지내면서 1년동안 VIP라는 창업동아리를 맡아 운영했습니다. 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크게는 위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고객검증 세션은 노션, 페이지 방문자 수, 인터뷰 등등으로 ,10만원 프로젝트는 길거리에서 물건 팔면서, 크라우드펀딩은 텀블벅이나 와디즈에서 진행하면서, 최종적인 결과보고는 함께 모여서 발표와 시상을 통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과 관련하여 정리가 안된 느낌이었고, 동아리의 색깔이 전혀 없다고 느꼈습니다. 동아리를 더욱더 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더 성장시켜서 경희대의 유일무이한 동아리로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결국에는 VIP라는 동아리를 FLIP으로 재탄생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FLIP 만큼은 그냥 동아리가 아닌 스타트업처럼 성장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는 물론이고 함께 해줄 친구들을 구하는 것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모든 관리를 진행한다고 하여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저와 뜻을 함께해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인적관리에 능하고 리더십있는 2명과, 디자인을 정말 잘하는 우리 디자이너 2명, 혼자서 아이언맨 슈트까지 만들 수 있는 개발자 형 1명까지 저 포함 총 6명이 모였습니다. 

첫번째로 브랜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기관들과 협업하기 위해서는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FLIP 캐릭터와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는 Nocode로 ( 노코드 관련 글도 작성할 계획입니다! ) 제작하였고, 서서히 콘텐츠를 추가 했습니다. 

또한 동아리에 들어오면 [ About Flip ]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얻어갈 수 있게끔 설계도를 만들었습니다. 


관련하여 기업들과 제휴를 맺으면서 동아리원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싶었지만, 실속있는 몇개가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FLIP을 운영하면서 팀원 매칭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운영진들과 함께 성향테스트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성향테스트는 디자이너팀과 인적관리팀에서 고민한 결과 [ doda ] 로 만들었습니다.

팀 매칭을 위해 자기소개 페이지를 따로 만들었고, 자기소개 페이지와 성향테스트를 통해 팀을 매칭해주고 한 학기동안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동아리원으로 합격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마이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기소개 페이지에 업로드가 되어 더 효율적으로 인원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동아리원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이런거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 게시판에 올릴 수 있도록

팀프로젝트 게시판을 만들어서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을 시에 게시판에 올려서 함께할 사람을 모집할 수 있도록 페이지를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FLIP mafia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경희대학교에는 훌륭한 창업 선배님이 많으십니다. FLIP mafia 카테고리를 만들어 한 분 한 분 인터뷰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싶었고, 감사하게도 한달어스 대표님께서도 인터뷰를 흔쾌히 해주셔서 후배들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제대로 안착하는데는 부족했습니다. 저는 창업동아리를 총 2년동안 운영하면서 사실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동아리를 스타트업처럼 운영하는 것이 욕심이었나? 싶었고,

“커뮤니티는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 생각하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동아리와는 차별성을 주고 싶은 욕심도 많았고, 그냥 동아리가 아니야! 라면서 자만도 했습니다. 그랬기에 급하게 진행하면서 고장난 부분도 많았습니다.


혼자했다면 사실 하나도 제대로 못했을 것이기에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 졸업을 하게 되면서 다음 친구에게 전임을 하게 됩니다. 더 잘 운영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부분도 너무 많습니다. 그 만큼 저보다 능력있는 친구가 저보다 100배, 1000배 더 잘 운영하여 FLIP이 더 성장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저는 졸업 후 다음으로 [ 영업 3팀 ] 이라는 모임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앱도 만들고, 펀딩도 하고,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등 참 많은 것을 했지만, 유독 기억나는 것은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팔아볼 때’ 였습니다. 동아리 운영을 하면서 데스크 서치보다 더 값진 것은 제품을 사줄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 영업 3팀 ] 은 잘 놀고 붙임성 좋은 친구들이 모여, 같이 과일도 팔아보고, 기념일 마다 이벤트도 진행해보고, 기업들과 계약하여 물건을 팔아보고 번 돈으로 같이 노는 그런 모임을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동아리 운영도 스타트업처럼 하고 싶었다” 였습니다. 


[ 배운점 ]

  • 동아리는 교육의 초점보다는 네트워킹이 더 잘 될 수 있도록 놀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창업동아리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능력이 많다, 그렇기에 바쁘다
  • 혼자는 빨리 갈 수 있지만, 큰 일은 절대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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