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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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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가 되지 못하는 사업, 상장하지 못하는 사업

10여개의 MVP를 거쳐오며 문득, 왜 디자인 에이전시라는 업종으로는 정면 승부를 하기 어렵지? 란 생각을 하게됐어요. 이 주제에대해 관심있는 분들과 대화해보고싶어요. 또한 제가 생각한 것과 유사한, 흡사한 모델이 이미 많을것이고 실패나 성공사례도 이미 많을거라 생각해요. 이런 레퍼런스에대해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

"정말 디자인 대행업은 프랜차이즈화 하는 게 불가능한가? 디자인 에이전시는 상장할 확률이 0 인가?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도 프랜차이즈 미개척 분야가 많은데, 왜 개척되지 못하고 있을까?"

크몽,숨고,위시캣,미리캔버스,마플샵,성원애드피아 등등 디자인 생태계이 속한 좋은 기업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에이전시' 자체로 이름을 날리며 100억이상 매출을 하는 기업은 매우 드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자인하면 흔히 마케팅이랑 같이 언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비교를 해보자면, 마케팅분야에는 제일기획이나 이노션처럼 상장을 한 유명한 회사들이 존재해요. 광고 플랫폼같은걸 운영하는게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대행업'그 자체가 아이템이죠. 대기업의 스폰서십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 찍어내서 공산화하기 어려운 분야이고 퀄리티도 들쭉날쭉한 분야일텐데 어쨌거나 뭔가 시스템화를 했고 상장을 했다는 점이 신기해요. 탑급 광고회사들에 비해 탑급 디자인 회사들은 매출이 아주 작다고 느껴지기도해요.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광고는 매체비용이 크니까? 디자인도 인쇄 등등 까지 포함한다면 전체 시장규모가 결코 만만치 않을텐데요.

정말 없을까..? 계속 고민한 끝에 제가 생각해낸 비슷한 성공 모델은 '한샘 인테리어'에요. 인테리어는 대기업들이 들어와있긴 하지만, 아직도 소규모 디자인 에이전시처럼 영세한 가게들이 전국에 뿔뿔히 흩어져서 각개전투를 하는 분야에요. 인테리어는 규격화하기 어렵고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한샘은 키친이라는 분야로 분야를 한정하고, 영업/제조 등에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한샘 인테리어는 프랜차이즈처럼 대리점주를 모집해 운영하고 상장도 했지요.

또 간판 디자인회사중에도 소규모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곳이 있구요.

과연! 편집디자인,로고디자인, 웹디자인 같은 분야에도 이런 프랜차이즈 모델 반영이 가능할까요? 한샘인테리어나 간판은 제조/공장쪽이 맞물려있어서 본사 의존도가 높아서 가능하지~ 디자인은 아니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같아요. 인쇄공장이나 판촉물제작회사들의 인프라가 바로 디자인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질 수 있는 제조인프라는 아닐까? 생각해봐요. (직접 갖추기보다는 협력으로..!)

물론 많은 장애물이 존재할거에요. 직원 교육, 점주 교육, 영업등이 쉽지는 않을거고 퀄리티 관리도 쉽지 않겠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준오헤어'같은 미용실들처럼 자체 아카데미에서 디자이너를 키우고, 취업이나 가맹점주로 이어나가는 방향이요.

아참, 제가 왜 디자인을 오프라인기반 프랜차이즈로 생각해보았냐면(-온라인으로 하면되는데 굳이.) 공격적인 대면 영업을 위해서에요. 크몽에서 수백만원 결제하는데 작업자 얼굴도 못보고, 전화도못하고, 제대로 미팅도 못하고 채팅에만 의존해서 결제하고 이런게 참 불편하더라고요.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아무리 줌미팅이 좋아져도 '대면미팅'은 여전히 중요한거같아요. 정말 여러 회사로부터 이런 불편을 느꼈어요. 대면 미팅이 가능하면 퀄리티를 양보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사실 인테리어회사도 온라인 견적 받으면 되는데 굳이 실측하고 대면상담을 하듯, 디자인도 같다고 생각해요. 수백만원어치 브로슈어나 웹디자인을 맡기면서 비대면을 고집하는 업체가 많기에 제대로된 미팅과 오프라인 경험의 제공이 분명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본사 중심으로 탄탄한 포트폴리오와 영업자료를 구축하고 - 전국 각 지점에서 상담 및 세일즈를 하고 - 가맹점주가 1차 시안작업을 하고, 본사에서 컨펌을하고 부족할경우 본사에서 추가 시안을 만들고, - 시안이 통과되면 본사 대기중인 중급인력들이 서브페이지들을 똑같이 만들고 - 초급인력들이 자잘자잘한 수정업무를 쳐내면서 중/고급 인력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 전담 마케팅팀을 운영해서 콜드콜부터 세미나까지 총동원하여 계약을 많이따고 - 정기계약을 유도하고

뭐 이런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디자인회사가 프랜차이즈가 된다면 각종 비싼 라이선스도 좀더 저렴하게 계약하고, 계약서작성이나 인쇄소 발주시 신경써야하는 부분, 진상고객과의 감정싸움 등은 각각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고급인력들을 보다 스트레스에서 보호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한 회사 이름으로 포트폴리오가 모이게되기 때문네 벤처인증이나 각종 나라장터 입찰에도 더욱 유리해질거에요.

디자이너들은 혼자 독립할때보다 점주로서 많은 혜택을 보게될거에요.

1~5인규모의 소규모 에이전시가 연매출 1~5억 정도하는 경우는 종종있어요. 이들이 그룹으로 100명이 뭉친다면면 100억, 1000억 기업이 될수있지 않을까요?

이런 방향에대해 고민한적 있으신분은 챗을 걸어주세요! 꼭 이런 방향이 아니더라도, 대행업 그자체에대한 스케일업 가능성을 상상 해보신 분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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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김한솔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분들을 위한 스타트업 재무 관련 오프라인 원데이 쎄미나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VC에서 심사역으로 근무하였고, 다사 다난 했던 일들을 거쳐 현재는 회계법인에서 개업하여서 저 만의 작은 비지니스(공인회계사업)와 몇 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계법인 경영자문(Deal) 본부와 VC 심사역으로 근무한 이력으로 인해 저는 주로 창업기획자(AC), 벤처캐피탈(VC) 및 스타트업 분들과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 재직자 분들께서 회계/재무 분야에서 대게 비슷한 주제로 고민 및 궁금증이 있으신 걸 최근 다시 한번 느꼈고, 이 부분에 대하여 제가 가진 경험 및 지식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듯 하여 스타트업의 재무와 관련된 오프라인 원데이 쎄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쎄미나는 추리고 추린 스타트업 재무 관련 핵심 내용 및 이론들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대표님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 사업을 어떻게 숫자로 표현할 지 및 IR deck에 포함되는 3개년 (혹은 5개년) 재무 추정에 대하여선 최근 상장한 스타트업의 미래 손익 추정 사례를 통하여 알아볼 계획입니다. 쎄미나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오프라인 원데이 쎄미나

🤩 성공하는 스타트업이라면 꼭 챙겨야 하는 스타트업 재무와 관련된 추리고 추린 핵심 내용을 2시간 30분 만에 배워보세요!

👇🏻 이런 분들을 위한 강의에요

  • 회계, 재무가 뭔지 잘 모르겠는 분

  • 스타트업의 특징과 그 특징에 따른 재무 전략은 무엇인 지 궁금하신 분

  • 회사의 재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모르겠는 분

  • IR Deck에 들어가는 3개년 재무 추정 작성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5, 샹제리제센터 A동 704호 (워크토크 선릉점)

📆 일정 : 8월 31일 (목) 오후 6시 30분 ~ 9시 (2시간 30분)

📣 강의 목차

1️⃣ 스타트업 특징과 그에 맞는 재무 

2️⃣ 회계와 재무제표

3️⃣ 재무모델링

4️⃣ Q&A 

💡 김한솔 회계사 약력사항💡

- 現 안세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

- 前 VC 심사역

- 前 삼일회계법인 

- VC 심사역 근무 시 총 11개 스타트업 141억원 투자

- SaaS, IT 플랫폼, Deep Tech, 게임, 로봇,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및 Seed ~ Series C 의 다양한 생애 주기의 스타트업 투자경험

- 30개 이상 기업들(대기업, 공기업, 스타트업 등)에 대한 회계감사, 실사, 가치평가, 매각자문 경험

- 다수의 스타트업 및 회계 관련 강의 경험 (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 소재 대학, 대기업 등) 

참석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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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장영운

학습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

저는 얼마 전까지도 AI 이미지 생성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디자인은 제가 잘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아래 그림들은 제가 3주가량 AI 그림을 학습한 후에 나온 결과물입니다.

나름대로 짧은 시간동안 아주 많은 학습을 이뤄낸 것 같아서 스스로도 좀 놀라웠고, 이번 학습 속도에 영향을 미친 요소를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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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빠른 피드백

    AI 이미지 생성은 여러가지 설정값을 입력하면 결과물이 1~2분 이내로 나옵니다. 좋은 그림이 나올때도 형편없는 그림이 나올때도 있는데 그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보니 어떤 설정값이 좋은 그림을 출력하는지 빠르게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2. 많은 시도 횟수

    그저 빠른 것 뿐 아니라 하루에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하루에도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많았습니다.

  3. 우수한 레퍼런스

    다른 창작자들이 생성한 굉장히 멋진 이미지가 어떤 설정값을 통해 나온건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를 레퍼런스 삼아서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시도들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4. 정보 교류

    가장 중요했던 요소 같은데요. 디스코드를 통해 AI 이미지 생성에 관심 있는 전세계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 하고 질문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빠르게 고급 지식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학습 속도를 더 높이려면 피드백을 빠르게, 많이 받고 양질의 참고 자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에 스스로를 노출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갑자기 급커브를 하는 것 같지만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좀 더 써보자면...

마케팅 업무야말로 피드백을 받는 속도가 느리고 그 횟수도 적으며 회사내에서는 다른 레퍼런스를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마케팅 하는 사람들 클럽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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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GRIT

그릿GRIT

회식 기념으로 적어보는, 너무나도 늦은 얌얌톤 후기


스크린샷 2023-08-15 오후 10.30.34.png벌써 얌얌톤이 끝난지 3주가 넘어간다.

병행하고 있던 일 때문이라는 핑계를 대며, 정리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는데,

어제 팀원들과 회식을 하며 그 때의 에너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더 늦기 전에 짧지만 강력했던 얌얌톤에서 배웠던 점을 리마인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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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론 피봇이 가장 빠르고 현명한 방법

아이디어톤의 주제는 식품이었다.

우리는 ‘타겟’, ‘문제’, ‘아이템’이라는 항목을 크게 잡고,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각 항목을 채워나갔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우리의 아이디어들을 들려주었다.

가장 반응이 좋았던 건 곤충으로 만든 반려동물 사료였다.

식품을 먹는 대상을 사람으로 잡은게 아니라 동물로 잡은게 참신하네요!

우리는 “참신함”이라는 피드백에 꽂혀버렸다.

하지만, 찾아본 결과 이미 우리가 생각한 솔루션을 적용한 많은 제품을 찾을 수 있었고,

못난이 채소를 사용해서 차별화를 두려고 했으나, 이러한 제품도 이미 많이 상용화 되어 있었다.

회의를 계속했지만, 다른 제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우리는 좀 더 “참신한” 아이템을 찾는데에만 열중해버렸고,

가장 중요한 “해결하려는 문제”에 주목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건, 우리 주변엔 반려동물 식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회의를 하면 할 수록,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쎄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추상적인 아이디어만 나왔다.

이 순간, 피봇을 한 게 신의 한 수이지 않았나 싶다.

우리는 브레인스토밍에서 찾은 다른 주제에 대해 검토하기 시작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를 위한 저포드맵 도시락 정기 배송 서비스

일단 이 주제는 문제를 겪는 사람을 잘 알고 있었고,

조사 결과 이미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네이버 카페에 올라온 고민들을 리서치하면서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고 있는 중요한 문제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2. 해결하려는 문제에서부터 시작하면, 설득 논리 구조가 더 탄탄해진다

우리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단을 먹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생활하면서 식단을 실천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부터 시작하여 Problem-Target-Solution 단계로

하나씩 써가면서 논리를 잡아갔다.

p : 일상생활을 하면서 장이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적절한 식사 대안이 없다

t : 대장이 예민한 바쁜 현대인들 (스트레스에 취약)

s : 빠르고 편리함 + 건강해야 함 → 도시락 정기 배송

이 순서대로 채워나가니까, 논리 구조가 탄탄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이전에 사업 기획 프로젝트 수업을 학교에서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뭔가 우리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면, 그때도 우리는 참신한 아이템을 찾는데에만 매달렸던 거 같다.

진짜 우리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시작인데,

이를 알고도 계속 놓치는 것 같다.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논리라면,

우리의 고객, 나아가 주변 모든 사람들까지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세울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배웠다.

진짜 남는 것, 새로운 좋은 사람들

IMG_9164.JPG파워 내향인 I로써, 사실 외부적인 활동에 많이 참여하진 않았었다.

한 때는 혼자 공부하고, 고군분투하는 시간이 길어야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다른 대학 사람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다.

이번 얌얌톤을 통해서 한동안 있고 있었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는 힘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동기부여 받았고, 영감을 받았고, 생각을 리프레쉬할 수 있었다.

어제 @이수민 @최희건 @이준희 팀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우리가 단순히 하루동안의 팀워크만 좋았던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얼마나 잘 통하는지,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느낄 수 있었다.

역시 결국 남는 건 사람인 것 같다.

P.S. 강남에서 얌얌톤 상금으로 호화롭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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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주신 얌얌톤 운영자분들,

그리고 앞으로 창업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볼수 있게 도와주신 @김태훈, @박종한, @신가인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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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서

박준서

광복절과 한국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창업가

는 나다. 물론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새로운 팀 이름을 레지스탕스로 지은 이유도 “한국의

독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생각에 새 시대의 독립군이 되겠다는 의지였다. (물론 독립군과 뜻이 왼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독립군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팀 이름으로 쓰기엔 좀 길었다)

나는 한국을 어릴적부터 격렬하게 비관적으로 바라봐왔다. 그러나 어느 기점에서, 중학교 2학년쯤이였을까. 맨날 문제점만 지적하는 내가, 문제점을 알고 있으니 해결책도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민주주의를 피땀으로 일궈낸 몇 안되는 멋진 나라이며 한 지역에서 토착하며 오랫동안 형성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소프트 파워, 문화적 개성을 가지고 있다. 전쟁을 극복하였으며 세계가 연결 된 지금, 세계에 많은영향력을 주고 있다. 나는 한국이 이러한 좋은 DNA를 가지고 한국만의 고유한 것들을 다른 나라사람들이 쉽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면 새 시대의 문화 패권을 잡는 ‘제2의 미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나라가 성장을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로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꿈을 꾸는 어떤 젊은이도 지금이라는 한계에 막히지 않았으면좋겠다.

한국이 새로운 문화 패권국이 되기 위한 다음 단계는 포용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세계에 호의적인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문화는 총보다 강력하다. 우리는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된 시대에 남들에게 없는 무기를 가졌다. 하지만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내실은 사실 많이 병들어있다. 그동안은 알 수 없었지만 많은 해외자본의 유입과 환경 개선등으로 발생한 성과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는 바꿔볼 수 있다. 우리가 우리 문화와 문화산업의 병든곳을 치료하고, 문제를해결하며 한류라는 소프트파워를 조금 더 구체적이고 강력한 기둥으로 브랜딩 할 수 있다면 잎으로 이 작은 반도에서 못할 게 없을것이다. 새시대의 한국이 날아오를 수 있는 활주로를 만드는 것. 그것이 나의 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동력이다.

꿈일지도 모른다. 자세하지도 않고 나조차도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겠다. 하지만 그 불명확한 무언가를 명확하게 만들어 내 눈으로 보고 싶다. 가능성을 봤으니 내 눈으로 우리나라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확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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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학

정종학

쿠팡 김범석 대표가 말하는 창업하면 누구나 하기 쉬운 실수 4가지. 2013년 자료 (롤모델 스터디)

실수1.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한다.

한가지의 핵심 경쟁력을 파악하고 그 것에 집중하라

  • 내가/우리 기업이 다른 것은 다 놓쳐도, 다른 목표는 다 놓쳐도 이것 한가지는 달성해야 하는 한가지가 있는가?

  • 모든 사업에는 결정적인 요소 한가지가 존재해야 한다. (결정적인 우리만의 경쟁 우위 요소 한가지에 집중)

  • 쿠팡은 고객 유치에 초첨을 두었음 (그 한가지는 시기에 따라 달라 질 수는 있음)

    **보완 영상

실수2. 고객이 아닌 경쟁에 집중한다

장기적인 성공은 결국 고객이 결정한다.

  • 경쟁사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있고, 고객의 만족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있다.

  • 단기적으로는 경쟁사보다 더 많은 매출을 만들겠다 또는 더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기업이 더 나아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고객에 집중하는 기업이 살아 남을 것. 결국에는 고객이 결정하기 때문에

  • 추가적으로 쿠팡이 정의하는 고객에는, 사용자(외부 고객)외에도 내부 직원(내부고객) 까지 바라보며, 쿠팡의 성공은 외부 고객(유저), 내부 고객(직원)의 만족에 달려 있다고 생각

    **내부 고객(직원)의 만족이 왜 성장에 중요하게 기여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는 이전 글

실수3. 선입견 또는 문화적 결정론에 빠진다

동서양의 장점이 융합된 기업 문화를 지향하라

  • 이건 이래서 안되, 한국에서 이건 안되 등의 얘기를 많이들 듣는다.

  •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고정관념(이거는 안되, 이건 이렇게 해야되)에 사로잡히면 더 이상 의문/배움은 없고 성장은 없다.

  • 쿠팡의 개발 문화에 애자일 문화를 도입하며 기존의 수직 문화에 부딪혀(문화적 결정론, 한국에는 수평조직이 맞지 않다는 기존 관념) 시행 착오를 겪었지만, 지속 시도하여 수평적 프로세스로 도입

  • 해외의 좋은 프로세스와 방법론과, 한국이 지닌 가족적 문화와 단합력이 결합된 쿠팡 문화

    ** 보완 영상

실수4. 구성 인력에 맞춰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과 성장에 맞춰 인력을 과감히 구성하라

  • 제일 어려운 결정 중에 하나가 회사는 커졌는데. 그 회사의 니즈에 맞는 인력이 구성되어 있는지 안됐는지 보고 판단하는 거예요.

  • 기존의 구성원들이 회사가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 상황에 안맞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 그 구성원 변경의 결정을 미루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됨 (조금만 시간을 더 주면 저 구성원이 성장할 것도 같은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보다,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지가 중요

쿠팡은 문화가 전부다

롤모델 스터디로 쿠팡 김범석 대표님의 사업 초기 영상들을 찾아보며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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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건

임건

akiflow 연간결제 15만원 할인 받기

안녕하세요 창톡을 만들고 있는 PO 임건입니다.

혹시 akiflow 라는 생산성 GTD 툴을 사용하고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해당 툴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를 들고 왔습니다. (물론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예전에 소개받아서 쓰기 시작했는데 할 일을 캘린더 위에 올린다는 개념을 이용하니까

할일 관리와 성취에 도움이 되어서 제가 계속 사용하게 되었던 Saa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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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 스케쥴링 + 할일 관리 생산성 프로덕트인데요.
akiflow 관해서는 아래 도언님과 다운님께서 적어주신 글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비싼 가격때문에 다른 대체 툴을 찾아볼까 고민을 계속했습니다.

월 가격이 25달러, 현 환율 기준 3.3만원 정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홍보 글을 써서 지인들을 초대하더라도 많은 할인이 불가해서 연간 결제를 하려고 했는데요,

연간 결제를 할 경우에는 월 2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여전히 비싸죠 ㅎㅎ,,

그래도 계속 사용을 하고 싶어서 연간 결제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요,

그런데 결제 직전에 혹시 몰라서 손가락 몇 번 까닥해서 'akiflow coupon' 이라고 구글에 검색을 했더니

누가봐도 거짓말일 것 같은 사이트가 하나 나오더라구요..!! 누가봐도 거짓말 같다기 보다는 보통 예전에 이렇게 하고서 적용 안되던 쿠폰이 많았던 것 같아서 안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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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번 적용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60% 할인이 먹히네요 ㅎㅎ,,,

덕분에 월 8천원, 9.5만원에 연 결제를 했네요.

5년치 결제인 Believer 월별 금액보다 싸게 결제를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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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akiflow를 이용하실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쿠폰을 사용해서 결제해보세요~! 연간결제 60% 할인입니다.

너무 좋은 꿀 정보라 디스콰이엇 분들께 공유드려요!

우선 월별로 만원 할인 받아서 이용해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제 초대 링크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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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김희연

주 50시간 일하는 앙트러프러너로 시작했지만, 투자 받았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창업을 시작한 이유}

🌟 ”세상을 바꾸는 앙트러프러너”가 꿈이 되다.

제목 없음d.jpg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라는 말을 처음 들은 건
너무나 유명한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이다.

고등학생이었던 김희연은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후 선배 기업가들에게 미안함을 가졌다는
그의 말에 그저 안타까움만 느꼈다.

스티브 잡스가 대단한 앙트러프러너라는 것을 알게 된 건 대학생이 된 이후였다.

짧디 짧았던 첫 만남을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어렴풋한 기억 속에 있던 앙트러프러너가 다가왔다.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 전공이 나에게 발견된 것이다.

앙트러프러너십이 뭐길래..?

앙트러프러너십은 우리나라 말로는 기업가정신, 창업가정신으로 불리며,
기존의 자원과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들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행동과 과정을 말한다.

앙트러프러너십을 배우면,
우리 삶과 세상이 네이버, 카카오, 애플, 구글, 페이스북(현,메타)과 같은
혁신적인 기업들을 통해 변화된 것처럼
좋은 기업을 만든 창업가가 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대학에 가서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김희연의 꿈은 ”세상을 바꾸는 앙트러프러너”가 된다.

🔥 창업가는 주 100시간을 일해야 한다

제목 없음.png크래프톤 장병규 의장님, 토스 이승건 대표님 외 많은 창업가분들이 강조해서 유명한
"창업가는 주 100시간을 일해야 한다." 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는 주 50시간 일하는 창업가로 시작했다.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혼자는 길게, 멀리 가지 못한다는 것.

주 100시간을 달리기 전에 함께 달릴 동료를 구하고 맞이할 준비가 필요했고
"대표는 어떠한 리스크에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창업이라는 여정이 마냥 꽃밭은 아닐 것임을 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운 전략 두 가지
1. 직장을 그만두어도 자금조달이 가능한 캐시플로우를 만들어 놓자
2. 직장을 최대한 다니면서 팀원도 구하고 아이템 빌딩을 하자

위 전략으로 캐시플로우를 위해 지인 프랜차이즈 대표님이 하시는 가맹점을 오픈했다.

작은 식당이어도 나의 사업체를 운영을 하면서 다양한 리스크와 변수에 대응을 하니 힘들기보다는 신이 나고 심장이 뛰었다.
회사를 다니며, 스텔스로 운영하는 사업장을 관리하기 위해
매주 주말마다 지방에 있는 매장에 왔다 갔다 하니 살도 쪽쪽 빠졌다!(지금은...?)

매장 운영을 시스템화 하고 총괄 매니저를 뽑아 매주 내려가지 않아도 잘 운영되는 시기가 되었을 즈음
여유가 생기니 본격 창업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마침 그 시기에 알고리즘이 안내해준 팀스파르타의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나와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에이션을 하고, 가설을 검증하고, 팀빌딩을 할 수 있는 부트캠프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라 바로 신청했다.

누구보다 반드시 잘 해낼 자신이 있었고,
그 자신감을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소중한 동료도 만났다.

회사에서 7am-6pm 근무하고, 퇴근하면 6pm-5am 창업을 준비했다.

잠을 안 자도 졸리지 않고 힘들지 않았다.
뇌가 깬다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그리고 모든 걸 함께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어마무시한 큰 힘이 되는 일 임을 처음 경험하며,
엄청난 책임감과 에너지를 장착하고 부트캠프를 수료하였다.

그리고 얻은 결실 두 가지.

1. 회사에서는 최연소 팀장으로 특진을 하게 되었다.
(이 결실은 회사에는 미안하지만 특진 후 두 달 만에 그만두었다.)
2. 팀스파르타의 Pre-Seed를 투자 받고 창업을 하게 되었다.🔥
투자사 팀스파르타의 슬로건 "누구나 큰 일 낼 수 있어"처럼 큰 일을 낼 팀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이다.

퇴사도 했고 전업 창업가가 되었다.
주 100시간을 마음껏 해낼 수 있는 순간이 되었다.

"할 거야"를 "한다"로 만든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며,
이제 동료들과 함께 착실하게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여정을 그려나가고 있다.

창업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것임을 배우는 요즘.

법인을 설립하고 이곳 저곳 네트워킹을 다녀보니
지금까지 혼자 해내려고 했던 창업의 여정이
혼자가 아닌 이 창업씬에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느낌이었다.

그 누구보다 정말 열심이고 잘해내는 많은 분들을 보며 더욱 자극 받고,
응원 받고, 힘을 얻게 되며 또 다시 나의 세상이 커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아직 법인 설립한지 2달 된 병아리 창업가지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 또한 많은 분들께 힘이 되고 자극이 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창업씬에 있는 모든 분들 화이팅 입니다!!!
여러분이 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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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종

김무종

Figma 없이 프로덕트 가설 검증하기 - 670만원의 Deposit 결제를 받다.

스크린샷 2023-08-15 오후 1.18.04.png
Team 소개

두달 전 팀 스파르타로부터 Pre-Seed 투자를 유치하고 현재는 커뮤니티 서비스 옹알을 만들고 있는 극초기 스타트업 팀 저스트세이잇입니다. 올해 4월 팀빌딩을 하고 현재까지 10개의 영어 교육 및 커뮤니티 서비스 MVP를 론칭 및 테스트 해봤으며 지금은 11번째 도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옹알'을 만들고있습니다.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 : 글로벌 커뮤니티 매칭 서비스 옹알

옹알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친구들과 취미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수 많은 MVP를 실패하면서 생긴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나름의 의사결정 기준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제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한문장으로 말했을 때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제품으로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장황하게 설명할 수록 초기 고객에게 세일즈 하는 것이 엄청 어려워진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저희는 가장 단순하게 설명가능한 Hair on fire Problem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 문제의 힌트는 '외국어를 잘하려면 그냥 그 나라 외국인하고 사귀면 돼'라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진리(?)에서 얻었습니다. 저희가 10회의 영어 관련 MVP 테스트를 진행할 때마다 항상 듣던 말이 있습니다. '거기 원어민 있나요?' 원어민과 영어로 대화하고 싶어하는 니즈는 매우 강력했습니다.

스크린샷 2023-08-15 오후 1.18.04.png

2시간만에 만든 '원어민 친구와 취미를 함께해요'라고 만든 간단한 랜딩페이지에 1,378명의 유입자 수, 132명의 회원가입, 45명의 결제고객이라는 지표를 만들어냈고 이는 지난 10회의 MVP 테스트에서 모은 지표의 합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아직 프로덕트를 만들기 시작한지 3주 밖에 되지 않아서 가치관, 방향성, BM 등 아주 많은 것이 바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매일 고객을 찾아가서 커피챗을 하고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이를 제품에 녹여내며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디벨롭 시키고자 합니다.

앱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카카오톡, 슬랙, 노션 그리고 지금은 네이버 카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요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개발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2주간 670만원의 Deposit을 결제받았습니다.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며 테스트 기간 중 수집한 데이터들을 회고하고 정리하여 3주 후에는 정식 론칭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메뉴얼 없는 베타테스트

베타테스트에서 검증하고 싶은 가설을 꼼꼼히 준비하고,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한 완벽한 가이드라인 매뉴얼을 만들고 시작했어야 했을까요?

'이 베타테스트를 왜 해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돈내고 참가하는건데 왜 이렇게 번거롭고 허술해요?', '왜 자꾸 바뀌어요?'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첫 주 엄청난 비판을 받았습니다.

고객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했다는 생각에 심적으로 힘들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장문의 사과 편지를 쓰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저희는 빠르게 실행하고 욕 먹어본 경험이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설계한 서비스 프로세스 중 단 20% 정도만 고객들의 행동과 일치했습니다. 80%는 전혀 작동하지 않았고 완전히 갈아엎어야 했죠. 열심히 매뉴얼을 만드는데 시간을 썼다면 고객의 목소리보다 매뉴얼을 설득하는데 시간을 낭비해야 했을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욕먹고 빠르게 개선하자는 전략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함부로 예측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는 교훈을 얻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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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사례 : 영어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토 & 프립으로 만들자!

옹알이 초기 설계했던 서비스 프로세스는 원어민 친구가 한국 친구와 함께 하고 싶은 취미활동을 코스로 짜고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베타테스터 분들이 참가하는 모델이었습니다. 이 모델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아무도 참가하지 않는 외국인 친구의 코스가 나오면서 외국인 친구들의 불만도 높아져갔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고객을 찾아가서 인터뷰해봤습니다.

  1. 문토&프립은 호스트의 역량이 모임을 선택하는데 큰 의사결정 기준이 된다.
    외국인 친구들의 코스를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번역해서 업로드해줬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이 코스제작자가 소극적인 것으로 비쳐졌다고 합니다. 모임은 호스트가 환영해주고 온보딩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기대하는데 옹알 모임 코스는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습니다.

  2. 내가 선택한 모임보다 더 나은 모임이 나오지 않을까?
    테스터분들은 기회비용에 대한 리스크라고 생각했습니다. 모임 코스를 동시에 공개하지 않았고 몇개의 모임이 준비되어있는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임 선택을 어려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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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보니 '결혼해 듀오' 모델

같은 키워드의 취미를 선택한 사람들을 매칭해줘서 외국인과 한국인 총 4명을 한 조로 만나게 해주는 서비스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뒷단에서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스프레드 시트를 보며 연령대, 일정, 성별, 직업, 취미, 위치 등 다양한 데이터들을 밤새도록 대조해가며 최선의 조합을 만들었습니다. 공통 관심사로 묶인 사람들은 외국인 친구들과 단톡방을 열어서 함께 어떤 활동을 할지 영어로 토론해보고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 방향성을 수정했습니다. 그 이후 모임이 성사되는 확률이 크게 증가했고 오프라인 모임을 함께하고나면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서비스 방향성에 불만을 느끼고 이탈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는 멋진 커리어를 가진 호감형의 외국인과 나에게 꼭 맞는 취미활동 모임만을 선택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고객이 아닌 인종, 문화 상관없이 외국인 친구와 장기적으로 교류하길 원하는 액티브 유저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타겟 페르소나가 아닌 고객이 분명히 섞일 수 있습니다. 누구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점은 없었을까?

모든 부분에서 욕을 먹는 상황에서 문득 '우리가 잘하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부분이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 고객분들에게 여쭤봤습니다. "현재 옹알 커뮤니티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당연히 저희가 생각했던 핵심 가치인 소수의 모임, 취미 기반일 줄 알았는데 의외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요즘 한국의 치안이 너무 불안한 상황에서 어떤 외국인이 나올지 모른다는 것은 큰 허들인 것 같아요. 하지만 옹알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외국인 친구들을 모두 대면 인터뷰를 하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성격은 어떤지를 잘 정리해서 프로필을 공개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외국인 친구들을 관리하면서 연락 하고 지낸다는 것이 가장 큰 소구점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소수가 아니어도 되고, 취미기반이 아니어도 상관 없어요. 옹알 커뮤니티 매니저들이 하는 일을 보면 적어도 사건·사고는 안나겠다는 생각이들어 참여하게 됐어요. 매력적인 커리어를 가진 외국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건 덤이구요."

소수 모임, 취미 기반은 부가가치인 것이고 핵심 가치는 사람에 대한 검증이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도 자신의 커리어와 출신 국가들을 한국 친구들이 인지한 상태로 모임을 함께하길 희망합니다. 또한 한국인 친구들의 프로필을 요청하면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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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님들 도와주세요!

현재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나오는 많은 트래픽이 노션, 카카오톡, 슬랙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자체 프로덕트가 없어서 안타깝게 데이터를 축적하지 못하고 휘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ㅠㅠ.. 아마 저희가 일 하는 것을 보시면 "이걸 손으로 직접 하고 있었어요?" 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것 같아요. 군침이 싹 도실 수 있어요... 원시인에게 불을 가르쳐주는 마음이자 CTO의 마음으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분과 커피챗을 하고 싶습니다!

주변에 열심히 하는 창업가를 도와주고 싶어하시는 멋진 개발자 분이 계시다면 소개시켜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션커버.png

옹알

외국인 친구들과 즐기는 취미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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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현

석정현

⁉️ SEO는 무엇이고, 왜 필요하나요?

🌍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searching.gif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웹 사이트 구조, 콘텐츠, 키워드 등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을 통해 검색 결과에서 잘 보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검색 엔진 최적화 기술 및 전략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Google, Bing, and Naver 와 같은 우리가 평소 검색하는 사이트의 검색 엔진에서 최상단에 노출 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며, 최종적으로 올가닉 유저 트래픽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SEO를 진행하게 됩니다.

  • 올가닉 유저: 광고나 기타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방문하는 유저

올가닉 유저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focus.gif그럼 왜 올가닉 유저 트래픽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할까요?

우선 올가닉 유저는 광고나 기타 유료 서비스를 통해 접근한 유저로 올가닉 유저의 특징을 보면 광고를 통해 들어온 유저보다 더 많은 관심과 전환율을 보여주고 활동이나 구매 등에 대한 데이터를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훨씬 투명하고 명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로도 바이럴 마케팅 또는 설문조사 등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제공하는 동시에 웹 사이트의 문제점, 브랜드 인지도 향상, 수익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오는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SEO의 장점 중 하나일 뿐입니다.


📈 SEO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SEO 장점

◾”Analyze and optimize“

Google Search Console.pngSEO를 위해서 많은 유료, 무료 툴을 보실 수 있는데 Google Search Console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SEO 툴입니다.

Google Search Console 경우 무료이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 부족하다 볼 수 있지만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Google Search Console에서는 색인 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운영하지만 사실 해당 웹 사이트에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는 일정의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이때 Google Search Console 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일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실제 색인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슈 사항 및 기술적 조언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외로도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분석, 키워드 추출, 백링크 범위, 페이지 분석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능을 잘 사용할 수 있으시다면, 웹 사이트에 방문한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하여 분석 및 이해하고 트렌드를 감지 및 개선 사항 파악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키워드 및 콘텐츠를 통해 다음 전략 수립에도 반영 할 수 있습니다.

◾ “SEO can be a cost-effective marketing solution compared to paid advertising.”

Marketing.png키워드 마케팅을 위해 키워드를 찾는데 시간과 노력은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그렇게 찾으신 키워드는 과연 여러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그 키워드 또는 콘텐츠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신다면, 스토리 구현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사용하시나요?

단순한 키워드를 찾는 행위도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Google Search Console을 통해 키워드 분석을 진행해 보신다면 아마 이러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Google Search Console은 올가닉 사용자가 검색하는 키워드와 콘텐츠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웹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워드와 콘텐츠를 보면서 인기 있는 이유와 방문하는 이유를 찾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신다면 더 적은 금액으로 더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Higher search rankings also result in increased brand awareness with Trust.”

trust.png여러분들은 간혹 구글에서 검색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가장 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지 않나요? 잘못된 페이지임에도 말이죠! 구글 광고는 다른 플랫폼 이름을 사용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도 있는데, 실제 이러한 특징을 통해 검색 엔진에서 상위 노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수이거나 알면서도 상위 검색 결과를 클릭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가 구글에서 플랫폼을 검색할 때, 상위 결과에 집중하고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검색하는 경우에도 말이죠.

웹 사이트가 사용자에게 더 잘 보일수록, 서비스 대한 노출이 증가할 수록 우리는 해당 제품, 브랜드, 서비스를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높아진 인식은 신뢰성, 친밀감,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 그리고 충성 고객 확보로도 이어질 수 있겠죠.

◾ “SEO helps sustain growth.“

growth.png좋은 키워드 선정, 가치있는 콘텐츠의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기반으로 검색 엔진에서의 상위 노출은 많은 분들에게 신뢰도와 친밀감을 제공해 드려 최소 노력의 원칙(The principle of least effort)에 따라 서비스와 기업에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유입한 신규 유저 및 유저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출이 불가피한 반면, 직접 브랜드를 입력하고 들어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올가닉 유저들은 별도 비용 없이 유입 수, 고객 수를 유지할 수 있게 되고, 결국 이는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에 동력원이 됩니다.

*최소 노력의 원칙(The principle of least effort): 사용자들이 보다 적은 노력과 인지 노력을 들이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익숙하고 친숙한 도구 또는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예시로 소셜 미디어나 쇼핑몰, 웹 디자인 등에서도 사용자들이 익숙하고 친숙한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며, 기업이나 마케터들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할 때, 사용자들이 이미 익숙한 구조나 디자인 등을 따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 "SEO의 성공적인 예시”

제가 기업들과 상담을 해보면 다른 기업들도 SEO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있는지 종종 물어봅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예를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이 웹 사이트는 구조, 제목, 설명부터 코딩 및 홈페이지 URL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처음부터 SEO를 통해 어떻게 설정되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The Firm Dubai

Title: Law Firm & Lawyers in Dubai - UAE - The Firm Dubai

Description: The Firm- One of The Top Law firm in Dubai UAE, our trusted Advocates, Lawyers and Legal Consultants in Dubai are specialized in Corporate, Litigation, Arbitration, Civil Law, Labor

h1: The Firm Dubai: The Leading Law Firm in Dubai UAE

URL: https://www.thefirmdubai.com/

robots.txt: allow: *

sitemap.xml: Exist

404 page: Exist

Content: EEST 우수

해당 웹사이트를 보면 처음부터 'The Firm Dubai'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이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heFrimDubai는 많은 사업가들이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방문하는 도시 특징인 Dubai라는 특정 지명을 사용하여 업체명, 키워드명으로 선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해당 업체의 경우 “dubai law firm”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광고를 제외하고 상위 노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1천 ~1만 정도 검색량으로 키워드의 검색량도 나쁘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ample1.png

실제로 유료 툴을 통해 해당 홈페이지의 방문수를 추적해보면 특정 일자 이후 올가닉 유저가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면 불가 3개월 만에 만명의 올가닉 유저 확보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해당 로펌의 경우 광고 없이도 구매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객인 올가닉 유저를 만명이나 확보하는 동시에 마케팅 비용은 효과적으로 줄인 SEO의 긍정적 예시를 생각됩니다.

Amanbon

sample3.png이번 사례는 제가 컨설팅을 진행한 실제 사례입니다.

해당 페이지는 개인 블로그로 다양한 내용에 콘텐츠를 작성하였지만 콘텐츠 노출이 충분하지 않아 컨설팅을 요청한 경우였습니다.

이에 컨설팅을 진행해 드리며 색인 과정을 도와드렸고 , 결국 콘텐츠 노출이 증가되면서 실제 방문하는 올가닉 유저의 수도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SEO 색인 과정을 통하는 것만으로 노출량을 100에서 최대 850회까지 증가시켰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SEO 중요성을 다시한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작성을 통해 계단식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실제 사용자 접근성과 신뢰성을 고려해 본다면 위 수치 이상의 가치를 달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Conclusion

I'm trying to write about what benefits we can get from SEO work. If you have any other thoughts, please share them with me!

여러분들은 아직도 SEO는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SEO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점은 SEO는 가장 먼저 진행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떠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어떻게 콘텐츠를 작성하고 웹사이트를 구성할지에 대해 고민이 초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SEO의 효과를 보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고 시간도 더 길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들은 SEO를 위해 무엇을 노력했는지 한번 고민하시고 정말 여러분의 브랜드, 서비스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노력을 SEO를 통해 해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가 있니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SEO, GA4 등에 대해서 무료 상담 세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Writer: Growth Hacker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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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호

박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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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프로젝트 연계 실무형 대외활동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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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학

정종학

준오헤어 창업자가 말하는 20대를 위한 인생공략

Q1. 20살로 돌아간다면 가장 먼저 할 행동이 있을까요?

  • 롤모델을 정해서 의도적으로 따라해 본다

그것이 왜 필요한가?

정해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어둡고 깜깜한 길을 가는데, 앞에 따라갈 사람이 하나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롤모델의 좋은 점들을 배우고 습관이 되면 나에게 체화 될 수 있음

스크린샷 2023-08-15 오후 3.06.23.png

Q2. 대표님의 롤모델은 무엇이었나요?

  • 일본만 150번 정도 갔었다.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미용실이 일본에 있었어서 밥만먹으면 찾아가서 보고 따라하고 배웠음

Q3. 그럼 롤모델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 롤모델을 찾고 싶으면 일단 찾아가서 물어보자

  • 간절하면 물어보게 되어있다, 간절하지 않아서 물어보지 않음 (화장실이 급하면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본다)

  • 헤어디자이너가 마음속으로 생각만 한다고, 헤어디자인과 관련한 책을 5만권 읽는다고 머리를 잘 자를 수 없다. 물어보고 직접 해봐야 한다

  • 물어보고 직접 해봐야(무언가를 찾으면) 주변에 무작위 적으로 떠돌던 정보들이 에너지(집중화된 정보)로 나에게 모이게 된다

나의 롤모델 정하기

  • 개인의 성향과 철학이 닮고 싶은 사람

  • 비지니스 철학과, 비지니스를 이끌어가는 모습들이 닮고 싶은 사람

  • 고객과 프로덕트 중심적인, 그리고 장기적 사고를 하는 창업자들

  • 간접 : 책과 기사, 유투브 영상 등을 찾아보기

  • 직접 : 찾아가서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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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Joy

내가 지향하는 대표의 모습

문득 우리 팀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이들에게 가치와 행복, 의미를 줄 수 있는 대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미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러닝은 진행하고 있지만, 그 이상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이상은 무엇이고, 그러기 위한 환경은 무엇일까?

정답은 팀원들에게 있으니 팀원들에게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본인의 커리어는 무엇인지, 그 커리어를 위해 어떤 경험을 중점적으로 하고 싶은지, 어떤 회사에서 본인은 일하고 싶은지 등등

비록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자연스럽게 떠나간 팀원들도 있고, 개개인의 열정과 집중에 대한 위기도 있었지만, 결국 우리는 해낼 거고 우리가 만든 제품으로 사람과 사람 간의 지식과 경험, 의견 교류를 더욱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힘들 때마다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찾아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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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원

유시원

50개의 타겟 고객사에 메일을 보냈으나, 소개서를 달라고 하는 기업은 없었습니다.

지난 메이커로그에서, 저희가 시도한 솔루션은 핵심보다 부차적인 요소에 가까울 수 있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지난 1주일간 그 생각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접근 방식을 수정해 보는 단계에 있습니다.

베니즈는 "초기 단계의 기업은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직원들의 복지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문제에 착안해,

"다양한 선택지의 소소한 선물 복지로 임직원 만족도를 올려보자"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 몇 분의 담당자분들을 더 만나뵈었습니다.

"일에 필수적인 것"만을 복지로 제공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외에는 복지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운동 관련은 업무 퍼포먼스 향상 측면에 도움이 되지 않냐?고 여쭈었으나,
회사에서 제공해야 할 만큼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구성원들의 특성을 고려해 폭발적인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이라면, 때때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에 2회정도 회사 티셔츠를 만들어 제공하는데, 개발자 분들 만족도가 정말 높다고 하셨습니다.

  • 가정하고 있던 타겟 고객사를 직원 수 / 투자 단계 / 매출 / 회사 소재지로 세분화해, 저희 솔루션이 가장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되는 50개의 기업을 추려 연락처를 알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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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루션 도입 제안 메일을 보냈습니다.

처음부터 소개서를 첨부하고, 어떤 솔루션인지 줄줄이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의 핵심을 한 줄로 소개하고, 관심이 있다면 소개서를 보내주겠다는 짧은 메일을 보냈습니다.

만약 고객의 Pain Point를 찔러내는 데 성공했다면, 실 도입은 아니더라도 소개서 정도는 요청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메일은 개인별 보내기- 한 명씩 보내기 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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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타겟 고객사에 메일을 보냈고, 31개의 회사에서 메일을 열어봤으나, 소개서를 달라고 하는 기업은 없었습니다.

도입 의향은 없으나 솔루션에 자사 측 제품 입점이 가능한지 문의주신 분만 계셨습니다.

콜드 메일은 콜드 메일일 뿐이지만 반응이 이 정도로 없다면, 필요로 하지 않는 걸 만들고 있었다는 생각이 한 층 더 두터워졌습니다.

어제 @이문혁 대표님과의 커피챗으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많은 조언을 얻었지만, 그 중에서도 '복지'라는 영역은 너무 큰 범위의 영역이고 문제를 더 작은 문제로 쪼개어 생각해볼 필요성에 대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

기업 임직원 복지에는 참 다양한 영역이 있고, 저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전달할 수 있는 가치를 더 구체적으로 찾아 나서 보겠습니다😁

아래는 오늘 아침 저희 팀 코파운더가 슬랙에 올린 글인데, 요즘 저희가 하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 옮겨와 봅니다 :)
(캡처본을 올리고 싶었는데, 일시적인 버그인지 이미지가 올라가지 않네요..!)

생각을 하다 보니 과연 복지가 문제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쭉 주장해오던 게 복지는 +a 적인 요소라고 느껴왔기 때문에, 애초에 복지 관련 문제를 찾으려고 하는 단계에서 계속 턱턱 막히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베니즈는 새로운 종류의 복지(이색 복지, 선택형 복지)를 도입하려 했었으나 이런 작은 복지는 없다고 큰일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입을 하려는 움직임이 없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만약 우리가 계속해서 복지 관련해서 타겟하고자 한다면 새로운 종류의 복지가 아닌 기존에 실행하고 있던 복지를 개선하는 방향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복지리를 다시 뒤져보면서 기업들의 복지 현황을 살펴보고, 복지 관련 기사들도 읽어보고 인상적인 몇 가지만 생각해봤어요.
- 2030 MZ 세대들을 위한 싱글 복지
비혼 장려한다는 사회적 비난 -> 뭔가 에둘러서 복지를 제공해야 함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5/26/ABBGVWIWANCRBKHTOR6DKKLA64/)

- (싱글 복지에서 이어진 생각) 임신/출산 관련 복지
산부인과 관련 / 불임 부부를 위한 복지 제도
근데 이건 각 회사가 알잘딱깔센 해야 하는 거지 우리가 뭘 해주긴 어려운 것 같기도 하구.. but 사회적 문제를 개선한다는 측면에서 잘만 하면 여러 높으신 분들이 마음에 들어할 수 있음

근데 이런 식의 새로운 복지는 결국 다시 중개업 방식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단순 중개는 끌리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좋은 아이템과 좋은 PMF를 발견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갈 자신은 있음)
이미 존재하는 복지 중에서 그나마 비효율적인 것을 생각해보자면..

- 건강검진 관련
건강검진을 직원이 신청하고 어떠한 옵션을 붙여서 신청할 건지.. 어디서 받을 건지.. 배우자도 받을 것인지 등등을 일일이 입력/신청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어요 (개선될 부분이 있을 수 있음)
BUT 건강검진은 1년에 한번밖에 발생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 자녀 학비 지원
매 학기마다 부모님이 등록금 납부 -> 등록금 납입 증명서/재학증명서를 자녀가 pdf로 다운 후 부모님께 제출 -> 부모님이 직접 회사에 제출 -> 회사는 검토 후 승인 의 절차를 거치는데.. 이걸 좀 간소화할 순 없을까요,,

참고로 복지리에서는 복지를 아래와 같은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어요!
:집:  재택/ 부분재택/ 원격근무 가능
:상승세인_차트:  스톡옵션/ RSU 지급
:날개_달린_돈:  대출/ 이자/ 주거비 지원
:책: 자기계발+교육비+도서비 지원
:선물: 경조사비+선물 지원
:아이::피부톤-2:  어린이집 지원
:개2:  반려동물과 동반 출근 가능
:사각모:  자녀 학자금/교육비 지원

결론: 이미 시행하고 있는 복지의 개선점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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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커 이찬우

그로스해커 이찬우

스타트업 그로스해커의 고민과 방향성.. 그리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오해

스타트업 그로스 해커의 방향성

  • 분석을 위한 분석을 하지 말 것. 데이터 분석은 수단이다.

  • 결국에는 본질에 집중할 것 - 인간의 행동과 선택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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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님의 글 [초기 팀의 데이터 분석]을 보고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코멘트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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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있는 대부분의 데이터 분석 강의는 주로 테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테크라고 말하지만 데이터 처리에 주로 이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SQL, Python 등의 기초 문법, 그리고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몇 가지 솔루션의 사용 방법, 기초 통계학 지식, 몇 가지 실무 적용 사례들을 주로 배운다.

"데이터 분석"은 수단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의 데이터를 분석할 것인지에 따라서 공부의 방향성 자체가 달라진다. 예컨대 바이오 분야의 데이터 분석가라면 높은 수준의 공학적 지식이 필요하다. "데이터 처리/분석 기술"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고, 도메인 지식이 되는 생명공학, 의학, 약학 등에 대한 지식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많은 콘텐츠와 강의에서 다루는 "데이터 분석가"는 사실 "비즈니스 분석"에 속한 일부 분야에 국한되어 있다. 비즈니스 분석 또한 HR, 재무, 마케팅 등 세세한 분야로 다시 나뉜다. 이 중 '마케팅 분석'이 현재의 교육 시장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내용이다. 그러니까 일부 분야에 국한된 내용이 전체처럼 대표되는 현상이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바이오 분야에서 신약을 연구하는 데이터 분석가와 비즈니스 분야에서 마케팅 성과를 개선하는 데이터 분석가를 과연 같은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데이터 분석"은 사실 과학의 모든 탐구 과정에 요구되는 기초 역량이고, 최근들어 비즈니스 분야에 여러 인프라의 확장과, '과학적 사고'가 도입되면서 데이터 분석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앞으로 모든 분야는 데이터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이라는 단일한 타이틀은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다양한 분야의 작업에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해줄 수 있는, 정말 수학과 공학에 능한 데이터 그 자체에 대한 전문가 포지션만이 유의미해질지도 모른다. (이미 우리는 이들을 '데이터 공학자(과학자)'라는 별도의 포지션으로 부르고 있다.)

앞으로는 자기가 속한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갖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리터리시가 더 중요시 될 것인데, 이 분야도 공교육에서 제공하는 기초 교육 과정은 이미 맞추어 변화되고 있으며, 기존 교육 과정을 밟은 사람들은 시장의 교육을 통해 일부 해결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분석' 분야에 있는 입장에서, 커리어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앞으로 테크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할지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여러 방법론과 노하우에 대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

테크 그 자체에 대해서 공부한다고 할 때, 배운 것을 최대로 활용하려면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몇몇 기업이 아니고서는 막상 할 일이 없게 될 것 같았다. 성장을 위한 분석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이 분야가 발전 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성장과는 무관한 '데이터 처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스타트업 씬에는 다운님이 말하신 것처럼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성과를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사실 어떤 부분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이렇게 하니까 먹히는구나"라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영역들도 있다.

'그로스 해킹' 자체가 하나의 유행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기존 비즈니스 분석-마케팅 분석에서 "성장을 중심"으로 한다는 철학적인 측면을 더 강조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는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성장 시키기 위해, 마케팅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초 역량을 갖추는 것과 동시에 무엇이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지로 초점을 옮겨 더 연구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 분석'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데이터 분석'을 덜 하게 되는 것도 결국에는 본질 그 자체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문제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면 마케팅의 본질은 무엇일까? 서비스의 성장은 결국에는 우리의 아이디어와 상품이 고객에게 선택을 받아야만 가능해진다. 고객의 선택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해진다.

디지털 마케팅 분석 또는 그로스해킹이 우리의 서비스/상품을 더 많이 노출 시키는 기법, 더 많은 구매를 만드는 기법처럼 여겨지고는 있지만 결국에 중요해지는 부분은 행동경제학-심리학에서 나온 '선택 설계'가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라고 본다. 결국에 성장을 위한 분석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선택지에 무엇을 올릴 것인지, 고객들이 무엇을 선택하는 지를 보고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로스 해킹(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의 차이점을 말하는 여러 설명들이 모호하게 느껴지고는 하지만, 그 중에 "그로스 해킹이 (퍼포먼스 마케팅에 비해) 좀더 프로덕트 설계-제작 과정부터 같이 고민하고 참여한다"는 설명 역시 '선택 설계'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분석'의 다음 스텝도 있다. 우리가 반복된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자동화와 AI 영역으로 넘길 수 있는 측면들은 더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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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열

이홍열

VISION : 전 세계 모든 도서에 콜롬북스를 인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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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이 운영하시는 Product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제가 두 번째 직장생활 중에 가장 실망한 것이 회사에 Vision 이 없었다는 겁니다(큰 회사라 있었을 지 모르지만, 아무도 Vision 을 알고 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창업할 때에는 나는 원대한 Vision 을 꼭 만들어야지라고 생각을 했었죠(Vision 만들기가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좌충우돌 끝에 나온 콜롬북스의 Vision 은

"전 세계 모든 도서에 콜롬북스를 인쇄하자!!"

였습니다.

어제 오늘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면서 잠시 동안(?) 까먹었었던 Vision 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허황되지만 제 나름대로는 너무 멋진 Vision 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멋진 Vision 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콜롬북스 앱 아이콘이 도서 표지에 인쇄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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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커 이찬우

그로스해커 이찬우

데이터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방법 - 그로스해킹 TIP

그로스해킹 TIP 2편 - 광고 성과 관리를 위한 데이터 활용

'데이터 분석'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고는 합니다. 뭔가 복잡한 기술과 지식이 필요할 것만 같죠. 또한 큰 규모의 비즈니스만 할 수 있는 일처럼 느껴지거나, 비용이 많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우리가 가지는 막연함과는 달리, '데이터 분석'도 린(Lean)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데이터라도 잘 관리하고 쌓아둔다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 시키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장을 준비하는 회사들이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쉽게 적용할 수 있는지, 특히 마케팅 과정에서 '광고 관리'에 주로 이용되는 2가지 관점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고객 데이터가 많을수록 광고의 효율이 좋아진다

  •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서비스에서 지금까지 상품을 구매한 사람이 1,000명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광고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방법입니다.

  • 구글,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요 광고 플랫폼에는 기존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슷한 전환 행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타겟에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 구글, 메타는 이미 수많은 회원들이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지, 쇼핑 주기와 평균 구매 금액은 얼마인지, 어떤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은 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고객군을 분류하여 업로드하기만 하면, 해당 고객군과 유사성이 높은 광고플랫폼의 타겟들을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 실질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겟에게 더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광고 플랫폼에 데이터를 학습시켜 나갈수록 그 정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 직접 고객의 데이터를 업로드하는 방식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내에서의 행동을 기반으로 타겟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각 광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광고 추적 도구를 웹사이트/모바일에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행동 기반의 타겟은 쉽게 말하자면, 1)우리가 운영하는 SNS 채널에 반응한 사람 2) 우리 서비스에 방문한 사람 3) 특정 버튼을 클릭한 사람 4)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사람 5) 구매를 완료한 사람 등 우리가 특정 행동들을 정의 내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 위에서 말한 것과 비슷한 원리로 'A 컨텐츠에 반응한 사람', '웹사이트에 방문한 사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사한 타겟을 만들어 광고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쇼핑몰에서 어떤 상품을 보면, 곧바로 다른 쇼핑몰들의 비슷한 상품들이 내 피드에 광고로 뜨는 것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윤리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광고 플랫폼들은 영리하게 다른 경쟁사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광고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광고 추적 도구의 권한 설정이 명확하지 않았던 시기에 일부 광고 대행사들이 이를 악용해서 수익을 내기도 했습니다. 기존에 비슷한 회사의 광고를 대행하면서 축적해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른 회사의 광고를 집행하면서 높은 성과를 내고, 그것을 '별도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수익률을 잘 만든다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 그만큼 광고 플랫폼에서는 기존에 확보해둔 데이터가 성과를 보장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광고 대행사들이 잘 알았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광고 추적 도구에 권한 설정이 세분화 되어 있고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면서 이 같은 문제가 적어지기는 했지만, 광고를 의뢰할 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 최근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는 심지어 아예 경쟁사 타겟을 대상으로.. 예컨대 ['xx마켓' + '중고xx'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사용자]에게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상품들도 제공하고 있죠.

  •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차별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비슷한 서비스 사용 경험이 있는 타겟들을 빨리 우리 서비스의 초기 고객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 광고 플랫폼이 데이터를 활용해서 광고 상품을 만드는 간단한 원리만 이해하고 있어도, 시도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은 늘어날 것입니다.

무엇이 성과가 좋고 나쁜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측정 과정'이 있어야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측정을 통해 발견되는 비슷한 패턴이 우리에게 확신을 가져다 줄 수도 있죠. 데이터를 활용한 모든 과학 분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해 보이는 이 원칙이 '4차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디지털 세계에서 다시 큰 주목을 받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발명과 보급으로 인해, 인간의 많은 행동들이 온라인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

  • 온라인 공간에서는 그동안 측정할 수 없었던 '인간의 사사로운 행동, 습관'까지도 데이터화 할 수 있다.

  • 클라우드 시장의 발전으로 인해, 수많은 데이터들을 싸게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기존 통계학에서는 데이터를 많이 모으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 때문에 '표본'을 통해 '전체'를 추론하는 방식을 이용했다. 표본에서 발견되는 작은 오차가 전체로 확장될 때는 큰 오차가 되기 때문에 통계적 엄밀성이 크게 요구되었다.

  • 하지만 양적으로 데이터를 많이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는 시대에서는 엄밀하지 않은 전체 데이터를 이용한다. 엄밀하지 않은 전체 데이터를 대상으로 한 분석이, 통계적 엄밀성이 적용된 표본을 기준으로 한 분석보다 더 높은 정확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마케팅처럼 '경향성'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더욱)

마케팅/서비스 분석에는 여러 기법들이 있지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1가지만 기억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측정하고 -> 원인을 분석하고 -> 개선해보고 -> 다시 측정한다

  • 흔히 A/B 테스트 실험이라고 불리는 방법 역시 이 과정에 충실한 방법이죠.

그러면 개선을 위해 무엇을 측정해야 할까요?

1) 외부 채널에서 우리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유입 과정

2) 웹사이트에 방문한 후 결제가 일어나기까지의 과정

위 2가지로 분류해서 시작합니다. 흔히 말하는 '퍼널 분석' 또한 이 관점에서 시작하죠.

  • 1)번의 유입 과정에서는 주로 해당 게시물/광고가 잘 노출이 되고 있는지, 노출 대비 클릭률은 어떤지, 클릭당 평균 광고 단가는 어떤지를 살펴봅니다.

    • 위 과정을 통해 우리가 만든 광고 소재(카피, 이미지, 영상)이 사람들의 반응을 적절하게 이끌 수 있는지, 우리가 지정한 광고 타겟이 적절했는지 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잘 되는 광고를 남겨두고, 잘되지 않는 광고는 끄거나 적은 예산으로 조정하여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 2)번 단계의 경우 핵심적인 요인은 '고객의 이탈 포인트'를 찾는 것입니다.

    • 고객의 이탈 포인트는 어떻게 찾을까요? 고객의 구매 여정을 각 단계로 정의하고 측정만 하면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방문 -> 상세 페이지 조회 -> 장바구니 담기 클릭 -> 주문서 작성 -> 결제 완료

      • 각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비율을 보고, 어떤 단계를 개선할지 파악합니다.

    • 조금 더 상세한 분석과 개선 실험을 할 때 역시,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이 단계를 '온라인 행동'을 기준으로 세분화하면 됩니다.

      • 스크롤 조회 측정 추가->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스크롤을 30% 내린 시점에서 고객들이 많이 이탈한다 -> 30%까지의 영역에 적절한 후킹 포인트를 다시 만들고 결과를 다시 파악한다.

      •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제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높다 -> 1) 주문/결제 과정이 복잡하지 않은지 살펴본다. 2) 결제 실패 에러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3)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할 때 결제 유도가 되는지 살펴본다.

  • 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광고 추적 도구에서는 이미 1)번의 과정과 2)번의 과정을 종합적인 성과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하기도 합니다.

  • 광고 대비 수익률(ROAS)이 여기서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표이죠. 광고비 1만원 당 3만원의 매출이 발생할 때, 판매하는 상품의 마진을 고려하여 해당 광고를 계속 집행할 가치가 있는지, 마진이 더 높은 상품을 광고할 때는 어떤지 등을 쉽게 판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

  • '측정'과 '개선'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사실 대단한 수학적 지식도, 통계적 기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 A와 B중에 무엇이 성과가 높다는 것을 구별하는 것은 간단한 산수의 영역일 것입니다. 심지어 그 간단한 계산들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면 알아서 계산을 해줍니다.

  • SQL, Python과 같이 데이터 처리/분석을 위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체 DB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비즈니스의 규모가 커져서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때 효과적입니다.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도 충분합니다.

요약

  • 광고 플랫폼에 전달하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성과가 높아집니다. 특정 콘텐츠가 우연이 빵! 떴을 때, 그 데이터를 활용하면 비슷한 패턴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우리의 마케팅 활동을 측정해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가 하는 마케팅에 고객들이 얼마나 상호작용하는지를 보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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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Sid

Shin Sid

DRX 한다는것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들어보셨나요?

이 문구는 롤이라는 게임의 세계 대회에서 한 팀이 기적적인 우승을 하고 남긴 말입니다. (정확히는 인터뷰 후 기자가 쓴 표현)

당시 우승팀 이름이 DRX인데, 최근 스타트업의 성공 과정이 DRX의 우승 과정과 비슷한거 아닐까? 했습니다

DRX는 유난히 운이 없었습니다. 8강에서는 넥서스를 한대 남기고 억제기가 재생되어 승리를 놓쳤고, 결승전에서도 바론과 용을 적 스킬 하나에 뺏기기도 하였습니다.
(거의 다잡은 경기를 작은 확률로 억울하게 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DRX 멤버들은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 최선의 결정들을 이어 나갔고, 결국 모두의 예상을 깨고 기적적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최근에 'DRX 하자'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DRX 하자는 뜻은 어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계속해서 최선의 선택을 내리며 나아가자는 의미입니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 하는 건 마치 인격 수양을 하듯 어렵습니다.

어제는 최근 3개월 중 가장 일진이 안좋은 날이었습니다. 거친 언행을 하는 고객과의 전화부터 잦은 실수까지...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워 글을 써보았습니다.


혹시 DRX를 잘하기 위한 꿀팁을 아신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명상, 요가, 규칙적인 운동, 팀원들끼리 게임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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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스타트업이 SEO 장악하기

쏘영은 만22세 미혼인 사람들이 모여 육아일기 서비스 기로그를 만들고 있어요. 지인들도 대학생이 대부분이고, 사실 먼 사촌 외에는 주변에 육아 중인 부모들을 찾기 힘든 나이이죠.

저희는 올해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정부 지원금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예산을 편성하고 나면.. 마케팅/프로모션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은 🐜 만큼 남더라고요. 스타트업 살림살이 다들 비슷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정식 런칭 2달만에 네이버 SEO 성공

저희는 정식 런칭 2달만에 네이버 검색창에 #육아일기, #육아일기 앱, #육아일기 포토북으로 검색하면 1면에 노출되게 만들었답니다.

seo.png→ (아주) 살짝은 자랑이 섞인 꿀팁🍯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1 클릭도 클릭이다.

“1 클릭도 클릭이다.”의 마인드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클릭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어요. 대표적인 예시로는 하루 종일 인스타그램에서 50명이 넘는 어머니들에게 DM을 보낸다거나, 인플루언서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다닌다거나.. ‘너무 무식한 방법 아니야?’ 하는 선택지들을 주저 없이 하고 있어요. 저희는 돈은 없지만 시간은 있으니, 어쨌든 한 명이라도 저희 기로그 서비스의 존재를 알게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였어요.

반응하는 고객들을 분석해요.

이렇게 하다보면, 무턱대고 보낸 DM에 응답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의 특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어떤 문구로 메시지를 보냈을 때 흥미를 가지는지 알게 되고, 그 문구를 녹여 마케팅 문구를 작성해요.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처음에는 50명 중 5명의 답장을 받았는데 이제는 어느새 30명의 답장을 받게 되더라고요.

저희 대표님은 가만히 앉아 고민하는 것보다 일단 움직이고, 해보는 것을 강조하세요. 저희 팀 모두 이런 마인드로 임하고 있어요. 일단 움직이고, 일단 실행하며 몸으로 배우죠.

콜드메일, 이렇게 보내보세요.

그 중 저희가 SEO에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방법은, 블로그 인플루언서 협찬이에요.

일단 저희가 가지고 싶은 키워드로 네이버에 검색을 했어요. 위에 말씀드린 #육아일기, #육아일기 앱, #육아일기 포토북, #(저희 경쟁 서비스 이름) 이렇게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뜨는 블로그에 들어가 글을 읽어보고, 해당 인플루언서분들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콜드메일이라고 칭하는 이유는, 인플루언서들이 기본으로 받는 원고료의 10% 미만의 금액으로 제안을 드렸기 때문이에요.😅

*이 콜드 메일을 발송할 때도 조금씩 형식을 바꿨어요. 서론 없이 바로 본론을 넣기도, 팀의 소개를 넣기도, 담백하게 용건만 간단히 넣기도 하면서요!

mail.png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바로 회신을 주시는 비결은 제가 느낀 바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1. 인플루언서의 평소 관심사, 취향과 일치해야 함.

  1. 우리 서비스를 매력적으로 표현해야 함.

  2. 우리 팀이 얼마나 진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는지 표현해야 함. (감정에 호소)

이 중 저는 3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터무니 없이 적은 원고료더라도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이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고, 운영하고 있는지 그 진심이 느껴진다면 다들 ‘도와준다’라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더라고요. 이 서비스 후기를 작성해 돈을 번다의 느낌이 아니라요!

ans.png

특히 저희 서비스 특성상 30일의 기록을 한 뒤, 포토북을 받고 후기를 작성해 주셔야 해서 단순히 상품을 받아 리뷰를 적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귀찮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요.

작성해주신 후기들을 보면 진심으로 저희 서비스가 ‘잘 됐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글을 써주세요.

👉🏻 이렇게 마음을 담아 작성해 주신 후기, 한 번 읽고 가실래요?

스타트업 마케터분들, 응원합니다!

대기업 마케팅팀의 최대 목표는 예산을 많이 편성받는 일이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마케팅은 돈과 가장 많이 비례하여 성과가 나와서, 작은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할 때는 막막함이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해결했을 때의 성취가 더 짜릿한 법이죠?!🥰

스타트업 마케터분들, 항상 응원해요! 가벼운 커피챗 언제나 환영입니다!

메이커로그가 처음이라 가독성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모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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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커 이찬우

그로스해커 이찬우

성장하는 서비스들은 회원가입부터 다르다 - 그로스해킹 TIP

그로스해킹 TIP 1편 - 회원가입 과정에서 마케팅 이점 최대로 가져가기

회원 가입 수단도 마케팅의 과정입니다

서비스를 만들 때 어떤 회원가입 수단을 제공하고 있나요?

  1. 별도의 아이디/패스워드를 직접 입력하도록 한다.

  2. 다양한 간편가입 수단(구글,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애플)을 제공한다.

  3. 1번의 수단과 2번의 수단을 같이 제공한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회원가입/로그인 수단으로 위 3가지 방법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마다의 특성은 있겠지만 데이터 활용의 측면에서는 큰 장점을 가져가지 못하는 방법입니다.

간편가입 수단의 장점은 이미 많은 콘텐츠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1. 회원가입 과정에서 개인정보 작성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심리적 장벽을 낮출 수 있다.

  2. 아이디/패스워드를 기억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3.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이와 같은 편의성 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서비스들의 대부분은 SNS 플랫폼을 통한 간편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주로 ‘편의성’에 중심에 두고 있을 뿐, 마케팅에서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가져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제안하는 방법

  •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카카오 간편가입’으로 회원가입 수단을 통일하는 것이 가장 많은 이점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여러 간편가입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카카오 간편가입 수단만을 제공하는 것이죠.

카카오 간편가입 수단의 가장 큰 이점

  1. 카카오 간편가입 연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 닉네임, 프로필 사진, 카카오 계정 이메일, 이름, 성별, 연령대, 생일, 출생 연도, 휴대전화 번호, 카카오톡 채널 추가 상태, 배송지 정보 등

  • (일부 개인정보의 경우에는 카카오에서 사전 검수 절차 및 동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1. 회원가입 과정에서 카카오 채널 친구 등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 싱크’ 기능을 이용한 간편가입 시 회원가입 과정에서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가 가능합니다.

    카카오 로그인.png* 무의식적으로 클릭하는 [전체 동의하기] 기능 안에 많은 개인정보 제공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 서비스의 이용약관-개인정보처리방침 동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 장점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의 업데이트 - 카카오에 등록된 정보는 최신 정보인가?

  • 개인정보 업데이트 여부는 마케팅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새로운 상품 안내, 프로모션-할인 쿠폰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의 재방문-재구매를 유도하고는 하죠.

  • 별도의 아이디/비밀번호 기반의 회원가입 과정에서 수동으로 고객들에게 입력을 받은 경우에는 고객에게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를 요구할 요인이 부족합니다.

  • 주기적으로 회원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유령 회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DB에는 수많은 회원들이 있지만, 현재 고객들의 이용하지 않는 이메일, 휴대전화번호로 인해 다시 연락을 보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SNS 간편가입 과정에서 해외 서비스(구글, 페이스북)보다 국내 서비스(카카오톡, 네이버)가 제공 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가 더 많습니다. 특히 마케팅에 이용되는 ‘연락 수단’면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 카카오톡, 네이버의 경우에는 제공 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의 유형이 비슷해서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업데이트 여부’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메신저 기반으로 친구들과 매일 소통하는데 사용되는 수단이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 전화번호’ 업데이트가 거의 강제 됩니다.

  • 네이버의 경우에도 최근에 생긴 여러 금융/쇼핑 시스템으로 인해 업데이트가 비교적 잘 되고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전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메신저 기반의 ‘카카오톡’에 비해서는 개인정보 업데이트가 덜 되고 있을 것입니다. 네이버의 역사가 더 길다는 것도 최신 정보의 업데이트 여부와 연관이 있겠죠.

  • (예컨대 저는 약 20년 전에 만든 네이버 계정의 정보를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면서 업데이트했습니다. 그 전에는 네이버를 이용하면서도 개인정보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죠. 네이버, 카카오 모두 전국민 서비스이지만 '개인정보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세부 서비스 이용자 수와 점유율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또한 간편가입 기능은 회원가입 과정에서 1회적으로 데이터를 제공 받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데이터가 변경되면 그에 맞춰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간편가입만으로 3가지의 연락 수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 간편가입 과정에서 이메일, 휴대 전화번호 외에 메신저 기반의 ‘카카오 채널’이라는 연락 수단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메신저 기반인만큼 이메일, SMS를 잘 확인하지 않는 사용자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픈-클릭 빈도도 다른 수단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메시지를 보낼 때 썸네일 이미지, 버튼 활용 등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도 많은 편이죠.

  • 특히 카카오 채널과 연동된 정보성 기반의 ‘알림톡’은 제공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통에 ‘6.5원’ 수준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광고성 메시지의 경우 기본 15원, 타겟형 20원으로 일반 SMS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유저의 상태를 카카오에 업데이트하는 API도 제공되어 있습니다. 멤버십 상태, 구매 주기 등에 따라 회원을 구분하여 카카오에 등록해두면, 타겟형 메시지를 보내는 등 마케팅에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추가적인 기능 개발과 같이 가져간다면 마케팅 자동화의 기반을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두고 결제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할인 쿠폰 제공 등)

1가지 로그인 수단만 제공하는 것이 불안하다면…?

  • 22년 10월 15일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카카오 로그인 기능을 이용하던 다른 서비스들도 접속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등 로그인 수단을 일원화 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았던 사건이죠.

  • 카카오 간편가입으로 회원가입/로그인을 일원화하여 마케팅에서의 장점을 최대한 가져가고, 일원화 로그인으로 인해 방지할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하려면 2차 로그인 수단을 마련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이메일/휴대전화번호를 통해 임시 로그인 방식을 별도로 제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UI와 같이 묶어서 해결하자면 “혹시 로그인에 문제가 발생하셨나요?” 등의 문구와 함께 별도의 개인정보 인증 절차 후 임시 로그인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식을 함께 가져가면 혹시 모를 문제도 같이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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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기

  • 마케팅 관점 중 리드 제너레이션(Lead Generation)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고객의 연락처를 획득하는데 집중하고, 추가적인 메시지 발송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론이죠.

  • '카카오 간편가입'은 고객의 최신 연락처를 획득하는 '기능적 수단'입니다. 이를 최대한으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획득한 연락처를 기반으로 어떤 리드 제너레이션 마케팅 전략을 활용할 지가 중요합니다.

리드 제너레이션 방법론과 카카오 회원가입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는 향후 콘텐츠를 통해 또 소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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