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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o

Jino

비전(Vision)을 제시하는 일

성장중독자의 단상(斷想) #2

사전적 의미까지는 모르겠지만, 리더(리더십을 가진 사람)는 비전(Vision)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비전은 '방향성' 또는 '목표'에 가까운 의미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다.

첫 번째로 비전을 찾는 일이 어렵다.

어떤 가능성이 비전이 될 수 있을까? 회사, 조직, 개인의 비전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 할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면 하늘이라도 쳐다봐야 하는 걸까? 조직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소수의 누군가가 비전을 찾는 어려운 일을 해야 한다.

두 번째로 비전의 결과에 책임지는 일이 두렵다.

결국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지, 성공할지 실패할지에 대한 불확실성,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제시하는 사람이 지게 된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결단력을 발휘하는 것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의 위대함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실패해도 공유하지 않고 다른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비전을 전달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비전을 전달하는 방법 내지는 노하우는 개인마다 다르고 시기나 조직의 크기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특히 이 부분을 잘하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데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작은 방향성이라도 자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 길로 가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했을 때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경험, 맹렬한 도전, 이견, 우려를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구성원들과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경험을 해 본 사람들이라면 크고, 작은 비전을 제시하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일인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회사나 조직의 비전이 구성원의 업무에서의 목표와 성과로 일치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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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건

정호건

앤틀러 팀빌딩 프로그램 지원 후기 <3기 참여 확정>

앤틀러 팀빌딩 프로그램 지원 후기 <3기 참여 확정>

앤틀러는 "글로벌 Early-stage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 액셀러레이팅 VC"로 2022년 7월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팀에 투자가 진행되었고, 지원하는 창업자들의 숫자가 1000명이 넘는 국내 최대의 팀빌딩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앤틀러 3기에 지원을 했고, 3번의 인터뷰 완료후 최종 합류소식을 듣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가 살아온 과정이 헛되지 않았구나 라는 느낌을 다른 분들도 받았다고 했는데, 저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점이 앤틀러의 선발 포인트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과정이 충실할 것."

이제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할 뿐, 투자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앤틀러의 팀빌딩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앤틀러의 스타트업 투자 프로그램은 두단계로 나뉩니다.

Phase1 10주간 팀빌딩을 통해서 앤틀러의 투자가 확정되면 pre-seed 투자 받습니다.

Phase2 3개월간 프로덕트를 디벨롭하고 시장성을 검증한후, 공개 IR을 통해 seed 투자를 받습니다.

이렇게 6개월간의 짧지만 굵은 여정을 시작하는 과정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1단계 - 1차 지원서 작성> 1차 지원서는 정말 기본 정보만 작성하고, 제출하면 거의 바로 이메일로 2차 지원서를 작성하라고 메일이 옵니다.

<2단계 - 2차 지원서 작성> 앤틀러는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지원서 작성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질문도 많지 않고, 간단하게 작성하고, 아이템 내용을 심각하게 묻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필터링이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타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3단계 - 스크리닝 인터뷰> 스크리닝 인터뷰에서는 창업에 대한 진지함과 앤틀러 프로그램에 대한 충실한 참여, 최소 10주 길면 6개월의 고된 과정을 통해, 팀을 이루고 창업하고자 하는 게 진심인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4단계 - 1차 파트너 인터뷰> <5단계 - 2차 파트녀 인터뷰>

1,2차 파트너 인터뷰는 사람마다 차이가 당연히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3차까지 인터뷰를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스크리닝 인터뷰와 한번의 파트너 인터뷰는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마지막 인터뷰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파트너님 한분은 아이템에 대해 40여분간 토론하는 느낌으로 진행했고, 다른 한분은 제가 지금까지 경력과 경험을 쌓아온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두번의 파트너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앤틀러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 분들과 함께하는 길이 어둡고 답답하지만은 않겠구나. 제가 워낙 "갑""을"관계에 익숙하다 보니, "갑"으로써 투자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염려는 인터뷰를 통해 많이 덜어냈습니다. 5-10년 함께 회사를 만들어갈 동료가 될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6단계 - 레퍼런스 체크> 스펙터 서비스를 활용합니다. 동료평판 3명과 상사(인사권자) 평판 1명을 받아야 하는데, 저처럼 회사경력이 많지 않으면 상사 평판을 받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형식적일 수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충실히 수행하고 나니, 오퍼레터를 받을 수 있엇습니다.

파트너 인터뷰 완료 후 최종 합류 제안은 앤틀러 파트너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는데, 그 때 간단하게 인터뷰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기억나는건 아닌데(전화받는 동안 약간 현실감 떨어짐), 이런 내용들이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해서 남겨 놓습니다.

[파트너 피드백]

- 도메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게 장점이다.

- 사업 경험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 사업 아이템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충분하다.

- 앤틀러 프로그램의 강도를 잘 이겨낼지는 의문이다.

- 팀원들과 함께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 아이템이 뚜렷하고, 기술력도 있기 때문에, 고집이 있을 수 있음. 팀을 잘 이루어서 프로그램에 적응하기를 기대한다.

앤틀러 3기는 아직도 지원 접수 중이며, 많은 수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개별로 진행되는 프로세스라 계속 합격자가 채워지는 중인데, 현재까지 지원자수가 1,2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지원해주세요!!

합격하시면 저와 10월 10일에 만나요!! 화이팅 입니다.

#antlerkorea #앤틀러 #앤틀러코리아 #스타트업 #창업 #팀빌딩 @앤틀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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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준

최호준

[북콘서트] 독서로 인생을 바꾼 공대남들의 인생책 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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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을 변화시킨 인생책 공유회

사람들의 온전한 자립을 돕기 위해 일하는 두 남자의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책이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믿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기대만 갖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어요.

운 좋게도 생각의 폭을 넓히고 관점을 변화시켜주는 책들을 만나며 확신이 생겼습니다.

'책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독서 1년차,

행복의 방향이 '공헌'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독서 2년차,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고 싶어 사업을 꿈꾸게 됩니다.

독서 3년차,

사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모으기 위해 프로그래밍, 기획, 마케팅 공부를 시작합니다.

독서 4년차

생산성, 뇌과학, 심리학, 인간관계에 진득하게 파고 듭니다.

독서 5년차

욕망, 호르몬, 무의식, 철학

...

책을 통해 얻은 간접경험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 일으켰고, 추상적이고 막연했던 머릿속 고민들은 점점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정리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고 생각이 변화한 덕분에 창업 동아리에 관심 갖고 들어갈 수 있었고, 프로그래밍을 비롯하여 전자책 5권 제작, 마스터 마인드 그룹 독서모임 운영 등의 경험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는 사명감도 여러 권의 책과 경험을 버무려 만들게 된 '내가 일을 하는 이유' 한 문장인데요, 이 Why 덕분에 식글북적 독서모임을 1년 넘게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종사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성장"을 목표로 매 주 책을 읽고 모여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총 12기수가 진행되었는데요, 무려 9기수째 함께 성장하고 계신 20년차 데이터 분석가 승준님과 "공대남들의 북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승준님의 공통점은 '어떻게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책 속의 지혜를 통해 힌트를 얻으며 각자만의 가치관을 만들어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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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과 관련하여 컨설팅, 세미나를 진행하며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왜 일을 할까? 어떻게 살지?'라는 질문을 품고 살아가고 계시더라고요.

막막하고 답이 없을 것만 같던 진로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 헤치고, 어떤 시행착오 끝에 각자의 답에 이르게 되었는지 두 공대남의 이야기를 9월 18일 오후 7시에 공유합니다!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최호준

"사람들의 독자 생존을 돕는다" - 한승준

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주세요! (선착순 마감됩니다)

일시 : 9/18 (월) 19:00 ~ 21:00

장소 : 강남역 인근 모임장소 (추후 공지)

대상 : 두 남자의 인생책 해킹을 원하는 분 30명

참가비 : 10,000 원

신청 방법 : https://forms.gle/iFeeZQVyvpHHpJPk9

문의 : 인스타그램 식글북적 계정으로 DM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sikgeulbookj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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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l Park

Hyunsol Park

임팩트를 내는 것에 욕심 있는 프로덕트 메이커를 찾습니다.

코딩과 디자인만 하는 사람을 찾고 있지 않습니다. 비즈니스 목표와 고객의 문제를 이해하고 빠르게 테스트하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갈 줄 아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 보러 가기

다음의 결핍을 느끼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코딩만 하는 것이 아닌 프로덕트 메이커로써 성장하고 싶고 이에 필요한 역량과 감각을 쌓고 싶다.

  • PMF를 찾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이끌어보고 싶다.

  • 미국에 진출하고 성공시키는 과정을 같이 경험해보고 싶다.

  • GPT를 활용해 메이커들을 연결해주는 경험을 만들어보고 싶다.

다음의 영역에서 큰 임팩트를 내고 싶으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세상의 모든 메이커들이 필수로 사용하는 SNS와 커뮤니티를 만들어 메이커 문화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 한국이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들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GDP를 늘리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 AI를 단순 흥미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닌 실제 많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사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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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Y

DEWY

환급금&인센티브 누가 좀 대신 처리해줬으면~

자그마한 1인 사업을 운영하면서 '아.. 제발 이런 결제 앱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냥 편하게 써봅니다. 저는 개발 능력이 없어서..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다며...ㅎㅎㅎㅎ

혹시 이런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단기 예약금/보증금 대신 받아주는 앱

1. 교육업계 '미션달성 환급금' : 수강료 100만원을 결제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30만원을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개인 과외업자들/개인 지식창업자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프로그램 종료후에 모든 사람의 계좌/주민번호를 받아서 일일이 환급해주는 것이 매우 귀찮습니다.

누군가 대리로 돈을 맡아주고 정산해주면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맡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제가 정산해줄 사람의 전화번호/주민번호/계좌번호를 굳이 묻지 않고 싶고, 그냥 어떤 시스템에서 '환급'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묶여있던 돈이 원래 주인에게 환급이 되면 좋겠고 '탈락'이라고 누르면 알아서 보증금이 제 통장에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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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 영업조직 인센티브 배분

몇몇 강의/협회에서는 특정 판매가 일어나면 판매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데, 판매원의 판매 갯수, 인센티브 구간등을 매월 수동으로 체크해서 수동으로 정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호기심으로 아모레퍼시픽 뷰티카운셀러 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의외로 큰 조직에서도 이런걸 수동으로 하는 거 같더라구요!

현재 저도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교육 프로그램 라이선스를 대여해주고 판매당 인센티브를 나눠주는 방식으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바뀌는 인센구간을 체크해서 주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_____ㅠ 이런 식의 판매방식을 택하는 사업체가 전국에 매우 많을텐데, 다들 어떻게 정산하고 계신지 궁금할따름입니다.

기존 결제 시스템

A상품을 구매하면 : 본사에 100% 정산됨, 본사에서 수동으로 누가 이 상품을 팔았는지 체크해서 정산하고 수동으로 입금해줌

필요한 시스템

A사원의 링크를 통해서 상품을 구매하면 : 본사에 70%, 사원에게 30%가 자동으로 정산되었으면 좋겠다..좋겠다.. 실적에따라 인센 차등 계산도 알아서 됐으면 좋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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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운

장영운

[230911] 일간 장영운, 책 Spent 리뷰

오늘은 예전에 읽은 책 내용의 일부를 짧게 공유하려고 한다.
제프리 밀러의 'Spent' 인간의 구매 행동을 진화 심리학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나는 항상 궁금했다. 람보르기니, 에르메스, 롤렉스, 다이아몬드 반지까지... 기능에 비해 턱없이 비싼 제품들을 줄서서 사는 이유가 무엇일까. 제프리 밀러는 소비 행동을 "과시적 소비"와 "효용적 소비"로 구분했다. 명품은 그 효용이 아니라 명품을 소유한 것으로 얻는 사회적인 선망을 위해 구매하게 되는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여기까지는 특별할 것 없지만 저자는 뒤이어 독특한 설명을 덧붙인다.

인간은 집단에서 높은 위치를 점하고 더 좋은 반려자를 얻기 위해 다음 여섯가지 특성들을 과시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고 한다. (책에서는 이를 묶어 Central Six라고 부른다.)

  1. 지능 Intelligence

  2. 양심 Conscientiousness

  3. 유쾌함 Agreeableness

  4. 정신적 성숙 Emotional Stability

  5. 외향성 Extraversion

  6. 개방성 Openness to Experience

저자는 고급 스포츠카를 타는게 결국은 여섯가지 특성중 일부 혹은 전부를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예컨데 재산을 축적할 수 있으려면 지능이 높아야 하고, 성실(양심)해야 한다. 또한 운전자가 개방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런지도 모른다.

저자의 이런 주장이 참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이 사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소비자가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과시할만한 일이 되게 구성을 할 수 있겠다. 특히 위에서 언급된 여섯가지 항목과 연결된 브랜딩을 형성하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소비자 심리학을 '과시 본능'에 집중해서 설명한 점은 재미있고, 더 나아가서 낭비적인 과시적 소비를 대신할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과시적 소비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추천 지수 : 6/10

좋은 내용이지만 꽤 지루하다. 소비자 심리, 소비자 행동론에 관심이 있다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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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민서

생성/파괴 vs Object Pooling

들어가며

Instantiate와 Destroy는 Unity에서 제공하는 오브젝트 생성, 파괴를 담당하는 코드입니다. Object Pooling은 이러한 생성과 파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대안으로 나온 최적화 기법입니다. Object Pooling의 경우는 자료구조 Queue만 알고 있어도 원리를 알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Unity를 입문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최적화 기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번 주에 이 두 가지 방식을 직접 구현해보고 비교해봤습니다. 근데 생각치도 못한 난관에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어제 작성해야 했는데 오늘까지 분석해보고 이제서야 결과를 내게 되네요. 지금까지의 생각보다 험난했던 과정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bject Pooling이 나오게 된 배경

C#의 주목할만한 특징 몇 가지 중에 재밌는 특징이 있습니다. C#은 Garbage Collector라는 친구가 있어서 아무도 안쓰는 메모리가 있다면 알아서 수거해가는 친구인데요, 이 덕분에 C++ 처럼 메모리 관리를 안해줘도 괜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개발자가 메모리 관리를 할 수 없어요(?). Garbage Collector가 작동하는 방식은 프로그램을 멈추고 메모리를 회수한 뒤에 다시 프로그램을 재개하기 때문에 멈추고 재개하는 그 과정에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납니다. 소위 랙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나타나죠.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가비지가 안나오게끔 코드를 짜는 방식으로 발전해옵니다. 메모리 관리를 하지 않게 하기 위해 Garbage Collector를 만들었는데 정작 개발자들은 Garbage Collector가 사용되지 않게끔 코드를 짜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Object Pooling입니다. Object Pooling은 간단합니다. 오브젝트를 제거할 때 이러한 가비지가 나오는 것이 거의 확정이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두고 Queue에 넣어둔 뒤 필요할 때 꺼냈다가 삭제하는 것이 아닌 다시 Queue로 넣어 재사용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최적화 기법이예요.

직접 구현해서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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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gif 파일 용량이 커서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생성/파괴의 경우 최저 프레임이 28프레임이 나왔고

Object Pooling의 경우 최저 프레임이 35프레임이 나왔습니다.

Garbage Collector(황토색?)와 Script(파란색)의 그래프만 뜨도록 표시를 했는데 분명 차이가 있어야 하는데 차이가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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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대로 끝내긴 너무 찝찝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Instantiate/Destroy에서의 Garbage Collector가 활발하지 않았고 성능 차이도 10프레임 정도의 차이 밖에 안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선배께 도움을 청해 제 코드가 잘못된 것인지 확인해주실 수 있는지 요청을 드렸고 결과는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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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 의심도 없이 당연히 무조건 써야한다, 좋다고만 생각했던 Object Pooling과의 성능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뒤통수를 쌔게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의미는 없었는가

선배와 제가 그때 당시 내린 결론은 Unity 2022 에서 제공하는 Instantiate와 Destroy의 코드는 최적화를 잘해서인지 그렇게 비용이 비싸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Unity 2017 버전에서 돌리면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였습니다. 그리고나서 계속해서 테스트를 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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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납득이 갈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희가 테스트했던 환경에서는 생성했던 객체(총알)이 그저 앞으로 나가는 기능밖에 없었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었으나 실제 게임은 다릅니다. 이것보다 오브젝트 하나하나가 훨씬 무겁겠죠.

결론은 생성되는 오브젝트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Object Pooling에 의미를 갖게 되는 것 이였습니다.

오브젝트가 생성할 때 실행되는 초기화 코드(Start() 함수, Awake() 함수)가 계속 실행되느냐 vs 한번 실행되느냐 의 차이는 컸기 때문입니다.

마무리하며

사실 원래 여기에 DOTS(Data Oriented Technology Stack) 방식으로 구현한 탄막 게임까지 같이 비교하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려고 했으나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오래걸리기도 하였고, DOTS 방식의 코딩 스타일이 기존의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방식과 전혀 달라 일주일 내로는 무리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 사용해왔던 이러한 최적화 기법을 직접 비교해보고 관찰함의 과정을 통해 더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재밌었습니다. 다음주에는 혹은 다다음주에는 DOTS를 구현하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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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영

오혜영

[토이프로젝트] 잔소리 해주는 AI앱을 12시간만에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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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보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를 클릭하세요 :)

지난 이야기 (?)

  • 마케팅이 본업인 필자는 뭔가에 강한 꽂힘을 느끼고 짬짬이 코딩 공부를 해 옴.

  • 그냥 교양 수준으로 배우다 작년 12월 경 파이썬으로 소소한 크롤링에 성공.

  • 최근 우연한 기회에 간단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접함.

    Chat GPT가 API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럼 나도 한번 API로 뭔가 한번 만들어봐?!' 라는 생각을 하게 됨.

  1. 시작한 이유

    • GetGPT, 뤼튼 스튜디오 등을 통해서도 간단한 앱을 만들 수 있지만

      다른 제품에 종속되는 게 별로라고 생각함.

      그래서 직접 GPT API를 사용해 GPT 앱을 만들어보고 싶었음.

    • 나는 API를 단 한 번도 써본 적 없기에

      만들면 주위에 자랑도 할 수 있고(ㅋ)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함.

    • 그리고 API 사용료도 처음엔 체험용 Free credit을 줘서 공짜라고 함 !

  2. 뭘로 만들까?

    • 막연히 파이썬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느꼈는데

      좀 찾아보니 가장 간단하게 웹으로 구현할 수 있는 형태는

      html+JS인것 같았음.

    • 그래서 블로그에서 가장 간단한 소스 코드 (한줄 입력하고 한줄 받아오는 형태)를 찾아서

      OPEN AI사이트에서 발급한 내 API키를 넣었더니

      동작하지 않았음 . . . ㅋ

  3. 왜 동작을 안했냐면...

    • 콘솔에 뜨는 에러 코드를 따서 GPT에게 물어보니 요청량이 넘었다 하더라.

      한줄밖에 요청 안한 코드가 요청량이 넘었을 리가 없다! 해서 봤더니

      내 계정에 잔액이 한 푼도 없었음...

    • 알고보니 가입한지 3개월 이내에 ID한테만 Free Credit 5달러를 준다고 함.

      결국 배우자의 핸드폰 번호로 다시 가입해서 끝끝내 5달러를 얻어냄.

  4. 제대로 된 키를 넣으면 작동할까?

    • 크레딧이 남은 API키를 넣었더니 무사히(?) 최초의 응답이 날아옴.

  1. 아 그럼 이제 프롬프트 짜볼까?

    • 이 단계까지 나는 뭘 만들지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음.

    • OPEN AI사이트를 뒤지다보니 playground라는게 있었고

      여기서 프롬프트를 테스트 해볼수 있음.

      > 좀 치사한게 여기에 치는 명령어도 다 billing이 되니까 잔고가 한푼이라도 있어야 돌아감.

  2. 뭔가 가벼운 거 만들어보자

    • 사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에너지가 많지 않은 상태에 시달렸더래서...

      GPT로 잔소리 해주는 명령어를 짜보기로 함.

    • system : '당신은 엄격한 조언자입니다'

    • assistant: '500자 이내의 가혹한 한국어 조언을 해 주세요. 노력하지 않으면 상황이 나빠질 거라는 조언만 포함합니다. 실존했던 위인들의 말을 인용해주세요. 인용구에 영어 원문을 같이 표시해주세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더 파면 더 나은 명령어가 나오겠지만,

    귀찮으므로 더 하고 싶으면 나중에 정리해서 하기로 함.

(내용추가) 재민님 어드바이스 :

  • 지피티 4를 쓴다면, 프롬프트 자체를 써달라고 할수도 있다고 한다. (cf. 내가 이런걸 하고싶은데, 네가 이해할수 있게 영어로 가장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영어로 작성해줘)

>> 이 모델은 3.5 터보를 사용해서 아직 gpt4를 쓰는 방법은 모르지만 다른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나중에 바꿀수도 있을것 같다 ㅎㅎ

  1. 디자인&레이아웃 정리

    • 아임웹으로 빈 페이지 하나 파서 랜딩페이지를 만듬.

    • 미리캔버스로 헤더 디자인도 만듬.

      원래 쓰던 홈페이지 디자인 소스에 폰트 입력만 하면 끝.

      타이틀은 "멈출때가 아니야"

    • VS스튜디오에서 정리한 코드를 때려 넣음.

    • 뭔가 폰트나 디자인이 이상해 보이면 그때그때 GPT한테 물어봐서 css스타일 적용.

    • 내가 기획자이자 개발자이자 디자이너이므로 하고 싶었지만 (cf. 결과창 컨테이너 만들기)

      하다가 잘 안 되는건 어떠한 내적 갈등도 없이 깔-끔히 다 포기함.ㅋ (자 모두 퇴근합시다~!)

      마무리와 이후의 아이디어

      • 결과를 불러오는 속도가 느리다. 내가 참고한 챗봇은 속도가 엄청 빨랐는데... 왜일까?

      • 파인튜닝으로 직접 학습을 시키는 다른 주제도 도전해보고 싶다. 예를 들어 내 이력서와 메모들을 죄다 넣으면 나에 대해 Q&A해주는 챗봇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 마케팅&경영정보 데이터로 된 곳 어디 없나? 공공데이터 API를 바로 불러와서 GPT가 학습하도록 합칠수도 있을까?

      • 정토회 즉문즉설 데이터 다 넣으면 법륜스님 AI나오는거 아닌가..?


        + 저랑 같이 뽀짝뽀짝 AI토이프로젝트를 하고싶으신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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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윤성현

🏄새로운 파도를 탈 시간

윤성현 !

안녕하세요! 1기 웹파트를 하고 2기 서버파트 파디로 돌아온 22학번 컴퓨터공학 심화 전공하고 있는 윤성현입니다. MBTI는 INFP 이고 취미는 풋살⚽입니다.(풋살 같이해요 ㅎㅎ)

왜 다시 돌아왔어?

2기에 참여하고, 1기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1기 수료 후 🪖군입대를 예정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학기를 더 다니게 되었고 그 결정을 하고 남은 한 학기를 어떻게 지내야 할 지에 대해 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미룬 만큼 더 가치 있게 보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바라는 가치 있는 학기를 보내기 위한 조건 중 파드는 0순위였습니다.

0순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파드만의 “협업” 과 “몰입”입니다.

저는 활동을 하기 전에는 일반적인 전산 동아리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업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 숏커톤, 롱커톤을 진행하면서 협업이 무엇인지, 몰입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없고, 모여있기만 해서도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목표와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을 때 진정한 협업이 이루어지고, 비로소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몰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러한 경험을 단일한 경험이 아닌 계속 경험하면서 스킬이 뛰어난 개발자 보다 좋은, 함께 일 하고싶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2기 서버파트 파디로 지원했습니다.

새로운 파도의 시작점에 서있는 순간 !

파드 2기 OT가 9/9(토) 에벤에셀 헤브론홀, 311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정모를 진행하던 곳이지만 이전과는 다른 설레임과 긴장이 있었습니다.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파디들과 인사를 나누고 파드의 방향성에 대해서 리마인드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버파트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는 파트 OT를 진행하고 팀 운영의 기준이 되는 그라운드 룰을 정하고 서버에 대해서 개괄적인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 서버파트 멤버들과 🍜옹짬뽕에서 회식도 했습니다 :)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파트에서 신나게 파도탈 앞으로의 날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모두 화이팅~!!!(서버파트 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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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soo Oh

Hyeonsoo Oh

"챗봇 써볼까...한번이라도 생각 해보셨다면?"

"일일이 규칙을 정하고, 케이스를 다 나누어서 대응해야하고, 복잡한 챗봇, 어떻게 만들지? 가격도 비싸네.."

"고객이 조금만 다르게 질문해도 못 알아듣는 답답한 챗봇.. 조금 똑똑해질 순 없을까?"

이런 생각 한번 쯤 해 보셨나요?

저희는 이런 답답한 챗봇만 존재했던 세상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제 상담 내용을 불러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질의응답 세트가 만들어지고,

고객들의 다양한 질문을 사람처럼 이해하는 chatgpt기반 지능형 챗봇 도입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개발자 없이도, 큰 비용 없이도 만들 수 있는 10배 좋고 10배 싼 챗봇의 세상을 열어보려 합니다.

챗봇 도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챗봇 검토를 해보셨거나, 이미 도입 중이신데 답답함을 느끼시거나, 앞으로 도입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아래 랜딩 페이지를 살펴봐주세요.

사전 예약을 신청해주시면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편리한 챗봇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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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은

백예은

배움의 축복이 끝이없네_파드 1기 끝, 그리고 2기 시작🏄

PARD 1기를 마치고, 2기 기획파트 부파트장으로 함께하게 된 지금까지 과정을 회고하려 합니다 🙂 ’단기간에 이렇게나 많이 배울 수 있었나’ 싶었던 지난 2개월을 돌아보며, 앞으로 파드 2기에서의 활동을 더 기대하게 되네요.

파드 1기 회고_모든 기록을 가치있게, 아크박스

7월 8일, 정말 멋진 사람들[우와한 남매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파드 1기 롱커톤이 좋은 결과와 함께 마무리됐다. 아이디어 경선부터 데모데이까지, 5주간의 노력이 보상되는 듯한 대상을 받았다.

너무나도 좋았지만 그렇다고 마냥 기뻐할 순 없었다. 롱커톤 기간동안 나 자신에게 아쉬웠던 부분이 많았기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걱정에 이틀간 축 처져있기도 했다.

그래서 팀원 중 한 명에게 전화했고, 어떤 부분에서 기획자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였는지 물어봤다. 내가 가장 부족했던 부분은 ‘의사결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의사결정자로써 확실한 결정을 하고, 주장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 팀원들을 힘들게 했다.

image.png(샤라웃 @박지성 @정승훈 @김현서 @김신후 )

내가 왜 의사결정을 잘 하지 못했는지 오랜 시간 고민을 했다. 내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모두의 의견을 수용하려 했다.

  • 팀의 방향을 확실히 하지 못했다.

  •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부족했다.

그러던 와중, 1기 기획파트장에게 2기 기획파트 부파트장 자리를 제안받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하는, 그리고 팀원을 잘 이끌 수 있는 기획자가 되고 싶었기에 함께하기로 결정하였다.

2기 부파트장 시작_좋은 의사결정은 경험에서 나온다.

롱커톤이 끝나자마자 부파트장으로 함께 하게 되어, 곧 나오게 될 파드 앱의 기획을 맡았다. 롱커톤에서 아쉬웠던 점을 다시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기획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앱 개발의 목표가 무엇인지 스스로 상기하며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에 따른 의사결정을 하였다.

그 덕분인지 한 분의 개발자가 내게 했던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와~ 이게 기획자지!”.…! 😭😭

내가 잘 하고 있던 건지, 정말 내가 성장하고 있는지 조금의 의심이 있었지만, 이 말 덕분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롱커톤에서의 실수 경험이 없었다면, 그리고 그 실수를 마주하지 않았다면, 난 계속 똑같은 실수를 하며 의사결정 못 하는 기획자가 됐을 것이다.

헤더진 해커톤_모든 팬의 마음은 소중하니까, 에브리팬덤

파드 헤더진들은 2기를 준비하며, 커리큘럼 수정, 각 분야 공부와 더불어 운영진 내 해커톤을 진행하였다. 평소에 꼭 같이 팀을 해보고 싶었던 디자이너와 함께 하게 됐고, 대부분의 의사결정에서 부족함을 많이 채워줬던 디자이너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다.

image.png(샤라웃 @조세희 @김현승 @김유진 @김진서 )

에브리팬덤을 개발하며 개발자들과의 소통 방법도 더 배울 수 있었다. 본인의 상황과 문제를 먼저 공유해 주는 개발자들 덕분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고, 심리적 안정감이 잘 형성된 팀을 경험했다.

2기 시작_진짜 멋진 사람들과 함께 자라기🏄‍♂️

[운영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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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준비를 위한 여러 번의 회의를 가지며, 함께하는 헤더진/운영진들로부터 다방면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는 내가 배운 것을 나눌 시간이다. Pay It Forward! 가보자고-!!!!

마치며_파드 2기 OT. 09/09

image.png

어제 OT를 시작으로 앞으로 약 4개월간, 파디분들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반년 전, 파드 1기의 파디로 OT를 했던 날이 떠올랐습니다. 정말 설렜고, 기대하는 마음이 컸는데, 2기 파디들도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 배울 날들을 기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파디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폭발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누고, 함께 배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드 시작 전 정의했던 협업을 재정의하고 싶네요. 협업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의지하기 위해선, 본인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공유하는 것이 먼저 실행돼야 합니다. 진실 모습을 공유함으로써, 부족함을 나누고 서로가 채워주길 기대하는 것을 ‘의지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파드의 모두가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Arcbox

(Archiving Box) 다양한 서비스에 흩어진 기록을 한눈에 보여주는 아카이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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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상

숫자상

스킬 콤보를 내 마음대로, L15E

안녕하세요, 숫자상입니다.

입대하기 전 마지막 제 유작...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1인 개발 프로토타입 게임을 올려봅니다. 게임 내에서 내세울만한 점은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스킬 콤보를 플레이어가 직접 커스텀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특이한 점은 기획, 디자인, 사운드, 개발 전부 저 혼자서 진행했습니다.

Screenshot_20230911_201917_Video Player.jpg

이 게임은 겜마루라는 숭실대학교 게임 소모임의 겨울 공모전 1등 수상작입니다.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제가 2개월 간 고생하며 만든 결과물이라, 굉장히 애정이 깊습니다. ...사실 1등 50만원 상금이 제일 기분 좋았던 것 같습니다.

Screenshot_20230911_201951_Video Player.jpg

모쪼록 재밌게 플레이해주시면 감사하겠고,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많이 괴상한) 클리어 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말해주시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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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JPM

뭐든 진짜 빠르게 배우는 법 (ft. how to 습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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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의 매일 코딩 스터디하기 습관 형성 루틴 이틀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 필요한 점 몇가지를 깨닫게 됐다.

첫째, 공부하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부가 지루한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누가 시켜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공부를 하는데 있어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이 지식을 추후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청사진이 있기 때문에 더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가 있다.

여기서 목표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것일 수록 좋다. 나쁜 목표의 예로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하는 공부"가 있다. 대학 입시 공부 자체는 사실 개인의 목표가 될 수 없으며, 사실상 누구나 가기 때문에 가는 사회적 세뇌에 가깝다. 대신 "대학에 가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만들기 위함"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의 목표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목표가 구체적이면 좋은 점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안이 내가 애초에 생각했던 방법만이 유일한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측정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약 "개발자가 되어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만들기" 위해 굳이 학교가 아닌 다른 더 실용적인 수단을 발견한다면 얼마든지 그쪽으로 피봇하여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나 또한 기존에도 코딩 공부를 시도해본 적은 있었으나, "다들 자꾸 배우라고 하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해 썩 재미를 붙이지 못했었다. 하지만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와 이유가 생긴 지금은 (겨우 이틀차지만) 이전보다 상당한 재미와 몰입도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다.

둘째, 실전이 답이다. 혹은 무조건 서바이벌 모드로 배워야한다.

흔히들 하는 말이 학교 공부는 몸풀기에 가깝고 사회에 나와서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고들 한다. 이는 아마 조금이라도 사회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수긍할 것이다. 학교에서는 단순히 학점을 잘 받기 위해, 혹은 졸업장을 따기 위해 수동적인 공부를 했다면 사회에 나와서는 모르면 X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공부를 하게 된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그래서 특히 사업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0에서 1까지 사업의 전반적인 지식을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나는 첫 사회생활을 얼떨결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게 됐었는데, 그때 "살아남기 위해(?)" "안 당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습득했던 지식들이 빠른 시간 안에 나의 피와 살이 되었다.

생각해보면 나는 언어도 이런 식으로 습득하여 지금은 외국어를 구사할 때면 아무도 나를 한국인이라고 믿지 않을 정도다. 해외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나에겐 미리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반드시 영어를 원어민 수준만큼 구사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 결과, 한국어를 잊어버릴 만큼 과하게 영어 환경 속에 몰입해 지금은 완전한 원어민 수준을 구사하게 되었다.

셋째, 안될땐 반복이 답이다.

비록 기존의 코딩 공부라고 하기도 민망한 코딩 공부를 시작했을 때 배운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이번 n회차 코딩 공부 도전에 깨달은 점이 있다. 나는 정말로 이전에 자동 영상 재생에 가까운 코딩 공부했을 땐, 여전히 코딩의 코자도 몰랐다. 하지만 이번에 n번째로 코딩 영상을 보니 드디어 내가 코딩 설명을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 비록 아무것도 이해도 못하고 영상만 반복 재생했었지만, 어느 순간 내 머릿속에서 그동안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려 지식으로 이어진 것이다.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대답은 다 비슷하지 않았는가? -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 사실 틀린 말이 아니다. 과목 무관, 처음에 아무리 이해가 안되더라도, 무조건 n회독을 하면 어느 순간 그 지식이 머릿속에서 차곡차곡 정리가 되어 내것이 된다.

이상 코린이 공부 2일차의 거창한(?) 깨달음이었다. 후후.... (얼마나 가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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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형

유태형

좌충우돌 글로벌 런칭 일주일차. 이사람들 어디서 왜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미러보드의 유태형입니다.

저희는 2세대 스톡 서비스 recipe-p.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번주에 런칭을 했고, 구글광고 하루에 오만원에서 십만원정도. 소소하게 태워서 유저 반응이나 보려고 마케팅을 시작했는데.

하루에 가입자가 1000명씩 늘어나더니, 이번주말은 자고 일어나니 5천명이 늘어있었습니다.

문제는 이사람들 어디서 어떻게 왜 들어왔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다는거죠 ㅋㅋㅋㅋ

어디 커뮤니티에 올라갔나? 위챗이나 왓츠앱같은 곳에서 공유되고있나? 암만 찾아봐도 다이렉트 유입으로만 떠서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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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정체를 알 수 없는 중국의 AI 프로덕트 소개 사이트에 피쳐드 되어있었다>


여차저차 이러한 이유로 창업을 했었습니다. 심심하신 분 읽어보시길~

이번 생도 처음이고 글로벌 서비스는 더더욱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참 다양한 국가에서 Recipe-p.com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영국, 프랑스.. 어낼리틱스와 백링크를 살펴보니 참 여러국가의 여러 생태계가 존재한다는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네요. 재미있습니다.

이번주부터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스톡을 생성한 유저들에게 $10씩 선물 드리면서 화상으로 유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신기하고... 두근두근..

이젠 뇌피셜 기획이 아니라 유저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듣고 사용자분들이 원하는 기능을 제대로 업데이트 해나가야겠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생성Ai를 활용한 이미지 비지니스에 관심있는 기획자분들 안계신가요??

이제 막 배 띄웠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지금이 제일 재미있을때잖아요? 지표도 확확 바뀌고. 반응도 진짜 빨리빨리 오고.

같이 재미있게 일하실 기획자분들, PM분들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연락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커피챗드림.


우리 사무실 진짜 예쁘거든요??

KakaoTalk_Photo_2023-09-11-18-15-29.jpeg

원래 카페였던 공간입니다. '구성원들이 출근할 때 기분이 좋아야 한다.' 딱 한가지만 생각하고 계약했어요.

이런저런 모임도 하고 싶고, 스터디도 하고싶고, 많은 분들 초대하고 싶은데 프로그램을 열자니 여유가 별로 없어서 ㅋㅋ(핑계도참)

혹시 모임 열어보고 싶으신 분들이나, 마음 맞는 분들 모여서 수다떨고 싶으신 분 계시면 또 연락주세요. 결이 맞으면 시원하게 공간 열겠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아 재밌다

아 재밌어

중국에서는 도대체 어쩌다 왜들어오는거지 ㅋㅋㅋ 진짜 신기해죽겠네

Snapby.AI

카메라 없이 찍는 카메라, Snapby.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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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Smore Fireside chat 3 : Webudding

Fireside-chats_섬네일_위버딩.jpg

위버딩 이채영 COO님의 코멘트 :

스모어를 이용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 역시 제작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이었어요. 직관적인 제작환경으로 서비스에 대해 배우지 않고도 손쉽게 설문과 퀴즈 제작이 가능하고 배포 또한 쉬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문방구를 지향하는 위버딩에겐 고객들과 마주하는 모든 터치포인트의 디자인적 퀄리티는 타협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었는데요. 스모어를 이용하면 개발 프로그램을 추가로 서비스에 씌우지 않고도 근사한 퀄리티의 설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미 유형 테스트, MBTI 테스트 로직이 너무 쉽게 설정되어 있어 잠재 고객들과 고관여 소비자들에게 더 개인화된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죠.

스모어를 초기 단계부터 이용한 이유는 구매를 안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URL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게 구매 결정에 크게 작용했어요. 외부에 보이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간단한 스낵콘텐츠가 발행되더라도 빈틈없기를 바랐는데, URL은 외부에서 보았을 때 우리 브랜드의 콘텐츠인 것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니까요. 

또 대표님이 저희의 니즈를 정말 깊이있게 이해하기 위해 계속해서 소통해주시는 점도 스모어라는 프로덕트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전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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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 Dayoung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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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내 이야기도 시원하게 말할래. 들어줘!" 이런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학교 다닐 때 '00대학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가
엄청 생겨났던 걸 생각해보면, 다들 같은 마음인 거 같아요.
그래서 'save days' 세이브 데이즈 커뮤니티는 이런 걸 만들었습니다.

스크린샷 2023-09-10 오후 3.31.27.png

바로 <secret letters club>
온라인으로 운영되던 익명 고민 상담소인데,
이번에는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했습니다.

익명으로 비밀 편지를 쓰면
랜덤으로 편지를 뽑아 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 조언 등을 건네요.
참가자들은 모두 닉네임을 사용하고,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더 마음 편히 마음 털어놓을 수 있겠죠?😉

첫 번째 주제는 "모든 관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취미부자 사업가, 선용님이 호스트로 참석합니다.
더불어 선용 님이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책을 바탕으로
도움될 이야기도 함께해주실 예정이에요.

그럼 우리 9월에 같이 스스로를 위한 시간 만들어보아요!

지금 바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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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화) 19:00 - 21:00
📍 성수동
🎟️ 얼리버드 할인 50% -> 15,000원 (다과, MD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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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days 세이브 데이즈

𝑾𝒆 𝒄𝒂𝒏 𝒎𝒂𝒌𝒆 𝒕𝒐𝒅𝒂𝒚 𝒂 𝒃𝒆𝒕𝒕𝒆𝒓 𝒅𝒂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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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승

김현승

1기 파디에서 2기 부파트장으로

그대가 배운 것을 돌려줘라. 경험을 나눠라.

-도교


안녕하세요!! 1기 파드에서 웹파트로 dotZIP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2기에서 서버 부파트장을 맡게 된 김현승이라고 합니다!! 1기 롱커톤이 끝난 지 별로 안된 것 같은데 벌써 2기 OT를 진행하고 2기 파디분들을 만났네요!! 너무 반가워요!! 이번에는 제가 1기 때 배웠던 경험을 나눠볼게요!


내가 배운 것


1기 때 제가 배운 것은 "협업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1기 때 파드에 들어온 이유는 협업하고 싶어서 보다는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싶어서"가 더 큰 이유였습니다.
그렇게 한주 한주 세미나가 진행되고 서핑데이가 진행되는 동안 운영진분들이 협업에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협업의 중요성을 머리로만 알고있고 몸으로는 경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롱커톤 때 프로덕트를 만들면서 진짜 협업의 가치를 알게 되었는데요.

맨 처음 롱커톤 팀이 정해지고 주제를 정할 때 3주만에 얼마나 대단한 프로젝트가 나올까?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한 세미나때는 클론 코딩이라던지 파트장님이 정해주신 코드 안에서 살짝살짝 바꾸는 정도였는데 이번 롱커톤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상황이다 보니 정말 앞이 깜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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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비스의 A~Z 까지 다 맡아주고 문제정의, 발표, 배포후에는 홍보까지.. 아주 완벽하게 해준 기획자 @배예진
닷집 디자인에 PPT 자료서부터 홍보 포스터 및 굿즈를 이쁘게 만들어준 디자이너 @조세희

부족한 개발팀장 밑에서 묵묵히 잘 따라와주고 만들어달라는거 뚝딱뚝딱 만들어준 개발자 @이한나 @김지수

위의 팀원들과 함께 3주동안 몰입을 하다 보니 배포까지 할 수 있는 좋은 프로덕트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언변도 부족하고 홍보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잘 못하고 디자인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진짜 못하고 개발 또한 위의 개발자와 분업을 하지 못했더라면 3주내에 프로덕트를 만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프로덕트를 끝까지 만들어 보니까 불가능 해보였던 일들이 어느새 결과로 보여져 있었어요. 이렇게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깨닫게 되더라구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장 29절

2기 파디분들도 저처럼 몸으로 직접 경험해서 깨닫지 않고 그 전에 미리 협업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마무리하면서 🖐

2기 OT를 진행했는데 1기 OT 진행 했을 때보다 더 분위기가 좋은 거 같아요!!! 그래서 2기 여러분들이 협업을 얼마나 잘 할지 기대가 너무너무너무 되고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서버 파트가 2기에 신설된 만큼 더더욱 준비를 열심히 해서 서버 파트원들 모두 데려가고 싶은 팀원들로 만들 거예요!!! 기대해 주세요!!!

아직 OT만 진행해서 어색하고 낯설겠지만 차근차근 친해지면서 같이 성장하고 같이 성공 경험을 느껴봐요!!!

ps. 파드하다가 1기 때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시면 언제든 제게 물어봐주세요~~~!!!

.ZiP

지인들의 투표로 내 모습을 발견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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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New Aesthetica Report #1 | 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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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적으면 2회, 많으면 5회까지 제가 Design-tech에 대해 공부하고 생각한 것을 New Aesthetica Report 로 보내려고요!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의 Morning Study

제가 쓰는 노트 앱인 Reflect.app 에 Morning Solitary Study라는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오전에 PT 스케줄이 없으면 가장 일찍 출근해서 다들 잘 때(우리 팀은 늦게 자고 늦게 출근합니다) 말짱한 정신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아무래도 훨씬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거든요.

  • 오늘은 Design-tech 에 대한 굳어 있던 내 머릿속을 재활성화하는 시간. 디자인 전반과 디자인 테크에 대해 기존에 보던 웹사이트들을 오랜만에 들어가 보고, ‘예술 산업’, ‘인공지능과 디자인’등의 키워드로 DBpia에서 논문들을 인용순으로 다운받았다. 홍익대학교 감사합니다.

  • 이번 주 일주일의 목표는 이 사업에 대한 내 철학을 설명할 때 발생하는 비약을 제거하는 것이다. 미학과 기술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오나 여전히 19년도 1학년 시절의 아이디어에 머물러 있다. 부끄럽다!

  • 논문들을 와르르 받아서 Resourses 폴더 안의 0911 스터디 폴더에 넣고 1-인사이트 있음, 2-특정 포인트에서 인사이트 있음, 3-딱히 볼 필요 없음으로 분류하기 시작했다. 애플 기본 preview앱의 highlight 도구도 활용하고 있다. 논문 작성자의 소속과 상태에 따라 미학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 미술 시장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 그냥 졸업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했다. 그래서 재밌다.

  • 이 토픽을 다루는 유망한 영문 저널은 어디인지 얼른 알아봐야 할 듯. 한국어로 쓰여있는 국내 학계는 매우 좁고 느리다(언어의 한계로 어쩔 수밖에 없다).

  • AI 디자인 툴의 디자인 업무 지원 방향성 제안(정은희, 최정민; 서울과기대 2022) 는 우리가 어떤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툴을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NFT 아트 - 예술계의 탈중앙화 흔적의 아우라(박대민; 선문대 2021)은 허구한 날 단토 언급하며 내가 만들고 싶은 디자인 시장에 대해 말하던 내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주었다. 앞으로의 New Aesthetica Report에서 내용을 다룰 것이다.

오늘 한 생각들

  • 어제 저녁 한강에서 혼자 위스키 마시면서 청승떨다가 한 생각은

    • 나는 근 2년동안 스타트업 업계에 있으면서 ‘기쁨의 감각’을 키워왔다. 제품 만들기와 사업하기를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것인지, 어디에서 기쁨을 느끼고 어디에서 쎄함과 답답함을 느껴야 하는 지 하는… 좋은 직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 그리다를 위한 디자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New Aesthetica 라는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하자.

  • 1년 안에 학술저널에 내 논문을 기고하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될 것 같다. 회사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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