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Shawny Kwon

Shawny Kwon

🐋 미국 3조 기업을 이겼다. (2023년 회고)

2023년도 치열한 한 해였다. 2023년이 끝나며 우리의 성적표를 받아봤을 때 우리는 환호와 절망이 가득했다. 우리 무니스의 2023년을 기억하고 2024년에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 회고를 간략하게 해보려고 한다.

매출 성적표

한국 Health and Fitness 카테고리 Top Grossing App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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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그로성 제목을 정정하자면 1) 3조원 기업은 Calm이다. 실제 Calm이 3조원은 아니지만 Calm과 매출액이 비슷한/더 적은 경쟁사 Headspace의 마지막 Funding 기업가치가 3조원이라 그렇게 칭했다. 2) 위 매출액은 12월 하루 중 하나여서 요일 Screenshot이다.

어떻게 성취했을까?

우선 우리에게 올해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 한국에서 1등이 되어보자. 수면 앱으로 가장 돈을 잘 버는 앱이 되어보자. 이 과정에서 팀원들의 엄청난 노고가 있었다. 그 넘어로는 똑똑한 전략과 실험 그리고 우리의 어떤 시도도 지지해줄 코어 팬분들이 있었다.

우선 여기서 밝히는 바, 나의 어떤 실험보다 우리 팀원들의 실험들이 더 좋은 결과를 냈다. 나는 그저 서포터였다고 생각한다. 2023년 나는 팀에서 RRR 퍼널을 담당했다. 고객을 감동시켜 계속 앱에 남게 하고, 우리의 팬이 되게 하고, 결국 우리의 바이럴 머신이 되게끔 만드는 역할이었다.

나의 성공적이었던 액션 중 하나는 아하 모먼트를 기반한 CRM이었다. 우리 서비스는 수면 서비스이다. 따라서 코어 액션은 "수면"인데, 데이터를 역으로 분석해보니 아하 모먼트는 5회 수면이었다. 이 5회 수면을 최대한 시키면 우리의 팬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

5일 챌린지

그렇게 시작된 내 첫 액션은 "5일 챌린지"였다. 앱에 처음 들어와서 5회 수면을 채우면 상품을 주는 이벤트였다. 5회를 최대한 경험케 해 우리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 결제로 유도하고자 하는 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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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가 있던 고객군과 없던 고객군의 결제 전환율은 어마무시한 큰 차이가 있었다. 많은 가설이 함께 맞았던 매우 성공적인 실험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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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분석 리포트

나의 2번째 액션은 주 수면 4회를 채우면 카톡으로 "수면 분석 리포트"를 보내주는 기능이었다. 일주일에 4회 수면이 있어야지만 분석 리포트를 보내주는 기능으로 4회 수면의 배너핏을 제공했다. 아래 화면은 수면 리포트 화면인데 왼쪽은 처음 시작할 때의 리포트이고 오른쪽은 마지막 리포트가 나가던 주의 화면이다. 수면 리포트도 매주 꾸준히 발전시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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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성공적이었다. 수면 리포트 신청자들의 리텐션이 꾸준히 플랫했다. 이 또한 성공적인 액션이었다. 👍image.png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내가 앞서 설명한 실험들을 제외하고도 나는 작년에 17개가 넘는 실험을 진행했다. 모두 데이터를 근거하고 기획하고 데이터를 근거하여 결과를 분석했다. 대부분의 실험이 실패한다. 나의 직관이 고객의 행동을 바꾸는 일은 드물다. 그렇기에 나는 실험의 횟수를 늘리며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실패하려고 한다.

우리는 2024년 미국에서 Top 10 IAP 매출을 내는 수면 서비스가 되려고 한다. 모든 준비는 되었고 이제 실행만 하면 된다. 올해가 끝날 무렵 "미국 3조원 기업을 이제 거의 이겼다"라는 메이커로그를 써보겠다.

우리의 치열한 2023을 만들었던 우리 무니스 가족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이 글을 마친다. 우린 작지만 강하다!

코파운더와 개발자 역할을 세상에서 가장 잘한 @Sang Hyun Gil

디자인, 기획, 데이터까지 모든 분야에서 최고점을 찍은 @Julie Lee

일정한 코딩 폭주기관차 @Paige Shin

창조적인 만능 오퍼레이터 & 데친자(데이터에 미친자) @베이슬

2024년도 무니스가 이뤄내겠습니다, "좋은 잠이 당연한 세상".

오늘도 모두 좋은 잠 주무세요 🌙

Nightly

매일 밤 달라지는 수면에 최적화된 뇌파 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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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퓨레

토마토퓨레

👩‍👩‍👦‍👦 팀원들의 인사이트를 흘려보내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레퍼런스 아카이빙 앱 쏘스 SOURCE의
🍅토마토입니다:)

어느덧 Source에 4800개가 넘는 스크린샷들이 모였습니다!!👏👏

Beta버전에서는 레퍼런스의 수집과 관리에만 집중하여 기능을 개발했다면,

Source의 다음 스텝인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한 새로운 기능

👉 팀 스페이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제 팀원들과 함께 인사이트와 레퍼런스를 모으고 공유할 수 있어요!


📍Source 간단 소개

  • 일상 속 수집하는 레퍼런스 이미지, 스크린샷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PC환경에서도 바로 확인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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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의 스페이스 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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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에 맞게 스페이스를 생성해요!

    • 🙋‍♀️저는 개인 스페이스와 Source 팀 스페이스 2개를 생성해서 사용한답니다!

  • 팀원들과 함께 폴더를 만들어 인사이트, 레퍼런스를 업로드해요!

    • 🙋‍♀️ 저희 팀 개발자 분들은 영감 받은 아티클들을, 디자이너분은 앞으로 만들 기능들에 도움될만한 레퍼런스들을 올리고 있답니다!

  • 스페이스의 멤버를 초대하고 권한을 관리해요!

    • 오너, 에디터, 뷰어 권한이 있습니다.


이제 팀원들의 일상 속 인사이트를 함께 공유하고 쌓아가보세요:)


📍앱스토어 http://apple.co/3JuTGw2
📍랜딩페이지 http://bit.ly/3LzzSdU

📍Source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알려주기


2024 상반기에 출시될 Source의 다음 기능 업데이트도 기대해주세요!😉

쏘스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레퍼런스 자료 아카이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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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J

SY J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10

#가자지구 프로젝트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가자지구 책자 프로젝트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8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6개 (+ 0개)

  • 누적 후원금 : 6,501원 (+ 0원)


✅ 오늘 한 것 (시작 & 끝)

오늘 뭔가 하긴 했다. 진짜 했다. 근데, 해야 할 건 못 한 것 같다.

2024년 1월 7일의 나는 부끄럽지만, 미래의 나는 이러지 않을 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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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됐을까 짧게 분석해 보면

  • 원인 : 이것 하다 저것 하다 왔다 갔다 함 → 각각 조금씩 진행 시킨 건 있어도, 완성한 건 없음

  • 솔루션 :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대로 시작하고, 시작하면 끝을 보기 (그리고 그 다음 진행하기)

✍ 오늘 기록

  • 어제 DM 보낸 '카운트온'에서 톡방에 올리겠다고 답변이 왔다!

  • 그리고 한 분이 구글폼으로 지원해 주었다!

  • 두 번 놀랐다.

  • 재미있는 게, "딱 한 사람만이라도"로 이 프로젝트는 여기까지 왔다.

    맨 처음 팀원을 찾으려고 hola에 글 올렸을 때도 "딱 한 사람만이라도 연락이 오면 시작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가장 처음 연락 온 분이 지금의 백엔드 팀원이다. (당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연락 주셨고, 이후에도 스토리가 있는데, 아무튼 신기하게 모였고, 신기하게 여기까지 온 팀이다.)


💡오늘 소회

  • 될 것 같다.

  • 될 때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 잘 해내고 싶다.

  • 내일은(글을 수정하는 시점이 오늘이 됐지만),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대로 시작하고, 시작하면 끝을 보기 (그리고 그 다음 진행하기)


📒실패 100개 목표 노트

  1. (1/3) 회의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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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김주형

오늘의 스몰스텝 22 / 755

오늘은 어제의 계획을 전부 지키지 못하고

대신 경청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누군가 저의 메이커 로그를 보고 고민지점을 유추하여

도움되는 책을 제안해주셨기에

도서관에 가서 또 책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스몰스텝 작성시 계획했던 오늘의 액션플랜과

어제 잠들기 전 계획했던 액션플랜이 충돌하여

잠들기 전 계획을 실행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인상깊었던 구절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었는데요

  • 디자인은 생긴거 뿐만 아니라 작동원리까지 우아함을 의미한다

  • why를 잘 출발하세요

라는 말들이 인상깊어 유튜브로 짤막하게 지식을 소비하고 대충 찍먹하려했으나

마음의 경고등이 남아있어 무시하지 못하고

도서관에 갔을 때 실행했습니다

  • 디자인에 대한 stuff - 가상 시스템 디자인, 일은 배신하지 않는다, 객체지향과 디자인 패턴.. 등등 FE / BE에 관한 책들

  • 집중에 대한 stuff - 하나만 하고 싶은데.. 그게 최선의 효율이 되는 나의 강점이 머신가. 내가 장점이 있긴 했나에 대한 고민

    • 추천받은 책 [강점 혁명] 초판 / 개정판 각각 한 번씩 읽어봤습니다

    • 지출할만큼 신뢰성이 보장되어있는지 스스로 답하지 못해 우선 자신의 강점을 5개로 나열해봤습니다

    • 땡기는 부분만 편향되게 골랐다는 생각에 1차 수정했으나 6개로 늘어난게 답답해서 즉시 하나만 고르는 것으로 축소했습니다

    • 왜냐하면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집중 이라는 한가지 키워드는 변하지 않을 것 같고

    • 사실 틀렸더라도 나중에 생각을 바꾸면 되는 문제니까 뒤돌아보지않는게 속편해서 입니다

    • 최대 3차 수정까지 고민해보고 그 다음엔 그냥 선택에 책임지는게 어떤가싶습니다. 우리는 빨리빨리의 민족 아임까


집중 트래킹

앉아서 몰입에 투자한 시간

  • 5시간 28분,

  • 성과

    • 강점 혁명 2권 1번씩 읽기

    • 쓸모없는 호기심을 아이디에이션

    • 동작원리, 지금까지 이어져온 상황, 현재 내 상황에서 낼 수 있는 대안 정의

    • 메모장에 메모

    • 집중에 필요한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맥스같은 고급 헤드폰도 아니고, 에어팟프로도 아니고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아니다

    • 화이트노이즈를 유튭에서 틀어놓고 멍상을 때려봐도

    • 정신 회복은 무소음이나 ANC 효과가 가장 수준높다고 체감된다

    • 아무래도 ANC의 동작원리인 소음 상쇄 파장 출력이 주요한 것 같으나

    • 아직 기술적 한계가 있다

    • 왜 그런걸까?

  • 의식적인 선택 습관 들임

    • 집중을 강화하기 위해선 강한 결심을 매순간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느낌

    • 하루에 1번씩 그래서 지금 이거 왜 하는거지? , 지금 왜 이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why 운동을 적어도 10세트하기 도전

    • 몇번했는지 측정 못했으나 대략적으로 10세트 내외로 추정

  • 운동시간 절약

    • 지속가능성과 건강을 위해 매일 1시간씩 운동하려 했으나

    • 헬스장이나 공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 그곳에서 소음과 광고, 피티 유도 등에 휘둘리는게 시끄럽고 어지럽다고 느낌

    • 와 정말 성장할 기회구나 라는 생각에

    • 앉아서 오래 일하거나 책읽을 때마다 휴식이 필요한 경우

    • 건물 1층으로 가서 2계단씩 오르기 (현재 7층) 최소 5세트 했더니 해결됨

    • 상황이나 제약이라는 이유를 변명이 아닌 대안으로 디벨롭하여 제시하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 라는 쓸데없는 호기심이 생김

    •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아이디어를 거절해야 하는 습관이 필요함

    • 어떤걸 거절하고 어떤걸 거절하지 말아야할지의 기준이 모호하여 가장 스트레스 받으며 현재는 한 번 결정한걸 끝까지 완수하는걸로 해결중이나 더 나은 대안을 욕구함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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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Esther

김숙영 Esther

스타트업 생태계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사람을 한 자리에🎉

Startup Founders Fair
Network & Information to become a Unicorn

유니콘이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네트워크! 하루만에 끝내세요!

안녕하세요, 비즈니스캔버스 김숙영입니다!

노하우팀 (@오서빈 @노하우 정민호)과 함께 24년도 상반기, 스타트업 최대 규모의 행사인 Startup Founders Fair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정보와 사람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꿀 메이커 ・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행사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만나야 하는 사람과 정보를 한 자리에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포스터 메인_인스타.png📅 행사 일시 : 2024년 01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 행사 장소 : 강남역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center)

💵 행사 참여비 : 무료

👉 무료 신청 링크:


행사는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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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프로그램 안내 🎙️

스크린샷 2024-01-16 오후 10.46.07.png프로그램.webp

부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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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안내 🤝

네트워킹1.webp네트워킹 타임테이블.png대한민국에 계신 모든 파운더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누군가를 붙잡고 묻고 싶었지만, 그 누구 하나 쉽게 방법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으며, 뼈 아픈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울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도전을 시작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힘듦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물론 모든 도전에는 쉬이 잠들지 못하게 하는 고민들과 절박함이 함께할 수밖에 없으나, 이번 Startup Founders Fair를 통해 도전에 필요한 정보와 사람을 만나 빠르게 목표를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행사 자세히 알아보기

⭐️ 행사 신청하기

혹시 행사에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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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l Park

Hyunsol Park

소프트웨어 산업의 근미래

작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3주간 출장을 갔는데요, 가서 해커톤, 밋업 등을 돌아다니면서 샌프란의 테크 종사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빠르게 바뀌고 있음을 체감했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all-in-podcast에서 매년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 한해를 예측해보는 것을 하는데 제가 느꼈던 변화를 잘 정리해준 것 같아 듣고 흥미롭게 생각한 것들을 공유해봐요.

1) 점점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하는데 투자받는 것이 경제적이지 못한 선택이 되고 있다.

GPT 모델이 계속 강력해지고 있다. 컴퓨팅 파워의 가격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에너지 비용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런 매크로 트렌드들이 점점 개인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비용을 낮추고 있고 개발 가능 인구를 늘리고 있다. 그전까지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몇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몇달이면 경쟁사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되어가고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의 많은 부분을 GPT로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GPT를 잘 활용하는 작은 규모의 팀에게 더 이점이 많아지고 있다.

2) GPT, 오픈소스, 노코드로 인해서 소수의 개발자가 버티컬 SaaS를 만드는 것이 너무 쉬워지고 있다.

Seat당 돈을 내면서 버티컬 SaaS를 쓰는 것이 점점 경제적으로 비싼 옵션이 되고 있다. 그전까지 보통 BI(Business Intelligence)툴 같은데 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내는 것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채용하는 것보다 더 경제적인 결정이였으나 개발 라이브러리들이 계속 추상화되고 발전되고 개발 Copilot들이 계속 발전하면서 개발자가 3달이면 SaaS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 SaaS는 인터넷이 만들어진 시점과 GPT가 나온 시점의 중간 시기에 잠깐 지나가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

3) 소프트웨어 회사의 마진율이 낮아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의 가장 큰 매력은 80%, 90%되는 높은 마진율이였다. 그리고 이 마진율은 영원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 높은 마진율은 개발 리소스가 부족해서 나온 것이였다. GPT모델이 나온 이후 점점 개발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그 외에도 GPT가 발전하면서 관련되어 사회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도 변수이다. 이미 올해 안에 GPT를 트레이닝에 지적 재산이 활용된 것과 관련된 많은 이슈가 나왔고 추후 모델을 트레이닝하고 사용하는데 이 비용을 내야 될 수도 있다.

개인적 생각

1인당 GDP가 높을수록 점점 사람들은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것에 더 많은 가치를 둔다고 합니다. 이를 시장 관점으로 봐도 어느 정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시장의 역사가 점점 길어지고 포화 되면서 그전까지는 기술이 주는 생산성이 구매 결정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소프트웨어 개발 대부분이 민주화 되면서 소프트웨어 또한 다른 산업처럼 기술적 차별성보다는 점점 브랜딩, 마케팅, PR, 패키징, 유통 전략 등의 차별성에 무게가 많이 옮겨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는 데이터나 논리로 할 수 있는 영역들은 빠르게 민주화 되고 뛰어난 감각에 의존하는 것들이 더 희소한 자원이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스콰이엇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사람들이 제품이 주는 유틸리티를 위해서 소비하기 보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자신의 가치를 투영하기 때문에 소비합니다. 메이커가 되는 것에 대한 갈망, 진정성 있는 관계에 대한 갈망을 퍼뜨리고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Foot Note

  • All-in-podcast 에피소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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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원

장동원

[PARD 롱커톤 값진연고팀 최종 회고]

1월 6일, 롱커톤 3주차와 데모데이가 끝났습니다.

3주간 정말 바쁘게 달려오신 파드 모두와 특히 저희팀 디자이너, 개발자, PM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결국 저희팀은 우수상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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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링크]

https://dongwon0507.notion.site/2579c73b82614450ad676fe12f491ec9?pvs=4

[MoneyGlove 링크]

저희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친구간의 1:N 채무관계 체결 및 관리 플렛폼"인 머니글러브를 기획, 디자인,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머니글러브의 유저플로우를 정말 간단하게 비교해서 설명드리자면 채무자가 먼저 차용증의 형식의 글을 작성하여 여러 친구들에게 찾아가 "내가 꼭 갚을테니 돈을 빌려주고 차용증과 확실한 약속을 받아가!"라고 말하여 돈을 빌리는 형식입니다. 이게 올바른 친구간 채무문화이겠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기에 머니글러브라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현실: 확실한 약속 없이 돈을 빌려줌 -> 돈 안 갚고 채권자가 차용증을 먼저 작성해달라고 요구함 -> 채무자가 자기 못 믿냐며 화냄 -> 결국 연락 두절 -> 채권자는 돈도 잃고 우정도 잃음)

이제 머니글러브라는 서비스가 배포가 되어 직접 사용해보시며 친구들에게 돈을 빌릴 때 사용해보시거나, 친구가 부담스러운 금액을 요구할 때 추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간의 돈관계는 우정을 담보로 하는 돈 거래인만큼 채권자, 채무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서비스 소개가 너무 길어졌네요. (PM인 제 입장에서의 팀 회고입니다.)

K(keep)

  1.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

  2. 더 좋은 프로덕트를 위해 누구나 참여하는 아이디어 발산

  3. 뚜렷한 목표의식

  4. 빠른 의사결정 및 진행

  5.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할 일을 찾아 밤을 새며 작업하는 열정

P(problem)

  1. 시간 및 일정 관리 부족

  2. 우선순위 결정 부족

  3. 서로의 소통 부족

  4. 서로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 부족

  5. 때론 감정적인 대화가 오감

T

  1. 스크럼 회의를 통한 일정 공유와 약속 내 작업 완료

  2. 모두가 동의하는 우선순위 결정

  3. 누가 부탁하지 않아도 작은 문제도 빠르게 공유

  4. 서로 직무에 대해 이해해주고 라포 형성 때 직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기

  5. 탓하거나 대책없는 피드백이 아닌 솔직한 피드백 공유

적고보니 결국 모두 소통과 협업에서 일어나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롱커톤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또한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발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해준 값진연고 팀원들과 파드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값진 연고팀의 PM 장동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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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Glove

친구 간 1:n 채무관계 채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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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der

Nocoder

GPT와 노코드로 한달반만에 $6k MRR 달성한 이야기

알렉스는 한달반만에 13k유저를 확보하고 $6k MRR(월간반복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제품은 AI 기반의 고객 지원 서비스였어요. 

알렉스는 공동창업자 마이크와 둘이서 노코드 툴로 MyAskAI를 만들었어요. 노코드툴로 만든 서비스가 어떻게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MyAskAI는 GPT를 활용한 서비스인데 우리도 GPTs를 활용하여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곧 GPT Store가 오픈된다고 해요!


📖 요약 

MyAskAI AI기반 고객지원 자동화 서비스

MyAskAI는 bubble과 ChatGPT로 만들었어요

알렉스는 노코드 덕분에 펀딩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ChatGPT Store가 다음주에 공개되요

우리도 GPT를 만들 수 있어요 


MyAskAI: AI기반 고객지원 자동화 서비스

MyAskAI는 AI기반 고객지원 자동화 서비스에요. 자주 묻는 질문이나 항목들을 AI에게 미리 알려주면 고객이 AI와 채팅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에요. 고객이 늘어날수록 고객 대응에 필요한 업무가 증가하게 되는데 MyAskAI는 이를 AI 통해 자동화하여 고객에는 더 빠른 응대를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줘요.

MyAskAI 고객지원기능

MyAskAI 고객지원기능

대표적인 기능은 크게 두 가지에요. 하나는 위와 같이 AI 기반 고객지원 채팅이에요. 24시간내내 실시간으로 고객응대를 할 수 있어요.

MyAskAI 대시보드

MyAskAI 대시보드

다른 기능은 대시보드 기능이에요. 어떤 종류의 질문을 많이 하는지 보여주고 AI가 해결한 요청의 비율 같은 정보를 보여줘요.

어떤 도구를 사용하였나요?

MyAskAI는 bubble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bubble은 드래그앤드랍으로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도구에요. 이전 글에서 FlutterFlow를 소개해드렸어요. FlutterFlow와 bubble은 모두 개인화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bubble은 플랫폼내에서 코드사용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지원해줘요. 반면에 FlutterFlow는 플랫폼내에서 코드를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결과물을 소스코드로 추출할 수 있어요. 

ChatGPT도 사용했어요. ChatGPT를 다양한 고객들의 콘텐츠 혹은 문서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경했어요. 이를 통해서 고객들은 자신만의 고객대응 AI를 만들 수 있었어요. 최근에 OpenAI에서 GPTs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알고계셨나요? 우리도 비슷한 것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내용은 조금 아래에서 더 다뤄볼게요!

알렉스는 노코드 도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노코드 덕분에 펀딩없이 하루만에 프로젝트를 런칭할 수 있었어요 

"노코드 도구를 알기전에는 스타트업은 많은 엔지니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펀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노코드는 제약이 있지만 대신 빠르게 제품을 런칭할 수 있고 코드는 느리지만 높은 수준의 자유도를 가지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노코드로 매일 1만명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무 문제없이 만들 수 있어요

"최근 노코드 도구가 많이 발전하면서 매일 1만명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품질이 많이 좋아졌어요"

ChatGPT Store가 곧 오픈해요!

GPT Store 오픈 예고

여러분 ChatGPT Store가 다음주에 공개된다고 해요! ChatGPT Store는 여러분들이 GPTs를 통해서 만든 커스텀 GPT를 앱스토어처럼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참고로 GPTs에 대한 내용은 이전 글에서 다뤘어요. 

MyAskAI는 ChatGPT를 고객에게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고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 GPTs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딩이 필요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채팅만으로도 GPTs를 만들 수 있어요. 우리도 알렉스처럼 재밌는 것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요?

우선 제가 만든 GPT들을 공유드릴게요. 여러분들도 무엇을 만들지 상상해봤으면 좋겠어요!

[비즈니스 조언자]

GPTs로 만든 비즈니스 조언자

GPTs로 만든 비즈니스 조언자

비즈니스 조언자는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도서 내용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조언을 해주는 GPT에요. 주로 시장가설을 세우는 방법과 프리토타이핑 방법론들을 알려줘요.

[이력서 첨삭가]

GPTs로 만든 이력서 첨삭가

GPTs로 만든 이력서 첨삭가

이력서 첨삭가는 이력서를 넣으면 사전에 제공한 이력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단어 및 문구를 작성해주는 GPT에요. 

노코더 메이커 클럽 1기 등록하세요!

2024년 노코더 메이커 클럽과 함께 나만의 GPT를 직접 만들어보고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요!

이제 곧 GPT Store가 공개되는 것을 아시나요? GPT Store는 GPT를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여러분들도 직접 GPT를 만들고 랜딩페이지를 통해 홍보해보세요!

GPT Store 오픈 공지

노코더 메이커 클럽 신청(선착순 10명!) 👉 https://nocoder.oopy.io/

노코드와 1인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여러분!

노코더를 구독해주세요. 1주일에 한 번씩 검색해서 보기 힘든 글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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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Lim

Richard Lim

한달 동안 400명이 넘게 찾은 무료 이력서 템플릿 스토리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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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력서 다운로드 링크

노션 이력서,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함!?

그 날은 정말 평범한 날들 중 하루였습니다.

평소처럼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노션 페이지에 오늘 해야 할일들을 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눈에 하나의 포스트가 눈에 띄였습니다. 그 포스트의 제목은 그만큼 자극적이였죠.

"노션 이력서,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함"

노션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로서,

그 글을 읽지 않으면, 하루종일 생각이 날 게 분명한 사실이였습니다.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포스트 내용을 살펴보니,

아래 단점들이 노션 이력서를 금지해야 하는 이유로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1. 이력서를 검토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2. 형식이 자유로워서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3. 깊이나 링크가 많은 경우 검토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4. 이력서를 추가 검토하려고 할 때 비공개로 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였습니다.

많은 이력서를 검토해야하는 채용자 입장에서 위의 4가지의 단점을 경험한 분들은

노션 이력서를 검토 대상에서 제외할 가능성이 높았죠.

하지만 노션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도구였고,

그 다양한 기능들이 잘 어우러진다면

분명 이력서 작성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이런 반항적인 생각도 있었습니다.

내 노션 템플릿으로 지원자 중 한명이라도 채용이 된다면,
그 때는 다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할껄?

그래서 저는 곧바로 노션을 열고, 여러가지 레퍼런스를 참고하여

저만의 이력서 템플릿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력서는 카톡 프로필이다.

image.png

제 목표는 지원자가 손쉽게 자신의 정보를 입력할수 있으면서 채용자의 입장에서 지원자가 전문적이면서도 개성 있게 보일수 있는 템플릿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 때, 그것에 비유할수 있는 상징적인 물건을 찾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데이터 대시보드는 '데이터'라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릴수 있는 '캔버스'입니다.

데이터 베이스는 '데이터' 라는 재화를 저장하는 '은행'인 셈이죠.

이력서는 저에게

지원자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카톡 프로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저는 레이아웃을 신중하게 구성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열할지 고민했습니다. 몇 시간의 작업 끝에, 마침내 제가 만족할 만한 이력서 템플릿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력서 템플릿은 아래의 구성요소들(Component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소셜 미디어 (Social)

  • 자기 소개 (Introduction)

  • 직무 이력 (Experience)

  • 보유 스킬 (Skill)

  • 프로젝트 (Project)

  • 교육 기관 (Education)

image.pngimage.png

그렇게 저는 우연한 계기로 데이터 직무를 위한 노션 이력서 템플릿을 만들게 되었고,

이 이력서를 처음에는 무료로 포스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무료로 단순히 나누어주는 것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 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습니다.

무료 이력서 템플릿을 포장해서 보내준다면?

단순히 링크만 제공하여 사람들이 복사해서 사용하기 보다는,

내 이력서를 먼저 작성해서 어떻게 작성할수 있는지를 먼저 보여준다면?

그리고 그 이력서 아래에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 링크나 버튼을 만든다면?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이력서를 노션 템플릿으로 만든다음

맨 아래에 저의 이력서 템플릿 링크를 달아두었죠.

datarichard 이력서 링크

https://datarichard.notion.site/

이 작은 시작이 저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확장되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음 내용은 PART2에서 계속됩니다.

노션 데이터 이력서 템플릿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탐험가들을 위한 노션 데이터 이력서 템플릿(Notion Templat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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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임세진

Numpy

사실, 이제는 python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numpy가 정말 많이 사용되어서 친숙하고 익숙하죠.

정말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지만, 제가 처음 numpy를 접했을 적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으로 numpy가 python에서 왜 중요한지 정리해 볼게요.

제가 알기로는 numpy를 거쳐서 하는 연산의 속도는 python 속도가 아니라, C언어 코드에 근접하는 속도라고 알고 있어요. (제가 처음 python을 접할 당시에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속도가 C언어로 짠 코드 >> python으로 짠 코드 였어요.)

따라서, 단순히 list 안에 들어있는 성분을 찾을 때도, python 기본 코드로 for loop을 돌리는 것보다, numpy의 indexing 기능들을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행렬 연산도 numpy 연산이 더 간편하고 빨라서 어찌 보면 tensor의 기본적인 사용법이 numpy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에요.

제가 예전에 정리해본 많이 사용하는 numpy 기본 코드들이에요.

import numpy as np                   # numpy 모듈을 불러오기


a = [i for i in range(10)]           # 임의의 리스트 생성
a_np = np.array(a)                   # 생성한 리스트를 numpy 자료형으로 만듦
result = (a_np[1:]+a_np[:-1])/2.0    # numpy 연산을 수행
print(result)

a = [i for i in range(10)]
b = [10-i for i in range(10)]
a_np = np.array(a)
b_np = np.array(b)

result = a_np + b_np                 # numpy 연산을 수행
print(result)

a = [0.0 for _ in range(10)]
a_np = np.array(a)

for i in range(10):
	b = [j for j in range(10)]
	b_np = np.array(b)
	a += b                             # numpy 연산을 수행

print(a)

a = [i for i in range(10)]
a = np.array(a)

b = np.arange(10)

print(a, b)

a = [0.0 for _ in range(10)]
a = np.array(a)

b = np.zeros(10)

print(a, b)

a = np.arange(10)
idx = a==5
print(a[idx])

a = np.arange(10)
search = np.array([1, 2, 3])
mask= np.isin(search, a)
print(a[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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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임세진

석사 과정 스토리 #2

첫 겨울 방학

경제 물리 연구 주제 및 방향성 정리

어쩌다가... 주식 관련 공모전에 간접(?) 참가하게 되면서 Bipartite Network로 투자 회사들의 주식 거래 상위 종목들을 추천해주는 모델을 고안했다. 의외로, 여기에 Network Diffusion을 적용하니 성과가 잘나와서 본선 진출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떨어졌다.)

이 때, 딥러닝 모델을 사용한 게 아니라, 네트워크 이론에 있는 내용만 사용한 것이라 연구 주제로 채택을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실제로 성과가 나쁘지 않았으므로, 연구적인 의미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기본적인 물리량을 정의 하는 것이 너무 까다로워서 결국 다른 주제를 잡게 되었다...

굉장한 애증의 관계이자,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Record Statistics...(신기록 경신 통계)

사실 이런 통계가 있다는 것도 이 연구실 와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만큼 정말로 잘 알려지지 않은 주제인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도 않을 것 같다.)

나는 이 연구 주제 덕분에 정말 고통스러운 석사 2기를 보내기 시작했다.. (아픈 만큼 성숙하더라..)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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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임세진

석사 과정 스토리 #1

프롤로그

당분간 정말로 별거는 아니지만, 제가 석사 4기 (2년)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해요.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을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ㅎㅎ

석사 1기

다시 보니 네트워크 이론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

석사 1기 때는 연구 주제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 몸부림쳤던 것 같다. 그러는 과정 속에서 많다면 많은 것들을 습득했던 것 같다.

제일 힘들었던 점은 1주일에 한 번 씩 있는 랩미팅과 처음 해보는 실험 조교에 적응하는 것이었다.

정말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랩미팅 정말 대충 준비했던 것 같다. 사실 그 때 당시에는 발표를 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차 몰랐던 것 같다.

당연히, 매주 랩미팅은 고통의 연속이었다. 내가 발표를 했지만, 무슨 발표를 하는지 본인도 몰랐다! 마치 혼돈과 카오스처럼.. 듣는 사람도 혼돈이었고 발표하는 내 머릿속도 카오스였다!

그러나, 연구 주제를 찾기 위해 여러 시도들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 다양한 네트워크 모형들을 C언어로 구축했다. (N-dimensional Square Lattice, Erdos-Renyi Random Network, Barabasi-Albert Network, Static Network)

Breadth First Search 알고리즘이 Network Burning에 사용된다고 해서 C언어로 구현해 놨다. (언젠가 써 먹겠지라는 생각으로 구현했지만, 결국 안 썼다~)

Axelrod 모형이라고, 문화 전파 모형이 있는데, 이 모형을 C언어 기반으로 구현했다.

간단하게 말하면, A, B, C라는 사람이 있을 때, 각 사람의 넷플릭스 시청 시간, 치킨 선호도, 알코올 주량을 각각 상,중,하로 매길 수 있을 것이다.

A는 B, C와 친구인데, B, C의 넷플릭스 시청 시간과 치킨 선호도 알코올 주량이 전부 유사하다고 하자. A는 B, C와 치킨 선호도만 다르다고 하자.

고전적인 Axerlrod 모형에 따르면, A는 B, C의 치킨 선호도의 영향을 받아 결국 전체의 특성들이 같아지게 수렴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정말로 비현실적이다. 따라서 졸업하신 연구실 형 중에 조금 현실적인 내용을 반영해서 사람마다 문화 수용에 배타적인 경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반영하여 연구를 하신 분이 있다! (이것도 구현은 해봤다. 정말 재미있게도, 이 모델은 하나의 문화 특성으로 수렴하지 않는다. 여러 문화 특성 그룹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그런다!)

Majority Vote 모형도 구현해봤다.

이것도 Axelrod 모형과 유사한 모형이다. 문화 특성이 하나밖에 없고, 상, 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름과 걸맞게 주변 사람들의 다수결을 따라 의견이 바뀌는 모형이다.

Multistate Majority Vote 모형도 구현해봤다.

이것은 Axelrod 모형과 Majority Vote 모형 사이 그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문화 특성은 하나밖에 없지만, 상, 중, 하 등 여러 상태가 존재할 수 있다.

Scaling Theory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도 했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은 네트워크의 크기(노드의 개수, 점의 개수)에 의존적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네트워크 크기를 바꿔가면서 현상들을 관찰한다. 그리고 그랬을 때 크기와 관측 결과 간의 관계 식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Scaling Theory가 사용된다. (너무 대충 설명했다)

대강 이 정도 했다. 그러나, 정말 하고 싶은 연구 주제는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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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열

이홍열

스타트업 영업스쿨 - 영업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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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언어

경쟁입찰이 있던 날이었다. 우리는 우리 포함 3개 업체와 경쟁PT를 하게 되었다. 누구나 알겠지만, 경쟁 PT는 정말로 피를 말리게 된다. 이제까지 준비한 모든 것을 쏟아넣어 모든 것의 최종결정을 바로 코앞에 둔 과정이기 때문이다. 경쟁발표 결과가 최종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당연히 크다.

우리쪽 발표자가 스크린에 화면을 띄우고 제안 내용을 발표해 나갔다. 나는 발표를 듣고 있던 심사위원들 얼굴표정을 살펴 보았다. 아차! 큰일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사위원들 표정들이 다들 매우 좋지 않았다. 얼굴표정이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 거지?라는 표정들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발표자는 심사위원들이 모를 만한 어휘들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API가.....어떻고....프론트엔드....백엔드....DB....MSA방식으로....Monolithic보다...클라우드를 통해서...node.js가 어떻고...

우리야 IT 개발을 하는 입장이라서 이런 용어와 어휘와 익숙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아마도 거의 처음 듣는 어휘들이었을 것이다. 결국 경쟁PT를 마칠 때까지 심사위원들의 표정들은 좋지 않았다.

나는 매우 걱정이 되었고, 나중에 이 경쟁PT를 진행했었던 분께 나중에 결과와 함께 경쟁PT에 대한 심사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예상한대로였다.

"심사위원분들이 투자만 하시던 분들이라서 개발쪽 용어는 하나도 모르는 분들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처음 듣는 어휘와 표현이라서 강의 듣는 기분이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잘 몰랐구요."

나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회사들과 미팅을 한다. 그 중에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각종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런데, 종종 자신들 분야에서는 당연히 통용되는 어휘와 표현을 나에게 자연스럽게 사용하시는 경우들이 꽤 많다. 이렇게 자신들에게는 당연한 어휘와 표현이지만, 영업인은 절대로 고객이 알아듣지 못하는 어휘와 표현을 쓰면 안된다. 고객이 초등학생이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어휘와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가끔 매우 기술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비유를 쓰는 것도 좋다. 미팅의 목적은 고객이 이해하는 것이 목적이지, 나의 지식을 자랑하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영업인은 다양한 분야의 어휘와 표현할 수 있도록 평소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는 것은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 지식을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게 위해서 휘황찬란한 어휘와 표현을 고객에게 쓸 필요는 없다. 나의 언어가 아닌 고객의 언어로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영업이기 때문이다.

by 영업스쿨


2024년에는 저만의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쓰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강의중인 영업에 특화된 B2B 영업 블로그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소 1년은 써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 1회 하나의 글쓰기라는 원칙을 세우고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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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J

SY J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9

#가자지구 프로젝트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가자지구 책자 프로젝트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7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6개 (+ 0개)

  • 누적 후원금 : 6,501원 (+ 0원)


✅ 오늘 한 것 (시작 & 끝)

5시에 일어나, 9시 20분에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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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36분에 끝났다. (중간에 추가됨 +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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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기록

마케팅 팀원 모집 포스터 만들었다. 못생겨 보이는 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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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회

  •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 인스타를 처음 시작해보고, 지금은 인스타 바이럴 마케팅을 찾아보고 있다. 인스타 팔로워 늘리는 것도 다 전략이 필요한 거였다.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 웃겼다.. 이 프로젝트 아니었으면 진짜 평생 인스타 안 했을 거다.

  • 정보 구하는 거 유튜브가 진짜 짱이다.

  • 와 진짜 너무너무 피곤하다. 4시간 잤다. 진짜 너무 피곤하다.

  • 진짜 어떻게든 마케팅은 끝내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내일의 나에게 맡기려고 한다.

  • 시간 적게 잡은 업무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문제인가? 아니면 오판이었나?

  • 저 실패 노트 빨리 채우고 싶다. 오늘 교내/연합 마케팅 동아리들 메일이랑 DM 많이 뿌렸으니까, 곧 읽씹과 거절도 많이 오겠지..!


📒실패 100개 목표 노트

  1. (1/3) 회의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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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김정운

인스타에서 본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 스타트업 관련 글 사이트

디자인 공부 사이트 리스트

https://designus.io/ 웹, 앱 디자인 레퍼런스

https://wwit.design/ 앱 디자인 레퍼런스

https://www.figma.com/community 피그마 웹, 앱 디자인 레퍼런스

https://www.designsystemsforfigma.com/ 피그마 웹, 앱 디자인 레퍼런스 2

https://mobbin.com/browse/ios/apps# 해외 앱 디자인 레퍼런스

https://appshots.design/ 해외 앱 디자인 레퍼런스

https://m3.material.io/ 디자인 레퍼런스

https://developer.apple.com/design/human-interface-guidelines/ 애플 iOS 디자인 가이드라인

https://www.surfit.io/ 스타트업 관련 글 모음

https://designcompass.org/ 디자인 관련 글 모음

https://yozm.wishket.com/magazine/ IT 관련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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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레이

STUZM의 근황 (ps. 마지막 시도)

안녕하세요 :) 잘 안풀리고 있는 STUZM에 대해 2개의 글을 작성했는데, 근황 업데이트 겸 현재 시도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1) 현재 STUZM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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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올린 글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회원 유입, 활동 모두 거의 없는 사실상 유령 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위적으로 오늘학교, 지금우리의 커뮤니티에서 글/댓글을 스크랩해서 활동이 많아보이는 척 해서 커뮤니티 이용을 유도하게 해보려 했는데 별 효과가 없기도 하고 현타가 와서 접었습니다.

제가 추가적으로 한 시도로 STUZM에서는 친구 추천 (회원 목록)이 있는데, 카카오톡 공식 채널처럼 공식 친구라는 것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학교들이 공식 친구로 입점한다면 회원 유입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친구에서는 익명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도 역시 학교쪽에서 받아주지 않아 실패했습니다.

2) 방향성 고민

STUZM의 방향을 틀어보려 했습니다. 현재 STUZM의 지역은 강릉시인데요, 전국 오픈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럼 같은 서비스인 오늘학교, 지금우리 등등...을 내치고 STUZM을 쓸 이유가 도저히 없기 때문에 생각한 것이 "지역 학생 소통 서비스"였습니다. 당근의 커뮤니티 처럼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현재 STUZM은 소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글 올리고, 댓글 다는 평범한 소셜로는 답이 없습니다. 아무도 하질 않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방법도 생각을 해보고 있었는데 마땅히 다른 방향으로 전환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3) Saturn을 접하게 되다.

최근 디스콰이엇에 Saturn 앱에 대해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접하고 아 일정 관리 기능을 STUZM에 넣어봐야겠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Saturn이라는 앱이 어마무시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내에 이와 비슷한 앱은 현재 없습니다.

즉, 국내에서 Saturn의 카피앱을 만든다면 국내 최초인 것이죠.

하지만 미국 앱이라, 국내 고등학생들에게 먹힐까?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방학이므로 친구들이 학원을 많이 다닐 것이고, 학원을 많이 다니는 만큼 숙제가 많을 것이므로 이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방학이므로 친구들끼리 약속을 많이 잡고 놀러다닐 것이다 = 일정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충분히 저는 이게 한국 고등학생에게 먹힐 것이라 생각되어 STUZM을 Saturn의 카피앱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정 공유 기반 소셜 앱은 현재까지 국내에 없었고, 만약 생기게 된다면 수요 자체는 충분히 있을 것이거든요.

4) 마지막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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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번 시도까지 실패하게 된다면 STUZM을 깔끔히 접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마 이번까지 실패한다면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갈 지도..?) 이미 지금까지 STUZM에 무수한 노력, 돈, 시간을 쏟아부었거든요. 게다가 작년 8월부터 반년 넘게 저희들이 모든 것을 STUZM에 올인한 탓인지 저, 팀원 모두 STUZM에 질렸습니다. 저는 그나마 계속 뭐라도 해보려 했는데 팀원은 아예 질린 모양새더라구요.

저도 지금 잘 될지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실상 1인 체제로 UI 디자인 / 개발 / 마케팅 / 운영 등등을 도맡다 하다보니 벅차기도 하구요... (새로운 팀원을 구해보려 하고 있지만, 마땅히 또 사람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팀원도 기적처럼 구한 것이기 때문에...)

진짜 마지막 시도인데, 저도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STUZM

당신의 학교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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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김주형

오늘의 스몰스텝 21 / 755

앞으로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저의 이상과 실제 능력 차이의 갭을 측정하고 싶었습니다

그 방법은 기존 몰입 14시간 하기라는 규율을

성과를 잃지않으면서 몰입 시간 줄이기에 도전하는 것이었고

결과로 10시간 25분 동안 9권의 책을 1번씩, 1권의 책을 2번 읽었고

각 주제에 대한 저의 흥미와 욕망, 완료에 필요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었으며

감기에 걸린 몸을 치료하기 위한 진료와 처방전을 얻었습니다

물론 글자 하나하나를 읽어간 것이 아니라

글자보단 생각을 읽어가고

모서리접기와 밑줄 치기, 북마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동시에 e-book은 휴대성을 감안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로딩으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사용감이 나빠 장기적으로 종이책이 낫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종이책은 공립도서관에서 대여도 가능합니다 :D)

오늘의 경험을 살려

내일은 기술 지식 학습에 도전하고,

노코드 장인에게 커피챗 요청을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거대한 미래를 준비하는 첫 순간이라고 믿고

한걸음 한걸음 화이링 화이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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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어느 2년 차 스타트업 창업자의 회고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에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네요! 저는 프로덕트랩의 운영자이자 일일일이라는 'IT Workers를 위한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아 스타트업 2년 차 창업자로서의 제 회고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프로덕트랩과 일일일을 아껴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통해 메이커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2024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 고난이 없다면 성장도 없다.

- 2023년 3월 투자 유치를 목표로 '최소 20개의 VC로부터 거절을 받아보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드 투자 유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투자 유치를 목표로 했을 때는 VC로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을 때 0에서 그대로 멈춰있는 기분이었지만, 실패 횟수를 목표로 세우고 난 뒤에는 실패를 하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기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실패 횟수를 기록할 때,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었습니다. 내가 실패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다면, 즉 최선을 다하지 않은 실패라면 횟수를 카운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는지, 안 했는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왔습니다.

- 사실 처음에 지속적으로 실패를 경험했을 때는 실패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이외에도 수많은 실패들을 경험한 지금은 최선을 다해 실패하는 것이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같은 것임을 가슴 깊이 믿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고난이 닥치면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이번 고난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성장할지를 상상합니다. 수많은 거절 끝에 저희 팀은 결국 성공적으로 시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 운동은 생각보다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한다.

- 아무리 바쁘더라도 평균 주 3회는 헬스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장점들을 만나게 됩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동료들과의 관계에 여유가 생깁니다. 일에 몰입하고 싶다면 주기적인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3. 안 될 이유는 항상 많을 수 밖에 없다.

- 인생은 불확실함의 연속이고 직접 경험한 스타트업 창업은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면 접할수록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듯이 모든 성공담에도 서로 다른 개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에어비앤비 창업자의 성공담을 듣다 보면 그들이 정답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들과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다면 굉장히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럴 때는 에어비앤비와 정반대의 방식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을 찾았습니다. 그럼 다시 최선을 다해 실패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 안 될 이유 100가지에 하나씩 대응하기보다는 내가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1가지의 될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꼼수와 묘수는 다르다.

- 저희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분께서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꼼수와 묘수는 다르다. 꼼수를 찾기보다는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묘수를 찾아내야 한다. 꼼수는 결국 다 드러나게 되어있다.

-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당장의 이익을 위해 스스로를 속이는 작은 거짓말들의 유혹에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꼭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진실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투자자분께서 해주신 조언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만들고 결국 우리를 돌아가게 만듭니다.

 

5. 좋은 레퍼런스는 다른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서비스를 기획할 때 항상 다른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찾았습니다. 배달 관련 서비스를 기획해야 한다면, 중개라는 주요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부동산 중개 관련 서비스에서 레퍼런스를 찾는 방식입니다.

- 같은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찾게 되면 결국 비슷한 방식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슷한 주요 개념을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찾고 있습니다.

 

6. 대부분의 일은 일주일만 지나면 익숙해 진다.

- 법인 사업자 등록부터 투자 계약서 검토, 스톡옵션 부여,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등 처음 경험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은 아무것도 모르기에 언제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일은 일주일만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한 달도 아니고 일주일이었습니다.

 

7.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건 오늘의 문제밖에 없다.

-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인해 잠에 들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누워서도 서비스에 대한 걱정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고, 밤새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일에 몰입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날이 생겨났습니다.

- 갑자기 문득 그런 마음이 들어 매일 아침 5시 15분에 일어나 새벽 기도를 나가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건 오늘의 문제밖에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에 집중하고 미래의 문제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무너지는 날이 없어졌고 다시 편안히 잠에 들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고 하루를 살아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잠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오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합니다.

 

8.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 창업을 한 뒤에 매번 스스로의 능력을 뛰어넘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한정 짓는 순간, 우리 팀의 가능성을 한정 짓게 되기 때문에 믿고 함께해 주시는 팀원분들을 위해서라도 매번 스스로를 뛰어넘어야 했습니다.

- 누군가가 평생 동안 장님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사람을 장님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평생 동안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인 것처럼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사람을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 저는 사람들이 모두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 주체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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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를 실패하고 얻은 점

  1. 엑셀 키워드로 유입된 유저들

  2. 어드민 키워드로 유입된 유저들

1번과 2번 유입을 봤을 때 저도 실제로 그 키워드를 검색해보면서 제 광고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유저들이 들어오는 과정은 제 생각과 달랐는데요.

제가 원했던 상황은 엑셀을 대체할 방법이나 외주할 생각이 있는 유저들이 들어오길 바랬습니다.

실제로 구글광고는 아웃소싱이랑은 전혀 다른 키워드로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제잘못이 컸던 것 같습니다. 엑셀 키워드로 등록을 해놔서 엑셀에 관심있는 유저에게 노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아웃소싱 같은 경우에는 키워드는 잘타고 들어 왔지만 상담 혹은 구매로까지 이어지지 못했는데요. 뭐가 잘못됐는지 보니깐 이지 어드민이라는 쇼핑몰 어드민 키워드로 타고 들어 왔습니다. 전혀 다른 고객층이 광고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광고를 했지만 전혀 다른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애꿎은데 돈을 썼다는 결론이였습니다. 구글의 키워드 광고를 이해하지 못하고 썼던 것도 큰 것 같았습니다.

깨달은 점은 유저가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지 알고 써야지 효과를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글 광고가 알아서 해주겠지 라고 생각한 점이 가장 큰 실패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다음 광고는 링크드인과 디스콰이엇을 통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볼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실패를 해서 아쉽고 다음 방안에서는 광고를 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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