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Whiskey와 Whisky, 그리고 Bourbon

요즘 계속 일에만 빠져있어서

혼자서 위스키를 홀짝홀짝 마시는 재미를 들리고 있는데,

마시다보니 좀 더 빠지게 되서 제대로 마셔보자하고 공부를 좀 하고 있는데,

위스키의 스펠링이 Whiskey와 Whisky가 있다는거 아시나요?


Whisky는 스코틀랜드식 스카치 위스키를 부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Whiskey는 아일랜드식 위스키에 붙인다고 하네요.


그런데 잭다니엘은 아일랜드 방식인데 싱글배럴 같은 건 고급라인으로 분류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식을 접목하여 Whisky라고 썼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메이커스 마크와 같은 위스키를 버번위스키라고 하는데,

이 버번이 한때 미국 남부쪽이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것에서 기인해서

뉴올리온스와 컨터키에 부르봉 왕가의 잔재인 부르봉 스트리트를 지명으로 남겨둔 후

이 부르봉에서 유래가 되어 켄터키와 뉴올리온스에서 나는 위스키를 영어 발음으로 버번 위스키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참 처음알았는데, 가끔 이렇게 뜬금없는 일들이 섞이면서

머리가 리프레시되서 잊기전에 적어봅니다.

프레첼 Frechel

프리미엄 여행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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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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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쾌하게 답할 수 없다면

요즘 제 삶의 골든써클에 대해 고민하면서

'나는 그래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거지?' 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사실 이 고민에 답을 내리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요,


최근에 재밌고 괜찮은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바로,

"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또는 실존인물) + (직업) "

을 생각해보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의 가치관이 담기기도 하고, 그 가치관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하나의 상이 그려지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소개할 때도 지인들이 이해하기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토니 스타크" 캐릭터를 정말 좋아합니다. 고집불통에 온갖 유흥을 즐기며 방탕한 삶을 살았던 캐릭터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그 누구보다 섬세한 터치를 가져가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그의 삶에 사랑하는 사람이 한 명씩 더해질 때마다(아내, 딸, 동료 등) 바뀌지 않을 것 같던 고집불통이 조금씩 바뀌는 모습도 인간적이었구요 ㅎㅎ


먼 미래를 찍기 보다, 비교적 가까운 미래를 찍어,

저는 토니 스타크 같은 기획자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매 순간 사랑받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내 일을 진짜 사랑하고 분야의 최고가 되어 잘못된 무기산업을 바꾼 스타크처럼 제가 가진 문제의식을 뚝심있게 밀고 나가보고 싶네요 ㅎㅎ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어보고 싶나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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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하

백은하

1일 3실행 : '오늘의 실행'을 기록하며 일주일간 이룬 것 7가지

지난 글에서 '오늘의 생각'을 기록하는 대신 '오늘의 실행'을 기록해보기로 했고, 그렇게 일주일간 꾸준히 실행했다. 여기서 ‘오늘의 실행’ 은 포커스가 ‘지금 중요하지 않지만 미래에 중요한일’ , '시간을 할애해도 당장 리턴이 없지만 내 인생이라는 큰 틀에서 복리가 작용한 스텝'들을 해나가는 기록이다. 그중 3개만 자기전에 뽑아서 쓰는 그런 과정을 거쳤다.

[ 위 사진은 지난 주 글의 일부 , 아래는 기록한 메모장 리스트만 캡쳐 ]

실행에서 나온 이번주의 진전 7가지
  1. 브런치 작가 : 작년엔 실패했는데 올해는 승인
  2. 10월 버전 포폴 및 이력서 업데이트 : 미루던 이력서 이관도 진행
  3. 관심 있던 회사 1차 합격 : 월요일에 지원해서 목요일에 연락옴
  4. 기획 후 랜딩페이지 제작, 피드백 : 예전부터 관심 있던 주제로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피드백을 받음
  5. 명함 만듬 : 나를 소개하는 명함 제작
  6. 식약처 문의 및 관련 상담 예약 : 4의 연장선에서 내가 완성하고 싶은 그림의 현재 제도 및 해결방안을 문의. 관련 상담 신청.
  7. 첫 마켓팅 공부와 실행 : 카피라이팅 책들 읽고 반영해보고, 광고비도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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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이지만, 꾸준히 3개씩이라도 장기적 관점에서 실행해보는 습관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꾸준히! 생각하는 큰 방향에 맞는 것들을 미루지 않고 해보다보면 생각보다 소소한 결과들이 꽤 나오더군요. 큰 건 아니지만, 나에 대한 칭찬을 해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곧 디스콰이엇에도 랜딩페이지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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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리한 오늘의 실행과 기록들은 매일 자기 전 헬스케어 공부 계정에 업로드

이런식으로 정리하고 매일 업로드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스토리로 공유 중입니다 꾸준함과 실행을 연습하는 중이라 매일 올리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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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환

신종환

스타트업 1인 창업을 왜 하고 있어? (달달하당 연재 1부)

저는 세 번째 창업에 도전 중이며, 이전 두 번의 창업은 3명이 만들었었습니다.

세 번째 도전인 달달하당은 친한 디자이너 형의 도움을 받아 최초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가치보다 당장의 급여가 나오는 것이 중요했던 형은 좋은 곳에 취업할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놓아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외주, 프리랜서와 일하며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달달하당의 서비스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디자이너님이 떠난 이후로 약 1년간 1인 창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팀빌딩을 하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킹도 다녀봤고 달달하당에 관심을 표해주신 다섯분은 뵙고 그 중 1분께는 제안도 드려봤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혼자하고 있죠 ㅎㅎ

 

그래서 저는 먼저 왜 제안을 거절당했고 1인창업을 유지하고 있는지 원인을 생각해봤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한 최소 조건은 아래의 세 가지였습니다.

- 제가 원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일해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 본인의 의견을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실행력이 있고,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제가 제안드렸던 합류 방식도 세 가지였습니다.

- 기본적으로 투자유치, 대출, 수익창출 중 한 가지 조건이라도 충족되면 최소임금의 급여가 나감

- 베스팅 : 6개월의 KPI를 정하고 달성 시 스톡옵션으로 1%, 최대 6% 지급

- 리스크 게더링(제가 막 지어냈습니다) : 최소 1~2개월 근무 후, 최대 6%의 주식을 매수하고 팀원(이사)로 합류

- 일반 직원 : 최저 임금의 급여를 제공하되 이 부분은 위의 급여조건이 충족되면 고용 가능.

제안을 받으시는 분 입장에서는 조금 당황스럽거나 매력적이지 않은 제안이죠.

 

이런 제안을 드렸던 이유는 제가 팀원을 구할 수 없었던 이유와 관련이 있는데요.

제가 팀원을 구할 수 없었던 이유도 세가지 입니다.
  1. 사이드잡을 피하고 싶었다.
  • 사이드잡이신 분들과 2번 일해봤습니다. 본업이 있어 본업이 바빠지면 저희에게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그 시기가 우리가 바쁜 시기와 겹치면…
  •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낫지 않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기회가 왔을 때 망치는 것보다 기회가 없는 것이 다음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팀원이 생기는 것이 무서웠다.

  • 저는 직원이 아닌 리스크를 같이 테이킹하는 팀원이 생긴다는 것은 책임져야하는 가족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전 창업에서 저는 '이 서비스가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팀원은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진다’는 생각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이 생각 이상으로 컸었습니다
  • 따라서, ‘정말 이 사람을 끝까지 케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되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사람이 제 성에 차지 않으면? 같이 일하는 게 괴롭다면?
  •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제안의 조건에는 수습기간이 무조건 포함했습니다. 서비스와 달리 팀원과 직원은 쉽게 바꿀 수 없으니 신중에 신중을…


3. 간절하지 않았다.

  • 솔직히 생각해보니 1, 2번의 이유로 팀빌딩이 전혀 간절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용돈벌이 할 만큼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고 저 혼자도 해낼 수 있는게 여전히 많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충분히 정신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 간절하지 않으니 파격적인 지분제안보다는 보수적이고 우리의 가치가 높으니 이정도 리스크는 갖고 시작하자는 기조가 있었습니다.
  • 딱 한 번 제안하고 답변이 올때까지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1인 창업을 유지하고 있고, 솔직히 그냥 유지만 할거면 1인 창업으로 쭉 가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대로 확장하지 않고 자리를 잡아서 현금을 만들어내고 단순 노동을 할 직원을 채용해서 저는 투잡을 한다면 돈은 벌겠구나.


이런 생각은 들었는데,

제가 원하는 것은 이런게 아니기에.

저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성장을 도모하고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도전해봅니다. 1인 창업으로 시작해서 투자도 유치하고 팀빌딩도 해서!

 

‘식후 이용하는 서비스 1위’

‘디저트하면 떠오르는 서비스’

‘디저트 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

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1인창업의 장/단점과 앞으로도 1인 창업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2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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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yeon Lee

Kanghyeon Lee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으세요?

기프티콘과 책 선물을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전부 제 사비로 결제를 했고, 5만원 조금 안되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제가 학원에서 고등학생들을 2시간 가르치고 받는 돈이죠...!

(1기 때는 MVP 두 분께는 이 책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우리가 돈을 내고 배우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격증 준비를 위해 인강을 구매하거나 학원에 등록하고, 최근에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실천하기 위한 챌린지형 교육 프로그램도 많아졌습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 돈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교육자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입시에 관련한 사교육은 받지 않으며, (악기나 운동은 조금씩 다녔습니다.) 입시를 마무리 했습니다. 운이 좋아, 나름 이름 있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좋은 무료 교육 콘텐츠와 책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돈 주고 공부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사는 것 이외에는 딱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가 이 스터디에는 기꺼이 사비를 씁니다.

돈이 많아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 벌어 먹고 사는 대학생입니다..하하) 이런 장을 열어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지식(뉴스레터) 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 즐겁고, 저 또한 매번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배워갑니다. 또 이런 저의 취지에 공감하며 더 좋은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지원해주는 디스콰이엇 같은 커뮤니티가 있기에 제 시간과 돈을 기꺼이 씁니다. 책을 구매하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데, 저에게는 그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참여해주시는 한 분 한 분의 글들이 모여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책이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디스콰이엇 X 링킹 이제 출발합니다.

사실, 원래 이미 오픈채팅방이 개설되고 여러분들에게 OT 영상도 공유 드리고 했어야 하는데...아시다시피 카카오톡이 마비가 되면서 일이 조금 꼬였습니다. ㅠㅠ (천재지변 같은 작금의 현실에 양해를 구합니다) 내일 @박종한 님과 오프라인 미팅을 하는데, 그때 아마 이와 관련한 이야기도 조금 하면서 빠르게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고 스터디에 신청해주신 여러분들이 바로 스터디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서, 늦어도 다음 주 화요일 (10/18) 에는 디스콰이엇에 "링킹" 스터디의 산출물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스터디의 목표가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클럽들이 많이 생길 줄 몰랐는데...하하 혼자 의식하고 있습니다. 너무 훌륭하고 역량 있는 모더레이터 분들이 맨파워를 뿜뿜하고 계셔서 살짝 쫄긴 했지만, 오히려 즐겁고 기대가 됩니다.

제 목표는 이번 기수가 진행되는 한 달 동안, 다른 멋지고 짱짱한 클럽들 보다 링킹의 멤버들이 가장 많은 메이커로그(뉴스레터+인사이트)를 남겨서 디스콰이엇을 링킹에서 나온 글들로 정복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농담 49% 진담 51%) 그리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참여하신 여러분들에게 뉴스레터, 스터디 링킹이 즐겁고 유익한 지식 클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는 15일 까지 신청 마감이었는데, 아직 디스콰이엇 내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막아두지는 않겠습니다. (원래도 1주차 중반까지는 열어둘 계획이었습니다.) 저희 클럽은 챌린지형 게이미케이션 요소 도입 때문에, 디스콰이엇 측에서 '실시간 리더보드' 라는 기술적 지원으로 서포트 해주고 있다 보니, 1주차 이후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신청만 받고 다음 기수 때 온보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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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 Yoo

Evan Yoo

스타트업 독서모임 #1 최고의 조직 - 김성준 저

23살, 페이스닝이라는 앱을 만들어 창업한 이래로 3번째 창업을 준비중이다.


10년 간 사업을 하면서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한 사람들과 팀으로서 최고의 성과를 내왔다는 데 있었다.


어떤 사람과 함께할 것인가

사람의 문제인가 시스템의 문제인가

문제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 문화인가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항상 고민하고 집중하던 질문들이다.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한 저자의 깊이있는 철학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1부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조직문화가 왜 중요한지, 가치와 신념에 대해 논의하고

2부에서는 경영자의 관점, 태도, 행동에 기반한 일체화된 조직문화와 철학을, 예시를 통해서 살펴본다.

3부에서는 경영철학이 전략, 구조, 문화에서 실행계획과 행동으로 구체화되는 매커니즘을 What, Who, How로 풀어냈다.


사실상 조직문화의 틀을 만드는 것은 리더이다.

조직은 특수한 목표을 달성하기 위한 인위적 집단이고

아주 희소한 자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조직의 근본적 생리이다.


특히나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은 시간이다.

경쟁자보다 빠르게 비즈니스의 핵심을 파악하여

방향을 설정하고 희소자원을 배분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최고의 대표가 되겠다고 팀원들과 약속했다.

이미 나를 최고의 대표라고 믿어주는 팀원들이 있다는 건

희소한 자원을 가진 스타트업 리더로서 더할나위 없는 너무나 큰 축복이다.


  1. 항상 배운다.
  2. 질문한다.


최고의 대표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렵게 꺼낸 질문에

오랫동안 VC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대표님께서 주신 답이다.


10년 전, 최고의 대표가 되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로 사업을 크게 일으켰다며,

지금의 그 고민을 끝까지 잊지말고

1. 항상 배운다 2. 질문한다

두 가지의 현답을 주셨다.


항상 배우고 질문하여 최고의 대표가 되고싶다.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나아지는 리더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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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일

황규일

최고의 조직 후기

독서모임도 참여해 보고 싶어서 책을 읽어 봤지만 시간 관계 상 힘들거 같아 후기만 남겨봅니다.


이 책은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직문화가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만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좋은' 문화가 있을 수 있지만 성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좋기만한' 문화도 있으니까요.


여기에서 조직 문화라는 것은 사람의 성격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음 먹는다고 쉽게 바뀔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서 간의 갈등을 상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해결해나가는 문화를 가져야 합니다 라는 말은 =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으며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라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이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조직 문화를 바꾸는데 있어서 몇가지 가이드라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몇몇 케이스를 바탕으로 변화에 있어 구성원들보다는 경영진의 역할에 무게 중심을 두고 있으며 저도 거기에 상당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또한 변화를 중개하는 변화대리인을 둬서 경영진의 생각이 조직 전체로 퍼져나가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무엇이 좋은 조직문화인가에 대해서는 책에서 다양한 케이스를 분석해 놓고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해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면 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좋은 문화가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거 신경 쓸 필요 없이 그냥 일만 잘하면 그에 알맞는 좋은 문화가 형성되지는 않을까요?

최고의 인재가 하는 사고방식을 보통의 회사에서 도입할 수 있을까요?


여러 생각을 나누어 보고 싶지만 글로 대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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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훈

임보훈

최고의 조직 후기

저는 책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바로 기록하는 편이라 메이커로그 형태로 글을 남겨봅니다.

각 페이지의 특정 구절을 인용하고 그 아래에 제 생각을 남기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P027.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형성한 공동 규약이 바로 조직문화입니다.

각 조직별로 목표로하는 성과를 효율적으로 달성해 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문화가 형성되는데 그게 조직문화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의 조직문화는 결국 초기 창업팀의 일하는 방식에 의해 만들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억지로 처음부터 조직문화라는 것을 만들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그저 초기 스타트업의 당면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해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


P032.

“회사에서 시키는 일이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초기 팀은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별도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공유가 잘 되는 편이다. 그런데 규모가 조금씩 커질수록 그 공유가 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각자가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왜 해야하는지, 이 일을 통해 팀의 목표 달성에 어떤 부분을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공유해야 한다.


P110.

구성원이 점차 많아지면 정보 처리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부서와 부서 간에 소통과 정보 공유가 단절됩니다. 그로 인해 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 무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경영진과 중간관리자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협업 툴도 굉장히 발전해왔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툴의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의 문제라고 생각된다. 각자 하는 일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 자체가 뿌리 내리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툴이 있더라도 정보 공유는 단절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나부터 꾸준히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야겠다.


P125.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마냥 실리콘밸리를 동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 대기업에서 일할 때 IBM의 인도 개발자들과 함께 일을 해본적이 있고, 최근 외주 개발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이 만든 앱을 사와서 로컬라이징하는 일이다.

그 결과 실리콘밸리도 별거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 코드를 이모양으로 짜두고 실리콘밸리라고? 심지어 예전에 클럽하우스는 더 했다. 메시징 기능이 출시가 되었는데 정말 못봐줄 수준이었다… 1조짜리 기업이 이렇다고? ㅎㅎㅎ

너무 겁먹지 말고 글로벌 진출 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P135.

기업 문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 환경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우리의 사업과 개발해야 할 제품의 본질적인 부분들을 고민하며 그 결과가 나올 때마다 공유를 해왔다. 그 과정에서 계속 우리가 풀어야 할 것, 해야 할 것이 매번 바뀌게 되었다. 팀원들에게 저번엔 이렇게 해야 한다고 했다가 이번엔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그런데 원래 스타트업이 이런거 아닌가요? 라고 답을 해줬다.

앞으로도 외부 환경 뿐만 아니라 우리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필요하다면 제품의 모든 설계를 바꿔서라도 적응하고 살아남아야겠다는 다짐..


P143.

테슬라의 미션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세계적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테슬라는 흔히 전기자동차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그 너머에는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제품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것은 전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더 나은 방식의 커뮤니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대화를 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닌, 대화를 시작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실행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쳐서 더 가치있는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는 커뮤니티다. 즉, 우리의 미션은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람들이 모여서 더 가치있는 것들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미래를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이 미션을 통해 우리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커뮤니티 구축 툴을 만들 것이다.


P171.

구자경 회장이 회사를 고객 중심 문화로 바꾸어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몇 가지 본받을 점이 있습니다. 첫째, 본인이 직접 고객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둘째, 모두가 함께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를 본인이 직접 고민하고, 경영진들과 토론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셋째, 그 가치를 액자 속이 아니라 현장에 정착되도록 노력했습니다. 넷째, 핵심 가치를 지키지 않는 경영진을 일벌백개 합니다.

LG라는 대기업의 회장도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했는데 일개 스타트업인 우리가 그렇지 않으면 되겠는가? 모든 스타트업들에게 한결같이 고객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나를 포함한 대체로 많은 창업가들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것만을 만드는 것 같다. 이것은 취미활동이지 사업이 아니다.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해석하고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줘야 한다. 우리는 그러기 위한 도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P174.

“나는 CEO의 C가 Culture의 약자라고 생각한다. CEO는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큐레이터다.”

조직문화는 우리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만의 합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사실 조직문화는 창업가의 정신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창업가가 게으르다면 조직 전체가 그럴것이다. 좋은 팀이란 단순히 역량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아니다.

축구도 감독놀음이라고 한다. 최근 토트넘을 스쳐 지나갔던 감독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아무리 최고의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 모여있어도 CEO가 무능력하면 팀 전체가 무능력해진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CEO로서 우리 팀에게 가장 잘 맞는 문화를 만들고 우리의 미션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P193.

“자신의 강점을 외면한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

우리의 강점은 단연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 지금까지는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제품을 우선 개발하기 보다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해야 하는지, 어떤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를 주로 고민을 해왔다. 런웨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아무리 잘 설명해도 사람들이 실제로 써보지 않으면 공감하기 어렵다.

이제는 정말로 우리의 강점을 선보일 시간이다.


P275.

아마존이 강조하는 리더십 원칙 14개 중에 13번째는 ‘강골 기질을 가져라. 소신을 갖고 반대하되, 설득되었으면 헌신해서 몰입해라’

나는 끊임없이 팀에게 나를 반대해달라, 내가 하는 말에 반론만을 제시해달라고 말한다. 아무리 내가 이 사업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곤해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에 불과하다. 내가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소신을 갖고 반대하고, 헌신할 수 있는 좋은 팀을 계속해서 만들어가야하고 그것은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P282.

핵심 가치를 정할 때에는 세 가지를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핵심 가치는 무엇보다 사업을 위한 의사결정에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경영자가 직접 핵심 가치를 정립해야 합니다. 셋째, 경영자가 직접 나서서 핵심 가치를 전파해야 합니다.

기업이라는 조직은 결국 이익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유지될 수 있다. 이익이란 결국 고객이 기꺼이 돈을 지불할만한 가치를 만들었는지를 결정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기업의 핵심 가치는 결국 고객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하고, 사업을 만들고 키워낸 경영자가 직접 설정해야 한다.

즉, 사업계획서나 홈페이지에만 쓰이는 허울좋은 미션과 비전이 아니라 정말로 기업내 모든 구성원들이 공감하며 같은 미션과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CEO가 꿈꾸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팀을 만들 수 있다.


P395.

우리나라 국민 개개인의 역량과 자질은 세계적으로 내로라할 만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함께 모여서 집단으로 일하면 다들 평범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아니, 때로는 오히려 역량이 떨어지고 점차 하향평준화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문제는 조직력이고 문화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개개인의 역량을 한데 모아 조직의 역량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잘 못했을 뿐이다. 비단 기업들 뿐 만 아니라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조직 역량을 키워 실리콘밸리와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좋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 확산시켜야 한다.

우리는 그럴 수 있는 커뮤니티 SaaS를 만들고 있다. 우리부터 시작하자.


Summary

  • 조직문화는 창업가가 초기 팀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정하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창업가가 직접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전파해야 한다.
  • 우리의 강점을 기반으로 우리 사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미션과 비전을 설정하자.
  • 실리콘밸리도 스타트업 개발 역량은 우리나라랑 별로 차이나지도 않는다. 그러니 너무 겁먹지 말자.
  • 우리부터 시작해 전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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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Build on Your Strengths! (자신의 장점을 기반으로 두라!)

버지니아대 다덴 비즈니스 스쿨 (Darden School of Business) 사라스 사라스배시 교수는 CEO들의 사고와 습관을 연구하기 위해 30개 회사의 CEO들을 만났다.


철강, 철도, 봉제완구, 반도체, 바이오 기술 등 그 업종도 다양했다. 


사라스배시 교수는 이들 CEO들이 현재 가진 자산, 기술, 지식, 사회적 인맥 등을 바탕으로 즉각 행동에 뛰어드는 경향을 발견했다.


대범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선택을 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사라스배시의 연구는 이들이 오히려 위험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을 밝혀냈다.


CEO들은 주로 최저 시간과 최저 비용이 드는 행동을 선호했다.


“3일 동안 일해서 다섯 명에게 선보일 샘플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말이다.


“내 전 재산과 앞으로 2년의 시간을 몽땅 투자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가 아니고 말이다.


최저의 비용과 준비 시간만으로 곧장 행동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이미 존재하는 자원과 사회 인맥을 활용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 지금 당신을 도울 수 있고 피드백을 주며 또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소개시켜 줄 수 있는 인맥이 있는가?
현재 하는 일을 통해서 호기심을 갖는 다른 일에 대해 알아볼 기회는 없는가?
현재 가진 아이디어를 확인할 기회를 마련해 줄 사회단체나 모임에 속해 있지는 않은가?


이렇게 당신이 이미 가진 장점과 자신을 바탕으로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행동들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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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진

곽명진

[스생스#003] 해외 VC가 만드는 펀드는 어디에 투자하고 어떤 성과를 내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산나눔재단 생태계팀 곽명진 책임입니다! 벌써 세번째 글이에요!(목표치까지.. 이제 97개 남은것인가...ㄷㄷㄷ)


최근 몇년 동안 스타트업 생태계에는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어요! 디캠프에서도 글로벌 사업을 위한 팀이 생겼고, 한국산업은행에서는 실리콘밸리에 VC를 설립하기두 했죠, 무역협회나, 코트라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해외 오픈이노베이션 사업들도 진행하고 있어요.


물론,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오래전부터 많은 노력을 하시는 곳도 있습니다. 많은 VC 분들이 미국 현지에 펀드를 만들면서 많은 한국 팀들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벤처투자의 전설인 알토스벤처스부터, 스트롱 벤처스, 빅베이슨캐피탈, 500startups, 스파크랩스 글로벌,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등 다양한 VC가 해외에 펀드를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투자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2013년도 부터 역외펀드(해외에 소재한 펀드)에 출자하는 해외 VC 글로벌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이 해외 출자 사업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지난 22년 7월에 발간하였습니다. 오늘은 이 보고서를 보면서

  1. 해외 VC들이 투자하는 국내기업의 특징은 어떠한지?
  2. 해외 VC들의 투자를 받은 기업의 성과는 어떠한지?

위 두가지 내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연구 보고서 전문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해외 VC 글로벌 펀드 출자사업의 평가(한국벤처투자 곽기현_2022.07.01)


먼저 한국벤처투자의 해외 VC 글로벌 펀드 출자 사업을 소개드릴께요!

해외 VC 글로벌 펀드 출자사업은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 (‘13.5월 발표) 에 따라 국내 중소·벤처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벤처캐피탈 생태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설립 되었습니다.

미국 등에서 활동 중인 우량(top-tier) 투자회사 또는 한국계 벤처캐피탈도 국내 VC와 동등한 조건 하에 모태펀드에서 출자하기 위한 사업이구요!

현재 2개의 모펀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펀드의 개요는 아래와 같아요!

1호 펀드의 대표적인 운용사는 BRV, 알토스벤처스, 빅베이슨, 스톰벤처스, 500startup, 스트롱벤처스, ADB 벤처스가 있구요 2호펀드는 기존 운용사에 포메이션 그룹, 트랜스링크 캐피탈, 골든게이트 벤처스등 많은 VC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해외 VC 펀드의 투자 현황

이렇게 해외VC 글로벌 출자사업에 선정된 VC들은 2013 ~ 2020년 사이 총 257개 회사에 투자하였는데요,

먼저 투자 분야를 중점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가장 많이 투자한 분야는 ICT 서비스 분야로 절반이 넘는 136개 회사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유통/서비스 부문에서 61개 회사에 투자를 하였습니다.
  • 전기/기계/장비, ICT제조, 화학/소재와 같은 제조 분야는 투자 수는 많지 않지만, 단일 건 수 대비 투자 금액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다만, 한국 VC들의 주 투자 분야인 바이오/의료분야의 투자건과 투자금액이 현저하게 낮아서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성장 단계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아래와 같이 후기 투자의 비율은 적으며, 초기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기업수 기준으로 초기: 66.5%, 중기: 24.5%, 후기: 11.3%
  • 투자금 기준으로 초기: 40.0%, 중기: 31.8%, 후기: 28.1%


그럼 해외 VC들의 투자를 받은 포트폴리오 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연구에서는 크게 매출/고용을 통해 규모, 연구개발투자를 통해 혁신성, 수출액을 기반으로 글로벌화 3가지 요소로 나누어 확인하였는데요! 규모, 혁신성, 글로벌화 에서는 아래와 같은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규모

  • 대체적으로 해외 VC가 선택한 기업들이 매출, 고용측면에서 국내VC에 투자를 받은 곳과 국내 및 해외 VC로부터 투자를 받은 곳보다 더 규모가 큰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를 통해 해외 VC가 국내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서 규모가 상대적으로 더 큰 기업에 투자를 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 다만 초기 단계의 경우 해외 VC의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평균 규모가 가장 낮게 나타나고 있으며, 중기 이후 단계 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매출액과 고용인원이 평균보다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특히 부문별로 보았을 경우에는 ICT제조, 바이오/의료, 전기/기계/장비, 화학/소재 영역 분야에서 해외 VC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의 규모가 매우 크게 나타났습니다.

혁신성

  • 혁신성은 반대로, 국내 VC로 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의 연구개발 비중이 높았었는데요
  • 해외 VC에서만 투자를 받은 포트폴리오들은 상대적으로 투자 유치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연구개발활동 참여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 이를 통해 연구개발참여는 해외 VC가 딜을 검토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성장 단계별로 나누어 살펴보아도 큰 특이사항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 부문별로 보았을 경우 게임 및 영상/공연/음반 부문의 경우 해외 VC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이 국내 VC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에 비해 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활동 참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화

  • 수출액은 해외VC에서 투자한 곳 보다는 국내VC로 부터 투자한 기업들의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 따라서 해외 VC가 국내 스타트업 투자를 결정하는데 현재의 수출활동여부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성장 단계별로 보았을 경우, 초 중기 단계에 있는 기업 중 국내 VC에서 투자한 기업의 수출활동이 활발한데 비해, 후기 단계에서는 해외 VC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더욱 활발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부문별로 보았을 경우, 바이오/의료, 전기/기계/장비, 화학/소재, ICT제조 부문에서 해외 VC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 활발하게 수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해외VC의 투자는 어떠한 효과를 가져왔을까요?

해외 VC의 투자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인과효과를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 이들과 유사하나 해외 VC 투자를 받지 않은 "쌍둥이"그룹을 선정하였고, 유사한 특성을 보여주는 기업을 선정하여 비교 분석 하였습니다. 그결과 아래와 같은 특성들이 나타났다고 해요!


규모

  • 투자 이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해외 VC의 투자는 해외 VC의 투자가 없었다면 달성하기 어려웠을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구체적으로  해외 VC의 투자는 투자 유치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해외 VC 투자 유치 시점보다 기업의 매출액을 51.5% 추가적으로 성장시키며, 3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75.5%, 4년이 지난 시점에 서는 68.1% 추가적인 성장을 유발 하였습니다.
  • 매출과는 다르게 투자 유치 이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바로 해외 VC의 투자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고용 성장에 미치는 효과가 바로 확인되었으며,  투자 유치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해외 VC 투자 유치 시점보다 기업의 고용을 24.8% 추가적으로 성장시키며,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21.9%,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는 32.2%, 그리고 4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44.7%의 추가적인 성장을 유발 하였습니다.

혁신성

  • 연구개발 활동과 관련하여서는 뚜렷한 영향을 주는 차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글로벌화

  • 수출도 마찬가지로 뚜렷한 활동 증가세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해외 VC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투자를 유치하지 않은 가상의 상황 대비 수출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약 53.7% 정도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에서 인상깊었던 점을 몇가지 꼽는다면 아래 두가지 였습니다.

  • 해외 VC가 초기 투자단계에 집중을 하여 전체 투자 생태계 내에서도 초기 단계부터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 해외 VC가 투자한 기업들이 매출과 고용측면에서는 뚜렷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연구개발활동이나, 수출분야에서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찾기 어려웠다는 점


투자 생태계가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그래도 2013년에 비해서는 생태계 구성원도 풍부해지고, 신생VC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양적확대가 이루어진 다음에는 VC들간의 경쟁으로 인해 전문화, 글로벌화 가 자연스레 이어지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글에서 처럼, 소풍, 더벤처스, 패스트벤처스, 마크앤컴퍼니, SV인베스트먼트, K2G Fund 등 다양한 방법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VC들이 많아지고 있으니깐요.

당분간은 스타트업들이 전체적으로 체질 개선을 해야하는 시기이겠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도 한층 더 발전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통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께 응원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이만 뿅!

메이커 챌린지 4 by Disquiet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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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종석

국내 IT 플랫폼 모두가 일시적으로 정지가 된다면?

어제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와 네이버 일부 서비스의 중단으로 사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만약 배민, 카카오, 네이버, 토스, 쿠팡 등의 모든 국내 IT 플랫폼 서비스들이 일시적으로 정지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위와 같은 일이 진짜로 발생된다면 정부는 어떻게 대처할까요?


< 질문 > 국내 IT 플랫폼 모두 일지 정지된다면?

예) 1주일 정지, 한달 정지 등등


여러분들의 생각을 얘기해 주세요.

메이커로그 연습장

댓글 1~2줄을 작성하면서 글쓰기 연습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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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yeon Lee

Kanghyeon Lee

외양간 같이 고쳐야죠

카카오의 심장인 판교의 데이터센터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카카오의 거의 모든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다. (언론 보도 상으로는, 인명피해가 없다고 하니..천만다행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고 (개인적으로, 카카오의 파급력을 제대로 느꼈다.) 네이버는 아주 귀엽게(?) 라인을 홍보하기도 했다.

(결국, 사람들은 계속 카톡을 쓸 것이라는 것을 라인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귀엽게 홍보한 것 같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들었던 개인적인 생각을 가볍게 정리한다.

(hhththttps://newsroom.koscom.co.kr/29107?print=pdf족한 식견을 보충하기 위해 참고한 자료입니다. 길지 않으니, 한번 정독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기업 정도 되니까 할 수 있는 대규모의 데이터 센터(서버) 구축

프로덕트/서비스 마다 수집하는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데이터 수집이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형 규모의 테크 기업들은 AWS로 대표되는 코로케이션형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회사에 비용을 지불하고 리소스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다.


카카오가 과연 아무 노력도 안했을까?

몇몇 언론 기사에서 카카오가 데이터센터 이원화 및 추가 구축에 관한 노력이 전혀 없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고 조금 안타까웠다. 이번 사태에 대한 경영진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그와 별개로 팩트체크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운전하면서 현장을 지나왔다.) 사업 진행 여부와 별개로, 카카오의 사업 규모와 데이터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이미 이원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지 않았느냐 라는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판 받아온 과도한 문어발식 확장과 쪼개기 논란은 이번 사태로 인해 계속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아쉬운 점은 많다. 그렇기에, 기업의 도덕성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왜 자회사 별로 개별화된 서버 구축을 하지 않았냐? 이런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계산하지 못한 거냐? 이번 사태를 통해 여러 비판의 목소리가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사태에 대해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교 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이원화와 관련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중요성을 우선순위에 두었던 네이버 경영진의 판단에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는 규제가 필요하기도 하겠다."

일정 이상의 트래픽과 규모를 갖춘 테크 기업들이 비용 문제로 인해, 인프라 구축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할 때 이에 대한 규제나 법령이 존재하지 않고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세밀하게 설계되어야 한다.) 정부 차원의 권고로만 그친다면, 이와 비슷한 사례는 앞으로 더 나올 것이다.

불필요한 규제와 제도는 혁신을 억제한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의 도덕성에만 의존하는 국가는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죠. 소 키워 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디스콰이엇 커뮤니티만 조금 살펴봐도,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미친 IT 서비스/프로덕트를 만들어내려는 메이커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더 많은 프로덕트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되기를 소망하고, 나는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이제는 외양간을 고칠 시간이다.

앞에도 말했지만, 관련한 노력들이 정부와 민간(기업)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기회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 책임을 묻고 비판하는 것도 좋지만, 또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될지 함께 고민하고 제시되고 시행되는 것이 건전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며칠 전, 개인 블로그에 카카오를 샤라웃 한 적이 있어서 (카카오 옹호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의 경영 방식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씁쓸한 마음이 든다.

(??? : '링킹' 홍보 글 쓰다 말고, 이 글부터 쓰는 너를 보는 게 더 씁쓸해. 하하)


이번 글의 메세지와 별개로, 주말에도 사태를 수습하고 복구하기 위해 고생하셨을 카카오의 임직원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얕은 식견을 가지고 글을 썼기에, 최대한 조심스럽게 썼습니다. 읽으시면서 의아하거나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남겨주시면 제가 놓쳤던 부분을 채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이제 됐지? 진짜 링킹 홍보 글 마무리 지으러 가자...당장 내일부터 시작이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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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로찬

이새로찬

생산성 두 배 올리기

능력은 4단계로 추상화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무의식적 무능'의 단계다. 예를 들어 '신경가소성' 개념을 접하기 전 타고난 지능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두고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지 못한다.


두 번째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한 '의식적 무능'의 단계다. 갓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신경가소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신경가소성에 따르면 의식적 훈련을 통해 이해력, 사고력, 암기력 등 거의 모든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의식적으로 능력을 훈련하는 '의식적 훈련'의 단계다. 읽는 속도의 향상을 위해 독서 중 의식적으로 읽기 속도를 올리고 단어를 뭉쳐서 읽는다. 의식적으로 집중을 해야만 능력이 발휘되거나 수련된다.


마지막은 의식하지 않아도 능력이 발현되는 '무의식적 능력'의 단계다. 예를 들면 운전자는 매일 큰 의식 없이 출근길 운전을 하고 회사에 도착한다. 출근 첫날 운전은 네비도 보고 길도 확인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비를 보고 길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의식적 훈련'을 통해 '무의식적 능력'의 단계에 도달한다.


'무의식적 능력'은 어찌보면 초능력과도 같다. 큰 저항 없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의식하지 않아도 책을 두 배 빨리 읽고, 두 배 많이 기억하고, 두 배 적게 에너지를 소모하고도 두 배로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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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영

나무영

내 삶을 바꾸었던 영어 한 문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가지 생각이 좀 들었는데 유독 한 문장이 마음에 남고 항상 실천하고 싶어 되뇌이는 영어 문장이 있습니다.

영어 잘 하지는 않지만요! ㅎㅎ

Everyone Deserve Second Chance.

아마도… 누구에게나 두번째 기회는 합당하다…

이렇게 느껴졌는데요.

사람관계, 제일 힘드실텐데 오늘도 이 문장으로 힘내시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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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영

김장영

1:1 고객인터뷰에 어려움 겪으셨던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BiDi를 만들어가고 있는 비디에이아이 대표 김장영입니다!


최근, "문제 가설 검증 및 문제 정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줌을 이용한 비대면 1:1 고객인터뷰를 진행하며 설문조사와 같은 정량적 인터뷰가 아닌, 어느정도 운영이 필요한 정성적인 인터뷰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요, 문제를 크게 정리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인터뷰 전 질문지를 만드는 것, 인터뷰 후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어려웠다.
  2. 고객 인터뷰를 처음해보다 보니, 어떤 질문을 물어봐야 할지부터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질문지를 작성해서 운영하면 효율적일지 알기 힘들었다.
  3. 유튜브, 구글, 디스콰이엇, YC 영상 등에서 다양한 고객인터뷰 관련 자료를 보고 어찌저찌 고객인터뷰 질문지를 노션으로 만들고 진행했지만, 인터뷰의 목적이었던 "문제 가설 검증 혹은 새로운 문제 가설 수립"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이끌어내기 어려웠다. YC의 5가지 질문 셋을 통해 디테일한 유저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 까진 성공했지만, 인사이트를 이끌어내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
  4. 고객인터뷰의 목적, 목적에 따라 적합한 질문 템플릿, 인터뷰 내용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방식 등이 정리가 되지 않았고, 기록의 관리 부분이 미흡하여, 기록에서 인사이트를 얻기가 더욱 어려웠다.
  5. 1:1 고객인터뷰의 스케줄링, 기록, 기프티콘 지급 등의 통합적인 운영이 어려웠다.
  6. 스케줄링을 위해 "되는시간"을 활용했는데, 스케줄링의 목적에는 너무너무 훌륭한 툴이었으나, 1:1 고객 인터뷰를 운영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인터뷰에 응해준 고객의 페르소나를 관리하거나, 인터뷰 후 기프티콘 지급 하는 등 통합적으로 고객 인터뷰를 운영하기에는 복잡함이 많았다.
  7. 줌을 통해 유저 인터뷰를 진행할 때, 노션과 함께 사용했는데 적합한 템플릿을 구성하지 못해서인지 기록이 효율적이지 못했고, 시간을 더 알차게 쓰지 못했다. 기록도 매우 난잡해져 버렸다..


크게는 이렇게 두 가지 문제로 정리해보았는데요!

혹시 비슷한 문제를 겪으셨거나,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분,

적합한 솔루션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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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Future of Internet, Algorithm, Network

문제를 인식하기 전까지, 나 자신에 대한 고찰

[위인: 내가 닮고 싶은 사람] 

저는 무언가에 순수한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사람들, 불합리한 것에 반항하는 사람들, 선택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통해 메시지를 던지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받아 왔습니다. 확고한 철학, 신념, 원칙을 가진 그들이 멋지다고 생각했고 동경하기도 했습니다. 

[컨텐츠: 내가 좋아한 것들] 

저는 어렸을 적 역사, 과학, 탐험, 정의 같은 것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꿈이 고고학자, 과학자, 탐험가, 경찰관 같은 것들 이었습니다. 집에는 역사 전기와 분야별 과학책들이 있었고, 톰 소여의 모험, 로빈슨 크루소, 인디아나 존스, 반지의 제왕 같은 스토리를 좋아했습니다. 대항해시대, 시드마이어 문명 시리즈, 엠파이어 같은 역사/탐험 게임들과 마인크래프트 같은 오픈월드 게임들을 즐겨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내가 찾던 위인과 컨텐츠가 있는 곳] 

저는 3살 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컴퓨터를 일찍 접했습니다. 주니어네이버로 게임도 하고 공부도 했습니다. 한글탐정둘리 덕분에 한글도 스스로 배웠습니다.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모르는 것은 인터넷에서 찾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곳엔 현실적으로 찾기 어렵고 알기 어려운 정보들이 넘쳐났거든요. 언제나 궁금한 사람들에 대해 검색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아래 문제들은 제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강하게 느낀 문제들이에요.

[문제 1: 인터넷이 오염되고 있다] 

제가 초등학생이던 당시엔 네이버 카페, 블로그, 위키피디아 등을 위주로 탐색했습니다. 궁금한 사람들, 역사들, 지식들을 끊임없이 검색하고 읽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서 페이스북이 한국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친구 수와 좋아요 수를 신경쓰기 시작했고, 적어도 제 주변에서 친구 수가 많고 좋아요 수가 많은 사람들은 지적 컨텐츠 제작자는 아니었습니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쳐나기 시작했고, 위인과 컨텐츠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던 저에겐 화나고 슬픈 일이었습니다. 

[문제 2: 알고리즘이 사람들을 안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있다] 

인터넷 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것들은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 방식과 생각 회로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Endless Scrolling, Dopamine Addiction, Endowment Effect, Mere-exposure Effect, Social pressure, Fear of Missing out 등의 이름으로 명명된 영향을 끼쳐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벗어나기 어려워 합니다. 인간은 대부분 비슷하게 프로그래밍된 DNA(0.1~0.4%의 차이)를 갖고 있으며, 알고리즘은 그 DNA의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방향이면 좋겠지만, 이러한 알고리즘을 만든 단체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대다수이므로 부정적인 효과를 만드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 3: 네트워크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21세기에 태어난 인간은 역사상 최초로 전세계의 사람들과 연결된 채로 태어난 인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분열된 상태로 태어난 인간이기도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나 가족의 사회/경제 네트워크를 쥐고 태어납니다. 출발선이 절대 평등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격차를 줄여줄 수 있는 기술이 195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바로 인터넷 입니다. 정확히는 상용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1980~90년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정 인물/집단 만이 소유하던 지식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기 시작하면서 불평등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족합니다. 네트워크 격차는 단순히 지식만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회/경제 네트워크 속엔 자본과 사람이라는 요소가 있으며, 네트워크 자체를 소유한 사람/단체도 있습니다. 자본과 사람을 많이 보유한 네트워크일수록 그 배타성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 것이며, 네트워크 소유자들은 알고리즘을 통해 더 많은 부를 창출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알고리즘은 사람들의 관심사나 가치관에 기반하기에, 더 많이 연결될 수록 더 많이 분열될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아버지가 런던으로 출장을 가신다고 했고, 마침 해외경험 전무 + 아스날 팬이라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생기면서 따라가기 위해 오랫동안 졸랐습니다. 결국 런던에 갈 수 있게 되었고, 저에게 첫 해외 경험+여행이 되었어요.

가기 전에만 해도, 영국이라는 나라와 런던이라는 도시에 큰 환상을 갖고 있었어요. 항상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했고, 영국은 선진국이라는 생각에 많은 것들이 한국보다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한국에 비해 사람들이 더 많이 선택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런던을 여행하던 중, 수요일 아침 5시 정도에 잠에서 깼어요. 계획했던 기상은 아니어서 다시 잠드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침대에서 일어나 시내를 조깅하기로 했어요.

조깅하다가 찍은 런던 브리지

템스강 주변을 따라 조깅을 하면서 주변을 관찰했습니다. 평일 아침이었기에 대부분 출근하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모습을 한국의 등교/출근하는 사람들과 비교하기 시작했어요.

저의 예상은, 런던의 사람들은 더 여유롭고 즐거워하며 출근하는 모습이었어요. 선진적인 문화, 사회, 교육, 경제 시스템 속에서 사는 사람들일테니 말이죠.

근데 아니었어요. 사람들은 모두 피곤해 보였고, 급하고 바빠 보였고,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두 양복을 입고 있었어요. 

왠지 모르게 그들에겐 자유가 없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금새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그들과 달랐습니다. 저는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않았고, 조깅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양복을 입지 않았고, 편하게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어요. 저는 피곤하고 우울한 표정을 짓지 않았고, 웃고 있었죠.

중요한 건 저는 선택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조깅이 아니라 바닥에 드러누울 수도, 마트에 들어가 우유를 사서 마실 수도, 반팔과 반바지가 아니라 셔츠와 조거 팬츠를 입을 수도, 일부러 무표정을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바뀐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출근이나 등교를 하고 있었고, 힘들어 보입니다. 그때 마음 먹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겠다고.

그렇게 하려면 의식주에서 식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제과제빵과 식량을 공부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문제 1~3으로 돌아가며 IT를 배워야 해결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문제 1: 인터넷이 오염되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려워 졌고, 지식 네트워크의 접근성에서 멀어졌습니다. 정보의 홍수 때문에 오히려 적합한 정보를 발견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 [문제 2: 알고리즘이 사람들을 안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무언가 하고 싶을 때 주변 눈치를 봐야했고 생각을 조종 당하면서 사회적/심리적 압박감에 노출되었습니다. 개개인의 페이스를 잃고 '최소한 남들만큼은 하자'가 팽배해졌습니다. 

  • [문제 3: 네트워크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본과 인맥같은 출발선에서의 불평등 뿐만 아니라, 이를 뒤집기 위한 노력도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입니다.

문제 1~3은 현실적인 문제들과 겹치게 되면서, 사람들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생계를 이어가기에도 급급하거나, 배우기 위한 돈이 없거나, 돈을 벌기 어려운 일이거나, 가르쳐 줄 사람을 찾지 못하거나, 사회적인 압박으로 포기하거나 등.

적절한 알고리즘과 인터넷 속의 방대한 지식/사람/자본 네트워크가 합쳐져서 인터넷의 가치를 되찾을 수 있다면, 사람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조금이라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isquiet* - 메이커(위인)들의 이야기(컨텐츠)가 있는 최고의 커뮤니티(인터넷)

저에겐 디스콰이엇이 소중합니다. 어렸을 적 제가 찾던 위인들과 컨텐츠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인터넷 공간입니다.

디스콰이엇에는 무언가에 순수한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는 사람들, 불합리한 것에 반항하는 사람들, 선택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통해 메시지를 던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확고한 철학, 신념, 원칙을 가진 그들이 누구보다 멋지다고 생각하며 동경하고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에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과학을 통해 세상을 혁신하려고 하며,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을 탐험하며 더 이롭게 만드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제가 찾던 그 공간입니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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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오-피스 제주 사계점으로 4박 5일간 워케이션을 다녀왔다. 제주도에 있을 때는 일상의 연장 같기도 했다. 서울에서와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일이 밀리고 그랬다. 출발 전에는 제주에서 마법 같이 글이 잘 써진다거나 향후 5년간의 방향을 정리해서 돌아온다거나 하는 걸 기대했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서울로 돌아와서, 갑갑한 마음에 일을 붙잡고 있다가 디스콰이엇 오피스에서 하룻 밤을 샌 뒤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부쩍 낮아진 기온에 맨발을 디뎠을 때 찬기가 느껴지는 내 방의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껴진다. 있는지도 모르는, 언제 샀는지 기억나지도 않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다. 제주에서 내가 일을 하고, 자고, 씻고, 노는 데 이렇게 많은 물건들이 필요하던가? 가방 두 개 안에 들어갈 정도면 충분하고 넘쳤다.

방에 들어오면 습관적으로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을 틀어놓곤 했는데, 오늘은 일부러 정적 속에 있어봤다. 어쩌면 좋다고 틀어놨던 음악이 나에게 소음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

별 생각 없이 소유하고 있던 것들, 생각하고 있던 것들, 행동하고 있던 것들이, 왜 그렇게 해왔는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낯설게 바라보게 되었다. 혼자 쓰는 방에 사무용 의자는 왜 3개나 있으며, 창고에는 언제 끄적거렸는지 기억나지 않는 메모지들이 더미째 2년 넘게 있는지, 쓰지도 않는 화장품들을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지. 왜 수도가 있는 방인데 정수기를 놓지 않고 컵을 들고 아랫층의 정수기로 왔다갔다하느라 집중력을 깨뜨리는지 그런 모든 것들이 궁금하고 이상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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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풍경을 살짝 비틀어 사물을 낯설게 보이게 하는 '데페이즈망' 기법을 적용한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일주일간 팀원들과 같이 지내며, 새로운 환경에서 깊은 교류를 하다 오니 집에 있는 나와 집의 공간이 낯설게 보인다. 앞으로 이런 경험을 좀 의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많은 것들을 줄이고 버리며 정말 중요한 것들을 더 드러나게 만들어야겠다. 오-피스 제주와 디스콰이엇 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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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교육 컨텐츠 프리토타이핑 커뮤니티

보훈님께서 올리셨던 메이커로그가 트리거가 되어 올리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생각과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솔루션이 이미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민

클래스101, 패스트캠퍼스, 콜로소, 인프런 등의 인강 사이트는 이미 포화상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인프런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강의페이지를 보다보면 인기가 많은 강의도 있지만 수강자가 굉장히 적은 강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강자가 적은 강의를 들어가보면 짜임새가 다른 강의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분명 강의를 올리신 분은 오랜 고민과 시간을 들여 콘텐츠를 기획하셨을텐데 아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도 하나의 프로덕트니까요.


호기심

국내에서 BIP를 선도하는 디스콰이엇도 그렇고 product hunt도 그렇고 IT 프로덕트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애자일, 프로토타이핑 등의 개념이 It에서 나온 개념이라 그런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들었습니다. 이제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교육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강의를 런칭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강의를 기획하는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거나 강의 방향성을 잠재 수강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가 있다면 런칭 시에 성공률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사실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도 고민이 많으십니다. 특히 프로젝트 수업에 있어서 특정 분야에 전문성이 없는 선생님의 경우 더 고민이 많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한 기업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인수?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로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요... nepris 라는 기업인데요, 전문적인 지식을 다뤄야하는 교육과정을 교사가 설계하고 이에 대한 검토를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2주 내로 적합한 전문가를 찾아 연결해주는 서비스인데, 이런 기능을 커뮤니티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강의에 대해 충분한 니즈가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커뮤니티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할 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내가 듣고 싶은 유형/주제의 강의가 있을 때 찾아보거나 제안할 수 있는 커뮤니티


이런 기능이 있는 커뮤니티가 있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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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크리에이티브는 달련될까요?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갈증이 계속 쌓여갔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좋은 콘텐츠를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까? 와 같은

갈증이 저에게 계속 쌓여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15,000원 이내에서 누군가의 경험을 흡수 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책을 읽는다고 다 단련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고 다 그 저자처럼되지 않습니다.

저는 결국 책을 읽고 얼만큼 실천해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이해되고 실천을 할 수 있는 3가지의 책을 추천합니다.

  1.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2. 픽사 스토리텔링
  3. 크리에이티브는 달련된다

이 3가지의 책을 읽는다고 바로 여러분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나

콘텐츠의 글을 쓰는 능력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적용해 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달라지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되어 저희 블로그에 소개된

책과 관련된 포스팅을 공유드립니다.

>> 📚 에디터, 마케터는 무슨 책 읽어요? 프레첼의 추천 책 7 https://medium.com/@momentstudio/%EC%97%90%EB%94%94%ED%84%B0-%EB%A7%88%EC%BC%80%ED%84%B0%EB%8A%94-%EB%AC%B4%EC%8A%A8-%EC%B1%85-%EC%9D%BD%EC%96%B4%EC%9A%94-%ED%94%84%EB%A0%88%EC%B2%BC%EC%9D%98-%EC%B6%94%EC%B2%9C-%EC%B1%85-7-93f6034f104b

프레첼 Frechel

프리미엄 여행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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