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임보훈

임보훈

3번째 피봇 아이템을 준비하며

예전부터 생각을 그대로 타이핑하며 정리하는 습관이 있었다.


윈도우 PC를 사용할 때는 메모장에, Mac으로 넘어온 뒤에도 메모 앱에, 때로는 구글 드라이브에서 문서를 만들어 차곡차곡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대부분의 개인 기록들도 Typed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구글 드라이브는 탐색기에 세뇌된(?) 뇌구조 덕분에 자연스럽게 트리 구조로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하다 보니 문서를 만들기도, 편집하기도 힘들어 노션을 잠깐 사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구글 문서와 스프레드시트의 기능들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결국 노션을 지우고 Typed와 함께하고 있다.


Typed는 내가 법인을 설립하고 첫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을 때, 디캠프에서 주최하는 D-Day에 지원해 서류 심사 탈락, 발표 심사 탈락을 반복하는 동안 한 번에 우승한 팀이다.


그들이 2년간 미친 듯이 치열하게 일하고 성과를 내는 것을 지켜보는 동안 나는 헤매고 있었다. 그 외에도 수많은 팀들이 각자의 방향을 찾아가는 동안 나는 계속해서 하늘을 보고 있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몰라서. 그런데 도와줄 사람도, 도움을 구할 방법도 몰랐던 나는 계속해서 혼자만의 답을 찾아 헤맸다.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지만 그래도 계속했다. 이게 내 인생의 꿈이고 목표였기 때문에.


정말 많은 문을 두드리고 열어보고 들어가 보면서 나와 잘 맞는 문이 어딘지 찾아헤맸다. 그러는 동안 나도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 작은 성과라도 만들어내고, 도움을 요청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를 반복하면서 겨우 다시 한번 또 다른 문 앞에서 열어볼 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 이 문이 나와 잘 맞는 문이라면 그동안 쌓였던 경험과 애셋들이 모두 이 문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때 사용할 양분이 될 것이 틀림없다는 느낌이 든다.


고객을 팬덤으로.


문에 씌여있는 문구다. 말 그대로 모든 기업과 브랜드들이 규모와 관계없이 그들의 고객과 만나고 소통하고 팬덤으로 전환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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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김동호

창업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것 (픽플리 리서치 결과 공유)

안녕하세요,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픽플리를 만들고 있는 팀 R2C 컴퍼니입니다!


8/8에 '창업 준비 단계에서 한 가지만 먼저 챙겨야 된다면?!'이라는 메이커로그를 작성했었습니다.

해당 메이커로그는 저희 프로덕트 픽플리 베타 커뮤니티에서 당시에 진행되고 있는 투표글을 바탕으로 작성을 했었는데요,

참여자 수가 크지는 않지만 중간 결과가 나와서 공유해봅니다 :)


결과 자체는 예상했던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와 함께 해당 투표글과 메이커로그의 댓글로 남겨주신 코멘트를 읽으면서 '왜?' 라는 생각을 한 번 해보게 되었는데요.

한 분(디스콰이엇 메이커 @최현종님)은 '팀'을 골라주셨고, 다른 한 분(픽플리의 회원 애드인플랜 님)은 '아이템'을 골라주셨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 초기일수록 아이템은 언제든지 엎어질 수 있고, 초기 자금은 없어도 지원사업이 요즘 잘 돼있기도 하고요. 젤 중요한 건 사람, 함께 미친듯이 즐기면서 버틸 수 있는,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팀이요!
아이템) 창업 준비 단계에서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시장 분석을 후 서비스 또는 아이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면 이후 예비창업패키지 및 네트워킹을 통해 자금 확보와 인력에 대한 문제는 해결이 가능하다 생각 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두 분 다 자금에 대한 부분은 '외부 지원사업 또는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된다'고 언급해주셨네요.

각각에 대해 고른 이유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이 되는데요.

아직 극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저의 경우 작년부터 프로덕트를 만들고 약 1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사업화를 준비하면서 두 가지의 생각을 모두 해봤고, 그것을 행동으로도 옮겨봤기 때문에 둘 다 맞는 말이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세 가지가 다 있는 것이겠죠.

그러나 그렇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고, 현실적으로 세 가지 중 하나, 운이 좋거나 Exit 경험이 있다면 두 가지의 무기를 손에 들고 시작하게 되죠.


저는 '팀'을 선택하기는 했습니다만, 말로서 누가 물어본다면 '셋 중 하나만 확실하게 있으면 된다'라는 게 제 입장이기는 합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1. 좋은 팀이 있으면; 함께 시장조사를 하고,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면서 아이템을 찾은 다음 그것을 바탕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죠. 아니면 팀 자체의 value가 좋아서 자금을 확보한 다음 아이템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단 돈이 아니더라도 엑셀러레이팅을 받는다거나 하는 방법도 요즘은 있죠.)
  2.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아이템 또는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가 명확한 경우, 이에 대해 공감을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팀을 만들고, 사업계획을 세워서 자금을 확보하거나, 아이템을 바탕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팀을 꾸릴 수 있겠네요.
  3. 충분한 자금이 있으면; 어쩌면 이것은 스타트업의 창업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겠지만, 창업에 있어서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3H(Hustler, Hacker, Hipster)에 해당하는 팀원들을 각각 모으고 아이템을 찾아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은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강점을 바탕으로 약점을 보완해나간다'는 말로 귀결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 저희 팀이기 때문에 팀을 고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 Exit을 해보셨거나, 저보다 먼저 앞서 나가고 계신 선배 창업가분들의 경험과 생각이 궁금하네요 :)

픽플리 커뮤니티 MVP

평소 궁금한 것들을 '투표☑️' 형태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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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Pitch Anything 요약

예전에 @Hyunsol Park 님께서 보라고 했던 Pitch Anything 오디오북이 무려 6시간 14분이나 돼서, 가끔씩 짬내서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남겼던 메모들 공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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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륭한 Pitch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유지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 우리에게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는 3가지 프로세스 : 악어의 뇌, Midbrain, 그리고 신피질
  • 악어의 뇌를 우회하기 위해서, 간단한 개념으로 그들의 Pitch를 시작해야 한다.

Frame Control

  • 인생의 모든 교환은 하나의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 피치는 가능한 적게 말해야 한다.
  • 성공적인 피치는 튼튼한 프레임을 구축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 모든 사람들은 모든 사회적 만남에서 프레임을 사용한다.
  • 도전과 유머는 대화에서 승리하는 프레임을 되찾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Power Frame

  • 사람들이 여러분의 상호 작용의 처음 몇 초를 듣고 전체 상호 작용 동안 지속되는 판단을 내리는 것
  • 도전적이고 유머러스한 접근만이 파워 프레임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Pitch에 약간의 유머를 접목하라

Intrigue Frame

  •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때문에 시작할 때 당신의 목소리에 큰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 자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만들어야 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청중들과 공유해야 한다.

Time Frame

  • 잔인할만큼 정직해야 한다.
  • 다른 사람의 시간에 맞춰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라 (내 스케줄이 중심)
  • 그들이 일정을 잘 지키는 사람인지 물어보라
  • 상대방이 완전히 동의한 시간대를 수락하면, 그들이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주의를 기울일 것

Analyst Frame

  • 분석적인 사람은 당신이 숫자와 예상치를 내뱉도록 유도할 것. 다른 청중의 대부분은 이것에 관심이 없다.
  •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함으로써 이 프레임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흥미로운 이야기는 분석적 사고를 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 이야기가 어떻게 끝나는지 그들에게 말하지 마라 (열린 결말)

Prizing Frame

  • 당신의 타겟이 상품이고 당신이 Prize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의 총합이 Prizing
  • 관객들로 하여금 그 관계가 정반대라고 믿게 하지 마라
  • 상대방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다면 항상 협상으로부터 물러날 준비를 하라

Moral Authority Frame

  • 만약 당신이 사회가 중시하는 도덕을 못박고 있다면 당신의 Pitch는 훨씬 더 잘 될 것이다
  • Klaff는 그가 캘리포니아의 오래된 공항에 대한 중요한 투자 계약을 따냈던 때를 예로 든다.
  • 경쟁자들은 숫자, 계획 및 스프레드시트에 집중하느라 너무 바빴다.
  • Klaff는 공항의 다양한 역사와 그의 팀이 공항의 유산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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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Status는 프레임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가장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이 가장 강력한 프레임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 프레임을 제어하려면 Alpha position을 획득해야 한다.
  • Klaff는 다음과 같은 팁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고객의 글로벌 Status에 영향을 받지 않음
  • 사업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항상 그들의 지위를 무시하려고 노력하라
  • 항상 대화에서 가능한 한 빨리 Alpha 상태를 파악하려고 하라
  •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토론을 즉시 리디렉션하라

Phase 1

  • 처음 5분 이내에 자기소개와 큰 아이디어 소개
  • 당신과 당신의 회사에 대한 간단한 배경 설명
  • 모든 주제에 대해, 딱 하나의 Great thing만 포함
  • Track record를 테이블에 올려 당신의 위대함을 보여줘라
  • 대상 고객을 위한 제품에 집중
  • 경쟁업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요한 고객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
  • (경쟁사들과 달리) 독특한 특징이 있음을 알림
  • 이 모든 것들을 간결하게!

Phase 2

  • 10분 이내에 예산에 대해 설명
  • 20분은 사람들의 관심을 최대로 쏟을 수 있는 시간이다. 당신이 경쟁사보다 어떻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2분 안에 딜 제안하기

  • 이것은 Pitch에서 가장 간단한 것이다. 청중들에게 당신과 거래할 때 무엇을 얻게 될지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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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

Chloe

💥 what's new 1.1.0


눈바디 어플 헬씨의 세번째 배포!

각 버전마다 어떤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변경하게 되었는지 꾸준히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앱 구경하러가기

https://bit.ly/3zXRMQ9


어떤게 바뀌었나?

  • 눈바디 앨범
  • UI UX 변경


눈바디 앨범

우측 상단 앨범 아이콘을 누르면 눈바디 사진만 모아볼 수 있는 화면이 생겼다. 다이어트/운동/식단 관리 앱 중에서도 눈바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능은 계속해서 디벨롭 시켜나갈 예정!


UI UX 변경

  • 앱바 변경

1.0.0 출시때는 브랜드 로고가 우측 상단에 배치되어있었다. 1.1.0 업데이트때 앨범과 오늘 버튼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효율적인 아이콘 배치를 위해 브랜드 로고를 제거하고 아이콘 위치를 변경하게 됐다.


변경 전


변경 후

우측 상단 아이콘은 차례로, 오늘 버튼 (캘린더에서 오늘로 돌아가는), 눈바디 앨범, drawer 이다.


  • 루틴 기록 부분을 변경했다

출시 후에 지인들이 피드백을 많이 보내줬는데 그 중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글씨를 입력하기도 전에 '추가'버튼만 계속 누르면서 이거 왜..ㅇ.ㅇ...왜 안돼..ㅇㅅㅇ? 하고 있었다는거였다. 헬씨도 검색 & 클릭한번으로 편히 기록할 날이 오겠지.. ⭐️

누가봐도 글씨를 입력하는 곳임을 알 수 있는 ui로 변경했다.


  • 루틴 기록의 의미가 달라졌다

기존엔 내가 한 운동을 로그 하는데 그치는 의미 였다면, 1.1.0에서는 루틴을 미리 계획하고, 완료 후 체크할 수 있는 계획/로그의 의미로 바뀌었다.


변경 전


변경 후


입력 필드는 트윅 https://tweek.so/ko 을 참고했다.

기존엔 1. 입력 -> 2. 추가 버튼 클릭 이었는데, 1. 입력 -> 키보드 완료로 동작한다. 늠늠 편해졌다.


  • 수정이 가능해졌다

'잘못 작성하면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써야한다'는 불편한 사용자 경험을 주고 있었다. 리스트를 클릭하면 키보드 위에 바텀이 올라오면서 수정과 삭제를 할 수 있다.

something like this


소감

사이드로 만든 앱을 키워가는 재미가 있다. 혼자하면 재미없는데 같이해서 재밌는듯🙄


앱 구경하러가기

https://bit.ly/3zXRMQ9

헬씨 H3ALTHY

오운완 했다면 눈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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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CF

BZCF

<사업의 진정한 목적> | 필나이트, 슈독



어떤 이는 사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이 피를 만드는 데만 있지 않듯, 사업의 목적이 돈을 버는 데만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몸은 피를 요구한다. 인간의 몸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들고, 이들을 제 때 적절한 곳으로 순조롭게 재분배하기를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의 몸이 매일 하는 일이라고 해서 이를 인간이 지닌 사명이라고 볼 순 없다. 이는 보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기본적인 과정이다.


인간은 항상 생명체의 기본적인 과정을 초월하려고 한다. 이처럼, 모든 위대한 기업들이 그랬듯, 우리도 창의성을 발휘해 세상에 기여하고 싶고, 이런 포부를 크게 외치고 싶었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만들고, 개선하고, 고객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고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전달하고, 이 일을 열정을 가지고 효율적이고도 민첩하게 전개할 때, 당신은 원대한 인간 드라마를 완성하게 된다.


이 때, 당신은 그냥 단순히 살아간다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더욱 알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것이 사업이라면, 나를 사업가라고 불러주길 바란다. 아마도 이런 사업은 내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 필 나이트, 슈독, P502


— 나이키가 있기 이전에, 전 세계에 고품질의 운동화를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유통되는 신발이라는 개념은 굉장히 희소한 개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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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태완

좋아하는 유튜버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여러분! 즐거운 연휴입니다.


저번에 유튜버와의 소통공간을 팬들이 선호할지? 가설을 세우고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엔 조금 더 발전해서, 유튜버처럼 유명인분들(셀럽, 인플루언서)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조금만 시간 내주셔서 설문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분께 

💸배달의 민족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설문 참여하기]

😊 https://forms.gle/Jc7He4HNdk3vZKt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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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일론

Web3OJ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저지 Web3OJ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9일에는 15문제가 등록되어있었고 11명의 유저가 가입해주셨습니다.

오늘 8월 13일에는 31문제와 2개의 대회 110명의 유저가 가입해주셨습니다.

(유저수로 치면 10배가 늘었네요 🤣)

지난 작성한 메이커로그 -> https://disquiet.io/@elon_/makerlog/944


6월 29일 (15문제, 11유저)


8월 13일 (31문제, 2대회, 110유저)


단기간에 많은 분들이 가입해주시고 문제를 풀고 계시고 있는데, 다들 감사합니다 🙇‍♂️

앞으로 다양한 기능, 문제와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홍보하자면,

개인, 기업, 단체에서 Web3OJ에 문제 출제 하실수 있습니다!

문제 출제를 하면 해당 문제에 출제자를 표시하고 있는데, 좋은 퀄리티의 문제 출제로 실력을 뽐내고 홍보할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

문제 출제하기 → https://app.web3oj.com/app/board/post/29


또 대회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저 또한 솔리디티 개발자로서 많이 성장하였는데요,

‘배열의 합 구하기 - 가스 최적화’ 커뮤니티 대회를 열었는데, 중복인원을 제외하면 현재 기준으로 8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https://app.web3oj.com/app/competition/problem/1


가스 소비가 낮을수록 높은 랭킹을 차지하는 대회였는데, 제 가스 소비량 히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62584 → 45510 → 45507 → 45466 → 45049 → 40709 → 40295 → 39508 → 31457 → 31383

무려 가스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였네요 😀


가스 최적화를 하기위해서 Solidity → Yul → OPCODE 순으로 low-level단을 탐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가스 소비량 4만때도 만족했지만, 다른 분들이 더 적은 가스량을 사용하는 걸 보고 최적화를 더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붙잡고 파고 들었습니다.

꽤나 가치있고 깊이있게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이런 경험을 같이 느낄수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Web3OJ

Web3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저지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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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니즈는 상황에 따라 변한다

맥주는 맛있다. 그렇다고 아무때나 사먹지 않는다. 사먹고 싶을 때가 있다.

치킨을 먹을 때, 피자를 먹을 때, 중식을 먹을 때.


생각해보면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맥주의 청량감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는 욕구가 엄청나진다.


오늘 훠궈(중국식 샤브샤브)를 먹는데 훠궈 자체도 소스와 먹으면 짠 음식이지만 그것과 함께 소금 뿌려진 땅콩 그리고 짜사이(중국집가면 나오는 밑반찬)까지 있었다.


그걸 조금만 먹어도 엄청나게 갈증이 생겨서 원래는 맥주를 시킬 생각도 없었는데 두 병이나 시켰다.


솔루션을 팔 때 누구에게 파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어디서 그 니즈가 극대화되는지 잘 보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스크림은 산 정상에서, 택시는 새벽 2시 이태원에서, 그렇다면 다이어트 서비스는… 거울 앞에서??


100일챌린지#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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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가


답은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성공을 쌓아가기 위해 크게 3가지 전략이 있는 것 같다.


목표를 낮게 잡는다

조던 피터슨 형이 항상 강조하는 게 있다.

목표를 낮게 잡아!

만약 너의 동생이 성장하길 원한다면 말도 안되는 목표를 주고 이걸 어떻게든 이뤄보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능력으로 노력하고 개선한다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주고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그걸 달성한다면 다시 더 큰 목표를 주면 된다.

꾸준함의 힘을 이용한다

하루에 조금이라도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한 시간만 들이면 언젠가 달성할 수밖에 없다.

그 성공을 스스로 인정하고 축하한다

1. 매일 조금이라도 진전이 있었던 것을 축하하고,

2. 그 목표를 마침내 이뤘을 때는 자신에게 선물을 주던지 친구, 가족과 함께 축하를 하던지 제대로 축하를 한다.


이런 성공 경험들이 쌓여가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자신감이 점점 쌓일 것이다.


창업에서 작은 성공은 무엇이 될 수 있을까?


100일챌린지#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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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장혜선

저의 첫 Notion 이력서 & 포트폴리오 공유합니다


저는 출판사 온라인마케터인데, 처음으로 Notion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완성은 아니고 (물론 제목도...) 디테일한 기록정도는 업로드해줘야 할 것 같고 다른 직종 혹은 같은 업종 (마케팅)에 계시는 분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수정하고 싶습니다:)

URL : https://hyesunjang.notion.site/Job-Applications-8448b589a0b4420380e9bc374b74a684


여기에 이렇게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를 드러내야 타인의 정보도 알 수 있는 거겠죠 ^^;;


시간 내셔서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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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요정

마루요정

2022 하반기 MARU 입주 스타트업 모집!


스타트업을 위한 가능성의 공간, MARU

마루에서 꿈을 펼칠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 22.8.3(수)-8.29(월) 13:00

모집대상 :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 직원수 3~12인 이하 스타트업

지원방법 : 마루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지원

지원하기 maru.org


 MARU180, MARU360 사무 공간 및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제공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마루 #MARU #스타트업 #아산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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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현

정서현

1일 1고객 만나기 D+1

코파운더 @Hari Kim과 금융회사 미팅을 갔다 온 후, 창업가의 태도를 재정의한지 1일차이다. (재정의한 태도는 해당 글에 기록해두었다)


우리는 아침에 출근해, 가장 먼저 도전해볼 일로 1일 1고객 만나보기를 적었다.


이전 까지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일은 하고 있었지만,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는 불명확했다. 팀 비젼을 매일 읽으면서 진행을 해도, 껍데기만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재정의 후, 앞으로 걸어 가야할 길의 첫번째 가로등이 켜졌다. 우리는 전과 달리 방향성 잃은 인터뷰와 mvp테스트가 아닌, 진정으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고객들이 어떻게 체험하고 있는지 매일 쌓아갈 예정이다.


저희 팀이 세상과 만나는 연결고리인 '고객과의 10분 대화'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커피챗 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내집마련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ZYPSA

내집마련 특화 자산관리 트레이너,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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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8월 오픈 오피스 아워 참가하고 굿즈 받아가세요!

8월 25일, 매쉬업엔젤스와 함께하는 오픈 오피스 아워 세션이 열립니다! 이번에 매쉬업과 디스콰이엇이 이벤트 선물로 빵빵한 구성의 굿즈를 준비했으니 꼭 행사에 참여하세요!

  • 매쉬업 머그컵
  • 매쉬업 크록스(아쉽게도 큰 사이즈만 있어요 ㅠ)
  • 디스콰이엇 메이커 티셔츠
  • 디스콰이엇 컬러 라미 볼펜
  • 리갈 패드


저도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면 참가해서 받고 싶은 탐나는 상품들이에요 ㅋㅋ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세요!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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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디스콰이엇이 JUNCTION ASIA 2022에 파트너사로 참가하면서 참가자분들께 나눠드릴 Makers' Kit 을 만들고 있어요. 메이커 킷 중 일부를 OOH 참가자 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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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환

이장환

운동선수 은퇴 이후의 삶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은퇴선수로서 진로전환에 고민이 있는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운동선수 은퇴 이후의 삶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혼자 끙끙 대지 말고 우리 만나서 같이 얘기해 보는 거 어때요?

상위 팀에 진학할 때마다 동료 선수 숫자는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았다는 안도감 또는 경쟁에서 져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던 운동선수!

뒤에서 묵묵히 그리고 든든하게 지원해주신 학부모님!

선수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 싶은 지도자 선생님! 팀관계자분들!

우리 만나서 같이 이야기 나눠봐요.

  • 행사기획 계기: 은퇴 이후 진로 전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후배 선수들은 저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세부정보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sportsgt.notion.site/6a75a88280da4ec194531b5e87610a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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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김하연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어떻게 성장할까? - 픽플리 웹을 오픈하면서

안녕하세요!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픽플리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R2C 컴퍼니 메이커 김하연이에요.


저번주에 픽플리 웹페이지가 오픈되었는데요! 픽플리 보러가기

평소 궁금한 것들을 '투표' 형태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요!

메이커 분들도 프로덕트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면서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실 때마다 설문, 인터뷰 등의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셨을텐데요. 저희 커뮤니티에서 투표 방식으로 간단한 간이 리서치를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웹을 오픈하면서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맡아준 팀원들을 비롯해서 모두가 두근두근한 마음이었는데요! 운영과 마케팅단에서는 각각 큰 고민이 있었어요.

마케팀에서는 "어떻게 하면 유저가 우리 커뮤니티로 들어오지?", 운영팀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 커뮤니티에 콘텐츠가 쌓일 수 있지?" 였습니다.🤔

즉, AARRR 퍼널에 있어서 예비 유저가 픽플리를 알게 되고 우리 페이지에 접속하기까지의 'Acquistion(유저 획득)' 과정, 들어온 유저가 우리 서비스에 글을 남기고 투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Activation(활성화) 과정 - 이렇게 앞 단의 두 과정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커뮤니티의 특성 상,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기보단 '있으면 좋은 것'에 가까우니까요. 또 커뮤니티의 헤비 유저들은 이미 유저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접속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포인트에요.


🚀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소속감이 있는 집단의 커뮤니티('곰신카페', '에브리타임' 등)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커뮤니티는 두 가지의 유입 경로가 있다고 생각해요.

1.하나의 콘텐츠가 빵 터지는 경우
2.주위 지인들이 사용하는 경우


그래서 두 가지를 목표로 삼고, 이벤트를 만들었는데요, 1에 대해서는 인기글 이벤트, 2에 대해서는 공유 이벤트입니다! 관련해서는 다음 메이커로그에 남기도록 할게용.

아무래도 초반에는 팀원들 중심으로 콘텐츠도 만들고, 각자 속한 커뮤니티나 sns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 초반 유저를 모으는 과정이 가장 가장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모든 프로덕트와 비즈니스가 그렇듯이요. 어떤 책에서 유저 10만 명을 모으는 것보다, 처음 1,000명을 만드는 것이 훨신 어렵다는 말을 읽은 적도 있구요.👪

기존 리서치에서 심층적으로, 연속적으로 물어보고 싶을 때는 괜찮지만, 정말 한두 가지만 물어보고 싶을 때에도 구글폼이나 네이버폼을 사용하며 헤비함을 느꼈던 메이커분들께 간단하게 투표 방식으로 간이 리서치를 하고, 추후에는 성별 분석 등 여러 차원에서의 데이터 결과치를 전달해드리는 pain-point를 찾아보고도 있어요. 지금 없어서 불편한 Pain-point는 있으면 좋은 Vitamin보다 항상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저가 재미를 느껴 자발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물어보고, 공유하면서 콘텐츠의 Fly wheel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오픈 첫 주이지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픽플리 커뮤니티 MVP

평소 궁금한 것들을 '투표☑️' 형태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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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아

김승아

개발자가 IR을 읽으면서 고개를 들지 못했던 이유!

밍대표(@선민승 )님이 코로나에 확진되셔서 어제 급하게 사업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종종 듣고 보던 IR과 사업 발표인데 개발자로서 센드타임을 만들면서 많이 멀어져 있었어요. 발표 규모가 크거나 공적인 자리는 아니었지만 거의 모니터만 들여다보다 한국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러 간다니까 설레는 마음이 컸습니다.


발표 전 IR 자료를 보는데 알 수 없는 영어 줄임말들이 있어 구글링해야만 했어요. “매출 및 고객 획득 그래프” 페이지에서는 한 문장에 한 번은 꼭 검색이 필요했어요. 정말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용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제가 그동안 회의에서 했던 말과 행동 때문이었어요. 스플랩은 매주 팀별 공유 시간을 가집니다. 항상 기획팀 공유 사항이 가장 많지만 단 한 번도 모르는 용어 때문에 회의 중 어려움이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기획팀 자료에는 모르는 용어가 이렇게 많은데 말이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정제해주고 계셨던 거예요! 반면에 개발 사항을 공유하면서 개발용어를 난무했었습니다. 개발팀이 편한 용어로 이야기했고 그러다 보니 회의가 매끄럽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프로덕트를 만들다 보면 사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든 분야를 다루게 됩니다. 분명히 개발자도 기획하고 기획자도 개발하고 있어요. 어느 한 팀이 다른 팀을 돕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일한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새겨봅니다!! 혹시 개발자분들 공감되신다면 IR이나 기획팀 자료를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첫 메이커 로그라 정말 로그처럼 두서없게 적어보았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센드타임

B2B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링에는 send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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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군

형욱군

Back to the origin

안녕하세요!


우연한 기회로 급 한국 방문을 하던중 디스콰이엇을 알게되고 자주 시간을 내어 메이커로그를 쓰자! 하고 마음 먹은후 시차 적응에 실패해 헤롱 거리다 다시 LA로 돌아가기 전날 한국 시차에 적응하게 되어 이렇게 첫 로그를 남기네요 ㅎㅎ


저는 한국을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떠난후 10년 가까이 한번도 다시 방문을 한적이 없다보니 한국말 수준이 딱 중2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그러려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놀라운 비밀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영어로도 글을 쓰는건 잘 못합니다)


한국은 GOAT가 중국 진출을 준비하던즈음에 일년에 한번씩 다시 방문을 하기 시작하며 이것 저것 알아보고 돌아가곤 했습니다. (저는 결국 GOAT가 한국 마켓에 들어올 방법을 찾진 못했습니다)


한국에 아직 가족분들과 어릴적 친구들 그리고 가장큰 부분인 어머니가 한국에서 생활을 계시기 때문에 항상 올 때마다 스타트업에 미쳐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던 미국 생활에서 생긴 데미지를 치유 받는 느낌이 있어 첫 한국방문 이후로는 최소한 일년에 한번은 한국에서 휴가를 1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제가 좋은 에너지로 돌아오는걸 보고 GOAT에 청업자 친구들은 제가 한국을 갈때 항상 제 회사 slack, 이메일, 그리고 Github Access를 닫아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정신없이 5년을 보냈고 GOAT를 퇴사한후 내가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한국에 어떤 방식으로던 기반을 두게 되면 좋겠다 라고 어렴풋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만나뵌 개발자 분들의 실력도 너무 좋았고 스타트업을 하고 싶어 하시는 학생분들 그리고 그걸 준비하고 계신 분들의 에너지가 정말 너무 좋고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서 였습니다.


결국엔 전 어쩌다 보니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스타트업만 하면서 살고 있고 새로 무언가를 만들고 또 그걸 만들면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인연들과 일들에서 얻는 경험은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 없는 기적을 경험하는 기분이여서 이 일을 놓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방문은 계획없이 오긴 했지만 오자마자 너무 재밌고 멋진 일들이 많았습니다! Disquiet이라는 멋진 커뮤니티를 알게 되면서 한국에도 무언가를 만드는데 정말 진심인 분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만나서 듣고 또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해드리면서 정말 좋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만들어지는걸 느꼈고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 흐릿하게 자리 잡고 있었던 한국에서의 기반을 잡고 싶었던 계획이 구체화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제가 지난 12년동안 미국에서 경험한 스타트업의 경험이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다는걸 알았고 저도 새롭게 시작하는 팀에게서 배워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분께 부탁해 한국에 현재를 만드신 선배님들을 소개 받아 그분들께 제가 만들고 싶은 플렛폼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 또 미국에 법인을 세운 회사이지만 한국에서 제가 따로 오피스를 만들어 한국에서 글로벌 마켓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시작하시는 분들과 제가 새로 만드는 팀에 팀원분들께 저와 제 팀원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기술을 공유 하며 회사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망하더라도 제가 경험한 글로벌 스케일의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 만이라도 같이 일하게 될 팀원분들 또 한국에서 스타트업을 하시는 현 그리고 미래에 창업자 분들께 전해질수 있으면 의미 있는 일이 될거라 말씀해주셨습니다.


내일 다시 LA로 돌아가 시작된 투자 라운드를 정리하고 미국에 있는 팀원들과 제가 생각하게 된 이런 방향에 대해 좀 더 토론하고 준비하여 한국에 자주 오게 될듯 합니다.


앞으로도 자주는 힘들더라도 가끔 진행되는 일들중 재밌고 유익할 만한 일이 생기면 꼭 메이커 로그를 남기겠습니다. 그럼 다들 파이팅 하시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두서없이 쓴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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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i Kim

Hari Kim

포장하지 말고 날 것 그대로 보여주기

첫 메이커로그를 회고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 금융사와 미팅을 끝내고 나온 뒤, 공허함이 가장 느껴졌습니다.

"나와 co-founder(@정서현)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 싶었고, 개척자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우리가 창업을 시작한 이래로 제대로 된 가치를 전달한 적이 있는가?"


창업이 아닌, 사업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아찔했습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건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게끔 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거였지,

괜찮아 보이는 모든 것을 덕지덕지 붙여 포장하는 건 아니었으니까요.


나름 오랜 시간(?)을 함께 해서인지, 둘 다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이대로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나봅니다.


오늘처럼 함께 업무, 프로덕트, 로드맵, 투자 얘기에서 벗어나,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깊게, 예리하게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We are PIONEERs that act aggresively to wholly be ourselves"

둘이 나눈 내용 중 (대학생) 창업가로서, 그리고 founder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경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길지만 하단에 기록을 남겨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스타트업을 꾸려나가고 계신가요?

창업가로서 경계해야 할 태도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아직은 부족한 학생 창업가 두 명은 오늘도 많은 고민을 하며 잠들 듯 합니다.


오늘의 기록

Mindset
  •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라.
  • 번지르르한 사업이 아니라 진짜 고객이 모이는 가치를 만들자.
  • 우린 좀 앞만 봐도 된다.
  • 꿈은 크게 꾸되, 꿈만 꾸는 몽상가가 되지 마라.
  • 우리는 사업가가 아니다. 우리는 개척가이다.
  • 시간은 금이다.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니 절박해져라.


Behavior
  • 쉬운 일만 하지마라.
  • 어려우면 우리가 잘하는 걸로 풀어내보려고 해보자.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사용하자)
  • 생각하지 말고 실행해라.
  • 관성을 버려라. 현재를 망치는 건 관성이다.
  • 실패가 증명된다면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Working Process
  • 무조건 서비스로 고객을 만나보자.
  • 현실에서 실행할 수 없다면 버려라.
  • 숫자는 쉽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완벽해 졌을 때 우린 너무 늙었다. 일단 완성부터 시켜라.
  • 꿈과 현실을 적절히 타협해야 한다.
  • 안 될 것 같아 라고 고민할 시간에 뭐라도 해라.


Co-Work
  • 남 핑계, 상황 핑계 대지말라. 온전히 너의 책임이다.
  • 실패한 일은 같이 분석하되, 감정적으로 매몰되지 말자.
  • 너의 일과 너를 동일시하지 말라.
  • 틀린 의견은 없다.
  • 부끄러운 건 잠깐이다. 결과 그대로를 보여라.
  • 무조건 되게 만들되, 그래도 안되면 포장하지 말고 공유를 하자.
  • 어쩔 땐 남이 너보다 전문가일 수 있다.
  • 같은 팀원이라고 맨날 부둥부둥하는 거 최악이다. 칭찬할 건 칭찬하되 객관적일 땐 객관적이어야 한다.
  • ‘왜 저게 안되는지’ 보다는 ‘어떻게 할까?’를 먼저 생각하자.
  • 너 일만 하지 말고 주위를 둘러봐라.


Self-Reflection
  •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자문해라. 계속 일만 하면 까먹는다.
  • 뭘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라. 계속 일만 하면 까먹는다.
  •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라. 계속 일만 하면 까먹는다.
  • 자가평가가 어려울 땐 거침없이 옆사람 잡고 물어봐라.
  • 일만 하면 지친다. 너만의 동기부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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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넷플릭스의 모순되는 듯한 문화: 자유와 책임

자유와 책임은 반대편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책임이 적을수록 지켜야할 것이 없으니 더 자유로워지는 것이지 않을까?

넷플릭스는 그런데 본인의 문화를 이 상반된 두 개념으로 표현한다.


넷플릭스의 논리는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면 사람들에게는 그에 마땅한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맞는 말인 거 같다. 예전에 올웨이즈에 있을 때, 식대가 얼마로 정해진 게 아니라 각자에게 법인카드를 모두 나눠주고 알아서 쓰라고 했다.


그러자 오히려 식비를 너무 과하지 않게 스스로 조절하게 되었다. 자유를 준다는 건,

너는 충분히 알아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니, 너가 알아서 잘 판단해.

라는 신뢰를 준 것과 같다. 그래서 그 신뢰를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


반대로 친구가 BCG를 다닐 때, 거기는 저녁 식대로 무려 3만원을 준다고한다(진짜 후덜덜하다)


그런데 3만원을 주자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3만원을 다 채우려고 일부러 엄청 비싼 것을 먹고 다 못채울 경우에는 집에 싸가려고 빵이나 디저트까지 사간다고 한다 ㅋㅋㅋ (물론 다 그런 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식대를 이렇게 3만원이나 줄 바에는 차라리 무제한! 이라고 해놓는 게 직원들에게는 심리적으로 더 후하게 느껴지고, 회사 입장에서는 심지어 돈도 더 적게 드는 정책이다.


무한한 자유를 주는 스타트업 문화. 넷플릭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휴가도 무제한이라고 한다. 다만, 리더진들이 휴가를 먼저 충분히 쓰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CEO인 리드 헤이스팅도 최소 6주의 휴가를 쓴다고 한다.


과연 초기 스타트업에서도 이게 가능할까? 아니면 넷플릭스처럼 어느정도 자리 잡은 중견기업에서만 가능한 일일까?


성장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스타트업에서도 과연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일까?


100일챌린지#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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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 Jaycee

제이시 Jaycee

중장년이상 여성의 디지털 건강관리 경험에 대한 유저 인터뷰 및 테스트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개인 맞춤 근감소증 개선 솔루션 노리케어를 만드는 리브라이블리입니다.


🙋🏻‍♀️ 중장년이상 여성의 디지털 건강관리 경험에 대한 유저 인터뷰 및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신청하기 : https://tally.so/r/w44zob

  • 인터뷰 내용 : 데모 어플리케이션 체험, 평소 디지털 경험과 건강관리 경험에 대한 가벼운 대화

  • 예상 소요 시간 : 30분~ 1시간

  • 진행 방법 : 삼의원센터 내방 혹은 인터뷰 참여자 근처 카페에서 대면 진행

  • 사례비 : 내방 시 신세계 상품권 4만원권, 인터뷰 참여자가 계신 현장으로 저희가 방문 시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

  • 신청 대상 : 주 1회 이상 핸드폰으로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55~65세 여성

  • 신청 방법 : 링크 클릭하여 신청 폼 작성 및 희망 일시 선택


**인터뷰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께는 개별 문자+ 유선 안내를 드립니다

👉🏼 인터뷰 신청하기 : https://tally.so/r/w44zob


혹시 주변에 부모님 혹은 가까운 지인분들 중 핸드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 경험이 익숙한 55세~65세 사이 여성분이 계시다면 인터뷰 참여자로 모시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공유 부탁드립니다 🙏🏻

노리케어

시니어를 위한 근감소증 개선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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