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Kanghyeon Lee

Kanghyeon Lee

[쿨피스] 북극성은 하냐야 둘이 될 수 없어.

북극성 지표 : 프로덕트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 문제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선행 지표.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_스몰마케터님의 글)

북극성 지표 특징을 좀 알아보자

1.비율 혹은 수치

: 측정이 가능해야 합니다. 넷플릭스는 '첫 이용 시기에 세 개 이상의 DVD를 예약 목록에 담아 둔 고객의 비율' 을 북극성 지표로 정했습니다. 해석은 각자가 다를 수 있지만, 주어지는 지표는 숫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2.기업의 전략과 Align

: 측정 가능한 지표를 설정하고, 그 지표가 개선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에 기여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북극성 지표라고 할 수 없습니다. 떡볶이 집에서 어묵 국물만 먹고 가는 사람의 비율은 흥미로운 지표는 될 수 있지만, 북극성 지표라고 부를 수는 없듯이


3.하나야 둘이 될 수 없어.

: 에스파 라는 걸그룹의 Black Mamba 라는 곡의 가사 일부입니다. 물론, 다양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고객 기반을 가진 대기업들의 경우에는 북극성 지표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에게는 one product-one north star 가 원칙입니다.


4.성공의 선행 지표

: 글의 내용을 잠깐 빌리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프로덕트가 구독 기반일 경우 연간 구독 수익을 주요 지표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연간 구독 수익은 후행 지표 입니다. 구독 기반의 비즈니스라면, 연간 구독 수익 대신 구독을 갱신할 가능성이 높은 유저와 관련 있는 특성을 잡아내고..."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라 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저도 이달 말부터 프로젝트 하나를 런칭 합니다. 구상하는 비즈니스의 시장 검증의 일종인데, 성공의 선행 지표 설정을 잘 해야겠습니다.


5.북극성 지표는 인풋들로 이루어진 함수

: 북극성 지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영향력 있는 상호 보완적인 요소들의 작은 집합을 인풋이라고 정의합니다.

북극성 지표를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사람들의 비율' 라고 해봅시다. (1) 일단 손님이 많이 와야 할 것 (2) 소비자의 주문에 '튀김'이 포함되어야 할 것 (3) 떡볶이 국물이 적당한 농도로 유지될 것 (4) 찍어 먹을 떡볶이 국물을 제공하거나 권할 것. 예시가 조금 독특하지만, 재밌게 재구성해봤습니다.


그거 아세요? 북극성은 고정된 별이 아니래요.

꽤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아마 저와 여러분이 살아 계시는 동안에는 바뀔 일이 없습니다. 둘이 될 수는 없는 북극성 지표, 바뀔 수 있고 조금씩 바뀌어야 합니다.

쿨피스

쿨한 PM/PO 스터디

10
7
김도원

김도원

해야할 것과 하고싶은것이 너무 많고, 시간은 부족할 때

다 조지고 올게!!! 그러나 늘 조져지는건 나였다...

저번 글을 작성했었을때 뉴스레터같은 글 작성보다는 나라는 사람의 객관적인 능력치를 키우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는것에 집중해야겠다고 목표했었기에 글쓰기 자체를 신경쓰지 않고 지냈던것같다. 그러다가 갑자기 글을 쓰게된 이유는 그동안 겪었던 혼자만의 고민을 공유보고 싶어졌기에 끄적이게되었다.


11개월정도 남은 군생활이 끝나자마자 현업으로 돌아가서 역량을 펼칠 수 있게끔 공부하는것을 목표로한 뒤, 구체적으로 공부하자고 마음먹은 내용은 위와 같았고, 동기부여 200%인 상태였기에 열심히, 또 꾸준히 군대라는 환경에서 내 할 일들을 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사실은 바로 이곳의 환경은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였다. 이전 뉴스레터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최대한 쥐어짜내서 만들어낼 수 있던 개인시간은 6시간이였고, 실제로 나에게 온전히 투자할 수 있던 시간은 3~4시간 수준이였다. 사실 6시간 자체도 내가 계획했던 모든 공부를 의미있게 해가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였다.


뿐만아니라 함께 일했던 전 직장동료들이나 학교 친구들로부터 각종 프로젝트를 도와달라거나 특정 부분에 함께하자고 제안을 받기도 했고, 나 또한 관심 분야에 맞는 각종 온라인 컨퍼런스나 창업 강의에 눈이가는 등 내가 계획했던것만 온전히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자꾸만 발생했다. 어떻게 보면 내가 공부할것에 집중했어야지, 굳이 또 눈을 돌리고 다른 일들을 했던 나의 잘못이였다. 그렇지만 나를 찾는, 어떻게 보면 고마운 사람들을 모르는척하고 싶지 않았고, 소중한 기회나 네트워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컨퍼런스 및 강의도 놓치고싶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나는 해야할것도 너무 많고,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은데 시간은 너무 부족한 상황에서 이도저도 끝내지 못하고 하루하루 흐지부지 뭘 한지도 모르겠는 채로 시간을 허비하거나 머릿속으로 뭘 먼저 해야할까?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한채 고민하고 힘겨워하는 나날들만 잦아졌다.


하지만 정말 감사하게도 타이밍 좋게 내 군생활 중 첫 휴가가 7월에 찾아왔었고, 신나게 놀고 친구들을 만나면서 머리아팠던 스트레스를 떨쳐냄과 동시에 정신차리고 내가 겪고있는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주변 지인들에게 나의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질문하는것이였는데 그렇게 전 직장동료분과의 식사에서 책 한 권을 추천받았다.



일전에 디스콰이엇 CEO인 박현솔님이 공유해주셨던 책 추천 목록에도 나와있던 책이길래 조금 놀랐는데, 책의 이름은 ‘The ONE THING’으로, 명확한 Goal을 세워두고 그 Goal을 끝낼때까지는 그 하나에만 모든 정신을 쏟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였다.


“prioritize everything and put all your energy into accomplishing the most important thing.”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정하라.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우선순위와 에너지를 그 한가지에만 쏟아부어라.

책을 읽으면서 나를 대입해봤는데, 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모든것을 질적으로, 양적으로 다 가져가려고 했고, 그렇기에 목표 달성에 다가가는것이 아닌 물레방아만 돌리고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것은 목표 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것이 무엇인가? 였고. 결국 ‘스스로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높이기 위한’ 나의 One Thing이 무엇인지를 찾아야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책은 todolist를 극혐했다.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 반드시 해야하는것만 리스트업하고 나머지 쓰잘때기 없는것들은 과감히 우선순위에서 없애라고 했으며, 이렇게 정리한 해야하는것들 중에서도 반드시 해야하는, 단 하나만의 "The Essential One"을 남기라고 했다.


사실 이 One Thing을 찾고 그 한가지에만 집중하는것은 쉽지 않았다. 내 One Thing을 찾는다는 관점에서 데이터나 UX 등 어떤 한가지에 집중해 공부를 해야할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웠고, One Thing에 집중한다는 측면에는 공부 이외의 것인 포트폴리오 정리나 지인들의 도움 요청 등을 포기했어야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 아래와 같이 표현했다.


Extraordinary results require focused attention and time. Success is about doing the right thing, not about doing everything right. 우리가 관심과 시간을 집중시킬 때 비로소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성공은 모든것을 옳게 하는것이 아닌, 옳은 일을 하는것에 달려있다.

책에서는 나머지를 포기하라고 한적이 없다. 다만 ‘놀라운 성과’를 얻고싶다면 한가지에 집중하라고 했을 뿐이였다. 나 또한 하고싶은것을 다 해도 상관없었겠지만, 군대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내가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선택과 집중을 했어야했던것이다. 책을 읽으며 수많은 wow moment를 겪은 나는 내 One Thing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하나씩 바꿔나갔다.



가장 먼저 내가 사용하고있던 일정관리 앱을 todomate에서 노션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todomate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할 일을 체크할 수 있는, 다른 투두앱들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친구들과 이를 공유하고 반응할 수 있게 만들어준 버전이다.


지인들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음은 물론 나 또한 내가 어떤 일들을 하고있고 해야하는지 공유할 수 있어 Productive한 SNS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매길 수 없고, 프로젝트별 전체 진행상황을 알 수 없다는점이 내 할일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없게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노션으로 갈아타기위해 제일 먼저 한 일은 내 One Thing을 달성하기 위해 해야하는 일을 곧 프로젝트로 정의하여 이를 정리하는것이였다. 대시보드 페이지에 내가 집중해야할 프로젝트 리스트들을 최상단에 둠으로서 항상 내가 뭘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지 되뇌일 수 있게했고, 여기에 우선순위와 태그를 주어 구분지었다.



프로젝트 목록의 하단에는 이슈 목록을 표시했다. 이슈는 각 프로젝트 안에 종속되어있는 구조로, 해당 프로젝트를 다 끝내기 위해 내가 실질적으로 해야하는 일을 정리했다. 예시로 포트폴리오라는 프로젝트는 내 포트폴리오 사이트나 블로그 글들을 관리, 구축하는 프로젝트이고 ‘The One Thing 글 마무리하기’는 이 프로젝트에 속한, 내가 지금 쓰고있는 글을 지칭하는 이슈이다.



대시보드의 프로젝트 리스트에 올라와있는 것 중 한가지인 FastVentures Textbook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를 클릭하면 해당 프로젝트의 대시보드가 표시되는데, 프로젝트에 종속된 이슈들만 볼 수 있게끔 하여 특정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이나 해야할 일들을 볼 수 있게했다.



프로젝트의 좌측에는 메뉴를 두었는데, 해당 프로젝트의 이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끔 정리했다. 위 이미지의 경우 내가 수강중인 창업강좌인 FastVentures Textbook의 각 회차별 강의노트를 볼 수 있는 상태이다.


위같은 과정을 겪으며 나는 내 삶의 One Thing을 찾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우선순위 등을 정하며 부족한 시간속에서 차근차근 한 박자씩 나아갈 수 있는 상태로 돌아올 수 있었다. 또 이를 찾는 과정중에서 ‘나라는 사람의 객관적인 실력을 키운다’ 라는것이 내 진정한 One Thing이 아니였다는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에 관한 이야기는 추후 또 글로 적어보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것도 바뀌어버린 내 One Thing에 부합하는 일 중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


(원래 친근한 느낌을 주고싶어서 ‘~했어요’ ‘~합니다’ 의 어투로 글을 썼었는데 시간을 아끼고 기록을 남기는것에 의의를 두기위해 글 작성톤을 ‘~다’로 바꿨어요… 이해해주실거죠? 😢 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제 웹사이트에 방문해주세요!)

12
9
Hyunsol Park

Hyunsol Park

끊임없는 거절로 지친 메이커들에게

사업을 하다보면 투자자들, 인재들, 고객들에게 평가를 많이 받고 거절을 많이 당합니다. 아무리 피부가 두껍더라고 하더라도 이 과정은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이때 그나마 저에게 위안이 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던 문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래 내용은 트위터의 창업자인 Jack Dorsey가 추천한 책 에서 발췌했습니다.

“When the artist is alive in any person, whatever his kind of work may be, he becomes an inventive, searching, daring, self-expressing creature. He becomes interesting to other people. He disturbs, upsets, enlightens, and he opens ways for a better understanding. Where those who are not artists are trying to close the book, he opens it, shows there are still more pages possible. “
“어떤 사람이든 예술성이 깃들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무엇이든 간에 창조적이여지고 새롭고 도전적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를 갖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혼란을 야기하고 사람들을 화나게도 하고 사람들에게 영감과 깨달음을 주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발전할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예술성이 깃든 사람들은 아직 할게 더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보통 사업의 성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끈기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는 것에 대한 진정성이 없으면 끈기를 갖기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생각대로 되는 것보다 안되는 것이 훨씬 많으니까요. 투자자들 혹은 주변 사람들이 내가 하려는 것에 더이상 할게 없다, 혹은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낙관성을 유지하면서 끈기를 가지려면 경제적 보상 외의 동기가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성은 일에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사람들이 내가 던지는 메세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관심들은 작지만 큰 보상이 되면서 힘든 순간이 있을때 좀 더 쉽게 끈기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The world would stagnate without him, and the world would be beautiful with him; for he is interesting to himself and he is interesting to others. He does not have to be a painter or sculptor to be an artist. He can work in any medium. He simply has to find the gain in the work itself, not outside it.”
“세상은 이들이 없으면 발전하지도 않고 흥미도 없을 겁니다. “
Don’t worry about the rejections. Everybody that’s good has gone through it. Don’t let it matter if your works are not “accepted” at once. The better or more personal you are the less likely they are of acceptance. Just remember that the object of painting pictures is not simply to get them in exhibitions. It is all very fine to have your pictures hung, but you are painting for yourself, not for the jury. I had many years of rejections.
거절 당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 모두 초기에 많은 거절을 당했어요. 하고 있는 일이 더 새롭고 혁신적인 것일수록 더 많은 거절을 당해요. 그림은 평가받고 전시하기 위해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은 상을 받고 투자자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새로운 것이고 야망이 클수록 거절을 더 많이 당하는 것 같아요. 거절을 많이 당한다는 것은 그만큼 야망이 큰 일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계속 거절을 당하는 경험을 하면 그 순간 힘들고 지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위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비슷한 위로의 효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곧 디스콰이엇 투자유치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들 제가 배웠던 점들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28
5
김동욱

김동욱

웹 서핑 중에 신경쓰이는 게 하나 보입니다.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한 번쯤 거슬리거나 신경쓰였던 일이 있으셨나요?

별거 아닌 오타를 발견했는데, 말해주긴 귀찮고 그냥 넘어가자니 조금 답답하기도 하죠. 하지만 결국은 운영자에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왜? 귀찮으니까요. 내 시간은 소중한데, 딱히 전달할 수 있는 수단도 내 눈에 안 보이고 안한다고 내가 손해보는 거 아니니까요.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사내 내부에서 누군가가 그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마침내 오타를 고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저였죠.😅


오타 정도는 사실 사소한 실수이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오타가 아니라

특정 환경에서 특정 유저가 결제 버튼이 눌리지 않는 현상이 있었다면?

간절하게 구매를 원하는 유저라면 전화를 해서라도 문의를 남기려 하겠지만, 딱히 간절하게 구매를 원하지 않는 유저였다면 결제 직전에 유저는 답답함과 실망감을 느끼고 다른 사이트를 찾아 떠나버리게 됩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간혹 이런 문제는 에러로도 간주가 안되서 에러 트래킹으로 잡히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역시나 사내에서 이 문제를 발견할 때까지 영원히 해결되지 않게 됩니다. 누가 답답한데 그것을 일일이 알려줄까요? 그냥 비슷한 딴 사이트로 가버리겠죠.

다소 극단적인 예시지만 이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이외에도 크고 작은 비슷한 사례가 있을 수 있습니다. css가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깨져있다든지, 테스트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고객이 사용할 때는 동작하지 않는다던지 말이죠.

저 역시 운영자와 개발자이기 이전에 방문자입니다. 생각해보면 저 같아도 웹 서핑 중에 답답한 점을 발견해도 일일이 운영자에게 알려줄 생각은 안합니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귀찮으니까요.

하지만 피드백을 보내는 버튼이 내 눈 앞에 떡하니 보이고, 할 말만 써서 전송하는 걸로 끝이라면 방문자들에게 있어 시간 소요에 대한 부담이 확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만든 피드뱅크라는 서비스는 한마디로 "웹사이트 피드백 수집툴" 로서, 웹사이트 내 모든 페이지에서 방문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가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입니다. 실제로 피드백을 보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과장을 보태면 5초도 안 걸릴 수 있습니다. 적은 소요 시간으로 방문자들은 하던 웹 서핑을 이어가면 그만이고, 이슈 발생 후 피드백이 수집된 그 순간에 운영자는 피드백을 접수하고 즉시 서비스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였던 저는 커리어 당시 만들어왔던 그동안의 서비스들이 방문자들에게서 의견을 받는 방식이 다소 미흡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글 폼을 쓴다던지, 채널톡을 쓴다던지, 사이트 하단에 문의남기기라는 텍스트를 조그맣게 남겨놓는다던지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실제로 의견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방문자들은 많지 않았고 그다지 유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고충과 함께 탄생한 것이죠.


스타트업은 고객 개발 중심이어야 한다는 말을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수요가 공급을 앞질렀기 때문에 만들면 팔렸지만, 현대에는 반대이기 때문에 대형 마트에 진열된다고 팔리는 게 아니라는 거죠. 고객이 원하는 걸 만들어줘야 팔린다는 얘기입니다.

A/B 테스트 시 한 쪽이 성과가 더 좋다고 해서 그 것이 정답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냥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나은 것 뿐이죠. 둘 다 고객에게 별로일 수도 있고, 결국은 고객의 의견을 누가 더 효과적으로 접수하느냐가 고객 개발에서 앞서나가는 스타트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드뱅크

웹사이트 방문자의 피드백을 손쉽게 수집 가능한 플러그인

5
4
Oscar

Oscar

<팀빌딩 - 개발자 팀원 구하기 2 >

이번 글에서는 팀 빌딩 전 저의 스토리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를 어떻게 세팅했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면 크게 3가지 프로젝트(어린이 미아 방지 팔찌, 도서요약서비스, 자살 문제)를 시도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시도했으며 또 다른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다니던 중 성공하는데 있어서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고 우선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 페이지와 습관에 대한 저의 생각을 노션 페이지로 만들어서 IT 관련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공감하고 풀어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으며 실제 프로젝트의 목적과 개인의 목적 등을 고려하여 기획자 1분, 디자이너 2분, 개발자 2분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약 5달 정도 함께 했으며 매주 1회 줌 미팅과 습관 모임, 습관 아이디어브레인스토밍, 습관 모임 앱 제작등을 진행했으나 명확한 문제정의가 되지 않았고 결국 우리팀 조차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판단해서 프로젝트를 중단 후 팀을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5달 동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준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전 팀 빌딩과 다르게 이번에는 단순히 아이디어가 아니라 저의 소개와 문제에 대해 공감을 중심으로 팀 빌딩을 했으며 사이드프로젝트로 진행했던 특징이 있었습니다.


모두 능력 있는 분들이 모였지만 저의 역량 부족으로 팀을 이끌지 못한 요인이 가장 컸다고 생각됐으며 명확한 문제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이드프로젝트형식에서는 문제에 대해 더욱 깊게 탐구하기에는 다소 적절하지 않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팀빌딩 하며 학습한 점

  1. 사람들이 팀에 합류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결국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을 명확하게 제시할 경우 함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사이드프로젝트는 부담이 없어서 가볍게 팀 빌딩하기에는 좋으나 명확한 문제정의나 아이디어가 없을 경우 팀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처음과 같은 집중을 유지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3. 극초기 단계에서는 문제 탐구와 정의가 중요하며 그것들은 기술적 요소의 사람들보다 문제를 찾고 해결할 동반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아 부족한 점이 많지만 피드백 및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셔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문제 정의가 명확하고 아이디어가 구체적이나 기술적으로 실행할 팀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디스콰이엇 메세지 주시면 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5
6
신가인

신가인

팀이 커질수록 책임은 커질까 작아질까?

모든 걸 혼자하면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을 밥벌이로 본다면 혼자 하는 사람은 본인만 먹여살리면 되지만 함께하는 사람은 모두의 밥그릇을 책임져야한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책임의 크기는 커진다.


사업을 한다는 것을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혼자하는 사람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을 혼자서 온전히 지게 된다. 반면,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나눠서 책임을 질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책임의 부담은 적어진다.


여러분은 어떤 쪽인 거 같나요?

100일챌린지#077

2
1
이요한

이요한

SIDE X SIDE 네트워킹 : 실패를 마주하는 다양한 방법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TEAM SIDE X SIDE의 이요한입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네요!

오늘은 저희 팀에서 준비한 3차 네트워킹을 소개합니다.


1차와 2차에서는 모임과 시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실패를 마주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공담일까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널려있는 성공담 보다는 듣기 힘든, 말하기 힘든 실패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닦인 포장도로를 걷는 것이 아니라, 돌부리가 튀어나와 있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하니까요.


우리는 실패를 마주하면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요? 


어떻게 실패를 해 봐야 ‘잘’ 실패 할 수 있을까요?


이번 3차 네트워킹에서는 자신의 일을 만들면서 넘어져 본, 넘어진 사람들의 경험담과 고민거리, 그리고 실패를 마주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SIDEXSIDE의 세 번째 네트워킹에 열정 많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일시: 9월 4일 14시~17시


📌 위치: 언더독스 건물 B1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88-1 )


📌내용:

✨ SPEAKER SESSION (패널 토크)

 MC와 스피커의 문답 형식으로, 스피커들의 경험담과 고민들, 배운 점들을 각 15 분씩 앞에 나와 이야기 합니다.


✨ OPEN SESSION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 NETWORKING SESSION

행사 전 노션에 공유된 자기소개 글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10,000원이 있으며, 뒷풀이 참가 비용은 별도입니다.

다과와 음료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빠르게 신청해주세요!


SIDE X SIDE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들이 궁금하다면?

✅ https://litt.ly/sidexside


SIDE X SIDE 3rd Networking에 참여해 보세요!

✅ https://event-us.kr/sidebyside/event/47951


📢 문의채널 INSTAGRAM DM : @sidexside.all https://www.instagram.com/sidexside_all/

4
0
주자훈

주자훈

누군가 좋아해 본 적 한 번씩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ZERO 팀의 주자훈 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었을 때, 사랑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즉, 연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설문은 1분 밖에 걸리지 않고

설문조사 참여자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https://forms.gle/QDF2xgdRr3yW3CwJA

5
4
제이시 Jaycee

제이시 Jaycee

중장년-시니어를 위한 온라인PT

근손실 절대 멈춰 ✋

안녕하세요! 개인맞춤 근감소증 개선 솔루션 노리케어를 만들고 있는
리브라이블리의 Co-founder / PM 제이시입니다!

💪🏽근육건강은 모든 건강의 기초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만성질환,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낙상예방에도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근육건강 중요한 거 다 알면서, 운동은 왜 그렇게 힘들고 귀찮을까요?

😣 나한테 맞는 운동을 해야 재미있는데- 맞춤형 운동 설계가 되지 않아서!

😡 연령과 성별,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은 따로 있는데 - 고려없는 프로그램으로 운동이 어렵고 효과는 떨어져서!

😥 혼자 하는 것은 꾸준히 하기 어렵고 의욕이 돋지 않아서!



30대의 근육량을 100%로 볼 때, 60대가 되면 그 중 30%, 80대가되면 50%가 사라진다고 해요! 😱

🧐우리 부모님의 근육량은 안전한가요?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고 코치님에게 맞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중장년-시니어 전문 온라인 PT를 준비중입니다 🥳

📋 나이, 성별, 질환, 신체 특성을 모두 고려한 운동 설계를 받아볼 수 있고

📞 전문 코치님께서 카카오톡/유선 전화를 통해 꼼꼼히 관리해드려요!

👀 zoom으로 접속, 생생하게 온라인으로 모여서 운동하는 신나는 라이브 시간도 놓치지 마세요

📌 개인 맞춤 프로그램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PT가 아닌 시간대만 다르게 하는 GX와 다름 없어요.

노리케어 PT의 '진짜' 개인 맞춤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이제는 노리케어PT로

우리 부모님에게 꼭 맞는 꼼꼼한 관리와 건강을 선물해보세요

더 알아보기 + 신청하기 👉🏻 https://s.tosspayments.com/Bgq2Y91ojaH

문의사항 : 인스타그램 한국노인체육평가협회 DM @kriee_official

디스콰이엇 댓글 , 커피챗도 편하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10
3
Joseph

Joseph

8/26일 디바인 업데이트 (feat. 콘솔로그 / 네트워크 로그: 개발자가 이슈를 더 빠르게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정보를 자동으로 공유하기)

* 베타 한달 후, 디바인 생산성 증가 측정 업데이트: 디바인은 현재 미국과 한국의 Tech Enterprise 및 스타트업에서 실제 업무에 활발히 사용중이며, 베타 시작한지 한달 지난 현재 시점 기준, 개발 프로세스 생산성 관점에서 최대 4배 이상 증가하는 효용을 검증하였습니다. 아래 슬랙에서 더 자세한 소식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Major 업데이트 드리게 되었습니다. 매번 적극적인 VoC 감사드리며, 디자이너/PM과 개발자 간의 생산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기능을 이번에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신규 기능

  • 개발자가 이슈 해결 시 필요한 콘솔로그와 네트워크로그 (HAR) 정보를 일반코멘트 및 영상코멘트와 함께 첨부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 1-3)
  • 콘솔로그와 네트워크로그는 개발자가 버그를 수정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정보로, 이슈 해결 협업과정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습니다.
  • 워크스페이스의 List view가 추가되었습니다. 공유한 이슈가 1) 지라 티켓으로 생성 되었는지 확인 가능하고 2) 진행상황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4)

개선 사항

  • 스크린샷 및 워크스페이스 에서 페이지 로딩속도가 2배 이상 개선 되었습니다. 생산성 툴의 본질이 속도인 만큼, 저희 제품 자체의 생산성도 계속 높여나가겠습니다.
  • 슬랙 알람에 작성하신 첫번째 커멘트 타이틀 정보도 포함되서, 어떤 내용을 공유하였는지 미리 확인 가능합니다.
  • 영상 커멘트 전송 시 타이틀이 작성한 시간 기준으로 자동으로 작성됩니다. (수정도 물론 가능합니다.)
  • 코멘트 작성한 날짜를 n-days (n-week) ago 에서, 구체적인 날짜 (MM-DD-YYYY)로 표기되게 변경하였습니다.

 버그 Fix

  • 작성한 커멘트가 긴 경우, 워크스페이스에서 확인 할 때 스크린샷 보는 부분에서 커멘트 내용이 잘리던 이슈가 있었습니다. 해당 내용 Fix 하였습니다. 


콘솔로그와 네트워크로그 수집 가이드

(1) 일반코멘트 : Console & HAR 토글을 “On” 설정 시 수집됩니다.

     Step 1. 디바인 확장 프로그램에 Console & HAR 토글을 “On”으로 변경해주세요.

     Step 2. 화면에서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UX 및 기능 검수를 진행하세요.

     Step 3. 이슈를 발견하면 필요한 코멘트를 남기고 Report 하세요.

     *동작 중간에 토글을 “Off”로 변경하면 이전 로그는 삭제됩니다.

(2) 영상코멘트 : 추가 액션 없이 자동으로 로그가 저장됩니다.

(3) 저장된 로그 정보는 페이지의 <Developer Tools>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바인은 제품개발 생산성을 극대화 하겠다는 제품 본질을 잊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피드백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사용에 감사드려요!

Devign

프로덕트 디자이너, PM 및 개발자를 위한 AI 기반 버그 리포팅 툴

9
2
신가인

신가인

한 발짝 물러서서 본 세상

오늘 트레이딩을 하는 형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 거시적인 시야가 필요하기 때문에 세계 정세에 대해서 굉장히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는 형이었다.


나는 내 살길 찾는 데에 너무나도 몰입되어있어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었고, 관심 없는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어찌됐든 이 세상에 살고 있고, 이 세상의 규칙에 영향을 받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주식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진다면?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오른다면?

고령화 속도가 압도적 세계 1위인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가 된다면?

환경오염이 가속화된다면?


한 치 앞을 모르는 세상에서 어떻게 플레이해야할까?

매 순간을 즐기기? 최대한 많은 자산을 축적해놓기?


나는 여지껏 세상이 계속 똑같이 유지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세상은 매 순간 변한다.


그 변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잘 살기 어려울 것이다.


결론: 뉴스를 보자.


100일챌린지#076

6
0
임보훈

임보훈

Why, How, What

우리 아이템을 어떻게 잘 알릴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우리 제품의 프로토타입을 함께 사용할 프로토타이퍼들을 모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홈페이지 오픈 하루 전에 기획을 다시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줬다.

NFT 계의 센드버드를 표방하며 자연스럽게 센드버드 홈페이지를 모방하기 시작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판단, 오전부터 미팅을 다녀오는 시간 내내 고민했고 결국 Why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전 와디즈 팀원이었던 문연이님의 브런치를 통해 공부했었던 내용.

https://brunch.co.kr/@dooropener/156


수십 번 다시 보면서 우리가 왜 이 사업을 하고 있으며, 어떤 제품을 통해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잘 전달하는 방식을 고민했다.


그래서 홈페이지의 콘텐츠 스토리를 Why, How, What의 순서에 맞춰 설계하고 적절한 구조와 문장을 사용했다. 다행히도 어렵지 않게 만족할 만한 스토리가 뽑혔고,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다시 하게 되었다.


홈페이지라도 잘 만들어 둬야 프로덕트를 등록하고 사람들에게 소개할 텐데..


이제 홈페이지 프로토타입 오픈을 하루 앞둔 오늘. 바람 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과연 계획대로 홈페이지를 오픈할 수 있을까?



8
2
김성연

김성연

🚀 레딧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은 안보셔도 괜찮아요.


0️⃣ 레딧(Reddit)을 연구 주제로 선정한 이유


혹시 레딧(Reddit)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레딧은 한 달에 4억 명 이상(2019년 기준)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SNS 서비스에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디시인사이드를 생각하시면 가장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디시인사이드에서 각 커뮤니티를 '갤러리'라고 부른다면 레딧에서는 각 커뮤니티를 '하위 레딧'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하위 레딧의 앞에는 모두 'r/' 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데 예를 들어 'r/Music' 은 음악에 대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해 주시면 돼요. 


레딧에는 총 3백만 개가 넘는 하위 레딧이 존재한다고 해요. 3백만 개가 넘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으니 레딧에 가입한 어떤 유저라도 최소 한 개 이상의 가입하고 싶은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죠. 레딧이라는 서비스의 매력에 대해 깔끔하게 요약한 한 문장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이 문장을 읽어보시면 왜 그렇게 많은 유저들이 레딧을 사용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페이스북이 당신을 아는 사람들이 당신이 관심 없는 것들을 공유하는 공간이라면 레딧은 당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당신이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출처 : 2018년, qz.com


사실 레딧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콘텐츠가 영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이유로 레딧은 특히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들에서 인기가 많죠. 그렇기에 더더욱 레딧을 다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프로덕트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내용들을 찾을 수 있었거든요. 그럼 이제 레딧에 대한 연구 보고를 시작해 볼게요! 🔥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https://maily.so/productlab/posts/c7a80636


==


✅ PRODUCT LAB에서는 매주 목요일, 국내외 다양한 프로덕트 관련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서 깊은 인사이트가 담긴 콘텐츠와 원본 링크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링크에 접속하시면 나머지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어요 :)

9
4
김우현

김우현

한국에서 AI 데이터셋을 가장 효과적으로 찾는 3가지 방법

한국에서 AI 데이터셋을 가장 효과적으로 찾는 3가지 방법은 무엇일까요?

1. AI 허브 검색하기

2. AI 허브에서 데이터 검색하기

3. AI 허브에서 객체 검색하기

AI 허브 모르는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제발~

https://lv99.tistory.com/101

여러가지 이용팁을 주신 글 참고해주세요!

(Thanks To. 만렙개발자님)


#NIA #AIhub #AI허브 #데이터셋 #인공지능학습용데이터 #AI데이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Dataset

1
0
김지민

김지민

[창업커뮤니티 시작점] 제 2회 Entrepreneurs League : 롤플레잉을 통한 팀빌딩, 아이디어 대전

창업커뮤니티 시작점과 블루포인트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준비한 팀 빌딩 프로젝트!

창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 및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제 2회 Entrepreneurs League 아이디어 대전 📚


ROLE에 기반한 팀 빌딩 경험과 아이디어 개발 과정을 통해 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해보는 "익스트림 아이디어 대전"

새로운 Role, Team, Idea로 숨겨왔던 나의 창업 DNA를 모험해보고 싶다면?


2022년 9월 24일, 시작점의 시그니처 제 2회 아이디어톤 E.L 이 개최됩니다! 


📌 경연 주제

: Innovation in Education 변화와 발전을 통해 교육 생태계를 혁신 할 수 있는 교육 전 분야 아이디어 


📌 프로그램 안내

- 행사 일시 : 2022.09.24(토) 11:00 - 20:00 (종일)

- 행사 장소 : 대전 컨벤션센터 제 1전시장 101호

- 모집 기간 : 2022.08.22(월) - 2022.09.13(화) 


🏆 총 상금

: 전체 팀 시상, 총 750만원 지원 방법

 

📌 시작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startingpoint.co.kr/Entrepreneursleagueproject

4
0
Grace

Grace

야, 너두 원격근무할 수 있어! [리모레터]

안녕하세요, 리모레터의 Grace 그레이스입니다.

날씨가 점차 선선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또 갑자기 비가 내리네요! 여러분 지역은 어떤 날씨인지 궁금해요😮 오늘 리모레터 6호에서는 어떤 날씨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는 원격근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먼저 리모 툰부터 보시죠!😇


리모 툰에서는 극단적으로 표현하였는데요. 이번 폭우 상황에서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기도 합니다. 날씨나 코로나19같은 감염병 때문이 아니더라도 원격근무는 물리적 공간에 자유를 줍니다. 원격근무 특성으로 인해 MZ세대는 기업을 고를 때 원격근무 여부를 중요하게 본다고 해요.


원격근무는 개발자, 디자이너만 하는 거 아니냐고요? 물론 온라인 근무를 할 수 있는 전문 직군이 원격근무에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요즘에는 원격근무가 가능한 직무와 업계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공무원 업계도 원격근무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고요. 이번 리모레터 6호에서는 원격근무에 관련된 업계와 직무 그리고 실제로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채용 공고도 알아봤어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리모레터 6호 바로 가기: https://stib.ee/PRq5


오비스 oVice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

3
0
디자이너의비밀스러운쇼핑생활

디자이너의비밀스러운쇼핑생활

디자이너의 비밀스러운 쇼핑생활😘

안녕하세요ㅎㅎ 디자이너의 비밀스러운 쇼핑생활(이하 디비쇼)의 멤버 윈디입니다. 

 

디비쇼는 방장님이 혼자 전시를 다니다가 문득 '디자이너들은 대체 돈을 어디다 쓰지?'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모임인데요ㅋㅋㅋㅋㅋ

저희끼리 쇼핑 정보도 공유하고 트렌드나 취향, 인사이트 등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실시간으로 먹는 얘기도...ㅎ)


사람이 좀더 모였으면 하신다고 해서 디스콰이엇에도 디자이너분들이 계셨던 것이 생각나 홍보를 하러 후다닥 달려왔습니다ㅎㅎ

디비쇼 인원은 지금 12명까지 모여있구요.  나는 쇼핑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정보 공유하는 걸 좋아한다 하는 디자이너분들 계시면 저희 디비쇼 카톡방으로 놀러오세요🙌

🎈https://open.kakao.com/o/gBOoOaxe

7
4
신가인

신가인

끝을 생각하라


큰 이모가 칠순을 맞이하셔서 축하 메세지를 보내드렸다.


100세 시대에 70세는 이제 다시 시작 아닐까요? 지금처럼 또 멋지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려요!


문득, 내가 70살일 때 나는 어떤 기분일지 떠올리게 되었다.


시작할 때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원치 않은 것에 너무나 큰 값을 치룰 수도 있다.


이 연습을 평상시에도 많이 하고 있다.


이 회의 끝에는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하지?
오늘 하루의 끝에는 어떤 것들이 되어있어야하지?
이 프로젝트의 끝에는 뭐가 달성이 되어야하지?


끝을 항상 생각하자!


100일챌린지#075

6
0
김민정

김민정

프라이빗클래스, HUFS Life Academy와 업무 협약(MOU) 체결

안녕하세요! 취업 준비,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Operation(서비스 기획/운영) 팀의 김민정입니다.


올해 6월부터 8월 5일까지 프라이빗클래스와 한국외대 전인 독서 교육 프로그램인 HUFS Life Academy(이하 HLA)의 업무 협약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업무 협약이 HLA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성장의 디딤돌이 되도록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였습니다. HLA 학생들에게 프라이빗클래스는 실무 과제에 기반한 현직자의 1:1 컨설팅 서비스인 CHALLENGE+(챌린지 플러스)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의 희망 진로 및 관심 분야에 따라 1) 현직자의 직무 이해 교육과 2) 실무 과제에 대한 현직자 컨설팅, 3) 취업 준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극대화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기업의 수시 채용 확대로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해졌습니다. 프라이빗클래스에서 제공하는 CHALLENGE+는 현직자와 1:1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 준비 프로그램으로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프라이빗클래스는 다양한 교육기관, 제휴 동아리와 의미 있는 협업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프라이빗클래스는 다양한 러너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자 B2B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송원영 대표는 ‘취업 준비생이 현직자를 만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은 취업 준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프라이빗클래스의 목표이다. 훕스라이프아카데미 학생들을 비롯한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취업 준비 경험을 얻고 실무 프로세스를 익히며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프라이빗클래스는 교육기관과 제휴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 VOD 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업을 통해 많은 러너들에게 취업 준비,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주)오오칠팔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프라이빗클래스 X HUFS Life Academy MOU 살펴보기

프라이빗클래스

1:1 휴먼 엑설러레이팅 서비스

9
0
임보훈

임보훈

NFT를 쉽게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프로덕트 메이킹 스토리]

NFT는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강화할 수 있는데 굉장히 효과적인 기술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런데 여전히 NFT를 누구나 쉽게 사용하기엔 매우 어려워요.
  1. 메타마스크와 같은 전용 지갑이 필요합니다.
  2. 이더리움, 클레이튼, 오픈씨, 업비트, 계좌개설, 본인 인증. 너무 어렵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겨우 NFT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플랫폼을 또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NFT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요.
  1. 이메일과 휴대폰 번호만으로 자체 개발한 지갑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친숙한 방식으로 가입하고 간편 결제를 통해 NFT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디스콰이엇과 같은 이미 잘 사용하고있는 플랫폼에 연동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NFT계의 sendbird를 1차 목표로 하고있어요.

앞으로 누구나 쉽게 NFT 멤버십을 발행하고 자신만의 브랜디드 커뮤니티를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모바일 앱 어디든 연동할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더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에 프로덕트 등록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