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Ben Ha

Ben Ha

2023년 디자인 도구 설문조사

매년 수천 명의 디자이너에게 사용 중인 툴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3년 디자인 도구 설문조사에서 얻은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65%는 이미 업무에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중 84%는 ChatGP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67%는 어떤 형태로든 디자인 시스템을 관리합니다.
- 22%는 사용자 테스트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다음 10가지 카테고리를 담고 있습니다:

1. AI(신규)
2. UI 디자인
3. 베이직 프로토타이핑
4. 어드벤스드 프로토타이핑
5. 디지털 화이트보드
6. 디자인 시스템
7. 사용자 테스트
8. 리서치 리포지토리
9. 리서치 리크루팅
10. 포트폴리오 빌더

AI를 디자인 업무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어떤 툴, 프로세스에 쓰고 계세요?

4
0
박샤넬로

박샤넬로

PLAY GROUND, 이번엔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구독자 및 멤버분들 벌써 한해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네요^^

이번 한해를 돌아보면 정말 다양한 행사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서 이곳저곳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인사를 나누었던 것 같네요^^

12월 재단에서 준비한 NEXT-K WEEK 주간과 함께 PLAY GROUND 네트워킹 행사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 10월 31일 행사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많은 협업 포인트와 더불어 인재 채용까지 가져가셨는데요^^

이번에는 아세안 국가와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을 모셔왔으니 그 스케일과 퀄리티는 남다를 것입니다^^

기대해도 좋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해 디스콰이엇과 함께 웃고 나눌수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3
0
김주영

김주영

고강타일 레벨 업 중!

image.pngimage.png

60평짜리 창고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창고가 메인 목적은 아니라는게 재미)

기존 10평에서 60평 + 야적 면적까지 거의 200평입니다. (면적으로만 보면 20배 정도 레벨 업 했군요...)

투자 없이 아등바등 살아남으려고 버텼더니 어찌저찌 좋은 기회&타이밍이 생겨 올 겨울 확장 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오픈은 내년 2월 예정입니다!

확장 이전까지 정말 다사다난한 이벤트와 많았는데 결국은.. 확고한 BM이 있다는 가정하에 AARRR 퍼널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생존과 성장에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단독 건물이고 의미 있는 확장도 하고 있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이야기도 한 번 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버티십쇼 여러분... 버티면 됩니다... 저희 응원 많이 해주세요!

고강타일

타일 도소매 및 직영 시공 서비스

20
7
정훈구

정훈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오호스 공간 브랜딩 가구.ver

DSCF0545.jpg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퓨처리즘, 고프코어 브랜드 오호스(@ojos.official )의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작업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가구 작업 부분입니다.

OJOS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감도와 톤 그리고 소재가
공간에서 쓰이며, 반사하고 투과하는 물성의 요소들이
융화되는 모습을 상상하며
공간이 나왔습니다.
-
여러 조각으로 재조합되는 의상의 특징과
의상이 걸리는 방법에 대한 고민들을 통해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
더현대 서울에 가셔서 재미있게 즐기다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자인&시공_ 시리얼넘버(@crnr_official ), 담장너머(@damjangneomeo.log ,@damjangneomeo.kr )

4
0
김서연

김서연

⏯️ 바쁜 일상 속 나만의 일시정지 버튼, MADII ⏯️

PC1.png

MADII는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들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어 사용자가 아주 잠시라도 오직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기록 서비스예요.

❇️ 프로덕트 설명

어느새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훌쩍 다가왔네요! 연말에는 많은 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에 더 나은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들을 세우곤 하죠.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목표 속 혹시 ‘쉼’은 고려되어 있나요?

학교, 직장, 프로젝트에 몰입하다 보면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가끔 일과 삶이 역전되어 있는 상황을 경험하신 적이 있을 거예요. 이런 일과 삶의 불균형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다양한 취미를 즐겨보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따라오곤 하죠.

하지만 일상에서 ‘오늘 하루 참 괜찮았다’ 라고 느꼈을 때를 차근차근 되짚어볼까요? 출근길 귀여운 고양이와의 인사 혹은 빵집에서 풍기는 갓 나온 빵 냄새와 같이 소소한 행복들로 꾸며진 하루가 더 많을 거예요.

그래서 MADII는 아주 잠시라도 자신에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 그것부터 시작하고자 해요. 일과 삶의 균형을 향해 나아가는 MADII, 그 첫 번째 걸음은 ‘소소함’ 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합니다.

❇️ 주요 기능

❶ [탐색] 매일매일 새로운 행복을 발견해요. MADII에는 다양한 행복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❷ [기록] 나만의 행복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요. 잠깐의 시간을 내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을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❸ [캘린더] 여러분들이 열심히 모은 행복들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캘린더 형식으로 정리해드려요.

⏯️ 프로덕트 더 구경하기 >> https://madii.waveon.io

❇️ 소확행 어드벤트 캘린더 받기

현재 MADII는 사용자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MVP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어요!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서비스 구경 후 MADII에게 매일 행복을 선물 받아보세요 🎁 MVP 테스터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

▶️ MADII에게 행복 선물 받아보기 >> https://madii.waveon.io

8
0
woozoobro

woozoobro

Figma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간단한 튜토리얼 만들었습니다!

이제 Figma는 단순한 디자인 툴이 아니죠!

처음 제가 접했을 땐 iOS에서의 UI 개념들과 유사한 부분들도 많고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부분 같은 경우엔 에펙에서의 개념과도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XD를 사용해오신 분들은 종종 전환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사내 디자이너분들을 위한 튜토리얼을 만들었는데 개발자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 첨부해 둡니다:)

Figma랑 Framer를 조합하면 간단한 랜딩 페이지도 금방 찍어낼 수 있네요!

6
0
김진홍 진 Jean

김진홍 진 Jean

태스크 관리의 단계별 전략: 분할정복법으로 업무 생산성 높이기

처리해야 할 태스크를 마주할 때 너무 큰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한 것처럼 보여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나요? 실제로 많은 분들과 서비스 온보딩을 진행하며 실제로 하루의 업무 계획을 지켜보고 도와드리다 보면 업무를 적정한 수준으로 나누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십니다.

컴퓨터 과학의 문제 해결 방법 중에는 분할정복법(divide and conquer)이 있습니다. 이는 큰 문제를 구성하는 부분 문제들을 파악하고 그 부분 문제들의 해결책을 조합해 큰 문제의 해결책을 도출하는 식입니다.

Frame 914.jpg
  • 분할: 문제를 더이상 분할할 수 없을 때까지 동일한 유형의 여러 하위 문제로 나눈다.

  • 정복: 가장 작은 단위의 하위 문제를 해결하여 정복한다.

  • 조합: 하위 문제에 대한 결과를 원래 문제에 대한 결과로 조합한다.

컴퓨터 과학의 이 분할정복법을 적용해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프로젝트, 태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나누어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면 우리도 심리적 부담감을 덜어내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어떻게 태스크를 분할해 관리하는 것을 알아보기에 앞서 태스크 분할을 왜 해야 하는지를 조금 더 이해하고 넘어가 봅시다.

태스크 분할은 왜 도움이 되는가?

예상가능한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 번 맘 먹고 태스크를 원자 단위까지 쪼개버리겠다고 생각하고 태스크를 나누다 보면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업무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어떠한 재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한 요소가 발견될 수도 있고 부족한 정보로 판단이 어려워 후속 작업이 지연될 수 있는 포인트도 알게 됩니다. 또한 어떤 업무의 경우에는 다른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아주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해 선제적인 기획이 제대로 들어가야 하는 요소들도 있을 수 있죠. (야! 이거 만들려면 백엔드 구조 다 바꿔야 한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중복 태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태스크 동선을 제대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업무를 쪼개다 보면 관련성이 높은 업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발견된 업무는 앞서 발견한 관련성이 높은 태스크와 동일한 시간대에 수행하는 식으로 나의 정신적 에너지를 아낄 수 있죠.

문제 해결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도 어느정도의 두려움이 함께 발생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있다. 새로운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만남을 가지려고 할때 편도체는 우리 몸에 경고를 보낸다. 이때 대뇌피질의 이성적 사고는 때로는 제한되고 때로는 정지되고 만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로버트 마우어*

인간은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리거나 큰 변화를 요구하는 순간에는 두려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우린 이러한 상황에서 이성적인 생각을 제대로 못 하게 되어 결국 문제해결에 몰입할 수 없게 되죠. 우리의 목표가 크면 클수록, 업무의 크기와 영향력이 크면 클수록 우리가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바로 이 감정인데요. 심리학자 로버트 마우어는 “스몰 스텝”을 통해서 이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우어가 말하는 “스몰 스텝”과 태스크 분할정복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우리가 맞닥뜨린 큰 태스크, 목표는 우리를 두려움에 빠뜨리고 이성적인 기능을 저하하지만, 큰 태스크를 잘게 쪼개어 작은 단위의 태스크로 만들고 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목표의 형태로 만든다면 우리는 두려움을 우회해 다시 이성적인 기능을 정상화해서 태스크를 완수하는 데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야크쉐이빙(Yak Shaving)을 하지 않을 수 있다.

Untitled.png
Doing ‘Z’ to do ‘Y’ to do ‘X’ …. SO YOU CAN DO A

야크쉐이빙이란 쉽게 말해 원래 하려고 했던 일이 있었는데 결국 다른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명한 예로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죠.

  • 봄이 왔으니 세차를 해야 겠네.

  • 이런 호스가 겨우내 터졌네. 홈 디포에서 새거를 하나 사야겠군.

  • 홈 디포는 Tappan Zee 다리를 건너야 하고 그러려면 EzPass가 있어야 하는데.

  • 옆 집 Bob 한테 EZPass 를 빌려야 겠군.

  • 그런데 아들이 옆 집 Bob한테서 보이스카웃에 가려고 베개를 빌려갔었는데…..

  • Bob은 빌려간 베개를 돌려주기 전까지는 그의 EZPass 를 빌려주지 않을 거야…

  • 음 그런데 베개에 있는 야크 털이 많이 빠져서 지금 당장 돌려줄수가 없겠네..

  • 베개에 넣을 야크 털을 구해서 베개를 고쳐야 겠네..

  • 그래서 세차를 하기 위해 동물원에 가서 야크 털을 깍는중..

업무가 지연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태스크를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생각의 발산으로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저글링 하는 것입니다. (리서치했다가, 디자인했다가, 미팅 갔다가..) 특히 업무의 범위와 기간이 클수록 이 야크 쉐이빙은 더 자주 폭넓게 일어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발산적인 업무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할 수는 있지만, 기간과 목표가 정확히 정해졌다면 우리는 태스크를 잘게 분할해서 눈앞에 처리해야 할 일을 아주 깔끔하게 만들고 끝내는 게 필요합니다. 이런 발산적인 업무를 할 때는 시간을 정해두고 발산을 진행한 후 정리하는 시간을 따로 가지는 식으로 활용한다면 더 큰 효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간 관리를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일을 처음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실행 → 평가 → 개선] 이죠. 평가의 요소에는 보통 두가지가 있습니다.

  •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었는가?

    • 이건 하지 말았어야 했다.

  • 실행에 문제가 있었는가?

    • 어떤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시간이 지연되었거나, 예상한 퀄리티의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여기서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 실행에서의 정확한 평가를 통한 문제 도출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태스크의 예상 시간이 4시간을 넘어가게 되는 순간부터 실행에는 N개의 프로세스가 생기게 되고, 이때부터 실제로 자신의 시간 사용에서 어느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태스크 분할을 통해 우리는 태스크 완료 까지의 공정에 대한 구성을 파악할 수 있고 또 각각의 공정에서 어떤 업무에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실제 시간 사용이 어디에서 많이 소요되었는지, 중요한 부분인데 소홀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태스크 분할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컴퓨터 공학에서의 분할정복법에서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수준까지 쪼개라고 말해주지만,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서는 무한히 쪼개기보다는 적절한 수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를 M3D4H -(최대 3단계, 4시간)의 수준이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태스크를 분할 → 수행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실제로 쪼개볼 태스크의 예시는 “랜딩페이지 제작하기” 입니다.

Step 1. 결과물 정의하기

이 태스크는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 결과물이 필요한가?

우리가 최초로 만드는 태스크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무언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랜딩페이지 제작"처럼 말입니다. 무슨 태스크인지는 알겠지만 저 랜딩페이지를 언제까지 만들어야 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업무의 난이도와 범위는 다양하게 설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태스크를 계획할 때 먼저 정확하게 기대되는 결과물과 데드라인을 정의해야 합니다.

결과물의 정의 ⬇️

2주 내로 노코드 툴로 만든 / 모바일, PC화면에서 볼 수 있는 / 메인, 데모 신청하기 2가지를 페이지를 가진 / 랜딩페이지가 웹상에 퍼블리싱 된 상태.

자 이제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결과물이 명확해 졌습니다. 이제 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부품들이 필요한지 정의해봅시다.

Step 2. 부품 정의하기

그 결과물이 만들어지기 위한 부품들은 무엇인가?

다음으로 이 결과물을 만들기 위패 필요한 부품을 정의해야 합니다. 노코드로 만든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업무들이 필요하다고 정의해 볼까요?

  • 랜딩페이지를 호스팅 할 노코드 서비스

  • 도메인 주소

  • 랜딩페이지 피그마 디자인 파일

  • 디자인을 구현한 노코드 페이지들

여기까지 작성하면 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혹은 또 다른 과제들이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더 태스크를 분할하기 전에는 우리가 더 분할하기 위해 부족한 정보들을 정의하고 수집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제대로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하위 요소들을 정의하게 된다면 부족한 정보로 불필요한 제작을 하거나 위에서 살펴본 야크 쉐이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정보의 수집과 실 제작이라는 속성이 다른 두 가지를 동시에 수행한다면 업무의 효율도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Step 3. 부족한 정보의 정의 및 수집

필요한 부품을 만들기 전에 부족한 정보는 무엇인가?

제대로 된 결과물을 만들고 불필요한 의사결정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정보들이 필요할지 고민해 봅니다.

  • 어떤 노코드 서비스를 사용해야할지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근데 나는 노코드 서비스의 장단점과 비용을 모른다.

  • 생각해보니 아직 도메인 주소도 안정했다. 도메인 주소는 나중에 정해도 되긴하지만, 미리 생각해보면 브랜딩도 고민하게 될 것 같다.

  • 근데 우리가 그 도메인 주소 살 수 있는지도 모르니까 미리 구매 가능 여부를 파악해봐야한다.

  • 디자인에 구체적인 이미지가 부족하다. 디자인의 영감이 될 수 있는 레퍼런스들을 찾아보고 각 디자인들의 장단점을 알아봐야겠다.

  • 생각해보니 경쟁사 디자인 요소도 안뜯어봤다. 나중에 차별점 없는 똑같은 걸 만들면 안되니 경쟁사들 찾아보고 나름대로 포지셔닝도 고민해봐야겠다.

이제 질문을 다 적었다면, 각각의 정보를 파악하는 것을 하나의 태스크로 만들고 필요한 시간을 산정합니다. 이때 예상되는 리서치 범위가 얼핏 봤을 때 4시간이 넘는다면 그 태스크는 한 번 더 분할해서 시간을 나눕니다. (한 태스크의 최대 시간은 4시간을 넘지 않는다.)

Step 4. 요소 정의

필요한 정보들을 모두 수집했을 때 부품을 만들기 위한 필요 요소는 무엇인가?

본격적인 실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고 병목인 의사결정을 완료 했다면 이제 해당 부품들을 다시 요소의 레벨로 분할시켜 봅니다. 태스크의 수준에 따라 요소 (3 Depth)까지 쪼갤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랜딩페이지를 호스팅 할 노코드 서비스

    • 웹플로우 서비스 가입 및 결제

  • 도메인 주소

  • 랜딩페이지 피그마 디자인 파일

    • pc - 목업 제작

    • pc - 서비스 이미지 4개 제작

    • pc - 메인 페이지 제작

    • pc - 데모 신청 페이지 제작

    • mobile - 모바일 목업 제작

    • mobile - 서비스 이미지 4개 제작

    • mobile - 메인 페이지 제작

    • mobile - 데모 신청 페이지 제작

  • 디자인을 구현한 노코드 페이지들

    • 글로벌 엘레먼트 제작 (헤더/푸터)

    • 메인 페이지 제작

    • 데모 신청하기 페이지 제작

    • 반응형 디자인 적용하기

    • 도메인 주소 변경

Step 5. 예상 소요 시간 산출

각 태스크를 완료하는데 드는 시간은 얼마로 예상하는가?

이제 각각의 태스크를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 산출을 15분 단위로 예측하거나 티셔츠 사이즈로 대략 산정해 봅니다. 만약 한 과업의 시간이 4시간이 넘는다면, 다시 그 과업을 하나의 결과물로 생각하고 결과물의 부품으로 나눠주면 태스크 분할 작업이 완료됩니다. (딱 4시간인 업무도 분할 수 있다면 분할해도 좋습니다.)

티셔츠 사이즈

  • XS - 15분

  • S - 30분

  • M - 1시간

  • L - 2시간

  • XL - 4시간

최종 정리

STEP 1. 결과물 정의 - 태스크의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정의한다.

STEP 2. 재료 정의 -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정의한다.

STEP 3. 부족한 정보 파악 및 수집 - 재료를 만들기에 부족한 정보를 파악하고 수집한다.

STEP 4. 요소 정의 - 재료를 구성하는 요소를 정의한다.

STEP 5. 예상 소요 시간 산출 - 각 요소들을 완성하는데 들어가는 예상 시간을 산출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4시간 이상의 태스크가 생겼다면 이미 그 태스크는 많은 공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결과물 정의 → 재료 정의 → 요소 정의로 쪼개도록 한다.

Untitled (1).png

8
2
Kade

Kade

2.0 사내 커뮤니티 서비스

제품을 만드는 팀이나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
슬랙, 디스코드, 잔디 외에 새롭게 사용하시는 서비스가 있으실까요?

더 많은 사람(세대)들이 함께 더 가볍게 이용하는 사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데, 메이커 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회사나 팀에서 채팅&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어떤 점이 아쉬우셨을까요?

저희팀은 "회사 생활을 즐겁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간식내기 게임, 칭찬 투표, 피드&채팅 등의 기능을 핵심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회의적인 의견도 너무 환영합니다 :)

6
2
에드

에드

누구나 만드는 고퀄리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우코드 이야기

스타트업이 노코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유

스타트업은 늘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실제 제품으로 만들고, 실제 고객의 니즈에 알맞게 발전시키는 일을 매일같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빠른 실행력과 결과를 보여줘야 합니다.

mika-baumeister-Y_LgXwQEx2c-unsplash.jpg

[스타트업이 노코드 플랫폼을 사용할 때 장점]

1. 개발 속도 향상:

- 노코드 및 로우코드 툴을 사용하면 개발에 필요한 코드를 공부하거나 배우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2. 비용 절감:

- 전문 개발자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노코드 및 로우코드 툴을 사용함으로써 줄어듭니다. 비전문적인 사용자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어 인력 비용이 절감됩니다.

3. 빠른 프로토타이핑:

- 노코드 및 로우코드 툴은 빠른 프로토타이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책상 앞이 아닌 현장 속에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5. 코드 오류 최소화:

- 개발자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는 시각적으로 구성하는 방식이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코드의 일관성과 정확성이 유지되며, 런타임 오류가 감소합니다.

6. 초기 시장 진입 속도 향상:

- 노코드 및 로우코드를 사용하면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고 시장에 소개할 수 있습니다. 초기 시장 진입이 빨라지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신속하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변경 관리 용이성:

- 시스템 변경이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노코드 및 로우코드 툴을 사용하면 쉽게 수정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8. 다양한 통합 지원:

- 놀랍게도 많은 노코드 및 로우코드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 및 API와의 연동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시대에서 노코드와 로우코드 기술이 혁신적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스타트업들은 이 기술을 통해 더욱 민첩하고 창의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을 기대합니다.

5
0
JAE MIN LEE

JAE MIN LEE

주간 창업 보고서 : 쉽지 않어 역시!

지난주 커머스 오픈 글을 올리고 열흘 정도가 지났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치를 살펴보면 이렇네요.

[방문자 : 878명, 페이지뷰 : 3,686, 가입자 : 6명, 매출 : 0원]

예상 못 한 건 아니지만 결과를 보니 마음이 아픈 건 사실이네요.

입점 제품수도 적고 마케팅, 브랜딩은 당연히 매우 부족하고 준비하는 것만 집중하다 보니 정작 판매를 위해 해놓은 게 하나도 없었더라고요.

이전에 회사에서 많은 제품, 서비스를 론치 했을 때는 이러지 않았는데 혼자서 내 거를 하다 보니 원래 하던 것도 안되고 못 했던 건 더 안되고 그렇습니다.

며칠 전부터 SEO를 위한 컨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했고, 인스타그램은 컨텐츠 발행 스케줄을 정해 제품, 정보, 라이프스타일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컨텐츠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일이라 일단 어느 정도 공부한 후 해보는 중인데 얻는게 많은 것 같고, 역시 일 이란 건 하다 보면 다 되긴 하더라거요. (잘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도 계속 공부중..)

스크린샷 2023-12-06 130535.png

[SEO를 위한 첫 컨텐츠를 발행했는 데 며칠 전부터 급 상단에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구글 서프는 높지 않아 주기적으로 컨텐츠를 워싱 중이에요.]

스크린샷 2023-12-06 130655.png

[인스타그램은 만든 컨텐츠들 소액 광고를 돌려보며 핏을 찾는 중입니다.]

다음 주에 작성할 주간 창업 보고서에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를 보시며 뭔가 해주실 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저의 마음과 귀는 아주 활짝 열려있습니다. :)

날이 많이 흐린데 너무 우울해들 마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14
3
아토모스

아토모스

오늘의 생각 : 빈도 관리

안녕하세요! 😊

저의 첫 포스트는 '광고 빈도 관리'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 광고를 몇 개나 볼까요?

SNS나 인터넷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최소 수 백 개의 광고를 보게 됩니다.

그 중에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광고가 있으신가요?

기억에 남아있는 그 광고는 최소 7번 이상을 보셨을거에요.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제대로 인지하기 시작하려면

최소 7번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고 해요.

많이들 인지 및 각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광고들은 자극적인, 유행하는 밈을 사용합니다.

각인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것들은 CM송도 꼽을 수 있고,

우리가 접하지 못한 형태의 CF도 있을 겁니다.

그럼 디지털에서는 어떻게 해야 각인 될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만의 것이라는 걸 인식할 수 있는 걸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1200*600px 이라는 아주 작은 영역 안에서요!!

하지만, 이 광고 좀 그만 따라왔으면 좋겠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라고 생각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stephen-dawson-qwtCeJ5cLYs-unsplash.jpg

퍼포먼스 영역에서는 한 소재를 너무 많이 돌리면

빈도가 올라가고, 클릭율이 낮아지면,

CPM(1천회 노출당 비용) 가격이 비싸져버립니다.

“사람들이 클릭을 잘 안하는 걸 보니 좋은 콘텐츠는 아니구나,

우리 플랫폼에는 좋은 콘텐츠가 많아야해.” 라고 알고리즘이 판단하는 겁니다.

빈도는 올려야 사람들이 우리를 인지하고 기억 할 텐데,

빈도를 올리면 사람들이 지긋 지긋해 하고

빈도를 올리면 광고비가 비싸진다니 😂

그러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

5
0
장국영

장국영

아임웹 온보딩 프로덕트 배포기

버튼 실험으로부터

  1. 메인 프로젝트와 별개로 아임웹 홈페이지 메인의 CTA(Call-To-Action)인 [제작 영상 보기]를 [무료 시작하기]버튼으로 변경하여, 기간별 클릭수와 사이트 개설 및 구독에 기여하는지 파악해보기로 했다.

    1. [제작 영상 보기]는 제작영상으로 임베드 되고, 변경된 [무료 시작하기]버튼은 https://imweb.me/theme 로 전환된다.

    2. 약 2주 간의 변경 전과 후를 비교했을때, 클릭수는 [제작 영상 보기]보다 [무료 시작하기]가 약 20.55%증가하였으나, 사이트 개설완료율은 전보다 12.70%감소했고, 구독 및 부가서비스 또한 이전 대비 2.25%p감소했다.

  2. 결과적으로 [제작 영상보기]보다 [무료 시작하기]라는 문구가 물리적인 유입량을 확대하는데 기여했지만, 기존 랜딩페이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이 그대로였기 때문에, 사이트 개설이나 구독 수 증가엔 기여하지 못했다.

[그림1] 인스턴트 히트맵 관찰

image.png

△ [그림1] 단순히 버튼 레이블만 변경해도 클릭수가 무려 25% 증가했다. ‘무료’가 미치는 영향력이란!

레슨런

랜딩페이지의 유입량 자체가 증가했지만 사이트 생성 수와 전환에 기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원복’을 고려해볼 순 있지만,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보긴 어려웠고 클릭수, 이를 테면 후킹(hooking)자체에서 효과를 보았으니,
한 번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는 것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액션 플랜

그렇다면, 증가된 유입량을 기반으로 전환율 확대하는 방안(액션아이템)을 고민해보자.

액션아이템 설정하기

  • (1) 실험 회고하기:

    • 유입된 고객에게 실제로 원하는 것을 제공해줬는가? → 확인할 수 없다.

    • 그럼,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정확히 모른다.

    • 현재 우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가? → 대체로 인터뷰나 VOC를 통해 추정할 뿐임.(통계적 유의성 낮음)
      → 아! 그렇다면, 우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아내야 우리가 '무엇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겠구나!

  • (2) 액션아이템 설정하기:

    • (배경) 홈페이지에서 고객에게 제품의 유용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액션아이템은 크게 ‘유료 플랜’, ‘템플릿’, ‘가이드/FAQ 콘텐츠’정도다.

    • (가설) [무료 시작하기]를 통해 유입된 고객은 대체로 신규 고객일 것이고, 신규를 대상으로 온보딩을 통해 고객을 빠르게 식별하여 우리가 가진 해결책(아이템)을 제공해준다면, 아임웹 서비스의 MOT를 쉽게 맞닥 뜨릴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유료 전환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다!

    • (방향성)

      • [무료 시작하기]를 통해 유입된 무작위 고객에게 아이템을 제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단서를 얻어보자.

      • [무료 시작하기]는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존재하는 CTA이니, 고객 온보딩 과정을 통해 빠르게 고객을 식별하자.

액션아이템을 온보딩에 제공 가능하도록 가공하기

응답 가능한 사항은 우리가 제공 가능한 범위이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제공 가능한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컨디션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됐다.

image.png

요금제 컨디션 점검

[그림2] 아임웹 요금제 페이지

image.png

△ [그림2] 첫 진입 화면(Average fold)에서 요금제가 단순 나열되어 있고, 2년 결제 시 '최대 30%할인'되는 점은 알기 어렵다.

요금제 페이지에 [표]로 나열된 기능은 모두 58개에 달하고, 상단 고정된 요금제 구분에 따라서 표 하나 마다 열거된 기능 하나씩 비교하는 일은 몹시 괴로운 일이다. 웹사이트를 쉽게 만들려고 왔는데, 왠 걸. 알아야될 게 한 트럭인 샘이다. 이 수많은 기능 중에 고객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할 것이고 기능 하나하나 모두 소중하지만, 처음 접하는 고객은 자신의 브랜드(사업)에 무슨 기능이 필요한지 한 번에 알 턱이 없다.

[그림3] 아임웹 요금제 페이지 스크롤 히트맵 관찰

image.png

△ [그림3] 요금제 페이지의 스크롤 히트맵을 보면 기능표 마지막까지 본 고객은 절반(50%)을 넘지 못한다.

| 고객님: 아이고~ 난 그런거 잘 모르겠고, 그래서 얼마?

| 아임웹: 네 고객님, 저도 뭘 원하시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 고객님: ….뭐시 중헌디?

제공중인 기능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룹핑하기

모든 프로덕트의 정해진 운명이 그러하듯, 무조건 직관적이고 심플해야 한다. 필수 불가결한 학습 요소를 제외하곤 UX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사용 가능성’인 것이다. 아임웹의 원칙도 ‘Simple is best’고 아임웹에 조인하면 받는 책도 켄 시걸(Ken Segall)의 <미친듯이 심플>이다.(좀 무섭다) 온보딩의 과정도 예외 없이 간결해야하고, 이 대원칙을 전제로 58개의 기능을 하나 하나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작은 프로덕트 안에서 물리적인 어려움이 있고, 심플과는 거리가 멀다.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중복되거나, 서비스 제공 범위(제품적 유용성)에서 벗어나는 것들을 중심으로 묶거나 제외하는 기준을 세운다.

image.png

하지만, 제 아무리 논리적인 기준을 세워도 어디까지나 기획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가설(뇌피셜)이기에 모호할 수 밖에 없다. 기획 과정을 중간 공유했을 때도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결과적으로 근거가 되는 기준을 세우기 모호한 영역에 닿아 있다면, 때로는 상식선에서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품을 빠르게 론칭하고 고객의 반응을 살피며 디벨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차 가공 결과

60여개의 기능을 총 26개로 줄였고 기능의 성격에 따라 6개로 카테고라이징하여,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인지 부하'를 줄였다. 이정도 수준에서는 질의 과정의 선택 항목으로 제공해줘도 기존 요금제 페이지보다 보아야 할 가짓수를 2배 이상 줄였고, 때문에 프로덕션 제공 수준으로 가공되었다는 판단을 내렸다.

image.png

또 기능 단위로 필요한 요금제는 이미

아임웹 요금안내 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각 기능별로 필요한 ‘최소 권장 요금’을 하나씩 맵핑해두고, 최종적으로 고객이 받아 볼 수 있는 요금제는 선택한 기능 중 Top Tier에 맞춰두고, 웹사이트 제작 시 추가 결제를 하는 일이 없도록 유도한다.

템플릿 컨디션 점검

홈페이지 내 템플릿 페이지에서 제공중인 ‘테마’는 총 33개로 그 중 1개는 ‘Blank’로 제공 중인 빈 템플릿이다.
실제 온보딩을 통해 제안 가능한 테마 타입은 총 32개인 샘, 이 템플릿을 각각 큰 목적 중심으로 나눈다.

[그림 4] 아임웹 템플릿 모음(출처: 아임웹 템플릿)

image.png

[그림 5] PD희연님과 함께 검토했던, 템플릿 분류 작업

image.png

현재 제공중인 템플릿은 커머스, 비커머스, 기타(해당 없음)을 기준으로 분류를 진행했다. 이 기준은 앞서 정의한 기능 그룹별로 전자상거래 기능(쇼핑몰 여부)의 필요 여부에 따라 크게 나누기 위함인데, 이렇게 나눠진 분류는 카테고리에 따라 다시 결제/주문, 상품/배송, 광고/분석, 기본/사이트 관리, 고객 관리, 기타 여섯가지 기능 그룹을 맵핑한다.

템플릿 분류 결과

앞서 정의한 기능 매핑 기준을 세워 따라 선호도와 완성도에 따라 추천 콘텐츠로 제공할 템플릿을 선정한다.

image.png

[그림6] 템플릿 태블로 대시보드(출처: 아임웹)

image.png

아래처럼 고객에게 제공해줄 템플릿을 분류&선별하였다.

image.png

트랜드와 완성도(디자이너 피드백)에 따라 구분했지만, 템플릿 개수가 적어 효율성 측면을 고려해 트랜드 데이터 기준으로 구축하지는 못했던 점이 아쉽다. 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템플릿이 추가될 예정인데,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실시간 선호 템플릿을 고객에게 제시할 수 있다면 좀 더 쉽게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매핑 기준으로 아이템의 활용 방향성이 크게 정의되었고, 이를 토대로 가이드/FAQ 콘텐츠가 랜딩 페이지(최종 종착 페이지)에서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되도록 700여개의 가이드 중 신규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했다.

이 선별된 가이드 콘텐츠를 웹사이트 제작의 단계별, 사업 유무(커머스, 비커머스, 기타)에 따라 적재적소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랜딩페이지에서 추가적인 노출 기준을 세운다.

image.png

대략 이런 로직으로 정리하였다.

자, 이제 각각의 아이템들의 준비가 완료되었다.

다음은 잘 가공한 아이템들을 하나씩 조립하는 과정이다.
우선, 선정된 아이템 별 활용 방향을 정의한다.

image.png

활용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고객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질문을 설계한다.

image.png

이어서 질문의 난이도를 낮추고 빠르게 답변 할 수 있는 직관적인 객관식 답변을 정의하고, 아이템을 맵핑한다.

image.png

사이트 목적별 티어 구분

image.png

티어별 구분은 전자상거래 여부에 따라 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설계된 질문을 맵핑 기준에 따라 적절히 노출하기 위해 논리적인 순서를 정한다.

[그림7] 플로우 차트

image.png

그래서 나온 화면흐름도. 이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무수한 논쟁(..)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완료 페이지

image.png

최종 완료페이지에 도달한 사용자는 팡팡 터지는 축하(?)를 받을 수 있다. (멋진 모션을 만들어주신 태규님께 감사)

일련의 과정을 통해 온보딩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종적으로 선택 기능별 요금과 가이드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며

작성일인 11월 말일을 기준으로 아임웹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 중 월별 약 10%에 해당하는 2만 여명이 온보딩을 경험했고,
이 중 55%의 고객이 신규 사이트를 생성하고, 이 들중 약 9%의 고객이 유료 전환까지 이어졌다.
모수 자체는 작지만 아직 프로덕트의 고도화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환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이트 생성 수는 실험 대비 대조군보다 +22.95%p증가하였고, 유료 전환율은 +3.32%p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중간에 자잘한 이슈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큰 이슈 없이 잘 적응 중인 것으로 보인다.

회원가입 온보딩

아임웹 첫 가입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덕트

9
3
상원

상원

프릭스가 "2023 디데이 올스타전"에서 올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디캠프에서 진행하는 2023 디데이 올스타전에서 프릭스 팀(래티스 주식회사)이 올스타상(전국은행연합회)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정말 많은 관객분들께서 참석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별로 긴장하지 않는 성격임에도 약간은 떨렸습니다(쪼금).

초기 팀들이 참여하는 1부 리그에 참여하여 다른 팀들의 멋진 발표를 보고 이번에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새기고 더 열심히 빡세게 달려봐야겠습니다.

프릭스는 클로즈베타 전 부터 디스콰이엇을 통해서 Building In Public을 해오며 많은 기업 고객분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콰이엇 덕분에 이번 상도 수상하게 된 것 같아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고객사가 늘어나면서 그에 맞추어 최근 팀원이 빠르게 늘어나게 되어 사무실이 큰 고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내년에는 디캠프에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는 이제는 본격적인 펀딩을 준비하고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펀딩 마치고 제품과 세일즈에 더 집중하고 싶네요.

좋은 시작을 하게 해주신 디스콰이엇에 감사를 전하고, 혹시 데모데이 등등 제가 도움드릴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커피챗 요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1
2
Will Jeong

Will Jeong

(실시간) 스윗이 프로덕트 헌트 데일리 차트 #1등중입니다🔥 한국 메이커들의 제품을 응원해주세요.

Screenshot 2023-12-06 at 12.10.15 PM.png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최근 리캐치, 릴레잇 팀의 제품이 프로덕트 헌트 런칭후 달성한 성과를 모두 보셨나요? 협업 생산성 플랫폼, Swit도 이번 2.0 버전이 출시되면서 저희도 프로덕트 헌트에 이 소식을 런칭하게 되었어요!

✱23.12.06 스윗은 Producthunt.com에서 치열한 순위권 경쟁 중✱

앞으로 오후 04:59까지 투표가 집계될 예정이에요. 한국 메이커들의 제품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투표하러가기 링크 👇👇

✱스윗을 처음 들어보셨나요?✱

스윗은 또 하나의 협업 도구가 아니에요. 단 하나의 협업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셀 수 없이 앱을 전환하고,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사람을 찾고, 미팅을 하고, 문서를 작성하죠. 이것뿐인가요. 팀마다 사용하는 도구들이 다르고, 프로젝트마다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니 이제는 업무 소통, 진행상황, 자료가 모두 흩어져 있죠.

이렇게 너무 많은 협업 도구와 단절된 업무 시스템으로 인하여 위협 받는 '생산성'의 문제를 스윗이 해결하고 있어요. 협업의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협업의 과정마다 일의 맥락을 고스란히 연결한 업무 공간을 경험해보세요.

✱한눈에 보는 스윗'만'의 특별한 점 7가지✱
✅ 팀 소통, 프로젝트 관리, 업무 관리, 목표 관리, 전자 결재 및 자동화까지 한 곳에서

✅ Google Workspace, Microsoft 365, Salesforce, Jira 등 외부 앱과 연동 지원

✅ 업무 채널, 프로젝트, DM, 업무 파일 등의 여러 작업 공간을 한 화면 안에서 이동 가능

✅ 멀티 화면으로 우측 패널을 통해 다른 업무 공간, 외부 앱의 데이터를 손쉽게 접근하고, 드래그앤드롭만으로 팀원들에게 데이터 공유 가능.

✅ 외부 협력 업체의 사용자를 사내 작업 공간에 초대하기 위한 게스트 권한 지원

✅ 기업별 요구사항에 따라 탄력적으로 맞춤 환경 및 요금제 구성

✅ "1인당 $1달러 이하"라는 비교할 수 없는 합리적인 비용, 못 믿겠다면 요금제 확인!

19
5
윤종윤

윤종윤

"Release ver.231127 QA 초대 드렸습니다"

image.png

"디디쌤" 에서는 격주 마다 서비스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기획과 개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은 사업부 (마케팅, 세일즈, CS, 공공팀, 디자인팀) 은
업데이트된 기능에 대해서 실서버에 배포 되기 전 '필수' 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회사 임직원 모두 직접 업데이트 기능을 써보며 발생하는 오류와 불편한점을 찾고,
고객에게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모두 QA (품질보증) 을 하고 있습니다.

QA 업무 협업을 위해 "디테일이지" 를 사용한 후로 각 부서에서 느낀 장점을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 PO / 기획자 (QA Owner)

    • 디테일이지 통해 "테스트케이스" 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기획 정의가 애매하거나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추가 발견 할 수 있게 되어
      명확한 기능 정의를 하는데에 도움이 되었다.

    • 개발 일정이나 기능 구현의 난이도에 의해서
      기획내용과 달라진 부분을 즉시 파악 하고 기획 정의를 내려야 할 항목을 즉시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 전사 업데이트 QA 업무 진행 현황을 바로 파악 할 수 있고,
      전체 기능중 오류 발생 비중과 발생한 오류의 중요도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어
      대응 속도가 빨라졌다.

  • 개발자

    • 디테일이지에 정의된 "테스트 케이스/ 시나리오" 를 기준으로 오류 발생 환경을 직접적 소통이 가능해
      오류 원인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어떤 화면 페이지의 어떤 기능에서 오류가 발생 하였는지,
      테스터 참여자와 동일한 디테일이지 문서를 보며 작업하니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편해졌다.

  • 마케팅 / 세일즈

    • '업데이트 안내서' 만 받아 볼때보다
      직접 QA 를 참여하면서 업데이트 기능에 대해서 더 빠르고 깊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

  • CS

    • 미리 QA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업데이트되는 기능에 대한 유저의 CS 접수 사항을 미리 예측하고, 답변을 준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디테일이지 활용한 QA 체계를 도입하게 되면서, CS 로 접수되는 오류 건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 대표님

    • 전사 QA 참여 체계로 변화되면서, 전 직원의 서비스 이해도가 많이 상승하게 되었다.

    • QA 과정을 통해 서비스의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건의 사항의 질과 양이 많이 상승하게 되었다.

모든 기업의 손쉬운 QA 관리 문화를 가지게 되기를 희망하는
"디테일이지" 였습니다.

디테일이지

IT 서비스 QA 협업툴

7
0
김선표

김선표

0.1%만 성공하는, 매일 사용하는 서비스 만드는 방법

부제: 똑똑보카는 "학습"을 어떻게 "습관"으로 만들어주었나

똑똑보카 Hook Model

2023년 7월,
우리는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이용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Retention rates를 토대로 가파른 DAU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똑똑보카 DAU(Daily Active Users)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 습관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사회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임펙트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 비즈니스 관점에서 큰 기회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업은 사람들의 '연말연초-작심삼일'에 기대 매출을 만들어내는 데 몰두합니다.

한번의 큰 결제를 만들어 낼 뿐, 고객이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데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는 대중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을 뿐더러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에 일찍 봉착하게 됩니다.

 

똑똑보카 팀은 기존 시장의 문제를 '외국어 학습의 습관 형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근본적인 미션을 토대로 외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똑똑보카 설계의 핵심이 되었던 책의 개념을 토대로 어떻게 똑똑보카가 사용자의 영어 학습 습관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그 구조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훅(Hooked)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 습관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사회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임펙트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 비즈니스 관점에서 큰 기회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업은 사람들의 '연말연초-작심삼일'에 기대 매출을 만들어내는 데 몰두합니다.

한번의 큰 결제를 만들어 낼 뿐, 고객이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데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는 대중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을 뿐더러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에 일찍 봉착하게 됩니다.

 

똑똑보카 팀은 기존 시장의 문제를 '외국어 학습의 습관 형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근본적인 미션을 토대로 외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똑똑보카 설계의 핵심이 되었던 책의 개념을 토대로 어떻게 똑똑보카가 사용자의 영어 학습 습관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그 구조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훅(Hooked)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 습관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사회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임펙트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 비즈니스 관점에서 큰 기회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교육업은 사람들의 '연말연초-작심삼일'에 기대 매출을 만들어내는 데 몰두합니다.

한번의 큰 결제를 만들어 낼 뿐, 고객이 지속적으로 공부하게 만드는 데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는 대중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을 뿐더러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에 일찍 봉착하게 됩니다.

 

똑똑보카 팀은 기존 시장의 문제를 '외국어 학습의 습관 형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근본적인 미션을 토대로 외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똑똑보카 설계의 핵심이 되었던 책의 개념을 토대로 어떻게 똑똑보카가 사용자의 영어 학습 습관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그 구조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훅(Hooked)입니다.

훅(Hooked) | 니르 이얄 - 모바일교보문고

습관 형성 제품 기획의 필독서 훅(Hooked)


습관형성을 위한 Hook Model

 

우리 일상에 습관으로 자리 잡은 서비스들은 커뮤니케이션, 소셜미디어, 흥미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이 일반적입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톡, 유튜브 같은 서비스들이죠.

 

책 훅(Hooked)은 이러한 서비스들이 어떻게 사용자의 습관의 영역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는지, 이들의 제품 구조에 어떤 공통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는지 설명합니다.

Hook Model

훅(Hooked)의 저자 니르 이얄은 사용자의 습관을 형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4단계 과정을 'Hook Model'이라고 부릅니다.

 

습관 형성에 성공한 서비스들은 훅 사이클의 각 요소가 제품 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유저가 훅 사이클을 반복함으로써 습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의 지표적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습관 형성에 성공한 제품들 (출처: 와이즈앱)

사용자는 일주일 중 5일 가까이 앱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100회 이상을 실행합니다.

이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

Hook Model의 첫 단추: 내부계기


성공적으로 Hook Model 형성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품고 있는 내부 계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가 발견한 사람들이 품고 있는 영어와 관련한 내부계기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라는 열망이 있으며,
불현듯 '영어 공부 해야 하는데..'와 같은 불편한 감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감정을 해소해주어야 합니다.

 

내부계기란?

  • 내부계기는 볼 수도, 만질 수도, 들을 수도 없다.

  •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 강력한 내부 계기로 작용하는 감정, 특히 부정적 감정은 우리의 일상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 따분함, 외로움, 불만, 혼란, 모호함 같은 감정들은 약간의 고통이나 짜증을 유발하고, 그런 부정적 감정들을 가라앉히기 위해 즉각적, 무의식적 행동이 촉발되는 경우가 많다.


======

사람들이 어떻게 영어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화시키고 있는지 아시나요?

 

*영어 공부에 대한 인스타그램 훅 사이클

(1) 계기

  • 불현듯 '영어 공부 해야 하는데..'라는 불편한 감정이 든다.

 

(2) 행동

  • 이 부정적인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휴대폰 잠금화면을 켜고 인스타그램을 실행한다.

 

(3) 가변적 보상

  • 피드 또는 스토리를 넘기다 보니 내가 팔로우 해두었던 영어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뜬다.

  • 이 인플루언서가 올린 영어 표현 영상을 보며 오늘 새로운 표현을 배웠다며 안도한다.

 

(4) 투자활동

  • 탐색 화면에서 나의 알고리즘에 맞춰 다른 영어 인플루언서의 영어 표현 영상들이 나온다.

  • 나에게 도움 되는 계정인 것 같아 팔로우를 한다.

  • 다음번에 인스타그램을 들어올 때는 이 사람도 나에게 새로운 영어 표현을 가르쳐줄 것 같다.

(그리고 1번부터 반복된다)


똑똑보카의 Hook Model

 

똑똑보카 Hook Model

 

1. 계기 (Trigger)

흔히들 잠금화면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리워드라고 오해를 합니다.

물론 리워드도 잠금화면을 계속 유지하는 동기를 제공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잠금화면이 사용자의 내부계기를 해결해주고 있는가 입니다.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라는 열망에 기인한 '영어 공부 해야 하는데..'와 같은 부정적 감정은 똑똑보카의 잠금화면을 켜는 순간 완화됩니다.

 

매번 잠금화면을 볼 때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완화되며, 사용자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똑똑보카에 대해 점점 더 강력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이어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똑똑보카 잠금화면

 

 

2. 행동 (Action)

훅(Hooked)은 사용자에게 행동을 요구할 때 특정 행동을 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수행 능력을 최소한으로 낮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똑똑보카는 잠금화면에서 영어 단어를 보여줌으로써 저절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은 매일 습관적으로 휴대폰 잠금화면을 50회 이상 열어보는데, 그때마다 '영어 공부 하기'라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3. 가변적 보상 (Variable Reward)

똑똑보카의 핵심적인 가변적 보상은 캐시(리워드)입니다.

 

한시간마다 출제되는 퀴즈들은 각각 지급되는 캐시량이 다른데, 사용자들은 무의식 중에 퀴즈를 풀겠지만, 예상 외로 더 많은 캐시를 얻게 되었을 때 느끼는 보상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가변적 보상은 향후 앱 내 기프티콘을 구매하기 위해 반복적 참여를 이끌어 냅니다.

 

 

4. 투자활동 (Investment)

똑똑보카는 사용자의 노력을 담아내는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학습통계와 학습노트입니다.

학습통계(좌)  학습노트(우)

 

(1) 학습통계

학습통계에는 공부한 단어 개수/정답률/연속 공부일수 데이터를 담아내는데, 사용자의 노력을 '자동'으로 담아내는 공간입니다.

실제 똑똑보카 사용자들은 자신의 정답률과 연속 공부일수에 상당한 집착을 보입니다.

하루라도 똑똑퀴즈를 풀지 않으면 연속 공부일수가 깨지기 때문이죠.

 

(2) 학습노트

학습노트는 북마크/틀린 단어/모든 단어 데이터를 담아냅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노력을 '수동'으로 담아내는 공간입니다.

 

기억하고 싶은 단어를 북마크 하거나, 똑똑퀴즈를 통해 틀린 단어를 복습할 수 있습니다.

매일 2만개 이상의 단어가 북마크에 담기고 있는데, 향후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좀 더 개인화된 학습 컨텐츠를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똑똑보카에 저장한 자신의 노력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합니다.

이는 다시 사용자가 계속해서 훅 사이클을 반복할 동기가 됩니다.

 


외국어 학습 습관 형성을 통한 기회

외국어 학습 습관 형성을 통해 똑똑보카 팀이 만들어내고 싶은 기대효과는 이렇습니다.

 

1. 사회적인 임펙트

똑똑보카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학령 인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영어 공부에 실패한 사람 또는 영어를 아예 잊고 살던 사람들도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똑똑보카 팀은 영어 학습에 대한 습관 형성을 통해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다양한 언어 및 분야로 의미 있는 도전들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똑똑보카 사용자 연령별 비중

 

 

2. 비즈니스의 성과

습관 형성은 높은 Retention rates를 만들어내며, 가파른 DAU 증가를 만들어 냅니다.

높은 DAU와 강한 User engagement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의 확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똑똑보카 팀은 기존의 교육업이 갖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하나씩 타파해 나가려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해나갈 저희의 도전을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똑똑보카 DAU(Daily Active Users)

 


WE ARE HIRING

똑똑보카에서 UI/UX 디자이너를 채용 중에 있습니다. 

똑똑보카와 함께 외국어 학습 습관 형성을 만들어 나가고 싶으신 분을 찾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자유롭게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이메일로도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모바일 앱 서비스 스타트업에서 3년 이상의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

  • 디자인 트렌드에 관심이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하지 않는 분

  • 성과 달성에 집착하며, 높은 수준의 목표 달성 의식이 있으신 분

  • 다른 팀원의 의견을 수용하실 수 있는 분

  • Team work를 즐기시는 분

 

이런 분을 선호합니다. 

  • 똑똑보카를 사용해보신 분 

  •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에서 일해보신 분

  •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똑똑보카 팀은 이런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 정직성

    • 3~10년 이상 함께 발을 맞춰 온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최고의 팀워크를 자신합니다.

    • 그럼에도 정직한 비판과 논쟁을 지향합니다. 정직성은 우리 팀의 가장 중요한 문화입니다.

  • 분명한 문제 해결 방법 

    • 기존의 교육 시장의 문제를 ‘습관 형성’이라는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습관 형성’을 위한 것인지 고민하고 결정합니다.

  • 전체 스터디

    • 2주에 한번씩 ‘책’을 토대로 전체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 모든 팀원의 생각이 자유롭게 섞이는 유니크한 시간입니다.

    • 스터디를 통해 우리 팀의 생각의 싱크를 맞춰나갑니다. 

  


이전 글

 


About 똑똑보카

  • 똑똑보카는 영어 잠금화면 리워드 앱입니다. 

  • 돈이라는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외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 2023년 7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습니다.

  • 출시 4개월만에 DAU 기준, 국내 영어 교육 앱 중 1위를 달성,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영어 교육 앱이 되었습니다.

  • 똑똑보카는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팀원들의 치열한 고민과 논의 끝에 탄생한 작품입니다.

 

Website: 웹사이트

Google Play: 둘러보기

AppStore: 둘러보기

13
3
이성봉

이성봉

언론사에서 2017년부터 일했습니다. 중앙일보, 아웃스탠딩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10년 이상 커리어 중 대부분 유료 기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유료 모델이 아직 국내에선 실험적으로 읽히지만,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테크크런치 등이죠. 유료 독자들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하는 기사를 계속 쓰겠습니다.

5
1
Jiho Kim

Jiho Kim

조회수는 400 이상, 신청은 단 4건인 프로덕트 피드백 주실 분 계실까요

최근에 '우울증 20년차가 자살하지 않을 수 있었던 방법'이라는 글을 써서 '메이커 다이어리'라는 프로덕트를 소개했습니다. 글은 트렌딩 1위에 오를 정도로 반응이 좋았지만, 슬프게도 프로덕트 신청은 4건이었습니다. 전환율을 계산하면 1%인데요... 어떤 점이 허들이 되어 신청을 하지 않았는지, 다른 메이커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세운 가설 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내가 프로덕트의 타깃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

    • 글에 우울증, 자살 등이 언급되어 글을 조회한 사람들은 자신이 그정도로 심각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지 않아 서비스의 대상자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함

  •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겠음

    • 프로덕트 설명을 노션에 들어가야지만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디스콰이엇에 올린 글만으로는 매력을 못느낌

짧은 피드백이라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이커 다이어리

메이커와 함께 쓰는 노션 공유 일기 서비스

17
17
이홍열

이홍열

영업인의 MBTI ? - 영업인은 "T"가 많다

T형인 영업인

우선 영업인의 T 는 MBTI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영업하는 애들은 뭔가 좀 아는 척은 하는데, 깊이가 없어. 아는 거에서 두 번만 더 물어보면 몰라"

창피하기는 하지만 맞습니다. 영업하는 사람들은 보면 진짜 아는 게 많아 보입니다. 정말 두루두루 모르는 게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이(?) 압니다. 정말 폭넓게 알죠. 그렇지만, 깊이가 없습니다.

넓고 얕게 아는 게 영업인이다.

이유는 많겠지만, 아무래도 상대하는 사람들의 종류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주워들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

또 하나의 이유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지식에 대한 관심 그리고 경험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30여개 국가 100개 이상의 도시를 다녀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미 30대 초반에 이런 경험을 쌓았습니다. 오죽하면 제 첫번 째 해외출장 국가가 체코 프라하였습니다. 두 번째가 루마니아였구요. 체코 프라하는 해외출장 1회, 여행 2번 도합 세 번이나 갔죠. 남들은 평생 한 번 가기 힘든 이란은 네 번인가 갔구, 우즈베키스탄 등등 정말 마음 먹고 가지 않는 이상 갈 수 없는 나라들과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일본에서는 3년 반을 살았고, 출장과 여행은 기억나지 않을 만큼 갔다 왔습니다. 중국도 베이징, 상하이, 하얼빈, 광저우, 심천, 항저우, 난징 등 기억도 안 날 만큼의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니 해외여행이나 외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참고로 예전 저희 팀장님은 전세계 지도를 뒤에 두시고, 본인이 가봤던 나라는 지도에서 체크하는 취미를 가졌던 분이십니다. 100만 마일리지 이상을 채우셨었죠. 저는 발끝에도 못 미치는...

영업은 깊이가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필요합니다.

영업인은 넓게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영업인의 가장 중요한 자질이 바로 T 형입니다. 폭넓게 두루두루 알되, 사람에 대한 이해 만큼은 깊이를 갖자입니다.

영업은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납니다. 저 역시 1인 회사의 대표와 작은 회사의 직원들부터 정말 말도 안되게 유명한 회사의 대표님들까지 만나 봰 적들이 있습니다. 나이가 적은 사람에서 나이가 많은 분. 한국에서만 살던 사람과 한국에서 살다가 해외로 가서 사시는 분들. 해외에서 유학 온 학생 등등 정말 폭넓게 만납니다.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뭐가 중요한가요?

(제 생각에) 영업에는 방정식이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 X 다양한 상황 = 무한대의 영업상황 발생

이 나올 뿐입니다. 그래서 영업에는 방정식이 없습니다. 매번 방식을 달리해서 그 상황을 돌파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 X (폭넓은 경험) = 무한대의 대응 방안

그렇기에 사람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폭넓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 두 가지의 곱은 영업인에게 무한대의 대응 방안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그렇기에 영업인은 "T"자형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스타트업 B2B 영업, 초기 고객사 100개 만들기]


13
1
백승윤

백승윤

LLM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Benchmark를 보아라

최근 LLM 관련 엄청난 Benchmark 2개가 등장했었는데요. 바로 GAIA와 GPQA입니다. 이 둘이 엄청나다고 말한 이유는 Benchmark의 난이도가 기존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MNIST라는 데이터셋을 가지고 NeuralNet을 학습하면서 딥러닝에 입문을 하였는데요. 다들 아는 유명한 데이터셋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CNN으로 개발하면 Accuracy를 90% 이상 달성하는 건 식은죽 먹기였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Computer Vision 모델의 성능이 좋아졌고 이 모델들을 더 잘 평가하기 위해선 더 어려운 Benchmark인 ImageNet가 등장해서 자주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모델의 성능이 향상될수록, 모델의 평가를 위한 Benchmark의 난이도도 커져야 합니다. LLM이 처음 등장했을 때, QA에서 너무 좋은 성능을 보였기 때문에 기존 QA Benchmark로는 다양한 LLM들을 평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어려운 Benchmark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GAIA: a benchmark for General AI Assistants

GAIA는 사람은 쉽게 수행할 수 있지만 AI는 아직 잘 하지 못하는 태스크를 모아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질문을 하였을 때 우리는 모르면 구글링도 해보고 논문도 읽어보고 해서 답을 찾듯이 AI도 그런 자유로운 액션을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하게 됩니다. 정말 자비스처럼, Assistant처럼 우리가 부여한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죠.

image.png

지금은 신이라 불리는 GPT-4도 10% 정도의 성능밖에 보이질 않아요. 만약 AI Assistant가 이걸 Human level인 90%까지 달성한다면,, 정말 현실판 자비스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GPQA: A Graduate-Level Google-Proof Q&A Benchmark

GPQA는 QA (Question-Answering) Task의 난이도를 확 올렸어요. 생명과학, 물리학, 화학과 같은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질문을 만들고 실제로 PhD들한테 풀어보라고 시키니 65% 정확도를 보였다고 하네요. 또한 구글링으로 쉽게 풀리지 않는 문제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비전문가분들에게 30분의 시간을 주고 구글링을 활용해서 답해보라고 했지만 34%만이 정답을 맞췄다고 합니다.

image.png

(이거 풀 수 있는 사람..?)

현재 GPT-4는 39% 정확도를 보인다고 해요. LLM의 정확도가 PhD의 정확도보다 높아진다면 우린 정말 고도화된 전문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전에는 Benchmark로 모델 A vs 모델 B, 이렇게 비교를 했다면 앞으로는 사람 vs LLM, 이런 대결 구도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 같아 무척 흥미롭네요!

여러분들은 LLM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