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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x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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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mark - 북마킹 서비스 출시 소식

안녕하세요, 코르카 백엔드 개발자 오경택입니다!

저번에 소개드렸던 Graphmark 1.0.0 버전이 Chrome web store에 출시되었습니다 🎉

그래프 가독성도 좋아지고 카테고리별로 그래프를 만드는 기능도 추가돼서 개인적으로 주말에 경제 서적 읽을 때 모르는 경제 용어 나오면 나무위키 페이지 하나씩 넣으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더더더 많은 편리한 기능 추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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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web store 링크

Graphmark 소개 링크

Graphmark

방문하는 웹페이지로 knowledge graph 생성해주는 크롬 익스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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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ung Jung

Heejung Jung

스타트업 CEO에게 배우는 당장 적용 가능한 링크드인 활용법

이 글은 <헬스케어 마케팅 클럽>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지난 링크드인 레터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콘텐츠가 배포된 여러 채널에서 좋은 인사이트라는 피드백과 칭찬 메일을 받아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매주 준비하는 과정이 설레고 즐겁게 느껴지기까지 해요.😍

이번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의 링크드인을 털어봤어요. 이미 거대해진 기업이 아닌 스타트업 리더를 조사했습니다. 10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중 당장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Tip이 있는 다섯 명을 선별했어요.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1]국내외 헬스케어 50개 기업의 링크드인 스터디 자료와 [2]10개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 링크드인 리스트를 전달드립니다. 

구독하고 브랜드 그로우와 함께 성장해요! 

 

그로스해킹은 죽고, 모두가 세일즈맨이 되어야 하는 시대 


이번 주 SNS 타임라인에서 가장 임팩트 있고, 여운이 남는 키워드는 '그로스해킹 시대의 종말'입니다.

여러 오피니언 리더가 단언하고 있어요. 이제 마케팅의 시대는 가고 세일즈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요.

이제, 넷플릭스뿐 아니라 모든 기업에게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기업이 직접 고객과 소통해야 해요. 그리고, 그 선봉장에 CEO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앞서 나가는 다섯 개의 CEO 계정을 소개합니다. 

 

1. 100% 디지털 건강보험 기업 Alan, 장 찰스 


프랑스 기업 알란은 건강 보험 스타트업입니다. 100%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통적인 보험 회사와 다른 DNA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어요. 

알란은 온보딩을 간소화하고, 결제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어요. 친근한 곰 캐릭터를 전면에 활용해 사람이 빠진 디지털 소통을 부드럽게 만든 점이 눈에 띄네요. 

알란 CEO 장 찰스의 링크드인 구독자는 4만명이 넘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 중 가장 많은 편입니다. 신뢰도가 높고, 지속적인 지식 공유를 한 회원에게만 부여하는 링크드인 Top Voice에도 선정되었어요.  

알란 CEO 장 찰스는 링크드인 Top Voice 답게 내실 있는 채널을 운영해요.

알란 CEO 장 찰스는 링크드인 Top Voice 답게 내실 있는 채널을 운영해요.

 

Tip 1. 빌드업에 능하고, 영리하게 세일즈하는 CEO 


장 찰스는 직접 AI디자인 툴을 다룹니다. 알란의 곰 캐릭터를 가장 많이 등장시키고, 그 밖에 다양한 무드의 디자인 창작물과 함께 본인의 'Thought Leadership'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전략, AI, 혁신과 같은 인기 키워드를 주제로 더 넓은 타깃을 공략하지만, 정교하게 현재 알란이 어떻게 잘 해내고 있는 지 알려줍니다. 

직원의 링크드인 포스팅을 자랑스럽게 공유하고, 신제품 출시에 본인이 아이를 키우며 겪는 문제와 연결해 관심을 환기합니다. 빌드업에 능하고, 영리하게 세일즈하는 CEO에요. 

AI 디자인 창작물로, 직원 칭찬으로, 본인 경험 공유로 영리하게 회사를 세일즈합니다.

AI 디자인 창작물로, 직원 칭찬으로, 본인 경험 공유로 영리하게 회사를 세일즈합니다.

 

2. 근골격계 케어 디지털 서비스 Hinge Health, 다니엘 페레즈   


Hinge Health는 근골격 케어를 돕는 디지털 건강 기업이에요. 웨어러블 센서, AI 등 기술과 맞춤형 임상 치료를 결합해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이는 서비스를 제공해요. 

만성적인 불편함이 큰 근골격계 질환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로 이용자와 투자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요. 

CEO 다니엘 페레즈 링크드인 구독자는 7천명 수준이고, 포스팅 인터랙션이 아주 높은 편이에요. 주로 회사 계정에 본인의 인사이트를 담은 리포스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요. 

Hinge Health CEO 다니엘의 링크드인은 인터랙션 지수가 높아요.

Hinge Health CEO 다니엘의 링크드인은 인터랙션 지수가 높아요.

 

Tip 2. 샤라웃 직원 + 샤라웃 기업, 소환 전문가 다니엘


다니엘은 샤라웃을 잊지 않습니다. 태그로 기업 계정, 직원 계정을 모두 소환하는데요. 회사에서 가장 큰 연례 행사를 마치고, 수고한 직원을 한 사람, 한 사람 호명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건 링크드인 계정 활성화와 직원 케어, 모든 측면에서 크게 도움이 됩니다. (구독자가 큰 계정을 태그하면 노출에 도움이 됩니다!) 

기업 계정은 직원의 확산으로 성장할 수 있어요. 상호보완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 전체가 그 중요성을 공감하고, 좋은 콘텐츠를 함께 퍼날라야 합니다. 

다니엘은 중요한 때마다 직원, 회사의 계정을 소환합니다.

다니엘은 중요한 때마다 직원, 회사의 계정을 소환합니다.

 

3. Fast Company가 주목한 가상 진료 서비스 Included Health, 오웬 트립 


Included Health는 연중무휴, 24시간 가상 진료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하나의 앱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죠. Fast Company가 가장 혁신적인 헬스케어 기업 중 하나로 선정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CEO 오웬 트립은 링크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구독자는 8천명 수준, 저명한 매체의 기사나 중요한 아티클에 본인의 인사이트를 담아 자주 포스팅해요. 

Included Health CEO 오웬은 양질의 기사를 큐레이션 포스팅 해요.

Included Health CEO 오웬은 양질의 기사를 큐레이션 포스팅 해요.

 

Tip 3. 뉴스레터로 Thought Leadership 구축 


전통적 PR에서 CEO의 Thought Leadership 강화를 위해 활용하는 방법은 신문에 컬럼을 게재하는 것이었어요. 이제 링크드인에서 스스로 그런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원격 진료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답게 오웬은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행합니다. 시장의 변화를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댓글을 통해 토론해요. 

오웬은 나아가 시장 리더로 본인의 통찰을 나누는 레터를 발행합니다.

오웬은 나아가 시장 리더로 본인의 통찰을 나누는 레터를 발행합니다.

 

4. 복잡하고 미묘한 여성 건강에 집중하는 Maven Clinic, 케이트 라이더 


메이븐은 여성 건강과 가족 계획에 초점을 맞춘 디지털 헬스 플랫폼입니다. 고객과 의료진의 가상 상담을 매칭하고, 전문적인 치료 계획을 제공해요.  

복잡하고, 어려운 여성 건강과 난임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빠른 상담을 제공하고, 워킹맘이 워크-라이프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건강 분야 문제를 해결해 좋은 시장의 반응을 얻고 있어요. 

CEO 케이트 라이더의 링크드인 구독자는 2.4만명 수준으로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 중 많은 편이에요. 회사와 언론사 리포스팅, 태그, 정기적 업로드 등을 두루 하는 리더 링크드인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븐 클리닉 CEO 케이트는 리더 링크드인의 모범 운영 사례를 보여줘요. 

메이븐 클리닉 CEO 케이트는 리더 링크드인의 모범 운영 사례를 보여줘요. 

 

Tip 4. 고객과 한편이 되어, 솔직하게 감정을 공유   


케이트의 링크드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진심 어린 소통입니다. 본인이 아들 둘, 딸 하나의 다둥이 워킹맘인 점을 소개하면서, 아이를 키우며 일한다는 것의 어려움을 동료와 진솔하게 이야기 해요. 

사업 분야와 연결된 난임 관련 법령이 바뀌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환자에 대해 걱정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평소에 꾸준히 회사를 만든 철학, 고객을 걱정하는 마음을 보여온 이유로 이런 포스팅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요. 

케이트는 고객과 한편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한결같이 진심으로요.

케이트는 고객과 한편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한결같이 진심으로요.

 

5. Collective Health, Ali Diab 


Collective Health는 의료 시스템의 복잡성과 비효율성 혁신을 위해 탄생한 디지털 건강 보험 서비스입니다.

미국은 국가 건강보험이 미흡해서, 기업 또는 개인 단위의 건강보험이 필수적이죠. Collective는 고용주와 직원 모두의 건강 혜택을 단순화해 비용을 절감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CEO Ali Diab의 링크드인 구독자는 6천명 수준이에요. 때로 개인 관심사 주제를 리포스팅하는 등 아주 정교하게 관리하지 않지만, 크게 호응을 얻는 포스팅이 있어요. (주의할 점: 본인의 인사이트, 솔직한 감정이 담기지 않은 리포스팅은 인터랙션이 낮아질 수 있어요) 

컬렉티브 헬스 CEO 알리 개인 관심사를 자주 리포스팅해요.

컬렉티브 헬스 CEO 알리 개인 관심사를 자주 리포스팅해요.

 

Tip 5. 링크드인에서 Building in Public! 


알리는 본인의 무릎 연골 수술 후 보호대 구매 과정에서 경험한 의료 청구 시스템의 불합리성을 상세히 지적합니다. 의료 시스템의 거대한 기존 세력이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도록 내버려둬서 온국민이 부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지적하죠. 

자칫 스타트업의 비전은 그 필요성에 강력히 공감하지만, 요원하고 아득한 꿈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알리는 개인이 겪은 사례를 통해 사업의 비전과 진행 과정을 손에 잡히도록 만들고 있어요. 

이렇게 사업 과정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Building in Public은 거대 기업보다 스타트업이 더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주제입니다. 

알리는 개인의 경험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손에 잡히도록 구체화해요.

알리는 개인의 경험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손에 잡히도록 구체화해요.

 

헬스케어 스타트업 CEO의 링크드인 전략을 요약해 봤어요.


Tip 1📌 빌드업 하고, 영리하게 세일즈 해요.  

인기 키워드로 더 많은 사람을 모으고, 정교하게 사업의 성과를 알려요. 

 

Tip 2📌 샤라웃 직원, 샤라웃 기업, 태그로 채널을 활성화 해요. 

직원 태그는 링크드인 계정 활성화와 직원 케어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Tip 3📌 뉴스레터로 Thought Leadership을 구축해요. 

사업 분야 시장의 리더가 되어, 선구자와 같은 생각을 나눠요. 

 

Tip 4📌 고객과 한편이 되어, 솔직하게 감정을 공유해요. 

어려움에 직면한 고객을 걱정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Tip 5📌 링크드인에서 Building in Public 해요. 

개인이 겪은 사례를 통해 사업의 비전을 손에 잡히도록 만들어요. 

 

레터를 구독하시면, 2 가지 링크드인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신 분께 아래의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1] 글로벌 기업, 국내 기업, 큰 기업, 스타트업의 전략을 훔쳐볼 수 있는 50개 헬스케어 기업의 링크드인 스터디 자료. 기업의 로고, 슬로건, 홈페이지와 링크드인 주소, 콘텐츠 유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2] 글로벌 헬스케어 10개 기업 CEO의 링크드인 리스트를 보내 드려요. 실용적이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한 Tip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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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나눌 수 있어 즐겁습니다. 다음주에도 실용적인 정보를 갖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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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김경환

작은 앱 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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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앱을 쓰고 계시는 사용자 님들께 감사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마치 애플 생태계처럼 제 앱(작은 앱)들끼리 서로 연동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지' 하는 의견입니다. 특히 스케줄러와 리마인더의 연동을 원하시는 분들께서 꽤 있으시지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

사실 '작은 앱 생태계'는 스케줄러 앱 출시 이후 자연스럽게 고민하고 있던 주제였습니다. 7월에 있을 스케줄러의 추가적인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진행해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연구 및 테스트할 게 많아보이지만,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아래는 최근 있었던 스케줄러 앱의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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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캘린더 지정, 연동 캘린더 편집 기능 등 9가지 업데이트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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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졌습니다 😂 갑작스레 여름이 훌쩍 다가온 느낌입니다.  더위에 기력 잃지 않으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난 5월 대규모 업데이트들을 여럿 진행했던 것과 다르게 6월에는 크게 티가 나지 않을 수 있는 편의성 업데이트 및 기능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장 와닿지 않으실 수 있는 업데이트가 많을 수도 있지만, 더 편하게 일정을 관리하실 수 있게 될 거라 믿습니다 👍

7월에는 또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사용자 님들께서 요청주셨지만 큰 작업이 필요해 아직 추가하지 못한 기능들 중 많은 기능이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함께 추가될 예정입니다 💡

여기에는 '음력 반복 일정 등록, 일정 체크 목록화, 템플릿, 스케줄러 자체 캘린더 다양화 및 색상 추가' 같은 업데이트가 포함돼 있으며, 사용자 님들께서 더 편하게 일정을 관리하실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는 일이 집중하려 합니다 😎

아래는 최근 일주일 동안 진행된 업데이트 9가지입니다 💪

📌 1 - 휴일 연동 캘린더 지정 기능 ✨

스케줄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는 '한국 공휴일' 외에도 '근로자의 날'이나 '회사 휴일', '해외 공휴일', '여행하는 나라의 공휴일 ✈️' 등을 '휴일 캘린더'로 지정하시면 '한국 공휴일'과 마찬가지로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에 계시는 분들께도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구독 캘린더들만 선택할 수 있었지만, 사용자 님의 소중한 의견으로 구독 캘린더가 아닌 '회사 휴일' 같은 사용자 님께서 만든 연동 캘린더도 '휴일 캘린더'로 지정하실 수 있게 개선했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 - 연동 캘린더 추가 / 편집 / 삭제 기능 ✨

이제 스케줄러 앱 안에서 연동 캘린더 목록 추가, 편집, 삭제가 가능합니다. 특히 연동 캘린더 '색상'을 변경하고 싶은 사용자 님께서 많으셨을텐데, 이제 연동 캘린더를 더 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 3 - 미리 알림 목록 추가 / 편집 / 삭제 기능 ✨

📌 4 - 연동 캘린더 '연동' 편의성 개선 ✨

새로운 캘린더를 애플 캘린더나 구글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등 다른 연동된 캘린더 앱에서 추가하시고 스케줄러 앱에서 연동하시는 것을 깜빡하시더라도, 해당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실 때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업데이트했습니다. 

📌 5 - 미리 알림 '연동' 편의성 개선 ✨
미리 알림도 연동 캘린더와 마찬가지로 같은 경우에 자동으로 연동되도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6 - 스케줄러 일정, 연동 일정, 미리 알림 삭제 과정 1차 개선 

일정 및 미리 알림을 삭제하기까지 단계가 많아 1단께를 줄여 더 편하게 삭제하실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사용자 님들께서 일정이나 미리 알림을 '꾹 눌러서' 삭제하는 좋은 방법을 제안해주셨는데, 해당 방법은 업데이트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조금이나마 더 편하게 해드리고자 1차적으로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각 일정 및 미리 알림 편집 화면에서 상단 오른쪽에 있는 '휴지통' 아이콘을 눌러 삭제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 7 - 모든 연동 캘린더 및 미리 알림 목록 선택 도구를 스케줄러 앱 자체 도구로 개선


📌 8 - 사용자 님의 소중한 제보로 아이패드가 평면에 놓였을 때 레이아웃이 바뀌는 문제 해결

📌 9 - 전반적인 문구 개선
기능을 더 직관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설정 문구, 버튼명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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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어 소중한 의견을 주시는 사용자 님들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의견, 오류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앱 내 '의견 보내기'로 보내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고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스케줄러 앱과 하루하루를 함께 해주시는 사용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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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림'부터 '애플 기본 캘린더'까지 쉽게 연동.

12가지 위젯.

아이폰, 아이패드, 맥 달력 앱 스케줄러 📆

https://apps.apple.com/kr/app/id646763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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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앱 프로젝트

모든 앱들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봤습니다. 꼭 많은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잡한 앱만이 사람들에게 유용할까?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는 단순한 앱도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지 않을까?

스케줄러 앱은 그런 저의 생각에서 출발한 '작은 앱 프로젝트'의 '작은 앱' 중 하나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만 제공하는 단순한 '작은 앱'이 많은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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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앱 선정 스토리

스케줄러 - 미니멀한 일정 관리 앱

https://apps.apple.com/kr/story/id173664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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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

오힘찬

[Obsidian] 옵시디언+챗GPT로 제텔카스텐 구축하기 | 오픈AI, 사용법, Smart connections

옵시디언은 개발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있어 AI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접목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집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VoMM1z

또한, 로컬 기반의 노트 앱이기에 Ollama에서 동작하는 로컬 LLM과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로컬 LLM은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 내 컴퓨터에서 ChatGPT와 같은 AI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빠르고 자유롭게 AI와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 옵시디언을 계속 사용하게 되는 주된 이유입니다.

Smart connections로 OpenAI와 연동하고, 제텔카스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Smart connections를 OpenAI와 연동하기

ChatGPT를 만든 OpenAI를 Smart connections와 연동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비용이 발생하며, 정액제가 아니라 미리 금액을 충전하고 사용하는 선불제입니다. 노트 개수와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용이 크게 들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상 월 5달러를 넘어가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2. Smart view로 유사한 노트 찾기

임베딩 작업이 끝났으면 Smart view를 사용하면 현재 문서와 유사한 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영구 보관용 노트를 연결하기 위해 유사한 내용과 맥락을 가진 노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AI는 어떻게 유사한 노트를 찾을까?
AI 활용이 필수로 인식되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에 연관된 노트를 찾는 원리를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임베딩이라 소개한 과정에서는 한국어나 영어로 적힌 노트 내용을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숫자의 나열인 벡터로 변환합니다.

3. Smart chat과 노트 기반으로 대화하기

제텔카스텐을 사용했던 니클라스 루만은 제텔카스텐을 노트와의 대화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제텔카스텐을 단순히 노트 저장소로 보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학습과 생각 발전을 이루는 시스템으로 여겼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제텔카스텐을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노트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며 생각이 깊어지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VoMM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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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ny

Wonny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채용 중이라면 오즈를 강력 추천해요!!

2개월 동안 함께 해준 오즈의 회고글 🫶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채용 중이라면 오즈를 강력 추천해요!!

2개월 동안 꼼꼼하고 성실한 사람이 피드백 수용까지 빠를 때 어마어마한 속도로 성장한다는 걸 체감하게 해주신 분이에요.

늘 읽기 편한 코드와 더불어 작은 커밋으로 작업을 쪼개주셔서 코드 리뷰할 때 넘 편했고, 매번 제가 미처 생각못했던 디테일한 유즈 케이스까지 챙겨주셔서 든든했던 2개월이었습니다.

특히 오즈는 커뮤니케이션과 문서화에 큰 강점이 있어서 작업에 필요한 소통을 주도적으로 진행해주시고, 요청드린 업무가 아님에도 자신이 떠났을 때 남은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마저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문서와 백로그를 작성해주셨어요!

또 향상심도 크셔서 담당한 프로젝트가 아닌 미팅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최대한 많은 경험과 레슨을 쌓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2개월 동안 내내 볼 수 있었어요.

2-3년 뒤가 너무나도 기대되는 분이시기에 꼭 좋은 회사를 만나 잠재력을 무한히 펼치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구구절절 추천사를 써서 공유해봅니다 ㅎㅎ

이런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에 관심 있으신 회사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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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하우스

긱하우스

대 AI 시대, 인공지능에게 일을 "제대로" 시키는 방법.


작성자 : Geek Haus 장진호

챗GPT를 처음 사용했을 때의 생각과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2022년 12월, 챗GPT를 처음 만난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심심이, 답답한 챗봇 수준인 줄 알았던 AI가 이렇게 똑똑해질 수 있다니..
지금까지 겪어본 인공지능과는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고, 사실 그래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처럼 인공지능이 사람을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인 영화들이 생각났습니다.

DALL·E 2024-06-17 04.22.56 - A dystopian cyberpunk cityscape at night. The scene includes towering skyscrapers with neon signs in various languages, flying cars, and bustling stre.webp<챗GPT가 그려준 사이버펑크 + 디스토피아적 감성의 미래 도시>

그런데 지금은 훨씬 더 똑똑해졌습니다. 심지어, 똑똑해지는 속도도 빠릅니다.

버전 3.5까지만 해도 세종대왕 맥북 던짐 사건과 같은 할루시네이션(AI가 정확하지 않거나 사실이 아닌 조작된 정보를 생성하는 것)과 부족한 추론 능력 등 한계점이 많았는데, 출시된 지 2년도 안되어 몰라보게 성장했습니다.

개발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분석도 잘하고,

거의 모든 것을 다 잘합니다.

처음엔 조금 무서웠지만, 저는 제가 가진 모든 스킬보다 뛰어난 친구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 친구를 제대로 활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상의 많은 분들은 AI를 실무에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 AI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수익화까지 하는 반면,

제가 사용하는 AI는 아직 한 문장 짜리 질문에 20줄이 넘어가는 긴 답변으로 저를 당황하게 하거나, 횡설 수설한 답변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2-3번 더 물어봐야 하는 등 아직 많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로 블로그 포스트 대표 이미지를 만들려고 하면, AI가 1:1 정방형 이미지를 줘서 이도 저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비율을 맞춰보니 제가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생성형 AI가 원래 이런가? 내가 문제인가?

의아해하던 중, 주변으로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소개받고 이에 대한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가끔 일탈하는 AI에게 일을 제대로 시키기 위해, {잘 묻는 방법}을 체계화한 것을 뜻합니다.

구분자(Delimiter), 문맥(Context)와 같은 프롬프트 기초 개념부터
퓨샷 프롬프팅, 생각의 사슬, 프롬프트 체이닝과 같은 기술적인 방법들을 배운 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문제는 AI가 아니라, 사용자인 저라는 것을.

단순한 글짓기인 줄 알았던 프롬프트에도 수많은 이론과 기법이 있었고, 이를 잘 활용하면 2-3번 물어볼 것을 1번의 프롬프트로 끝내며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는 제가 원하는 비율과 느낌으로 한 번에 생성되었고, AI 답변의 가독성도 크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AI로 답변 가독성을 키우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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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AI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내 시간을 갉아먹는 답답한 대상이 될 수도, 복잡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고마운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OTT 제국을 이끌며 수많은 사람들의 업무 성과를 평가하는 넷플릭스의 CEO, 테드 사란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여러분의 일자리를 차지하지 않겠지만,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당신의 일자리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챗GPT 등장 이후 세간의 관심이 AI로 쏠리게 되었고, 수많은 인재와 막대한 자본이 AI 업계로 몰리고 있습니다.

AI는 앞으로 더 혁신적으로 발전할 것이고, 개인의 역량이 AI를 뛰어넘기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안타깝게도, 수많은 일자리가 AI로 인해 사라지고 있습니다.

CS, 번역 등 많은 분야가 AI 발전의 직격타를 받았고,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주니어가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AI가 대부분의 주니어보다 더 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AI를 내 일자리와 커리어를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가 아닌, 앞으로 평생 함께 가야 할 반려자로 생각해야 합니다.

기계의 발명과 함께 시작한 산업화 시대에 누군가는 기계를 원망하며 러다이트 운동을 벌였고, 누군가는 기계를 활용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습니다.

이제는 ‘기계'라는 단어가 ‘AI’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원망하는 쪽에 설지, 활용하는 쪽에 설지는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AI를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I를 원망하는 쪽이 아닌 활용하는 쪽에 서려면

인공지능에게 “일을 제대로 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AI에게 일을 잘 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2가지 방법으로는 앞서 설명드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또 다른 방법인 “파인튜닝"이 있습니다.

파인튜닝은 이미 훈련된 대규모 언어 모델에 특정 데이터셋으로 {재훈련}하여,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파인튜닝

이 2가지는 AI 시대에 인공지능에게 지배 당하지 않고, 인공지능을 지배하기 위한 필수 교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이를 인지하시고, 발 빠르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파인튜닝 관련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며 세상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저희 긱하우스 팀은 이러한 흐름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파인튜닝에 특화된 SaaS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조금 색다른 방식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gif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최적화된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하며 결과를 비교하고 AI를 재훈련시키며 ‘능동적’으로 AI와 친해지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개한 ‘속 시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속 시원한 파인튜닝'은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답답하셨던 분들을 위한 속 시원한 처방전으로 만들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드린 SaaS형 실습 프로그램은 자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학습 플랫폼, 코드프렌즈 (https://www.codefriends.net/)에 7월 중순 공개됩니다 :)

속 시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스마트한 일잘러를 위한 생성형 AI 조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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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민

최수민

Do things that Don't Scale하고 세일즈 전환률 50% 올린 썰

안녕하세요! CRM/ERP 등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로우코드 솔루션, '토니'를 만들고 있는 최수민입니다.

이번 메이커로그에서는 개발진행상황과 세일즈경험을 소개하겠습니다!

'토니' 가설

자체 로우코드 솔루션 기반의 아웃소싱을 70% 가격, 40% 일정으로 공급하면,

자체 업무시스템 개발을 원하는 사람 중 적어도 20%는 사용할 것이다.

새로 개발한 기능

  1. 반응형 디자인 대응

    모든 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했어요!

Screenshot 2024-06-17 at 2.02.26 AM.png

  1. 엑셀 다운로드/업로드, 스프레드시트 연동

  2. 계정, 권한 관리

  3. 이미지, 파일 업로드

  4. 개인정보보안용 기능들 (민감정보 암호화, 감사 로그, 마스킹)

    업무시스템 특성상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고객에서 요청받은 기능이었어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이 자세히 나와있어 구현하기 편했습니다 ㅎㅎ 개인정보 취급하시는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요!

다음 주에 개발할 기능

  1. 웹 워크플로우 자동화

    웹에서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기능이에요.

    주로 API가 없는 서비스의 데이터를 스크래핑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에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어요!

    • 네이버 검색광고 로그인 -> 특정 키워드 검색 -> 검색 결과를 시스템에 연동)

    • 유튜브스튜디오 로그인 -> 영상별 분석페이지 접근 -> 자세한 분석데이터 스크래핑해 시스템에 연동

  2. 카카오톡 대화 내용 연동 기능

    이메일을 연동하듯이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를 시스템에 연동하는 기능이에요.

    고객 니즈를 들어보니 영업 등 업무상 대화도 카톡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 카톡 연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없더라구요 ㅎㅎ

    카카오톡이 API를 제공하지 않아 가상머신 등의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3. 정렬, 필터

  4. 외부 공유 폼

세일즈 인사이트

현재 GTM 전략은 외주개발을 희망하고 있는 고객에게 제안서를 보내는 것인데요,

메이커 스프린트 Do things that Don't Scale 세션에서 세운 전략을 적용했더니 제안->미팅 전환률이 기존 20%대에서 75%로 급상승했습니다!

저희가 세운 전략은 다음과 같아요

컨설팅, PoC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마음에 들면 결제하라고 제안한다 (Benefit-first)

계약/결제하지 않고도 프로토타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사전미팅으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UI 데모를 제공하는 방식이에요.
자체 솔루션을 활용해 공수가 적지만 기술/열정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어 전환률이 크게 올랐어요 😄

지금까지는 우리 제품을 썼을 때의 장점을 어떻게 잘 설명할까를 많이 고민했는데, 그냥 무료로 체험시켜주면 되더라구요!

고객의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해당 내용을 강조한 맞춤 제안서를 작성한다

제안서를 보내기 전에 전화로 짧게 대화를 나누며 고객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미리 파악했어요.

출제자한테 답지 물어보는 느낌이긴한데 생각보다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고객사들이 주로 우려한 부분은 다음과 같아요

  • UI/UX가 직관적이고 편할지

  • 기술스택이 안 맞는데 내부 개발자가 작은 수정 정도는 할 수 있을지

  • 서버 비용이 비싸진 않을지

  • 개인정보보안 수준이 괜찮을지

이러한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제안서에 포함한 것도 전환률에 큰 영향을 줬을 것 같아요

포함된 장표 예시 첨부드려요!

Screenshot 2024-06-17 at 3.17.04 AM.pngScreenshot 2024-06-17 at 3.16.48 AM.png

마무리

당연히 했어야하는 것들을 소개해서 좀 민망하네요 😅

그래도 빠르게 개발하고, 시도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메이커로그도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현재 개발중인 베타버전을 테스터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요.

업무 프로세스 개선/자동화에 관심있거나, 관심있는 지인을 아시는 분은 저희 솔루션 도입여부와 상관없이

편하게 DM/이메일(lead@awesome.dev)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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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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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YourTime 3.2.0에 연속촬영모드를 추가하게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타임스탬프 어플 - ShowYourTime 을 개발하고 있는 w0nder 입니다.

오늘은 ShowYourTime 3.2.0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연속 촬영 모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유저의 목소리 듣기

최근 ShowYourTime 앱을 사용하시는 한 유저분께서 고시, 공시 공부를 하면서 스터디 인증에 ShowYourTime을 활용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양의 인증 사진을 찍어야 하는 상황에서 사진을 찍고 에디터에서 다시 뒤로 가야 하는 시나리오가 불편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사실 고시, 공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유저군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 보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유저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자동 저장 기능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연속 촬영 모드를 도입했습니다.

ShowYourTime 앱에는 이미 자동 저장 기능이 있었지만, 사진을 찍은 후에는 에디터로 이동하게 되어 있어 다음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다시 에디터에서 뒤로 가기를 해야 했습니다.

이는 고시, 공시 공부를 하시는 유저 분들에게 특히 불편한 사항이었기에, 저희는 연속 촬영 모드의 필요성과 앱의 방향성, 사용성 등을 깊이 고민한 끝에 이를 빠르게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leanShot 2024-06-16 at 14.11.55@2x.png

ShowYourTime 앱의 설정에서 연속 촬영 모드를 ON으로 변경하면,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저장되며 에디터로 이동하지 않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 분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대량의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된 사용자 경험 개선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신의 설정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대와 다르게 동작할 때 오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속 촬영 모드의 경우에도 사진을 찍고 에디터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설정된 상태를 잊어버리고 오류라고 인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연속 촬영 모드를 사용할 때 사용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옵션을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할 예정입니다.

ShowYourTime 앱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사용자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편리하고 예쁜 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how Your Time

당신의 시간을, 당신의 노력이 담긴 사진 위에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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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마감할인 음식 정보를 수 있는 알 수 있다면? 라스트박스 (Feat. 유저인터뷰)

문제

라스트박스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을 구매하는 니즈가 있지만 정보비대칭으로 인해 소비되지 않고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여 판매자에게는 버릴 음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구매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가설

판매자는 유통기한 임박한 음식을 폐기하지 않고 할인해서라도 팔고 싶고 구매자는 유통기한 관계 없이 저렴하게 음식을 구매하고 싶다. 정보 비대칭문제로 인해 소비되지 않고 음식이 버려지고 있다.

실험

위 가설을 기반으로 유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유저 인터뷰를 통해 엄청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래와 같은 기업가 선배님들의 명언이 떠올랐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당신이 뭔가를 보여주기 전까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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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고객들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더 빠른 말'이 필요하다고 말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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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질문 하겠습니다. “프로덕트 메이커의 미션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왜 이 글을 읽고 있고 왜 제품을 만들고 있나요?” 여러 답이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그럼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문제가 정의되어야 합니다. 문제 정의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이번 메이커 스프린트를 통해서 문제 정의를 유저에서 시작했습니다. 메이커 스프린트 전에는 문제 정의 과정 없이 팀내 의견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개발하고 런칭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유저인터뷰를 해보니 대부분의 유저는 문제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카카오톡이 나오기 전에 문자메세지가 있었고 위 사진처럼 자동차가 나오기 전에는 말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면 왜 해결해야 되는지조차 공감하지 못합니다. 저희는 유저인터뷰 과정에서 문제 정의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는 유저에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보다 왜 해결해야 하는지부터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액션

그래서 저희는 문제정의에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일도 유저 인터뷰를 합니다. 집요하게 유저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개발자로서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했는데 이제는 프로덕트 메이커로서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개발자 위주로 구성된 팀이 프로덕트를 만들 때 이런 과정을 겪었다는 것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재밌게 읽으셨길 바라며 여러분의 공감과 조언 등 어떤 의견이든 듣고 싶습니다. 저희 팀은 대기업, 스타트업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 위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CodeHustlers입니다. 개발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 있는 개발자의 의견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서로 도움을 주며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만들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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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김규리

자고 일어나보니 업보트 80개와 함께, 10개 넘는 기업고객을 획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SaaS 관리 서비스 '스코디' 를 운영하고 있는 김규리입니다.

@김용현 님과 함께 코파운더로서 열심히 제품 업데이트에 전념하는 요즘이었어요.

사실 저번 글 올린 다음 날, 저희 또 싸웠어요.

왜 굳이 1년동안 우당탕탕 삽질하고 싸운 얘길 쓰냐면서요.

좋은 모습만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솔직하게 우당탕을 보여주는게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가설검증 하나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글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썼냐고 혼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리진 않았습니다. 수정도 안 했어요.

그 이유는 그냥 이게 우리고, 현실적인 스타트업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저희를 보여드렸을 때 좋아해주실 분들이 있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어요.

그렇게 1시간 뒤,

Shocked Loop GIF by Xbox

저희 슬랙이 버그리포트로 마비 되었습니다.

용현님은 휴대폰을 주로 진동모드로 해두고 계시고, 와치로도 알림을 받아보고 계신 편인데요.

미친듯한 진동에 깜짝놀라 저희는 알림을 확인했어요.

계속된 진동에 용현님은 휴대폰 만지지도 못하고 옴짝달싹 못한 상태셨어요 ㅋㅋ

슬랙 에러발생 채널에 미친듯이 버그알림이 뜨더라구요.

부끄럽게도 처음에는 단순히 생각했어요.

'연동에 문제가 생겼나보다'

'맞아, 지금 우리 서비스 문제 많지. 뭐만해도 버그터지겠지 그래.'

'괜찮아, 업데이트 진행되고 배포되면 개선될 버그니까 죄송하지만 좀만 참아주셨음 좋겠다'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멈출줄 모르는 진동은 계속되니 저희는 정말 해킹이라도 당한줄 알았습니다.

서로 카톡과 슬랙으로 '살려줘' 를 남발하면서 무슨 일인지 어안이벙벙 했어요.

mavimedia giphyupload code developer yazılım GIF

2시간에 한번씩 스코디에 들어와 구독 연동을 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보다 집착광공으로 스코디에 진심인 고객 분도 발견했어요.

한 계정으로 계속 여러가지 인보이스 연동 시도를 위해 구글로그인을 하는 고객 분이 계셨습니다.

버그인걸 아시는 데도 불구하고 계속 시도해보시는 것 같았고,

저희가 미처 불러오고 있지 못한 구독이 있어서 또 시도해보시는 것 같았어요.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가득해서 빠르게 개발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그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댓글 혹은 저희 팀에게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응원의 마음으로 찐한 제품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저희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경쟁사 제품들이 더욱 유려하기도 하고, 기능도 많기에 저희는 사실 많이 두려웠습니다.

이렇게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부족함을 가감없이 공유하는게 맞을까 하고요.

글 쓸 시간에 고객 만나고, 제품 집중해서 빠른 실행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했어요.

그러나 글 1개만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업보트 80개와 함께 자고 일어나보니 10개 넘는 기업고객을 획득했습니다.

Digital art gif. With wide eyes and mouth open in surprise, a blob in space says, “Whoaaaa.”

그렇게 저희는 깨달았습니다. 빌딩인퍼블릭의 힘을요.

즉, 스코디를 만들면서 저희 팀이 겪는 과정을 공유하는 진정성이 여러분께 닿았다는걸요.

사실 저희 팀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진정성입니다.

솔직한 진정성 하나만으로 여럿 운들이 모여 지금의 제로원리퍼블릭 팀과 스코디를 만들었어요.

채용, 투자유치, 고객획득, 가격검증 등 모든 일들이 '약속을 지키겠다' 는 마음가짐 하나로 이뤄졌어요.

약속들은 정말 많았어요.

'꼭 우리가 비전 이뤄보자. 빡세고 재밌고 솔직하게 일해보자'

'저희 꼭 성장해서 기업가치 높여서 꼭 보답해드릴게요'

'지금 엑셀로 매번 수기로 하시던 일, 절대 안 하게 해드릴게요'

'스코디 쓰자고 말씀하실 때, 가격 허들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유료화 고민할게요'

그 약속들 꼭 전부 다 지켜보려고 합니다. 약속 지키기 위해 아래와 같이 노력하고 있어요.

seal the deal sales GIF by Spiro Technologies

저희는 제품을 팔지 않습니다. 비전과 팀을 팝니다.

미팅을 하며 많은 고객 분들을 만나도 저희는 제품 소개를 하지 않습니다.

'최근 어떤 고민 있으세요?'

'매일 루틴으로 하는 일들은 어떤게 있으세요?'

'요즘 힘든 일들 있으신가요? 제가 도와드릴건 없을까요?'

질문으로 저희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얘길 하다보면 저희 팀과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제품 온보딩이 필요한 순간, 무조건 오프라인 미팅으로만 진행합니다.

직접 관리 하고 계신 엑셀이나 노션 시트를 확인해야 하거든요.

저희의 노트북을 연결하지 않고 고객 분의 노트북을 연결합니다.

직접 구글에 스코디를 검색하고 진입해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험에 익숙해져야 하거든요.

그리고 바로 앞에서 어떤 부분에서 서비스를 사용하기 불편하신지 알아야 하거든요.

Kitty Quit GIF

제품은 볼품 없습니다. 아직 버그가 많아요.

구독 관리 하기에 많이 어려우실지도 몰라요.

궁금하시면 직접 써보시고 가감없는 피드백도 많이 주세요.

미팅을 하면 초장부터 이 얘기를 먼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품을 써봐주시고 오히려 팀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VC보다 더 VC처럼 고객분들께서는 저희 비전도 굉장히 많이 물어봐주신답니다.

답을 드리다보면 저희 팀에 대한 신뢰도가 쌓이다보니, 제품이 부족해도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사실 다 아시거든요. 제품은 평생 완벽할 수 없다는걸.

저희 팀의 진심이 닿아 응원의 의미로 업보트를 눌러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을 담아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업보트를 누르신 모든 분들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스코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꼭 Free trial을 드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설문 요청을 했어요.

물론 업보트를 눌러주신 분들 중에서는 한 회사에 재직중인 여러 팀원 분들도 계셨고,

솔로프리너거나 창업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대학생/사회초년생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께 굳이 연락을 전부 드렸어요.

결국 저희가 어떻게 고객 분들께 진심인지 꼭 저희 ICP가 아니어도 알려드리고 싶었거든요.

저희 타겟이 아니더라도 저희 서비스를 알아주신다면, SaaS 관리 문제가 생겼을 때 언제든 스코디 그리고 제로원리퍼블릭 팀을 떠올려 주실거라 굳게 믿으니까요.

그 결과, 15개 넘는 기업 분들께서 응답과 함께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힘을 얻고 있어요.

뒤늦게 계속해서 업보트 눌러주신 분들을 팔로업해서 연락을 드리기도 했지만, 아마 완벽하게 전원에게 전달드리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 분들께는 이번 메이커로그에 업보트를 눌러주시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 봐주신 여러분을 위해 .. 용기내서 약속 하나 더 드리고 싶습니다.

please GIF

이번 메이커로그에 업보트 100개 찍히면,
시드 투자 유치 삽질 과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투자 받기 까지, 저희가 1년 동안 얼마나 삽질을 거쳤는지 제대로 공유드릴게요.

승승장구 하는 것처럼 보이고, 마케팅도 꽤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라이징하는 팀 이미지와 달리, 사실은 굉장히 처절하고, 뼈 아프게 성장하며, 웃고 울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저희 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이야기는 솔직함에서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팀이 용기를 내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지난 번 글처럼, 저희 팀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은 업보트를 눌러주세요!

소박하지만 저희 팀의 경험담을 아낌없이 공유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말이죠..!

저희 팀에 애정이 정말 가득하신 분 같은데요.

Hiring Season 3 GIF by The Simpsons

이제 저희도 채용을 슬슬 시작해볼까 합니다!

저희와 함께 성장하고 싶으신

개발자, 디자이너 분들께서는
저희 팀 합류에 관심 있으시면

꼭 한 번 official@01republic.io 로 연락주세요!

디스콰이엇 커피챗 요청 형태도 매우 좋습니다. 댓글도 좋습니다.

급하게 채용을 하려는 것은 아니고, 채용공고도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이끌리고 계신다면 그저 한 번 얼굴 뵙고 커피 한 잔 하고 싶어요.

혹은 이 글을 읽고 난 뒤, 지인이 떠오르신다면 추천도 당연히 좋습니다.

그럼 업보트와 연락 모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코디 scordi

기업용 SaaS 구독 관리 서비스 | All in One SaaS for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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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기보상"이라는 개념을 (종종or가끔) 사용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메이커 스프린트 light ver. 참여자 이동민입니다.

사실 제가 현재 몇가지 아이템들을 바탕으로 유저 인터뷰를 진행하며 부득이하게? 아이템 피봇을 계속 시도하는 상황입니다.ㅎㅎ 그런데 이 과정 중에

“자기보상”

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하게 되어서 이와 관련된 궁금증으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살면서 자기만의 보상체계를 자주 적용해 보시는 분들 계실까요?

예)

  •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나를 위한 작은 선물(평소 갖고 싶었던. 가고 싶었던 무엇 등)을 줄거야

  • 수능 끝났으니 00친구와 일본여행 7일간 자유여행 갈거야!

  • 이번 주는 힘든 한주였다. 퇴근 후, 나만 아는 비밀장소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

댓글 달아주시면 추후 인터뷰 요청도 드려보려고 합니다!! ㅎㅎ (사실 인터뷰 시간, 사례방식 등을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요ㅜ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인터뷰 요청 드리게 된다면 함께 정리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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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손민지

해결책은 있는데 문제가 없어서 문제를 못풀면 어떡하죠?

Things that don’t scale을 실천한 내용을 적어 보려다가 아직 본격적인 배포를 하지 못해서,

대신 이번주에 진행했던 유저 인터뷰의 인사이트를 남겨봅니다.

피벗을 했지만, 달라진 컨셉 안에서도 계속해서 미세한 조정들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를 니치하게 정의하지 못해서 그런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문제는 단숨에 발견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정교화하는 것에 가까울지도 모른다고 나름대로.....생각해봅니다.)

날씨가 확 더워져서인지 갑자기 길거리에 PT 현수막이 많이 보였어요.

길거리를 다니면서 아무도 안보는 저 현수막을 걸고 광고를 하는 심리는 뭘까. 저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어떤 문제와 관련이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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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회원과 관련한 인사이트

  1. PT를 찾는 건 맛집 찾는 과정과 일치한다.

    • 위치가 센터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만큼, 지도를 켜서 반경 1km 내의 PT샵을 둘러본 후 믿을만하다고 판단되는 지점에 가서 받는다.

    • 이때 '믿을만 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리뷰, 지도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의 소개글, 트레이너의 포트폴리오, 시설 전경, 자격 요건 등이다.

  1. PT를 받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 생각 없이 트레이너를 고른다.

    • 가깝고 싸고 나쁘지 않은 것 같으면 등록 한다. 내 손 안에서 고를 수 있는 베스트 옵션으로 만족하는 듯.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냥 해버리는 것 같다.

    • 그러니까 좋은 트레이너를 찾기 어렵다는 것도 어쩌면 PT 잠재 고객의 문제점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 별 생각 없이 트레이너를 고르고 1. 실망하거나 2. 그래도 뽕을 뽑으려고 노력하거나 3. 운이 좋으면 좋은 트레이너에게 얻어 걸린다. 하지만 좋은 트레이너라고 할지라도 장기적인 리텐션을 기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 왜냐하면 동네 PT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기대치가 낮기 때문이다. 충분히 자신을 이끌어 줄만한 전문가라는 생각이 안들고, 나를 강제할 시스템....혹은 운동 잘하는 헬창 형님 정도의 이미지가 더 만연한지도.

    • 같은 맥락으로 서비스에 어느정도 만족하더라도 PT가격이 부담이라서 결국에는 이탈해버리고 만다. 이 가격이면 다른거 하지….하는 생각이 종착역인듯.

    • 별 생각없이 트레이너를 고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운동 닥터같은 앱을 써보거나 체험 PT를 활용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주변 헬창에게 부탁한다.

  2. 회원이 식단 관리에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다.

    • 어쩌면 그냥 보고용 시스템으로도 충분해보이기도 한다. 더

      해주면 당연히 좋겠지만, 본인이 어디까지를 받을 수 있을지 상상하지 못해서 / 기대감이 없어서 / 소문이 너무 더러워서 그저 아쉬움으로 그치는 것 같기도 하다.

    • 뭔가를 더 해주거나,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는 프레임이 그 센터를 선택하는데 실제로 얼마나 의미가 있으려나? 혹은 그 의미를 증폭해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3. PT 회원의 마음속에 있는 목표를 굉장히 명확하게 끄집어내줘야 한다.

    • '목표를 이루었나요?' 라고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나름대로요...' 라는 굉장히 아련한 답변을 한다.

    • 가장 좋은 것은 거울 속의 내 자신을 보고 흡족해 하는 것인데 (다이어트나 쉐이핑이 목적인 것에 한해.) 근데 이게 현대 사회에서 너무 어렵다…..왜냐면 몸 좋은 사람이 널리고 널렸고, 자신을 전시할 수단이 너무 많아서.

    • 확실히 성취감을 자극할 수 있을 만한 장치들을 마련해줘야 한다. 트레이너가 특정 지표,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연출된 비포&애프터, 바디프로필과 같이 명확한 목표를 남겨주는 전략을 취해야 할 것 같다.

    • 지표를 기준으로 했을 때는 이러한 지표가 얼마나 너에게 유의미한지를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하고,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을 시켜줘야 한다.

  4. PT를 교육 과정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의지박약인 나를 위한 풀 케어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 교육 과정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수업 외적인 부분에서 혼자서도 잘 자립할 수 있도록 케어해 줘야함. 운동에 대한 지식 전달, 나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같은 부분들.

    • 의지 박약은 그것 보다는 조금 더 감정적인 서포트가 필요한 듯.

PT 트레이너와 관련한 부분

  1. 트레이너들은 회원의 식단 관리를 안해주거나, 그다지 관심이 없다. (적어도 영양학적 측면에서는. )

    • 아무리 그들의 회원이 그것에 불만을 갖고 있어도, 결국 구매하는 트레이너가 그 효용을 알거나 문제 의식을 갖지 않으면 PT에서의 식단 관리는 그들에게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회원의 불만은 트레이너에게 직선적으로 전달되지 못한다.

    • 식단 관리를 안해줘서 회원들이 떠날까? 이탈하는 이유는 복합적이고, 전문성이 없다고 판단되거나 본인이 기대하던 성과가 안나왔을 때 이탈하는 것에 가깝다고 본다. 식단 관리와 회원의 이탈을 연결지을 트레이너가 몇이나 될까?

    • 회원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트레이너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들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2. 실제로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사실 PT가 성공하려면 리텐션, 만약 내 회원이 청출어람해버리거나 모종의 이유로 나를 떠난 것이라면 그의 친구라도 잡아와야 한다.

    • 이건 매출이 좀 잘 나오는 트레이너라면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용

    • 하지만 대부분의 실제 트레이너는 획득이 중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는 아이러니.

  3. 지금까지 트레이너들이 눈에 띄게 반응한 해결책은 운동 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보내주는 것이다.

    • 그들에게 가장 가까이에 있고, 빠르게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다.

    • 그리고 운동일지를 통해서 트레이너는 무조건 회원들의 개인 운동을 지시해야 한다. 개인 운동을 해야 결과도 빨리 나오고, 자생력도 생기고, 본인의 성취를 본인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그걸 회원이 너무나 귀찮아 하는게 문제. 트레이너도 어느정도 포기해버린 것 같다.

    • 그런데 문제는, 운동 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은 마치 클로바 노트나 콜라보 AI 같은 가격 모델이 적절해 보이는데, 우리 가격 모델에 비해 단가가 아주 아주 낮다는 것. 많이 내봐야 한 달에 5만원일듯. 회원 당 청구되는 후불 종량제인 현재의 가격 모델이 큰 마찰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 넌 그냥 수업만 해. 나머지 회원 관리는 우리가 할게. 이게 트레이너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이게 진짜 문제가 맞을까? 그냥 회원들이 좋아하겠네- 정도로 끝나버리면 어쩌지? 하는 고민도 든다.

(개인적인) 느낀 점

  • 어떻게든 매출을 일으킬 시장을 찾아야 하는데, 신입 트레이너의 교육도 그런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음. 당장은 어렵지만.

  • 오히려 1인샵 사장님들이 비즈니스나 세일즈, 브랜딩에 대한 니즈가 많다. 대부분의 강사는 테크닉을 높이는 부분에 집중하는 것 같음. 그게 아니라면 굉장히 경쟁적인 구도에 있는 트레이너들이 교육에 관심을 보일 듯 하다.

  • 혹은 센터 단위의 교육을 해서, 하나의 센터 전반의 품질을 올리는 방법도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센터라서 지점이 많은 계약을 딸 수 있으면 제일 좋고.

  • 양질의 트레이너를 PT 시장에 공급한다는 브랜드를 가져가야 할 것 같다. 좋은 (또는 좋아 보이는) 트레이너를 찾아내서 컨텐츠를 쌓고, 파트너 사로 만들고, 그게 아직 아닌 트레이너는 그렇게 교육시켜야 한다. (적어도 전문적으로 보이도록은 해야 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어렴풋이 걱정은,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진짜' 본질적인 문제 자체는 있어야 하는데…하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까지 틀렸을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이런 걱정을 덜고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더 기민하게 관찰할 수 있어야 할텐데. 그리고 발견한 지점들을 애써 무시하지 않고 제대로 마주봐야 할텐데. 그게 이번 주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현상을 합리화하거나 흐리지 않고 명확하게 상황을 진단해서 다음 액션을 해내는 것. 지나가다가 손승호 님의 메이커로그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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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nwoo Kim

Geunwoo Kim

Neural Computer가 가져올 미래

기술로 경쟁력을 만드는 기술 기업이란 단어를 스타트업에서 사용할 수 있으려면 대부분의 경우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보통의 스타트업이 할 수 있는 것은 독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GTM을 잘 하여 약간의 시간을 벌어줄 정도의 기술 엣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토스의 경우 CMS/펌뱅킹을 잘 이용하여 무료송금을 가능하게 하였고 하이퍼 커넥트의 경우도 처음에 웹 RTC를 이용하여 앱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봤을 때 적절한 기술 엣지를 가지고 이를 빠르게 프로덕트에 적용할 수 있다면 좋은 GTM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OnTheFly팀에서 기술엣지를 만들고 있는 분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MVP의 목적은 사업성 검증이라는 큰 목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MVP의 성공이 최종 성공이라고 착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은 MVP를 준비하며 만약 이것으로 사업성 검증에 도움이 되어 계속 하게 되었을 때 계속해서 기술 엣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아래는 미디엄에 올린 글 번역본이라 문장이 어색해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Neural Computer (신경 컴퓨터)

며칠 전 애플이 WWDC24에서 Apple Intelligence를 발표하기 전에도 LLM 기반 에이전트와 그것들이 우리에게 가져올 미래에 대한 논의가 많았습니다. 비록 LLM 기반 에이전트에 대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없지만, 이들은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문제를 추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다양한 도구(즉, 액션)의 도움으로 이 계획을 실행하는 시스템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은 또한 Andrej Karpathy에 의해 "LLM OS"로 유사하게 설명되었는데, 여기서 LLM은 운영 체제의 커널 프로세스에 비유되며, 보편적인 작업 해결자로 기능합니다. 이 아키텍처에서 LLM(이제 멀티모달 지원이 표준이 되고 있으므로 저는 이를 Foundational Model 이라고 부르겠습니다)은 Neural Computing Unit (NCU) 역할을 하고, 에이전트를 지원하는 전체 시스템, 즉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시스템은 신경 컴퓨터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경 컴퓨터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가까운 미래에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What is Neural Computer?

전통적인 컴퓨터에서는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를 컴퓨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신경 컴퓨터에서는 이를 에이전트라고 부릅니다. 본질적으로 신경 컴퓨터는 에이전트 프로그램이 실행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개념적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에이전트 프로그램은 자연어 형태의 입력을 받고,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신경 컴퓨터가 제공하는 자원을 사용하거나 서로 에이전트끼리 서로 협력하여(MoE 등) 작업을 수행합니다. Foundational Model은 이러한 에이전트에 필요한 기본적인 계산을 지원합니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는 작업이 어떻게 수행되는지를 정의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단지 어떤 작업이 수행되어야 하는지만 정의하면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구현 세부 사항을 파악하는 데 소모되는 엄청난 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상화 수준이 변했습니다: 전통적인 컴퓨터 시스템은 결정론적이어서 그 능력이 인간에 비해 근본적으로 제한되며, 이 때문에 특정 작업을 인간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경 컴퓨터는 그 핵심에 비결정론적 엔진을 가지고 있어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확장합니다. 이는 컴퓨터가 인간이 이전에 맡았던 더 복잡한 작업까지도 포함하여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인간과 기계의 능력 간 격차를 효과적으로 좁힙니다. 그 결과, 인간은 더 많은 복잡한 작업을 아웃소싱할 수 있게 되고 심지어는 최종 목표를 정의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고, 나머지는 신경 컴퓨터가 알아서 처리하게 됩니다.

The Structure of Neural Computer

에이전트의 기본 아키텍처를 분석함으로써 신경 컴퓨터의 구조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다이어그램은 신경 컴퓨터의 핵심 구성 요소인 Memory, Planning, Tools 및 User Interface가 Foundational Model 을 중심으로 어떻게 구성되는지 보여줍니다.

Memory

신경 컴퓨터의 메모리 모듈은 개인용 컴퓨터의 RAM 및 하드 디스크(또는 SSD)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사전 학습 단계에서 채워지는 지식 공간은 CPU 캐시와 유사하며, context window 와 외부 데이터베이스는 이 메모리 모듈에 속합니다. 이 구조는 전통적인 운영 체제의 메모리 계층 구조와 일치하며, 이 구성 요소들은 일련의 추상화된 캐시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Foundational Model 과의 근접도에 따라 순서가 정렬된 신경 컴퓨터의 메모리 계층 구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전 학습된 지식 -> context window -> 외부 메모리.

오늘날 대부분의 에이전트는 외부 메모리로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며, 이는 본질적으로 임베딩 기반 유사성 검색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웹 검색 파이프라인의 기술(예: inverted index, query understanding, retrieval and ranking)을 채택함으로써 개선의 여지가 큽니다. 이러한 개선은 신경 컴퓨터 내에서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메모리 관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Tools

ChatGPT는 사용자 정의 함수와 플러그인을 사용자에게 답변을 생성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 방식은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에 유용하지만, 새로운 에이전트가 구현될 때마다 새로운 작업이 추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 사례에는 근본적으로 확장성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채굴 컴퓨터가 ASIC 칩과 같은 특수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여러 에이전트가 잠재적으로 실행되는 범용 신경 컴퓨터가 요구하는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tool들을 개인용 컴퓨터(또는 에이전트 컴퓨터라고 불러야 할까요?)로 통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우스 및 키보드와 같은 전통적인 인터페이스는 이 에이전트-컴퓨터 상호작용에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Planning

Planning 은 에이전트의 신뢰성과 추론 능력을 향상시켜 일관되고 향상된 성능을 보장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이는 작업을 더 작고 관리 가능한 조각으로 분해하고, 이러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조직하고 실행하기 위한 논리적 프레임워크(예: 트리 구조)를 만드는 것을 포함합니다. 또한, 계획에는 반영 및 개선 과정이 포함되어 시스템이 과거 경험에서 학습하고 실패 사례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User Interface

컴퓨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명령줄 인터페이스(CLI)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 역사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Humane 및 Rabbit과 같은 장치의 하드웨어 지원이 증가함에 따라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VUI)를 사용하는 추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VUI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 키보드와 마우스와 같은 전통적인 입력 장치가 쓸모없어질 수 있으며,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Kernel for Neural Computer

전통적인 운영 체제는 high-level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자원을 관리합니다. 유사하게, 우리는 신경 컴퓨터의 각 모듈을 감독하여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용자가 원활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AIOS가 필요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운영 체제가 주로 하드웨어 자원을 관리하는 것과 달리, 신경 컴퓨터의 커널은 클라우드에 있는 자원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자원을 관리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Pincone은 메모리 모듈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며, LlamaIndex는 LlamaCloud를 통해 RAG 응용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는 신경 컴퓨터도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에이전트를 실행하려는 개인은 컴퓨터 하드웨어를 구매하거나 신경 컴퓨터의 각 구성 요소에 대한 서비스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모든 필요한 구성 요소를 통합한 신경 컴퓨터를 단일 기업으로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The Era of Software 3.0

그렇다면 에이전트는 어떻게 개발될 수 있을까요? 신경 컴퓨터의 Visual Studio(즉, IDE)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Software 2.0을 경험해왔고 이제 Software 3.0이 도래했습니다.

Software 1.0은 C, Java 또는 Python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명시적인 명령과 알고리즘을 작성하는 전통적인 프로그래밍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특정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정의된 규칙과 논리를 따릅니다. 개발 과정은 인간 프로그래머가 수동으로 코딩, 디버깅 및 최적화를 수행합니다. Software 2.0은 데이터 기반 프로그래밍으로의 전환을 나타내며, 여기서 기계 학습 모델과 신경망이 대규모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학습하여 작업을 수행합니다. 명시적인 규칙을 작성하는 대신 개발자는 데이터셋을 준비하고 데이터에서 학습하는 아키텍처와 알고리즘을 만듭니다. Software 3.0은 Foundational Model 의 emergent property가 출현한 시대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단일 대형 모델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table Diffusion 모델을 사용해 이미지와 비디오를 생성하고, ChatGPT를 사용해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Software 3.0이며, 우리는 자연어를 사용해 코딩합니다. 신경 컴퓨터를 위한 프로그래밍은 아마도 영어 또는 다른 자연어에 의존하는 새로운 언어나 패러다임을 포함할 것입니다.

The Compounding Growth in Foundation Model

새로운 에이전트 시대에 대한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에이전트 회사들은 실망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에이전트가 단순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멀티모달 성능이 여전히 낮고, 더 나은 성능의 에이전트를 일관되게 만드는 방법을 아무도 모릅니다. 단일 작업의 실패율이 여전히 높아, 일련의 작업에서 발생하는 복합 오류로 인해 작업 실패율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칩, 소프트웨어, 프롬프트 기술, 알고리즘, 모델 아키텍처, 데이터의 발전에 의해 추진되는 기초 모델의 복합 성장의 힘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 Nvidia는 Blackwell 칩의 출시로 무어의 법칙의 약속을 다시 썼습니다. 이는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더 높은 훈련 효율성과 빠른 추론을 제공하며, 최종 사용자에게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Transformer에 대한 더 나은 모델 아키텍처 대안을 개발하는 데에도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Mamba가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출시된 GPT-4o는 모달리티 간 토큰 공간을 통합하여 실시간 멀티모달(오디오 + 비디오)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모델 파이프라인의 균질화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 간의 시너지를 가속화하여 Foundational Model 의 발전이 더 집중화 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가 예측한 기술 발전은 항상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What’s Next?

현재 모델을 제공하는 회사들, 예를 들어 Anthropic과 OpenAI는 10년 전의 칩 회사인 Intel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애플처럼 종합적인 컴퓨터 제조업체로 발전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러나 PC 산업의 역사를 통해 추론해보면, OpenAI가 단기간에 곧 완전한 신경 컴퓨터 제조업체로 발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설립된 지 44년 후에야 Mac에서 M 시리즈 CPU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이 경쟁 역학은 1980년대 초반의 개인 컴퓨터 시대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합니다. 당시 애플, 휴렛팩커드, IBM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시기였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며, 각 회사는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시기는 명령 줄 인터페이스에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로의 중요한 전환을 의미하며, 사용자가 컴퓨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각 회사는 마우스 사용과 디스플레이의 필요성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비슷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gent가 소개된 새로운 시대는 전통적인 입력 방법을 넘어 더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으로 기술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사용자 경험을 다시 정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향후 몇 년은 신경 컴퓨팅 회사의 차세대를 발견하려는 창립자, 투자자, 기술 열광자들에게 매우 활발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신경 컴퓨터가 보편화되면 누구나 쉽게 컴퓨터 프로그램(즉, 에이전트)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통적인 미디어가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그 힘을 잃은 것처럼, 전통적인 SaaS와 소프트웨어는 힘을 잃고 LLM 앱을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 두각을 나타낼 것입니다. 이 변화는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원글 링크:


OnTheFly 팀은 Neural Computer의 비전을 보고 일하고 있습니다. 혹시 Neural Computer에 대한 다른 비전이 있거나 이를 사업화하는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커피쳇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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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김주형

오늘의 스몰스텝 183 / 755

  • 릿코드 데일리 문제를 하나 풀었습니다

  • 서버 배포 / 운영에 대해 학습하고 배포, 홈페이지 런칭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 fake test 하나 완료했습니다

  • 내일은 포트폴리오 페이지 위주로 시간을 관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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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현

황성현

민망하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디스콰이엇에 [일주일 만에 피봇할 결심: 어느 창업 꿈나무의 슬픈 사연]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에어프롬프트를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민망하지만, 이 글로 당시의 결심을 공식적으로 번복하려고 합니다 😅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글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에어프롬프트의 두 번째 예비 고객사(?)이자 메이커 스프린트에 함께 참여 중인 스코디 팀의 @김용현 님과 커피챗을 가졌습니다. 지난 글에 적었던 제 상황에 많이 공감해 주시고, 또 따듯한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무엇보다 제가 당시 가지고 있던 (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 바라보는) 인지적 오류를 교정하고, 지금 제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어요. 혼자 일하는 사람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토끼 굴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BIP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거창한 생각도, 너무 먼 미래도 크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은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계속 만들다 보면 어딘가로 나아가고 있겠죠. 그러다 제가 우려하던 상황이 발생하면 충분한 아이디어 스페이스를 믿고 좀 더 헤매보려고요. 무엇보다 만들지 않겠다고 말하니 고객(맞겠죠...?)이 만들어달라고 설득하는 정도의 문제를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정말 정말 찾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이 상황을 마냥 감사하게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려고요. 다시 한번 용현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주 수요일부터 다시 마음을 잡고 퇴근 후에 조금씩 에어프롬프트를 만들고 있어요. 마냥 간단할 거로 생각했던 제품이었는데 막상 만들면서 직접 써보니 정보 설계를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는 측면도 있고, 디자이너가 없이 혼자 만들다 보니 간단한 UI라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되어 마냥 속도가 나지는 않고 있는데요. 그래도 조만간 쓸 수 있는 상태는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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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롬프트의 MVP를 만들며 제가 검증하고 싶은 가장 위험한 가설은 "프롬프트를 코드로 관리하는 건 고통스럽다"는 가설이에요. 이 가설 자체는 현재 재직 중인 직장에서 LLM을 다루는 동료와의 대화에서 우연히 발견한 문제에서 시작된 건데, MVP에서는 이런 고통이 가장 클만한 "(배포 환경이 잘 갖춰지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에서 개발자가 아닌 PM과 디자이너가 LLM 프롬프트를 주로 다루는 업체"를 가장 주된 타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이 글을 보시다가 "내 얘기인가?" 싶으시거나 "어라 OO 팀 얘기 아닌가?"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MVP는 돌아오는 일요일(23일)까지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다양한 계획이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프롬프트 버전 관리가 가능하고, 한 번만 코드를 연결해 두면 이후 배포는 UI에서 할 수 있는 로우 코드 서비스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이후에는 프롬프트의 정해진 데이터 셋과 기대하는 동작을 기반으로 한 단위 테스트 기능, 성능을 평가하는 기능, 서비스에서의 실제 LLM 응답을 모니터링하며 이상 응답이 없는지 감시하는 기능 등을 순서대로 제공하려고 해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상상에 기반한 계획이라 고객분들과 더 자주 소통하며 제품을 만들려 합니다.

  1. 그런 의미에서 Airprompt 도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도입 문의(되는 시간)를 요청해 주세요. 30분 정도 온라인으로 말씀을 나누는 것만으로 공짜 백오피스/CMS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2. 제품 업데이트 소식이 궁금하시면 저를 팔로우 해주시고 Airprompt 업데이트 소식 뉴스레터(메일리)를 구독해 주세요.

끝으로 Do Things that Don't Scale을 위해 당분간은 초기 고객사 다섯 분만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섯 분이 가장 만족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도입 문의를 남겨주세요. 글을 올리는 지금 시점에 딱 세 자리만 남아있습니다!

Airprompt

로우 코드 프롬프트 버전 관리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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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린

손유린

꽃에 대하여 1 - 봄날의 기억🌸

학원 열심히 다니던 어느 봄날, 아직 피지도 않은 들꽃을 손수 만든 꽃병에 담아 교실 안으로 들여온 아이가 있었다. 언제 죽을까 싶었던 그 가냘픈 꽃봉오리는 놀랍게도 다음날 단 하루 만에 수수한 아름다움으로 만개했다.

사람들 누구나 길가에 핀 들꽃을 보긴 본다. 하지만, 자신이 보고 느낀 그 아름다움을 다른 누구와 나누는 것까지 하지는 못한다. 덧붙여, 미개(未開)한 꽃 너머 만개(滿開)한 꽃의 아름다움을 상상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그 친구는 무료한 일상으로 점철된 잿빛 교실 안으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들여와 모두에게 하나뿐인 스무 살의 봄이 우리에게도 분명히 있었음을 넌지시 알려주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대학에 와서 똑같은 일을 한 사람을 보았다. 동아리에서 몇 번 안 본 사이라 제법 어색했지만, 설렌 마음으로 꽃을 좋아하는지 물었다. 그리고 단번에 아니란 답을 들었다. 꼭 물어보리라 벼르던 질문이 하나 더 있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날로부터 또 몇 년이 다 되어간다.

올해는 어떨까. 꽃 좋은 이를 만나는 일이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다. 이따금 보이는 꽃집만큼 내 주변 어딘가에 반드시 있을 것이다.

다만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자연스레 만나 진심으로 묻고 싶다. 그리고 그랬을 때 돌아오는 답이 급히 지어낸 말이 아니라 적어도 언제 한 번쯤은 생각해 봤던 답이길 빈다.

#봄날 #꽃 #일상의아름다움 #자연 #기억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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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Lee

Esther Lee

우연과 진정성 사이, 스레드로 Threads 하기

스레드 효과

라이프챗은 현재 인스타를 중심으로, 네이버 블로그, 링크드인, 카카오 비즈니스 채널톡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인스타는 선배님들의 인터뷰를 인스타툰으로 제작하여 배포함에 따라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기회도 있었고요.

스레드의 경우,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지켜보면서 일기장 처럼 소소한 이야기를 적어 올려보면 되겠지 하면서 라이프챗을 만들어가는 여정이나 그날의 소견 정도를 올려보고자 하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실 의도치 않게 늦은 밤 피곤하기도 하고, 또 하루 종일 달린 라이프챗팀을 생각하면 감사하기도 하고 해서 스레드에 짧은 글을 올리게 되었고 - 스레드에는 인스타와 연동되어 태그를 걸 수 있어서 라이프챗 인스타를 걸어두었죠.

'오 이 날, 갑자기 이렇게 치솟은 이유가 뭐지?'

다음날 평상시 대비 유입율이 23% 상승한 것을 보고, 유입채널을 확인하니 스레드에서 인스타를 타고, 랜딩페이지까지 유입이 된 케이스였어요. 스레드 라는 채널이 매우 개인화 되어 있고, 소소한 이야기 일기장 같은 이야기 그리고 저에게 랜덤하게 뿌려지는 내용들이 대부분 1인 기업가, 창업가, 비슷한 또래의 고민들이여서 더욱 공감을 사게 된 것 같아요

진정성있게, 딱히 사심부리지 않고 스레드로 Threads

옆에 팀멤버 said, 스레드가 개인화 된 서비스인 라이프챗과는 결이 같아 매우 어울리고, 쉽게 유입될 수 있는 성향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채널이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혼자 고민하는 분들이 많았고, 그 고민들을 연결해주고, 사람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인생선배 인생대화 라이프챗 에는 더 없이 어울리는 친구 같았어요

스레드에 올라온 고민 중에, 1인 창업인데 도움이 필요하다 내지는 회계사 10년차인데 나한테 뭐 물어볼사람 없냐 등등 허공에 외치는 것 같지만, 누군가 듣고 있을 것 같고, 익명의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공감하고 손을 내미는 형태의 움직임들이 보였어요

사실 저희도 '회계사 10년차인데 나한테 뭐 물어볼 사람 없냐'는 분에게 인생선배로 모시고 싶다고 라이프챗을 소개하는 댓글을 달기도 하였고요. 그런데 그 글을 익명의 사람이 보고 제3의 사람이 유입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날 또다시 비슷한 댓글을 달까, 하다가 말았어요

진정성있게, 한땀 한땀, 한글 한글, 한분 한분 모셔야겠다

아무쪼록 뜻하지 않게 유입율이 눈에 띄게 늘게 해주는 개인화 된 채널을 확인한 것은

이번주에 의미있는 수확이였던 것 같아요.

계속 끊임없이 찾아내고, 확인하고, 개선하고 뚫고 나가는 여정 같아요.

힘은 들지만 즐겁고, 다음에 할 것이 뭔지 모르고 없는게 아니라

많은 일들 속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달려갈 길이 보인다는 것이 감사한 것 같아요.

오늘도, 우당탕탕 제품 만들기 속에 있는 라이프챗팀, 그리고 메이커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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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우

이남우

제품 이미지조차 없이 트렌딩 프로덕트 1등과 깨달음,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안녕하세요:) 메이커 스프린트 1기에 참여하고있는 Memoe 메이커 이남우입니다.

저번주에 공유한 제품이 디스콰이엇 트렌딩 프로덕트 1등까지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소소한 결과이지만 그 과정에서의 고민, 실행, 얻은 것,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공유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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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e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세컨드 브레인 입니다. 혹시 아직 디스콰이엇에서 제품을 확인하지 않으셨다면? >> 확인하러 가기

남들 다 이미지/동영상 올릴 때 글만써서 되겠어?

오늘로부터 1주일 전, 메이커 스프린트 1주차 종료가 다가옵니다. 메이커 스프린트의 1주차 미션 중 하나는 디스콰이엇에 메이커로그 1개 작성하기 입니다. 지금 당장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제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 뿐입니다. 메이커로그를 작성하지 않으면 미션 실패로 10만원을 환급받지 못합니다.

10만원이 걸려있는 나름 긴박한(?) 상황속에서 제 머릿속에서는 3가지 생각이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1. 업로드한 프로덕트도 없는데, 메이커로그를 써봤자 시간만 날리는거같고 그냥 10만원을 쿨하게 포기한다.

  2. 10만원이 아까우니까 메이커로그를 그냥 대충써서 때우고, 프로덕트는 나중에 제품이미지와 랜딩페이지가 준비되면 천천히 업로드한다.

  3. 글로 어떻게든 설명해서 프로덕트 업로드하고, 메이커로그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법하게 작성해서 트래픽을 보내본다.

사실 1주일 지나서 되돌아보면, 그리고 아마도 제가 남이 이런 고민을 하는것을 보고있었으면 당연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번 하라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 참 웃기게도 내 눈앞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고민의 이유도 참 다양합니다.

  • 어차피 의미없는 메이커로그 작성해봤자 시간낭비니까 차라리 시간을 아끼자

  •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채 업로드하면 아무도 Waitlist에 연락처를 안남겨주는 것이 아닐까

  • 요즘같은 세상에 사람들이 다 직관적인 동영상이나 이미지만 확인하지, 누가 일일이 적은 글을 확인해주냐

와 같은 참으로 다양한 요소들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결정을 하게 됩니다.

Figma, Framer 공부만 하다가 끝낼수는 없다

위에서 하던 그 어떤 고민에도 답을 내리지는 못했고, 최소한의 리소스로 일단 검증을 해보자는 생각을 한 것도 아니며, 단지 메이커 스프린트 참여하는 3주 내에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업로드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디자인 백그라운드가 없는 사람이며, 마지막 디자인 경험은 9년 전 친구들과 모바일 게임을 만들 때, 디자이너를 구할 수가 없어서 마구잡이로 어떻게든 디자인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상황상 여기서 미루기 시작하면 3주간의 메이커 스프린트 내내 그냥 디자인 툴 공부만 하다가 끝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올렸다가 관심을 못받아봤자 어차피 이미지가 없는 탓을 할것이기에 어차피 달라지는게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프로덕트를 업로드하고 3시간… 저보다 늦게 업로드한 프로덕트들이 더 많은 조회수와 업보트를 받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메이커 스프린트 멤버분들께 구걸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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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3일 시간이 흐르고, 트렌딩 프로덕트 5위에 진입하더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Waitlist에 총 26분께서 이메일을 남겨주셨고, 프로덕트 조회수 대비 전환율은 7~8% 정도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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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트렌딩 프로덕트 1위를 했다는 것이 정말 기쁜 일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그 어떤것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행하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에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 나가야할지 개인적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실행하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했을 것들

  • 당장 세상에 던지는 것 vs 미루는 것

수많은 스타트업 강의, 영상, 글 어떤 것들 보더라도 일단 아무리 쓰레기같은 제품이더라도 세상에 내놓고 고객을 만나면서 제품을 개선해나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아 그럼 그렇게 해야지 당연히’ 라고 생각만 합니다. 글자로만 알고있던 것을 어느정도 이번 경험을 통해서 몸소 체험한 것 같습니다.

초기 수용자(Early-Adopter)들은 상당히 열정적입니다. 본인이 초기 수용자 특성을 가지고 있지않다면 이 사람들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ex. 제가 위에서 아무도 글을 읽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처럼) 분명히 초기 수용자층은 존재하고 처음에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Build-in-Public의 중요성

아마 프로덕트만 업로드하고 메이커로그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Memoe는 그냥 묻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사람들과 진정성있는 컨텐츠로 소통하기의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정성있는 메이커로그 발행과 함께 좀 더 열심히 디스콰이엇 내에서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 Waitlist에 이메일 남겨주신 분들과 인터뷰

    • Waitlist에 이메일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인터뷰를 부탁드리는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아직 1분밖에 응답을 안해주셨는데(ㅠㅠ) 이 메이커로그를 보셨다면 꼭 인터뷰 신청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MVP 개발

    • 인터뷰 진행하면서 문제와 제품적인 해결방법에 대해 더욱 뾰족하게 다듬으며 MVP를 개발하려 합니다.

    •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여전히 필요이상의 디자인 고민을 했고, 메이커로그 작성하면서 반성했습니다😂

    • Minimum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어나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아래 Waitlist에 등록하시고 MVP까지의 여정을 함께해 주세요. 🔥🔥

https://pzdwmv9uy41.typeform.com/to/Fl78B8Z3

⬇️⬇️ 디스콰이엇 프로덕트 공유

https://disquiet.io/product/메모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모든 제품개발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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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

Dante

과도한 개발을 막는 극단적인 조치

안녕하세요? B2B 기업을 위한 CRM 트래킷을 만들고 있는 딥다이버스 성기봉입니다.

우리 팀은 유저 인터뷰를 통해 개발 Task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개별 Task의 작업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 단위로 발행하던 릴리스 노트의 내용을 점점 쥐어짜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능 하나 개발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1~2주 정도가 걸리더군요.

몇 주 전에는 유난히 큰 작업에 들어갔고 추정해 보니 2주일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해당 작업은 예상대로 2주일 후에 완료되었고 고객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고객은 그 기능 중 일부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를 확인하니 "당장 이렇게까진 필요하지 않고 일부 기능만 사용해 보고 문제없으면 더 크게 확장하려고 한다"라고 알려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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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장 필요한 기능은 3일 정도면 제공할 수 있었던 겁니다. 고객과 충분히 대화하지 못한 제 잘못이 가장 컸죠.

우리 팀은 과도한 개발을 막고자 개발 원칙에 하나를 더 추가했습니다

추정했는데 3일 이상 걸리면 당장 개발하지 않고 기능을 줄여 3일짜리로 만든다. 3일로 못줄이면 개발하지 않는다.

3일짜리 작업으로 필요한 기능을 특정 고객에게만 열어주고 반응을 확인한 후 나머지 기능을 개발할지를 결정하는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3일로 못줄이는 작업은 개발을 하지 않고 정말 개발할지를 더 고민하기 위해 고객을 더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과도한 개발을 어떤 방법으로 막고 계시나요?

트래킷

B2B 스타트업을 위한 새로운 C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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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kil Kim

Bongkil Kim

서기 2101년

 

 

오늘 점심은 맛이 없는 날이다

종로통을 서서 지나는 여자들은

왜 하나 같이

핸드백을 메고 있지 않을까?

이건 분명 반란이다

엄마의 할머니를 미워하는

또한 남자들에 대한 일대 반격이다

原型記憶素子 나온지 불과 십년인데

손오공처럼 귓속에 넣고 다니다니

그렇다면 어디 좋아하나 봐라

키스 한번 어림 없다

보안경 하늘색 단추 눌러

하늘 보는 점심 출근길

다행이다

집 나올 때 모른 채 집어 둔

소금 캡슐 두 개 더 있으니

 

(1994년, 김봉길 시집 <가까이 보기>, 발췌)

‘서기 2101년’을 위한 매우 늦은 후기

 

 

청소년 시절, 내 미래 시점의 생활은 어떠할까 하는 예측이 즐거울 때가 있었다.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 국책연구소에서 첫 직장 생활로 인해 새로움에 대한 도전에 익숙해지자, 그 예측 놀이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연구 과제를 신청할 때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자세하게 묘사해 보기도 했다.

 

1980년 중반을 거치면서, 아마도 100년 더 지나면, 사는 즐거움이 조금 달라져 있으리라며 엉뚱한 상상을 한 적이 있었다. 한때, 뭐 ‘나는 누구인가’라며 우문현답이랍시고 한 적도 있었다. 세상살이에 더 익숙해지면서 ‘나는 더 작구나’라는 우문현답 같은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위 글을 쓸 때, 몇 즐거움을 느끼며 상상한 적이 있었다. 원형기억소자 기술이 생활화가 될 것. 그래서 손오공이 왜 귓속에서 여의봉을 꺼내고 넣었는지 이해하게 될 것. 여자들이 핸드백을 귀에 넣고 다니는 이상한 생활을 하게 될 것. 여자뿐만 아니라, 모두는 과거 기득권을 가진 모든 것을 거부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으리라는 것.

 

아마도 그러한 거부감은 진정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 첨단과학 생활에 지친 이유일 것. 그러니, 만능 모니터인 보안경을 쓰고 다니다가, 가끔 자연 속으로 빠져드는 하늘색 보안경 단추를 누를 수밖에 없다는 것. 이렇게나마 자연의 향기를 슬쩍 느껴볼 수밖에 없다는 것.

 

미래 어느 시점에선 점심 먹는 의미와 방법이 달라질 것이란 것. 점심용 캡슐이 그렇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집에서 출근하고 집으로 퇴근하길 바라는 마음은 더 강하게 남았던 것 같다.

 

미래가 점점 빠르게 다가온다. 100년이 10년 같고, 10년이 1년, 아니 하루 그 하루가 매 순간으로 느껴지는 요즈음, 나는 무척이나 각박한 또 척박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닌지 하며, 생기지도 않는 마른침을 꿀꺽거려 본다.

 

요즈음은 내 미래 시점을 상상해도 덤덤하다. 조금 뒤돌아볼 것이 생긴 나이 탓일 것. 아무리 새로운 문명의 단어를 접하더라도 팔짱끼고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젠 더 이상의 상상이란 사람 모두 겪는 감기일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제 감기에 걸리더라도, 그 섣부른 감기가 나을 때마다, 그랬다, ‘살아감’이든 ‘살아짐’이든, 이 둘 중 하나였다.

 

혹시, 다른 사람도 그럴까? 상상의 감기 걸리고 싶을 때마다, 산이나 바다 같은 곳으로 더 가까이 가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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