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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지

강현지

[Monday Together]실패를 막는 프로젝트 조정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먼데이닷컴 한국 공식 파트너사 - 루비콘의 강현지입니다.


프로젝트 제시간에 완수한 경험이 많으신가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47%가 실패로 끝난다고 합니다. 보통 기획은 완벽하게 하지만, 진행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게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프로젝트 조정이 필요한데요, 프로젝트 팀은 기존 계획과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하여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조정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조정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더 나은 프로젝트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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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막는 프로젝트 조정의 중요성 : 프로젝트 관리자를 위한 유용한 Tip

프로젝트 관리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47%가 실패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초기 계획 단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진행 중인 프로젝트 프로세스에서 비롯됩니다.즉, 프로젝트를 제시간에 예산에 맞게 완수하려면 프로젝트 조정이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조정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기 계획과 현실적인 조건과의 차이, 예상치 못한 문제 또는 상황의 발생, 프로젝트 일정의 지연 등이 그 예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젝트 조정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조정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팀은 프로젝트 조정이 필요해질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로젝트 조정의 중요성과 그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프로젝트 조정이란 무엇인가요? 일하면서 프로젝트 조정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프로젝트 조정은 팀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며, 모든 것이 제시간에 예산에 맞게 완료되도록 하는 일상적인 작업입니다.프로젝트 조정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프로젝트 매니저 또는 팀 매니저가 담당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조정은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프로젝트가 제시간에 제공되도록 보장모든 업무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결과물 관리 및 추적모든 팀원에게 진행 상황 및 변경 사항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팀 회의 계획, 예약 및 문서화프로젝트 예산 및 리소스 모니터링 프로젝트 조정과 프로젝트 관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프로젝트 조정을 프로젝트 관리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두 프로세스는 상당히 다릅니다.프로젝트 관리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목표와 예산을 설정하고, 작업과 책임을 할당하고,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프로세스입니다.프로젝트 조정은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 중 일부입니다.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작업과 결과물을 확인하며, 일상적인 활동을 감독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말합니다.프로젝트 코디네이터란 무엇인가요?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프로젝트 계획의 엔드 투 엔드 조정, 감독 및 일상적인 실행을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프로젝트 매니저가 맡을 수도 있고, 규모가 큰 팀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일상적인 감독과 조정을 지원하는 별도의 인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합니다.프로젝트 일정을 모니터링하고 결과물이 지연되는 경우 후속 조치를 취합니다.문제 및 장애물 해결결과물 정리 및 추적회의 안건을 생성하고 회의록을 문서화 및 공유프로젝트 예산 주시모든 사람이 프로젝트의 변경 사항과 업데이트를 알 수 있도록 합니다.프로젝트 상태 보고서 작성 및 전달프로젝트 관리자가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프로젝트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기 위한 프로세스 문서 작성 및 유지 관리  훌륭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의 조건전문가들에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이 무엇인지 물었고, 그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1. 큰 그림을 보는 안목프로젝트 관리 교육 센터인 치타 러닝의 설립자이자 CEO인 미셸 라브로스는 훌륭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전체 조직의 비전과 프로젝트 목표, 프로젝트 팀원들의 강점 및 WIIFM(What's In It For Me)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 팀의 개별적인 요구와 차이점을 인정하면서도 프로젝트가 회사의 목표와 궤도를 같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2. 계획에 충실하면서 자율성도 중시이와 관련하여 영국의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DM Wilbury의 디지털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샘 쿠퍼는 훌륭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사람들에게 "자율성과 창의적 자유"를 허용하는 동시에 "모두가 세부적이고 철저한 계획에 충실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기술미국에 본사를 둔 매트리스 업체 Saatva의 부동산 담당 부사장인 채드 런딘은 "명확한 의사소통은 훌륭한 프로젝트 조정의 기초"라고 말합니다. 런딘에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의 핵심 업무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할, 업무, 일정, 기대치를 이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이해관계자와 정기적으로 체크인하고 회의를 열어 모든 사람에게 진행 상황과 변경 사항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디테일에 신경쓰기런딘은 또한 "훌륭한 프로젝트 조정을 위해서는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모든 작업이 명확하게 정의되고 일정과 예산이 준수되도록 보장합니다."핵심에 대한 이러한 집중은 현실감과 민첩성을 적절히 조화시켜야 한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프로젝트는 역동적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문제와 변경 사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야 하며, 업데이트에 대응하여 계획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영향을 받는 팀에게 변경 사항을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프로젝트 코디네이터, PM, 조정 책임이 있는 팀 리더 등 누구에게나 프로젝트 조정 기술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조정은 여러 가지 우선순위, 이해관계자의 요구, 끊임없는 변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꽤 어려운 작업입니다. 프로젝트 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계획을 미리 세우세요라브로스는 "프로젝트 세부 사항과 프로젝트에 대한 각자의 역할 및 기여도에 대해 충분히 합의하기 전에" 새 프로젝트를 너무 성급하게 시작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는 건설 분야의 격언인 '두 번 측정하고 한 번 자른다'와 같습니다. '그냥 해치우기' 모드로 뛰어들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고 누가 가장 잘할 수 있는지 측정해야 합니다."이 때, 먼데이닷컴을 사용하면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먼데이닷컴에서 보드를 만들고 프로젝트의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시작하세요.작업, 마감일, 할당된 팀원, 기타 정리에 도움이 되는 관련 정보를 위한 칼럼을 추가하세요.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쉬운 작은 작업으로 나누고 보드에 각 작업에 대한 카드를 만드세요. 이렇게 하면 프로젝트를 일련의 달성 가능한 단계로 보는 데 도움이 됩니다.특정 팀원에게 작업을 할당하고 완료 기한을 설정하세요. 이렇게 하면 모두가 같은 정보를 공유하여 제시간에 작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라벨을 사용해 작업을 분류하고 보드에서 특정 항목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라벨을 사용해 서로 다른 프로젝트 단계나 우선 순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만들기"프로젝트에서 팀이 직면하는 가장 일반적인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이며, 특히 개발 도중에 계획이 변경될 때 더욱 그렇습니다."라고 Cooper는 말합니다. "훌륭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여러 팀 간에 어떤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코디네이터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너무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팀에 전달하여 불필요한 정보로 팀원들을 혼란에 빠뜨릴 것입니다."먼데이닷컴은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투명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업데이트 섹션 사용: 먼데이닷컴에는 각 작업에 대한 업데이트 섹션이 내장되어 있어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이 이 기능을 사용하여 질문과 답변을 하고,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관련 문제를 논의하도록 권장하세요. 이렇게 하면 모든 팀원이 변경 사항이나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인지할 수 있습니다.진행 상황 업데이트 공유: 먼데이닷컴을 사용하면 개별 작업 또는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률 업데이트를 팀원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공유하면 모두가 같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생기지 않습니다.자동화를 통해 더 빠르게 움직이세요: 먼데이닷컴은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고 수작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동화 옵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이 완료되거나 마감일이 다가올 때 팀원에게 알림을 보내도록 자동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사람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습니다. 3. 역할과 책임을 알맞게 할당하세요런딘은 프로젝트 결과는 명확하게 할당된 책임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 마감일을 놓치거나 미완성 작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팀은 모든 프로젝트 작업과 결과물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설정하여 모든 사람이 단독 기여자 및 팀원으로서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과 기대되는 바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리소스 계획과 추적을 더 쉽게 하려면 먼데이닷컴을 사용하세요.할당자 컬럼을 사용하여 작업을 할당하여 누가 어떤 작업을 하는지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합니다.워크로드 관리 보기에서 각 팀원의 워크로드를 확인하여 누구에게도 과중한 업무가 주어지지 않도록 합니다.장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및 기타 도구와 같은 리소스의 가용성을 추적할 수 있는 리소스 관리 기능으로 프로젝트 지연과 병목 현상을 방지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1. 프로젝트 조정이란 무엇인가요?프로젝트 조정은 정해진 기간과 예산 내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정 프로젝트의 일상적인 작업을 관리하고 구성하는 프로세스입니다.2. 프로젝트 조정은 어떤 단계로 이뤄지나요?일반적인 프로젝트 조정 프로세스에는 다음과 같은 수명 주기 단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계획실행모니터링커뮤니케이션클로징3.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나요?훌륭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디테일을 파악할 줄 아는 전략적 사고의 소유자입니다. 계획, 커뮤니케이션, 시간 관리 기술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세요. 먼데이닷컴과 같은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다른 프로젝트 팀원들과 명확하고 투명하게 소통하고, 장애물을 발견하고, 지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프로젝트 관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mondaytogether.com/project/?idx=15048815&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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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바이

그룹바이

벌써 다섯 번 째! 대학생과 스타트업의 인턴십 프로그램

 🏖️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대학생인가요?

🫣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직접 하기는 망설여지나요?

🦄 스타트업은 많은데 어떤 스타트업에서 일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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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BY X MARU]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대학생인가요?

https://groupby.oopy.io/2023summerinternship/apply


감히 말씀드리면, 대학생이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1기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에 인턴으로 합류한 개발자 1분은 창업을 하여 어느덧 CEO가 되셨습니다.😎


모집 대상


모든 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에 1회 이상 참가 가능한 대학생
  • 2022.06.26(월)부터 8주간 근무가 가능한 대학생


👨‍💻 개발 직무

  •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자
  • AI/ ML 개발자
  • 데이터 엔지니어
  • 안드로이드, iOS 개발자

🙋‍♀️ 비개발 직무

  • PM / PO
  • 마케팅
  • UI/UX 디자인


참가 기업

  • 마루 입주 기업
  • Seed~SeiresA 단계의 스타트업


이번주 주말까지 대학생과 기업을 모집받고 있습니다!

벌써 마루 입주 기업은 14개나 신청했습니다 :)


직접 경험하고 스타트업 씬의 사람들을 만나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스타트업을 도전하고 싶은 대학생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

참가 링크 : https://groupby.oopy.io/2023summerinternship/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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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BY X MARU]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

🏖️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대학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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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바이

초기 스타트업의 채용을 돕는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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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우

서창우

래치드 커뮤니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매버릭스 팀의 대표 서창우라고 합니다.

지난 글에서는 래치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희는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인터뷰하며 2가지 문제를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커뮤니티를 사업의 성과로 연결하기 어렵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데 너무 많은 리소스가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저희의 목표로 설정하였고, 먼저 사업적 성과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리소스 문제는 커뮤니티가 어느정도 성숙해졌을 때 커지는 문제이고, 커뮤니티를 시작하는 사람보다는 이미 많이 운영해본 분들이 많이 느끼는 문제여서 아직 초기 서비스인 저희에게 임팩트가 작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커뮤니티로 성과를 어떻게 낼 수 있을까?"가 저희의 첫번째 질문이 되었습니다.

커뮤니티로 성과를 내려면

일반적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업적 효과는 고객 지원 리소스 확충, 전환율 증가와 이탈율 감소, 고객 피드백 수집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로 성과를 내려면 이러한 사업적 효과들을 거둬야 하고, 저희는 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빌딩 툴을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사업적 효과들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인터뷰를 참고하고, 아이디에이션을 하며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먼저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을 알리고, 피드백을 수집하는 등 커뮤니티의 사업적 효과를 높여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커뮤니티 활동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명확히 보여주어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줍니다.

이 두 가지로 일단은 방향을 잡았고, 제품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커뮤니티의 사업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의 3가지 사업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먼저 리스트업하였습니다.

  1. 고객 지원 리소스 확충: Q&A, 온보딩
  2. 전환율 증가와 이탈율 감소: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체인지 로그, 로드맵
  3. 고객 피드백 수집: 서베이, 투표, 이슈 트래커

이렇게 리스트업한 아이디어들 중 리소스가 적게 들고, 효과가 큰 것들을 우선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고객 지원 리소스 확충을 위한 Q&A와 온보딩, 전환율 증가 및 이탈율 감소를 위한 공지사항과 자유게시판, 고객 피드백 수집을 위한 서베이, 5가지 기능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5가지 기능을 포함한 커뮤니티 빌딩 툴의 개발을 4월 내로 끝내고, 래치드를 통해 저희 팀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해보는 것을 첫 마일스톤으로 삼았습니다.

Q&A와 온보딩

  • Q&A: 간단하게 질문을 올릴 수 있고, 거기에 답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제품 커뮤니티에 이런 Q&A 게시판이 있으면 반복되는 질문에 대해 다시 답변할 필요 없이 기존에 했던 답변을 다시 알려드릴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이미 있는 질문인지 찾아볼 수 있어 CS 티켓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B2B 서비스의 경우 좋은 커뮤니티를 구축했을 때 티켓이 50% 감소한다고 합니다.

  • 온보딩: 제품이나 커뮤니티 온보딩에 대한 글들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온보딩 게시판을 활용할 경우 기존 고객 제품 사용법에 대해 문의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잠재고객은 제품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어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공지사항과 자유게시판

  • 공지사항: 제품 및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제품 업데이트 사항이나 마케팅 이벤트와 같은 공지들을 통해 제품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커뮤니티에 자유게시판이 없으면 안되겠죠? 모든 커뮤니티원이 자유롭게 원하는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콘텐츠나 제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서베이

  • 서베이: 커뮤니티원들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서베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거나 고객 인터뷰를 위한 스크리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 여러가지 데이터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이제 시작

이 5가지 기능을 담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툴을 2개월 정도만에 개발 완료하였고, 현재는 래치드로 자체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커뮤니티 빌더 분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위주로 만들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커뮤니티원들이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커뮤니티 빌더 분들도 좋아하겠구나라는 것을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깨닫고 있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계속해서 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시도해보고 검증할 것 같습니다. 특히, 데이터 관련된 기능과 커뮤니티 인게이지먼트를 올려줄 수 있는 기능들에 집중할 것 같아요. 제품을 만들다보니 역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네요. 모든 메이커분들 화이팅입니다!

래치드 커뮤니티

커뮤니티 빌더를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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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진

배예진

🔥협업의 첫 단추,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서로를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IT 협업 동아리 PARD에서 기획 파트를 배우고 있는 배예진입니다!

IT 산업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서로간의 협업이 필수조건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IT 협업 동아리 PARD에서는 기디개 세미나를 통해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PM이 어떻게 디자이너와 개발자와 일해야 하며,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면 좋은지! 세미나를 통해 얻은 꿀Tip들을 회고해보려고 합니다!

사진 출처: Publy

개발자가 원하는 PM은?

기획자는 항상 해주세요~하고 개발자는 항상 안돼요. 하는 이 굴레 속에서 개발자들은 어떤 PM을 원하는지 개발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 목표를 하나로 만드는 PM
  2. 개발자가 그저 코딩만 하는 것이 아닌, 함께 프로덕트를 만들어간다는 인식과 목표를 통해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코딩하는 기계로서가 아닌, 우리가 만드는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애정을 쏟게끔 -! 🤩
  3. 깊이 있게 정책을 이해한 PM
  4. 개발자가 어떠한 질문을 했을 때 바로 답변이 나올 수 있게끔 PM은 문제와 상황, 프로덕트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해야합니다. 그만큼 꼼꼼하게 파악하여 피드백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돌발상황에도 바로 대처할 수 있는 PM이 되어보자구요!
  5. 제한된 자원(시간,비용 등)에 맞게 조율하고 소통하는 PM
  6. 개발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소통을 통해 조율해야 하며, 어려울 시 빠르게 대처하여 정책을 바꾸는 등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발자를 그저 결과물 만든느 사람으로서가 아닌, 함께 프로덕트를 만들어가는 팀원으로 인식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개발자의 열정의 온도를 끌어올려 맞추고, 개발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레퍼런스를 첨부하는 등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이너에게 피드백,,어떻게 하면 될까?

시각디자인을 함께 전공하고 있는 저는, PM으로서 디자이너에게 어디까지 피드백을 해야할까? 라는 고민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기디개 세미나 시간에 디자이너의 결과물을 피드백 하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피드백일까요?

  1. PM의 입장에서 피드백하기
  2. PM은 결국 프로덕트(프로젝트)의 목표를 지니고 정책을 세우고, 관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디자이너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이, 프로덕트의 방향성과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우리의 방향성과 맞는가? 를 잘 체킹해야합니다.
  3. 무엇을 피드백할지 모를때는 디자인의 의도를 묻자
  4. 어떤것을 피드백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디자이너의 의도를 물어봐야 합니다. 디자이너는 객관적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바라볼 수 있으며 PM은 기획 의도와 디자인 시안간의 간극을 이해할 수 있어요-!
  5. 개인의 심미적 취향이 아닌,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피드백 하자
  6. 결국은 피드백에 있어서도 논리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안예뻐요. 가 아닌, 왜 이 디자인이 맞지 않는지, 맞는지에 대한 근거와 프로덕트 목적 파악이 중요합니다.

교내 디자인 수업에서도 피드백을 진행한 적이 많은데, 디자이너의 입장과 피엠의 입장에서 피드백하는 것은 매우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는 심미적 요소를 많이 본다면, PM은 논리적인 백그라운드 요소를 많이 봐야하는 것 같아요.

실제 세미나때 피드백을 하다 보니, 논리있는 피드백 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그만큼 PM은 프로덕트에 관한 생각을 더 깊이있게 해야하며, 디자이너의 생각을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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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ney Kim

Rooney Kim

노코드 플랫폼! 백엔드도 노코드로! -> 싱크트리



안녕하세요?

엔터플의 마케팅 팀장인 김도윤입니다!


  • 어떤 제품을 만들고 계신가요 ? B2B SaaS인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 싱크트리를 마케팅 중입니다!
  • 클럽에 참여하는 이유/목적을 알려주세요! B2B SaaS를 마케팅하시는 분들과 정보를 교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 현재 고민인 점이 있나요 ? 더 많은 가입자, 실제 유료 사용자 그리고 건강한 CAC와 LTV 완성 및 영원한 효율 증대 극대화..😊


• 웹사이트: https://synctree101.com/

• 블록 스토어 랜딩 페이지: https://synctree.oopy.io/blockstore_ko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요!


감사합니다.

싱크트리

백엔드 노코드 개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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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정재원

K-POP 동향을 알아봅시다 - ①뉴트로

안녕하세요, 매쉬업엔젤스 정재원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IP인 K-POP 동향에 대해 정리해본 글을 공유합니다!

브런치 원문

요약
  1. K-POP에 재등장한 샘플링
  2. 레드벨벳 - Feel My Rhythm이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하고 바흐 생일에 공개하였으며, 오케스트라 버전까지 나옴
  3. 이후 아이브, (여자)아이들, 블랙핑크, 엔믹스 등 주요 걸그룹도 유사한 전략 활용
  4. 2000년대 초에도 있었던 흐름임. 하지만 그때와 달리 현재 K-POP의 메인 시장인 북미, 유럽 등지에서 뉴트로가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어서 더욱 파급력이 큼
  5. SM을 보면, EDM에 이어 클래식 레이블을 세우며 근본력을 제고하려는 목적도 있음
  6. 정체성 자체를 뉴트로로 정함
  7. 뉴진스
  8. 저지클럽 장르를 택하며 틱톡에 있는 글로벌 Gen-Z를 본격적으로 타겟
  9. '반희수'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덤 간의 거리를 획기적으로 좁힘. 구세대에는 노스탤지어, 신세대에는 신선함을 줌
  10. 피프티피프티
  11. K-도자캣 전략을 활용한 것으로 보임. 디스코 팝, 핑크 계열의 뉴트로 컨셉으로 잘 포지셔닝함
  12. 틱톡에 sped-up 버전을 동시 공개 - 스포티파이 플리 진입을 통해 미국에서 통용되는 바이럴 공식을 충실히 이행함



매쉬업벤처스

매쉬업벤처스는 2013년에 출범한 ICT 분야 특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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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김명곤

고이에서의 한 달, 프로덕트, 개발부터 그로스까지

고이와 함께 한지 한 달이 넘어갑니다.


2~3주간 5시가 넘어서 자는 것이 일상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스스로 몰입을 하고 있고, 액션을 하면 하는대로 올라오는 퍼널과, 그렇지 않은 퍼널을 보며 기쁘기도, 아쉬워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로스 프로덕트매니저로 한 달이 지난 시점에 무엇을 해오고 있는지 주제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한 달, 프로덕트 매니징


  • 우리 프로덕트/개발팀은 모두 4명으로 몰입과 얼라인의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이에 맞추어 조직을 기능 단위의 분배보다 실행/스프린트 기반의 자유로운 스쿼드 형태로 만들어 실험/배포의 속도를 대폭 높였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는 프로덕트에 더욱 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프로덕트/디자인을 맡는 #PM, #프로덕트/ #데이터 를 맡는 저(PM)까지 4명이 주 단위로 1명/3명, 2명/2명으로 나누어 큰 방향과 목표를 Align하고 태스크를 직접 찾아 나누어 가지면서 실행과 결정에 대한 전권을 맡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론트/백엔드/디자인/데이터 등 맡는 업무를 고려하여 스쿼드를 나누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서로 얼라인하며 프로덕트 액션과 실험의 갯수를 정말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주간 4명이 30개의 크고 작은 피처를 만들어냈습니다
  • 이를 바탕으로 스프린트 진행은 점점 고도화 되고 있고, RICE 점수를 통하여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AARRR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비즈니스/프로덕트에 맞는 퍼널을 정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험, 가설, 기능 개선이 어떠한 층위에서 진행되는지 모두가 깊게 이해하며 진행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어찌보면 교과서적인 프로덕트 디벨롭 방식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의미를 가지고 운영중인 우리 프로덕트에서 임팩트를 만들어내고 있기에 뜻깊습니다. 또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느 때보다 우리 팀원들이 함께 열심히 보조를 맞춰나가며 프로덕트를 만들어 나가고 개선시켜 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습니다.




2. 한 달, 프로덕트/피쳐 배포


  • 한달 전 플랫폼 런칭시 유저사이드에서의 상담 플로우를, 파트너 앱의 전체를 기획(그리고 프론트 일부를 맡아 개발)했습니다.
  • 런칭 이후에는 견적 요청 간소화, 로그인 시점을 미뤄 더 많은 전환을 이끌어 내었고, 플랫폼과 상조로서의 브랜딩의 전사적인 고민을 통하여 직통 상담 기능을 다시 도입하며 관련된 오퍼레이션/프로덕트 이슈를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 지난주에는 장례를 탐색하는 유저들을 분석하며 직접 상담을 요청하고, 순차적으로 추천을 받을수 있도록 큰 청크의 기능 개선을 통해 Activation 이후 퍼널을 안정화 시켰고, 고객의 Needs를 반영하여 장례 비용을 직접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또한 기존에 Acquisition 이 활발했지만 Activation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섹터를 정말 “들입다 파”서 전체 유입/전환에서 2~30%를 차지하는 피쳐로 발전시켰습니다.



3. 한 달, 프로덕트/ #그로스


  • 처음 관심가졌던 부분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이용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이탈이 발생하는지를 프로덕트에서 발생시키는 이벤트를 통해 정말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었습니다.
  • 특히 이 과정에서 Hackle의 쉬운 이벤트 등록/분석, 그리고 A/B테스팅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달 남짓한 시간에 12개의 크고 작은 A/B테스트를 진행했고 프로덕트 전반에 매우 큰 인사이트를 주는, 유저를 이해하는데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되는 실험이 가능했습니다.
  • 핵클 A/B테스팅의 결과로 단순하게 생각했던 문구의 차이가 통계적 유의확률을 나타내어 전환을 대폭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고, 이는 곧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명확히 인지하고 빠르게 기능을 제공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이미지)
  • 최근에는 핵클 이벤트, 자체 데이터베이스, GA4-GTM 데이터를 빅쿼리에 집적하여 개별 고객의 유저 프로파일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CRM, 오퍼레이션 CX로 개별 고객 맞춤형 메세지를 보내보는 등 그로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결과를 전사 차원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나가고 있습니다.



4. 한 달, 프론트엔드 개발


  • 단순한 hotfix를 제외하고 feature단위의 배포(main 브랜치 병합 기준)를 직접 30회 이상 진행했습니다. 개발 driven한 주제도 있고, 골치 아픈 issue해결도 있지만 주로 프로덕트 배포 주기가 빨라지고 기획~개발이 통합되면서 더 가속화 되었습니다.
  • 함께 일하는 개발자 @박승영님의 코드리뷰를 20회 가량 진행했습니다. 약 1년 반 전에 코드리뷰를 어떻게 도입해야할지,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글(https://lnkd.in/g_gGCYSt )을 썼었는데요, 홀로 일하시던 승영님께 최대한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코드리뷰를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 PR 청크를 줄이고 2) 자주 피드백을 요청드리시도록, 그리고 3) 코딩 룰 설정, 로직 관련 피드백을, 최근에는 4) 프로덕트적으로 User Behavior 관점에서 자연스럽게 디테일한 처리를 하실 수 있도록, 5) 프로덕트 기능 구현과 관련은 없지만 개발단에서 고도화/생산성 향상이 필요한 부분과 관련된 여러 레퍼런스를 드리면서 직접 고도화를 하시도록 말씀드려오고 있고, 너무나 잘 follow해주시고 있고 점차 스스로 lead해나가고 계십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전체 팀 차원에서도 정말 많은 것들이 진행되고 있고 쓰다보니 길어져 또 따로 나누어 쓰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오늘은 슬옹님으로부터 지난 주 서비스를 이용하셨던 고객님이 우연히도 다른 스타트업의 대표님이셨고 장례라는 힘든 상황에서 이용하신 우리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봐주셨다는 소식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업무에 집중하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열정적이고 몰입하는 팀원과 함께, 더 중요한 의미있는 비즈니스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가고 있는 것 같아 몸은 힘들어도 정말 만족도 높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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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문

조경문

[ChatGPT에 관심있는 AI 개발자 모집]

ChatGPT에 관심있는 AI 개발자를 찾고 있습니다.


ChatGPT 이용해서 예술과 관련된 사이드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다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팀빌딩은 다음과 같습니다.


• PM 본인 (전)CLASS101 (전)Kurly 4년차

• PD (전) 배달의민족 (전)클라썸 4년차

• Server (현) NAVER 5년차


MVP는 6월 안으로 출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ChatGPT 에 관심있는 개발자가 있거나 본인께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 지원자격

• 경력 & 학력 & 연령 무관

⠀

✔️ 원하는 동료

• 동료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으신 분

• 긍정적이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신 분

⠀

✔️ 우대사항

• 스타트업 경험이 있으신 분

• 테스트/배포 자동화 경험 있으신 분

⠀

✔️ 지원방법


gj0665@gmail.com or DM 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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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현

석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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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능기부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관심으로 무료 재능기부는 마감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평가 및 정보를 위해서 유료버전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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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김동훈

클럽에 가입해주셔서 감사해요!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

(아래의 질문 양식을 따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테드스토리에서 COO를 맡고 있는 김동훈입니다.

클럽을 통하여 인사이트를 공유하고(받고) 싶어서 가입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어떤 제품을 만들고 계신가요 ? 커머스 브랜드 엉파와 이베리코 B2B 브랜드 엉파이베리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클럽에 참여하는 이유/목적을 알려주세요! B2B 생태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싶습니다.
  • 현재 고민인 점이 있나요 ? 축산물 시장의 B2B 세일즈를 어떻게 하면 더욱더 고도화 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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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서

장진서

B2B SaaS 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 책

주간 SaaS 는 좋은 B2B SaaS 에 관한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 제공하는 뉴스레터 입니다. 앞으로는 주간 SaaS 오리지널 이라는 이름으로 주간 SaaS 가 직접 작성한 콘텐츠를 Mix 할 계획 입니다.

첫번째 주간 SaaS 오리지날 은 “B2B SaaS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입니다. 사실 이 책 들을 공개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추천 기준에 개인적인 의견이 듬뿍 들어가 있기도 하고 제 씨간장을 나눠 주는것 같았거든요🥹. 그 만큼 B2B SaaS 를 일로 하는 제가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은 책 이기도 합니다.

오늘 추천 하는 책을 모두 읽으실 분이라면 아래 소개 하는 순서대로 책을 완독 하시기를 추천 드려요. 왜냐하면 as a Service 모델을 바로 이해한 다음 큰 그림을 그리고 가격, GTM, 세일즈 등에 관한 세부 요소에 대한 전략을 그리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랬거든요.

오늘은 다소 비즈니스모델, GTM, 가격, 세일즈에 관한 책을 소개하지만 반응이 좋다면 Product Management 관점의 도서도 추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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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책 추천을 통해 출판사, 저자, 판매자로 부터 어떠한 금전적,물질적 지원을 받지 않은 내돈내독 인 점을 밝힙니다.

 

Technology-as-a-Service Playbook: How to Grow a Profitable Subscription Business

이미지: Amazon

대학 전공 기초 과목 교재로 사용 되는 ㅇㅇ개론, ㅇㅇ원론 과 같은 책이 아닐까 생각 된다. 조금 더 과장을 허락한다면, B2B SaaS 비즈니스를 하려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바이블 같은 도서라고 생각 된다.

초판이 2016년인 이 책이 2023년 B2B SaaS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좋은 인사이트와 지식을 줄 수 있는 이유는 As a Service 모델의 핵심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엇 그런데 왜 SaaS 가 아니라 as a Service 모델의 핵심이라고? as a Service 모델 앞에 Software 가 붙든 DB 가 붙든 as a Service 비즈니스 모델을 근간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챌은 XaaS 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 책은 개념을 알려줄 뿐 아니라 실제로 우리의 Case 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Playbook을 각 챕터 마다 배치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as a Service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때 고려해야 하는 프레임워크, as a Service 모델의 재무 핵심, as a Service 모델의 제품 포트폴리오 프레임워크, 그리고 정말 정말 나만 알고 싶은 as a Service 모델이 가져가야 하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모델과 이에 따른 조직 구성 내용이 벤치마크 데이터와 실제 사례와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이 초판된 2016년 이후 나온 유명 as a Service 기업가들이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본인의 뇌피셜이다. 뇌피셜을 팩트로 생각할 만큼 훌륭하고 유용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B2B SaaS를 만드는 사람들 뿐 아니라 as a Service 기업에 근무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이유는 as a Service 라는 업 을 제대로 이해할 때 보다 회사의 비전과 철학에 정렬(alignment)되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Monetizing Innovation: How Smart Companies Design the Product Around the Price

이미지: Wiley

아마도 B2B SaaS 를 만드는 사람들이 갖는 가장 큰 고민과 궁금증이 “어떻게 SaaS 가격 책정 하나요” 아닐까 생각한다. SaaS 가격 책정, 전략, 접근 방법, 이론 등 에 관한 자료가 이미 너무 많지만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다. 제목 부터 가슴이 웅장해지고 실웃음이 나오는 제목의 이 책이 막막함을 거둬 주리라 믿는다.

사실 이 책이 모두가 원하는 촌철살인 같은 정답을 내어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독자에게 충분한 힌트와 용기를 준다고 믿는 이유는 “가치를 기반으로 가격을 정해야 한다. 경쟁 가격에 휘둘리면 안된다” 와 같이 뻔한 훈수만 두는게 아니라 그럼 가치를 기반으로 가격을 정할 때 원칙, 자문해봐야 하는 질문, 단계 별 해야 하는 일 들을 차근차근 하게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이 갖는 Wow moment 는 이거다. 보통 가격을 정할 때 제품을 만들고 나서 혹은 어느 정도 만들고 가격 전략을 고민한다. 이 책은 “그-러-지-마” 라고 말한다. 가격을 정하고 제품을 만들라고 말한다. 그래서 아주 이른 시점 부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 그리고 고객이 이 제품이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Willing To Pay) 을 찾을 것을 강조한다. 물론 강조만 하는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찾아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 한다. 또한 이 책은 단지 가격을 찾는 것을 넘어 최대의 매출과 수익을 얻기 위한 번들링/패키징 전략 역시 소개 한다.

책 곳곳에서 저자가 말하는 주장을 뒷받침 하는 실제 기업 사례(포르쉐, 옵티마이즐리, etc)가 포함되어져 있어 이 책을 끝내고 나면 우리 역시 결국 가격 전략에 대한 답을 찾을 거라는 믿음과 용기가 생긴다.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 A-Z

이미지: 예스24

가슴 뛰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B2B 스타트업을 위한 책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책이라고 하면 “우리는 스타트업 아니니까” 하는 분들 위해서 다시 말하면 B2B 비즈니스를 하려는 혹은 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 이다.

이 책은 먼저 B2B 기업의 여정을 생존과 번창 이라는 관점에서 창업-제품/시장 최적화-시장 진출 최적화-영역 리더로 가속화-지속 가능한 업종 리더 의 단계로 나눈다. 그리고 각 단계 별로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진심어리게 조언한다.

이 책이 더욱 가치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B2B 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매우 중요하지만 그 동안 이를 구체적으로 다룬 책이 없었던 시장 진출 최적화(Go To Market Fit)에 대해서 소개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자가 창업한 모빌아이언이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성장하는데 활용한 시장 진출 플레이북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시장 진출 최적화에 관한 방법과 플레이북은 실제로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채택해 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알려져…여기까지. 너무 많이 나누면 내 씨간장이 장독이 바닥을 드러낼까 봐 이만.

챌린저 세일

이미지: 예스24

“성공적인 B2B SaaS 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이라고 질문을 받는 다면 세일즈 라고 말하겠다.(*나는 테크 가이 이지만) 그럼 B2B 영업은 어떻게 해야할까?

이 책은 B2B 영업에 대한 마인드셋을 제품 기반 영업에서 솔루션 기반의 영업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즉 영업 사원이 단순히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해 신뢰할 만한 제품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놓치고 있는 새로운 관점과 위험 요소를 발견해 요구 사항에 대한 해결 뿐 아니라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통찰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를 챌린저 세일 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챌린저 세일을 위해 B2B 영업 사원에게 아래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 고객에게 고유의 관점을 제공
  •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
  • 고객의 핵심 가치 파악
  • 고객 비즈니스의 핵심에 대한 경제적 가치 파악
  • 고객을 압박 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모습을 바탕으로 

  • 고객을 가르치고
  • 고객에게 맞추어 제안하고
  • 영업 주도권을 확보하라

고 말한다. 

여기 까지 들으면 “쉽지 않겠는데…” "정말 저렇게 한다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가까운 as a Service 의 세일즈 역할을 하는 분들로 부터 챌린저 세일즈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야너두 야나두 라는 이야기다. 챌린저 세일을 하기위한 절차와 절차별 action item을 다이어그램과 함께 자세히 설명 하고 있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분명 "야나두" 라는 생각이 들거라 확신한다.

 

주간 SaaS

B2B SaaS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아키텍처 설계에 관한 좋은 콘텐츠를 담은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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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현

지금 여기 날씨, 지금 우리 스타일 - FashionCloud

⛅프로젝트 주제 선정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할 때 고려한 점들이 있었다.

추천받은 몇 가지 키워드 중에서 마음에 드는 키워드를 골라 그에 알맞는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고자 했다.

1. 첫째, 시시각각 변하는 유동적인 데이터 사용하기

2. 둘째, 공공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끌고 와서 사용하기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공공데이터인 도로교통정보나 항공정보 등 여러 후보 중에서 고민하다가 날씨 정보를 이용하게 됐다.


날씨가 비슷한 다른 지역의 사용자들과

데일리룩을 공유하는 SNS ☂️

”집에서 나갈 때마다 남들은 이런 날씨에 무슨 옷을 입었는지 참고할 수 있다면?”

이런 생각에서, 위와 같은 프로젝트 주제가 탄생했다.



⛅ 날씨 공공데이터 사용하기

날씨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은 꽤나 어려운 과정이었다.

openAPI 문서는 친절하지 않았고, 열심히 해석해서 활용해야 했다.


☂️ 세 가지 예보 타입 ☂️

초단기실황은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실황 데이터 ’를 사용하는 것이고

초단기예보는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는 가장 가까운 예보 데이터 ’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초단기실황 데이터가 초단기예보 데이터보다 더 정확할 것이라 판단했다.

이에 따라 최대한 많은 날씨 데이터를 초단기실황에서 뽑아 쓰고, 초단기실황에서 제공하지 않는 정보는 초단기예보에서 가져와 쓰기로 했다.


예보별 사용하는 데이터

1. 초단기실황 — 기온, 1시간 강수량, 습도, 강수형태, 풍속 데이터

2. 초단기예보 — 하늘상태 데이터

3. 단기예보 — 최저/최고 기온 데이터


하늘상태 데이터와 최저/최고 기온 데이터는 초단기실황 예보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초단기예보와 단기예보까지 세 가지 예보 데이터를 적절히 사용하여 현재 날씨 데이터를 만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늘상태는 실황값이 아니고 가까운 예보값이므로 현재 날씨라고 보기는 어렵다.)



⛅ ‘날씨가 비슷한’의 기준 ❔

처음 구상했을 땐 기온과 하늘상태, 강수형태를 가지고 파악하려고 했다.

그러나 적절한 옷차림을 파악하는 데에 중요한 것은 실제 기온보다는 체감기온이라고 생각하여,

절대적인 기온 대신 체감온도로 비슷한 날씨를 파악하기로 했다.


1. 체감온도

사람마다 기온 차이를 인지하는 것은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도~3도부터 차이를 인지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따라서 기온이 +-1도 차이나는 경우를 날씨가 비슷한 경우라고 판단했다.


2. 하늘상태

맑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하늘코드(0) 뿐이다.

흐린 경우는 구름많음(3), 흐림(4) 두 가지 모두 해당된다고 생각하여, 두 경우를 비슷한 날씨로 정했다.


3. 강수형태

강수형태는 딱 나누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날씨 정보가 비/눈이거나 빗방울눈날림인 경우는 비로 구분할지 눈으로 구분할지 애매했다.

그래서 이런 날씨는 눈과 비 모두에 해당되는 것으로 정했다.


❄️‘눈’에 해당하는 날씨 = 눈 + 비/눈 + 빗방울눈날림 + 눈날림

🌧️‘비’에 해당하는 날씨 = 비 + 비/눈 + 빗방울 + 빗방울눈날림



🟥 캐싱

우리는 백엔드 서버를 거쳐 기상청으로부터 날씨 데이터를 받아오므로, 사실상 api호출은 두 번 일어나는 셈이다.

클라이언트에서 날씨 정보를 요청하면 그 때마다 외부 기상청 서버로 날씨 데이터를 또 요청해야 한다.

이에 따른 병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날씨 정보를 캐시에 저장하기로 했다.

사용자의 위치를 Key로, 그 위치의 날씨 정보를 Value로 하여 key-value store인 Redis에 저장한다.


하지만 날씨 정보를 요청하는 위치마다 모두 위경도를 캐시에 저장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는 동경 124도와 132도 사이 / 북위 33도와 43도 사이에 위치하며

위경도는 소수점 아래 여섯 자리까지 표시하므로, 위치 데이터로 가능한 경우의 수가 약 33만개로 엄청나게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캐시 데이터가 지나치게 많아지는 캐시 폭증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캐시 메모리를 낭비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세밀한 단위로 캐싱하게 되면 hit ratio가 낮아져 캐싱의 의미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 위경도가 아닌 격자점을 Key로 하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위경도가 아닌 격자점 단위로 key값을 저장하기로 했다.

기상청은 위경도를 XY 격자좌표로 변환하여 날씨 정보를 요청하도록 하고 있다.

어차피 같은 격자점 내에서는 같은 날씨를 응답하므로, 캐시 데이터를 줄이고 hit ratio를 증가시키기 위해 격자점 단위로 저장하는 것이다.


X축 격자점 수는 149개, Y축 격자점 수는 253개이므로 경우의 수가 약 3.8만가지다.

위경도로 계산할 때보다 key값이 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90퍼센트가량 감소된다.



🚨 날씨 정보 불일치 문제

날씨 정보를 캐싱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캐시에 저장된 정보가 실제 날씨 정보와 다르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날씨 정보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므로 캐시에 저장된 날씨도 이에 맞게 업데이트해줘야 한다.


최저/최고기온은 당일 새벽 2시에 생성된 데이터를 사용하면 되지만,

나머지 모든 날씨 정보들은 10분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캐시 불일치 문제를 막으려면 날씨 데이터 업데이트 시간마다 캐시가 초기화되거나, 그 시간마다 캐시 업데이트가 일어나야 한다.



💚 스케줄러로 캐시 업데이트

이런 캐시 일관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상청의 날씨 정보 업데이트 시간마다 캐시의 날씨 정보를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key로 저장된 격자점 좌표를 가지고 기상청 서버로 날씨 데이터를 재요청하여 날씨 정보를 업데이트한다.



🔃 캐시된 모든 데이터를 업데이트?

원래는 격자점의 개수를 잘못 계산하여, 캐시된 모든 날씨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API호출횟수가 많은 지역만 캐시 업데이트를 스케줄러로 자동화하고, 그렇지 않은 지역들은 매 10분 단위로 캐시 삭제하려고 했다.

(이 때 10분 단위라는 것은, 저장된 후 10분이 아니고 n시 10분, 20분, 30분,,과 같은 절대적인 단위다)

(잘못된 정보로 발표했던 자료다.😅😅)


그러나 생각보다 격자점 개수는 많지 않았다. 캐시된 모든 격자점의 날씨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무리가 있을지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

이는 개발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개선해나가는 방식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 앞으로 개발할 추가 기능

1. 👗 인스타그램으로 데일리룩 공유하기

나의 데일리룩 사진에다가 현재 날씨에 알맞는 배경을 추가하고, 현재 날씨를 적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2. 🩱 적합한 옷차림 추천해주기

사용자가 데일리룩을 업로드할 때, 옷 카테고리 태그와 함께 옷을 입었을 때의 후기를 업로드한다.

이에 따라 ’어떤 날씨에 어느 옷을 입었을 때 어땠는지’ 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계를 내서 적합한 옷차림을 추천해주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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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Rory choi

최은영Rory choi

[1박2일, 26명과 함께한 '레브잇 아이디어톤' _ 올웨이즈]

🙇‍♀️우선, 레브잇 팀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오랜만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따스한 🍚밥과 정성 담은 피드백을 담당해주신 재균님(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 경쟁 - 똑똑하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경쟁하고 싶었다.

2) 몰입 - 최근 나는 극한으로 몰입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유는 위 2가지였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총 26명이 참가했다. 놀랍게도 이번 행사의 신청자가 무려 세 자리수 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곳에서 나는 경쟁도 잘했고, 몰입도 깊이 있게 했다. 기분이 좋다. 똑똑하지만 나름(?) 겸손한 사람들과 함께 밤도 새고 밥세끼를 함께 먹으니 서로 가까워졌다.


푹 잠을 안 잔지 40시간이 지나고 있지만 오늘 배운 레슨런과 소감을 남겨야 두 발 뻗고 잘 것 같다.🙌


  • 소프트 스킬을 더 키우자. 두 분과 함께 밤을 새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내가 뾰족하게 그들의 생각을 반박하지 못하거나 설득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마냥 조급해졌다. 너그러워지자.
  • 당당하자. 그리고 몰입하자. 나는 꽤 문제 잘 정의하고 잘 푼다.마케팅 인턴 당시, 조직보다 내가 먼저였어서 몰입이 참 안됐는데, 이번엔 조직이 나보다 먼저였다.
  • 레브잇 팀의 에너지를 기억해두자. 사실 단순히 이 에너지를 기억만 하기 보다는 장착까지 하고 싶다. 늘 그게 어렵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무게가 느껴지는 조직이었다. 왜 주변에서 다들 스타트업의 천상계🤭라고 부르는지 대충 알 것 같다. 그리고 이분들이 현실계와 참 다르게 사시고 계신건 100%
  • 만약 내가 친동생이 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이 행사는 꼭 경험하게 만들 것 같다. 20대에 이런 행사 경험 안하면 손해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다.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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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김명곤

고이장례연구소에서 Growth Product Manager 직책을 새로 맡게 되었습니다.


고이 장례 연구소 소개: https://lnkd.in/gvBHwRjS

(저도 이제 당당히 "고이의 동료"입니다)


고이장례연구소는 지난 2022년 Viva Republica (Toss)의 스타트업 서바이벌 Found에서 4위를 했던 @송슬옹님이 2021년 창업한 상조, 장례 분야의 스타트업입니다. 대표 슬옹님은 직접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따시고, 가업으로, 또 스스로 장례 업계를 체험하며 느낀 문제 의식을 디지털 프로덕트로,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 발전시켜나가고자 고이장례연구소를 창업했어요.


고이의 창업 이전부터 동아리 후배였던 공동창업자 한림님의 합류, 그리고 Kakao Ventures의 시드 투자 전후 시점부터 고이를 꽤나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한림님이 슬옹님과 처음 만날 때부터 이야기를 듣고 이 대표님은 정말 엄청난 분이라는 것을 느껴 함께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저도 적극적으로 추천을 했었어요. 또 첫 투자 시점 무렵에는 슬옹님과 만나 조직, 프로덕트, 개발의 advisor역할을 하기로하고 미약하지만 주말, 심야 시간을 내서 일을 도와주고 함께 프로덕트를 준비하고 출시하며 조직을, 비즈니스를 고민해왔어요.


고이는 2021년 6월 고이장례연구소 탄생(?)이후 수많은 가설과 피봇팅을 통해 새로운 프로덕트를 실험하며 성과를 내면서 조직 차원에서의 많은 실패와 lesson을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Found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고이의 장례/상조업에 대한 진심은 앞으로의 프로덕트, 비즈니스에서도 큰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커리어와 고이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이번 이직을 준비하는 기간에서의 많은 고민과 실행을 통한 여러 깨달음은 고이를 선택하는 데 더 큰 힘이 되었습니다. 나를 받아준 고이, 슬옹님에게도 감사하지만 내가 어떤 이유로 고이를 선택했을까, 이 역시 최근의 고민에 답이 있었어요.



고이를 왜 선택하게 되었는가



1. 사람이 중요하다


- 함께하는 사람, 조직,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면 대표의 역량, 성품, 커뮤니케이션은 정말 중요합니다. 고이는 이미 거의 2년간 옆에서, 그리고 함께 하면서 슬옹님, 그리고 고이 팀원들, 그리고 저 스스로와 상호간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일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었고, 사실 큰 고민거리가 아니었을 정도로 이상적인 조직문화를 갖춘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성장해야 한다.


내 자신도, 조직도, 팀원도 모두 성장해야합니다.

사실 고이의 비즈니스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고민이 많이 되었던 지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이직을 준비하며 감사하게도 고이와 잠시나마 함께 했던 2주 정도의 시간에


1) 우리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음을 스스로 확인했고

2) 성장의 속도가 빠르고 조직원 모두 이 성장을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 마인드, 열정이 넘친다.

3) 그리고 이 과정에서 내가 이 성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지난 이직의 고민에서 Product Manger라는 직군이 조직이 PM직무를 보는 관점에 의해 기획자가 될 수도, 조직자체의 생존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이 될 수도 있기에 조직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는데, 고이에서는 조직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내 역할이 그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 것입니다.



3. 현실 그 자체이다.


- 이직의 고민 4번째, ChatGPT에서 온 어떻게 보면 패배감, 상실감은 독점력을 갖는 비즈니스, 혹은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감성이 필요한 산업군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내가 매력적이라고 느끼고 함께 해왔던 곳 모두 그러한 곳이었다는 점을 한번 더 되새기게 되었어요. 일레클 역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로 직접 하드웨어를 수급하고, 현장의 자전거를 관리하는 오퍼레이션이 큰 무게를 갖는 조직이었고, break&company도 실물 수집 대상인 트레이딩 카드 실물을 평가하고, 실물 거래를 지원하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었으니까요.

- 장례업은 현실 그 자체입니다. 사람에 대한 고민이고, 죽음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장례 서비스 시장 너머에는 장례라는 마지막 행사가 있고, 인간이 있습니다. 이를 소프트웨어로, 시스템으로 해결해나가는 것 그 자체는 정말 슬프면서 매력적입니다.



4. 내 경험과 역량을 긍정적으로 융화시킬 수 있다.


개발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액션의 실행에 더 큰 가치를 두면서, 종합적으로 비즈니스, 기획, 오퍼레이션을 함께 보고자 하는 제 관심사는 특정 포지션으로의 이직을 준비할 때는 부족하거나 애매한 약점이 될 수 있지만, 고이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강점으로 만들고, 또 날카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열정으로 가득차서 밤낮없이 신나게 일을 하고 있어요.


고이에서 일한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정말 눈코뜰새 없이 많은 실험을, 많은 배포를, 개발을, 데이터파이프라인 구축을 해오고 있어요. 틈나는대로 좀씩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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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eong

Nayeong

📚북로그 4 - ≪니체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음


(출처 = 예스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저녁에 친구와 함께 런닝🏃‍♀️을 했답니다. 특히 오늘은 단거리를 집중적으로 했어요.

초중등학생 때 단거리 달리기를 잘해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성인이 된 후로 꾸준히 훈련하지 않아서인지, 오늘 저의 달리는 자세랑 속도가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가쁜 숨을 고르면서, 신체능력이 퇴보한 것에 시무룩해졌었는데요.🥲

문득 떠오른 북로그 작성 일정 덕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향으로 꾸준하게 하기'의 마음가짐을 되뇌일 수 있었어요.


달리기를 좋아하고, 잘 달리고 싶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싶기 때문에, 현재 저의 실력이 어떻든간에 제가 원하는 달리기를 계속해서 할 겁니다.

마찬가지로, 책의 교훈과 제 생각 기록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해서 자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삶을 더 풍요롭게 살고 싶기 때문에,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인 북로그를 작성합니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어려워서 완독 포기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선별된 니체의 명문장들을 통해 니체 사상을 찍먹해보았어요.

중간중간 생각해볼거리가 많았던 ≪니체의 말≫ 북로그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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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대괄호는 각 문장의 제목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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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풍요로움은 스스로에게 있다] (전략)... 그러나 사실 사람은 대상물에서 무엇인가를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물에 의해 촉발된 자신 안의 무언가를 스스로 찾아내고 이끌어내는 것이다. 결국 풍요로운 대상물을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자신의 능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요,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44)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오늘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라. 그 기쁨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바람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며 하루를 보내라. (후략)... (49)
  • 이 문장을 접한 후 가족, 친구, 동료를 하루마다 타겟팅해서 기쁨을 주는 실천을 했다. 거창하지 않은 것들이었는데 (일과 시작 전에 영양제 챙겨주기, 필요할 것 같은 책 추천해주기 등) 뭔가 대단하고 중요한 일을 세상에 선사한 것 같은 특별한 기분이 들었다. 나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느라 스트레스의 역치도 낮아지고 쉽게 지치곤 했던 터라 그런지 이타적 실천의 위력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꼭 실천해보시면 좋겠다.


[인정의 기준] 누군가가 무언가를 인정한다. 그 이유는 세 가지다. 우선은 그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그것이 세상에서 너무도 흔한 일인 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미 그 사실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그것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 어떤 이해를 낳는가, 어떤 정당한 이유가 있는가 하는 것들은 인정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습이나 전통, 정치를 인정하고 있다. (125)
  • 나는 시스템 밖으로 나와 객관적 관찰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꿈에 책임을 지는 용기를] 잘못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면서 어째서 꿈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가? 다른 누구의 것도 아닌 자신의 꿈이지 않는가? 내 꿈은 이것이라며 드높여야 하지 않는가? 그만큼 유약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용기가 없어서인가? 애초 자신의 꿈에 책임을 질 생각이 없다면, 꿈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160)
  •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꿈에 얼만큼 책임지고 있으신가요?


[너무 힘주지 마라] 자신이 가진 힘의 4분의 3 정도의 힘으로 작품이나 일을 완성시키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기울여 완성한 것은 왠지 모르게 보는 이에게 고통스러운 인상을 주고 긴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종의 불쾌감과 혼탁한 흥분을 필연적으로 가져온다. 거기에는 그것을 만들어낸 인간의 불쾌감이 어딘가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4분의 3 정도의 힘으로 완성한 것은 어딘지 모르게 느긋한 여유가 느껴지는 넉넉한 작품이 된다. 그것은 일종의 안심과 건전함을 선사하는 쾌적한 인사의 작품이다. 결국 많은 사람이 쉽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완성된다. (230)
  • 니체의 의견에 내 의견을 더하자면, 타인에게 편안한 인상을 주는 것의 중요성은 결과물 자체가 뛰어날 때에야 비로소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결과물이 좋지 않은데 그저 느긋하기만 하고 여유가 있는 건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은 아닐 것이다. 부담스러운 느낌이 없이 쾌적하고 산뜻한데 결과물의 퀄리티까지 좋으려면,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수준급인 실력을 갖춰야 한다.


[오직 자신만이 증인인 시련] 자신에게 시련을 주어라. 아무도 모르는, 오직 증인이라고는 자신뿐인 시련을. 이를테면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산다, 혼자 있는 경우라도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에게조차 티끌만큼의 거짓말도 하지 않는다.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하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274)




여러분에게 필요한 생각의 단초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북로그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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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정예지

안녕하세요. B2B 마케팅 허슬 클럽을 열었어요.

클럽에 들어오시는 분들, 그냥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1) B2B 마케팅 허슬(Hustle) 소개

허슬은 B2C 비즈니스에서 B2B 비즈니스로 넘어와, 마케팅의 하나부터 열까지 완전히 다른 비즈니스에서 막막함을 느꼈던 마케터가 만든 커뮤니티입니다. 벌써 만 1살이 되어가는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B2B Scene에 있는 많은 마케터, 세일즈, 대표님들을 만났고요. 회사 밖 동료들과 연결되는 느낌과 더불어, 러닝 커브를 가파르게 만들 수 있는 동력을 얻었습니다. 여전히 모르는 게 많아, 월 1회 모임을 진행하며 B2B 마케팅의 세계를 더듬더듬 알아가고 있어요.

*허슬은 실명과 소속을 밝히고 입장하는 카톡 채널을 통해 운영 중입니다. 입장을 원하시면 메시지 주세요.👋


2) 디스콰이엇 클럽 소개

허슬에는 현재 170명이 조금 안 되는 분들이 계신데요. 모임을 통해 만나는 사람도 있고, 온라인으로 인사는 했지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다들 회사 일에 열심인 사람들이라, 모임에 매번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그동안 허슬은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혹은 카톡방을 통해서만 Learning을 공유해왔는데요. 더 자주, 저 외에 더 다양한 분들이 각자의 Learning을 메이커로그를 통해 나누셨으면 하는 바람에 클럽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해보겠습니다.👀 하하..


3) 저의 소개

저는 교육업계 스타트업에서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중 절반 정도를 B2C, 나머지 절반을 B2B에서 일하고 있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B2B의 경력이 점차 길어지길 기대합니다ㅎㅎ)

사실 작년 이 맘 때 저는 다소 지쳐있었습니다. 잘 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고, 모든 게 부담스럽기만 했죠. 주어진 일을 마무리하고 도망치듯 조금 긴 휴가를 떠났고, 카페에 앉아 사부작사부작 시작했던 게 이 모임인데요. 1년이라는 시간을 향해 가며 작년의 제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준으로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이 모이고, 또 제가 거기서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항상 감사해요.

1년 정도 운영했으니, 다음 1년은 조금 더 발전되고 달라진 형태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커뮤니티 운영을 위한 여러 방식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디스콰이엇 채널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사부작사부작 또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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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이보민

GPT4.0 사용 승인 ! 첫 테스트

요즘 즐겁네요 최근 저희 팀이 무모하지만 편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4.0API 활용해 테스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그림과 생각을 나눌때 여기까지 가려면 최소 시리즈 C 이상 레벨의 투자가 되어야 도달 가능하겠다. 라고 하신 모 대표님께서 말씀하신게 기억 나네요 .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출력이 뛰어나네요. 아쉬운건 fintuning 이 안되지만 , 다른 대안이 있어 다행입니다. 다양한 프롬프트, 매개변수 및 하이브리드 모델을 실험해봐야 겠네요.

디테일하게 데이터 조정 및 쿼리 수정하면 카페봇을 만들수 있겠어요. 제가 목표하는 다양하고 멋진 개인 카페들이 별점 때문에 가려져 내 취향에 맞는 카페를 놓치는 현상을 줄일수 있을것 같군요.

개인 프로필 입력 해놓고 내 취향 카페 추천해줘 라고 입력하면 아래정도 수준의 답변을 제공해주네요 참고로 프로필 데이터 구성은 스페셜티 커피 선호, 반려동물 , 24시간, 비건 으로 구성해 봤네요.


카페 A: 서울 시내에 위치한 모던한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비건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야외 좌석을 위한 아름다운 파티오가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카페 B: 역시 서울 시내에 있는 소박한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비건 전용 메뉴와 야외 좌석을 위한 아늑한 파티오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영업합니다.


카페 C: 서울 시내에 있는 독특한 서점 겸 카페입니다. 다양한 비건 페이스트리를 제공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영업합니다. 작은 야외 좌석 공간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어느 곳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고려해야 할 다른 옵션이 있나요?


이렇게 뜨네요. ㅎㅎ 300토큰 기준 설계를 해보았는데 좀더 유동적인 설계를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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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제1회 대장간 해커톤

일요일인 오늘, 기업가정신 플랫폼 MARU의 회의실을 빌려 제1회 대장간 원데이 각자 해커톤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유빈 선수는 GPT 언어 모델을 만들고 있고, @송홍기 선수는 노코드로 Q&A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 저는 디스콰이엇 메이커로그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어요.

MARU에 오는 길에 NLP 마스터인 @김유빈 에게 제가 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원래는 K-Means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하려 했는데, 제가 설명한 걸 더 잘해주는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라는 게 있다며 그걸 쓰라더군요.

또 한국어 형태소 분리를 KoNLpy라는 패키지를 사용하여 하려고 했는데, Kiwipiepy라는 패키지를 새롭게 추천해 주었습니다. 함께 사는 집에 능력자가 있으니까 좋네요.

유빈이가 요즘 시간을 쏟고 있는 분야가 궁금하다면? 아래 메이커로그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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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ML 엔지니어에게 AI Hype이 언제까지 갈 것 같냐고 물었다. | Disquiet*

Product Lounge를 준비하면서, 이번 AI Hype이 언제까지 갈 것인지를 대장간 하우스에 같이 사는 뤼튼 머신러닝 엔지니어, @김유빈 에게 물었다. 유빈이는 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거실에서 랩탑을 펴고 뭔가를 하고 있는데 이때가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가장 괴롭히기 좋은 시점이다.AI 붐은 작년의 Web3 ...

https://disquiet.io/@han0park/makerlog/7845


홍기가 찍은 유빈이 사진인데 이거 정말 인생샷이네요

@송홍기 의 프로덕트는 아마도? 곧 디스콰이엇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노코드로 정말 다작(多作) 하는 친구에요. 노코드 툴인 '버블'에 대해 알고 싶다면 @송홍기 에게 '연락하기'로 문의하세요! 국내에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큰 버블 앱을 만들고 있는 친구입니다.


제 해커톤 결과물도 곧 공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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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

서영훈

글쓰기와 회고를 해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여러분!


여러분은 평소에 업무 외 글을 쓰시거나 업무/삶을 돌아보며 느낀 생각과 감정을 글로 남기시나요?


어렸을 때는 삶을 돌아보고 글로 남기는걸 참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점점 글 쓰는것을 멀리하게되었고, 그러다보니 제가 경험하고 배운것들에 대해 돌아보는 행위도 안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분명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뭘 했지?' 라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걸어온 저의 발자취들이 많이 휘발되었더라구요.

 

하지만 반년 전 글쓰기와 회고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어 다시 습관으로 만들기 시작하며 이전보다 더욱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저 스스로를 보고 느끼면서, 글쓰기와 회고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글쓰기와 회고를 하는 습관의 힘을 길러주는 회고 기반 커뮤니티 메모어의 12기 모집일이 오늘 마감이에요!

500명이 넘는 다양한 직군, 산업의 사람들과 함께 한 주를 회고하고, 다른 사람들의 회고를 보며 자극도 받고 인사이트도 나눠보지 않으시겠어요? :) 


⬇️메모어 소개 및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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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주를 회고하는 모임

지난 한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똑같은 일주일이 반복되지는 않으신가요?

https://bit.ly/memoir__



 

 

 

글쓰기를 해야 하는 이유

 

#나의 언어를 갖추기 위해

저는 학생때부터 스무살 초반까지는 글쓰는걸 참 좋아했어요. 그만큼 글을 많이 썼기에 제가 느끼는 감정과 떠오른 생각을 적절한 하나의 단어, 문장, 혹은 단락으로 잘 풀어냈어요. 딱 맞는 표현을 찾아냈을 때의 쾌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그것을 읽거나 듣는 사람이 저의 의도를 온전히 전달받고 이해했을 때의 그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며 현실이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멀리하게 되자,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할 때 조차 내가 처한 상황을, 나의 생각을, 느낀 감정을 설명하고 표현하는데 있어 딱 적절한 단어 혹은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너무나도 답답해하는 저를 찾을 수 있었어요.

돌아보니, 단순히 적절한 표현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답답함과 슬픔을 넘어, 저는 ‘나의 언어’를 잃어가고 있어요. 즉 글을 쓸 때에는 저의 생각과 느낌, 상황을 온전히 표현할 수 있는 ‘나의 언어’를 갖추고 있었지만, 글을 쓰지 않다보니 저의 언어를 잃게 된 것이죠.

한글이 우리 민족의 얼 이듯이 그 한글을 사용하여 내가 풀어내는 말과 글, 그 언어는 나의 얼이라 생각해요. 잊혀진 나의 언어를 갖추기 위해, 글을 계속해서 써야겠다 생각했어요.

 

#보다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성공한 사람 또는 멋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보통 품격있는 단어와 문장을 구사해요. 여기서 품격이 있다는 의미는, 단순히 ‘고급진’의 의미를 넘어 그것들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가슴의 울림을 주고, 무의식적 속에서 그 사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해요.

그리고 우리는 이런 멋있는 사람들처럼 말하고 표현하기 위해 책을 읽어요. 하지만 그것을 써버릇 하지 않으면 결국 도로아미타불이 되죠. 머릿속에 있는건 결국 휘발되구요.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그 안에 울림을 주는 멋진 문장과 단어를 보고 감탄하게 되어도 결국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나의 것이 되지 않더라고요.

글을 써야지 비로소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멋진 표현들을 한 번쯤 사용하게될 기회를 얻게 돼요. 이렇게 사용하게된 표현은 기억되는 걸 넘어 자연스럽게 사용 할 수 있게 되며, 그렇게 되새겨진 많은 표현들과 나의 삶의 생각들이 융합되어 결국 ‘나만의 언어’로 재탄생 하게 돼요. 그렇게 탄생된 품격있는 나만의 언어는,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게 돼요. 그리고 이런 나의 가치는 가벼운 친구와의 대화에서부터 비즈니스 미팅에서까지 굳이 나를 내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흘러나오며,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쓴 글이 나를 판단하는 요소가 되기에

종종 우리는 어떤 사람의 글을 읽고 ‘아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자연스레 궁금함과 호기심이 떠오르게 돼요. 그만큼 글은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생각을, 내가 느끼고 배운 것을 온전히 글 안에 담아둔다는 것이에요. 그런 글을 쓰기 위해 우리는 그 순간 최선으로 정제된 나의 생각을 글로 옮기게 되죠. 즉, 내가 쓴 글에는 나의 평소의 사고방식이 가장 잘표현되어 있기에 그 자체로 나라는 사람이 돼요.

굳이 거창한 글을 쓰지않더라도 우리는 카톡에서 대화를 하며, SNS를 사용하며, 댓글과 보고서를 쓰며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어요. 그 모든 행동들이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고 있기에, 나라는 사람을 온전히 판단받기 위해 계속해서 글 쓰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왜 수많은 글쓰기 중 회고를 써야 할까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꾸준함을 길러주는 가장 강력한 수단

매일, 일주일 마다, 분기마다 회고하며 글로 남기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글쓰기 연습 수단이자, 나를 똑같은 생각에 갇히지 않게 만들어 주는 소중한 리츄얼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 멋드러진 회고를 쓰지 못할지라도, 주기적으로 나를 돌아보며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적다보면 어느 순간 멋있는 회고와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김연아 선수는 자신의 점프와 스케이팅은 재능을 떠나 포기하지않고, 꾸준한 연습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인터뷰했었어요. 무엇이든 꾸준히 하게 되면 더 나은 내가 돼요. 근데 그것이 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 주는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것이자, 나의 생각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는 회고이기에 더욱 필수적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메모어를 회고를 꾸준히, 강제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하고 있어요.

 

#난파되어 침몰하는 보물선을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의 성장, 배움, 고민과 생각은 기억이라는 배에 실려있는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배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기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실려있거나, 또 다른 사건들을 만나게 되면 그 배는 난파되며 침몰하고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게 돼요. 몇 년 뒤 가라앉은 보물선을 찾으려 돌아오면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에 보물 사냥꾼 처럼 망망대해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후회와 함께 포기하게 돼요.

회고는 바로 그런 난파된 보물선을 만들지 않기 위해 육지에 보관하는 저장고와 똑같다고 생각해요. 주기적인 회고를 통해 나의 보물들을 저장해놓고, 또 더 멋진 보물을 싣기 위해 떠날 수 있는 더 나은 요건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저는 회고를 시작하기 전 지나온 20대에 정말 많은 일들을 했고 소중하고 값진 경험과 생각도 많았으나 적어놓질 않다보니, 종종 그 기억을 찾아 현재 나의 상황에 적용하고 싶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 답답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때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이라도 회고를 통해 나의 소중한 보물 저장소를 만들고 있어요.

 

#티끌모아 태산

주기적으로 회고를 하다보면, 지금 보기에는 별 것 아니고 늘 같아 보이는 내용들이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 나에게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되어있더라고요. 나의 회고 기록들을 미래에 들춰보았을 때 잊고 있던 나의 방향성을 다시 잡게 될 수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인사이트를 발견 할 수도, 또는 성장한 나를 보며 자존감을 채워갈 수도 있었어요.

종종 메모어에서 노션에 보관해준 저의 9, 10기의 회고록을 읽다보면 비록 반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내가 이만큼 성장했구나 체감하거나, 힘들 때 당시의 나의 다짐, 느낀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힘을 내고 있어요. 비록 아직은 티끌이지만, 이 티끌도 당장 도움이 되는 걸 보면 1년 뒤, 5년 뒤 쌓인 나의 회고록과 나의 성장은 얼마나 더 크고 멋질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만약 이전의 회고에서 지금과 별다를 것 없는 나를 보게 되더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회고를 쓰지 않았으면 인지하지도 못했을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에요. 인지하고 못하고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회고를 통해 인지하고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신형철 작가님은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의 머릿말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셨어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선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바로 나의 생명을 담보로 해야만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그리고 나의 생명은 내가 가진 삶의 시간과 같기에 내가 이 책에 엮은 나의 글들은 그만큼 나의 시간을 투자한, 나의 생명과 맞바꾼 글이다’


아무리 글을 잘 쓰는 작가님들일지라도 그들 또한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생명을 맞바꾸며 글을 쓰고 있으세요.

그렇기에 저는 아직 그만큼의 시간을, 나의 생명을 글쓰기에 바치지 않았기에 미숙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내가 열심히 살아가고 고민한 나의 발자취를 휘발시키지 않고 남기기 위해 글을 쓰려 하고 있어요. 다만, 혼자서 하려면 너무나도 의지박약인 저인걸 알기에 앞으로도 메모어라는 시스템의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메모어, 디스콰이엇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모어 소개 및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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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주를 회고하는 모임

지난 한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똑같은 일주일이 반복되지는 않으신가요?

https://bit.ly/memoir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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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권

국성권

KPI부터 피봇까지 느낀 점


갑작스런 사무실 이전 일정으로 인해서 꾸준하게 작성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현재 강의를 초기유저확보까지 들은 상태이기 때문에 짧게 강의와 제 경험을 묶어서 남겨보고자 합니다.


  1. KPI
사업을 처음 진행했을 때의 KPI는 단순하게 [유저수], [매출]로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구성은 전체적인 사업계획의 부재와 함께 단기 목표수립의 어려움을 야기하며 사업을 표류하게 만들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시장과 고객 분석의 부족에서 시작된 문제였고 피봇이 한 차례 이뤄진 이후에는 조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과 고객의 규모를 세분화하고 단계별 목표가 수립된 이후에는 아직도 부족함이 많지만 그래도 좀 더 세분화된 KPI가 설정되었습니다. 현재는 저희 팀은 매주 한 주 간의 이슈와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전체적인 지표를 함께 공유하면서 KPI에 이르기 위한 주단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선행지표를 유저수로 정해두었을 때, 한 주 간의 지표는 어떻게 바뀌었으며 이용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은 어땠고, 이번 주에는 어떤 일정들이 있으며 그에 따라 어떠한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을지. 단기 계획을 함께 세우는 편입니다.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성취감이 들지 않아서 이제 막 성장하고있는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단기 목표들을 통해 팀원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러한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1. 유닛 이코노믹스
과연 고객이 내 서비스에 얼마를 지불할 것인가. 얼마를 받아야 우리에게 수익이 창출되는가. 이것을 결정하는게 굉장히 어렵고 지금도 계속 공부하며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내가 얼마를 받아야하는가?에 집중해서 유사한 플랫폼들을 공부하면서 결정지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통해서 고객의 지불의사비용을 확인하면서 꽤나 괴리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서비스를 함께하는 전문가들이 원하는 비용이나 서비스 유지 비용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보니 점점 더 비용을 설정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지금은 그런 부분들이 조금은 정리되어서 평균적으로 이 정도를 받으면 되겠다가 정립된 상태이지만 이는 마케팅비용 등 예상되는 성장 비용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전히 좀 더 고민하고 연구해야할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스토어를 단기간 운영해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 또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대부분 사업자들의 제살깎이를 통해서 출혈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마진도 남지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객은 평균적으로 얼마를 이 상품에 지불했고, 어떤 시기에 이 상품이 많이 팔렸는지. 사입이냐 위탁이냐에 따라 마진율은 어느 정도까지 내릴 수 있는지. 스마트스토어를 구성하면서 느낀 부분들을 저희의 서비스로 확장하여 유닛 이코노믹스에 대한 분석과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 비즈니스모델
맨 처음에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시장을 선점하는 사업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고 그렇게 잘못 설정된 비즈니스모델이 앱 설계와 연계되어 결국 전면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또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모델은 단순하게 내가 어떤 사업을 하고싶느냐가 아니고 시장과 고객에서 이 모델에 기꺼이 돈을 지불할 것이냐를 판단해야 했습니다.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던건 제가 처음으로 정부지원사업의 IR을 진행했을 때입니다. 단순하게 우리 프로세스는 이렇고 이렇게 돈을 벌겁니다라고 하는건 설득력이 없었기에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고객검증을 하고 고객과 시장을 분석하고 설문조사를 하는 등 근거를 쌓기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도 완벽하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단계별 비즈니스모델은 확립을 해둔 상태입니다. 비즈니스모델은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출로서 증명하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그것이 실제로 가능한지 정량화된 근거로 뒷받침하여 탄탄한 논리를 가져가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1. MVP&PMF&초기유저확보
과다한 열정으로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저의 맨 처음 플랫폼은 완전기능상태(?)로 출시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플랫폼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분석하고 조사해야하는 모든 것들을 무시한 상태로 저의 열정만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었다는 점인데요. 여기에 외주사와의 문제까지 섞이면서 저는 빠르게 피봇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두번째 피봇인 지금이 더 세분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정예정인 상태가 MVP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핵심기능과 고객의 가치가 맞물리는 것을 MVP로 설정한 상태이고 그에 따라 서비스를 조금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 MVP에서 PMF로 넘어가기에는 지금 당장은 시기상조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피봇을 통한 MVP 테스트를 다시 한 번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의 반응이 있고 저희의 가설이 증명되어 PMF가 예상되면 곧바로 자금과 팀원을 확장하여 확보할 예정이고 그러한 예상 계획은 수립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피봇 후 MVP 테스트 과정에서 초기유저확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1. 피봇의 노하우
첫번째 플랫폼 출시 후 실패했을 때에 저는 이 사업을 계속 이어갈 것인지 그만할 것인지를 고민했습니다. 단순하게 이전에 쏟아부은 돈이 있어서 아쉬우니까 계속 해보자라고 결정하기에는 플랫폼의 특성상 고정비용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매출이 없더라도 얼마 정도를 더 버틸 수 있는가를 계산했습니다. 그리고 그 계산 기간 내에 방향성을 수정하면서 증명해야할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을지를 판단해본 결과 4-6개월 정도의 시간이면 성공적으로 피봇할 수 있겠다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빠르게 고객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플랫폼에 들어가는 고정비용들을 최대한 없애고 방향성을 설정하고 방향성을 증명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 성립된 논리와 방향성이 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지 고객의 니즈와는 부합한지 다각도에서 고민하고 파트너사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시장에서 좀 더 세분화된 시장을 타겟하면서 안정적인 BM모델을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월을 버티는 동안 데이터바우처에도 선정되고 파트너사도 넓게 확장하게 되면서 지금까지는 사업을 그만하지 않고 피봇을 결정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봇을 할지, 사업을 그만할지 고민할 때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게 자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피봇을 하면 향후 사업이 나아질까? 보다는 내가 당장에 버틸 수 있을까가 중요했고 얼마간 버틸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그 다음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일 먼저 비용을 신중히 분석하고 피봇을 진행했습니다.


느리게 망하는 것이 가장 안좋은 것이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저는 빠르게 망했기 때문에 제가 부족했던 점을 바로 파악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멀리로나마 돌아가는 길입니다. 만일 지금까지 그저 잘되기만을 기도하고 있었다면 느리지만 확실하게 망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 제가 잘될 미래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놓친 것도 많지만 그만큼 얻은 것도 많기 때문에 피봇을 하는 지금도 즐겁습니다 :D


짧게나마 제가 강의와 이어지는 제 경험을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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