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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환

소재환

SmileFace.Legend 프로젝트 => SmileFaceSDK까지 여정 정리하기

SmileFace.Legend 프로젝트 => SmileFaceSDK까지 여정 정리하기 1

이 글은 제가 스토브 인디 게임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재가공한 글입니다.

웃상 전설 게임 창작의 과정을 회고하고,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갈 힘을 얻기 위해 기록을 남겨보려고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William James


웃는 얼굴의 긍정적 힘을 게임에 활용할 수 없을 지 고민했습니다.

웃음이 적어지는 세상에, 더 많이 웃으며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 중입니다!

게임의 본질은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혹은 혼자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고민하며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주어진 기간 내에는 게임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다른 창작자분들도 활용할 수 있는 SmileFaceSDK를 개발해서 오픈소스로 공개하게되었습니다. 게임 개발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현업과 또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해 많이 묵혀두고 개발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웃상.전설은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얼굴로 컨트롤하는 캐릭터로 즐기는 게임입니다.

키보드, 마우스, 여러 콘솔들의 컨트롤러는 우리의 손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모두가 컨트롤러로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얼굴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니어 분들의 피드백이 가장 좋았습니다. 테스트 해본 분들의 모수가 크진 않지만, 자연스럽게 얼굴 근육과 몸을 사용해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보는 사람과 하는 사람 모두에게 나름 큰 재미를 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웃상.전설은 새로운 대안적 컨트롤러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고싶은 게임 창작자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게임 개발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입력 값을 얼굴에 매핑해 활용하거나

얼굴 인식의 값을 활용해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게임을 창작해보고 싶은 게임 창작자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웃상.전설은 얼굴 인식을 활용한 게임의 한 사례로 게임 창작자분들이 얼굴 인식으로 어떤 게임을 만들 수 있을 지 영감을 얻으실 수 있는 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SDK를 개발해 아직은 회사 내부적으로 공유하기만한 상태입니다. 만들고(오픈소스 코드, 라이브러리, 에셋을 한 곳에 정리하고)나니 더 많이 쓰이면 좋겠다 생각은 드네요...ㅎㅎ 게임잼이나 동아리 축제 같은 곳에서 쓰이길 바라는 마음...)


현재 스토브 인디 데모에 얼굴 컨트롤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초기 프로토타입 버전을 올려둔 상태입니다.

https://indie.onstove.com/ko/games/780

SmileFace SDK

쉽게 얼굴 움직임과 표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개발 키트(Unity 엔진용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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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김범석

당신은 언제 가장 집중하시나요? [Self-Control 1/2]

20년 전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만나서 듣고 말을 통해 들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를 SNS를 통해서 본다. 새로운 이야기로 계속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우리를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물론 SNS뿐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 집중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중요한 일을 하다가도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보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나이가 들며 점점 신경 써야 할 게 많다, 많아질수록 집중의 방해 요소는 늘어난다. 그러다 보면 집중력이 완전히 통제 불가능하다 느낄 때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분명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제 자제력을 기르는 방법만 배우면 된다.


그렇다면 과연 자제력이란 무엇일가?

자제력을 기르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우선 우리는

(1) 정말 왜 필요한지를 인지하고

(2)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충동적이고,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참아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해준적이 없다. 진짜로 우리가 변화하고 싶을때에도 똑같다.


우리는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의지를 갖추고 임하기 위해서 자제력을 길러야 한다. 통제하는 것은 맞지만 타당한 목표와 이유가 있다면 자연스럽고 효과적이게 자제력을 기를 수 있다.


자제력을 기르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일 수도 있다. 만약 그러지 못하면 다른 습관과 행동들에 의해 방해받을 테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자제하는것과 훈련하는것은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것이다. 훈련에 실패한다면 목표를 이루지 못하지만 자제하지 못한다면 나쁜 습관을 버리고 변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금요일에는 더 나은 자제력을 만들기 위한 TIP[Self-Control 2/2]과 함께 돌아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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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다 큰 어른한테 숙제 검사해주는 서비스

다 큰 어른도 숙제 검사는 필요해


숙제는 꼭 해야한다는 느낌이 있다. 아~ 아무리 하기 싫어도, 방학 끝나기 하루 전에 일기장 60페이지가 밀렸더라도 꼭 해야한다.

대학 다닐 때도 설령 C를 받을게 뻔한 아무런 의지가 없는 과목이라도 레포트는 굳이굳이 꼭 제출한다.

그렇다. 숙제는 무조건 제출하게하는 묘한 힘이 있다.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이제 숙제가 없다. 드디어 나를 괴롭히던 숙제에서 해방되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제발로 다시 숙제를 찾게 되었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만들어서 숙제를 서로 검사해주고,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강의더라도 돈을 내고 다른 수강생들과 진도를 맞춰 함께 강의를 듣는 ‘완주반’에 등록을 한다.

하지만 창업가에게는? 더 이상 숙제를 내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가 우연히 찾게된 서비스. Boss as a Service.

정말 심플하다. 나 이번주에 1, 2, 3 할 거야 라고 하면 그 숙제를 검사해주는 댓가로 월 3만원을 받는다.

말 그대로 숙제 검사해주는 서비스이다.


Accountability 라는 개념


왜 숙제를 내주면 더 잘하게 될까? 본인의 말을 지키고자하는 마음. 영어로는 accountability 라고 한다.

여러가지 설명 방식이 있겠지만 내가 설득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예전부터 부족 생활을 해왔고, 본인의 생존권이 전부 부족에게 달려있던 시절에 ‘평판’은 굉장히 중요했다. 본인이 한 말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었고, 그런 사람과는 한 팀을 이루기 어렵고 부족에서 배척받기 쉽상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약속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

이유가 어찌됐든 accountability 는 진짜다. 내가 매일 글을 쓰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것을 스마트하게 활용한다면 이처럼 재밌는, 사람들을 행동하게 만드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0일챌린지#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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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oon Cho

Younghoon Cho

아이디어 선정과 창업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메이커챌린지 3기 두번째 메이커로그입니다.

오늘은 제가 케플러랩을 창업하며 처음 아이디어 선정부터 어떻게 우리 팀을 꾸려갔는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iOS에서 제공하는 노트에 아주 작은거라도 항상 적어두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1주가 지난 후 다시 평가를 해봅니다. 대개 많은 아이디어는 이미 제품이 있거나, 그때는 Cool하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거나, 잠깐 필요한 제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만 여러 명의 미팅 시간을 편하게 잡아주는 아이디어는 달랐습니다. 미국에 있으며 다른 시간대, 혹은 한국과도 미팅할 일이 많았는데 시간 계산도 고역이었지만, 미국에서는 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시간 잡는 것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일할 때 미국법인에서 일하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당시 업무의 효율화는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요. 최소 1주일에 30분은 미팅 시간을 조정하는데 쓰고 있으니 최소한 제 1시간 시급은 여기에 투자할 수 있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회사와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회사를 나오게 되고 창업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에 바로 아이디어 특허 출원을 진행합니다. 남은 것은 어떻게 우리 팀을 만드냐였습니다.


이전 회사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식약처에서는 기업들이 안전하고 유효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관련하여 식약처와 혁신의료기기 지정 및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을 직접 리딩하며 관련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많이 공부하게 되었으나.. 저런 경험을 해도 직접 코딩하는게 아닌, 어떻게 아키텍쳐를 만들고 요구사항들을 제품에 반영하고 QA를 진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할 개발자가 필요했습니다. 이전 회사도 스타트업이었고 좋은 개발자 구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대졸 소프트웨어 개발자 첫 연봉이 $150,000 (한화 2억) 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만 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에게 있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었습니다. 2022년 3월 제가 에티오피아에 놀러갔을 때 알고 지낸 별도의 두명의 에티오피아인에게서 비슷한 문자를 받았었기 때문입니다.


(To Be Continued..)


#이미지삽입은안되는군요...


어레인지앱

전 세계에서 여러 참석자들이 참여하더라도 미팅 일정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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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eLee

FameLee

사이드 프로젝트로 부수익 창출하기

작년 10월부터, 노션 무료 템플릿 사이트 노션박스를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로 운영해왔습니다.

창업을 시작하고 당분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캐쉬 카우의 필요성을 느꼈고, 완료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활용해 부수익을 창춣하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콘텐츠를 어떻게 유료로 판매하고, 판매 콘텐츠와 가격군을 어떻게 결정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끄적여봤습니다.

https://brunch.co.kr/@famelee/72

Notion Box

노션 무료 템플릿 공유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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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세상에서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3편

세상에서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1편 그리고 2편 을 작성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예상 외의 Big실패와 Big성공 이야기를 담으며 시리즈를 마무리 지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를 얘기해보고자 해요.

유튜브

조회수 무.려. 13만명, 구독자수 500명을 얻은 영상이 있다 (링크). 그럼 이게 Big성공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 유튜브는 Big실패에 가까운 실험이었다.

홍보 채널 확장을 고민하던 중, 우리의 타깃인 [과제하는 대학생]에게 도달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노래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 '공부할 때 듣기 좋은 음악 모음' 같은 플레이리스트가 유행이었고, 우리도 팀 내에 있는 유능한 디자이너님이 Adobe 툴을 이용하여 해볼 수 있겠다고 하셨다.

'그래 그럼 실험 한번 해보자!' 하여 우리는 한 학기동안 6개의 플레이리스트를 업로드하였다. 유료 광고를 돌리지도 않았는데, 알고리즘을 통해 조회수가 무럭무럭 성장하였다.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도 많았고, 나름 꿈 같은 시간이었다. 이러다가 서베이지 홍보를 딱 하면, 몇천~몇만명이 봐주겠지! 라는 기대를 했다.

하지만, 플레이리스트 연재 이후 '서베이지'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자 바로 구독자 30명 정도가 탈주했다. 아무리 우리 채널이 '서베이지' 채널이었더라도, 플레이리스트가 좋아서 팔로우했던 사람들일텐데 그들에게 홍보하면 먹히겠지~ 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리석었다. 그래서 서베이지 홍보 영상에 20만원 정도의 예산을 태워봤는데도, 유입도 0 전환도 0이었다.

너무 긴 퍼널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 구독 -> 서베이지 광고 영상 -> 서베이지 유입 -> 전환) 을 계획한 것도 문제였고, 타깃을 너무 넓게 잡은 것 (과제하는 대학생~) 도 문제였고, 정확히 해당 홍보 채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큰 그림이 없던 것도 문제였다.

그래서 플레이리스트는 우리 내부에서 '과거의 영광...' 처럼 불리우며, 더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너무 전통적인.. 뻔한.. 그런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의 본질을 많이 깨닫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서비스가 필요하기 직전 단계에서 고객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군데군데 우리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도 유튜브와 비슷하게 '과제하는 대학생'을 타깃하며 시작했다. 정말 다양한(=잡다한) 주제로 '과제하기 좋은 카페'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PPT 템플릿 사이트'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구비하면 좋을 자격증'을 알려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1) 조회수가 잘 나오는 컨텐츠 분석, 2) 서베이지 유입 및 전환으로 이어질 컨텐츠 분석 -- 이렇게 2가지를 통하여 서베이지만이 할 수 있는 & 서베이지가 해야할 컨텐츠를 추려내기 시작했다. 단순히 모든 과제를 통틀어서 생각하기 보다는, 리서치/연구/설문조사/인터뷰/보고서 작성 등의 과제를 하는 대학생들이 우리의 타깃이라고 생각했고, 그러한 내용으로 꾸준히 작성해야 우리만의 차별점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서베이지 '설문 응답 서비스'로의 유입 및 전환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설문 응답이 필요하기 직전 단계인 '설문 제작' 단계에서 서베이지를 인식 시키는 것이 중요했다. 따라서, '설문조사 주제 추천' 이나 '구글폼 꿀팁' 등의 컨텐츠를 발굴하여 발행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서베이지 블로그의 조회수는 꾸준히 성장하며, 2022년 5월에는 7,324건의 조회수를 얻었다. 유입 관점에서는 블로그가 20%의 기여를, 구매 전환 관점에서는 블로그가 10% 정도의 기여를 담당하고 있다. '무료'로 우리가 우리만의 컨텐츠를 통해 고객을 유입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블로그 컨텐츠 제작에는 시간을 최소화하며, 고객이 가장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으며 고민하긴 하겠지만, 블로그 운영은 서베이지가 문을 닫는 그날까지 계속 될 것 같다. 이만한 마케팅 수단이 없다!


결론은 이거다. 마케팅의 본질은 정말 단순하다.

내가 끌어오고 싶은 고객을 정하고, 그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주면 된다.

그렇다고 원하는 걸 다할 수 없으니, 아이디에이션 후에는 꼭 ICE 프레임워크 등을 활용하여 흔히 말하는 '가성비'를 따져본 후 실행에 옮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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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한다고 Action Plan이 뚝딱 잘 나오고, 항상 현명한 결정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회고를 하다보면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멈추게 해주는 것 같다. 조금씩이나마 어제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서베이지 Surveasy

대학(원)생을 위한 서베이 플랫폼, 서베이지 | 서베이를 이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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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Rory choi

최은영Rory choi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을 만나 배운 lesson&learn]

작년 말, 4조 가치로 2500억을 투자받으신 분. 이 분에게 들은 말씀 중에 내가 반드시 배워야할 점을 요약한다.


1. 스타트업 대표는 '항상성'을 가져야 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대표가 피곤해보이거나 힘들어 보이면 팀원들의 '생산성'에 바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매일 스스로를 제대로 일할 준비가 된 상태로 만들어야한다. 컨설팅 회사에서 일할 땐 이걸 몰랐다.


2.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창업했지만, 창업하면 하기 싫은 일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사업 초기에 마켓컬리 고객에게 뭔가를 잘 못 해서 고객에게 무릎 꿇고 사과한 적도 있다.


3. 사업하면서 물리적으로 잠이 부족했다. 그 이유가 예전엔 일이 닥치면 닥치는대로 했었는데, 사업하면서 무슨 일을 하기 전에 '일의 와꾸'를 짜고 해야겠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일의 전반적인 와꾸를 짜고 행한다. 장기적으로 이게 더 효과가 좋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기록'을 잘하는 편이다.


4.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은가. 서로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인 것 같다. 남들에게 주는 일반적인 신뢰보다 더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 이를 위해 어려운 환경에 놓일 때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질문한다. 이때 우리 조직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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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이조이스를 통해 김슬아 대표님의 창업 이야기를 들었다. 가끔 실무적인 스킬을 배우기 위해 찾았던 헤이조이스 이나리 대표님이 정성스럽게 기획해주신 네트워크 파티.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엔 박지웅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고, 저녁엔 김슬아 대표님의 강연을 들었다. 밀도 높은, 경험에 기반한 이분들의 가르침을 체득해나가고 싶다. 따라하려 해도 가끔 엄두가 안 날 때도 많다.


마켓컬리 CCO(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시는 이나리 대표님의 말에 따르면, 김슬아 대표님은 하루에 저녁 한끼를 먹고 계속 미팅을 한다. 밤 11시에도 업무 연락을 한다. 이른 아침엔 운동을 한다. 대한민국 여성 중에서 가장 오래 일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드신다고.


운좋게 내가 가까이서 본 박지웅 대표님은 점심을 대충 샌드위치로 떼운다. 아침 7시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직원을 귀하게 여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과 박지웅 대표님께 창업 한다고 알렸다. 지켜봐달라고. 이분들이 지켜본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해야겠다는 욕심이 난다. 어떤 동기보다 자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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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승

선민승

두근두근, 첫 San Francisco 출장!

이전 서비스로 첫 투자를 받은 500 startups 에서 주최하는 500 Founder Retreat 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7월 19일-27일 동안 다양한 글로벌 founders, investors 와 네트워킹하고, 500 alumni 데모도 하고! 너무 재밌지만 또 challenging 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

27일 저녁 networking 제외하고는 25일,26일, 27일은 공식적인 행사가 없어서 만약 SF 에서 함께 만날 분들 있으시다면 연락해서 만나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해외 피칭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댓글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 출장을 위해 sendtime English ver pitching deck 도 만들 것 같은데!!

그걸 위해 참고한 영상들도 공유해요 ㅎㅎ

센드타임

B2B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링에는 send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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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아이젠하워 매트릭스의 함정

최근 2주간 학습에 전혀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다. 우선순위를 잘 못 정해서이다.


우선 순위 정하는 툴: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의사결정에 매우 뛰어나셨던 아이젠하워 형님은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스템이 있었다.

중요도와 긴급도를 따라 4개로 나눈 후,


중요하고 급한 일 - 가장 먼저 한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 미래에 하기 위해 스케쥴한다.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 다른 사람에게 아웃소싱한다.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 하지마!



그런데 이 우선 순위 방식에 함정이 있다.


중요하고 급한 일 먼저 할 때의 단점


우리에게는 항상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것들이 있다. 바로 '학습'과 '재정비'이다. 당장 학습하지 않아도 뇌피셜로 그리고 그 때 그 때 대강 필요한 것만 찾아서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코딩만 해도 그렇다. 리액트를 한 번 제대로 써봐야지 하고 듣기 시작한 코딩 강의는 20%에 멈춰있다. 20%만 들어도 나머지는 그 때 그 때 찾아가면서 거의 다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뒤에 있는 고급 기술들을 모른다면 내 코드는 지저분하며,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UX를 배우지 않아도 앱을 디자인할 수 있다. 대강 다른 앱들 보고 따라하면 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 없는 상태로 계속 만들게 된다면 결코 디테일을 잡을 수 없다. 


또한 본인의 행적을 돌아보고 회고를 하며 재정비를 하지 않으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잘 안됐던 점들을 개선시켜나가지도 못한다.


이런 것들은 급한 것들을 계속 먼저하다보면 무한정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그렇다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해야할까?


급하지 않고 중요한 거를 먼저할 때의 단점


얼마전까지 항상 이런 순서로 우선순위를 정해왔었다. 하루 가장 먼저 운동, 독서, 회고를 하고 시작을 했다. 하지만 이 방식의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이미 지쳐있다. 눈 뜨고 가장 머리가 쌩쌩 돌아갈 때 운동, 독서, 회고 등을 하느라 이미 에너지를 한 차례 소진해버린 것이다.


일을 시작도 안했는데, 굉장히 많은 일을 한 것 같다는 착각도 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습과 재정비를 먼저 하지 않으면 아예 하지 않게 되고, 먼저하면 가장 중요한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


그래서 중도가 중요한 것 같다. 급하지 않은 일은 말 그대로 급하지 않은 일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방해하지 않는 선을 잘 찾아서, 지치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만 제한하고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느껴진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90분을 넘어가지 않도록 제한하고자 한다. 


100일챌린지#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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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진

윤덕진

🏄스타트업이 침체기에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유동성 축소로 VC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위기가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지만, 만약 위기에 처해 있는 팀이 있다면 참조할만한 플레이북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글은 NfX의 “39 Moves to survive(&Thrive) in a downturn: 2022 Edition"을 번역한 것인데요, 경기 침체에서 스타트업이 살아남고 번영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침체기에 회사는 더 비용 효율적이어야 하고, 시장의 기회를 포착해 제품을 발전시키며 동시에 창업자 스스로와 팀의 불안한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라는 것처럼, 경기 침체는 준비된 회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며 위기를 현명하게 돌파한 회사는 더 antifragile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번역한 내용과 원문 링크는 제가 참여하고 있는 성현님의 아카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jordanc.notion.site/39-Moves-to-Survive-Thrive-in-a-Downturn-2022-Edition-e4206db055544e0ca93f60385c4f647c


짧은 홍보:

d.camp는 시드부터 Series-A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스타트업과 인내하며, 고된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창업자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디캠프의 투자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dukjin@dcamp.kr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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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

이그나이트

무관심이 소망을 죽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결국에는 죽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해서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마땅히 인정한다면 무엇을 우선시 해야 할 것인가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무엇이 온전한 나의 인생을 만들까요?


사람은 불멸성에 대한 습관적인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게으름, 후회, 반성 등등이 이로 인한 결과물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죽는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해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거나 뇌를 100% 발휘하는 건 아니겠지만 삶을 '주'관적 즉 주인으로 살아가는 시발점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주관적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떠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알아가려면 대상도 있어야 하고 방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오늘 아침에 집을 나오시면서 처음 본 사람의 옷은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처음 본 차의 모델은요?


알아간다는 건 관찰(인식)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관찰한다는 건 세상에 다가가 내미는 악수죠.


돌이켜보면 어릴 적 저의 모습은 짱구의 하위버전 같다고 생각해요.

[장난꾸러기 + '왜요?'쟁이]

제가 생각해도 부모님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

그래서 어렸을 적 '그만~!' 또는 '잠깐만! 소리를 참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행이라면 방울뱀 같은 '쓰~읍!' 소리는 기억에 없네요. 😆)


당시에는 몰랐지만 세상에 악수를 청하던 어린아이의 궁금증이 어른들의 무관심에는 얼토당토않은 행동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만약에 궁금증으로 시작한 물음표가 세상에 의미 있는 느낌표가 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분들이 그렇게 했었을까요...?


세상에 많은 것들이 '인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수많은 기술자들이 매년 머리를 맞대고 각종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아이폰 한 대의 가격이 수백 년 전 기술로 만든 프랑스제 가죽 가방보다 싼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이게 잘못됬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인식의 차이를 말하고 싶었어요.)


결과부터 생각하는 습관은 물론 안정적이고 체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제한으로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결과물이 나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아인슈타인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를 갖고 있다. 영원성, 생명, 그리고 현실의 놀라운 구조에 대해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로 잃지 말아라."


에디슨 "결과! 물론 수없이 많은 결과를 얻어냈지. 세상에는 안 될 일이 수 천개 있지."

에디슨은 10,000개의 실패작을 가리켜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했다죠?


우리는 좀 더 주관적이고 모험적인 시점으로 세상에 악수를 청해봐도 될 것 같아요.


* PS. 짱구는 말썽꾸러기지만 저는 장난꾸러기였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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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낙관적인 사람은 '욕심 많은 현실주의자'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일단 "방법이 있을거야"라고 말하는 낙관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인데요.

스타트업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문제를 만나지만 당장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종종 현실적이지 못하고 이상주의자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사실 "방법이 있을거야"라는 말 속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들을 찾아 결국엔 충족시키고 말 것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욕심 많은 현실주의자'인 것이죠.

긍정적/부정적인 사람들의 말버릇에 담긴 숨은 뜻을 알 수 있는 세바시 영상을 저희 팀원분께서 멋지게 요약해주셨습니다. 메이커 여러분들은 어떤 말버릇을 갖고 계신가요? :)

📝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www.slid.cc/share/vdocs/뭘-해도-행복한-사람과-불만인-사람의-말버릇-124e84b44f37451e88464fb509ff52f9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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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지원

5일만에 가입전환률 18%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 지난 기간동안 여러 고민끝에 2주간 아이디어를 테스트했고 나름 괜찮은 성과가 있어서 디콰에 처음 들고왔어요!


최종적으로 표본 356명의 광고 유입 유저로부터 18%의 가입전환률을 기록했어요! 검증에 사용한 페이스북 광고의 평균 CVR 9.21% 인데, 우리는 2배의 수치를 기록했어요. 이러한 가설 검증을 통해 해당 아이디어가 고객 니즈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멋지게 만들어 사업화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에요 >> 바로가기


0. Problem?

가장 협업이 많은 직군 중 하나가 개발자라고 생각해요. 포트폴리오에 협업한 코드 없는 개발자는 찾기 힘든 정도니까요. 근데 항상 이 네트워킹이 지인풀에서만 해결되는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런가 개발자들은 이런거나 이런거를 많이해요. 그런데도 늘 개발자들은 협업할 개발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쪼끔 더 나아가 혹시 이건 개발자들만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구요.


1. Solution!

많은 이야기 끝에 우리는 개발자를 포함한 커리어 시장 그 자체에서 아래와 같은 가설을 세웠어요.


가설1.

💡 사람들은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된 제안 및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가 존재할 것이다.


가설2.

💡 사람들은 가설1의 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면,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적으로 기꺼이 등록할 것이다.


가설3.

💡 우리는 이 데이터를 가지고, 재미난 유료 모델 시도를 마음껏 할 수 있다.


가설1/2/3을 차례대로 검증한다면 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이 때, 가설3의 재미난 유료 모델은 이미 동작하고 있는 BM들이 시장에 존재해서 우리는 가설1과 가설2만 검증하기로 했어요.


2. 가설검증 계획

기존에 우리 팀이 2번 시도했던 아이디어들의 검증 방식은 겉핥기 식이었다는 실수가 있었어요. 랜딩페이지 테스트를 1회만 하거나, SNS를 통해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러한 간접적인 검증은 편향 데이터나 오류가 많으며, 실제로 니즈 검증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우리는 직접적인 검증과 동시에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결론내렸고 그 방식은 “아이디어 불패 법칙의 XYZ 가설 검증” 방식으로 접근했어요.


XYZ 가설이란 ‘이 제품은 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다' 같은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명제를 말한다. 그리고 이를 검증하는 방법인 Pre-totyping 을 구성하라.
‘유능한 실행력'은 실패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대부분의 신제품이 실패하는 것은 설계나 개발, 마케팅이 허술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제품이 시장이 원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 을 만들어라

-아이디어 불패의법칙 1장 발췌-


우리는 가설 검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우리의 데이터와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균값을 비교해 니즈를 파악해보기로 했어요. 이때, 테스트마다 표본 구성은 100명 내외로 정했어요. 그리고 그 표본집단은 페이스북 타게팅 광고를 통해 도달시키고자 했구요.


2. 가설검증 (XYZ)

우리에게 있어서 가설1을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표본집단은 개발자 집단이에요. 제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주변에도 보통 다 개발자라서 집단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가설을 제시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개발자 집단은 타 직군에 비해서 협업에 니즈가 더🔥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구직 시에도 팀 프로젝트 위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협업이 빈번하기 때문이에요. 당장 주변만 봐도 팀을 구해서 개발을 진행하는 사례를 볼 수 있구요. 그리고 최근에 노션으로 개발자 이력서를 만들어서 블로그나 Github에 등재하는 문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을 보아 개발자들 간의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많은 아이디에이션 이 후! 우리는 [개발자]라는 집단에게, [팀 빌딩/스터디/기술 자문/커리어 고민 등]이라는 네트워킹 제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 때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로 의견이 모였어요! 그리고 XYZ 가설은 다음과 같아요.


💡 (XYZ) 팀 빌딩/스터디/기술 자문/커리어 고민 등 개발자간의 네트워킹 제안을 주고 받을 웹사이트가 있다면, 네트워킹을 원하는 개발자의 적어도 30%는 웹사이트에 가입할 것이다.


일반적인 전환률이 20%면 탑티어 지표라는 여러 사례와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는 더 높은 30%를 목표치로 가설을 일단 설정했어요.

초기에 우리는 4개의 xyz1 가설과 2개의 xyz2 가설을 세우고 내부 데이터를 쌓기로 했습니다. xyz1의 경우 랜딩페이지 수준으로 검증이 가능했으며, xyz2는 회원가입이 존재하는 프로덕트여야 했습니다.


3. 유저 니즈 검증

XYZ 가설에 대한 로컬 테스트인 xyz는 아래와 같이 최종 정리되었어요.

💡 (xyz1-a)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 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30%는 이메일을 남길 것이다.


💡 (xyz1-b)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매칭 시켜주는 사이트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 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30%는 이메일을 남길 것이다.


💡 (xyz1-c)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랜딩 페이지 접속한 경희대학교 SW융합대학 재학생 중 적어도 30%는 이메일을 남길 것이다.


💡 (xyz1-d)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 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35%는 ‘지금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할 것이다.


💡 (xyz2-a)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서비스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10%는 회원 가입할 것이다.


💡 (xyz2-b)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서비스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웹사이트 접속자의 적어도 20%는 회원 가입할 것이다.


팀이 자체 개발이 가능하기에, 예전 같았으면 직접 개발했겠지만 모르는 아이디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고민이 많았어요.


노코드툴을 활용해서 회원가입이 가능한 서비스 수준으로 구축이 가능함을 확인했으나, [노코드툴을 지금 배워서 제작 vs 직접 개발] 했고, 결과적으로 xyz1는 노코드툴을 사용하고 xyz2는 싱글페이지 수준으로 직접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그 이유는 노코드툴이 UI 위젯을 그리는데는 최적화된 툴이지만, 회원가입과 같은 데이터 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외부 플러그인을 연동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더욱이 생각보다 자료도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에 비해 회원가입 정도는 하루 이틀이면 금방 구현할 수 있고, 자료도 구글에 널렸으니 회원가입이 필요한 프로덕트는 최소한으로 줄여 구현하기로 했어요.


여러 형태의 랜딩 페이지 중 우리는 토스의 초기 랜딩 페이지처럼 (핵심 가치+이미지+CTA)의 구성으로 만들어서 [프로덕트]에 대한 설명이 아닌, [고객의 니즈]에 대한 지표를 확인하기로 했어요. 유저들에게 핵심적이지 않거나, 이미 완성된 형태의 특징과 화면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유저 니즈가 아닌 프로덕트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해석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의 니즈는 일반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프로덕트는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어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형태의 프로덕트로 만들면 되거든요. 그렇기에 우리는 변하지 않는 지표인 니즈를 측정해야 했기에! 위와 같이 최소한의 컨셉 설명 수준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1차 테스트는 [광고 클릭 → 랜딩페이지 이메일 남기기] 였습니다.


첫번째 검증 결과는 생각보다 유의미했어요. 광고 클릭 유저 98명 중 이메일 남긴 사람 29명이나 되었어요. CVR 29.6% , CTR 3.88% 라는 수치가 나왔어요! (FaceBook AD 평균 CVR 9.1%, CTR 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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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올리고 싶은데... 이미지가 계속 안올라가서요 😭 노션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이후에 실제 결과 지표를 모두 써놨으니 다른 메이커분들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커피챗 해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이야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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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약 한 달 전에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100일간 매일 메이커로그 안쓰면 커피 쏘겠다고 하면서요. (링크)


네. 일단 어제 실패했습니다.


이유


어제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쓰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는 내내 신나게 떠들었고, 메이커로그를 작성해야한다는 생각은 저멀리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아아아아아ㅏㅇㄱ!


약속 이행


댓글 다셨던 모든분께 커피챗기능으로 연락드려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쏘겠습니다..ㅎㅎ


연락 완료! (2022.07.09 00:39)


앞으로는?


기왕 시작한 거 끝까지 100일을 채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어서 계속 도전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그 날 배웠던 것, 생각했던 것이 기억에 훨씬 오래 남는다 라는 것입니다.


보통 그 날의 highlight에 대해서 글을 쓰다보니, 그 날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머릿속에 각인됩니다.


어떤 사람과 나눴던 인상 깊은 대화나, 그 날 유독 고민을 많이 했던 포인트나, 새로 배우게 된 인사이트 등 정리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챌린지를 계속하며 새로운 공약을 거는데,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인데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다같이 모여서 피자를 먹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한 번 더 fail 한다면 챌린지 원글에 댓글 다셨던 분 전부 연락드려서 날짜를 맞춰 맛있는 피자를 쏘겠습니다.


Pizza list 에 참가하고 싶은 분은 여기다 댓글 달아주시면 함께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



The gam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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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

생산성 주제 브런치 구독자 900명 작가와 스터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12:30-13:30

생산성 & 지식관리 & 글쓰기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브런치 구독자 900명 작가

엘프화가님의 메모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기간 생산성 & 지식관리 관련 글을 업로드 해주신 만큼

엄청난 인사이트들을 주고받은 시간이라

톡방에만 공유하기 아까워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드립니다


https://mica-drain-3d0.notion.site/0708-79aea7a358c944d1af5db12bdad4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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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김태훈

준비됐어『창』? 물론이지『업』 - 2 [용기를 낸 개발자들!]

TOSS FOUND

문제 정의와 솔루션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운 좋게도 토스 파운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대기실에서 만났던 대표님들은 모두 빛났고, 간절했고 준비가 완벽했다. 당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옆에 계신 대표님과의 대화였다. 정말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는데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대표님보다 해당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본 사람이 지구에 있을까...?’

앞선 창업자들과 달리 1라운드에서 알토스벤처스 한킴 대표님의 말씀에 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 말도 못 한 채 수긍하는 정말 바보 같은 행동(16:33~)을 했다.

자기객관화를 해보자면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지식이 부족했다. 제품, 그로쓰, 지표, 가설, 린스타트업 등 아무것도 모르는 개발자들이었다. 치열한 고민도 없었다. 한마디로 ‘스타트업’이 뭔지 잘 몰랐다.


스타트업에 관한 광적인 학습과 용기

개발과 커피밖에 모르던 팔푼이들은 고객, 시장, 제품, 스타트업을 제대로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책, 인터넷 자료 (ex. 농촌경제연구원 연구보고서, 투자사 블로그, 디스콰이엇, 유통 관련 논문, 온갖 영상 자료), 컨퍼런스 방문, 이해관계자 미팅, 고객 인터뷰 등 할 수 있는 건 모조리 붙잡고 했다.

이외에도 비슷한 도메인, 기술 스택을 가진 창업가부터 시작해서 가까운 라운드의 창업가, 상장 직전 회사의 창업가까지 모두의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마다하지 않고 나를 품어주었고, 너무나도 값진 인사이트를 건네주었다.

우리가 박살 내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도전은 분명 의미 있고 해볼 만한 챌린지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우리는 용기를 얻었다!


카페와 외주 에이전시의 폐업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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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01

그렇게 우리는 외식업자가 핵심 비즈니스인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새로운 시작에 도전했다.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더도티오의 김태훈입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메이커로그 1편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1편에서 정의한 문제에 대해 깊게 공감을 느낀 투자자분과 미팅도 할 수 있었네요. 정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

저는 인연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다면 언제든 커피챗은 환영입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마구 마구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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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

오늘 12:30-13:20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의가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12:30-13:20

생산성 & 지식관리에 대한 주제관련 연재중이신

구독자 900명 브런치 작가 - 엘프화가님의 

무료 zoom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생산성 & 지식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추천드립니다.


시간 : 오늘 12:30 ~ 13:20 

장소 : zoom 


관심 있으시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mica-drain-3d0.notion.site/28830104d1024b35b3ba8f66b61c16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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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메타에서 AI 번역 오픈소스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기술 이슈 공유드려요~

수많은 자연어/일상어가 오가는 곳이기에 메타의 번역 AI가 매우 기대되는 바입니다.


[2022.07.08 눈여겨볼 기술 이슈]

메타, 전세계 _____개 언어 번역하는 AI 개발... 오픈소스도 공개

https://contents.brunel.ai/3uz8vHn


주요 기술 키워드

1. 반도체 패키징 기술

2. B형간염 저해 약물

3. 3D 공간 음향 기술

4. 스마트 윈도우 필름

5. 메타 언어 번역 AI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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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물리적 보상 없이도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만든 Stack Overflow

최근 Web 3.0, 토큰이코노미 등의 개념이 핫해지면서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보상'을 어떻게 줄 것인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보상 체계도 중요하지만,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물리적 보상없이도 어떻게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했는지를 배우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 대표적인 성공 사례인 Stack Overflow 영상을 요약해보았습니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업들이 실패한 Q&A 서비스를 Stack Overflow는 9가지 Social Engineering을 통해서 구축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상과 함께 보는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slid.cc/share/vdocs/스택오버플로우는-어떻게-자발적인-글로벌-1-개발자-커뮤니티를-만들-수-있었을까-864956755c5b4436a12793fb0023c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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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로그용 초간단 요약]


스택오버플로우란?

프로그래밍 질문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Q&A 사이트

구글, 야후 등 많은 검색엔진들이 Q&A 서비스를 시도했지만, 양질의 답변을 얻기가 어려웠기에 잘 작동하지 않았음.

그러면 스택오버플로우는 어떻게 성공적인 Q&A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 인류학, 사회학 등의 개념을 활용해, 우리가 만들어놓은 환경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모델링했기 때문에!


UI는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환경이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듯, UI는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그럼 스택오버플로우는 뭐가 특별했을까?

스택오버플로우는 출시 후 6개월만에 매월 600만명이 방문하는 서비스가 되었음.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한 9가지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 행동들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했던 Social Engineering 기능들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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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택오버플로우가 시도한 9가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https://slid.cc/share/vdocs/스택오버플로우는-어떻게-자발적인-글로벌-1-개발자-커뮤니티를-만들-수-있었을까-864956755c5b4436a12793fb0023c654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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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승

선민승

센드타임으로 프로필 페이지 만들기...✨

https://sendtime.io/@ceo

그냥 혼자 신나서 올려요..너무 예뻐서.. 이래서 메이커하는거죠.. 내 서비스 보면 너무 예쁜거같아요...

우리 팀 정말 천재인가봐...🥲🥲🥲🥲

저처럼 만들고 싶으신 분들 신청해주세요!!ㅎㅎ

센드타임 프로필 페이지 신청하는 곳 👉https://ez4yzbyhn33.typeform.com/to/Nt2pmKTE?typeform-source=sendtime.io

센드타임

B2B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링에는 send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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