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준프

준프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그만 만드세요

제목부터 자극적인 이 글은 생각보다 정말 순합니다. 우리가 리액트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마주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적고 있습니다.

저자는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일종의 반복적인 패턴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족스러웠습니다.

After following a very similar pattern and feeling good about myself, I started wiring up my page.

하지만 재사용을 고려하며 만든 컴포넌트는 재사용되지 않았고 재사용을 고려하다보니 코드는 복잡해지기만 했다고 합니다.

I hadn’t written any of my components based around data.

(그 어떤 데이터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

Many of those “reusable” components were never reused in the app and many, including my Hero component, never even needed dynamic data.

('재사용 가능한' 대다수의 컴포넌트는 절대 재사용되지 않았고, 심지어 동적 데이터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는 건 '미래의 가정된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금 마주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를 미루는 것', 즉 일종의 '미루기(procrastination)'라고 봤습니다.

... we humans tend to write code like this as a form of procrastination. Delaying solving the hard problems we have now, by solving the hypothetical problems of the future.

그리고 저자는 재사용 가능한 코드를 작성하고 있다면 '내가 지금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지 정직하게 살펴야 합니다.'라고 전합니다.

'오브젝트'의 저자 조영호님도 책에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기고 있습니다.

변경은 예상이 아니라 현실이어야 한다. 미래에 변경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은 불필요하게 복잡한 설계를 낳는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변경은 변경이 아니다. <오브젝트>, 조영호, 305쪽

더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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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eLee

FameLee

[SaaS 업데이트 뉴스] 10월 3주차

투두몰에서 다양한 SaaS 툴에 대한 최근 업데이트 및 기능 출시를 매일 확인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해외 글을 한글로 요약해 정리해드리니, 자신에게 관심 있는 툴의 최근 업데이트를 매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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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eon Park

Nayeon Park

함께 찾는 포토스팟, 우리의시선이 오픈했어요! (+이벤트)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 )

저는 우리의시선에서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yeonyy라고 합니다!

우리의시선은 사진 속 여행지에 대한 위치와 날짜를 간편하게 제공해주는 사진 공유 기반 플랫폼입니다. 사람들에게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 시작한 서비스에요!

가을을 맞아 런칭한 기념으로 현재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요!

디스콰이엇 여러분께서 한 번씩 이벤트 참여하시면서 경험해보시고,

메이커분들의 솔직한 피드백도 기다려보고 싶습니다 ☺️

가볍게 참여해보시고 달달한 밀크티도 받아가세요!

참여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당신의 가을은 무슨 색인가요_ 리마인드.png

🍁[우리의시선 오픈 이벤트] 당신의 가을은 무슨 색인가요?🍁

단풍 절정의 시기에 함께 찾는 포토 스팟 서비스 ‘우리의시선’이 오픈했습니다.

런칭기념 이벤트로 가을 사진을 공유해준 분들께 달달한 밀크티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만의 #가을명소 로 시선을 채워주세요 ✨

🍂참여방법

✅ '우리의시선'에서 가을 풍경 사진 1장 선택

✅ 사진 정보 입력 (날짜, 장소, 태그)

✅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 완료! (https://ourview.kr/)

🎁상품 밀크티 1잔 * 10분 (운영진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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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마감 ~2023.10.31

발표 2023.11.01

⚠️참고사항

- 당첨 시 연락을 위하여 프로필란 이메일 기재 필수.

- 다른 사진으로 동일한 계정에서 중복참여 가능. 중복 당첨 불가.

- 촬영시점 무관하며, 가을에 담은 사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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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현

신일현

Querydsl 동적 쿼리를 사용해보자!!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면 조회 시점에 조회 조건이 동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검색기능, 필터기능 등..)

DB에서 값을 조회 시 when/case 등의 문법을 사용하여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when/case 문은 안티패턴이라고 생각한다.. (SQL 너무 복잡하게 만든다) 그래서 어플리케이션 계층에서 해결하는 등의 방식으로 해결해왔었다.

그런데 이런 동적 쿼리가 필요한 상황을 Querydsl을 사용하면 쉽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Querydsl을 사용하여 동적 쿼리를 해결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 BooleanBuilder

  • Where 다중 파라미터 사용 (BooleanExpression)

BooleanBuilder

BooleanBuilder를 이용해서 조건들을 이어 붙여 where문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and(), .or() 등을 이용해 조건을 추가할 수 있다.


private List<Member> searchMember1(String usernameCond, Integer ageCond) {
    
    BooleanBuilder builder = new BooleanBuilder();
    
    if (usernameCond != null) {
        builder.and(member.username.eq(usernameCond)); 
    }

    if (ageCond != null) { 
    	builder.and(member.age.eq(ageCond));
    }
    
    return queryFactory
        .selectFrom(member)
        .where(builder)
        .fetch();
}

Where 다중 파라미터 사용 (BooleanExpression)

BooleanExcpression 타입을 리턴하는 매서드를 만들어 조건을 추가하는 방식인데
매서드로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조건인지 명확히 알 수 있고 재사용도 가능하다.

 private List<Member> searchMember2(String usernameCond, Integer ageCond) {

     return queryFactory
          .selectFrom(member)
          .where(usernameEq(usernameCond),ageEq(ageCond))
          .fetch();
}

// 결과가 null 이면 where()에서 무시된다.
private BooleanExpression usernameEq(String usernameCond) {
    return usernameCond != null ? member.username.eq(usernameCond) : null;
}

private BooleanExpression ageEq(Integer ageCond) {
    return ageCond != null ? member.age.eq(ageCond) : null;
}

결론

Querydsl을 사용하여 동적 쿼리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특히 Where 다중 파라미터 사용 방식 BooleanExpression을 사용하면 코드 가독성 및 재사용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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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나영

1분 만에 알아보는 2023 채용 트렌드

안녕하세요, 저는 실무역량 기반 채용플랫폼 '미니인턴'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주)오픈놀 제나영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2023년 채용 트렌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채용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채용 브랜딩 시대

기업은 홈페이지 구인란, SNS, 유튜브 채널 등 ‘대외적 브랜딩(External Branding)’과 회사 내부의 직원 평판으로 설명되는 ‘내부적 브랜딩(Internal Branding)’까지 함께 좋아야 지원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이야기가 인터넷에서 곧바로 확인 가능한 시대이므로, 채용 브랜딩’을 재설계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2. 메타버스 면접

2023년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면접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는 면접자의 아바타로 화상 면접이 진행됩니다.
메타버스 면접은 파워포인트 발표나 포트폴리오 공유가 가능해서 직무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3. 스토리리빙 시대

일방적인 이야기 전달에 그치는 스토리텔링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면서 개인의 일상이 되는 ‘스토리리빙’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채용시장에서도 이야기 전달에 그치는 스토리텔링이 아닌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고 이야기가 일상이 되는 ‘스토리리빙’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4. 워라블 전성시대

워라블은 ‘워크 라이프 블렌딩(work-life blending)’의 줄임말로, 일을 통해 삶의 가치를 구현하려는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일을 단순한 경제 활동 수단으로 여기기보다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이를 통한 가치 실현 및 성장의 계기로 삼는 것입니다.

5. 리버스 리크루팅

리버스 리크루팅이란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기업이 지원한 후보자들 가운데 직원을 뽑는 기존 채용 모델과 반대되는 채용 프로세스입니다.

6. 멀티포텐셜라이트 인재

‘멀티포텐셜라이트’ 인재는 해박한 지식뿐만 아니라 호기심이 많고 다방면을 폭넓게 아우르며, 잠재성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기업에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세상을 독특한 방식으로 더 좋게 만드는 '멀티포텐셜라이트’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7. 커리어 포트폴리오

과거 학벌이나 자격증에 의존하던 과거의 경향에서 벗어나 이제 진짜 어느 정도 실력을 발휘하느냐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커리어 포트폴리오로 취업의 당락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기업과 구직자 모두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과 구직자 사이의 활발한 대화와 공유가 필요한 이때에, 미니인턴을 통해 구직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보세요.


📝미니인턴 신청 링크: https://forms.gle/ZiwtzUBdTZix6WC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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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zaki

Vezaki

열심히만 하지 마세요 (바닷물을 끓이지 마세요)

-자원을 아끼고 똑똑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열심히' 라는 단어는 마법의 단어 같습니다. 어떤 표현이든 ‘열심히’라는 단어가 붙으면 의미 있는 문장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다고 그에 걸맞은 보상이 따라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했는데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 않는 경우가 더 많죠.

우리는 열심히만 하지 말고 똑똑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있고, 자원을 아껴서 다른 일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즉, 바닷물을 끓이지 않아야 하는데요. 바닷물 끓이기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이 글을 통해

  1. ‘바닷물 끓이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바닷물을 끓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알 수 있습니다.

  3. 위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 바닷물 끓이기란?

  • 바닷물 끓이기란 윌 로저스, 마크 트웨인, 루이스 캐롤 중 누군가가 처음 사용했다고 내려오는 구문으로, 불필요하게 많은 작업을 하거나, 일을 복잡하게 해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됩니다.

  • 바닷물을 끓일 용기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불가능하죠. 따라서 바닷물 끓이기란 ‘불가능(불필요)한 많은 범위의 일을 해내려고 하는 것’을 비유하는 표현입니다.

  • 우리가 마주하는 많은 문제에서 위와 같은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정된 자원(작은 용기)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벗어난 문제까지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죠.

  • 일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는 불필요한 부분은 제하고, 핵심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핵심에서 벗어난 부분은 우리의 자원만 낭비합니다.

  • 하지만 우리는 종종 바닷물을 끓이곤 합니다. 어떤 경우에서 바닷물을 끓이냐면요.


📌 바닷물을 끓이는 2가지 상황

1. 미리 상황 분석을 하지 않은 경우

  • '우선 시작해 보고 정할까?'

  •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먼저 시작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당장 행동해야 빠르게 진행하는 것 같고, 진행하다 보면 문제에 대한 답이 자연스레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일의 범위가 얼마나 거대할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무작정 시작하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이럴 경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게 됩니다.

2. 너무 세세하게 파고드는 경우(작은 부분에 집중하는 경우)

  •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겠다는 일념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파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끝이 없습니다.

  • 해결 방법이 이곳에 있을까? 이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까? 를 고려하지 않으면 흔히 발생합니다.

  • 우리는 문제 상황에 필요한 부분만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바닷물을 끓이지 않을 수 있을까요?


📌 바닷물을 끓이지 않는 3가지 방법

1. 목표가 먼저임을 인지하세요

  1.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마세요.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2. 우리는 주어진 시간 내에(한정된 자원으로) 수행 가능한 범위를 넘지 않은 채(할 수 있는 범위로 좁힌 채), 일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것을 인지하세요. 목표 밖의 일을 하는 것은 자원만 낭비하는 행위입니다. 핵심적인 영역에만 포커스를 두세요.

  3. Vezaki 뉴스레터를 쓰는 저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자료 리써치를 하는데요. 자료를 찾다보면 다른 흥미로운 주제들이 제 시선을 끕니다. '이 내용들도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그 내용들을 읽다 보면, 글 쓰는 시간은 한없이 길어집니다(사실 매번 이래서 제 주말은 삭제되곤 합니다) 이처럼 목표에서 벗어나는 ‘바다의 한 방울’에는 신경쓰지 마세요.

    1. 여기서 바다의 한 방울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 너무 세세한 사항인 부분

      2. 해당 부분을 살피려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

      3. 전체에 끼치는 영향력이 미미한 경우

2. 범위를 좁히세요

  1. 바닷물을 끓이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범위를 좁히는 'Scoping' 작업을 통해 목표에 벗어나는 부분(바다의 한 방울)에 시간과 노력을 쓰지 마세요.

  2. 너무 복잡한 문제를 마주했다면, 범위를 좁히면서 영역을 분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역을 분리하다 보면 특별히 어려운 영역이 있을 수 있는데요.

    • 이런 경우에는 해당 영역의 우선순위를 미루고 다른 영역에 먼저 집중하는 전략을 실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3. 이렇게 좁히고 분리한 영역들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완료하세요. 딴 길로 새지 않을 수 있음과 동시에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3. 계속 돌아보세요

  1. 진행 상황을 계속 확인하세요.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목표에 도움이 되는가? 를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 하고 있는 일에 매몰되어 경주마 같은 제한된 시야를 갖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체의 진행 과정을 주기적으로 회고하세요.

  2. '계속 돌아보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목표와 마일스톤을 잘 잡아야 합니다.

    1. 여기서 목표는 주어진 자원 내에서 진행할 수 있고 범위가 확장되지 않도록 잘 잡힌 기준을 말합니다.

    2. 여기서 마일스톤은 2번 '범위를 좁히세요'에서 분리한 영역들입니다. ‘돌아보기’를 할 때는 영역과 영역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이 고립된다는(목표와 따로 노는 것) 것은 목표와 어긋나는 것을 뜻하고 이는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3. '돌아보기'를 잘해야 가는 방향이 틀렸어도 이를 빠르게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Vezaki 구독자님은 바닷물을 끓이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위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구독자님이 피라미드 설계 총책임자라고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하면 바닷물을 끓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을까요?

그냥 사람들에게 시켜서 무거운 돌을 찾게 하고, 무거운 돌 찾으면 사람들 다시 모아서 옮기고 쌓으면…. 될까요? 아마 100년도 넘게 걸릴 것입니다.

우리는 바닷물을 끓이지 않는 법을 배웠으니, 다음과 같이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바닷물을 끓이지 않고 피라미드 건설하기

  • 먼저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걸맞은 범위(마일스톤 세우기)를 설정해야겠다.

  1. 목표 세우기

    1. 피라미드를 세우는 이유는 뭘까?

      1. 파라오의 권력과 위상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 피라미드를 언제까지 세워야 할까?

      1. 통치하고 있는 파라오가 죽기 전까지 세워야 할 것이다.

    3. 누가 세워야 할까?

      1. 많은 인원을 동원해야 하고, 힘든 일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2. 노예까지 동원하기 위해 전쟁을 해야 할 것 같다. 어느 곳에 침략해야 할까?(범위에서 벗어나는 부분)

  • 목표 : 노동자들을 동원해서 파라오가 죽기 전(30 ~40년)까지 파라오의 권력과 위상을 느낄 수 있는 피라미드를 만들자

  1. 범위 좁히기 (마일스톤 세우기)

    • 진행 과정은 ‘1. 자리 선택 → 2. 건축 설계 → 자원 확보 → 건설’로 해야겠다.

    1. 자리 선택하기

      1. 피라미드의 이상적인 위치는 어디일까?

        1. 재료 운송이 용이한 곳은 어디일까?

        2. 종교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일까?

          1. 지리, 천문학에 해박한 사람에게 맡겨야겠다.

    2. 건축 설계하기

      1.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그냥 쌓아서 올리면 될까?

      2.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해야 나중에 틀어지거나, 디자인적으로 불균형하게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3. 더불어 최대한 높고, 규모를 크게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웅장함을 느끼게 해야 한다.

        1. 피라미드의 크기, 면적, 높이 및 면의 각도를 계산할 수 있는 건축학, 수학에 능한 사람에게 맡겨야겠다.

    3. 자원 확보하기

      1. 피라미드 설계가 끝났다면, 이제 만들 재료를 구비할 차례다. 어떻게 자원을 모을까? 돌아다니다가 무거운 돌을 발견하면 모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풀어놓을까?

      2. 채석장을 설립하자. 채석장도 최대한 크고 튼튼하게 만들까?(목표에서 벗어나는 부분)

      3. 피라미드만 세우고 사용하지 않을 채석장이니 너무 공들여 만들 필요는 없다. 적당하게만 만들자.

      4. 채석장 설립에 필요한 노동자, 관리 감독자, 건축학자를 모으자.

    4. 건설하기

      1. 어떻게 무거운 돌을 위로 올릴까? 사람들 어깨에 짊어져서 옮기게 할까?(목표에서 어긋나는 부분)

      2. 그렇게 한다면 목표로 설정한 기한 안에 끝내지 못할 것이다. 경사면을 따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2. 돌아보기

    1. 위 과정들 사이사이로 각 노동자들이 목표에 부합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진행이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회고를 계속해보자.


  • 위의 과정들을 보면, 모두 목표(노예들을 동원해서 파라오가 죽기 전(30 ~40년)까지 파라오의 권력과 위상을 느낄 수 있는 피라미드를 만들자) 를 달성하기 위한 작은 마일스톤들로 분리되어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시에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 Vezaki 구독자님은 위처럼 목표 세우기 → 범위 좁히기(마일스톤 세우기) → (중간중간)돌아보기 과정을 통해서 100년도 넘게 걸릴 피라미드를 30년 안에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열심히만 하지 말라는 말은 어찌 보면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노력과 시간은 갈아 넣어야 한다 주의인데, 돌아보면 효율적으로 하지 못한, 실패한 것 투성이입니다. ‘내가 가진 것은 오직 시간과 노력 뿐’이라는 마음가짐이 패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덕에 배운 것도 많았네요.

어느덧 2023년이 저물어 갑니다. 구독자님은 2023년에 이루고자 했던 목표는 많이 이루셨나요? 저는 효율적으로 하지 못했던, 실패한 것들을 다시 하고자 벼락치기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핑계 댈 시간조차 남지 않은 것 같네요😅 하루는 길고 1년은 짧다라는 말이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그러면,

Vezaki는 다음 주에 더 좋은 글로 만나 뵙겠습니다.



📌 위 글은 생산성 뉴스레터 Vezaki에서 소개된 내용입니다. Vezaki를 구독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팁을 매주 무료로 받으세요.

👉 Vezaki 소개 링크

Vezaki 구독자님은 이 글을 통해

  1. ‘바닷물 끓이기’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바닷물을 끓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세스를 알 수 있었습니다.

  3. 위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를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1번 이미지 : http://alwaysinfo.co.uk/images/i/don-39t-boil-the/5

2번 이미지 : https://letstalklovetoday.wordpress.com/2017/02/22/dont-boil-the-oc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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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김우정

선입견을 버리고 사람을 대하는 법, 그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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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른 두살이 되던 해, 전경련 최연소 강사로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에서 강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진행된 강연에는 대한민국 대기업, 중견기업 CEO 500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2. 시작은 한 최고경영자 매거진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당시 저를 인터뷰한 기자님은 전경련을 출입하고 계셨고, 늘 조찬 강연을 보며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왜 새로운 생각을 가진 젊은 강사는 연단에 설 수 없을까?

3. 기자님은 섭외 담당자에게 4명의 젊은 전문가를 강사로 추천했고, 전 운이 좋게도 첫 번째 강사로 연단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보다는 몹시 큰 부담을 느꼈습니다. 해답은 공부였습니다.

4. 당시 제게 주어진 강의 주제는 “기업의 감성경영 전략”이었습니다. 교보문고로 달려가서 10권의 책을 구매하고, 한 달 동안 제 강의안을 보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만들고, 연습하고, 고치고, 다시 연습하는 시간이었죠.

5. 강연 당일, 당시 제 여자친구였던 현재의 아내를 대동하고 아버지의 중고차를 몰고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비서와 자동차가 있는 경영자처럼 행동한 거죠. 아무튼 그렇게 제 강연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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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연을 어떻게 마쳤는지도 모르고 허둥지둥 아내와 함께 주차장으로 달려가서 차를 탔습니다. 수백 대가 넘는 대표분들의 차와 비교되는 것이 부끄러워 서둘러 도망치려 했던 겁니다. 지상으로 나와 정문을 지나려는데..

7. 젊은 노신사 한 분이 제 차를 막아섰습니다. 당시 조찬 강연회 회장이셨던 C그룹의 회장님이셨죠. 차에서 내려 인사를 드렸습니다. 회장님은 연사가 인사도 없이 사라지자 저를 찾다가 1층까지 몸소 내려오셨다고 했습니다.

🫵 강사님 어디를 그리 급히 가십니까?
🚀 네.. 그게... 제 차가 부끄러워서..

8. 회장님은 제 어깨를 강하게 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어보니 생각이 훌륭한 사람이던데, 왜 그런 못난 생각을 하느냐며. “자동차의 가격이 아니라 타고 있는 사람의 가치가 훨씬 중요한 겁니다”라고 말이죠.

9. 아마 그날부터였을 겁니다, 사람을 대할 때 편향 없이 바라보는 훈련을 시작한 것이. 입고 있는 옷, 출신 학교, 타고 다니는 자동차, 살고 있는 집과 동네. 이런 선입견 없이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법을 깨닫게 됐죠.

10. 그리고 그날 강의를 들으셨던 세이프원 김승남 회장님께서 저와 와이프의 주례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덕분에 종교가 달랐던 두 집안의 갈등을 무사히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죠.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강연을 다시 시작하며,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해 이곳에 다짐을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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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유어스

스타트유어스

한국형 소셜임팩트가 궁금하다면? 2023 언더우먼 임팩트 컨퍼런스에 참석해 보세요!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와 언더독스가 함께하는

언더우먼 임팩트 커뮤니티가 3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언더우먼(Underwomen)은 다양한 영역의 여성 창업가를 발굴, 양성하여

사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3기 모집에 앞서,

여성 창업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인

‘언더우먼 임팩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2023 컨퍼런스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여성 창업가 생태계’를 주제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임팩트 살롱 3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 & 여성 창업 및 관련 이슈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행사 개요]

  • 일시 : 2023년 11월 9일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 장소 :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 시작점 / 언더독스 유튜브 채널 온라인 동시 송출

  • 주제 및 연사 정보 : 포스터 참고

[신청 안내]

  • 모집기간 : 2023년 10월 18일(수) ~11월 8일(수) 18시까지

  • 신청대상 :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 & 여성 창업 및 관련 이슈에 대해 관심 있는 모든 사람

  • 신청방법 :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 https://bit.ly/3Q2JgY2

  • 문의 : 언더독스 김도형 디렉터 startup@underdog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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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에그캠프

이스터에그캠프

🧡서비스 중간 리뷰🧡 @댕동

댕댕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엔푸퓌J’팀 :) @정채원 @이준 @김회연
8주 동안 진행한 UX리서치와 핵심기능 도출 과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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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푸퓌J팀의 반려견 심부름 서비스 '댕동'! 🐶
최종 디자인을 기대해주세요!

@이스터에그캠프
@easteregg.official 인스타그램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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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비전

아시아비전

[오늘의 1PX] 꼭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이메일 적는 방법

안녕하세요 1PX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말 아무도 모를 때 사람들을 만나는 스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 ‘나는 7년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에서 등장하는 하나의 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메일을 쓰는 방법인데요.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가 저자에게 소개해준 툴입니다. 구조는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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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많이 바쁘시고 이메일을 많이 받으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 이메일은 60초면 다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을 소개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을 한두 줄 넣는다.]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너무 바쁘셔서 답변을 하지 못해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한두 줄 만이라도 답변을 보내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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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통화를 하고 싶다거나, 커피를 마시자거나, 지혜를 얻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이메일에 바로 질문을 적는게 핵심입니다.

“이런저런 형태의 관계에 대해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전화로 하면 빠르겠지만 이메일이 더 편하시다면 두어 가지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도면 됩니다. 절대로 ‘선생님에게 딱 맞는 질문입니다’라던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선생님이 좋아하실 만한 내용입니다’같은 내용은 적지말아야 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같은 말도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내용이라 피해야 합니다.

약 5년 전에 이 툴을 활용해서 약 100명정도에게 메일을 보낸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덕에 만남이 성사된 비율은 5%정도이지만, 회신률은 90% 이상이었습니다.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툴입니다.

위 책은 메일쓰는 법 외에도 자신의 스토리를 말하는 법, 사람을 대하는 법 등 다양한 관점에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인데요. 인터뷰를 할 때나 연이 없는 삶의 선배를 만날때 참고할 내용이 많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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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X CLUB 소개

어제보다 1픽셀 더 성장하는 성장기록 모임

하루에 한번, 온라인에서 각자 배운 것을 공유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1PX 오픈톡 정보(코드 : 1111)

https://open.kakao.com/o/gi2dlE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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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묵

윤현묵

[231023] 모두의연구소가 전하는 “모두를 위한 SW/AI 뉴스”

모두의연구소는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입니다.

1.자기 반성적 검색 증강 생성(Self-RAG): 적응적 검색과 통합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때로 부정확한 응답을 생성하지만, 검색 증강 생성(RAG) 방식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방식은 항상 고정된 수의 검색 구절을 사용하여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자기 반성적 검색 증강 생성(Self-RAG) 프레임워크를 제안합니다. 이는 필요에 따라 적응적으로 구절을 검색하고, 리플렉션 토큰을 활용하여 검색 결과와 자체 생성물을 통합합니다. 이 방법은 다양한 작업에서 기존 LLM 및 검색 증강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특히 사실 확인과 인용 정확도에 있어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https://huggingface.co/papers/2310.11511

2.Progressive3D: 점진적 편집을 통한 복잡한 텍스트-3D 콘텐츠 생성

최근의 텍스트-3D 생성 방법은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복잡한 프롬프트에 대한 3D 콘텐츠 생성이 어렵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Progressive3D라는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전체 3D 콘텐츠 생성 과정을 점진적인 편집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에서 사용자가 지정한 영역만을 편집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중복 시맨틱 컴포넌트를 줄이는 기법도 도입하여 최적화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실험 결과, Progressive3D는 복잡한 프롬프트에 대해 정확한 3D 콘텐츠를 생성하며, 다양한 텍스트-3D 방식에도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https://huggingface.co/papers/2310.11784

3.Node.js 21.0.0 릴리즈

Node.js 21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주요 업데이트로는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의 11.8 버전 업데이트, 안정적인 fetch와 WebStreams, 새로운 실험적인 모듈 기본값 전환 플래그, 내장 WebSocket 클라이언트, 테스트 러너의 다양한 업데이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ode.js 20 버전이 장기 지원(LTS) 상태로 들어가면서, Node.js 21은 2024년 4월까지 '현재' 릴리즈 버전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V8 엔진, WebSocket, ESM 모듈 등에 다양한 변경사항과 기능 개선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성능 향상과 관련된 여러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Node.j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odejs.org/ko/blog/announcements/v21-release-announce

4.풀스택 개발자의 의미와 그 가치

"풀스택"이란 기술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하나의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아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풀스택 엔지니어는 기술 분야의 만능자로 볼 수 있으며, 창작자 경제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도 풀스택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풀스택이 되면 창업자, 직원, 창작자로서 더 능숙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풀스택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만큼 중요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에게 더 큰 자유와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풀스택의 개념은 전문적인 응용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중요한 삶의 철학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anuatluru.com/blog/fullstacksomething

🥇K-디지털 트레이닝 기관 최초! '대통령 표창' 수상한 모두의연구소의 신뢰받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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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 Kim

Roy Kim

독립 저널리스트 에릭 뉴커머의 성공 비결: '1000명의 진실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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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에서 창작자들은 '1000명의 진실한 팬'을 확보함으로써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케빈 켈리의 이론에 따라, 창작자들은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들과 깊게 연결되는 노력을 통해 이를 실현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성공적으로 실현한 사례로 독립 저널리스트 에릭 뉴커머가 있습니다. 그는 서브스택 플랫폼에서 'Newcomer'라는 뉴스레터를 운영하며 '1000명의 진실한 팬'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글은 에릭의 성공 경로와 그 과정에서 중요했던 요소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1000명의 진실한 팬 (True Fans)

2008년, 케빈 켈리(Kevin Kelly)는 그의 에세이를 통해 ‘1000명의 true fans’라는 개념을 대중화시켰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어떤 크리에이터라도 자신의 작품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진정한 팬(true fan) 1000명만 있다면 충분히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아주 신선한 주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단순히 팔로워나 좋아요 수처럼 얕게 붙잡아 놓은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깊고 밀접한 연결망을 형성할 수 있는 팬과의 관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준도 제시되었습니다.

첫째, 크리에이터는 매년 평균적으로 true fan 각각으로부터 100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도록 충분히 창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제공하는 가치가 팬들로부터 100달러의 대가를 얻을 만큼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둘째, 크리에이터는 팬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판매 경로나 중개 업체를 통하지 않고 팬들이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지불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음악 레이블, 출판사, 스튜디오, 유통업자 등 중개업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소수의 수수료가 아닌, 팬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모든 서포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true fan 각각으로부터 100달러씩을 모으면 단 1000명의 팬만으로도 1년에 1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1000명의 true fans' 개념은 큰 오디언스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 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개념은 지난 10여 년 동안 다양한 플랫폼에서 실현되어 왔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서브스택(Substack)'입니다. 이 플랫폼은 작가들이 독립적으로 독자와 직접 관계를 맺는 움직임에 불을 지핀 곳입니다.

에릭 뉴커머와 '독립 저널리즘'

그렇다면 실제로 이 '1000명의 true fans' 개념을 실현시킨 사례는 어떤 것일까요? 바로 에릭 뉴커머(Eric Newcomer)라는 저널리스트의 사례입니다.

2020년 10월, 에릭은 기자 생활을 그만두며 독립 저널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단독 작업은 겨우 3개월 만에 유료 구독자 1000명을 달성하였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성장하며 약 1300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에릭 뉴커머가 어떻게 이런 성과를 이루어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의 성공은 단순히 운이나 재능에 의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저널리즘에 뛰어들었고,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언론 활동을 지속하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심지어 그는 하버드에서 철학을 전공하면서도 주로 언론 활동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에릭이 진정으로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독립 저널리즘에 뛰어들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한 결단력입니다. 그는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라는 테크 출판사에서 1년 반 동안 일하며 프리미엄 구독 기반의 테크 발행물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이 그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이를 바탕으로 그는 블룸버그(Bloomberg)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독립 언론 출판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뉴커머(Newcomer)'라는 이름의 독립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곧바로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에릭은 단순히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거나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분석과 리포트 작성으로 높은 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유료 구독자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어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장 돈을 많이 버는 테크 발행인 중 한 명이 될 수 있게 되기까지 지렛대 역할을 해준 몇 가지 요소도 있습니다. 첫째, 에릭은 자신의 작업에 대한 믿음과 함께 다양한 인터뷰와 보도 활동 등으로 미디어와 테크 분야 양쪽에서 모두 신뢰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특별히 주목할만한 것은 에릭이 ‘우리 대 그들(us against them)’과 같은 관계인 미디어와 VC 사이에서 중간 위치를 찾아내며 양 쪽 모두에게 호응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성공적인 위치 잡기가 가능해진 건 에릭이 단순히 한 쪽 면만 보고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반된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려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릭은 기존에 쌓아놓은 팔로워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는 트위터에서 17,000명 이상의 고관여 팔로워를 얻었고, 이들 중 많은 이들이 그가 독립을 선택하면서도 그를 계속해서 지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릭이 진행한 고위급 인터뷰들 역시 그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우버(Uber)의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도어대시(Doordash)의 토니 쉬(Tony Xu), 벤치마크(Benchmark)의 빌 걸리(Bill Gurley), 포어러너(Forerunner)의 커스틴 그린(Kirsten Green), 로워카본(Lowercarbon)의 크리스 사카(Chris Sacca) 등등... 이런 고위급 인터뷰들이 에릭과 '뉴커머(Newcomer)'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시켜주었습니다.

‘1000명의 진실한 팬'과 함께 가는 길

에릭 뉴커머의 사례를 통해 볼 때, '1000명의 진실한 팬'을 확보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크리에이터가 진실한 팬들을 얻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이 무엇을 가장 잘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 가장 열정적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에릭 뉴커머의 경우 그는 자신의 전문성과 열정이 있는 테크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신뢰와 지지를 얻어갔습니다.

둘째, 진실한 팬들을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고품질의 콘텐츠 제공입니다. 크리에이터가 제공하는 콘텐츠가 우수하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호응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에릭 뉴커머처럼 실제로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등 팬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신뢰와 지지를 얻어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터 스스로도 변화와 도전에 열려있어야 합니다. 에릭 뉴커머가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독립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경로를 선택한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1000명의 진실한 팬' 개념은 단순히 숫자적인 목표일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스스로가 자신의 작업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들과의 관계를 깊게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어떤 크리에이터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0명의 진실한 팬'은 오늘날 디지털 시대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되어있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한 스타트업 성장 사례와 그들의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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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올해 실리콘밸리의 많은 UX리서치 팀들이 사라진 이유

전 Meta, Airbnb UX리서치 임원이 회고하는 지난 15년, 그리고 미래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10월 23일에 발행되었습니다.

퀄리티 있는 프로덕트, 창업가, 비즈니스 이야기를 매주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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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2023년 올해는 작년부터 이어진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한해였어요. 이 때문에, 현재 채용 시장도 다소 얼어붙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실리콘밸리의 많은 UX리서처들(사용자 조사 연구원)이 레이오프의 대상이 되었다고 해요. 관련 글이 미디엄에서 종종 보였어요.

 

오늘은 Medium에서 전 Meta, Airbnb에서 UX리서처 부서를 1000명 단위로 키운 Judd가 쓴 ‘The UX Research Reckoning is Here(UX리서치, 심판을 당하다)’의 미디엄 글을 가져왔어요. 이 글은 업계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어요.

저자인 Judd Antin은 “UX리서처들은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직군입니다.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더 나은 방향과 방법을 모색합시다.”고 주장하고 있었어요.

 


 

The UX Research Reckoning is Here: UX리서치, 심판을 당하다

 

- Judd Antin

 

올해 실리콘밸리는 큰 레이오프(정리해고)가 있었습니다. 어떤 역할이 사라졌는지 자세한 데이터는 아무도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어요.

그러나 많은 UX리서치 팀이 완전히 무너진 것으로 보여요. 수백명의 UX Researcher들이 일자리를 잃었어요. 이들이 열심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았어요.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제가 리서처들에게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은 단지 경제 위기라고 볼 수 없어요. 지난 15년간의 황금기를 지나, UX리서치 분야가 죽어가고 있어요. 심판을 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생존하려면, 우리는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해야 합니다.”

 

 

UX리서치, 황금기를 보내다

지난 15년간은 UX리서치의 황금기였어요. 디자인 부서의 성장과 함께 UX리서처 팀의 규모도 같이 커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최신 방법론, HCI 기반 UX 리서치가 가진 장점을 인정하는 듯 했습니다.

갑자기 업계에 일자리가 넘쳐났어요. 저는 이 당시 개인적으로 Facebook의 UXR팀을 12명에서 100명 이상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어요. 또한 Facebook(Meta)의 UX리서치 부서가 1000명 이상의 되는 데 걸린 시간 동안에 Airbnb에서도 규모를 키웠죠.

모든 곳에서 TO가 많았고, 채용 경쟁이 치열했어요. 정말 살아있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요?

(비공식적으로 8-90% 정도 감원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심판을 당하다

해고는 결코 즉흥적으로 결정되지 않아요. 기업이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그들이 제공하는 비즈니스 가치에 대해 평가문을 발표하는 것과 같아요. UX리서치와 같은 분야가 도끼질을 당할 때야말로, 경영진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명해집니다.

맞아요. 경영진들, HR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큰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해관계자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반면, 업무 프로세스 후반부에서 잊혀지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제품을 주도하는 로드맵을 만들지도 못하고, 의사결정 테이블에 앉지도 못하고, 결국 해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예전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좋든 싫든, 지난 15년간 존재해 온 UX리서치 분야는 스스로를 입증할만큼 충분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어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질문은, 우리 자신을 더 들여다보고 미래를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리서치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지난 15년 동안 UX리서처들은 정말 바빴어요. 그렇게 바빴는데, 경영진들은 왜 충분한 비즈니스 가치가 없다고 여겼을까요? 잘못된 방향의 리서치에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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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리서처가 수행하는 작업은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Macro Research (거시적 조사) - 전략, 비즈니스, 미래를 염두에 둔 리서치입니다. 거시적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합니다.

  • Middle-Range Research (중간 범위 조사) - 사용자 조사, 즉 사용자의 깊은 이해와 제품 개발에 초점을 둡니다.

  • Micro Research(미시적 조사) - 사용성 테스트, 아이트래킹 등 세부적인 인터랙션 조사가 이와 같습니다.

 

우리들이 비즈니스 가치가 없다고 평가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중간 범위 조사, 즉 사용자 리서치를 너무 많이 수행하기 때문이에요.

사용자 조사는 실제 제품 및 디자인 작업과 긴밀히 연결되지 않거나, 유용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단지 리서치를 많이 수행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지 못하죠.

 

다음은 보편적인 사용자 리서치 질문입니다.

 

  • 사용자들은 X 기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 Y에 대한 우려할만한 점이나, 고려해야 할 장애물은 무엇인가요?

  • 사용자가 Z 기능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용자 조사 결과가 너무 일반적이고, 간혹 설명이 너무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UX리서처가 커뮤니케이션을 훌륭하게 수행하더라도요. 이러한 내용은 구체적인 권장사항, 인사이트로 간주하기 어렵기 때문에 간혹 구멍이 발견되며, 무시되기 십상입니다.

그 결과 이해관계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말하려고 몇 달 동안 리서치를 수행했다고..?’라며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능한 UX리서처는 이러한 문제를 잘 인지하고, 해결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해관계자가 ‘이미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할만한 일반적 수준의 질문’을 사전에 던지는 데서 오는, 구조적 단점이 있어요. 최고의 리서치를 수행했음에도, 실제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비즈니스 가치가 약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보다 비즈니스로 

많은 사용자 리서처들이 성공적 비즈니스를 이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UX와 비즈니스적 이익은 완전히 대치되는 개념은 아닙니다만, 중요한 의사결정 순간에는 사용자보다 기업의 이익이 더 중시되곤 합니다.

리서처들은 보통 기업의 이익에 집중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또한 많은 기업도 사회공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존중합니다. 그러나 분기별 보고서에서 나타난 이윤 추락은 위 논리를 얼마나 빨리 무너뜨리던가요?

 

 

끊임없이 이어졌던 리서치 요청

사용자 리서치(중간 범위 연구)는 지나 15년 동안 많은 제품 개발 로드맵에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요청했고, 우리 리서처들은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PM은 본인의 논리를 뒷받침하고 싶을 때 사용 가능한 리서치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UX디자이너는 자신이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 프로세스에 리서치가 부합하기 때문에, 사용자 리서치를 요청하기를 좋아합니다.

경영진은 UX리서치의 용도를 잘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도 리서치를 요청합니다. 하지만 결국 경영진은 자신의 주관적 의견에 따라 의사결정을 합니다.

지난 15년간 우리는 많은 시간을 이런 환경 속에서 보냈어요. 궁극적으로 UX리서처 투자를 정당화할만큼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지요. 우리는 그 사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 이 문제를 해결해봅시다. 우린 고칠 수 있어요.

 

 

향후 15년동안 UX리서처가 할 일은 = 마이크로/매크로 리서치

앞선 내용을 통해 저를 냉소주의자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실주의자라고 생각해요. 제 주장이 옳든 그르든, 우리가 꼭 해야 할 대화라고 여겼습니다. 나아가 여전히 우리가 더 훌륭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UX리서치 분야는 쇄신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즈니스에 책임감을 갖는 것입니다.

UX리서치가 제 역할을 다 하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업무 선택을 다시 해야 합니다. 회사는 물건을 팔고,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이유지요.

비즈니스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UX리서치를 수행한다면, 우리 가치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UX리서치를 통해 사용자를 향한 공감을 포기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가치를 더 제공할 수 있는 역할로 재편할 것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또다른 할일은, 우리가 사용자 조사 대신 마이크로 리서치, 그리고 매크로 리서치에 90%의 리소스를 할애하는 것입니다.

 

 

마이크로 리서치(데이터)에 더 집중하기

 

지난 15년 동안 마이크로 리서치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용성 테스트, 아이트래킹, 세부적인 인터랙션 플로우 연구는 UX리서치의 초창기였던 15년 전이 더 흔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가야 해요.

디자이너는 자신이 만든 결과물이 사용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어요. 디자이너가 리서치 없이도 수익성있는 제품을 만들수는 있겠지만, 더 뛰어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데 리서치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대체될 수 없어요. 훌륭한 마이크로 리서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리서치가 아니라, 고도화된 전문 리서치입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고, 그 디테일한 UX를 현미경으로 더욱 들여다봐야 합니다.

 

마이크로 UX리서치가 항상 매력적이진 않지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합니다. 제품의 사용성과 접근성이 향상되면 사용자 참여도가 높아지고, 이탈율이 감소합니다. 이는 기업의 수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표입니다.

사용자는 더 좋은 제품을 쓰게 되지요. 윈윈입니다. 동시에, 마이크로 리서치는 종종 좋은 사용자 조사 결과 및 인사이트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경영진과 공감하고 협업하는 매크로 리서치 하기

 

전략 관련 리서치는 기업이 장기적인 목표, 우선순위 달성을 위한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이사회에서 M&A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 어떤 인사이트가 필요하나요?

  • 다음 하반기 비즈니스 목표,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할까요?

  • 경영진이 향후 3-5년 동안 집중해야 할 사용자의 문제, 제품 및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 비즈니스에 정말 중요한 소비자 트렌드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까요?

 

훌륭한 매크로 리서치는 비즈니스 우선, 미래 중심입니다. 또한 경영진과의 직접적인 협업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매크로 리서치를 잘하려면 실제로 소수의 리서처만이 가진 기술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이해, 인사이트 도출, 경영진과의 소통 기술 등이 그것이죠.

학술적인 스토리텔링과 네러티브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경영진의 언어로 비즈니스와 제품에 대해 더 명확하고, 설득력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마이크로, 매크로 리서치에 더 균형을 조정한 세상에서는 더 나은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향후 15년 동안, 이에 집중한다면 훨씬 더 나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맺으며

 

저는 리서치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여전히 유능한 리서처를 필요로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 집중하는 기술은 앞으로 달라질 것입니다. 리서처들은 언제나 잘 적응해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더 바쁘게 움직여 봅시다.

 

(추가로, 위 내용에 관한 댓글/토론에 대해 Judd가 정리한 글을 소개드려요. 링크: https://medium.com/onebigthought/discussing-the-reckoning-1b59d7ef7dcf)

 

 


 

조쉬의 생각: UX가 '필수'라는 사실을 더 알려야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써, 당연히 사용자의 목소리와 니즈를 듣고, 그에 맞게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정상적인 서비스라고 믿고 있어요. 최근의 레이오프는 ‘사용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닌 것 같아요. 단지, ‘필수’는 아니라는 비즈니스적 오해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든 성공적 비즈니스는 그 중심에 사용자가 있었습니다. UX라는 분야 자체가 부상한 이유는 너무 당연하게도, 이해관계자의 입장에만 초점을 맞춘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쓰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없어진 것입니다. Apple, Airbnb 등 많은 기업이 UX를 중시하지 않았다면 시장에 제품이 팔렸을까요? 

UX는 곧 품질과 직결됩니다. 좋은 UX는 리서처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훨씬 나은 품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더 많이 알려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아래 의견을 주시면 함께 토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의견을 추후에 축약하여 게시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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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 새로운 주제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원문: https://tinyurl.com/y9drdwu2

Judd Antin의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juddan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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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Smore Fireside chat 7 : MOTHER-K

Fireside-chats_섬네일_마더케이.jpg

많은 브랜드가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습니다. 브랜드 메시지와 철학을 가장 잘 녹여낼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이기 때문인데요.

뉴스레터를 정기 발행한 지 1년이 조금 넘은 MOTHER-K는,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뉴스레터로 발전하기 위해 Smore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저희는 임산부부터 돌 전 아기들의 부모가 주 구독자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실제 설문조사를 해보니 돌 이상 되는 연령층의 부모님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연령을 다양하게 다루는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보세요! VOC 수집은 물론, MOTHER-K처럼 이전까지 알 수 없었던 강력한 인사이트를 얻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

👇전문 읽기👇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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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유원석 Won

CRM은 "Day 1" 툴입니다.

이제 SaaS를 잘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리 팀의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SaaS 툴을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 창업하는 팀 입장에서 정말 필수적인 도구부터 하나씩 도입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처음 창업했을 때부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Suite), 줌(Zoom), 슬랙(Slack), 노션(Notion) 등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B2B 스타트업이 Slack, Zoom, Google Suite과 함께 CRM을 처음부터 도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CRM이 "Day 1" 툴인 이유
- 그렇게 중요한 CRM을 Day 1부터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 초기 B2B 팀을 위한 Day 1 CRM
- CRM 도입, 아무리 늦어도 이때는 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relate.kr/blog/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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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한상엽

"나는 어린 사람이랑은 비즈니스 안해요"

자주 듣는 말이다.

요즘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다.

제품을 팔러 간 것이 아니고, 그저 호의로, 무상으로 기술적 도움을 주겠다고 손을 내밀어도 이와같은 답이 돌아온다.

유저들을 만나는 B2C 서비스가 아니라, B2B라 유독 더 그런 것 같다.

아 물론 이해는 하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참 씁쓸해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되려 열정이 불타오른다.

당신이 당신 회사의 개발 스택에 맞지도 않는 대기업 출신 개발자를 불러 수백 수천만원짜리 조언을 얻는 것은 지폐를 불질러 태우는 것과 같다 - 고 생각하고,

"당신도 우리 제품을 쓸 수밖에 없게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음 일정을 향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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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은

안영은

10/23 [11주차] UI 작업

KEEP

  • UX 플로우 명확히 정리한 점

    • 사용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사용하며 기존 기획에서 부족한 플로우를 보완하였다.

    • 서비스의 중요한 기능을 명확히 정리하였다.

  • 지속적인 UI 개선 작업을 진행한 점

    • 어떤 것이든 완벽한 건 없다. 개선점을 찾으려 하면 분명 나온다. 완성도 높다 생각했던 것들이 개선 작업 후 더 나아지는 것을 보며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Problem

  • 정리 부족!!

    • 정리는 서비스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불필요한 고민을 하지 않기 위해 한 단계가 끝날 때 마다(ex. 와이어프레임, 1차 UI 등) 진행해야한다.

    •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이리저리 분산되어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요소들을 발견한다..

  • 실현가능성에 대한 고민 부족

    • '회식이즈백'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ex. 식당 상세 정보, 리뷰 정보 등)를 어떻게 수집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 미래지향적인 서비스가 아니기에 실제 구현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Try

  • 한 단계가 끝날 땐 무조건 알아보기 쉽게 정리!

    • 한 챕터를 마무리할 때는 무조건 수정·결정된 사항을 깔끔하게 정리할 것이다.

  • 기획 시 수집할 데이터 및 필요 정보를 잘 파악할 것

    • 기획 단계에서 대략적인 정보 구성만 설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섬세한 고찰을 진행할 것이다.

    • 기획 단계에서 서비스 내 필요한 정보(ex. 필터, 태그 등)를 정리하고, 타겟의 니즈를 고려하여 구체화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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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Woo Joo

HyunWoo Joo

'10배 더'는 '개선안'이 아니다. 이게 내 결론이다.

homer simpson episode 6 GIF

솔루션을 제시할 때 이것은 10배 더 빠릅니다. 10배 더 많습니다. 10배 더 저렴합니다.

'10배 더'라는 말을 스타트업 필드에서 정말 많이 만나는 말이다. 지금 내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투자사와의 대화가 아니다. 마켓 커뮤니케이터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엄밀하게 말하자면 '시장'과 대화할 때의 언어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10배 더'의 본질은 '개선안'이 아닌 '새로운 기회'를 말하라는 것이였다.

이러한 궁금증에서 '더'라는 말을 찾아보기 위해서 여러 레퍼런스를 찾아봤다.

특히, 단 한 줄로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대통령 선거에서 이것은 어떻게 활용될 지 알아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악하지 못한 흥미로운 패턴을 발견했다.

당선된 대통령들은 거의 모두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비전을 만들어냈다. 더 흥미롭게도 낙선자들은 그저 ‘개선안’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미국 대통령 선거로 알아보는 비전 제시 사례

낙선자: 현재에 집중 (개선안)

당선자: 미래지향적인 대의명분 (새로운 기회)

1980

지미 카터: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팀

✅로널드 레이건: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

1984

월터 먼데일: 새로운 리더십을 위하여

✅로널드 레이건: 다시 미국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1988

밥 돌: 미국을 위한 리더

✅조지 H. W. 부시: 약속하겠습니다. 새로운 세금은 없습니다

1992

조지 H. W. 부시: 자랑스러운 전통

✅빌 클린턴: 미국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1996

밥 돌: 더 나은 미국을 위한 더 나은 인물

✅빌 클린턴: 21세기로 가는 다리를 건설하자

2000

앨 고어: 새천년을 위한 리더십

✅조지 W. 부시: 성과 있는 개혁

2004

존 케리: 더 강한 미국

✅조지 W. 부시: 훨씬 희망찬 미국

2008

존 매케인: 국가가 먼저다

✅버락 오바마: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변화

2012

밋 롬니: 미국에 대한 믿음

✅버락 오바마: 전진

2016

힐러리 클린턴: 함께하면 더 강하다. 나는 그녀를 지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그렇다면 한국의 사례는?

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 위기에 강한

✅윤석열 : 내일을 바꾸는

19대 대통령 선거

홍준표 :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문재인 : 나라를 나라답게

승리를 거둔 캠페인은 모두 새로운 기회나 미래지향적인 대의명분과 관련이 있었다.

반면 패배한 캠페인은 주로 개선에 관한 슬로건을 내걸었다.

Celebrity gif. Popstar Drake stares at his smartphone and shakes his head in disbelief. He can't believe what he’s looking at and can only react to it by saying, “wow.”

이것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일하다. 흥미롭지 않은가? 승자들은 미래에 대한 설득력 있는 비전을 제시한 반면, 패자들은 현재를 더 중시했다. ‘더 나은’ 인물이라거나 ‘더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는 말처럼 ‘더’가 들어가면 전체 캠페인이 그저 제안에 그치고 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적인 리더와 실패한 리더 간에 한 가지 공통점을 간과한다

성공자들은 모두 설득력 있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반면 실패자들은 현재 상황 개선안만 초점으로 삼았습니다.

예를 들어, 1980년 대선에서 로널드 레이건 후보는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라는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승리했다. 반면 지미 카터 후보는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팀"으로 현재 상황 개선안만 내세워서 패배했다. 여기서 배울 점은 성공적인 마케팅은 단지 현재 상황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미래의 가능성과 기회를 제시하는 것이다.

호퍼는 『맹신자들』에서 이렇게 썼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탓에 우리는 현재에 의지하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반면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가지면 우리는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Believe Jason Sudeikis GIF by Apple TV

마무리

미래를 두려워하는 환경에서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이 당신이 제시하려는 변화를 지각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주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사람들이 바라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려주고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우리의 목표는 단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만이 아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더 큰 의미와 연결될 수 있는 미래의 비전을 제공해야 한다. 이것은 사람들이 당신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제품을 구매하려는 주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브랜드 설계자>, 러셀 브런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선거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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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학

정종학

너, 내 동료가 돼라! (모카클래스를 이용 후 팀 내에 찾아온 긍정적 변화)

스크린샷 2023-10-22 오후 7.53.05.png이 글은 아쉽게도 팀원 모집 글이 아닌, 저희 모카클래스 B2B 서비스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저희 회사와 서비스에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커피챗 주세요!

'너, 내 동료가 돼라'를 제목으로 한 이유는 모카클래스 서비스가 이용한 B2B 고객사들의 팀웍, 친밀도, 유대감 증진에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모카클래스 B2B 서비스는 "기업/기관/학교를 대상으로 취미 문화 웰니스 클래스들을 단체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솔루션"입니다.

그러면 해당 B2B 고객들 중에 1) 누가, 2) 왜 모카클래스 서비스를 이용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나서 3) 어떻게 "너, 내 동료가 돼라' 라는 제목에 걸맞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1. 우리의 고객 (누가)

  • 아래의 고객군에서 프로그램 소싱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 분들이 계십니다.

1-1. 고객군

1) B2B : 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중소/스타트업)

2) B2G : 공공기관 (공기업, 재단 및 센터, 공공 문화 프로그램)

3) B2G : 초충고등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밖 체험)

4) B2B : 아파트, 호텔, 공유오피스 (커뮤니티 프로그램)

1-2. 고객(담당자)

1) 기업 전사 차원의 HR 담당자

2) 팀 내 대리 및 과장 급 담당자

3) 기관(육아, 가족, 청소년, 노인 복지 센터 등)의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2. 위 고객들이 모카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 (왜)

  • 고객 세그멘테이션 별로 프로그램을 섭외하고 운영하는 담당자 분께서 1차적인 모카클래스 B2B 서비스의 고객으로서, 그들이 처해 있는 환경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의 Pain point로 모카클래스 서비스에 의뢰를 주고 있음

  • 직접 프로그램들을 섭외하다 20~30명 이상 동시에 외부 공방/스튜디오/강습소에서 진행하길 희망하는 경우 해당 인원을 모두 수용하는 수업(장소)를 찾지 못해 최종적으로 모카클래스에 의뢰를하고 있음

  • 강사 사내 출강 요청의 경우에도 예산과 일정 원하는 수업 카테고리 등의 조율에서 일치하는 경우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모카클래스에 의뢰

2-1. 담당자 분들 대상의 설문 (어떤 점이 어려워서 모카클래스를 이용하시나요)

  • Q. 기존에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 A1) 단체 프로그램 및 클래스를 준비함에 있어서 예산과 사람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기가 어려워요

    • A2) 단체 클래스 예약이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팀원 분들의 의견 조율이 어려워요

    • A3) 여러 프로그램을 일일히 찾아보고 연락하는게 어려워요

2-2. 구매 건 요약

  • 누적 구매(결제) 건수 69건

  • 기업 31건

    • 대기업 - 12건

    • 중견기업 - 8건

    • 외국계 기업 - 4건

    • 중소, 스타트업 - 7건

  • 기관 27건

    • 공기업 - 11건

    • 공공 문화 프로그램 - 5건

    • 공공 재단 및 센터 - 11건

  • 학교 11건

    • 초등학교 - 3건

    • 중학교 - 0건

    • 고등학교 - 3건

    • 대학교 - 2건

    • 학교밖 체험 센터 - 3건

3. "너, 내 동료가 돼라!" (그러면 모카클래스를 통해 사내 또는 단체로 공방, 스튜디오, 강습소로 가서 수업을 들으신 후에는 어떤 점들이 팀내에 또는 사내에 도움이 되셨을까요?)

  • Q. 팀원 분들과 프로그램 이후 긍적적인 변화가 있었나요?

    • A1) 팀원들과 친해졌어요!
      - 테이블을 지정해 주셨는데, 같은 조 사람들과 친해졌어요
      - 평소 같은 팀이지만 업무상 볼 일이 없어서 안 친했던 분들과 이제 인사하고 잘 지내게 되었어요
      - 생각지도 못하게 손재주 있는 분을 발견했어요, 똥손이신 분들도 있었는데 동질감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었어요

    • A2) 색다른 경험 이었어요!
      - 이번에 회식 대신에 문화회식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색다른 경험이라 좋아하셨어요
      - 만든 결과물을 가족들에게 선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추석을 맞아 화과자를 만들었는데 의미 있는 경험이었어요

    • A3) 힐링이 되었어요!
      - 모처럼 팀원 분들과 많은 얘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만든 작품을 사무실 책상에 두고 있는데 볼 때마다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바쁘게 일하던 중에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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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든 비지니스와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미션 중에 하나로도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자"가 있습니다.

모카클래스 B2B 서비스도 B2C 대상의 취미 생활 서비스를 만들며, 고객과 시장에 대한 관찰 그리고 크고 작은 피봇들을 통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아직 해당 비지니스가 어느 정도의 규모와 수익성을 지닌 사업으로 성장 할 수 있을지 명확히 알 수는 없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게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 내 동료가 돼라!' 모카클래스 단체 서비스를 팀원 분들과 함께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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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클래스 B2B

사내 취미문화 생활을 위한 오프라인 클래스 매칭/견적/운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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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준

최재준

역삼 헤르미온느 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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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할 일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쏟아지는 업무에 몇 차례의 익사 위기를 겪고서야 그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원래 두 가지 방법으로 할 일을 관리해왔습니다.

  1. 캘린더에 일자가 픽스된 이벤트 저장

  2. 카카오톡 ‘나에게 채팅’에 해야 하는 것들 메모

할 일 ‘관리’라기도 좀 부끄러운, 뻔하고 Must-have스러운 방법이었습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해야 하는 일을 까먹어 ‘아차차!’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었는데요,

제가 ‘적당히 하는 것에 서툰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최고도 좋지만 최적을 추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팀원 각자가 몇 사람분의 일을 해내야 하는 스타트업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주어진 상황과 조건을 고려하고 퀄리티를 조율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그게 참 어려웠습니다.

수정에 수정을 거치느라 한 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업무에 하루를 다 보내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렇다고 남은 일을 미룰 수도 없으니 결론은 ‘더 오래 일하는 것’ 외에는 없었고,

다크서클은 푸바오가 친구하자고 할 정도로 점점 짙어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 나를 녹여 만든 에밀레종이 정답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능력 없는 사람의 완벽주의’라는 자책 속에 자존감이 점점 떨어져갔습니다.

단순히 ‘할 일의 목록’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고, 뭔가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Veeeeeeeeery Nice to have

이런 고민을 담아 [티키타카]를 만들며 저의 할 일 ‘관리’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핵심은 하루를 시작하며 투두리스트를 바탕으로 ‘10분 단위의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간 계획’은 사실 Must-have가 아닌 Nice to have입니다.

투두리스트와 캘린더만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해보고 나면 10분 단위의 시간 계획이 Veeeeeeeeeery Nice to have임을 알게 됩니다.

저 또한 그러했고, 많은 분들이 ‘계획은 지켜야만 의미가 있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구체적인 시간 계획을 세우는 것에 부담과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계획을 완벽히 지키는 것’은 자연스레 발현되는 현상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지킬 수록 좋고 그럴 수 있도록 노력은 해야겠지만요!)

우발적인 상황이 있을 수밖에 없고, 계획에 변동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꼭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변동 사항이 생겼다면 계획을 수정하면 그만입니다.

핵심은 하루를 시작하며 계획을 세우는 활동 그 자체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10분 단위의 시간 계획을 세움으로써

  •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투입할 시간을 조절하며 일에 끌려다니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 회고를 통해 나의 명확한 케파를 파악하고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점점 정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며 이는 매끄러운 협업의 바탕이 됩니다.

결국에는 우리 모두 헤르미온느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계획을 세우면 좋다’는 거야 당연한 말이며, 이미 다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귀찮다는 것입니다.

티키타카는 해야 하는 일들을 유형별로 정리해주는 연동 시스템을 통해 번거로움을 최소화합니다.

나아가 하루 하루의 계획을 모아 나의 시간 사용 기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티키타카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조직 문화와 피드백, 성과관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커피챗 요청 부탁드립니다 :)

티키타카 미팅 신청 : https://9q4arpga6ng.typeform.com/to/BpmccjhE

티키타카 데모 영상 : https://youtu.be/2wHzcMKiEy0

티키타카

주간회의 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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