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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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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의 4가지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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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형성 서비스 ‘무사의 습관’으로 1인 메이커로써 라면 수익성(월200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라면 수익성에 도전하는 1인메이커 모임 ‘라면 클럽’에 조인하길 원하신다면 커피챗 혹은 justinshin3610@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리텐션은 퍼널의 프로덕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라고 많이 한다. 왜냐면 아무리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어도 리텐션이 없다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리텐션이 좋다는 것은 유저가 반복해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하는 건 뭘까? 습관이다. 즉, 유저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만든다면 리텐션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습관이 형성되는 원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프로덕트 설계에 적용시킨 사람 Nir Eyal의 Hooked 라는 책에서 나온 습관적으로 사용하게되는 프로덕트의 핵심 요소를 최대한 적용해보고자 했다.


트리거

행동을 유발하는 적절한 트리거(신호)가 있어야한다. 트리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외적 트리거 - 알람, 스케쥴, 바이럴, 광고 등

내적 트리거 - 불안감, 외로움, 따분함 등의 감정


많은 서비스는 이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지만 더 강력한 것은 내적 트리거라고 한다. 특히 이 중에서 불안감, 외로움, 따분함과 같은 부정적 감정은 아주 강력한 트리거가 된다고 한다.


우리가 따분함을 느낄 때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집어서 유튜브를 켜게된다. ‘따분한 감정이 들면 유튜브를 켠다’ 라는 습관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적용한 것

내 프로덕트는 ‘불안감’이라는 내적 트리거를 사용한다. 습관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 불안감 때문에 습관을 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앱을 켜서 기록한다.


적용할 것

현재 외적 트리거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다. 얼마 전에 이탈 고객들에게 일일이 다 카톡을 하면서 외적 트리거를 함께 주는 것이 리텐션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외적 트리거들을 도입하고 있다.


습관을 아직 하지 않았으면 문자가 가고, 전날에 습관을 실패했어도 문자가 가게끔 할 예정이다. 앱으로 만들면 알림을 보낼 수 있을텐데 아직 앱으로 만들지 않아서 한 건당 66원씩 쓰고 있다 🥲



행동

행동이 최대한 쉬워야한다.

유저가 트리거를 받고 어떤 행동을 해서 보상을 얻을 때까지의 프로세스를 쭉 나열해본다. 그리고 그 중에서 무조건 있어야하는 프로세스 빼고는 전부 빼고 단순화시킨다.


구체적으로는 6가지 측면에서 행동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 시간을 더 짧게
  2. 더 싸게
  3. 덜 움직여도 되게
  4. 생각을 덜 해도 되게
  5. 사회적 관습과 일치하게
  6. 유저의 원래 행동 패턴을 바꾸지 않아도 되게


적용한 것

시간을 더 짧게 - 지금은 거의 시간을 더 짧게 하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맞춰 만들었고, 습관을 인증하는데 메인 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만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많은 습관 앱들이 갖고 있는 ‘증빙 사진 인증’ 기능을 뺐다. 사진 인증은 속이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짜피 스스로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속이면서까지 앱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하고, 행동을 더 쉽게 만드는데 집중했다.

적용할 것

생각을 덜 해도 되게 - 지금은 습관을 완전히 자유롭게 정하게끔 하고 있지만, 이걸 꽤나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습관 템플릿을 20개 정도 만들어놓고 고를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랜덤 보상

이 챕터만 두 단어인 이유가 있다. 그냥 보상이 아니라 랜덤성이 있는 보상이어야한다.


유튜브가 엄청나게 강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튜브를 켰을 때, 쇼츠를 넘겼을 때 어떤 재밌는 영상이 나올지 모른다. 같은 영상을 두 번 보여주지 않는다.


보상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1. 생존을 위한 보상 -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들: 돈, 음식, 정보
  2. 사회적 보상 - 집단에서 인정받는 것. 사회적 보상은 자연적으로 랜덤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예측할 수 없고 항상 다르기 때문이다.
  3. 자기만족 보상 - 뭔가를 완수하거나 성장했을 때 느끼는 보상.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레벨이 오르거나, 성장함을 느낄 때 느낀다.


적용한 것

자기만족 보상 - 습관 형성 서비스는 자기계발을 위해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만족 보상이 프로덕트 자체에 설계되어있다. 습관을 완수하면 초록색으로 오늘 날짜의 네모칸이 채워진다.


적용할 것

사회적 보상 - 습관 인증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응원과 리액션을 받을 수 있도록 피드를 만들고자 한다. 이게 쉽지는 않을 거 같다. 다른 서비스에서 이게 잘 되고 있는 경우를 잘 못봤다.

습관 인증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리액션을 해주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동기와 보상이 있어야하는 구조를 잘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투자

유저가 투자(사용)하면 할수록 프로덕트가 점점 좋아져야 한다.


  • 큐레이션 - 유튜브는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의 취향을 더 잘 파악하여 더 재밌는 영상들을 추천해준다.
  • 데이터 - 노션은 정보를 입력하면 할수록 여기에 입력해둔 정보가 많아서 설령 다른 더 좋은 note taking 앱이 있다고 하더라도 쉽사리 옮기지 못한다.
  • 소셜 커넥션 - 카톡에 친구가 많아질수록 다른 채팅 서비스로 쉽사리 옮기지 않는다.
  • 평판, 영향력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사람은 다른 플랫폼으로 쉽사리 옮기지 않는다.
  • 스킬 - 포토샵에 익숙해지고 잘하는 사람들은 다른 편집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적용한 것

습관을 인증할 때마다 습관트래커에 자동으로 기록되는데 이게 쌓이면 쌓일수록 이 흐름을 깨고 싶지 않은 심리가 생긴다. 그래서 습관을 만들 때 꼭 어떤 형태든지 습관트래커에 기록을 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특정 행동을 얼마나 했는지 총 누적량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턱걸이를 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턱걸이를 총 몇 개를 했는지 보여준다. 이것은 beeminder라는 습관트래킹 앱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인데, 앱을 삭제하려던 순간에 내가 턱걸이를 4,000개를 넘게 했다는 것을 보고 아까워서 삭제하지 않았다.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턱걸이를 하고 있으니 좋다.


적용할 것

총 몇 일 했는지 보여주기, 그래프로 비쥬얼하게 성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기


가장 집중할 것

현재 가장 약한 부분은 트리거와 랜덤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문자 알림을 자동화하여 외적 트리거를 강화시키고 피드 기능을 통해 서로 리액션과 응원을 할 수 있게해서 습관을 인증할 때마다 랜덤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자.


이 책 덕분에 리텐션을 개선하는데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갖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이 굉장히 빨라졌다. 일을 할 때는 사고의 프레임워크를 갖고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Q. 리텐션을 개선시키기 위해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나요?

Q. 본인의 프로덕트에는 어떤 요소가 있고, 어떤 요소가 부족한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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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

안녕하세요 ‘도다'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 곽도영입니다. 요즘들어 많은 분들께서 저를 “도다 아버님”이라고 불러주셔서 오늘은 왜 제가 ‘도다’의 아빠라고 항상 인사를 하는 지 소개하는 겸, 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도다의 아빠로 소개하는 이유

대부분의 파운더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제로(0)인 상태에서 성장시켜나가는 과정은 육아와 굉장히 닮아있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갓난아기로 시작해서 점점 성장해서 이유식을 먹고, 걸음마도 하면서 성장해 나가죠. 스타트업 역시 처음에는 코파운더들끼리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모든 일들을 다 하고, 고객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이유식(인사이트)를 먹고, MVP제품을 만들어나가며 걸음마도 하면서 성장해 나가요.


파운더들에게 자신이 창업한 스타트업은 한 명의 아기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제가 도다의 아빠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것은 한 가지 이유가 더 있어요. 창업한 스타트업의 부모로서, 떳떳하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저의 다짐에서 비롯 된 소개예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고, 자식 앞에서 떳떳하게 행동하려 하듯이 말이죠. 저희가 창업할 때 대표의 도덕성 문제로 인해 회사가 휘청이는 일, 사내에서 벌어지는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일들이 수면 위로 많이 드러나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연신 뉴스에 나오는 그런 일들을 보면서 저희 아이, ‘도다'에게 떳떳하지 않은 일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삶의 마음가짐

저는 어릴 적부터 “꿈이 뭐예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어요. 저에게 있어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일종의 인생을 관통하는 초목표이자 가장 실현하기 어려운 꿈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았을 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삼촌과 이모들을 많이 선물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제가 혹여나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에 대한 상상을 하다가 나왔는데요, 그럴 때 제 아이가 충분한 보살핌과 가르침을 받지 못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 상황이 안 벌어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벌어질 때 저를 기억하고, 저를 아껴주는 사람들이 제 아이의 곁을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제가 부재했을 때에도 제 아이를 사랑해줄 수 있는 좋은 삼촌과 이모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바라볼 때에도 제 아이를 위한 좋은 삼촌과 이모인지의 여부를 가장 큰 기준으로 세워놓고 있습니다.


좋은 삼촌과 이모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삼촌과 이모는 제가 결혼식에 부르고 싶은 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게 있어서 결혼식은 ‘좋은 아빠'라는 제 인생의 가장 큰 챌린지로 향하는 시작 관문으로 다가와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에는 저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축복해줄 수 있는 사람들만 모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가장 기쁜 날인 제 결혼식에는 저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자세하게 기억하고, 그 기억들이 자신들에게도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아있는 사람들만 모셔서 축복과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가 아빠라고 하지만 제가 모든 것을 잘 알고,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채워주지 못하는 경험과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어요. 웃길 수 있지만, 이미 제 미래의 아이의 대부인 저희 CTO 일다님과 대모인 COO 라운님께서 각각 중국어, 영어를 잘 하기 때문에 제 아이의 외국어 교육을 부탁해놓은 상태예요. 


도다의 아빠가 회사를 운영하는 마음가짐 

제 아이를 위한 삼촌과 이모를 선물해주는 것이 제가 갖고 있는 삶의 마음가짐이라고 소개했듯이, 저는 현재의 제 아이인 ‘도다’에게도 좋은 삼촌과 이모를 선물해주는 것을 회사를 운영하는 마음가짐으로 갖고 있어요. 그리고 지금의 ‘도다'를 위한 좋은 삼촌과 이모는 저희 팀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를 운영하는 가장 큰 마음가짐은 도다의 삼촌과 이모인 저희 팀원들이 도다를 ‘조카'로 느끼게 하는 것이에요. ‘조카'는 사랑하고 애정하는 존재이고, 가까운 관계인 것처럼 팀원들에게 도다가 사랑하고 애정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요. 


팀원들이 도다를 조카로 생각하게 되면, 최선을 다 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르쳐줄 것이고, 함께 조카를 성장시켜나가는 팀원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조카를 성장시키는 것’은 애정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애정어린 고민을 한다고 생각해요.


팀원들이 도다를 조카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심리적 안정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자신이 잘릴 지 모른다는 것은 언제 남이 될 지 모른다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감이 지배적인 환경에서는 절대 애정과 사랑이 생길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심리적 안정감은 팀이 팀원을 믿고 신뢰할 때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이를 위해서 도다팀에서는 재택근무 자율, 코어타임 근무제로 팀원을 믿고, 자율성을 존중하고 있어요. 


두 번째로, 도다의 상태에 대해서 잘 알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조카가 건강한지, 아픈지와 같은 기본적인 상태부터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삼촌과 이모가 관심을 갖고, 잘 알고 있듯이 도다의 상태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를 위해서 도다팀에서는 먼슬리 캐치업(월말 회의)에 투자자들에게 공유하는 주주업데이트를 팀원들과 공유해서 재무상황, 지표 등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요.


마치며,

도다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로 저를 소개하는 것은 가끔 큰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매주 2편씩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도다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로 저를 소개할 때마다, 저희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도다 아버님”이라고 불러주실 때마다, 부끄럽지 않게 떳떳하게 행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팀원들이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서 도다에게 좋은 삼촌과 이모를 선물하겠다는 다짐을 하곤 해요. 


저희 도다를 함께 키울 삼촌과 이모들을 찾습니다! 글을 읽고 마음에 드셨다면 언제든지 제게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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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 Lee

Erik Lee

2023년의 테크를 위한 거대한 아이디어 II

Source: https://a16z.com/2022/12/15/big-ideas-in-tech-2023/

해당 아티클은 '바이오+헬스(Bio + Health)' 부분을 발췌, 해석한 것입니다.


원문 작성 일시: 2022/12/15

Translated by Erik


매년 이맘때면, '올해의 최고'와 '연말 되돌아보기'에 관한 정보가 가득해집니다. 그러나, a16z에 있는 우리는 언제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관해 더 관심이 있죠. 우리는 스타트업들이 2023년에 각자의 분야에서 다루게 될 하나의 거대한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다양한 회사에 분포해 있는 우리의 파트너들에게 의견을 구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 게임부터 약물 배달 서비스의 정밀화,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러 원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는 AI까지, a16z 팀에 따르면 올해가 지나고 나서도 몰두할 가치가 있는 40개의 분야가 존재합니다.


바이오+헬스테크 (Bio + health)


약물 전달 서비스의 정밀화

지난 몇 해간의 (기술적) 발전은 우리가 SF 소설에서나 꿈 꿀 법한 기능들을 현실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들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제는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교정할 수 있고, 유전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수 년간의 진화조차 이뤄내지 못한 기발한 기능을 우리 몸의 세포에 전해줄 수 있는게 그 예죠. 하지만 이런 모든 새로운 기술의 의학적 사용성은 한 가지 공통된 요령을 필요로 합니다. - 마법 같은 일을 발생시킬 신체 안의 세포에게 이 기술을 전달하는 요령 말입니다.

우리는 최근 정확히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학술 연구와 혁신적인 스타트업들로 구성된 하나의 붐을 관찰해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분야는 이 새로운 치료 방법을 간을 비롯한 대다수의 장기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이는 이 치료 방식의 사용성을 제한합니다. 전달은 이 업계의 대표적인 병목이 되었죠.

2023년에는 획기적인 돌파구를 찾아 마침내 이 정밀한 전달 방식이 압도적으로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러한 발전은 경험적인 선별 기반의 발견 방식에서 빅데이터와 계산을 토대로 한 예측 방식을 통합한 합리적인 설계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능해질 것입니다. 약물 전달의 미래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Vineeta Agarwala, Becky Pferdehirt


화학 물질에 의해 유도되는 근접성

자연은 세포적 과정을 조절하기 위해 RNA와 DNA, 단백질과 같은 생체 분자의 근접성을 조절합니다.

자연이 생체 분자의 근접성을 조절하기 위한 주요한 방식은 화학 물질에 의해 유도되는 근접성으로 알려진 화학적 방식입니다. 예컨대, 식물과 미생물은 경쟁자들에 맞서 생존하거나 약탈하는 메카니즘과 중요한 생체 분자 사이의 근접성을 유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화학 물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화해왔죠.

과학자들은 이렇게 유도된 근접성의 원리를 생물학적 과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최근에 이르러선 새로운 치료 방식을 만들어내기 위해 활용해왔습니다. PROTAC과 같은 근접성을 유도하는 새로운 화학적 약물은 임상에서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우리는 이제 막 근접성 유도 화학의 단면을 알기 시작했을 뿐이고, 2023년에는 이 분야에서의 지속되는 혁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백질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촉진하거나 제거하고, 유전자의 활동을 조절하고, RNA를 직접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분자를 찾고 있습니다.

- Vineeta Agarwala, Ben Portney


현대 바이오 소프트웨어의 스택

소프트웨어가 발견부터 개발, 신약 배포까지 이르는 생명과학의 밸류 체인의 전 과정을 '먹어치움'에 따라 이 업계는 기계 학습 방식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개발 단계에서 새로운 과정을 계속 설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오늘날 새로운 치료 방식과 진단 방식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또한 순전히 필요성 때문에 생물학을 다룰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흘러감에 따라 우리가 생물학을 읽고, 쓰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약물 제조자와 도구 개발자 간의 노동 전문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약물 제조자는 계속해서 최고의 약을 제조하기 위해 그들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자원을 집중할 것입니다. 마치 컴퓨터, 자동차, 항공기 산업의 OEM 방식과 비슷하게요. 

팬데믹과 현재의 거시경제적 분위기는 이런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는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약 300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거래가 대차대조표의 현금보다 낮은 시가총액으로 거래되고 자본의 비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바이오 기업은 더 효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더 나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도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 업계에서의 과학 기반의 SaaS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Jorge Conde, Jay Rughani


세상에서 가장 큰 기업

고객 헬스케어 기업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될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안 되리라는 법도 없죠. 세계 5대 기업 중 4개는 소비자 기업이고 헬스케어는 미국의 가장 큰 산업 분야 중 하나입니다.

사실 헬스케어는 구글이나 메타 같은 거대 기업이 운용하는 글로벌 광고 분야보다도 규모가 큽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보면 1위 자리는 고객 헬스케어 기업이 가져가야 하죠.

우리는 고객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결국 대부분의 헬스케어를 점유하고 있는 payvidor(payer + provider)와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수직적인 경로입니다. UnitedHealth 그룹인데 Apple의 UX로 제공이 된다면 누가 이 보험 상품을 마다할까요? 두 번째는 다른 모든 의료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고객 시장이나 인프라를 만드는 수평적인 경로입니다. 헬스케어계의 Amazon이나 Visa를 상상해보세요.

우리는 심지어 헬스케어에서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무한한 여지가 있으며,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거대한 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우리는 소비자 헬스케어가 2023년에는 이 업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Vijay Pande


가치 기반 의료 서비스의 스택

우리는 수용 곡선과 가치 기반 의료(VBC, value-based care)의 하이프 사이클 그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뻔뻔하게도 VBC 낙관론자입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많은 '가치 기반' 모델이 아직 실제로 가치를 전달하지 않았음 또한 알고 있죠. 이에 대한 한 가지 주요한 이유는 기존의 행위별수가제(FFS, fee-for-service, 제공된 의료 서비스별로 각각 가격을 매기고 그에 따라 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에서 파생된 임상 및 운영 모델이 (완전히 새로워져야 할) 가치 기반의 패러다임에 이식되어 왔고, 이에 따라 철저하게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치료 방식의 재조정이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올바르게 실행된 가치 기반 의료는 완전히 다른 스택에서 구축될 목적 중심의 접근 방식을 요구합니다. 이 새로운 '스택'은 완전히 새로운 신규 환자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 기업이건 기존 행위별수가제를 채택한 기업이건 더 높은 수준의 가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유한 요구사항을 중심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스택의 예시로는 데이터 수집 및 활성화, 보험 통계 모델링, 계약 및 심사, 패널 관리,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의 작업 흐름 지원, 추천인과 공동 관리자 그리고 네트워크 설계를 아우르는 공급자 생태계의 통합 등이 있겠군요.

디지털 헬스테크 스택의 첫 번째 세대가 virtual-first(V1C, 의료 서비스의 가장 첫 번째 접근 방식으로 병원과 같은 실제 공간이 아닌 모바일 플랫폼 등의 가상 공간을 택하는 방식) 공급자를 위해 경영적 및 운영적 효율성을 가능케하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면, 차세대 디지털 헬스테크 스택은 공급자가 위험을 부담할 수 있게끔 돕고, 고객(정확히는 비용 지불자)이 그들의 위험 부담 공급자 네트워크와 보다 통합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게끔 돕는 것에 관한 것일 겁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스택이 다양한 부문의 구매자 및 기술적 정교함을 제공하기 위해 SaaS 플랫폼부터 솔루션 시장,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병원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까지 이르는 다양한 제품 유형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음을 보고 있습니다.

- Julie Yoo, Justin Lar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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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희

문숙희

구성원을 N:N으로 연결 짓는 환경 만들기


IT 커리어 커뮤니티 코드아일랜드는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졸업생들이 졸업 이후 다시 사회에 진출하면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해결책이 되길 바라며 시작했습니다. 미래의 동료를 위해 서로의 성장을 돕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때, 각자의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찾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죠.


동료의 개념을 내가 소속된 조직에서 넓혀 보자는 의미도 있어요. 조직 밖에도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감각을 가지게 된다면, 커뮤니티 멤버들이 일하면서 생기는 여러 갈증을 해소하고 더 건강하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순환 구조는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뚝딱..만들고 싶다…)


먼저 손을 내미는 쪽의 입장을 살펴 보면, 서로를 돕기 위한 액션의 동기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 과정에서 얻는 감정(효능감, 만족감 등등등)도 모두 다릅니다. 돕는다는 건 직접적으로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것부터 누군가 채팅창에 올린 질문에 답하거나 최근 본 유용한 아티클을 공유하는 것까지 '함께 자란다'는 관점 아래에서 넓은 스펙트럼으로 볼 수 있고요.


반면 도움을 받는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의 필요는 모두 다르고 어떤 필요는 내가 인지하고 있지도 못하는 상황일 수 있죠. 커뮤니티가 솔루션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동적으로 N:N 관계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결국 도움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구성원 개개인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결국 커뮤니티 빌더가 해야할 일은 멤버가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받고 있다는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당장 나의 필요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미래가치를 느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믿었어요.


예를 들면, “다음에 스터디 멤버를 구할 때에는 코드아일랜드에서 구하면 되겠다”,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을 여기서 찾으면 되겠다.”, “설문조사를 이 안에서 하면 20명은 해주겠지?” 같은 문장이 머리 속에 떠오르면 충분하다고 믿었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고, 코드아일랜드 내에 각기 성격이 다른 4개의 타운을 구성했습니다. 이렇게요.

왼쪽부터 디깅타운, 러닝타운, 소셜타운, 버닝타운인데요. 차례로 성격을 소개할게요. 아, 참고로 코드아일랜드는 디스코드를 메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주로 온라인 활동을 위주로 소개드릴게요.

소셜타운은 ‘네트워킹’이 주요 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주민들(커뮤니티 멤버)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노바의 투데이 토픽]은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꿀팁을 주고 받는 장을 엽니다. 가볍게 참여할 수 있고 친밀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죠.

벌써 70번 째 질문을 주고받았고 이제는 노바 대신 투데이 토픽을 던지는 주민도 생겼답니다. 소셜타운에서는 관점의 확장과 유연함을 습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디깅타운은 ‘학습과 몰입’이 주요 활동입니다. 특히 [진우의 스터디 모집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스터디를 개설하고 팀원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코딩 테스트 준비하기, AI 논문 스터디 등 지금 나에게 필요한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찾을 수 있어요.

도메인별 채널에서는 상시로 관련 정보나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고요. 디깅타운에서는 탐구력과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그릿,Grit)을 기를 수 있답니다.



러닝타운은 ‘연결과 배움’이 주요 키워드입니다. 디깅타운이 책과 같은 특정 매체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곳이라면, 러닝타운은 경험을 통해 얻은 커리어 관련 노하우와 지식을 주고 받는 곳이죠. 대표 콘텐츠로 [생방송 라디오 코아 주민이 좋다]가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한 명의 주민을 게스트로 모셔 커리어 여정과 일하면서 알게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인데요. 개발자, PM, 그로스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주민들이 있는 만큼 나와 다른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필요한 조언이나 시각을 얻고 있습니다. 곧 주민 분들이 직접 세션을 열 수 있는 채널을 열 계획이랍니다. 이곳에서 지적 호기심과 함께 자라는 감각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드디어 네 번째, 버닝타운을 소개합니다. 버닝타운의 주요 키워드는 ‘협업과 도전’인데요. 서로 가진 재능을 합쳐 새로운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곳이에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함께 할 팀원을 찾을 수 있는 채널과 당장 프로젝트를 시작할 여력은 없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메모를 남기고 주민들과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타운이지만, 지금까지는 가장 조용한 타운입니다(ㅠㅠ).


이렇게 타운 소개는 끝인데요. 앞서 이야기 했듯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 건 커뮤니티 구성원 한 명 한 명에게 지금 필요한 타운이 다르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커리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나의 성장 욕구와 리듬은 일정하지 않잖아요.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며 활활 불태울 때가 있는가 하면, 만사 귀찮은 때도 있죠. 커뮤니티 멤버들이 내 상태가 어떻든 이 안에 머무는 게 괜찮았음 좋겠다고 생각했음 좋겠고, 언제든 다른 타운으로 주무대를 옮기며 지금 나에게 경험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만들어 가는 저와 팀원들도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예측할 수 없어서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랍니다.


첫 번째 메이커로그를 정말 냅다 썼군요,,, 약간의 소개를 보태자면, 코드아일랜드는 2022년 8월 3일 문을 열었어요. 지난 4개월 사이 총 1,400여명이 입국했고 10%가 상호작용이 활발한 유저 70%가 소극적 유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알럼나이가 주요 구성원인 프라이빗 커뮤니티입니다만, Visa제도를 마련해 '함께자라기'에 관심 많은 IT 종사자 분들께 초대장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혹시 입국하고 싶은 분들은 제게 연락주세요. 저에게 약간의 초대장이 남아있습니다🙂


코드아일랜드는 개발자 없이 디스코드 - Zapier -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연결해 숫자(경험치와 커뮤니티 내에서 유통되는 포인트)를 관리하고 있는데요. 다음 번에는 '커뮤니티 활동'이라는 정성적인 데이터를 어떻게 정량화 했고 개발자가 없이 어떻게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지 공유하고 싶네요 :)


빠진 맥락이 많아서, 글을 읽고 질문이 생긴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궁금한 점은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코드아일랜드

나의 잠재력이 영향력이 되는, IT 커리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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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인

오태인

겜성 회고를 끄적여봅니다 하핫

창업을 하겠다고 실무로 뛰어든지 이제 어연 8개월째가 되었고 시작할때만해도 따뜻한 봄이었는데 오늘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을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갔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네요ㅎ

지난 8개월을 돌아보면 제가 살아가면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본적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로 후회없는 삶을 살아온 것 같아요. 뿌듯하고 쉴틈이 없는 삶이었지만, 8개월전에 저와 지금의 저를 봤을때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어 참 묘한 기분이 드네요😅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 그것이 바로 스타트업의 묘미가 아닐까요? ㅋㅋ 저도 점점 중독되어 가는 것 같아요 ㅎ

한편으로는 외롭다는 생각도 가끔은 들곤 해요. 세상 사람들은 뭔가 자유로워보이고 걱정 없어 보이는데 저 혼자만 이렇게 항상 치열하게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으니 ㅋㅋ 나만 그런가? 라고 생각하게 되는 때가 있어요..ㅎㅎㅎ🥲

그럴때마다 디스콰이엇에 들어와서 여러분들의 포스팅을 읽어봅니당. 그리고 다시 한번 저에 대해서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지요...ㅎㅎ 메이커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는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껴요. 오히려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들에게서 제가 더 많이 배우고 같이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가 더욱더 커지게 되구요.

힘들지만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이 삶이 전 좋아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지금 이 삶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한 주 모두 수고많으셨고 곧 마무리되는 한해 후회없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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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

문정민

남들에게 전혀 도움되지 않는 메이커로그로 한 주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첫 메이커로그를 이런식의 글을 적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4주간의 챌린지에 첫 발자국도 떼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것이 아쉬워,

챌린지 1주차 종료 10분을 앞두고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무언가를 만들어야 메이커일텐데,

오늘 하루 돌아보면 소비한 것이 훨씬 많은 하루였네요.

컨슈머 로그 여기서 줄입니다..총총총.


#치킨컨슈머

#저녁식사행복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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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

영민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며 잊지 않아야 할 것

대학 내 창업을 준비했다보니, 여러 기회로 좋은 강연을 접할 수 있었다.최근에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한 스타트업 대표님(세븐미어캣, 주명규 대표)께서 강연을 오셔서 창업 인사이트를 한껏 나눠주고 가셨다.

강연을 들으며 느낀 점은, 대표님께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에 있어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다는 부분이다. 강연을 들으며 그 내공이 어디서 나오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생겨났다. 

 

앞으로도 계속 곱씹어보기위해 몇 자 적어보려 한다.

Q. 비즈니스 모델, 어떻게 구축하시나요? (어떻게 그렇게 돈이 되는 것들을 쭉쭉 만들어내시죠?)

A. 무조건 - 고객이다.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 가장 큰 결정포인트는 고객의 구매여부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 고객이 당장 없다면, 치밀하게 설계한 고객페르소나를 이용하여 매 회의에 고객을 투영하는 무언가를 두고 진행해보는 것도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은 결국 - 고객이라는 말씀이셨다. 나의 비즈니스는 어떤가? 그리고 동체급대의 팀들중 결국 '살아남는' 팀들은 어떤 팀들인가? 고객의 눈높이에 손톱만큼이라도 가깝게 맞춰가는 팀이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모델의 도식자체가 아니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손톱만큼의 면밀함, 세밀함으로 조금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었다. 대표님의 말끝에서 조금 눈에 띄는 포인트가 있었다. 

이런 자동차가 있다면 어때요? (고객에게 묻듯) -> 그런데 이 자동차에 이게 더해진다면? -> 같은 가격대에 이 기능까지 더해진다면? 

고객과의 치밀한 '눈치싸움'이 습관화된 말투였다. 굳이 고상한 단어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그 말투에서 얼마나 창업에 모든 집중을 하고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다. 적어도 대표님께서는, 멀찍이 고객을 앞서가는 것이 아닌, 고객과 아주 근거리에서 치밀하게 움직이고 계셨다.

 

Q.어떤 문제를 현재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이신가요?

A. 가장 힘든건 역시 인사문제이고, 우리의 솔루션이 만드는 '플랫폼 노동자' 문제가 가장 골치아프다. 

수업을 듣고 많은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나의 주관이 잡힌 부분이 있다. 스타트업은 '단순히' 대표와 직원으로 이뤄진 비즈니스 관계라기 보다는(물론 맞는 말이지만), 모든 이가 대표와 같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가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로 이뤄진 조직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모든 이가 '문제해결사'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문제해결력을 각자가 기를 수 있을까? 


나는 그 문제해결력은 결국 '문제정의'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무엇이 문제인데?'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는 무엇이고, 왜 이 문제를 '지금' 해결해야 하며, 왜 지금까지는 해결하지 못했는지를 끊임없이 물어가며 본인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야한다. 핵심은 '왜'와 '문제정의'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대표님이 현재 정의내린 '문제'는 무엇인지가 궁금했다. 인사문제는 언제나 힘드니 그렇다치지만(그렇다치기엔 내가 이해력이 부족하고 사업진행도가 미비해서), 솔루션이 만들어내는 '플랫폼 노동'문제에 주목하고 계신게 흥미로웠다. 본인들의 솔루션이 결국 사회에 또다른 약자를 재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계속해서 뒤돌아보는 과정에 계신 것이다. 사업이 사회에 미칠 영향력을 예상하고 그 영향력을 선하게 유지하는 것에 굉장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Q. 우리는 어떤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까? 

A. 답은 관찰에 있습니다. 주변을 관찰하세요.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고, 내가 많이 까먹는 파트이기도 하다. 나는 주변을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는가? 나는 꼭꼭 씹어먹는 데에 도움을 주는 식습관 솔루션을 개발한다. 그렇다면 나는 타인의 식습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 내 식습관에 나는 관찰하고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내가 부족한 부분이라면, 억지로라도(!)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을 내리는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그것이 내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치밀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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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박형철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이라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는데

저도 평소에 생각이 많은 편이고, 도움이 되어서 공유해봅니다.


소년과 말이 숲에 있는 장면이다.

소년이 말에게 말한다

"길이 안보여"

그러자 말이 말하길

"다음 발을 디딜곳이 보이니?"

소년이 그렇다고 말하자

말이 다시 말합니다.

"그럼 그대로 가"


매순간 우리는 목표를 보고 미래를 보고

끝을 봅니다

그 여정이 얼마나 긴지 확인하고

그 자체에 압도 당하죠.

그대신에

그냥 앞으로 가는겁니다.

단계를 밟다보면 목표에 가까워지니

얼마나 멀리 있는지 걱정할 필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다음 단계입니다.


메이커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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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훈

홍성훈

반려동물과 사람, 아루카의 시작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로 많은 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스콰이엇의 메이커 챌린지 6기에 참여하게 된 아루카의 홍성훈 입니다. 앞으로의 메이커 로그를 남기기 전에 앞서 간단한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저를 비롯해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우리를 행복하게, 그리고 울게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시장이나 비전, 트렌드 보다는 "우리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이 국내 600만 가구를 넘어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존재하는지"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잊지 않을 가장 중요한 생각이고, 의문이죠.


우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걷고 있다 생각하며 삽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반려동물은 우리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저보단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긴 하지만..


저는 걷는 사람과, 달리는 반려동물. 이 둘의 발걸음을 맞추고 싶습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금 더 행복한 시간만 살수 있게, 반려동물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우리의 불필요하고 힘든 시간을 작은 아이디어와 기술로 없애는 것.

그것이 이 둘이 가진 시간의 보폭을 맞추기 위해 제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이 결합되어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모든 걸 적을 수 없지만, 저는 우리가 조금 더 반려동물의 생활양식에 귀를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빠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다양하게 생활양식을 변화 시키며 살아가고 있으나 반려동물들은 아직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획일화된 생활패턴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질 못하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능한 더 듣고, 가능한 더 멀리 그려보려 합니다."


이 친구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지금 아루카는 가지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아루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기술을 개발해야 이 친구들과 보호자분들께 더 많은 행복을 전달할 수 있을지.

아루카는 이런 공감과 감성을 바탕으로 아직은 멀리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몇 년 전에는 다른 이름을 가진 회사로 반려동물 신발을 개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었는데요.

한동안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기 전 구상 단계부터 특허출원, 펀딩 진행, 그리고 마지막까지 진행하며 겪었던 일들을 예전 제품을 개발하던 그 당시로 돌아가 메이커 로그로 남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지금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특허출원이 진행된 후에는

디자이너이지만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홍성훈과 아루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전부터 계획해왔고 시도해왔지만, 이제야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루카의 홍성훈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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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박형철

열심히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나날들 입니다.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힘든 순간들은 이게 과연 될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기분 좋은 순간들은 아 이거 무조건 된다..! 라는 강한 생각 및 확신이 드는 순간입니다.


실제로 전에 만들었던 서비스들 중 이거 무조건 된다..! 터진다..! 라고 생각했던것들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잘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ㅎㅎ


얼마전까지는 이게 될까..? 과연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멘탈이 갈리는 경험들이 몇번 있었는데 최근에 약간의 피봇과 기능들을 추가하고나서 의구심이 잘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변하게 되었고, 오늘 기획을 확정짓고 이거 무조건 된다..! 라는 생각과 함께 팀원들도 같이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게되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물론 저와 팀원들이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무조건 잘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적어도 저와 팀원들이 잘 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과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야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기분이 좋아서 몇글자 남겨봅니다.

다들 기분 좋은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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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ch Kim

Enoch Kim

건강과 환경에 대한 꿈

우리는 건강과 환경에 대해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전문가분은 그 환상을 파는 일이 이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건강과 환경에 대해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극의 곰과 얼음의 상황이 오늘 이제는 우리가 피해갈 수 없는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고 현실이 되었지만

우리가 실천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는 분명하지 않고, 때로는 정치적으로 때로는 정책이나 트렌드로 다가가는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고 있는 만성질환, 환경성 질환이나 (국내 환경성 질환자는 천만명을 넘는다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상당수 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들, 생활환경에 관한 일들은 우리 앞에 있으며 우리는 그 일들에 대해 더 잘 알아 갈 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 막연하게 동의보감 이라거나 실험실에서 이렇더라 하고 기대하는 것들을 대신하여,


오늘 우리가 무엇을 먹었는지 (우리는 보다 우리가 먹은 것에 대해 그 재료와 유통과정과 우리의 식습관까지 눈에 보이도록 하고 알아 가야만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 지내었는지 무엇을 어떻게 소비하고 경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강으로의 온전한 길이 되리라 믿으며, 우리가 처한 환경과 소비에 대한 답을 얻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 믿으며 그 일들을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문제를 우리 자신의 데이터로 확인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일을 하려 합니다.


데이터를 기반을 하는 헬스케어에 대해, 그리고 그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에 대해 조금이지만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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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민영

온라인 교육 사업은 리텐션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없다?

안녕하세요,

‘공부는 하기 싫다‘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와이낫에듀의 대표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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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PMF를 말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지표가 하나 있습니다. 



“리텐션”



리텐션이 좋다는 것은 고객들이 우리 제품에서 이탈하지 않고 핵심 기능을 잘, 자주 사용한다는 것. 고객이 (특히 돈을 내면서까지) 우리 제품을 계속 이용한다 =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하지만 온라인 교육업계에서는 고객이 우리 제품을 이탈하지 않고 잘 사용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반복 결제율“



보통의 제품에서는 리텐션(고객이 우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결제 및 반복 결제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교육의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바로, 


‘공부는 하기 싫다’


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강의의 평균 완주율은 5%가 채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유명한, 좋아하는 강사의 강의를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하지만 이를 끝까지 듣는 학생들은 드뭅니다. 


니즈(성적을 올리는 것)를 충족시킬 정도로 좋은 제품(잘 가르쳐주고,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모여있음)이 아니어서가 아닙니다. 


분명 듣기만 하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공부는 기본적으로 하기 싫은 것이기 때문에 실천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헬스장과 비슷합니다)


물론 오프라인 서비스,

즉 학원 및 과외 등은 다릅니다. 


등록(결제)을 한 후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압박이든, 학원은 으레 가야하는 곳이고, 과외는 선생님이 집에 직접 방문하고 내가 수업을 듣는 것을 실제로 지켜보기 때문에 어쨌든 그 시간 만큼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즉, 리텐션이 거의 100%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강의 등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는 어떨까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긴하지만 그것을 꼭 들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3개월짜리 커리큘럼을 결제해도 한달, 짧으면 일주일 동안은 열심히 수강하지만 이후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공부는 성적을 올리고,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는 것이지만 그 목표는 의식주 등의 당장의 욕구와 연결되어 있지않으며(심지어 반하며),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즉각적으로 기분이 좋고 포만감이 들지만, 질높은 학습을 했다고 해서 그 자체로 본질적인 만족감을 얻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온라인 교육업체들은 학생들이 공부를 자주 열심히 하는 것을 돕기보다는


‘오 이거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데, 일단 결제해보자’


는 생각을 갖게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환급’입니다. 


‘인터넷 강의 혹은 커리큘럼을 완주하면 100% 환급’등의 멘트로 마케팅하는 교육 서비스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겉으로 봤을 땐 동기부여와 공부 의지를 위해 윈윈하는 사업 전략 같지만 이런 의문이 듭니다. 


‘공부를 안 할수록 이 회사에 좋은 것 아닌가?’


실제로 이러한 환급 시스템을 적용하는 회사들은 환급액을 전체의 10% 미만으로 본다고 합니다.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특성 등을 봤을 때 어쨌든 공부는 할 사람만 한다는 것이 합리적이고, 이를 사업에 잘 적용시키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짜 이 방법 밖에 없는 것인지 시장에 의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공부를 더 하게 만드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가 사업적으로 높은 수익 기댓값을 가져올 수 있다.” 



저는 이 가설이 성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사업을 실행해보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어떤 실행을 해왔고 앞으로 어떤 것들을 해보고 싶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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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whynotedu0711@gmail.com 혹은 디스콰이엇 디엠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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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최진우

2022년 유용했던 도구와 앱 (+후기)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한 후 1년이 지났습니다. (2022년 안녕..😭)

저는 아직 제자리인것 같은데 별써 1년이라니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1년간 사용해본 생산성 도구와 앱과 함께 나름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한컴독스 in Mac

저는 개발을 맥으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정부지원사업과 다양한 기관들과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한글 오피스' 를 사용하는 일들이 발생하곤 했어요. 2022년 초반에는 이것저것 시도하다 생산성이 나지 않아서 결국 윈도우 컴퓨터에서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글과 컴퓨터에서 구독방식의 한컴독스 가 릴리스 되었고 어느정도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맥북에서 한글작업을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Slack Huddle & Connection

슬랙을 올해 초에 도입해서 정말 많은 이득을 얻은 것 같습니다. 슬랙을 통해서 쉽게 소통하고 다양한 생산성 툴들을 붙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새로운 2가지 기능만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허들: 2022년 슬랙 허들 기능이 강화되면서 기존 구글 밋으로 진행했던 회의를 허들로 옮겼는데 그 이유는 원격근무간 구글 밋에 있던 미세한 버퍼와 딜레이가 없어서 슬랙으로 옮겼고 팀원들도 다들 만족했습니다.ㅎㅎ (화면에 드로잉 기능 Good, 뭔가 부담없이 쉽게 요청하는 문화도 생겼어요)

커넥션: 다른 회사랑 협업할 때 너무 편했고 같이 긴급하게 대응이 필요할때도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너무 좋아..) 협업중인 회사가 슬랙을 사용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상대 회사가 슬랙이 없어도 추가 상대회사에게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Google Workspace

이메일과 Drive도 있지만 저는 구글 캘린더와 구글 테스크를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일정관리가 전혀안되는 저에게 도움을 준 기능들이예요ㅎㅎ 캘린더에서 회사 캘린더, 개인 캘린더, 구글 테스크 캘린더를 사용하니 일정관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력추천!! 구글 캘린더-애플캘린더 동기화, 구글 테스크-애플 미리알림이랑 연동도 되요!)


Notion X Github

노션은 다들 알고있지만 제가 괜찮았던 기능은 노션-깃허브 연동기능입니다. Github의 이슈리스트와 PR리스트를 가져와 테이블로 만들수있는데, 개발자들이 노션에서 테스크를 Todo-Working-Done 옮기지 않고 깃 베이스로 관리하니 좀 더 개발 친화적으로 변경할수 있었습니다. 노션을 사용하는 관리자도 이슈 테이블에 관계형(Relation)으로 연결해 기존 Task 관리 DB에 자연스럽게 붙여서 기존 사용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킬링 메시지 앱

아이폰에 위젯으로 등록해놓고 힘이나는 어구들을 자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슬랙에 Motivation 앱 연동하면 매일 다른 동기부여 어구가 채널에 올라오게할 수 있습니다)


기타

  1. Mac 키노트, 넘버스 좋지만 역시 파워포인트와 엑셀이 익숙하니 더 생산성이 좋았습니다. (맥에서 마이크로오피스 Good)
  2. 퍼블리 구독 1년 후기: 노션 템플릿 얻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고 글을 실제 조직에 많이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3. vim: 3년 정도 사용했지만 돌아왔습니다.
  4. 백엔드: 백엔드는 파이썬이나 자바나 노드로 평범하게.. 저희는 Go 로 공부하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개발자였을때는 즐거움이 대표가 되니깐 리스크로 변해있어 약간 후회를 했습니다.
  5. 프론트: React로 만들었는데 SEO 때문에 결국 NEXT.js 이주하고 있습니다.
  6. 롱블랙: 다양한 뉴스레터를 많이 구독하는 편이었는데.. 할일에 치여 롱블랙만 아침에 읽었습니다. 큰 도움 보다는 숨을 돌리고 다른 생각을 해볼수있는 순간이여서 좋았어요.
  7. 특허: 특허 신청했는데 등록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아직도.. 진행중)
  8. T전화: 스타트업 시작 후 스팸 전화가 많이 왔는데 T전화를 설치하니 스팸구분이 되어서 편리했습니다. (아이폰SKT)
  9. 애플와치: 작업하다보면 폰에 부재중이 찍혀있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전화를 놓치지 않으려고 추천받아서 애플와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도구를 2022년에 가장많이 사용하셨나요!?

업무에 도움이되었거나 생산성이 좋았다고 느낀 도구들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코믹스택

웹툰으로 개발을 배워봐요! 개발툰 플랫폼, 코믹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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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김동호

추천하고 싶은 픽플리가 되자!

안녕하세요!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픽플리를 운영하고 있는 R2C 컴퍼니의 메이커 김동호입니다.


지난 주 '커뮤니티에서 MAU는 KPI가 아니다'라는 메이커로그를 통해 픽플리, 그리고 커뮤니티 기반 비즈니스에서의 목표 관리 및 성과 측정 지표에 대한 생각 변화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봤는데요.

이번 주에는 거기서 나아가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부와 생각 정리, 그리고 팀원들과의 회의를 틈틈이 진행했습니다.

그 일차적인 소결 중 하나는 KPI 기반의 의사결정에서 OKR로의 목표 관리 프레임워크 변경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초창기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OKR를 적용한 몇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KPI를 측정하여 의사결정을 진행했는데요, 픽플리가 더욱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OKR이 보다 적합하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주에는 회사와 각 팀별 OKR를 설정하며 한 주를 보내려고 합니다!

아직 구체화 될 내용도 많고 변하게 될 가능성도 크지만, 앞으로의 픽플리의 Objective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픽플리가 되자


픽플리는 리서치 진행자와 참여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자,

리서치 그 자체를 콘텐츠로 즐기는 커뮤니티가 되고자 합니다.

픽플리는 1) 리서치 진행자, 2) 리서치 참여자, 3) 커뮤니티 유저 이 세 세그먼트가 어우러지는 플랫폼이고, 그들이 조화를 이루게 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한 지금의 목표가 바로 추천하고 싶은 픽플리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리서치 진행자와 참여자들로부터 추천이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로서의 추천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구요 ㅎㅎ;;

그래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픽플리 만들기 프로젝트

디스콰이엇 메이커분들의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

픽플리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이제 그만! 보상받는 설문/투표 커뮤니티, 픽플리(Pick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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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이상엽

라이프멘토스 x 셀쿠아 피어-메이커커넥트 후기

@추병조 대표님의 배려로 일요일 늦은10시에 피어-메이커 커넥트를 했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대표님!!)

라이프멘토스 x 셀쿠아 피어-메이커커넥트는 zoom을 이용해서 했습니다.

(후기 쓰면서 생각하니 사진이라도 하나 찍을 껄 그랬네요...)


인사와 가벼운 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공통 이력이 많아서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직장을 그만두고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 서로 공감하며

서로 협업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해서 논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피어-메이커커넥트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딩해주신 @추병조 대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어-메이커커넥트 기획 및 준비 해주신 디스콰이엇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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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woo Kim

Sungwoo Kim

연말이지만 첫 로그입니다.


한 해가 끝나가는 시기에 첫 로그를 남기게 됐습니다.

우연히 오픈채팅방에서 디스콰이엇에서 메이커챌린지 6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내심 고민했습니다. 디스콰이엇은 개발자 분들이 모인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개발자도 아니고, 딱히 메이커라고 불리울만한 사람도 아닌 내가 도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주기적으로 기록을 남기고 사람들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두고 싶어 도전을 하게 됐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의 끝자락 연말이다 보니, 한 해를 돌이켜보는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송나라 시절 문장가로 이름을 떨치던 구양수라는 사람은 글을 잘 쓰는 비법으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을 꼽았습니다.


다독은 많이 읽고, 다작은 많이 쓰고, 다상량은 많이 생각하다. 헤아리다.

이런 뜻으로 배웠습니다만, 혼자하는 삼다(三多)가 아닌 함께 하는 삼다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더 자주 찾아와 인사드리는 시간을 만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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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션

KPT 회고 워크숍을 해봤어요!

12월은 왜 이렇게 빨리 찾아오는지 😱.

올해도 어김없이 팀원분들과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에는 조금 새롭게 KPT 관점으로 회고해보는 워크숍을 진행해보았답니다.


회고는 왜 하는 걸까요? 저희 팀원 중 S 매니저님은 이렇게 얘기해주셨습니다. '회고의 횟수만큼 사람이 성장한다'라고요. 다시 생각해봐도 띵언, 아니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격하게 공감하며, 회고가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이유는 한 3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먼저, 우리가 했던 활동을 쭉 돌이켜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이런 일도 했었네?' 하면서요. 그리고 차분하게 객관적으로 그때의 순간들을 돌이켜볼 수 있게 됩니다. 매번 나무들만 바라보며 길을 걷다가, 헬리콥터를 타고 숲 전체를 조망하는 느낌이랄까요? 마지막으로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상상해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그 순간을, 일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까? 마치 새로 태어난 재벌집막내아들의 진도준 처럼. 😁


이번에 저희 팀이 진행한 KPT 회고는, 우리가 했던 업무들을 Task 단위로 바라보며, Keep / Problem / Try 관점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답니다.

  1. 잘했던 것, 그래서 다음에도 유지(Keep)할 것은 무엇인지.
  2. 돌이켜보니 문제점(Problem)은 무엇이었는지.
  3. 다음번에 새롭게 시도(Try)한다면 무엇을 해볼 수 있을지.


그리고 각 업무별로 만족도도 5점 만점으로 각자가 평가도 해보았습니다. 이때 만족도 기준은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하는 조건이었는데요. 그 당시 만족도가 5점 만점이라 하더라도, 지금은 3점을 줄 수 있는 것처럼요.


참고로 본 워크숍을 준비하며, 다음 블로그를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자세하게 기록해주셔서 저도 많은 참고를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리멤버 프로덕트 디자인팀 22.1Q 회고 블로그




그리고 업무 외적으로 올 한 해 동안 우리 팀이 경험한 에피소드도 리뷰해봤답니다. 이른바 '사소하지만 중요했던 이벤트!' 하루에 절반 가까이를 같이 보내는 동료들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정말 많았더라고요. 팀에 새로 들어온 매니저님을 맞이하며 집들이 했던 순간. 뮤지컬 좋아하는 인턴님의 초대로 혜화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뮤지컬 봤던 날. 소소한 순간들이 떠오르며, 잠시 함께 공감하며 추억에 빠졌던 순간이었답니다. 😀



이날 워크샵은 1day로 식사시간을 포함해 8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서로가 몰입하다 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조금 놀래기도 했었어요. (사실 이런 회고를 더 자주 하면 좋았겠지만) 처음에는 한 해를 전부 회고해 보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해보였어요. 그런데 모두가 마치 미리 준비한 것처럼, 빠르게 회고하고 KPT를 작성해 나갔답니다. 자신들의 업무에 누구보다 몰입하고 계신 분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어요. 평소에 이미 회고를 실천하고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2022년이 눈깜빡할 새 지나가는 것처럼, 2023년도 금방 찾아올 거라고 생각해요. 미래의 나는 오늘보다 조금 더 성장해 있지 않을까.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의미가 더 빛나는 내년이 되길 바라며, KPT 회고 워크샵 기록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디스콰이엇 분들 중에 혹시 KPT 워크숍을 해보려고 하시거나, 템플릿(Notion)이 필요하다면 댓글로 말씀주세요.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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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

한석현

[책 후기] 빠르게 실패하기

세상엔 행동하기가 가장 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행동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조금만 쉬었다 치울거라는 아버지의 말은 어머니는 이해를 못합니다.집에서 밍기적 될거면 그냥 일찍 출발하자는 어머니의 말을 아버지는 이해를 못합니다.

정답은 없었습니다. 결국, 결과에 따라 항상 말이 실리는 힘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빠르게 행동을 한 사람의 말이 옳았습니다.

그래서 읽어봅니다. 빠르게 실패하기!


인상깊은 구문

1.가치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모두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네. 다들 행동하기 어렵다는 군요. 어렵다는 이유가 더 나은 성장을 하지 않을 이유가 되면 안됩니다. 행동만으로 조금 더 우위에 설 수 있는 기회입니다!


2.호기심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생겨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할 수 있는 일과 연관된다. 지금 이순간, 말을 건네고 싶은 사람이나 걸어보고 싶은 길, 들어가고 싶은 갤러리, 낱낱이 살펴보고 싶은 기계일 수도 있다. 나중까지 기다리면 눈앞의 기회는 물거품처럼 사라질지 모른다.

>> 짧지않은 제 삶을 돌아보아도, '나중에' 라는 단어는 마법같이 제 삶에서 많은 걸 지웠습니다. 이제 내가 지워야할 건 '나중에' 라는 말 차례인 것 같습니다.


3.성공하고 싶다면 항상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이것을 실천할 수 있는 확실한 장소는 현재직장이다.

>> 이 문장을 제가 받아드리길, 가장 확실한 장소는 현재 내가 있는 곳이라고 받아 들였습니다.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할 걸 애꿎은 다른 곳에서 찾지 말라'


4.거절을 개의치 마라 / 누군가에게 다가갔는데 당신과 대화하길 거부한다면 노력해봤다는 사실로 자신을 대견하게 여겨라. 거절 당하는 아픔을 극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 감정이 당신의 행보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당신이 만나서 알아보고 싶은 친절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 일어나지 않은 두려움이 미리 겁먹지 말자. 맞아보면 생각보다 안아프다.


실제로 생각을 모두 따라 갈 수 있는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내 능력 내에서 할 수 있는 건 했고, 노력했다는 겁니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각자의 보폭에 맞춰 성장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어제 못한건 오늘하는 내가 되어 봅시다!

  • 책정보
  • 제목 : 빠르게 실패하기
  • 저자 : 존 크럼블즈, 라이언 바비노
  •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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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이혜민

끝까지 쓰는 용기


#첫로그 #부담억만개 #글쓰기4주프로젝트 #오늘은마중물

#이상하면다시하면되지껄껄 #나답게다정답게!


'글을 쓰는 동안에는 온전히 나 자신에게 푹 빠져보세요.

잘될 거라는 생각, 잘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 그 모두를 떨쳐내고요.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 남들이 내 글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멀리 던져버리세요. 지금 여러분이 쓰는 바로 그 이야기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글임을 믿어야 해요. 글을 쓰는 순간만은 온전히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거예요.'

-정여울 작가님의 '끝까지 쓰는 용기' 중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을 인스타 스토리에는 잘 올리는 편인데, 각잡고 쓰려고 하면 잘 안된다. 왠지 남겨져서, 뭔가 잘해야만 할 것만 같은 부담감에 시작조차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글은 글일뿐 (엄연히 말하면 '기록' 에 더 가깝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한 기록, 나에게 도움되는 기록이 더 중요한 사안인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 :)


4주 동안 1개의 글, 아니 기록을 남기게 하는 거니...

본격적인 글을 쓰기전 마중물 같은 4주를 채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끝까지 쓰는 용기' 라는 책에서 테마를 하나씩 골라서 쓰고, 내 상황에 맞게 써봐야겠다!


펜쉬하지 않지만, 날 위한 일이니깐!

끝까지 쓰는 용기가 더 중요하고 멋지니깐! :)


오키! 오늘하루도'다정'했다! :)

하바타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통해 필요한 사람과 서비스가 연결되는 플랫폼, 환자계의 링크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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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Oscar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스타트업에 대한 정의  

  • 위키백과 =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
  • 에릭 리스 =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서비스를 만들고자 하는 조직
  • 닐 블루멘탈 =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고,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 스티브 블랭크 = 반복적이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
  • 폴 그레이엄 = 매우 빠르게 성장하도록 디자인된 기업


개인적으로 할맥 1000억원 인수 관련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과 함께 멋사 팀원들과 할맥 인수 관련된 내용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토론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120054r?redirect=N

(할맥 인수 관련 기사)


과연 할맥은 스타트업일까요? 스타트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디스콰이엇 멤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 댓글로 할맥이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닌지? 또는 개인이나 회사(팀)에서 정의하는 스타트업에 대해서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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