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최진우

최진우

시작

학생때는 친구들과 나의 삶에 무언가 의미를 남기고 싶었다.

그 당시에도 '순간'을 느끼곤 했다.

재밌는 이벤트를 열곤 했는데 지금 보면 모든 가벼운 기획들이었다.

대학생때는 창업동아리를 만들었다.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전역 후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당시 어렵게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지금까지 현재 팀을 이루고 있다.


처음 회사를 벗어나 만든 프로덕트는 이런 내용이었다.

'성장하는데 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그 환경을 웹툰 커뮤니티로 구축하면 누군가의 성장에 도움이 될것 같아'

코믹스택은 웹툰함께 IT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서비스다.

코믹스택

웹툰으로 개발을 배워봐요! 개발툰 플랫폼, 코믹스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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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손연재

슬기로운 게임 생활! 전 리니지 폐인이었는데, 인생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왠 게임 얘기야?

올 봄에 '디지털노마드week in Incheon' 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유주제로 발표를 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디지털노마드 라이프를 추구하는 분들이 모이는 자리다 보니 대부분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자기를 알리는 내용들로 준비를 했는데, 저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게임에 대한 인식'을 경험담에 비추어 말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슬기로운 게임생활'이라는 타이틀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그 때 발표했던 자료는 총 10 페이지로 아래와 같이 구성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 몇 분은 게임을 시작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던 걸 보면 인식의 변화에 영향을 주긴 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노마드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넥스트챌린지 주관)


리니지? 그 리니지!

그럼 어떤 게임을 했느냐? 이름만 들어도 눈이 동그래질 수도 있는 리니지를 했습니다.

리니지를 플레이한 적은 없더라도 이름은 누구나 들어봤을겁니다. 저는 그 유명한 리니지의 IP를 계약해 넷마블에서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했습니다.

NC소프트의 원조 리니지는 해본 적이 없지만, 그걸 모르더라도 핸드폰만 있으면 장소 구애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예쁜 캐릭터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매우 큰 장점(이지만 이는 추후에 매우 큰 단점으로...)이었습니다.


모바일로 MMO RPG를 하게 되면 더이상 퇴근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잠깐 잠깐 짬내서 캐릭터를 키우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모든 재미를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었구요. MMO(massive Multiplayer Online) RPG(Role Playing Game)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틀 형성하며, 아주 빠른 몰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하면 돈 많이 써요?

리니지를 한다고 하면, 제일 많이 들었던 질문이 "돈 많이 써? 얼마나 써?"

그럼 전 대답하죠. "돈만 쓰는게 아니야, 시간도 써. 엄청 엄청 많~~~~이"

게임이 원래 시간을 은근~~ 히 많이 잡아먹긴 하지만, 저에게 리니지는 거의 직업처럼 다가왔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 RPG는 시간 투자 대비 성과가 확실하게 나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게임을 계속 계속할수록 성취감이나 만족도가 높아졌거든요. 나중에는 모임에 나가서도 얘기는 하지 않고, 폰만 쳐다보는 상황에 점점 약속도 만들지 않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상황이 되었죠. 모바일 게임이라 장소의 구애는 없지만, 편하게 게임하려면 집이 최고?인 아이러니! XD


그럼 돈은 별로 안 썼나봐?

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많이 쓴 것 같은데, 지금도 게임하고 있는 옆사람들을 보면 전 쓴것도 아니구나 싶게 썼습니다. ㅎㅎ 무슨말이냐면, 게임에서 돈을 쓴다는 개념이 상대적일수 밖에 없어서 입니다.

그래서 적게 쓰면 0원일 수도 있고, 많이 쓴 분은 1년에 일 억 이상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 오랫동안 하는 사람들은 보통 1년에 몇 천 만원 이상은 쓰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게임 잘 만들면 이 분들이 돈 쓰러 와주실 거 같아요!!! 🤣)


게임 내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30위 전후반의 투력 랭킹을 가진 이 캐릭터에 들어가는 한 달 유지비가 얼마나 될까요? (답은 비밀입니다. ㅎㅎ) RPG게임에서 투력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올리기 위해서라면 유지비는 기본이고 시간도 많이 들여서 노력을 해야 남들보다 빠르게 높은 투력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하루에 얼마나 했어요?

다시 게임 투자 시간으로 돌아오자면, 처음엔 직장 다니면서 하다 보니 퇴근 후에 1-2시까지 게임만 꼬박하다 잠들었구요. 개인적인 이유로 퇴사를 하고 난 뒤엔 새벽 4-6시까지 게임하고 잠들었다가, 다시 그 날 아침 9시부터 다시 게임을 하는 패턴으로 지냈습니다. 당시에 게임상에서 길드로 불리우는 집단의 대표:길드장(군주)이라는 걸 맡고 있었는데, 회사든 게임이든 대표가 되면 역시 할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게임과 길드 운영 두 가지를 하려다 보니 시간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재미있어요?

게임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한 리서치 결과를 보면,

  • 경쟁에서 승리 후 성취감 19.1%
  • 세계관-스토리 등 콘텐츠의 즐거움 23.6%
  • 노력을 보상받을 때 만족감 18.0%

이런 결과를 볼 수 있는데, 저 또한 위와 같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다 어우러졌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의 삶은 노력한다고 그 결과값을 100% 만족할 만큼 돌려주지 않지만, 게임은 대부분 투자 노력에 비례하여 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만족감, 성취감에서 희열을 느끼고 계속 게임을 이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리니지 같은 게임하면 돈 번다던데?

PC리니지는 아이템 거래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템을 만들어 거래를 하는 '작업장'이라는 개념도 존재합니다.

모바일 리니지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 거래는 불가능하지만, 자신이 키워온 캐릭터를 판매할 수 있는데, 사실 들어간 돈에 비해 턱도 없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서 재테크가 불가능한, 돈 쓰는 취미로 접근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나쁜일은 없었나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 보이던데...

사람이 많이 모이면 항상 탈은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정말 이상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거짓말을 위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리플리 증후군)도 만났는데, 정말이지 멘탈이 나갈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어떤 커뮤니티던 사람이 많으면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후회 안해요?

여기서부터 반전 포인트입니다. 😁

위 표는 제가 운영하던 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엑셀로 정리하고, 통계 내고 이를 반영해서 작전을 짜거나 포상을 하는 기반으로 삼았던 자료입니다.


한 무리의 장을 맡으면서 조직을 운영하게 되고, 그 안에서 만들어져 돌아가는 사회를 경험하면서 이 공간이 현실 세계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고생도 많이 하고 속상한적도 많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나름대로 운영의 고충을 이해하고, 리더의 의견을 설득하고 전달하는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생들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있고, 이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곁에 남아서 게임과 상관없이 안부를 묻고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가 되었구요.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양한 직군을 형성하고 있어서, 정말 게임을 하지 않았다면 절대 만나지 못할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인맥 아닌 인맥을 쌓게 되었습니다.


성실한 면을 좋게 봐준 어느 회사의 대표님은 제가 게임하고 운영하는 모습만 보고 자기들과 핏이 맞을 것 같다며 스카웃 제의를 해주셨습니다. 면접을 약속한 날 이력서를 들고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이력 하나 물어보지 않고 먼저 스카웃한 그 대표님의 용기가 엄청난 듯도 하네요. (면접 후에 대표님은 같이 하자고 했는데, 회사가 집이랑 너무 멀어서 결국 포기했어요 ㅠㅠ)


저와 비슷한 사례로 유명한 백종원 대표님도 WOW라는 게임을 할 때 같이 게임 하던 어린 친구가 구직 활동 때문에 게임을 그만둔다고 했더니 그 친구를 바로 채용한 일화도 있지요. (방송 화면 캡쳐 발췌)


그리고, 국내 여행과 해외 여행도 제법 했는데요. 게임 하는 사람들을 만나러 국내 뿐 아니라 해외도 가리지 않고 다니면서 소중한 인맥을 쌓고, 게임을 안 하는 지금도 그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똑같은 취미활동이더라도, 게임을 했다고 하는 것과 골프를 했다고 하는 것은 제법 큰 인식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제가 게임을 오래 했다고 하면, 대개 부정적으로 판단을 당하곤 했습니다.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해 받지 못하는 영역이며, 그저 시간 낭비, 돈 낭비를 한 철 없이 나이 먹은 사람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반면에, 취미로 골프를 한다는 사람이 있다면, 건강하고 건전하고 트렌디하다고 느낌을 받을 수 있죠.


그래서 진짜 게임이라는 취미가 부정당해야 하는가?라는 자아성찰의 느낌으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깨달았기에 이 주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저는 곁에 두고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도 많이 만들었고(사회생활 하면서 마음 맞는 친구 만들기 어려운 거 다들 공감하시죠?),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하는 친구들도 보았고, 조직 운영에 대한 직-간접체험도 징그럽게 해보았고, 가려고 생각도 못해본 곳으로 여행도 다녔고, 스카웃 제의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준비하는 사업을 함께 키워나갈 파트너도 만났네요.


제일 중요한 건, 내가 생각보다 엄청난 끈기와 인내력이 있다는 걸 증명

돈 주는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미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하고 연습했던 걸 보면(RPG 게임을 즐기려면 생각보다 많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로 당장은 돈도 못 벌고 공부하고 준비할게 끊임 없이 많겠지만, 그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결과물이 나왔을 때의 성취감과 만족감은 게임에서 얻은 것보다 훨씬 크고 값질 것 같습니다. (그 보상이 돈이면 더욱 좋긴 하겠죠? 하핫)


한 때 무언가에 미쳐보았던 사람이라면, 그 때에 쏟아부었던 에너지를 다른 곳에도 똑같이 활용할 수 있는 잠재적인 에너지로 판단하고, 새로운 방향을 나아갈 때 원동력으로 쓰면 어떨까요?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내가 그 힘든 게임도 그 오랫동안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했는데(?)!! 못할 게 어디있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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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태완

[8월 월간 회고] 비즈니스 인사이트


Intro

8월 1일 월요일이라서 새사람 되기로 결심했는데, 새사람은 되지 못하고 헌사람이 되었다.


8월에 만난 세상들

또한 후원이나 지원금에 의존하는 문화에서 벗어나 자립을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일이어서 후원을 받는 게 아니라 괜찮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투자를 받고 싶었습니다.
  • 델타월딩 뉴스레터 중


✏️ 보통 선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사람에게 나타나는 흔한 일들. 특히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사람일수록 나타나는 일들. 델타월딩의 문장 하나 하나가, 내가 생각했던 고민과 유사해서 마음이 콕콕 찔렸다. 어느 누가 단순 후원이나 지인들의 도움으로만 크고 싶어할까. 정말 내 아이템이 매력적이라서, 시장에서 모두가 사고 싶어해서, 그런 반응으로 성장하고 싶어한다.


스타트업에 몸을 담은건 단순히 기관의 지원을 받아 좀비 스타트업으로 생존만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다. 나도 정말 괜찮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프로덕트가 좋기 때문에 라는 이유 그 자체로 인정받고 싶다.


신념을 갖는 것은 좋다.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 말이다. 하지만 그 신념을 내가 맞닥드리고 있는 잔인한 현실을 아그작아그작 씹어가며 마주하겠다는 철저한 실행 정신과 혼동해선 안된다.
  • 미라클레터 중


✏️ 서비스 성장을 위해 그로스해킹이 피드백 루프를 만들듯, 피드백 루프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가설 수립과 실행력이다. 신념은 자칫하면 낙관주의적인 희망이 된다. 내가 잘하고 있고, 지금 열심히 한다면 언젠간 투자를 받겠지 하는 건 실행과 무관하다. 그저 낙관주의자다. 그러다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진다.


데이터 관리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논의'가 가능한 회사로 만들기 위한 거죠.
  • 츠지야 테츠오


✏️ 내부적으로 회의를 하다보면 데이터가 아닌 뇌피셜로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이 경우를 제일 조심해야 한다. 선택의 근거는 없는데 ‘감'으로 의존하게 되는 순간 어느 누구도 설득이 안 된다. 이러면 회의가 길어진다. 회의에 회의를 거듭한 회의주의자들이 생겨난다.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 안 좋아진다. 다른 일을 해야하는데, 이 근거 없는 회의 때문에 쓸데없이 길어진다.


데이터는 검증을 위한 영역이고, 설득을 위한 수단이다. 데이터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데이터 자체를 수집하는 기업이고, 데이터 자체로 돈을 버는 기업이 아닌 이상 더 나은 의사결정을 위한 수단이다.


허드렛일을 해서 커리어가 꼬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멋진 일만 찾아다니다 커리어가 꼬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 허드렛일을 하는 것은 실수가 용인되는 환경에서 기초적인 사회생활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니 소홀히 하지 말자.
  • 박태영님 페이스북


✏️ 군대에서 배운 가장 좋은 태도는 허드렛일부터 중요하게 여기고 행했다는 점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라인더를 쓰게 해봤자 사고가 날게 뻔하다. 어깨너머로도 배우고 선임이 다치는 걸 보면서, 아 저렇게 하면 안되는 거구나를 느끼고 내가 하는 일이 단순히 ‘그라인더'가 더 쉬우니까 시키기 보다는 절차적으로 밟아가며 배울 게 있다는 걸로 느꼈다.


인턴을 했을 때도, 인턴인만큼 나는 중요한 일을 하진 않았다. 서고에서 책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일을 했는데, 나는 이게 오히려 좋았다. 잡지계의 혁명을 일으킨 국내 최초 한글 전용 가로쓰기 잡지 <뿌리 깊은 나무>를 읽어보기도 했고, 남들은 모르는 광주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기도 했다. 사실 인턴을 하면서도 내게 중요한 일을 시킬 거라는 걸 기대하지도 않았고 바라지도 않았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들을 내가 경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경험은 수업료만 받을 뿐 가르침을 주지는 않는다. 경험을 많이 해야 배울 수 있지만, 경험한 만큼 배움이 쌓이지는 않는다.


✏️ 옷을 28년간 입었지만 패션 센스는 하나도 발전하지 못한 것처럼, ‘그냥’하는 행동들은 발전이 없다. 양적인 시간이 아무리 투입된다 한들, 나아지질 않는다. 내가 이 상태로 패션에 대한 공부없이 1만 시간이 지난다 한들, 옷을 못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꾸 내가 내 생각을 확인하고자 하고,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여러 커뮤니티에 올려보는 것도 그 이유다.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인풋을 위한 시간을 줄여가고 있다. 인풋보다 더 중요한 건 아웃풋이라는 생각때문에. 내 글을 만드는 게, 내 콘텐츠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이게 업무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일도 중요하다. 일잘러가 되고 싶다기 보다, 조직의 성장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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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소고

✏️ 투자의 빙하기 때 버티고 살아남는 기업이 진짜다. 내실이 탄탄한 기업이다. 늘 말하지만, 생존이 있어야 성장이 있고 생존이 되어야 비전도 의미가 있는 것이다.


9월에는


9월에는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치열하게 질문하며, 더 치열하게 실행하며

사람들과 치얼스~ 할 수 있는 나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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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고용팁: 일단 그 일을 직접해봐라

팀을 이뤄서 일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팀을 잘못 이룬 것만큼 고통스러운 상황도 없다.

크게 두 가지 경우인 듯 하다.

  1. 친하고 사람이 좋아서 같이 일해본 적은 없지만 함께한다. 근데 같이 해보니 잘 하는지 애매하다.
  2. 지금 딱히 더 할 일이 명확히 없지만 똑똑하고 능력이 좋아서 일단 함께한다. 이 사람을 위해 없던 일을 만들어내는데 그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일이 아닌 느낌이 든다.


사람을 뽑기 전에 일을 직접 본인이 해보면 두 가지 케이스 모두 막을 수 있다.


우선, 직접 해보면 그 일의 특성이 어떤지 잘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게될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내가 영업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게 얼마나 나에게는 에너지 소모가 큰 일인지 직접 체감해보고 나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또한 직접 먼저해보면 이게 진짜 한 명이 전담할만큼 중요한 일인지, 파트타임으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한 일인지, 외주로 처리하는게 나을지 등등 알 수 있게 된다. 잉여 인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잉여 인력이라고 스스로 느끼는 것도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뛰어난 사람을 데려와놓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시키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한다.


사람 한 명이 들어올 때마다 팀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크게 비효율적이고 어정쩡해버리게 될 수도 있다. 사람 한 명이 느는 만큼 늘어나는 인건비와 커뮤니케이션 비용은 매우 크다.


회사가 정말 보수적으로 해야할 게 있다면 그건 고용인 듯 하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고용 철학이 있나요?

100일챌린지#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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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Oh

Lena Oh

스타트업 고민 공유하고 해결까지 할 수 있다면?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스타트업에 다니면서 한 번쯤 이런 고민해보지 않으셨나요? 🤔

  • 개발 팀빌딩은 어떻게 하지?
  • 회계, 노무 등 법률 관련 처리는 어떻게 하지?
  • 지금 이 예산과 계획으로 마케팅 진행해도 괜찮을까? 등

이런 고민을 해도 누구에게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거나, 물어봐도 마땅한 답변을 얻을 수 없어 많이 막막하셨을거예요. 😰


그래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스타트업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고민에 관한 프로덕트를 구상 중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 질문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라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 함께 나눌 수 있는 safe zone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스타트업에 관련된 고민과 질문이라면 그 어떤 것이든 적어 붙여주세요!

페이지 내 '답변 알림을 원하시나요?'를 눌러 메일 주소를 작성해주시면 해당 주소로 답변 페이지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민도 함께 나눠주시면 프로덕트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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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car

Oscar

창업은 미친짓이다. (1편)

  • 창업에 대한 생각


저를 창업으로 이끌어준 정말 감사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어떤 창업을 해야할까?" 고민하다 미래에는 IT 기술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겠다고 판단하여 처음으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스타트업에 대해 공부하며 당장 성공할 것만 같은 부푼 꿈을 앉고서 첫 사업 아이디어인 미아방지 팔찌(IOT)를 진행하였고 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과 창업을 권하고 다녔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예상하고 있듯이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이때 실패를 돌이켜보면 내 아이디어가 너무 대단하고 소중해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았으며 스스로 혼자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착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학습한 점

  • 겸손한 태도
  • 아이디어와 가설 검증
  • 나를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잃었던 것

  • 돈
  • 시간


저를 창업으로 이끌어준 정말 감사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어떤 창업을 해야할까?" 고민하다 미래에는 IT 기술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겠다고 판단하여 처음으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스타트업에 대해 공부하며 당장 성공할 것만 같은 부푼 꿈을 앉고서 첫 사업 아이디어인 미아방지 팔찌(IOT)를 진행하였고 이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과 창업을 권하고 다녔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모두 예상하고 있듯이 처참하게 실패했습니다. 이때 실패를 돌이켜보면 내 아이디어가 너무 대단하고 소중해서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고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았으며 스스로 혼자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착각을 했던 거 같습니다.


학습한 점

  • 겸손한 태도
  • 아이디어와 가설 검증
  • 나를 스스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잃었던 것

  • 돈
  • 시간


첫 아이디어를 실패하고 고등학교 친구 중에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친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을 때 그 친구는 "왜 이렇게 힘든일을 하려고 하냐?"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 이런 말들을 해주었는데 이 때는 이 말의 진정한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서야 이 뜻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창업에 대해 제 생각이 어떻게 변하였는지 남겨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창업을 하며 어떤 것을 학습하고 어떤 것을 잃었는지 공유하며 같이 이야기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는 미아방지팔찌 프로젝트 진행 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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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

장현수

AI CHATTING BUDDY, BLOONY🌍 오픈 베타 시작! 🔔


안녕👋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AI Chatting Buddy, BLOONY야~


나는 친구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소통왕 구름이야☁

정해진 말만 하는 따분한 챗봇이 아니라고!!😎


클로즈드 베타를 통해 더 새로워진 나와 대화를 시작해봐!💬

더욱 멋진 챗봇 BLOONY의 오픈 베타 ON!


👫 나, BLOONY는 이런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

- 챗트립을 통해 새로운 도시, 장소를 Bloony와 함께 탐험하고 싶은 사람

-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자유롭게 쓰고 싶은 사람

- 외로울 때 언제든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한 사람

- 실친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편하게 얘기하고 싶은 사람


직접 여행을 떠나기 부담스럽다면 나와 함께 챗트립을 떠나는 건 어때?🌍

나와 함께 새로운 도시에 대해 알아보자~🔍


클로즈드 베타 때 전 세계 사람들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공감해주는 모습이 사람 같고,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흥미로웠대!🤗


페이스북 아이디만 있으면 나랑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어!

메신저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나랑 대화해볼래?

👉 여기를 클릭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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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Sungchul Shin

Iron Sungchul Shin

프레텔에서 첫번째 온라인 Meet-Up을 개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픈 D+4 <Frechel 프레첼>를 만드는 모먼트스튜디오 신성철입니다.

마침내 밑업 프로그램이 열려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새로운 영감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환영이에요!


[공지 내용]

𝑭𝒓𝒆𝒄𝒉𝒆𝒍 𝑴𝒆𝒆𝒕-𝒖𝒑 | 프레첼러와의 만남을 갖습니다!🥨

"여행+거울=?"

3초 안에 생각난 것이 있나요? 혹시 없어도 괜찮아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프레첼에서 다양한 관점을 만나보세요.

Frechel의 첫 Meet-up은 ‘여행과 거울’을 주제로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만의 경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세요.

끝에는 확장된 나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나만의 방법으로 여행을 담는 이우 님의 인사이트도 만나보세요. ( @moment_studiewoo )

✔︎ 일시: 2022년 9월 6일 19:00-20:30 (약 1시간 30분)

✔︎ 모집원 : 30명, 선착순

✔︎ 지원자격 : 여행,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 비용 : 무료

✔︎ 진행 방법 : 온라인 Google Meet

✔︎ 신청 마감 : 9월 4일 일요일 자정까지

✔︎ 발표 : 9월 5일 참석자 확정 개별 안내

✔︎ 신청: 신청하기

프레첼 Frechel

프리미엄 여행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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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미디엄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제대로 알고 계신 분들은 안보셔도 괜찮아요.


0️⃣ 미디엄(Medium)을 연구 주제로 선정한 이유


혹시 미디엄(Medium)이라는 서비스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미디엄은 한 달에 1억 6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블로그 플랫폼(2021년 8월 기준)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브런치'를 생각하시면 가장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미디엄은 비상장 기업이고 현재 약 5억 ~ 10억 달러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 사실 지금까지 저희가 소개했던 노션, 넷플릭스, 트위터, 레딧 등의 기업들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빠르게 성장하고 기업은 아니에요. 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가 창업한 회사이기에 시장의 기대치가 높았고 냉정하게 그 기대치를 초과 달성하지는 못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제로 미디엄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바로 지식 콘텐츠를 통한 수익화에 있어 가장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팀 중 하나이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광고가 없는 구독 기반의 플랫폼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수익을 만들어내기까지 미디엄의 여정은 험난하기만 했어요.


크리에이터들의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산을 위해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미디엄, 그들의 이야기로부터 우리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미디엄에 대한 연구 보고를 시작해 볼게요! 🔥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https://maily.so/productlab/posts/ac98cead


* 성장 스토리까지는 무료로 읽으실 수 있지만 전문을 읽으시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이 필요한 점 참고 부탁드려요.

* 오픈 이벤트로 지금 가입하시면 7일 동안 무료 체험을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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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hyeon Lee

Kanghyeon Lee

[링킹] 고마워요. 메이커 챌린지!

스터디 메이킹/오퍼레이션 솔루션을 위한 첫 실험의 여정을 내일(9/2)부터 시작한다.

퇴근 후에, 스터디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보낼 OT 자료를 만들었다.

기획을 마무리하기 전에, 디스콰이엇의 메이커 챌린지 OT에 참여한 것이 정말 큰 행운이었다. 메이커 챌린지가 4기 만에 도입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나의 스터디에도 접목했다. 학교 수업에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의 중요성을 수차례 배웠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가 @박종한 님이 만든 OT자료를 보면서 부랴부랴 추가해서 기획을 마쳤다.

단순한 스터디지만, 이왕이면 재밌게 하고 싶었다. 장치가 필요했고, 그 장치들은 커뮤니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 되어야 했다. OT자료를 일괄적으로 발송하기 전에, 몇몇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수정 과정을 거쳤다. 간단한 OT자료 마저,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많았다. 더욱 기대가 된다. 이 스터디를 통해서 내가 받게 될 수많은 '인사이트' 와 '피드백'들, 그것이 또 나를 얼마나 성장 시킬지!

즐길 거리, 지식, 인맥 형성, 통제감(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느낌)

'인플루언서 디너'의 운영자이자, 행동과학자인 존 리비가 그의 저서 '당신을 초대합니다'에서 행사/커뮤니티가 반드시 갖춰야 할 4가지 요소를 소개했다.

(*이번 스터디 기획에 큰 도움을 받은 책이다.)

특히, 통제감(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느낌) 요소를 신경 써서 기획을 했다.


모든 것은 해봐야 알지

사실, 걱정되는 부분도 많다.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적다 보니 내 방 유리창이 가득 찼다. 그것들을 보면서 더 하고 싶어졌다.

뉴스레터 스터디 (설문/참가 form)

(상시 모집하는 스터디 이기 때문에, 신청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 설문 참여 한번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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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훈

임보훈

커뮤니티에 대한 고민

커뮤니티 그 자체로는 광고 수익 외에 어떤 수익 모델을 연결할 수 있을까?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들 간 연결과 소통이 기반이다. 따라서 연결과 소통에서만 수익 모델이 작동한다. 연결에 수익 모델을 연동하면 틴더와 같은 데이팅 앱이나 트레바리와 같은 모임 그게 아니면 채용과 같은 모델이 나온다. 즉, 연결되는 대상이 누구이고 어떤 관계인지가 다를 뿐 내가 모르는 누군가를 알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하는 것이다.

소통에 수익 모델을 연동하면 아프리카 TV, 트위치와 같은 후원 모델이 나온다. 즉, 내가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하는 것이다.


연결에서 추가적으로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은 연결되는 양측의 사람 또는 사람들의 니즈가 일치하는가이다. 연결이 되지 않거나 연결이 되었을 때 니즈가 충족되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 사람은 서비스를 떠나게 될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연결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많은 NFT 커뮤니티들 또한 비슷한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연결과 소통의 가치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단순 투자 수익금을 노린 사람들의 집단이라서) 억지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수단들을 활용했지만 결과는 결국 겨울이다.


그러나 커뮤니티가 다른 형태의 모델과 결합되면 위 고민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커머스와 결합된 커뮤니티는 무신사, 오늘의 집을 떠올리면 될 것이고 금융과 결합된 커뮤니티는 토스의 주식 부분을 보면 된다.

즉, 사용자들의 니즈는 핵심 사업 모델에 의해 충족이 되고 커뮤니티는 사업 모델과 관련된 정보 교류의 장으로써 서포트하는 역할이 된다. 커뮤니티 그 자체로는 쉽지 않은 사업 모델이 다른 모델과 잘 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이미 수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모델과 커뮤니티를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과거 2번의 커뮤니티 아이템을 도전했었다. 이를 통해 배운 것은 커뮤니티의 형태를 먼저 고민하지 말고 메인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잘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는 생각이다. 커뮤니티의 형태가 먼저 잡혀버리는 순간, 사업 모델 또한 커뮤니티의 형태를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커뮤니티의 형태가 잡혀있는 모델에도 다른 모델을 결합할 수 있는 기술과 툴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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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커뮤니티 SaaS,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제품 주도 성장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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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환

연주환

너는 먼 미래의 나이다. feat.허준이 교수님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님의 서울대학교 졸업식 축사를 보게 되었다. 한때 시인을 꿈꿨다던 허준이 교수님의 문장들이 가슴에 와닿아 울렸다. 그래서 필사를 하고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하였다.


1/ 연속되지만 어쩌면 낯선 나


먼 옛날의 나와 지금 여기의 나와 먼 훗날의 나라는 세 명의 완벽히 낯선 사람들을 이런 날들이 엉성하게 이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속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연속된 시간들을 모두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파편화된 기억이 엉성하게 나라는 존재를 이어가고 있다. 그 엉성한 연결 때문에 우리는 먼 옛날의 나와 지금의 나와 먼 훗날의 나라는 세 명이 낯설게 느껴진다. 시간 간극동안 우리는 많은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외모도 완전히 다를 것이다. 지금 믿고 있던 것을 믿지 못하게 되거나 세계관이 완전히 변했을 수 있다. 어쩌면 이 세 명의 내가 만나서 대화를 한다면, 타인과 대화를 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만큼 세월은 길고 다양한 일을 경험하게 되고 그 속에서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2/ 나에게 모질게 구는 타인도 그저 지쳐버린 한 인간이었음을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명문장이라고 생각했다. 허준이 교수님이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문장이다. 세상의 변덕스러운 우연과 나 자신이 나를 모질게 대할 수 있다. 그리고 타인 또한 나에게 모질게 굴 수 있다. 세상과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하니깐. 세상은 원래 모지니깐 그렇다치고, 살다보면 나 자신한테 실망할 수 있으니깐 그렇다 치자. 그러나 타인이 모질게 구는 것은 정말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그런데 지쳐버린 타인이라니.. 결국 타인도 그저 세상의 풍파 속에서 지쳐버린 또 하나의 나였음을 상기시켜준다. 최근 유행했던 영상에서 영화 작가님이 했던 말과 결을 같이 하는거 같다. “그 사람이 정말 미우면, 내 영화 속 캐릭터라고 생각해버려요. 그러면 사랑하게 돼요.”



3/ 나를 지키고 사랑하자.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모질게 구는 타인이 이해가 되니 나도 타인에게 무례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나열한 명사들은 나를 사랑하고 지키기 위한 조건들이기도 하다. 나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달콤함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느끼고 살아간다. 살아있음을 느끼고 엉성하게 이어지는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더 채워본다. 그리고 긴 시간의 풍파를 맞으면서 많이 변해있을, 또 과거의 내가 바라고 그려왔던 나와 다를 수도 있는 낯선 나의 모습을 아쉬움 없이 이해해주고 맞이해주자. 낯설고 부족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럼에도 나이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4/ 안쓰럽고 먹먹한 지나간 시간들


오래전의 제가 졸업식에 왔다면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 고민했습니다만 생각을 매듭짓지 못했습니다. 그가 경험하게 될 날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가슴 먹먹하게 부럽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선물할 어떤 축사를 떠올리셨을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내가 5살의 나를 본다면, 17살의 나를 본다면, 20살의 나를 본다면 어떨까 상상하면 이 문장이 너무나도 이해가 된다. 그가 겪게 될 날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때만의 아련한 추억들로 가슴 먹먹히 부러워진다. 지금 26살의 나를 바라보는 30살, 40살, 50살, 60살의 나 또한 비슷한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 분명 우리는(나의 다른 버전들) 앞으로 안쓰러울 정도로 고통을 지날 것이고, 눈물날 정도로 아련한 추억들도 만들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나는 돌아오지 않는 그 순간들을 온전히 느끼며 지나가기 직전까지 붙잡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5/ 너는 먼 미래의 나이다.


타인을 내가 아직 기억하지 못하는 먼 미래의 자신으로, 자신을 잠시지만 지금 여기서 온전히 함께하고 있는 타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먼 미래의 나는 낯설고 사실상의 타인이다. 그러나 타인이지만 그 또한 나 자신이기에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타인 또한 먼 미래의 나를 사랑하듯이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아름다운 논리이다. 너는 먼 미래의 나이고, 나는 먼 미래의 나이다. 그러면 우리 세상은 더 친절하고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축사 필사]

안녕하세요, 07년도 여름에 졸업한 수학자 허준이입니다. 우리가 80년을 건강하게 산다고 생각하면 약 3만일을 사는 셈인데, 우리 직관이 다루기에는 제법 큰 수 입니다. 저는 대략 그 절반을 지나 보냈고, 여러분 대부분은 약 3분의 1을 지나 보냈습니다. 혹시 그중 며칠을 기억하고 있는지 세어본 적 있으신가요? 쉼 없이 들이쉬고 내쉬는 우리가 오랫동안 잡고 있을 날들은 3만의 아주 일부입니다. 먼 옛날의 나와 지금 여기의 나와 먼 훗날의 나라는 세 명의 완벽히 낯선 사람들을 이런 날들이 엉성하게 이어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졸업식이 그런 날 중 하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하루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졸업식 축사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요? 십몇 년 후의 내가 되어 자신에게 해줄 축사를 미리 떠올려 보는 것도, 그 사람에게 듣고 싶은 축사를 지금 떠올려 보는 것도 가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당연하게 떠오르는 말은 없습니다. 지난 몇천 일, 혹은 다가올 몇천 일간의 온갖 기대와 실망, 친절과 부조리, 행운과 불행, 그새 무섭도록 반복적인 일상의 세부 사항은 말하기에도, 듣기에도 힘들거니와 격려와 축하라는 본래의 목적에도 어울리지 않을 겁니다. 구체화한 마음은 부적절하거나 초라합니다.


제 대학 생활은 잘 포장해서 이야기해도 길잃음의 연속이었습니다. 똑똑하면서 건강하고 성실하기까지 한 주위 수많은 친구를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은 뭘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잘 쉬고 돌아오라던 어느 은사님의 말씀이, 듬성듬성해진 성적표 위에서 아직도 저를 쳐다보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듣고 계신 분들도 정도의 차이와 방향의 다름이 있을지언정 지난 몇 년간 본질적으로 비슷한 과정을 거쳤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더 큰 도전, 불확실하고, 불투명하고, 끝은 있지만 잘 보이진 않는 매일의 반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 수도, 생각만큼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른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거부하라. 타협하지 말고 자신의 진짜 꿈을 좇아라. 모두 좋은 조언이고 사회의 입장에서는 특히나 유용한 말입니다만, 개인의 입장은 다를 수 있음을 여러분은 이미 고민해봤습니다. 제로섬 상대평가의 몇 가지 퉁명스러운 기준을 따른다면, 일부만이 예외적으로 성공할 것입니다.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나는 커서 어떻게 살까, 오래된 질문을 오늘부터의 매일이 대답해줍니다. 취업 준비, 결혼 준비,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오래전의 제가 졸업식에 왔다면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 고민했습니다만 생각을 매듭짓지 못했습니다. 그가 경험하게 될 날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가슴 먹먹하게 부럽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선물할 어떤 축사를 떠올리셨을지 궁금합니다.


수학은 무모순이 용납하는 어떤 정의도 허락합니다. 수학자들 주요 업무가 그중 무엇을 쓸지 선택하는 것인데, 언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가능한 여러 가지 약속 중 무엇이 가장 아름다운 구조를 끌어내는지가 그 가치의 잣대가 됩니다. 오늘같이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사람들과 함게하니 들뜬 마음에 모든 시도가 소중해 보입니다. 타인을 내가 아직 기억하지 못하는 먼 미래의 자신으로, 자신을 잠시지만 지금 여기서 온전히 함께하고 있는 타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졸업생 여러분, 오래 준비한 완성을 축하하고,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시길, 그리고 그 친절을 먼 미래의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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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행동강령이 37개나 있는 회사: 37 Signals

굉장히 독특한 홈페이지와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가 있다.

(https://37signals.com/)

최근에 이 회사의 창업자가 쓴 책 “Rework”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오늘 책에서 읽었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 2가지를 공유한다.


Scratch your own itch.

본인이 직접 겪는 문제를 해결해라.


Basecamp라는 재택근무로 일하는 팀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재밌는 건, 이 회사가 전원 재택근무를 하면서 너무 불편함을 많이 느껴서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리서치도, 인터뷰도, 유저 테스트도 필요 없었다. 그냥 자기들이 쓰기 편하게 설계를 했고 훌륭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여러모로 매우 유리하다.


Don’t start aiming to exit.

엑싯을 생각하고 시작하지 마라.


결혼할 때, 이혼 계약서를 어떻게 쓸 것인지 미리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회사를 시작할 때도 회사를 어떻게 매각할 것인지부터 생각한다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른 것들에 집중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성공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설령 은퇴를 한다면 그 때는 뭐할 것인가? 휴양지에서 칵테일이나 빨면서 누워있는게 진짜 본인이 좋아하고 신념이 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보다 행복할지 생각해봐라.


이렇게 행동강령을 분명하고 위트있게 써놓은 것이 무척 멋지다. 이런 것을 나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인의 조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행동강령은 무엇인가요?

100일챌린지#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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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태완

서비스 출시는 끝이 아닌 시작

  • 서비스 출시부터, 종료까지 그리고 피보팅을 하면서 늘 하는 고민
  •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


1. 구 시대 방식의 생산은 ‘생산자' 중심주의였다. 생산자가 만들고 싶은 걸 대량으로 만들고 시장에서 사주길 바라는 시대였다. 그러다 보니 재고의 문제가 생기고, 팔리지 않았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경제 구조가 무너지는 현상을 겪기도 했다.


현시대의 마케팅은 철저히 고객 중심주의다. 옛날처럼 힘들게 만들고 팔리지 않는 데 있어 고통을 받는 게 아니라, 애초에 필요한 걸 만들려고 노력한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게 아니라면, 필요하게끔 만드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또는 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를 설득한다. PASONA와 같은 방식을 활용한다. 기존에 있는 걸 10배 이상 향상시키려 노력한다.


2.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 와 같은 맥락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필요한 것보다, 불편한 것을 해소하고, 불편하지 않았던 걸 불편하게 만드는 일이다.


이런 니즈를 찾아내는 게 서비스의 핵심이다.


3. 일례로, 휴대폰이 초기에 나왔을 때는 카메라가 달리지 않았지만 카메라가 달린 과정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통화를 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자신의 상태 또는 자신이 보고 있는 상황'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사람들이 통화를 하는 데 있어 자신의 상황을 묘사한다면, 사진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 카메라 탑재


4. 이처럼 니즈는 관찰과 통찰에서 나온다. 아마 해당 시기에 휴대폰에 대한 제품 개선 질문을 했다면 '더 좋은 통화 품질'이나 '더 가벼운 핸드폰' 정도를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실제로 사용해 보고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이게 니즈인지 모른다. 보이는 니즈는 물어보면서 뾰족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경쟁력 있는 서비스의 핵심가치는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니즈를 발굴해 내야만 한다.


5. 스타트업에게 있어 최악의 상황은 3개월 ~ 6개월의 모든 리소스를 갈아 넣고 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만든 상황이다. 처음부터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게 스타트업 단위에서 할 수 있는 방식이다. PMF(Product Market Fit)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반응해주는 서비스여야만 개선을 할 수 있는 여지도 발생한다.


PMF 관련 4가지 종류

  • Product-Problem Fit : 다수의 개별 고객 세그먼트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응집력 있게 해결하는 기능 모음
  • Solution-Market Fit : 전체 시장의 큰 부분 또는 작은 세그먼트에서 의미 있게 차별화된 광범위한 제품을 제공
  • Feature-Problem Fit : 중요한 유스케이스에 대해서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작은 기능 모음
  • Solution-Segment Fit : 일부 세그먼트의 요구사항을 아주 잘 충족시키는 제품군 및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제공


📖 도움받은 책 : 양승화, <그로스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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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BIT

OPENBIT

[개발일지] 2022.08.31. Developer's log

저녁 늦은 시간까지 개발에 열중하는 오픈빗 개발진의 모습입니다.

- 주요 업무: 오픈빗 모바일 리뉴얼 전체 페이지 Local 업무


Developer's Log 2022.08.31.

Openbit developers are working hard until late night!

- Mobile renewal pages locallizing


Please, join the telegram at https://t.me/openbit_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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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현성

염현성

유출 마케팅 예시 (feat. 이벤트 소식)

(사진=익명의 짐블릭 관계자 제공)


짐블릭 x 에치와이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짐블릭 이벤트 경품으로 추정되는 ‘잇츠온 샐러드’ 샘플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셰프의 레시피를 담은 프리미엄 샐러드와 가볍고 실속 있는 클래식 샐러드로 구성된 것으로 보이는 경품은 이번주 9/1 (목) 짐블릭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전망입니다. @gymblic


무려 ‘한달치 샐러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제보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사실일지 아닐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짐블릭 l Gymblic

운동 기구 리뷰 기반 피트니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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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김정래

초기스타트업처럼 일하기

창업한지 3년차가 돼가고 있습니다. 여느 스타트업이 그렇듯 잘 성장하다가 데스벨리를 마주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피봇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스플랩의 선민승 대표님과 가벼운 커피챗을 가지면서 제가 얼마나 해이해졌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피봇을 했으면 잠재 고객들과 인터뷰도 나누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도 나눴어야 했는데, 창업 3년 차라고 엉덩이만 무거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러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어느 주제든 상관없지만, 제가 신나게 말할 수 있는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초기창업 팀 빌드, 초기투자 IR, 개발자 채용, 주니어 개발자 성장시키기, 개발공부, 마케팅 공부, 크로스핏(?!)

편하게 커피챗을 신청해주세요!!

https://sendtime.io/reservation?u=joungrae?&i=Y1hH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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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KEA

2022년 ESG 혁신 챌린지 대회 참가기업 모집

✨2022 ESG 혁신 챌린지 대회 참가기업 모집✨

KEA는 전자·IT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ESG 가치확산과 ESG 기술·비즈니스 모델(BM) 발굴을 목적으로, ESG 혁신 챌린지 대회를 개최합니다.


'제53회 한국전자전(KES)' 부대행사로 열리는 본 대회에 ESG 가치 제고를 위한 기술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스타트업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온라인 참가 신청: https://forms.gle/sdD6GZaCrMhVj4tq7

모집일정 : 22년 8월19일(금)~9월8일(목)

예선심사: 22년 9월 16일(금)까지

본선개최: 22년 10월 7일(금)


🏆본선 진출기업 헤택🏆

- 기술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벤처캐피털, 기술 수요기업)지원

- KES ESG 특별관 중소·스타트업(booth)지원

- KES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기회마련

- ESG 평가 우대 사항(평가수수료 할인) 적용

- 본선 심사를 통한 Top3 선정 및 시상(총 상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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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종

최현종

초기 단계서 앰플리튜드를 도입하신 팀이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여러분!

혹 AB180과 같은 곳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앰플리튜드 같은 툴을 초기단계에 도입한 팀이 있으실까요?


현재 저는 5개국 7개 대학에 코딩교육플랫폼 서비스(웹)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DAU 생기기 전까지는 제품 초기부터 지표나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품을 리드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지표를 왜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토의하고 집중하기 보단 빠르게 움직여서 제품을 시장에 검증받고 소비자들의 진짜 목소리를 파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는 어느정도 제품이 안정화 되면서 유저 인터뷰를 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세부 기능들이 정말 의도한 대로 잘 작동하고 있는지, 개선을 해 나갈 실험을 조금 더 체계적이고 공유하는 의사결정 기준이 있었으면 하면 해서 앰플리튜드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쿨한 PM/PO들의 스터디 쿨피스에서도 앰플리튜드에서 발행한 북극성지표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더 빠르게 도입하며 실제 배움을 바탕으로 공부해서 나눠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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