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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데이트라는 일을 왜 하는가?



최근에 몇 가지 책을 돌려가며 보다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해답을 찾아야만 저는 회사를 계속 이어나갈 원동력을 갖게 될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4년정도를 계속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이런 저런 서비스도 만들고 돈도 벌어보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실 문제에서 부딪칠 때 나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는 시간이 제게 필요했습니다.

그러다가 되돌아본 저의 4년 여정을 좀 부끄럽지만 써봤어요.


첫번째, 2021년도에는 메이커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뭐든 만들어 내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시장에 뭔가를 만들어서 내놓지도 못하고 끝나는 창업 팀이 많습니다. 뭐가 되었든 결과를 만들자는 의미로 시작했고, 이름처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팀원 구성이 갖춰졌습니다. 이 때는 아쉽게도 제가 맡았던 팀원들을 대부분 잃었습니다. 뭐든 결과를 만들긴 했지만 그 과정을 버티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았습니다. '왜' 이 일을 해야만 하는지도 없었고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으로는 어려운 창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두번째 기회 때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무언가를 만들 것인데, 왜 만들지? 라는 것을 좀 더 정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일터를 만들겠다' 라는 생각을 해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사람이 필요했고, 함께 일할 장소도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만들기 전 함께 만들어갈 좋은 일터를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일터라면 평범함 인재들로도 그들의 추구하는 열망,심리적 안정감 그리고 기쁨의 감정은 더 좋은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구 최고의 일터를 만들자'라는 의미를 따서 '지최일만'이라는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팀원들도 좋아했습니다. 우리 일터가 발전하고, 더 좋아지고, 더 소중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저희 첫번째 성취였습니다. 외부에 인정받는 서비스를 만들진 못했지만 적어도 내부 브랜딩에 있어선 함께 지속가능한 '왜'를 찾았으니 성공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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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만들다가 진짜 우리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좋은 일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좋은 일터라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 역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우리가 일터에 진심이기 때문에 일터에서 사람을 관리하는 HR 영역에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캔디데이트'라는 서비스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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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를 존중함을 중심에 두고 다정함과 친절함으로 기업과의 첫 만남인 면접을 돕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어떤 메시지가 나가게 할 것인지, 전날/당일등의 경험을 관리하게 할 것인지 면접 후에는 어떻게 할것인지가 중요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템플릿 기능, 리마인드 기능, 면접비 기능들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지원자가 준비하는 만큼 기업도 사람을 만나는 자리를 잘 준비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본인들에게 딱 맞는 자리와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준비가 덜된 지원자도 더 준비할 수 있께끔 더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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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업은 바로 '성심당'입니다. 나눔의 정신을 실현했던 성심당의 창업주가 결국에는 빵 하나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업을 만든 것이 제게 큰 영감을 줍니다.

저도 지금은 작은 서비스이지만, 사람을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일터가 변하는 경험을 하게 하는 회사로 키워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게 주신 사명이고, 제가 캔디데이트라는 서비스를 만들면서 그리고 우리 팀을 세우면서 가장 깊게 고민하고 싶은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일반 채용 관리 서비스가 아닙니다. 기업들이 사람과의 첫 만남을 시작하는 면접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원자와의 모든 연락과 소통 방식을 고민하고, 면접 전, 면접 진행, 평가, 그리고 지원자를 챙겨주는 면접비까지요. '아 이 기업이 만드는 서비스는 진짜 다르다' 라고 느끼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린 기업이 사람과의 작별을 하는 퇴사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만들고 있습니다.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헤어지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 캔디데이트가 만들어갈 채용과 퇴사 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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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로 평가 받는 구직자를 위해(MVP 참여자 모집 중)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생애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캔디데이트 대표 임준택입니다.

저는 누구나 즐겁게 일하고 성과 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는 미션하에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과는 다르게 제가 처한 일들은 어렵고 힘든 과정의 연속이네요.

그래도 가능성을 보고서 계속 도전해보고 있어요.

제가 고민하는 이 일들이 직장인의 월~금 생활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잖아요.

제 나름에는 [일터라는 창조물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어요.

저희는 면접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캔디데이트를 만들고 있으면서

구직자들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어요.

그런 와중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직을 하는 분들의

다양한 행동들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채용 포털과 진행 방식은 텍스트 중심이지만

그분들은 자기의 결과물로 회사에 지원해야하는 분들이고,

그렇기에 이를 해결하려고 다양 방법들을 사용하시더라고요.

플라잉은 포트폴리오, 경력 기술서, 직무 경험을 관리하는

구직자 플랫폼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저희 플라잉MVP 베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저희는 5월 27일부터 1주일간 노션기반의 MVP모델을 만들어

구직자분들에게 오픈 할 예정이에요.

혹시 포트폴리오 중심의 직무에서

내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에 늘 갈증을 느끼셨던

메이커들이 계시다면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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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

요즘 저는 이 시장에서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 라는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저희 시장에 대기업의 자본이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타트업을 인수하고 벤치마킹하고 더 낮은 단가로 출시하는

이른바 치킨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안그래도 중소기업, 스타트업 채용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반갑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드는 트래픽과 파도에 조금이라도 합류하는 것이

시장에 포지션을 찾아가기 유익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빨리 그로스를 그리고 성장하고 싶지 않은 곳이 어디있겠나요.

보통 그런 빠른 그로스는 1.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하거나 아니면 2. 핵심, 본질을 꿰뚫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돈이 많은 사람들이 핵심을 꿰뚫는 사업을 벤치마킹한다면?'

이게 좀 복잡해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어요! 구해주세요' 이렇게하면,

동정심을 받을 순 있겠지만 시들시들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그래서 조금은 느리더라도

우리만의 브랜드를 쌓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의 본질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저는 '기업에 오는 후보자에게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큰 기업들을 제외하곤, 별로 신경쓰지 않죠.

안오면 그만이지..내가 왜? 뭐하러?

왜냐하면 저는 누군가가 저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줬을 때

내가 가진 최선을 다해서 해내려고 했기 때문이죠.

저는 캔디데이트를 통해 '후보자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로 스테이하려고 합니다.

그게 작은 기업이든 큰기업이든 저는 어디든 그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창업은 실패해도 자아실현이라도 하면 된거 아니냐?

굉장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 본질을 감싸는 스토리와 브랜드를 쌓아갈 것입니다.

저는 작은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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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다.

저희 팀은 공용 오피스를 쓰고 있습니다.

바로 옆이 탕비실인 좋은 위치의 사무실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비위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탕비실 냉장고엔 아주 오래된 피자 두 조각이 있습니다.

왜 아무도 이걸 치우지 않을까. 곰팡이가 피어가고 있는데.

이러면서 냉장고를 이용할 때 누군가가 치워주길 바라네요.

그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내 낡은 습관과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결국 이렇게 '역겨운 나' 만들어내는 건 아닐지 싶네요.

최근 의도치 않은 수술, 건강 상의 이유로,

내가 게을러서 지키지 못했던 다양한 약속과 행동들이 생각나네요.

그게 결국 나를 역겹게 만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글을 다 쓰고 아무래도 그 피자를 대신 치워야겠습니다.

간절히 역겨워 지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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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트래픽, 다들 어떻게 만들고 계신가요?

세상에 좋은 제품들은 많다고 합니다.(사실일까.)

그런데 그 제품이 좋다고, 사방팔방 말하고 다니는 회사는 별로 없다고 하죠.

저는 바이럴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좋고, 누군가에게 추천하는 것, 선한 이기심으로 작동하는 건,

제가 만들고 있는 B2B 서비스에선 쉽지 않거든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내가 쓸 것도 아닌데,

내가? 구지? 라는 생각을 제가 직장인일때도 많이 해봐서요.

그래서 요즘은 트래픽을 어떻게 만들까를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문제들로 기능들을 몇가지 못하면서,

기존에 해오던 메일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에 딱 버퍼가 생겨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이럴 때는 어떤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하는게 좋을지 좀 고민입니다.

어제 어떤 창업가는 스스로 유튜버가 되어서 그런 트래픽을 만들고 있다고..

진짜 부럽습니다.(그리고 부끄럽네요.) 맨파워로도 트래픽을 만들 수 있다는 좋은 인사이트도 얻었지만, 나라는 사람으로 할 수 있는 행동...

그걸 어떻게 차곡차곡 쌓아갈건지도 좀 고민은 있네요.

대표님들이 해보고 좋았던 부분들이 있다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캔디데이트

면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서비스 - 면접 안내 솔루션 캔디데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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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저는 23년 작년 초에 돌풍을 일으켰던 캔디데이트라는 서비스 대표입니다! 디스콰이엇에서도 탑 5안에 선정이 되었고, 사전신청기업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제 처음 사용자가 원하는 핏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의 꽤 규모 있는 기업들에서 유료 결제 문의, 견적 문의들이 생기면서 아 빨리 결제를 붙여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뜯어말리고 싶은데 ㅋㅋ)

유료 결제를 붙이고 그리고 리텐션 숫자가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너무 빠른 유료 전환이 문제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제 디스콰이엇에 올라온 카카오 스토리 이야기를 들으면서 비즈니스 모델에 얼마나 신중해야하는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저는 그래서 그 이후 지표 개선이 안 될 때마다 정말 많은 분들과 컨설턴트들을 통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너무 빨리 붙였다. 너무 성급했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죄인이 된 것 같고 제 실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날을 맞아 좀 쉬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23년 초 비즈니스모델을 빨리 적용하겠다고 했을 때 왜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왜 그들은 그때 저를 뜯어말리지 않았을까요?

다들 지난 결과에 대해 훈수 두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치만 그건 지난 결과에 대해서입니다. 장래의 일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유료 결제는 가장 성급한 결정이기도 하지만 다시 되돌아보니 가장 필요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캔디데이트만 생각하는 대표는 그때 그 결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저희 서비스는 조금 돌아가는 여정인 것 같기도 합니다. MVP시에는 저희가 제안한 해결책인 '채용문구에 대한 정제된 템플릿 지원 그리고 알림톡 트래킹 기능' 이 되게 편하고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젠 많은 서비스들이 작성된 템플릿을 저장하고 지원하는 기능들을 조금씩 갖춰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필드에서는 서로 벤치마킹하기도 하고, 이러한 수요를 시장에 만들고 확산 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스타트업 하시는 창업자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잘못되어도 여러분 잘못 아니란 겁니다. 그때 당시 여러분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정이었고, 옳은 의사결정이었습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님이 20년 넘게 투자업계 필드를 뛰어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성공한 창업가 중에서 누구도 자기가 왜 성공한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른다'고 합니다.

인터뷰 때는 강의할 때는 전달해야하니 뭔가 대단한 성공 법칙이 있었던 것처럼 말하는 분도 계시지만, 실제 사석에서 만나면 자기의 그 결정이 그 순간이 그렇게 사업을 바꿔 놓을지 몰랐다고 합니다.

저는 비즈니스 모델을 빨리 붙였기에 초기 매출 지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서 인정을 받았고 시드투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1년도 안된 R&D가 진행 중인 서비스이지만 유료로 사용하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팁스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장지표 중 유입지표는 남들에 비해 조금 더디지만 그 덕분에 이 비즈니스를 몇 년 더 할 수 있는 R&D자금을 얻었습니다. 뭔가 잘못 됐을 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여러분이 분명 얻은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잘못이 아닙니다. 창업자는 선택했고, 그순간에는 그것이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다들 지치지 말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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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계획서'과 '실제사업진행'의 차이에 대해서

스타트업 대표로써 지금 시즌 늘 갈등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지원사업계획서'과 '실제사업진행'간 생기는 간극에 대한 고민입니다.

저는 솔직히 지난 날을 되돌아볼 때 '지원사업계획'을 말도 안되게 웅장하게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계획이고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로 아이디얼한 순간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보고 그려봤습니다. 다행히도 그러한 사업 계획서는 잘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잘못된 방법으로 실패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서 이러한 과창한 미래를 그리는 것보다 것보다는 실제 달성했고, 그리고 진행 중인 것, 미래에 꼭 해야할 것에 집중하다보니 실제적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실제 내가 하고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문장으로 적어 내려갈 때, 뭔가 맥락에 안맞게 작성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목차를 여러번 읽어보고 다시 재정리를 하곤 합니다. 그리고 가끔 문득 내가 실제로도 맥락에 안 맞게 사업을 진행하는 건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묻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사업계획을 계속 작성하는건 크게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정부지원사업이 쏟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정부지원사업을 쓸 때마다 고민이 됩니다. 각 과제 별로 중요하게 보는 점이 있고, 기관 별로 중요하게 보는 지표나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집중하지 않았던 부분을 더 길게 작성하기도 하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실제 사업 진행 부분은 되게 짧게 쓰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정말 '사업'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이걸 하는지, 정부 지원 사업을 따려고 이 사업을 하고 있나 착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내가 하기로 한 이 일이 시장에 필요한 형태로 만들고 돈을 버는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선 리소스가 필요하니까 돈이 필요하니까 시간이 필요하니까 . 당연히 저도 압니다. 지원 사업은 사업을 돕는 수단이라는걸 압니다. 그러나 초기 스타트업은 지원사업을 따야만 일이 런웨이가 보장이되고 사업을 조금이라도 진행할 수 있기도 합니다.

가끔은 제 스스로의 매너리즘에도 빠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원사업은 대표의 '개인의 삶'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저는 기혼이라 제가 집에서 큰 지원 사업 계획을 작성 하고 있을 때, 가끔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게 선정이 된다고 제가 월급을 더 받는다거나 제 와이프의 생활비가 오르는건 아니니깐요.

그냥 투덕투덕 거리며 적는 것 같습니다. 이것또한 제 목표할당량들이 있어서 어떤 분이 꾸준히 올리다보면 사람들이 허슬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적으신걸 봤습니다. 디스콰이엇을 통해 느껴지는 저 그리고 제 제품 캔디데이트의 이미지는 어떨지 또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팀원들이 우울한 얘기 안적었음 좋겠다고 했는데 ㅋㅋ머 우울한 얘긴 아니니깐요. 이런거 적는게 디스콰이엇 아니겠나요. 이만 줄이겠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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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회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하기 위하여

캔디데이트가 작년 10월 팁스에 선정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던 제가 정말 빠르게 실패와 성공이 오고 가는 이 스타트업 씬에서 있은지 3년만입니다.

너무 많이 휘리릭 바뀌고 있어서 가끔은 밖을 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밖만 보다보면 집중이 안될 것 같습니다.

'결국 고객에게 집중 하는 것'

저는 사실 이 말이 참 좋습니다. 내가 이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니 우리 팀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진 고객에게 집중하는 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이 매력 같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서 일하는게 그냥 돈을 벌려고 일하던 때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있고,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저는 그렇게 사는 게 정말 저 답게 사는 거라고 느낍니다.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할 때는 내 윗 상사, 내 주변,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고민해야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팀원들이 그것에 집중하는 환경을 만들려고 많이 노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만의 공간으로 이사를 하고, 새로운 팀원들을 충원하고, 일하는 방식을 더 보강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결국 스타트업이 살아남는 길인' 고객에게 집중하는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저희는 지금도 고객의 니즈를 기록해두고, 그걸 개선할 해결책을 만들고, 기획으로 풀어냅니다. 그러다가 엎어지는 것도 많고, 그러다가 실패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지속적으로 그걸 해야한다고 믿습니다.

캔디데이트는 오늘도 HR(경영관리)에서 벌어지는 고객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또 해결해보고,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런 문제를 해결한 타 서비스를 보며 당황도 하고, 그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서 출시해보기도 합니다. 뭐든 좋습니다. 고객만 더 좋아지면 결국 성공하는거라면서요.

같이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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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싱어게인"이 우리에게 와주길!

월, 공공기관

화, 공공기관 산하 센터

이렇게 두곳과 미팅을 했습니다.

한 곳에서는 우리 서비스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셨고,

한 곳은 우리 서비스가 가치가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스타트업의 서비스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아직 그 필요성과 인식이 모두에게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겠죠.

저는 요즘 싱어게인이라는 프로를 유튜브로 가끔 돌려볼 때가 있습니다.

인지도가 없는 가수들이 인지도가 있는 노래를 부를 때...저는 흠칫 놀라기도 합니다.

인지도가 없는 사람이 인지도 없는 노래를 부를 때는 이 사람이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제대로 평가를 못하다가,

내가 아는 노래가 나왔을 때 와 이렇게 잘한다고??? 라고 표현을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말이죠.

그래서 스타트업이 성공할려면 유명해지는 것밖에 길이 없는건 아닐까 싶어요.

그건 사실 저희 능력으로 할 순 없는 것 같고요.

지금 있는 상태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저희에게 "싱어게인" 과 같은 프로에 나갈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때가 대중이 우리를 알아줄 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지금은 함께하는 팀원들이랑 서로 독려하고, 힘내자고 말해주고,

그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하는 것 같아요.

우리 힘냅시다.

캔디데이트

면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서비스 - 면접 안내 솔루션 캔디데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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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중

2년간의 데스벨리? 뭘해야할지 방황하고 어떤 아이템을 찾을지 좌충우돌하는 시기!를 지나고 23년을 맞이했다.

23년 4월

  • 작년 4월까지 우리 팀은, 팀 자체에 의미가 큰 팀이었다.

  •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이어지는 메이커라인이 세팅이 됐고, 회원가입을 하고 쓰는 서비스를 발견한 부분이 우리의 성과였고, 결과였다.

  • 이러한 부분으로 시드투자를 유치했고, 이 가능성을 입증할 런웨이를 얻게 됐다.

23년 10월

  • 우리는 만들고 있는 서비스가 향후 고도화되었을 때 우리가 꿈꾸는 캔디데이트 생태계에 대해서 공유했고, 이는 팁스프로그램으로부터 RnD 가치가 있음을 인정을 받게 되었다.

  • 2년간의 RnD자금을 지원 받게 되었다.

24년 2월

  • 이제 우리 팀은 서비스가 가진 경쟁력이 기존 플레이어들에 비해 차별화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증명 해야 한다.

  • 우리 제품은 잘 팔려야 하고, 효과를 나타내어야 한다. 오늘은 그걸 위해 뛰다가 세게 팩.트.폭.격 맞고 온 날이다.

사업의 본질로

  • 이제 팀을 만든 것으로, 사업 계획을 잘 짜는 걸로는 안된다.

  •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받았고, 팀과 서비스의 가치로 돈을 벌어야 한다.

이제는

  • 예비창업자를 졸업하고 드디어 창업자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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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결산(MVP, 첫 투자, 새로운 동료, 팁스, 그리고 완전한 독립)

새로운 사무실을 이사 한 이후 인터넷도 아직 안되는 사무실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용 와이파이를 끌어다 쓰다 보니 잠깐 되던 인터넷이 먹통이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자마자 인터넷 신청했지만 4일이나 걸린다니, 8282문화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암튼 제게 2023년은 뜻깊고 가능성이 발견됐던 한해 같습니다. 메이커로써 또 창업자로써 결산을 해보고자 하니 여러 과정들이 기억에 남네요.

  1. 메이커 팀을 꾸린지도 2년째, 반응이 있던 MVP, 뜨거운 2월

    • 무작정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자는 생각으로 메이커팀을 꾸렸습니다. 당시 가능성만으로 꽉찬 사업 아이템을 들고 다니며 팀원을 구하러 카페며 식당이며 설득했고, 각 역할 1명씩으로 딱 서비스 하나를 런칭할 수 있는 팀을 꾸렸습니다.

    • 그러다 시장에서 '오 이거 있으면 좋겠네~' 라는 서비스를 만들게 되었어요. 그게 바로 캔디데이트입니다. MVP를 내고, 사전신청자를 받을 때 그 긴장되는 순간이 참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도 반응은 너무 좋았습니다.

  2. 첫 투자

    • 정말 이 정도로? 투자를 받을 수 있을까? 했지만, 관심 있어 해주시는 분들, 그동안의 수고를 보셨던 분들, 그리고 좋은 네트워크등을 통해서 시드투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누가 투자 어떻게 받는거야 물어보면 말하기도 민망하게 순탄했었습니다.

    • 시드투자를 받았지만 한편으로 먹먹했습니다. 진짜 수익을 못 내면 어떻게 하지?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커피를 끊게 된 것도 투자를 받은 이후였습니다. 도저히 잠이 안오더군요. 원래는 하루 아메리카노 3~4잔 먹어도 잘자던 사람이었는데...

  3. 새로운 동료

    • 덜컥 인건비 지원 사업에 선정 됐습니다. 그냥 최선을 다했습니다. 급작스러운 만남이었지만 좋은 동료를 만나게 됐고, 그 자리에서 IR을 시작했습니다.

    • 함께 해주겠다고 합니다. 진짜로요? 그냥 신기했고, 이 사람을 통해 또 나는 마케팅의 동력을 얻겠구나 싶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4. 팁스(23년 10월 일반 전형)

    • 언젠가는 도전해봐야지 했습니다. 관련 자료들을 받아보고 선배 팁스 선정기업인 분들 모두 저보다 앞선 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지금 이걸 지원해서 아까운 기회를 날리면 어쩌지 싶었습니다.

    • 중간에 준비를 하다가 교통사고도 났고,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준비한다고 할 때 팀원들 중 한명은 결사 반대 했습니다. 발표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뭔가 부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 그런데 덜컥 10월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모든 팀원이 다들 소리 지르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5. 새로운 공간, 우리만의 공간

    • 창문도 없던 오피스에 있었습니다. 큰 회사의 한 부분을 임대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점심 식사만 해도 냄새가 안 빠진던 곳에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이 또한도 갑자기 누군가에게 국가 지원 공용 오피스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고, 또 열심히 준비했고 저희가 선정되었습니다.

  6. 결산

    • 물론 그 안에 숨겨진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 산적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도 연말에는 내가 경험한 감사한 순간들을 더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3년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지금 제가 하는 이 창업이 제 인생에서 몇 안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꼭 잘 활용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올 해는 다되네'라는 팀원분의 말이 떠오르네요. 정말 좋은 회사, 서비스 만들고 싶네요.

    • 실패와 고난에 어려운 창업자, 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힘내십쇼. 포기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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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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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aaS - 무료 가격 정책 도입 리뷰

세상에 큰 임팩트를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모든 메이커들이 해보고 싶은 위대한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도전을 HR테크라는 영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료가격 정책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입니다. 관심과 재미로 끌어모으는 B2C시장에선 필요하다 보지만, 실용적이고 필요한 일을 위해 쓰는 B2B서비스에선 왜 무료가격 정책이 필요한지 당췌 공감을 못했어요. (5년동안 직전 회사에서 B2B SaaS를 운영하면서 무료 정책 따위는 없었거든요. 그래도 잘만 들어오던데..)

늘 그렇게 생각했죠.

"쟤네는 많이 투자 받았잖아. 먹고 살 수 있고 인건비 내줄 수 있는 머니(Money)가 있잖아. 나는 아직 그럴 형편이 안되고, 다 분수에 맞게끔 사업전략을 펴야하는게 아니겠어?"

저는 이런 생각으로 가득찬 창업가였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받던 중 머리를 쎄게 맞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날도 컨설턴트 앞에서 저는 장황히 설명했죠. 내가 해온 그간의 실패, 그리고 깨달은 교훈, 우리 가격이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던 합리적 근거를 수도 없이 나열했어요.

그런데 컨설턴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컨설턴트 : "대표님, 그게 필요한지도 모르고 써 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결제를 하겠어요."

나 : "음?? 왜 필요한지 모른다는거지?? 이렇게 불편한 이유가 많은데 왜 필요한지를 모르지??"

컨설턴트 : "해본 적이 없고, 쓸 필요를 아직 느끼지 못했으면 적어도 한번이라도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이용할 수 있게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 : "아....."

저는 이 간단한 걸 놓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면접'이라는 행동이 '기업을 기억하는 첫 순간'이라고 규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면접 횟수가 적더라도 기업들은 이러한 시스템이 필요하고, 표준을 만드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는 [외골수]였던 거죠.

"무료 정책은 고객이 우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기회"

그것이 무료가격 정책이 필요한 이유임을 망각했던 것 같아요. 저흰 데이터를 열심히 분석했고, 이제 가격 정책을 리뉴얼하고 있어요. 무료로도 쓸 수 있는 캔디데이트 만들기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하다 느낄 때 쓸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면서요. 또 이러한 시도를 통해 다른 피벗이 필요할지 아니면 다시 성장하는 그로스를 그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것이 제가 안 진리??여서 제가 속한 섹터의 경쟁사에게 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래도 이러한 깨달음을 너무 늦지 않게 발견한 것 같아 감사한 마음도 있어요. 또 공유할게요. 이게 우리한테 맞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어요. 이제 곧 있음 저희에게도 무료 정책이 생깁니다.

기대해주세요! 아마 올해 안에는 적용 될거에요. 아직 면접할 일이 많지 않은 창업가분도, 소상공인 분도 가입 해주셔도 돼요! ㅎㅎ 여러분껜 무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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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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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aaS - MVP~ 1년차까지의 BM 찾기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캔디데이트 팀을 리딩하고 있어요.

캔디데이트란 제품을 출시하고 빠르게 유료로 바꾸고 5개월 동안 한 가지의 가격 정책만을 고수했습니다.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을 모으고 최대한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느끼게끔 가격정책을 만들었어요.

5개월간 이러한 요금제를 유지한 것은 기능의 차등을 두기보단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우리만의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습니다.(초기엔 우리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한 것이...모두가 우리와 같지 않게 하는 이유가 있다는 걸로 귀결되고 있는 안타까운 지점에 와있긴 합니다.ㅠㅠ)

초기 서비스임에도 정말 돈을 주고 해결하고 싶은 욕구 인가를 검증하기 위해 MVP 1달 만에 유료 서비스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관심으로 시작된 붐업이 끝난 후 저희는 고객 유입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지금 되돌아보면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안정화 되지 않은 서비스, 처음부터 유료 정책, 짧은 사용 빈도...)

그래도 시장에 지불 가치가 없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지는 분명했습니다. 지금도 이부분은 변함이 없어요.

제가 시도했던 가설 중 저희한테는 맞지 않았던 것들 공유합니다. 그러나 이를 시행할때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검증된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했어요.(저는 큰 효과를 못봤지만 이를 통해 성공한 서비스도 많고, 지금 만들고 계신 서비스에는 위와 같은 정책이 딱 맞을 수도 있어요.)

  1. 기본 기간을 늘려랏! 무료기간 30일-> 180일 증정 (Bad)

    • 서비스 제공을 하면서 우리 서비스를 좀 오랫동안 사용하게 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기간을 늘린다고해서 유입에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물론 리텐션이 높은 진성 고객이 계속 서비스의 가치를 느끼게 하기 위한 선택적 증정은 유의미하다고 봅니다.(사용성 개선 관점에서는요. 전환은 글쎄....)

    • 무료 기간 자체를 불특정 다수에게 늘리는 것은 전환을 위해서 필요한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제휴 기관/기업을 활용하여 혜택 증정(So So)

    • 제휴 기관이나 서비스를 활용해봤습니다. 리텐션이 좋은 곳에 서비스를 홍보하면 많은 유입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많은 상품 마케팅을 하는 분들이 쓰는 전략입니다. 강한 커뮤니티와 플랫폼에선 이런게 잘 먹힌다고 하죠.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는 유저는 해당 서비스에 유입한 특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 서비스의 목적과 같지 않다면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제휴는 처음엔 반짝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큰 동력을 만들진 못했습니다.

  3. 큰 커뮤니티 활용하기(Bad)

    • 서비스의 타겟 유저들이 많이 있는 네이버의 제일 큰 카페를 통해서 여러번 프로모션을 시도를 해봤습니다. 웹메일, 웹배너 등을 활용해서 몇만명씩에게 연락이 간다고 했습니다. 우리 타겟에게 갈 수 있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다니!! 감격스러웠죠. 그러나 너무 큰 마켓일수록 이런 류의 광고는 넘쳐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조금 더 치밀하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아쉬움도 남지만, 아쉬움이 남지 않는 도전이 어디 있겠어요.

  4. 할인정책(Good)

    • 서비스의 가장 높은 요금제의 할인을 붙였습니다. 다행히 사용 기업들과 기간이 지났는데 지속해서 쓰고 싶어했던 기업에서는 활용도가 좋았습니다. 사용성이 있다고 느끼는 진성 고객들에게 할인 행사는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줍니다.

결론

  • 우리 서비스만의 길이 있다.

  • 서비스의 사용성을 느끼는 진성 고객이 젤 중요하다.

  • 사용성을 느낀 고객이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엔 마케팅보다는 품질인 것 같습니다. 아니 나중에도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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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SaaS 비즈니스 모델 찾아가기, 시행착오 공유 (1)

캔디데이트란 제품을 출시하고 5개월동안 한가지의 가격 정책만을 고수했습니다.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들의 최대한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느끼게끔 만들었습니다. 기능의 차등을 두기보단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우리만의 메리트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습니다.

초기 서비스임에도 정말 돈을 주고 해결하고 싶은 욕구인가를 검증하기 위해 유료 서비스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알게된 시점과 '면접'이란 행동이 발생하는 시점이 서로 다르면서 제가 생각지 못한 이슈들이 생겨냈습니다.

제가 시도했던 저희 서비스에선 맞지 않았던 비즈니스의 사용성과 유료 정책에 따른 몇가지 경험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다른 서비스에는 맞을 수도 있어요.)

  1. 기본보다 무료기간 30일-> 180일 증정 (Bad)

    • 서비스 제공을 하면서 해당 서비스를 좀 오랫동안 사용하게 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아마 이때는 우리 서비스가 B2B임을 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B2C 서비스처럼 심심할 때 들어오는 서비스가 아니라 특정 수요가 발생했을 때 유입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간을 늘린다고해서 유입에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 무료기간을 자체를 불특정 다수에게 늘리는 것은 전환을 위해서 필요한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제휴기관을 활용하여 혜택 증정(So So)

    • 제휴 기관이나 서비스를 활용해봤습니다. 리텐션이 좋은 곳에 서비스를 홍보하면 많은 유입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유저는 해당 서비스에 유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우리 서비스에 온 목적과 같지 않다면 그렇게 의미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제휴는 처음엔 반짝할 수 있지만 큰 동력이 되진 않았습니다.

  3. 큰 커뮤니티 활용하기(Bad)

    • 서비스와 타겟 유저들이 많이 있는 네이버의 제일 큰 카페를 통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웹메일, 웹배너 등을 활용해서 몇만명씩에게 연락이 간다고 했습니다. 너무 큰 마켓일수록 광고는 넘쳐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 할인정책(Good)

    • 서비스의 가장 높은 요금제의 할인을 붙였습니다. 다행히 사용기업들과 기간이 지난기업에서는 활용도가 좋았습니다. 사용성이 있다고 느끼는 기업들에게 할인행사는 서비스의 진입장벽을 낮춰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 서비스의 사용성을 느끼는 고객이 젤 중요하다.

  • 사용성을 느낀 고객이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엔 마케팅보다는 품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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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서비스 고도화에 성공 방정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캔디데이트란 서비스를 23년 2월에 런칭하면서 사전신청자가 70%의 올가닉하게 가입하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기능 문의, 결제 문의 등이 몇몇 기업에서 강하게 들어오면서 [되는 포인트]를 짚었다는 걸로 너무 행복한 상반기를 보내는 시간이었다. 9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1,500명 가까운 면접 연락이 연락이 갔고, 12,000건 이상의 메세지가 활용됐다. 그리고 유료결제도 나왔다.

그러나 지금 기준 10월자로 순 방문자가 줄어들고 있고 올가닉 보다는 광고에 치우쳐지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중소 기업 시장의 채용을 줄이는데도 한 몫을 했고, 지금 돌이켜보면 많은 데이터에 의한 가설 실패도 있었던 것 같다.

  1. 결제 예측의 실패

    • 사전신청과 설문을 통해 데이터를 취합했고 200개 정도의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초기 가격을 세팅했다. 고객에게 물어봤고 고객이 원하는 가격대였다. 그리고 결제를 붙인지 1주만에 전환 고객이 생겨났다. 처음엔 제대로 된 예측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한달이 지나도 2건정도 문의가 올 뿐이었다. 분명 가격을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올가닉하게 결제가 되어야 하는데...어떤 부분이 잘못된 걸까 고민했다.

  2. 결제금액 인상 시도

    • B2B 치고 가격이 너무 싸서 신뢰가 안간다는 사용자 피드백들이 들려왔다. '가격이 저렴해도 고객이 신뢰가 안가나'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비스를 개인이 활용하는 범위에서 회사 전체 범위로 넓히고 고도화를 시도했다. 그리고 가격을 인상했다.

    • 가격을 인상하니 순수 회원가입이 잘 안되더라. 우리의 예측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사용자들이 만족하지 못한 서비스 퀄리티였는지 다양하게 고민해보고 논의를 해봤다.

  3. 전환 발생

    • 가격 인상대로 한 기업에서 결제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인상된 가격범위에서 2건의 결제가 올가닉하게 진행이 됐다. 그리고 액티브하게 활용을 진행하고 있다.

    • 그러나 또 문제는 바이럴이다. 유료서비스다보니 가격대가 오르니 바이럴이 -90%이상 급감하는 걸 경험했다.

  4. 나의 고민

    • B2B는 바이럴 보다 사용성이 우선이란 얘기를 많이 접했다. PoC를 여러 회사를 통해 진행했고, 사용성을 검증받았고, 결제까지 진행해봤다. 그런데...또 바이럴이 안되니 광고비가 많이 든다.

    • 편의성이 높은 한 가지의 기능만 있어도 된다고 했다. 그래서 핵심 기능의 편의성 있게끔 만들려고 준비했다. 그런데 실제 사용 고객은 추가 기능들을 요청한다. 그래서 추가 기능을 만들면 사용자들은 편의성의 불편함을 얘기한다. 고객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한다.

    • 사용자 편의를 개선했더니 이제는 최종 결정권자(사장, 대표)를 설득할 기능이 필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용자(실무자)가 결제를 하는게 아니니 그들을 설득시켜주고 납득시켜줄 기능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 팀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

    • 투자자들은 IR대로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짚어주신다. 맞다. 고객반응에 따라 편의성을 개선하다보니 IR때 공유했던 계획과는 다르게 고도화 속도가 진전이 안된다. 그러다보니 투자자입장에서는 매출도 만족스럽지 않고, 계획대로도 진행이 안된다 생각할 수 있다.

    • 팀원들은 시간투여도 많이하고 있으니 결과가 나지 않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 같다.

  5. 결론

    • 답은 없다. 지금은 문제가 바이럴이니 어떻게든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품질과 CRM이 필요한 것 같다. 연락오시는 고객에게 계속 물어보고 해결해보고 하는 것밖에.. 자금이 소진되기 전까지 계속 도전해볼 뿐...그리고 자금이 떨어지면 다시 자금을 마련해서 도전해볼뿐...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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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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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들고 역에 가봤습니다.

초기 서비스가 경쟁사 대비 강점을 가지는 부분은 바로 메이커들의 '간절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메이킹 입장에서도 간절하고, 홍보하고 퍼트리는 마케팅입장에서도 간절합니다. 고민을 하다가 조금은 색다른 실험을 해보기로 했고 정부 지원금으로 획득한 브로슈어(=전단지)를 들고 역으로 향했습니다.

역으로 간 이유

  • 마케팅에서도 타겟을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던 시절이 있습니다.(지금은 AI가 많은 부분을 해주지만...) 제가 역으로 간 이유는 바로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창업한 대전은 서울과 부산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고 많은 비즈니스맨들이 대전역으로 몰립니다. 저는 출장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하는 오후 4~6시를 저의 프로모션 아워로 설정하고 나가봤습니다.

멘트 설정

  • 사무실에서 부터 멘트를 정말 많이 고민해봤습니다. 마케팅 하는 문구를 써보기도하고 IR덱에 좋은 문장을 샅샅히 뒤져서 홍보할만한 꺼리를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수십번 연습을 했습니다. 세일즈톡이라고 하죠.
    - 일반 멘트, 관심 고객 대상 멘트
    - 서비스 소개서

  • 가설) 멘트로 우리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을까?

  • 가설 실패 : 멘트는 정말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비가 와장창왔고, 하루는 30도가 넘는 폭염이었습니다. 잠재 고객은 제 말에 귀 기울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가장 원 픽으로 뽑는 멘트는 "면접 서비스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한번 읽어 봐주세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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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용품

  • 양치세트(시제품 제작)를 가져갔습니다.

  • 가설) 비즈니스맨들 중에서 양치세트를 놓고오거나 하는 분들에게 유용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 가설실패) 제가 비즈니스맨들과 대화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대합실은 이러한 홍보활동 자체가 안되었고, 에스컬레이터에서 홍보하다가 교통 경찰에게 쫓겨났습니다. 양치세트는 그대로 사무실로 가져와야 했습니다.

  • 하루는 전단지, 하루는 전단지와 물티슈를 들고 나갔습니다. 전단지를 들고 나갔을 때 1장을 소진하기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작년에 이벤트 때 사용하던 물티슈를 가져갔습니다.

  • 가설성공) 전단지만 줬을 때보다 더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딱히 고마워하는 분은 안계셨지만 제가 박아 놓은 QR코드로 조금의 유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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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 내부직원 : 대표가 전단지를 갖고 현장을 뛰어다니는게 팀원들로 하여금 동기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응원도 많이 받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더 힘을 내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 퍼포먼스 : 신규가입 이벤트로 마케팅을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하루 평균 가입 기업이 80개 정도로 의미 있는 지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의 도움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타트업 CEO분들께

  • 유의미한 지표가 나오지 않아 고군분투할 때는 이렇게 현장에서 부딪쳐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아이디어가 번쩍 떠오르는건 아니니까요. 디스콰이엇에 포시팅 할만한 소재도 생기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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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Johnny

마케팅에서 돈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

어제 있던 일이다. 초기 서비스를 만들면서 다양한 곳들과 제휴 관계 또는 협력 관계를 검토하고 요청하고 제안하는 일이 많아졌다. 어제 제안한 곳은 규모도 있고, 좋은 협력관계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곳이었다. 4개월 정도를 모니터링 한 곳이었지만 제휴 관계를 맺지 않기로 했다. 이유는 아직 내부에서 우리 힘으로 검증해야할 가설이 많이 남아서 그렇다.

1. 성공한 서비스가 광고비를 지출하는 법은?

스타트업 광고 전략을 공부하며 당근마켓이 광고비를 지출하는 방식에 대한 영상을 본적이 있다. 성공한 서비스인 당근마켓은 순 유입자와 광고 유입자의 배수를 1:1로 맞춘다고 한다. 예를 들면 순유입으로 100명이 유입했으면, 광고로도 100명까지 유입시키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이 주는 요점은 바로 이것이다.

'서비스가 순수 유입으로 감당 가능한 정도까지만 광고를 해야 서비스의 순수성을 잃지 않는다.'

광고를 통해 많은 유입이 생겨버리면 진성고객과 더불어 우리 서비스와는 관련없는 1회성 고객들이 많이 가입하게 된다. 이럴 경우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 리텐션 지표는 떨어지고, 분석을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힘들다.

2. 진성 고객이 들어오기 전까지 그럼 광고를 하지 말까?

이것도 맞는 말은 아니다. 진성 고객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SEO(검색엔진 최적화) 및 광고가 돌고 있어야

사용자들은 알아차릴 수 있다. 특히 모든 고객을 타겟하는 B2C가 아니라 B2B 서비스일 경우는 더 그렇다.

기본적인 포털 검색 키워드 광고 및 유입을 위한 이벤트는 필수 요소다.

광고를 하지 않아도 순수 유입되는 서비스도 많고,

광고를 해야만 유입되는 서비스도 많다.

캔디데이트도 지금은 우리 길을 찾고 있는 과정이다. 아쉽지만 더 준비하고 있다. 더 준비해서 돈을 태울 타이밍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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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Johnny

캔디데이트 팀이 2주단위로 기능을 오픈하는 방법

2021년부터 지끔까지 회차로는 3년째 스타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팀원들이랑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애자일 방법, 린 개발 등 여러가지를 하다가 저희 팀은 이제 2주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한가지의 기능을 개발하는 스프린트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저희는 대표인 저와 PO가 의사결정을 통해 만들 기능들을 정리한 이후 이를 2주단위로 오픈하고 있습니다.

  1. 격주 월요일은 스프린트 할 일들을 기획하는 날

    • PO는 해당 스프린트에 만들 기능을 공유합니다.

    • 각 메이커들은 해당 기능 개발을 준비합니다.

    • PO는 역할 단위로 할일을 쪼개어 지라티켓에 등록합니다.

    • 등록된 티켓을 메이커들이 뿌셔가며 기능합니다.

  2. 매일 하는 업무는?

    • 매일 하는 업무는 DDP프로세스로 관리합니다.

    • 슬랙에 채널 DDP방을 만듭니다.

    • 각자가 어제한 Done, 오늘할 Do, 문제 Problem을 기록합니다.

    • 기록한 후 스레드에 협업 요청사항들을 남깁니다.

    • 필요한 미팅은 각 팀원끼리 서로 요청해서 해결합니다.

  3. 격주 금요일은 스프린트 리뷰하는 날

    • 스프린트 리뷰는 격주 금요일에 진행합니다.

    • 업무를 정리하고 늦은 오후 쯤에 합니다.

    • 이번 스프린트를 하면서 내가 좋았던것, 배운것, 개선할점을 나눕니다.

    • 발표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합니다.

각자 하는 업무방식은 다르지만, 저와 저희팀은 이런 스프린트 방식이 몸에 체화됐고, 팀으로 효율을 내는 가장 빠른 업무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프린트에 맞는 계획을 설정 하기 위해 1년 가까이 내공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상 2주 단위로 기능을 만드는 캔디데이트 팀 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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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필요한 모든 현장의 서비스 - 면접 안내 솔루션 캔디데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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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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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데이트 johnny입니다.

안녕하세요.

면접부터 퇴사까지 직장인(=고객, B2B2C)을 존중하고 반복적인 문제(=사용자,B2B)를 해결하는 일터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캔디데이트 대표 JOHNNY입니다.

SaaS를 만드는 메이커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일터에서 벌어지는 HR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여러분들과 밀도 있는 소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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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데이트 팀이 2주 단위로 기능을 만드는 일

2021년부터 지끔까지 회차로는 3년째 스타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팀원들이랑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애자일 방법, 린 개발 등 여러가지를 하다가 저희 팀은 이제 2주 단위로 계획을 수립하고 한가지의 기능을 개발하는 스프린트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1. 격주 월요일은 스프린트 할 일들을 기획하는 날

    • PO는 해당 스프린트에 만들 기능을 공유합니다.

    • 각 메이커들은 해당 기능 개발을 준비합니다.

    • PO는 역할 단위로 할일을 쪼개어 지라티켓에 등록합니다.

    • 등록된 티켓을 메이커들이 뿌셔가며 기능합니다.

  2. 매일 하는 업무는?

    • 매일 하는 업무는 DDP프로세스로 관리합니다.

    • 슬랙에 채널 DDP방을 만듭니다.

    • 각자가 어제한 Done, 오늘할 Do, 문제 Problem을 기록합니다.

    • 기록한 후 스레드에 협업 요청사항들을 남깁니다.

    • 필요한 미팅은 각 팀원끼리 서로 요청해서 해결합니다.

  3. 격주 금요일은 스프린트 리뷰하는 날

    • 스프린트 리뷰는 격주 금요일에 진행합니다.

    • 업무를 정리하고 늦은 오후 쯤에 합니다.

    • 이번 스프린트를 하면서 내가 좋았던것, 배운것, 개선할점을 나눕니다.

    • 발표는 한명씩 돌아가면서 합니다.

각자 하는 업무방식은 다르지만, 저와 저희팀은 이런 스프린트 방식이 몸에 체화됐고, 팀으로 효율을 내는 가장 빠른 업무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프린트에 맞는 계획을 설정 하기 위해 1년 가까이 내공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이상 2주 단위로 기능을 만드는 캔디데이트 팀 로그였습니다.

캔디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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