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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이재홍

내 목소리를 TTS로 만들기. TTS Maker 베타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TTS Maker를 개발하고 있는 이재홍입니다.

내 목소리를 TTS로 만들어주는 윈도우 데스크톱 앱인 TTS Maker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어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TTS Maker

ttsmaker.png베타테스트 진행 방식

  1. 앱 설치

베타테스트 목표 수행 및 혜택

  • 목표 및 혜택

    • 음성 녹음, 학습, TTS 음성합성까지 모두 완료한 분께는 정식 출시 후 TTS Maker 비즈니스 플랜 이용권(99,000원 상당) 1개 지급

  • 제출 방법

    • 음성 메뉴에서 녹음 완료

    • 학습 메뉴에서 학습 완료

    • TTS 메뉴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음성은 TTS로 합성한 음성입니다. 문장을 음성으로 합성

    • TTS 메뉴에서 저장 폴더 열기 버튼 클릭. 위 문장에 해당하는 {숫자}.wav 파일을 pyrasis@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 제출 기한

    • 2023년 8월 18일 23:59:59

  • 주의사항

    • 위 이메일 주소로 수신된 wav 파일만 인정됩니다.

    • 위 문장을 정확히 합성해야만 인정됩니다.

    • 위 문장을 TTS Maker를 통해 자신의 음성으로 학습된 TTS로 합성해야만 인정됩니다.

사용법

문의 및 버그 보고

  • 디스코드

설치 및 사용 가능 사양

  • Windows 10, 11

  • NVIDIA 그래픽카드. 메모리 8GB 이상

설치 주의사항

윈도우에서는 인터넷에서 받은 설치파일(exe)를 기본적으로 차단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추가 정보 -> 실행 버튼을 클릭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smartscreen1.pngsmartscreen2.png

TTS Maker

내 목소리를 TTS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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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좋아

상상좋아

17살에 디스코드 마케팅 서비스 팔아 1년에 3억원을 벌었고, 그대로 때려망했다. (3편, 끝)

1편 보러가기

2편 보러가기

제 글이 어디에 공유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을 레퍼러로 60명이 디스콰이엇에 가입했다고 하더라구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이 글을 끝으로 또 다른 상상을 하다 돌아오겠습니다.

  • 시작

그렇게 또 승승장구 하는줄 알았는데..... 그런데요.....

갑자기 디스코드 서버가 사라지고 제 디스코드 계정은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아... 서버가 터졌구나... 일단 서버는 다시 만든다고 하고, 이거 뭔가 대비 해야될 것 같은데...

KakaoTalk_20230812_013148743.png서버가 터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어느순간 서버가 터져버리니 대비는 해야겠고. 그 방법을 생각해보니

디스코드 봇 관리자 기능에 유저가 인증만 해주면 봇이 원하는 서버로 인증한 유저를 초대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유저가 인증하고 서버가 터지면 그 봇을 통해서 다시 유저를 불러오는거죠

당시 시장에는 특이하게 독일인이 한국인 직원을 구해서 독일 계정을 한국에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이런 봇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걸 보고 바로 개발에 들어갔어요

그들은 이 봇을 '복구봇' 이라고 부릅니다.

기존 시장의 복구봇 형태는 이랬는데요:

KakaoTalk_20230812_021553571.png(이렇게 모든 채널이 보여야 기본적인 디스코드 서버의 형태)

일단 서버에 들어오면 원래의 형태는 모든 채널이 보여야 하는데,

KakaoTalk_20230812_021614833.png(신규 유저는 이런 인증 채널밖에 보이지 않음)

신규 유저는 인증-채널 만 보이고 그 채널에서 인증을 거치면 봇이 해당 계정에 역할을 부여, 그 역할이 있어야만 다른 채널이 보이게끔 설정 하는 형태였어요.

프로세스는:

인증 클릭 -> 외부 브라우저 실행 후 디스코드 계정 연동 -> OAuth2(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걸 통해 사용자 계정에서 우리 봇이 너를 초대 할 수 있어 라는 동의를 받았어요)를 통해 사용자 동의 -> 자동으로 디스코드 방 등업

KakaoTalk_20230812_021902826.png(저희 복구봇)

마침 저희가 개발 하던 중 디스코드 내에서 디스코드에 로그인 되어있는 계정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고,

그 기능을 통해 디스코드 내에서 이미 로그인 되어 있는 본인 계정으로 인증을 받게끔 설계했어요.

굳이 외부 브라우저에서 내 계정 로그인을 다시하는 번거로움을 감수 할 필요가 없으니 훨씬 많은 유저의 인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모든 채널 정보, 카테고리, 역할을 저장해서

서버를 새로 개설하고 봇을 초대해 특정 명령어만 입력하면 기존 서버와 똑같은 서버가 새로 생기게끔 제작했어요.

그렇게 또 장사를 하다가....

글을 너무 오랜만에 써서 1편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을 빠뜨렸는데요,

저희가 결제를 어떻게 받았는지, 그럼 그 많은 결제 CS를 직접 처리했는지 궁금하실것 같아서요

디스코드 판매 시장에는 쇼핑몰 솔루션처럼 재고를 등록하고 몇가지 연동 작업만 거치면 자동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자판기' 라고 불리우는 서비스가 있었어요.

계좌 충전/문화상품권 충전을 지원했는데, 둘 다 입금시 자동으로 3초 내에 처리 되는 시스템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면:

KakaoTalk_20230812_023223566.png(계좌이체로 충전하는것을 예로 들게요)

입금자명과 금액을 적어서 계좌이체 자동충전을 신청하면,

화면에 관리자가 등록해둔 계좌가 표시돼요.

그럼 유저는 신청한 입금자명과 금액으로 그 계좌에 송금을 하겠죠

이걸 어떻게 자동으로 처리하냐면:

국민은행 입출금 알림서비스 신청방법은행 계좌에 입금이 되면 SMS나 앱푸시로 알람을 띄워주는거 다들 아시죠?

자판기 판매자는 샵 관리자에게 자판기 앱을 보내주는데요,

그 앱을 설치하고 권한 허용을 하면 푸쉬알람을 긁어서 입금자명과 금액을 추려내고

만약 계좌충전 신청내역에 해당 입금자명과 금액이 매치되는것이 있으면 승인을 해주는거에요

문화상품권의 경우 매크로로 컬쳐랜드에 접속해 사장이 보내준 컬쳐랜드 아이디/비밀번호로 로그인, 충전해주는 시스템이구요.

17살, 첫 사업자를 내다.

계속 입금액이 찍히니 슈퍼마케팅을 만들고 얼마후에 사업자를 개설했어요

비상주사무실 주소로 해서 개설을 했는데 해당 주소지가 저희 업종에는 간이과세가 적용되지 않는 주소지라 처음부터 일반 과세자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까지만 해도 간이과세범위 이상으로 올라갈 줄 몰랐음. 그런데 어짜피 일반과세자로 해야하는거였던...)

사업자를 내고 첫 부가세 신고, 종소세도 내고...
(왜 세금이 반이라고 하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렇게 계속 장사하다 디스코드가 다시 한번 '저격 패치' 를 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저희 개발자는 병적으로 코드에 집착하는게 있는데요

자꾸 자기 코드가 스파게티 코드라면서 슈퍼디엠을 다시 짜겠다고 하고 계속 개량을 반복해 왔는데,

어느날 슈퍼디엠은 작동하지만 계정 생성기가 작동하지 않는거에요

패치를 했으면 둘 다 막혀야지 왜 슈퍼디엠은 되고 생성기만 안되는데?

이건 조금 어이가 없는데,

알고보니 슈퍼디엠 속도가 초기 버전보다 3배가량 빨라지면서 디스코드가 해당 계정을 봇이라고 감지하기 전에 이미 발송이 완료되버렸어요

그래서 메시지는 다 보내지고 그 후에 계정이 터지는거죠...

그럼 계정생성은 왜 안되는고 하니...

캡챠수원(다들 이런거 풀어보셨죠? 로봇이 아닌지를 증명하는 간단한 문제인데요)

계속 개발자가 패치를 하다가 문제가 캡챠에서 터지는걸 알았고,

그때 디스코드에 HCaptcha라는 새로운 캡챠 서비스가 도입된 걸 알았어요.

디스코드와 HCaptcha는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한것으로 추정되는데 이게 기존 무료 옵션보다 봇 감지를 10배는 더 잘 하는것 같았어요

기존의 방식대로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로봇이라고 계정이 정지먹는 초유의 사태가 터진거죠...

그냥 우리가 캡챠를 풀까?

개발자 친구가 미친 발상을 했어요.

기존에 인공지능으로 캡챠를 풀어주는 서비스가 몇 개 있었는데 직접 푸는것이 아닌 캡챠 서비스를 써서 정지를 먹는거라고 판단,

"걔네들도 인공지능으로 인식 다 하는데 우리는 못할게 뭐있어?"

마침 집에 남는 컴퓨터가 있었고, 거기에 그래픽카드를 중고로 두장 구매해서 끼우고 테스트를 시작했어요.

hCaptcha Demo using PHP - My Awesome Moments여기서 나오는 문제는 9개의 사진 중 '말'만 선택하라는거죠

어떤 개발 과정을 거쳐서 개발을 완료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GPU로 연산해서 문제와 사진이 일치하는것만 집어내는데 정확도와 속도가 기존 서비스와 비슷했어요

캡챠를 서비스를 거쳐 푸는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푸니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이제 또 뭔가 되려나 싶었던 찰나!

이젠 브라우저때문에 계정이 정지를 먹기 시작해요

계정이 정지가 먹을때 저희가 의심할 수 있는것은 크게 몇가지로 나뉘는데요,

  • 이메일

  • 브라우저

  • 아이피

  • 캡챠

    (까지가 제가 아는 범위이고 아마 개발자는 더 여러개를 신경썼을거에요)

그때부터 도메인을 사고, 기존에 사용하던 메일이 아니라 저희 메일서버를 개설해서 저희 메일로 가입을 했어요.

그래도 해결 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가입 매크로가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변경했어요.

그렇게 또 해결하고 이젠 잘 되겠지 하던 찰나...

저희가 계약했던 가상번호 제공자의 모든 번호를 저희가 다 써버렸어요

마침 그때부터 디스코드가 패치를 정말 열심히 해서 더 이상은 대응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왔고요.

그때까지 총 사용/판매 한 계정은 몇백만개 수준.. 이정도면 정말 오래 버텼다 라고 생각했고,

2021년 5월부터 열심히 달려온 슈퍼마케팅은 그렇게 2022년 7월에 문을 닫게됩니다....

그 당시의 저를 생각해보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져보는 큰 돈에 어떨땐 나태해질때도 있었고(사실 꽤 많았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동을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애플워치를 사드리고(효도라는걸 해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사업에 많은 어려움도 겪어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개발자랑 같이 일도 해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가 사고싶은건 다 사보고...

모든 창업자분들이 그렇겠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면 더 잘해볼 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후회는 항상 남는 것 같아요

사업이란것은 리스크에 돈을 걸고 도박하는거니깐

이 사업이 언젠간, 당장 내일 망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이 사업이 망해도 그 손실을 메꿀 수 있는 서브 아이템을 만들어 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처음 이런걸 해보면서 재미있었던 점은 리스크에 내 돈을 걸고 도박해도 그 리스크를 내 역량에 따라 줄일 수 있다는점

물론 디스콰이엇에 계신 여러 창업자분들이나 경험 많으신 분들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그리고 또 디스코드라는 좁은 세상에서 사업을 다 경험한 것 처럼 말하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번씩 유튜브에서 보던 "나는 이 사업으로 세상을 바꿀거야" 라는것이 내가 마음먹기에 따라 어쩌면 가능할 수 있다고도 생각했어요

물론 이 글에 제 1년 2개월간 있었던 모든 일들을 녹여낸것은 아니지만,

저는 디스코드라는 좁은 시장을 이렇게 분석했고, 이런 고민을 했고, 이렇게 풀어나갔어요

지금도 같이 어떤것을 하고있고 그 의지만은 변하지 않는 제 개발자, 지인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간 다른 상상으로 다른 세상을 만드는 그런 사람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 혹시나 디스코드나 다른 부분에 대해 더 궁금하신분들은 커피챗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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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lyn Yong

Cailyn Yong

AI와 LLM의 시대: 더 이상 LLM이 무엇인지 모른채 지낼 수 없습니다.

1년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VC들이 blockchain, metaverse, NFT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면 올해는 챗GPT로 인해 판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불경기인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유일하게 투자하는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은 AI-friendly, Generative AI, custom LLM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곳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Generative AI는 어떤 것이고, custom LLM은 무슨 뜻인가요?

쉽게 말하자면 Generative AI는 무에서 유인 것을 창조해내는 일, 즉 텍스트로 텍스트, 이미지, 혹은 비디오까지 생성해낼 수 있는 인공지능을 뜻합니다.

LLM은 large language model의 약자인데, 이것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모델들을 뜻하며, 방대한 양의 자연어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챗GPT와 같이 텍스트 prompt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모델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내 스타트업의 웹사이트 정보들을 다 모아서 LLM에 학습시킨 후 유저가 내 프로덕트와 관련된 질문을 바로 응답해줄 수 있는 챗봇을 만들 수 있게끔 해주는 모델입니다.

블록체인만 하던 저에게 AI와 LLM은 훨씬 더 창의적이고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분야, 그리고 유저들이 블록체인보다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분야로 다가왔습니다. 처음으로 코딩이 재미있게 느껴졌고, 올해 상반기에 미친듯이 프로젝트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3-6월 동안 했던 모든 사이드 프로젝트들  

4월 19일날, 하루만에 랭체인과 BabyAGI docs를 보면서 나 대신 구글 검색해주면서 해야할 일을 task로 분류해주는 AI Agent를 만들었습니다. “Personal AI Assistant”이라고 부르면서 Github과 Twitter에 올렸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1.avif“이걸 하루만에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고?”라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는건데 왜 트위터 바이럴이 됐는지 의아했고, 점점 다른 바이럴한 트윗들을 보면서 AI 프로덕트는 UI가 심플하고 이해하기 쉬운 프로덕트일수록 일반 유저들이 엄청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점점 재미를 느껴서 웹사이트를 그 사이트 내용에 맞는 트위터 홍보용 게시물로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AI Agent 툴을 빌드했습니다.

2.avif이 쪽으로 더 파고들면서 “이걸로 뭐라도 상품화 시켜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가 옆에서 “이거 뤼튼에서 이미 다 하고 있던데?”라고 하더군요. 뤼튼을 찾아봤더니.. 네. 다 해주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OpenAI API나오기 전에 사내 인공지능 모델로 만든거라고 하니까 이게 OpenAI랑 결합되면 끝날 것이다 생각했고, 지금은 너무 당연히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할 다른 프로젝트를 찾아보다가, 6월에 열리는 ETH Seoul 블록체인 해커톤이 열리는걸 듣게 됐고 5월말 한주간 학교에서 친구와 함께 해커톤 준비를 했습니다.

거기서 탄생한건 Solidity Copilot. 블록체인 업계 내에서는 Smart Contract가 해킹 당하는 순간 엄청나게 많은 자금이 도난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smart contract auditing이라는 것을 합니다. Auditing(감사) 회사에 자신의 블록체인 소스 코드를 보내면 코드에 에러가 있는지, 해킹 당할 위험이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런 평가를 받아야만 업계 내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앱이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그러나 돈을 엄청나게 투자 받지 못한 개별 개발자들에겐 이 과정이 매우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걸 해결하고자 저희는 VSCode Extension 형태로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고쳐주는 간단한 툴을 만들었습니다.

3.avif해커톤 당일날 7명의 심사위원에게 1분짜리 피칭을 했고, 저희 팀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해커톤 1위를 하고 $5000을 상금으로 받았습니다.

ETH Seoul에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할때 가장 놀라웠던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랭체인, LLM이 어떤것이 모르고 OpenAI의 API를 쓸 수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심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장담하건데 근 미래에는 AI가 대부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발생되는 질문은: 나는 내 일자리가 대체되는걸 가만히 보고 냅둘거냐, 아님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더 productive하고 유의미한 일을 창조해낼 수 있을 것인가 인데, 두번째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LLM이 뭔지, 챗GPT와 같은 모델들을 나도 어떻게 만들건지 알아가는 것 부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몇개월간 제가 직접 만들면서 배웠던 것들을 공유하고 싶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AI, ChatGPT, LLM, Generative AI와 관련된 모든 기초 지식들, 그리고 내 스타트업에 직접 쓸 수 있는 나만의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것까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0X AI Club에서 인사이트와 개발글들을 올리고 있으니 참가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더 자세한 개발 사이드프로젝트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10X AI University도 출시했으니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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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한상엽

내가 공격자들의 적이 되기로 한 이유 — 1

“DDoS 유입으로, 직권 해지되셨습니다. 서버 반출 준비해주세요. 아, 위약금도 내셔야 하고요.”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일 당시, “서버 호스팅”으로 첫 사업을 시작하고 불과 1주만에 받은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에요.

열심히 세벳돈 모아 서버를 구매하고, 데이터센터 입주 비용을 낸 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제게는 이백만원이 훌쩍 넘는 위약금이 청구되었고, 저를 믿고 가상 서버를 구매한 고객들은 모두 저를 등졌어요.

저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구제하고, 그들에게 약속한 서비스 기간에 대한 책임을 져야만 했어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동전 모아 저축해둔 계좌에 손을 대야만 했고, 저는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되었어요.

무슨 생각이 드셨나요?

’내가 꼭 이 망할 친구들을 다 잡아내리.‘

우선 경찰서에 찾아갔어요, 담당 수사관은 “이건 안된다”며 손사래를 쳤고, 저는 “일단 사건 접수만 해주세요.”라는 말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어요.

공격 당시 네트워크 장비에 남은 로그, 해당 아이피 대역에서 남겨진 커뮤니티 글, 아이피를 통해 얻은 대략적인 위치.. 여러 정보를 취합해 용의자를 색출했고, 담당 수사관에게 전달했어요.

그래서 잡으셨나요?

(사진)

그럼요, 가해자 잡아냈죠.

가해자의 집안 사정이 어렵고, 어리다는 점에서, 피해 금액은 제가 책임져야 했지만요. (나도 어린데 ㅠㅡㅠ)

그래도 덕분에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은 것 같아요.

“공격자들의 적이 되자”

내가 공격자들의 적이 되기로 한 이유

4년 전의 이야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음 번부터는 정말 흥미로우실 만한 이야기를 준비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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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

kio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중에 있는 프로젝트의 랜딩페이지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시장 전용 SNS, 시장합시다

저희는 시장과 젊은 세대의 시너지를 일으켜 궁극적으로 시장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시장을 검색하면 인기 있는 시장만 높은 비율로 뜨게 됩니다. 실제로 가기 좋고 이야기가 있는 시장들은 많이 알려지지 못 하고 아는 사람만 가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 위 상황에서 탈피하고자,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랜딩페이지를 처음 만들어봤지만 활용해보고자 이 곳에서 페이지를 올려보고자 합니다.

많은 피드백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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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우

이제우

💙 이제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24살 이제우입니다.

세대별 문제해결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akaoTalk_Photo_2023-08-11-23-37-48.jpeg

취미는 등산, 음악듣기, 책(글) 읽기고,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 경력

(2015~2019) 청소년 MCN 쿠즈 대표

(2020~2022) 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 연구원

(2021~) 메타버스 전문기업 플레이버스 대표

(2023~) 시니어를 위한 에듀테크 넥스트커넥트 '똑디' 대표

✅ 대외활동

청소년 활동 문화확산 단체 ‘커넥션’ 대표

(준)청년웨이브 설립준비활동가

고용노동부 2030자문단 고용분과위원

전) 서울특별시 제10대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및 11대 위원

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30 혁신리더 3기 기수장

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임원 후보자

전) 서울특별시 숙의예산민관협의회 교육분과 위원장

전) 교육부 직업계고 정책소통단 경기권역 대표

✅ 학력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20학번 재학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e-비즈니스과 16기 졸업

경희중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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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명

손재명

프로덕트 MVP의 기술스택 변경과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빌드어스의 손재명 입니다.

저희는 현재 음성 기반의 SN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MVP의 60%가 개발이 진행된 상태에서 개발을 멈추고 기술스택을 변경하고 처음부터 똑같이 다시 개발을 진행하고있는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팀은 처음에 React Native(RN)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기술스택 선정 시점에 RN, Flutter, Native(Swift, Kotlin, Java) 중 고려하였고,

팀원들이 React에 익숙하여 낮은 러닝커브와 빠른 크로스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점,

네이티브 호환성과 추후 개발자 채용 관련 이유로 RN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2주 가까이 개발이 진행된 이후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 OS별 일관성 없는 UI로 인한 개발 시간의 지연
    ㄴ
    처음부터 인지한 부분이였지만
    OS별로 다른 UI를 수정하기 위해 빌드 -> 확인 -> 수정 -> 확인 과정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걸리고 비효율적이였습니다.

  2. 기본 위젯 부족과 애니메이션 구현의 복잡한 과정으로 인한 시간 소요

  3. 너무 오래된 라이브러리들
    ㄴ
    RN 커뮤니티가 크고 라이브러리가 적진 않지만,
    현재 팀 상황에 맞는 라이브러리들이 존재하지 않거나 수년전 업데이트가 마지막인 것들이 많아서 사실상 처음부터 구현하고 있어서 많은 시간 소요

  4. 디버깅의 어려움과 앱을 테스트 하기위해 매번 빌드하는 과정의 비효율성

등 여러 이유로 소중한 시간이 테스트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 낭비되고 있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술 부채와 비효율성 때문에 개발 속도가 점점 느려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약 2-3주, 60% 정도 MVP가 개발된 상태에서 팀원들과 상의하여 기술 스택을 Flutter로 변경하고 처음부터 다시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기타 합리적인 이유들에 기인했습니다.

만약 Flutter로 다시 개발하다 문제가 생기거나 긴 시간의 학습이 필요하다면 RN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2명의 개발자는 RN으로 개발을 이어가고 1명은 Flutter R&D를 진행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Flutter 학습을 시작한 팀원은 이틀 만에 2-3주일 동안 개발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개발하였고,

저희가 고려한 문제가 일정 부분 해결되고 더 빠르게 개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저희가 현재 필요했던 라이브러리들이 Flutter에서는 모두 지원이 잘 되어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바로 Flutter로 전환하여 처음부터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고,

지금은 RN보다 훨씬 더 빠르고 쉽게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기술스택 선정에 있어서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해내기 위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어떤 기술스택이 정답은 아닙니다.

팀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려는지, 개발 속도와 성능 등과 상황, 개발자들의 숙련도에 따라 합리적인 기술스택 선택이 중요하죠.

우리는 앞으로도 모든걸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과감하게 시도하고 도전하고 팀 모두와의 의사결정을 통해 합리적으로 바꾸었습니다.

간혹 대표님들중 개발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개발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잘 하는 개발자를 고용하면 되겠지", "외주 주면 되겠지" 등의 생각으로 시작한다면, IT 서비스에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누군가 저에게 굳이 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느냐 오히려 비효율적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당장 눈에 보이는 겉만 보면 RN으로 개발을 진행하며 현상유지하는게 빨라보일 수 있죠.

그러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개발력 효율성 및 성능 지표 소요 시간 증대됩니다 .

그로 인한 비용투자는 점점 더 커지겠죠.

아직 규모가 작은 상태에서 최선의 대안 찾아 기본 구조 탄탄히 다져야 한다" 고 답변했습니다.

메이커로그를 통해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기술스택 변경을 결정한 것은 저희 팀에게 중요한 시각였고, 당장은 주춤할 수 있지만

앞으로 프로젝트를 피봇하더라도 더 빠르게 MVP를 개발해내고 가설을 검증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빌드어스 팀은 무언가 빠르게 시도하고 도전하고 바꾸는걸 좋아합니다.

개발자 출신의 연쇄창업가 20살 CEO를 중심으로

한컴, CJ, TVN, 대웅 등에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사업개발, 경영 및 HR의 실무진들

6명이 모여서 프로덕트를 개발중이에요.
(그 외에도 한글과컴퓨터 및 다토즈에서 도움 주시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희팀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커피챗 요청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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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석

안효석

팀 프로젝트를 위한 노션 DB 구축 실습

TIL(Today I learn)

오늘 배운것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DB 구축 실습
→ Key: 템플릿 구조, 관계형DB, 롤업, 수식

배경
창업경진대회 프로젝트를 리드하면서 팀 프로세스 및 스케줄링 관리 부실

이유
짧은 기간 동안 계속된 문제 정의, 업무 수행, 자료수집, 가설검정이 진행.
어느 시점부터 누가 어디에 어떤 내용을 문서화 시켰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함.
10년을 넘게 오프라인에서 일하다가 온라인으로 직무를 전환을 준비하는 시기.
개인 협업 툴 스킬 & 관리 역량 부족.

다음 할 일
협업 시스템 및 문서화 매뉴얼 구조에 대해 배우고, 정리해 놓기
→ 클래스 101, 스타트업에서 통하는 <업무 방법론>

https://class101.page.link/QER4

노션 DB 실습 참조

→ 클래스101, Notion(노션) 데이터베이스 고급[1]

https://class101.page.link/Y548

→ 시리얼 노션, 신기능으로 무장한 노션에서 프로젝트 관리 페이지 만들기 무료 특강
https://www.youtube.com/live/6WKod1yDa2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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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이재욱

창작은 인간만의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

사진 애플리케이션에 인물 별로 사진이 자동 분류되어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이 기능을 몰랐다면 스마트폰을 켜서 확인해 보아라.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은 내가 찍었던 사진을 인물 별로 정리해 놓았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한 것일까? 스마트폰은 눈도 없고 두뇌도 없다. 물론 상징적으로 눈과 두뇌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사람의 것처럼 작동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눈도 두뇌도 없는 AI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생성'인가 '창작'인가

요즈음 ChatGPT와 함께 뜨거운 감자가 된 AI의 작품이 하나가 더 있다. 바로 AI가 그린 그림이다. AI가 그린 그림이어서 주목을 받는다기보다는 너무 퀄리티가 높은 것이 문제이다. 사람의 것과 구별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혹자는 사람이 만든 창작물을 학습하고 조합하여 만들어지는 ‘생성물’이라고 하고, 혹자는 이런 말을 ‘원자력 발전소가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린다’는 식의 설명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하며 AI도 충분히 ‘창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주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AI가 작동하는 방식을 알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은 1950년대부터 있었다

고전적인 인공지능을 개발할 때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예상되는 규칙들을 일일이 프로그램에 삽입하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었다. 즉 사람이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입력해서 컴퓨터에 논리를 생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프로그램에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논리에 따라 결과값이 나오는 식이다. 예를 들어 병을 진단 해주는 인공지능을 만든다고 해보자. 의사는 기침, 재채기, 두통이라는 과정과 감기라는 결과를 프로그램에 삽입한다. 이제 이 인공지능에 환자가 기침, 재채기, 두통 증상이 있다고 입력하면 인공 지능은 환자가 감기에 걸렸다고 처방을 내릴 것이다. 지능을 가진 프로그램이라기보단 특정 키워드를 가지고 미리 준비된 응답을 출력하는 딱딱한 로봇이라고 하는 게 우리의 직관에 더 와닿는다.

현대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 ㅡ 머신러닝

다만 머신러닝은 이와 결이 다르다. ‘입력’과 ‘결과’가 담긴 데이터셋(Dataset, 자료 집합)을 컴퓨터에 넘겨주면 컴퓨터는 그 데이터를 학습하여 ‘과정’을 스스로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입력이 들어오면 선행 단계에서 ‘스스로 만든 과정’에 따라 결과를 내어 놓는다. 수많은 감기 환자에 대한 데이터셋을 학습시키고 환자가 기침, 재채기, 두통 증상이 있다고 ‘입력’하면, 인공지능은 스스로 만든 ‘과정’을 토대로 환자가 감기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고 처방을 내릴 것이다. 즉 이러한 인공지능은 통계적 확률에 기반한다. 

실제 머신러닝 기술로 만들어지는 인공지능은 이보다 훨씬 복잡하다. 단순히 데이터셋을 가지고 2차원, 3차원적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수많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원하는 특정 데이터셋에 가중치를 주는 등의 작업을 거쳐 고도화 할 수도 있다. 이것은 인간의 두뇌가 가진 신경망의 구조와 매우 비슷하다. ‘인공신경망’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인공신경망은 비로소 인공지능의 핵심 논리 체계가 되어 컴퓨터의 두뇌가 된다. 그러나 컴퓨터가 그린 그림이 과연 창작물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더 생각해봐야 한다.

미술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AI

2022년 9월, 미국에서 열린 미술전에서 AI가 그린 그림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논쟁에 기름을 부었다. 사람이 그리지도 않았고 단 한 번의 붓질조차 하지 않은 생성물이 어떻게 미술전에서 우승할 수 있냐는 것이다. 이들은 인간의 수많은 창작물을, 그것도 원작자의 허락도 없이 데이터셋으로 활용해 만들어진 일개 ‘조합품’은 절대로 예술작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머신러닝을 이해한 독자라면 AI가 그렇게 단순한 논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반론할 수 있다. 실제로 AI는 단순히 그림을 베끼고 조합품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이제껏 인간이 그려내지 못한 작품을 그려낸다. 우리의 신경망 구조를 본뜬 인공신경망을 통해 인간과 거의 똑같은 논리를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제 그림은 학습에 쓰지 마세요

게다가 AI가 학습에 사용한 인간의 창작물-인터넷에 게시된 그림은 모두가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되어 있다. AI가 그림을 학습하는 과정은 사람이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기법을 학습하여 실력을 키우는 과정과 동일하다. 사람이 아닌 AI가 내 그림을 보고 배우는 것이 싫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볼 수 있게 공개된 그림을 학습하지 못하게 막을 수는 없다. 우리가 공개된 그림을 볼 때 ‘열람료’를 내진 않지 않는가?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닙니다

또 AI 그림의 우승에 반대하는 이들은,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데 들이는 노력에 비해 손가락만 몇 번 까딱해 생성된 그림은 그 가치를 인정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미술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우승자 제이슨 M. 앨런은,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AI에게 설명문을 입력하는 데 80시간이 걸렸다고 항변했다. 미술가가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한 노력에 버금가는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앨런이 그림을 생성하는 데 사용한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손가락 몇 번 까딱이면 되는 노력이었으면 모두가 AI로 뛰어난 작품을 생성했을 것이고 우승자를 가릴 수 없었을 것이다. AI로 그림을 생성하기 위한 과정이 결코 단순한 과정은 아니란 뜻이다.

영원한 우리의 동반자

이러한 사례를 보면 10년 후의 우리 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 있을 지 정말 궁금해진다. 어쩌면 미래에는 AI 아티스트가 등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AI에게 적절한 텍스트를 넣어서 원하는 결과물을 뽑아내는 전문 기술자 말이다. AI는 필연적으로 우리 미래와 함께 할 것이다. 마냥 배척하고 반대하기 보다는 변화에 발맞춰 함께 상생하는 편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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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yun kim

Sihyun kim

SaaS를 위한 이메일 서비스, Loops (Backed by YC)

👋 안녕하세요, 마이크로브랜드 랩스의 시현입니다 :)

매주 2~4회,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성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주로 해외 비즈니스 소식과 툴을 안내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인사이트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소식

  • SaaS를 위한 이메일 서비스, Loops

  • Today's Prompt

  • 머니 파이프라인 챌린지 (홍보)

Loops

Loops는 modern SaaS를 위한 뉴스레터 툴로 마케팅과 구매 전환에 특화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툴을 처음 접하게 된 건 'Backed by Y Combinator'라는 후광 때문이었어요. YC가 투자한 SaaS들은 하나같이 마감이 참 좋거든요. 쓸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아직 초기라 기능이 완벽하진 않지만 사용성이 좋고 UX가 기발해서 앞으로도 애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Loops 대시보드

🧐 누구에게 유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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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ern SaaS를 타깃팅하고 있지만 뉴스레터를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뉴스레터 제작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취향에 맞는 에디터인데요. 노션 스타일의 마크다운 편집을 제공하고 있어서 요즘 나오는 노트앱을 쓰는 것 같은 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메일침프나 스티비는 정해진 블럭을 쌓는 형태죠. 동영상을 넣으려면 동영상 블럭을, 이미지를 넣으려면 이미지 블럭을 넣어야 하는)

  • Loop를 통한 자동화. 서비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Loop라는 이메일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정해진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인데요. 트렌디한 UI를 채택해서 사용성이 좋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Less is more를 참 잘 구현하는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그렇지만 더 넣는 것보다는 빼는 게 어렵잖아요. Loops는 딱 있는 것만 제공한다는 느낌을 거의 모든 경험에 녹여 놓았어요. 여기서 제공되는 방식이 best practice라는 신뢰를 전합니다. 이게 SaaS의 문법이구나 라는 걸 다시 상기하는 것 같아요.

🧐 콘텐츠 마케팅의 정석

  • 이메일 마케팅과 트랜젝션 이메일 가이드가 매우 훌륭합니다. SaaS의 특징 중 하나는 고객의 학습이 필요하다는 점이죠. 그래서 교육 콘텐츠의 질이 매우 중요한데요. 서비스 마감만큼이나 훌륭한 이메일 마케팅 가이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한 마케팅을 염두에 두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Workspaces.xyz 뉴스레터 인수. 초기 스타트업이 보이는 행보라기엔 매우 독특한데요. 힙한 업무 공간을 전시하는 뉴스레터인 workspaces를 인수합니다. 창업자의 미적 감각이 드러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초기 스타트업 임에도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미디어를 인수하는 선택을 했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참 흥미롭습니다.

💰 비용은?

  • 월 기준 49달러 플랜이 있습니다. 연락처가 1,000건이 넘거나 한 달에 2,000건 이상의 메일을 보내려면 유료 플랜을 사용하면 됩니다.

  • 오해를 줄이는 Smart Brevity. 빌링 페이지에도 극도의 간결함이 느껴집니다. 과금 구조도 심플하죠. 업셀링의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이 방식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이렇게 일관된 톤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이런 태도로부터 저와 같은 팬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싶은 점이죠.

Billing Page에서도 느껴지는 일관성

🤪 단점은 없나요?

  • 현재 클로즈드 베타 시즌이라 Waitlist를 신청해야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2~3달 걸린 것 같습니다.

  • 개발 지식이 있어야 특정 이벤트를 추적하고 Transaction에 맞게 loop를 세팅할 수 있어요. 홈페이지 가입 후 웰컴 이메일을 보낸다거나 회사 소개서를 다운 받은 사람에게 세일즈 메일을 보낸다거나 하는 것인데요. 일반 메일링 서비스와는 목표가 애초에 다르긴 하니 콕 집어서 단점이라 말하긴 어렵습니다.

  • 부족한 기능. 필수 기능이 제공되고 있지만 기능 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부족한 기능은 개발 능력이 있으면 해소됩니다. (저에겐 어렵다는 말...)

마감이 좋은 제품은 늘 유저를 기분 좋게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좋은 서비스가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Loops!

🤖 Today's Prompt

ChatGPT의 유용한 프롬프트를 하나씩 소개드릴게요. 대괄호 속 내용만 변경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프롬프트는 '블로그 작성'에 도움이 되는 문구입니다.

프롬프트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멋진 블로그 글을 작성해줘. 다양한 내러티브 전략을 통해 흥미를 유지하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글이 필요해.

고려사항

  • 주제: [중점적으로 다룰 주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입력하세요.]

  • 타깃 고객: [이 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 또는 사람의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콘텐츠 내용

  • 분위기 : [유쾌함, 비공식적, 공식적, 권위적 등]

  • CTA : [독자가 글을 읽은 후 취했으면 하는 구체적인 행동(예: 뉴스레터 신청, 소셜 미디어 페이지 팔로우, 관련 블로그 게시물 살펴보기 등)]

글의 구조

  1.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을 써줘.

  1. 매혹적인 리드 문구 작성해줘.

  1. 게시물의 목적을 명확하게 밝히고 독자가 이 글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알려줘.

  1. 간격을 두고 적절한 질문을 하거나 인사이트를 요청해서 독자와 소통해줘.

  1. 핵심 요점과 가치 제안을 요약해서 한 번 더 써줘.

  1. CTA로 마무리.

💰 머니 파이프라인 챌린지 (홍보)

  • 나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워크샵을 오픈했습니다.

  • 4년 동안 겪은 시행착오 경험을 꾹꾹 눌러 담았어요. 3달 동안 30명의 참가자분들과 온라인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오픈합니다.

  • 일시 : 8월 30일 수요일, 매주 3~6시

  • 장소 : 홍대입구역 부근

더 알아보기

1인 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유용한 지식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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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in Kim

Yebin Kim

스타트업은 야근이 필수라던데요.

"안주하지 않고 늘 한발 더 나아가야 합니다."

위 문구는 저희 회사 여섯가지 Principles 중 하나인 Extra mile이라는 원칙인데요.

스타트업은 특히 나에게 맡겨진 역할, 주어진 업무 그리고 어쩌면 정해진 시간까지도 넘어, 항상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만 팀 전체가 서서히 앞으로 굴러나갈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타트업 문화에 관심이 많아 작은 콘텐츠를 준비중인데요.

특히 야근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다른 스타트업들도 모두 이런가요? 관련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하다 디스콰이엇이 떠올라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스타트업의 야근'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모으고 싶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콘텐츠 제작에 쓰여도 괜찮으신 분들은 아래 서베이에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최대한 알차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들 야근없는 즐거운 금요일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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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암

김새암

📌 단 2일 동안, LMF 플레이북 무료 공유 📌

내 서비스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우리 서비스 어떻게 팔아야 하지?

LMF에 대해 들어보셨거나, 제품을 잘 팔아보고 싶거나, ROAS를 개선해보고 싶다면!지금 LMF 미니 플레이북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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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자폐증으로 고통받는 2억명을 위한 서비스

천명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요.

저는 개발을 오랫동안 했는데요. 원래 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스타트업에서 일을 했어요. 지금은 키위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멘탈 헬스케어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어떤 프로덕트를 만들고 계신가요?

리틀피카소라는 아이 그림을 등록하고 보관하는 프로덕트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그림을 분석해서 심리 상태나 발달 상태를 알려주는 AI 기술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 학교, 보험사 같은 곳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팔레트라는 아동 미술학원 통합 관리 프로덕트도 만들고 있어요.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어떻게 생겼나요?

20살 때부터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그중에 경제책을 제일 좋아했어요. 책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너가 뭔가를 레버리지 해야 하는데 그게 사람일 수도 있고, 시간일 수도 있고, 돈일 수도 있다’ 였어요. 저는 똑똑한 사람들을 레버리지 하는 형태가 제일 흥미로웠고, 그래서 창업 쪽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IT 분야로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양말도 팔아보고 이런저런 커머스를 했는데, 저희가 특성화고에 다녔어요. 60%의 수업 시간이 컴퓨터를 활용하고요. 자연스럽게 인터넷 공간에서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이전에 일하셨던 스타트업은 어떤 곳이었나요?

10개 정도 다녔던 것 같아요. 첫 번째 스타트업이 Liner였어요. 그리고 인공지능,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서 일했어요. 저는 빠르게 이직을 했는데, 지금 회사에서 배울 만한 것을 다 배우면 바로 다음 회사로 가면서 사업에 대해 빠르게 습득하려고 했어요. 단순히 배우기만 한다는 당연히 아니었고, 내가 지금 그 회사에 줄 수 있는 가치가 명확하면 그걸 교환하는 거니까요. 줄 수 있는 걸 주고, 저는 원하는 걸 가져가는 거죠.

빠르게 실행하고 배우는 걸 지속할 수 있던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이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느꼈어요. 나는 원래 이거 하려고 사는 사람이니까, 그래서 이런 상황 자체가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평소에 문제 해결하는 걸 많이 즐기기도 했고.

그리고 저는 지금의 와이프랑 연애할 때도 수도 없이 얘기했어요 “나는 언젠가 창업할 거다”. 그럼 와이프는 “너가 망해봤자 얼마나 망하겠냐, 망하면 그냥 개발이나 하자” 이렇게 얘기하면서 많이 지지해 준 것도 큰 도움이 됐죠.

그리고 지금은 제 아들이 동기부여의 기폭제가 되었죠.

아들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어요.

Untitled (1).jpeg사실 저는 아들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아이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 심리적으로 아이들에게 연민을 느끼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들이 태어나면서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아이들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이 많이 바뀌었어요. 아이들 학대에 대한 뉴스만 봐도 마음이 너무 찡해지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모든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육아 관련 쪽으로 넘어갔어요. 원래는 SaaS였는데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죠.

특히 리틀피카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는데, 지금도 생각나요. 21년도 2월 18일 19시쯤, 아들이 처음으로 뭔가를 그리더라고요. 그때 저는 아들의 그림을 보고 감동을 엄청 받았어요. 내 품 안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던 아이가, 자기만의 의지로 뭔가 세상에 첫 번째 흔적을 남긴 거잖아요. 정말 큰 감동이었어요.

그러다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림을 너무 버리고 싶지 않더라고요. 근데 이 그림을 왜 버리고 싶지 않나 고민해 보니, 그때 느꼈던 그 감동을 버리고 싶지 않았던 거죠.

이때 리틀피카소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거예요.

Untitled.png

리틀피카소는 부모나 보호자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나요?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되나요?

맞아요, 부모나 보호자가 기록하고 싶어 하는 서비스죠. 근데 리틀피카소는 돈을 벌기 어려울 것 같아요. 왜냐면 우선 아이들 그림을 왜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이 필요하니까요. 새로운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지금 구독 전환율이 15%이기 때문에 성장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최대 성장치가 낮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시장 크기가 더 큰 곳에 리소스를 쓰고, 리틀피카소는 기존 사용자의 만족, 그림 데이터 수집, 아이들 그림은 리틀피카소에 올려야겠다는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해요.

처음 회사를 만든 건데, 기억에 남는 시행착오가 있나요?

아무래도 사람이 제일 어려웠어요. 팀빌딩도 어렵고 기존 팀원들을 잘 관리하는 부분도요. 또 제품팀의 능력은 좋았는데, 그 외 역량이 약했어요. 그런 걸 개선하려고 개인적으로 비즈니스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잘하는 팀원을 계속 찾고 있어요.

초기에 어떻게 팀원을 구했나요?

처음엔 사이드 프로젝트 카페에서 사람들을 모아 만들기 시작했고, 저는 먼저 꿈을 꾸도록 만들려고 해요. 동기부여를 하는 거죠. 현실적으로는 스타트업이 성공했을 때의 경제적 안정, 스톡옵션의 중요성을 설명해요. 경제적으로 스타트업을 하는 게 어떤 레버리지가 있는지를요. 그리고 실제 성공 사례도 보여주고요. 스톡옵션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분들에게는 스톡옵션 강의를 하고, 이게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인지, 언제 벌 수 있는지, 세금과 법적 이슈 등에 대해 설명해 줘요.

이걸 이해하면 키위스튜디오가 리틀피카소, 팔레트 등을 통해 그리는 비전을 말해줘요. 이제 사람들이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숫자로 설명할 수 있으니 성공 가능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게 되죠. 제가 팀원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목표는, 키위스튜디오가 팀원들의 마지막 경제적 구속이 되길 원해요.Untitled (2).jpeg(도언) 단순히 꿈, 비전, 열정만 파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달성 가능한 목표와 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제시도 하고 있으신 거군요.

이런 채용 전략이 이전 스타트업들과의 경험과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10개 정도 회사에 다녔지만, 인터뷰는 4~5백 개 정도 돌았어요. 그 과정에서 많은 대표님들을 만나보면서 그들의 전략에서 보고 들으면서 뭐가 부족한지 파악했어요. 그 사람들이 나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 부분, 설득하지 못한 부분인지 말이죠. 당시 인터뷰들에서 제 연봉을 낮추기만 하려는 전략이 많았는데, 그게 제게 감동을 주지 못했고 매력을 느끼지 못했고요.

그런 것도 있어요.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팀빌딩 하려고 회사나 제품의 가치를 스스로 많이 낮추는 것, 이것도 구직하는 사람 입장에선 매력적이지 못해요. 제 경험을 말씀르디면, 어떤 대표님이 창업하시고 첫 번째 개발자를 찾으시면서 보통주 500주를 몇 백만 원에 사서 주주로 합류하라는 제안을 주셨어요. 근데 그 당시에 더 적극적으로 이게 엄청 좋은 기회라는 걸 강조하는 전략이었다면 혹했을 텐데, 그러지 못했죠.

의사결정할 때도 항상 숫자를 많이 보시는 거 같아요.

일단 숫자를 먼저 보려고 노력하고, 이후에 정성적인 부분과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죠. 스토리텔링에 설득력이 있으려면 이야기의 개연성이나 논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숫자만큼 확실한 게 없으니까요.

아동과 부모를 위한 제품의 GTM은 어떤지 궁금해요.

사실 저희의 약한 부분이에요. 마케터도 없고요. 제품 중심으로 일하고 있고, 동굴에서 뚱땅뚱땅 거리면서 이걸 누가 알아주길 바라는 상황이에요. 지금까지는 광고도 돌리고 있고, 공모전도 시도하고 있어요. 레퍼럴 시스템도 만들어 봤고요. 일단 공모전이나 미술 하는 아이들을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어요. 대기업, 공공기관, 공단들이 아동 미술 공모전이나 대회 같은 걸 할 때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거죠. 미술학원 같은 곳에도 접근하는 중이고요. 그럼 저희는 B2C가 아니라 B2B로 GTM을 하면 B2C 고객까지 자연스럽게 더 많이 도달할 수 있으니까요.

Untitled (1).png그렇다 보니까 B2B인 팔레트(아동 미술학원 통합 관리 프로덕트)가 중요해요. 팔레트는 캐시노트라는 제품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캐시노트는 소상공인들의 결제 내역을 카톡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여기서 사람들을 모았고 콘텐츠, 커뮤니티를 만드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팔레트도 비슷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학원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시작하지만 컨텐츠, 커머스, 커뮤니티, 금융, 부동산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해외 진출도 고려하고 있으신가요?

처음부터 해외를 목표로 했어요. 그래서 이미 현재 37개 국가에서 서비스 제공이 되고 있어요. 미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아동 미술 교육 시스템이 국가마다 달라요. 미국은 아동 미술 사교육 시장이 작아 팔레트 서비스가 어려울 것 같고, 오히려 사교육 시장이 활발한 아시아 국가 진출이 우선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일본, 중국 등이요.

미술 사교육 시장뿐만 아니라, 아동 미술을 통한 정신 건강이나 심리를 치료하는 부분도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에요. 특히 자폐증이 심각한데, 전 세계적으로 33명 중 1명이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는 통계가 있어요. 즉 전 세계적으로 7000만 명, 가족까지 고려하면 약 2억 명 정도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거예요. 자폐증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이 발견 즉시 멈추는 건데 골든타임이 38개월이에요. 생각보다 시간이 긴데 왜 치료가 어렵냐면, 이걸 알 수 있는 사람은 교육을 많이 받은 고소득층인 경우가 많아요. 그마저도 발견이 어렵고요. 리틀피카소가 이걸 빨리 알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거예요.

예전에 많이 힘들어하셨던 메이커로그를 봤어요. 이때 이야기도 궁금해요.

그때 진짜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투자 시장이 어려워지고 여기저기 해고 소식이 계속 들리던 상황이었죠.

근데 당시 제 전략으로는 많은 팀원이 필요했어요. 많은 투자금을 태우면서 빨리 성장하는 게 맞다고 봤었어요. 그래서 12명의 팀원과 리틀피카소랑 팔레트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었어요.

다만 이런 시장 상황과 더불어 스타트업 구루들은 하나의 서비스만 만들고 빨리 검증하는 게 맞다고 하니 고민이 많았죠. 그래서 메이커로그에 쓴 것처럼 제주도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려고 한거예요. 저희는 소풍벤처스에 시드 투자를 받았는데,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님이 어떤 식으로 생각을 정리하면 좋을지 많은 조언을 해주셨고 팀 전략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덕분에 포스트잇 걱정 정리 법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이후에도 최경희 파트너님께 혼나고 싶어서 전화를 계속했어요. 그때마다 제가 어떻게 힘들어하는지 알고 필요한 말씀들을 해주시는 게 신기했죠.

힘든 시기나 고민이 있을 때 조언을 많이 해주시나 봐요?

네, 정말로요. 저는 최경희 파트너님을 엄마처럼 생각한다고 얘기한 적도 있어요. 솔직히 제가 겪었던 회사들 중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인데, 그중에 5할 이상을 소풍벤처스 최경희 파트너님이 만들어주신 거라고 생각하고요. 왜냐면 거의 모든 쪽에서 도움을 주세요. 제품 개발이나 HR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주시기도 하고요. 미술심리나 아동심리 쪽도 정말 잘 아시더라고요. 파트너님이 갖고 계신 영향력을 나눠주시기도 하고요.

키위스튜디오가 소풍벤처스의 투자를 받게 된 과정도 알려주세요.

저희가 경희대학교 캠퍼스 타운에 입주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열린 데모데이에 최경희 파트너님이 심사위원으로 오셨어요. 소풍벤처스가 저희 팀에 투자하겠다고 먼저 이야기해 주셨죠. 저희도 서로 도메인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요. 위에서 얘기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이런 게 진짜 액셀러레이터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소풍이 어떻게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잘 해주었나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은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치는 건데요. 소풍은 잡는 법도 가르쳐 주는데, 죽지 않을 만큼 물고기도 주는(?) 진정한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해주셨죠. 이번에 타이푼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드셨던데, 당연히 초기 팀들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일 거예요.

솔직히 초기 팀들은 돈도 필요하지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게 문제거든요. 그래서 소풍벤처스랑 같이한다면 그건 진짜 행운이죠. 만약 제가 소풍 없이 10억 갖고 사업을 했으면 시간이랑 돈을 많이 날렸을 텐데, 소풍이 있으면 그런 시행착오를 진짜 많이 줄일 수 있으니까요. 저는 다시 회사 만들어도 소풍의 투자를 받고 싶어요.

소풍벤처스가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타이푼 지원하기

마지막으로 키위스튜디오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거죠. 특히 아이들의 멘탈 헬스케어 문제를 해결해서 아이들이 잘 놀 수 있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이런 세상을 같이 만들어 갈 세일즈 리드, 마케팅 리드, 컨텐츠/CRM 마케터, PO 분들 모시고 있으니 커피챗 많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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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준

최재준

편리한 주간회의, 더 편리한 일정 공유

주간회의 기반 상시 동기부여 시스템,
티키타카를 만들고 있는 최재준입니다.

최근 얼리액세스를 진행하며 열심히 미팅을 다니고 있습니다 :)

티키타카의 핵심 기능 및 사용 플로우를 담은
데모 영상을 제작하게 되어 디스콰이엇에도 공유합니다!

티키타카 사용 가이드 영상

티키타카는 결론 없이 휘발되는 회의를 방지합니다.

회의록을 아카이빙하고, 팀원별 플래너와 연결하여

팀과 팀원의 업무 경험이 축적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현재 얼리액세스에 참여하며 함께 서비스를 완성해나갈 파트너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 및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 혹은 커피챗으로 편하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피드백도 당연히 환영이에요!

얼리액세스 미팅 신청하기

티키타카 서비스 소개서

다들 태풍 피해 없이 무탈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티키타카

주간회의 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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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감동을 주는 사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만나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대화 할때마다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힘을 얻었고 위로를 얻었다. 삭막한 세상에서 마침내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준게 없는데, 나에게 베풀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는다. 그들을 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답은 경직에 있다.

일상 속 몸과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 운동하기 전 경직된 몸을 있는 힘껏 푼다.
- 음식을 먹기 전, 수프 또는 순두부, 국물요리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을 푼다.
- 한자리에 계속 앉아 일하면, 중간중간 몸을 스트레칭한다.
- 관계가 틀어진 사람과 얘기하며 상처받은 마음, 오해하고 있었던 마음을 푼다.
- 친한 친구와 속앓이를 나누면서 마음이 괜찮아 진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경직된 사고와 세계관을 넓힌다.

이 모든 행위들은 경직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본능이다.

이는 창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시장의 변수에 ‘늘 있었던것 같은’ 해결책을 내놓아야 비로소 성공하는 창업을 할때는
- 나를, 즉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 매번 감정이나 에고로 반응하려는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아야 한다.
- 세상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 내가 부족하다는것을 매 순간 깨닫게 된다. 
- 결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끊임없이 영향받고 영향을 주고 살아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

따라서 창업은 나를 찾게 해준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내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욕심과 고집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그럼에도 결론은,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사실들을 받아드리고 성장하라고 한다.
그래서 창업은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이런 창업의 조건이기에 단언컨대, 파운더가 경직하면 망한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은 대게 이런 나의 경직을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 비로소 진실을 용기내어 마주할수 있게 한다.

사람의 몸이 굳어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오듯, 우리 마음과 사고방식에 돌같은 경직이 어디에 있는지, 나의 감동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하루가 되자.

___

일상 속 틈틈이 경직을 푸는 방법..

1. 요리, 언어, 문화 등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책을 읽어라.
요즘 읽는 책은 When Breath Becomes Air, 이원복 선생님의 멋나라 이웃나라 인데,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통해 머리가 쉬어지고,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폼롤러, 요가매트등을 거실에 비치하라.
경직된 목과 어깨는 시간이 쌓여 척추와 등으로 퍼지고 마라톤이어야 하는 현대인의 커리어를 앗아간다. 티브이를 보거나, 잠자기전, 오래 머무는 공간에 폼롤러를 비치하여 하루 한번 이상 굳어진 몸을 풀자.

3.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 봉착한 문제에 대해 자주 솔직한 대화를 하라.
문제를 혼자 붙잡고 늘어지면, 결국 문제에 결속되고 매몰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내 의지와 행동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Uncontrollable variable)가 대부분이다. 그저 내 문제를 얘기하는것 만으로도 문제와 이에 대한 내 반응을 객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Screenshot 2023-08-11 at 11.17.52 AM_11z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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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감동을 주는 사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만나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대화 할때마다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힘을 얻었고 위로를 얻었다. 삭막한 세상에서 마침내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준게 없는데, 나에게 베풀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는다. 그들을 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답은 경직에 있다.

일상 속 몸과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 운동하기 전 경직된 몸을 있는 힘껏 푼다.
- 음식을 먹기 전, 수프 또는 순두부, 국물요리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을 푼다.
- 한자리에 계속 앉아 일하면, 중간중간 몸을 스트레칭한다.
- 관계가 틀어진 사람과 얘기하며 상처받은 마음, 오해하고 있었던 마음을 푼다.
- 친한 친구와 속앓이를 나누면서 마음이 괜찮아 진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경직된 사고와 세계관을 넓힌다.

이 모든 행위들은 경직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본능이다.

이는 창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시장의 변수에 ‘늘 있었던것 같은’ 해결책을 내놓아야 비로소 성공하는 창업을 할때는
- 나를, 즉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 매번 감정이나 에고로 반응하려는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아야 한다.
- 세상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 내가 부족하다는것을 매 순간 깨닫게 된다. 
- 결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끊임없이 영향받고 영향을 주고 살아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

따라서 창업은 나를 찾게 해준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내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욕심과 고집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그럼에도 결론은,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사실들을 받아드리고 성장하라고 한다.
그래서 창업은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이런 창업의 조건이기에 단언컨대, 파운더가 경직하면 망한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은 대게 이런 나의 경직을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 비로소 진실을 용기내어 마주할수 있게 한다.

사람의 몸이 굳어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오듯, 우리 마음과 사고방식에 돌같은 경직이 어디에 있는지, 나의 감동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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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틈틈이 경직을 푸는 방법..

1. 요리, 언어, 문화 등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책을 읽어라.
요즘 읽는 책은 When Breath Becomes Air, 이원복 선생님의 멋나라 이웃나라 인데,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통해 머리가 쉬어지고,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폼롤러, 요가매트등을 거실에 비치하라.
경직된 목과 어깨는 시간이 쌓여 척추와 등으로 퍼지고 마라톤이어야 하는 현대인의 커리어를 앗아간다. 티브이를 보거나, 잠자기전, 오래 머무는 공간에 폼롤러를 비치하여 하루 한번 이상 굳어진 몸을 풀자.

3.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 봉착한 문제에 대해 자주 솔직한 대화를 하라.
문제를 혼자 붙잡고 늘어지면, 결국 문제에 결속되고 매몰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내 의지와 행동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Uncontrollable variable)가 대부분이다. 그저 내 문제를 얘기하는것 만으로도 문제와 이에 대한 내 반응을 객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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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석

강신석

[웨비나 소개] 스타트업 웨비나 : IP 지식재산의 활용,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

프로덕트를 소개하기 전, 간단한 소개부터 드립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여러분, 저는 워트인텔리전스라는 특허 도메인의 회사에서, PM으로 교육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강신석이라고 합니다.

교육 비즈니스로 들어온지 벌써 1년 정도가 되었는데요, 현재 회사에서는 지식재산, 특허라는 니치한 시장에서 실무 교육 콘텐츠 플랫폼을 업계 최초로 시도하여 성장시켜나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실무 교육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였고, 웨비나 또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면서 Contents Market Fit을 찾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엔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웨비나를 기획하게 되어 이렇게 소개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지식재산과 특허가 대부분 생소하실텐데, 저 또한 여전히 배울게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배울수록,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허를 통한 인증 제도의 활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거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M&A Exit 전략을 세우는 곳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기술특례상장, 특허를 기반으로 한 IPO 전략까지 세울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 능력, 비즈니스의 혁신성이라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분명 지식재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추후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웨비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남겨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웨비나 : 지식재산 컨퍼런스🚀

[IP지식재산의 활용 :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성장 전략]

🎤 김성현 변리사

- 크라우드웍스 기술특례상장 총 책임(전)

🎤 전경진 IP 매니저

- 퓨처플레이 IP 담당

🎤 박재평 전무

- IPS Ventures 전무, 미국변호사

🎤 장진규 변리사

- 지원사업, 공모전 수십회 입상, 수백회 평가위원

🎤 홍성훈 변리사

- LG 전자, 삼성 C-Lab 특허 전담 변리사(전)

🗓 [일시]

- 8월 25일 (금)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IP 실무 콘텐츠 플랫폼 patspoon 신청, 유튜브 채널 LIVE 중계

🎟 참가비 : 무료

[이벤트]

📌사전질문 추첨 선물

- 사전 설문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케이크 기프티콘 제공!

📌현장질문 추첨 선물

- 웨비나 Live 질문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제공!

📌추천인 이벤트

- 추천인이 가장 많이 등록된 상위 5명 신세계 상품권 발송!

신청 링크 >>

광고3_FN.jpgsession1_2.pngsession2_2.pngsession3_2.pngsession4_2.pngsession5_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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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

보란듯

우리 몸 몇 년만 쓰고 버릴건가요?

📌 권도언 대표님과 함께한 직장인 건강운동 힐클래스

6회차 일지 .png

거북목에 손목까지 아픈 직장인은

이 말을 듣고 헉하고 말았는데요.

며칠 아프면 금방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하던 내 몸이

어느새 일주일이 넘는 뻐근함과 잦은 두통

욱신욱신한 손목으로 손목 보호대까지 차며

직장인 통증에 익숙해졌기 때문이죠.

이런 통증은 일명 VDT 증후군, 

노트북 핸드폰 아이패드 등과 같이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는 현상인데요

어느덧 6회차를 달려가고 있는 힐클래스는

익숙한 통증을 일깨주며 자세교정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디스콰이엇 권도언 대표님과 

삼성서울병원 근육운동 연구원님이 오늘 수업을 함께해주셨는데요! 

수업이 끝나고 손목 강화하기, 손가락 하나하나 스트레칭 하기 등 

목부터 상체 전반적으로 진행한 자세교정 운동이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희 팀 뿐아니라 모든 직장인 분들이

건강한 삶이 당연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시간을 통해 팀워크와 업무 효율은 향상하고

통증은 줄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리치료사 출신 선생님으로만 구성

🏠집에서 회사에서 1:1 & 1:5 온라인 수업

#인사팀연락주세요! #직장복지

📧 : meimpact@healnessbook.com

힐니스북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AI 기반 근골격계 건강관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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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윤효정

8월 샤크레터 🦈스마일샤크 소식 및 클라우드 정보

스크린샷 2023-08-11 163925.png


안녕하세요. 샼샼한 사람들의 뉴스레터, 샤크레터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기존과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구성해보았는데, 어떠신가요?

어떤 구성과 내용이 좋은지 샤크레터 에디터들이 고민한 결과에 대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이 외에도 달라진 점이 몇 가지가 더 있는데요, 상세한 내용은 샤크레터 본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달라진 샤크레터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ditor 윤효정 | 김병덕  


☁️ 스마일샤크 업데이트

▼ 샤크레터, 첫 번째 소식 

[Lambda] VPC 내의 Subnet 연결 가이드🤩(ft. *스탠다드 가이드 무료 공개!)

80685_1690784596.pngLambda 함수에 VPC를 연결하는 몇 가지 예시의 경우가 있습니다.

  • RDS, ElastiCache와 같이 VPC 내부에 있는 리소스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 외부 API 또는 데이터베이스 액세스를 위해 특정 IP 주소로 고정해서 Whitelist 등록이 필요한 경우

  • 다른 AWS 계정의 리소스에 액세스해야 하는 경우

  • Lambda 함수의 인바운드·아웃바운드 트래픽에 대한 특정 규칙을 정의해야 되는 경우

👉 [Lambda] VPC 내의 Subnet 연결 가이드 보러가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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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크레터, 두 번째 소식 

초보자를 위한 VPC 가이드: VPC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80685_1690778115.png초보자를 위한 VPC 가이드에서는 VPC와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볼 예정입니다. 

👉 초보자를 위한 VPC 가이드 보러가기(링크)

▼ 샤크레터, 세 번째 소식 

2023 인하대학교 해커톤, 스마일샤크도 다녀왔습니다

SW해커톤 안내자료-001.png

지난 7월 14~15일,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되었던 2023 INHA SW NET-Zero 공동해커톤에 스마일샤크가 AWS 기술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 기획 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인하대학교의 IGRUS동아리에서 주최한 행사로 인하대, 상명대, 경기대 총 3개 대학팀이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겨루는 행사입니다.  무박2일로 진행된 해커톤에 멘토로 참가한 생생한 후기를 살펴볼까요?

👉 2023 인하대학교 해커톤 멘토 후기 보러가기(링크)

▼ 샤크레터, 네 번째 소식 

클라우드 지식 테스트하고 등급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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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해드린 2023 INHA SW NeET-Zero 공동해커톤에 샼샼한 스샤커들이 부스 운영을 위해 출동했었습니다💃  해커톤 부스 진행을 위해 만들었던 클라우드 지식 테스트!

여러분의 클라우드 등급을 지금 바로 테스트 해보세요! 

👉 클라우드 등급 테스트 바로가기(링크)

뉴스레터 전문 보기 👇

8월 샤크레터 🦈 스마일샤크 소식 및 클라우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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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 우선 순위 설정 가이드

안녕하세요, VOC 분석/관리 툴을 만드는 싱클리(Syncly) 팀의 박새봄입니다.

저희 팀은 VOC 데이터를 잘 활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데요, 특히 CX팀 분들과 인터뷰를 많이 진행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중 VOC 우선 순위화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았는데요, 거창하게 가이드라고 적긴 했지만, VOC 우선 순위 설정시의 어려움과 솔루션을 같이 풀어보았습니다.

오늘도 VOC 데이터와 씨름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문링크 :

💡고객의 의견을 제품/서비스에 얼마나, 어디까지 반영해야 될까요?

이는 고객의 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CX, CS, 세일즈, 고객성공팀과 같은 고객 대면 부서뿐만 아니라, 해당 VOC를 참고해서 제품/서비스를 개선하는 제품팀, 운영팀 등 전사에서 관심을 가지는 중요한 문제이죠.

그래서 이번 아티클에서 “VOC 우선순위화”에 대한 내용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VOC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분석해서 효과적으로 제품/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는 여러 팀을 만나면서 배운 점과 싱클리가 풀어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공유드립니다.

VOC 우선순위화가 어려운 이유 3가지

“이 기능/서비스가 없으면 도입하지 않겠다”, “이 기능/서비스가 없으면 탈퇴하겠다.”, “심각하게 느려서 못 쓰겠다”는 다양한 부정적인 고객의 소리를 듣게 되면, 이를 충족시켜야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잘 쓰고 이탈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러한 이유로 고객이 이탈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일즈, CX 등 고객과 직접 얘기를 나누는 직무의 담당자들은 이러한 고객의 소리를 내부에 전달하고 이슈 레이징을 합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러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지 않았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너무나 많은 또다른 이슈들로 인해 귀기울여 듣지 못합니다.

결국 세일즈, CX 담당자별로 얼마나 더 강하게 이슈 레이징을 하느냐에 따라 특정 고객의 소리가 반영이 되고 안 되고 결정하는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심지어는 고객의 소리가 아예 반영이 안 될 수도 있으며, 고객에게 필요하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추려볼 수 있습니다.

#1 고객의 소리를 한 곳에 일관되게 정리하고 있지 않다.

고객은 상담 채팅, 유선 통화, 세일즈 미팅,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견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VOC 데이터를 한 곳에 일관되게 모으고 정리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지 않는다면,
1)누락되는 고객 VOC가 발생하고,
2)정량적으로 고객 이슈를 파악할 수 없어,
VOC 데이터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워집니다.

즉, 고객을 직접 대응한 담당자만이 맥락을 이해하고, 이슈 레이징 여부에 따라 내부 검토 방향성이 달라지게 됩니다.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지 않은 제품 팀이나 디자이너, 개발자 등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기준과 근거를 가지고 해당 고객의 소리가 중요한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2 회사의 주요 목표와 연결시키지 않는다.

-서로 상반되는 고객 의견이 있을 때는 어떤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야 될까요?

-내부 의견과 고객 의견이 상반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리고 너무나도 많은 고객 이슈들이 있을 때는 어떤 것부터 해결해야 될까요?

이러한 문제들은 고객 이슈를 단순히 접수 건수만으로 정량화하는 경우에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문의 건수를 줄이는게 회사 차원의 목표라면 상관 없지만, 대부분의 사업은 💰매출 관련 지표(MRR, ARR)나 선행지표(NPS) 등을 기준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 이슈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정량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기별로 회사가 목표로 하는 주요 타겟 고객 (혹은 고객 세그먼트)이 있으면, 이에 맞춰 VOC 분석 결과 또한 제공되어, 회사 방향성과 맞춰져야 합니다.

하지만 고객 이슈가 어떠한 매출 임팩트를 지니는지, 사업에 무슨 영향을 주는지, 매번 고객 데이터를 확인하고 가져오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누락되기도 합니다.

#3 고객의 소리의 중요성을 구성원이 공감하지 않는다.

만약 내부 구성원, 특히 의사 결정자(C-level, 리더급)가 고객의 소리의 중요성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VOC를 정리하고 분석한 결과를 회사 주요 지표와 연결 시켜서 공유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요한 사업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우위나 차별성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고객 관리, 고객의 소리 반영이 더욱 중요해지는데요, VOC 반영 사례를 쌓아가면서 피드백 루프의 선순환 경험을 조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주도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VOC 우선 순위를 설정하기 위한 가이드

앞서 VOC 우선 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살펴봤는데요, 모든 고객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비즈니스는 한정된 리소스를 이용해 어떤 과제를 먼저 수행해 나갈지 선택의 연속이고, 고객의 소리에서 이슈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도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고객의 소리에서 먼저 해결해야 되는 과제를 찾아내고 실행하는 기업들은 어떻게 싱클리를 이용해 효율적이고 또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VOC 데이터베이스 구축

다양한 경로로 접수되는 VOC를 한 곳에 정리하세요.

비즈니스 규모에 따라 문의량이 비례하게 증가합니다. VOC 접수 채널을 단순화하지 않는 이상은 여러 채널로 들어오는 고객의 소리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가 커가는 시점에 고객의 소리를 일관되게 정리하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싱클리 팀에서 지금까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고객센터를 운영하거나 외주를 주는 큰 기업은 VOC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구축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주로 노션, 구글스프레드시트 같은 문서 작업 툴 혹은 젠데스크, 지라 등의 티켓 관리 툴에 데이터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Before

국내에서는 채널톡으로 고객 응대를 하는 경우를 예로 들면, 채널톡에서 상담 내역을 엑셀로 내보내서 태그 통계를 트렌드로 확인하고, 주요 이슈들은 채널톡 링크를 포함해서 노션에 정리해 팀에 전달하는 케이스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노션 페이지에 쌓인 목록을 기준으로 우선 순위를 논의하고, 액션 아이템은 지라 같은 프로젝트 관리툴에 이관시키는 방식입니다.

전반적인 프로세스가 사람의 손을 많이 거치기 때문에 CX 매니저 등 담당자가 하루에 몇 시간을 이 작업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After : 싱클리가 제공하는 솔루션

싱클리를 도입한 팀에서는 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는데요, 먼저 채널톡 등 VOC가 각각 쌓이고 있는 툴들을 연동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싱클리 한 곳에 아카이빙되도록 세팅을 합니다. 그러면 매일 직접 데이터를 export하고, 복붙 등의 작업을 할 필요없이 VOC를 모으는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피드백 내용을 액션 아이템 단위로 그룹핑해서 프로젝트 관리툴로 보낼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습니다.

#2 VOC 분류 시스템화

VOC를 분류하여 반복되는 고객 이슈를 확인하세요.

고객의 소리 데이터는 정성적 데이터와 정량적 데이터가 섞여 있습니다. 설문의 경우, 선택지를 제한해서 주기 때문에 정량화할 수 있도록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채팅, 유선 상담, 미팅, 인터뷰 등 대화를 통해 접수하는 내용이나, 주관식 설문으로 응답 받는 경우에는 정성적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정성적 데이터를 정량화하는 작업을 거쳐야 수많은 VOC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량화를 하는 방법에는 사람이 직접 VOC 건별로 태그/라벨을 붙이거나, AI를 활용해서 자동으로 태깅/라벨링 및 요약하는 기능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성적 데이터를 정량화할 때에는 원본 데이터가 되는 정성적 데이터를 보존해야 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주요 관리 고객의 소리를 쉽게 재확인할 수 있어야 정확한 맥락과 요구사항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efore

CX 팀에서 상담 응대를 하면서 데이터를 정량화할 때, 리소스의 10% 정도를 태그/라벨 분류 및 정리에 쓰고 있다고 하며, 각 회사별로 태그 구조는 제각각이나, 최대 3단 구조까지 문의 유형을 분류해 통계를 보고 있습니다. 제품/서비스의 변화에 따라 문의 또한 변화하기 때문에, 해당 문의를 태그하는 구조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제품/서비스가 안정기에 들어간 경우, 이러한 태그에 따라 정량적인 데이터를 보기가 상대적으로 쉬우나, 상담원 교육 및 실제 작업에 리소스가 많이 듭니다. 제품/서비스의 성장기에는 특히 더 관리하기 어려우며, 따라서 태그/라벨은 간소화하면서 AI를 활용해 분석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After : 싱클리가 제공하는 솔루션

싱클리에서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자동으로 VOC를 문의 유형별로 분류하고, 주요 이슈를 요약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태그 라벨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를 조합해 그룹핑하는 룰을 세팅하거나, AI로 주요 토픽과 이슈들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비로소 이 단계까지 왔을 때, VOC 우선 순위를 할 수 있는 형태가 나오게 됩니다.

#3 VOC 임팩트 측정

회사 주요 목표에 맞춰 VOC 임팩트를 계산하세요.

프로젝트 우선 순위를 할 때 ICE(Impact, Confidence, Effort) 평가 모델이 유명한데, 이중 Impact에 대해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Impact는 말 그대로, “영향력”으로 각 과제들이 사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말합니다. 임팩트 계산은 회사별로 다를 수 있으며, 보편적으로는 매출을 기준으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각 VOC를 남긴 고객들을 돈을 내는 고객과 돈을 내지 않는 고객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돈을 내는 고객의 소리는 다시 돈을 얼마나 내는 고객인지에 따라 플랜, 회원 등급 등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을 세그먼트를 나눠서, 주요한 고객 세그먼트의 VOC에 임팩트 가중치를 줌으로써 단순 VOC의 건수가 아닌, 실제 매출 임팩트 기준으로 정렬해볼 수 있습니다.

매출 지표 뿐만 아니라, VOC를 남긴 고객의 다양한 메타 데이터를 활용해서 볼 수도 있는데요, 회사에서 특정 고객군을 타겟해서 사업 확장을 하고자 할 때, 고객의 프로필에 따라서 세그먼트를 나눠서 VOC에 임팩트 가중치를 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객사의 규모에 따라 세그먼트를 나눈다고 하면,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3개 세그먼트로 고객사를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기업을 타겟했을 때 대기업 고객 세그먼트의 VOC를 우선적으로 분석하고 반영함으로써 대기업에 맞는 제품/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 DB의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해 VOC를 다양한 각도에서 우선 순위 설정해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고객 세그먼트를 나눠서 VOC 임팩트를 계산하게 되면, 업셀링할 수 있는 사업 성장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을 하고 있는 고객 혹은 무료 플랜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 유료로 월 10만원 플랜을 쓰는 고객, 엔터프라이즈 고객 등이 있다면, 각 세그먼트별로 자주 요청하는 기능을 별도로 파악해 업셀링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각 플랜별로 자주 요청하는 기능을 상위 플랜에 제공함으로써 상위 플랜을 사용하게끔 업셀링할 수 있습니다.

Before

회사마다 고객 세그먼트 기준이 다르고, 임팩트 측정 기준도 다른데요, 그렇다보니 자유도가 높은 스프레드시트나 노션과 같은 테이블에서 필요에 따라 행을 추가해 구성하게 됩니다.

After : 싱클리가 제공하는 솔루션

싱클리는 기본적으로 VOC 건수와 더불어, 해당 VOC의 부정적 정도 (강성 여부), 고객의 매출 임팩트(MRR)을 임팩트 기준으로 자동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각 과제가 고객 세그먼트별로 어떤 분포를 보이는지, 그리고 요청한 상세 고객 프로필을 어떤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성적 데이터도 같이 활용해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싱클리에서는 항상 고객 VOC의 원본을 연결시켜 볼 수 있기 때문에 맥락 또한 누구든지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임팩트와 내부 리소스를 고려하여 VOC 우선 순위를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체계적인 고객 지향적 개선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됩니다.

VOC 우선 순위, 그 이후

VOC를 기반으로 개선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리세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VOC 우선 순위를 설정한 이후, 어떤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VOC를 우선 순위하는 이유는, 가장 임팩트가 큰 아이템을 선정하고 진행시키기 위함인데요, 그렇다면 VOC 우선 순위가 파악된 이후에는 이를 실행시켜야 합니다. 과제를 수행할 가장 적합한 담당자/부서를 지정하고, 개선한 이후에는 다시 고객에게 반영된 내용을 알리고, 피드백을 다시 받고 개선하는 피드백 루프를 만들게 되면, 고객 주도로 어느새 비즈니스가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VOC 분석 및 우선 순위 설정 관련해서 싱클리를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데모 세션을 신청해주시면, 2주 무료 체험과 함께 제품 소개를 드리고 있습니다.

싱클리를 이용해 고객 주도 성장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

Syncly 싱클리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분석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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