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김우철

김우철

우리 NFT가 달라졌어요.

NFT(Non-Fungible Token)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왜 돈을 주고 사느냐는 의문점이 드실텐데요. 굉장히 합리적이고 올바른 생각입니다. 그런데 저는 왜 샀을까요?

반 고흐 작품같은 NFT를 제외하고나면 대부분의 NFT는 각자마다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모은 자금을 바탕으로 현실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상상으로 NFT 예시를 하나 만들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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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난한 소년/소녀가 NBA를 가는 스토리의 농구 NFT(이게 스토리)를 발급한다고 치면, 이를 사는 사람들은 일단 첫 째로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공통 취향)일 것이고, 두 번째로 자금을 모으니 이 통해 공통 관심사가 있는 사람과 막대한 자금이 생기게 됩니다.

이걸 통해 농구 NFT가 버려진 땅을 농구장으로 만들어 모두가 농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겠다(특정 분야의 영향력)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 농구를 예로 들었지만, 음식, 환경, 독서, 음악, 개발 등 모든 주제로 발행해도 되구요. 제가 슬램덩크를 좋아하지만 감동으로 끝나는 것과는 결이 다르죠. 커뮤니티가 생기고, 현실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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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FT를 자세히 파헤쳐보면 사람과 돈은 있지만 NFT를 투자 수단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커뮤니티와 미션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커뮤니티, 미션은 관심 없는 투자자들의 모임이 되버리는 것이죠. 그들의 관심사는 오직 내가 100만원에 샀는데, 언제 가격 올라? 혹은 왜 가격이 떨어져?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독서 모임, 축구 모임, IT 모임과는 결이 매우 다르죠. 게다가 일반적 모임은 오프라인을 주된 기반으로 하고 어쩔 수 없을 때 온라인을 사용하는데 , NFT는 온라인 모임 공간(디스코드 등)을 주된 기반으로 하니 실제 인간적으로 친밀해지는 라포를 쌓기가 매우 힘듭니다. ZEP, 게더타운을 사용해도 여전히 오프라인 장점을 따라가기는 어렵죠.

그럼에도 적은 인원이지만 NFT가 가진 가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들과 재미있게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지속성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다만 글로벌 NFT는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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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FT는 적은 인원이면 진짜 적지만, 글로벌 NFT는 적은 인원이라도 그 숫자가 꽤나 많습니다. 이런 글로벌 NFT 중 대표적으로 두들즈(Doddlez), 아즈키(Azuki) 등이 있습니다. 굳이 공감이 필요하지 않아도, 같은 홀더라는 이유만으로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니 자유롭게 대화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NFT가 아니어도 이를 대체할 수단이 많지 않냐?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의 커뮤니티 수단으로만 보면 글로벌적으로 공감을 얻고 하나로 묶는 수단에서는 독보적 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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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에 뜨거웠던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NFT는 투자가 아닌 다른 새로운 장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웹3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빌더들을 묶는 NFT 헌트 프로젝트나 인공지능 생태계에 참여해 AI 개발 및 활요에 필요한 GPU를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NFT 루노 프로젝트가 대표적입니다. 정말 공통 관심사를 국내가 아닌 글로벌적으로 확장하는 수단이거나, NFT가 비즈니스에 중심이 되어 수단이 되어주는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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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확장한다고 할때 NFT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NFT가 성공한 건, 블록체인의 상업 모델로 이해하기 쉽게 대중에게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웹3에 쉽게 온보딩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NFT 커뮤니티에 참여해보세요.

“다만 투자는 다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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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 Dayoung Lim

Vivi Dayoung Lim

올해는 꼭 이루고 싶었는데... 후회 가득한 연말인가요?

😉(새해의 나): "올해는 진짜 해낸다!"
😩(연말의 나): "진짜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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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을 소중히 음미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save days
파운더 임다영입니다.

약간의 후회와 걱정이 몰려오는 연말이네요.
그럼에도 새해가 다가오니 2024년엔 더 성장할 모습을 꿈꾸며 설레기도 해요.

이런 저를 위해 후회 없는 2024년을 준비할 '이것'을 만들었습니다.🔥
그건 바로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줄 <2024 save new year package>

수년간 동기부여 할 수 있는 기록 방법을 찾다가
마음에 쏙드는 제품이 없어 만들어버렸어요.
사심 가득, 그래서 더 꼼꼼하고 실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연말 회고를 하고 싶은 분
• 새해 마음가짐 정리하고 싶은 분
• 새해에 꾸준히 동기부여 받고 싶은 분
• 그런데 매일 길게 기록하는 건 귀찮은 분

 

✅ 연말/새해 선물을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분께 매일을 소중히 음미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준비해도 좋답니다.
(주문 시 받는 분 이름 또는 닉네임을 적어주시면 수기로 작성해 드려요!)

⬇️ 고를 고민할 필요 없이 패키지로 준비했어요. ⬇️
나를 위한 6가지 MD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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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days 세이브 데이즈

𝑾𝒆 𝒄𝒂𝒏 𝒎𝒂𝒌𝒆 𝒕𝒐𝒅𝒂𝒚 𝒂 𝒃𝒆𝒕𝒕𝒆𝒓 𝒅𝒂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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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ol Park

Hyunsol Park

저의 클론을 만들었어요.

Delphi AI를 활용해 제 클론을 만들었습니다. 한번 이것 저것 질문해봐주세요 ㅎㅎ
예) 채용시 어떤 걸 중요하게 여기나요?, 창업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나중에 보이스도 추가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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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양

진태양

‘제품에 미쳐있는 사람’과 커피챗 하실 분을 찾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

  1. 취미 → 중소기업 → 스타트업 → 대기업 → 창업까지 이어지는 개발자 커리어 이야기 전반

  2. 서비스/제품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과 경험

이런 분이면 좋습니다

  1.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인생에 중요하신 분

  2. 직관으로 인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해보신 분

  3. 세금계산서 발행 때문에 미칠 것 같으신 분

  4. '이 사람에게 이건 꼭 물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

  5. 이 사람에겐 내가 가르침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

  6. 아래의 제 소개를 읽고 ‘뭐하는 사람이지?’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면 커피는 제가 쏘겠습니다.

주변에 꼭 추천해주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직접 연락 드리겠습니다. 추천해주신 분과 커피챗을 진행한 후, 두 분께서 드실 수 있는 커피 세트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https://bit.ly/47AF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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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현

고도현

가천코코네스쿨 X COMEUP 2023

*이번 글은 편하게 적은 글입니다!

가천코코네스쿨(GCS)가 2023 컴업 행사에서 언박싱을 했다!!

(선배님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등등 10곳 이상에서 보도자료를 적어주시기까지 했다!!

(사진 내가 다 찍었는데.. 그 어디에도 출처는 없네.. 저작권은 소중해..흑..)

이번 컴업에는 우리의 가천코코네스쿨 1,2기 선배님들이 세상 앞에서 본인들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각각의 팀들의 아이디어와 진행과정을 소개하는 자리였었다. 또 가천코코네스쿨 부스까지 운영하면서 에코백을 나눠주는 등 가천코코네스쿨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했다!

(개인적으로 에코백은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한다..! DDP 어딜가나 가천코코네스쿨 에코백이 보였다..!)

나름 첫날 1,2기 선배님들의 피칭 행사에서도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방을 채웠다.(부스는 말할 것도 없이 많았다.) 의자가 부족해서 사람들이 서서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발표는 총 6개 팀에서 진행을 하였다. 정말 각각 모두 특색있는 아이템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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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팀들에게 이번 행사를 준비하기에 시간이 정말 부족했던거 같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최대한을 가지고 무대에 올라와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이번 컴업행사에서 모두가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내가 지금 얼마나 부족한 상태인지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선배님들의 발표를 바라보는 후배의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성장이나 유저들에 대한 데이터를 제시가 부족했던 점이 조금 아쉬웠다. 어떻게 성장을 해왔고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이런 것들이 있었다면 정말 더 엄청난 발표가 되었을 텐데 보는 입장에서 아쉬웠다.

컴업에 나온 순간 이제는 세상과 싸워야한다. 최근 봤던 영상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 있다.

어떤 한 AI개발 스타트업이 IR하는데 VC들이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만든 AI보다 좋아요?"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정말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시장에 나오기로 한 순간부터는 시장에 나와있는 대장들과 싸워 내가 이길 수 있어야한다. 더 이상의 보호막은 없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를 보면서 다짐도 하게 되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에 가천코코네스쿨이 참여하게 된다면 나에게는 그때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1년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지만 긴 시간은 틀림없다. 그렇기에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 훨씬 더 멋지게 준비해 이 무대를 빛내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

Why not? 나라고 못할 이유가 있을까? 난 그저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을 뿐이다.

이 글을 만약 읽은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WH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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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현

고도현

마켓컬리 류형규 CTO님을 뵙다, GCS가 아니었다면 뵐 수 있었을까?

메인 Topic : 샛별배송을 가능케 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

(정말 많은 꿀팁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천코코네스쿨(GCS) 최고!!)

*문제를 푸는 사람은 문제를 잘 정의해야한다. 문제의 크기보다 더 간소한 솔루션을 내야한다.

문제 정의, 그리고 해결을 위한 시작(PRD, Product Requirement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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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핵심 서비스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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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 러프하게라도 적어야 어떤 식으로 갈 지를 좀 짜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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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 서비스는 만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이 핵심이다!

*초기에는 멤버가 적을 수록 좋다, 사공이 많을수록 배는 산으로 간다

컬리는 어떤 문제를 풀려고 했는가?

왜 신선식품은 온라인에서 주문이 어려운가?

-오프라인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신선한 식품을 구매할 수 없는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신선식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게 될 것인가?

대표님의 개인적인 문제에서 시작, 바쁘게 일하고 돌아오면 신선한 식품은 다 팔리고 없음,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화난다

그래서 만들게 됨

But 아무도 안뛰어들던 시장, 남들은 안될거 같으니깐 안했다, 하지만 성공하면 엄청나게 성공한다

컬리라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오히려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이 더 좋은 상태로 배송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자

(1)좋은 품질의 신선식품 - 좋은 파트너의 발굴, 품질 기반의 큐레이션 -> 이걸로 사람들을 혹하게 하기에는 어려움

(2)산지에서 생산된지 24시간 이내에 도착 보장 - 예측발주, 샛별배송, 물류 최적화 -> 이거는 조금 혹할만 함

(3)전 과정에서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 차량 - Full Cold Chain(이건 볼륨게임)

큐레이션 스토어 - 애초에 좋은 것만 팔겠다

(쿠팡은 수십억의 물건을 판다, 같은 물건 파는 사람도 있음 / 컬리는 3만개 팔고 퀄리티는 다 좋음)

가장 좋은 숫자는 재방문, 재구매율!! 언제나 명심하자!

*개발자 관련 조언

비즈니스 초기에는 개발자들, 코드 만들 때 아트의 마인드를 버려라! 빨리 만들어서 돌아가게 만드는게 우선이다. 빨리 만들어서 비즈니스가 돌아가는지 확인하게 하는게 우선이다.

개발자 유형

1. 코드를 너무 좋아해서 개발을 너무 좋아함

2. 내가 만든 개발을 사람들이 잘 쓰는걸 좋아하는 개발자

초기에는 후자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개발자들을 모아나가는게 더 좋다

Clean 코드보다는 Working 하는 코드가 최고다!

*진짜 Big, Giant 비즈니스는 리스크를 어떻게 감수할지 고민하기 보다는 똘기가 최고다

*기술은 내가 풀어야할 문제를 어떻게 해야 가치가 있는가, 이때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정도 서포트하는 정도이다

*대표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의욕만 가득한 경우가 많다, 특정 시기가 되면 대체할 수 있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초기 CTO는 진짜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한다. 또 C레벨을 함부로 주면 안된다!

이 외에도 컬리가 현재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솔루션은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엿들어볼 수 있는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 (여기에 슬라이드를 업로드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은 뺐다;;)

컬리는 현재 수요예측, 개인화(연관추천 등), 검색결과, 작업과정, 배송 등등 정말 시스템이 복잡하고 고민해야할 문제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 연관추천이 인상 깊었다.

연관추천이라는 서비스를 넣을거라면 우선 연관이 무엇인지부터 정의해야한다

What is 연관?

!"연관상품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는 기능이 아니다, 기획자가 해서는 안되는 말이다!

화면에 보이는 영역마다 사용자들의 다른 니즈 기획 및 구체화를 꼭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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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열

이홍열

SaaS 영업 정말 돌파구는 없을까?

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리고 이제는 IT 세상에 입문한 지 약 10년이 되 가는 영업자 입장에서 SaaS Sales는 정말 어려운 듯 합니다. 순수하게 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1. 영업자의 무게

영업자 한 명이 과연 얼마의 매출을 올려야 할까요? 회사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는 최소 20억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20억이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놀랄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제가 일했던 대기업은 종합상사라서 인당 기본 매출액이 수 백 억씩 했었고, 종종 천 억 넘게 매출하는 사람도 있곤 했었습니다.

자, 라떼 이야기는 집어 치우고 현실을 이야기 해 봅니다. 계산기를 들고 계산해 보죠.

  • 영업자 연봉이 5천만원이라고 치죠.

  • 연봉 외에 다양한 비용이 들지만(복리후생, 영업활동비, 퇴직금, 사무실 등) 그냥 계산을 위해서 영업자 1명이 1년에 5천 만원 쓴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영업이익률은 20%라고 가정하죠. (당연하지만, 회사마다 영업이익률이 다릅니다)

  • 1억의 매출이면 20% 남으니까 2천만원이 남을 겁니다.

  • 20억 매출이면 2억이 남을 겁니다.

  • 그럼 많이 벌어다 주는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 실제 매출활동을 하지 않는 지원팀(경영팀, 인사팀, 홍보팀 등)이 일으켜야 하는 매출 역시 영업팀의 영업인력들이 담당합니다.

  • 영업 인력 1명이 자신을 포함해서 총 5명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책임져야 한다면, 얼추 2억의 영업이익도 5로 나누면 4천만원씩 버는 겁니다. 즉, 자신들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 실제로는 적자이겠지만, 어찌 되었든 회사는 굴러갑니다.

  • 회사별로 영업이익률이 다르겠지만 아무튼 대략적으로는 이렇습니다.

  • 예! 영업사원은 적어도 혼자서 연매출 N0억 혹은 N명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게 바로 회사내에서 영업자가 책임져야 하는 영업자의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2. SaaS Sales에서 영업자가 매출을 내기 힘든 이유

SaaS 계속 쳐다보면서, 그리고 실제 SaaS 유명 스타트업들의 매출액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SaaS 를 통한 매출액의 성장과 영업이익률이 너무 실망스러워서입니다. (그 회사들을 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노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똑똑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지 않은 것도 아닐 겁니다. )흑자를 내는 기업도 너무 드물고, 매출액의 성장속도도 생각보다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아직 좋은 사례를 찾지 못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제까지 조사한 수 많은 사례에서는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사례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했던 게 왜일까?였습니다.

영업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SaaS Sales는 기본적으로 매력이 너무 낮습니다. 보통 영업인력이 B2B Sales를 통해서 일으키는 매출은 단위가 매우 큽니다. 보통은 수 백만원 ~ 수 억, 수 십억 심지어는 몇 백억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 한 건의 Sales를 위해서 영업인력들은 매우 오랜 시간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는 많지만, 한 번의 성공으로 모든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간의 시간, 노력, 투입을 견딥니다.

그렇지만, SaaS Sales 의 경우 Sales가 체결되도 영업성공으로 일어나는 매출액이 크지 않습니다. 몇 만원부터 시작하죠. 물론 수 백명이 1년 내내 쓰는 SaaS를 개발하고 그 계약을 따내면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런 case는 매우 드물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SaaS 판매를 위한 잠재고객발굴, 제품/서비스 설명, 미팅, 추가적인 F/up, 계약 체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

영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SaaS Sales가 매력도가 많이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SaaS 스타트업의 대표님들을 만나 봬면 본인들께서도 이미 이런 점을 간파하시고 영업보다는 마케팅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적어도 우리나라 SaaS Sales는 마케팅만으로는 뚫기 어렵다는 태생(?)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기관 고객들은 오프라인 방식의 미팅과 수 없는 미팅을 통한 계약을 좋아합니다. SaaS Maker와 영업자 입장에서는 딜레마일 수 밖에 없습니다.

3. 돌파구는 없을까?

전부터 영업을 다니면서 생각한 건데, 제가 다니는 기업들은 요즘에는 거의 99.9% SaaS를 사용중입니다. 물론 가면 갈수록 더욱 많은 Saa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 SaaS의 영업/마케팅 대상 고객은 대부분 기업들이다.

  •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관공서를 막론하고 이제는 누구나 SaaS를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은 SaaS가 필요할 것이다.

  • SaaS Maker 입장에서는 이러한 곳들에 영업/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싶다.

  • 그렇지만, SaaS Maker가 하나하나 이런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 차라리 영업회사인 우리가 하면 한 번에 여러 개, 혹은 수 십 개의 SaaS를 소개할 수 있다. (= SaaS 영업대행)

  • 어차피 우리에게는 수 많은 기업고객의 연락처가 있고 그들과 만나고 있고, 우리는 늘 새로운 기업고객을 개발중이다.

SaaS Maker와 SaaS Sales 대행 영업의 협업난점

제가 오늘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점이 바로 이 점입니다.

  • SaaS Maker는 늘~ 신규고객이 필요합니다.

  • 영업회사는 이미 SaaS Maker가 원하는 기존 고객사들을 확보한 상태이고, 늘~ 새로운 잠재 고객들을 개발중입니다. 그리고 고객군이 상당히 겹칩니다.

  • 100개의 SaaS Maker가 하나의 잠재고객사에 접근해 하면 고객이 피로해 합니다. 그렇지만, 한 개의 회사가 접촉해서 100개의 SaaS를 소개하면 덜 피로해 합니다.

  • 다만, 영업에는 비용이 필요하고 영업하는 회사도 매출을 내야 합니다.

  • SaaS를 소개하고 계약으로 이끌어도 보통은 계약서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매출액 자체가 낮기 때문에 대행영업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결국 SaaS Sales 성공에 대한 수익쉐어를 어떠한 방식으로 할 것인가가 숙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는 이 부분만 원만히 해결되고, 그걸 SaaS Maker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면, SaaS 영업대행도 괜찮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AWS, Ms Azure, GCP, Naver Cloud 등 클라우드 역시 메가존, 배스핀글로벌 등이 영업대행을 하듯이, SaaS 도 이런 영업대행사가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SaaS Maker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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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최정우

약간의 지침, 그리고 외도로 얻는 고찰

해커톤 준비하면서 알고리즘을 짜는 와중에 약간의 현타가 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던 중 한 글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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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lit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용자 선택기반의 동화 생성 소프트웨어였습니다.

하루밤사이에 2300건의 요청에 120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면서 서비스를 닫으셨습니다.

GPTs 를 이용한 서비스를 말씀드리는 댓글이 있었지만 해당 GPTs 를 공개하시지는 않았습니다.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글이기에, 내려간 서비스가 너무 아쉽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반나절이 지나가고, 점심시간때 쯤, 뭔가 GPTs면 금방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많은 시간을 쏟고 싶지 않았기에 짧은 시간에 완성해야했고,

모든것을 GPTs 내에서 해결하였습니다.

그렇게 순도 100%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선택동화 로지"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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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족하고 아무도 안쓰고 말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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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만에 99분이 사용해주셨습니다.

(사실 저 아이콘이 뭘 의미하는지 잘모르는데.. 유저기준의 사용 횟수정도로 판단하고있습니다.)

선택동화 로지 사용자 변화.png

위 사용자 변화 그래프는 수동으로 측정 하였습니다 ㅎㅎㅎ

OpenAI에서 뭔가 유저 분석 툴도 제공해주길 희망합니다.

이제 저는 본 아이템인 뉴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피드백 중심의 유지보수만 진행해보려고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 피드백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

B2C에서 사용자가 생기고 늘어간다는 기쁨이 어떤지 알게 해준 소중한 서비스입니다.

한편으로는 먼저 API기반의 모델을 만드신 분의 선례를 보면서 GPTs의 막강함과 기존 API 기반의 비지니스 모델의 재편이 시급함을 느꼈습니다.

한편으로는 왜 chatgpt가 계속 다운 되는지를 몸소 체험 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 프로젝트나 선택동화 로지에 이름의 비화가 궁금하신 분은 커피챗 요청해주세요 :)

선택동화 로지

아이와 함께 선택 해서 동화 이야기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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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한진

하~.. 미치겠다.

정신없이 이것 저것 하다 보니.. 하루가 끝났습니다.

어제 만난 개발자께 링크하나 보내는 것도 퇴근 시간이 다되어 생각이 나네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려는 분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반갑고
처음 뵈어도 오랫동안 만났던 것 같은 정서적 유대감이 있습니다.

한창 개발중이라 서비스 데모를 못 봐서 아쉬웠지만 필요성에 공감하는

서비스여서 대화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만들려는 서비스에 대해 내부 팀원이 아닌 다른 사람과 미팅을 하려면
시연이 어려울 경우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이해하기 쉽게
사용자 프로세스를 따라 만든 PPT/PDF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작동하지는 않아도 화면 캡쳐한 이미지 한장 한장 따라가다 보면
외부의 시각, 고객의 입장에서 코멘트 하기가 쉽습니다.

전시장에서 지나가던 관람객에게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가정하고
개발 과정에서 화면 하나 하나를 캡쳐해 PPT로 만드는 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논의의 깊이를 더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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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찬

전용찬

I들의 고객확보 수난기

안녕하세요! 저는 Synnote에서 AI 개발 담당을 맡고 있는 전용찬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Synnote의 고객확보를 위한 수난기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희 팀원들은 모두가 MBTI 앞자리로 I를 가지고 있는데요 (창업가와는 거리가 있는 MBTI라고 오해하실 수 있는데 저희 모두 창업을 향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I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E이신 분들처럼 모르는 사람에게 콜드메일을 보내거나 커피챗을 자유롭게 신청하는 하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또한 저희 팀원 모두가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직접 프로덕트를 홍보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Synnote에 대한 개발을 마치고 고객 확보를 위해 발로 뛸 차례가 오니 저희 모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지..?' 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고객확보를 위해 가장 정석적인 방법(?)들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저희가 고객 확보를 위해 한 노력과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EO(검색 엔진 최적화)

가장 먼저 저희는 SEO를 통해 Synnote가 구글에 노출되는 횟수를 늘리고자 했습니다.

최적화 결과 구글에 '자동음성 기록 서비스'를 검색하면 저희 서비스가 6번째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2023-11-17 오후 4.54.02.png

2. 디스콰이엇에 프로덕트 공유

그리고 두번째로 한 것은 디스콰이엇에 Synnote를 공유한 것인데요. 프로덕트를 공유하고 약 일주일동안 트렌딩 프로덕트 3위를 유지했었습니다 (당시 스크린샷을 찍지 못해서 공유할 사진이 없네요 😭). 현재 좋아요 수는 19회, 업보트 수는 22회를 기록하고 있네요.

3. 인스타그램 광고

세번째로 한 것은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및 광고입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영상을 만원을 투자해서 광고를 해봤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참했습니다... 총 1300번 노출이 되었는데 그 중 저희 웹사이트에 접속한 횟수는 7회, 즉 CPC(클릭당 비용)는 10000/7=1428원에 불과했습니다😱

저희 서비스가 모바일보단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가 되어 있고, 만원밖에 투자하지 않아 아직 표본이 적은 것도 있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CPC가 지나치게 높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4. 토스 광고

네번째로 한 것은 스닙팟 이성규 대표님께서 작성하신 글인 3만원으로 광고해서 20분만에 300명 방문 (CPC 64원) * Feat. TOSS 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토스에 광고를 올려봤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와 마찬가지로 만원만 투자하여 광고를 진행하였는데요, 저희 웹사이트를 23회 접속하여 CPC를 10000/23 = 435원 달성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광고보다 CPC 수는 낮아서 나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숫자에는 허수가 다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마냥 안심하기에는 뭔가 찜찜하네요..

저희의 1차 목표가 CPC (클릭 당 비용) 수를 줄이는 것에 있다보니 CPA (가입 프로세스 완료한 유저 당 비용)는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CPC보다 CPA를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맞지만 CPC가 만족할 정도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보니 계속 CPC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글을 다 쓰고 나니 작성한 내용이 다소 푸념처럼 느껴지긴 합니다ㅎㅎ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시라도 고객확보 과정 속에서 전달해주실 조언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Synnote

강의나 회의에서 모든 음성을 받아적는 “자동 음성 기록 AI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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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우

서창우

런칭 후 2개월 1200만원, 그 후 3주 2000만원

안녕하세요 매버릭스 팀 대표 서창우입니다.

지난 글 실패의 기록, 이제 그만 쓰기로 했습니다에 이어 오늘은 9번째 서비스 래피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간편 링크 결제 서비스, 래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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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드는 '사업자와 상관 없이 누구나, 어디서든 자유롭게 링크만으로, 카드 결제부터 고객 관리까지 판매의 전과정을 링크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 크리에이터를 타겟으로 만들고 있지만 사실 누구든 무언가 판매하고 싶다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죠.

래피드는 8월 25일 런칭해 아직 3개월도 안된 따끈따끈한 서비스입니다. 얼마 안됐지만 런칭 후 2개월 간 거래액 1200만원을 찍고, 그 후 최근 3주 동안은 거래액 2000만원을 찍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요.

스크린샷 2023-11-17 오전 12.30.09.png

래피드를 만든 이유

래피드를 만든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첫번째는 래치드를 만들며 발견하게 된 크리에이터의 니즈였습니다.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래치드를 팔며 알게 된 것은 자신의 컨텐츠를 커뮤니티에서 판매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터디, 강의, 전자책 등 여러 컨텐츠를 판매하고 수익화하려는 니즈가 강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저희의 니즈였습니다. 저희는 래치드 결제를 받기 위해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페이플의 링크 결제, 토스페이먼츠의 링크 페이 등을 생각했는데 심사라는 장벽이 있었습니다. 사업자가 있어 심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더 빠르게 실행하고 싶다는 마음과 심사에 대한 모호함이 마찰로 작용했습니다. 저희는 번거로운 심사를 받고 싶지 않았고, 처음 해보는 PG 심사 과정에 대해 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PG 심사를 받지 않고 토스 아이디로 계좌 이체를 받았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래치드에서 커뮤니티 관련 행사를 열 때도 계좌 이체를 받았는데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계좌 이체를 받게 되면 우선 법인 결제가 문제가 됩니다. 회사 비용으로 행사를 참여하거나 래치드 결제를 하려고 할 때 법인 카드를 받을 수 없어 비용 처리가 복잡해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실제로 저희가 받을 수 있었던 고객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제를 누가 했는지 일일이 매칭하고, 환불이라도 있으면 골치가 아파졌습니다.

이렇게 계좌 이체는 불편함 투성인데 여전히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이 구글폼과 계좌 이체의 조합으로 결제를 받고 있습니다. PG사가 가지고 있는 사업자 등록과 심사의 마찰력,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수수료와 관성의 문제가 원인이라고 현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목표는 아직 PG사와 플랫폼들이 차지하지 못한 이 계좌 이체를 전부 래피드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커스텀 폼과 카드 결제, 알림 메시지 3가지 기능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마찰없이, 그리고 수수료와 관성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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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확실히 만들자

image.png정량 데이터가 필요했기 때문에 개발에 들어가기 전 저희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수요 검증을 거쳤습니다. 226명이 광고를 클릭, 52명이 사전 신청해 23%의 신청율을 보였습니다. 저희는 충분한 수요라고 판단했고 8월 초 래피드로 피봇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핵심인 모집 폼과 결제, 알림 메시지 3가지만을 빠르게 구현해 런칭하는 것이었습니다. 최대한 빨리 런칭해 실제로 판매가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1차 목표였죠. 진짜 핵심만 구현했고 핵심이 아닌 것들은 수동으로 하거나 아예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0일만에 MVP를 런칭하게 됩니다.

이제 판매자를 모아보자

열심히 만들어 런칭했지만 당연하게도 판매자는 저희 팀뿐이었습니다. 판매자를 모을 필요가 있었죠. 우선, 저희가 제품 개발을 하며 리스트업했던 크리에이터분들께 연락을 돌렸습니다. 이전에 오글이라는 제품을 만들며 성공했던 방법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 작동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효율이 잘 안나왔습니다. 20명에게 DM을 보내면 2명 정도 답장이 오고 1명이 가입을 하는 정도의 효율이었죠. 오글 때는 일반인들 중 공연 리뷰를 올리는 사람들이 타겟이었고, 이번에는 팔로워가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타겟이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터 분들은 이미 수많은 DM을 받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보낸 DM에도 반응도가 훨씬 낮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객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가입 요청이 아닌 커피챗 요청으로 바꿔 크리에이터 분들을 직접 만나 어떤 것이 필요한지 그리고 협업할 수 있는 것이 있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함께 행사를 열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연락도 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며 조금씩 고객을 모았고, 동시에 '확장 가능한 일'인 제품 자체로 바이럴 될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래피드에서 누군가 판매를 하게 하고, 그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다시 판매자가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죠.

이런 PLG 전략이 생각보다 잘 통했고, 조금씩 판매자 전환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형 고객이 등장하다

스크린샷 2023-11-17 오후 4.19.13.png잠시 딴 길로 새서 크리에이터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23 Linktree Creator Report에 따르면 수익을 내는 크리에이터의 72%는 연 500달러 이하의 수익을 내며, 6%만이 연 1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습니다. 이렇게 크리에이터 시장의 수익 격차는 꽤 큰 편입니다. 상위 크리에이터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죠.

래피드의 비전은 이런 크리에이터 시장의 수익화 문제를 해결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이 비전을 이루기는 당연히 어렵죠. 지금 당장은 먼저 저 6% 안에 드는 대형 고객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DM을 보내는 기준도 이미 판매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었죠.

그렇게 열심히 모객을 하던 중, 10월에 드디어 한 명의 대형 고객이 생기게 됩니다. 10월 한 달 동안만 800만원 이상의 거래액이 이 분에게서 발생했고, 저희는 10월 목표였던 누적 거래액 700만원을 190% 초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샷 2023-11-17 오후 4.43.11.png

빠른 성장에 들어서다

그렇게 기분 좋은 10월이 끝나고, 11월이 되자 저희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11월에도 이렇게 많은 거래액이 발생할 수 있을지, 대형 고객이 래피드로 다시 판매를 안하면 어떻게 할지 등 불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은 더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죠. 저희는 거래액을 어떻게 하면 꾸준히 증가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방법은 '판매자 수'를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거래액을 하위 지표로 나누면 판매자 수 * 판매자당 거래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액을 늘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생각했을 때 판매자 수를 늘리거나 판매자당 거래액을 늘리거나입니다. 그런데 판매자당 거래액은 저희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판매자가 어떤 달에는 판매를 안할 수도 있고,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낮출 수도 있고, 여러가지 변수가 많습니다. 하지만 판매자 수는 온전히 저희 역량에 달린 지표이기 때문에 일단 여기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판매자 수를 늘리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했고, 알림톡 무제한 발송 이벤트와 빌딩 인 퍼블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알림톡 무제한 발송 이벤트는 래피드를 사용해주시는 분들이 가장 좋아해주셨던 기능이 카카오 알림톡 발송이었기 때문에 알림톡 무제한 발송을 혜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면 크리에이터들이 가입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진행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별로 효율이 안좋았기 때문에 아쉬운 기억입니다.

빌딩 인 퍼블릭은 사실 거의 기대를 안했던 방법이었습니다. 디스콰이엇에 래피드 글을 올린다고 판매자 수가 오를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디스콰이엇 유저들이 래피드의 타겟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래피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고, 트렌딩 프로덕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디콰를 통해 꽤 많은 판매자 분들이 가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image.png그렇게 판매자들을 열심히 모으다보니 대형 고객분들이 조금씩 생겨났고 걱정이 무색하게도 11월 3주 동안 2000만원 이상의 거래액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

아직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의 첫 가설인 판매가 발생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되었으며, 매출을 내기 위한 기반을 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빠른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품적으로는 판매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가장 좋아해주신 부분이 고객 관리였기 때문에 고객 관리와 관련된 여러 기능들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물 상품, 정기 결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해 더 편리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사업적으로는 앞으로도 빠르게 판매자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최대한 돈이 들지 않으면서 많은 고객을 데려올 수 있는 방식을 꼭 찾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 팀이나 프로덕트 등등에 관심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편하게 커피챗 걸어주세요!

크리에이터 시장에 관심 있으신 분, 크리에이터이신 분, 무언가 판매하고 싶으신 분 등등 다 좋습니다.

래피드 Latpeed

크리에이터를 위한 간편 링크 결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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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lyn Yong

Cailyn Yong

만들어볼 GPTs 아이디어 리스트업

  • 식단 짜주는 GPT (인바디 결과 업로드하고 필요한 식단/운동 루틴 추천)

  • 아이언맨/로다주랑 대화할 수 있는 캐릭터 GPT

  • 운동 루틴 추천해주는 GPT

  • 타로 GPT (오.....!재밌겠다)

이미 만든 G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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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2주 안에 목표 달성을 해내는 챌린지, PROJECT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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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이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 대상을 거머쥔 오프라이트 팀과 PROJECT DIVE 클럽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PROJECT DIVE 바로 보러가기

1. 프로젝트 소개

예비 창업, 초기 창업(1년 미만) 스테이지에 속한 참가자들이 단 2주의 기간 동안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고, 서로의 목표 달성을 자극하며 기필코 목표 달성을 해내는 챌린지입니다. 목표는 MVP 개발 및 런칭일 수도, 코파운더를 찾는 것일 수도, 고객을 100명 모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분들이 달성하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단 2주간 엄청난 몰입으로 나의 시간, 에너지를 기필코 목표 달성에 쏟아내도록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의 도전입니다. 그래서 이 프로젝트는 정말 간절한 사람들로 모아 가장 밀도 있는 2주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정원을 채우기 위해 기준을 낮추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2. 프로젝트 기간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 2023년 12월 17일 일요일

  •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 킥오프 진행 (3시간 소요)

  • 1주차 챌린지

    • 평일 미션 - 오전 오후 데일리 리츄얼 인증 (오전 업무 계획 공유 / 데일리 업무 공유 및 회고)

    • 주말 미션 - 디스콰이엇에 메이커로그 작성

  • 2주차 챌린지

    • 평일 미션 - 오전 오후 데일리 리츄얼 인증 (오전 업무 계획 공유 / 데일리 업무 공유 및 회고)

    • 주말 미션 - 디스콰이엇에 메이커로그 작성

3. 프로젝트 프로그램

킥오프 미팅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온보딩을 진행합니다. 이후 2주간 함께 할 팀원을 만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장소: 온라인 화상 미팅

일시: 12월 2일 (토) 2시~5시

평일 미션

오프라이트를 사용해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공적인 하루를 만들 데일리 리츄얼을 매일 진행하고 인증합니다.

Why?

데일리 리츄얼을 진행하는 이유는 매일 목표를 중심으로 태스크를 생각하고, 나의 시간 자원을 온전히 목표를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리츄얼을 통해 목표 달성 성공의 경험을 만들어나간다면 리츄얼이 루틴이 되고, 루틴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How?

오전에는 의식적으로 시간을 두고 목표를 중심으로 현재 주어진 태스크를 판단, 계획합니다. 하루의 시간 자원의 사용을 되돌아보며 실제로 얼마나 나의 하루를 목표에 부합하게 사용했는지 스스로를 평가하고 문제를 점검하며 더 성공적인 내일을 위한 액션 아이템을 생각합니다. 데일리 미션은 오프라이트를 사용해 진행하고 인증합니다.

What?

오전 리츄얼 진행을 통해 참가자는,

  • 오늘 나의 시간 자원을 목표를 중심으로 판단, 계획, 평가할 수 있게 됩니다.

  • 목표에 대한 임팩트를 기반으로 업무의 우선순위 계획할 수 있게 됩니다.

  • 업무 상에서 자신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발견,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이트가 궁금하다면?

주말 미션

주말에는 일주일 간의 목표 달성 과정을 돌아보고 디스콰이엇 클럽에 로그를 작성합니다.

Why?

1week 1log를 진행하는 이유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신이 한 주간 진행한 목표 달성을 위한 액션을 회고하는 것도 있지만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미완이더라도, 적극적으로 세상에 선보이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비즈니스의 희노애락을 결정짓는 것은 시장의 반응입니다. 보통 시장 초기에는 시장의 반응을 보기 두려워합니다. 이 두려움에 맞서는 방법은 하루라도 빨리 시장에 나가보는 것 밖에 없습니다. 1 week 1 log를 통해 우린 두려움에 맞서는 법을 배우고, 시장의 반응을 통해 목표와 전략 그리고 전술을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How?

주 1회, 총 두 번의 빌딩인 퍼블릭 로그를 프로젝트 클럽에 작성합니다. 마음이 가깝고 나의 동료들이 볼 것이라고 생각하면 글을 적기 쉽습니다. 물이 무섭다면 먼저 개울가에서 놀고 바다로 나가면 됩니다.‍

한 주간 자신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뭐든지 글로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한 주 에 새롭게 떠오른 아이디어, 고민, 시행착오, 성과를 공유하거나 느낀 감정을 적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한 주의 회고를 통해서 한 주간 발견한 자신의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글 작성이 어렵지 않도록 디스콰이엇팀에서 다양한 팁, 템플릿, 빌딩인 퍼블릭 로그를 잘 작성하신 다른 메이커들의 사례를 제공합니다.

What?

1 week 1 log를 통해 참가자들은

  • 매주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고 싶을 때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2주만에 습관은 만들 수 없습니다. 내가 글을 쓸 때 어떤 점을 어려워하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 빌딩인 퍼블릭 로그를 통해 프로젝트 참가자와 띵킹 파트너의 피드백으로 용기를 얻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파티

2주간의 생생한 경험을 술안주를 삼아 자신의 팀원 그리고 다른 팀의 인원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장소: 서울 역삼 마루360, 11층 루프탑

일시: 12월 15일 (금) 7시

4. 모집 대상

간절히 이루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예비창업, 초기창업(1년 미만) 스테이지의 구성원

5. 모집 기간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6. 보증금

24만원의 보증금을 자신의 성공을 위해 배팅하셔야 합니다.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모든 보증금은 환급됩니다.

PROJECT DIVE 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더 자세히 보기


프로젝트 서포트

든든한 띵킹 파트너가 되어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도 함께 고민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목표 설정과 계획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루의 회고를 통해 더 목표 달성을 잘 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끈덕지게 여러분들의 띵킹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 목표 설정 / 계획 수립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 어떤 전략으로 목표를 달성해야할지 함께 고민합니다.

  • 실제 초기창업을 경험해 본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띵킹 파트너 남호님, 진홍님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두 분의 메이커로그를 읽어보세요.

오직 목표에만 집중하세요. 대신 해드립니다.

목표와 관련된 일을 5분 10분 빨리 끝내는 것 보다 목표와 관련되지 않은 1시간짜리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해야 하는 일이 정말 목표와 관련된 일인지 고민하고, 목표와 관련 없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저희에게 요청해주세요. 오직 목표에만 시간을 쓰실 수 있도록 저희가 시간을 벌어드리겠습니다.

  • 매일 계획된 일이 목표와 관련이 있는지 첼린지 해드립니다.

  • 목표와 관련이 없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은 저희가 대신해드립니다.*단,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일에 한함

매일 자극받는 환경을 만들어드립니다.

서로가 목표를 향해 헌신하는 노력, 그리고 그 헌신을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이 서로의 하루를 가열하고 가속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 주변에 매 분 매 초를 목표를 위해 고민하고 하루를 살아가는 진심 가득한 사람들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팀원들이 모일 수 있도록 제대로 선별하겠습니다. 정원을 맞추기 위해 기준을 낮추는 일은 없습니다.

  • 서류와 면접을 통해 실제로 만나보고 선별합니다.

  • 그룹 엑티비티를 적극 장려해 서로를 응원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 팀원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미션 수행 방법, 참가 방법, FAQ는 PROJECT DIVE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ROJECT DIVE 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더 자세히 보고 지원하기

댓글로 궁금하신 점도 남겨주시면 저와 오프라이트 진홍님, 남호님께서 답변해주실 거예요!


디스콰이엇과 진정성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storyteller-for-makers.framer.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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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스모어, 로직점프 업데이트🎉

로직점프.jpg

이제 스모어에서도 조건 분기(로직 점프)를 설정할 수 있어요🎉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
💡이제 선택지와 다음에 올 질문 혹은 결과를 연결해서 똑똑한 설문을 ‘무료’로 만들 수 있어요.
💡퀴즈에서도 다음에 올 질문을 연결할 수 있어 하나의 퀴즈에서도 A 버전, B버전으로 나눌 수 있어요. 단, 퀴즈에서는 결과로는 연결할 수 없어요.
💡선택지 오른쪽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어떤 페이지로 건너뛰는지 알려줘요.
💡별점, 이메일, 전화번호 입력 같은 질문도 특정 질문으로 연결시킬 수 있어요.(아직은 응답에 따른 분기 설정은 할 수 없어요.)
💡추후에는 척도, 별점, 표 등 모든 질문 유형에서도 고도화된 로직을 설정할 수 있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에요.
💡로직을 설정하는 질문의 이전 질문으로 연결하는 것도 자유롭게 가능해요.
💡로직이 걸려있는 출발 선택지와 도착 질문/엔딩을 삭제하려고 하면 로직이 걸려있다는 경고 팝업이 나와서 로직이 꼬이는 걸 방지해요.
💡설문에서도 엔딩페이지를 여러개 추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미지와 함께 풍성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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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이미지 출력 프롬프트 공유 w/ 플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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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image.pngA constantly morphing realm where the ground might suddenly become transparent, revealing gears and cogs working underneath, or where floating orbs of light become tangible objects when touched. Innovative structures, machines, and devices are everywhere - some half-built, others in full operation. Inhabitants are seen brainstorming, sketching designs on the air itself, or collaborating with animated constructs of their own creation. The horizon is a kaleidoscope of colors, each shift signifying a new idea coming to life, 4k wallpaper

image.pngHigh above, amidst the twilight canvas of a starlit sky, float crystalline citadels containing ethereal treasures. Celestial creatures, resembling both birds and stars, hold the keys to these citadels and are swayed only by enchanting melodies or tales of genuine ambition. Silver pathways, made of stardust, guide adventurers between citadels, and every once in a while, a shooting star grants its blessings, causing the treasures to sparkle even brighter, 4k wallpaper

image.pngHigh above, amidst the twilight canvas of a starlit sky, float crystalline citadels containing ethereal treasures. Celestial creatures, resembling both birds and stars, hold the keys to these citadels and are swayed only by enchanting melodies or tales of genuine ambition. Silver pathways, made of stardust, guide adventurers between citadels, and every once in a while, a shooting star grants its blessings, causing the treasures to sparkle even brighter, 4k wallpaper

image.pngA sprawling and diverse landscape divided into territories, each representing a different tribe or community. Each territory has its unique aesthetic, but intertwining paths and bridges connect them all. In the center, there's a monumental nexus point, a grand council ground where all tribes converge. Trees of different species, mountains of varying heights, and rivers with distinct colors symbolize the various skill sets, but they all meet and intertwine at the Harmonia Nexus, illustrating the unity amidst diversity

image.pngA vast blue sky dotted with hovering islands of gold, silver, and precious gems. Some islands are locked with giant intricate vaults, requiring a key or a special gesture to open. Ethereal beings flit between the islands, negotiating, bartering, and sometimes granting access to those who present a compelling case. From above, beams of celestial light occasionally shine down, blessing certain islands and causing the treasures to multiply

image.pngDark, mysterious waters under a perpetual twilight sky. Mist-covered islands are scattered around, with shadowy figures (potential customers) visible through the fog. Here and there, beams of light pierce the mist, revealing an island's true form, representing a successful engagement with a customer. Boats and ships of varying sizes navigate these waters, each carrying explorers with lanterns, maps, and tools, trying to unveil and connect with the veiled islands. 4k wallpaper,

image.pngimage.pngA surreal floating landmass suspended in a pastel sky, each section having its unique magical biome - glowing forests, shimmering desert, ethereal waterfalls, and levitating mountains. Rainbow bridges connect these territories, and as travelers journey across, they're enveloped in a shimmering aura that harmonizes their differences. In the very center, an ancient tree pulses with a gentle light, its roots and branches intertwined with every land, signifying unity and alliance, 4k wallpaper

image.pngHigh above, amidst the twilight canvas of a starlit sky, float crystalline citadels containing ethereal treasures. Celestial creatures, resembling both birds and stars, hold the keys to these citadels and are swayed only by enchanting melodies or tales of genuine ambition. Silver pathways, made of stardust, guide adventurers between citadels, and every once in a while, a shooting star grants its blessings, causing the treasures to sparkle even brighter, 4k wallpaper,


랩탑 wallpaper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앞으로 플라멜만 써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황현지 @이정민 좋은 프로덕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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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지

강현지

[Monday Together]프로젝트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 두 가지!

정기 포스팅_monday moring.gif

안녕하세요
먼데이닷컴 한국 공식 파트너 - 루비콘의 강현지입니다.

프로젝트에서 자원 관리는 매우 중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시간 즉 일정을 관리할 때 알아야 하는 중요한 개념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리드(leads)와 지연(lags)입니다. 프로젝트 일정과 작업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개념인데요, 리드는 선행 작업의 일정을 앞당기는 것을 의미하며, 지연은 후행 작업을 지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을 적절하게 관리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프로젝트 일정 최적화
2. 리소스 적절한 배분
3. 위험 관리
4. 작업의 품질 향상

외에도 리드와 지연 관리는 프로젝트의 성공과 효율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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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한

신동한

디스콰이엇 CTO님과 커피챗을 하고 느낀 바

생애 처음으로 커피챗을 했다.

그저께 쓴 글이 논의로 이어져 디스콰이엇 CTO님께 커피챗 요청을 받았다.

오늘 아침 CTO님과 서로 웃으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재밌는 문화이다.

면접도, 인터뷰도, 일상대화도 아닌 이 무언가는 무엇일까?

바로 커피챗의 기원을 검색해봤다.

서구권에서 넘어온 문화로 가벼운 '정보형 미팅'이라고 한다.

커피챗은 부담 없이 정보를 묻고 답하는 문화라고 한다.

부담?

또, 부담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오늘 커피챗 주제가 '부담' 이었기 때문이다.

"왜 디스콰이엇에 글 쓰는 것이 부담스러운가?"

1. 부담스러움이란 무엇인가

image.png

정의는 아무곳에서 퍼왔다.

부담은 어떤 일이나 상황이 감당하기 어려운 느낌이다.

참 오묘한 단어가 아닐 수 없다.

'싫다, 어렵다, 힘들다, 불가능하다, 기분 나쁘다, 시간이 안 된다' 는 근거가 또렷한 부정어이다.

호불호에 기반하거나, 능력, 감정, 리소스에 기반한다.

그럼 부담스러움은?

부담은 아주 막연하고 주관적인 느낌이다.

본인도 정확히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낀다.

명확한 근거에 기반하지 않으며,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남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부담감]
왜인지 모르겠는데, 무언가 책임이 부여되거나 전가되는 느낌, 잘 해내야될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심하진 않고 20% 정도 나쁜 느낌.

여기서 핵심은 서두에 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다.

본능은 아니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머리로는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괴리에서 오는 20%의 감정이다.

당장 나에게 책임이 부여되고 전가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그렇게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면 부담스럽다.

즉, 의무감이 동기를 앞서는 것이다.

2. 커피챗은 부담을 지워버린다.

커피챗.jpg

내 생각에 커피챗 문화는 인간의 부담스러운 감정을 덮어주는 좋은 솔루션이다.

우리는 시대의 변화를 겪으며 커리어, 채용, 사업의 성공을 위해 더 많은 낯선 이와 이야기하고, 약하게 연결되어야 함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약한 연결을 잘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 오랜 시간 좁고 강한 연결이 생존을 보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한 연결은 어색하다. 낯선 이와의 소통은 늘 어딘가 부담스럽다.

그 사람의 명확한 의도를 몰라 의심하게 되고, 자신이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부담스러움을 해소하는 최고의 방법이 커피챗이다.

3. 커피챗의 전제, 그리고 디스콰이엇

커피챗이라는 규칙은 인위적으로 부담을 덮어둔다.

근데 놀랍게도 그게 먹힌다.

서로 강한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님을 즉시 전제로 깔기 때문이다.

마치 "우리 지금부터 가볍게 얘기나누는 겁니다." 라고 롤플레잉을 선언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CTO님과의 커피챗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편하고 즐거웠다.

"우리 당신에게 당장 원하는 게 없어요. 그저 당신의 생각이 더 궁금한거에요"

"나도 그래요. 제품의 팬으로서 한 토로이고, 대단한 해결책을 갖고 있지 않아요. 그저 디스콰이엇의 생각이 궁금해요"

놀라운 건 이런 전제를 깔고 시작하면, 더욱 유의미한 논의가 오고간다는 것이다.

빠르게 편안해지고, 요즘 느끼는 감정과 솔직한 생각이 오가고,

공감하며 가까워지고, 내 일이 아님에도 그 방법을 골똘히 생각해보게 된다.

어디서 시작된지도 모르는 서구권 문화가 날 무장해제시켰기 때문이다.

만약 커피챗이라는 룰이 선언되지 않았다면? 달랐을 것이다.

나는 그렇다. 막연히 상대방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부담, 혹은 디스콰이엇에 대한 불만을 열렬히 토로했으니 해결책을 가져가야할 것 같은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커피챗이라는 단어가 나를 부담으로부터 해방시켜줬다.

괜찮다고 해주었다. 이것도 하나의 포용이다.

4. 커피챗 같은 SNS

CTO님과 커피챗을 하면서 이 분께서 진심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곤란해하시고, 해결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았다. 멋있게 느껴진다.

원래 진정성있는 모습에는 본인의 약한 순간이 담겨진다.

나는 이러한 모습들이 디스콰이엇에 많이 담겨야한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메이커의 삶은 해결사처럼 멋지게 척척 헤쳐나가는 순간보단 약하고 어려워하는 순간이 많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골랐기 때문이다.

그것이 삶의 가치관에 의해서든, 물질적인 목표에 의해서든, 반골 기질에서 비롯되었든 간에

우리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골랐다. 그래서 약해보이고 어려운 순간이 많다.

실제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PM 오픈카톡방에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많다.

당장 눈앞에 닥친 일을 해결하기 위해, 도저히 못 버티겠는 고충을 나누기 위해 진솔한 모습을 보인다.

많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많이 본다. 자신이 풀지 못한 버그를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감사해하고, 그렇게 쌓은 실력으로 나중에는 다른 개발자를 돕는다. 그렇게 개발자들은 다같이 빠르게 성장했다.

내 생각에 이러한 선순환은 꼭 익명성이 보장되어야 가능한 것이 아니다.

무언의 공감대, 어떠한 강력한 전제가 필요할 뿐이다.

우리가 푸는 문제가 매우 어려운 것이며,
이는 다같이 고민해도 풀 수 있을지 확답할 수 없으며,

그래서 혼자 고민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며, 그래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게 당연한거고,
우리는 당신을 멋지게 볼 것이며, 공감하고, 응원할 것이며,
그런 좋은 마음을 가져야 결국 나에게도 좋은 기회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과 공감대 하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디스콰이엇에 계신 대부분의 메이커, 투자자, 고객 분들도 위의 전제를 이해하고 계실거라 생각한다.

그 공감대가 수면 위로 충분히 올라오지 않았을 뿐.

왜 우리는 실명을 공개한채로 가볍게 글을 쓰기 어려울까.

약한 모습을 드러내거나, 고충을 토로할 수 없을까.

가볍게 떠오른 실없는 소리를 할 수 없을까.

어쩌면 위 공감대가 충분히 자리잡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포용은 공감대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

맺으며

나는 퇴사를 하고 많이 허우적거렸다. (사실은 지금도 계속)

게임회사의 경력을 살려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 진심 어린 존중이 부족했다.

그래서 스타트업 면접이 아니라 스타트업 공부를 먼저 했다. 존중을 배우기 위해서.

스타트업에 대한 공부를 하고, DDP에 가서 피칭을 들어보고, 사업기획 스터디에서 초기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의 겸손하고 깊은 생각, 진중한 모습에 감동받았다.

피칭할 땐 반짝반짝 세상을 구할듯이 빛나지만, 스터디에서는 피곤함에 절어있는 동일인물을 본다.

사람의 삶은 원래 양면적이다.

내 이력서엔 멋지게 일한 모습만 담아두었지만, 내 일기장에는 일하면서 힘들었던 고충이 잔뜩 적혀있다.

이력을 어필하려면 링크드인을 가고, 고충만 토로하려면 익명 카톡방을 간다. 공부를 하려면 미디어나 블로그를 간다. 책을 읽는다. 하지만 그 곳이 메이커의 삶을 대표하진 못한다. 반쪽짜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스콰이엇은 메이커 삶의 몇 %를 담아내고 싶은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디스콰이엇이 커피챗같은 곳이었으면 좋겠다.

각자의 또렷한 목표의식이 있어도 서로 경계하지 않는 곳.

내 생각을 누군가 나쁘게 보진 않을까 의심하지 않는 곳.

내 비즈니스적인 의도가 왜곡되지 않는 곳.

서로 허접한 순간도 나눌 수 있고, 솔직하게 이런저런 얘기하는 곳.

그러면서 성장하는 곳.

커피챗은 실은 명확한 목적이 있다.

그것이 네트워킹이든, 고객인터뷰이든, 채용이든, 투자이든, 자문 또는 조언이든.

그 목적을 분명히 드러내는지, 아니면 상호동의 하에 희미하게 희석시키는지의 차이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목적을 나쁘게 보지 않고, 당연하다고 여긴다.

그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규칙으로 정해버린다.

그렇게 커피챗은 양쪽이 느낄 수 있는 부담스러움의 감정을 손쉽게 덮어버린다.

문화라는 규칙으로 정해버렸기 때문이다.

디스콰이엇도 그런 것들을 덮어버리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쩌면,

디스콰이엇에서 글을 쓰는 게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메이커로서의 삶 자체가 부담스러운 것일수도 있겠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지내면서도, 계속 반짝여보여야 하는 삶이라서.

규칙을 정하면 어떨까요?

자, 이제 디스콰이엇에 들어왔으니 우리 터놓고 이야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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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정부지원교육

패스트캠퍼스정부지원교육

[사이드프로젝트] Kernel360 : 백엔드 개발 1기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입니다.

최근 개발자 취업 시장은 '차별성&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이런 현장의 분위기에 맞춰 이번에 패스트캠퍼스에서 기존 부트캠프의 일괄된 교육방식을 탈피해

새로운 교육의 지표를 제시할 수 있는 'Kernel360: 백엔드 개발 1기'를 최근 오픈했습니다.

​

차별성과 전문성을 갖춘 개발자로서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Kenel360 이번 교육 과정의 파이널 프로젝트를 함께 할 프론트엔드 예비 개발자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모집에 관련된 내용을 전달드리니 확인 후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패스트캠퍼스] Kernel360 : 백엔드 개발 1기 파이널 프로젝트

■ 전액 무료

■ 진행 기간 : 2023.12.04(월) ~ 2024.02.08(목)

■ 프로젝트 참여 시간 : 11시-19시

■ 프로젝트 진행 방식 : 대면 비대면 혼합 프로젝트 (FE 개발자 한정)

​

Kernel360 : 백엔드 개발 1기 파이널 프로젝트

백엔드 개발 과정 수강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개발하고 배포하고, 기능적인 그리고 운영상의 수정 요구사항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고, 다시 배포하는 과정을 모두 경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개발을 위한 환경을 설정하고 협업 도구들을 활용하여 약 8주간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합니다.

​

모집 개요

■ 모집 기간 : 2023.11.08 (수) ~ 11.22 (수) 오후 5시

■ 모집 인원 : 00명

■ 모집 대상 : 프론트엔드 예비 개발자

■ 모집 조건 : 약 8주간 본 프로젝트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자

​

더욱 자세한 정보가 알고싶다면?

■ https://bit.ly/3sqcU1A

프로젝트 참여 신청하기!

■ https://bit.ly/3QRHr1F

※ 문의 이메일) seungkyu.lee@day1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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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김동욱

SaaS 만드는 웹 개발자분들에게 추천하는 라이브러리

안녕하세요, 여기 SaaS 만드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제 블로그 글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driver.js라고 프로덕트 투어를 만들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투어란 다음과 같이 처음 웹 서비스를 접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의 사용법을 하나하나 차례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Nov-17-2023 16-01-58.gif

이걸 만들어주는 유명한 SaaS로는 아마 Arcade가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유료 사용이 부담되실테니 이런 무료 오픈 소스를 도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Nov-17-2023 16-05-11.gif

제 사이드 프로젝트에 한 번 적용해봤는데 구축 과정이 굉장히 간단합니다. 스타일링도 다 가능하구요. 한 10분이면 적용이 끝납니다.

이런 식으로 프로덕트 가이드를 만들어 두시면 아마 고객 전환율과 UX 등등에서 많은 개선을 이루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iver.js: https://driverjs.com

블로그: https://kidow.me/blog/635bed80-46a8-4e1a-9993-4a941f97fd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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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exy Business

Unsexy Business

못생긴 웹사이트 분석 도구로 혼자 월 2억원을 버는 아저씨 (feat. 내 월급은 얼마지)

웹사이트 분석 도구로 혼자서 월 2억원을 버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SaaS 목록을 제공하는 BuiltWith 이야기에요. 영업 사원, 개발자 직원, CS 직원도 없습니다.

SaaS 목록을 알려주는 것으로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요? 어떻게 혼자서 월 2억원이 넘는 매출이 나오는 SaaS를 운영하고 있을까요?

연간 20억 이상의 매출을 만들고 있는 Built With의 창업 스토리와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볼게요.

BuiltWith는 웹사이트에서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는지 알려주는 도구이다. 무신사는 Hotjar, Datadog, Braze, Salesforce 등의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BuiltWith는 웹사이트에서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는지 알려주는 도구이다. 무신사는 Hotjar, Datadog, Braze, Salesforce 등의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BuiltWith의 창업자 게리는 평범한 직장인 개발자 였어요. 사이드 프로젝트를 런칭하는 스타트업 꿈나무였습니다. 4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모두 유저를 얻는데 실패했어요.

스타트업 꿈나무였던 게리. 해커톤 행사에서 찍은 사진

스타트업 꿈나무였던 게리. 해커톤 행사에서 찍은 사진

BuiltWith 이전에 실패했던 프로젝트들. 서핑 날씨 예측 서비스 컴퓨터 에너지 모니터링 도구, 코드 생성 도구까지 다양했다.

BuiltWith 이전에 실패했던 프로젝트들. 서핑 날씨 예측 서비스 컴퓨터 에너지 모니터링 도구, 코드 생성 도구까지 다양했다.

 

성공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부러웠습니다. 성공한 서비스들이 어떤 툴로 만들어 졌는지 뜯어보는 것이 취미였어요. 셜록 홈즈처럼 공개된 코드를 뜯어보면, 어떤 SaaS를 써서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었거든요. 은밀한 취미 생활을 다음 프로젝트로 만들어 보아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 BuiltWith의 시작이였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BuiltWith의 초기 모습. 검색 바에 웹사이트 URL을 넣으면 어떤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BuiltWith의 초기 모습. 검색 바에 웹사이트 URL을 넣으면 어떤 소프트웨어로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있었다. 

 

웹사이트 출시 이후 개발자 게리가 할 수 있었던 마케팅 활동은 IT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는 것 뿐이였어요. 근데 그게 성공적으로 먹혀듭니다. Read Write Web이라는 언론사에서 BuiltWith을 소개해줬거든요. 처음으로 성공 경험을 맛 보아요. 동시 접속자 300명이 넘어가는 걸 보고 기절할 뻔 하죠.

동시 접속자가 357명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던 게리

동시 접속자가 357명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던 게리

 

런칭 초기 BuiltWith을 마음에 들어하던 한 개발자의 블로그 포스팅

런칭 초기 BuiltWith을 마음에 들어하던 한 개발자의 블로그 포스팅

 

BulitWith은 개발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했지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어요. 광고 슬롯도 만들어보고, SEO 최적화 컨설팅도 해보았지만 성공적인 건 없었죠.

서버비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을 하며 2년이 지났을 때, 한통의 메일이 옵니다. Drupal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회사들의 리스트를 쫙 받아보고 싶다는 메일이였어요. 얼마를 내면 리스트를 줄 수 있느냐는 질문과 함께요.

런칭 2년후 사용자에게 온 이메일. 사용자가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줬다.

런칭 2년후 사용자에게 온 이메일. 사용자가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줬다.

 

알고보니 B2B 소프트웨어 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누가 어떤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는지 아는 건 중요한 정보였어요. 경쟁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리스트를 알고 있으면 영업 메일을 보내기 쉬우니까요.

채널톡과 유사한 언섹시톡이라는 SaaS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가장 판매하기 좋은 대상 중 하나는 채널톡을 쓰고 있는 사람들일 거에요. 이때 채널톡을 사용하는 회사들의 리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거죠.

세일즈를 해본 적 없었던 게리는 모르고 있었던 니즈였어요. 고객이 나서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주었습니다. 특정 SaaS 사용하는 회사들의 리스트를 유료로 판매하기 시작해요.

한국에서 채널톡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의 리스트. 모든 서비스를 보기 위해서는 유료 결제를 해야한다.

한국에서 채널톡을 사용하는 서비스들의 리스트. 모든 서비스를 보기 위해서는 유료 결제를 해야한다.

사용자의 건의 메일 이후 추가된 Built With 유료 플랜. 리스트 전체를 보려면 한달에 최소 40만원을 내야 한다.

사용자의 건의 메일 이후 추가된 Built With 유료 플랜. 리스트 전체를 보려면 한달에 최소 40만원을 내야 한다.

 

SaaS 서비스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BuiltWith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어요.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2010년대 SaaS 서비스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BuiltWith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했다.

2010년대 SaaS 서비스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BuiltWith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했다.

 

게리는 큰 팀을 운영하는 것이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걸 알았어요. 직원을 뽑지 않고도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용자들의 질문을 웹사이트 FAQ 페이지만으로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FAQ 문항을 작성하고, 동영상 답변을 만들었어요.

FAQ는 텍스트와 함께 동영상 안내가 제공된다.

FAQ는 텍스트와 함께 동영상 안내가 제공된다.

FAQ에 등록되어 있는 질문과 답변은 100개 가까이 된다.

FAQ에 등록되어 있는 질문과 답변은 100개 가까이 된다.

 

  •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 찰떡 같았던 비즈니스 모델

  • 사람이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

3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영업 사원 없이 혼자 운영하면서도 월 2억원 이상을 버는 SaaS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BuiltWith을 시작한 지 10년이 되었을 때, 창업자 게리가 남긴 글과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거의 같은 일을 매일 같이 하고 있어요.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코딩하고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일이에요. 10년 후에도 같은 일을 하고 있어도, 저는 괜찮습니다. 관리할 팀을 꾸리거나 투자자에게 빚을 지고 싶지 않았어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일을 즐기지 못할 거에요."


Gary Brewer, Founder of BuiltWith 

BuiltWith의 이야기를 통해 배운점을 정리해 보았어요.


  • 누군가 돈을 주면서 도움을 요청한다면, 굉장히 좋은 신호다. 사람들이 요청하는 도움을 유료로 판매하면 비즈니스가 된다.

  •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건 다른 게임일 수 있다. BuiltWith 프로덕트의 본질은 15년 동안 똑같았어요. 하지만 런칭 2년 만에 제대로된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자신에게 맞는 비즈니스 구조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 창업자 게리는 큰 팀을 운영하는 것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았어요. 그래서 자신이 즐겁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그는 아직도 일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해요.

 

더 많은 비즈니스 케이스가 궁금하신가요?


  • AI 비즈니스의 미래를 연구하는 모임, AI 리서치클럽 (모집중, 11월 17일까지)

  • 전세계의 다양한 언섹시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는 모임, 언섹시 리서치클럽 (오픈 알림 신청중, 1월 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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