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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준

최재준

첫 번째 웨비나, 3주만에 170명 모은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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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 번째 일주일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키타카의 정식 출시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첫 웨비나도 마쳤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은 웨비나를 준비하며 얻은 작고 소중한 경험들과 그에 대한 감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시작은 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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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를 만들며 처음 B2B 세일즈를 맡게 된 저에게 있어
웨비나는 머나먼 동경 속의 존재였습니다.

  • 웨비나를 통해 한 번에 많은 수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 글보다 생동감 있게 우리의 철학을 전함으로써

  •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청중으로 이미 다양한 팀의 웨비나에 참여해왔기에 숱한 장점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잘해내야만 한다는 부담감 또한 컸습니다.

인바운드 콘텐츠를 연재하고, 잠재 고객을 인터뷰하고, 때로는 판매를 하는 일로
이미 할 일이 충분히 많다는 핑계를 대며 웨비나를 미뤄왔습니다.

능숙하게 웨비나를 진행하시는 다른 분들에 비해 경험과 업력, 전문성이 부족한 것 같다는
자격지심 탓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식 출시 날짜를 11월 30일로 확정하며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티키타카에게는 이벤트가 필요했고, 웨비나가 제격이었습니다.

플랫폼에 글을 연재하고 꽤나 많은 분들을 인터뷰하며
이제는 제법 ‘이야기할 거리’를 쌓아놓고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도 했습니다.

일자는? 12월 4일 오후 8시.

목표 신청자는? 300명.

세션 주제도 채 정하기 전,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주간회의에서 출사표를 던지며 고생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판을 깔아놓으면 뭐라도 되겠지, 뭐라도 할 수 있을 거야 정도의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무슨 말을 할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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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정해야했던 것은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였습니다.

바쁜 사람들을 모아놓고 실없는 소리만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 것임이 뻔했습니다.

세션을 하나씩 맡기로 한 대표님과 회의실에 마주앉아 그 동안의 3년을,
나아가서는 티키타카를 준비하며 보낸 1년을 돌아보며 주제를 구체화했습니다.

웨비나의 주제는

  • ‘티키타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으면서도

  • 사람들의 흥미를 끌 정도의 충분한 화제성이 있어야 했고,

  • 우리가 가장 잘 아는, 적어도 우리만의 견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 것이어야만 했습니다.

티키타카는 ‘성과 관리’에 대한 철학과 방법론을 담은 시스템입니다.

티키타카의 큰 틀과 일맥상통하면서 우리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인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는 무엇인지 고민하였습니다.

저희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주장’에 힘을 실어줄 정도의 압도적인 경력이나 공신력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3년간 3번의 피벗을 거치며, 투자없이 팀을 성장시켜 온 ‘우리만의’ 경험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전해 들은 니즈와 피드백, 숱한 조사와 독서로부터 얻은 간접 경험 또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종합하여,

  • 첫 번째 세션은 ‘리버스마운틴의 사례’에 대해,

  • 두 번째 세션은 ‘선진 기업의 사례 및 트렌드’를 중심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 주제의 경우 이미 성과관리 섹터에서 양질의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들이 많았기에,
조금 더 참신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대중성과 동의를 얻고 있는 내용을 역으로 비틀어 보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했고,
키워드로 ‘마이크로 매니징’을 선택하였습니다.

마이크로 매니징을 우리의 철학과 트렌드에 맞게 재정의하고,
공공연한 지양의 대상이던 마이크로 매니징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많은 분들의 흥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준비는 내가 할게 참석은 누가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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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고민은, ‘어떻게 사람들을 모을 것인가’였습니다.

구글 미트의 인원 제한으로 인해 명예로운 죽음을 당하며
목표 수치가 반으로 줄기는 하였지만, 150명은 여전히 많은 숫자였습니다.

기존에 연이 닿았었던 분들께 연락을 드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저희는 웨비나 홍보를 위해 크게 3가지 방법을 추가로 사용했습니다.

1) 꾸준한 인바운드 콘텐츠 연재

늘 해왔듯, 자체 블로그와 디스콰이엇, 이오플래닛 등의 외부 플랫폼에 콘텐츠를 연재했습니다.

한 가지 달랐던 점은, 웨비나의 주제와 직접적으로 닿아있는 콘텐츠를 쓰려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래에 홍보 링크를 다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주에 최소 3-4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콘텐츠를 작성하는 동시에 웨비나를 준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고,

운이 좋게도 수차례 랭킹 진입, 상위 노출되며 많은 분들을 유입시킬 수 있었습니다.

2) 오픈 채팅 홍보

이렇게나 다양한 주제의 오픈채팅방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오픈채팅은 홍보에 보수적일 것이라는 편견에 지레 겁을 먹고 있었는데,

각 채팅방의 규칙만 잘 준수한다면 오히려 환영해주시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자발적으로 2차 홍보를 해주시는 감사한 분들까지 있었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신청자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연재처의 성격상, 기존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분들은 대부분 스타트업, IT 관련 종사자였습니다.

오픈 채팅에서의 홍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산업,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3) 행사 정보 공유 플랫폼 활용

최대한 많은 노출을 위해 이벤터스, 노하우와 같은 행사 정보 플랫폼에도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벤터스에서의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일부 유입이 있었지만,
‘스타트업 위클리’ 뉴스레터에 실리는 계기가 됨으로써 가장 큰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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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70명의 신청자가 모였고, 그 중 약 50%인 80분이 웨비나에 참석해주셨습니다.

첫 술에 배가 부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제법 입맛을 돋구는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또한 명확합니다.

  • 시간 내에 내용을 전달하는데 급급하여, 충분한 쌍방향 소통을 하지 못했습니다.

  • 많은 내용을 담으려던 과욕 탓에 하나 하나의 깊이가 다소 얕고 요소들이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다음 웨비나에서는 해당 포인트들을 개선하고,

나아가서는 다른 조직/연사분들과 협업도 해보고 싶습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뵈었다면 최소 50일은 걸렸을 소통을 한 번에 진행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이번 주는 참석해주신 분들께 연락을 드리며 논의를 확장해 나가려 합니다.

우리 모두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티키타카 홈페이지

티키타카 블로그

티키타카

주간회의 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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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

준프

어떻게 더 좋은 리액트 컴포넌트를 만들까요? - 확장 가능성 그리고 재사용성

글 소개

컴포넌트를 잘 만드는 방법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컴포넌트를 잘 만드는 방법이라면 의심부터 먼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글은 아주 기본적인 것 부터 점검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Bit을 사용하여 기본 UI 컴포넌트를 만들기

블로그를 보다보면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홍보(?)가 많아서 건너뛰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Bit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선 짚어볼만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코드를 작성하면서, 특히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다이어그램을 작성해보시나요?

videocomponent.png

(저도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는 그리고 많은 기능을 갖고 있는 컴포넌트는 위 이미지처럼 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며 점검하곤 합니다.)

컴포넌트는 의존관계를 파악하기 수월하고 컴포넌트의 수가 많아지면 의존성 때문에 유지보수성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쯤은 컴포넌트 의존성 다이어그램을 그려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컴포넌트 숲속을 헤매다가 숲을 보기 시작하면 얼마나 헤매고 다녔는지 확인할 수 있고, 개선 지점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저자도 의존성 그래프를 그려보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With Bit, you can use its dependency graph to understand how your components interact. It illustrates the interconnectedness of components.

This dependency graph is particularly beneficial in large-scale projects involving multiple teams. It aids in efficient change management, guaranteeing that updates within a scope are in sync and align with the broader organizational standards.

컴포넌트 API 노출하기

아마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API와 인터페이스는 백엔드 개발자의 전유물처럼 느껴질텐데요, 이 소주제를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API와 인터페이스는 어떤 걸 의미하는지 돌아볼 기회가 생깁니다.

내용은 아주 단순합니다. '컴포넌트와 그 컴포넌트의 인터페이스를 노출하라'

전 여기에 하나 더 붙이려고 합니다. '그 밖에 것은 노출할 때 주의하라'

테마 컴포넌트를 활용한 스타일 일관성을 위한 테마

페이지를 만들 땐 테마가 정말 중요합니다. 대부분 서비스의 경우 일정 테마를 갖고 있는데 이걸 일괄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To maintain a consistent look and feel, base components are designed to be themeable.

커스터마이징과 확장성 향상 시키기

컴포넌트의 커스터마이징과 확장성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너무 단순하고 모두 아는 방법이지만 효과는 확실합니다. 'className'과 '구조 분해 할당' 사용하기 인데요, 원글을 보시면 단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좋은 말, 도움되는 말은 반복해서 듣고 새겨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외에 컴포넌트 분리 기준에 대해 제가 쓴 글도 남기는 걸로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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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민영

메이커로그에 영업당하고 있다..

= 디스콰이엇 기능 아이디어
우리 제품을 팔아주는 메이커로그에 리워드를 지급한다면?

방금 메이커로그를 몇개 보다보니 제품 개발 과정을 공유해주시면서 유용했던 툴을 소개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이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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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ly 라는 서비스에 영업당해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 서비스 말고도 디콰를 통해 알게된 유용한 툴 및 서비스가 꽤 많은데요,

그래서 든 생각이

  • 다른 사람의 프로덕트를 공유하고 그에 따른 리워드를 받는다면?

  • 특정 서비스를 검색했을 때 해당 서비스가 링크되어있는 메이커로그들이 다 나오게 한다면?

  • 특정 제품에 진심인 사람들이 쓰는 후기? 같은 토픽이 있다면?

(물론 너무 크거나 현금성 리워드는 광고 성격이 커져 커뮤니티 글 정화가 안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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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팀스파르타

스파르타답게 빠르게 일하려면? 문제 정의부터 단단히!

𝐓𝐞𝐚𝐦𝐒𝐩𝐚𝐫𝐭𝐚 𝐂𝐮𝐥𝐭𝐮𝐫𝐞 | 스파르타답게 빠르게 일하는 방법

팀스파르타가 일하며 늘 강조하는 "빠르게"는

우리 일 문화의 중요한 핵심가치 중 하나입니다.

스파르타답게 빠르게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에 대한 해답을 바로 '문제 정의'에서 찾은

내일배움캠프팀 양임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 팀스파르타의 일 문화 더 알아보기

👉🏻 스파르타에서 함께 찐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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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봉

곽근봉

GPT 봇을 통한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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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기전에 GPT봇을 먼저 만드는 연습을 해보고 있는데요,

이걸하면서 제 생산성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최근 만들어 본 것들은 이렇습니다.

  • 기존 서비스 미국 진출을 위한 번역 작업 GPT

  • 원지랩스 홈페이지 리뉴얼 GPT

  • 기존 서비스에 간단한 프로그래밍 작업 GPT

  • 신사업 테스트를 위한 홈페이지 기획 GPT

해보니 이런 장점들이 있었어요.

  • GPT가 내 Context를 Instruction으로 기억하고 있다보니 세션이 길어지더라도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다.

  • 그냥 ChatGPT를 쓸 때보다 훨씬 더 내 상황에 맞는 답변을 해준다.

  • 답변을 보면서 Instruction을 계속 수정해나가는 iteration을 돌 수 있다.

  • GPT뿐만 아니라 내가 누군가한테 업무를 줄 때 더 분명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역량이 늘어난다.

  • 봇을 만들면서 내가 원하는 Output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는 연습이 되다보니 쓸데없는 작업을 하는 시간이 줄었다.

앱 텍스트 번역작업을 결과물을 보시면, 그냥 ChatGPT는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한것에 비해, 제가 미리 정의한 GPT봇은 미국 2030여성에게 맞는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고, 앱의 영역을 고려한 길이의 단어를 사용해서 결과물을 만들어줍니다. 이정도면 번역가를 고용한 것보다 높은 퀄리티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Knowledges에 제가 코딩한 소스코드를 올려놓고 GPT봇과 함께 코딩을 해보고 있는데요, 제가 짜놓은 함수를 가져다 쓰거나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코딩을 같이 해주다보니 엄청나게 도움이 됩니다.

이번 1Z Dev Camp 때 시간을 조금 빼서 GPT봇 만드는 세션을 진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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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 Kim

Jiyoung Kim

B2B 매출의 수수료 계약

B2B로 상대 비지니스 사이드에서의 매출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계약으로 일을 할 때 상대 비지니스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상대측에서 제시해주는 매출액을 그냥 믿고 따라가는 것일까요. 혹시 관련해서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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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에드

B2B세일즈 & CRM 전략 세미나 후기

12월 6일 스텝페이와 세일즈 포스에서 진행하는 B2B 세일즈 전략 세미나를 듣고 온 후기를 간략하게 작성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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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개발자로 지난 수년간 컴퓨터와 대화만 해오던 사람이 갑자기 영업 세미나를 들으니 모든 것이 새롭고 배움만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대학을 졸업 후 호기롭게 IT스타트업을 시작해 기획부터 개발, 런칭, 운영, 영업까지 모든 과정을 쭉 겪고 나니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없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아닌 누군가 써주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실패를 통해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영업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미 존재하는 제품을 만들더라도 어떻게 세상에 보여주냐에 따라 "또 하나의 생겼다 사라지는 서비스"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일상에 항상 함께 하는 서비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모든 내용들은 새로웠고, 도전을 주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을 몇 가지 작성 해보겠습니다.

B2B 구매자는 연관자가 너무 많다.

  • B2B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영업팀/세일즈팀과의 만남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서비스를 구축하고 도입 시키는 개발 팀, 이 모든 것의 비용적인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 재무 팀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 각 파트에서 우리의 서비스가 도입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신사업 수행 주기와 차년도 집행 시기를 미리 알고 찾아가면 좋습니다.

  • 실 당사자의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합니다. 해당 기업이 원래 가지고 있던 시스템을 방해하지 않고 도입될 수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실 당사자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 기능적인 말은 사업계획서에만 쓰고, 세일즈에서는 구매 당사자와의 연관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거 아닐 수도 있고, 아예 필요하지 않은 기능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비즈니스캔버스 유승헌 대표)

  •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세일즈 하는 것은 힘듭니다. 기능에 맞춰 고객을 탐색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품과 사랑에 빠지지 마십시오. 우리가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한 제품, 사용자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제품을 만들기 전에 실제 고객의 소리를 듣고, 돈을 지불할 의향이 확실할 때 개발 해도 늦지 않습니다.

SEO 인바운드 세일즈

  • 우리의 제품에 초점을 두고 랜딩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타겟 고객의 니즈에 알맞는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고 그에 맞는 해결 방안으로 우리의 서비스가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클릭할 만한 콘텐츠들을 제작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서비스로 유입될 수 있어야 합니다.

중대형 기업은 어떻게 만나야 하는가

  • 중대형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들이 필요할 때, 우리가 떠올라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대기업 오픈 콜라보레이션, 커뮤니케이션 컨택, 웨비나/오프라인 행사 참여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사업 주기를 아는 것 입니다. 보통 신사업 수행 주기는 11월에 마감합니다. 그리고 이를 차년도 1~2분기에 집행 하게 됩니다. 이 타이밍에 제안하는 것이 그나마 높은 확률로 중대형 기업과 계약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또한 얼리어답터 툴을 활용하거나 투자자가 있다면 투자자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대형 기업을 설득하는 방법

  • 비록 부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풀케어 서비스처럼 접근해야 합니다.

  • 풀케어 서비스로 접근할 때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에 대해서 대기업용 가격 플랜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규모에 따라 기업별로 가격플랜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SaaS 라는 것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풀 케어 서비스로 접근하지만 정말 불가능한 부분도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 우리는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컨설턴트'가 되어야 합니다.

    • 지금 발생하는 문제 이외에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잘 된 사례를 보여줘야 합니다.

    • 나는 팔려고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

  •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고 팔로우 업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절대 고객이 먼저 연락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홈페이지에서 모든 버튼과 정보를 공유할 때에는 폼을 달아둡니다. 무분별한 고객을 모으는 것이 아닌 선별 된 고객을 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 아웃바운드 영업을 위해서는 다양한 캠페인을 오픈하거나 세미나, 교육 등을 열어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트워킹 시간

  • 다양한 기업에서 영업 담당자 분들이 오셨습니다. 개발자 쭈구리는 그 분위기에 압도 당했습니다... 다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가득하고 어떤 말이 하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영업하시는 분들은 다들 멋있으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더 배울 분야와 발전시켜야 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뭐...

이번 세미나는 지경을 넓힐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객을 확보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대표님과 담당자님 께서 직접 경험하고 배운 내용들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할 수 있어 많이 배우고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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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zoobro

woozoobro

2023년 개발 인생을 빛내준 [무료 맥앱 모음]

개발을 시작하고 맥을 사용하면서 제 인생을 달라지게 해준

2023년의 Life Saver 맥앱 5개를 간단한 사용방법과 함께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Maccy 같은 경우엔 앱스토어에서 받으면 유료인데

터미널에서 코드 한줄로 설치할 때는 무료라는 거!!

이외에도 잘 쓰고 계시거나 추천할만한 맥앱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TL;DR

5. RunCat - 시스템 메뉴에서 고양이 키우기

https://kyome.io/runcat/index.html?lang=en

4. Rectangle - 단축키로 창 리사이징

https://rectangleapp.com/

3. Maccy - 복사한 내역 저장해두고 쓰기

https://github.com/p0deje/Maccy

2. Obsidian - 마크다운 메모 어플

https://obsidian.md/

- 세팅 파일: https://github.com/woozoobro/ObsidianSettingFile.git

1. Arc - Swift로 만든 브라우저

https://arc.net/

- 아크 브라우저 간단 소개: https://medium.com/@woozoobro/arc-browser-7ebf421b40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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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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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quiet의 기술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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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quite 사이트의 기술스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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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 text editor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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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페이는 어떻게 한국의 Stripe를 꿈꾸는가

STEPPAY x Disquiet : 유니콘부터 플래그십까지 공략할 B2B 세일즈 전략 세미나 후기

언론 속 스텝페이] 구독 결제 전문 SaaS '스텝페이', 23억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결론적으로 스텝페이의 강연은 올해 수강한 어떠한 세미나보다 가슴이 떨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스텝페이가 어떻게 빠른 성장을 만들어내었는지, 그리고 그 전략은 무엇이었는지 그 솔직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이 너무 현실적이여서 이제는 저희 역시 스템페이처럼 성장할거라 자신합니다.

제가 왜 이토록 감명받았는지 주요 내용을 몇가지 공유드립니다.

초기제품은 왜 팔리지않는가?

스텝페이의 첫 서비스는 지금의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은 공모전 수상을 할 수 있었으나, 고객에게 팔리지않았습니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님도 다음과 같이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마라' 라고 말합니다. (영상 링크)

image.png

시장, 고객 등 환경에서 보이는 기회를 발견하였는가? 

혹은 내가 신문보고 책보고 만든 아이디어인가?

우리는 전자를 아이디어가 아닌 '시장의 기회'라고 부릅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시장의 기회'에서 출발해야합니다.

저희 AmplifyAI 역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서 지난 6개월 간 총 7번 Pivot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문제를 출발하여, Day1부터 매출을 만들어냈습니다.

스텝페이 역시 저희와 비슷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텝페이는 누구보다 고객의 목소리 VoC에 집중하였습니다.

VoC에서 진짜 니즈를 발견하고 구체화하는 방법

스텝페이는 다음과 같이 정말 통계학적으로 접근하여 놀랐습니다.

  1. 타겟 고객의 군집정리 : 원하는 고객리스트를 수집하고 별도군집화하는 과정필수

  2. 최소 30개 이상 인터뷰 : 인터뷰하면서 최소한 된다/안된다의 감이 올 수 있는 최소 집단 수를 30~50개 단위. 단, 군집화된 30개의 업체이기에 초기 업체들은 군집화까지 배수의 고객을 만나야 군집화된 인터뷰 수행가능

  3. 글 그리고 이미지화로 정확한 기능 상품화 : MVP를 가볍게 만듬. 글로 이런 기능을 만들 것인데 어떤가요? 라는 식의 수행도 무방. 소비자의 반응을 체크하고, 이를 구매 전환의 앞 단계까지 오게하기위해 이미지로 파악. 이후에 개발 단계로 집행

저희는 위에서 1번과 같은 군집정리는 하지못하였습니다. 그러나 2, 3번 만큼은 확실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저희는 모든 MVP를 노코딩 툴로 3일만에 만들어 바로 고객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렇게하여 가장 저렴한 실패를 하여,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때, 스텝페이는 초기부터 VOC툴 사용을 권장하였습니다. 향후 사례정리 및 히스토리 정리가 쉽지않기에, 완전완비제품군들이 있으나 피드백만 정상적으로 받기위해 인터뷰 전문툴을 초기부터 이용해야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저 역시 공감하며, 이에 저는 Syncly를 추천합니다. 초기 팀이여서 담당 인력과 전략이 부재하여도 고객의 목소리를 분석하기에 최적화된 서비스입니다. 만약 저희가 이를 처음부터 알았다면, 훨씬 더 전략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겠습니다!

Do things that don't Scale

30명이나되는 고객을 인터뷰하고 단 한 명의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확장불가능한 전략입니다. 그러나 B2B SaaS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저희 역시 확장불가능한 방법으로 첫 기업을 극도로 만족시키니, 이제는 천 단위의 매출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스텝페이, 그리고 비즈니스캔버스 모두 확장불가능한 방법에서 시작하였으니, 저희 또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 거겠죠!

**참고 추천아티클 : Amazon Working Backward Method

사업의 문제가 아닌 실당사자의 문제해결에 집중해라

이제 B2B 세일즈 이야기입니다. B2B 세일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실당사자의 니즈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당사자에게 호의적인 서비스가 되어야합니다.

너가 이 행위를 2일이나 쓰고있어?? 우리가 이를 1시간으로 줄여줄게!

그럼에도 왜 사용한다는 팀이 있는데도 판매가 쉽지 않을까? B2B 구매는 연관자가 너무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접근이 필요합니다.

  1. 내가 정말 불편한 점을 해결해줄게

  2. 너가 일하는 방식에서 전혀 해치지않고 문제를 해결해줄게

스텝페이는 다음 2가지를 제대로 해결해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수작업 엑셀 업로드가 필요하면, 이 작업까지도 대신해드린 것이죠!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실담당자를 시작으로 연관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가 될 수 있었습니다.

중대형 기업은 어떻게 만나야하는가?

가장 먼저, 중대형 기업이 필요할 때 우리가 떠올라야합니다. 이때, 컨택방법 라인이 없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아야하죠. 대기업 오픈 콜라보레이션, 커뮤니티의 컨택, 웨니아 오픈라인 행사 등을 통해서 담당자와 연결을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접근도 중요합니다. 대기업의 신사업 수행주기는 11월마감 - 차년도 1~2분기 집행 or 8월 하반기 계획화 및 하반기 실행안 됩니다. 우리가 계약할 수 있는 시점은 오로지 이때 뿐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명확히 인지하고, 어떻게 계약까지 이끌어 낼 것인지 고민해야합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이용해야합니다. 초기 시장에서 타겟고객을 확보하는 과정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의 Apollo.io 같은 전문 Lead Generation 툴을 검토하지만, 한글화 지원 등 국내에서 사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러한 서비스가 최근 출시되고 있으며, 그 중 Outcome 이 가장 뛰어납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사용하여, 아웃바운드 세일즈를 전략적으로 시행해야합니다.

랜딩페이지를 통한 SEO 인바운드 세일즈. 스텝페이가 가장 강조한 마케팅방법입니다. 단순한 블로그 포스팅이 아닌 니치 타겟팅된 고객 별로 별도 랜딩페이지가 나오도록 설계하였습니다. Slashpage 등의 툴을 이용하여 빠르게 랜딩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는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아는 '컨설턴트'가 되야한다.

기능에 대한 우수성에 어필하는 것이 아닌, 어떠한 문제점을 도와드릴지 어필해야합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가장 기본적으로 고객의 문제를 듣는데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세일즈는 시작합니다.

'팔려고 덤비지 않았습니다. 분야를 잘 아는 첨삭자가 되려합니다'

제품 판매가 아닌 그들 비즈니스의 해결자이자 KPI 조력자가 되세요! 저희 역시, 언제나 고객의 문제를 듣고 아웃바운드 세일즈 분야 만큼은 그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해드렸습니다. 그러자 제품도 없는 상황에서, 말도안되는 빅네임 어카운트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고객이 묻기 전까지 말씀드리지않았습니다. 고객이 필요성을 느끼기 전까지 판매하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저희만의 세일즈를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B2B 세일즈를 할 수 있다!

B2B 세일즈는 정말 어렵고, 세일즈 인력은 너무 비쌉니다. 그러니 대표자가 혹은 사내 인력이 무조건 세일즈를 담당해야죠! 이때 지금 말씀드린 위 전략만 제대로 학습하여도, 우리는 세일즈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어제 저희는 4개월이 넘는 Sales하여서 성공적으로 딜을 크로징하였습니다! 이때 제가 했던 것은 대표님의 고민을 듣고, 이를 제대로 해결해드린 점입니다. 그러자 저희같은 초기기업이 중대형 기업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스텝페이가 하였고, 저희도 하였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B2B 세일즈 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스텝페이 @Kwanghee Lee 대표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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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지수

'잘 자기'에 진심인 사람들 속 여태 진심이었던 적이 없던 사람

네, 제 얘깁니다!

평소 자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또 잠만 많이 자는 편이긴 한데, 정말 양질의 수면에 대해서는 관심이 1도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수면 사이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에, 딱 그 정도(지금 자면 언제 일어나야 덜 피곤할까?..)를 제외하곤 제 잠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인데요,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절 그닥 좋지 않은 건강 상태(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던 시절) + 두 차례의 타이트한 백신 접종 + 모자란 수면 등등등... 여태 살면서 가장 최악의 건강상태를 매일 갱신하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한 건강검진에서 결과가 이상하다며 보다 더 자세한 검진을 받으라고 하기에 다시 검사를 해 봤더니, 간수치부터 정상범위의 7배 이상을 웃돌았던 적도 있고요 ㅋㅋㅋ

그래서 '할 수 있겠다 싶은 것부터 고치자'는 생각에 식습관과 잠부터 개선해보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운동은 아무리 해도 정이 붙질 않더군요)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어쨌든 지금 저는 @William Jung 정민교 님의 수면 회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고, 마침 챌린지에 참여한 지 일주일이 되어 지난 약 6일간의 제 수면을 되돌아보려 합니다!

  1. 요즘 세상 참 좋더라

이번 챌린지 참여를 위해 여러 슬립테크 프로덕트를 사용하면서 매번 느끼는 부분입니다. 미라클나잇이나 알라미 같은 프로덕트를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정기 결제라는 점(수입/지출이 정말 일정치 못합니다ㅠㅠ) 때문에 결제를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이왕 챌린지 참여하기로 한 거 제대로 해 보고 싶어서, 저는 수면 전에는 미라클나잇으로 수면 환경을 세팅하고 / 수면 중에는 슬립루틴으로 제 수면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미라클나잇은 (추정컨데)iOS 수수료 때문에 안드로이드가 좀 더 저렴해서 업무용 폰(갤럭시 노트8)을 통해 사용하고 있고, 슬립루틴은 어디서든지 제 수면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기기(아이폰 15프로 맥스)로 사용하고 있어요.

아래는 지난 월요일의 예시? 리포트입니다. 가족 모임이 있었던 토~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록하고 있어요.

KakaoTalk_20231211_005151917.png

  1. 나 생각보다 잘 자더라, 근데 또 못 자네?

슬립루틴을 통해 내 수면을 데이터로 확인하다 보니, 생각보다 제가 남들보다 빠르게 잠들고 / 깊게 자는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항상 피곤에 찌들어 사는 탓에 내가 깊게 자는 편은 아니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꽤 균형잡힌 수면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수면 시간이 일정치 못하고(+ 꽤 늦는 편이기도 하고) / 외박이나 '쪽잠'으로 하루를 버텨야 하는 일정들이 있는 날에는 왜 몸 상태가 피로한지, 반대로 이것밖에 안 잤는데 왜 그닥 피곤하지 않은지 같은 궁금했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금~토요일에는 새벽 4시부터 움직여야 했는데, 씻고 잘 준비를 마치고 보니 2시였던 탓에 실 수면 시간이 1시간 14분밖에 되지 않았네요🙄)

  1. 이제부터라도 개선하면 되지!

제 삶의 질과 균형 잡힌 생산성을 위해서라도 수면의 질과 환경에 대한 개선은 최근 관심을 갖게 된 뒤로부터는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이사를 앞두고 있는 시즌이기도 하고, 타지에서 외박을 하며 잠자리가 수시로 바뀌는 상황들이긴 하지만(잠자리가 바뀌면 익숙한 장소이더라도 잠에 들기 힘든 편이긴 합니다ㅠ) 그래도 정해진 제약 속에서 최대한 잠에 방해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잘 쓰지도 않던 IoT 조명을 꺼내서 수면 전에는 Orange Light를 살짝 어둡게 간접적으로 비춰주고 있고, 춥고 습하지만 건조한(?) 방 환경을 조금 개선해보고자 살짝 젖은 수건을 창틀에 올려두고 자기도 해보는 등 다양한 시도를 거쳐서 나에게 꼭 맞는 수면 환경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글을 쓰다 보니 재미가 붙어서 꽤 길어져 버렸네요 ㅋㅋ

이제 저는 다시 늘 자던 시간이 슬슬 다가오기에, 이번 주 회고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마저 잘 준비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도 이번 한 주 고생 많으셨고,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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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

향로

경쟁력 있는 신입 포트폴리오

이 글은 제 개인 블로그에 먼저 올라간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

팀원들의 이력서를 글 하단에 첨부해두었습니다.
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 멤버들에게 관심이 생긴다면 한번 커피챗을 요청해보세요.

올해 대학생분들을 멘토링을 종종 했다.

자주 받던 고민이 "어떻게 해야 취업 경쟁력이 생기느냐" 인데, 나는 그럴때마다 아래와 같이 조언을 드렸다.

"뭐든 괜찮으니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 만들고 실제 출시까지 해보라.
CLI, 패키지, 웹, 앱 상관없이 출시를 하고,
100, 1000명의 고객을 만들고, 365/24시간 운영해보면
로그 메세지는 어떻게 남겨야하고,
에러 핸들링은 어떻게 해야하고,
쿼리는 어떻게 작성해야하고,
SQL 인잭션, XSS 공격 등을 왜 막아야하고,
한정된 서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등을 배우게 된다.
운영하면서 배운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하면
그게 포트폴리오고, 경쟁력이 될 것이다."

과거에는 LAMP (Linux, Apache, MySQL, PHP) 스택이 너무 대중적이라서 누구나 자기만의 웹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많았다.

대학 졸업 작품 대부분이 스토어에 출시된 앱인 시즌도 있었다.

실제로 나는 jQuery + PHP 로 본인의 학교 유틸리티 서비스를 만들어서 몇년간 운영하던 친구를 서류에서 바로 합격시킨 경우도 있다.

localhost을 벗어나야만 배우는 것들이 있다.
예전에는 이게 너무 당연한 것이였다면,
이제는 localhost안에서 이쁘게 만드는 방법에 많이 집중되어있는것 같아서 오히려 지금 더 "내가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 도구" 에 집중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었다.

이런 피드백을 주고, 몇명이나 행동으로 옮겼을까? 라고 한다면 그리 많지는 않다.
근데 그 중에서도 피드백 전부를 실행하고 결과를 낸 친구도 있다.

그 친구는 IOS, 디자이너 팀원들과 함께 본인이 Spring 기반의 백엔드와 클라우드를 담당해서 실제 앱까지 출시했다.

담당하던 기획자 겸 디자이너분께서 포트폴리오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주셨다.

그리고 실제로 서비스 출시 과정을 모두 블로그에 정리해주셨다.

최근에 만나서 출시한 앱을 소개하면서,
"자꾸 서버가 죽어서 미치겠다. 최근에 이걸 해결하려고 A, B를 테스트해봤다."
"로그로 서버 용량이 계속 차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등등을 질문하고 고민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 저분은 이제 진짜 실무하는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는 모 기업에서의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인턴 생활을 하고 계신다.

엄청 큰 회사는 아니지만,
이제 회사에서의 실무 경험과 본인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쓰고 싶은 기술을 실제 사용자가 있는 환경에서 적용하면서 얻는 경험까지 2배의 성장을 하실것이라 생각한다.

서비스 경험에 대해 많은 회사들이 요구하는 것에 답답함을 많이 느낄수 있다.

하지만 서비스 경험이라고 해서 많은 사용자가 있는 거창한 서비스, 실무에서 사용하는 MSA, k8s에 각종 프레임워크가지 모두를 적용한 어떤 그런 환경에서의 경험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서비스 사용자를 만나면 알게 되는 여러 운영 경험들을 얻기 위해서
꼭 그런 기술들이 필요한것이 아니다.
과거의 선배들처럼 LAMP 스택이라도 괜찮으니 내가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한번 만들어보고 1년정도 운영해보면 좋다.

개발자는 뭐가 됐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직업이다.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걸 실제로 만들어보고
내가 만든 것을 사람들에게 소개하자.
고객들이 내가 만든 것을 좋아해주는 것을 경험하는 그때가 개발자로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순간이 된다.

팀원 소개

만약, 위 사이드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친구들 (디자인 / IOS / 백엔드) 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면 아래 이력서를 읽고 커피챗을 제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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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용

이민용

CRM 마케팅을 위한 이벤트 택소노미 설계 가이드

온라인 서비스에서 실시간 개인화 메시징을 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택소노미를 설계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벤트 택소노미 설계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개인화 마케팅에 활용하는 예시들을 다뤄보았습니다. 

노티플라이

스타트업을 위한 CRM 마케팅 S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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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석 Won

유원석 Won

B2B 세일즈 부트캠프 with 한동대학교 후기

이 글은 제 개인 블로그에 먼저 게시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어를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는 커리어 멘토링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하는 거 자체를 너무 즐거워해서 그동안 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도움이 필요했던 친구들에게 이력서나 자소서를 봐주기도 하고 면접 준비에 도움을 주거나, 내가 일하면서 배웠던 경험에 대해 블로그로 공유하거나, 코멘토에서 진행하는 직무부트캠프의 강사로도 참여했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내 안에 그런 고민이 계속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러다 몇 달 전 디스콰이엇에서 한동대학교의 IT협업동아리인 PARD를 알게 됐고 저런 대학교 동아리와 연결될 수만 있다면 더 다양한 학생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1기 회장이자, 지금은 디스콰이엇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최현종님과 만나 결국 일을 벌이게 됐다.

현종님 B2B Sales Bootcamp 0기를 만들기까지

처음 PARD 동아리 관련 글을 디스콰이엇에서 처음 보고 현종님에게 연락하기까지 4-5달 정도 혼자서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다. 바로 연락하지 못했던 이유는 내가 먼저 나서서 도움을 주겠다고 할 만큼 엄청난 업적이나 경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B2B Sales에 누구보다 진심인 사람으로서, 지금도 내가 경험한 것을 나눠주고, B2B Sales에 관심 있는 학생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현종님께 연락했다. 그리고 현종님을 만나 짧게 이야기를 나눴지만, 마음이 잘 맞아서 바로 일을 벌이기 시작했다.

  • 10/23 현종님과 첫 커피챗

  • 10/25 현종님이 카톡 오픈 채팅방으로 B2B 세일즈 관심있는 주니어 24명 모음

  • 10/31 2시간 동안 주니어들과 B2B 세일즈를 주제로 커피챗 진행

  • 11/1 이후 B2B 세일즈 웨비나와 부트캠프 0기 기획

  • 11/8 B2B 세일즈 웨비나 진행

  • 11/15 - 11/29까지 3주간 세일즈 부트캠프 0기 진행

이 모든 일이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매우 빠르게 진행됐다. 그만큼 준비가 부족했던 것도 있지만, 처음부터 완벽히 하려고 하기보다는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서 B2B Sales라는 일의 매력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했다.

B2B 세일즈 부트캠프 0기 후기

이전에도 코멘토에서 B2B 세일즈 부트캠프를 두 번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참여하신 학생분들이 더 많기도 했고, 워낙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나도 너무 재밌게 진행했다.

이번에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몇 가지 느낀 것들이 있다.

1) 나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

이번 부트캠프에 참여한 한동대학교 학생분들이 워낙 적극적이기도 했고, 또 워낙 잠재력이 높은 분들이셔서 곧 이분들을 현업에서 만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오히려 내가 동기부여를 많이 받게 됐다.

이분들을 현업에서 다시 만났을 때 나도 지금보다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성과도 내는 등 더 성장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2) 내 꿈이 이뤄져 가는 방식은 다양하다

내가 갖고 있는 꿈은 다른 사람들이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풀타임은 아니더라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이번에 진행한 부트캠프가 대학교 수업과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내가 배우고 경험한 것을 나눠주는 것, 내가 받았던 도움을 잊지 않고 내가 도움받았던 것보다 더 많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그게 내가 학교에서 수업하고 싶었던 이유였다.

지금 학교에서 수업하는 건 아니지만 - 언젠가 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런 방식으로 계속 학생분들과 연결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B2B 세일즈 부트캠프 1기, 그리고 그 이후

0기는 한동대학교 학생들에게만 홍보하고 진행하기도 했고, 학기 중에 3주 동안 짧게 진행했던지라 여러모로 부족한 게 많았다. B2B Sales를 직접 해본다기보다는 B2B Sales가 어떤 맛인지 간을 보는 정도였다.

그래서 0기때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학생분들의 겨울 방학 동안 좀 더 빡세게 진행해보려고 한다. 1기는 B2B Sales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것부터 B2B Sales를 하게 되면 필수 툴인 영업 CRM 사용과 팀의 실무 과제를 제공해서 직접 B2B Sales를 해보고 피드백을 수시로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부트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그외

그리고 앞으로는 B2B Sales뿐만 아니라 문과생 스타트업 취업 커뮤니티를 통해 더 다양한 주제로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준비하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스타트업 취업 커피챗 (with 현종님 & 수비님)

  • 스타트업 HR 직무 커피챗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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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이현석

사이드 프로젝트 첫날

첫날 제일 먼저 할 일로 디스콰이엇에 프로젝트를 등록하려고 했는데 프로젝트를 등록하려면 제품 URL이 필요했네요 ㅎㅎ

오늘은 일단 아마존 라이트세일에 서버 띄우고 URL 연결까지 진행. 제품 등록은 내일이나 가능하겠어요.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모여서 각자 사이드 프로젝트하실 분들을 모아서 같이 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한 분도 모집을 하지 못했어요 ㅎ

혹시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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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레이

(질문글) 학생들을 위한 SNS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몇가지 질문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

고등학생 2명(백엔드, 프론트)이 뭉쳐서 STUZM이라는 학생들을 위한 SNS 앱을 만들었습니다.

3개월 가량의 개발 기간을 거쳤고, 이번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출시 플랫폼은 Web, iOS(App Store), Android(Play Store) 입니다.

저희 모두 PHP/HTML/CSS/MySQL 웹만 판 사람이라 ... 앱을 만들줄 몰라서 웹으로 만들고 웹뷰앱을 만들어서 각 스토어에 출시했습니다.

일단 타겟은 강릉시 고등학생입니다. 이렇게 타겟을 제한적으로 좁게 잡은 이유가 아직 저희 서비스가 전국적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제한적인 타켓으로 잡았으며, 또한 마케팅 할 때 적은 타겟으로 하는게 더욱 타겟이 소수이다보니 효과적일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개발만 할 줄 알지 막상 마케팅을 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하는게 막막하고 어렵더라구요...ㅠㅠ

대략 1주일 넘게 서비스를 해보며 느낀 문제점입니다.

1) 유저 유입이 잘 안된다.

현재 28명 가량의 가입한 유저가 있지만 한 90%정도는 제가 입으로 친구들에게 홍보하고 다니며 가입시킨 유저 수이기 때문에 100% 실제 유저라고 보기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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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저 유입이 되야 뭐라도 될 것 같아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랜딩 페이지로 사용하여 학생들을 800-900명을 팔로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게시글 및 홍보를 통해 바이럴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데 유입이 많이 적습니다...ㅠㅠ 그래서 인스타 팔로우를 훨씬 더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하나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를 올리면 100명이 넘는 사용자가 봐주며, 꾸준히 스토리를 통해 홍보 게시물을 올리고 있습니다.

2) 커뮤니티가 활성화가 안된다.

이 앱의 대표 기능 중 하나로 밀고 갈 서비스로 커뮤니티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제가 고민을 해본 결과, 현재 기반 글이 없어서 신규 유저들이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려 했을때도 활동이 저조한 카페 VS 활동이 활발한 카페가 있으면 전 당연히 후자를 골랐습니다.

image.png

하지만 활동하는 사람이 없으니, 활동이 많은 척을 하기 위해 현재 그럴싸한 퍼온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ㅠㅠ 각각 다른 사람인 척 하기 위해 가계정을 여러 개 생성해서 그걸로 돌아가며 글이 등록되게 해뒀습니다. 그래서 댓글 하나 다는 것처럼 쉽게 커뮤니티에 참여를 할 수 있게 하는 전략인데...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3) 심각한 자금의 부족

현재 서버는 AWS의 프리티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앱 내에 카카오 애드핏 광고를 달아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일 몇십원 수준의 수익으로 이 상태라면 스토어 앱 등록비용인 20만원도 회수 못하고 그대로 망하게 생겼습니다...ㅠㅠ

특히 애플 앱스토어는 1년마다 17만원 가량 하는 등록 비용을 내야하는데 다음 년도에도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막막합니다..

유저를 모으기 위한 마케팅도 기획을 했으나, 모두 자금 문제로 접었습니다...ㅠㅠ 해봤자 1천원짜리 상품권 몇장..정도로 소소하게 이벤트를 개최해야할 정도이고, 100% 저희들의 사비로 부담해야할 것 같습니다.

4) 사업자 등록

사업자 등록 없이 앱을 출시하며 서비스를 지속하려다보니 몇몇 장벽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느낀게 앱 출시를 할때도 앱스토어에서 개인 자격은 무조건 실명을 쓰게 되어있어서, 현재 앱스토어에 앱이 제 실명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ㅠㅠ

또한 카카오 로그인을 달려고 해봤는데 저희가 원하던 프로필,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불러오게 하려면 사업자 등록의 비즈니스 채널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이 외에도 저희가 추후에 수익적인 것을 추구할 때 (유료 판매 서비스 도입) 이때도 사업자 등록이 없으면 판매를 못하니, 살짝 고민이 되더라구요.

아직 학생 신분이라 사업자 등록을 한다는 행위 자체가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저희 서비스가 위에서 서술했듯, 아직 하꼬 서비스다보니 사업자 등록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서비스가 커지면 사업자 등록을 해야하나 싶은 고민이 드네요..ㅋㅋ (아직 멀지만요 ㅎㅎ)

5) 자금 없이 하는 0원 마케팅

위에서 서술했듯, 현재 저희는 주 마케팅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상태로 보아 이 방법이 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더 효과적일지 연구를 해보고 있으나... 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마케팅을 하기가 매우 어렵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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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서비스를 하면서 느낀 STUZM의 현재 문제점입니다...

사실 이 문제점들은 유저가 유입이 된다면 90% 넘게 해결이 될 문제점인데, 해결의 첫 단추인 유저 유입이 안되고 있으니 매우 애가 탑니다 ㅠㅠ

그래서 이를 어떻게 타계해야할까 매우 고민이 큽니다..ㅠ 혹시나 저희에게 조언을 주실 수 있다면 단 조언이든 쓴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이로 인해 훨씬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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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am Jeon 전예람

Yeram Jeon 전예람

[퍼스널 브랜딩 질문 #4] 내가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시도할 건가요?

여러분도 함께 답하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탐색해보아요 :)

아래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빈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겁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불평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교에 와서 수십년간의 국제 개발 원조로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어 빈곤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이들이 죽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통해 꼭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 전공으로 전공을 바꾸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미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속해 있는 창업팀이 있는데요. 바로 '차칸차'입니다.

차칸차는 케냐 상위 0.5%의 홍차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홍차를 판매하는 거랑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무슨 상관이야?"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저도 합류하기 전에 똑같은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차칸차는 글로벌 유통 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기존 글로벌 차(Tea) 가치 사슬(Value Chain)에 생산, 가공, 유통까지 굉장히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있었고 그만큼 수수료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과 실제로 찻잎을 따는 아프리카의 현지인들이 받는 급여에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칸차가 가공 이후부터 유통까지의 역할을 다 수행함으로써 가치 사슬을 간소화 하였고 찻잎을 따는 현지인들에게 더 많은 수익이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가치 사슬에서는 아프리카 찻잎의 가격을 아프리카 주요 경매장에서 큰 손들이 독점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찻잎의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결정하기 때문에 찻잎을 따는 사람들은 먹고 살만한 급여를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차칸차는 찻잎의 가격을 현지인들이 먹고 살만한 수준의 금액을 책정하여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찻잎을 구매합니다.

결국 차칸차의 차가 많이 팔릴 수록 아프리카 케냐 현지인들이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저는 '차칸차'를 통해 케냐, 더 나아가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가 해결되어 더 많은 이들이 가난 때문에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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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ny Kwon

Shawny Kwon

🐬 [수면 챌린지] 1주차 회고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잠이란 건 모든 인간의 중요한 일부분이지만 왜, 어떻게 부분을 명확하게 아는 사람은 정말 소수일 것이다.

나는 수면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잘 잘 수 있을지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면 6시간은 떠들 수 있는 사람(미라클나잇이라는 슬립테크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커입니다)이지만, 업무 효율 향상에 고민이 생기며 100점짜리 수면 달성을 목표로 이번 수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는 언제 효율이 떨어질까?

이번 한 주 동안 나는 어떤 수면을 했을 때 효율이 떨어지는 지 확인해 봤다. 5일간의 실험으로 얻은 결론은 (1) 취침 시간과 (2) 총 수면 시간이었다.

새벽 12~1시 사이에 잤을 때 + 6시간 30분 정도 잤을 때 업무 효율이 가장 좋았다. Rize로 추적해 봤을 때 포커스 타임 6시간, 총 업무 시간 10시간으로 꽉 채운 하루를 보냈다.

image.png

반대로 똑같은 6시간 30분의 수면 시간이라도 새벽 3시 정도에 자거나 취침 시간이 새벽 1시라도 총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으로 자면 오후 업무 효율이 낮아지는 걸 경험했다.

그래서 어떻게 잘 것인가!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취침 시간을 새벽 1시 전으로, 수면 시간은 7시간을 목표로 자볼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주엔 애플 워치도 함께 사용하여 같은 상황에서 어떤 변수를 뒀을 때 수면의 질과 업무 효율에 영향이 있는지 볼 계획이다.

마치며,,

미라클나잇 앱 자체에서 연말 14일 챌린지 중이니 챌린지 참여하여 질 좋은 수면과 선물 세트 모두 가져가시길.!! ><

Nightly

매일 밤 달라지는 수면에 최적화된 뇌파 소리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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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BD

그릿BD

[월간BD_사업개발 프로그램] 회고 인사이트

주말 이틀간의 [(1st)월간BD_사업개발 프로그램] 오프라인 세션이 마무리 됐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예비,초기)창업가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Step1(세미나)는 5팀, Step2(현황 진단 및 멘토링,코칭)은 3팀이 참여하여

쉴 새 없이 이야기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분들이 모여, 눈을 반짝이며 논의를 했기에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기업가, 유명인사들의 공통점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양일 참석해주신 창업가분들 또한 서로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최선을 다했기에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서로의 창업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창업가분께선 “회사는 언젠가는 끝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이 말씀을 듣고, 이미 기업체를 운영하시는 다른 창업가분께서 “그 생각이 정말 딱 맞았고, 일찍이 그런 생각을 하셔서 너무 잘하셨네요”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아! 회사는 언젠간 끝이 있을 거라는 말이 딱 맞았다고 말씀해주신 창업가분은 말하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만한 프로젝트를 하셨었고, 은퇴 후 창업을 하셨어요.

연령대가 다양하게 모인 자리였는데,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태도로 임하시는 모습에서 그릿BD팀 또한 많이 배우고, 더 좋은 가치를 제공해드리고 싶다는 열정이 마구 솓아올랐습니다.

저희의 열정과 진심이 통한건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도움이 많이 된 시간을 보냈다고 말씀해주셨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다음 [월간BD_사업개발 프로그램] 소식을 받아보고 싶다고 적어주셨습니다:)

다음주 금요일(12/15)에 있을 3번째 진행이 될 [(1st)월간BD_사업개발 프로그램] 세션도 잘 준비하고, 어떤 창업가분들을 만나뵙게 될 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다음주 금요일(12/15), 19:00~20:30(Step1.세미나) & 20:30~22:30(Step2.현황 진단 및 멘토링,코칭)도 열려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월간BD_사업개발 프로그램] 신청하기👉https://gritbd.imweb.me/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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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민

전수민

잘 자기위해서 어디까지 시도해보셨나요? - 수면 챌린지 1주차 회고

수면 회고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

저는 이전부터 어떻게해야 잘 자고 잘 일어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요.

하루 깨어있는 동안의 리소스(에너지, 시간 등)관리부터 감정 상태까지
모두 수면의 질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정이나 신체적으로 좋지않다는 알람이 스스로에게 울리게되면,
수면 루틴을 다시 잡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잡고는 했습니다.


그 덕분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저에게 맞는 수면 시간과 환경을 조금씩 찾게되었는데요.
우선 순위에 밀려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보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해보는 등
적극적으로 수면 개선을 위한 시도를 해보지는 않았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다른 메이커분들과 수면을 주제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팁을 공유할 수 있는
챌린지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시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이전에는 수면에 대한 기록과 소극적인 개선 행동(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하기.. 빨리 자기..)정도에 그쳤다면,

이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실험해보고 측정하면서 삶의 질을 조금씩 올려보자는 마음을 갖고 챌린지에 임했습니다!

sleepcycle.jpeg

(찾아보니, 앱(Sleep Cycle)으로 수면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2020년 초부터네요.)

1주차 챌린지 내용

이전에는 Sleep Cycle이라는 앱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챌린지를 참여하며 '슬립루틴'과 '미라클나잇'이라는 서비스를 알게되어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 미라클나잇

    • 수면 시간 동안 미라클나잇에서 제공하는 '모노럴비트' 라는 수면 소리를 들으며 자고있다.

    • 잠귀에 예민한 편이라 고민하다 시도하는 차원에서 사용해보았는데,
      최근 수면의 질이 만족스러워서 '이 소리 덕분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있다. (신기합니다..)

    • 실험을 위해 변인을 통제해보거나 오래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은 계속 사용해 볼 예정!

  • 슬립루틴

    • 수면을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덕트.

    • 단순히 정성적으로 잘잤다, 못잤다를 평가하는 것을 넘어서 보다 객관적으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 기존에 사용해오던 Sleep Cycle은 다양한 지표를 측정하고 보여주는데에 특화되어 있었던 반면,
      슬립루틴은 조금 더 '잘' 잘 수 있도록 개선을 위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실용적인 부분에 강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 가습기 사용

    • 이전에는 기상 후 건조함이 느껴지면 '목이 좀 건조하네'하고 넘기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건조함을 느낀 후 수면의 질을 올리기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다.

    • 이 자리를 빌어 가습기 강력 추천해주신 @홍현택 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_ _ )

    • 어찌보면 당연해보이는 해결책이지만,
      챌린지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행동까지 이어지는 액티베이션 에너지를 넘기지 못했을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

@William Jung 정민교 님이 추천해주신 자기 전 오렌지 라이트(멜라토닌) 등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요소 들이 꽤나 남아있기에, 하나씩 개선해보며 수면의 질을 올려나갈 계획입니다.

함께 진행하는 분들 덕분에 많은 배움을 얻고 있고, 스스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잠에 들고 있습니다.

저도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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