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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그인 기능을 960배 빨리 도입했다 (ft.노코드)


PMF를 아직 찾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지금 가장 중요한 건?


PMF를 찾기 전에는 PMF를 어떻게든 찾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후에는 Scalable 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PMF를 찾는데 가장 중요한 건 뭘까?


두 가지가 있는데, 

1.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것과 

2. 새로운 고객을 계속 데려오는 것이다.


두 가지 스킬 모두 부족해서 우선 제품을 잘 만드는 스킬부터 개선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요새 매일 조금씩이라도 코딩을 공부하고 조금이라도 개발을 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구글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고 하려고하는데 구글 로그인을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그 원리와 사용법을 이해하기 위해 구글 문서 수십 페이지를 읽고 관련 유튜브 영상도 10편 이상, 그리고 Stack Overflow를 미친듯이 뒤지고 다녔다.


그렇게 2일이 지난 오늘 겨우 도입을 했다. (일단 되긴 된다. 근데 아직도 완전히 이해는 못했다ㅋㅋ)


노코드.. 너무 빠르잖아?


그러다가 친구가 하도 추천해서 버블을 한 번 배워볼까 하면서 튜토리얼을 잠깐 해봤다. 


튜토리얼 중에 한 파트로 마침 '구글 로그인'이 나왔다. 그런데 진짜 과장 없이 30초 정도 걸렸다. 찍 드래그 해서 페이지에 갖다 놓으니 끝났다.


코딩으로 구글 로그인을 학습하고 구현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는데, 노코드로 30초 걸렸으니... 960배 빠르게 했다. 흐음..


코딩에 숙달된 사람이라면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 처음 구현하는 기능이 많고 코딩에 숙달되지 않았다면 노코드로 한다면 속도는 10배에서 1,000배까지 빨라질 수 있다.


생각한 것을 빠르게 구현하고 테스트하며 방향을 틀어야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노코드의 효율이 압도적일 거라는 것을 체감했다.


그럼 언제 코드로 넘어갈까?


놀랍게도, 유저 베이스가 꽤 있는 서비스도 계속 노코드로 운영하는 곳도 있었다.


내 생각에는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면 넘어가면 될 거 같다.


1. 서비스의 핵심 기능인데, 도저히 노코드로 구현할 수 없을 때

2. 개발자를 채용할만큼 서비스에서 수익이 나고 있을 때 (PMF 찾았다는 가정)


노코드에 관심이 생겼다면

  1. 가장 인기있는 노코드 툴 중 하나인 Bubble 튜토리얼을 해보세요 - 링크
  2. 장병준님이 운영하시는 노코드 오픈카톡방에 조인해보세요 - 링크


100일챌린지#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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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해봐야하는 성공의 여섯가지 믿음 (ft. The One Thing)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체화가 잘 안된다. 그래서 게리 캘러의 The One Thing 책을 한 번 더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에 읽은 부분은 ‘의심해봐야하는 성공의 여섯가지 믿음’이다.

아래 여섯가지 명제를 하나씩 의심해보고 대처법을 세워보자.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모든 일이 다 중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성과는 소수의 일에서 나온다. (파레토의 80:20 법칙)
  •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생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를 운영하라.
  • 긴 목록에서 시작하되 반드시 가장 중요한 하나를 찾을 때까지 멈추지 마라.
  •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닌 것들에게 NO라고 할 수 있어야한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할 수 있지만 한 번에 두 가지 일에 모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는 없다.
  •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다보면 어느것도 잘 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에 집중해라.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성공은 매 순간 자신을 철저히 통제하는데서 오지 않는다. 적은 자기통제력으로 옳은 일을 하게 만드는 습관을 만드는 데에서 온다.
  • 따라서, 좋은 습관을 자리잡을 때까지 약 66일간 전력질주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
  • 한 번에 하나의 습관에 집중해라. 한 번에 좋은 습관을 두 개 이상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 습관이 자리 잡고 나면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라.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하루에 발휘할 수 있는 의지력은 한정되어있다.
  • 의지력이 소모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해라.
  • 의지력을 소모하는 활동: 유혹에 저항하기, 감정 억누르기, 충동 억누르기, 원치 않는 일 하기, 새로운 행동하기, 두려움 극복하기, 눈치보기, 단기적인 보상 대신 장기적 보상 택하기
  • 의지력 채우기: 휴식, 음식 섭취. 혈당을 오랜시간 균일하게 높이는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이 적합.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 모든 일에 관심을 쏟으려 하다 보면 제대로 완수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된다.
  •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은 부담을 갖지 마라.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극단적으로 균형을 깨뜨려야한다.
  • 개인적인 삶에서는 극단을 추구하지 마라. 몸과 마음, 가족과 친구는 한 번 잃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삶이라는 게임에서 우린 5개의 공을 저글링 하고 있다.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일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오르지만, 나머지는 유리공이어서 떨어뜨리면 금이 가거나 산산조각이 나기도 한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크게 생각하라 → 크게 행동하라 → 크게 성공하라
  • 기네스는 9,000년짜리 공장 임대 계약을 맺었다. 해리포터는 처음부터 7부작을 기획했다.
  • 큰 성과를 올리는 여정에서 자신도 성장한다. 큰 것을 경험할수록 자신도 커진다.
  • 어쩔지 모르겠을 때는 목표를 2배로 높여라. 원하는 곳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라. 그러면 본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될 것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학습과정의 일부라 여기고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끊임없이 찾아라.


100일챌린지#095


책을 다 읽으면 정리해서 전체 요약본을 보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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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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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형성에 실패하는 방법

이제 2022년이 대략 100일 남았다. (정확히는 111일) 올해가 가기 전에 습관 만들기에 도전하면 좋을 거 같아서 내가 항상 하는 실수들에 대해 정리해본다.

내가 만들 습관은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조깅하기이다.

3줄 요약

  1. 한 번에 너무 많이 하려고하기
  2. 동기부여에만 의존하기
  3. 과거에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지 않기


1. 한 번에 너무 많이 하려고하기


당연히 욕심이 생긴다. 한 번에 7개씩 하려고 했었다. 근데 이렇게 하면 딱 7일 간다.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뭔지 파악하자. 그리고 그거 하나만 하자.


가장 중요한 목표와 연관이 있는 습관일 수도 있고, 하루의 가장 중심이 되는 습관일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는 6시에 눈 뜨자마자 조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조깅을 하고 나면 에너지가 꽉 차서 다른 것들을 할 동기부여가 충분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알아서 잘 된다.


2. 동기부여에만 의존하기


처음에 목표를 설정할 때는 당연히 동기부여가 높다. 무조건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을테지만, 피곤한 날, 그냥 기분이 안좋은 날 등 동기부여가 0에 수렴하는 날들이 올 것이다.


이걸 대비해서 외부 장치들을 마련해두는 게 좋다.

나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건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돈을 걸어두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매일 X를 하지 않으면 10만원 주겠다.

라고 해놓는 것이다.


이건 두 가지 효과가 있는데, 돈을 잃는다는 스트레스도 있고, 내 평판이 깎인다는 스트레스도 있어서 굉장히 효과적이다.


조건은 두 가지이다.

  1. 평판이 깎이기 싫은 사람들에게 말하기(ex. 직장동료, 친구, SNS에 광역 어그로)
  2. 잃으면 고통스러울 정도의 돈을 걸기


나는 한 번 하지 않을 때마다 친구에게 치킨 한 마리씩 보내기로 했다.


3. 과거에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지 않기


과거에 실패를 했다면 왜 실패했는지 분석을 해보자.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처법을 세워놓으면 또 실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늦게 자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1. 술자리가 있어서 늦게 들어온다
  2.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가 늦게 잔다


대처법


술자리에서 늦게 들어오는 경우는 집에 정확히 몇 시에 올지 정해놓지 않아서 발생한다. 아무리 늦어도 집에 1시에 들어올 수 있도록 약 한 시간 전에 알람을 맞춰놓으면 된다.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를 보지 않도록 책 한권을 침대 옆에 두고 핸드폰은 옆에 치워둔다. 밤 10시에는 자동으로 ‘비행기모드'로 들어가게 해서 인터넷이 되지 않도록 해뒀다.



내년이 되기 전에 본인에게 가장 임팩트가 클만한 습관을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100일챌린지#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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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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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더 잘 기억하는법

책을 읽고 시간이 지나면 읽은 내용을 까먹어서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엄청나게 꼼꼼하게 필기를 해보기도 했는데, 책을 읽는게 즐거운 시간이 아니라 뭔가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어떻게 책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까?



1. 관심있는 것을 읽어라


장기 기억에 저장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관심'이라고 한다. 그 내용이 얼마나 본인에게 임팩트가 있었는지, 얼마나 관심을 갖고 집중해서 읽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는 그래서 특히 자기계발서나 비즈니스 책을 읽을 때는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면 읽지 않는다.


당장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읽으면 그만큼 더 집중해서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다.


2. 다 기억할 필요없다.


책의 모든 내용을 기억할 필요 없다. 중요한 건, 자신에게 임팩트 있는 메세지 몇 가지를 가져가는 것이다. 책에서 한두가지라도 인생을 바꿀법한 내용이 있었다면 그걸로 엄청난 거다. 



3. 한두가지라도 좋으니 행동으로 옮겨라.


하지만 아무리 임팩트 있는 메세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게 된다. 


그 메세지들을 본인 인생에 적용시킬 때 비로소 강하게 각인된다.


그래서 당장 필요한 것에 대해 읽으면 더 좋다. 


보통 노션으로 읽은 책에 대해 정리하는데, 항상 맨 위에 TODO 라고 크게 적어놓고 그 책에서 나온 액션 플랜을 3가지 정도 적으려고 한다.


본인만의 책을 더 잘 기억하는 방법이 있나요?


100일챌린지#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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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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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배운 비즈니스 레슨

추석이라 할머니 집에 갔다. 전라북도 김제인데, 전주 근처의 굉장히 조용한 동네다.

할머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할머니가 사업을 하셨다는 게 생각이 나서 어떻게 했는지 여쭤봤다.

거기서 얻은 두 가지 뻔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레슨을 공유한다.


1) 블루오션 전략


할머니는 1950년대에 김제로 왔는데, 그 때만 해도 김제에 택시가 하나도 없었다. 지인의 택시를 한 번 해보라는 말에 부산에서 중고차를 두 대 구매해서 택시 라이센스를 받은 후에, 택시 기사를 하실 분들을 모집해서 그 택시들을 운영하며 점점 수를 늘려갔다고 한다.


김제시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교통수단이 필요했으며, 택시가 한 대도 없을 때 택시를 들여오는 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기회였었다.

그렇게 택시를 12대까지 순조롭게 늘리면서 사업을 확장해나갔다고 한다.


2) 환경 변화로 인해 생긴 새로운 니즈를 캐치해라


김제시에 차가 생기자, 새로운 니즈가 생겨났다. 바로 주유소가 필요했던 것이다. 기름을 채우려면 한참을 가서 채워왔어야하기 때문에 김제시의 첫 주유소를 만드셨다. 택시 회사의 모든 차들이 아침마다 기름을 넣으러 왔고, 그 덕에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주유소는 아직까지 잘 운영되고 있다.


지금봐도 매우 정석적인 좋은 사업의 조건이 50년 전에도 똑같이 먹히고 있었다. 이렇게 시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원칙들은 진리에 가까운 듯 하다.


100일챌린지#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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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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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똑같은 거 먹는 사람

10년동안 매일 닭가슴살, 밥, 완두콩을 먹는 유튜버가 있다. Matt D'Avella라는 생산성 유튜버이다. 매일 똑같은 티셔츠를 입는다는 사람은 봤어도 매일 똑같은 걸 먹는다는 사람은 처음 본 거 같다ㅋㅋ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아보자.


선택을 하면 할수록 머리는 지친다.

우리는 하루에 35,000개의 선택을 한다고 한다. 몇 시에 일어날지, 뭘 먹을지, 뭘 입을지, 오늘은 무슨 일을 할지, 어디서 할지 등등 결정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결정을 많이 하면 할수록 우리 뇌는 지치게 된다. 이것을 선택 피로감(Decision Fatigue)라고 한다.


중요하지 않은 선택은 자동화해라.

그래서 중요하지 않은 선택을 자동화하는 것이 스마트하다. 아마 대부분의 선택은 이미 자동화 되어있겠지만 더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만약 패션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일 똑같은 옷을 입을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가 매일 똑같은 티셔츠를 입는 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도 발표할 때 매일 똑같은 터틀넥을 입고 나왔다. 매일 무슨 운동할지 고민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대로 하는 것이다.

물론 선택하는데 있어서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까지 자동화할 필요는 없다. 만약 맛집을 탐방하고 새로운 요리를 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는 건 고역일 것이다.


더 중요한 선택에 에너지를 쓰자.

이렇게 에너지를 아껴놓는다면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 본인에게 중요한 것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것이야말로 더 충만하게 사는데 핵심이지 않을까.


여러분은 매일 똑같이 하는 게 있을까요?

100일챌린지#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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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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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난 너 뿐이야”라고 느끼게 해라.

최근에 ‘What women want’라는 영화를 봤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닉은 많은 여성의 마음을 얻는다. 그는 온갖 달콤한 말들과 행동으로 온 세상에서 그 여자만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사업과 연애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는 점이다.

즉, 고객의 마음을 얻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공식적으로 보단 개인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더 유리하다. 진짜 나 한 명을 위해 이렇게까지 세심하게 신경쓴다는 것이 느껴지면 거기서 신뢰가 확 느껴지기 마련이다.


오늘 상품 문의를 하는데, 상담을 하는 분은 “고객님"이 아니라 “가인님" 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내 이야기에 공감을 해주며 걱정될만한 점들까지 미리 짚어서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그 부분은 자신이 직접 책임지겠다고 까지 말했다.


사실 나는 이 사람의 수많은 고객 중 한 명일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나밖에 없다고 느껴지도록 했고, 내가 굉장히 중요한 사람으로 느껴지도록 했다.


여기서 난 바로 결제했다.


물론 여기서 본질은 그렇게 연기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의 고객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이런 말과 행동이 나온다.


고객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늘도 한 번 되새겨보자.


100일챌린지#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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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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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프로처럼 하는 방법

최근에 회의할 일이 없었다가 다시 회의를 많이 하게 되었다. 그리고 회의한테 겁나 뚜들겨 맞았다.


중구난방한 대화 내용에 끝없이 늘어지는 시간, 중간 중간에

‘우리가 근데 이 이야기를 왜 하고 있지?’

라는 모먼트들. 회의를 하다가 시계를 보면 어느덧 하루는 다 갔고 한 일이라곤 커피마시고 밥 먹은 거 밖에 없다.


좋은 회의는 팀을 얼라인 시키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쁜 회의는 팀 생산성의 가장 큰 적이다. 더 이상 회의에게 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을 뺏길 수 없다.


다시 회의를 패기 위해 회의 잘하는 법을 정리해본다.

(Arthur Worsley의 블로그에서 배운 내용을 요약해봤다)


4줄 요약

  1. 하지마라
  2. 회의 전: 목적을 명확히해라
  3. 회의 중: 퍼실리테이터를 둬라
  4. 회의 후: 액션으로 옮겨라


하지 마라

진짜 하지마라. 하기 전에 꼭 필요한 회의인지 확인해보자. 이 회의의 목적은 무엇인지? 꼭 회의를 통해서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 보자.

예를 들면, 각자의 이번 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회의를 한다고 해보자. 그런데 진짜로 이걸 회의를 해야할까? 그냥 글로 작성해서 슬랙으로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할 것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면 된다.

가장 안좋은 건 목적이 아예 없는 회의이다. 이런 회의는 회의가 아니라 프로젝트에 대한 잡담으로 간다. 회의가 목적이 없다면 회의 후 행동 변화도 없다. 그냥 이야기한 시간일 뿐이다.


회의 전: 목적을 명확히해라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자 하는건지, 중요한 소식을 팀에게 전파하는 건지, 브레인스토밍을 하려고 하는건지 그 회의를 하는 목적과 결과물을 명확히 할 수 있어야한다.

회의를 제안한 사람은 이것을 글로 써서 회의 참석자 전원에게 사전에 공유하자.

미리 생각해와야할 것이 있다면 그것을 회의 시작 전까지 글로 받자.


회의 중: 퍼실리테이터를 둬라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은 세 가지이다.

  1. 타임 키퍼
  2. 회의 목적과 관련 없는 발언 쳐내기
  3. 계속 진행시키기

퍼실리테이터는 시작하자마자 오늘 회의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 번 말해준다. 그리고 정신을 바짝차리고 그것에 벗어난 것들은 철저히 처낸다. 이런 것들은 메모해뒀다가 회의가 다 끝난 후에 다음에 이야기하도록 하자고 사전에 합의를 하자.

그리고 시간을 잘 보면서 논의해야할 것 분석/정리 → 논의 → 내용들을 요약 → 결정을 내리기 단계로 쭉쭉 진행시켜야한다.


회의 후: 액션으로 옮겨라

무사히 회의가 끝났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그렇게 열심히 한 값진 회의가 제 값을 하려면 회의의 결론을 갖고 액션 플랜으로 만들어야한다.

그 액션 플랜을 명확히하고, 이것들이 적용이 됐는지 확인까지 해야 회의가 정말 의미있는 회의가 된다.


이 네 가지를 기억한다면 회의에게 뚜두려 맞는 일은 없을 거다.


100일챌린지#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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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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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이라도 본인은 모른다

전날에 한두시간 덜 자서 졸리다면 ‘아 수면 부족이구나’하고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수면 부족일 확률이 있다.


하루 권장 수면량은 7-9 시간이다. 그 구간의 최대치인 9시간을 자는 수면 빌게이츠가 되길 바라기엔 좀 어려운 거 같다.


여기서 나는 5-6시간만 자도 충분하던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나도 한 때는 수면 시간을 어떻게든 줄일려고 별 노력을 다했다.


그런데 권장량만큼 자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은 인구의 2% 뿐이라고 한다.


나머지는 수면 부족 상태인지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이게 어떻게 일어날 수 있냐면 물이 서서히 뜨거워지면 못느끼는 것처럼 사람은 그 날의 컨디션을 전날과 비교하기 때문에 수면 부족 상태가 익숙해지면 그게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수면 부족의 부작용은 말 안해도 알 것이다. 신체 능력 저하, 지적 능력 저하에 무드까지 안좋아진다.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사람들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 잘자는 것이 내 책임이라고까지 생각할 수 있다.


생산성 측면에서는 한 시간을 덜자면 다음 날 두 시간을 날린다고 계산하면 얼추 맞다고 Chris Bailey라는 생산성 관련 저자가 말했다.


그럼 얼마나 자야할까?


한 수면 사이클이 1.5시간이다. 이걸 최소 4번 돌린다면 6시간이다. 잠드는데 평균 15분이 걸린다고 하니 안전빵으로 일어나는 시간 6.5시간 전에 침대에 누우면 된다.

그래서 난 이제 자러간다.


모두 수면은 꼭 챙깁시다 :)

100일챌린지#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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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이 곧 돈인 사람들

That's you



난 예전부터 생산성에 미쳐있다.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것을 하는 스킬. 뭔가 인생의 치트키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생산성 관련 책들을 즐겨 읽고 그런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도 자주 봤다.


오늘 문득 내가 왜 생산성에 이렇게까지 몰두하는가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나는 대학생 때부터 나를 위해 일해야겠다, 창업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창업가는 일을 하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시간 안에 일을 더 많이하면 그게 돈으로 직결된다.


이런 생각이 깔려있으니, 생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그렇게 나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다.


프리랜서, 작가, 작곡가 등도 마찬가지이다. 정해진 월급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가 일한만큼 돈을 버는 사람들은 생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생산성이 가장 절실한 사람들은 무언가 만드는 사람들 즉, '메이커'라는 것이다.


그리고 메이커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디스콰이엇은 생산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가장 좋은 곳 같다.


요새 팀빌딩에 집중하느라 프로덕트 제작을 한창 놓고 있었는데 다시 프로덕트를 만들기 시작하고자 한다.


생산성 덕후답게 '생산'에 집중하자!

앞으로 생산성 관련된 글을 공유하고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100일챌린지#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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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셀프 코칭 방법: 스케쥴 짜기

나는 스스로 그렇게 믿고 싶지 않지만 게으른 천성이 있는 거 같다. 침대에 누워있으면 일어나기 싫고, 할 일들을 미루다가 막판에 급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아 이제 일어나야하는데.. ‘


이 생각을 하며 침대의 푸근함을 더 만끽하고 재밌는 유튜브 영상들을 본다. 그러다가 뒤늦게 침대에서 나와서 부랴부랴 할 일들을 하고 오히려 굉장히 바쁘고 여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되면서 좀만 더 일찍 일어날 걸 후회를 한다.


수차례 느낀 건데 단 한 가지 습관이 이런 하루를 매우 생산적인 하루로 바꿔준다.

바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계획을 세운다는 건,

하루가 끝났을 때 내가 가장 행복한 기분이려면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할까?

에 대한 답을 하는 것이다. 이건 ‘현명한 나’가 객관적으로 세운 것이기 때문에 현재의 ‘게으른 나’가 생각했을 때 하기 싫은 것들도 결국에는 이게 최선이라는 것을 믿고 계획대로 이행하면 된다.


계획을 세웠을 때 가장 좋은 포인트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간 중간에 사소한 판단을 내릴 필요 없이 그냥 계획대로 하면 최선의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아~ 30분만 더 잘까?

가 아니라 계획대로 바로 일어나서 헬스장에 가는 거다.

오늘은 책을 좀 읽을까 아니면 개발을 할까?

가 아니라 계획대로 개발을 그냥 하는거다.


계획을 세우는 것. 이것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정말 큰 차이를 만든다.

100일챌린지#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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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면접을 보지 말고 테스트를 해라


37Signals 의 파운더 Jason Fried는 사람 뽑을 때

면접을 보지 말고 테스트를 해라

라고 말한다.


면접과 이력서는 잘 보이기 매우 쉽다. 사실 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고 그것을 검증하기에 매우 어렵다.


예전에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멤버를 뽑을 때 커뮤니티에 적합한 멤버들만 받기 위해 한 명 한 명 직접 면접을 다 봤었다.


면접을 거듭해서 보면서 느꼈던 것은 15분 남짓의 면접으로 이 사람이 활동을 어떻게 할 지 예측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만약 지금 다시 한다면 테스트를 할 것이다.


2주간 활동을 하는 것을 지켜보며 특정 기준을 넘으면 선발하는 방식으로 하면 훨씬 더 정확도가 높게 알맞는 멤버들을 선발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일할 사람을 구할 때도 꼭 대화가 아닌 테스트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개발자를 뽑을 때 개발 포트폴리오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코딩 테스트를 보고 작은 프로젝트를 한 번 맡겨보는 게 가장 확실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팀은 ‘인턴' 기간을 두면서 1~2개월 후에 정규직 전환을 한다. 이 때 실제로 같이 일해보며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이런 절차 없이 덜컥 같이 하자고 했다가 잘 맞지 않는다면 굉장히 어려워진다.


본인이 사람을 뽑는 입장이면 위와 같이 테스트를 할 수 있지만, 코파운더를 구하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우선, 본 사업을 하기 전에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창업을 하고 싶은 입장에서는 그런 시간이 아까울 수도 있다.


그렇다고 바로 코파운더랑 함께 창업에 올인했다가 만약 서로 맞지 않아서 갈라서야한다면 그 때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는 누구의 것이 될지 굉장히 애매하다.


코파운더와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100일챌린지#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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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의사결정이 빠른사람의 특징

친구 중에 의사결정이 굉장히 빠른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왜 이렇게 의사결정이 빠른가에 대해 최근에 생각을 해봤다(내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결론은 욕망(가치체계)이 단순해서이다.


재미만을 쫓는 친구인데, 뭔가 할지 말지 결정할 때 딱 한가지 질문만 답하면 된다.


“이거 재밌을까?”


혹은 선택지가 많을 때는


“이것들 중에 제일 재밌는 게 뭐지?”

라는 질문만 답하면 된다.


그리고 본인의 결정에 대해서 대부분 상당히 만족하는 거 같다.


요새 단순함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가장 단순한 형태는 5개도 3개도 아닌 1개이다.


나의 One thing 은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하고 명료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듯 하다.

100일챌린지#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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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고용팁: 일단 그 일을 직접해봐라

팀을 이뤄서 일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팀을 잘못 이룬 것만큼 고통스러운 상황도 없다.

크게 두 가지 경우인 듯 하다.

  1. 친하고 사람이 좋아서 같이 일해본 적은 없지만 함께한다. 근데 같이 해보니 잘 하는지 애매하다.
  2. 지금 딱히 더 할 일이 명확히 없지만 똑똑하고 능력이 좋아서 일단 함께한다. 이 사람을 위해 없던 일을 만들어내는데 그게 꼭 필요한 핵심적인 일이 아닌 느낌이 든다.


사람을 뽑기 전에 일을 직접 본인이 해보면 두 가지 케이스 모두 막을 수 있다.


우선, 직접 해보면 그 일의 특성이 어떤지 잘한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게될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내가 영업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게 얼마나 나에게는 에너지 소모가 큰 일인지 직접 체감해보고 나서, 영업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또한 직접 먼저해보면 이게 진짜 한 명이 전담할만큼 중요한 일인지, 파트타임으로도 충분히 해결가능한 일인지, 외주로 처리하는게 나을지 등등 알 수 있게 된다. 잉여 인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잉여 인력이라고 스스로 느끼는 것도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뛰어난 사람을 데려와놓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시키는 것은 무조건 피해야한다.


사람 한 명이 들어올 때마다 팀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만큼 크게 비효율적이고 어정쩡해버리게 될 수도 있다. 사람 한 명이 느는 만큼 늘어나는 인건비와 커뮤니케이션 비용은 매우 크다.


회사가 정말 보수적으로 해야할 게 있다면 그건 고용인 듯 하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고용 철학이 있나요?

100일챌린지#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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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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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이 37개나 있는 회사: 37 Signals

굉장히 독특한 홈페이지와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가 있다.

(https://37signals.com/)

최근에 이 회사의 창업자가 쓴 책 “Rework”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오늘 책에서 읽었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내용 2가지를 공유한다.


Scratch your own itch.

본인이 직접 겪는 문제를 해결해라.


Basecamp라는 재택근무로 일하는 팀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었다.

재밌는 건, 이 회사가 전원 재택근무를 하면서 너무 불편함을 많이 느껴서 직접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리서치도, 인터뷰도, 유저 테스트도 필요 없었다. 그냥 자기들이 쓰기 편하게 설계를 했고 훌륭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이렇게 본인이 직접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것은 여러모로 매우 유리하다.


Don’t start aiming to exit.

엑싯을 생각하고 시작하지 마라.


결혼할 때, 이혼 계약서를 어떻게 쓸 것인지 미리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회사를 시작할 때도 회사를 어떻게 매각할 것인지부터 생각한다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른 것들에 집중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성공하기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설령 은퇴를 한다면 그 때는 뭐할 것인가? 휴양지에서 칵테일이나 빨면서 누워있는게 진짜 본인이 좋아하고 신념이 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것보다 행복할지 생각해봐라.


이렇게 행동강령을 분명하고 위트있게 써놓은 것이 무척 멋지다. 이런 것을 나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인의 조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행동강령은 무엇인가요?

100일챌린지#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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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하루에 100번씩 리마인드 시킬 수 있는 방법


하루 중에 가장 자주 보게 되는 화면은 무엇일까?

유튜브? 핸드폰 배경화면?


아니다. 나같이 하루 대부분을 컴퓨터로 업무를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화면은 크롬 브라우저의 새 탭 화면이다. 잠깐 스쳐갈 뿐이긴 하지만 하루에 50번에서 100번까지도 보게 되는 거 같다.


보통 여기에는 몇 가지 즐겨찾기가 되어있는 기본적인 아이콘들만 있는 화면이다.

하지만 크롬 브라우저 앱을 설치하면 새 탭을 늘릴 때마다 다른 화면이 나오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높은 빈도로 보는 공간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굉장히 파워풀하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다.


높은 빈도로 보게 된다 = 자주 리마인드 된다.


자주 리마인드 되면 좋은 것은?


내 생각에 가장 핏이 잘 맞는 기능은 TODO 리스트이다. 그래서 TODO 앱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하루에 100번씩 리마인드 되면 좋을만한 게 또 뭐가 있을까요?

100일챌린지#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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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사업을 하면 진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이익을 성장보다 우선시하는 사업을 할 수 있다. 지분을 잃지 않기 위해 투자를 받지 않고 대출을 받거나 개인 자금과 사업 이익만으로 계속 사업을 영위해 나간다.


이런 사업을 bootstrapped business 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완전한 주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 즉, 완전한 자유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VC의 관점에서 이런 사업은 어떻게 보이는지 오늘 들어볼 기회가 있었다.


성장세가 지수 곡선이 아닌 일차함수인 사업도 계속해서 성장하긴 한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잘 되면 경쟁자가 붙기 시작한다. 여기서 대부분은 시장 점유율을 뺏기면서 꼬꾸라지면서 망하거나 성장세가 완전히 멈춰버린다.


그럼 이 때 투자를 받고 공격적으로 하려고 한다면? 투자자의 눈에는 여태까지 그런식으로 플레이해오지 않은 기업이 이제 막 치고 올라오는 기업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안생긴다. 오히려 투자자는 이제 새로 치고 올라오는 신생 기업에 베팅한다.


VC backed business(VC에게 투자를 받는)는 수 경쟁자가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로 성장을 만들어서 시장에 말뚝을 박는다. 그리고 단단한 점유율을 기반으로 매년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이익을 만들어낸다. 여기까지 가는데 보통 3~4년이 걸린다고 한다.


자유.

Bootstrapped business vs. VC backed business.


어느 쪽을 택하는게 더 자유가 보장되는 길인지 알 수 없다. 알아보는 방법은 하나 뿐인 듯 하다.

100일챌린지#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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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내 열정이 뭔지 모르겠을 때

Follow your passion.

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꿈을 쫓아라. 정말 가슴 뛰게 하는 것을 해라.

그런데 지금 정말 가슴 뛰는 게 없다면?


여기에는 큰 전제가 깔려있는데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열정이 있고 그것을 찾아야한다.

라는 것이다.


누구는 그럴 수 있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So good that they can’t ignore you의 저자 Cal Newport는 열정은 찾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라고 한다.


열정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관심이 있는 걸 한다 → 많이 한다 → 잘해진다 → 성과가 나온다 → 신난다(열정이 생긴다) → 더 한다


일단 뭔가를 많이 해서 잘해지고 성과가 나와야 비로소 열정이 생기는 것이다.

그렇다면, 열정을 찾고 꿈을 쫓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해라.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서 재밌을 거 같은 거를 아무거나 정해서 일단 해라. 아니라면 금방 알게 될 것이고, 맞다면 꿈을 쫓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지금 너무 의욕이 없다면 고민만 하며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지 한 번 돌아보자.

그리고 일단 뭐라도 하자!


100일챌린지#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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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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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억 매출내는 대표가 길바닥에서 잔 이유

2년 전, 코로나가 한창일 때 미국의 연 10억 만드는 대행사 대표(Mike Black)가 자신이 가진 모든 돈과 인맥을 다 차단하고 정말 다시 0원에서부터 10억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 정말 많아 그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주기 위해 직접 보여주고 싶다고 하며 시작한다.


핸드폰 하나 들고 시작하는데 첫날부터 하루 종일 일을 구하러 돌아다니다가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벤치에서 잠을 청하게 될 신세에 놓인다.


그러다 극적으로 공짜로 재워준다는 사람이 생겨서 거기서 자게 되는데 너무 감사한 나머지 눈물을 흘린다.


첫 몇주간은 이것저것하면서 어떻게든 돈을 버는데 잔고가 10달러가 넘는 적이 거의 없다. 그러다가 컴퓨터를 구하고 오피스를 구하고 점점 자리를 다시 잡아간다.


이 영상을 보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1. 아무리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구나. 통장 잔고가 0원이고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며 잘 곳도 없는 것만큼 절망적인 상황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내 상황은 그것보다 훨씬 더 낫다.
  2. 한 사람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는 것.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자신이 열심히 살기만해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구나. 내 스토리도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스토리가 되면 좋겠다.

100일챌린지#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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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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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커질수록 책임은 커질까 작아질까?

모든 걸 혼자하면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을 밥벌이로 본다면 혼자 하는 사람은 본인만 먹여살리면 되지만 함께하는 사람은 모두의 밥그릇을 책임져야한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책임의 크기는 커진다.


사업을 한다는 것을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혼자하는 사람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을 혼자서 온전히 지게 된다. 반면,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나눠서 책임을 질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책임의 부담은 적어진다.


여러분은 어떤 쪽인 거 같나요?

100일챌린지#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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