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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UX 철학: One page - One thing



One thing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었을 만큼 미니멀과 집중을 추구하는 사람이지만 UX는 전혀 그렇지 못했다.


토스의 회원가입 화면을 보고 내가 만든 회원가입 화면을 보니 갑자기 어지러워졌다.

나의 One page Very many things 디자인 철학


회원가입 UX를 개선시키고자 토스의 똑똑한 분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만들어 놓은 답안지를 베끼기로 했다.


가장 두드러지는 건 One page One thing의 원칙이다.

응? 두 개잖아?


토스는 한 화면에서 딱 한 가지밖에 사용자에게 요청하지 않는다.


페이지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개발자는 시무룩하지만, 유저는 아무 생각 없이 훠이훠이 화면을 넘길 수 있는 아주 사용자 친화적인 UX라는 생각이 든다.


내멋대로 버튼 사이즈에서 이제 제법 표준을 지킨 앱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과연 온보딩률에 큰 개선이 있을까.


적용한 것

1. One page - one thing : 한 페이지에는 하나만!

2. 버튼 높이 50px 이상 (원래 20px 짜리 콩알만한 버튼들이 즐비했다)

3. 글자 크기 최소: 12px (10px 짜리를 sub text 로 즐겨썼는데 이거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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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피드는 왜이리 활발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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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인증한 것들이 피드에 모이는 기능을 완성했다.

저번에 이야기했던 리텐션의 핵심 요소 4가지 중에 랜덤 보상(Variable Reward)에 해당되는 기능이다.

피드가 랜덤 보상을 줄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이 글을 썼을 때 좋아요, 댓글이 얼마나 달릴지 누구에게 달릴지 그리고 어떤 내용으로 달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SNS는 기본적으로 랜덤 보상 요소가 선천적으로 있다. 디스콰이엇도 마찬가지다. 내가 글을 썼을 때 upvote를 얼마나 받고 댓글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매번 글을 올릴 때마다 기대가 된다.


하지만 피드만 만들어놓는다고 해서 인터렉션이 잘 일어나는 건 절대 아니다.

수많은 커뮤니티성 앱의 피드가 고요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다른 습관 인증 앱들을 봤을 때 피드가 상당히 고요하다.


왜 그럴지 생각해보고 나는 어떻게 활발한 피드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



피드가 활발하다는 기준은?


피드의 본연의 목적, 사람들간의 소통이 일어나야한다.

  1. 컨텐츠가 올라와야하고
  2. 컨텐츠에 대한 리액션이 달려야한다.

이들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이다. 좋은 컨텐츠가 많이 올라오면 그만큼 리액션이 더 잘 달릴 것이고, 컨텐츠를 올렸을 때 리액션이 많이 달려야 좋은 컨텐츠를 올릴 동기부여가 된다.


Chicken and egg problem 이다. 무엇부터 개선시켜야하지?

다시 말하면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어느 쪽부터 개선시키는 것이 더 쉽지?

몇 가지 방법을 브레인스토밍 해본다.


좋은 컨텐츠 만들기

  1. 파트너를 뽑아 좋은 컨텐츠를 써달라고 부탁하기
  2. 좋은 컨텐츠가 위로 갈 수 있는 구조 만들기(Upvote)
  3. 좋은 컨텐츠만 필터링하기. 사진이 있고, 글이 몇 자 있는 컨텐츠만 올릴 수 있도록


많은 반응 만들기

  1. 파트너를 뽑아 반응을 해달라고 부탁하기
  2. 반응을 많이 한 사람에게 직접 리워드 주기
  3. 반응을 강제하기 (안하면 습관 인증을 못하게 해서)



벤치마킹: 디스콰이엇


디스콰이엇에서는 ‘좋은 컨텐츠 만들기’에 집중을 먼저 했다. 좋은 글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던 거 같다. 특히 초반에는 do things that don’t scale을 하며 글 쓰는 사람들을 모았는데, 나도 그런 방식으로 디스콰이엇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생 메이커 클럽’을 만들었는데 운영 방식에 자연스럽게 디스콰이엇에 글을 쓰는 것이 녹아있었다. 디스콰이엇에 글을 써서 프로덕트 런칭을 하는 커리큘럼이었고 참여자들은 그 과정에서 충분한 가치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잘 됐던 거 같다. 그 때 같이 활동했던 분들 중 요새도 글이 올라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 때만 해도 하루에 올라오는 글의 수가 10개가 안됐으니, 글을 꾸준히 쓰는 유저 한 명 한 명의 임팩트가 꽤 컸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반응을 만들기 위해서는 Upvote라는 기능을 추가했다. 다시 뜯어보니 upvote라는 기능은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1. 아주 쉽게 누를 수 있다.
  2. 나중에 다시 읽어볼 수 있도록 저장해둘 수 있다 (단순히 따봉하는게 아니라 본인을 위해 저장하는 기능인 것이다)


또한 디스콰이엇 팀에서 반응을 정말 열심히 해주신다. (나는 도언님 현솔님의 리액션 만으로도 되게 충분하다고 느꼈다 ㅋㅋ 감사합니다!)



디스콰이엇이 피드를 활성화한 방법 요약


  1. 좋은 컨텐츠 - 챌린지, 클럽 등을 만들며 고객들에게 가치를 확실히 주는 방식으로 컨텐츠 생산자들을 모았다.
  2. 많은 반응 - Upvote 기능을 누르기 쉽게, 그리고 누를 명확한 이유를 만들어놨다(저장)
  3. 많은 반응 - 수작업으로 직접 반응 하기



적용할 것


  1. 일단 모든 글에 내가 직접 댓글을 다는 것부터 시작하자.
  2. 그리고 고객들에게 정말 가치를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보자. Build in public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듯, 자신의 중요한 습관과 목표에 대한 진행상황을 계속 공유하는 챌린지를 해도 좋을 거 같다.


Q. 디스콰이엇 피드가 이렇게까지 활성화 될 수 있는 이유가 또 있을까요?


+ 다른 분들 태그 어떻게 하나요..? 😂 @권도언 <- 이거 왜 안돼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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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말에도 유튜브를 안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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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 전부터 유튜브를 안보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면 원래 계정으로 보지 않고 있다. 정보를 얻어야하니 유튜브를 사용하긴 하지만 계정 새로 만들어서 철저히 일하는데 필요한 정보만 보는 채널로 만들고 있다.


처음에 안보기 시작한 이유는 악랄한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분명 정보를 찾으러 들어갔다가 30분, 1시간씩 빠져들게 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그랬다.


그리고 나에게 잘 참은 보상을 주기 위해 주말에 3시간이고 4시간이고 몰아서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봤다. 원래 미디어 소비를 워낙 안하는 편이라 ‘진격의 거인’을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그냥 홀린 듯이 다음 회차를 계속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한 가지 현상을 발견했다. 월요일에 너무너무 일하기 싫은 것이다. 그리고 목요일 쯤이나 되어서야 완전 풀파워로 달릴 수 있었다.


이게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너무 재밌는 것을 하다보니 뇌가 재미에 대한 역치가 높아져서 원래 평소에 재밌던 일이 더 이상 재미없어진 것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우리는 재밌는 걸 할 때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감정을 느끼기 위한 행동들을 계속 하게된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은 정말 자극적인 컨텐츠가 많기 때문에 도파민이 과다 분비 되고 더 이상 그 정도의 자극이 아니면 동기부여가 안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제는 주말에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지 않는다. 이런 도파민 자극이 큰 것들을 점점 빼다보면 내가 할 수 있는 활동중에 어느새 일이 가장 재밌는 활동이 되어버리며, 도파민이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가장 원하고 장기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다.


요새는 월요일에 일하려고 노트북을 켜는 순간이 꽤나 즐겁다.


물론 이건 일에 엄청 집중해야하는 시기에나 이렇게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시 유튜브/넷플릭스를 볼 거다. 빨리 진격의 거인 보고 싶다.


적용 방법

  1. 유튜브 계정을 새로 만든다. 본 계정은 앞으로 로그인 하지 않는다.
  2. 이걸로는 이제 정말 업무 관련된 것만 본다. 혹여나 알고리즘에 관련없는 것들이 뜨면 Don’t Recommend this channel 을 눌러준다.

3. 중요: 주말에도 유튜브/넷플릭스를 보지 않는다. 크게 자극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


Q. 일에 집중하기 위해 아예 하지 않는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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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작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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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오공 님의 추천으로 Alex Becker라는 기업가의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항상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매일 아침 ‘나는 곧 죽는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인생은 유한하다.


20대, 30대 때는 죽음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거 같고 거의 무한정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인간의 기대 수명은 80년이다. 평균이니 60년을 살 수도, 100년을 살 수도 있다. 근데 그게 끝이다. 지난 10년을 떠올려보면 10년은 금방 지나간다. 이걸 8번 하면 인생이 끝난다.

인생 전체를 1주일 단위로 나눠서 네모 한 칸으로 표현한 인생 달력이 있는데, 그냥 A4 한 장에 다 들어갈 정도로 많지 않다.


난 올해가 지나면 태어난지 29년이 된다. 만약 60살 까지 산다고 한다면 이미 인생의 절반이 지난 셈이다.



원하는 인생을 만드는데는 오래걸린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인생의 모습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짧으면 5년, 보통 10년 정도 그것에만 매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



늦게 시작할수록 그 인생을 즐길 시간이 줄어든다.


그렇다면 25살에 시작하면 35살에 이룰 수 있고, 35살에 시작하면 45살에 이룰 수 있다. 60이 넘어서 시작하려고 한다면 시작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만큼 많은 에너지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루고 나서 그것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다.


그러니 지금 시작해야한다.


나는 1인 창업가로써 라면 수익성에 도전하며 그 첫걸음을 뗐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완전히 자립하는 것. 이게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될거라 생각한다.


오늘의 중요성을 리마인드할 수 있는 방법


1. 다음을 질문해보며 오늘의 가치를 되새긴다

내가 70살이 됐을 때, 오늘 이 순간으로 돌아오기 위해 얼마를 낼까?


2. 매일 아침 인생 달력을 보며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기억한다.

추천: 뉴탭으로 인생달력을 표시할 수 있는 크롬 익스텐션


3. 매일 자신의 70살 때의 모습(AI로 만들어진)을 보며 언젠가 저렇게 된다는 것을 기억한다.

Chris Bailey 라는 생산성 전문가에게 들은 건데 자신의 책상에 붙여놓은 사진을 보면 ex) FaceApp



Q. 오늘 하루 동기부여를 풀충전하기 위해 하는 자신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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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Leverage: 생산성 10배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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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Leverage: 생산성 10배 올리는 방법


생산성을 10배 올려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들어갔다. 생산성 덕후로써 클릭하지 않을 수 없었다. Nat Eliason의 Personal Leverage라는 글이었는데 읽고 굉장히 큰 영감을 받아 공유해본다.


나는 원래 '최적화' 전문이다. 하루를 15분 단위로 쪼개서 어떻게든 1분이라도 더 효율적이게 일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아, 저녁에 커피를 미리 타놓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아침에 30초를 더 아낄 수 있군!'하며 뿌듯해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생산성에는 완전히 또 다른 차원이 개념이 있었고 그게 '레버리지'였다. 1분을 아끼면 0.07%를 아낄 수 있다. 10분을 아껴도 0.7%이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면 10배, 100배의 효율을 낼 수 있다.


1인 창업가는 말그대로 혼자서 일하기 때문에 시간이 1인분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1인분의 일밖에 할 수 없는 것일까? 레버리지의 개념을 이해하고 잘 활용하면 10인분, 100인분도 할 수 있다.


레버리지의 3가지 종류


1.Financial Leverage

이건 돈을 빌려 부채를 내면서 투자를 하여 미래에 더 큰 돈을 끌어오는 개념이다. 투자하는 대상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흔히 주식, 크립토, 부동산, 사업 등이 있다.


2.Media Leverage

이제는 누구나 인터넷에 컨텐츠를 올리면 수만명이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것을 레버리지해서 원래 자신이 낼 수 임팩트보다 훨씬 더 큰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내가 배우고 경험하는 과정들을 글로 써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미디어를 레버리지한 것의 한 예이다. 원래대로라면 나와 밥먹으며 친구들에게만 했을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도 media leverage의 한 예가 될 수 있다.


3.Personal Leverage

여기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할 건 personal leverage다. 자신이 하던 일을 고용 혹은 자동화를 통해 직접 하지 않아도 되게끔 하여 시간을 더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일을 혼자서 하려고 한다면 하루는 24시간 뿐이기 때문에 한계에 금방 봉착하게 되며 1인 창업가는 끊임없이 어떻게 자신의 시간을 더욱 확보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한다.


언제 써야할까


4가지 단계에 따라 Personal Leverage를 활용할 수 있다.


1. 어떤 작업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을지 정한다.

내가 반복적으로 하는 일 중에 꼭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무엇인가?


2. 그 작업의 핵심적인 부분만 추려 최소한의 단계로 정리한다.


3.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자동화한다.


4. 자동화의 한계가 있다면 사람을 고용하여 작업을 위임한다.


언제 고용하는가?

- 내가 이 작업을 안하면서 확보한 시간으로 결국엔 고용하는 비용을 충당할 수 있게 될 거라고 예상될 때.

- 다른 사람이 해도 내가 하는 것의 80%정도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예상될 때.


어떤 사람을 고용하는가?

- 이 작업을 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고 이것을 점점 더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상황이 바뀔 때마다 또 추가적인 지시가 필요할 것이고 이건 진짜 위임이 아니다.


적용해봤다: 문자 자동화


얼마전에 모든 이탈 고객에게 갠톡을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물론 좋은 점도 많았지만, 일일이 주소록에서 찾고 어떤 습관을 실패했는지 보고 메세지를 직접 타이핑해서 연락하는 일은 굉장히 오래걸리는 일이다. 하루에 3시간 정도 걸렸다.

그래서 personal leverage를 적용하기로 했다.

1. 어떤 작업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을지 정한다.

전날에 앱 사용을 하지 않은 사람들(습관 기록을 하지 않은 사람들)


2. 그 작업의 핵심적인 부분만 추려 최소한의 단계로 정리한다.

별로 복잡하지 않은 작업이었다.

a. 번호를 찾고

b. 하지 않은 습관의 내용을 찾고

c. 벌금이 얼마라고 알려주고

d.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


3.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자동화한다.

DB를 조회해서 1,2,3은 간단히 할 수 있었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머리를 좀 썼다. 명언을 30개, 무사의 기합소리를 50개를 DB에 입력해두고 랜덤으로 조합하게 해서 응원메세지를 보내도록 했다.

총 1500개의 조합이니 왠만하면 같은 메세지를 받지 않을 거다. 매일 똑같은 메세지를 받는 것보다 다른 메세지를 받는게 더 응원의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내가 직접하는 것의 80%는 되겠지?)



4. 자동화의 한계가 있다면 사람을 고용하여 작업을 위임한다.

습관을 실제로 했는데 기록만 하지 않은 것이라면 벌금을 다시 환불해주고 있다. 이 부분까지 완전 자동화할 수는 있겠지만 이 부분은 귀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고객이 실수 했을 때 사람에게 직접 설명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실수를 줄여줄거라 생각했다.

나중에 규모가 커지면 CS 직원들을 고용해서 운영할수도 있을 거 같다.


이렇게 나는 하루에 3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리소스를 활용해 프로덕트 개발에 더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려면 personal leverage를 정말 잘 활용해야겠다.


Q. 매주 반복적으로 하는 일 중에, 에너지와 시간을 많이 빼앗는 일은 무엇인가요?

Q. Personal Leverage를 잘 적용한 경험에 대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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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의 4가지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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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형성 서비스 ‘무사의 습관’으로 1인 메이커로써 라면 수익성(월200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라면 수익성에 도전하는 1인메이커 모임 ‘라면 클럽’에 조인하길 원하신다면 커피챗 혹은 justinshin3610@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리텐션은 퍼널의 프로덕트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라고 많이 한다. 왜냐면 아무리 새로운 고객이 유입되어도 리텐션이 없다면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리텐션이 좋다는 것은 유저가 반복해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반복해서 하는 건 뭘까? 습관이다. 즉, 유저가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만든다면 리텐션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습관이 형성되는 원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프로덕트 설계에 적용시킨 사람 Nir Eyal의 Hooked 라는 책에서 나온 습관적으로 사용하게되는 프로덕트의 핵심 요소를 최대한 적용해보고자 했다.


트리거

행동을 유발하는 적절한 트리거(신호)가 있어야한다. 트리거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외적 트리거 - 알람, 스케쥴, 바이럴, 광고 등

내적 트리거 - 불안감, 외로움, 따분함 등의 감정


많은 서비스는 이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지만 더 강력한 것은 내적 트리거라고 한다. 특히 이 중에서 불안감, 외로움, 따분함과 같은 부정적 감정은 아주 강력한 트리거가 된다고 한다.


우리가 따분함을 느낄 때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집어서 유튜브를 켜게된다. ‘따분한 감정이 들면 유튜브를 켠다’ 라는 습관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적용한 것

내 프로덕트는 ‘불안감’이라는 내적 트리거를 사용한다. 습관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 불안감 때문에 습관을 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앱을 켜서 기록한다.


적용할 것

현재 외적 트리거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다. 얼마 전에 이탈 고객들에게 일일이 다 카톡을 하면서 외적 트리거를 함께 주는 것이 리텐션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고, 외적 트리거들을 도입하고 있다.


습관을 아직 하지 않았으면 문자가 가고, 전날에 습관을 실패했어도 문자가 가게끔 할 예정이다. 앱으로 만들면 알림을 보낼 수 있을텐데 아직 앱으로 만들지 않아서 한 건당 66원씩 쓰고 있다 🥲



행동

행동이 최대한 쉬워야한다.

유저가 트리거를 받고 어떤 행동을 해서 보상을 얻을 때까지의 프로세스를 쭉 나열해본다. 그리고 그 중에서 무조건 있어야하는 프로세스 빼고는 전부 빼고 단순화시킨다.


구체적으로는 6가지 측면에서 행동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 시간을 더 짧게
  2. 더 싸게
  3. 덜 움직여도 되게
  4. 생각을 덜 해도 되게
  5. 사회적 관습과 일치하게
  6. 유저의 원래 행동 패턴을 바꾸지 않아도 되게


적용한 것

시간을 더 짧게 - 지금은 거의 시간을 더 짧게 하는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맞춰 만들었고, 습관을 인증하는데 메인 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만으로 가능하도록 했다.

그리고 많은 습관 앱들이 갖고 있는 ‘증빙 사진 인증’ 기능을 뺐다. 사진 인증은 속이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짜피 스스로 습관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속이면서까지 앱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판단하고, 행동을 더 쉽게 만드는데 집중했다.

적용할 것

생각을 덜 해도 되게 - 지금은 습관을 완전히 자유롭게 정하게끔 하고 있지만, 이걸 꽤나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습관 템플릿을 20개 정도 만들어놓고 고를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랜덤 보상

이 챕터만 두 단어인 이유가 있다. 그냥 보상이 아니라 랜덤성이 있는 보상이어야한다.


유튜브가 엄청나게 강력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유튜브를 켰을 때, 쇼츠를 넘겼을 때 어떤 재밌는 영상이 나올지 모른다. 같은 영상을 두 번 보여주지 않는다.


보상의 종류에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1. 생존을 위한 보상 -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들: 돈, 음식, 정보
  2. 사회적 보상 - 집단에서 인정받는 것. 사회적 보상은 자연적으로 랜덤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예측할 수 없고 항상 다르기 때문이다.
  3. 자기만족 보상 - 뭔가를 완수하거나 성장했을 때 느끼는 보상. 게임을 클리어하거나, 레벨이 오르거나, 성장함을 느낄 때 느낀다.


적용한 것

자기만족 보상 - 습관 형성 서비스는 자기계발을 위해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만족 보상이 프로덕트 자체에 설계되어있다. 습관을 완수하면 초록색으로 오늘 날짜의 네모칸이 채워진다.


적용할 것

사회적 보상 - 습관 인증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한 응원과 리액션을 받을 수 있도록 피드를 만들고자 한다. 이게 쉽지는 않을 거 같다. 다른 서비스에서 이게 잘 되고 있는 경우를 잘 못봤다.

습관 인증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리액션을 해주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동기와 보상이 있어야하는 구조를 잘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투자

유저가 투자(사용)하면 할수록 프로덕트가 점점 좋아져야 한다.


  • 큐레이션 - 유튜브는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사용자의 취향을 더 잘 파악하여 더 재밌는 영상들을 추천해준다.
  • 데이터 - 노션은 정보를 입력하면 할수록 여기에 입력해둔 정보가 많아서 설령 다른 더 좋은 note taking 앱이 있다고 하더라도 쉽사리 옮기지 못한다.
  • 소셜 커넥션 - 카톡에 친구가 많아질수록 다른 채팅 서비스로 쉽사리 옮기지 않는다.
  • 평판, 영향력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은 사람은 다른 플랫폼으로 쉽사리 옮기지 않는다.
  • 스킬 - 포토샵에 익숙해지고 잘하는 사람들은 다른 편집툴을 사용하지 않는다


적용한 것

습관을 인증할 때마다 습관트래커에 자동으로 기록되는데 이게 쌓이면 쌓일수록 이 흐름을 깨고 싶지 않은 심리가 생긴다. 그래서 습관을 만들 때 꼭 어떤 형태든지 습관트래커에 기록을 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또한 특정 행동을 얼마나 했는지 총 누적량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턱걸이를 하고 있다면 지금까지 턱걸이를 총 몇 개를 했는지 보여준다. 이것은 beeminder라는 습관트래킹 앱에서 벤치마킹을 한 것인데, 앱을 삭제하려던 순간에 내가 턱걸이를 4,000개를 넘게 했다는 것을 보고 아까워서 삭제하지 않았다.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턱걸이를 하고 있으니 좋다.


적용할 것

총 몇 일 했는지 보여주기, 그래프로 비쥬얼하게 성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기


가장 집중할 것

현재 가장 약한 부분은 트리거와 랜덤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문자 알림을 자동화하여 외적 트리거를 강화시키고 피드 기능을 통해 서로 리액션과 응원을 할 수 있게해서 습관을 인증할 때마다 랜덤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자.


이 책 덕분에 리텐션을 개선하는데 명확한 프레임워크를 갖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이 굉장히 빨라졌다. 일을 할 때는 사고의 프레임워크를 갖고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Q. 리텐션을 개선시키기 위해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나요?

Q. 본인의 프로덕트에는 어떤 요소가 있고, 어떤 요소가 부족한 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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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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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텐션 수동으로 끌어올리기

GOAL - 🟩🟩⬜️⬜️⬜️⬜️⬜️⬜️⬜️⬜️ DAU - 75/300

1인 메이커로써 라면 수익성(월200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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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중하는 것: Weekly Retention 90% 만들기

밑빠진 독에 물을 들이 부었다. 물이 전부 빠지기 전에 빠르게 막아보려고 한다.


이탈 유저에게 전부 갠톡을 해보자

리텐션을 올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초기에 특히 유용한 방법은 이탈한 고객에게 일일이 연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 단위로 사용하지 않은 유저의 리스트를 추려서 개인적으로 전부 연락하고 있다. 아직 하루 이탈 유저가 20명이 안되어서 수동으로 할 수 있는 정도이다. 나중에 규모가 더 생기면 결국 자동화된 메세지를 보낼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개인 메세지를 보내는 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우선 고객과 1대1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여서 여러가지 피드백을 들을 수 있고 또한 고객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렇게 친해지면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점차 그 고객은 충성고객이 되어간다.


고객들에게 직접 연락해보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해본다.


1. 귀찮게 하는게 아니라 도와주는 거다. 메세지를 보내는 게 고객을 귀찮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보내기 망설여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고객이 이 서비스를 통해 가치를 최대한 뽑아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오히려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어서 온 고객을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보내는 게 더 아쉬운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렇게 연락을 하면 고객은 상당히 고마워한다.


2.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자. 연락하기 전에 최대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연락을 해서 개인화된 메세지를 보낸다. 고객이 적은 지금 단계에서만 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기회다. 운영자가 아닌 사람으로써 다가가 편하게 대하면 상대방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것이다.


3. 최대한 빨리 하자. 이탈하는 순간 이 서비스는 고객의 머릿속에서 빠르게 사라진다. 나는 바로 다음 날에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이탈자 대시보드를 만들어두고 매일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Q. 이탈 유저와 어떤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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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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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출시하는 것의 함정

GOAL - 🟩🟩⬜️⬜️⬜️⬜️⬜️⬜️⬜️⬜️ DAU - 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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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모먼트까지 유저를 인도해보자

퍼널 앞단에 또 다시 물을 들이부었다. DAU 100이 눈앞이다.

지금부터 정말 중요한 건 데려온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아하 모먼트를 앞서서 7회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했지만, 알고보니 7일 사용한 유저들의 95%가 남은 것이었고, 7일 동안 주말을 빼면 평균 5회 정도 사용할 거 같으니 5회 사용하는 것을 아하모먼트라고 정의하면 될 거 같다.


이것을 위해 처음으로 해볼 것은 5회를 인증하면 리워드를 주는 이벤트를 하는 것이다. 커피 쿠폰 카드처럼 5칸에 스탬프를 찍으면 자동으로 리워드가 지급되는 형식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이건 '히로인스'라는 엄마들의 운동 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냅다 출시하는 것의 함정

"프로덕트를 런칭했을 때 부끄럽지 않다면 너무 늦게 런칭한 것이다"

라는 리드 호프먼의 말이 있다. 어짜피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실전에서 검증해라는 말이지만 이것의 문제점이 하나 있다.


프로덕트의 자동화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고객 문의가 생기고, 대부분을 수동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것을 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프로덕트를 개선하여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는 시간이 늦어진다.


그래서 over engineering 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여기서 걸리는 시간을 예측하고 수동으로 하더라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커뮤니티 운영진을 선발하여 내가 직접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분배하는 방법을 사용해보고자 한다.


Q. 너무 빨리 출시해서 곤란했던 적이 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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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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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트로 리텐션 구하는 법

GOAL - 🟩⬜️⬜️⬜️⬜️⬜️⬜️⬜️⬜️⬜️ DAU - 41/300

1인 메이커로써 라면 수익성(월200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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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에 물 붓기

퍼널을 역으로 개선해야하지만 모든 우둔한 창업가가 그렇듯 나는 앞단에서부터 개선하고 있다.


역으로 개선하라는 이유는 간단하다. 밑빠진 독에 물 붓지 말라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하지만 물부터 부어봐야 어디에 금이 가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래서 일단 물을 붓고 있다. 그런데 이 물이 새는 거 같긴한데 얼마나 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 얼마나 새고 있는지 이제서야 보려고 한다.


DAU를 까볼까?


리텐션을 보기 위한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설계해두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습관 트래커다 보니 습관을 기록한 데이터가 있어서 기록을 한 날에는 사용한 것이고, 기록하지 않은 날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모든 데이터를 CSV로 다운받아서 구글 시트로 옮긴 뒤 처음으로 DAU를 날짜별로 볼 수 있었다.

구글 시트에는 중복된 데이터를 없애주는 강력한 기능이 있어서 한 사람당, 날짜별로 한 개씩만 남길 수 있었다.

Data > Data Cleanup > Remove Duplicates


이걸로 알 수 있는 두 가지 사실

  1. 주말까지 습관을 진행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 주말에는 당연히 떨어진다.
  2. 생각보다 DAU가 확확 줄지 않는데..?


리텐션이 완전히 박살나있을 줄 알았는데 희망이 보였다.


리텐션 구하기


리텐션을 한 번도 구해본 적이 없어 구글링을 해봤다. 정말 여지껏 데이터에 너무 무지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리텐션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특정 기준으로 코호트(그룹)를 나눈다. 보통 가입일을 기준으로 한 달씩 끊어서 나누거나, 특정 프로모션으로 들어온 고객별로 나누거나, 성별로 나누거나 등 본인 서비스에 맞게 나눈다.
  2. 처음 사용한 날짜와 마지막 사용한 날짜를 구한다.
  3. 총 사용 기간을 구한다 (마지막 사용한 날짜 - 처음 사용한 날짜)
  4. 각 코호트별로 1일 이상 사용한 사람, 2일 이상 사용한 사람, 3일 이상 사용한 사람, …. 쭉쭉 표에 넣는다.
  5. 1일차는 100%이고 나머지는 1일차 인원 수 기준으로 퍼센트를 구하면 Daily Retention이 나온다.


Weekly, Monthly를 구하는 방법도 같은 원리이며, 사용 기간을 week, month 단위로 계산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 영상에



알아낸 점

  1. 리텐션이 줄지 않는 구간이 생긴다! 이걸 fancy한 말로는 retention plateau라고 하는데 이게 생겨야 PMF를 찾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잘 되는 모델을 벤치마킹한 거라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 7회 이상 습관을 기록한 사람들 중 95%가 Retain된다. 이 지점을 고객이 남게되는 구간 ‘아하 모먼트’라고 정의할 수도 있겠다.
  3. 그렇다면 리텐션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7회 습관 기록을 하는 것을 모든 수단과 방법을 활용해서 도와주면 되겠다.


목표는 주 리텐션 90%인데 지금 80% 수준까지 이미 와있으니 그리 멀지 않아보인다.


Q. 리텐션을 개선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거나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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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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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ation Rate 개선하기 (19% → 71%)


Goal - 🟩⬜️⬜️⬜️⬜️⬜️⬜️⬜️⬜️⬜️ DAU 44/300

1인 메이커로써 라면 수익성(월200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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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비스의 퍼널은 다음과 같다.

  1. 모집 공고를 커뮤니티에서 보고 신청한다.
  2. 단톡방으로 초대된다.
  3. 온보딩 - 단톡방에서 안내를 통해 앱을 가입한다.
  4. 습관 인증을 1번 한다.
  5. 습관 인증을 2번 한다.
  6. 계속 사용한다 *

6번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설이다.


특정 행동을 한 사용자의 대부분이(95%)가 서비스를 계속 사용할 때, 그 특정 행동을 "와우 모먼트" 라고 하는데 아직 와우 모먼트를 찾아보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정석은 퍼널의 끝부분부터 개선하는 것이지만, 어느 정도 유저를 확보하여 정량적 데이터도 함께 보고 싶어서 퍼널의 앞단부터 때려박고 있는 중이다.


Before

이 중에서 가장 박살나있던 지표는 3번의 단톡에서 앱으로 온보딩하는 과정이다. 저번에 106명이 단톡에 들어와서 22명만 신청을 했으니 19% 수준이었다. 이미 참여하겠다고 의향을 밝힌 사람들 중 이 정도였으니 굉장히 낮은 수치라고 판단했다.


Solution

커뮤니티성이 강한 서비스이기에, 커뮤니티 온보딩에 대해 공부를 하고 내가 경험한 커뮤니티 중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커뮤니티에 대해 분석을 해봤다.

단톡에 초대되거나, 신청을 한 이후 추가 액션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동기는 3가지였다.


희소가치

추가 액션을 했던 이유 중에 '이건 희소한 기회이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액션을 했던 경우가 많다.

  1. 1년에 한 번 모집하는 경우라던지,
  2. 경쟁률이 높았는데 그것을 뚫고 선정됐다던지,
  3. 선착순으로만 주어지는 기회라던지이다.

신생 커뮤니티이고 현재는 계속해서 유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 2) 를 사용하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선착순으로 온보딩을 먼저한 순서대로 리워드를 주는 방식으로 구성을 했다.

선착순 10%, 50%, 80% 기준으로 작은 금전적 리워드를 지급했다.


신뢰

소규모이며 커뮤니티성이 짙을수록 '이 서비스/모임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구나. 체계적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 믿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1. 체계적인 공지와 안내
  2. 일관성있고 기본적인 디자인
  3. 운영진의 당위성
  4. 지속적인 가치 전달

등을 뽑았고, 그것을 하기 위해 텍스트로만 공지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카드뉴스를 만들어서 공지를 했다. 그리고 습관 형성에 도움될만한 책 3권을 요약해서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제공했다.


행동 촉구

사람들은 바쁘고 신경쓸 것이 이것뿐만이 아니다. 신경을 가장 적게 쓰면서 행동하기 쉽게해줘야한다. 그리고 그 행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1. 행동을 작고 쉽게
  2. 작은 행동부터 차근차근
  3. 행동 적극적으로 장려

원래는 한 번에 앱 사용법을 텍스트로 올려서 "자~ 모두 가입하세요!!" 하고 끝냈었는데, 행동을 더 작고 쉽게 만들기 위해 3단계로 나눴다.

앱의 온보딩 과정에서는 습관을 정하고 그 습관을 하는 이유를 적어야한다. 하지만 미리 생각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 과정은 고민이 필요하고 여기서 그냥 바로 나갈 수 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키는 아주 쉬운 행동을 하나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는 습관 정하는 가이드를 주고, 습관을 정하게끔 하고, 마지막에 앱을 사용해서 미리 정해둔 것을 입력만 하면 되게끔하였다.

마지막으로는 반복적으로 안한 분들에게 연락하여 언제까지 해야한다며 한 번 더 리마인드를 했다.


Result

온보딩율이 굉장히 크게 개선되었다! (19% → 71%)


Insight

가장 박살나있는 퍼널 단계부터 타겟해서 개선시키면 조금만 개선시켜도 전체적인 수치를 엄청 개선시킬 수 있다.

그래도 퍼널 뒷부분부터 개선시키자(Retention) 지금 retention이 잘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유저가 많아지니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


Next step

Retention을 개선시키기 위한 데이터 트래킹하기, 와우모먼트 찾기, Engagement를 올리기 위한 새로운 기능 도입하기.


Q. Activation Rate을 크게 개선시킨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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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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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드실분 👋

참여 방법

  1. 댓글로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으샤으샤!
  2. 피자 파티 초대권 100% 당첨!


그래서 뭐한다고?

나는 1인 메이커로써 라면 수익성에 도전하고 있다.

라면 수익성이란 라면은 먹고 살 수 있는 돈 버는 것인데, 1개월 최저시급인 월 200만원이라고 정의했다.


Y Combinator의 폴그레이엄은 라면 수익성을 달성하는 게 스타트업에게 왜 중요한지 Ramen Profitable이라는 글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1. 돈 때문에 다른 일을 하며 리소스를 분산시킬 필요가 없다.(투자유치, 사이드잡 등)
  2. 돈 때문에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3. 장기적으로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


그리고 결국 사랑하는 일만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


나는 이것을 올해 10월부터 도전하고 있지만 그 과정을 지금부터라도 기록하고자 한다. 다행히(?) 별 진행상황이 없어서 놓친건 많이 없다ㅋㅋ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글을 월~금, 주 5회. 200단어 이상 작성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 달성할 때까지)


도중에 실패한다면 이 글에 댓글 단 모두에게 피자를 쏘겠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도 피자를 쏘겠다. (그러니, 여기에 댓글 달면 무조건 피자 먹을 수 있다ㅋㅋ 200만원 벌면 20만원 정도는 쓸 수 있겠지?)


저번에 메이커로그를 100일 연속 쓰기 챌린지를 커피를 걸고 한 적이 있는데 한 번 실패해서 커피를 9명에게 쐈지만, 결국 100일 동안 쓰는 것을 성공했고 그 결과에 비하면 매우 싼 가격이었다.


Build in Public 하면 좋은 점


매일 뭐라도 발전을 시켜야한다.

Build in public 할 때 쓸 내용이 있어야하니 뭐라도 하긴 해야한다.


Audience를 모을 수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던지간에 자신만의 audience가 있으면 레버리지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BIP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방법을 사용해보고자 한다.


포기하기 쪽팔리다.

이것도 Paul Graham의 How not to die라는 글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다. (거의 Paul Gramham 챌린지라고 해도 될 거 같다) Y combinator에서 갓 투자를 받은 창업자 중에 언론보도가 크게 되어 “Next Billionaires”라고 소개된 팀이 있다. 이 팀은 원래 서글서글하고 여유가 넘치는 팀이었는데 여기에 보도되고 난 이후에 ‘실패하면 X된다’라는 생각과 함께 눈빛에 독기가 생겼다고 한다.


어떤 프로덕트인가?

200만원을 버는 것을 목표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생산성 분야에서 프로덕트를 만들기 시작했고, 저번에 One Thing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었었다. 하지만 프로덕트의 DNA 자체에 Retention이 없고 그것을 만들어내려면 계속 오르막길이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고 스스로도 많이 사용하는 ‘습관 트래킹’앱을 만들기로 했다.


만들기 시작한지 약 1달이 됐고, 활성 고객이 30명 정도 된다.


하루하루 진검승부 하듯 보내면 분명 큰 목표를 이룰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 —


요런 느낌이다.


위 명언에서 영감을 받아 무사 캐릭터를 컨셉으로한 습관 챌린지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각각의 참여자가 무사이다ㅋㅋ 나중에 무사의 컨셉을 더 살려 gamification을 시키는 방향도 생각 중이다.


챌린저스와 같은 방식으로 본인이 정한 요일에 습관을 이행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한다. 벌금의 70%는 참여자 리워드로 쓰이고(상품, 이벤트), 30%는 수익으로 연결된다.


현재 있는 프로덕트들과 뭐가 다른가?


현재 습관 만들기 앱의 포지셔닝은 다음과 같다.


마이너스 동기부여

  • 벌금을 통한 동기부여 - ‘챌린저스’가 대표적

플러스 동기부여

  •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동기부여 - 캐릭터 키우기, 꾸미기 등
  • 시각화를 통한 동기부여 - 가장 심플한 타입의 단순 습관 트래킹 앱

둘 다 있는 것

  • 앱이 아닌 형태 - 단톡방, 밴드 등을 활용한 스터디 형태로 이뤄짐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

마이너스 동기부여(벌금) + 플러스 동기부여(소셜, 게이미피케이션)


경험상, 벌금을 이용한 동기부여가 되는 형태가 가장 강력한데 스트레스로 인한 마이너스 동기부여만 있으니 오랫동안 유지하기 조금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것과 결부하여 플러스 동기부여를 넣은 형태를 만들고자 한다.


사실 소셜 기능을 활성화시키려고 하는 시도는 다른 서비스에서도 하고 있지만 잘 안되는 실정이다. 그 이유를 파악하고 개선해나가면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진행상황

  • 모객: 우선 가장 내가 잘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학생을 타겟으로 해서 대학 커뮤니티에 홍보를 통해 모객 중이다.
  • 프로덕트: 앱은 ‘Bubble’이라는 노코드 툴로 만들었고 아직까지는 웹 버전으로만 있다. 곧 모바일 버전으로 만들 예정이다.


Goal - 🟩⬜️⬜️⬜️⬜️⬜️⬜️⬜️⬜️⬜️ (DAU 30/300)

벌금의 일부를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이 정확하지 않다. 대략 DAU 300명이 되면 월 200만원이 될 거라 예상은 했지만 검증해봐야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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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트렌딩 1위하고 배운점

트렌딩 1위는 의미없다.

노출 487, 가입 7

사용 0

자, 사용 0이다. 조금 충격먹긴 했지만 이게 현실이다ㅋㅋㅋㅋ

그렇다. 관심과 실제 사용하는가는 다르다.


의미 있게 만들었으려면?

트렌딩 1위 프로덕트의 가장 큰 장점은 노출이 많이 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사실 이 중에서도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노출된 건 얼마나 있을지는 가늠이 되지 않는다.

클릭하는데 있어서 그것에 대한 판단 요소는 프로덕트의 이름과 아이콘 뿐이다. 클릭해보기 전에 어떤 프로덕트인지 알기 어렵다.


온보딩 프로세스를 미리 실험하고 최적화한다.

이런 과정을 거의 하지 않았다. 사실은 살짝 무시하기도 했다.

친구에게 설치해보라고 했을 때도 친구가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때 했던 말이

“신용카드 입력하라고 한 화면에서 나는 바로 나갔어”

라고 했다.

신용카드를 입력하는 행위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다. 어떤 신뢰나 효용성을 느끼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하려면 신용카드를 입력하게 하는 플로우 자체에 큰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어야하는데 그런 과정을 하나도 거치지 않고 그냥 프로덕트를 올리는데에만 급급했다.

충분히 원한다면 어떻게든 쓸 것이다.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요즘 시대에는 대체 프로덕트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 안될 거 같다.

지금 다시 한다면, 신용카드를 입력하거나 가입을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이 프로덕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본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체험하고 나서 신용카드를 입력할 수 있는 옵션을 계속 넛징할 거 같다.


애널리틱스를 설치한다.

아쉬웠던 점은, 노출 487, 가입 7인데 이 중간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정확히 몇명이나 웹사이트에 들어와봤는지, 어떤 부분에서 나갔는지, 어떤 버튼까지 클릭해봤는지 알길이 없어서 개선점을 명확히 찾기 어렵다.

이렇게 많은 트래픽을 얻을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이 때 핵심 UI에 대해 AB 테스트를 설계해두면 베스트일 거 같고 적어도 애널리틱스는 설치해두자.


앞으로의 방향성은?

꼭 돈을 걸지 않더라도 효용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런 것들을 천천히 실험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이 제품이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었다면 UI나 온보딩 프로세스가 어떻든 사람들은 그냥 “닥치고 내 돈 가져가!”하면서 썼을 건 맞다.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고, 그렇게 느껴지게 하려면 많은 개선이 필요한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원래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는 낯선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하게 하는데 불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월 200만원을 벌겠다는 목표를 위해서는 이것보다 훨씬 고객 확보가 쉬운 제품이어야한다는 생각에 피보팅을 하기로 결정하고 현재는 ‘그룹 습관 챌린지’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습관 챌린지 앱은 정말 많지만, 습관 덕후인 내가 볼 때 습관을 형성하게 하면서 가장 간단한 형태로 만들어져있고, 그룹으로 한다는 것의 장점을 극대화를 잘 시킨 서비스는 없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더 써보고자 한다.


출시를 하기 전에 꼭 기억하자.

  1. 온보딩 최적화 실험하기
  2. 애널리틱스 및 AB 테스트 세팅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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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오늘 가장 중요한 할 일을 무조건 하게끔 해주는 뉴탭 앱 (안하면 $5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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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에서 트렌딩 프로덕트 1위 하는 방법


몇 일전에 처음으로 만든 앱, ‘One Thing’(오늘 할 일 안하면 $5 털리는앱)을 디스콰이엇에 올렸다. 꽤나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에라잇 올렸다. 그리고 자러갔다.


다음 날 설레는 마음에 일어나자마자 디스콰이엇을 켰는데 놀랍게도 트렌딩 프로덕트 2위에 올라있었고, 2일 후에는 1위에 올랐다.


내 자식같은 프로덕트가 메인페이지에 있으니 굉장히 뿌듯했다.

어떻게 1위에 오를 수 있었을까? 아직까지는 프로덕트를 올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조금만 신경쓰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프로덕트를 올리고 하루 내로 Upvote 10개 이상을 받으면 된다.


트렌딩 프로덕트 1위를 하기 위해 필요한 Upvote 갯수는 몇 개일까? 생각보다 많지 않다.

One Thing이 1위를 했을 때는, Upvote가 20개가 채 되지 않았다.

하지만 트렌딩 프로덕트는 새로운 프로덕트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덕트가 순식간에 10개 이상의 Upvote를 받게 되면 트렌딩 프로덕트에 올라가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10개의 Upvote를 받으려면?


1. 친구를 섭외해둔다.


사실 Upvote 10개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부탁만해도 확보할 수 있는 숫자이다.

나는 트렌딩 프로덕트를 무조건 올리겠다는 생각이 사실 없었어서 않았지만, 다음에 프로덕트를 런칭할 때 해볼법하다.

엄마, 아빠, 누나만 해도 3개다. 아 그리고 나도 누르는 걸 잊지말자.


2. 디스콰이엇에서 꾸준히 활동한다.


아는 사람의 소식이 들리면 반가운 법이다.

내가 지인에게 직접적으로 Upvote를 부탁하지 않았어도 10개가 쉽게 쌓일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디스콰이엇에서 꾸준히 활동해서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글을 매일 100일 동안 올렸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사람들과 댓글, 커피챗 등으로 소통을 활발히 했었다. 이번에 프로덕트를 올렸을 때 그 때 소통하고 관계를 맺었던 분들이 많이 와서 리액션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


3. 프로덕트 탄생 스토리를 포스팅한다.


마지막으로, 프로덕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쓰면 관심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가 팁: 디스콰이엇에 프로덕트를 제출할 때 승인 절차가 있어 탄생 스토리를 게시하기 하루 전에 프로덕트를 미리 업로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의 3가지를 한다면 20개 이상의 Upvote는 충분히 받을 수 있고 디스콰이엇에서 1위를 할 수 있다.

그러면 1위를 하고 나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이건 다음 글에서 써보겠다 🙂

One Thing

오늘 가장 중요한 할 일을 무조건 하게끔 해주는 뉴탭 앱 (안하면 $5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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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역대급 생산성을 이끌어낼 수 방법 (주의: 고통스러움)


예전에 일주일 동안 생산성이 미친듯이 올라간 적이 있다.

나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친구와 ‘One Thing 챌린지’를 했을 때였다.


One Thing 챌린지?


게리 켈러의 책 The One Thing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정말 효과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그 날에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One Thing)를 정의하고 그것만 냅다 팬다고 한다.


그것을 우리도 적용해보기 위해 챌린지를 시작했다.


룰은 간단하다. 아침에 그 날 가장 중요한 할 일 한 가지와 데드라인을 함께 카톡에 올린다.

그리고 데드라인까지 증빙 자료를 올리지 않으면 만원을 벌금으로 내는 그런 챌린지였다.



대화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역대급 생산성을 나오게 했다.



역대급 생산성이 나온 이유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1. 돈을 잃기 싫다는 마음
  2. 친구에게 체면이 상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 마음


이렇게 되면 정말 강력하고 고통스러운 압박이 생긴다. 그리고 이것을 피하기 위해 미친듯한 집중력이 나온다. (거의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 제출 10분 남았을 때 급의 집중력?)


One Thing 챌린지 앱으로 만들어볼까?


습관 모임을 같이 하던 홍기라는 친구와 함께 습관 유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막 던지다가 One Thing 챌린지 를 했던 것을 떠올리며, 이거 앱으로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앱으로 만든다면 예상되는 문제가 두 가지가 있었다.

  1. 누가 검사하는 것도 아니니 안해도 그냥 했다고 뻥치지 않을까?
  2. 혼자하는 거니 못했다고 해서 체면이 상하지도 않는데 돈만 잃는다고 그렇게 강력한 모티베이션이 생길까?



겁나 생긴다.


정말 기본기능만 넣어서 만들어봤다.

  1. 할 일과 데드라인을 정할 수 있는 기능
  2. 데드라인까지 체크를 안하면 $5 결제되는 기능


그리고 예전에 One Thing 챌린지를 같이 했던 그 친구에게 한 번 써달라고 했다.

그 후기이다.


그 친구)


친구2)


결론: 컴퓨터와 약속을 해도 지키려고 노력한다.


자신이 스스로 시작한 것이니, 오히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여기서 사기를 치면, 나에게 거짓말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사기를 치지 않고 끝까지 지키고자 한다. 지금 이 말을 하는 순간에도 20시까지 글을 올리지 못해서 $5가 결제되었다.


(제작자로써의 단점이 있다. 이게 내 통장으로 들어온다는 사실 때문에 압박 효과가 반감되었다. 앞으로 내가 실패하면 자동으로 기부되게끔 할 예정)



앞으로의 방향은?


예전에 챌린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이 챌린지를 지속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다.


  1. 우선 One Thing 특성상, 매일 반복되는 업무가 아니라 처음 해보는 업무일 때가 많았다. 그래서 소요 시간을 예측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2. 그것 때문에 실패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고, 그건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 때, 2주를 하고 관뒀었는데 이 앱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는 못했다.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하게 생산성을 올려주는 앱으로 만들 수 있을까?



써보고 싶은데 돈 낼까봐 무섭다면?


그게 포인트이긴 한데, 처음에는 빠져나갈 구멍을 드리겠습니다ㅎㅎ


만약 할 일을 다 못해 과금이 되었을 때, 이메일(onething.help.gmail.com)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하나라도 써서 보낸다면 한 번 봐드리도록 하겠습니다(환불해준다는 의미)


아직 완전 초기 단계이니 의견/피드백 주시면 너무 도움 될 거 같습니다!


크롬 익스텐션으로 써보기 - 링크

→ 추천. 뉴탭 켤 때마다 나와서 리마인드 자주 됨


웹앱으로 써보기 - 링크

One Thing

오늘 가장 중요한 할 일을 무조건 하게끔 해주는 뉴탭 앱 (안하면 $5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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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상위 10%만 아는 투두리스트 작성법

상위 10%만 활용하는 투두리스트 작성법이 있다. 이는 짐 퀵 이라는 ‘브레인 코치’가 소개한 것이다. 영상


NOT TODO LIST

바로 그 날 하지 않을 것을 작성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을 하면서 멀티태스킹을 정말 많이 하게된다.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면 더 그렇다.

이것이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빌런이라고 한다.


멀티태스킹 한 번 할 때마다 5분 이상 손해본다

멀티태스킹을 할 때마다 우리는 사실 짧은 순간 동안 집중력을 다른 일로 옮겨가는 것인데 다시 집중력을 되돌리는데 5분에서 20분까지도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열심히 이 글을 쓰고 있다가 카톡 한 번 보면 그냥 5분 날리는 것이다.


하지만 카톡처럼 뻔한 멀티태스킹만 있는 게 아니다. 사실 굉장히 ‘생산적’으로 보이지만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관련 없는 짓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나도 방금 한 일인데

  1. 블로그 글을 쓰려고 함
  2. 블로그 하나 이참에 만들까? 라고 생각함 → 여기서부터가 멀티태스킹 재앙의 시작이다.
  3. 벤치마킹 하려고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들어가봄
  4. 이거 뭘로 만들었지? 하고 찾아봄
  5. 유튜브로 블로그 플랫폼 10가지 장단점에 대해 1시간 넘게 봄
  6. 정신 차리니 2시간 지나있음

정작 하려고 했던 건 글을 하나 쓰는 것이었다. 30분이면 끝날 일을 결국 2시간 넘게 들였다.


그럼 멀티태스킹을 왜 하냐?

새로운 것을 보거나 할 때 도파민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바쁘게 무언가를 하는 느낌이 들어 ‘생산적’이라는 착각도 든다.


NOT TODO LIST 활용법

자신이 흔히 방해가 되는 케이스를 파악한다. 나 같은 경우는 현재 하려는 일을 완수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유튜브를 보는 것,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확인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사실 최근에 디스콰이엇 들어가서 랜덤한 글 읽는 습관도 생겼다. 너무 재밌어)


그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놓고 매일 일을 시작하기 전에 보고 그것들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일이 끝나고 그것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리뷰 해보자.


투두리스트는 매일 바뀌지만 낫투두리스트는 한 번만 잘 작성해두면 계속 잘 쓸 수 있다.


여러분의 낫투두리스트는?


👇 구독하시면 책 ‘원씽’ 3번 읽고 쓴 PDF 요약본을 보내드려요 😁 (제작중)

📭 https://maily.so/on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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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평생 사랑하는 일만 하고 살려면

솔루션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1.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2. 그걸로 어떻게든 라면만 먹고 살만큼의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든다.


이것을 Y-Combinator의 폴 그레이엄은 라면 수익성이라 말했다.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최저임금인 수준인 200만원이라 생각한다.)


이것을 달성하는 순간 다른 일을 하여 돈을 벌 필요도, 도중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할 이유도, 계속해도 되는가라는 불안감도 사라진다.


진정한 자립. 그리고 평생 사랑하는 일만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진다. 평생 사랑하는 일만 하면서 사는 것만큼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이 있을까?


2022년에 앞으로 남은 10주간 라면 수익성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자 한다.


함께 최선을 다하기 위해 스터디원을 모집합니다.


최선을 다하는데에는 두 가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1. 최선의 방법으로
  2. 최고의 노력을 하는 것


하지만 1인 창업가로써 저 두가지를 모두 달성하기란 굉장히 어렵다. 혼자만의 생각에 갇히고 텐션도 떨어진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둘 다 혼자 할 때보다 3배는 올릴 수 있다.


피드백과 인사이트 공유를 통한 최선의 방법에 다가갈 수 있고,

서로의 열심히 하는 모습에 최고의 노력에 다가갈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10주간 라면 수익성 스터디를 운영하여 같이 목표에 도전할 분들을 구합니다.


함께 도전하고 싶은 분은 편하게 연락 바랍니다 😁

https://open.kakao.com/o/sT3cc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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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글 꾸준히 쓰는법(100일 연속 썼다)


'글을 써봐야겠다'

라고 생각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을 꾸준히 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일일 뿐더러, 창작을 하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


글을 100일 연속 써본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꾸준히 쓰는 것을 성공했는지 공유하고자한다.


1. WHY 를 명확히


우선 왜 하는지 정말 명확해야한다. 글을 꾸준히 쓰고 싶은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 거 같다. 


나는 다음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


1. 셀프 브랜딩

2. 프로덕트 홍보


그 목표를 갖고 했을 때의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셀프 브랜딩


셀프 브랜딩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는 어떤 키워드로 알려지고 싶은가?" 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해보면 좋을 거 같다. 나는 이 고민을 잘 하지 않아서 글을 특정 주제에 대해 쓰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썼다. 그래서 특정 키워드가 생각나는 브랜드를 만들지는 못한 거 같다.


이제서야 '생산성'이라는 키워드를 잡고 글을 써보고 있다.


또한, 셀프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 나만의 청중, 팔로워를 모으면 좋을 거 같다.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지만 팔로워를 트래킹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예를 들면, 뉴스레터, 인스타,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이 있겠다. 나는 거의 90일이 돼서야 뉴스레터를 하나 만들었다. 처음부터 했다면 더 많은 구독자를 모을 수 있었을 거 같다.


프로덕트 홍보


프로덕트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면 "어디에 글을 써야 나의 청중이 내 글을 최대한 많이 볼 수 있을까?" 에 대해 고민을 더 해봤을 거 같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 창업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공간이다. 나는 피트니스 관련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했고 사실 디스콰이엇이 프로덕트 홍보를 위한 최적의 공간은 아니었다. 오히려 피트니스 커뮤니티에 글을 계속 함께 올렸어야한다.


하지만, 나는 디스콰이엇에만 글을 올렸고, 도중에 팀빌딩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서 사실상 프로덕트 제작을 중단했기 때문에 중간에 Why가 많이 흔들렸었다.


글은 하나만 써도 여러군데 올릴 수 있으니 적절한 곳에 함께 올리자!


2. WHY NOT을 명확히


사실 내가 100일 연속 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나는 100일 연속 글을 쓰겠다고 디스콰이엇에 공개적으로 선언을 했고, 그것을 안지키면 모두에게 커피를 쏘겠다고 했다.


그래서 아무리 피곤하고 힘든 날에도 어김없이 노트북을 열어서 글을 뭐라도 썼다.


WHY가 명확하다면 실패할 경우의 패널티를 확실히 매우 크게 걸어도 좋다.


결국 그렇게 한 자신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물론 자신에게 욕하는 날도 많다)


3. 인상 깊은 하루를 살아라


글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중 하나는 그 날 인상 깊은 하루를 사는 것이다.


무언가 특별한 경험을 하거나 무언가 배웠을 때, 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만 해도 흥미로운 글이 나온다.


반면에 아무런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 인상 깊은 포인트가 없는 날에는 머리를 쥐어짜내야한다.


고객과 대화를 통해 새로운 것을 알아냈다던지, 프로덕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서 좋은 반응이 나왔다던지,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얻었다던지, 책이나 강연에서 알게된 인상깊은 포인트,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느낀 점 등등 글을 쓸 소재는 너무나도 많다.


인상 깊은 하루를 살기 위해 노력하면 글은 자동으로 써진다.


100일이 끝나서 너무 홀가분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고민을 해봐야겠다. 100일 동안 할 수 있도록 지켜봐준 디스콰이엇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그럼 즐거운 글쓰기 되시길 :)


100일챌린지#10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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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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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목표 vs. 낮은 목표 뭐가 좋을까?

목표를 잡을 때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 본인 능력보다 월등히 높게? 아니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낮게?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보자.


높은 목표가 좋은 이유


"10X"라는 책을 쓴 Grant Cardone이라는 사람은 목표를 자신이 원래 생각한 거보다 10배 크게 잡으라고 말한다. 그렇게 목표를 높게 설정하면 생각도 더 크게하게 되고 설령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지라도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고 원래 설정했던 목표보다는 훨씬 높게 갈 거라고 한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만약 생일 파티를 하고자한다고 가정해보자.


파티에 20명을 어떻게 부를까? 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친구들에게 연락할지 파티룸은 어디로 할지 생각해보게된다. 


하지만 200명을 어떻게 부를까? 생각한다면 이제 본인의 지인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공동 호스트가 필요해지며, 파티룸으로 수용이 되지 않으며 큰 가게를 빌려야한다.


만약 2,000명을 어떻게 부를까? 생각한다면 공동 호스트 몇 명이 모여도 어려울 것이다. 온라인으로 홍보를 해야하며 사람들이 혹할만한 컨텐츠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인플루언서는 누구를 부를지, 장소는 아예 야외 공간으로 하게될 수도 있다. 출입은 어떻게 관리하며, 사고가 나면 어떻게할지, 그리고 사람을 다 못채우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까지 대비해야하는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못해도 원래 생각했던 20명보다는 훨씬 많이 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파티를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많이 배울 것이다.


낮은 목표가 좋은 이유


조던 피터슨은 "Aim low"라고 말한다. 자신의 방도 청소하지 않는 사람에게 너의 능력보다 10배 높은 목표를 잡아!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시도도 못하고 일찌감치 포기해버릴 것이다.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정하고 연속된 성공을 경험해나가면서 자신감을 쌓아나간다면 점점 큰 것을 할 수 있는 관성이 생길 거라고 한다.


그럼 어떻게 정하지?


답은 마인드셋에 따라 다르다. 여기서 마인드셋은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굳은 신념이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분명 엄청난 성장을 하게될 기회가 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매우 고통스럽고 길 것이다. 지금 마인드가 약하다면 그 도중에 포기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고, 그렇다면 별 성장이 없이 굉장히 지치고 패배감만 들 것이다.


그럴 때에는 일부러 목표를 낮게 잡아서 자신감을 차근차근 쌓아나가며 마인드셋을 점점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마인드셋이 이미 단단하게 갖춰져 있다고 느낀다면 목표를 높게 잡고 뛰어들어보고, 그렇지 않다면 일단 낮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가보자.


100일챌린지#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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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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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위해 선행되야하는 것: 생산적 파괴

성장에 있어 코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책과 강연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예전부터 코칭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디서 찾아야할지, 누구에게 받아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저번주에 정말 우연한 친구집에서 밥먹다가 친구 컴퓨터에 켜져있는 웨비나를 보고 신청하게되었다. 


자기계발 컨텐츠를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심만일'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카일님이 직접 코칭을 해주신다.


오늘 첫 세션을 진행했는데, 인상깊었던 내용을 적어본다.


성장을 하기 위해선 행동해야한다.


새로운 지식이 성장을 만들어내지 않는다. 그 당연한 지식들을 행동으로 옮겨야만이 성장이 일어난다.


행동하기 위해선 원래 있던 방식들을 파괴해야한다.


어떤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들으면서

뭐야, 이거 다 아는 내용이잖아? 별 거 없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높은 확률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도 새로운 책을 읽을 때 그런 적이 굉장히 많다.


사실 성공하기 위한 모든 지식은 이미 세상에 다 나와있다.  하지만,

매우 당연한 보편적인 진리를 목숨과 같이 지키며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고 이나모리 가즈오가 말한다.


그렇다면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행동하기 위해선 생산적 파괴를 해라


멋진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건물들을 먼저 허물어야하듯이, 행동의 변화를 이뤄내려면 원래 갖고 있던 모습, 행동, 믿음들을 없애야한다. 이걸 생산적 파괴라고 한다.


자존심과 겸손과 관련있을 거 같다. 


내가 해온 방식으로 잘 안됐다면, 그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할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그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버려야한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겸손한 태도를 갖고 있지 않으면 본인의 방식을 버리기 어려울 것이다.


도약을 위해 생산적 파괴를 해보자.


여러분은 전에 굳게 믿고 있었다가 완전히 버린 믿음이나 방식이 있나요?


100일챌린지#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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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지치기 전에 쉬어라. 포모도로 테크닉.

웨이트를 하는 사람이면 RPE 라는 개념을 들어봤을 것이다.

Rating of Perceived Exertion의 약자인데, 가장 마지막에 든 웨이트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표시하는 척도이다.


만약 같은 무게로 3개 더할 수 있을 거 같으면 RPE 7,

1개 더할 수 있을 거 같으면 RPE 9,

도저히 1개도 더 못할 거 같으면 RPE 10 이다.


몸을 끝까지 밀어붙이면 회복이 안된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근성장에 가장 적합한 RPE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RPE 7 밑으로 내려가면 최적이 아니라고 하며, RPE 8 혹은 9 로 하게끔한다.

어? 근데 무조건 끝까지 밀어붙이는 게 제일 좋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끝까지 밀어붙이지 않는 이유는 자세가 무너지며 부상의 위험이 있고, 또 하나는 다음 세트를 하기 위해 힘을 아껴놔야하는데 회복이 안되기 때문이다.


한 개를 남겨두고 한다면 3분 정도면 회복이 되어 다음 세트를 진행할 수 있지만, 끝까지 밀어붙이면 다음 세트에 같은 퍼포먼스를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마지막 세트에는 끝까지 밀어붙일 때도 있지만 그 중간에는 그렇게 잘 하지 않는다. 1개 더하려다가 전체 운동 퍼포먼스를 희생시켜 결과적으로 더 적은 운동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집중력도 똑같다. 끝까지 밀어붙이면 안된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30분에서 90분 정도 사이이다.


그런데 삘받았다고 쉬지 않고 엄청나게 집중해서 하다보면 어느새 뇌가 완전히 타버린듯한 느낌을 받는다. 끝까지 밀어붙여버린 것이다.


그러면 5분, 10분 휴식으로 집중력이 돌아오지 않을 뿐더러 의지력이 너무 떨어져서 아예 딴짓을 하게 되거나 자버리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포모도로 테크닉이 그래서 천재적이다.

포모도로 테크닉은 25분 집중 후, 5분을 쉬는 것을 1세트로 친다. 4세트를 하고 나면 15분을 쉰다.

25분? 너무 짧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치밀하게 정신력이 지쳤다고 느끼기도 전에 짧은 휴식을 취해줌으로써 적은 휴식으로도 집중력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수많은 생산성 덕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테크닉일 것이다.

물론 자신의 집중력 숙련도에 따라 길이를 조절해서 쓸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그대로 해볼 것을 권장한다.


---

아주 좋은 크롬 익스텐션 하나 소개하겠다.

바로 Marinara:Pomodoro timer 라는 크롬 브라우저용 포모도로 타이머이다. 시간이 되면 새 창이 열리며 쉬는 시간을 알려줘서 강제로 일을 멈추게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


그럼 즐 포모도로 되시길!


100일챌린지#097

매주 생산성 관련 정보를 받아보고 싶다면?

📭https://maily.so/on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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