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Track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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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500의 시드프로그램에 쉽고 빠르게 지원하세요. 클럽 내 모든 메이커분들에 한해 별도 지원절차 없이 IR 미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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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①Fast-Track은 Seed X 지원절차를 간소화하고자 개설된 500글로벌의 공식 지원 트랙입니다.","②Fast-Track 클럽 내 혜택은 본 클럽에 참여 중인 메이커에 한해 제공됩니다.","③Fast-Track에 지원하는 방법과 혜택은 매 시드 프로그램별로 상이\b할 수 있습니다. ","⚠️(클럽 가입시 필수 사항) Fast-Track 클럽 가입시 프로덕트 로그를 본 클럽에 업로드하셔야 합니다. ","⚠️(Fast-Track 지원시 필수 사항) 최신 클럽 공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Peter Shin

Peter Shin

파운더 자신이 가장 큰 변수이다. 그래서 창업은 할만 하다.

파운더 자신이 가장 큰 변수이다. 그래서 창업은 할만 하다.

얼핏 들으면 당연한 얘기인것 같지만 같이 고민해볼수 있는 여러 포인트가 있는 재밌는 주제라 다뤄보고자 한다.

1. 사업은 사람이 한다. 
사업의 성공여부의 가장 큰 영향을 차지 하는 것이 온전히 파운더에게 달렸다는 발언은 파운더에게 부담으로 다가올수 있다.

“나에게 사업의 모든 성패가 달려있다“

사업이 잘될 땐 좋겠지만 안될 땐..? 상상하기 싫다. 특히 스타트업은 확률적으로도 성공보다는 실패가 훨씬 많은 형태의 사업이며, 시계열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풀어봐도 그 여정은 실패가 대부분이다.

VC중 간혹 결혼한 커플이 같은 스타트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갖는 것도 다른 이유에서라기 보다는, 스타트업의 99%의 여정이 힘들기 때문에 부부중 한 사람은 파운더의 멘탈을 잡아줄 다른 영역에서의 베팅을 하길 원하는 통계적인 관점이 관철된 것에 더 가깝다. (Thank you Sylvia Woo for the inspiration)

(나는 참고로, 가족과 친구가 하나의 스타트업에 베팅해서 성공하는 케이스를 많이 봐왔다. 뗄래야 뗄수없는 강력한 본딩에서 시작된 팀이었기에 빠르게 크게 성장할수도 있는 장점도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그렇기에 나의 기술력, 브랜딩, 인맥, 학위, 경력이 다가 아니라는 뜻으로도 풀이 될 수 있다. 즉, 사회의 편견과 통념 때문에 내 사업이 진행되지 않을수 있다는 두려움을 깨주는 발상인 점에서 주목 할만 하다.

이는 해외, 특히 미국같이 우리나라 보다 큰 시장과 경제 대국에 진출하는 파운더의 멘탈리티에 도움이 된다. 로직은 대략 이렇다.

첫째, 미국으로 진출하려는 파운더는 더 큰 시장과 기존 플레이어들의 기준에 도달하고자 프로덕트, 기술, 디자인, IR/Sales 덱 등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나 역시 여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고민하며, 어떻게 우리가 글로벌 무대에서 좀더 나은 프로덕트로, 팀으로 비춰질까를 수도 없이 고민해왔다. 500글로벌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둘째, 그러나 역설적으로 미국, 특히 실리콘벨리는 수많은 기업가들의 실수를 허용하는 데에서 산업의 성장이 기인됬다고 인식하는 문화가 더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기에 시장은 파운더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스토리에 집중하며, 그 사람이 지금 갖추지 않았지만 앞으로 갖추게 될 잠재력에 더 베팅하는 편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Ai, 바이오, 핀테크, web 3, 하드웨어 등 분야를 막론하고 세상의 최신 기술들이 시도되고 탄생하는 실리콘벨리가 실수를 더 포용한다니... 무섭기보다는 안도가 되는 지점이다.

셋째, 그렇기에 우리 파운더들은 여기에 있는 시장 플레이어들(투자자, 잠재 고객, 파트너사) 앞에서 나라는 사람의 스토리를 더 자세하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다. 그 이야기를 듣는 투자자도, 고객사 파운더도, 업계 전문가도 그런 자신의 실수를 인용받으며 성장했을 테니까 말이다.

2. 내가 있어야 기술이 있다.
사업이란 파운더의 동기와 비전에서 시작한다.
그 동기와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파운더는 특정 기술을 채택한다. 결국 기술, 즉 프로덕트는 그 비전을 달성시키는데에 필요한 매체다. 여기까지는 당연한 얘기.

고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타겟하는 고객과 투자자는 우리의 핏칭 이전에 이미 수십, 수백번 비슷한 기술을 소개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파운더의 프로덕트를 사용할지, 이 파운더의 기업에 투자할지는 핏칭하는 사람에 상당 부분 달렸다.

이는 A) 고객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고객 자신이 처한 개인적인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풀릴수 없기 때문이며, B) 투자자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은 투자자가 풀고자 하는 문제를 투자자가 봤을때 바람직한 방향으로 풀고 있는 기업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고객과 투자자 앞에서 그들에게 같은 우리의 기술을 어떻게 포지셔닝하여 얘기할지가 관건이 된다. 이 얘기를 잘 풀어내는것, Stakeholder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바로 파운더에게 달린 것이다.

이는 결코 파운더에게 더 부담되는 결론이 아니다.

우리의 프로덕트가, 내가 만든 핏치덱이, 내 경력이, 나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이 강력한 사실은 파운더에게 큰 힘이며, 사고의 자유를 줄 것이라 확신한다.

#창업가마인드 #Startup #Mindset #WhyStartup #FounderMen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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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사람을 골라가며 만나야 하는 이유.

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내가 누군가로부터 듣는 말 하나하나가 큰 영향을 끼친다는 뜻이다. 말은 내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지를 컨트롤한다. 이렇게 말을 통해 내 감정을 조절할수 있고, 조정된 감정은 알게 모르게 나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이는 고객과의 영업을 위한 대화를 할때도 유용하다.

Imagine, can, help achieve, create,

와 같은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잠재고객과 소통하는데에 매우 전략적으로 활용될수 있다. 상대로 하여금, 우리 기업과의 사업이 잘되는 미래를 은연중에 상상하게끔 유도시키는 것이다.

반대로, 굳이 자기와 맞지 않는 사람, 만날 때마다 힘이 뺏기는 사람을 만나지 말라는데에도 이유가 있다. 주변에 이상하게 만나기만 하면 힘이 뺏기고 자신이 지금 집중하고자 하는 일의 추진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는 과감히 그 사람과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선배문화, 츤데레 문화를 나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방향으로 대화를 충분히 이끌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위한다는 이해하기 힘든 인류애(?)적인 이유로 나에게 쓴소리를 해주는 것인데. 문제는 그 쓴소리가 많은 경우, 홀로 남겨져있을때 지금 하는 일에서 회의감을 들게 하고, 후회하고, FOMO하게 한다는 점에 있다.

그 누구도,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

Founders should be used to this lonely belief.

내가 처한 많은 복합적인 상황 중 하나에 대해 경험을 들어보고 조언을 구하는 것은 괜찮지만, 결국 인생과 창업에서 One-size-fits-all 솔루션은 없다.

34살, 한국에서 결혼 2년차, 20년간 싱가폴, 남아공에서 살다, 창업을 거쳐 VC를 하는 나. 그런 내가,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며 자기계발과 후배양성을 도모하며 펀드매니저로써 펀드를 조성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거의 모든 커리어와 인생의 문제가 이런식이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러 간 선배 또는 지인의 말에서 그가 정녕 내 복합적인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는지, 그저 자기 본인의 에고나 감정을 체우기 위해 또는 자신의 관점만 강조하고자 하는 말이 아닌지 파악해야 한다. 내 경험상, 많은 경우 나의 감정을 나쁘게 하는 말이 제대로된 마음에서 시작된 경우는 없다.

어제 초대해주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컴공/데이터사이언스 Korean-American 대학생 세미나에서 공유한 강연 내용을 아래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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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기엔 인생은 너무나 짧다.

대학교 과정을 끝내기 까지 우리는 23년이 필요하고,

커리어를 쌓는 과정은 3-4년 걸린다.

스타트업은 평균 14년 걸린다. 여기까지 이미 44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50세까지는 불과 5-6년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 내가 못하는것들에 집중하기엔 너무나 인생이 아깝고 짧다.

2.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완벽해질 필요가 없다.

우리 모두는 완벽한 인생을 그려나갈 필요가 없다.

완벽하지 않은 프로덕트들이 진화를 거듭하고 세대를 거쳐 변화하듯, 인생을 시틸샷이 아니라 시계열적인 관점에서 움직이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어느 순간 찍힌 스틸샷에서 내가 완벽한게 중요하지 않다.

“완벽”이라는 단어 자체도 어폐가 있다. 애초에 완벽이라는 기준이 무엇인가? 16인치 맥프로는 완벽한가? X로 바꾼 트위터는 지금 완벽하다고 볼수 있을까? 여러번의 앱 버져닝을 거친 현재의 페북은 완벽한가?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프로덕트들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엄청난 부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기억하면, 완벽이라는 가치가 허상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3. 전문가, 즐기며 하는 사람들이 사업과 문화를 이끈다.

앞으로 이러한 동향은 더 많아 질것이다. 즐기는 전문가들의 세계가 이미 도래했다. 따라서, 60억 인구에서 나라는 사람의 발자취를 남기려면 무언가를 특출나게 잘해야 한다. 특정 분야(들)에서 1인자는 되지 못하더라도 상위 5~10프로에는 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잘하는것, 내가 좋아하고 잘 맞는것에 더블다운해야 된다.

Screenshot 2023-09-27 at 3.10.18 PM-min.png

Kudos to Danny (Ahram) Woo, Serah Sim, Jae Lee from Kempus for a fantastic session!

#Mindset #Startup #Berkeley #Nudge #Posi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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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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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el Culture.

cancel culture.jpeg

우리는 Cancel Culture를 살아가고 있다. 

나와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과감히 상종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가치관이란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를 제어하기 때문에 내 가치관과 비슷한 사람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된지 오래다. 

돈을 소비하는 기준, 연애 철학, 워라벨에 대한 접근, 가족 다이내믹을 풀어내는 방식, 

국내외 정치와 종교에 대한 개인 견해, 환경 그리고 문화에 대한 기준.. 삶의 거의 모든 반경에서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맹목적으로 쫓는 가치관이라는 것을 만난다. 

우리를, 나라는 하나의 위대하고 우주유일한 인격체를 여기까지 끌고 온 것이 바로 이 가치관들 아니었던가? 지난 수 십년간 쌓아올린 이 가치관에 반대되는 사람과 동행한다는 것은 마치 나에게 범해지는 범죄같다. 성스러운 물에 부어지는 오염수.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우리의 가치관들을 위해 서슴없이 남을 Dishonor, 즉 경멸한다. Dishonor는 헬라어, Atimia로도 이해될수 있는데 이는 "Treat as common or ordinary" 라는 뜻을 가졌다. 

즉, 우리가 누군가를 경멸한다는것이 그리 공격적인 감정 또는 행위를 수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또 하나의 평범한 사람으로 대하는 것 이것이 Dishonor인데, 이게 과연 무슨 문제란 말인가. 

사실 dishonor의 본질적인 문제는 바로 이 반대편, 즉 lack of honor , 존경이 없는 상태에 있다. 

우리가 타인을 그저 그렇고 저런, 내가 아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과정에는 그 사람을 존중하는 과정이 생략된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카테고리들 중 하나에서 별반 다르지 않으니 그를 더 특별히 대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하나의 인격체이다. 그저 눈에 보이는 행위와 외모, 단순 스펙 또는 내게서 보여지는 가치관만으로는 나라는 사람의 시계열적이고 역동적인 인격과 감정을 담아낼수 없고 더더욱 여기까지 온 내 이야기와 앞으로의 잠재력과 성장성도 알 수 없다. 

우리는 가치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화에서 더 진화하여 이제 존중의 Paradigm으로 넘어가야 한다. 

스펙, 외모주의 사회를 넘고 이제 가치관을 넘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존중하는 인격존중의 문화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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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대화에서 Cancel Culture를 없애는 Tip 3가지 

  1. Confirmation Bias / 확증편향 

기존의 신념과 선입견을 확인하는 정보를 찾으려는 경향을 피해야 한다. 자신의 신념과 가정들을 장기적으로, 정기적으로 Challenge하라. 

  1. Group Think / 집단사고

종종 반대 의견을 억누르며 공동의 견해나 의견에 순응하는 경향을 뜻한다. 파운더라면 모든 팀원이 다른 견해를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야 한다. 

  1. Online Echo Chambers / 반향실 효과

SNS 등 뉴스미디어는 때때로 나의 신념과 일치하는 의견과 생각만을 노출시켜서 이를 강화시키는 에코 챔버를 형성한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반대 또는 다양한 관점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팔로우하여 내 추천 알고리즘의 균형을 만들어야 한다. 

#Cancelculture #startup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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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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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인게 중요한가.

‬‬원조인게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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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심리학자의 12가지 법칙에 따르면, 반복해서 학습하는 행위로 뇌의 신경회로가 강화된다고 한다. 반복적으로 감사함을 훈련하면, 더 긍적적인 감정이 강화된다.

반대로, 평소 불안과 불평, 지난 과거에 대한 원망을 반복하면 그쪽 뇌신경회로가 강화된다.

이것에 빗대어 보니 과거사에 매여 늘 원망하고 불안해 하는 내 모습 역시 위 법칙에서 자유롭지 않은듯 하다.

원조 식당이 마을에 하나 등장하면 그 마을 전체 음식점들이 원조가 되어 버린다.

원조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늘 맛있게 요리를 내는게 중요하다.

내가 과거에 어떤 일을 겪었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가,

내 출신이 무엇이고, 내 한계가 무엇인가를

회상하는 것이 강화되는 내 현재 삶의 패턴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 나는 어떤 뇌신경회로를 강화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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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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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안보면 안보인다. How to interview

개인 컨텐츠(Self-made content)가 이렇게 강조되고, 중요해진 시대가 또 있었나 싶다.
모든 산업, 직종, 문화에서 개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글을 쓰고 발표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각광받고 있다.

얼마전 유튜브 1M Subscriber를 달성한 YC를 시작으로 많은 실리콘벨리 VC들도 별도 Tiktok 핸들을 개설해 MZ들의 최앞단 SNS들에 서슴없이 진출하며 본인들의 컨텐츠를 열심히 퍼나르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오리지널 컨텐츠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런 온라인 세계에서 어떻게 해서든 내 발자취를 남기는데에 늘 갈증을 느낀다. 이젠 나만의 생각만들고 올리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것 같다.

물론, 나 역시 Linkedin과 같은 공적인 공간에서 더 날카롭게 생각을 정리하고 강제성을 주고자하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내 자신의 브랜딩을 위해 이렇게 글을 써올리는 취지도 있다.
더군다나, 100세 시대가 열린 만큼, 앞으로 다양한 커리어와 기회를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가만히 있어도 일이 많을 우리의 일상에 개인 시간을 드려 컨텐츠를 만들고,
겸손이 미덕인 한국에서 내 컨텐츠를 각종 채널에 널리 퍼뜨리고,
나아가 남들앞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브랜딩은, 그것을 보는 관객과의 돈독한 관계를 맺는 것으로 시작한다.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가 잘 전달되어, 브랜드와의 관계가 형성된 관객은 더 이상 일반 구매자가 아니라, Fan 이 되고 가족이 된다.

이런 Fan은 더 특별한 본인의 리소스(클릭을 한다던지, 댓글을 단다던지, 구매를 한다던지, 추천을 한다던지 등등)를 들여 그 브랜드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이는 근대 Inbound 마케팅의 시초다.

역설적이지만, 이런 관계를 쌓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듣는 것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유명한 브랜드와 셀럽들의 공통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통해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했다는 점이다. 그렇게 철저한 시장의 검증을 통해 탄생한 제품과 노래에 사람들이 열광하는것이다.
나아가, 이들이 계속해서 히트 제품을 만들고, 히트 노래를 제조하는 이유는 더 많은 의견과 시장 반응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반복적인 검증을 하기 때문이다.

백윤식 배우가 출연한 영화 “싸움의 기술”의 대사중,
"자세히 안보면 안이쁘냐"라는 여주인공의 질문에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는거야" 라는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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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바쁜 현대인이기에 우리는 무언가 자세히볼 겨를이 없다.

“어 언제부터 여기에 점이 있었어?”
지난 3년간 매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와이프의 얼굴도 제대로 못본체 보내는 날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무언가 자세히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파운더라면 무언가를 제대로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산업의 문제를, 고객의 어려움을, 인터뷰를 하는 유저의 표정과 목소리를, 흘리며 지나간 말꼬리를, 뜬금없는 질문들을,
우리는 제대로 봐야 한다.

자세히 봐야 더 잘 만들어 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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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터뷰를 할때 참고할수 있는 Tip 3 가지.
1. Active Listening / 적극적인 청취 모드

나를 방해하는 것들에서 최대한 단절된체, 나의 모든 기관을 활용하며 인터뷰에 참가하라.
고객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톤, 바디랭귀지, 강조점 이 모든것을 토대로 고객의 동기와 감정을 파악해야 한다. 인간이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행동을 옮기는 경우는 극히 작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우리는 감정과 마음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들이다. 세일즈를 잘하는 대표일수록 EQ가 높다.

2. Ask Open-ended questions / 개방형 질문하기

고객이 개인적이고, 자세하고, 솔직한 답변을 하도록 질문을 구성하라.
개방형 질문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무엇을," "왜," 또는 “..에 대해 알려주실수 있나요”와 같이 시작한다. 고객에게 그들의 생각, 경험 및 감정을 공유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제품을 좋아하시나요?" 대신 "우리 제품과 관련하여 어떤 경험을 가지고 계신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점에 대해 말해주실 수 있을까요?"와 같은 개방형 질문은 더 풍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3. Probe Deeper / 좀더 깊이 들어가라

고객의 시간이 아깝다는 두려움에 맞써야 한다. 받은 응답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추가 질문을 하는것에 주저하지 말아라. 예를 들어,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면 "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특정 문제가 어떻게 발생하며 어떻게 작업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와 같은 추가 질문을 해야 한다. 더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문제의 원인을 발견하고 그들의 언어 뒤에 있는 맥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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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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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사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만나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대화 할때마다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힘을 얻었고 위로를 얻었다. 삭막한 세상에서 마침내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준게 없는데, 나에게 베풀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는다. 그들을 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답은 경직에 있다.

일상 속 몸과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 운동하기 전 경직된 몸을 있는 힘껏 푼다.
- 음식을 먹기 전, 수프 또는 순두부, 국물요리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을 푼다.
- 한자리에 계속 앉아 일하면, 중간중간 몸을 스트레칭한다.
- 관계가 틀어진 사람과 얘기하며 상처받은 마음, 오해하고 있었던 마음을 푼다.
- 친한 친구와 속앓이를 나누면서 마음이 괜찮아 진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경직된 사고와 세계관을 넓힌다.

이 모든 행위들은 경직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본능이다.

이는 창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시장의 변수에 ‘늘 있었던것 같은’ 해결책을 내놓아야 비로소 성공하는 창업을 할때는
- 나를, 즉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 매번 감정이나 에고로 반응하려는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아야 한다.
- 세상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 내가 부족하다는것을 매 순간 깨닫게 된다. 
- 결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끊임없이 영향받고 영향을 주고 살아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

따라서 창업은 나를 찾게 해준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내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욕심과 고집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그럼에도 결론은,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사실들을 받아드리고 성장하라고 한다.
그래서 창업은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이런 창업의 조건이기에 단언컨대, 파운더가 경직하면 망한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은 대게 이런 나의 경직을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 비로소 진실을 용기내어 마주할수 있게 한다.

사람의 몸이 굳어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오듯, 우리 마음과 사고방식에 돌같은 경직이 어디에 있는지, 나의 감동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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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틈틈이 경직을 푸는 방법..

1. 요리, 언어, 문화 등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책을 읽어라.
요즘 읽는 책은 When Breath Becomes Air, 이원복 선생님의 멋나라 이웃나라 인데,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통해 머리가 쉬어지고,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폼롤러, 요가매트등을 거실에 비치하라.
경직된 목과 어깨는 시간이 쌓여 척추와 등으로 퍼지고 마라톤이어야 하는 현대인의 커리어를 앗아간다. 티브이를 보거나, 잠자기전, 오래 머무는 공간에 폼롤러를 비치하여 하루 한번 이상 굳어진 몸을 풀자.

3.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 봉착한 문제에 대해 자주 솔직한 대화를 하라.
문제를 혼자 붙잡고 늘어지면, 결국 문제에 결속되고 매몰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내 의지와 행동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Uncontrollable variable)가 대부분이다. 그저 내 문제를 얘기하는것 만으로도 문제와 이에 대한 내 반응을 객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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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사람.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만나면,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대화 할때마다 감동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게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힘을 얻었고 위로를 얻었다. 삭막한 세상에서 마침내 오아시스를 만난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가 준게 없는데, 나에게 베풀려고 하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이런 사람들에게 감동을 받는다. 그들을 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답은 경직에 있다.

일상 속 몸과 마음이 작동하는 원리는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 운동하기 전 경직된 몸을 있는 힘껏 푼다.
- 음식을 먹기 전, 수프 또는 순두부, 국물요리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위장을 푼다.
- 한자리에 계속 앉아 일하면, 중간중간 몸을 스트레칭한다.
- 관계가 틀어진 사람과 얘기하며 상처받은 마음, 오해하고 있었던 마음을 푼다.
- 친한 친구와 속앓이를 나누면서 마음이 괜찮아 진다. 
-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경직된 사고와 세계관을 넓힌다.

이 모든 행위들은 경직에 맞서 싸우기 위한 우리의 본능이다.

이는 창업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시장의 변수에 ‘늘 있었던것 같은’ 해결책을 내놓아야 비로소 성공하는 창업을 할때는
- 나를, 즉 ‘예측할수 없는 상황에 매번 감정이나 에고로 반응하려는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아야 한다.
- 세상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 한다.
- 내가 부족하다는것을 매 순간 깨닫게 된다. 
- 결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끊임없이 영향받고 영향을 주고 살아야 한다는것을 깨닫는다.

따라서 창업은 나를 찾게 해준다.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내 에고가 얼마나 강한지,
내가 욕심과 고집이 얼마나 강한지,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그럼에도 결론은, 밖으로 나가 새로운 사실들을 받아드리고 성장하라고 한다.
그래서 창업은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이다.

이런 창업의 조건이기에 단언컨대, 파운더가 경직하면 망한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들은 대게 이런 나의 경직을 따뜻한 마음으로 풀어 비로소 진실을 용기내어 마주할수 있게 한다.

사람의 몸이 굳어지는 순간 죽음이 찾아오듯, 우리 마음과 사고방식에 돌같은 경직이 어디에 있는지, 나의 감동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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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틈틈이 경직을 푸는 방법..

1. 요리, 언어, 문화 등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책을 읽어라.
요즘 읽는 책은 When Breath Becomes Air, 이원복 선생님의 멋나라 이웃나라 인데,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통해 머리가 쉬어지고, 창의적인 해결책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폼롤러, 요가매트등을 거실에 비치하라.
경직된 목과 어깨는 시간이 쌓여 척추와 등으로 퍼지고 마라톤이어야 하는 현대인의 커리어를 앗아간다. 티브이를 보거나, 잠자기전, 오래 머무는 공간에 폼롤러를 비치하여 하루 한번 이상 굳어진 몸을 풀자.

3.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 봉착한 문제에 대해 자주 솔직한 대화를 하라.
문제를 혼자 붙잡고 늘어지면, 결국 문제에 결속되고 매몰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내 의지와 행동으로 풀리지 않는 경우(Uncontrollable variable)가 대부분이다. 그저 내 문제를 얘기하는것 만으로도 문제와 이에 대한 내 반응을 객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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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사람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것.

사람들은 옳은 답을 듣는것을 원하는게 아니다. 사람들은 팩트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그 팩트를 설명하는 사람의 생각에 궁금해 한다. 내가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는게 사람들의 본심이다.

그러나 컨텐츠를 만드는 우리는 잘 정리되고 정제된 글을 올리는 것, 높은 가치가 있는, 희귀한 정보를 주는것이 컨텐츠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이는 틀렸다.

시각적으로 설명하면, 사람들은 우리 뇌 안에 있는 기억세포들에 저장된 정적인 정보보다는 그 기억세포까지 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나라는 사람의 철학, 신념 그리고 결정들 - 즉 특정 팩트를 얘기하게 되는 동적인 과정에 관심이 있는것에 더 가깝다.

결국 ‘무엇’보다는 ‘왜’, ‘어떻게’를 알고 싶어 한다. 이는 인류가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를 더 좋아하는 현상을 설명한다.

좀더 나아가 모두는 어느정도 변태이기 때문에 그 결론까지 도달하게 된 내 생각의 작동원리를 이해시키는데에는 반드시 디테일이 필요하다.

그래서 글을 쓰거나, 무엇을 발표하거나 설명할 땐 디테일이 필요한것이라 설명할수도 있다.

위는 스타트업 파운더가 고객을 설득하고 투자자를 설득할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투자자는 파운더가 무엇을 만드느냐 보다는 왜 만드느냐, 어떻게 만들고 있는냐가 더 궁금하다.

고객은 파운더가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가(what) 보다는 왜 내가 이 솔루션을 써야 하는지(why), 그래서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줄지(how)에 대해 궁금해 한다.

Focus on customers and investors that look for your why and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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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s to EO STUDIO for the amazing session las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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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이보민

500 seed x 인터뷰 및 피드백 적용

지난 7월 7일 500seedx 지원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분간 인터뷰를 진행하고 얻은 인사이트와 실천까지 적용해 보았습니다.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문제와 단 하나의 타겟 고객을 하나로 정의하세요.


1. 여기서 사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해결하고자 하는 시장의 큰 문제는 ‘생존을 위해 차별화 하는 독립 카페 사장님들’ ‘까다로워지고 있는 카페 이용자들’에서 생기는 현재 플랫폼 들의 한계점에서 나오는 정보 편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기 때문이죠

- 그래서 처음엔 현재 검증중인 '독립 카페 이용자들' 에 포커싱에 맞춰 풀어나갔습니다.
- 하지만 카페 추천을 받는데 현재 유저가 돈을 내고 있는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 헷갈리게 되었습니다.

2. 여기서 뭔가 잘못됬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시장에서 위치하는 저희에게 돈을 쥐어주는 그 코어에 중심대상에 맞춰 타겟 고객을 맞춰 한번 적용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근본적으로 지금 해결 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하나에 포커싱을 맞춘다면 ‘독립 카페 사장님’이며 우리 카페의 차별화된 소스를 알리는데 갈증을 가지고 있다. 라는 부분이 가설입니다.

이유는 이들이 가맹해야지만 돈을 낼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제안하는 솔루션이 기존 서비스 대비 전환 비용을 극복할수 있을만한 크리티컬한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변수가 있었지만 해당 변수는 저희가 다행이게도 해결할수 있는 부문이였습니다.

피드백 적용

인터뷰 당일 저희가 문제 제기 및 솔루션을 포함 한 pre - mvp (단 아이디어 세줄)을 커뮤니티에 던졌습니다.
마침 운이 좋게도. 그때 새벽 2시 언저리였는데 많은 카페 사장님들이 메뉴 문제, 매출 문제, 마케팅문제 등 푸념하며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있었던 타이밍에 저도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소통하고 있던 찰나였습니다.

아주 적절한 타이밍 이였습니다.
그리고 카페 사장님이 이용해보고 싶다. 주소 알려달라 라고 하셨지만 당장 피드백 받고 아이데이션 단계였기 때문에 이틀뒤에 직접 카페 방문해서 핵심 기능만 구현해서 보여드리고 인터뷰 하기로 했습니다.

'만들때까지 숨참는다' 라는 다른 사장님들의 댓글을 보고 . 보다 속도를 내야 할것 같습니다.


어떤카페

당신이 원하는 완벽한 카페를 찾아주는 AI 카페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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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나는 정리한다 고로 존재한다.

“눈에 보이는 내 환경의 모습이 내 정신에 깊은 영향을 끼친다.”

Jordan Peterson교수의 12 Rules For Life 책의 글귀였던것 같다.


정리라고 하면 요즘은 너무나 전문적인 정리의 달인들이 많다. 그래도 나름, 최근엔 나름 집과 방을 정리정돈하는데에 신경을 쓰고 있다. 시작은 작년, 일에 파묻힌 우리 부부의 안방의 침실 이불을 정리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했던것 같다.


지난 8-10개월간 무작정 정리를 실천하다보니 몸은 피곤할 지언정 내 정신건강에는 꽤 도움이 되고 있다는걸 근래에 깨달았다.


내가 하는 정리라고는

  • 설겆이 후 그릇정리,
  • 일주일 한번의 진공청소,
  • 거실 탁자를 매일 정리하기,
  • 매일 아침 일어나 이불개기,
  • 바꿔야 하는 물품들(길이 안맞는 커텐, 오래된 샤워헤드, 고장난 전구 바꾸기)

등 정도가 되는데


머리 속도 비슷한 정리들이 계속해서 필요한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뭔가에 미쳐있지 않으면 수많은 시물레이션과 독백이 머리를 괴롭게 하는 내 특성상, 나에겐 시스템과 정리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서는 WHY? 라는 질문에 대답을 찾고자 나를 가만두지 않게 된다.


결국 인생은 얼마나 좋은 시스템(습관)들을 많이 갖고 있는가에 그 성공이 달렸다고 봐도 무방한데,

이 시스템을 구석구석 잘 만들어 놓기 위해선 필요, 불필요한 것들을 제때 자주 정리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리를 잘 하기 위해선 결국 어떤 물건이 왜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즉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요즘 읽고 있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도 얘기하듯, 일상에서 노동을 통해 수련하고 득도할수 있다는 이시다 바이간(石田梅岩)의 사상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나에게 있어서 정리란 하루에 수십만가지 생각에 뒤덮여 있는 내 정신을 맑게 해주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노력이자, 작은 Win의 상징이다.


정리에 대한 내 철학은..


1. 눈에 띄는 즉시 정리한다.

오래 둘수록 나를 계속해서 불편하게 하고, 치우는데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이 훨씬 작은 비용인 경우가 많다.

2. 흩어짐(Chaos)이 발생하고 난뒤 바로 수습한다.

1번과 같은 맥락이지만, 어질러지고 난뒤에 최대한 빠르게 바로 수습하는게 좋다. 이때를 놓지면 더 멀어지고, 깊어지고, 무거워 진다.

3. 정리하는 시간을 계획에 미리 반영하라.

정리도 엄연한 행사이자 과업이다. 이를 제대로 계획에 반영하라.

4. 정리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정리는 행복, 효율을 위한 수단이다. 정리 자체에 대한 완벽을 버려라.


#sunda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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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Why Mission-Driven Founders Win. 베풀면 이긴다.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다. 한 번은 물건을 실어서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어놓고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지나치려다 차를 세우고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차가 고장이 났다며 난감해 하는 중이었다. 그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이나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다. 

그랬더니 외국 여성은 고맙다면서 상당한 금액의 돈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는 그 돈을 받지 않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정도의 친절은 베풀고 지냅니다."


그러면 주소라도 알려달라고 조르는 그 외국 여성에게 그는 주소만 알려주고 돌아왔다. 그 다음날 그 외국 여성은 남편과 함께 찾아왔다. 그 남편은 바로 미8군 사령관이었다. 그 여성은 미8군 사령관의 아내였던 것이다. 그녀의 남편인 미8군 사령관은 그에게 직접 돈을 전달하려 했지만 그는 끝내 거절했다.

"명분 없는 돈은 받지 않습니다. 정히 저를 도와주시려면 명분 있는 것을 도와주시오”

“명분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나는 운전사입니다. 그러니 미8군에서 나오는 폐차를 내게 주면 그것을 인수해서 수리하고 그것으로 사업을 하겠소. 폐차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내게 주시오”


사령관으로서 그것은 일도 아니었다.

고물로 처리하는 폐차를 주는 것은 어려운 부탁도 특혜도 아니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기업이 바로 대한항공이다.


오늘날의 한진 그룹은 이렇게 우연한 인연에서 시작되었다.

이 이야기는 조중훈 회장의 실화이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나를 살릴 수도 있다.


좋은 사업을 만들려면,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줘야 한다. 

크게 베풀면 크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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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Korea 에선 미션이 있는 파운더들에게 베팅한다.

이들은 미션이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과 고객이 그의 미션에 일조하고자 모이게 된다.


나는 어떠한 미션을 갖고 500에서 베팅하고 있나?


We are accepting applications for Seed X2.

Seed X2에 지원하기 👉 https://bit.ly/2023seedx2


#Mission #Founders #Startups #500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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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eok Choi

Yoonseok Choi

PoC(Proof of Concept) 가 어려운 스타트업의 삽질기...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의(유튜버) 불합리한 수익 구조를 해결하는 자사의 스타트업 원투는, "콘텐츠 조각투자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적은 리스크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크리에이터와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콘텐츠를 만들고 싶으나 돈이 없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B2B)와,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 혹은 크리에이터에게 투자를 할 수 있는 팬이자 투자자(B2C) 두가지의 사용자가 존재하는 B2BC 비즈니스로.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성과를 말하자면 투자 유치는 현재까지 없는 상태이고 가능성을 보고 무작정 버티기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니 아 그냥 이렇게 삽질하는 방법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다.


최근에는 가뜩이나 어려운 스타트업 혹한기에서 점점 투자 유치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VC들은 최소한의 유의미한 Traction이나 PoC를 갖추어야 투자 결정을 하는 것 같다. 이 과정이 끝난 이후에도 망하는 스타트업들이 많다보니 사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닌데 PoC 자체가 어려운 스타트업은 도대체 어떻게 투자 유치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공유하기위해 작성해 보았다.


자사의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간단해 보이는 문제에 비해 우리 서비스는 솔루션을 도출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투자의 특성상 투자 + 회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말과 상상 만으로는 설명이 되나, 이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많은 변수가 있었다.


많은 VC들을 만나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클리어한 하나의 문제에 집중을 하는 것이라고들 한다. 자사의 경우에도 문제 자체는 한가지로 심플한데 해결하고 하는 문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수익 해결이다. 이문제에 공감을 하지 않았던 VC들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유튜브라는 현재 플랫폼이 그 문제의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 것 까지는 설득이 되었는데 사실 그 이후 솔루션의 가능 여부가 주요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자사에서는 문제는 하나인데 문제의 발생 원인이 두가지 이기 때문에 해결을 하려면 두가지의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팀이 나름대로 내린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원인 1 : 낮은 수익화 방안. 유튜브 자체 콘텐츠 크리에이터 파트너 프로그램의 광고 수익이 조회수 1당 1원에 준하는 낮은 비용과, 낮은 구독자 풀 (한국어 사용자로 제한) + 광고 스폰서 비용


원인 2 : 높은 콘텐츠 제작 비 .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콘텐츠의 경우 제작비 회수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며 제작을 하기위해선 자비 + 스폰서 광고가 필수 (간혹 투자를 받는 경우도 있음)


원인에 대한 부가 설명

앞선 글에서도 말한적이 있지만 사실상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저 두가지 원인 때문에 가성비가 잘나오는 어그로가 잘끌리고 만들기 쉬워서 자주 올릴만한 콘텐츠를 위한 플랫폼이다. 애초에 돈이 많이 투입되는 프로젝트 + 제작비 회수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에서 원하는 콘텐츠가 아닐 것이다. 반면 유료 구독 기반의 OTT 플랫폼 대부분이 적자인 점을 감안하면 구독료 만으로 콘텐츠를 계속해서 찍어내거나 고퀄리티 콘텐츠를 유료구독자들 만 볼수 있도록 제한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불법 OTT 스트리밍 사이트들이 성행하는 것을 보면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비싼 구독료 혹은 구독료 자체가 걸림돌이 되어 흥행하기가 어렵다. 사실 이 애매한 위치에 있는 고퀄리티 콘텐츠들을 위한 플랫폼이 없다 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포인트였다.

기존 유튜브와 같은 크리에이터 기반의 플랫폼들은 더 짧게를 외치고 있는데 더 퀄리티 있게를 를 외치는 곳은 없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자들이 원하고 보고 싶어하는, 흥행이 되는 "가짜 사나이류"의 대형 콘텐츠들은 확실히 화제도 되고 유료 OTT나 지상파등에서는 불가능한 주제나 댓글 및 반응, (토론 + 리뷰 콘텐츠) 등으로 몰입하며 시청이 가능하다보니 시청 시간과 재미가 배가 되어 많은 시청자들 이러한 콘텐츠들을 더 원하고 있다.


인터뷰 결과 많은 유튜버들도 이를 염두에 두고 대형 콘텐츠를 만들고 싶고 자신의 채널을 더 키우기 위해 이런 프로젝트들을 더 하고 싶어 하지만 수익화 + 흥행의 불확실함에 섣불리 시도를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대형 콘텐츠중 수익을 낸 프로젝트는 0건)


원인에 대한 해결책

사실 원인 두가지가 모두 제작비에 비해 벌 수 있는 돈이 적어서 발생하는 한가지의 원인이긴 하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한 가지씩만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렇게 사고가 가능하기도 한데

  1. 낮은 수익 => 광고단가가 높은 영어권 사용자 유입을 위해 자막 추가 및 더빙 제공 등 구독자도 더 많이 확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2. 제작비 리스크 => 기업 차원의 투자 혹은 대출 형태로 펀딩을 도와 주는 방법

이렇게 한다면 둘중 한가지 솔루션에만 집중을 하여 해결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첫번째 솔루션의 경우 제작비 투입외에 단순 자막 및 더빙 추가를 하더라도 최소 3~5000만 조회수 이상이 나와야 가능하며, 두번째 솔루션인 제작비 리스크 줄이기의 경우에도 결국 제작비 회수가 되어야지 가능한데 크리에이터들의 표현에 의하면 거의 도박판과 비슷하다고 할정도로 콘텐츠 흥행여부를 판단하는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PoC 하는 과정에서 나온 VC들의 의문 사항

  1. OTT랑 조각투자 둘다를 굳이 해야하나? 하나만 해도 힘들지 않냐?
  2. 조각투자로 돈이 과연 모일까?
  3. 돈은 모여도 투자금 회수가 될까?
  4. 다른 OTT보다 잘할수 있는 근거가 뭐냐?


사실 위의 모두를 해결하기위해서는 다음 단계가 필요한데,

1) 콘텐츠 투자를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2) 콘텐츠에 투자할 투자자 모집

3) 펀딩 완료 이후 콘텐츠 제작

4) 콘텐츠 제작 이후 광고 수익 >> 콘텐츠 제작비용


위의 4가지중 하나라도 실패한다면? 그 다음 PoC 까지 난항이 예상 되었다. 그중에서 VC들로 부터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 과연 그렇게 뷰가 많이 나오는 유튜브도 안되는데 광고 만으로 돈을 더 벌 수 있는가? 였다. 타 무료 기반 OTT들의 CPM이나 기타 자료등으로 뷰당 유튜브의 2~30배의 광고 단가를 보장한다면 가능한 솔루션이나, 사실 콘텐츠 특성상 해당 콘텐츠가 흥행을 하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우리도 선뜻 무조건 더 많이 벌거에요 라고 말하긴 어려웠다. 콘텐츠 제작 이후 광고주 매칭 + 자체 광고 라는 두가지 형태의 광고를 제공한다고 하여 기존 유튜브 보다 더 빠른 콘텐츠 투자금 회수가 가능할 것 이라고 하였으나, 어디 까지나 우리의 예상일 뿐 실제로 증명이 되려면 앞서 말한 콘텐츠 투자 및 회수 과정을 통해 수익률을 증명해 내어야지만 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현재까지 진행했던 간접적인 PoC

  • 특정 고객 Focus 인터뷰 (https://youtu.be/P7ZMM_1Kbo8) 콘텐츠 투자의 필요성과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자신도 투자를 원하나 현재는 쉽지가 않다.
  • 랜덤한 잠재 고객 인터뷰 (경쟁사를 써보았냐는 질문에 수익률이 생각했던것 만큼 나오지 않아 투자를 중단했다 => 자사 서비스는 현재 투자가 가능한지 바로 투자 해보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신호들은 확인,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까?)


결론

이렇다 보니 현재까지는 PoC라고 할만한 것이 B2B에서의 수요 확인 및 B2C에서의 수요 확인 뿐인데, 양쪽다 니즈를 확인하였으나 사실 이 모든 전제가 대박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어느정도의 흥행이 되어야 투자 및 지속적인 콘텐츠들의 투자가 일어날수 있는데 솔직히 콘텐츠가 예측 불가능 하다보니 자신있게 "무조건 투자 회수 됩니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실제로 무료 OTT들도 조회수가 안나오는 케이스가 워낙 많다보니 생각과 말만으로는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어째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크리에이터의 평판등이 있어 기존에 이미 투자 받거나 성공한 사례를 요구하고, VC들은 실제 증명된 사례를 원하는데 아직까지 우리가 원하는 증명을 하기위해서는 타 조각투자 서비스의 사례처럼 한두가지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자잘한 여러가지 투자 사례 보다는 하나의 확실한 성공적인 투자 사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보니 팀의 입장에서는 조금더 펀딩을 확실히 하여 제대로된 블록버스터급 콘텐츠를 대형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의 예상처럼 조회수가 터져서 수익화가 가능할지가 미지수이다. 자사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가 성공을 해야 자사의 서비스도 성공할 수 있는 전제가 있다보니 어그로를 끌만한 전략적인 콘텐츠 설계가 우선 필요한것 같다.

원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콘텐츠 조각투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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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꽁초 5천 개를 줍고, 흡연자들을 미행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점


" 왜 지금까지 이런 서비스가 없었을까요? "

흡연구역 안내 플랫폼, ‘여기담’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수많은 유저들을 만나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20%가 매일 마주하는 문제들을 바꾸려고 합니다.


상생 가능한 도시와 건전한 흡연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 기반 혁신을 만들고 있는 주식회사 소브먼트입니다.



A. 그동안 팀이 고객으로부터 얻은 인사이트

거리에서 답을 찾다

소브먼트는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대학생 프로젝트로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꽁초를 버릴까 싶은 마음에 직접 꽁초를 주워 ‘신촌 담배꽁초 데이터 맵’을 만들기도 하고, 수거함을 눈에 잘 보이도록 디자인해서 설치하면 그나마 버릴까 싶어 수거함 설치도 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계속해서 ‘근원’을 찾아 나섰습니다. 유저 리서치만 1년 반 넘게 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인터뷰만 150명 가량 진행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고요.

환경미화원분들이 쉬고 계신 스팟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무섭게 생긴 분들에게 왜 꽁초를 버리는지 묻기도 하고. 한 번은 건물 관리인분과 거리에서 인터뷰하다 싸움에 휘말릴 뻔한 적도 있었네요😵


흡연 Journey를 파악하고자 거리의 사람들을 미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흡연 스팟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얼마나 탐색하는지, 평균 몇 분을 피우고 그 전과 후의 행동 양식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


이렇게 현장에서 고생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하며 발견한, 고객 인사이트가 많습니다.

  • 아무리 눈치 보며 흡연하는 사람도, 5분 이상 흡연 구역을 탐색하진 않는다.
  • 남성보다 여성 흡연자가 주변 시선을 더욱 의식한다.
  • 무단 흡연 비율은 밤 시간대가 더 높지만, 평균 흡연구역 탐색 시간은 낮 시간대가 오히려 짧은 편이다.
  • 과반수 이상의 흡연자는 일정 구역 내에 함께 흡연하는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친밀감을 느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상보다 더, [흡연구역 위치 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정말 많다' 였습니다.



B. 우리가 풀고 있는 문제와 솔루션


모두가 공감하고 불편해하는, ‘흡연’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각자의 불만은 정말 큰데, 현실에는 해결의 실마리조차 없습니다. 다투고, 목소리 높이기에 바쁘죠.


소브먼트는 하나씩, 그리고 종국엔 거대하게 이 문제를 바꿉니다.


흡연구역 정보를 제공해서 꽁초를 줄이고, 흡연자를 유입시킵니다. 유입된 흡연자 풀로 여러 비즈니스 벨류를 만들고, 해당 유저 데이터를 R&D 솔루션의 기반으로 삼습니다. 최종적으로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세계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소브먼트의 Goal입니다.



C. 그간의 회고

근데 왜 하필 담배야?

2021년 9월에 소브먼트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팀원들 앞에서 발표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문제에 몰입해서 특허 2건, 화재 실험, 시제품 5종, 각종 수상... 을 거치며 현재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피봇하고, 다시 고객을 만나는 사이클의 연속이었습니다.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는 분야도 아니고, 인식도 어려운 이 문제를 혁신한다고 붙잡고 있는 절 보면서 매우 많은 분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어려운 길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성과 임팩트 모두 큰 문제라고 ‘현장에서’ 저는 느꼈습니다. 인구의 20%가 고객이고, 대다수가 공감하는 문제가 있는데 아직 유효한 솔루션이 없다니!


또 이제는 3년 차인 경험이 저와 저희 팀을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로 만들어 주기도 했고요. 그래서 여전히 확신을 두고 있습니다.


12만 명이 사용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던 흡연구역 안내 플랫폼 ‘여기담’이 8월 APP 버전으로 정식 출시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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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조수빈

6/23(금) 오후 5시를 가장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 (feat. 500에서 시드 프로그램을 받는 창업가에서 인턴이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500 Global Korea의 조수빈입니다.

500과 멋쟁이사자차럼이 “초기/예비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는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어떻게 도울 수 있다는 걸까요?

500과 멋사는 창업가 피어그룹 간의 깊이 있는 소통(a.k.a 창업가 마인드 공유)에 그 답이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아래의 두 가지로 행사를 구성해보았습니다.

1. 연사 특강

Point1. 다양한 성장 단계에 계신 파운더 분들의 세션 (Pre-seed ~ SeriesA)
Point2.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대화형 세션 (Q&A 위주의 인사이트)
📌 연사 소개
(SeriesA) 멋쟁이사자처럼 Co-founder & COO 나성영님
(SeriesA) 벨루가브루어리 김상민 대표님
(Seed) Splab 선민승 대표님
(Pre-seed) Chaart Co-founder & COO 전웅섭님

2. 네트워킹

Step1. 행사 참여 목적에 맞게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네트워킹 세션
Step2. 자유 네트워킹 세션 (희망자에 한하여 엘리베이터 피치 진행)

저는 창업을 했을 당시의 페인 포인트를 떠올려보면서 본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간략하게 제 소개를 드리자면,

Subin Cho,
- (2023/03 ~) joined 500GlobalKorea
- (2023/01 ~) joined Fireside (https://www.fireside.blog) 
- (2022/02 ~ 2022/12) Founder of #Gongchaek (seed program @500 global) 
- (2022/02 ~ 2022/12) Member of #Business Innovation Track @Yonsei university 
- (2021/03 ~) Studying Human Environment & Design and Business @Yonsei university 
- (2019/03 ~ 2020/04) Student President @Hana Academy Seoul
- (2018/10) Local charity concert "Reply 1988" Director 

정도의 이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좋은 기회로 500의 Seed Program에 파운더로서 참여했었는데, 여러 이유(특히, 스스로 창업 자체에는 why가 없고 문제에 대한 why가 중요한 사람임을 깨닫기도 하여서)로 창업을 그만두게 된 후 지금은 500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 그런 덕분에 500이라는 좋은 하우스와 스타트업씬 전반에 대한 파운더와 VC 양측 관점을 모두 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제가 느끼는 500의 핵심 투자철학은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인데요, 본 행사에서 이러한 500의 투자철학에 대해서 간접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도 재미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아래의 구글폼으로 6/19까지 신청을 받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자세한 사항은 행사 상세페이지(bit.ly/3IQZIr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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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LION's Tech-It X 500 YES EVENT] Disquiet 신청폼

LIKELION의 Tech-It X 500이 함께하는 창업가들의 네트워킹 행사 YES! 창업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고, 선배 창업가의 강연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창업을 꿈꾸는 새로운 동료까지 만날 수 있는 자리인 "YES EVENT"에 자신만의 프로덕트를 빌딩하고 있는 디스콰이엇 메이커분들(10명 내외)을 초대합니다. 상세페이지: bit.ly/3IQZIrp 주제 │ Great Minds Think Alike: 창업가 마인드란? 일정 │ 6월 23일 (금) 17시~21시 (4시간) 장소 │ MARU180 이벤트 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80) *신청자 수가 많을 경우, 선착순 및 창업 진행 여부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SQzngFcFK-x1RtJUbYi-KSsOTqRKKkr55Rlf2rsry-k/viewform?edit_requested=true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DM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행사와 별개로, 커피챗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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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균

남석균

테이블링,네이버 주문을 넘을 플랫폼 만들기

창업을게 된 이유

어렸을때부터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하고

항상 "내가 20대에 세상을 바꿀거야"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수험생 시절 공유 전동킥보드가 세상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제 등교하는 시간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게 해주고 멀리 있는 곳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현상을 보고 스타트업의 힘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바람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구나. 

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했고

이때 스타트업을 해서 세상을 바꿔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팀 메이트 소개

연세대학교 창업학회에 들어와서 만난 팀원입니다. @심민기 

현재 저와 함께 SKY카포 연합 창업학회 파운더스로도 활동예정입니다.

제가 항상 아이디어를 내고 움직일때 정리를 해주고 같이 빠르게 움직여주는 사람입니다.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선주문 선결제를 통한 실시간 음식점 이용 서비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이였습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급식 먹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대학을 와보니 점심 먹는 시간이 아까운 건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점심을 빨리 먹고 남는 점심시간을 편하게 보내고 싶으니까요.

사람들이 음식점을 이용할때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제거하고자 합니다.

현재의 비전은 "모든 회사원이 ALLEAT을 사용하여 점심을 먹고 남는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게 하자"이며

저희의 최종비전은 "네이버 주문,테이블링을 넘는 음식점 이용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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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학

정종학

모카클래스가 해온 것들과 현재 🌈

A. 우리가 풀고있는 문제와 솔루션

  1. 고객

    1) 게스트 : 취미 여가 활동을 찾는 바쁘고 외로운 직장인 및 육아 맘

    2) 호스트 : 취미 호스트(작가, 예술가, 크리에이터, 운동 강사, 일반인 세컨잡)

  2. 문제

    1) 게스트 : 취미 생활 및 원데이클래스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탐색과 결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피로도가 높음

    2) 호스트 : 클래스 홍보 및 모객이 가장 큰 문제. 그리고 스케쥴 관리 툴의 부재로 인해 중복예약 및 노쇼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번거로움 존재

  3. 고객들이 현재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방식

    1) 게스트

    • 고객들은 현재 취미 생활을 찾아볼 때에 주로 인스타그램,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주변의 취미 생활들을 찾아보고 있으며, 이때 강사는 어떤 사람인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그리고 장소는 어디인지, 내부는 어떤 분위기인지, 클래스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고, 누구랑 같이 듣게되며, 신청 가능한 일정들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또 물어봐야 하는데 해당 기능들이 제대로 제공 되고 있지 않아 원하는 정보를 다 얻고 있지 못하고 있음. 그리고 몇개의 취미 클래스들을 찾고나서도 서로 비교해보고 결정을 내리는 일련의 과정에서 높은 피로도를 느끼고 있음

    2) 호스트

    •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하여 직접 홍보를 하고 있음

    • 현재에는 주로 캘린더 앱으로 스케쥴을 관리하거나 구글폼, 인스타그램 DM, 네이버 예약, 전화 및 수기 등 다양한 채널 및 방식으로 관리 및 신청을 받고 있음. 예약 및 결제 이후에도 클래스의 스케쥴 및 고객 관리 툴의 부재로 인한 문제(중복예약, 노쇼 등)들을 겪음.

  4. 우리의 솔루션

    • 개인화 맞춤 취미 생활 O2O 서비스 (원하는 취미 원데이클래스를 바로 제안 받고, 간편하고 명확한 예약-확정 프로세스 그리고 체계적인 스케쥴 및 고객 관리 솔루션 제공)


B. 그간의 사업 진행 내용 정리 (22.01~현재)

  1. 제품 개발

    • 월 단위 유저 심층 인터뷰를 통해 Key feature 발굴

    • 격주 단위의 개발/디자인 스프린트 수행

    • 원소스 멀티 채널 어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 주기 단축을 위한 CICD 자동화

  2. 유저 인터뷰

    • 대규모 설문 진행 : 매 월별 전체 사용 호스트 및 게스트 유저 대상의 폼 설문 진행

    • 심층 인터뷰 진행 : 주 단위의 소수 구매 유저 및 가입 호스트 대상의 심층 인터뷰 진행 -> 스프린트 수행 (제품 개발과 그로스 액션)

  3. Organic Growth 만들기 프로젝트

    • Paid User를 줄이고 Organic User 비율과 수를 높이기 위한 핵심 그로스 프로젝트 차례로 기획 및 오퍼레이팅

    • 호스트 공간에 오프라인 포스터 배포

    • 호스트 SNS(인스타그램)에 링크 및 게시물 고정 확산

    • 커뮤니티 기반의 확장 전략 구축 및 오퍼레이팅 (대학 / 기업 / 강사)

  4. B2C 영업 (취미 컨텐츠 소싱 : 강사 영업)

    • 영업 파이프라인과 데일리 오퍼레이팅 시스템과 프로세스 구축

    • 강사 분들 사이에서의 바이럴과 레퍼럴 유입 시스템 구축

  5. B2B 영업

    • 인바운드 시스템과 프로세스 구축

    • 커뮤니티 홍보 및 고객 사례 블로그 바이럴을 통해 지속 인바운드 리드 확보

    • 각 단계별 자동화 추진 (사람은 거들 뿐)


C. 사업 진행 스토리

  1. 웹 서비스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빠르게 런칭하였고, 이후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 영업을 통해 클래스를 확보

  2. 호스트와 게스트 유입 모두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것을 GA를 통해 확인하여 빠르게 서울 및 수도권 클래스 영업 진행 후 마케팅 진행

  3. 핵심 경쟁력 부재에 따른 게스트 유저 유입에 어려움이 있었고 그 와중 B2B 고객이 지속적으로 유입 되는 것을 채팅과 댓글을 통해 확인하고 B2B 서비스 런칭

  4. B2B 고객을 통해 경쟁력 있는 호스트 유저와 취미 클래스 유입 진행.

  5. 호스트 분들의 취미 클래스를 플랫폼을 통해 B2B 고객과 B2C 고객에게 동시에 판매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해당 방식으로 서비스 전개 진행

  6. 추가적인 차별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객의 니즈와 페인포인트 발굴 그리고 가설 검증에 집중

  7. 유저가 원하는 핵심적인 부분은 원하는 취미 원데이클래스를 바로 찾아보거나 제안을 수 있고, 보다 간편하고 명확한 예약-확정 프로세스라는 가설을 어느 정도 검증하여 해당 부분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음

  8. 유저 심층 인터뷰를 통한 유저별(Host, Guest) 핵심 Key feature(모카클래스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 발굴 및 기획 개발


D. 취미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1. 아직은 조금 작을 수 있는 시장이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되는 미래 확장성이 좋은 시장

  2. 파편화된 시장으로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버티컬 문제를 해결하거나, 취미 카테고리별의 공통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됨 또는 이외의 방식들

  3. 현재 온라인 취미 여가 경험의 경우 (게임, 유투브, OTT) 이외로는 아직 고객 경험이 오프라인 대비 많이 부족하며, 오프라인의 취미 시장의 경험은 점점 귀한 경험이 될 수 있음 (사람을 만나고 직접 높은 수준의 경험을 한다는 측면에서)

  4. 오프라인의 취미 여가 경험을 디지털화하고, 현재의 온라인을 통한 취미 여가 경험을 혁신 할 수 있는 기술적 혁신을 더 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사업들이 나올 수 있을 것 -> 모카클래스✨

*모카클래스 비지니스 성공 Basic

*모카클래스 비지니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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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클래스

동네 취미 클래스 (중개 플랫폼 + C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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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The Great Wall of China - 진시황이 멸망한 이유, 소통의 중요성.

만리장성(萬里長城)은 진시황 치세 시기부터 명나라 시기까지 1,000년이 넘게 축조된 성으로 인류 최대의 토목 공사였다. 진시황은 중국 역사상 가장 사상적으로 부흥의 시기였던 문화 황금기, 춘추전국시대(BC770~BC221)를 끝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여 전제주의적 중앙집권제를 실시한 최초의 황제이다. 이런 강성대국 진나라가 15년도 채우지 못하고 멸망한 원인을 놓고 역사학자들의 분석은 지금까지도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는 명망의 원인중 하나는 “소통의 부재”이다

분서갱유(焚書坑儒)라는 사건은 진시황이 집권하고 고대 문헌들의 정리를 명하면서, 전제정치를 하는데 불리한 서적들을 금서하고 불태우는 폭정의 사건으로 시작됬다. 그는 “백성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풍조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진나라 왕조의 역사서를 제외하고 나머지 역사서를 비롯해 백가의 학설을 담은 서적들을 모두 불태웠다.

30일이 넘지 않아 진나라의 모든 지역에서는 서적을 불사르는 연기가 피어올랐고, 진나라 왕조 이전의 고문서들은 모두 재로 변했다. 이때 중국 뿐 아니라 인류 역사상 귀중한 역사자료와 문헌들이 모두 사라졌다. 1년후엔 유생들을 생매장 하는 갱유사건이 수차례를 걸쳐 발생했다. 이때 무려 700여명의 유생이 생매장 되었다.

동양 사학계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는 역사가, 사마천은 진시황에 대해 “천성이 고집불통으로 남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고 평했고, 그는 진나라의 멸망을 “정보와 소통의 문제”로 정의했다.

지도자는 마음의 귀를 열어 놓지 않으면 처참한 끝을 보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반면 로마 가도(Roman Road)는 로마가 가진 건축 문화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고대 로마를 다른 지역과 이어 정보의 교류와 소통이 이뤄지는 고속도로 역할을 했다. 총 372개의 도로 길이를 합치면 8.5만 킬로에 달하며 지선도로를 합치면 40만 킬로 이상에 달하며 수천년이 지난 지금 대부분의 이탈리아의 간선 국도는 물론, 예전 로마 제국 땅이었던 곳 역시 로마 가도에 아스팔트나 철도만 깔고 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로마 가도는 사람도 다닐수 있었고 통행료를 낼 필요도 없었다.

로마는 이렇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길을 만들며, 도로를 따라 바다를 건너,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소통의 정치로 팍스로마나(Pax Romana)의 고대 로마 역사상 유례없는 태평성대를 이뤘다.

"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하고 길을 닦으며 이동하는 자는 필히 흥한다"는 이 이야기는 결국 삶에서 나아가 창업에서도 소통과 개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창업자란 성이 아니라 길을 만드는 사람이다.


우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유와 합리적인 것을 쫓길 원하는데, 창업이란 변수들의 연속으로, 창업가 본인도 예측할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방법으로 문제가 풀릴 때가 많다.

“운이 좋았어요”는 성공한 창업가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성공담들 중 하나이다.

우리는 그럼에도 충분히 물어보지 않고 소통하지 않는다.

창업의 길에서, 오늘, 지금 당장, 성공하지 않더라도 제대로 가면 된다. 제대로 실패한다면 투자자는 다시 투자 할것이고, 고객은 다시 우리의 서비스를 구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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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500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스타트업 팀?

스타트업과 커피챗을 진행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께서 500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팀은 어떤 프로필이냐고 질문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특성들이 있겠지만 몇 가지 뽑아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1) Fail fast, succeed fast

500이 전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저희도 모든 분야와 모든 시장의 흐름을 알지는 못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수요가 어디로 정확히 향하고 있는지는 실제로 프로덕트를 시장에 던져봐야 아는 것이죠. 따라서 저희 하우스는 누구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테스트로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 나가는 팀을 선호합니다. 초기 프로덕트가 처음부터 ICP(Ideal Customer Profile)를 찾아내고 만족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실행력으로 실패를 거듭해 PMF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는 끈질긴 체력이 이상적인 스타트업팀의 필수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Open-minded to listen and to test

500글로벌이 다른 하우스와는 무엇이 차이점이냐 물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희는 고관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액셀러레이터이기 때문에 저희가 제공하는 글로벌 멘토들의 다양한 관점을 능동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팀이 저희와 핏이 잘 맞습니다. 이미 성공해서 여러 차례 엑싯한 경험이 있는 기창업가와, 구글의 마케팅 전문가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시각을 가진 멘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큼 아주 다양한 피드백과 의견이 오고 갑니다. 하지만 이 모든 조언이나 피드백이 늘 시장에서 정답은 아닙니다. 따라서 프로그램 기간 동안에 쏟아지는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팀이라면 꼭 지원해주세요

3) Tech-based

세상을 바꾸고 선도하는 데에는 늘 기술이 있어왔습니다. 1차 산업혁명부터 4차 산업혁명까지, 분기점은 모두 ‘신기술’로 인한 ‘초격차'였습니다. 저희도 기술력이 받쳐주는, 기술적 혜자가 있는 팀이라면, 상상에만 있던 모호함이 현실이 됨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면 전폭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해드리고 싶습니다.

4) Global potential

500Global의 가장 큰 장점은, 세계 도처에 펀드가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저희가 다른 하우스에 비해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전세계 네트워크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무조건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해야 하냐고 하신다면 No라고 하겠지만, 글로벌 기업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건 자명한 사실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그램 멘토님들도 모두 실리콘밸리 창업가 출신이거나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겠습니다.

“Global Business Mindset, Willingness to go abroad”를 갖춘 팀이라면 저희와 함께 실리콘밸리로 가실 준비를 하시고 프로그램에 지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원 시 Pro Tips!

앞서 말씀드렸듯, 저희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창업가 여러분들이 더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은 크게 세 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하나의 확실한 문제를 겨냥하고 있으며, 시장에 존재하는 문제인가?
2)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가?
3)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가?

1분 피칭으로도 위의 세 가지 질문은 충분히 간단명료하게 대답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이고 세세한 정보들도 물론 판단 기준이 될 수 있고, IR Deck을 얼마나 잘 구성했는지도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겠지만, 본질적으로 위의 세 가지 질문에 가장 명확하게 대답하는 팀이 움직이는 시장을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서를 작성하실 때도 위의 세 가지 질문을 계속해서 되새기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저희팀이 직접 SF 현장에서 찍은, 500 Global Demo Day의 스타트업 중 한곳의 피칭 영상인데요,

https://youtu.be/SyXi4JagpgY

어떻게 시장을 어필하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따라서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지

세 가지 단계로 팀을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신다면, 짧은 시간 내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으실 겁니다.


(@Yedam Lee 님께서 작성하신 500블로그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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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To Action

오늘부터 Seed X2의 Fast-Track 지원 트랙을 접수 받고 있으니, 저희와의 1:1 커피챗을 통해 많은 도움 받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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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sol Lim

Chansol Lim

옷장 정리 서비스, 열다의 이야기

저희 집 옷장 속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나름 비싼 돈을 주고 사주신 이제는 몸에 맞지 않거나 유행이 지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들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애물단지들을 처분해 새로운 옷들로 채우고 싶은 마음에 당근마켓에 판매글을 올려 보았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했습니다.


  1. 옷들을 판매하기 위해 일일이 사진을 찍고 정보를 기입하는 것이 상당히 귀찮다.
  2. 판매글을 올려도 언제 팔릴지 감이 안 온다.
  3. 실제로 대부분의 옷들은 정말 팔리지 않는다.
  4. 구매 희망자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며 찔러본다.


저희 팀은 한 번 상상해봤습니다.

만약 우리의 옷장 내 모든 옷들이 디지털화 되어 옷의 사진, 재질, 사이즈, 현재 상태 등 모든 메타 정보가 내 휴대폰 안에 동기화 되어있다면, 옷들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중고마켓 플레이스에서 옷을 사고 판매하는 과정이 얼마나 간편해질지를.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세상을 한번 만들어보자고.


저희 팀은 일주일 만에 30여 건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열다 서비스를 기획하고, Notion, Oopy 그리고 Airtable을 활용해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서비스 수요를 확인했습니다. 이후 다섯 곳의 정리수납 전문 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열다]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서비스를 런칭한 지 약 1주가 지난 현재까지 2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여 명의 잠재고객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깨달은 사실은 옷장 정리 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가 생각하는 서비스의 정의가 서로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수요자는 단순히 본인이 평소에 하던 옷장 정리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지만, 공급자는 옷장 뿐 아니라 그 주변 잡기 정리, 가구 재배치, 정리 컨설팅 등 전문성이 필요한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가격과 일반 대중들이 생각하는 가격 사이에 큰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열다]는 아래 두 가지 가설을 확인하고 검증하려고 합니다.


  1. 기존 시장에서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와 그 가격이 합당하다고 느껴질만한 정리의 니즈를 가진 프리미엄 고객층이 존재하는 지와 그 고객층은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가?
  2. 대중적인 잠재 수요자들이 옷장 정리 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가 무엇이며, 어떤 가치를 얻고자 하는가? 그리고 이 고객들에게 서비스 가치를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과 리소스를 구현할 수 있는가?


저희 [열다] 팀은 옷을 사고 관리하고 판매하는 모든 과정이 클릭 한 번에 가능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그리고 이런 세상을 빠르게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디스콰이엇에서 활동 중인 많은 훌륭한 메이커분들에게 거침없는 조언과 피드백을 듣고, 옷장 관련 다양한 고민과 해결책에 대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오픈카톡방을 만들어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 옷장 그리고 의류 라이프사이클의 비효율적인 비용 문제에 공감하시는 메이커분들
  • [열다] 서비스 운영 관련하여 피드백을 주시고 싶은 메이커분들
  • [열다] 서비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메이커분들


위 대상 중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https://open.kakao.com/o/ge9Ydd2e 으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픈카톡방 운영은 처음 시도해보는거라 처음엔 조금 미숙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리며, 고수 메이커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열다

내 옷장 속 숨겨진 공간과 수익 창출의 기회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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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Peter Shin

Empty maps - 무지를 인정하는데 오는 강함


1525년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The Salviati World Map과 1402년 조선 태종에서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라는 세계지도를 비교해보면 퀄리티나 안에 들어간 지명들의 정보를 봐도 100년 넘게 일찍 제작된 우리나라의 지도가 더 우월하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지명과, 섬들 그리고 대륙이 꽉찬 우리나라 지도와는 대조적으로 Salviati의 지도는 많은 부분이 비어있다. "비어있는 부분에는 무엇이 있을까?, What's beyond this point?"라고 생각하게 하는 지도이다.


스페인은 그 당시 오토만, 로마, 페르시아, 중국 제국보다 더 나은 항해기술을 가진 나라도 아니었다. 거북선이 제작된 그 시기에 그들은 나무와 돛으로 만든 배로 자기들보다 3-4배 많은 2000만 인구의 남북아메리카 대륙을 모두 섭렵했다.


가장 성공한 창업가들일수록 본인의 무지를 더욱 스스럼없이 고백한다.


500에 입사후 처음 몇개월간, 나는 VC 분야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며 매순간 창업가들을 돕고자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진행했던 IR에서 창업가들에게 난 매번 팔로업 이메일과 좋은 피드백들을 들었다. 하지만, 오늘 2년차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그런 피드백을 듣는 날들이 줄어들고 있다. 내가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더이상 공부하지 않고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I don't know.


무지를 인정할때 우리는 가장 강력하다.


#사피엔스 #VC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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