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_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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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IT협업 대학생 동아리 PARD 클럽입니다. 매주 동아리 멤버들의 배우고 성장한 점, 협업하는 과정을 공유합니다.

공개 158 멤버

가이드라인

["PARD 활동을 하면서 배우고 성장한 점을 남겨주세요 ✏️","스터디한 내용이나 만들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도 좋아요 🚀","Pay it forward를 실천하거나, 협업한 경험을 공유해요 🤝","일주일 마다 1개의 글 작성 시 파드너십 3점을 받을 수 있어요!","다른 멤버가 올린 글에 열렬한 반응과 업보트로 응원해요! 😍","떠오르는 말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본 클럽은 PARD 동아리 회원들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윤새은

윤새은

첫 협업의 경험 - PARD 숏커톤

숏커톤을 위한 팀이 결성되었다!

언제나처럼 타운홀 미팅을 위한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대로 숏커톤팀이 된다는 얘기가 들리자 드디어 숏커톤이 다가왔다는 생각에 조금 설렜던 것 같다.

점심 한끼를 팀과 같이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여러 공통점들을 찾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팀명은 “뉴런31byte”로 정했는데 의미는 대충 이랬던 것 같다:

3 bytes 크기의 디자이너 pixel.

1 byte 크기의 개발자 code.

2^31개의 기획자 뉴런.

나름 센스있는 이름을 지은 것 같아 좋았다☺️


만나기 전날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로드쇼에 다녀왔었는데 거기서 사용한다는 닉네임 제도를 따와 우리도 하나씩 정하기로 했다.

그렇게 정하게 된게 뽀로로와 친구들🐧

나중에 숏커톤에서 닉네임으로 부를때 재밌기도 하고 좀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다.


숏커톤 전에 몇가지 사전 준비를 했는데

-노션 페이지 만들기

-정보찾기 좋은 사이트들 정리해서 올려주기

-UI 용어 정리해서 통일하기

-개발 총괄자를 정하고 주도 하에 역할 분담 해놓고 오기

-코드 레이아웃 예제 모아오기

-피그마 공유해 놓기

등등이었다.

우리 팀 기획자님의 주도로 준비를 했는데 사전에 준비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나는 이렇게 정리하고 준비 진행시켜줘서 고마웠고 미리 준비를 해놓으니 숏커톤이 더 기다려지는 느낌이었다.


드디어 숏커톤 당일✨

에벤 곳곳에 붙여진 파드 숏커톤 포스터와 영상을 보면서 또 한번 설렜다.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주제는 ”변하지 않도록 도와주거나, 더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Change'였다.

'Change'라는 주제가 여러 방면에서 적용 가능한 주제였기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는데, 고르고 골라 관계를 'Change' 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서비스 <궁그매>

질의응답을 통한 관계 개선 서비스로, 질문자가 답변과 함께 궁금한 질문을 보내고, 답변자는 질문자의 답변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답변을 제공 후 질문자의 답변을 파악하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기획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는데 처음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속으로 조금 우왕좌왕했던것 같다. 디자인 컨셉 좀 잡다가 IA를 짜다가 홈 UI를 만들다가 다시 디자인 컨셉을 짜고 그렇게 조금씩 건드릴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서 UI를 완성해 나갔다.

그리고 중간에 방향이 안 잡히는 부분은 디자인 파트장님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고쳐갔는데 너무 도움되는 피드백들을 해주셔서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디자인 결과물은 꽤 만족스럽게 나왔지만 디자인 시스템이나 그런 것들을 제대로 활용하진 못한 것 같아 아쉬웠다. 그리고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었다. 서비스의 디자인 컨셉을 잡는 것도, 그걸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더 많은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디자인 역량을 더 키워야겠다는 다짐이 절로 들었다.

기획자, 개발자와 동시에 프로덕트를 만들어본 건 처음이라 그 과정이 즐겁고 신기했다. 내가 디자인을 하는 동안 개발자들은 기능을 구현하고 이후에 거기에 내가 한 디자인을 입혔는데 이렇게 같이 개발해 나가는 것이 재밌었고 짧은 시간 안에 무언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 굉장히 뿌듯하게 느껴졌다.

아직 더 배울게 많고 실력을 쌓아야 하겠지만, 그 전에 나의 현 위치를 확인하고 원동력을 얻는 기회가 되어 주었던 숏커톤이었다.


<KPT>

Keep: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원하는 아이디어를 어필해서 투표를 통해 서비스를 정한 것.

Problem:

상황 공유가 안되었던 점

Try: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서로 보완하면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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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김현서

무박이일 해커톤에서 나에 대해서 알아가다


CHANGE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된 무박2일의 해커톤은 너무 재미있었다

지난 기디개(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협업 세미나때와 같이 기획자 지성님이 시간 컨트롤을 잘 해주셔서 아이디어를 낼 때 지체됨이 없이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한 공간에서 활발하게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을 해 나간다는 사실이 설렜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걱정 먹는 깜장이!! 귀엽고 재미있고 신기했던 시간이었다.


keep

기획자, 개발자 분들께서 배려있게 커뮤니케이션 해주셔서 편하게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 나갈 수 있었다.


problem

기획이나 개발에 대한 지식이 적다 보니 소통할 때에 '이 말을 꺼내도 되나?' 싶을 때가 있었다. 기획과 개발에 대한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try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까? 에 대한 도전으로, 다음에 있는 롱커톤에 아이디어를 내고 아이디어 피칭을 준비하기로 했다. 나에게는 정말 큰 도전!


어쨌거나 파드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아닌가 싶다.

더 행복하게 시간 보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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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훈

정승훈

"정승훈 폼 미쳐따이" _ 숏커톤 후기

🧐 니 누구야?

이름 : 정승훈

나이 : 26 (98년생)

학교 : 한동대학교

직책 : 동아리 PARD 웹개발자

특징 : 웃음 잃지 않음. 분위기 메이커. 고갈되지 않는 대단한 체력.

🧐 숏커톤?

한동대학교 동아리 PARD에서 18시간동안 진행한 Short + 해커톤.

6명이서 한팀이 되어 진행함.

팀명 : “예진이 어디갔조?”

기획자 : @신하진 학부생 @배예진

디자이너 : @신지수학부생

웹개발자 : @박지성 @정승훈 @김지수


파드가 뭐야?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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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가장 핫한 동아리 만드는 법 | Disquiet*

아 거기 파드? IT동아리 이번에 새로 생긴 곳? - 대학원생우리도 협업 뭐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동료 교수님? - 교수님안녕하세요 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IT협업동아리 PARD 1기 회장 최현종입니다. '동아리를 만들어야겠다' 결심하고 1기 멤버 40명을 모으기까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

https://disquiet.io/@owen/makerlog/7164


니들 숏커톤 전에 뭐했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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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J방법론을 사용한 첫 기디개 연합세미나 회고 | Disquiet*

안녕하세요! 숏커톤 ❓‘예진이 어디갔조?’❓‘를 소개합니다🔥(조이름은 숏커톤에 참여하지 못하는 예진언니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만들었습니다ㅎㅎ)개발자 @정승훈 @김지수 @박지성기획자 @배예진 @신하진 학부생디자이너 @신지수학부생(사전에 GS25를 방문해 어플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

https://disquiet.io/@22100418/makerlog/9156



🧐뭐 만들었어?

자세한 설명은 여기보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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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톤을 마치며(feat.전현mood 서비스🤭) | Disquiet*

프로젝트소개 서비스명: 전현MOOD 한줄 소개: “전”애인의 유형을 파악하여 “현” 애인의 “무”드 파악 서비스! 전애인의 특징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연애 상대를 추천해줘 나와 맞는 사람과의 연애를 도와주는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았다! 프로젝트 기획자의 KPT회고KEEP주제를 재밌게&...

https://disquiet.io/@22100418/makerlog/9467



🧐니 뭐했어?

프로젝트 웹/앱 구현을 담당함.

실력이 상대적으로 좋은 박지성이 질문페이지를 담당하고,

나머지 입력페이지와 결과 페이지를 김지수와 함께 구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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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 회고]

Keep

심리적 안정감 폼미쳐따이

어떠한 의견을 듣고, 그에 대한 찬성, 반대의견을 말하는데에 있어서 그 누구도 1초의 망설임이 없었음. 내가 말하는 의견이 바보같지 않다는 믿음.


나 개발 은근 잘하네?
  • 나는 개발 부분에서 1인분도 못할 줄 알았다. 개발에 자신이 없던 나는 탑다운 방식으로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리액트를 공부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그런 나에게 일단 개발을 해보는 식의 바텀업 방식을 추천했지만 들리지 않았고 개발실력은 제자리걸음이었다.
  • 하지만 숏커톤을 통해서 어떻게든 주어진 시간 내에 내가 해야할 과제가 있었고, “어떻게든” 만들다보니 생각보다 지금까지 배운 것들을 쉽게 활용하여 개발부분에 1인분을 기여할 수 있었다.
  • 앞으로도 개발실력 향상에 있어서 탑다운 방식보다는 바텀업 방식으로 실력을 키워나가자.

Problem

(추후 업데이트예정)

Try _ 다음 롱커톤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개발실력 향상.
  • 나는 기획자로 전향하고 싶지만, 칼을 뽑았으면 무라고 끝까지 썰자.
  • 이번 숏커톤으로 리액트 개발 자신감이 생겼으면, 더욱더 강화 시켜서 롱커톤 전까지 FireBase까지 다룰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하자.
겸손해라.

  • 체력부분 : 18시간동안 미친듯한 텐션으로 숏커톤을 마친 당일 오후 11시까지 놀았다. (약 40시간 깨어있었음)
  • 하지만 롱커톤은 3주동안 진행되므로 체력 안배를 잘 해야겠다.
  • 협업부분 : 이번 숏커톤 팀 같은 경우 숏커톤 전에 미니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삼투압식 소통을 이미 수차례 해 온 터라 협업이 잘 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음 롱커톤 같은 경우 다른 팀이 만들어 질 것이고, 새로운 사람들과 기존 하던 방식대로 하면 상대가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미친듯한 텐션이 무기라는 이유로 바로 들이대는 것이 아닌, 천천히 텐션을 올려 심리적안정감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무리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

upvote와 댓글 (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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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

윤성현

험난했던 인생 첫 숏커톤

학기가 사작하고 파드에 들어온지 13주 정도가 되어가는데 처음 디스콰이엇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의 첫글은 숏커톤에 대한 회고를 남기려고 합니다.


5월 18일(금), 파드에서는 롱커톤에 대한 예방주사로 숏커톤을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CHANHE’였고 그에 관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저희는 ‘궁그매’라는 연인 전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연인으로 발전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다른 팀보다 조금은 아이디어를 빨리 정하고 피드백에서도 좋은 피드백을 얻어서 빨리 주제를 정하고 개발할 시간이 더 많이 확보되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시간동안 정말 한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리 기획, 디자인이 잘 구성된다고 해도 결국 그것을 실현시키는 것은 개발파트이고 개발파트가 실력이 없다면 그것들은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세미나, 과제,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조금은 웹 개발에 대해서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공부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발적인 부분의 실력에 있어서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롱커톤에 대비를 똑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숏커톤이 아쉬운 점만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기획, 디자인과 정식으로 무언가를 해봤다는 것입니다. 서로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어느정도 틀이 정해지고 나서 각자 파트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하면서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해커톤(프로덕트 협업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다음 롱커톤을 대비하기 위해서 대비해야 할 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개발실력 늘리기

2.되는거 안되는거 빨리 판단해서 알려주기

3.모든 과정에서 말을 더 많이하기


이렇게 아쉬운 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았던 숏커톤에 대해서 회고글을 써봤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각자의 배운점을 토대로 모두 롱커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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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진

배예진

협업에 한걸음 내딛기 (feat. zoom숏커톤 어떻게 해)


PARD에서 진행한 무박 2일의 숏커톤이 끝났다!

사정상 온라인으로 새벽 4시까지만 참여를 하였는데, (예진이어디갔조에서 예진이를 담당하고있는 배예진입니다.)

너무나도 심리적 안정감이 밑바탕된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였기에, 대면으로 했으면 얼마나 재밌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컸다.

전애인의 MOOD를 파악하여 현애인의 MOOD를 추천해주는 서비스

: 변화가 주제였기 때문에, "나"의 변화를 돌아보며 전애인 무드테스트하고, 더 나은 애인을 위해 현애인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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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틈(?) 숏커톤을 돌아보며

주제가 공개되고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노션으로 적었을 때부터 줌으로 참여를 할 수 있었다.

너무 재미있는 아이디어 주제가 눈에 들어왔고, 숏커톤 주제와 적합한 플로우 구성이 가능이 가능할 것 같은 아이디어일 듯하여 적극 추천을 하였다.

우리 조는 아니면 아니다. 좋으면 좋다. 바로바로 말하는 스타일이였기에 빠르게 우리팀 아이디어가 픽스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리의 아이디어와 이름정하기는 빠르게 결정이 되었다-!


그렇다면 다음에 할 일은

,,

기획자는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 할 것인지, 어떤 디자인 컨셉을 가져갈지, 개발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화하여야 했다.


다른 부분은 소통을 통해 일을 진행했지만, 테스트 결과에 있어서 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한 부분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


개발이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기획자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먼저 개발자와 소통을 하였다. 이렇게 이렇게 테스트를 해서 이정도의 결과값이 나오는데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여기서 문제점은 먼저 다양한 레퍼런스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지 않은채 ,,, 가능여부를 물었다.

(분명 서로 이해해주기 글을 쓰며 있었던 부분인데도 막상 숏커톤이 되고 시간의 압박감이 들어오니 생각나지 않더라..ㅜㅜ)

이 부분에서 앞으로 개발 여부를 물어보거나, 원하는 방식이 있을때는

  1. 내가 먼저 찾아본 후 레퍼런스를 가지고 쉽게 이해하도록 소통해야겠다.
  2. 정말정말 찾아봐도 개발이 불가한 영역일 경우에는 플랜B도 생각해야한다.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내가 레퍼런스를 찾아주지는 못했지만, 우리 조의 멋쟁이 개발자들이 레퍼런스를 가지고 열심히 개발해준 덕에

구현이 가능한 완성된 프로덕트가 만들어졌다.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이후 하진 기획자님과 함께 테스트의 질문 컨셉, 스타일을 구체화하고 카테고리화 한 후 알맞은 질문과 결과값들을 만드는 일들을 하였다.

줌으로 진행하였지만 하진 기획자님의 업무분담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일을 할 수 있었다. 지수 디자이너님도 빠르게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기획자의 일들도 도와주는 등 할 일을 잘 분배해서 남는 인력없이 진행했던 부분도 우리 조의 강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조는 2등이라는 상을 거머쥐었고-!

내 꿈은 예지몽이었다. ㅎㅎ

줌으로 함께 했지만, 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는 화면 넘어까지 느껴졌고

네시쯤 가봐야해서 너무 미안했는데 도움줘서 고맙다는 팀원들의 따뜻한 말한마디들이 나를 더 아쉽게 했다.

.

롱커톤때 이 아쉬움을 풀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글을 마무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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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진 학부생

신하진 학부생

숏커톤을 마치며(feat.전현mood 서비스🤭)

  • 프로젝트소개 서비스명: 전현MOOD
  • 한줄 소개: “전”애인의 유형을 파악하여 “현” 애인의 “무”드 파악 서비스! 전애인의 특징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연애 상대를 추천해줘 나와 맞는 사람과의 연애를 도와주는 재밌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았다! 

프로젝트 기획자의 KPT회고

KEEP

  • 주제를 재밌게 가자! 고 피봇팅 했을 때 , 남 신경쓰지 않고 자유롭게 마음껏 아이디어를 낸 것! 역시 좋은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내뱉을 때, 재밌을때 나오는 것 같다
  • 팀원들과 아이디어에 관해 의견을 나눌 때 뺄건 빼고 ,가져갈건 가져갈것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준 것! 

  

PROBLEM 

  • 발표하기 : 발표 flow짜기 + 발표 퍼포먼스 적인부분에서 너무 부족함을 느꼈다
  • 설득하기 : 자신의 의견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논리적인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에서 부족했다
  • 자신에 대한 믿음부족 : 숏커톤이 시작하기전부터 자신감이 마이너스에서 시작했다. 어딘가 부족한것 같은 느낌에서 시작하여 숏커톤이 끝날때까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 격려하는 말을 자주 하기 : 팀원들을 격려하는 말을 자주 못했던것 같다

TRY

  • 발표 영상많이 보고 배우기 : 솦트, 정창경 등 발표영상 들을 분석해보면서 flow, 발표 내용, 퍼포먼스적인 부분 롱커톤 전까지 무조건 익히기!
  •  논리적인 사고/의견 말하기 연습하기! 평소 훈련을 통해 단련되는 것 같은데,사실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잘 모르겠다ㅜㅜ
  •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가지기! :  되돌아봤을 때 내가 자신감을 가질 때는 게으르지 않고 성실하게 해야할 일들을 해내고 있을 때! 인 것 같다. 내게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해내고, 성실성을 유지함으로써 자신감을 키워야겠다.
  • 팀원들 격려하기!: 사실 이런거 평소에 잘못하는 편이다.특히 본지 얼마 못본 사람들 앞에선 더더욱!그러나 팀원들이 서로 힘을 내고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선 꾸준한 관심과 격려가 필수니까! 더욱 연습해봐야겠다!
  •  피드백받고 멘탈 무너지지 않기: 자신감까지 무너지는 경로를 중간에 끊기!  피드백 받아도 다시 할 수 있다고 확언하기!!

 다음 롱커톤 때까지 꼭 TRY 해보고, 더 성장해있었으면 좋겠다!

성찰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 만들어주신 PAR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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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인

심재인

개발자의 무박2일 해커톤 회고록

나는 파드 1기 앱 파트 개발자 심재인!

2년간의 휴학을 마치고 개발자로 복귀한 떨리는 복학생이 파드에 덜컥 붙어버렸다. 개발 다 까먹었는데 어쩌지? 플러터가 뭐지? 했던 내가! 해커톤을 마치고 왔다!🤧

이번 해커톤은 무박2일로 짧게 진행되었다. 장병들로 이루어진 든든한 팀을 만나 한시름 놓을 수 있었지만 내가 1인분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개발자로서의 자신감이 낮은 상태로 시작한 해커톤이었다.🥲

암튼! 해커톤 주제는 Change였다. 주제가 정해져있든 없든 아이디어 정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아무 얘기나 던져보고 그 중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며 우리팀은 '거지방'이라는 주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디자이너님의 작업물을 따라가며 개발을 진행했는데, 현우개발자님과 한 페이지를 같이 만들었다. 엄청 잘하는 분이어서 내가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하드코딩이든 뭐든 일단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슈슝💨 만들어보고 현우개발자님과 이야기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신감이 쌓였다!! 두둥 내가 만들고 있다니~ Hello World로 시작한 내가 지금 어플을 만들고 있다니~~ 재미있었다. 물론 시간의 제약이 있었기에 엄청난 퀄리티를 가진 어플을 만들긴 어려웠지만 우리가 지금 어플을 만들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개발어린이는 또 다른 페이지까지 만들어버렸다~ 신이 나버린 것이다.. (그러고나서 컨디션이 안 좋았던 나는 잠들어버렸다.. 자다깨다 하며 README.md 파일 끝끝내 완성🥱)

실패를 경험하기 위한 해커톤이었지만 난 꽤나 성공적이었는걸...?😝 앞으로 많은 실패를 경험하겠지만 지금처럼 재미있게 하면 좋겠다. 회고도 잊지 않기💪🏻 거지방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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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김민영

거지방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7I DI 7H'팀의 기획 김민영입니다!

이번 숏커톤의 주제는 'Change' 변화였는데요!

'변하지 않도록 도와주거나 더 변화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이걸 보고 저는 처음에 자기개발, 자기관리,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를 생각했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알아갈 때 더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대로 처음에 아이디에이션을 진행했고, 팀원들과 디벨롭을 했을 때 매일 자신의 생각에 대해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했습니다.


1차 피드백을 받고 난 후,,

역시, 하나의 빠지면 자기객관화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단 숏커톤에서 개발을 하게 되면 팀이 보통 두 가지로 갈리는데, 완성에 의미를 두는가, 아니면 재미에 두는가라고 합니다. 저희는 완성은 쉽게 되지만 재미가 없고 느린 우체통과 같은 느낌이라 사용자가 받는 게 빠르지 않은데 다들 사용할까?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앱에 대한 행동유도 장치 또한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엎었습니다!!!


카톡 오픈채팅 '거지방' 웃긴 짤

하지만 아이디에이션은 가치 있었습니다. 여러 아이디어를 내다가 커뮤니티가 중요한 것 같다는 말이 나왔을 때 '거지방'에 대해서 언급하였고 얘기하던 중 우리가 만들면 어떨까? 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지방이 왜 저희 주제 'CHANGE'와 맞을까요? 두 가지를 모두 담았습니다.

  1. 소비 습관 변화를 도와주는 것 
  2. 자신이 목표하고자 하는 것을 변화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


먼저 첫번째로, 사람들이 평소에 소비하던 습관을 줄이도록 변화하는게 포인트인데 거지촌 톡방의 커뮤니티와 얼마나 절약 했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줘서 소비 습관변화시키기는게 제일 큰 변화였고

두번째로, 자신이 절약하고자 하는 목표 금액을 커뮤니티를 통해서 서로 쉐어하는데 이 목표를 변화하지 않도록 서로 도와주는 것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거지방이 핫한가?

인터넷에 돌고있는 재미있는 짤들을 갖고왔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상상만으로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거다 싶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JTBC에서 조사했을 때 한달에 최소 12만원에서 3-4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뉴스를 보고 거짓말일 수 있겠지만 해볼만 하겠다. 가치가 있다 판단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었습니다.


🚩커뮤니티 기반 무지출 장려 서비스, 거지촌

거지들이 모여있는 거지촌, 거지촌에는 서로를 도와주는 거지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채팅방이 있는데 방을 만들 수도 있고 찾을 수도 있고 만들어져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절약 노하우 공유 채팅방이 있고

2) 절약 금액과 내역을 제공하고

3)레벨을 통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스플레시, 채팅방 리스트, 채팅창, 세이브 페이지, 마이페이지 총 5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3-채팅방 페이지]

채팅방을 통해 서로의 지출내역에 대해 피드백하며 특히 센스있는 대답을 한 유저에게는 그 메세지에 공감스티커를 달 수 있습니다. 공감스티커를 많이 받은 유저는 ‘당근 마켓의 온도’의 기능처럼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리워드를 주는 등의 추가기능을 비즈니스 모델과 함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넣은 이유는 소통을 하는 이유를 부여하기 위해서이고 더 재미있는 드립이 채팅방에 넘쳐나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ㅎㅎ


[4-세이브 페이지]

하단바의 저금통을 클릭하면 자신이 얼마나 절약했는지 일, 주, 월 단위로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어디서 얼마나 절약했는지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플러스 버튼을 통해 절약했던 것, 가격,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기부여도 얻고 사용자가 계속 사용하도록 붙잡는 역할도 합니다.


[5-마이페이지]

하단의 마이페이지를 클릭하면 자신의 프로필, 레벨, 한 주동안 세이브한 금액, 절약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고 to 팀원💫

먼저, 고생한 우리 팀원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팀은 팀빌딩이 정말 잘됐고 사소한 것도 소통해서 해결하는 팀이어서 리딩을 한 입장으로써 정말 뿌듯했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UX디자이너 베이스 기획자였는데, 디자이너와 미리 만나서 어느정도 서로 도와주고 맞출지 고민하는 과정도 굉장히 순조로웠고 배우려는 열정을 저 또한 다시 불러일으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분들, 어느 부분들은 제가 꼭 가져가야하는 기능들이라 구현해야한다고 밀어붙인 부분들도 있었고 안되면 다른 해결책들을 같이 찾아보면서 길을 뚫어가는 과정들을 함께해줘서 너무 감사했고 또 고마웠습니다 :)

심지어 말로만 설명하고 시간안되면 개발 안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렸던 부분을 디자인도 안됐는데 구현해주셔서 갬동 of 갬동이었어요.

또, 색상 계속 바꾸고 크기 바꾸는데도 말없이 다 받아들여주셔서 하나하나 말은 못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제보니 거의 팀원들한테 편지쓰는 수준..


찐회고🔥

아쉬운 부분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거지촌 자체가 네비게이션바가 3개라 18시간도 안되는 개발 시간으로는 10시간정도였는데 딥한 구현은 어려워 서비스의 방향을 시간안에 맞게 바꾸거나 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더 좋은 서비스로 나왔을 것 같아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디자인도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레퍼런스를 더 찾아 퀄리티가 높아진 서비스가 나왔을 것 같습니다.

기획부분에서 프로젝트 매니징 부분에서 개발자 분들에게 디자인을 하기 전에 미리 몇가지 task를 줘야 일을 하시는데 그 부분이 제가 부족했던 것 같아 나중에 시간을 몰아쓰게 되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었고 저희 '7I DI 7H'팀 너무 고생많았다는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추후 거지촌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계획입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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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은

백예은

한입 먹어본 기획은 너무 썼다 😖

5월 19일 파드의 무박 숏커톤에 기획자로써 참여했다. 숏커톤 주제는 “Change”였고, 나의 팀 ‘뉴런 31byte’는 썸 관계를 연인 관계로 Change 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궁그매’를 개발하였다.


궁그매 : 질의 응답을 통해 관계를 Change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썸과 같이 애매한 관계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센스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설명 : 사용자는 ‘질문자’와 ‘답변자’로 나뉜다.

1) 질문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질문을 그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변과 함께 작성하게 되고, 작성된 링크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낸다.

2) 링크를 받은 사용자는 링크에서 질문만 볼 수 있다. 질문자의 답변은 답변자가 본인의 답변을 보내야만 볼 수 있다.

3) 서로의 질문에 대한 답을 보며 관계의 발전을 느낀다.

ㅡ

기획을 담당하여 숏커톤에 참여하면서,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됐다.

숏커톤 끝나고 혼자 회고해보니, 나름 스터디 모임을 통해 배웠다고 생각했던 소통 방법도, 혼자 이리저리 공부 해봤던 개발 지식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획자로써 우선순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했는데, 짧은 해커톤 방식인 숏커톤 특성상 뒷단보단 앞단의 플로우가 더 잘 개발되어야 한다는 당연한 것을 파악하지 못해 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바라지 못했었다.

지나고 보니 아쉬웠던 것들이 너무 많은 숏커톤이었지만, 나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또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나는 숏커톤을 발판삼아 더 훌륭한 기획자 역량을 기를 것이다!

ㅡ

<KPT 회고>

Keep

  1. 미리 서로의 역량을 파악하고 역할을 정했던 것
  2. 함께 아이디어 빌딩을 한 것
  3. 최선을 다한 것

Problem

  1. 소통이 부족했던 점
  2.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을 먼저 정의하지 못했던 점
  3. 서로의 상황을 자발적으로 공유하지 못했던 점

Try

  1. 중간중간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든다. 한명이 ‘뭐해?’라고 하면 바로 상황공유 하기
  2. 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것이 우선시 돼야 하는지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3. 팀원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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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김지성

기획이라는 것을 해보았다.

안녕하세요 응애 예비 기획자(?) pard 기획 김지성입니다. 🤠

지금까지 세미나를 통해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 던져져버린 건에 대하여 풀어보고자 합니다 •••



이제 기획이 뭔지 개미똥구멍 만큼은 알겠는데, 실제로 해보지 않아 모르겠다 싶던 시기에 숏커톤이 다가오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응애이기 때문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팀에 민폐덩어리만 되는 것을 아닐지 밤을 지새우며 걱정이 한가득이었습니다.

18시간안에 서비스를 만들라니, 이렇게 가혹할 수가 있나요?


다가온 위기 🚨

아니나 다를까, 아이디어 선정부터 위기였습니다. 처음에 가지고 가려던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중간 피드백 이후 모두 멘붕이 와버렸고, 제출 마감 15분 전 뒤로 밀렸던 세컨 아이디어를 다시 끌고와 서비스 한 줄 설명과 이름을 완성시켰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기도 하면서 식은땀이 줄줄 나는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


아이디어 다 짰니? 이제 만들어보렴.

아이디어 선정은 시작을 위한 디딤돌일 뿐 진짜는 지금부터였습니다.

개발과 디자인을 위해 빠르게 일정을 정리하고, 서비스를 기획해 나갔습니다.

신기하게도 배웠던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지나가더군요..! (왕신기)

있는 지식 없는 지식 모두 동원하여 18시간동안 쭉 달렸던 것 같습니다 🥲


우리의 걱정 먹는 깜장이

정말 모두가 최선을 쏟아서 18시간 안에 서비스가 완성이 되었을 때는,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고이ㄴ•••

"걱정먹는 깜장이는, 우리가 갖고 있는 사소한 걱정들을 먹어 없애줍니다.

걱정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여러분을 위해 격려의 포춘쿠키도 준비되어 있어요!"

완-성! 이 되었다는 것 만으로 우선 대 만족이고, 심지어 맘에 드는 서비스가 우리 손에서 나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요.. 정말..

회장님은 우리가 빠르게 실패하길 바랐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의지의 한국인이었던 것입니다..!


정말 회고를 해보자면•••


분명 부족한 점도 많았고, 한참 부족한 기획자였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와의 더욱 원활한 소통을 하기위한 지식의 부족함을 가장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협업을 했던 경험은 저에게 큰 성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우리 손으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도 가득찼고, 자신감과 도전 정신도 생긴 것 같아요.

이번 숏커톤으로 인해 부족한 점도 찾고, 자신감도 찾았기 때문에

롱커톤에서는 더욱 보완된 모습으로 해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유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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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김유진

PARD, 협업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곳

안녕하세요 PARD에서 1기 웹 파트장을 맡고 있는 김유진입니다.


시간이 벌써 빠르게 흘러 PARD의 1기 ‘숏커톤’이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무박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숏커톤의 참여자는 아니었지만, 운영진으로써 열정적인 파디 분들을 바라보며 파드에 들어와 내부 해커톤에 참여했었던 저의 지난 경험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그렇게 파드와 함께 하게 된 그 순간 이후로 저에게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그들 중 몇 가지를 정리하고 회고하며 나눠보고자 합니다.



6차시에 걸쳐 마무리된 파트 세미나

길지 않은 기간 동안 React에 대해 배우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매주 있는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들은 순탄치 않았지만 개발 파트장인 정규의 많은 도움과 파트원들의 피드백으로 한 주 한 주 정리해나가며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들이 있었지만, 세미나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저 역시 배울 수 있음을 경험한 시간 (역시 멋있는 파드 사람들..)


[PARD 웹 파트 세미나 자료 제작 과정]



멋있는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들을 해 온 사람들을 만나며 나의 인사이트를 넓히기 위한 최적의 장인 동시에 '저 사람은 어떻게 이럴 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걸까?' 하며 매 순간 부족함을 깨닫고 배워야 할 것들 투성임을 느끼게 만드는 이 곳... 협업 잘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들과 그 방법들을 하나씩 찾아 나가려 합니다.


[울지마 바보야. 난 정말 괜찮아] 처럼

자기 암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발전하기 위해 많은 실패를 겪더라도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나아가기!



함께 했을 때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음을 믿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 이번 한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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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희

우병희

실패는 경험하라 있는 것!

안녕하세요 이번 숏커톤 팀 23HZ의 웹 개발자 이자 PARD1기 웹 개발 파트 우병희 입니다. 저희 PARD에서 진행했던 숏커톤에 대한 회고를 해보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네.. 우리 귀여운 걱정 먹는 깜장이 를 캐릭터로 하여서 근심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change”라는 숏커톤 의 주제에 맞춰서 많은 주제들이 오고 갔지만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걱정을 잊을 만한 재밌는 위로를 줄 수 있을 까 를 고민하며 우리 걱정 먹는 깜장이가 탄생하였습니다.

밑에는 걱정 먹는 깜장이를 어떻게 이용하실 수 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Keep해야 할 점

우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리마인드 하다 보니 팀원들과 소통 과정에서 제가 항상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표현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정답을 모르는 제가 너무 경솔했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런 표현을 했기에 우리 깜장이가 탄생했던 것 같습니다. 깜장이 아이디어는 사실 마감 15분 전에 나온 아이디어 입니다. 그전에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무언가 흥미를 이끄는 누가 봐도 어? 하면서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팀원들끼리 아이디어를 확정하는 식으로 나오면 저의 태클을 거는 생각과 표현으로 그 과정들을 멈추었습니다. 자랑도 아니고 자만도 아니지만 이게 저에게는 유지해야 하는 keep인 것 같습니다.

나의 역량 부족으로 인한 후회, 문제점

숏커톤을 하며 많은 problem이 있었는데요. 뭔가 단기간 그것도 하루도 안되는 시간 동안 결과를 만들어야 하다 보니 코드도 생각한 것처럼 작동하지 않아 같이 개발을 하는 팀원들에게 미안할 만큼 제가 맡은 부분을 잡고 있었고 기획과 디자이너 분들의 요구 사항도 개발 적으로 잘 이행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이와 이어지는 문제로 나타난 것이 시간 관리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힘들고 해답이 나오지 않을 때 조금 쉬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숏커톤 당시에 코드에서 막힌 부분을 해결 하고자 새벽에 쉬지 않고 계속 코드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기획 이나 디자인 파트에서 특정 부분을 수정해 달라 하였을 때 원래는 쉽게 수정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생각이 나지 않아 해결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회상하면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쉼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역량이 부족하여 시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후회가 듭니다.

롱커톤을 위한 준비

이번 숏커톤을 마무리하며 롱커톤을 어떻게 대비할지 Try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레퍼런스 많이 준비하기. 프로젝트에 대한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제시할 때 백 번 말보다는 레퍼런스를 준비하여 이런 방향성을 추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개발 부분에서 요구 사항에 적절한 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구상하는 역량 준비하기. 숏커톤을 하면서 개발 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코드를 작성하면서도 이 정도 면 됬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많았지만 막상 구체화하여 완성하려다 보니 제가 작성한 코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기에 역량 적인 부분에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팀원들과 많이 소통하기. 이번에 개발을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팀원들과 소통하며 해결하는 법을 느꼈지만 중요하게 느낀 것이 기획 자 나 디자이너가 원하는 것이 무엇 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꼈습니다. 피그마 라는 툴 안에서 기획 자 나 디자이너의 의도가 보여졌지만 대화를 통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숏커톤을 마치고..

이번 숏커톤 실패를 경험하며 성장하는 과정이지만 생각 보다 실패의 아픔을 쓰라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통해 성장하듯 좌절 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채우며 롱커톤을 준비하려 합니다. 롱커톤을 마치고 난 후에 지금 보다 성장한 저를 기다리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신 PARD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귀하고 소중한 우리 23HZ 여러분들 숏커톤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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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봄

박예봄

오 .. 벌써 PARD에서 숏커톤이 끝났군요.


안녕하세요. PARD 디자인팀 1기 박예봄입니다.

벌써 학기가 시작한지, 그리고 파드가 시작한지 시간이 흘러 숏커톤을 벌써 마치게 되었네요! 디자인 팀 안에서도 각 리디자인 프로젝트가 끝나고, 각종 관련 세미나를 거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디자이너로서 역량 부족을 느꼈기에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 시간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고 숏커톤의 날이 밝고야 말았습니다.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서투르지만 성의껏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게요!


(1) 안녕하세요. 1조, 픽셀과 세미콜론팀 :)

파드 운영진께서 임의로 정해준 팀안에서 숏커톤 전에 저희는 나름 각자 팀빌딩을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인 팀빌딩 전에 마니또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서로 친해지는 부분에 있어서 세심한 배려를 해준 파드 운영진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처음엔 1조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각자 우리동네GS 어플을 사용해보고 얼굴도 다시 보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파드 정기 시간에는 해당 어플에 대한 문제점들을 같이 찾아보는 시간들을 가졌어요! 해당 일정을 보내며 각자 어떤 성향을 가진 기획자인지, 개발자인지, 디자이너인지 조금 워밍업을 하면서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해당 시간을 토대로 다시한번 더 따로 만남을 진행해서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는지, 숏커톤 당일에는 어떻게 하면 서로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 근데 결국 조 이름은 챗지피티가 지어준 픽셀과 세미콜론 ..)

(디자이너: 픽셀 /기획자: 과 /개발자: 세미콜론의 재해석으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2) 숏커톤 해가 떳습니다 ~


네, 그래서 금요일 저녁부터 쇼커톤이 시작되었죠.

아니 저녁 든든히 먹고 오라고 해서 든든히 먹고 왔더니 오자마자 보이는 건 풍성한 간식거리였습니다. (아니 저희야 감사했죠 허허 사진을 찍어뒀어야 했어)

회장님의 깔끔하고 구체적인 일정 소개와 주제 소개등으로 얼추 어떻게 숏커톤이 흘러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건, 처음 해커톤을 접하는 사람들도 헤메이지 않게 중간중간 각 파트장들의 멘토링 세션들과, 18시간의 장정의 시간을 너무 힘들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중간 중간 간단한 게임과 야식 같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해커톤 개념의 이벤트가 처음이라 걱정 되었지만, 운영진 분들의 세심한 운영으로 딱 집중해야 할 부분들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 가장 먼저 했어야 했던 일은 바로 주제를 정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이것 또한 시간에 제한을 두시고,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 큰 페널티가 있어 일정을 탄력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2)-1 아이디에이션, 아니 다들 아이디어가 아주 그냥 ..!

변화라는 주제를 던져 주셨지만, 사실상 자유 주제와 다름 없다고 느낀 저희들이었습니다. 처음엔 기획자 분과 제가 주도해서 아무거나 막 던지다보다 보니 어느새 개발자 분들도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재밌는 앱을 같이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계속 강하게 생각이 들었던 건 어차피 하루 안에 만들 서비스면, 최대한 가볍고 유쾌한 서비스가 나왔으면 하는 흐름이 끊기지 않았고, 팀원들도 같이 동의를 하며 의견을 나누다보니 재밌는 서비스 아이디어가 하나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3)-1 아 저기 아이디어는 좋은데요, 잠깐 시간좀 보고 가실게요~


서비스 이름은 정하지 않고 1차로 아이디어의 큰 맥락을 가지고 멘토링 세션에 들어가서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아이디어는 재밌다는 의견을 주셨으나, 구현해야하는 기능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메인 서비스에 집중해서 준비를 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진행하면서도,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에도 느끼는 거였지만, 이때 이 피드백을 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저희 멤버 모두 힘든 일정을 보내고 흐지부지한 결과물이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중요한 피드백이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자리에 돌아가서 서비스의 이름을 정하는데, 좀처럼 찰떡인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고민하던차 어떤 개발자 분의 머리에서 아주 기발한 이름이 등장하게 되었으니 .. 그것은 바로 'ㅗ' Task Manager 입니다. (처음엔 그냥 오 태스크메니저라고 했다가 이걸 어떻게 디자인적으로 풀어가야 할지, 처음 보는 사람들도 어떻게 유쾌하게 받아들이지 고민하다가 이모티콘 같은 맥락을 제시를 해주셔서 옳다구니 하고 바로 픽스를 하고 10시전, 이렇게 서비스 명과 한줄 설명을 제출하게 됩니다.


(3)-2 이제 좀 만들어볼까


큰 윤곽이 잡혀졌으니, 이제 저희는 만들 일만 남았죠! 이때 기획자분의 능력이 더욱 빛나기 시작합니다. 사실 숏커톤 시작전부터 노션을 하나 파셔서 각자 필요한 영역에 따라 소통할것이라고 미리 알려주셨던 기획자님 이셨습니다 .. (크으)

이런 식으로 저희 협업 툴을 같이 공유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주시고 각 페이지를 구상할때도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의견을 같이 적극적으로 들어주시면서 크게 3개의 스토리(Attack, Defence, Todolis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디자이너로서 구상해야 하는 페이지를 먼저 기획자분과 함께 구상하게 되었고, 동시에 개발자 분들은 이에 맞는 기능들을 구현 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서 화면 구성을 그려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3개 스토리 중 가장 중요한하나의 스토리에 집중해보자고 모두 같이 차근차근히 진행 될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개발 프로세스로 결국 디자인이 생각보다 좀 더 빨리 나왔어야 했던터라 조금 마음이 급했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렇게 또 안했으면 개발 작업 나오는것도 어려웠었을것 같네요 .. 열일한 개발분들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그런데 보통 수업에서 진행되는 와이어 프레임도 몇개를 해보고 그중 제일 나은 걸 뽑고, GUI도 여러 시안을 뽑아서 진행하고 하는 그런 작업을 할 시간이 없다 보니, 피그마에서 바로바로 만들어지는대로 기획분께 컨펌을 받고, 개발자분께 컨펌을 받으면서 GUI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했던 프레임 웍보다 더 화면 구성이 많아지거나 생각지 못한 기능들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생겼었는데, 그냥 바로바로 변경 상황이나 중요한 사안들을 바로바로 기획, 개발분들께 함께 묻고 컨펌 받고 노션에 업데이트를 하면서 작업을 했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 디자인 모두 받아주신 기획자님, 개발자님 모두 능력자였고, 친절하셔서 즐겁게 작업을 할 수 있었어요 :)

저는 이런 게임 UI가 처음이다보니 조금 막막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기획자분도 열심히 레퍼런스를 함께 찾아주시고 하다보니 어느새 얼추 필요한 UI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뭐 얼추 아침 6시 정도 되니 필요한 시각적인 부분들은 얼추 완성이 되었고, 이후에는 개발팀에서 디자인 구현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들을 같이 소통 하면서 개발 완성에 박차를 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가졌던 치킨 타임은 잊을 수 없죵..! ㅎㅎ (근데 개발자분들은 계속 컴퓨터 끼고 작업하면서 드시더라구요 ..) (개발자가 연봉이 높은 이유)


(4) 끝?, 아니지. 롱커톤까지 가기위한 발판의 한걸음 ...


얼추 오전 10시까지 개발까지 간당간당 완성이 되었습니다 ..!! (🥺감격) (다시한번 어마무시한 스케일을 감당해준 우리 개발팀 감사 ... 또 감사..)

내가 디자인한 앱의 형상이 기능과 함께 구현되는게 오 ..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옆에서 코딩짜는 걸 보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

마지막 발표 파일 제출할때, 다들 피곤해서인지 영상 촬영 포멧이 살짝 문제가 있었던게 아쉬웠지만, 잘 발표까지 마치고 수상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다른 팀의 서비스를 보면서 다들 어떻게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이런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을까 감탄도 하며 내가 디자인을 했다면 또 어떤 모습이었을까 상상도 해보며 자극적인 시간들이었네요!

음, 후에 다른 팀의 디자이너분들의 피그마 파일도 봤는데, 디자인 시스템적으로 제가 개발자 분들이 구현하기 힘든 구조의 파일을 드린것 같아 롱커톤때는 이걸 좀 반영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써보는 것도 좋지만, 다들 쓰시는 KPT 형식으로도 정리해보겠습니다!


KEEP

  • 기획 초기 부분에서 함께 적극적으로 임하는 태도
  • 수정 부분이나 중요한 사항에 대해 개발과 기획단 모두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태도
  • 일의 프로세스적인 부분에 있어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끔 하는 기획을 따르는 태도 (중간에 함께 쉬지 못한건 유감이지만 ..! ㅜㅜ)
  • 유동적인 상황에서 디자인에서 좀 더 능동적으로 행동한 점

PROBLEM

  • 개발자들이 피그마 파일을 받고 바로 개발이 좀 더 용이하게끔 전달해 주지 못했다는 점
  • 체력은 국력이다! 체력적인 부분이 약해서 아침 쯔음엔 소통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무뎌졌던 점
  • 이미 내가 배운 편집 포인트들이 생각보다 깔끔하게 이뤄지지 못했던 점.

TRY

  • 피그마에서 디자인 시스템 좀 더 공부하기
  • 디자인 역량 - 평소에 잘된 UI 많이 보고, 어떤 점들이 사용자 사용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는지 관찰하기
  • 완성된 인상을 만들기 위한 뒷심 만들기


(5) 함께 해준 픽셀과 세미콜론 팀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숏커톤을 진행하게 해준 파드 운영진분들 감사합니다!


와 롱커톤이 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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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원

강준원

숏커톤으로 예방주사 맞아보기

"23HZ" 팀의 웹 개발자였던 강준원입니다!

PARD에서 진행한 숏커톤을 어떻게 참여했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주제 정하기

이번 숏커톤의 주제가 CHANGE였기 때문에 처음으로 낸 아이디어는 일기였습니다. 당시의 추억이 왜곡되지 않은 채 기록되는, 변하지 않는 일기라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당당하게 아이디어를 가지고 1차 피드백을 갔지만, 가장 크게 와 닿았던 말이 "굳이?" 였습니다. 일기라는 주제 자체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주제라 어느 정도의 이용자층은 포기해야 한다는게 처음의 생각이었지만, 다수의 이용자층을 포기해서 나오는 것은 확실한 소수의 이용자층이 아닌, 불확실성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기라는 주제가 CHANGE라는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근본적인 질문인 이 웹이 매력적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인 웹

오래 쓸 기능들을 주제로 생각해보았을 때, 굳이 웹이 아니라 앱을 사용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짧은 이벤트의 웹이 비교적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많은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숏커톤의 특성을 고려하여 복잡한 기능이 없는, 가벼운 웹을 생각해보다가, 나온 것이 "걱정 먹는 깜장이"였습니다.


걱정 먹는 깜장이

깜장이는 걱정인형이 모티브인 웹입니다. 평소에 걱정이 많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사람들이 깜장이에게 걱정을 털어놓음으로써 걱정이 해소되는 것만 같은 효과를 기대하며 만들어졌습니다.


깜장이 이용방법

하찮고 귀여운 깜장이에게 걱정을 털어놓으면, 깜장이가 걱정을 먹어줌으로써 당장의 일에 집중하게 만들어주고, 포춘쿠키를 내어준다는 컨셉입니다.


KPT 회고 해보기


Keep:

  1. 숏커톤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그라운드 룰을 정해놓고 하기 ex)"엥?" 금지
  2.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기
  3. 의견이 서로 엇갈릴 때, 차분히 자신의 의견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 경청하기
  4. 모두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 회의에 참여하기
  5. 기획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되어보기


problem:

  1. 맨 처음 방향을 잡을 때, 전체적인 방향이 아니라 세부적인 방향을 잡았다 = 사용하지 않는 주제에 사용한 시간이 너무 많았다.
  2. 주제가 단시간에 나온 주제라서, 매력 포인트가 부족했다.
  3. 내가 할 수 있는 개발이 많이 없었다.


Try:

  1. 아이디어에 시간 배분을 잘해서 좋은 주제와, 매력 포인트 잘 잡기
  2. 내 개발 지분이 올라가도록 만들기. 단기간에 개발 능력을 키울 수 없다면 전체적인 프로젝트에서 내 지분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3. 평소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생각해보기


느낀점


숏커톤을 진행하면서 정말 걱정도 많고 기대도 많았는데, 편한 분위기여서 부담 없이 재밌게 잘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홈 화면을 담당했는데, 제 개발 실력을 가장 많이 체감한 부분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도 있고, 뿌듯한 점도 있었는데, 이번 숏커톤의 목표가 잘 실패하기! 였던 만큼 잘 경험해본 것 같습니다! 모두 앞으로 있을 롱커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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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학부생

신지수학부생

행복하게 협업하기

안녕하세요! 파드 디자인 부파트장 신지수입니다!

지난 19, 20일 저희 파드에서 주최한 첫! 숏커톤에 '예진이 어디갔조'의 팀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숏커톤 당일 아침까지

' 으아 일주일간 밤 샜는데 피곤해서 집중 못하면 어떡하지..? 지금가지 진행중인 다른 프로젝트, 과제만으로도 벅찬것 같은데 괜히 민폐만 끼칠것 같아 ㅠㅜ'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숏커톤 직전 팀원들과 밥을 먹으며 숏커톤 목표와 그라운드룰을 정할때는 걱정보다는 설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짐 적을때는 제가 잠시 자리를 떠나서..ㅎㅎ


이렇게 밝고 듬직한 사람들과 팀을 한다면 어떤 작업을 해도 힘이 솟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 현종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 협업을 할때 가장 중요한건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와 믿음이야(뭔가 대충이런 말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요)'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이번 숏커톤을 하면서 저는 화면 구성에는 힘이 덜들었지만 일러스트 작업에 많은 힘을 사용하였고 거의 10시간도 안남은 상태에서 실질적으로 그림작업을 할 3-4시간 내에 일러스트를 6개 만들어내기란 정말.. 힘든 작업이었을테지만 뭐 하나 할때마다 짜란다짜란다 해주는 팀원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로 칭찬하고 응원하는 분위기에서 작업을 하니 모두 정말 대단해보이고 우리가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이 행복한 협업 아닐까요? 같은 목표를 항햐 달려가더라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를 응원하면서 가면 더 행복하게 더 힘을 내서 달려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숏커톤 우리 모두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배웠으니 앞으로 남은 파드 일정도 잘 소화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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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

조환

파드가 지속할 수 있는 4가지 특급비밀

안녕하세요! 1기 기획 파트장을 맡고 있는 조환이라고 합니다! ㅎㅎ

평소 개인 블로그는 나름 꾸준하게 쓰는데도 불구하고 디스콰이엇에는 자주 얼굴을 비추지 못해서 송구스럽네요...

그래서 오늘은! 파드를 하면서 흘렀던 저의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붙잡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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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파드의 첫번째 기수의 활동이 점점 막바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파드 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3주간의 프로젝트, 롱커톤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여전히 추운 기운이 맴돌았던 2월의 리쿠르팅부터, 작은 실패들을 맛볼 수 있었던 지난주의 숏커톤까지, 파드는 참 다채로운 여정들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이번 숏커톤에서 파디(YB)들이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각자의 결과물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정말 감격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가설검증 요정이 저희 운영진이 파드를 두고 세워왔던 여러 가설들에 대해서 '너희가 가고 있는 길이 맞아!'라고 격려해주는것만 같았습니다. (찡긋)


작년 10월, 아무것도 없이 10명이서 시작한 파드가 어떻게 지금까지 지속될 수 있었까요? 오늘은 그 4가지 비결을 한번 샅샅히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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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명확한 포지셔닝!

PARD의 시작은 한 질문으로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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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간의 융합을 강조하는 대학임에도 왜 이렇게 다른 전공과의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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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스타트업의 가장 대표적인 직무들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간의 연합의 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수도권의 여러 좋은 IT 연합동아리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조직의 구조를 설계하고, 파트별 커리큘럼을 만드는 등 박차를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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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을 다하던 중 한 선배님으로부터 이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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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네가 걔네랑(다른 동아리들이랑) 다른게 뭔데? 너네가 잘할 수 있는게 뭔데?"


라는 질문 앞에 저희는 한번 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고민 속에서 저희는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획 잘하는 기획자, 디자인 잘하는 디자이너, 개발 잘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려는게 아니야.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지, 전문성만 뛰어난 사람이 아니야.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려면 무엇을 잘해야하지? 좋은 프로덕트는 절대 혼자 만들수 없기에 협업을 잘해야해. 협업은 어디서 배울 수 있지? 전공수업도 아닌 것 같고, 같은 관심사끼리만 모이는 학회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 우리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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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드는 협업이라는 키워드에 미쳐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하드스킬 보다 더 중요한 협업을 피부로 경험하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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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 찐하게 부대끼면서 서로간의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파드만의 독특한 협업 프로그램, 서핑데이



협업에 대해서 평소에 오해하고 있었던 고정관념들을 함께 깨부수며 성장하는 "함께 자라기" 북 스터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고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제한된 시간 내에 의견을 조율하는 LDJ 활동을 했던, 기디개 연합 세미나까지.​


PARD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협업에 미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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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무한동력.. 아니, 무한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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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 동아리들을 보면 처음 활동했던 기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운영을 도맡아하고, 또 새로운 기수가 들어오는 등 활동하는 YB와 운영하는 OB가 혼재되어 진행이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PARD는 운영진과 활동기수가 정확히 분리되어서 활동합니다. 이는 저희의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운영진은 동아리의 운영에, 파디(YB)들은 동아리 활동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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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운영진은 이런 질문을 받게됩니다.

"활동 기수는 여러 활동을 하는데, 운영진은 동아리를 운영함에 있어서 어떻게 동기부여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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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희는 멋쩍은 미소를 띄며(약간은 킹받게) 이렇게 말합니다.

"Pay i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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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it Forward란 실리콘 밸리의 문화 중 하나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돕는 행위를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실제로 'Pay it forward'라는 가치를 믿고 실천하면서, 이게 왜 중요한 가치인지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임원단 형님들은 직접 발로 뛰며 파드 활동을 위한 멘토링, 후원사들을 모색하고, 각 파트의 파트장, 부파트장들은 방학 내내 수백쪽에 달하는 세미나 자료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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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Pay it Forward하다 보니, 이제는 반대로 저희에게 Pay it forward 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40여명의 IT 업계의 동문선배님들이 멘토링, 후원, 자문을 통해 흔쾌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셨고, 여러 기관들로 필요한 자금도 후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2주전 기디개 세미나 때는 포항까지 주말을 반납해가며 저희를 만나러와주신 선배님도 계셨습니다.


Pay it Forward는 참 마법 같은 단어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돕는 일을 즐기기 시작할 때 당신에게도 흔쾌히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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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PARD라는 프로덕트의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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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햄종회장님이 하셨던 말이 기억납니다.


"나는 PARD를 프로덕트로 생각한다."


이 말이 정말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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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라는 개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CX는 UX를 포괄하면서,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 뿐만이 아니라, 제품을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구매 여정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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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파드를 프로덕트라고 이야기했던 것 처럼 저희는 파드라는 프로덕트를 마주하는 모든 고객들의 경험을 첫번째 우선순위로 두고 모든 활동들을 운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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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에서 활동하는 파디들, 파드를 도와주시는 멘토님들, 후원사, 교수님 등 모든 파드의 이해관계자들이 경험하는 파드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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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핑데이를 준비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서핑데이를 해야겠다! 라는 결정을 한후 저희는 큰 난관에 봉착했어요..바로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없는게 문제였죠. 경주에서 1박 2일 동안 서핑데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40명이 움직일 이동 수단, 숙소, 음식 모든게 필요했는데 저희가 당시 가지고 있었던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물론 파디들에게 회비를 걷을 수도 있었지만, 얼마 전 0T에서 회비를 걷었던 터라, 또 한번 파디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게 저희는 하루동안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장사를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현금을 만들 수 있다는 방법은 정말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3일만에 메뉴 선정부터 재료 구매, 장소 대여까지 끝내고 "마라염통볶음"을 팔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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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번에 걸쳐서 판매한 염통마라볶음은 감사하게도 딱 서핑데이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취사병이었을 때의 칼질이 이때 쓰일줄은 꿈에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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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앞서 이야기했던 토스의 TPO 김강학 선배님께서 기획파트 멘토링을 오셨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희는 또 고민했습니다.

"선배님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서울에서 포항까지 오시는데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

(근데 정말 해드릴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파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끝내 떠오른 아이디어가 바로 사진액자였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베트남에서 열렸던 한 행사에 참석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이 행사 끝에 받았던 단체사진 액자였습니다. 2시간전에 찍었던 단체사진을 언제 액자에 담아 포장까지 하였는지.. 정말 그 속도와 정성에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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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의 감동을 되살려 선배님께도 동일한 감동을 주기 위해 저희는 사진관을 예약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얼른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 선배님께 선물하였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액자를 들여다보시는 선배님을 보고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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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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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마지막은 짧게 할게요!

"Limitation makes Innovation"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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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절박합니다. IT 프로덕트를 만들고 IT 업계에 뛰어들고자 할 때 저희는 다양한 지역적 한계를 맞이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IT업계인 만큼 배우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대분분의 기회나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려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저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광야와 같은 환경은 저희의 열정에 더욱 불을 지핍니다! 파드는 저희 대학 내에서만 활동하는 동아리로 끝나지 않을겁니다. 지역적 한계를 원동력 삼아 비수도권의 스타트업씬을 혁신하는 파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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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지수

시작이 제일 어려운 나란 사람, 협업 잘하는 개발자 되기

‘예진이 어디갔조’의 개발자 김지수입니다 :D

PARD는 5월 19-20일 18시간 숏커톤을 진행했습니다!


숏커톤의 주제는 바로바로

“CHANGE”

: 변하지 않도록 도와주거나 더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너무 무거운 서비스를 기획 했던 저희 조는 1차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주제를 새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마주한 첫 번째 실패 ㅠㅠ)


실패 후 주제를 빠르게 정하기 위해서 몇 가지 기준을 정했는데

  1. 'CHANGE' 에 적합한가
  2. 주요 기능이 1개인가?
  3. 재미가 있는가?

→ “모든 부분에서 LIGHT 한가?” 였습니다



위의 기준을 가지고 모두 머리를 모아 빠르게 새로운 서비스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전현MOOD’

“전”애인의 유형을 파악하여 “현”애인의 “무”드 파악 서비스


연애를 처음부터 끝까지, 긴 시간동안 유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만큼 사람간의 관계는 변하고 우리는 그 상처뿐인 변화를 줄이기 위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유형을 파악하고 앞으로 연애의 방향성을 재정의하는 서비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끝내고 나면 나의 전 애인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었는지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고 좋은 점과 안좋은 점들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찾아낸 특징들을 통해 내가 어떤 연애를,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 알아내어 성공적인 연애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전현MOOD를 소개합니다”

  1. “테스트 시작하기” 버튼 클릭!
  2. 전 애인 중 제일 호감이 많이 남는 사람의 이름을 ‘최애’칸에 제일 호감이 남지 않는 사람의 이름을 ‘최악’칸에 적는다. 만약 사람의 이름을 작성하고 싶지 않다면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3. “바로 시작” 버튼 클릭 후 질문을 확인하고 질문을 전 애인에 대입하여 상상하며 답한다.
  4. 모든 질문(12문항)에 답을 한 후 결과를 확인한다.
  5. 확인한 결과를 공유하거나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페이지를 나갈 수 있다.


→ 이렇게 우리의 목표 그대로 가볍고 누구나 재미있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D



📌 KTP

📌 Keep
1. 숏커톤 시작 전 각자 숏커톤에 임하는 자세와 목표를 나누고 시작해서 좋았다. 
2.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해서 좋았다. 
3. 모두가 감정 상함 없이 편하게 의견을 나눌수 있어 좋았다.
4. 쉴땐 쉬고 할땐 집중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Problem
1. 중요도가 낮은 문제에 대해 팀원 모두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았다. 
2. 나의 개발 능력 ,,, 

📌 Try
1. 끊임없는 소통은 좋지만 중요도를 잘 파악해서 소통해보기
2. 나의 개발 능력 키우기 
	->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많이 느꼈다.
3. 내가 개발해보고 싶은 서비스도 생각해보기 ! 

✨ 예진이 어디있조는 2등이라는 좋은 결과도 얻었답니다 ✨

1등과 한 표 차이로 2등이 되어서 아쉬웠지만 매우 뿌듯했습니다 !!


숏커톤이 처음이었던 애기 개발자인 저는 숏커톤 시작 전 걱정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기획자님께 진짜 걱정이라며 (도망가고싶다고…) 시작 전까지 쫑알쫑알 ,, (얘기 들어주신 하진님 감사합니다 🖤)

막상 시작하니 걱정과 긴장은 무슨 ,,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일단 해봐”, “너는 할 수 있어”로 저를 끝까지 믿어준 우리 ‘예진이 어디있조’ 모두모두 고마워요ㅎㅎ

끊임없는 소통과 피드백, 고민 덕분에 해낼 수 있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이게 진짜 협업인가 싶고 “ㅋ ㅑ,, 이게 대학생이지!!” 싶었답니다 !



이 전공으로 졸업할 수 있을까,,? 나 진짜 잘하고 있는걸까,,..? 난 잘하는게 뭘까,, 고민이 한가득이었던 저의 5학기에 새로운 경험과 “나 어쩌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끝까지 공부해보자! “ 라는 생각을 불어 넣어주신 PARD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어렵게만 생각했던 협업이 처음으로 와닿았고 재미있어지는 숏커톤이었습니다 !

앞으로 더더 열심히 고민하고 실패하는 애기 개발자에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으른 개발자로 성장하는 김지수가 될테니 모두모두 저의 성장을 지켜봐주세요 👀 ((함께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


파드 화이팅 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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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김진서

빠르게 실패하기..❗️

안녕하세요, PARD 1기 앱 파트장 김진서입니다!

지난 5월 19~20일 PARD의 큰 활동 중 하나인 숏커톤이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 파도잡이들 모두모두 숏커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7I DI 7H' 팀으로 참가하였는데, 숏커톤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을 좀 나눠보려고 합니다~


아이디어가 아주 중요하다!🤔

아이디어는 팀의 방향성입니다. 원점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아이디에이션에서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해커톤에서는 아이디어가 좋으면 개발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고, 아이디어가 별로면 개발을 잘해도 쓸만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경우.. 아이디어가 살짝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 최근 유행하는 거지방을 모티브로 "거지촌"을 구상하였지만, 시간에 쫓기다보니 아이디어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데에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소통을 할 때는 납득할 수 있게...🤝

팀원과 의사소통 시에는 왜 그렇게 해야 하고, 왜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짧은 해커톤 기간동안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나의 의사결정을 팀원에게 이해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내 의견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팩트와 현재 상황에 기반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이렇게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대신 이렇게 하는 건 안될까요?"라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숏커톤에서 저 스스로 이 태도가 매우매우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개발하는 와중에 기획자, 디자이너님께 안된다고만 했지, "왜 안되는지,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도 못했습니다. 리드 개발자로서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ㅠ


손이 빨라야 한다.🙌

짧은 해커톤 기간 내에 완성하려면 당연히 손이 빨라야 합니다. 결국 보여지는 것은 생각이 아닌 결과물이기 때문에 생각을 빠르게 구현해 내야 합니다. 당연하죠..?ㅋㅋ

저는 평소에 머리로 생각해놓은 구조와 설계들을 느긋하게 개발하는 스타일이라, 손이 생각을 잘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숏커톤에서도 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는데.. 머리로는 이미 완성된 코드 구조를 손으로 타이핑 하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마음이 굉장히 급해지면서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위의 소통 과정에서도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ㅠ 스스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결국은 시간.. 시간..! 시간!!!⏳

해커톤의 핵심은 시간 관리인 것 같습니다. 위의 모든 문제가 결국 근본적으로 시간에 쫓겼기 때문입니다..ㅠ 사실 저는 매우 느긋한 성격이어서.. 이런 초단기 스프린트가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PARD의 헤더이지만, 동시에 숏커톤의 참가자로서 빠르게 실패하기는 제가 경험한 것 같습니다..ㅎㅎ

빠르게 실패하기.. 저의 PARD 1기 숏커톤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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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람

김하람

'일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파드에서 ‘이것저것’하는 김하람 입니다.

저는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심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iOS에 몰입해보고자 호기롭게 중도휴학을 한 휴학인(?) 입니다. 

(제 생애 가장 큰 반항(?) 이랄까요…)


매번 디스콰이엇에 올라오는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글들을 보며 인사이트를 얻기도 하고, 나도 언젠가는 적어봐야지 다짐만하다 드디어! 첫 글을 적네요.

제 첫 글은 파드에서 진행했던 ‘숏커톤’을 주제로, 운영진으로서 이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 중 얻은 값진 경험과 배움을 기록한 글이 될 예정입니다 :)


지난 토요일, 약 40명의 열정 넘치는 우리 ‘파디’들이 change라는 주제로, 18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몰입’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18시간만에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를 높은 완성도로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저 정말 놀랐다구요…

학기 중에 모두 바쁘고 힘들었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노력이 담겨 있는 것 같아 괜히 뭉클 했습니다. (저 안울어요😭)

또한 각자 다른 직군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각자의 역할을 고려하여 하나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완성해나가는 모습에 덩달아 들떴습니다.



숏커톤을 준비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제대로 된 ‘운영’과 ‘기획’을 경험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누군가 만들어준 틀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너무 당연했던 제게는 너무나 의미 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숏커톤을 준비하면서 매주 회의와 소통이 있었는데, 함께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0기 파도들이 파드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드의 초창기부터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요.. (여러분 0기 파도들…진심인거 알아주세요…)


하나의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굉장히 많은 시간과 생각, 소통,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돌아보니, 파드에 처음 들어와 이것저것 배우고 이해하고 알아가던 때에 비해 지금의 저는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실수할까봐,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킬까봐 등등 이러한 실패들이 두려워 쉽게 나서지 못하고, 일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사람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신 있게 ‘제가 해볼게요 !!’ 하고 외치는 용기는 부족하지만, ‘잘 모른다는 것’을 들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흔히 모두가 느끼는 ‘일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 잘하는 척’ 아니, ‘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들과 회의를 할 때는 서로가 서로의 말을 바로바로 이해하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더라구요…물론 저 제외

하지만 저는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질문하지 못하고, 회의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아니 따라가는 척 하기 위해 열심히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괜히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을 들켜서, 누군가 이를 되짚어 주는 것이 이상하게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보니 생각보다 별 일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덕분에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짚고 넘어갈 수 있으니 말이죠.

혼자 뭐였지 뭐였지 하고 고민하다 잘못 하는 것보다, 제대로 알고 하니 더 재밌고, ‘아 이것때문에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고 숨은 배움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바로바로 이해하고 알잘딱깔센을 실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앞으로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파드 신입(?)때의 저’와 성장한 ‘지금의 저’를 남기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파드에 막 들어온 김하람]

👦🏻 : 이해했지 하람?

😭 : 음… 넵….! (이해 못했음)

👦🏻 : 하람아 그게 아니지

😭: 헉… 아.. 그렇군요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 (여전히 모르겠지만 일단 사과하기)

😭: 저 왜이럴까요...ㅠㅠ 너무 어려워요….ㅠㅠ

(자신 없는 티 팍팍 내기) + (실수한 나 자신에 대한 속상함 MAX)


[지금의 김하람]

👦🏻 : 이해했지 하람?

🤔 : 그러니까 ~~해서 ~한다는거 맞아요? (내 언어로 다시 설명해보기)

👦🏻 : 아니, ~해서 ~~~한다는거야

☺️ : 아하 !! 이해했어요 ! 해보겠습니닷 (오케이 이제 진짜 이해함)

👦🏻 : 하람아 그게 아니지

☺️ : 앗 그래요? 죄송해요..헤헤

☺️ : 역시 오늘도 많은 걸 배워갑니다!! 다시 해볼게요! (오늘도 하나 배웠다 ~~)




숏커톤에 참여한 모든 파디, 기획하고 준비한 모든 0기파도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

남은 파도 즐겁게! 함께 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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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희

조세희

(아차차..) 디자이너로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

안녕하세요!

제가 속해있는 클럽인 PARD 에서는 지난주 숏커톤(무박 18시간 해커톤)을 진행했었는데요.


저는 이번 숏커톤에서는 운영진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행사 운영을 도왔습니다!

제가 한 일을 돌아보자면...


팀별 아이디어 피드백 해주기

디자인 파트원들 멘탈 챙겨주기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하라고 하기

간식 야무지게 먹기

지나다니면서 화이팅 외치기

등등을 했었습니다 ㅎ


그리고!

이제 다음 시즌, 2기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하고 있어

본격적인 리쿠르팅에 앞서 사전 설명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원들이 열심히 숏커톤을 달리는 동안 저는 사전 설명회 포스터와 PARD를 널리널리 알릴 공식 명함을 제작했는데요.



뿌듯하게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협업 버전까지 4개를 완성하고 퇴근했는데..!


그로부터 5일 후...

디자이너로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두둥탁.

당장 다음주 수요일까지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1주일 무료체험이 내일(토) 끝나서 QR코드가 닫히게 되는겁니다. 아무래도 밤을 새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나사 한 개 빠진 상태로 만들었나봅니다(?)


저는 이미 다른 포스터에서 QR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시는 이런 실수를 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당해버린 것이죠... ㅠㅁㅠ SVG로 변경 가능한 사이트를 찾다가.. 이런 부분을 놓쳤던겁니다..😭


문제를 직면한 저는 열심히 여러 해결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1. QR코드 유료로 연장하기 -> 3개월 구독료 12만원.. 탈락
  2. 전체 포스터를 다시 만들어서 다시 붙이기 -> 교내에 있는 40장 다시 다 떼고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
  3. QR코드만 다시 만들어서 위에 붙이기 -> 더 번거로움
  4. 포스터를 다 떼고 온라인으로만 홍보하기.. -> QR로 이미 유입된 인원들이 있어서 홍보 효과가 줄어듬 ㅠㅠ


아직 명확한 문제해결은 하지 못했지만..!

혹여나 저와 같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회고와 함께 공유해봅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구독 모델 생각해 보셨을텐데요.

메이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무료체험이 당연한 일이더라구요.

무료로 서비스를 사용해보도록 하고 그 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은

돈을 지불해서라도 서비스를 이용할거라는걸요.


그치만 디자이너라면.. 무료를 너무 믿지 마세요..... (흑)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또 계실까요?

다른 좋은 방법 혹은 기똥찬 QR코드 사이트도 댓글로 추천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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