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김경수

김경수

살까 말까 할 땐, 사라! - 라운지 커뮤니티 업데이트

'살까 말까 할 땐, 사라'는 마땅히 사야할 물건에는 구매를 주저하면서, 불필요한 소비에 지갑을 열게 되는 우리를 위한 ‘AI 답정너 서비스’ 입니다.

2023년 12월 오픈 이후, 약 2,000개의 가까운 소비 질문을 받았고 GA4 등 유저 데이터를 분석하며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습니다.

'질문->답변'으로 끝나는 매우 짧은 플로우의 간단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서비스 오픈 당시부터 사용자의 평균 참여시간이 2분 미만으로 짧게 나타났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세션만 열려있었을 케이스를 생각하면 실제로는 더 짧았을 것 같네요...ㅠ

유저가 저희 서비스에 좀 더 오래 머무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지 공유하기 위해 사용자들의 질문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사라마라 라운지에서는 다른 유저들이 한 질문들을 볼 수 있고, 댓글 작성 및 추천이 가능합니다. 추천수가 높은 게시물은 베스트 상위 랭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출시하고, 사용자 당 평균 참여 시간이 3분 12초로 이전에 비해 약 64.1% 증가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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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 말까 할 땐 Sara

살지 말지 고민중인 우리를 위한 AI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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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다은

손다은

라이즈도 PMC S24에 참가중!

1. 라이즈 소개

라이즈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운동 기록 관리에 최적화된 어플이에요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루틴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루틴 등록 후 세트, 횟수 등 기록을 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시간에 따른 변화와 성과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점이 저희 앱에 큰 장점입니다.

라이즈가 가치있는 운동을 돕고자 제공하는 서비스 일부를 말씀 드리자면

  • 루틴 관리

  • 운동 프로그램

  • 추천 루틴

  • 2,000개 이상 운동 보유

  • 운동별 볼륨 그래프

  • 월별 운동 통계

이 외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라이즈 어플을 다운 받으신 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1.jpeg

앱을 좀 더 어필하자면,

완성도 있는 어플을 만들고자 유저에 맞는 원판 계산기,1RM 증가 알림, 웜업세트, 루틴 요일 지정, 운동 자각도(RPE), 휴식 타이머 등 운동할 때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운동 효율을 향상 시켜드릴 수 있는 기능들도 많이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웬만한 기능들을 무료로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랍니다!

저희 라이즈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다운로드 해보시면 된답니다 :)

2. PMC S24 참여하게 된 계기

저는 뼛속부터 문과인이지만 이렇게 뭘 적는거엔 재능이 없어요...

글쓰는데 재능이 뭐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잘 읽히는 글이 있는 반면 읽고싶지 않은 글도 있잖아요?!

(후자가 접니다 흑흑)

이번 챌린지를 통해서 저의 글솜씨가 늘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 용기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4주동안 1,000명의 유저 모으기"라는 슬로건을 보고 안할 이유가 없었어요.

제가 마케터 3년차이지만 마케팅 종류도 정말 많은데 그 중 퍼포먼스 마케팅만 2년 넘게 일을 해와서

브랜드마케팅, 컨텐츠 마케팅에 대한 경력이 전혀 없어요. 하지만 지금 라이즈의 현황은 저비용으로 최대 효율이 필요한 상황이라 브랜드/컨텐츠/바이럴 마케팅이 꼭 필요한 시점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방면으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발전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앞으로의 로그 주제

매주 작성할 토픽은 주로 유저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회고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는 어느정도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 인지도도 많이 부족하고 큰 폭으로 유저가 증가하고 있지는 않아요. 해서 어떻게 저비용 또는 비용없이 많은 유저들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지 고민한 흔적들을 작성하고, 또 실행하는 과정들을 이 곳에 작성해서 다 같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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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Key

광고를 쏟아부어도 전환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온라인 마케팅을 떠올릴 때 머릿속이 지끈거리신다면 제가 접근하는 방법을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초보자 분들과 비마케팅 관련자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콜록

자 이제 한번 몰입을 위해 아래 예제의 주인공이 되어보셨으면 합니다.

행주 - Red Sun(레드썬) 가사/듣기 : 네이버 블로그

Red Sun!

"

당신은 끝내주는 카펫 청소 스프레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막 제품 개발을 마쳤고 시장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판매가 되지 않내요. 정말 끝내주는 제품인데 말이죠.

마케팅 전문가라는 사람을 만나 상담을 받아봅니다.

"할인을 해야죠. 그리고 광고를 해보세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20% 할인을 제공하는 광고를 여기 저기 돌려봤습니다.

제한된 적은 예산이긴 했지만 물건이 너무 팔리지 않습니다.

답답하내요.

"

온라인 마케팅(광고 등)을 생각할 때 복잡하고 답답한 이유들이

저는 채널과 전략 전술이 믹스되어 사용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선 마케팅 채널과 전략 전술을 분리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채널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링크드인

  • X(트위터)

  • 틱톡

  • 이메일

  • 문자

  • 검색엔진 광고

  • 검색엔진 최적화

  • 인플러언서

  • 팟캐스트

  • 유튜브

  • TV, 신문, 라디오

  • DM

  • 온라인 미디어 믹스

  • 오프라인 쇼, 박람회 등

  • 그 외 기타 등등

즉 채널은 기본적으로 내가 팔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노출하고 광고할 수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전략 전술은 채널을 통해 유입된 트래픽을 전환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입니다.

전략 전술

  • 팝업창

  • 경품 제공

  • 프로모 제공(다양한 할인)

  • 카운트다운 Deal

  • 퍼널 설계

  • 등등

즉 채낼과 전략 전술은 구분되어서 설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각 채널에 맞는 전략 전술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채널의 운영 성과와 전략 전술의 성과 기준도 다릅니다.

사실 마케팅의 어려움은 바로 이 지점에 있는거 같습니다.

채널에 최적화된 방법들이 모두 다르고 그 내용도 많기 때문에 특정 채널에 대해 성공하는 공식을 배우기도 어렵지만 채널을 확장할 때 이전 방정식이 통하지 않고 새로 또 배워야 합니다. GG

채널과 전략 전술의 메트릭스 또한 궁합이 다릅니다.

이점 또한 마케팅의 난이도를 높이죠.

그런데 사실 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채널과 전략 전술이 아닙니다.

채널과 전략 전술 이전에 마케팅 메시지 설계가 더 중요합니다.

저는 이 마케팅 메시지가 채널 상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채널에 광고를 해도 원하는 전환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핵심 메시지 설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위 예에서 끝내주는 카펫 청소 스프레이 제품을 만들었지만 이미 시장엔 경쟁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도 많이 있고 또 시장 점유율이 높은 1등 2등 제품들이 이미 있습니다.(소비자는 익숙한 제품 또는 잘 팔리는 제품을 선호)

이런 상황에서 단순하게 할인을 한다고 관심을 끌 수 없습니다.

채널을 통한 트래픽 리드도 힘들어보입니다.

할인을 한다. 프로모 코드를 사용해라 이 핵심 메시지를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카펫은 변기 시트보다 4,000배 더 더러울 수 있어요.”

“카페엔 건강에 해로운 곰팡이가 있을 수 있어요.”

“카펫이 아이들 천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요.

핵심 메시지 설계가 이렇게 나왔다면, 채널 선정은 쉬워집니다. 벌써 어떤 이미지를 써야 할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나요?

각 채널을 통해 유입된 트래픽을 전환하기 위한 전략 전술도 좁혀지고요.

이런 핵심 메시지 전략은 제 이전 글인 사업 초기 니치하게 접근하기와도 쉽게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만선을 뉴욕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image.png"

당신이 경쟁자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그들이 무언가를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당신이 고객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훨씬 더 선구자가 될 수 있습니다

"

- 제프 베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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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Lee

Jake Lee

글을 써야 한다니... 🫠 [미루다 미루어]

미루는 당신을 위한 짤 모음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 *여성 ...

어쩌다 보니 PMC 2024를 참여하게 되었지만 출장과, 업무가 갑자기 따따불로 늘어나 과연 3주동안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목적]

우선 주저리 주저리 기록을 해보자면 이번 참여로

  •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 만나기 - 1명

  • 말만하는 것을 때려치고 무엇이든 하기 - MVP 론칭 [feat. 내 5만원...]


[허들]

또 무슨 변명이야!?!?

뭐 항시 그래서 왜 못하고 있냐고 셀프 진단[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변명]을 해보자면...

  • 갑자기 출장이 잡혔다.. 물로 그래서 한국에 와서 PMC 분들을 보는 네트워킹에 가게되었지만[ㄱㅇㄷ] 일주일 내내 너무 정신 없이 돌아다녔다 ㅜㅜ. 다음 2주도 시간이 시간이라.... 아 몰라 몰라 ㅜㅜ

  • 배가 불러, 사실 현재 내 직장은 일도 괜찮고 사람도 좋고 딱히 불편한게 없다, 이게 조금 배가 고파야 무언가를 미친듯이 파는데 헝그리 정신이 좀 없다보니 집요함이 들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이건 깊은 고찰과 인위적 결핍을 어느정도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중이다.]


[그래서 뭐 만들어?]

말이 많았는데 나는 커스텀 지도 플랫폼을 만들고 있어!

지금 싱가포르에 살면서 요리조리 여행을 다니다 보니 귀찮은게 지역/국가별 맛집/볼거리 지도를 만들고 관리하는 거야. 식당/카페/바 등등 카테고리별로 저장하고 구분하고 검색하고 싶은데 구글 맵에서는 그냥 리스트 하나에 때려넣고 무한 스크롤로 찾는 방식 밖에 없더라고...

거기다가 내가 원하는 사진, 별점, 정보들을 장소마다 기록하고 싶은데 그건 그저 상상....

근데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니 어라? 나 혼자만이 아니네? 여행, 놀거리, 볼거리, 나만의 장소 등등 공간을 자기만의 정보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어하는 니즈가 많은거야!!

그래서!! 바로!!! 내가!!!

조무래기 허접할 수 있는 mvp를 만드려고 하고 있지


[좀 했니?]

난 개발자야, 디자인은... 그게 뭐지?

그래서 우선은 proof of concept으로 'hello world' 정도의 사이트는 뛰웠어.

현재는

  • 로그인

  • 지도 리스트 생성

  • 지도 아이템 추가 [google map 연동]

정도 했는데 버그가 많고 허접하여 다음주? 정도에 허접 공개할 수 있도록 할게..[부끄부끄]

스택이 궁금하다면

  • nextjs [vercel]

  • superbase

  • google map api

로 작업하고 있어!


혹시 관심 있거나 내가 궁금하거나 하면 편하게 연락줘! 디콰 홧팅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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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조태현

떠올린 아이디어마다 이미 잘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 - 외국인 시장으로 눈을 돌려보아요!

"아 뭐야...이미 잘하고 있는 업체가 있네...다른 아이템 생각해봐야겠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있는데, 막상 서치해보니 이미 잘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어 도전을 망설였던 경험, 디스콰이엇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만의 엣지함으로 기존 플레이어들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이 정말 많고 열정적인 스타트업들도 많기 때문에 이전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

글쎄요...저도 뾰족한 해법을 제공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창업에는 정답이 없고, 저 역시 계속 도전하고 있는 언더독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의 선택지 정도는 제시해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한국은 한국인들에게만 편리하다

이커머스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한국의 이커머스는 정말 빠르고, 편리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새벽에 도착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죠.

하지만,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도 그렇게 느낄까요?

온라인 쇼핑을 하려면, 휴대폰 본인 인증이 필수입니다. 회원가입을 하든, 카드를 등록하든, 최초 구매를 하든, 온라인 쇼핑 프로세스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이 한 번은 반드시 필요하죠. 하지만 한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본인 명의의 한국 전화번호'가 있어야 휴대폰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메일을 비롯한 기타 방법을 통한 본인인증 방법은 현재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한국 전화번호 개통하면 되지!

전화번호를 개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본인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외국인들은 주민등록증이 없기 때문에 '외국인등록증'을 주민등록증 대신 제출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이 외국인 등록증이 바로바로 발급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외국인등록증 발급을 담당하는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외국인등록증 발급에 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관련 업무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외국인 등록증 발급에 1~2달의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국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외국인 등록증 발급 및 전화번호 개통이 완료되는 1~2달 후에나 원하는 제품을 온라인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90일 미만을 체류하는 단기 체류 외국인들은 외국인등록증 발급이 의무가 아니기에, 외국인등록증을 발급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정리하자면, 외국인들은 휴대폰 본인 인증 외의 본인 인증 수단을 제공하지 않는 이커머스 플랫폼, 외국인등록증이 있어야만 한국 전화번호를 개통해주는 통신사, 외국인등록증을 신속히 발급해주지 않는 행정 기관 사이에서 빠른 배송은커녕 온라인 쇼핑을 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커머스 산업만의 특수한 문제가 아닐까?

물론 모든 산업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외국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역은 꽤나 많았습니다.

지금은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등장해서 조금씩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집을 구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조력자가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인들도 어려워하는 임대차 계약을 외국인이 체결하려면 외국인 입장에서도,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중개사 분들의 입장에서도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죠. 아직 한국 계좌가 없는데, 혹은 마땅한 송금 수단이 없는데 돈을 당장 보내주지 않으면 계약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집주인들도 많고, 살 집이 미리 정해지지 않은 채로 많은 불확실성을 안고 타국에 온다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한국 이커머스든, 부동산 시장이든 한국인들에게는 정말 편리하고 당연한 것들이지만, 진정한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불편한 점, 혹은 이용조차 불가한 부분들이 정말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생각한 아이템이,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이미 잘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외국인 대상 서비스로 피벗하는 것을 한 번쯤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쉬운 길은 아니다

제가 앞서 하나의 '선택지'를 제시해 드리겠다고 했는데요, 이는 외국인 대상 서비스로 피벗하는 것이 fit한 아이템도 있지만, 오히려 독이 되는 아이템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외국인 시장은 한국인 시장보다 시장 규모가 작습니다.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2023년 12월 기준 250만명 정도로, 내국인에 비해 그 수가 훨씬 적죠. 또한 장기 체류 외국인도 있지만, 90일 미만을 체류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단기 체류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니치하게 문제를 풀고자 하는 팀은 괜찮을 수 있지만, 유니콘이 되고 싶은 팀이나 커뮤니티 내에서의 retention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싶은 팀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파운더들이 외국인의 시각에서 접근한다고 하더라도 파운더들도 결국 한국인이라는 근원적인 한계, 혹은 외국인을 고객으로 정하는 순간 따라오는 언어 및 해외 송금의 문제도 사업을 정말 어렵게 만듭니다.

이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정말 많지만, 해당 내용들을 본 아티클에서 모두 다루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국내 체류 외국인을 타겟할 때의 장단점은 별도 아티클에서 정리해 전달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저를 소개하며 아티클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아티클을 읽으며 한국 이커머스 산업에 대해 꽤나 자세하게 설명한다는 인상을 받으셨을 것 같은데요, 제가 지금 풀고자 하는 문제가 바로 '한국 이커머스 플랫폼 이용에 있어 외국인들이 겪는 어려움'이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저는 현재 열정적인 팀원들과 함께, '외국인들도 한국인들과 동일하게 한국 이커머스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Timely Drop이라는 프로덕트를 론칭하고자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론칭 준비 중인 프로덕트에 대해서도 설명 드릴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서 설명했듯, 외국인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 규모가 작습니다. 이는 외국인의 수가 적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영세한 스타트업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계시거나 계획 중인 대표님들이 계시다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시장 자체를 함께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이 있다면 편하게 답글 달아주시거나, timelydrop01@gmail.com으로 메일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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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준

안효준

AI,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할까요?

Windyflo : 코딩없이 만드는 나만의 AI

윈디플로사이트.png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는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새로운 AI 모델이 업로드됩니다.

특히 2023년 이후, AI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더 나은 생산성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모델을 학습하고, 이를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AI 모델 속에서 적합한 모델을 찾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비개발자들에게는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입니다.

😘Windyflo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노코드(No-code) 기반의 AI 모델 파이프라인 제작 플랫폼으로,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누구나 AI 모델을 쉽게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비개발자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현실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파이프라인사진.png

세상에 쏟아지는 수많은 AI 모델들을 손쉽게 다룰 수 있게 하고,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AI의 문턱을 낮춰주는 Windyflo.

우리는 모두가 AI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PMC 24S를 통해 디스콰이엇으로 흘러들어오게 된 안효준입니다!
앞으로 저희 프로덕트 소식과 재밌는 로그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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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이성호

웹서핑 중 원석을 발견하는 빈도를 높이는 프로덕트 만들기

다들 한 번쯤은 인터넷에서 놀라운 글을 발견하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아니 이런 글을 무료로?!"

그런데 아쉽게도, (강하게 말하자면) 웹 콘텐츠 중 9할은 쓰레기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1할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정도로 유익한 글인 게 분명합니다.

제 목표는 유익한 1할의 글을 발견하는 빈도를 높이는 기술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실수를 하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어쩔? 정보가 많아서 익사할 거 같아요

정보가 오히려 너무 많아서 디톡스를 하는 시기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서비스를 제작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강조를 위해 반복하겠습니다.

''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

그러니까 그만큼 쓰레기 콘텐츠가 많습니다.

반면에 도서, 영화 등 거대한 콘텐츠를 만드실 엄두는 못 낸 똑똑한 사람들이 콘텐츠를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주변의 똑똑한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책을 집필하진 않았지만, 인터넷(SNS, 블로그, 메신저 등)에 좋은 팁을 공유해주신 경험은 대부분 있습니다.

생산 리소스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쓰레기가 많으며,

생산 리소스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볼 수 없었던 원석도 존재합니다.

쓰레기를 많이 접하면, 원석을 찾는 게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쓰레기를 적게 보게 하고, 원석을 자주 보게 하고 싶습니다.

사실상 제작을 안 함 ㅈㅅ

image.png저는 앞서 웹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를 2번 만들고 망했습니다. (참고 링크)

지금은 또 새롭게 피봇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정석적인 프로덕트 제작 기법을 배우면 배울수록 실수하게 되더라고요.

이런 불안함을 느꼈습니다.

'MVP로 만들라고 하던데... 나 너무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나?'

'검증 없이 시작하지 말라고 하던데... 나 너무 내 생각대로만 만드나?'

그래서 2번의 프로덕트 제작 과정에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했습니다.

  • 늘 핵심이라 생각했던 개인화 추천은 한 번도 구현하지 않았습니다.

  • 컨셉을 검증하려고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저 2가지를 실수가 아니라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망하더라도 저 2가지를 해야만 제가 깔끔하게 결과에 승복할 수 있음을 간과했습니다.

승복이 안되니까 지금까지도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피봇을 하고 있습니다.

재도전과 선언

기준을 타협하지 않고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넣어서 런칭하는 것이 첫 목표입니다.

일단 무식하게 만들고 나중에 생각하려고 합니다.

가치를 주는 서비스가 되려면 6개월은 필요하다는 계산을 했습니다. (운 좋게 단기간에 잠재력을 검증할 수는 있겠지만, 가치를 주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이 기간 동안 흔들림 적게(?) 이터레이션하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앱 프론트엔드를 끝냈습니다.

이번 주는 추천 시스템을 어느 정도 구현했고, 인기도와 최신성을 고려한 알고리즘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image.png

(혼자 창업하고 있는 동료랑 만든 팀 디스코드입니다. 뭔가 슬랙보다 힙한 느낌이라서 디스코드로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다음에 진척도를 공유하겠습니다~!

의견이나 같은 고민을 해보신 분들의 커피챗 환영합니다.

PS. 읽는 입장에서 몰입감이 있었으면 해서 다소 공격적으로 워딩을 사용한 것 같긴 하네요.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Divee

스타트업 창업, 직무 콘텐츠 모음 사이트 (곧 서비스 사라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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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링

동그링

창업하고 싶다면 '이것'먼저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 예비창업자를 위한 좋은 지원 사업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아티클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아워로컬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아래와 같은 내용이라, 예비 창업자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지원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로컬 상권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업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좋은 기회죠?

1)실험 창업 지원비: 인당 200만원 지원 (프로그램 내에서 팀으로 활동 시, 팀의 인원 수 X 200만원으로 지원비 사용이 가능합니다!
2)온라인 참여 가능: 3개월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상당수를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따라서, 서울에 계신 분들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3)개인의 강점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 트랙 A: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의 제품을 만드는 트랙

  • 트랙 B: 콘텐츠, 커뮤니티 등의 문화를 만드는 트랙

4)교육 프로그램: 멘토가 모두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연사분들과 함께 합니다. (스몰브랜더도 함께 해요!🥰 )
 

  • 1인 출판사로 베스트셀러를 내고 있는 ‘터틀넥프레스‘의 김보희 대표

  • 황리단길의 문화를 선도하는 독립서점 ‘어서어서‘의 양상규 대표

  • 무신사를 이끌고 있는 디렉터

5)✨간단한 지원 절차: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5~10분 만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아워 로컬 스쿨’ 프로그램을 보고 생각나는 분이 계시다면, 꼭 공유해주세요! 지원 사업이 많은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의 경우 지원 사업 자체가 드물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창업에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지원하셔서 성공적인 창업의 기반을 다지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비창업 교육생 신청서
 https://form.naver.com/response/-JX0cbndCMXlY8yBc-qT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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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oon Lee

Chunghoon Lee

통계 기반의 온라인 게임 코칭 툴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치미"를 만들고 있는 이충훈이라고 합니다.

게임 코칭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특정 상황에서

  2. 유저가 어떤 판단을 내렸고

  3. 그 판단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코치의 역할은 그 판단이 게임의 목적과 일치하는지 일치하지 않는지에 따라 "더 나은" 판단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문제는 "더 나은" 판단의 기준이 코치마다 다르다는 것이죠.

바둑에는 기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둑 기사의 바둑을 두는 스타일이나 개성을 의미하죠.

심지어는 알파고도 기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강생은 코칭을 받을 때마다 혼란을 겪게됩니다.

서로 다른 코치들의 스타일이 서로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코치들이 유저의 개성(기풍)을 지키면서 게임을 알려줄 수 있는 툴

사실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스타일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코치미"는 철저히 통계 기반으로 게임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1. 전적사이트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지표들을 코치에게 제공합니다.

  2. 코치들이 긍정적인 지표, 부정적인 지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각각의 지표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집중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이고 원론적인 코칭을 가능하게 합니다.

처음이다보니 두서 없이 글을 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커피챗 부탁드려요.

PMC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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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울

김한울

Genius Sheets가 진짜 Genius 인지 알아보기

이제 데이터 분석에도 AI관련 생산성 앱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전 회사에서 사용하던 PA (Product Analytics) 툴 Mixpanel에는 이미 작년 7월부터 Spark AI라고 하는 인공지능 기반 기능이 추가되었었고, 이를 통해 대시보드 구성 및 시각화를 인간의 언어로 할 수 있었다.

이번에 AI 스타트업들을 훑어보다가, 편하게 엑셀 add-on 형식으로 쓸 수 있는 AI 데이터 분석 도구 'Genius Sheets'가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다.


Your Personal AI Data Assistant (geniussheets.us)

Overview

Genius Sheets는 Google Sheets / MS Excel의 add-on으로써, natural language 만으로 주어진 데이터를 쿼리, 시각화, 정리할 수 있는 AI 툴이다. SQL이나 데이터 구조에 대한 이해 없이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기존 PA툴들과 유사한 데이터 시각화나 실시간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Pricing

Starter, Business, Enterprise 세 단계의 플랜으로 나누어져 있다. 세 플랜 사이의 기능상 차이는 없다.
Starter - 개인 사용자 한정 무료

Business - 기업용 라이센스

Enterprise - 기업용 라이센스 묶음 구매. 주로 큰 비즈니스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때 사용하는 플랜.

무료/유료 모델간 고급 디버깅 기능이나 리팩토링 기능 정도는 차등을 두었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꽤나 관대하게 개인 사용자용 라이센스를 풀어주는 모양이다.

How it Works?

MS Excel 환경 기준으로, 직접 샘플 DB를 사용해서 Genius Sheets를 사용해 보았다.
샘플 DB는 Kaggle의 MLB 데이터베이스 (Baseball Databank (kaggle.com)) 를 사용했다.

  1. 회원가입 후, MS Excel용 add-on을 설치한다.

  2. 1에서 막혔다.

WTF???

회원가입까지는 잘 진행되었지만, 실제로 Genius Sheets를 사용하려면 기업용 계정 관리 플랫폼인 QuickBooks(유료) 와 연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럴거면 Pricing의 개인용 무료 라이센스는 왜 만들었나 싶다. 회사 이메일과 연동은 하되 개인적인 non-profit 목적으로만 사용하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개인 사용자라면 이 단계에서 모두 churn 되는게 정상이다.

Back to How it Works...

아무튼 QuickBooks 유료 계정이 없으면 Genius Sheets의 '무료' 버전을 사용할 방법이 없으니, 홈페이지 Onboarding 란을 참고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보았다.
3. Genius Sheets add-on을 설치했다면, Excel의 우측에 Genius Sheets 사이드바가 등장한다.
4. 사이드바의 텍스트 입력란에 프롬프트를 입력 (ex. Yearly balance sheet of FY 2023) 하면, 해당 정보를 요약해서 새로운 엑셀 시트로 만들어 준다.

5. 기타 수식 및 필터는 엑셀 함수 형태로 구현되어 있다.

Genius Sheets의 가치

  1. 문서 형태로 저장된 데이터를 보기 쉽게 요약 및 연산해준다.

  2. 이 과정에서 SQL이나 기타 지식 없이 인간의 언어만으로 자동화된 작업을 진행해준다.

  3. 구체적인 기술 내용이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높은 확률로 OpenAI 기반 자연어처리를 진행하고, 연산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4. 끝.

이걸 대체 왜, 어디다 씀...?

Data Analytics 툴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 데이터분석 업무에서 Genius Sheets를 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데이터분석 환경이라면 간단한 분석은 PA툴에 맡기고, 정밀한 분석은 Raw DB 혹은 Data Warehouse에 쿼리를 날려서 가져오거나 고도화된 기법을 사용할텐데, 이걸 엑셀에서 진행할 것 같지는 않다. 간단한 모델 생성이나 시각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Genius Sheets를 사용할 바에 기존 PA툴을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유일한 강점인 자연어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Kater | The AI Data Analyst 가 보여주는 자연어 입력 -> SQL 쿼리문 생성 후 적용의 단계가 추후 수정이나 고도화된 분석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단순히 결과만을 보여주는 Genius Sheets의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결정적으로, 비싸다.
시각화 및 데이터 관리, 데이터 연동, 심지어 AI를 활용한 대시보드 제작까지 지원하는 Mixpanel이 회사 전체에서 사용한다고 해도 월 $120 정도인데 (월간 100만개 이벤트 기준), Genius Sheets는 유저 한명당 월 $63 이다. 회사에서 단 두 명만 사용해도 종합 PA툴인 Mixpanel 보다 비싸지는데, 단순히 엑셀 데이터를 읽고 요약해주는 Genius Sheets를 이 돈 주고 쓸 이유가 없다.

개선 방안

  1. 타겟 유저층이 SQL이나 데이터 지식이 없는 비즈니스인이라면, 해당 회사에는 데이터 분석가가 없다고 가정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가가 없는 환경의 회사에서 기초 수준의 툴에 월 $63 x (회사 직원 수) 만큼의 금액을 지불할 의사는 없을 것이다. Pricing에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하다.

  2. 기업용 유료 솔루션인 QuickBooks와의 연동을 optional로 바꿔야 한다. 물론 QuickBooks의 문서 자동 최신화 기능을 쓰겠다는 의도는 알겠으나, 이걸 안 쓰는 회사나 애초에 DB를 다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회사라면 도입 자체에 걸림돌이 된다.

  3. 1과 2에서 이어지는 내용. 차라리 데이터 환경이 잘 갖춰진 비즈니스를 위한 AWS, BigQuery 등과의 integration을 넣는게 나아 보인다. 이 서비스들과 연동한다면 애초에 Live Update가 지원되고, 데이터 분석 단계에서 간단한 작업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4. Raw Query를 보여줘야 한다. 지금의 input -> output 으로 바로 연결되는 과정만으로는 추후 재활용이나 예외 처리가 매우 불편하다. 모든 DB가 그렇듯 완벽히 정제된 데이터만이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는데, 예외 처리를 자연어로 적다보면 오히려 그냥 SQL쿼리를 짜는게 더 나은 지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요약해서 생성한 쿼리문을 유저가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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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호

엄상호

굿즈가 꼭 실물이어야 할까요?

저희가 roomix로 풀고 싶은 문제는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웹툰과 만화가 있지만 그 IP를 활용할 기회를 얻는 것들은 0.1%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드라마/게임/애니메이션 등은 상당히 많은 투자가 들어가기에 정말 소수의 빅네임 IP에만 기회가 돌아가고, 중소규모의 IP들은 굿즈를 시도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조차도 재고에 대한 리스크가 있고 마진도 그리 크지 않고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풀까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동생 집에 쳐박혀 있던 슬램덩크 일러스트 화보집을 발견했습니다. 당시에는 (물론 지금도) 너무나도 사랑하는 작품이었기에 큰 고민없이 샀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의 굿즈를 샀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실물을 모은다는 것은 상당히 수고로운 일입니다. 저도 미국으로 오면서 대부분의 굿즈들을 버리거나 어딘가에 맡겨 두고 왔고요.

slamdunk.jpeg

우리는 굿즈를 왜 살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그 당시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마음과 스스로의 정신적 만족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꼭 실물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러한 정신적 만족감과 다른 요소가 몇가지 추가된다면 디지털로도 충분히 가치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질문들이 roomix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록체인으로 이러한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몇가지 프로덕트를 실험해보고 내린 결론은 웹3가 분명 가치는 있지만 당분간 컨슈머 앱에서 활로를 찾기는 힘들 것이란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란 고민을 하다가 만난 것이 가챠폰(캡슐토이)과 하이퍼 캐쥬얼 게임이었습니다.

IMG_8960.jpg

가챠폰은 최근에 한국에서도 인기를 꽤 얻고 있어서, 가챠 토이를 모으시는 분과 가챠폰 크리에이터 분들과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로 얻은 인사이트 중의 하나는 가챠폰에 진심인 분들을 보면 실물에 대한 소유욕도 있지만 뽑기 자체에서 나오는 도파민 때문에 즐기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하이퍼 캐쥬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플레이 동기도 쉬운 성취감에서 오는 도파민이고요. 그리고 게임 쪽에서는 디지털 재화에 돈을 쓴다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이러한 고민과 mvp 프로덕트들, 유저 인터뷰들을 통해 콘텐츠 IP홀더들은 디지털 에셋을 공급하고, 저희는 그것들을 게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보자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웹툰/만화의 장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콜렉션(콜렉트룸)을 가챠폰으로 뽑으며 다른 유저들과 협력 경쟁하며 즐기는 roomix입니다. 9월 중으로 초기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고, PMC기간에 roomix 관련한 이야기들을 좀 더 풀어보겠습니다.

Screenshot 2024-09-12 at 10.15.00 AM(1).jpg

roomix

캐릭터/웹툰/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지털 콜렉팅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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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Log

FestiLog

사이드 프로젝트 망치는 법: 2주차 때 절대 해서는 안될 2가지 실수!

  1. 역할 구분하기

  2. 세세한 목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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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구분하기

일반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기획은 A가, 개발은 B가, 디자인은 C가 맡는다"는 식으로 역할을 구분합니다. (왜 철벽치는거야🥲)

사이드 프로젝트는 초기 단계에서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변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의 역량이 교차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기획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도 있고, 디자이너가 기술적 한계에 대해 논의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팀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더 빠르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딱딱한 역할 구분을 피하고, 팀원 모두가 각자의 주된 강점은 있되, 유연하게 다른 부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관점을 더 잘 이해하고, 팀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팀원이 겪는 모든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협업이 중요합니다.

저희 팀은 QA 엔지니어 1명, 백엔드 개발자 2명, 세일즈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디자인이랑 프론트는 누가해?'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AI와 노코드 툴의 힘을 빌려서 어떻게든 해결해보기로 했어요.

우리에게 부족한걸 찾기보단 우리가 가진 강점을 잘 활용해봐요! 😎

세세한 목표 설정하기

8주의 타임라인에서 주차별 목표와 산출물을 미리 산정해두면 잘 될까요?

저는 MBTI J지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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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주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세부 계획을 미리 정해두는 것은 유연성을 잃고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만들 뿐입니다.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초기 단계의 특성상, 처음부터 세부 목표에 집착하기보다는 큰 방향성만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섣부르게 목표를 정하고 변경하는 상황이 오면
계획을 수정하는 부담도, 팀원 간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방법 대신, 우리가 일주일 동안 가장 먼저 해야할게 무엇일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정해진 상태라면 어떤 컨셉으로 만들지 무한한 브레인 스토밍을 하는거죠.

🗣️🗣️프로젝트 초기 단계일수록 더 자주, 더 오래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다음 팀 모임 후 또 글을 남길게요. 다음 소식이 궁금하다면 팔로우 해주세요😍

혹시 여러분만 알고 있는 팀 초기에 해서는 안될 실수가 있나요? 댓글에 노하우를 남겨주세요~!

FestiLog

단체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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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Park

Ian Park

B2C, Consumer Product/Tech VC Fellow 모집합니다!

실리콘밸리 VC 사제파트너스에서 컨슈머분야의 VC fellow를 모집합니다.

스타트업/VC에 관심있고 뷰티 및 컨슈머테크 트렌드에 민감한 (1) 서울, 뉴욕, 엘에이에 거주중이신 (2) 대학생/원생, 사회초년생분들중 (3) 6개월에서 1년간 파트타임으로 저와 함께 투자건과 트렌드를 공부하는 롤입니다. (deal by deal로 활동비와 성공보수가 지급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VC Fellow]를 제목에 포함해,

(1) 관심있는 분야 및 주목하고 있는 컨슈머 트렌드들,

(2) 왜 본인이 남들보다 더 트렌드를 잘 파악할수 있는지, (3) VC fellow 통해 얻고 싶은게 무엇인지,

에 대해서 ipark@sazze.vc 으로 간단하게 이메일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관심있을만한 분들께 이 뉴스레터를 공유해주세요!

https://maily.so/ianpark/posts/db86359a

https://maily.so/ianpark/posts/043723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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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중

강대중

프로필링크, 멀티링크 서비스는 많아도 너무 많다.

SNS서비스들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바이오에 하나의 링크만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요즘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과거에는 1개의 URL만 넣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링크를 추가할 수 있기도 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그래서 하나의 링크를 클릭하면 그 링크페이지에서 다시 여러 개의 링크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 링크트리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용자수 2300만 )

이를 멀티링크 서비스 또는 프로필링크 서비스라고 합니다.

개인들에게는 개인홈페이지나 미니홈피의 대체제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차이점으로는 모바일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합니다.

(애시당초 PC화면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쭉 늘려 놓은 거 같은 모습)

이런 류의 서비스는 여러 개가 있습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크게 차별성이 없습니다.

그냥,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거 하나 선택해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또한, 대부분 기본적인 사용요금은 무료플랜으로도 충분합니다.

(일부 서비스는 무료로는 참 고달프게 이용해야 하는 유료를 강하게 유도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멀티링크 기능이 있는 유명 SNS들이 있는데도 왜 필요한가?

  1.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도 여러 개의 링크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링크들에 대한 통계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2. 멀티링크 페이지는 개인 홈페이지의 역할도 하면서 멀티 링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의 취양에 따라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습니다.

  3. SNS에서 제공하는 링크는 단순한 형태고 몇 개 이상 넣기도 힘듭니다만 멀티링크 페이지는 더욱 많은 링크 들을 좀더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SNS에서 여러 링크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멀티링크 서비스의 필요성이 약간 감소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유효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해외 유명 서비스들과의 차이점은?

  1. 모두 영어로 되어 있다 보니 이질감이 들고 기능을 이해하는 게 다소 어렵다.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말이죠)

  2. 한글 폰트 지원이 미약합니다.

  3. 디자인이 다소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4. 향후 PG 연동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납니다.

  5. 그 밖에 소소하게 한국 서비스이기에 차이나는 부분들이 구석 구석 있습니다.

아무래도 유사한 서비스가 한국어로 제공된다면 한국어쪽을 선호할 거 같습니다.

(이미 국내에도 여러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주 사용처

  • 주로 사용되는 곳은 인스타그램입니다. (링크트리의 60%가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 그 밖에 유튜브나 X, Threads에서도 사용이 됩니다.

문제점

  • 비슷한 류의 서비스라 너무 많다. 한 수십개? (뭐 어떤 건 안 그러겠냐만은...)

    • 이게 어찌 보면 사업에 있어서는 늘 치명적이긴 합니다.

  • 기능이 크게 차이 나지 않음.

  •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도 음 이건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만한데 싶다.

방향성

  • 점더 강려크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감

  • 당분간은 수익에 대한 생각은 버리고 이용자확보

  • 마케팅에 집중

사실, 전 처음부터 프로필링크를 만들려던 건 아닌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케이스입니다.

원래는 음성, 화상 대화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만들려다가

그 상품들을 진열하는 페이지를 제작 중, 프로필링크까지 만들어 버렸습니다.

흔치 않은 기능을 흔한 기능으로 덮어서 만들어 버렸죠.

흔치 않은 기능이란 게 시장성이 있는 지 없는 지 모르고

시장성이 좀 있다 싶으면 유사 서비스가 많고~

오루 ORU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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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

원노

INFP 개발자의 사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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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회사에서 만드는 프로덕트나, 외주 개발이 아닌 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로 설명되는 INFP라서 그런지 계획만 짜고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이 아이디어는 돈을 벌 수가 없어, 유행이 지났어.. 등 아이디어 선정 시점부터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전에 봤던 글 하나가 떠올랐어요.

생활코딩을 운영하시는 egoing님이 작성하신 "보편적이지 않은 코딩"이라는 글인데요.
해당 글의 중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보편적인 서비스”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실제로 실행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일이고 그 보편성 안에 자신을 누락시키는 오류가 생기기 쉽다는 것.

그래서 더 자연스러운 방법은 자기가 쓰려고 만든 것에서 시작해서 그것이 충분한 보편성을 확인했을 때 그것을 타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더 관심 있으시면 링크 타고 읽어보세요. 내용이 진짜 좋아요.)

그리고 지금의 제 상태도 그 "보편성"에 매몰되어서 시작조차 못 하는 상태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디어 선정 단계에서 생각을 바꿨어요.

"지속가능성, 수익성 등의 생각들은 조금 덜어두고 내가 평소에 하던 것들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그렇게 조금 보편성의 욕심을 덜고 제가 사용할만한 서비스로 생각해낸 서비스가
오늘 소개드릴 "이 노래도 틀어줘" 입니다.

이 서비스는 함께 또는 혼자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오늘 글에 맞는 "INFP 개발자의 플리 😇" 링크도 달아두었으니깐 제 플리도 들으러오세요!
(백예린님의 물고기가 첫 곡인데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명곡이에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이 노래도 틀어줘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 - 유튜브 프리미엄 없이 광고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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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뻘글

뻘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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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

정용수

📌SEO 콘텐츠에서 흔히 하는 4가지 실수와 오해

지속적인 트래픽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점점 콘텐츠가 많아지고, SEO에 맞지 않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면 트래픽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SEO 콘텐츠에서 흔히 하는 4가지 실수와 오해

  1. 도메인 순위를 높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메인 순위를 높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실제로 구글은 도메인 자체가 아닌, 도메인 내의 콘텐츠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도메인 점수가 높으면 콘텐츠의 신뢰성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도메인 순위를 높이는 것은 어렵다. 반면, 콘텐츠 순위는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2. 키워드 경쟁이 높으면 순위 올리기 어렵다?
    키워드 경쟁이 높으면 피하라고 배우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말이다. SEO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기존 콘텐츠보다 더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작성함으로써 순위를 충분히 올릴 수 있다.

  3. AI가 SEO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다?
    AI 자동화로 SEO 콘텐츠를 작성하면 상위 노출이 될 것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구글은 AI로 작성된 콘텐츠를 저품질로 인식하며, 이는 구글 스팸 정책에 위배된다. 구글의 EEAT(경험, 전문성, 권위성, 신뢰성) 알고리즘에 따르면,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알고리즘에 반하는 내용을 담을 가능성이 크다.

  4. SEO는 한 번 하면 끝이다?
    SEO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리즘, SERP, 경쟁자, 고객의 니즈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 SEO는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결론

SEO는 지속적인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알고리즘과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SEO에 대한 지식 또한 최신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만이 SEO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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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정세현

틴더가 재미 본 방법으로 베타테스터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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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der도 고민이 있었다.

현재 압도적인 글로벌 1위 데이팅앱인 tinder는 앱 런칭 초반에 사용자를 어떻게 모을지 고심했습니다. 데이팅앱의 특성상 적당한 규모의 사용자가 없으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외향적이고 외모가 뛰어난 20대 초반 남녀가 타겟고객이었던 tinder는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교 캠퍼스에 방문해서 학생들에게 수소문 끝에 소위 ‘킹카’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리 크지 않은 자금을 들여 그 학생의 생일파티를 열어줍니다. 생일파티의 입장 조건은 단 하나. tinder를 설치할 것. 생일파티 소문은 삽시간에 캠퍼스 전체로 퍼졌고 수많은 ‘핫걸’들이 생일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tinder를 설치했습니다.

생일파티 이후에 tinder 팀은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남자들에게 tinder를 다운받으면 학교의 잘나가는 여학생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고 홍보하여 손쉽게 남학생들의 가입까지 이끌어냈습니다. tinder팀은 이 활동을 여러 개의 대학교에서 진행했고 매우 큰 성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타겟고객만 바꿔서 write에 적용해 본다면 어떨까?

저는 여기에서 중요한 초기 마케팅 아이디어를 캐치했습니다. tinder가 ‘핫’한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가장 ‘핫’한 사람을 고객에게 선물했다면, write은 ‘글쓰기’에 진심인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글쓰기’를 가장 잘하는 사람을 선물하면 되겠다고요.

그래서 write 베타테스터를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께 글쓰기 웨비나를 제공하겠다고 공지했고 제 지인 중 가장 글쓰기를 잘하는 사람 중 한 분인 김지윤 작가님의 글쓰기 웨비나를 통해 광고비를 거의 쓰지 않고 100명에 가까운 베타테스터를 모았습니다.(!)

지윤님웨비나.png

물론 9월 7일 웨비나 당일에 베타테스터로 신청한 모든 분들이 참여하시진 않았지만 웨비나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쓰레드와 링크드인 등에 브랜드와 웨비나를 언급하며 자엽스럽게 바이럴이 되는 등 추가적인 소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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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함께 찍은 귀여운 단체 사진 🥹

100명이라는 숫자가 그렇게 큰 숫자는 아닐 수 있지만 우리가 타겟으로 하는 고객을 정의하고 그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제공한다면 아직 이미지 하나 없는 서비스에도 충분히 고객이 관심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배움을 바탕으로 글쓰기에 진심인 분들께 또 다른 작가님의 웨비나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혹시 아직 write의 베타테스터를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10초 만에 신청하시고 다음 글쓰기 웨비나에 참여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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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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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유어스

스타트유어스

팬더밍(Fandoming) 시대의 리테일·커뮤니케이션 전략, 서울디자인창업센터 토크콘서트에서 확인하세요!

팬덤 문화가 소비 트렌드의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데요,

9월 토크콘서트에서는 팬더밍(Fandoming) 시대의 리테일·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고객의 욕망을 꿰뚫는 소비 트렌드에 대해 두 명의 연사가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나눕니다.

🎙️ 연사소개

정용철 수석

  • 현대백화점 커뮤니케이션 팀장

  • 더현대 서울' 오픈 및 '더 현대'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기획

이정민 대표

  • 현) (주)트렌드랩506 대표

  • 전) PFIN firstviewkorea 대표

💁🏻 모더레이터

맹은주 소장

  • (주)디자인하우스 디자인연구소

📅신청기한: ~2024. 09. 26 (목) 23:59까지

🎯 행사개요:

  • 일시 : 2024. 09. 27 (금) 18:30-20:00

  • 장소 : 서울디자인창업센터 3층 컨퍼런스 홀

  • 대상 : 디자인창업 예비/초기 단계의 창업가, 디자인과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 비용 : 무료

🎁 참가신청:

https://bit.ly/3zfEsu2

☎ 문의

02-3675-2202

dsp@seouldesig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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